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화 '나랏말싸미' 포스터. 왼쪽 인물이 신미대사(박해일 분), 오른쪽 인물이 세종대왕(송강호 분). 배급사 제공

[핫 키워드] 나랏말싸미

한글, 즉 훈민정음 창제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 '나랏말싸미'가 24일 개봉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 출연 배우 송강호(세종대왕 역), 영화 개봉을 앞두고 돌연 극단적 선택을 해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전미선(소헌왕후 역) 등에 대한 관심이 영화 관람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더불어 한 가지 논란도 이 영화를 화제로 만들고 있다. 신미 스님(배우 박해일 분) 주축 훈민정음 창제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역사왜곡' 논란이 불거진 것. 그러면서 세종대왕 단독 창제설, 세종과 집현전 학자들 공동 창제설도 함께 관심을 얻고 있다.이번 논란이 영화 흥행에 독이 될지 오히려 호재가 될지 여부도 관전 포인트가 됐다.황희진 기자

2019-07-24 18:59:11

영화 '레드슈즈'

[김중기의 필름통] 새영화

◆롱샷감독:조나단 레빈출연:샤를리즈 테론, 세스 로건 지금은 백수인 전직 기자 프레드(세스 로건)는 20년 만에 첫사랑 베이비시터 샬롯(샤를리즈 테론)을 만난다. 그녀는 지금 최연소 미국 국무장관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명이 되어 있다. 인생의 공통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두 사람. 샬롯은 대선 후보로 출마하면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선거 연설물 작가로 프레드를 고용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프레드 때문에 선거 캠페인은 연일 비상인 가운데, 뜻밖에 둘은 로맨스로 튀어버리는데... . 첫사랑 을 20년 만에 만난 실직 기자가 대선 후보가 된 그녀의 연설문 작가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 영화. 캐릭터들의 위트와 개그가 넘치는 코믹 영화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의 샤롤리즈 테론이 코미디 영화로 새로운 신선미를 보여준다. 125분. 15세 이상 관람가 ◆돈 워리감독:구스 반 산트출연:호아킨 피닉스, 조나 힐 부모에게 버림받고 열세 살부터 술을 마신 알코올중독자 존(호아킨 피닉스)은 차 사고로 전신마비 환자가 된다. 삶은 살면 살수록 더욱 힘들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알코올중독자 모임에 나간다. 그곳에서 돈 많은 후견인 도니(조나 힐)의 피글렛이 된다. 한때 중독자였던 도니는 자신과 같은 처지인 중독자들을 모아 그룹 상담을 진행하는데 그들을 피글렛이라 부른다. 도니는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행하다는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하지만 삶은 늘 계획대로 되지 않는 법이다. 전신마비 카투니스트 존 캘러핸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불행한 한 남자를 통해 우리 삶을 반추하게 만든다. '굿 윌 헌팅'의 구스 반 산트 감독의 신작이다. 지난 2014년 사망한 배우 로빈 윌리엄스와 20년 전 논의했던 프로젝트라고 한다. 114분. 15세 이상 관람가 ◆레드 슈즈감독:홍성호목소리 출연:클레이 모레츠, 샘 클래플린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동화의 섬. 사라진 아빠를 찾던 화이트 왕국의 공주는 우연히 마법구두를 신고 이전과 완벽하게 다른 '레드슈즈'로 거듭난다. '백설공주' '빨간 구두' 등 다양한 동화에서 캐릭터와 설정을 빌려와 과감히 비튼 애니메이션이다. 백설공주는 전형적 미인과는 거리가 먼 통통한 체격이고, 잘생긴 일곱 왕자는 저주를 받아 초록빛의 난쟁이로 변했다. 예쁜 공주와 잘생긴 왕자를 둘러싼 동화 속 편견을 비꼬기 위해 일부러 동화를 끌어들인 것이다.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하면서 내면의 아름다움이 소중하다고 역설한다. 2010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대상을 수상한 시나리오에 클로이 모레츠 등 할리우드 배우와 디즈니 수석 애니메이터 출신인 김상진 감독까지 참여하며 전 세계 시장을 노리는 영화로 만들어졌다. 92분. 전체 관람가

2019-07-24 13:41:18

영화 '나랏말싸미'

[김중기의 필름통] 나랏말싸미 리뷰

'나랏말싸미'는 훈민정음의 다른 창제설을 픽션으로 그린 영화다.한글은 세종이 지었다. 그런데 설마 왕이 혼자서 그런 대업을 했을까. 그래서 세종이 자신의 곤룡포를 잠자는 학자에게 덮여주며 만들었다는 집현전 학자와 공동 창제설이 대세로 받아들여졌다.그러나 영화 '나랏말싸미'(감독 조현철)는 인도의 고전어인 산스크리트어에 능동한 조선의 스님이 만들었다는 가설을 더해 한글 창제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세종(송강호)은 어려운 한자와 달리 백성들이 쉽게 쓰고 읽을 수 있는 문자를 만드는데 골몰한다. 그러나 실마리를 찾을 수가 없다. 이를 지켜보던 소헌왕후(전미선)는 노승을 통해 해인사에서 팔만대장경을 지키던 신미 스님(박해일)을 초청한다.조선은 유교를 숭상하고 불교를 탄압하던 시대였다. 당시 조선에 하나 밖에 없던 팔만대장경을 달라고 조르던 일본 승려들을 단번에 제압한 신미는 세종의 눈에 띄어 한글 창제에 함께 참여한다.오랜 지병으로 허약해진 세종은 신미에게 창제의 일을 맡기고, 뒤늦게 이 사실을 눈치 챈 사대부들의 견제로 인해 상황은 점점 어려워만 진다.영화는 전혀 새로운 소리 문자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점과 선, 그리고 모든 발음의 으뜸인 'ㅇ'까지 자음과 모음 한글 28자를 만들기 위한 노력들이 소상하게 그려진다. 손가락을 넣어 구강의 구조를 들여다보고, 획을 하나 더해 된소리를 나타내는 아이디어를 거문고 연주에서 얻기도 한다.영화는 세종과 신미, 소헌왕후 3인의 캐릭터가 끌어간다. 세종과 신미의 신분적 격차를 소헌왕후가 절충하고 북돋우면서 훈민정음 창제로 끌어나간다. 간간이 보이는 유머도 적절하고, 3인의 연기를 맡은 송강호, 박해일, 전미선의 조화도 잘 맞다.한글은 그 당시로 상상하면 획기적인 하이 테크놀로지다. 1차원적인 상형문자를 넘어 소리 나는 대로 표현할 수 있는 초고난이도의 신기술이었다. 그것이 오로지 백성을 위한 왕의 마음에서 나온 것에서 한글은 더욱 위대한 것이다. 당시 사대주의에 빠져 일신만 편하면 된다는 신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말이다.그 과정만큼 이 영화가 나오는데도 우여곡절이 있었다. 소헌왕후역을 맡은 배우 전미선의 사망이다. 영화 개봉을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왔지만, 유족의 도움으로 제때 개봉을 하게 됐다. 그리고 또 하나는 소송이다. 책 '훈민정음의 길-혜각존자 신미평전'을 출간한 출판사가 원작자의 동의 없이 영화를 제작했다며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을 낸 것이다. 결국 개봉 전날인 지난 23일 재판부가 신청을 기각해 스크린에 걸릴 수 있었다.가장 큰 것은 역사 왜곡 논란이다. 입증되지 않은 가설을 마치 실화인 것처럼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한글이 티벳어, 산스크리트어로부터 시작됐다는 설정 또한 비난을 받았다. 영화가 시작되면서 한글의 또 다른 창제설을 재구성한 것이라는 자막을 넣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당시 가장 고귀한 신분인 왕과 '미천한'(영화 대사) 승려가 만나 온갖 반대와 난관을 물리치고 문자를 창제한다는 이야기는 일견 드라마틱해 보인다. 모든 역사극은 일부의 픽션은 불가피하다. 설정 또한 타당성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가능한 일이다.그러나 이 영화의 설정은 한글 창제의 주체가 세종이 아닌 신미라는 스님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심각한 오류일 수 있다. 역사극의 허용 범위를 벗어나는 설정이다. 링컨대통령이 좀비 사냥꾼이라는 설정(영화 '링컨:뱀파이어 헌터')과는 다른 이유다.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감독은 "신미 스님의 한글창제를 확신할 수 있었다"고 했고, "다양한 훈민정음 창제설 중 하나일 뿐이라는 자막을 넣었지만 나로서는 넣고 싶지 않은 자막"이라고 말했다.이러한 설정에 대한 부담만 가지지 않는다면, 영화는 피나는 한글 창제의 노력과 세종의 위민을 위한 진정성이 잘 드러난 영화다.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19-07-24 13:40:52

[OCN 영화 편성표] 이병헌, 고수 주연 '남한산성' 평점-줄거리-주연은?

'남한산성'이 OCN에서 오후 4시 30분에 방영된다.'남한산성'는 2017.10. 03일에 개봉된 영화로 별점은 관람객 평점 8.17점, 기자·평론가 평점 7.50점, 네티즌 평점 8.06점이다.주연 배우는 이병헌,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송영창, 조우진, 이다윗 등이 있고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자 임금과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숨어든다. 추위와 굶주림,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 속 청군에 완전히 포위된 상황에 대신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선다. 순간의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청의 치욕스런 공격에 끝까지 맞서 싸워 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그 사이에서 '인조'(박해일)의 번민은 깊어지고, 청의 무리한 요구와 압박은 더욱 거세지는데...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나라의 운명이 그곳에 갇혔다!

2019-07-24 11:50:24

[OCN 영화 편성표] '탐정:리턴즈' 평점-줄거리-주연은?

'탐점:리턴즈'가 OCN에서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된다.'탐정:리턴즈'는 '2018 .06.13일에 개봉된 영화로 별점은 관람객 평점 8.99점, 기자·평론가 평점 6.00점, 네티즌 평점 8.40점이다.주연 배우는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서영희, 남명렬, 최덕문, 손담비, 이일화 등이 있고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대한민국 최초 탐정사무소 신장개업전 국민을 웃긴 추리 콤비 '혹' 달고 돌아왔다역대급 미제 사건을 해결한 추리 콤비,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드디어 대한민국 최초 탐정사무소를 개업하고, 전직 사이버 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까지 영입하며 탐정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다. 하지만 꿈과 현실은 다른 법! 기다리는 사건 대신 파리만 날리고, 생활비 압박에 결국 경찰서까지 찾아가 몰래 영업을 뛰기 시작한다. 드디어 기다림 끝에 찾아온 첫 의뢰인. 게다가 성공보수는 무려 5천만 원! 자신만만하게 사건을 받아 든 세 사람은 파헤칠수록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심스러운 증거들로 혼란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우리가 가는 길 미제사건이란 없다" 최강 트리플 콤비의 본격 추리가 시작된다

2019-07-24 11:39:45

마블 코믹스 '길가메쉬'

마동석 맡은 마블 길가메쉬, 기원전 24세기 길가메시 서사시에 힌트?

최근 배우 마동석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이터널스'의 길가메쉬(길가메시) 역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화제였다. 최근 미국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공식적으로 언급됐다.그러면서 길가메쉬라는 캐릭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과거 아이언맨부터 최근 스파이더맨까지, 여러 마블 캐릭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고, 이번에는 한국 출신 배우가 맡을 캐릭터이기에 남다른 관심이 향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앞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한국 배우 수현이 헬렌 조를 연기하긴 했지만, 조연이었기에 이번은 분명 '다르다'.길가메쉬는 외계 종족 셀레스티얼이 수백만년 전 지구로 와 만든 초인적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의 일원이다.인류 전설 속 삼손, 아틀라스, 베오울프 등 괴력의 영웅이 실은 길가메쉬였다는 설정이 존재한다.아울러 메소포타미아 신화 속 등장인물이기도 하다. 기원전 24세기 때 만들어진 길가메시 서사시의 주인공. 이 서사시에서 길가메쉬는 반인반신의 영웅이자 폭군으로 살다가, 영생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인물로 묘사된다. 그리스 신화 속 헤라클레스의 원형이라는 설도 전해진다. 다만 마블 코믹스에서는 헤라클레스의 친구로 등장한다. 그런데 길가메시 서사시에는 여신 아루루가 폭정을 일삼는 길가메쉬를 처단하고자 보낸 괴물 엔키두와 결투를 벌이다 오히려 친구가 되는 내용이 있어 혹시나 연관성이 있는 것은 아닌지 눈길을 끈다.한편, 이터널스는 올해 9월부터 촬영에 돌입한다. 개봉 예정일은 2020년 11월 6일.이에 따라 촬영 기간과 영화 개봉 및 상영 기간을 포함, 2021년 초까지는 마동석과 이터널스, 그리고 길가메쉬가 함께 지속적으로 연예 뉴스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마동석의 할리우드 진출 2번째 참여 작품 소식 역시 기대가 향하는 요소다.

2019-07-23 22:05:37

OCN 영화 편성표, '저스티스 리그' 23일 오후 5시 방영

OCN 영화 '저스티스 리그'이 23일 오후 5시에 방영된다. '저스티스 리그'의 주연으로는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야, 레이 피셔, 에즈라 밀러, 헨리 카빌 등이 출연 했다.2017년 11월 15일에 개봉했던 '저스티스 리그'의 영화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온다. 마더박스는 시간과 공간, 에너지, 중력을 통제하는 범우주적인 능력으로 행성의 파괴마저도 초래하는 물체로 이 강력한 힘을 통제하기 위해 고대부터 총 3개로 분리되어 보관되고 있던 것.인류에 대한 믿음을 되찾고 슈퍼맨의 희생 정신에 마음이 움직인 브루스 웨인은 새로운 동료인 다이애나 프린스에게 도움을 청해 이 거대한 적에 맞서기로 한다. 배트맨과 원더 우먼은 새로이 등장한 위협에 맞서기 위해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찾아 신속히 팀을 꾸린다. 이들 슈퍼히어로 완전체는 스테픈울프로부터 마더박스를 지키기 위해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인다.

2019-07-23 10:38:43

배우 마동석이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진행된 제72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 '악인전'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동석, 마블 영화 '이터널스'서 '길가메시' 맡는다

배우 마동석이 마블의 새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의 '길가메시'역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 마블 스튜디오 측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9 코믹콘'에서 영화 '이터널스'의 라인업을 처음으로 공식 발표했다. 마블에 따르면 '이터널스'에 출연하는 하는 배우는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를 포함해 셀마 헤이엑, 리차드 매든,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쿠마일 난지아니, 로렌 리들로프 등이다.'이터널스'는 1976년 만화가 원작이다. '셀레스트리얼'이라고 불리는 우주적 존재에 의해 100만년 전 탄생된 고대 인류인 '이터널스'의 이야기다. 우주 에너지를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운다는 내용이다.극 중 마동석이 맡은 역할은 초인적인 힘을 가진 히어로 길가메시(Gilgamesh)다. 이터널스 중 가장 강력한 힘, 불사, 모든 질병에 대한 면역력, 내구력, 공중부양, 초스피드 비행, 눈과 손에서 에너지 또는 열선 발사, 사물을 조종, 고도의 감각, 정신능력으로 신체의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킨다. 현지에서는 마동석과 원작 캐릭터의 외모 싱크로율이 높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019-07-22 08:01:44

배우 마동석이 23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진행된 제72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 초청작 '악인전'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동석 출연하는 '이터널스'는 어떤 영화?

배우 마동석이 마블의 새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이로써 전 세계적으로 팬덤을 형성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마블 스튜디오 측은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9 코믹콘'에서 영화 '이터널스'의 라인업을 처음으로 공식 발표했다. 마블에 따르면 '이터널스'에 출연하는 하는 배우는 마동석, 안젤리나 졸리를 포함해 셀마 헤이엑, 리차드 매든,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쿠마일 난지아니, 로렌 리들로프 등이다.'이터널스'는 1976년 만화가 원작이다. '셀레스트리얼'이라고 불리는 우주적 존재에 의해 100만년 전 탄생된 고대 인류인 '이터널스'의 이야기다. 우주 에너지를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운다는 내용이다.극 중 마동석이 맡은 역할은 초인적인 힘을 가진 히어로 길가메시(Gilgamesh)다. 마동석과 원작 캐릭터의 외모 싱크로율도 높다는 평가다. 는 2020년 11월6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2019-07-21 15:01:34

EBS1 '디스트릭트9'

EBS1 '디스트릭트9' 7월 20일 오후 10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디스트릭트 9'이 20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상공에 거대한 우주선이 나타난다. 그 안에는 병들어 신음하는 외계인들이 있다. 남아공 정부는 그로부터 28년간 외계인 수용 시설 '디스트릭트 9'에 이들을 수용해 관리한다.사람들은 외계인들의 생김새가 새우를 닮았다고 '프런'(prawn)이라며 놀린다. 시내 곳곳에는 외계인을 차별하고 혐오하는 표지판들이 걸려 있다.시간이 흐를수록 외계인 격리 수용 구역에서 범죄가 발생한다. 외계인을 관리하던 군수업체 MNU는 이들을 '디스트릭트 10'으로 강제 이주하기로 결정한다. 이 업체의 관리직 비커스(샬토 코플리)는 강제 이주 업무를 수행하던 도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외계 물질에 노출된다.그러자 그의 몸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다. 정부에서는 비커스를 병원에 격리하여 실험을 시도한다.영화는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 외계인과 지구인의 갈등, 외계 물질에의 감염과 변이 등 익숙한 설정이다. 하지만 닐 블롬캠프 감독은 이런 익숙한 요소를 재배합하여 자신만의 SF 세계를 만들어 낸다.영화의 배경도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로 이색적인 풍경을 활용하고 이곳 전통 사회의 풍습을 접목한다. 또한 영화는 분리와 격리를 뜻하는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를 연상하게 한다.

2019-07-19 14:34:30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이 18일 오후 토스 행운퀴즈에 등장했다. 정답은 덕호.

광대들 풍문조작단 토스 행운퀴즈 등장…정답은? OO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이 18일 오후 토스 행운퀴즈에 등장했다.질문은 '눈은 현혹하고 풍문을 조작하여 역사를 뒤바꾸는 '광대들: 풍문조작단'의 리더로 배우 조진웅이 맡은 역할의 이름은 무엇일까요?'이다. 힌트는 두 글자.정답은 '덕호'다.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 5인방이 세조의 미담을 만들어내라는 한명회의 명을 받고 판을 벌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조진웅, 손현주, 박희순, 고창석, 최원영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김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8월 21일 개봉.

2019-07-18 17:32:39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 포스터.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 개봉 8월 21일 확정…하루 앞당겨

영화 '광대들:풍문조작단'이 개봉을 하루 앞당긴다.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18일 "'광대들:풍문조작단'(감독 김주호)이 개봉일을 하루 앞당긴 8월21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흔드는 광대들이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면서 역사를 뒤바꾸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조진웅 손현주 박희순 고창석 최원영 김슬기 등이 출연한다.

2019-07-18 17:23:32

[카드뉴스] 디즈니가 선택한 흑인 인어공주, 블랙워싱 논란?

디즈니가 선택한 흑인 인어공주, 블랙워싱 논란?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거둔 에 이어 1989년 개봉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의 실사 영화가 내년 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디즈니는 실사판의 주인공으로 가수 겸 배우인 '할리 베일리'를 캐스팅했는데요. 이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 에리얼은 붉은 머리카락에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는 반면 할리 베일리는 짙은 피부색을 가진 흑인이기 때문입니다.누리꾼들은 원작과의 '싱크로율'이 낮은 캐스팅에 실망감을 표하며 디즈니의 이번 결정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덴마크 동화인 인어공주의 주인공이 흑인인 것은 어색하다"고 주장하며 디즈니가 PC주의를 지나치게 의식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PC주의(Political Correctness): 편견을 배척하자는 사회적 운동일부 팬들은 베일리의 SNS에 #NotMyAriel(내 에리얼이 아니야), #blackwashing 등의 해시태그를 남기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는데요.한편 디즈니의 이번 결정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동안 비백인 캐릭터에 백인 배우를 캐스팅하는 화이트워싱 논란으로 비판 받아 온 디즈니의 새로운 행보를 지지하며, 흑인 소녀로 재창조될 에 축하와 기대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한 미국 매체는 "최근 10년간 디즈니나 픽사의 애니메이션에서 다양한 얼굴을 보여준 남성 캐릭터와 달리 여성 캐릭터는 하얀 피부, 둥근 볼, 커다란 눈 등 차이를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한 얼굴을 보여왔다"고 지적하며 이번 캐스팅을 두고 "아주 흥미로운 발전(exciting step)"이라고 밝혔습니다.이 카드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매일신문 디지털시민기자 이진주 제작

2019-07-18 14:40:11

온라인 쇼핑몰 11번가가 영화 라이온킹 개봉 기념으로 18일부터 23일까지 댓글 이벤트를 연다. 11번가 라이온킹 이벤트 페이지 캡처

11번가 라이온킹 댓글 이벤트 참여 방법은?…상품 스케일 보니

온라인 쇼핑몰 11번가가 영화 라이온킹 개봉 기념으로 18일부터 23일까지 댓글 이벤트를 연다.11번가 라이온킹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네이버에 '11번가 라이온킹'을 검색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 '나에게 라이온킹이란?'이라는 질문에 대해 다섯 글자로 답하면 된다. 댓글 예시로 '내 인생 영화' '최고 기대작' '레전드 띵작' '전율 그 자체' 등이 제시됐다.참신하고 감동적인 댓글을 단 '댓글킹' 5명에게 홍콩 디즈니 랜드 100만원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11번가는 라이온킹 관련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에게 라이온킹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련 상품은 라이온킹 티셔츠와 심바 애착 인형이다. 2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상품 구매를 확정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정하며 당첨 발표는 문자로 개별 통지한다.

2019-07-18 14:25:16

영화 '나이트메어 시네마'

[김중기의 필름통] 새영화

◆사일런스감독:존 R. 레오네티출연:스탠리 투치, 키어넌 시프카 소리를 내면 죽는다. 갑자기 나타난 존재에 의해 세상의 모든 소리가 사라졌다. 소리 내는 모든 사람들은 공격을 당한다. 청력을 잃은 소녀와 가족만이 소리 없이 대화할 수 있는 그들만의 방법으로 살아남아 마지막 사투를 벌인다. 300미터 지하 동굴 속에서 진화를 거듭한 괴물 박쥐가 세상에 나와 소리를 내는 인류를 공격하는 공포영화다. 2014년 개봉한 '애나벨'을 연출한 존 R. 레오네티 감독의 작품이다. 보면 괴물에 당하는 '버드 박스', 소리를 내면 죽은 '콰이어트 플레이스'와 함께 또 한 편의 오감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브람 스토커 문학상을 수상한 팀 레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90분. 15세 이상 관람가 ◆나이트메어 시네마감독:조 단테 외 4인출연:미키 루크, 엘리자베스 리저 늦은 밤. 버려진 극장으로 홀린 듯 들어간 다섯 명의 낯선 이들은 그림자들 속에 숨어 있는 의문의 영사기사가 틀어주는 가장 어두운 공포 이야기와 마주한다. 다섯 명의 공포영화 감독이 의기투합해서 만든 옵니버스 공포영화. 각각의 다른 이야기로 보는 이들에게 색다른 공포를 선물한다. '그렘린'의 조 단테감독은 성형수술과 관련한 심리적 공포를 보여준다. '쇼킹 오브 데스'의 알레한드로 브루게스, '마스터즈 오브 호러'의 믹 개리스, '헬게이트'의 기타무라 류헤이, '이클립스의 데이비드 슬레이드까지 내로라하는 5명의 감독이 연출했다. 악몽을 소재로 하지만 기존의 '나이트메어' 시리즈와는 관련이 없다. 미키 루크가 스크린에 갇혀 있던 악몽을 깨우는 정체불명의 영사기사로 나온다. 119분. 청소년관람불가 ◆수영장으로 간 남자들감독:질 를르슈출연:마티유 아말릭, 기욤 까네 2년차 중년 백수 베르트랑은 딸과 함게 수영장에 갔다가 초보자도 환영한다는 남성수중발레 단원모집 글을 본다. 수중발레에 관심이 없었지만, 그는 간단한 면접을 보고 수중발레단이 된다. 단원으로 모인 남자는 모두 7명. 파산 직전의 사장님, 히트곡이 전무한 로커 등 가정과 직장에서 낙오된 중년 남성들이다. 그들이 금메달을 꿈꾸며 마지막 도전을 시작한다. 중년의 남자들이 수중발레 수영대회에 도전하는 프랑스 코미디 영화. 그 과정에서 가족을 향한 사랑과 중년의 위기를 돌파하는 방식을 발견해간다. 배우로도 잘 알려진 질 를르슈의 연출작. 프랑스 국민배우 마티유 아말릭을 비롯한 프랑스 대표 남자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워터 보이즈'의 프랑스 중년버전. 122분. 15세 이상 관람가

2019-07-17 12:56:27

영화 '라이온 킹'

[김중기의 필름통] 영화 '라이온 킹'

'라이온 킹'이 실사영화로 돌아왔다. 정확히 얘기하면 CG실사영화다.컴퓨터 그래픽으로 섬세하게 그려내 실사처럼 구현해낸 버전이다. 1994년 '라이온킹'에서 컴퓨터 기술이 들어간 누떼의 장관을 기억하는 관객이라면 25년이란 세월에 격세지감을 느낄 것이다. 사바나 초원의 수많은 동물과 풀과 나무를 압도적인 비주얼로 그려냈다.영화 시작을 알리는 '서클 오브 라이프'(Circle of Life)는 단숨에 관객을 아프리카 한가운데로 초대하며 새로운 신기술에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줄거리는 원작을 그대로 따른다. 정글의 사자왕 무파사의 아들 심바는 아버지를 통해 자연의 법칙을 배우며 다음 왕이 되는 수업을 받는다. 그러나 삼촌 스카의 계략으로 아버지는 죽고 자신은 쫓겨나 티몬과 품바와 함께 세월을 보낸다. 어느 날 어린 시절 친구였던 암사자 날라를 만나면서 고향으로 돌아와 스카와 하이에나를 물리치고 다시 왕이 된다.이 이야기는 세익스피어의 '햄릿'과 성경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그래서 이 자체로 장엄하고, 드라마틱하며 완벽한 스토리다. 디즈니는 작정하고 스토리 대신 신기술의 복제품에 매진했다. 줄거리 뿐 아니라 장면의 각도와 시퀀스까지 그대로 옮겼다. 그래서 초기 애니메이터들이 고민하고 애쓴 창조적인 작업에 대한 부담은 줄였다. 연출을 맡은 존 파브로 감독도 "월트 디즈니처럼 나에게도 스토리가 우선이다. 새로운 스토리는 만들지 않았다"고 했다.대신 실사와 같은 비주얼에 사활을 걸었다. 디즈니 사상 최대의 제작비를 들여 동물들의 털 한 올까지 섬세하게 그려냈다. 바람이 불거나 움직일 때 근육과 털의 강도와 질감까지 느껴질 정도다.그러나 털만 2시간이나 보면 감탄할 수는 없는 일. '라이온 킹'은 비주얼은 압도적이지만 애니메이션이 주는 상상과 환상의 세계가 사라져버렸다.'라이온 킹'은 앞서 실사화를 진행한 '미녀와 야수' '알라딘'과 차이가 있다. 사람이 아닌 동물이 주인공이고, 동물을 그래픽으로 그려 애니메이션화한 것이다. 그렇다면 실사가 아닌 애니메이션의 특성이 강하다. 실사처럼 감정과 표정을 살리는데 한계가 있다는 말이다.5분 정도 그래픽 기술을 감탄하고 나면 무파사와 심바의 표정으로 눈이 옮아간다. 그런데 2D 애니메이션과 같은 생동감이 없다. 대사도 립싱크하는 가수 같다.'라이온 킹'은 캐릭터가 재기발랄하고 매력적인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홍맷돼지 품바와 미어캣 티몬의 표정은 익살맞으며 경쾌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실사화한 결과 그 매력을 구현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스카의 번득이면서 사악한 표정이 이번에는 살아나지 않는다. 극사실적인 비주얼에 고집하다 보니 '준비해'(Be Prepared)를 부르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사라졌다.원작과 또 다른 점은 러닝타임이 20여 분 길어진 것. 스토리가 좀 더 치밀해졌다. 시퀀스 사이가 부드러워졌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원작에서 갑자기 심바 앞에 날라가 나타났다면, 이번 버전에서는 날라가 스카가 장악한 프라이드랜드를 탈출하는 장면이 들어가 있다. 또 심바가 떠난 후 스카와 심바 어머니 사라비와 갈등도 첨가됐다.이외 원작의 누떼를 물소떼로 바꾸었다. 이는 물소와 사자와의 실제 정글의 앙숙관계를 적용한 것이다.아카데미 주제가상을 받은 '캔 유 필 더 러브 투나잇'(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등 익숙한 명곡들을 배우 도날드 글로브와 비욘세 등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이번에도 음악은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와 엘튼 존이 참가했다.원작의 목소리 연기자는 대부분 새로운 인물로 바뀌었다. 특히 원작에서 스카를 목소리 연기한 제레미 아이언스의 부재가 큰 아쉬움을 준다. 그러나 무파사 역의 배우 제임스 얼 존스의 울림통이 큰 목소리는 이번 버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원작의 체통을 지킨다.'라이온 킹'을 위한 디즈니의 야심에 찬 시도는 3분의 1 정도 성공했다. 영화는 영상의 예술이지만, 비주얼로 모든 것을 담을 수는 없는 일이다.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19-07-17 12:55:58

김명호 전 성균관대 수학과 교수, 박홍우 전 판사. 매일신문DB, 법무법인 케이씨엘

영화 '부러진 화살' 실화 사건 속 김명호 전 성균관대 수학과 교수, 박홍우 전 판사 근황 및 나이는?

14일에서 15일로 넘어가는 심야 EBS1 '한국영화특선'에서는 영화 '부러진 화살'을 방영한다. EBS 편성표에 따르면 14일 오후 10시 55분부터.2012년 개봉한 작품이다. 정지영 감독. 안성기, 김지호, 박원상, 문성근, 이경영, 나영희, 진경, 김응수 등 출연. "이게 재판입니까? 개판이지"(김경호 교수 역 안성기)라는 명대사로 잘 알려진 영화.영화 속 인물 및 이야기만큼, 극의 배경이 된 실화 속 실제 인물 및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커질 전망이다.◆2007년 석궁 사건 다룬 법정영화영화 부러진 화살은 2007년 벌어진 일명 '석궁 사건'이 모티브가 된 작품이다. 실제 사건을 그대로 구현했다기 보다는 재구성했다고 볼 수 있다. 영화 도입부부터 결말 부분까지, '같지만 또한 다르다'.이 사건은 2007년 1월 15일 김명호 전 성균관대 수학과 교수가 자신에 대한 판결과 관련, 박홍우 당시 서울고법 민사2부 부장판사에게 석궁을 쏴 부상을 입힌 것으로 알려져 있다.김명호 전 교수는 성균관대 본고사 수학 문제 오류 주장 이후 승진에서 탈락한 데다 재임용에서 제외돼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했다.(1995~1997) 이후 교수 직위 확인 소송을 제기했지만 역시 기각됐다.(2005~2007)김명호 전 교수가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소재 자택까지 찾아가 석궁을 쏜 당시 박홍우 판사는 교수 직위 확인 소송에 대한 판결을 맡은 바 있다.이어진 석궁 사건에 대한 재판에서 김명호 전 교수는 징역 4년형을 선고 받았고, 결국 2011년 만기로 출소했다.그런데 김명호 전 교수는 당시 항소심 과정에서 요즘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인이라고 주장하는 윤지오 씨를 고발해 함께 논란 속으로 들어가 있는 박훈 변호사를 선임한 바 있고, 이 사실이 꾸준히 회자된다. 이 시기가 영화 부러진 화살 내용 대부분을 이루는 바탕이다.이어 1년 뒤인 2012년에는 김명호 전 교수 자신의 사건을 모티브로 삼은 영화 부러진 화살이 개봉했고, 같은 해에 김명호 전 교수는 '판사, 니들이 뭔데?'라는 책을 내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도 했다.◆캐스팅 어떻게? "실화-영화, 이름만 봐도 누가 누군지 알겠네"주요 3인의 캐스팅은 이랬다.안성기가 김경호 교수 역을 맡았다. 실화 속 참고 인물인 김명호 교수와 성 및 끝 글자만 같은 이름이다. 다만 이름에서 자음을 뺀 모음 부분 '영오'가 같다.석궁에 맞은 박봉주 판사(실화 속 참고 인물과는 성만 같다. 그런데 이 경우도 이름에서 자음을 뺀 모음 부분인 '옹우'는 같다.)는 영화 초반 잠깐 나온다. 김응수가 연기했다.그리고 박원상이 실화 속 참고 인물인 박훈 변호사와 성이 같고 이름도 비슷하게 외자인데다 자음을 뺀 모음 부분이 '운'으로 발음 역시 닮은 박준 변호사로 분했다.즉, 극 중 세 사람 이름은 이런 법칙들을 공유한다. ①실화 속 참고 인물의 성은 그대로 가져왔고 ②이름에서는 자음을 교체했고 ③대신 모음 부분은 그대로 쓴 것이다.김명호-김경호 (ㅁㅎ을 ㄱㅎ으로) / 박홍우-박봉주 (ㅎㅇ을 ㅂㅈ으로) / 박훈-박준 (ㅎ을 ㅈ으로).그런데 작품에서는 석궁에 맞은 박봉주 판사는 분량으로나 이야기에서 주로 다루는 사건으로나, 크게 주목되지 않는다. 재판부인 이태우 판사(이경영 분), 신재열 판사(문성근 분), 그리고 피고인 측인 김경호 교수, 박준 변호사의 논리 싸움을 구현하는 설전 및 신경전이 법정 씬의 중심에 자리한다. 검사 측은 사실상 엑스트라가 됐다. 증거를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고, 김경호 교수와 박준 변호사의 공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등 무능한 모습을 보인다.◆영화 개봉 7년 후, 당사자들 근황은?출소 후 내지는 영화 개봉 후, 김명호 전 교수는 판사, 검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여러 공직자를 상대로 수백 건의 소송, 헌법소원, 고소 및 고발 등을 해 온 것으로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박홍우 전 판사는 이후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의정부지법 법원장, 서울행정법원장 및 서울가정법원장 등을 지냈고, 대전고등법원장을 끝으로 2016년 퇴임했다. 현재 법무법인 케이씨엘의 고문변호사로 있다.김명호 전 교수와 박홍우 전 판사, 두 사람은 서울대 동문이다. 나이는 5살 차이.김명호 전 교수 나이는 올해 63세이다. 1957년생. 서울대 수학과 출신.박홍우 전 판사 나이는 올해 68세이다. 1952년생. 서울대 법대, 1980년 사법시험 22회 합격 및 사법연수원 12기 출신.아울러, 박훈 변호사 나이는 올해 54세이다. 1966년생. 고려대 법대, 1998년 사법시험 40회 합격 및 사법연수원 30기 출신. 3인 가운데 요즘 언론 보도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인물이다.영화의 주요 출연 배우들 올해 나이는 이렇다.안성기 나이 68세.김지호 나이 46세.박원상 나이 50세.문성근 나이 67세.이경영 나이 60세.나영희 나이 59세.진경 나이 48세.김응수 나이 59세.그리고 정지영 감독 나이는 74세.

2019-07-14 18:22:07

EBS1 '필라델피아'

EBS1 '필라델피아' 7월 13일 오후 10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필라델피아'가 13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앤드류 베켓(톰 행크스)은 우수한 성적으로 법대를 졸업하고 필라델피아에서 유능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동성애자이자 에이즈 환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다.앤드류는 회사에서 아주 중요한 재판을 맡아 변호를 담당하게 된다. 그런데 완성해 놓은 소송장이 사라지는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한다. 그가 에이즈 환자란 사실을 알게 된 법률회사는 소송장을 고의로 숨기고, 이를 빌미로 앤드류를 해고한다.자신의 해고가 계획된 것을 알게 된 앤드류는 법률회사 대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변호사를 구한다. 하지만, 변호사들은 변호를 거절하고 하는 수 없이 앤드류는 자신의 라이벌이었던 유능한 변호사 조 밀러(덴젤 워싱턴)를 찾아간다.조는 고민 끝에 인종차별로 고통을 겪던 흑인들을 떠올리며 변호를 맡기로 한다. 조는 앤드류가 겪는 해고는 에이즈 때문이며, 질병으로 인한 해고는 차별이며 위법이란 사실을 입증하는데….이 영화는 1993년 톰 행크스에게 아카데미, 베를린영화제, 골든글러브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작품이다.조나단 드미 감독은 영화 '양들의 침묵'(1991)으로 메이저 무대에 데뷔했다. 이어 에이즈에 걸린 변호사의 실화를 영화화 한 '필라델피아'(1993)를 통해 동성애와 에이즈 문제를 둘러싼 차별을 묘사했다.

2019-07-12 14:52:47

영화 '나의 작은 시인에게'

[김중기의 필름통] 집에서 보는 수작 영화

극장가가 참을 수 없는 오락영화의 가벼움으로 가득 찼다.수작 영화들은 킬링타임용 영화들에 밀려 찾아보기 어렵고, 찾더라도 며칠 만에 간판을 내리는 바람에 늘 허탕을 친다. 세대를 넘어 사랑받던 영화관이 이제 롤러코스트 오락영화의 전유물이 됐다.그러나 영화관을 찾지 않더라도 놓친 수작 영화들을 즐길 수 있는 길은 있다. 포털 사이트의 영화서비스를 통하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고화질의 영화를 몇 천원으로 구입해서 몇 번이고 볼 수 있는 서비스다.올해 상반기에 개봉된 수작 영화들을 몇 편 소개한다.(구입가격은 2019년 7월 10일 기준)'그린북'(2018)은 올해 1월 국내 개봉해 2월에 아카데미 작품상과 각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인종차별이 심하던 1962년. 입담과 덩치로 먹고 사는 이탈리아 이민 남자가 교양과 우아함을 갖춘 흑인 피아니스트의 미국 남부 투어에 로드 매니저로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다. 흑인 인종차별을 뛰어넘은 감동적인 우정을 그린 영화로 피아니스트 돈 셜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음악과 유머 등이 어우러져 감동과 함께 유쾌하게 볼 수 있는 영화다. 2천500원.'미스터 스마일'(2018)은 올해 83세인 로버트 레드포드의 아름다운 미소와 그윽한 눈빛을 볼 수 있는 영화다. 그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마지막으로 출연한 작품으로 품위 있게 은행을 터는 늙은 강도역을 맡았다.평생 16번을 탈옥하고, 은행에서도 총 한방 쏘지 않고, 다치는 사람 하나 없이 돈을 강탈해간 은행털이 신사 포레스트 터커의 실화를 그렸다. 불행하고, 불우한 삶이지만 늘 미소를 잃지 않는 그를 통해 세상사는 여유를 찾아볼 수 있게 하는 영화다. 1천300원.'더 와이프'(2017)는 2월 27일 국내 개봉했다. 명배우 글렌 클로즈가 올해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글쓰기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던 여대생 조안은 교수였던 조셉과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글쓰기를 포기하고 남편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 세월이 흘러 남편은 최고의 작가가 된다.1992년 남편은 작가로서 최고의 영예인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게 된다. 그녀의 헌신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다. 그러나 둘만의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2003년 출간된 메그 울리처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사회적 편견으로 그늘을 선택한 한 여성의 슬픈 삶이 가슴을 짓누르는 영화다. 2천500원.'라스트 미션'(2018)은 클린트 이스트우드(90)가 마약 배달원으로 나오는 영화다. 멕시코 마약 카르텔에서 마약을 배달했던 87세의 레오 샤프라는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가족을 내팽개치고 원예사로 성공하지만 결국은 파산하고 갈 곳마저 없어진 얼 스톤. 우연하게 배달 일을 맡는데 알고 보니 마약이다. 범죄지만 가족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무엇보다 돈이 절실했던 그는 그 미션을 계속한다. 뒤늦게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한 남자의 회한이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시니컬한 표정에서 잘 묻어난다. 5천원.'러브리스'(2017)는 2017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4월에 개봉했다. '리턴'(2003)으로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리바이어던'(2014)으로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러시아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감독의 신작이다.13살 아들이 실종된 후 사랑이 사라진 차갑고 냉혹한 부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황량하게 내리는 눈, 앙상한 나뭇가지, 스산한 바람. 그 어떤 따스함도 없는 서늘한 현실을 무심하게 그려내고 있다. 4천500원.'나의 작은 시인에게'(2018)는 이스라엘 나다브 라피드 감독의 '시인 요아브'(2014)를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영화다. 시인이 되고 싶은 유치원 교사가 5살의 천재 시인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욕망과 시기, 집착을 그린 영화다. 아이의 천재성을 살리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주인공의 심리가 잘 묘사하고 있다. 안타까움과 함께 연민도 느껴지는 영화로 지난해 선댄스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 4천500원.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19-07-10 13:06:06

영화 '기방도령'

[김중기의 필름통] 새영화

◆기방도령감독:남대중출연:준호, 정소민, 최귀화기생의 아들로 태어나, 기방에서 자란 꽃도령 허색(준호). 기방 연풍각이 폐업 위기에 처하자 조선 최초의 남자 기생이 되기로 결심한다. '기방결의'(?)로 맺어진 괴짜 도인 육갑(최귀화)과 함께 기획부터 홍보까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여심을 자극한다. 입소문이 퍼지면서 조선 사대부 여인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그러나 승승장구도 잠시. 예기치 못한 인물이 등장하면서 허색의 사업은 삐거덕거리기 시작하는데... . 정절을 지키며 가문을 위해 열녀문을 세우는 것이 가장 큰 영광이었던 조선시대 여인. 그들에게 허색은 노래와 춤, 그림과 시까지 통달한 예인으로 그들의 욕망을 자극한다. 남자 기생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조선시대의 부조리한 관념들을 유쾌하게 풍자하겠다며 달려든 코미디영화다. 평단의 혹평을 받고 있지만, 심판은 관객의 몫이다. 110분. 15세 이상 관람가 ◆난폭한 기록감독:하원준출연:정두홍, 류덕환, 서은아특종 냄새는 귀신같이 맡는 집념의 프리랜서 VJ 국현(류덕환)은 자극적인 취재거리를 찾던 중 머리에 칼날이 박힌 채 살아가는 전직형사 기만(정두홍)의 이야기가 대박 아이템임을 직감한다. 폐인 같은 삶을 살고 있던 기만은 국현의 집요한 설득 끝에 동료형사를 죽이고 자신에게 칼날을 박아놓은 마약조직보스 정태화(정의갑)에 대한 복수를 기록한다는 조건하에 동행취재를 허락한다. 2014년 8월에 촬영이 시작됐으니 5년 만에 완성돼 관객에게 공개된 저예산 액션영화다. 그동안 주연배우 류덕환은 군복무를 마쳤고, 정두홍은 무술감독으로 돌아가 '밀정''군함도' 등 블록버스터 영화의 액션을 담당했다. 정도홍은 2006년 류승완 감독의 '짝패' 이후 13년 만에 주연을 맡았다. 액션에 미친 정두홍의 장인정신과 류덕환의 고군분투기. 90분. 청소년 관람불가 ◆미드소마감독:아리 에스터출연:플로렌스 퓨, 잭 레이너 큰 상실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대니(플로렌스 퓨)는 정신안정제에 의지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남자친구 크리스티안(잭 레이너)은 스웨덴 교환학생 펠레와 스웨덴 시골 마을 호르가에서 열리는 축제 미드소마에서 휴가를 보내기로 한다. 도착한 마을은 백야가 한창이다. 하얀 옷을 입고 맞아주는 마을 사람들과 그 뒤로 펼쳐진 꽃밭은 대니의 아픔을 잊게 치유해줄 것으로 기대하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축제가 진행될수록 일행은 기이한 경험을 하고 점점 공포에 빠져들게 된다. 감독 아리 애스터(32)는 하지 축제라는 종말론적 모험을 하게 된 등장인물들이 신화와 역사적 전통이 가득한 이질적인 세계관을 통해 공포를 느끼게 한다. 갖가지 상징과 낯선 의식들이 목가적인 분위기 속에서 이뤄지는 독특한 오컬트 무비다. 147분. 청소년 관람불가

2019-07-10 13:05:53

가요무대. KBS1

가요무대 7/8 방송 출연진 가수 나이는? '한국 영화 100년' 16곡

8일 KBS1 '가요무대'는 '한국 영화 100년'이라는 주제로 꾸며진다.다음은 KBS가 공개한 선곡표 및 출연자, 매일신문이 정리한 가수 나이.01. 님(박재란) / 전미경(나이 54세) 02. 강남 달(이정숙) / 조은새(나이 40세)03. 가슴 아프게(남진) / 하춘화(나이 65세)04.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곽순옥) / 조항조 (나이 61세)05.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이장희) / 1절-이장호(Sax) 2절-김세환(나이 72세)06. 겨울 이야기(김세화) / 김세화(나이 64세, 나비소녀 출신)+김세환(나이 72세)07. 나는 열아홉 살이에요(윤시내) / 요요미(나이 26세, 본명 박연아)08. 제3 한강교(혜은이) / 김용임(나이 53세)09. 대머리 총각(1)+단벌 신사(김상희) / 김상희(나이 77세)10. 꽃순이를 아시나요(김국환) / 김국환(나이 72세)11. 범띠 가시내(양미란) / 한혜진(나이 55세)12. 미워도 다시 한 번(남진) / 박현빈(나이 38세, 본명 박지웅)13. 기러기 아빠(이미자) / 로미나(나이 33세, 독일 출신, 가수 이미자가 발굴)14. 외나무다리(최무룡) / 진동민(나이 53세)15. 숙녀 초년생(하춘화) / 하춘화(나이 65세)16. 검은 장갑(손시향) / 장우(나이 78세, 또 다른 예명 코코장)MC(사회자) 김동건(나이 81세)지난 20세기 추억의 한국 영화 속 주옥 같은 명곡 16곡이 이어진다.김세화, 김상희, 김국환, 하춘화 등의 경우 자신의 곡을 직접 다시 불러 눈길을 끌 예정이다.

2019-07-08 11:15:46

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톰홀랜드 남친짤 뭐길래? 인스타그램 tomholland2013 주목

배우 톰 홀랜드의 사진, 일명 '남친짤'이 최근 화제다.5일에도 저녁 KBS2 '연예가 중계'에 그가 등장한 후 온라인이 톰 홀랜드의 남친짤에 대한 관심으로 '핫'하다.톰홀랜드의 사진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이를 휴대전화나 노트북 등 PC의 배경화면으로 지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남친'짤('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물을 업로드할 때 반드시 사진을 첨부하는 규칙에서 나온 신조어이다. 그러지 않을 경우 글이 삭제(짤림)되는 것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올리던 사진을 가리키던 '짤림방지'의 줄임말인 '짤방'의 한 글자 짜리 약어. 현재는 온라인 사진 자체를 가리키는 용어가 됐다)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성들이 대부분이라는 분석이다.톰홀랜드의 사진은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가장 많다. 또한 잡지 화보 등의 촬영분과 달리 그의 일상 속 사진인 데다 언제 새로운 사진이 올라올지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주목 받는다.주소는 @tomholland2013팔로워 수는 5일 오후 10시 20분 기준 2400만명이 넘은 상황이다.한편, 톰 홀랜드는 최근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개봉(7월 2일)에 맞춰 내한했고, 연예가 중계 인터뷰도 진행했다.톰 홀랜드 나이는 24세이다. 1996년생.

2019-07-05 22:20:53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연예가 중계' 등장. KBS2 tv 화면 캡처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나이는? '봉오동 전투' 개봉일은?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등 인기 영화배우 3인이 5일 KBS2 '연예가 중계'에 등장했다.곧 개봉하는 영화 '봉오동 전투'의 홍보를 겸해 근황을 알리는 인터뷰를 진행한 것.유해진 나이는 50세.류준열 나이는 34세.조우진 나이는 41세.봉오동 전투는 8월 중 개봉할 예정이다. 정확한 일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독립군의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광복절인 8월 15일 전에 개봉할 것으로 관측된다.

2019-07-05 21:00:50

옛날 옛적 서부에서.jpg1

EBS1 '옛날 옛적 서부에서' 6일 오후 10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옛날 옛적 서부에서'가 6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세 명의 총잡이가 기차역에서 오랫동안 초조하게 한 남자(찰스 브론슨)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악당 프랭크(핸리 폰다)가 보낸 부하들이다. 그들이 기다리던 남자는 하모니카를 불면서 나타난다. 남자가 도착하고 기차역에는 총격이 벌어진다.한편 프랭크는 결혼식 파티를 준비하던 맥빈과 그의 아이들을 찾아와 총살한다. 맥빈과 결혼식을 하기 위해 뉴올리언스에서 찾아온 질(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은 마을에 도착해 비극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이 사건의 뒤에는 맥빈의 땅을 노리는 거물 철도 사업가 모튼(가브리엘레 페르제티)과 프랭크가 있다. 프랭크는 철도 사업가 모튼이 고용한 하수인이다. 그들은 철로가 놓일 땅 주인을 협박하고 고분고분히 땅을 내놓지 않는 사람은 죽여 버린다. 그렇게 억지로 빼앗은 땅에는 철로가 놓이고 모튼은 부를 축척해 간다.탐욕이 광야를 혼란스럽게 하는 곳에 이름 모를 하모니카의 남자는 프랭크를 찾아간다. 그는 프랭크와 철도 재벌 모튼이 함께 있는 기차에 프랭크를 죽이려 몰래 올라 탔다가 도리어 프랭크에게 사로잡힌다. 하지만 프랭크에게 잡힌 남자는 신분을 밝히지 않는데….이 영화는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영원한 음악적 파트너라 할 수 있는 엔니오 모리코네가 사운드트랙을 맡았다.

2019-07-05 14:49:15

할리베일리가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영화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4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할리베일리 트위터

할리베일리 트위터에 공개된 낯선 인어공주…"원작과 다른 모습"

할리베일리가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영화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4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할리베일리는 이날 트위터에 "dream come true(꿈은 이루어진다)"라고 적고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주인공 아리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아리엘의 모습은 많은 이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빨간 머리에 하얀 피부의 아리엘이 아니라 검은 머리에 짙은 피부색을 지닌 색다른 모습의 아리엘이다.할리베일리는 최근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영화에 주인공 아리엘 역으로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흑인인 할리베일리는 자신과 이미지가 비슷한 이미지를 지닌 아리엘의 사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롭 마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인어공주' 실사 영화는 2020년 4월부터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9-07-04 17:26:51

디즈니 인어공주 아리엘(왼쪽)과 아리아나 그란데(오른쪽). 온라인 커뮤니티

할리베일리 인어공주 실사영화 아리엘역 낙점…싱크로율 100% 아리아나 그란데는?

디즈니 인어공주 실사 영화의 아리엘 역으로 할리베일리가 낙점됐다는 소식이 4일 전해지면서 네티즌이 '인어공주 실사판'으로 부르던 아리아나 그란데까지 소환됐다.아리아나 그란데는 1993년생으로 차세대 디바로 떠오른 미국의 솔로 여가수다. 노래, 춤, 연기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만능엔터테이너로 평가 받고 있다.아리아나 그란데가 붉은 색의 헤어스타일을 한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인어공주 아리엘 실사판'이라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큰 눈과 갸름한 얼굴, 사랑스러운 미소가 인어공주 아리엘을 연상케 한다는 평가다.일부 네티즌들은 디즈니에서 인어공주 실사 영화를 만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내심 아리아나 그란데가 아리엘 역에 캐스팅되기를 기대하기도 했다.한편, 3일(현지시간) 디즈니는 공식 트위터에 "할리 베일리가 리메이크되는 '인어공주'에 캐스팅됐다"고 공지했다. 할리 베일리는 영화 '인어공주'에서 주인공 아리엘 역을 맡는다.

2019-07-04 15:37:16

개봉을 앞둔 영화 '알라딘2'가 3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화제다. 알라딘2 포스터

알라딘2 '윌스미스' 알라딘 속편 아니다?

개봉을 앞둔 영화 '알라딘2'가 3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화제다.알라딘2는 리오넬 스테케티 감독이 연출을 맡은 프랑스 영화다. '알라딘: 바그다드 스캔들'의 후속작이다. 케브 아담스, 자멜 드부즈, 바네사 가이드, 에릭 쥬도르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오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전작 '알라딘: 바그다드 스캔들'에서는 알라딘이 요술 램프를 구하고 공주와 사랑을 얻게 되는 모험을 그렸다면 이번 '알라딘2'에서는 공주와 왕국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알라딘이 지니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스토리가 담겼다. 현재 디즈니 실사영화 '알라딘'과는 알라딘을 소재로 한 것 외에는 관계가 없다. 그러나 디즈니의 알라딘이 흥행에 성공해 '알라딘 열풍'을 일으킨 만큼, 알라딘2도 반사효과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19-07-03 14:39:35

알라딘 2에 달린 네티즌들의 반응. 네이버 캡쳐.

네티즌들 "알라딘 2, 낚이지 말자" 왜?

네티즌들이 7월 11일 개봉하는 '알라딘 2'에 대해 경계하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현재 개봉중인 월트디즈니 사의 영화 '알라딘'과 전혀 상관없는 영화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영화 '알라딘 2'는 '알라딘: 바그다드 스캔들'의 후속작으로 '호텔 르완다'. '로스트 인 스페이스', '피노키오의 모험'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한 리오넬 스테케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네티즌들은 "우리가 아는 알라딘과 전혀 상관없는 영화다"라며 "낚이지 말자"라고 댓글을 달고 있다.

2019-07-03 14:34:20

영화 '라이온 킹'

[김중기의 필름통] 7월이 기대되는 흥행영화

드디어 기다렸던 7월이다.극장가의 최대 성수기가 시작된 것이다. 지난해 총 관객수는 2억 1천638만 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그 중에 7월과 8월 관객수가 5천 3만명이다. 4분의 1 정도. 전통적으로 강세였던 겨울 시즌 12월과 1월 합계(4천 500만명) 보다 더 높다.7월에는 할리우드 야심작을 비롯해 다양한 한국영화들이 포진해 성수기의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먼저 이번 주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이 포문을 열었다. 스크린 수 1천943개에 33.2%의 점유율(7월 3일 기준)을 보이면서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의 영화들은 최근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스토리를 확산시킨다. '어벤져스:엔드게임' 이후 첫 작품인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은 그 이후를 그리고 있다. 아버지처럼 따르던 아이언맨이 세상을 떠난 후 피터(톰 홀랜드)는 상실감을 딛고 일상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그러나 유럽 전역에 등장한 악당 엘리멘탈로 인해 다시 스파이더맨의 임무가 주어진다.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처음으로 선보이는 뉴 슈트, 더욱 화려해진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엘리멘탈을 제압한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이다. 그는 피터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피터는 그에게 차세대 아이언맨의 자질을 발견한다.'라이온 킹'도 7월 17일 개봉 예정으로 지난 3일 전체관람가 상영등급을 확정했다. 국내 러닝타임은 118분 7초. 1994년 원작 애니메이션 89분에 비해 30여분 늘었다.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 무파사를 잃고 방황하다가 친구들의 도움으로 진정한 왕좌를 찾는다는 원작 스토리를 그대로 이어간다.디즈니 사상 최고의 CG 기술과 음향 기술이 투입된 이 영화는 한 편의 뮤지컬을 경험하는 듯한 신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제작사는 강조하고 있다. 북미에서는 역대급 흥행기록을 추측하고 있다. 예매 사이트 등은 올해 역대 흥행기록을 세운 '어벤져스:엔드게임'에 이은 최고 흥행을 예측하고 있다.강력한 두 편의 할리우드 영화에 맞서 한국영화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국지전을 펼친다. 먼저 7월 10일에는 스릴러 영화 '진범'이 개봉된다.살인사건이 일어나고, 피해자의 남편과 용의자의 아내가 진범을 잡기 위해 위험한 공조를 한다는 추적 스릴러다. '독개구리'로 미쟝센 단편영화제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인정받은 고정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박해일과 송강호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나랏말싸미'는 7월 24일 개봉을 확정했다. '나랏말싸미'는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임금 세종과 신미 스님을 중심으로 한글이 탄생하기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이들을 재조명한 영화다.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의 주역 송강호의 차기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송강호는 글은 백성의 것이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한글 창제를 시작한 가장 높은 곳에 있었던 세종을, 박해일은 조선시대 억불 정책으로 가장 낮은 곳에 있을 수밖에 없었지만 한글 창제를 위해 세종과 뜻을 모은 신미스님으로 분했다. 송강호와 박해일은 '살인의 추억', '괴물'에 이어 오랜만에 호흡을 맞췄다.7월 31일에는 롯데엔터테인먼트와 CJ엔터테인먼트가 나란히 '사자'(감독 김주환)와 '엑시트'(감독 이상근)를 내놓아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17년 여름 극장가를 달궜던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작이다.'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몇 년째 취업에 실패한 용남과 취업은 했지만 힘든 현실을 견뎌내는 직장인 의주를 통해 소시민이 무방비 상태에서 재난 상황을 헤쳐 나가는 과정이 재미를 더한다.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19-07-03 13:11:06

영화 '13년의 공백'

[김중기의 필름통] 새영화

◆칠드런 액트감독:리처드 에어출연:엠마 톰슨, 스탠리 투치'어톤먼트', '체실 비치에서' 등으로 잘 알려진 이언 매큐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칠드런 액트'(The Children Act)는 1989년 제정된 영국의 아동법이다. 이 법은 미성년자와 관련한 사건을 판결할 때 최우선으로 아동의 복지를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영화 '칠드런 액트'는 이 법에 근거한 판결로 삶에 예기치 않은 일을 겪는 한 판사와 소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존경받는 판사 피오나 메이(엠마 톤슨)는 매일 일에만 쫓기는 워커홀릭. 남편 잭(스탠리 투치)는 그녀에게 '바람을 피우겠다'며 폭탄선언을 한다. 그런 와중에 백혈병에 걸렸지만 수혈을 거부하는 여호와의 증인 소년 애덤의 재판을 맡게 된다. 당장 수혈을 못하면 목숨이 위험한 상황. 애덤의 진심을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피오나. 그리고 두 사람의 만남은 각자의 삶에 예기치 않은 파장이 일어난다. 105분. 12세 이상 관람가 ◆별의 정원감독:원종식목소리 출연:김연우, 신용우, 전태열 한국 애니메이션이다. 어둠을 무서워하고 엄마와 사이도 좋지 못한 사춘기 도시 소녀 수하. 수하리의 외갓집에서 방학을 보내게 된다. 우주의 별이 담긴 '어둠의 돌'을 통해 별의 정원으로 들어가게 되고, 정원사 오무와 함께 사라질 위기에 처한 우주를 구하기 위해 떠나게 된다. 그리운 아빠와 엄마에 대한 마음, 그리고 자신이 품은 어둠의 비밀과 마주하게 된 수하는 오무와 함께 빼앗긴 어둠을 되찾고 우주의 별들을 구할 수 있을까. 이 애니메이션의 배경은 경북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별을 많이 볼 수 있는 곳이자 2016년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 보호구역으로 선정된 국제보호공원이다. 2016년 영양군이 영양의 밤하늘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콘텐츠 개발을 제안해 원종식 감독과 함께 뜻을 모아 제작했다. 수하의 캐릭터는 여자야구 김라경 선수를 모티브로 했다. 75분. 전체 관람가 ◆13년의 공백감독:사이토 타쿠미출연:타카하시 잇세이, 릴리 프랭키 "담배를 사러 가겠다"며 집 나간 아버지는 영영 돌아오지 않았다. 노름꾼이었던 아버지 마사토(릴리 프랭키)는 가정에 무심했고, 떠난 뒤로는 소식 한 번 전하지 않았다. 생사도 알수 없는 가운데, 가족들은 지독한 생활고에 시달린다. 어머니 요코(칸노 미스즈)는 사라진 아버지를 대신해 바깥일을 했고, 형 요시유키(사이토 타쿠미)은 집안 살림을 맡았다. 그렇게 13년이 흘렀다. 어느 날, 사라졌던 아버지가 돌아왔다. 그것도 3개월만 남은 시한부 삶으로. 가족들은 반길 수가 없다. 긴긴 세월 이들에게 쌓였던 건 원망이요, 미움이었고, 분노였기 때문.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면서 형제는 13년간 아버지의 행적을 기억하는 주변 사람들의 입을 통해 아버지의 13년간 공백을 마주하게 된다. 배우 사이토 타쿠미의 감독 데뷔작. 영화 속에서 형으로 출연했다. 71분. 12세 이상 관람가

2019-07-03 13: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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