[흥] 시드니 외곽에서 만나는 대자연

푸른 빛의 신비롭고 웅장한 산 블루마운틴

유칼립투스 나뭇잎에서 증발하는 유분이 태양광에 비쳐 산이 파랗게 보이기 때문에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유칼립투스 나뭇잎에서 증발하는 유분이 태양광에 비쳐 산이 파랗게 보이기 때문에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대도시인 시드니의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면 광활한 호주의 대자연을 만나볼 수 있다.

◆블루마운틴

시드니 근교 투어로 가장 인기가 많은 곳이 바로 블루마운틴이다. 푸른 빛의 신비롭고 웅장한 산의 모습을 마주할 수 있어 호주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이곳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경관을 지니고 있어 200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된 바 있다. 유칼립투스 나뭇잎에서 증발하는 유분이 태양광에 비쳐 산이 파랗게 보이기 때문에 블루마운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카툼바(Katoomba) 역에서 출발하는 블루마운틴 익스플로러 버스를 29개의 정류장에서 마음대로 타고 내리며 자유롭게 블루마운틴을 즐길수 있다. 14번 정류장에 내리면 에코포인트 세 자매 봉을 볼 수 있다. 호주 시드니에서는 대표적인 명소인 만큼 시드니 근교로 여행을 떠난다고 하면 꼭 빠지지 않는 여행지이기도 한다.

인근 페더데일 동물원은 직접 동물에게 먹이도 주고 안아 보며 가까이서 관람을 즐길 수 있어 다른 동물원에 비해 인기가 높은 편이다. 게다가 호주의 마스코트인 코알라를 비롯해 웜백, 에뮤 등 희귀동물까지 만날 수 있어 색다른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포트스테판 투어

시드니 시내에서 차량으로 2시간 30여 분을 이동하면 바다와 사막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지형을 만날 수 있다. 바로 포트스테판이다.

이곳에서는 모래언덕에서 즐기는 '모래썰매'와 야생 돌고래를 관찰할 수 있는 '넬슨베이 돌핀크루즈' 등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4륜구동 차량을 타고 32㎞의 길이로 펼쳐진 스톡턴 비치를 따라 이어지는 모래언덕을 누비고 난 뒤 모래썰매 시간이 주어진다. 경사가 급해 미끄러지는 쾌감이 짜릿하다.

넬슨 베이에서 돌핀 크루즈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 1년 내내 80여 마리에 달하는 야생 돌고래를 근해에서 관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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