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배치철회 투쟁위, 지방선거에 후보 낸다

성주군수·군의원 3곳에 출마…이강태 청년위원장 군수 도전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는 8일 성주전통시장 상인회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주군수와 성주군의원 가'나'다선거구에 후보를 낸다고 밝혔다.

성주군수에는 이강태(44'더불어민주당) 성주투쟁위 청년위원장이 도전한다. 그는 성주읍 출신으로 대구 대건고를 졸업한 뒤 성주에서 농기계 제작회사를 운영하며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경북청년연합회 청우회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다. 이 씨는 공동 회견문에서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걱정 없이 키우며, 엄마들도 힘들지 않은,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성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군의원 가선거구(성주읍, 선남'월항면)에는 이재동(52) 부위원장이 무소속으로 나선다. 선남면 출신인 그는 대구 달성고'계명대를 졸업하고 1994년부터 고향에서 참외농사를 짓고 있으며 전국농민회총연맹 성주농민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나선거구(용암'수륜'대가면)에는 김상화(38) 대외협력위원장이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다. 대구 경원고를 졸업한 그는 경북대 대학원을 중퇴한 뒤 성주에 귀농해 10년째 채소농사를 짓고 있다. 다선거구(벽진'초전'가천'금수면)에는 김미영(38) 기획위원장이 역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다. 그는 벽진초'중, 성주여고를 졸업했으며 5년 전 귀향해 벽진초교 학교폭력자치위원, '웃음 가득찬 별동네 빵야' 대표를 맡고 있다.

AD

관련기사

최신기사

기획 & 시리즈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