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위원들 "대구 창업 인프라 원더풀"

외국 정부 관계자 방문 늘어…동대구벤처밸리서 IT체험

지난달 30일 동대구벤처밸리의 크리에이티브팩토리를 방문한 팔레스타인 일행들이 IT 신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제공 지난달 30일 동대구벤처밸리의 크리에이티브팩토리를 방문한 팔레스타인 일행들이 IT 신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제공

"대구의 창업지원 인프라, 대단하네요."

대구의 창업기업 지원 인프라를 참관하려는 외국 정부기관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외국인 방문객들은 크리에이티브팩토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이 있는 동대구벤처밸리의 창업 환경에 놀라움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주관'글로벌경영전략연구원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팔레스타인 혁신고급위원회 위원 15명은 지난달 30일 크리에이티브팩토리를 방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받고 IT 신기술을 체험했다.

크리에이티브팩토리는 지난해 4월 문을 연 맞춤형 지원기관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3D프린팅 전문 랩을 통해 그동안 1천여 건의 시제품 제작을 지원해왔다. 총 324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금 지원을 진행, 214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26건의 투자유치, 300여 건이 넘는 지식재산권 출원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팔레스타인 위원들은 크리에이티브팩토리의 창업기업 우수 지원 사례를 소개받고, 3D프린팅 출력 시연에 참여했다. 팔레스타인 관계자들은 특히 크리에이티브팩토리의 맞춤형 창업지원 플랫폼 운영에 관심을 나타내며, 팔레스타인 혁신정책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달 22일에는 중국 베이징, 청두, 선전 등의 창업투자자와 전문가들이 1박 2일 동안 대구에 머물면서 크리에이티브팩토리를 방문, 창업지원 분야의 협력을 요청했다. 29일에는 프랑스 릴에 있는 세계적인 산업클러스터인 '유라테크놀로지'의 라우티 체히 CEO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크리에이티브팩토리를 방문하기도 했다.

크리에이티브팩토리 김현덕 센터장(경북대 교수)은 "글로벌 창업 생태계의 전문가들이 동대구벤처밸리 창업 인프라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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