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초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

안동초등학교가 18일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17, 18일 이틀간 안동초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김휘동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권정달 총동창회 회장, 김길홍 개교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장(전 국회의원), 권오을 전 국회의원, 강보영 안동병원 이사장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개교 100주년을 알리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수원대 권상호 교수의 서예퍼포먼스, 안동초교 재학생들의 교가제창, 풍물 참넋의 대북공연 등 다양한 식전행사가 마련됐고 '안동초등을 빛낸 동문상' 시상식, 기념 조형물 준공, 안동초등 100년사 발간, 발전기금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길홍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구국 교육의 실천과 민족정기 회복을 건학이념으로 출발한 안동초등의 100년 역사는 곧 안동발전의 100년 기록이라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오랜 역사 속에서 안동초교는 안동을 지켜왔다. 또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경북 최고의 명문 학교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안동초교는 1909년 5월 설립한 사립 안동보통학교가 전신으로 안동 서부심상소학교, 안동서부공립초교 , 안동중앙초교, 안동국민학교를 거쳐 1996년 안동초교로 교명이 바뀌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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