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달성군 하빈면으로"

주민들 시청 방문 등 유치 총력전

시설이 낡고 협소한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방안 용역을 추진하면서 대구 북구 검단동과 팔달동,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와 하빈면 대평리를 후보지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하빈면 주민들은 자치기구인 번영회를 중심으로 지역구 국회의원 면담, 대구시청 방문 등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지역 내 유치 당위성 알리기에 힘을 모으고 있다.

하빈면 번영회는 주요 후보지인 하빈면 대평리 일대의 경우, 용역기관의 의견에서 후보지 ㎡당 토지가격이 타 후보지의 14~35% 수준으로 가장 이상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번영회는 또 칠곡물류IC, 왜관IC, 국도 4호선'10호선 등과 10분 이내 인접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기반공사 등 전체 조성사업비를 고려하면 하빈면 대평리가 다른 후보지보다 약 440억원 이상을 절감하는 등 경제성 측면에서도 가장 뛰어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권광수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하빈면 유치위원장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이전 후보지로서 하빈면 대평리가 가장 뛰어나다. 지금까지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용역이 3회에 달하고 여기에 투자된 금액도 5억여원이다. 객관적인 기준 없이 정치적으로 후보지가 결정된다면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달성 김성우 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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