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한번에 부동산 종합정보가 쫘악∼­…빅데이터 활용 '밸류맵' 서비스 출시

실거래가 등 오픈 데이터 종합 분석

밸류맵 모바일 화면. 밸류업시스템즈 제공 밸류맵 모바일 화면. 밸류업시스템즈 제공

토지, 단독·다가구 주택, 빌딩, 공장, 상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동산 실거래가와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 앱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부동산 분야 빅데이터를 분석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 기업, ㈜밸류업시스템즈는 10일 '밸류맵'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밸류맵은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실거래가 등 각종 오픈 데이터를 분석해 다양하고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 앱이다. 앱 사용자는 해당 부동산의 실거래가는 물론 토지 및 건물정보, 등기정보, 개발정보, 대출정보, 시세추이, 건물 업종현황, 최근 부동산 뉴스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밸류업시스템즈는 부동산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등기부등본 확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실제 거래 완료 여부를 확인해 정보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실거래 신고가 잘못됐거나 취소할 경우 등기상 정보와 실거래 정보가 불일치할 수 있는데, 이러한 오류 가능성을 최소화한다는 전략이다.

통상 토지거래나 빌딩매매 등 일부 부동산 거래의 경우 해당 지역의 실거래 금액을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시세보다 높은 금액에 매수하거나, 낮은 금액에 매도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 밸류맵 서비스는 이 같은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밸류맵 등 스타트업 기업의 앱 개발이 부동산 서비스 품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다양한 정보 서비스를 통해 시장 투명화, 전문화를 앞당기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안전한 거래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밸류업시스템즈의 김범진 대표는 "밸류맵은 일반인은 물론 부동산중개업, 은행, 감정평가기관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도록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앞으로 부동산거래 시장에서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밸류맵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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