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출처: 영화 '악인전' 스틸컷

'오늘 개봉' 악인전, 평점 및 후기는?

15일, 배우 마동석, 김성규, 김무열 주연의 영화 '악인전'이 개봉했다. 이에 악인전의 후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현재 악인전의 네이버 네티즌 평점과 기자·평론가 평점은 10점 만점에 각각 8.57과 5.67이다. 또한 다음의 경우, 네티즌 평점이 10점 만점에 7.5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누리꾼들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했다"며 "긴장감 있는 액션신이 많아 재밌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흔한 조폭과 형사의 쫓고 쫓기는 내용이라서 다소 진부했다"고 지적했다.한편 악인전은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함께 추격하는 내용의 영화다.

2019-05-15 14:33:51

영화 '논-픽션'

[김중기의 필름통] 새영화

◆악인전감독:이원태출연:마동석, 김무열, 김성규중부권을 휘어잡고 있는 조폭 두목 장동수(마동석)는 늦은 밤 직접 차를 몰고 가던 중 괴한에게 칼을 맞는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습격을 당하지만 평소 싸움판에 일가견이 있기에 위기를 모면한다. 자신을 찌른 괴한이 반대 조직의 소행이 아님을 알게 된다. 한편 '미친개'로 불리는 강력반 형사 정태석(김무열)은 장동수가 칼에 찔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연쇄살인범의 범행이라는 것을 직감한다. 장동수에게 함께 범인을 쫓고 마지막에 잡은 사람이 원하는 대로 처리하자고 제안한다. 둘은 경찰의 정보와 조폭의 부하들을 공유하면서 살인범을 추적한다. 나쁜 형사와 나쁜 조폭 두목이 나쁜 살인범을 잡는 영화다. '이웃사람' '범죄도시' '성난황소' 등을 통해 힘 있는 액션을 보여준 마동석의 무게감에 의지한 영화다. 악인들의 거친 욕설과 주먹질이 난무한다. 110분. 청소년관람불가 ◆서스페리아감독:루카 구아다니노출연:다코타 존슨, 틸다 스윈튼, 클레이 모레츠 마담 블랑(틸다 스윈튼)의 무용 아카데미에 들어가기 위해 미국에서 베를린을 찾아온 소녀 수지(다코타 존슨)는 면접 끝에 꿈을 이룬다. 곧 무용팀의 중심 멤버로 주목을 받게 된다. 하지만 수지가 무용팀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뒤로 무섭고 해괴한 일들이 주변에서 자꾸만 생겨난다. 이 무용 아카데미에서 발생되는 이상한 일들이 과연 우연일까.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비거 스플래쉬' 등을 연출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작. 1977년 이탈리아 다리오 아르젠토가 연출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원작은 미국인 무용수가 자신을 제물 삼아 젊음을 유지하려는 사악한 마녀를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루카 감독은 새로운 설정과 스토리를 입혔다. 냉전시대 베를린에서 극좌파 세력의 테러가 극에 달했던 불안한 상황을 배경으로 했다. 152분. 청소년관람불가 ◆논-픽션감독:올리비에 아사야스출연:기욤 카네, 줄리엣 비노쉬, 뱅상 맥켄 '퍼스널 쇼퍼'(2016)로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프랑스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의 신작. 전통적인 책의 형태가 전자책으로 변화되는 출판계를 배경으로 파리 사람들의 삶과 관계를 그린 영화다. 스타 배우인 셀레나(줄리엣 비노쉬)를 아내로 두고 있는 편집장 알랭(기욤 카네)은 회사의 젊은 디지털 마케터 로르(크리스타 테렛)와 불륜 관계다. 종이책과 e북 사이에서 고민하는 알랭은 '종이책의 시대는 끝났다'고 믿는 로르와 설전을 벌이다 특별한 사이로 발전한다. 매너리즘에 빠진 셀레나는 레오나르가 쓴 연애소설의 주인공이 되는 일에 짜릿함을 느낀다. 레오나르의 아내 발레리(노라 함자위)는 남편의 일탈을 눈감아준다. 표면적으로는 두 부부의 얽히고설킨 관계에 대한 드라마지만 시대의 변화를 읽어내는 지적인 감독의 시선이 돋보인다. 107분. 15세 이상 관람가

2019-05-15 13:16:26

영화 '배심원들'

[김중기의 필름통] 배심원들

배심원을 소재로 한 영화 중 가장 인상적인 것이 시드니 루멧 감독의 '12명의 성난 사람들'(1957)이다.빈민가 출신의 18살 소년이 아버지를 살해했다. 흉기인 칼이 발견됐고, 목격자도 있다. 살해 동기도 뚜렷하다. 이제 유무죄만 배심원들이 평결하면 된다. 12명의 배심원들이 더운 여름 에어컨이 고장 난 방에 모인다. 너무나 쉬운 일이다. 그러나 투표 결과 11:1. 한 명이 무죄를 주장한 것이다. 11명은 의아하다. 그들은 빨리 끝내고 야구구경을 가야되고, 주식 중개 이야기를 하고, 껌을 씹고... . 그들의 결정에 따라 18살 소년이 사형을 당할 수도 있는데 이들은 이기적인 생각에 몰두한다.1명의 무죄 추정. 그는 자신의 의심을 하나 둘 검증해 나간다. 소년의 키와 상처의 높이, 목격자의 시력과 현장 상황, 누구나 쉽게 살 수 있는 흉기... . 배심원들의 점점 그의 무죄 주장에 힘을 보태면서 10:2, 7:5, 4:8... . 결국 0:12로 무죄를 결론 짓는다.그 와중에 사람들이 가진 편견과 선입견, 법에 대한 가치관, 정의에 대한 신념 등이 드러나면서 미국 사법제도와 인간 삶의 태도 등이 함축적으로 그려진다.당시 33살이었던 시드니 루멧 감독이 불과 20일 만에 만들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법과 정의, 사실과 거짓을 정교하고 치밀하고 파헤치고, 인간 군상의 욕망과 이기심까지 폭로하는 역작이다.정의가 실현되고, 갑갑하던 방을 나오는 순간 폭우가 쏟아진다. 13번째 배심원인 관객들에게 후련함과 청량감을 던져주는 멋진 결말이었다.영화 '배심원들'(감독 홍승완)을 보면서 계속 오버랩되는 영화이기에 길지만 설명을 늘어놓았다.국민이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역사적인 재판이 열린다.나이, 직업, 성별도 다양한 일반 사람들 8명이 배심원으로 선정된다. 그들 앞에 놓인 사건은 너무나 뚜렷한 것이었다. 노모를 살해한 존속 살인사건으로 증거도 있고, 증인도 있고, 범인의 자백까지 명백하다. 피의자에게 몇 년형을 선고할지 양형 결정만 남은 상황. 말하자면 '쉬운' 재판이었고, 국민들에게 사법기관의 멋진 이벤트를 보여 줄 수 있는 기회였다.그러나 8번 배심원 남우(박형식)는 결정을 하지 못한다. 어눌하던 그가 계속 문제를 제기하면서 재판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배심원들'은 2008년 처음 열린 국민참여재판을 소재로 한 영화다. 배심원 제도가 없는 한국이다 보니 영화는 낯선 제도와 다양한 캐릭터들의 성격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똑똑한 대기업 비서실장, 시신만 30여년 수습한 장의사, 빨리 집에 가야되는 엄마, 일당만 챙기자는 청년 등이 등장하고, 사법부는 정의의 실현보다는 시스템화된 형식을 홍보하는데 주력한다.우유부단한 8번 배심원이 나오면서 갑자기 피고인이 혐의를 부인하고, 재판은 유무죄를 재판하는 양상으로 바뀐다.'변호인'이나 '부러진 화살'처럼 굵은 메시지를 우직한 연출로 그려낸 뛰어난 한국 법정 영화가 있지만, '배심원들'은 가볍고 유쾌하고, 그래서 안일해 보이는 법정 드라마다. 안일하다는 이야기는 치밀하거나 개연성을 구축하기보다 감정에 호소하는, 관객에게 영합하는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다.'배심원'도 아닌 '배심원들'이라고 제목을 지었다면 이 영화는 캐릭터들이 생명인 영화여야 한다. 그러나 캐릭터들이 너무 전형적이다. '12명의 성난 사람들'의 헨리 폰다는 정의을 지키는 원형적인 인물이라면 '배심원들'의 남우는 결정 장애를 가진 전형적인 인물이다. 허술한 증거와 정황을 우연한 기회에 획득해서 영웅적인 캐릭터로 변신해 버린 것이다. 길을 잃고 복도를 헤매다가 어머니를 잔인하게 살해한 피의자를 만난다는 설정은 남우의 캐릭터가 얼마나 허술한 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강한 목소리로 유죄를 확신하던 캐릭터들이 뚜렷한 계기 없이 남우의 의심에 동조해버리는 것도 안일하고, 대국민 이벤트를 강조하며 판에 박힌 너스레를 떠는 법원장(권해효), 쉽게 가려다가 뒤통수를 맞은 재판장 김준겸(문소리)의 막판 뒤집기(?)도 구태를 의연하게 보여주는 캐릭터들이다.범인이 자백하는 바람에 모든 증거가 허술하다는 설정이지만, 배심원들의 정의에 대한 각성 변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증거를 교묘하게 흐리거나, 부풀리는 것도 진실성 추구의 법정영화에서는 용납되지 않는 기교다.캐릭터들의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법과 정의를 일일이 말로 웅변하고, 또 반복해서 리와인드시키는 것도 안일한 연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배심원들'은 실제로 있었던 국민참여재판에 허구의 사건을 뒤섞은 영화다. 그러나 법정 드라마가 가져야 할 덕목 대신 판에 박힌 신파를 녹여 넣으면서 이도 저도 아닌 영화가 돼버렸다. 스릴러적인 카메라 워크에 휴먼 가족 드라마같은 캐릭터, 관객의 입맛에 들기 위해 갈 방향을 잃은 연출, 진정성을 잃어버린 메시지까지. 20여명의 주요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공감되는 인물이 짧게 나온 피의자의 딸 소라(심달기)라고 하면 심할까?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19-05-15 13:16:09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매일신문DB

악인전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나이는? 개봉일은?

영화 '악인전'이 14일 저녁 SBS '본격연예 한밤'에 소개된다.마동석(나이 49세), 김무열(나이 38세), 김성규(나이 34세) 등이 출연한다.개봉일은 바로 내일인 15일이다.

2019-05-14 21:05:23

씨네큐 선생님 감사제. 씨네큐 홈페이지

씨네큐 영화관 위치는? 16일까지 선생님 감사제

씨네큐 영화관이 16일까지 '선생님 감사제'를 실시한다.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벤트이다.씨네큐 영화관에 교원증, 교원증 복지카드 등을 제시하면 기간 내 본인에 한해 영화 1편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동반 3인은 7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씨네큐 영화관 위치는 다음과 같다. 모두 4곳.서울 신도림=신도림 테크노마트 2층(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 97)경북 경주보문=보문단지 내(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 150-10)경북 구미봉곡(경상북도 구미시 야은로 296)충북 충주연수(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 1325)

2019-05-14 19:26:41

14일 영화 기생충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면서 제목인 '기생충'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도 높다. 기생충 포스터

영화 기생충, 제목 '기생충'에 담긴 의미는?

14일 영화 기생충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면서 제목인 '기생충'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도 높다.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중구 더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봉준호 감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봉준호 감독은 영화 제목 '기생충'의 의미를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님의 침묵'을 배우면 '님은 뭐지?' 하지 않나. 기생충의 뜻은 영화를 보면서 추측해 보셨음 좋겠다. 제 입으로 말씀드리긴 쑥스럽다"고 밝혔다.봉준호 감독의 대표작 옥자, 괴물 등은 영화에서 극을 끌어가는 주인공을 영화 제목으로 내세운 경우다. 이에 기생충이 주인공이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에 대해 봉준호 감독은 "영화 속에 기생충이 나오진 않는다. 배우분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도 몸에 기생충이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2019-05-14 10:07:18

[TV 영화를 보자] EBS1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11일 오후 11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이 11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지능형 컴퓨터 네트워크 '스카이넷'은 전쟁을 대비해 핵무기와 화력을 제어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컴퓨터가 인류를 적으로 간주하고 핵전쟁을 일으킨다. 간신히 살아남은 인간들은 이에 맞서 싸운다. 지능형 컴퓨터는 끈질기게 저항하는 사령관 존 코너를 없애려 한다. 컴퓨터 스카이넷은 존 코너 사령관을 없애기 위해 신형 사이보그 T-1000(로버트 패트릭)을 과거의 어린 존 코너(에드워드 펄롱)에게 보낸다.형태의 변신과 자가 치유까지 가능한 T-1000에 대항하고 존 코너를 지키기 위해 저항군은 사이보그 전사 T-101(아널드 슈워제네거)을 과거로 급파한다. 미래 인류의 운명을 쥔 어린 존 코너를 구하지 않으면 인류의 미래는 없다. 사이보그 T-1000은 거침없이 존 코너 일행을 위협하며 숨 가쁜 추격을 시작하는데….1991년 제작된 영화는 지능형 컴퓨터의 진화와 오용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다. 이제는 일상생활이 되어버린 인터넷을 생각하면 SF영화의 상상력은 대단하다. 이 영화는 199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특수효과, 음향효과편집, 분장, 음향상을 석권했다.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각종 SF소설과 영화를 좋아했다. 그는 작가가 되려고 대학을 중퇴한 뒤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1977)을 본 뒤 영화계로 입문했다.

2019-05-10 15:08:30

영화 어벤져스의 '로키'로 잘 알려진 배우 톰 히들스턴 주연 영화 '크림슨 피크'가 10일 화제다.

톰 히들스턴 주연 '크림슨 피크' 화제…'로키'와 180도 다른 모습?

영화 어벤져스의 '로키'로 잘 알려진 배우 톰 히들스턴 주연 영화 '크림슨 피크'가 10일 화제다.크림슨 피크는 톰 히들스턴과 제시카 차스테인, 미아 와시코브스카가 주연을 맡았다. 크림슨 피크에서 유령을 볼 수 있는 소설가 지망생 '이디스'(미아 와시코브스카)와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영국 귀족 '토마스'(톰 히들스턴)가 사랑에 빠져 영국으로 건너간다. 그들을 맞이한 거은 저택 '크림슨 피크'와 토마스의 누나 '루실'(제시카 차스테인).이디스는 낯선 곳에 적응하려 하지만, 실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존재들과 악몽 같은 환영을 마주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톰 히들스턴은 '크림슨 피크' 출연 당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연기한 토마스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톰 히들스턴은 "내 생각에 그(토마스)는 타고난 재능이 있으며, 아마 그는 자신이 팔려고 하는 것들을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사도록 하곤 했을 것 같다"며 "영화 앞부분에서 그런 장면도 볼 수 있고 영감을 받는 측면에서 부에 관한 일종의 초월적인 대화가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는 "나는 (토마스를) 많은 측면이 있는 캐릭터로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그는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고, 많은 다른 사람들처럼 잘 지내려고 노력했지만 이면에는 죄가 있고 약점이 있는 캐릭터"라고 덧붙였다.이어 톰 히들스턴은 '크림슨 피크'에 대해 "이 영화는 고딕 로맨스의 한 장르인 것 같다"고 평했다."미아 와시코브스카가 연기한 이디스는 키가 크고, 어둡고, 낯선 이에게 매력을 느끼고 나서 종종 갑자기 발생한 문제에 맞닥뜨리고, 안전하지 못한 장소로 가게 된다"며 "그러나 이디스 캐릭터를 통해 상황이 역전된다. 토마스는 처음으로 진짜 사랑을 경험하게 되고, 그것은 그가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했다.

2019-05-10 11:51:38

출처: 영화 '걸캅스'

오늘 개봉 '걸캅스' 평점 및 후기는?, '걸복동 논란' 지웠나

9일, 배우 라미란과 이성경 주연의 영화 '걸캅스'가 개봉했다.'걸캅스'는 이전 영화에서 다루지 않은 '여경'들의 이야기에 조명했다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걸캅스'는 뻔한 스토리 전개라는 우려로, 관객 수 17만 명인 '자전차왕 엄복동'과 비교되면서 '걸복동'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개봉 후 현재 걸캅스의 네티즌 평점은 10점 만점에 6.04점, 기자·평론가 평점은 10점 만점에 5점이다. 평점을 남긴 네티즌들은 "배우 및 카메오의 연기가 영화를 빛냈다"며 호평하기도 했고, "그저 흔한 영화 중의 하나"라고 비판하기도 했다.한편 '걸캅스'는 9일 오전, 예매율 10.2%를 달성했다.

2019-05-09 14:32:13

6일 ​오전 KBS에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우리말 더빙버전을 방영하는 가운데 닉 와일드 역을 맡은 성우 정재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주토피아 포스터

주토피아 우리말 더빙판 관람 팁…'닉 와일드'역 성우 OOO의 꿀 성대?

6일 ​오전 KBS에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우리말 더빙버전을 방영하는 가운데 닉 와일드 역을 맡은 성우 정재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주토피아 우리말 더빙판은 평소 한글자막판만 고집하던 디즈니 팬들조차 더빙판을 찾아보게 만들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인기 비결은 닉 역을 맡은 성우 정재헌의 '꿀 성대' 덕분이다. 특히 주토피아 후반부에서 닉이 주디에게 보내는 "왜 이래? 날 사랑하면서?"라는 대사는 명대사로 꼽히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한 커뮤니티에서는 '주토피아를 본 사람들이 아직 잘 모르는 사실' 이라는 제목으로 닉의 성우가 정재헌 성우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게시글이 올라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정재헌 성우는 주토피아의 닉 외에도 '너에게 닿기를'의 남자 주인공 '카제하야 쇼타'의 캐릭터를 맡아 더욱 유명해졌다. 외국 드라마의 경우 'CSI 마이애미' 의 에릭 델코 역이 대표적인 캐릭터다.

2019-05-06 11:07:05

6일 영화 채널 OCN에서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닥터 스트레인지·어벤져스 등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을 연달아 방영하면서 영화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포스터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닥터 스트레인지·어벤져스까지…OCN 마블 특집?

6일 영화 채널 OCN에서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닥터 스트레인지·어벤져스 등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을 연달아 방영하면서 영화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오전 10시 40분 현재 방영되고 있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는 안소니 루소가 감독을 맡은 마블 스튜디오 작품 중 하나다.어벤져스와 관련된 사고로 부수적인 피해가 일어나자 정부는 어벤져스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인 일명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내놓는다. 어벤져스 내부는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찬성파(팀 아이언맨)와 이전처럼 정부의 개입 없이 자유롭게 인류를 보호해야 한다는 반대파(팀 캡틴)로 나뉘어 대립하는 이야기를 담았다.특히 공항에서 펼쳐지는 찬성파와 반대파의 전투, 일명 공항 전투씬은 마블 스튜디오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히며 영화 팬의 눈을 즐겁게 해줬다.채널 OCN의 6일 편성 일정은 다음과 같다.03:10 아이언맨3 1부 - 아이언맨304:20 아이언맨3 2부 - 아이언맨305:20 브릭맨션:통제불능범죄구역07:00 골든슬럼버 1부 - 골든슬럼버08:00 골든슬럼버 2부 - 골든슬럼버09:10 캡틴아메리카:시빌워 1부10:30 캡틴아메리카:시빌워 2부11:50 닥터스트레인지 1부12:50 닥터스트레인지 2부14:10 물괴 1부 - 물괴15:10 물괴 2부 - 물괴16:20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 1부 -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17:40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 2부 -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19:20 미션임파서블5:로그네이션 1부20:40 미션임파서블5:로그네이션 2부22:00 미이라(2017) 1부 - 미이라(2017)23:00 미이라(2017) 2부 - 미이라(2017)00:20 어벤져스 1부 - 어벤져스01:40 어벤져스 2부 - 어벤져스

2019-05-06 10:44:19

이성경 라미란. KBS2 연예가중계

이성경 라미란 나이는? 걸캅스 공동 주연 "개봉일은?"

이성경과 라미란이 3일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5월 3일, 즉 오늘 개봉한 영화 '걸캅스'에 공동 주연을 맡은 두 배우가 이날 등장한 것.이성경 나이는 30세이다.라미란 나이는 45세이다.

2019-05-03 21:43:13

EBS1 '파이프 오브 파이'

EBS1 '라이프 오브 파이' 5월 4일 오후 10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라이프 오브 파이'가 4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영화는 작가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원제:LIFE OF PI)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번역되어 인기를 끌었고 700만 부 이상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2002년 영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부커상을 받았다.인도 폰디체리에서 파이(수라즈 샤르마)의 아버지는 동물원을 운영하고 있었다. 파이 가족은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다. 동물원에 살고 있던 동물들도 같이 배에 싣고 먼 길을 떠난다. 배는 바다에서 폭풍우를 만나 침몰한다. 겨우 살아남은 파이는 간신히 구명보트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배에는 얼룩말, 하이에나, 오랑우탄과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가 있다.파이는 동물들과 함께 바다를 표류하며 227일 간의 놀라운 여정을 겪는다. 바다 위에는 생존의 문제가 절실하다. 동물들은 굶주림에 서로 으르릉대며 싸우다가 결국에는 벵골 호랑이 리처드만 남게 된다. 바다 한가운데, 좁은 구명보트에서 호랑이와 함께 남게 된 소년의 이야기는 관객들을 강렬하게 흡수한다.관객들은 파이가 바다에서 표류 일지를 써 내려가며 자신과 나눈 내적 대화에 집중한다. 주인공 파이는 비극적 상황에 던져져 시험에 들게 한 신을 향해 말을 걸기 시작한다. 그리고 리처드 파크라는 동물과 인간의 대결과 공존의 시간을 따라간다.

2019-05-03 15:05:06

배우 정우성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증인 정우성'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대상 "나이는?"

배우 정우성이 1일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정우성은 영화 '증인'에서 열연을 펼쳤다.정우성 나이는 47세이다. 1973년 서울 태생.

2019-05-01 23:58:19

한지민, 권소현. 2019 백상예술대상

배우 권소현 수상에 한지민 눈물 왜? '영화 미쓰백 동료' 두 사람 나이는?

1일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조연상이 배우 권소현에게 돌아갔다.그러자 이날 중계 카메라에는 눈물을 흘리는 배우 한지민의 얼굴이 잡혔다.권소현과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동료의 수상에 한지민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던 것.권소현은 미쓰백에 조연 주미경 역으로 출연했고, 한지민은 주연 백상아를 연기했다.한지민은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올라 있다.한지민 나이는 38세.권소현 나이는 33세.

2019-05-01 22:16:42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조연상 후보=고(故) 김주혁 박해준 스티븐연 조우진 진선규. 2019 백상예술대상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조연상 후보=고(故) 김주혁 박해준 스티븐연 조우진 진선규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남자 조연상 후보로 김주혁 박해준 스티븐연 조우진 진선규 등 5인이 올랐다.이 가운데 영화 독전, 그리고 2017년 안타까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故) 김주혁이 눈길을 끈다.또한 독전의 경우 김주혁과 박해준 등 2명의 후보를 배출했다.

2019-05-01 22:07:25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작품상 공작 미쓰백 버닝 사바하 암수살인. 2019 백상예술대상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작품상 공작 미쓰백 버닝 사바하 암수살인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작품상 후보작은 공작, 미쓰백, 버닝, 사바하, 암수살인이다.공작 관객수 4,974,860명. (감독 윤종빈)미쓰백 관객수 722,560명. (감독 이지원)버닝 관객수 528,435명. (감독 이창동)사바하 관객수 2,398,519명. (감독 장재현)암수살인 관객수 3,789,222명. (감독 김태균)

2019-05-01 21:37:04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배급사 제공

어벤져스 엔드게임 보려고 탈영한 공군 이병 검거 "영화 관람 완료 후 붙잡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기 위해 탈영한 공군 이병이 검거됐다.1일 공군 20전투비행단(충남 서산 소재),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산 해미면 한 마을로 18명의 병사가 대민 봉사활동을 갔는데, 봉사활동 종료 후 한달 전 비행단으로 전입한 A이병만 보이지 않았다.이날 A이병은 택시를 타고 서산시내 영화관으로 향했고,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모두 본 후 영화관을 나서다가 기다리고 있던 헌병대에 체포됐다.A이병은 영화가 보고 싶어 대민 봉사활동 현장을 벗어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9-05-01 17:58:23

[김중기의 필름통] 새영화

◆미스 스티븐스 감독:줄리아 하트출연:릴리 레이브, 티모시 샬라메 세 명의 아이들이 선생님과 주말 3일 동안 열리는 연극대회에 참가하면서 서로 차츰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연기는 잘 하지만 학교에서는 요주의 학생인 빌리(티모시 샬라메)와 발랄하고 직설적인 소녀 마고(릴리 라인하트), 귀엽고 친근한 소년 샘(앤서니 퀸틀), 그리고 이들의 영어 선생님 스티븐스(릴리 레이브). 넷은 오래된 차를 타고 대회 현장으로 향한다. 서로 다른 아이들은 처음부터 불편함을 느낀다. 빌리는 스티븐스 선생님에게 자신과 비슷한 점을 보고 위로를 건네려 하고, 선생님은 마음 속 벽을 허물고 자신의 상처를 털어놓는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2017)으로 국내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티모시 샬라메의 풋풋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더 어린 모습의 2016년 영화이기 때문이다. 2016년 북미에서만 제한 상영됐지만, 이번에 한국 관객의 개봉 요청에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정식으로 극장에서 선보인다. 86분. 12세 이상 관람가 ◆어글리 돌 감독:켈리 애스버리출연:켈리 클락슨, 닉 조나스, 자넬 모네 못 생겨서 더 귀여운 인형 어글리 돌. 그들이 살아가는 행복한 마을 어글리 빌. 주인공 인형 모씨는 마을 바깥에 어떤 세상이 있을지 늘 궁금해 한다. 모씨는 친구들과 함께 파이프 건너편으로 모험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외모와 성격이 완벽한 퍼펙션 스쿨의 친구들과 만나 짜릿한 세상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이들은 인형들의 숨겨진 진실을 마주한다. 어글리 돌은 한국과 미국 작가의 러브스토리에서 탄생한 봉제 인형이다. 한국의 김선민 작가와 미국의 데이비드 호바스 작가의 연애 시절 서로 주고받은 손편지 속 그림이었다. LA의 한 캐릭터 용품점에서 판매를 시작해서 미국에서는 1천만 개 이상 판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슈렉2'와 스머프:비밀의 숲'을 연출한 켈리 애스버리 감독이 연출했다. 모씨 목소리 연기를 맡은 켈리 클락슨의 노래 등 13곡의 음악들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느낌을 준다. 87분. 전체 관람가.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감독:기예르모 델 토로출연:이바나 바쿠에로, 더그 존스 2006년 영화로 재개봉했다. 꿈 많은 소녀, 오필리아는 만삭인 엄마와 함께 군인인 새아버지의 부대 저택으로 이사를 간다. 하지만 자신을 못마땅해 하는 냉혹한 새아버지와 신비한 숲으로 둘러싸인 저택의 이상한 분위기에 잠을 못 이루던 오필리아에게 요정이 나타난다. 신비로운 모습에 이끌린 오필리아는 요정을 따라 미로로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판'이라는 기괴한 요정을 만난다. 판은 오필리아에게 그녀가 지하왕국의 공주였으나 인간세계로 나왔다 돌아가지 못하고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알려주고 다시 공주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세 가지 미션을 제안한다. 2006년 개봉 당시 칸 영화제에서 22분간 기립박수를 받았고, 2007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 미술상, 분장상을 수상하며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기괴하면서도 슬픈고 잔혹한 기예르모 델 토로의 판타지 영화다. 119분. 15세 이상 관람가.

2019-05-01 13:20:20

영호 '나의 특별한 형제'

[김중기의 필름통] 리뷰 '나의 특별한 형제'

어벤져스의 광풍 속에 가슴 따뜻한 휴먼드라마 한 편이 개봉했다.'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장애를 가진 두 청년의 특별한 형제애를 그린 영화다. 이런 스토리는 낯설지 않다. '오! 브라더스'(2003)는 조로증으로 겉늙은 동생과 철없는 형의 좌충우돌 코믹을 그렸고, '형'(2016)과 '그것만이 내 세상'(2018)도 뒤늦게 만난 장애 형제를 주인공으로 그린 영화였다.그러나 이들 영화들은 장애인의 비범함을 강조하면서 오히려 장애를 차별하는 듯 하는 자세를 취해 불편함을 전해주기도 했다. '나의 특별한 형제'도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관람했다. TV 영화프로그램에서 그 점만 부각해서 홍보하는 통에 더 그랬다.그러나 '나의 특별한 형제'는 그 보다 더 따뜻했다.사회복지시설 '책임의 집'에는 한 형제가 살고 있다. 비상한 머리를 가졌지만, 온 몸이 마비돼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는 지체 장애인 세하(신하균). 뛰어난 수영 실력을 자랑하지만 5세 수준의 지적 장애인 동구(이광수). 둘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남이지만 20년간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형제처럼 살고 있다.그러나 원장 신부님(권해효)이 세상을 떠난 후 난관에 부딪친다. 정부의 지원금이 끊기고 둘은 장애 유형이 달라 헤어져야 할 처지에 놓인다. 세하는 '책임의 집'을 지키고 동구와 떨어지지 않기 위해 구청 수영장 알바생인 미현(이솜)을 수영코치로 영입하고, 동구를 수영대회에 출전시켜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인물이 형제 앞에 등장하면서 새로운 위기를 맞게 된다.이 영화도 기본 틀은 장애라는 플롯이고, 그 장애가 극적 감동을 주는 구조다. 그러나 다른 영화들처럼 인간 승리로 극한 감동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보살펴 주고 이해해 줘야 된다고 웅변하지도 않는다.원장 신부님은 원생들이 비록 장애를 안고 태어났지만, 태어난 책임을 다해야 한다면서 시설 이름도 '책임의 집'이라고 지었다. 장애와 비장애의 선입견과 우려를 벗어내고 함께 살아가야 하고, "같이 살 수 있기에 강하다"고 말한다.동구와 함께 살기 위해, 동구를 지키기 위해 세하는 돈을 받고 '가짜' 봉사 확인증도 만들어준다.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브 앤 테이크 좀 했기로 뭐가 문제냐?"며 강변한다. 마냥 약자가 아니라는 항변이다.동구와 세하를 둘러싼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도 상투적이지 않다. 동구가 떠난 뒤 남은 세하를 간병하는 복지사는 일반적인 청년이다. 휴대폰을 보면서 숟가락을 얼굴에 끼얹어도 적대적인 인물로 그리지 않는다. 미는 휠체어 대신 전동 휠체어를 권하면서 "우리도 생각해 줘요"라고 세하에게 말한다.세하와 동구를 연결하는 소품들도 돋보인다. 동구는 매일 새벽 3시에 알람시계에 맞춰 세하의 몸의 방향을 바꿔준다. 동구가 없이 울리는 알람시계, 세하가 없는 침대에 붙여진 사진, 세하를 위해 평소에 준비해 둔 빨대 등이 그 어떤 절절한 대사보다 설득력 있게 둘의 그리움을 보여주고 있다.이 영화는 십여 년을 한 몸처럼 살아온 두 청년의 실화에서 출발했다. 지체 장애인 최승규 씨와 지적 장애인 박종렬 씨의 실화다. 1996년 광주의 한 복지원에서 처음 만난 둘은 한 명은 머리가 되고 다른 한 명은 몸이 되어, 친형제나 다름없이 생활했다. 2002년에는 광주대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한 최 씨를 위해 박 씨가 4년 동안 휠체어를 밀고 등교했고, 그 도움으로 최 씨는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해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감독은 이들의 이야기를 기획 단계까지 포함해 무려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려 영화로 완성했다. 육상효 감독은 '방가방가',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등 소외된 이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아왔다. 이 영화가 유독 따뜻한 것도 그 이유다.세하역의 신하균의 연기도 잘 어울리고, 이광수도 특유의 이미지로 극의 재미를 더한다. 과장된 일면도 없지 않지만, 희화화 보다 관객에 대한 배려로 이해될 정도다.재판 장면 등 몇몇 억지스러운 면도 있지만 '나의 특별한 형제'는 적절한 유머와 감독의 따뜻한 시선, 배우들의 호연으로 감동을 주는 휴먼 드라마다. '어벤져스:엔드게임'이라는 광란의 극장가에 선전이 기대되는 5월의 영화다. 114분. 12세 이상 관람가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19-05-01 13:19:51

구글에 '타노스'를 검색한 뒤 건틀렛을 클릭하면?

https://youtu.be/f1xb6mXpIOs'어벤져스:엔드게임'이 연일 흥행 가도를 달리는 가운데 구글이 이와 관련한 새로운 이벤트를 만들어냈다.구글에 '타노스'를 검색하면 오른쪽에 인물 정보가 뜬다. 그리고 사진 옆에는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이 장착돼 있는 건틀렛이 있다. 이 건틀렛을 클릭하면 갑자기 건틀렛이 반짝하며 손가락이 움직이고, 그러면서 검색 정보가 하나씩 사라진다. 그러다 마지막에는 검색결과 1천520만개에서 '7개600개000'으로 줄어든 숫자로 나타난다. 다시 건틀렛을 클릭하면 건틀렛이 주먹을 쥐면서 원상태로 돌아온다.이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화제를 모으면서 이를 이용해 만든 일종의 '이스터 에그'다.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이 사실을 퍼 나르며 즐기고 있다. 또한 이 이스터 에그는 '어벤져스:엔드게임'에 관한 스포는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한편 '어벤져스:엔드게임'은 개봉 2일차인 4월 25일 현재 누적관객 217만여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개봉 첫날인 24일 25개국에서 1억6900만달러(약 1961억원)의 흥행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9-04-26 17:58:18

EBS1 '미스 리틀 선샤인' 4월 27일 오후 10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미스 리틀 선샤인'이 27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올리브 후버(아비게일 브레스린)의 가족은 괴짜들만 모인 듯하다. 대학 강사인 아빠는 본인의 '절대무패 9단계' 이론을 팔려고 하지만, 자신의 인생조차 별로 성공적이지 못하다. 할아버지는 헤로인 복용으로 최근 양로원에서 쫓겨났다. 외삼촌은 동성 애인에게 차인 후에 자살 기도를 한다. 오빠 드웨인은 전투기 조종사가 될 때까지 가족과 말하지 않겠다며 9개월째 묵언 중이다. 집안의 중심을 잡아가는 엄마는 이러한 상황을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다.통통하고 평범한 얼굴의 올리브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쟁쟁한 어린이 미인대회인 '미스 리틀 선샤인'에 나가지만, 예선에서 탈락한다. 그러다 갑자기 후보 중 한 명이 자격을 상실하면서 본선에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된다. 엄마, 아빠는 가족들을 집에 둘 수가 없어 온 가족이 함께 대회장으로 향한다. 가족들을 태운 오래된 노란색 미니 밴은 길에서 퍼져버릴 지경이다. 거기다 대회장으로 가는 도중에 서로 티격태격 다투기만 한다.캘리포니아로 가는 도중에 아빠의 거래는 무산되고, 오빠는 자신이 색맹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외삼촌은 짝사랑하던 남자와 마주치고, 할아버지는 마약 과용으로 세상을 떠난다. 가족들은 할아버지의 시신을 두고 병원에서 나갈 수 없어 대회 출전이 좌절되는 듯한데…. 이 영화는 가족, 코미디, 로드 무비를 아우르며 여섯 가족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웃음기 가득하게 전달된다.

2019-04-26 14:41:09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배급사 제공

어벤져스 엔드게임 쿠키영상 정말 없나?

24일 국내에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전체 내용은 물론, 마지막 대사, 그리고 시리즈에서 늘 말미에 선보여 온 쿠키영상에 대한 궁금증이 나타나고 있다.그런데 쿠키영상의 경우 이번 엔드게임 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배우들의 이름, 히어로명 자필 서명 등이 엔딩 크레딧에 등장한다.엔드게임 편은 이번 시리즈의 마무리이자 다음 시리즈로의 연결고리 역할도 맡게 된 작품이기에, 엔딩 크레딧에 가미한 요소들을 쿠키영상 대신 기획한 것으로 볼 수 있고, 이를 일종의 쿠키영상으로 봐도 된다는 분석도 있다.다만 쿠키영상은 시리즈 다음 편에 대한 힌트를 담아왔기에, 이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없게 된 팬들의 아쉬움도 언급되고 있다.

2019-04-24 14:20:28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배급사 제공

[속보] 어벤져스 엔드게임 관객 100만 "4시간 30분, 신기록"

[속보] 어벤져스 엔드게임 관객 100만 "4시간 30분, 신기록"

2019-04-24 14:13:56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배급사 제공

어벤져스 어셈블(assemble) 뜻은?

24일 개봉한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Avengers: Endgame)의 '어셈블'(assemble) 이라는 대사가 24일 낮 화제다.극중 "어벤져스 어셈블"이라고 외치는 장면이 관객들에 의해 언급되고 있다."어셈블"은 우리 말로 "집합" 또는 "모여라"로 해석하면 된다.전대물이나 로봇 애니메이션 등에서 아군 멤버들이 모일 때에 "출동" "합체"라고 외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의 단어다.

2019-04-24 14:01:57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

[김중기의 필름통] 어벤져스 : 엔드게임

'어벤져스'는 영웅 액션 활극이 아니었나?시간 떼우기 용 '어벤져스' 군단이 왜 이렇게 근사해졌지? 개봉 첫날 첫 시간에 관람한 후 든 생각이다. 아주 작정하고 만들었구나. 전작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까지 다시 보고 간 터라 더욱 확연했다.'어벤져스:엔드게임'은 슈퍼 히어로물의 역작이다. 10년간 어벤져스 역사를 3시간에 쏟아 넣어 비장미 넘치는 서사극을 만들어냈다.악의 화신 타노스가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모은 뒤 우주 생명체의 절반을 재로 사라지게 한다. 그 후 5년 뒤, 살아남은 히어로들은 각자의 삶을 살아간다. 어느 날 앤트맨(폴 러드)이 되살아난다. 그는 양자 공간에 있다가 우연히 현재로 튀어나온 것이다.이를 계기로 살아남은 어벤져스들이 다시 뭉친다. 양자역학을 통해 과거로 되돌아가 타노스의 손에 넘어가기 전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해 사라진 사람들을 돌아오게 할 계획을 꾸민다.슈퍼 히어로물답게 아주 단순한 줄거리다. 그러나 극적인 이야기 전략을 구사하면서 다채롭고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3시간에 걸친 이야기를 나누면 3개의 구조로 구분된다.1막은 상실이다. 페이드인 되면 호크 아이(제레미 레너)가 딸에게 활을 가르친다. 햇살이 드는 야외에서 가족 피크닉. 그러나 눈앞에서 가족들이 모두 재로 날아가 버린다. 이후 히어로들은 모두 지리멸렬한 일상을 살아간다. 헐크(마크 러팔로)는 몇 차례의 자기 실험 끝에 안경을 쓴 덩치 큰 초록 아저씨가 됐고, 토르(크리스 헴스워스)는 배가 나온 술꾼이 됐다. 매몰차던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마저 홀로 눈물을 훔치며 후회와 슬픔에 가득 차 있다.1막은 액션에 치중했던 내러티브에 비장미 넘치는 서사구조를 담는 과정이다. 어벤져스 군단의 평면적인 캐릭터들이 애련한 서정성까지 담아 살아 숨 쉬게 한다.2막은 다시 희망이다. 앤트맨의 귀환으로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과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등 살아남은 히어로들이 결집한다. 영화는 다시 색깔을 환하게 갈아입는다. 마블 히어로 특유의 유머들이 살아난다. 스타로드(크리스 프랫)와 수다스러운 로켓(브래들리 코퍼 목소리)은 물론이고, 타르와 헐크까지 가세해 곳곳에서 폭소를 자아낸다."22편의 영화가 집대성된 작품"이라고 말한 케빈 파이기 마블 스튜디오 대표의 말처럼 '아이언맨'(2008)부터 10년간의 마블 영화 속을 헤집는 즐거움을 준다. 아이언맨은 1970년으로 되돌아가 아버지와 상봉하는 감동을 선사하기도 한다.그리고 3막. 최후의 일전과 고별이다. 특히 3막은 연출을 맡은 안소니 루소와 조 루소, 그리고 마블 제작진의 마블 히어로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한껏 묻어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비롯해 '어벤져스:엔드게임'을 끝으로 계약이 끝나는 배우들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보낸다. 캡틴 아메리카의 퇴장과 새로운 방패 주인의 세대교체는 아쉬움과 함께 애잔한 마음까지 나게 한다. 1세대 어벤져스의 퇴장은 한 세대와의 작별과도 같은 것이어서 감독은 특히 에필로그를 반복해서 그려낸다.'어벤져스:엔드게임'은 이제껏 틈만 나면 액션으로 떼우던 것과는 달리 액션을 무척이나 아끼는 편이다. 서사 구조를 위한 것이지만, 액션 팬들에게는 아쉬울 수도 있다. 그러나 마지막 대결에서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 "어벤져스 어셈블'(Assemble)'!"이라고 외치는 캡틴 아메리카의 구호는 극의 절정을 만들어낸다.마블사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외 출연배우들에게 조차도 전체 시나리오를 보여주지 않을 정도로 보안에 철저했다. 예고편을 만들면서 단 하나에도 타노스(조슈 브롤린)를 등장시키지 않을 정도였다. 전작에서 닥터 스트레인저(베네딕트 컴버배치)는 1천400만 605개의 미래를 읽고 그 중 단 하나만 성공한다고 예고했다. 불가능에 가까운 경우의 수다. 이를 노출시키지 않으려는 노력이다.그동안 마블 영화들은 쿠키 영상으로 다음 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쿠키 영상은 영화가 끝난 후 짧게 추가되는 영상이다. 그러나 이 영화에는 쿠키 영상이 없다. 이는 한 세대와의 끝을 보여주는 것이고, 어벤져스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는 것이다.틸다 스윈튼, 미셀 파이퍼, 마이클 레드포드도 까메오로 출연하고, 앤트맨을 만들었던 행크 핌 박사역의 마이클 더글러스의 젊은 시절 모습도 나와 재미를 더한다.'어벤져스:엔드게임'은 현재 할리우드 영화의 현주소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한다.화려한 액션과 현란한 편집, 극한의 세밀함을 보여주는 특수효과, 극의 강약을 조절하는 긴장과 유머. 그리고 여기에 약자들의 정의감과 다인종의 융합, 거기에 서정성까지 더한다. 미국 영화가 보여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스크린에 그려낸 것이다. 장르가 슈퍼 히어로물이라는 것도 미국적이지 않을 수 없다. 180분. 12세 이상 관람가.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19-04-24 13:10:56

[김중기의 필름통] <영화 프리즘> '어벤져스'와 옛날 극장의 풍경

'어벤져스:엔드게임'(이하 엔드게임)이 모든 극장의 스크린을 집어 삼켜버렸다.개봉 전 예매 티켓이 200만장이나 팔려나갔으니 흥행 '돌풍'이 아니라 '광풍' 수준이다. 필자도 지난 수요일(24일) 오전 7시 영화관을 찾았는데, 그 시간에 앞 줄을 빼고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예매율 96.9%. 게임은 끝이다.'흉탄'을 피해 개봉일을 연기하는 바람에 굵직한 새 영화도 없는 셈.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다큐멘터리 영화 '안도 타다오'와 아일랜드 두 소년의 사랑을 그린 '하트 스톤'이 개봉했지만, 언제 '엔드게임'으로 바뀔지 모르는 상황이다.'엔드게임'의 전편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지난해 2천460개 스크린으로 시작해서 개봉 며칠 만에 2천550개까지 늘렸다. '엔드게임'은 약 2천800여개 스크린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 스크린 2천890개(2018년 통계)에서 100여개를 뺀 나머지가 모두 한 영화로 채워지는 것이다.당연히 독과점 시비가 인다. 멀티플렉스 영화관은 시장논리를 내세우고, 한국 영화인들은 할리우드 영화의 이런 스크린 독점이 반문화적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급기야 지난 22일 '스크린 상한제'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스크린 상한제'는 관객이 몰리는 주요 시간대에 특정 영화의 스크린 수룰 제한하는 제도다.이 제도의 도입을 담은 개정안이 총 3건이나 국회에 계류중이다. 하지만 이 법안은 여야 쟁점 법안으로 분류돼 2년 넘게 국회에만 머물고 있다.과거에는 어땠을까?70,80년대 한일극장에서 상영하는 성룡영화를 보기 위해 대구백화점까지 줄을 섰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때는 전국에 상영되는 영화 프린트 벌수가 제한돼 있었다. 16개만 전국 극장에 유통되도록 법으로 정해 놓았다. 그래서 대도시에 1~2개, 중도시에 1개 정도 겨우 돌아갈 여유밖에 없었다. 그래서 대구에는 1개 영화관에서만 상영될 수 있었다.이런 경우에 당연히 암표가 성행했고, 대형 극장이 유리하다 보니 극장 좌석수가 1천 석이 넘었다. 스크린 사이즈도 커 영화를 보는 맛이 지금보다는 훨씬 좋았다.이 규정이 없어진 것이 1994년 이었다. 이때 이런 기사가 보도됐다. '올해부터 직배사들은 흥행성이 높아 보이는 영화를 20∼30벌씩 복사, 한꺼번에 풀어놓고 있으며, 이 같은 경향은 극장가가 뜨거워지면서 더욱 강화되고 있다. 월트 디즈니의 새 만화영화 '라이언 킹'은 32벌의 프린트를 들여와 내달 9일(1994년 7월)부터 약 한 달동안 서울지역 7개, 지방 25개 극장을 점령하게 되는데 이는 전국적으로 시설과 규모면에서 개봉관으로 사용될 수 있는 영화관 1백60개의 20%에 해당된다.'(1994년 6월 24일)문화는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시장논리는 경제적 관점이지 문화적 관점이 아니다. 95%가 독점하는 것은 문화의 다양성을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다. 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19-04-24 13:10:40

EBS1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EBS1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4월 20일 오후 10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가 20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한때 인기 영화배우였던 밥 해리스(빌 머레이)는 위스키 광고 촬영차 일본에 왔다. 그러나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광고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부인과의 통화에도 서로가 소통이 잘 안 된다.샬롯(스칼렛 요한슨)은 사진작가인 남편과 같이 일본에 왔다. 남편은 일 때문에 그녀에게 무관심한 탓에 낯선 곳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밥은 일과 아내와의 통화에서 답답함을 느끼고 호텔 바에서 혼자 와인을 마시던 중 샬롯을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낯선 일본에서 자연스럽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대화를 나눈다. 서로의 이야기에 비슷한 처지임을 알고 가까워진다. 그리고 함께 도쿄 시내 관광도 하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헤어져야 할 때가 되자 밥과 샬롯은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일상으로 돌아간다.샬롯과 밥은 성별도, 나이도 다르지만, 그들이 느끼는 공허함과 외로움은 공통적인 것이다. 게다가 말도 통하지 않는 나라에서는 더욱 고립될 수밖에 없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 영화로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 세계의 주목을 받는 기대주가 되었다. 그리고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2003)로 아카데미 각본상과 골든 글로브 각본상을 수상했다.

2019-04-19 14:46:35

CGV(씨지브이) 서버 또 터졌다

CGV(씨지브이) 예매 서버 또 터졌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영향"

CGV(씨지브이) 영화 예매 웹사이트가 18일 오후 5시 58분 기준 먹통 상태다.'어벤져스 엔드게임' 예매가 이날 폭주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CGV 아이맥스·4DX 예매가 이날 오후 5시 15분에 오픈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웹은 물론 같은 시각 앱 역시 정상 접속이 되다가도 접속이 지연되는 등 불안한 접속 상황을 보이고 있다.CGV 앱과 웹은 이틀 전인 지난 16일에도 '어벤져스 엔드게임' 예매 폭주에 따라 접속마비 상황을 보인 바 있다.

2019-04-18 17:55:39

영화 '왓칭'

[김중기의 필름통] 새영화

◆유랑지구감독:곽범출연:굴초소, 오경, 조금맥가까운 미래. 태양계가 소멸되면서 지구는 영하 70도까지 떨어지고, 사람들은 지상을 버리고 지하도시를 건설해서 살아가고 있다. 전 세계 연합정부는 지구 곳곳에 추진엔진 1만개를 달아 지구를 통째 태양계 밖으로 이동시키려는 계획을 세운다. 오랜 세월 유랑하던 지구는 목성 근처에 도착하지만 목성의 중력 때문에 충돌위기를 맞는다. 남은 시간은 37시간. 인류 대재앙을 막기 위한 사투가 벌어진다. 중국 최초의 SF 재난 블록버스터. SF 소설계의 노벨 문학상으로 불리는 휴고상을 받은 류츠신 작가의 단편 소설이 원작이다. 그동안 할리우드의 전유물이었던 재난 블록버스터에 중국이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민 작품이다. 4년 동안 7천명의 스태프가 동원됐고, 5천만 달러(57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125분. 12세 이상 관람가 ◆왓칭감독:김성기출연:강예원, 이학주회사에서 인정받는 커리어우먼 영우(강예원). 그녀는 늦은 시간까지 일하고 밤늦게 퇴근하는 것이 일상이다. 영우는 수십 개의 CCTV로 둘러싸인 지하주차장에서 정신을 잃는다. 눈을 뜬 그녀는 평소 안면 있던 회사 경비원 준호(이학주)를 보게 된다. 평상복이던 그녀는 붉은 드레스로 갈아 입혀진 모습에 놀란다. 그동안 준호는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CCTV로 감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하 주차장을 탈출하기 위해 애를 쓰지만 번번이 가로 막히면서 사투를 벌인다.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당한 여자가 탈출을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물이다. 익숙한 공간이 어느 순간 자신을 가두는 감옥이 되어버린 공포를 그리고 있다. 몰래카메라와 스너프 필름(실제 범행을 담은 영상) 등의 요소를 담고 있다. 미국 영화 'P2'를 리메이크했다. 98분. 15세 이상 관람가 ◆요로나의 저주감독:마이클 차베스출연:린다 카델리니, 패트리샤 벨라즈퀘즈1973년, 사회복지사인 애나는 남편 없이 두 아이와 살고 있다. 그녀가 담당하던 한 여인의 아이들이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자, 아이들의 엄마는 이것이 요로나의 짓이라면서 애나에게도 똑같은 저주가 내릴 것이라고 예언한다. 이후 요로나가 애나의 집에 나타나 딸을 위협하는 일이 벌어지고, 애나는 유명한 주술사를 불러 집안에 숨어 있는 요로나의 망령을 쪽으려고 한다. '컨저링'의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은 공포영화. 스페인어로 우는 여자라는 뜻의 요로나는 멕시코 괴담의 주인공. 바람난 남편에 대한 복수로 자신의 아이들을 죽이고 강가의 몸을 던져 물귀신이 된 괴담이다. 애니메이션 '코코'에도 주제가로 등장한다. 귀족의 아들과 몰래 결혼한 원주민 여인의 한 많은 전설이다. 93분. 15세 이상 관람가

2019-04-17 13: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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