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지랄발광 17세'의 포스터

영화 '지랄발광 17세' 실검 등장, 왜?

영화 '지랄발광 17세'가 화제다. 1일 채널CGV에서 오전 9시10분부터 영화'지랄발광 17'세가 방영되고 있어 영화 내용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실시간 검색어 급상승의 결과로 이어진 것.영화 '지랄발광 17세'는 17세 사춘기 소녀 네이딘(헤일리 스테인펠드)의 하이틴 코미디물이다. 네이딘은 자신의 주변은 무식하고 이기적인 인간들 투성이라고 생각한다. 자식보다 본인 인생이 더 중요한 엄마, 공부 잘 하고 잘 생기고 인기도 많은 오빠 대리안(블레이크 제너), 이런 오빠와 눈 맞은 10년 넘은 '베프' 크리스타(헤일리 루 리차드슨), 상담해도 전혀 도움 안되는 선생님까지. 그러다가 같은 반 친구 어원(헤이든 제토)을 만나며 네이든은 성장해간다.한편 네이딘 역의 헤일리 스테인펠드는 '비긴 어게인' 등에서 아역으로 시작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지랄발광 17세'로 첫 단독 주연을 맡았다.

2019-02-01 10:40:13

영화 '인터스텔라' 실시간 검색어 올라온 이유는? … OCN서 방영 중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SF영화 '인터스텔라'가 화제다.31일 케이블 영화 채널 'OCV'에서 영화 '인터스텔라'가 방영 중이기 때문.'인터스텔라'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를 그린 영화로, 지난 20세기에 저지른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오면서 NASA가 공식 해체된다.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하며, 인류를 위해 우주로 떠난 탐사원들. 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영화 '메멘토'와 '인셉션', '다크나이트' 시리즈 등을 연출해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한편 영화 '인터스텔라'는 2014 개봉해 누적 관객 수 10,309,432명을 기록한 바 있다.

2019-01-31 22:48:32

명당, 곤지암, 꾼. 영화 포스터. 네이버 영화

2019년 설(설날) 특선영화 SBS/MBC/KBS1/KBS2/EBS1/채널A/JTBC/MBN 1월 31일 기준

1월 31일 오전 기준 설 특선영화 편성표는 다음과 같다. 일부 채널은 아직 편성을 확정하지 않은 상황이다.◆SBS2월 2일(토) 오후 11시 5분 '궁합'2월 3일(일) 오후 11시 5분 '청년경찰'2월 4일(월) 오후 5시 50분 '아이 캔 스피크'2월 5일(화) 오후 8시 45분 '신과 함께-죄와 벌'2월 6일(수) 낮 12시 5분 '리틀 포레스트'2월 6일(수) 오후 8시 45분 '너의 결혼식'◆MBC2월 3일(일) 오후 11시 5분 '군함도''비밥바룰라'와 '1987'은 방송 시간 미정◆KBS12월 5일(화) 오후 10시 35분 '고산자, 대동여지도'◆KBS22월 1일(금) 오후 11시 15분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EBS12월 1일(금) 밤 12시 35분(=2월 2일 0시 35분) '태양은 가득히'2월 2일(토) 오후 10시 55분 '쉰들러 리스트'2월 3일(일) 낮 12시 35분 '마스크 오브 조로'2월 3일(일) 오후 10시 55분 '7번방의 선물'2월 4일(월) 오후 5시 30분 '아이스 에이지'2월 4일(월) 오후 10시 45분 '끝까지 간다'2월 5일(화) 오후 5시 30분 '아이스 에이지2'2월 5일(화) 오후 10시 45분 '명량'2월 6일(수) 낮 12시 10분 '겨울왕국'◆채널A2월 2일(토) 오후 1시 20분 '채피'◆JTBC2월 3일(일) 오후 10시 20분 '꾼'2월 5일(화) 오후 8시 50분 '명당'2월 6일(수) 오후 8시 50분 '곤지암'◆MBN2월 3일(일) 오후 1시 30분 '맨 온 렛지'

2019-01-31 00:00:01

EBS1 쉰들러 리스트

[TV 영화를 보자] EBS1 '쉰들러 리스트' 2월 2일 오후 10시 55분

EBS1 세계의 명화 '쉰들러 리스트' 가 2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39년, 독일은 폴란드를 점령한다. 탐욕스러운 나치 독일의 기업가 오스카 쉰들러(리암 니슨)는 독일군이 몰수한 유대인 소유의 공장을 인수한다. 그는 나치의 도움으로 수용소에 수감된 유대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해 차출해 공장으로 데려온다.그렇게 돈을 벌던 쉰들러는 유대인의 실상을 목격한 후 마음의 동요를 느낀다. 그는 뇌물을 주고 유대인 어린이나 여성, 대학생들을 숙련된 금속공이라 속이고 자신의 공장에 데려와 은밀히 보호한다.유대인 정책은 더욱 잔혹해지고 마침내 나치는 모든 유대인들을 아우슈비츠로 이동시킨다. 쉰들러는 자신이 고용한 유대인들은 살려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쉰들러는 유대인 1천100여 명의 리스트를 작성하고, 독일군 장교에게 뇌물을 주고 그들을 인도받는다. 유대인들을 자신의 고향으로 피신시킨 쉰들러는 전 재산을 털어 7개월간 유대인들을 먹여 살린다. 1945년, 전쟁이 끝나고 나치 당원이었던 쉰들러도 위기에 놓인다.이 영화의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여러 영화에서 연출의 천재성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기네스북에까지 이름이 오르게 되었다. '쉰들러 리스트'(1994)로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받았다.

2019-01-30 16:33:12

실시간 검색어 오른 '붉은 거북' 무엇?…세계 유명 영화제 휩쓴 애니메이션

영화 '붉은 거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2017년 7월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붉은 거북'(감독 마이클 두독 드 비트)은 무인도에서 탈출하려는 남자와 붉은 거북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현재 '붉은 거북'은 30일 오후 1시50분부터 채널 CGV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이 영화는 프랑스 영화 배급사 Wild Bunch와 일본의 스튜디오 지브리가 프랑스 영화 제작사 와이낫 프로덕션과 손을 잡고 제작했다. 대사 한 마디 없이도 뭉클한 감동을 안기며 관람객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감독 마이클 두독 드 비트는 이 영화로 제44회 애니어워드에서 최우수 독립 장편 애니메이션 상, 제27회 자그레브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그랑프리-장편 부문, 제69회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관람객들은 "말 한 마디 없이 집중력을 이끌어내는 대단한 영화", "시대와 상관없는 인생과 자연의 섭리를 논하는 영화" 등 다양한 감상을 전했다.

2019-01-30 14:28:47

영화 '베스와 베라'

[이사강의 LIKE A MOVIE] 이번주 화제작…아틀란틱 림 라이징·글래스·베스와 베라

◆아틀란틱 림 라이징심해 괴물의 공격을 거대 로봇으로 막아 지구를 지켜낸 지 7년이 지나고 전 세계가 겨우 안정을 찾은 때, 더 거대해진 놈들이 다시 나타난다. 양자 공학 박사 루소와 유기 생물학 박사 호로비츠는 긴급 대책 회의에 모인다. 한편 로봇 파일럿 팀원 한 명이 괴물의 공격으로 사망하여 파일럿 팀은 혼돈에 빠지고 로봇 시스템을 보충하여 전면전을 벌여야 한다는 루소와 괴물의 DNA구조를 알아내야 한다는 호로비츠의 갈등은 깊어져 간다. ◆글래스통제불가한 24번째 인격 비스트를 깨운 케빈, 강철 같은 신체 능력을 지닌 의문의 남자던, 천재적 두뇌를 지닌 미스터리한 설계자 미스터 글래스, 마침내 그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고 이들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 , 시리즈의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 시리즈의 브루스 윌리스, 그리고 , 시리즈의 사무엘 L. 잭슨까지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모여, 연기 앙상블을 보여준다. 로 미스터리 스릴러의 거장으로 떠오른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예상을 뒤엎는 전개로 'M. 나이트 샤말란 표' 스릴러를 기대케한다. ◆베스와 베라정체불명의 괴한으로부터 끔찍한 일을 겪은 어린 '베스'와 '베라'. 사고 이후, 언니 '베스'는 자전적 소설을 출간하며 성공하지만, 동생 '베라'는 여전히 그날의 공포에 사로잡힌 채 괴로워한다. 제발 자신을 버리지 말라고 절규하는 '베라' 곁으로 다시 돌아온 '베스'. 하지만 끝내 끝나지 않고 되풀이되는 악몽 같은 현실과 엇갈린 진실은 두 자매를 점점 더 깊은 혼란에 빠뜨린다. 충격과 논란의 호러 마스터피스 으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스크린 복귀 작품이다. 영화는 어린 시절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감금되는 끔찍한 사건 이후, 자전적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언니 '베스'와 트라우마에 갇혀 사는 동생 '베라'가 엇갈린 기억 속에서 충격적인 공포를 또다시 겪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실과 망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오가며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반전 전개을 보여준다.

2019-01-30 10:33:22

영화 '일일시호일'

[이사강의 LIKE A MOVIE] 일일시호일

*관련영화: #앙:단팥인생이야기 #녹차의맛 #인생후르츠*명대사: "매일매일좋은 날"*줄거리: 스무살의 노리코는 아직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했다. 우연히 시작하게 된 다도가 그녀의 일상에 스며들면서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할 때에도 소중한 사람을 잃고 마음의 방황기를 거칠 때에도 따스한 찻물이 그녀의 매일매일을 채우기 시작한다. 차 마시는 것을 유난히 좋아했던 나는 중학교 때 부터 차 마시는 습관을 이어왔다. 다도에 대한 격식을 그대로 따르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찾잔을 채우기를 반복하며 오롯이 엄마와 만담을 펼칠 수 있는 그 시간을 좋아했던 것 같다. 그 시간만큼은 엄마도 설겆이를 하거나 다른 가사를 보지 않고 차 만들기에만 집중했고, 나도 쫓김 없이 차만 마실 수 있었다.은 한 여인의 24년간의 다도 수업을 통해 매일 매일 행복하게 사는 법을 이야기하는 영화다. 20살 여대생 노리코(쿠로키 하루)는 대부분의 청년들이 그렇듯 앞으로의 인생에서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른다. 타고난 재능이 있지도 않거니와 특별히 눈에 튀지도 않거니와 사회생활을 잘 할만한 성격도 아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알아서 각자 일 찾으며 잘 사는 것 같고 노리코만 뒤처진 것 같다. 노리코에게 세상은 너무 빠른 것일까. 그녀는 아직도 무엇을 해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 자신이 아둔한 존재같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사촌 미치코(타베 미카코)를 따라 이웃의 다케타(키키 키린)선생에게 다도를 배운다. 무역회사에 들어가겠다며 꿈이 확실했던 미치코와 달리 꿈이 없었던 노리코에게 다도는 큰 가르침이 된다. 다케타 선생은 노리코에게 말한다. 다도는 머리로 외우는 게 아니라 손이 기억하게 하는 것이라 말한다. 그리고 길을 찾지 못하고 헤매는 노리코에게 세상에는 바로 알 수 있는 일도 있지만 오래 보다 보면 깨닫는 일도 있다고 말이다. 이렇듯 자연스럽게 스미는 다도를 배우며 노리코는 흔들리던 자신을 찾아간다. 일일시호일은 일본 내에서 초판 이후 17년 동안 40만부 판매수를 기록한 스테디셀러 에세이 '매일매일 좋은 날'을 원작으로 영화화되었다. '매일매일 좋은 날'은 저자 모리시타 노리코가 25년 동안 다도를 배우며 알게 된 인생을 담은 에세이로 일본에서는 인생 바이블로 통한다. 저자 모리시타 노리코는 출판 후에도 멈추지 않고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다도를 배우며 오모티센케의 교수 자격을 얻기도 했다. 실제로 영화 '일일시호일'은 원작 에세이 '매일매일 좋은 날'에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제작진은 원작이 지닌 메세지를 담기 위해 주인공 노리코의 이름부터 저자의 이름을 그대로 살렸고, 촬영도 저자가 태어나고 자란 요코하마를 배경으로 했다. 저자 모리시타 노리코는 영화 촬영 동안 직접 다도 어드바이서로 참여하여 다도의 디테일을 책임졌다. 이 영화에서 다도처럼 깊이 있게 스며드는 여운을 주는 건 다케타의 캐릭터에 있다. 일일시호일은 작년 9월, 생을 마감한 명배우 키키 키린의 유작이다. 키키 키린이 보여주는 다케타 선생은 엄한 선생님이지만 자신을 낮출 줄 알고, 때로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도 하는 멘토이다. '인생은 배우는 것이 아닌 알아가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전하며 세상에는 느리게 살아야만 알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걸 가르쳐 준다. 감독은 "연기를 한다는 느낌보다 생활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그가 자신을 캐릭터에 녹여 고스란히 영화로 베어든 모습을 회고했다. 어떻게 보면 다도의 과정은 느리고 지루하며 격식으로만 가득차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다도는 차를 통해 몸과 마음을 수련하여 덕을 쌓는 행위로 예법이 꼭 필요하다. 예법은 머리로 외워서 행하는 것이 아니고 오랜 시간 몸으로 마음으로 쌓아서 체득하는 것이다. 예법을 갖춰 차 한 잔을 대접하며 자신을 존중하고 높이는 마음을 가진다. 그리고 정성스레 건넨 차 한 잔이 위로가 되고 서로에 대한 이해로 이어진다. 요컨대 다도란 단지 남을 위한 예절이 아닌 나를 존중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는 것이다.'매일매일이 좋은 날'이라는 뜻의 일일시호일은 왜 매일매일이 좋다고 말하는 걸까. 영화 일일시호일을 보며 그 해답을 찾아보면 어떨까.

2019-01-30 10:33:20

영화 '유체이탈자' 1월 15일 크랭크인

영화 '유체이탈자' 촬영이 1월 15일부터 진행되고 있다.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기이한 상황에 놓인 남자 강이안이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선물(2001), 꽃피는 봄이 오면(2004), 순정만화(2008), 심장이 뛴다(2010) 등을 연출한 윤재근 감독의 영화다.윤계상(강이안 역)을 비롯해 박용우(강이안을 추적하는 정체불명의 남자 박실장 역), 임지연(연인 강이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문진아 역), 유승목(이부장 역), 박지환(행려 역), 이성욱(유대리 역), 홍기준(고중사 역), 서현우(백상사 역), 이운산(지철호 역) 등이 출연한다.

2019-01-29 20:58:49

EBS1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EBS1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1월 26일 오후 10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가 26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대학을 졸업한 해리(빌리 크리스탈 분)는 샐리(맥 라이언 분)와 뉴욕행을 함께하게 된다. 지루한 여행길에 둘은 교대로 운전을 하며 티격태격 논쟁을 벌인다. 성격이 너무 다른 두 사람은 짧은 인사를 나누고 헤어진다. 그리고 5년 뒤, 정치 자문가가 된 해리는 우연히 공항에서 연인과 같이 있는 샐리를 발견한다. 둘은 공교롭게 같은 비행기를 타게 된다. 해리는 결혼을 앞둔 상태이며 샐리는 기자가 되었다. 그리고 5년 전과 마찬가지로 목적지에 도착한 후 헤어진다.연인과 이별한 샐리는 아내에게 이혼 통보를 받은 해리와 서점에서 우연히 만난다. 이별과 상처를 경험한 비슷한 처지인 둘은 처음 만난 지 10년 만에 이제야 친구 사이로 발전한다. 어느 날 헤어진 연인의 결혼 소식에 힘들어하는 샐리를 위로하던 해리, 둘은 친구 이상의 관계로 뜻밖의 하룻밤으로 이어진다.이 영화에서 맥 라이언의 톡톡 튀는 매력을 살린 실제 모델은 이 작품의 시나리오 작가인 노라 에브론이다. 노라 에브론의 로맨틱한 각본이 이 영화의 성공에 큰 몫을 담당했다. 이후 로라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과 '유브 갓 메일'의 연출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노라 에브론은 뉴욕 포스트 신문사 기자 출신으로 여러 유명 잡지의 편집장을 거쳐서 영화 각본을 쓰기 시작했다.

2019-01-25 15:26:01

브라이언 싱어. 네이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감독 브라이언 싱어, 과거 4명 소년과 성추문 폭로 기사 터져나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감독 브라이언 싱어에 대해 과거 4명의 소년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폭로가 터져나왔다.23일(현지시간) 미국 잡지 애틀랜틱이 이들 4명의 인터뷰를 보도한 것.이들 4명은 1990년대 후반 자신들이 10대였을 당시 30대 초반이었던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작품 '죽음보다 무서운 비밀'(Apt Pupil, 1988)에 엑스트라로 출연했는데, 당시 브라이언 싱어 감독으로부터 성관계 및 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이에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전면 부인했다.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앞서 2003년 미국 시애틀에서 당시 17세였던 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되는 등 성추문에 연루된 전력이 있다.

2019-01-24 21:14:19

영화 '극한직업'

[이사강의 LIKE A MOVIE] 극한직업

*관련영화: #바람바람바람 #스물 #스몰타임크룩스*명대사: "소상공인들, 다 목숨 걸고 일하는 사람들이야!"*줄거리: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선다.마약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되고, 뜻밖의 절대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수사는 뒷전, 치킨장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마약반에게 어느 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영화 극한직업이 그렇게 웃기다고 한다. 유쾌한 영화를 보고싶던 차에 극장을 찾았더니, 소문대로 웃음이 터져 나왔다. 특히 이병헌 감독의 전작 영화 '스물'과 '바람바람바람'을 재미있게 본 관객이라면 이 영화에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 극한직업은 이병헌 감독 표 코미디가 잘 살아있는 작품으로 소재만 다를 뿐 전작과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그저 '말빨'로만 웃기는 영화가 가볍다고 생각하면 호불호는 갈릴 수 있다. 적어도 필자의 감상은 이렇다. 코미디 영화는 웃기면 된다. 코미디의 본분은 웃음이 아닌가.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웃음'만 생각했다"고 하는 이병헌 감독의 연출 의도는 자신만만하게 직진한다. 이번에는 잠복수사를 위해 위장하여 창업한 형사들이란 설정으로 기상천외한 웃음을 안긴다. 한 마디로 코믹 수사물이란 장르에 아주 적합한 영화로 수사를 펼치는 내용인데 매우 코믹하다. 최선을 다하지만 실적이 저조하여 해체 위기인 마약반. 고 반장(류승룡), 장 형사(이하늬), 마 형사(진선규), 영호(이동휘), 재훈(공명)이 마약반 5인의 그 주인공들이다. 어느 날, 최 반장(송영규)이 찔러준 정보를 접하고 그들은 마약계 거물 이무배(신하균)를 쫓는 잠복 수사에 돌입한다. 그런데 죽치고 있던 장소인 치킨집이 그만 문을 닫으려하고, 이에 고 반장은 퇴직금을 탈탈 털어 치킨집을 인수하고야만다. 그렇게 해서 낮에는 치킨 장사, 밤에는 잠복 수사로 마약반의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여기에 수원 왕갈비집 아들인 마 형사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면서 치킨집은 대박맛집으로 거듭난다. 수사에 집중하기 위해 가격을 올리고 손님을 줄여보려해도 치킨의 인기를 막을 도리가 없다. 결국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장사로 수사는 뒷전이 되기 시작한다.상황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황당하게 진행되는데 그들은 세상 진지하니 웃음이 마구 터져 나온다. 능력 없던 마약반 형사들이 치킨 집 대박이란 웬말인가. 그것도 '마약 치킨'으로. 극한집업에는 한국 영화에 꼭 필요한 양념이라는 그 흔한 신파 한 조각도 들어있지 않다. 오로지 감독의 재기발랄한 대사빨과 배우들의 열연으로만 영화 한 편이 완성되었다.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와 같은 빵빵 터지는 주옥같은 대사가 마구 쏟아진다. 자칫 썰렁할 수도 있는 대사들이 명배우들의 호흡을 타고 귀에 쏙쏙 박히며 웃음 포인트에 명중을 때린다.감독의 필살기인 말맛 코믹 시나리오에 삶을 불어넣은 건 배우들의 열연이다. 주연 5인방은 각자의 맡은 바 역할과 캐릭터가 분명하다. 포기를 모른다는 좀비 형사 류승용, 제대로 망가져 웃음을 주는 이하늬, 절대미각으로 돌아온 선한 유머의 진선규, 혼자 진지하여 존재 자체만으로 웃음을 주는 이동휘, 열정은 가득하나 허당인 공명까지 누구 하나 빠지는 캐릭터가 없다. 조금씩 모자라 매력이 있는 캐릭터이지만 또 이들이 힘을 합쳐 문제를 해결할 때는 '어벤져스'같은 합으로 괜객에게 카타르시스를 준다. 이는 각기 다른 다양한 층의 5명의 배우를 멀티 캐스팅하여 영리하게 이용한 부분으로 볼 수 있다. 이 판에 신하균이 악역으로 분해 고차원 코믹 연기로 영화의 맛을 완성한다.생각없이 웃을 수 있는 코미디극이지만 시사하는 바가 없는 것은 아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비롯한 창업과 맛집 입소문이 사회의 이슈인 요즘, 작품에는 소상공인들이 창업을 통해 겪는 애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직장에서는 상사에게 혼나고, 치킨집으로 고생하고, 집에서는 아내에게 깨지며 그야말로 극한인생을 살아가는 현실에 발닿은 캐릭터로 영화 극한직업은 공감까지 톡톡히 챙긴다.

2019-01-23 12:57:29

영화 '글래스'

[이사강의 LIKE A MOVIE] 이번주 화제작

◆말모이1940년대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경성.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 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이다. 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 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정환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 돈도 아닌 말을 대체 왜 모으나 싶었던 판수는 난생처음 글을 읽으며 우리말의 소중함에 눈뜨고, 정환 또한 전국의 말을 모으는 '말모이'에 힘을 보태는 판수를 통해 '우리'의 소중함에 눈뜬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바짝 조여오는 일제의 감시를 피해 '말모이'를 끝내야 한다. '말모이'란 실제로 주시경 선생이 1911년부터 만들기 시작했던 최초의 국어사전 원고를 일컫는 말로, 우리 말과 글을 담은 사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비밀운동의 이름이기도 하다. ◆글래스통제불가한 24번째 인격 비스트를 깨운 케빈, 강철 같은 신체 능력을 지닌 의문의 남자던, 천재적 두뇌를 지닌 미스터리한 설계자 미스터 글래스, 마침내 그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고 이들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다. '23 아이덴티티', '엑스맨' 시리즈의 제임스 맥어보이부터 '지.아이.조 2', '다이하드' 시리즈의 브루스 윌리스, 그리고 '킬러의 보디가드', '어벤져스' 시리즈의 사무엘 L. 잭슨까지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모여, 연기 앙상블을 보여준다. '식스 센스'로 미스터리 스릴러의 거장으로 떠오른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예상을 뒤엎는 전개로 'M. 나이트 샤말란 표' 스릴러를 기대케한다. ◆베스와 베라정체불명의 괴한으로부터 끔찍한 일을 겪은 어린 '베스'와 '베라'. 사고 이후, 언니 '베스'는 자전적 소설을 출간하며 성공하지만, 동생 '베라'는 여전히 그날의 공포에 사로잡힌 채 괴로워한다. 제발 자신을 버리지 말라고 절규하는 '베라' 곁으로 다시 돌아온 '베스'. 하지만 끝내 끝나지 않고 되풀이되는 악몽 같은 현실과 엇갈린 진실은 두 자매를 점점 더 깊은 혼란에 빠뜨린다. 충격과 논란의 호러 마스터피스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으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파스칼 로지에 감독의 스크린 복귀 작품이다. 영화는 어린 시절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감금되는 끔찍한 사건 이후, 자전적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언니 '베스'와 트라우마에 갇혀 사는 동생 '베라'가 엇갈린 기억 속에서 충격적인 공포를 또다시 겪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실과 망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오가며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반전 전개를 보여준다.

2019-01-23 12:57:14

국내 최초 좀비 소재 드라마인 넷플릭스 '킹덤' 한 장면

[정달해의 인사이트] 좀비의 놀라운 해외 진출 성과, 미국에서 조선까지

'서양귀신'의 대표적인 모델로 알려진 '좀비'가 바다 건너 아시아 전역에, 이젠 대한민국까지 널리 서식지를 넓히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대중문화 콘텐트의 소재로 쓰이다가 일본 시장에도 진출한 것이 이미 오래 전의 일이다. 이어 국내에서도 2016년작 '부산행'을 기점으로 좀비를 소재로 한 영화와 웹툰 등 대중문화 콘텐트가 자주 만들어지고 있다. 물론 '부산행'이 나오기 전에도 좀비를 등장시킨 콘텐트가 만들어진 적은 있지만 대중적으로 크게 성공한 경우는 없었다. 이제는 넷플릭스와 한국 제작진이 손을 잡고 좀비 드라마까지 만들어내니 '부산행' 이후 국내에도 이 소재에 대한 수요층이 탄탄해졌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스크린을 벗어나 1차적으로 국내 시장을 겨냥해 만든 드라마에 좀비를 등장시킨 건 이번이 처음이라 성공 여부에 유독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킹덤', 국내 최초 좀비 소재 드라마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좀비 드라마 '킹덤'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국내 콘텐트 시장은 들썩이기 시작했다. 글로벌 거대 OTT 넷플릭스가 만들고 그들의 플랫폼에서 공개되는 한국 드라마, '시그널' 등을 집필하며 국내 톱 클래스로 들어간 작가 김은희의 존재감, 충무로에서 히트작 '끝까지 간다'를 연출한 김성훈 감독, 그리고 류승룡-주지훈-배두나 등으로 이어지는 스타급 출연진 등 주목받을 요소가 다분한 작품이다. 첫 시즌 공개 전부터 시즌2 제작을 확정했으며, 6부작으로 기획된 시즌1에만 무려 200여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국내 뿐 아니라 넷플릭스가 공략하는 글로벌 시장에도 공개되는 만큼 한국 콘텐트의 경쟁력을 살펴볼 수 있으며 동시에 넷플릭스의 저력을 다시 한번 평가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그 와중에 콘텐트 제작자나 평자들의 시선을 끄는 요소가 또 하나 있는데, 바로 이 드라마의 소재인 조선판 좀비다.'킹덤'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나라 곳곳에 퍼져나가는 좀비 바이러스와 이에 맞서는 이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조선 왕실 내에서 펼쳐지는 음모 등 한국 사극의 기본적인 흥행요소에 '서양귀신' 좀비를 더해 폭넓은 세대를 끌어안겠다는 야심을 보여준다. 양경일-윤인환 작가의 만화 '버닝헬 신의 나라'를 원작으로 했으며, 이미 이 만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영상화를 염두에 두고 김은희 작가가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지난해 말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만든 좀비 액션영화 '창궐'이 처참하게 흥행에 실패한 터라 유사한 느낌의 '킹덤'이 공개 직전부터 우려의 시선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창궐'의 패인은 분명 미약한 완성도 문제였을 뿐 소재 이슈는 아니다. 오히려 소재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첫 번째 한국판 좀비물'로 충분히 화제성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반면, '킹덤'은 이미 필력이 증명된 작가를 비롯해 믿을만한 제작진과 출연자들로 진용을 꾸려 '창궐'과는 다른 길을 걷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얻고 있다. 넷플릭스라는 플랫폼의 특성상 안방극장용 드라마라고 부르기에는 애매한 면이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럼에도 한국 드라마로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좀비물인데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택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킹덤'의 시도는 장르 확장 차원에서 가치가 있다. 국내 방송사 채널을 통해 안방극장에 공개되는 드라마가 아니라는 점에서 평가의 관점을 달리해야 한다. 그러나 어쨌든 '킹덤'의 흥행 결과는 성공 여부와 관계없이 어떤 쪽이든 한국 드라마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좀비, 서양에서 아시아권까지 장악'부산행'이 충무로 메이저 영화 중에서는 처음으로 좀비를 내세워 흥행에 성공한 케이스였지만, 그 전에도 독립영화 진영에서는 좀비를 소재로 택하는 경우가 종종 눈에 띄었다. 부천국제 판타스틱영화제 등에 상영돼 화제가 됐던 2010년작 '이웃집 좀비'가 대표적인 예다. 그리고 좀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2008년작 'GP506'도 넓은 의미로 봤을 때는 좀비영화의 일종이다. 죽지는 않았지만 정체불명의 바이러스에 감염돼 산 자들을 향해 무차별 공격을 퍼붓는 괴물들의 모습은 분명 좀비와 유사했다.웹툰 쪽에서는 이미 많은 좀비물이 만들어졌고 또 지금도 새로운 좀비물이 나오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보다 비용 대비 흥행성과에 대한 부담이 덜하고 폭넓은 표현 영역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학교는', '당신의 모든 순간', '데드 데이즈', '좀비 신드롬', '죽은 자들의 도시에서', '좀비딸', '데드 라이프', '사람냄새' 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로 편수가 많다. 수가 많은 만큼 제각각 다양한 설정을 동원해 좀비를 다루고 있다. 좀비라는 등장 캐릭터를 제외하고 본다면 성장드라마, 휴먼 드라마, 하드보일드 액션, 코믹, 사회 비판물 등 장르도 여러 종류로 분류할 수 있을 정도로 그 내용이 다양하다. 좀비를 등장시킨다는 이유 만으로 유사한 방향으로 이야기를 풀어놓는 것이 아니라 장르적 느낌까지 달리 할 만큼 다방면으로 변주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좀비라는 캐릭터가 단순히 서양의 B급 호러영화 소재로 활용되던 차원에서 벗어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실제로 좀비는 본토에서 이미 온갖 장르를 넘나들며 빠른 속도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좀비라는 캐릭터가 널리 알려진 건 조지 로메로 감독의 1969년작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이 흥행에 성공하면서부터다. 죽은 시체가 갑자기 살아나 사람들을 공격하고 이 시체의 공격에게 물리거나 한 사람들이 바이러스로 인해 같은 괴물로 변해 아수라장이 된다는 설정으로 모든 좀비물의 기초적인 베이스를 제공한 작품이다. 그 뒤로 이탈리아에서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을 재편집해 '좀비'라는 타이틀을 붙여 개봉했고 이듬해 '좀비2'까지 나오면서 사람들을 공격해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시체 캐릭터가 좀비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초기에 영화에 등장한 좀비들은 강한 공격성을 띄고 있지만 움직이는 속도가 느려 적당히 피해갈 수 있는 여지가 있었다. 하지만 이후 대니 보일 감독의 2002년작 '28일 후'에 놀라운 속도로 뛰어다니는 좀비가 등장하면서 판이 바뀌었다. 뛰어다니는 좀비를 보여준 콘텐트는 그 전에도 나오긴 했지만 '28일 후' 만큼이나 영향력이나 파급력이 없었다. 결과적으로 뛰는 좀비를 세상에 내보낸 건 '28일 후'라고 봐야 한다.그 뒤로 좀비는 놀라운 속도감까지 갖추게 됐다. 그리고 괴력을 지닌 좀비나 지각 능력을 갖춘 좀비, 연애 감정을 가진 좀비, 죽기 전의 기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좀비 등 폭 넓게 변주되기 시작했다. 할리우드의 2013년작 '웜바디스'는 한 여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좀비의 순애보를 보여줬고, 현재 네이버에 연재되고 있는 '데드 라이프'는 죽어서 좀비가 된 인물이 인간의 마인드를 잃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남기 위해 애쓰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액션을 강조하기 위해 좀비를 등장시키는 콘텐트의 경우 이 황당한 바이러스로 인해 시작된 재난 자체에 초점을 맞춰 보는 이들의 공포심리를 자극한다. 비행기 안에서 갑자기 전파된 좀비 바이러스의 무서움을 보여준 '월드워 Z'의 에피소드, 그리고 기차를 배경으로 한 '부산행' 등을 떠올리면 된다. 이처럼 좀비가 뱀파이어와 더불어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었던 것은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캐릭터로서의 탁월한 매력 때문이다. 바꿔 말하면, 원한 풀이에 집착하는 국산 처녀귀신이나 한때 중화권과 한국시장에서 인기를 끌던 강시가 활동 영역을 확장하지 못했던 것은 타 문화권에 수요층을 만들어낼 수 있을 정도의 매력과 설득력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특히 과거의 동명히트작을 리메이크한 2018년작 '여곡성'을 보면 이제 한국 관객에게도 시들해진 원한 풀이를 언제까지 원안 그대로만 사용하려는지 안타깝기만 하다.정달해(대중문화칼럼니스트)

2019-01-23 11:34:24

연합뉴스

안성기 부친 원로 영화인 안화영 노환으로 별세

배우 안성기가 지난 20일 부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21일 한국영화배우협회에 따르면 안성기의 부친 안화영 씨가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고인은 영화제작자로 활동했다. 안성기는 부친과 친분이 있던 김기영 감독의 제안으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5살 때 출연한 영화 '황혼열차'가 데뷔작이다.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3일 오전 11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 후 양평 모처에 마련된다.

2019-01-21 10:38:50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EBS에서 방영 중... 키아누 리브스의 '리즈시절'

2004년에 개봉한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이 19일 밤 현재 'EBS'에서 방영 중이다.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젊은시절을 볼 수 있는 이 영화는 '낸시 마이어스'가 감독을 맡았다. '키아누 리브스' 뿐만 아니라 '잭 니콜슨', '다이앤 키튼' 등 인기 배우들이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은 황혼기에 접어든 두 남녀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영화다. 진정한 사랑을 통해 젊은 여성을 좋아하는 해리와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사랑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에리카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 한편 영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은 2004년 2월에 개봉해 누적 관객 수 138,609명을 기록한 바 있다.

2019-01-19 23:35:32

DC의 역습? '원더우먼', 채널 CGV서 방영 중... DC히어로 특집

2017년 'DC'의 히트작 '원더우먼'이 19일 밤 현재 채널 'CGV'에서 방영 중이다.영화 '원더우먼'은 신으로부터 세상을 구하라는 사명을 받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 다이애나가 초능력을 물려받아 1차 세계대전의 전장 속에서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의 슈퍼히어로 영화이다.슈퍼맨, 배트맨처럼 무력으로 세상을 구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랑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영웅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영화 '원더우먼'은 2017년 개봉해 누적 관객 수 2,165,407명을 기록한 바 있다.또한 영화 '원더우먼'의 후속작으로 '원더우먼 1984'이 2020년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9-01-19 23:04:39

스카이 캐슬. 한서진(염정아 분), 김주영(김서형 분). JTBC

김주영 언급 "100명중 44(死死)등" 스카이 캐슬 2명 죽음 암시?

18일 방송중인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 17회에서 결국 김주영과 한서진이 맞닥뜨렸다.그런데 김주영의 대사가 눈길을 끈다. 강예서가 멘탈 붕괴 시 기말고사 성적이 100명 중 44등이라고 한 것.44등, 즉 발음이 죽을 사(死)와 같은 숫자 4를 2차례나 거듭한 것이다.이를 두고 스카이 캐슬 극중에서 결국 2명이 죽음을 맞을 수 있다는 해석이 제기된다.드라마를 비롯해 영화와 소설 등에 등장하는 특정 숫자는 아무 의미 없이 언급되는 경우만큼, 특별한 의미를 담는 경우가 꽤 있다. 이에 김주영이 대사로 내뱉은 44등에 대한 조금은 단편적일 수 있는 해석도 현재 나온 것이다.아울러 앞서 2001년에 출간된 '44등이 서울대 갔어요'(현대미디어)라는 책 역시 언급된다. 44등 하던 아들 정영빈 군을 서울대에 보낸 아버지 정송 씨가 자신의 교육철학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한 일종의 패러디일 수 있다는 추측이다.

2019-01-18 23:48:26

EBS1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TV 영화를 보자] EBS1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1월 19일 오후 10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이 19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62세 부유한 독신남 해리 샌본(잭 니콜슨)은 주로 젊은 여성들과 만나 인생을 즐긴다. 해리는 미모의 경매사인 마린(아만다 피트)과 주말을 보내기 위해 마린 엄마의 별장으로 놀러 간다. 해리는 마린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심장발작을 일으켜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간다.에리카(다이앤 키튼)는 저명한 희곡작가로 강하고 독립적인 성격이다. 글을 쓰기 위해 찾은 별장에서 예상치 못하게 딸의 남자 친구 해리와 마주친다. 에리카는 남성 우월주의자에 나이도 많은 해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게다가 갑자기 심장발작으로 별장에 머물게 된 해리를 혼자 돌보아야 한다.해리와 에리카는 조금씩 친구가 되어가며 묘한 감정이 싹튼다. 그러던 중 평소 에리카의 작품을 좋아했던 해리의 주치의 줄리안(키아누 리브스)이 그녀를 알아본다. 매력적이고 젊은 의사 역시 에리카의 매력에 사로잡힌다. 노년에 찾아온 두 남자의 구애에 에리카는 혼란에 빠진다.다이앤 키튼은 특유의 세련미와 우아함으로 잊고 살아온 사랑과 연애 감정에 들뜬 에리카를 표현한다. 잭 니콜슨은 여유 있고 능수능란한 연기로 해리 역을 무난히 소화한다. 중장년의 로맨스와 직면한 현실을 풀어가는 베테랑 배우들의 호흡이 꽤 안정적이다.

2019-01-18 15:18:13

[이사강의 LIKE A MOVIE] 말모이

*관련영화: #택시운전사*명대사: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발자국이 더 낫지 않겠소"*줄거리: 1940년대 우리말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경성. 극장에서 해고된 후 아들 학비 때문에 가방을 훔치다 실패한 판수. 하필 면접 보러 간 조선어학회 대표가 가방 주인 정환이다. 사전 만드는데 전과자에다 까막눈이라니. 그러나 판수를 반기는 회원들에 밀려 정환은 읽고 쓰기를 떼는 조건으로 그를 받아들인다. 돈도 아닌 말을 대체 왜 모으나 싶었던 판수는 난생처음 글을 읽으며 우리말의 소중함에 눈뜨고, 정환 또한 전국의 말을 모으는 '말모이'에 힘을 보태는 판수를 통해 '우리'의 소중함에 눈뜬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바짝 조여오는 일제의 감시를 피해 '말모이'를 끝내야 하는데… '말모이'가 뭐야? 달리는 말을 몬다는 뜻인가? 해리포터에 나오는 말포이는 알아도 '말모이'란 제목만 들어서는 무엇을 지칭하는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말모이'란 실제로 주시경 선생이 1911년부터 만들기 시작했던 최초의 국어사전 원고를 일컫는 말로, 사전을 뜻하는 우리말이다. 그리고 영화에서 말모이는 우리 말과 글을 담은 사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비밀운동의 이름기도 하다.제국주의 시대였던 1940년대 초, 일본은 전 세계를 호령하는 초강국이었고 우리 역시 일본의 식민지였다. 지조있던 지식인들도 현실에 타협하고 변절한 시기였다. 암울한 시대에도 한 줄기 빛은 있었으니, 그런 가운데 비밀리에 추진된 말모이란 모임이 있다. 주시경의 뜻을 계승해 조선어학회가 주측으로 우리말 지켜내려는 이들의 운동이었다. 이들은 우리 말에는 민족의 얼과 정신이 들어있다는 믿음으로 우리말과 글을 지킨 투사들이다.영화는 1942년 일어난 조선어학회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당시 일본은 조선어학회 한글학자 33인을 체포했고, 이들 중 2명은 옥에서 숨을 거둔다. '말모이'는 이 역사적 사건에 가상의 캐릭터를 더해 우리말과 글을 지킨 투사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내용은 별 거 없다. 황국신민화정책으로 우리 말이 금지된 일제강점기, 조선어학회는 우리 말을 수집하고 표준화하는 '말모이'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한편 소매치기를 일삼고 그나마 근무 중이던 극장에서까지 해고당한 김판수(유해진)은 우연한 기회에 심부름꾼으로 조선어학회에 취직한다. 판수는 글을 모르고 살던 까막눈이었지만 막내딸만큼은 가네야마가 아닌 김순희라는 이름을 지켜주고 싶다. 그렇게하여 판수와 조선어학회는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서 비밀리에 우리말 모으기에 나선다. 여기까지 듣기만해도 작품의 전개는 어떻게 흘러갈지 대충 그려진다. 그리고 그 예측은 아마도 맞을 것이다. 하지만 '말모이'에는 예상 밖의 수확을 준다. 꽤 묵직한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다. 당대 지식인이었던 조선어학회가 아닌 평범한 인물인 김판수를 조명한 엄유나 감독의 작전도 통했다. 김판수는 유해진의 신급 연기로 영혼을 부여받고 살아있는 캐릭터로 움직였다. 아니 배우 유해진을 캐스팅한 엄유나 감독이 신의 한수를 얻은 듯하다. 애초에 유해진이 아니었다면 이 영화는 없었을 듯. 판수가 유해진이 아니라는 것은 상상도 안 갈 지경이다. 도대체 유해진이란 배우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볼 때마다 감탄케하는 그의 연기는 작품이 더해갈수록 날개를 돋는 느낌이다. 가히 유해진은 그 이름만으로도 극장에 갈 이유가 되는 티켓파워를 발산한다. 소위 요즘 애들이라면 꼭 그렇게 말해야 하는 듯 신조어를 구사한다. '롬곡(눈물)', '인싸(인사이더)', '갑분싸(갑자기분위기싸늘)' 등 따로 찾아보고 공부하지 않으면 알 수도 없는 언어파괴 단어들이 유행하고 있다. 사실 신조어가 생기는 현상은 역사적으로 늘 존재해왔다. 따지고 보면 이마저도 그 시대의 생각과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무작정 비난의 대상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한 단어도 놓치지 않고 담아 우리말을 모으려했던 이들의 노력과 희생을 생각한다면 말 한마디가 참으로 소중해질것이다.

2019-01-16 11:25:34

영화 '내안의 그놈'

[이사강의 LIKE A MOVIE] 이번주 화제작

◆내안의 그놈엘리트 아재 판수(박성웅)를 우연히 옥상에서 떨어진 고등학생 동현(진영)이 덮치면서 제대로 바뀐다. 게다가 판수는 동현의 몸으로 첫사랑 미선(라미란)과 존재도 몰랐던 딸 현정(이수민)을 만나게 되는데… 주연을 맡은 진영과 박성웅은 이번 영화에서 1인 2영혼 연기라는 획기적인 연기를 펼친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활약중인 진영은 앞서 영화 와 드라마 등의 작품에서의 안정적인 연기로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내비췄고 이번 첫 주연작인 에서는 아재와 몸이 바뀌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 비운의 고등학생 '동현' 역을 맡아 액션, 멜로, 청춘 드라마 등 한 편의 영화 안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20대 대표 배우로서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그린북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 박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토니를 고용한다. 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 발레롱가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셜리 박사. 생각, 행동, 말투,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그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하는데…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마허살라 알리)과 각본상, 영화-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으로 3관왕을 차지한 작품이다. ◆미래의 미라이엄마와 아빠, 그리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윳코', 너무너무 좋아하는 기차 장난감들이 있는 나만을 위한 놀이방과 작은 정원. 세상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네 살 '쿤'에게, 첫 눈이 오던 날 동생 '미라이'가 찾아온다. 여동생과의 첫 만남, 신비로운 순간도 잠시, 부모님의 관심은 온통 '미라이'에게 향하고, '쿤'은 인생 최초 위기감(!)과 설움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쿤'에게 미래에서 온 소녀 '미라이'가 찾아오게 된다. (2006)부터 (2009), (2012), (2015)를 연출한 애니메이션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이다.

2019-01-16 11:25:13

심형래·이서진 입모아 칭찬한 '알리타' 무엇?

코미디언이자 영화감독인 심형래 씨와 연기자 이서진 씨가 동시에 영화 '알리타:배틀엔젤'을 언급해 화제다.'알리타:배틀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오는 2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영화 '알리타:배틀 엔젤'의 CG를 총괄한 김기범 CG감독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가작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로 '디워'를 언급했다. 최근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 웨타 디지털 제작진 내한 행사에서 김기범 CG 감독은 "여러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영구아트'라는 회사에서 '디워'를 작업한 영상을 가지고 'ILM'이라는 회사에 데모 릴을 제출해서 입사를 할 수 있었다. '디워' 때 안 되는 걸 되게 했었다. 그때 심형래 감독님과 유쾌하게 일을 했었다"고 밝혔다.그리고 김기범 CG 감독은 자신이 참여한 영화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로 심형래 감독의 '디워'를 꼽았다. 그는 "촬영 소품도 직접 만들고, 동료와 단둘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가서 관광객인 척 도로 한복판에서 영상도 찍었었다"며 "'포졸' 역할로 엑스트라 출연도 했다. 이렇게 맨땅에 헤딩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김기범 감독은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트랜스포머3', '아이언맨2', '어벤져스', '혹성탈출: 종의 전쟁' 등에 참여했다. 그가 웨타 제작진으로 참여한 '알리타'는 '아바타' '타이타닉'의 거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을, '씬시티'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배우 이서진 씨는 지난 10일(목)에 공개된 '이서진, 알리타를 말하다' 30초 영상에 이어 풀버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풀버전 영상은 흥미진진한 제작기와 '아바타' 제작진의 새로운 혁명을 알리는 캐릭터 '알리타'의 탄생, 압도적인 액션에 대해 이서진이 직접 소개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특히, "사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아바타'보다도 먼저 기획된 영화다. 그는 '알리타: 배틀 엔젤'의 세계관을 표현하기 위해 600페이지가 넘는 세계관 설정집 제작했을 정도로 엄청난 공을 들였다고 한다"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알리타: 배틀 엔젤'은 제임스 카메론의 꿈의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고 있던 만큼 그가 만들어낸 또 한번의 혁신적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2019-01-14 17:30:47

23 아이덴티티

영화 '23 아이덴티티', 채널 CGV서 방영 중... 누적 관객 수는?

2017년 히트작 영화 '23 아이덴티티'가 12일 밤 화제를 모으고 있다.22시부터 채널 CGV에서 방송 중이기 때문.23개의 인격을 가진 케빈(제임스 맥어보이)은 언제 누가 등장할지 모르는 인격들 사이를 오가며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하는 플레처 박사(베티 버클리)에게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는다.어느 날 케빈은 지금까지 등장한 적 없는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3명의 소녀를 납치하고 비밀스러운 일을 꾸민다.그리고 소녀들이 도망치려 할수록 케빈의 인격들이 점점 폭주하기 시작한다.샤말란 감독은 별다른 장치를 두기보다는 직접적으로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던진다. 괴물을 만들어내는 것은 누굴까. 우리는 그 괴물에게서 벗어날 수 있을까.시사회부터 상당한 평이 나왔고 로튼 토마토, 메타크리틱 등 평론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은 영화 '23 아이덴티티'는 2017년 2월에 개봉해 누적 관객 수 1,675,819명을 기록한 바 있다.

2019-01-12 23:28:46

EBS1 포레스트 검프

[TV 영화를 보자] EBS1 '포레스트 검프' 1월 12일 오후 10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포레스트 검프'가 12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첫 장면은 버스 정류장 근처 벤치에 앉은 포레스트 검프(톰 행크스)가 옆자리의 여성에게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어릴 적 포레스트는 IQ 75의 경계선 지능장애에 다리도 불편했다. 학교에서 또래들의 괴롭힘에 도망 다니던 포레스트는 기적을 체험한다. 다리 보조기 없이 스스로 달릴 수 있게 된 것이다.포레스트는 뛰어난 달리기 실력으로 대학 미식축구팀에 스카우트된다. 5년간의 대학 생활을 마치고 포레스트는 군에 입대한다. 베트남전에 파병된 포레스트는 적의 공격으로 부상당해 쓰러진 동료들을 구한다.이 일로 존슨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받는다. 부대원들을 구하다가 총상을 입은 그는 군 병원에서 탁구에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고 미 육군팀 탁구 선수로 활약한다. 중국과의 친선 경기를 치른 후 포레스트는 다시 백악관으로부터 초대를 받는다. 워싱턴에서 워터게이트 호텔에 묵게 된 그는 우연히 워터게이트 사건을 폭로하는 데 일조한다.미국의 현대사의 중요한 사건들을 한 영화 안에서 모두 체험할 수 있다.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은 '백 투 더 퓨처'(1985) 시리즈의 감독 및 각본가로 주목받았다. 이후 '포레스트 검프'(1994)로 아카데미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2019-01-11 15:00:36

2014년 개봉 영화 '명량'에 출연한 배우 박보검. 네이버

영화 '명량'에 '남자친구' 박보검 출연? 2014년 '수봉' 역

영화 '명량'에 배우 박보검이 출연했다는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최근 케이블 영화 채널에서 '명량'이 방영되고 있는데, 극중 소년 '수봉' 역으로 박보검이 등장해서다. 전사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이순신이 이끄는 함선에 탑승, 왜적과 싸우는 역할이다.2014년 개봉한 이 영화에서 주역은 이순신 역 최민식을 비롯해 류승룡, 조진웅, 이정현, 진구 등이 맡았다. 권율, 오타니 료헤이, 김명곤 등의 배우도 출연 사실이 화제가 됐다.그러나 당시 박보검에 대해서는 언론 등의 언급이 많지 않았다.박보검은 이 영화 개봉 다음 해인 2015년 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택'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이어 현재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 송혜교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며, 불과 5년 전과는 달라진 위상을 보이고 있다.

2019-01-10 23:34:18

손예진, 현빈 출연 영화 '협상' 포스터. 배급사 제공

[현장사진] 손예진 현빈 열애설에 동반 출연 영화 '협상' 주목

10일 터져나온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동반 출연한 영화 '협상'을 이야기 거리로 소환하고 있다.이 영화에 함께 출연한 게 두 사람의 열애의 계기가 됐다는 논리다.손예진은 협상가 하채윤 역을, 현빈은 납치범 민태구 역을 맡았다.협상은 지난해 9월 19일 개봉, 196만7천149명의 관객을 모았다.한편, 두 배우 소속사는 모두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019-01-10 17:34:28

현빈 손예진 열애설에 공개연인 강소라 근황 궁금증 Up

현빈 손예진 열애설에 강소라 근황 궁금증 Up "자전차왕 엄복동 '김형신' 역 촬영중"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이 10일 오후 확산하면서, 현빈의 연인이었던 배우 강소라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커지고 있다.현빈과 강소라는 2017년 말 결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공개연애 1년만이었다.강소라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을 촬영중이다. 배우 비가 주인공 엄복동 역을 캍고, 강소라는 역시 주연인 김형신 역을 맡는다.이 영화에는 이범수(황재호 역)와 민효린(경자 역)을 비롯해 이경영, 김희원, 고창석, 이시언, 박진주 등이 출연한다.다음 달 개봉 예정이다.한편, 앞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을 미국 LA(로스앤젤레스)에서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이와 관련 두 배우 소속사 측은 일제히 "사실이 아니다"며 두 배우는 따로 여행중임을 밝혔다.

2019-01-10 16:56:59

영화 '리지'

[이사강의 LIKE A MOVIE] 이번주 화제작

◆리지메사추세츠의 대부호 보든 가의 상속녀 리지(클로에 세비니) 호시탐탐 아버지의 유산을 노리는 새엄마와 삼촌이 두렵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 온 하녀 브리짓(크리스틴 스튜어트)이 리지에게 말을 건네고 둘은 은밀한 만남을 이어가기 시작한다. 1800년대 미국 전역을 발칵 뒤집은 잔혹한 살인사건이 영화로 탄생한다. '리지'는 자신의 아버지와 새어머니를 도끼로 살해한 잔혹한 여자 살인마 '리지 보든'의 실화를 담은 영화다. 1892년 당대 사회 분위기로 여성이 잔혹한 수법으로 살인을 저지른 것은 놀라움 그 자체였기 때문에 '리지 보든'이란 인물에게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트와일라잇'의 '벨라'였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으로 참여했다. ◆미래의 미라이엄마와 아빠, 그리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윳코', 너무너무 좋아하는 기차 장난감들이 있는 나만을 위한 놀이방과 작은 정원. 세상 행복한 삶을 살고 있던 네 살 '쿤'에게, 첫 눈이 오던 날 동생 '미라이'가 찾아온다. 여동생과의 첫 만남, 신비로운 순간도 잠시, 부모님의 관심은 온통 '미라이'에게 향하고, '쿤'은 인생 최초 위기감과 설움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쿤'에게 미래에서 온 소녀 '미라이'가 찾아오게 된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2006)부터 '썸머 워즈'(2009), '늑대아이'(2012), '괴물의 아이'(2015)를 연출한 애니메이션 거장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신작이다. ◆그대 이름은 장미딸에겐 잔소리 1등, 딸을 위해선 오지랖 1등, 대한민국 평범한 엄마 '홍장미'씨 우연한 사고로 과거의 남자 '명환'을 만나며 평온했던 일상이 꼬여만 가고, 설상가상으로 그녀의 대단했던(?) 과거까지 들통날 위기에 처한다. 여기에 20년 남사친 '순철'까지 끼어들어 강제과거소환을 막으려 애를 쓰기 시작한다. 유호정, 박성웅, 오정세, 채수빈, 하연수, 이원근, 최우식 등 연기파 배우들 참여하여 '응답하라' 시리즈나 '써니'를 연상시키는 감성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는 그녀의 화려했던 청춘의 모습과 치열한 지금의 모습을 당시의 시대상과 맞물려 유쾌하게 표현해낸다.

2019-01-09 11:51:27

영화 '그린북'

[이사강의 LIKE A MOVIE] 그린북

*관련영화: #레이 #헬프 #어거스트러쉬*명대사: "나는 평생 그런 취급을 당해왔는데 당신은 하루도 못참아?"*줄거리: 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교양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 박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게 된다. 백악관에도 초청되는 등 미국 전역에서 콘서트 요청을 받으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돈 셜리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기로 결심하고, 투어 기간 동안 자신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로 토니를 고용한다. 거친 인생을 살아온 토니 발레롱가와 교양과 기품을 지키며 살아온 돈 셜리 박사. 생각, 행동, 말투, 취향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그들을 위한 여행안내서 '그린북'에 의존해 특별한 남부 투어를 시작하는데…지난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그린북'이 남우조연상(마허살라 알리)과 각본상, 영화-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으로 3관왕을 차지했다.그린북이란 1936년부터 1966년까지 출간된 흑인 전용 여행 가이드북이었다. 당시 흑인들은 아무 곳에서 숙박하거나 식사를 할 수 없었다. 그래서 흑인 여행자들이 이용 가능한 숙박 시설, 식당, 주유소 등의 정보가 들어있는 정보지를 발매했다. 그러다보니 여행을 하는 흑인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다영화 '그린북'의 배경은 1960년대의 미국이다. 1960년대는 흑인 운동가 마틴 루터 킹과 같은 영웅이 나타나 활동을 했던 시기이기도 하다. 1865년에는 법적으로 흑인 노예해방이 선언되었지만 여전히 흑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은 존재했었다. 흑인들은 백인들과 같은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하고 특정 레스토랑을 이용하지 못했다. '백인만 출입할 수 있음', '흑인과 개는 사절'이라는 문구를 흔히 볼 수 있던 당시 세태는 영화 속 에피소드를 통해 낱낱이 드러난다.영화는 나이트클럽에서 일하던 이탈리아계 이민자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는 클럽이 문을 닫자 지인 소개로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의 운전기사 면접을 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토니는 거액의 보수를 제안받고, 8주간의 남부 콘서트에 동행하게 된다. 미국 남부는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더욱 극심한 지역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토니를 고용한 것이다. 하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힌다. 토니는 별명이 '떠버리'로 입담과 주먹만 살아있는 이탈리아계 백인으로 교양이라고는 없다. 게다가 토니는 흑인에 대한 편견까지 가지고 있다. 반면 '돈 셜리'는 흑인이라는 불리함을 극복하고 백악관에 초청되는 등 음악가로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인물이다. 공통점이 없던 두 사람이었지만 여정을 함께하며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토니는 백인들로부터 봉변을 당하던 돈을 도와주고 돈은 토니의 맞춤법을 고쳐주며 여러 가지 일을 해결해가며 두 사람은 가까워진다.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닉 발레롱가의 공헌이 있었다. 닉 발레롱가는 토니 발레롱가의 아들로 작품의 각본에도 참여한 바 있다. '그린북'은 실화를 바탕으로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와 운전사 '토니 발레롱가'의 실제 이야기를 다뤘다. 돈 셜리는 18세에 보스턴 팝스의 심포니에서 데뷔했으며, 1955년 발매했던 첫 앨범에 대해 에스콰이어로부터 '음악계에서 아마도 가장 재능이 뛰어난 피아니스트'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닉 발레롱가는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삶을 바꾸고 타인을 바라보는 관점까지 바꿨다"라며 작품에 참여하게된 뜻을 전했다.자칫 무겁고 우울할 수 있는 소재를 다뤘지만 영화는 의외로 유쾌하다. 절대로 어두운 영화를 만들지 않겠다는 의지가 확연했는지 제작진은 애초에 코미디 영화에 강점이 있는 피터 패럴리 감독에게 연출을 맡겼다. 피터 패럴리 감독은 '덤 앤 더머',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등 주로 코미디 영화를 연출한 감독으로 특유의 유머감각을 발산했다.'아무래도 난 피부색은 상관없어'라 부른 마이클 잭슨의 '블랙 오어 화이트(Black or White)나, 피아노 건반의 흰 키와 검은 키가 조화를 이루어야 음악이 된다는 스티비 원더의 '애보니 앤 아이보리(Evony&Ivory)'와 같은 올드팝이 떠오른다. 이 노래들은 다른 색의 피부도 화합할 수 있길 염원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여전히 인종차별과 편견은 존재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 영화가 시사하는 바는 매우 중요하다.

2019-01-09 11:51:09

차태현 8일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 출연, 영화 '내안의 그놈' 박성웅·진영·이준혁 게스트. 매일신문DB

차태현 8일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영화 '내안의 그놈' 박성웅·진영·이준혁이 게스트

8일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배우 차태현이 스페셜 DJ로 나선다.차태현이 지난해 7월 컬투쇼에 출연해 내건 공약이 출연 계기가 됐다. 당시 방송에서 차태현은 영화 '목격자'가 실검에 오를 경우 다시 컬투쇼에 나오겠다고 약속했던 것. 이어 실제로 목격자가 실검 순위에 든 바 있다.이날도 영화가 주제다. '내안의 그놈'에 출연한 박성웅·진영·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한다.즉, 배우 DJ와 배우 게스트들이 스튜디오에 한데 모여 영화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낼 전망이다. 영화에는 세 사람 외에도 라미란, 이수민, 김광규 등이 출연한다.컬투쇼는 오후 2~4시 방송된다.

2019-01-08 13:12:27

무적의 사나이 '데드풀' OCN 방영 중... 2016년도 개봉해 누적 관객 수는?

2016년 FOX의 히트작 '데드풀'이 8일 오전 현재 OCN에서 방영 중이다.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 '웨이드 윌슨(라이언 레놀즈)'은 암 치료를 위한 비밀 실험에 참여 후, 강력한 힐링팩터를 지닌 슈퍼히어로 '데드풀'로 거듭난다.탁월한 무술 실력과 거침없는 유머 감각을 지녔지만 흉측하게 일그러진 얼굴을 갖게 된 데드풀은 자신의 삶을 완전히 망가뜨린 놈들을 찾아 뒤쫓기 시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영화 '데드풀'은 2016년 2월에 개봉해 누적 관객 수 3,317,184명을 기록한 바 있다.

2019-01-08 01: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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