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국방

 
"거동 수상자 신고" 육군 50사단 대구경북서 대침투훈련

"거동 수상자 신고" 육군 50사단 대구경북서 대침투훈련

육군 50사단이 13일부터 17일까지 대구경북에서 동계 전투준비훈련을 실시한다.육군 50사단은 "대구경북 임의 지역에서 훈련을 실시한다"며 "대규모 병력 및 장비를 이동시키는 대침투훈련"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거동 수상자를 발견할 경우 국번 없이 1338번 또는 군부대로 즉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0-01-08 15:38:38

[포토뉴스] 손 번쩍 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포토뉴스] 손 번쩍 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1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제7기 제5차 전원회의를 지도했다고 1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사진은 오른손을 든 김 위원장의 모습. 연합뉴스

2020-01-01 18:24:05

[포토뉴스] 입술 주변에 뾰루지 난 김정은

[포토뉴스] 입술 주변에 뾰루지 난 김정은

조선중앙TV가 1일 공개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영상(오른쪽)에는 입술 주변에 난 뾰루지가 보인다.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사진(왼쪽)에는 뾰루지를 지우고 피부가 깨끗하게 보정돼 있다. 연합뉴스

2020-01-01 17:47:01

대구 전투기 소음 발생 야간비행…1월 첫째주 4일, 둘째주 '0'

대구 전투기 소음 발생 야간비행…1월 첫째주 4일, 둘째주 '0'

2020년 1월 대구 11전투비행단(11비)의 야간비행 일정이 공개됐다.도심에 전투기가 뜨고 내리는 11비가 위치한 대구에서는 매달 초 발표되는 이 일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1월 2주차에는 야간비행이 아예 없어 눈길을 끈다. 아울러 설날 연휴가 있는 1월 4주차에는 단 하루만 야간비행이 이뤄진다.전체 11일의 비행 일정은 1월 1주차(4일) 및 5주차(4일)에 몰려 있는 모습이다.27일 대구시 발표에 따르면 매주 야간비행 일수는 이렇다.▶1월 1주(2019/12/30~1/3) 4일▶1월 2주(1/6~10) 0일▶1월 3주(1/13~17) 2일▶1월 4주(1/20~23) 1일▶1월 5주(1/28~1/31) 4일11비 전투기 야간비행은 매주 평일에만 이뤄진다. 일몰 1시간 후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진행된다.다만 긴급출동 및 기상상황에 따른 불가피한 일정 변동이 있을 수 있다.

2019-12-27 18:34:50

영화 '백두산' 후기 "대통령·민정수석 모델이 혹시?"

영화 '백두산' 후기 "대통령·민정수석 모델이 혹시?"

영화 '백두산'이 12월 19일 개봉, 현재 순항 중이다. 과거 영화 및 드라마 등의 작품들을 찾아보면, 또한 요즘 현실을 살펴보면, 이 영화에 가볍게 끼워 맞춰 언급할만한 요소들이 적잖다.◆등장 대통령 모델은 누구?백두산 폭발이라는 국가적 재난을 다루는 영화인만큼 당연히 대한민국 대통령도 등장한다.그런데 대통령이 등장하는 여느 국산 작품들이 그렇듯이 연상케 만드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이 있다. 극중 대사처럼 "지지율이 수%에서 수십%로" 뛴, 드라마틱한 경선 및 대선 과정을 거친 대통령이 있다.올해 방송된, 역시 재난 소재의 모 드라마에 등장한 가상의 대통령도 이 대통령을 떠올리게 만들었다.다만, 영화에 나오는 대통령의 말투는 전혀 안 닮았다.◆우병우도 조국도 아닌 '민정수석'재난 영화·드라마에서 대통령 곁에는 보통 부통령(미국 한정), 장관, 장군, 그 외 기타 보좌진이 등장하는데, 영화 백두산에는 '콕' 찍어 청와대 민정수석이 등장한다. 극중 대통령 곁을 지키는 유일한 청와대 참모이다.(영화 초반 긴급회의에 모였던 대다수 국무위원들은 어디로 사라진걸까?) 배우 전혜진이 맡은 전유경 민정수석이다.이 영화가 기획·제작된 시기 즈음 및 그 전후로 우리나라 언론 보도에 숱하게 나온 직함도 바로 민정수석이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 시절에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유명했고, 현재 문재인 대통령 시기에는 조국 전 민정수석이 유명하다. 그래서였을까. 대중에 익숙한 직함이면서도 현실의 그들과는 좀 다른 민정수석을 보여주려는 의도가 짐작된다.우병우와 조국, 두 전직 민정수석은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은 공통점을 갖고 있는데, 영화 백두산의 전유경 민정수석도 그런 조사를 받을만한 '굉장한' 일을 저지르기는 한다. 물론 면책을 받을만한 사유는 충분히 있어 보인다.그리고 여기서 잠깐. 앞서 언급한 대통령의 모델을 떠올리면, 그의 민정수석이 누구였는지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다. 영화에서는 대통령과 민정수석이 함께 대한민국을 구하는 결정을 내린다.◆이병헌, 19년만의 보은?배우 이병헌이 북한군 일급 자원 리준평 역으로 등장한다.그런데 이병헌은 19년 전인 2000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 국군 병장 이수혁 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당시 이수혁은 지뢰를 밟았는데, 이때 북한군 오경필 중사(배우 송강호 분)와 정우진 전사(배우 신하균 분)로부터 도움을 얻어 생명을 구한 바 있다.19년만인 2019년 영화 백두산에서 이병헌이 맡은 리준평은 그 보은을 하는 맥락에 있다고도 볼 수 있다.참고로 군대 영화라 치면 배우 하정우도 2005년 군대 부조리를 소재로 삼은 영화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유태정 병장 역을 맡은 바 있는데, 이 영화에서 조인창 대위 역을 맡아 뭔가 '개과천선'한 모습을 보여준다.◆6자 회담 참가국 중 등장하지 않는 국가는?영화 백두산엔 온라인에 떠도는 한반도 유사시 가상 시나리오가 '살짝' 깃들어 있다. 이 시나리오에는 요즘 언론 보도에서 북한 문제와 관련 늘 이러쿵저러쿵 입장을 밝히는 국가들이 등장한다. 가령 과거 6자회담 참가국이었던 국가들이다. 대한민국, 북한과 함께 참가했던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그런데 이들 가운데 절반인 2개 국가는 영화에 아예 언급도 되지 않는다. 그만큼 영화 스토리는 단순명쾌해졌지만 대신 그만큼 현실감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두 국가는 어디랑 어디일까?◆그 외 후기청와대의 백두산 폭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백두산에서 분출된 용암과 화산재 등은 대구 즈음까지만 피해를 끼친다. 그 바로 아래 부산은 살아남는다. 시뮬레이션 화면 한반도 지도에서 대구 즈음까지 가득 뒤덮은 '붉은색'은 6·25 전쟁(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낙동강 방어선(일명 워커라인, 북한군 최대 남침선, 1950년 8~9월)까지 수세에 몰렸던 상황을 연상케 한다.북한 탄광 갱도는 참으로 튼튼하다. 먼저 무너진 서울 한복판 고층빌딩들보다 더.극중 설정상 북한에서도 인기를 얻은 2003년 드라마 '다모'의 내용을 알고 관람하면 좋다.특별 출연하는 특급 배우가 있다. 여배우이다.배우 배수지는 연기 커리어 처음으로 임산부 역할을 맡았다.

2019-12-21 02:18:22

"고종 때 시작, 연 1만4천명 처벌" 군대 영창 곧 폐지

"고종 때 시작, 연 1만4천명 처벌" 군대 영창 곧 폐지

군대의 감옥 '영창'이 내년 이후부터 사라진다. 군대에서 축구 했던 얘기 정도는 아니지만, 종종 예비역들로부터 회자돼 온 영창 다녀온 얘기는 이제 더는 생산되지 않게 된다.20일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국방개혁 2.0 및 스마트 국방혁신 추진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런데 군대 영창이 사라진다는 소식은 사실 2018년 초에도 나온 바 있다. 당시 영창을 폐지하고 감봉으로 대신한다는 소문 아닌 소문이 나돈 바 있다. 해당 내용을 군 사법개혁안에 넣을 지 검토하고 있다는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보도가 나와 화제였다.아울러 올해 10월 국방부는 영창제도 폐지를 비롯해 현행 강등, 영창, 휴가제한, 근신 등으로 규정된 병 징계 종류에 정직, 감봉, 견책을 신설하는 내용의 군 인사법 개정안을 국회체 제출한 바 있다.이게 그동안 국회에 계류됐는데, 곧 의결이 이뤄진다는 얘기다.이렇게 되면 영창제도는 123년만에 사라지게 된다. 영창은 구한말 고종 때 시작된 제도이다. 군기 문제 등을 일으킨 병사를 최장 15일간 구금할 수 있도록 한, 지금 같은 영창 처벌 내용은 1986년 육군징벌령으로 생겼다.최근 영창제도에 대해서는 군 법원의 판단도 없이 소속 부대 지휘관이 재량으로 구금을 결정하는 점, 영창보다는 약한 수준의 처벌인 군기교육대 입소와 달리 구금 기간만큼 복무 기간이 연장돼 이중처벌로 해석되는 점 등을 이유로 '군 인권' 차원에서 꾸준히 비판이 제기돼 왔다.영창에 가는 군인은 꽤 된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올해 초 밝힌 내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7만960명이고, 연간으로 따지면 1만4천명정도이다.정경두 장관은 영창제도 폐지에 따른 군 기강 해이 우려에 군기 교육 제도를 개선하는 등 관련 후속 조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9-12-20 21:28:27

[속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한미 입장 차 계속되지만 이해 폭 확대 중"

[속보]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한미 입장 차 계속되지만 이해 폭 확대 중"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 관련 발표"현행 SMA 틀 내에서 공평·합리적 분담 이뤄져야""한미 입장 차 계속되지만 이해 폭 확대 중""긴밀한 협의 통해 서로 수용 가능한 분담금 협정""다음 협상은 내년 1월 미국에서 진행""분담금 협상에서 많은 사안 동시에 논의 중""미국이 제시한 금액 대외적으로 밝힐 수 없어"

2019-12-19 14:38:31

이 시국에 북한군이 주인공? '사랑의 불시착'(현빈)과 '백두산'(이병헌)

이 시국에 북한군이 주인공? '사랑의 불시착'(현빈)과 '백두산'(이병헌)

지난 12월 14일 첫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그로부터 닷새 뒤인 12월 19일 개봉하는 영화 '백두산'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북한이 배경인데다 북한군이 주인공이라는 것.20세기까지만 해도 국군이 아니라 북한군이 주인공인 드라마와 영화가 나왔다면, 제작자와 감독 등은 쥐도 새도 모르게 어딘가로 끌려갔을 수 있다.▶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를 숨겨주는 북한군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다.열애설을 겪기도 했던 손예진과 현빈의 캐스팅을 바탕으로 사랑의 불시착은 초반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말에는 본방송에 대한, 평일에는 재방송에 대한 온라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 평소처럼 인물관계도와 줄거리를 찾는 검색이 쏟아지고 있는가 하면 '총정치국장'이라는 북한군 내 직함의 뜻을 찾는 검색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현빈이 총정치국장의 아들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검색이 이어진 것.총정치국은 총참모부, 인민무력부와 함께 북한군의 3대 군사 실무기구로 꼽히는데, 군 간부에 대한 인사권과 선전 사업을 담당하고 있어 총정치국장이 3개 기구 수장 가운데 가장 실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드라마는 손예진이 극 초반부터 북한 지역으로 넘어가면서, 대부분 북한에서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드라마 촬영지가 어딘지에 대한 관심도 온라인에 나타냈다. 북한과 가까운 강원도 횡성을 비롯해 충북 충주와 제주도도 촬영지인 것으로 알려졌다.드라마 방영 초반부터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이에 따라 향후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북한, 특히 극중 현빈이 몸담고 있는 북한군 관련 다소 낯설 수 있는 키워드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곧 개봉을 앞둔 영화 '백두산'은 남북한 인물들이 힘을 합쳐 백두산 폭발에 따른 한반도의 재난 피해를 막는 스토리이다.일단 백두산이 북한에 있고, 주인공 중 주인공이 바로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인 리준평(이병헌 분)이다. 이 밖에 리준평과 함께 남한 특전사 대위 조인창(하정우 분) 등이 북한에서 백두산의 추가 폭발 등에 대처하는 작전을 펼치고, 최지영(배수지 분) 등 일부만 서울에서 고군분투한다.즉, 주로 백두산이 가까운 북한에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펼쳐지는 셈.▶두 작품은 최근 남북관계는 북미관계까지 얼어붙은 상황에 대중과 만나기 때문에 그 '타이밍'에 관심이 쏠린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하필 이 시국에?"이다.드라마나 영화나 최소 수개월 전부터 기획 및 제작이 이뤄지기 때문에, 근래에 '시국'이 어떤 상황일 지 미리 알고 방송 및 개봉 타이밍을 조정하기는 꽤 힘들다. 아울러 두 작품은 지난해만 해도 남북관계에 훈풍이 꽤 불었던 것을 감안, 2019년 연말에도 그럴 것으로 보고 기획 및 제작됐을 가능성이 높다.그런데 반대 사례도 있다. 바로 2000년 9월 개봉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이다. 영화 제작 기간에는 남북관계가 꽤 굳어있다가 개봉 3개월 전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6.15 남북정상회담'이 성사됐고, 그 영향으로 영화도 589만명의 관객을 그러모으며 흥행 대박을 쳤다는 분석이다.한편, 이병헌은 19년 전에는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대한민국 국군 이수혁 병장 역을 맡았고, 19년 뒤에는 반대로 백두산에서 북한군으로 연기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물론 이런 게 별 상관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예컨대 요즘 한국 증권 시장이 과거와 달리 북한의 미사일 실험 등의 도발에는 꿈쩍도 안 하는 모습과 비교할 수 있다. 현실은 현실일뿐, 작품은 작품일뿐이라는 얘기다. 2000년 공동경비구역 JSA 개봉 당시에서 무려 19년이 지난 상황이다.또한 대북관계 악화의 정도와는 반비례로 북한에 대한 관심이 해당 드라마 및 영화의 흥행을 도울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다만 우려할 부분은 분명 있다. 최근 북미 갈등에 따라 북한의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징후가 포착되면서, 이전보다 좀 더 '강한' 북한의 도발이 12월 연말에, 그러니까 사랑의 불시착 방영 및 백두산 상영이 한창인 시기에 터져 나올 수 있다. 이 경우 두 작품은 흥행에 직격탄을 맞을 수도 있다.따라서 사랑의 불시착 및 백두산 관계자들은 올 연말이 시한으로 알려진 북미 간 협상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하길 바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2019-12-16 18:17:19

[핫 키워드] 총정치국장

[핫 키워드] 총정치국장

남북 관계가 크게 경색돼 있지만 인기 드라마의 배경이 된 북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높았다.북한군 내 총정치국 수장을 가리키는 '총정치국장'이 지난 주말은 물론 16일에도 온라인에서 화제였다.최근 방송을 시작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주인공 리정혁(현빈 분)이 극중 북한군 총정치국장의 아들로 나와서다. 이 드라마는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를 숨겨주는 북한군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를 그린다.총정치국은 총참모부, 인민무력부와 함께 북한군의 3대 군사 실무기구로 꼽힌다. 군 간부에 대한 인사권과 선전 사업을 담당하고 있어 3개 기구 가운데 가장 영향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현실의 북한군 총정치국장은 김수길 대장이다.

2019-12-16 17:30:32

비건, 北에 회동 제안…"데드라인은 없다"

비건, 北에 회동 제안…"데드라인은 없다"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북한 비핵화 협상에 데드라인은 없다며 북한에 회동을 제안했다.비건 대표는 16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북핵 수석대표협의를 가진 뒤 브리핑룸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의 카운터파트에게 직접적으로 말하겠다. 일을 할 때이고 완수하자. 우리는 여기에 있고 당신들은 우리를 어떻게 접촉할지를 안다"며 회동을 제안했다. 또 "북한은 올해 말을 데드라인으로 말하고 있다"며 "하지만 한가지 분명하게 하겠다. 미국은 데드라인을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최근 북한의 무력 도발을 언급하며 "항구적 한반도 평화를 달성하기 위해 가장 건강하지 않은 행동"이라며 "아직 늦지 않았다. 북한과 우리는 더 나은 길을 선택할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비건 대표는 이후 청와대로 이동해 문재인 대통령을 접견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과 비건 대표의 만남은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앞둔 지난해 9월 11일 이후 15개월 만이다.

2019-12-16 11:28:08

북한 "13일 밤 서해발사장서 중대시험…전략적 핵억제력 강화"

북한 "13일 밤 서해발사장서 중대시험…전략적 핵억제력 강화"

북한이 지난 7일에 이어 엿새 만인 13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중대한 시험'을 단행했다.북한 국방과학원은 "2019년 12월 13일 22시 41분부터 48분까지 서해위성발사장에서는 중대한 시험이 또다시 진행되었다"고 14일 밝혔다.국방과학원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우리 국방과학자들은 현지에서 당중앙의 뜨거운 축하를 전달받는 크나큰 영광을 지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대변인은 이어 "최근에 우리가 연이어 이룩하고 있는 국방과학연구성과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믿음직한 전략적 핵전쟁 억제력을 더한층 강화하는데 적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북한이 이번 시험의 종류와 의도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엿새 전 시험의 연장으로 단순한 인공위성용 발사체(SLV)보다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엔진 개발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정보당국은 이미 북한이 지난 7일 ICBM에 사용될 액체 연료 엔진을 시험했을 가능성 쪽에 무게를 뒀다.앞서 북한 국방과학원은 "지난 7일 오후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이 진행되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밝힌 바 있다.

2019-12-14 15:43:34

'연말 시한' 앞두고 北, 美 트럼프에 "잃을 것 없다"

'연말 시한' 앞두고 北, 美 트럼프에 "잃을 것 없다"

북한이 미국에 '강 대 강' 구도를 계속 형성하고 있다. 북미 간 긴장이 앞서 북한이 제시했던 이른바 '연말 시한'에 임박하면서 최고조로 치솟는 모습이다.그러면서도 협상을 위한 일말의 여지를 계속 내비치는 뉘앙스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적대적으로 행동하면 사실상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고 경고한 데 대해, 김영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은 9일 담화를 발표 "우리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사람들"이라며 북한이 곧 적대적 행동에 나설 수 있음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는 메시지를 던졌다.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영철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장은 담화를 통해 "트럼프는 조선에 대하여 너무나 모르는 것이 많다"며 "트럼프가 우리가 어떠한 행동을 하면 자기는 놀랄 것이라고 했는데 물론 놀랄 것이다. 놀라라고 하는 일인데 놀라지 않는다면 우리는 매우 안타까울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트럼프 대통령은)"이렇듯 경솔하고 잘망스러운 늙은이여서 또 다시 '망령든 늙다리'로 부르지 않으면 안 될 시기가 다시 올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런 식으로 계속 나간다면 나는 트럼프에 대한 우리 국무위원장의 인식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우리 국무위원장은 미국 대통령을 향해 아직 그 어떤 자극적 표현도 하지 않았다며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격돌의 초침을 멈춰 세울 의지와 지혜가 있다면 그를 위한 진지한 고민과 계산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지금처럼 웃기는 위세성, 협박성 표현들을 골라보는 것보다는 더 현명한 처사일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시간 끌기는 명 처방이 아니다. 미국이 용기가 없고 지혜가 없다면 흘러가는 시간과 함께 미국의 안전 위협이 계속해 커가는 현실을 안타깝게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고 마무리했다.김영철 위원장의 발언 앞 부분은 미국에 대해 이전보다 더욱 강경하게 대응하는 뉘앙스이지만, 뒷 부분은 톤을 살짝 낮춰 연말까지는 미국과 대화에 나서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치는 듯한 모습이다.북한은 앞서 지난 7일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 이는 과거에도 실행했던 인공위성 또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준비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게 준비에만 그칠 지 실제 발사로도 이어질 지는 당장의 북미 간 물밑 접촉에 좌우될 전망이다.

2019-12-09 19:06:02

[속보] 북한 "트럼프 '망녕 든 늙다리'로 불러야 할 시기 올 수도"

[속보] 북한 "트럼프 '망녕 든 늙다리'로 불러야 할 시기 올 수도"

[속보] 북한 "트럼프 '망녕 든 늙다리'로 불러야 할 시기 올 수도"

2019-12-09 17:37:47

상근예비역 입대, 미루면 손해? 병무청 "규모 줄인다"

상근예비역 입대, 미루면 손해? 병무청 "규모 줄인다"

9일 상근예비역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정확히 말하면 20대 남성들이다.상근예비역에 지원하지도 않았는데, 이날 해당 소집 대상자로서 구체적인 날짜가 적힌 입대 발령 소식을 전해 받은 남성들이다. 병무청은 이날 오후 '2020년 입영 희망월'을 신청한 사람에 대해 입영날짜 및 부대를 결정해 발표했다.그런데 상근예비역 입대 대상자의 경우 입대 날짜를 마음대로 정하지 못하는 까닭에 입대를 미룰까 고민하는 경우가 적잖다.상근예비역은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등 현역병 복무 가운데 유일하게 집에서 출퇴근하며 근무한다. 사회복무요원은 현역병이 아니므로 예외.따라서 낮 일과 시간 외에는 일정 규정만 지키면 꽤 자유로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게 장점으로 언급된다.앞서 언급한대로 상근예비역은 따로 지원할 수 있는 분야는 아니다. 학력, 신체 급수, 자녀가 있는 경우, 수형자 등의 조건을 따져 현역 복무 대상자 가운데 병무청에서 무작위로 선발한다.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기준은 거주 지역 수요이다. 한마디로 거주 지역에 상근예비역 필요 인원이 발생한 경우, 그 숫자만큼 무작위로 선발하는 것이다.따라서 입대를 미룰 경우, '무작위'라는 선발 형식 까닭에 상근예비역 입대 보장이 꽤 어려워진다. 실제로 상근예비역 입대를 미룬 후 다른 현역병 입대 대상자가 됐다는 증언이 꾸준히 나온다.아울러 정부는 2020년까지 예비군 중대와 군 마트(PX) 등에서 근무하는 상근예비역 8천명정도를 현역병으로 전환한다고 했고, 기존 상근예비역 자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한다고 밝혔다.즉, 상근예비역 규모 자체가 내년까지 크게 줄어든다는 얘기이다. 그만큼 향후 상근예비역 무작위 선발의 '경쟁률' 자체가 높아진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2019-12-09 16:18:54

北, 서해위성발사장서 "중대한 시험"…연말 앞두고 대미 압박

北, 서해위성발사장서 "중대한 시험"…연말 앞두고 대미 압박

북한이 미국과 위협적 발언을 주고받으며 긴장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8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7일 오후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단히 중대한 시험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북한이 비핵화 협상 시한으로 제시한 연말을 앞두고 미국의 태도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압박으로 보인다.이날 북한 국방과학원 대변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과학원은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이번 시험의 성공적 결과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에 보고하였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중앙위원회 보고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고됐음을 의미한다.이어 "이번에 진행한 중대한 시험의 결과는 머지않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전략적 지위를 또 한 번 변화시키는 데서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다만 대변인은 시험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으나 인공위성 발사체나 ICBM 엔진 개발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곳이 북한이 지난 2012년 은하 3호 로켓을 발사했던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있는 발사장이기 때문이다.또한 신형 무기 개발을 담당하는 국방과학원이 시험 사실을 발표했고 북한의 '전략적 지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힌 것도 이러한 해석의 근거 중 하나이다.게다가 북한은 2017년 3월 18일에도 서해발사장에서 김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ICBM용 신형 고출력 로켓엔진인 '대출력 발동기(고출력 엔진) 지상분출시험'을 한 적이 있다.이와 함께 최근 북한이 미사일 엔진의 연료를 기존 액체에서 충전 시간이 필요 없어 신속 발사가 가능한 고체로 전환해 왔는데 이번에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엔진의 동력 확인 시험 등을 했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앞서 5일 미국 CNN도 동창리 발사장에서 엔진 시험 재개를 준비하는 듯한 정황이 위성사진에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CNN은 위성 발사대와 ICBM에 동력을 공급하는 데 쓰이는 엔진의 시험을 재개하려는 준비작업일 수 있다는 전문가 분석을 전했다.이번 시험은 북한이 그동안 유예해온 ICBM 시험발사를 재개할 수 있음을 암시해 비핵화 협상에서 미국의 태도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압박용으로 해석된다.실제로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는 시험 당일 성명에서 미국이 '국내 정치적 어젠다'를 위해 '시간벌기 속임수'를 쓰고 있다고 주장하며 "비핵화는 협상 테이블에서 이미 내려졌다"고 했다.3일에도 리태성 북한 외무성 미국 담당 부상이 담화에서 "남은 것은 미국의 선택이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엇으로 선정하는가는 전적으로 미국의 결심에 달려있다"고 한 바 있다.

2019-12-08 17:54:15

군 급식 점점 나아지고 있지만 "획기적 개선 필요"

군 급식 점점 나아지고 있지만 "획기적 개선 필요"

대한민국 군대의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 문제가 바로 방산비리와 군대 급식 질 문제이다.특히 병사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짬밥'이라는 불명예스럽고 조롱이 섞인 단어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이런 가운데 군 급식 질 문제를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이 6일 육군에서 있었다.이날 육군 군수사령부는 한국식품연구원과 전북 완주 한국식품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군 급식 분야 발전과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앞을 두 기관은 군 급식 품질 보증과 검사, 전투식량 품질개선 연구, 신메뉴 개발 등의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양 기관 수장인 박주경 군수사령관과 박동준 식품연구원장은 "급식은 장병 사기와 직결된다"는 것에 공감하면서 맛, 건강, 안전 등의 요소를 모두 끌어올린 군 급식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이날 MOU를 계기로 향후 이어질 양 기관의 노력에 관심이 향한다.실은 군 급식 예산 등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지 못할 경우 큰 변화는 있을 수 없다는 분석이 꾸준히 나온 바 있다.2020년도 군 급식 단가(1일 기준)는 전년인 올해에 비해 6% 인상된 8493원이다. 군 급식 단가는 2012년부터 매년 인상되고 있다. 아울러 월 1회 삼겹살 부식 지원, 월 1회 컵과일 후식, 연 6회 전복삼계탕 제공 등의 특식도 내년부터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이렇듯, 군인 월급 인상 및 인권 개선 등의 움직임과 연동돼 군대 급식 역시 꾸준히 나아지는 흐름에 있다.그러나 현재 군 복무 중인 병사나 전역한(군대 급식 상태에 대한 비판을 비교적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예비역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부대마다 급식의 질이 들쑥날쑥하고,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 부분도 있다.예컨대 고등어, 명태, 삼치 등 생선튀김에 대한 '불호'의 의견이 많이 나온다. 뭘 튀겨도 맛난 게 튀김이라지만, 유독 병사들의 밥상에 오르는 생선튀김은 손사래를 치게 만든다고. 맛도 그렇거니와 순살이 아니라 단단한 뼈가 섞여 있어 자칫 입 속에 상처가 날까 뼈를 발라먹어야 하는 고충도 크다.그러면서 버려지는 메뉴도 적잖은데,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는 군인 1인당 음식물 폐기물 발생량이 국민 1인당 발생량 대비 20% 더 높다는 얘기가 나온 바 있다.이와 관련해 김윤석 국방부 전략자원관리실장은 "단체 급식이라서 재활용을 하지 않기 때문" "신세대 장병들이라 육류 위주 식습관이 많아 야채 잔반이 많다" "PX(군대 매점)에서 즉석식품을 많이 먹어서" 등의 답변을 내놨다.이에 대해 지난 10월 전역한 예비역 병장 장모(25) 씨는 "음식을 재활용하지 않는 것은 군대나 어디나 당연한 얘기이다. 야채 및 채소류도 맛있으면 먹는다. 맛있는 소스가 담긴 샐러드가 잘 팔리는 예가 그렇다"며 "PX를 언급한 것은 병사들이 즉석식품을 많이 먹어서 급식을 적게 먹고 남긴다는 얘기인듯한데, 우리가 왜 즉석식품을 많이 먹는지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물론 앞서 김윤석 실장은 해결책으로 '뷔페식 군대 급식'을 얘기한 바 있는데, 이는 현재의 군 급식 예산 수준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장기적인 과제로는 추진할 수 있어도, 당장 군대 급식을 개선하는 방법은 되기 힘들다는 것. 현재 미군이 뷔페식 군대 급식을 운영하고 있는데, 주한미군의 풍성한 뷔페식 식사를 바라보는 동맹군 한국 군인들의 박탈감은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다.결국 병사 월급이 인상되면서 PX 등에서 맛있는 음식을 사 먹을 수 있는 여지도 늘어났는데, 의도치 않게 이게 군 당국이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맛 없는 군대 급식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그러면서 방산비리를 제대로 막지 못해 낭비되는 세금과 많은 장성 수로 인해 소요되는 예산 등을 줄이면 군대 급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예산 확보가 가능하다는 의견도 일부에서 나온다.또한 장기적으로는 모병제로의 전환이 곧 현 부사관과 장교 등 직업 군인들에 맞는 수준의 군대 급식을 보편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그런데 이는 징병제 군인이라고 해서 군대 급식의 수준 역시 낮아도 된다는 고정관념에 대한 비판을 만드는 부분이기도 하다.

2019-12-06 18:15:48

박정천 북한 인민군 총참모장 "미국 무력 사용시 우리도 상응"

박정천 북한 인민군 총참모장 "미국 무력 사용시 우리도 상응"

북한이 미국에 강경 발언을 던졌다.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박정천 북한 인민군 총참모장은 이날 담화를 통해 '필요시 북한을 상대로 군사력을 사용할 것'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만약 미국이 우리를 상대로 그 어떤 무력을 사용한다면 우리 역시 임의의 수준에서 신속히 상응 행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박정천 총참모장은 "무력을 사용하는 일은 미국에 매우 끔찍한 일이 될 것"이라며 "미국 대통령이 지난 3일 영국에서 진행된 나토수뇌자회의기간 우리에 대한 재미없는 발언을 하였다는 데 대해 전해 들었다"며 "우리 무력의 최고사령관도 이 소식을 매우 불쾌히 접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영국 런던을 방문하고 있는 데 이 일정 가운데 지난 3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을 향해 "그것(군사력)을 사용할 필요가 없길 바란다. 그럴 필요가 있다면 우리는 그것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9-12-04 22:56:18

트럼프 "주한미군 주둔=방위비 더 내야 공정"

트럼프 "주한미군 주둔=방위비 더 내야 공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주한 미군의 주둔 조건이라며 재차 한국의 방위비 추가 분담을 언급했다.현재 영국 런던에서 진행되고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런던 주재 미국대사 관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밝혔다.현재 앞둔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4차 협상을 '콕' 지칭해 이같이 밝힌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방위비를 더 내야 공정하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한국과 협상 중이다. 여기서 그들은 좀 더 공정하게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앞서 밝힌 것과 같이 "한국은 매우 부자 나라다. 그들은 그럴 능력이 된다"고 또 다시 강조했다.미국은 올해 한국이 부담하는 방위비 분담금 1조389억원의 5배가 넘는 50억 달러에 육박하는 금액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사실 한국 말고도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아시아 우방이 방위비를 이전보다 많이 부담해야 하는 상황 앞에 놓여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돌발' 발언에 따라 방위비 규모가 크게 오르락내리락하는 상황이다.

2019-12-03 22:59:47

21세 '최연소' 대위 탄생…18세에 CPA 합격한 조만석 씨

21세 '최연소' 대위 탄생…18세에 CPA 합격한 조만석 씨

21세의 최연소 대위가 탄생해 화제다.29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전문 사관 27기 임관식에서 조만석(21) 씨가 대위 계급장을 달았다.18세에 공인회계사(CPA)에 합격해 최연소 기록을 쓴 바 있는 조만석 대위는 몇 주 정도의 교육을 받아 장교로 특별 채용되는 전문 사관 가운데 재정 분야 전문 사관에 지원, 이번에 대위로 임관했다.조만석 대위는 앞서 초등학교를 4년만에 졸업했고, 검정고시로 중학교 및 고등학교 교육 과정을 이수,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 독학사 시험을 통과해 경영학 학사 학위를 얻었다. 이어 최연소 공인회계사 및 최연소 대위 기록도 쓴 것.우리나라 젊은이들은 21세즈음 나이에 병사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 국적 남성이라면 만 19세가 된 해에 받아야 하는 병무청 병역판정검사 직후 시기이다.부사관도 20대 초중반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다수이다. 장교의 경우 학군장교(ROTC), 학사장교, 각 군 사관학교 등의 과정은 20대 중반에 임관하는 게 보통이다.아울러 처음에 병사는 이병, 부사관은 하사, 장교는 소위 계급을 다는데, 전문사관은 분야에 따라 소위는 물론, 중위나 대위 계급부터도 시작할 수 있다. 조만석 대위는 이 중 가장 높은 계급부터 시작한 것이다.

2019-11-29 17:08:58

[속보] 합참 "북한, 함경남도 연포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 발사"

[속보] 합참 "북한, 함경남도 연포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 발사"

[속보] 합참 "함경남도 연포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 발사"

2019-11-28 17:45:44

[한줄뉴스] YTN "나경원 미국 비건에 '내년 총선 전까지 북미정상회담 열지 말아달라'고 했다"

[한줄뉴스] YTN "나경원 미국 비건에 '내년 총선 전까지 북미정상회담 열지 말아달라'고 했다"

[한줄뉴스] YTN "나경원 미국 비건에 '내년 총선 전까지 북미정상회담 열지 말아달라'고 했다"

2019-11-27 23:18:16

[포토뉴스] 북한 김정은 위원장, 창린도 방어대 시찰

[포토뉴스] 북한 김정은 위원장, 창린도 방어대 시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부전선에 위치한 창린도 방어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이 사진을 보도했다. 촬영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부전선에 위치한 창린도 방어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이 사진을 보도했다. 촬영 날짜는 밝히지 않았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2019-11-25 17:22:48

[속보] 한국·일본 지소미아 관련 현안 해결 위한 조치 동시 발표

[속보] 한국·일본 지소미아 관련 현안 해결 위한 조치 동시 발표

[속보] 한국·일본 지소미아 관련 현안 해결 위한 조치 동시 발표

2019-11-22 18:05:16

[속보] 정부, '지소미아 종료 통보' 효력 정지…WTO 제소 절차도 정지

[속보] 정부, '지소미아 종료 통보' 효력 정지…WTO 제소 절차도 정지

[속보] 정부, '지소미아 종료 통보' 효력 정지…WTO 제소 절차도 정지

2019-11-22 18:02:07

[속보] 지소미아 조건부 연기? "일본에 먼저 알렸나?" NHK 보도

[속보] 지소미아 조건부 연기? "일본에 먼저 알렸나?" NHK 보도

청와대가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GSOMIA) 종료 여부를 22일 오후 6시쯤 발표한다고 이날 오후 5시 조금 전 알린 가운데, 일본 언론 NHK는 "한국 정부가 일본 정부에 지소미아를 종료하지 않는다는 뜻을 알려왔다"고 전했다.이날 오후 4시 56분 'GSOMIA「協定終了を停止」韓国政府が日本政府に伝える'라는 제목의 보도를 했다.이에 청와대가 우리 국민들에게 관련 사실을 알리기 직전 일본 정부에 먼저 관련 내용을 알린 것은 아닌 지에 대한 의구심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한 설명이 오늘 오후 6시 청와대의 지소미아 종료 여부 관련 발표에 포함될 지에도 관심이 향한다.현재 우리 언론들은 청와대가 일본 정부에 지소미아 '조건부 연기'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예상하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2019-11-22 17:03:34

[속보] 지소미아 종료 여부 1시간 뒤 오후 6시 발표

[속보] 지소미아 종료 여부 1시간 뒤 오후 6시 발표

[속보] 지소미아 종료 여부 1시간 뒤 오후 6시 발표

2019-11-22 16:58:46

청와대, 지소미아 종료 여부 오후 6시쯤 발표

청와대, 지소미아 종료 여부 오후 6시쯤 발표

청와대가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GSOMIA) 종료 여부를 오늘(22일) 오후 6시까지 결정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실제 종료 시점 6시간 전에 사실상 최종 결정 사항을 밝힌다는 얘기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결정에) 오후 6시는 넘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앞서 청와대는 일본의 태도 변화가 없으면 지소미아 종료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계속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일본 정부와의 물밑 접촉도 계속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시간이 꽤 많이 남은 것일 수 있는 6시간 전에 최종 결정 사항을 밝히는 것은, 남은 6시간 동안에도 일본의 극적 입장 변화를 지켜보겠다는 의도로도 풀이된다.그러면서 최종 결정 발표 내용에는 일본의 수출규제 해제를 재차 촉구하는 '조건부 연기' 입장이 포함될 수도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즉, 당장 종료를 하지 않고, 종료 시점 자체를 조금 뒤로 미루는 등의 발표 내용이 예상된다. 그동안 일본 정부와 접촉을 계속 진행한다는 것이다.

2019-11-22 16:53:10

[속보] 청와대 오후 6시 전 지소미아 종료 여부 발표 예정

[속보] 청와대 오후 6시 전 지소미아 종료 여부 발표 예정

[속보] 청와대 오후 6시 전 지소미아 종료 여부 발표 예정

2019-11-22 16:47:29

조선일보 또 오보?…美 국방부 "주한미군 철수 기사 사실 아냐"

조선일보 또 오보?…美 국방부 "주한미군 철수 기사 사실 아냐"

미국 국방부가 21일 조선일보(Chosun Ilbo)를 언급해 화제다.조선일보 기사에 대해 미 국방부가 사실이 아니라며 기사 취소를 요구했다는 내용이 뉴욕 타임스 등 해외 유수 언론들에 그대로 실렸다.이날 미 국방부는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 협상에서 한국이 미국의 방위비 분담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주한미군 1개 여단을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공식 반박했다.("There is absolutely no truth to the Chosun Ilbo report that the U.S. Department of Defense is currently considering removing any troops from the Korean Peninsula")조너선 호프먼 국방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에스퍼 국방부 장관이 지난주 한국을 방문해 한국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헌신을 거듭 표명했다"며 조선일보에 대해서는 "즉각 기사를 취소할 것을 요구한다"("We are demanding the Chosun Ilbo immediately retract their story.")고 밝혔다.'[단독] 美, 주한미군 1개 여단 철수 검토'라는 제목의 해당 기사는 이날 오후 7시 43분 기준 여전히 조선일보 홈페이지에 등록돼 있다.해당 기사는 이날 오전 3시쯤 출고됐다.이 기사에서는 '협상 과정을 잘 아는 워싱턴의 한 외교 소식통'의 말이라며 "한국과 협상이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대로 잘 진행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1개 여단 철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이 기사가 미 국방부의 요구대로 사라질 지, 이 경우 정정보도가 이어질 지, 또는 아무런 설명 없이 삭제될 지, 또는 계속 남아있을 지 등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향하고 있다.한편, 조선일보는 불과 5일 전인 16일, 311일 전에 게재한 보도에 대해 오보였음을 인정하고 정정보도를 낸 바 있다. 해당 기사는 올해 1월 10일 자 '"백원우, 김기춘·김무성 첩보 경찰 이첩 지시"'라는 제목의 기사이며 이에 대해 정정보도에서는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2019-11-21 19:47:48

[핫 키워드] 여군 최초 ★★ 강선영

[핫 키워드] 여군 최초 ★★ 강선영

대한민국 여군 최초 소장(★★)으로 진급한 강선영 장군의 제23대 육군 항공작전사령관 취임식이 21일 열려 화제였다.강 장군은 육군 헬기 전력을 총괄하는 야전 부대의 수장을 맡게 됐다. 그동안 여성 장군이 준장(★)까지만 진급했고 그것도 주로 비전투 분야에 배치된 걸 생각하면 이례적이다.사실 강 장군은 여군 최초 헬기 정조종사, 특전사 최초 여성 팀장, 최초 여성 항공대대장 등 최초 이력을 잇따라 쓴 바 있다.한편, 미국은 여성 대장(★★★★)까지 나온 바 있다. 앤 던우디 장군이 2008년 미 육군 군수사령관에 진급하며 미국 여군 최초 대장 기록을 남겼다.

2019-11-21 1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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