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안동지청 지방선거 대비 대책회의

대구지검 안동지청(지청장 박기동)은 11일 오는 6월 시행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관내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 관계자 등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금품선거, 거짓말선거, 공무원 선거개입, 여론조사 조작, 부정경선운동 등 중점 단속 대상 범죄에 대한 검찰과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안동지청은 지난달 15일부터 선거사범 전담수사반을 편성하고, 전담검사와 수사관들이 단계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기관별로 선거사범 전담반이 가동됨에 따라 24시간 비상연락체제를 구축해 선거사범 발생 단계부터 정보를 공유하고, 긴급 사안 발생 시 선관위 고발 전 검찰에 기초자료를 제공해 압수수색 등으로 증거 확보를 우선 진행하는 '고발 전 긴급통보 제도'도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박기동 안동지청장은 "후보 단일화 과정의 금전적 보상이나 묻지마식 폭로, 여론조사업체와 결탁한 표본 조작 등 중점 단속대상 범죄를 사전 차단해 깨끗하고 바른 선거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제보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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