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스포츠

 
상주, 27일 홈경기 '랜선 스탬프데이 이벤트'

상주, 27일 홈경기 '랜선 스탬프데이 이벤트'

상주상무가 파이널A 첫 경기 전북과 홈경기서 랜선 스탬프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상주는 27일 오후 4시 30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3라운드 전북현대와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다.홈경기 출석도장 형식으로 스탬프 북에 스탬프를 획득할 시 추첨을 통해 '상상 Best 11'으로 선정되는 이벤트이다.올 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방식으로 전환해 '랜선응원' 형식으로 진행한다. 점수제(100점)를 적용하며 기존 부산전(8.9) 첫 유관중 홈경기 스탬프 인증자는 50점을 인정한다. 인증 기간은 내달 18일까지며 인증 시 50점을 획득하게 된다.부산전에 출석하지 못했어도 기회는 있다. 파이널 라운드 원정 세 경기(10.2 울산전, 10.25 광주전, 11.1 포항전) '집관'을 인증하면 경기당 15점으로 총 45점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정 경기 집관 인증은 경기 시간 내에만 인증 가능하며 경기 화면과 본인의 이름을 적은 인증사진을 구단 SNS 메시지로 전송하면 된다.나머지 50점은 파이널A 두 번의 홈경기에서 획득할 수 있다. 오는 27일 전북전, 내달 17일 대구전에서 랜선 응원에 참여할 시 각각 15점씩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 20점은 퀴즈를 통해 가져갈 수 있다. 전북전 퀴즈 10점, 대구전 퀴즈 10점으로 경기 시작 전 구단에서 SNS를 통해 출제하는 문제의 답을 경기 시작 전까지 구단 SNS 메시지로 전송하면 된다.도합 100점 점수제를 적용해 시즌 종료 후 BEST 11이 가려지게 된다. 전북전 사전 퀴즈 정답을 포함해 상주상무 SNS 메시지 전송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사전 신청 마감은 26 오후 8시이다.참가자는 상주상무 MD 3종세트(상상패밀리 캐릭터 인형 3종 중 1개 랜덤 발송, 상주상무 한정판 마스크, 상주상무 발광응원봉)를 받을 수 있다.

2020-09-23 14:18:31

대구 육상 자존심 지키는 '월배중·대구체중'

대구 육상 자존심 지키는 '월배중·대구체중'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치른 '세계육상도시' 대구의 자존심을 지역 중학교 선수들이 지키고 있다.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사태에도 올해 대구 중학교 남녀 육상 선수들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빛나는 성적을 내고 있다. 그 중심에는 월배중(교장 장성보)과 대구체육중(교장 장응찬)이 있다. 월배중은 트랙, 대구체중은 필드 부문에서 선수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월배중은 올해 열린 춘계 중고선수권, 종별선수권, 추계중고선수권 등 3차례 전국대회에서 금 9개, 은 2개, 동메달 3개 등 1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월배중 김정현(남중 400m)과 금서영(여중 800m)은 3개 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곽의찬은 종별과 추계대회 남중 1학년부 100m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곽의찬은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꿈나무다.김도경 감독과 신성운 코치가 이끄는 월배중은 2008년 창단 때부터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전국 무대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해에도 총 16개의 메달을 거머쥐었다.팀을 창단해 유망주를 발굴하고 있는 김도경 감독은 "코로나19로 모든 것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개인 운동을 열심히 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며 "월배중은 중학교 육상부로는 전국 최강으로 인정받는다"고 했다.대구체육중에서는 서성빈과 남현빈, 김연우가 주목받고 있다. 서성빈은 올해 열린 3개 대회 남중 세단뛰기에서 모두 우승했다. 그는 종별선수권에선 멀리뛰기도 제패했다.남현빈은 남중 장대높이뛰기 2개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연우는 종별선수권 여중 높이뛰기에서 우승했다.대구체육중을 이끄는 조영호(대구육상연맹 실무부회장) 감독은 "대구 육상이 초중고등부에서는 여전히 전국의 강호다"며 "2016년부터 대구육상연맹의 살림살이를 책임지고 있는 최영수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선수들이 열심히 운동하고, 지도자들이 힘을 내고 있다"고 감사를 표시했다.최 회장은 대구 육상 발전을 위해 매년 분담금 1억원을 내고 있으며 대회나 행사 때 필요한 추가 경비까지 후원하고 있다.

2020-09-23 14:17:59

원태인 6이닝 무실점 분투…삼성,  NC에 2대3 역전패

원태인 6이닝 무실점 분투…삼성, NC에 2대3 역전패

삼성라이온즈가 선발 투수의 분투에도 역전을 허용하며 NC다이노스에 패했다.2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원정 1차전 경기에서 삼성은 2대3으로 역전패 당했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이원석(3루수)-김동엽(지명타자)-다니엘 팔카(1루수)-김헌곤(좌익수)-강한울(유격수)-김도환(포수)순으로 짜였다.선발 투수는 원태인이 마운드에 올랐다. 원태인은 이달 들어 3경기에 나서 2패(평균 자책점 11.91)를 기록, 부진함을 보였던 만큼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선제점은 1회 초, 김상수의 안타, 이원석의 적시타로 삼성이 가져왔다.이후 양팀 모두 추가 득점 없이 경기 초중반까지 팽팽한 투수전이 치러진 가운데 원태인은 6이닝 자신의 올 시즌 최다 투구수인 102개의 공을 던지고 4피안타 3볼넷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8회 말, 2사 후 심창민이 마운드에 올라와 안타와 사구, 폭투로 주자 2, 3루 역전 당할 위기에 몰린 가운데 강진성을 상태로 풀카운트 싸움까지 갔다가 낫아웃 상황에 공이 뒤로 빠지면서 3루 주자 득점으로 결국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여기에 오승환이 마운드에 올라왔지만 노진혁을 사구로 출루시키면서 2사 만루 상황, 알테어의 2타점 적시타까지 내주면서 1대3으로 경기가 뒤집혔다.삼성은 포기하지 않았다. 9회 초 선두타자 김상수 안타, 구자욱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김동엽의 1타점 적시타로 재추격에 나섰다. 계속된 2사 주자 1, 3루 동점 기회를 이어갔지만 김지찬이 낫아웃으로 물러나면서 경기가 종료됐다.

2020-09-22 21:40:26

대구FC 'ACL 출전' 5경기로 판가름

대구FC 'ACL 출전' 5경기로 판가름

K리그1 파이널라운드가 26일부터 열전에 돌입한다.대구FC는 27일 울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파이널라운드를 시작한 후 11월 1일 전북과의 경기 때까지 5경기를 소화한다. 상주와 포항 역시 27일부터 전북과 광주를 상대로 파이널 라운드를 시작한다.상위 6개 팀이 치르는 '파이널A'는 우승과 AFC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을, 하위 6개 팀이 맞붙는 '파이널B'는 K리그1 잔류를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올해로 9시즌째를 맞는 이 스플릿 시스템 아래서 수많은 명승부가 연출됐다. 올 시즌에는 코로나19 탓에 각 팀의 정규라운드 경기 수가 33경기에서 22경기로 줄어들어 순위 간 승점 격차가 매우 적은 상황이어서 더 살 떨리는 순위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특히 리그 5위로 진입한 대구FC는 아시아축구연맹(AFC)챔피언리그(ACL)출전권획득에 나선다. ACL출전권은 FA 우승팀과 K리그 1~3위 팀에 배정되지만 1~3위 팀이 FA컵에서 우승하고 AFC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주가 3위안에 든다면 경우에 따라 파이널 5위 팀도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 파이널 라운드가 대구로서는 정규리그 못지않게 중요한 셈이다.1~2위의 맞대결도 볼만하다. 현재 리그 1위와 2위인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는 10월 25일 26라운드에서 만난다. K리그를 대표하는 라이벌전인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 더비는 10월 18일 25라운드에서 열린다.파이널B에서 치열한 생존 경쟁을 벌이는 12위 인천 유나이티드와 11위 수원 삼성은 10월 4일 24라운드에서 만난다. 또 최초로 파이널B에서 만나는 수원과 서울의 슈퍼매치는 9월 26일 23라운드에서 열린다.

2020-09-22 15:48:32

경북체고 공기소총 여고부, 학생사격 개인·단체 우승

경북체고 공기소총 여고부, 학생사격 개인·단체 우승

경북체육고등학교 공기소총 여고부 선수들이 지난 19~22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격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송민서(3학년), 남예린(2학년), 조예나·양화경(1학년) 선수로 구성된 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전국 강호들을 모두 꺽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개인전 결선에서는 양화경 선수가 결선 대회 신기록으로 1위에 올라 단체전 및 개인전 우승 2관왕을 차지했다.

2020-09-22 15:38:43

'상주전 해트트릭' 포항 팔로세비치, K리그 MVP

'상주전 해트트릭' 포항 팔로세비치, K리그 MVP

포항스틸러스 팔로세비치(27·사진)가 K리그1 2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포항과 상주 상무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3골을 기록한 팔로세비치를 하나원큐 K리그1 2020 22라운드 MVP로 22일 선정했다.팔로세비치는 지난 20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상주와 맞대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포항의 4대3 승리를 이끌었다.전반 27분 이승모의 패스를 받은 팔로세비치는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4분 뒤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추가 골을 넣었다. 3대3으로 맞선 후반 51분에는 다시 한번 이승모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지난해 포항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팔로세비치의 정규리그 첫 해트트릭이다.전반 38분 전민광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빠졌던 포항은 팔로세비치의 활약에 힘입어 4대3으로 이겼고, 상주와 승점이 38로 같아졌으나 다득점에서 앞서 3위로 올라섰다. 이 경기는 22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도 뽑혔다.베스트 팀에는 같은 날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원정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해 6위에 안착, 구단 사상 첫 파이널A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광주FC가 선정됐다.

2020-09-22 15:05:27

삼성, 신인 드래프트 '즉시전력'보단 '미래'

삼성, 신인 드래프트 '즉시전력'보단 '미래'

삼성라이온즈는 2021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즉시전력 보강보다는 미래를 택했다.지난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1 KBO 신인 드래프트가 열린 가운데 삼성은 2차 10라운드 10명의 선수를 지명했다.그 중 2차 1라운드로 대전고 이재희를 지명했다. 이재희는 187㎝, 85㎏의 피지컬이 뛰어나고 구속, 변화구 등 전체적으로 선발투수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현재보다는 향후 2~3년 후가 더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평균 142㎞의 구속과 최고 구속 147㎞를 찍으며 고교 통산 14경기 37.2이닝 2.61의 방어율로 3승0패를 기록한 바 있다.대전고 김의수 감독은 이재희에 대해 "투수로 늦게 전향해 투수 경험이 많지 않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프로에 입단했다. 늦게 시작했지만 남들보다 더 많이 더 오래 훈련장에 남아 훈련하면서 실력을 쌓았고, 성실한 선수다"며 "프로에 가서 체계적인 훈련을 한다면 큰 선수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재희 역시 "삼성이라는 명문 구단에 입단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팀이 다시 한번 왕조를 구축하는데 큰 힘이 되고 싶고 그 중심 역할을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부모님, 잘 지도해 주신 감독님께 감사 인사드린다. 프로 지명을 받았지만 또 다른 시작이다.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팀에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삼성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선발하고 싶었던 선수들을 지명할 수 있어서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이며 "투수 경우 즉시 전력감보다는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선수들 지명에 초점을 맞췄다. 타자는 홈구장을 이점을 살릴 수 있는 장타력을 갖춘 성장 가능성 높은 선수들은 지명했다"며 "올해 김지찬선수 처럼 김동진 선수가 좋은 활약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0-09-22 14:52:09

삼성, 투수 5명·야수 5명·포수 1명 선택

삼성, 투수 5명·야수 5명·포수 1명 선택

2021 KBO 신인 드래프트 2차지명회의가 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 10개 구단 각 회의실에서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된 가운데 삼성라이온즈는 3순위 지명권을 행사해 대전고 투수 이재희를 1라운드에서 택했다.삼성은 지난 1차 지명에서 대구 상원고 좌완 투수 이승현을 선택한 데 이어 투수진 보강에 나섰다.삼성은 이어 ▷2R 경기고 투수 홍무원 ▷3R 안산공업고 내야수 오현석 ▷4R 배명고 외야수 주한울 ▷5R 전 강릉영동대 내야수 김동진 ▷6R 성남고 투수 홍승원 ▷7R 청담고 포수 김세민 ▷8R 강릉영동대 내야수 이창용 ▷9R 개성고 외야수 김현준 ▷10R 마산용마고 투수 이기용을 택했다. 2021 신인 지명에서 삼성은 투수 5명, 야수 5명, 포수 1명을 택했고 대졸 신인은 2명을 지명했다.드래프트에 나온 총 1천133명의 선수 중에서 1차지명을 받은 9명을 포함해 109명의 선수들이 프로 무대에 부름을 받았다.2021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강릉고 좌완 투수 김진욱이 롯데의 선택을 받았다. 김진욱은 키움 1차 지명 투수인 장재영(덕수고)과 함께 고교 최정상급 투수라는 평가를 받은만큼 주목을 받았다.이번 2차 신인지명을 앞두고 가장 화제가 됐던 나승엽은 롯데가 2라운드 전체 11순위로 선택했다. 나승엽은 1차지명 후보로도 거론됐지만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을 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1차지명 명단에 들지않았지만 롯데는 2차지명 2라운드에서 나승엽을 선택하면서 유망주 확보 승부수를 걸었다.

2020-09-21 16:09:20

"포기는 없다" 삼성, 마지막 불씨 태운다

"포기는 없다" 삼성, 마지막 불씨 태운다

삼성라이온즈가 2020시즌 마지막 불씨를 태운다. 삼성은 지난주 kt위즈에 1승1패, 기아타이거즈에 2패, 키움에 1승1패를 기록하며 전체 2승4패를 기록했다.현재 삼성은 50승60패, 승률 0.455로 8위에 있다. 5위인 두산베어스와는 10게임차로 사실상 5위권안에 들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삼성은 포기하지 않았다. 선수들 모두 한 경기, 한 경기 집중에 나선다.지난주 경기를 통해 에이스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은 자신의 가치를 확실히 증명해 보였다. 특히 뷰캐넌은 33개 병살 유도로 투수들 중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강한 삼성의 키스톤콤비와 1루수 수비도 뒷받침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여기에 김동엽이 거포로서 눈을 뜨고 있다. 지난 20일 대구 키움전에서 홈런 2방을 쳐냈고 그 이전 경기들도 적시타를 생산해내는 등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여기에 박해민, 김상수는 테이블 세터로서 자신의 몫을 다해주고 있다. 병역을 마치고 돌아온 내야수 강한울 역시 활발한 출루로 타선 연결의 핵이 되고 있다. 좀더 이들의 컨디션이 빨리 올라왔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아직 시즌이 종료된 것은 아니다.이번주 삼성은 NC다이노스와 두산과 각각 원정 2연전을 치르고 홈으로 돌아와 SK와이번스를 상대한다. NC는 키움과 1위 자리를 두고 다툼을 벌이고 있고 두산 역시 기아와 5위싸움을 벌이고 있는 만큼 독이 바짝 오른 상태다. 연속으로 강팀을 상대하게 됐지만 지금까지 삼성은 강팀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이제 삼성은 선발 투수들의 활약이 절실하다.

2020-09-21 15:36:07

대구시장애인체육회, 비대면 생활체육지도 사업

대구시장애인체육회, 비대면 생활체육지도 사업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장애인들의 체육 활동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다.시장애인체육회는 이달부터 장애체육인들이 비대면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만나는 실시간 쌍방향 장애인생활체육지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이 사업은 지도자와 참여자가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영상과 음성으로 실시간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최근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한 시장애인체육회는 현재 참여 시설을 모집 중이다. 스마트TV와 캠(소형카메라)을 구비한 기관·단체는 신청 가능하며 시장애인체육회는 사전답사를 통해 기술적 부분을 지원한다. 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화상을 통해 서로 소통하면서 체육활동이 이루어져 현장 집중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19에도 지역 장애체육인들이 꾸준히 체육활동을 하도록 지원 방법을 찾고 있다"고 했다.

2020-09-21 13:27:06

포항스틸러스x라보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포항스틸러스x라보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포항스틸러스가 스포츠디자인전문회사 라보나크리에이티브와 디자인 파트너십 5주년을 기념해,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22일 출시한다.포항스틸러스x라보나 컬렉션은 환절기에 착용하기 적합한 도톰한 원단의 티셔츠 2종, 에코백 2종, 머그컵 2종의 다양한 진용으로 선보인다.각 제품에는 라보나 킥을 소재로 한 아트워크가 담겼으며, 포항스틸러스의 상징인 블랙&레드 줄무늬 유니폼이 디자인에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출시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라보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www.ravon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 구매 시 선착순으로 콜라보레이션 아트웍이 담긴 기념 스티커를 증정한다.오는 22일부터 25일 정오까지 포항스틸러스 공식 SNS 계정에서는 콜라보레이션 기념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이번 화보에 모델로 참여한 송민규, 일류첸코 선수의 친필 사인 티셔츠를 증정할 예정이다.라보나 관계자는 "명문 구단 포항스틸러스와 협업을 통해 라보나의 상징적인 삽화가 더해진 특별한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상징적인 구단 상품을 팬들에게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2020-09-20 17:41:48

대구FC, FC서울과 원정전 0대0 무승부

대구FC, FC서울과 원정전 0대0 무승부

대구FC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FC서울을 맞아 무승부를 거뒀다.대구는 2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FC서울을 상대로 0대0으로 비겼다. '파이널 A' 진출을 노리며 총력전을 다한 FC서울을 '파이널B'로 밀어 넣었다.대구는 세징야, 데얀이 최전방에서 서울 골문을 노렸고, 신창무, 츠바사, 류재문, 박한빈, 정승원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골키퍼로는 구성윤이 나섰고, 김우석, 김재우, 정태욱이 최종수비를 담당했다.상승세를 이어가려는 대구와 파이널 A 마지막 자리를 노리는 서울 모두에게 이날 경기는 중요했다. 경기의 중요도 때문인지 양 팀 모두 전반 조심스러운 경기를 운영했다.조심스러운 경기 운영 속에서 대구 세징야와 서울 박주영의 발끝이 날카로웠다. 전반 20분 서울이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박주영의 날카로운 프리킥은 대구 골대를 강타했다. 대구는 전반 40분 세징야의 강력한 중거리 슛이 양한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전반전은 득점 없이 0대0으로 마무리됐다.후반에도 양 팀 에이스가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 18분 서울 박주영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다시 골대를 맞추자 2분 뒤 세징야가 강력한 슈팅으로 응수했다.소강상태가 오래 이어지자 대구가 김대원과 이진현을 동시에 투입하며 먼저 승부를 걸었다. 서울도 윤주태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이후 대구는 데얀을 빼고 수비수인 조진우를 공격수로 투입하는 등 공격에 고삐를 당겼지만, 서울의 골문을 열지 못하며 경기는 0대0으로 끝났다.원정 승점 1점을 획득하며 정규 라운드를 마무리한 대구는 파이널 라운드 5경기(세부 일정 연맹 발표 예정)에서 'ACL 진출'과 '역대 최고 성적'(현재 2019시즌 5위)이라는 목표에 도전한다.한편, 포항 스틸러스는 같은 시각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상주상무와의 홈경기에서 4대3으로 승리했다. 5경기 무패행진을 달린 포항은 상주와 승점 38점으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다만, 다득점에서 앞선 포항(41골)이 상주(29골)를 밀어내고 3위로 올라섰다.

2020-09-20 17:33:47

'킹동엽' 홈런 두 방 5득점…삼성, 키움에 14대6 승

'킹동엽' 홈런 두 방 5득점…삼성, 키움에 14대6 승

삼성라이온즈가 '킹동엽'을 필두로 선발 전원 안타를 치는 등 불 붙은 타격감에 힘입어 키움히어로즈에 대승을 거뒀다.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 주말 홈 2차전에서 삼성은 14대6으로 승리했다.전날 삼성은 키움과 홈 1차전에서 초반 실점 후 3회 말과 8회 말, 김상수와 이원석이 각각 투런포를 쳐냈고 김동엽의 적시타 등에 힘입어 맹추격했지만 7대8 1점차로 아쉽게 석패한 데 설욕에 성공했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다니엘 팔카가 빠졌다. 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이원석(3루수)-김동엽(지명타자)-강한울(유격수)-강민호(포수)-이성규(1루수)-김헌곤(좌익수)순으로 선발 라인업이 꾸려졌다.연패에 빠진 삼성을 구하기 위해 13승을 달리고 있는 에이스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뷰캐넌은 1회 초, 키움 타자들을 삼자범퇴로 막으면서 좋은 출발을 보였고 1회 말, 박해민, 김상수 테이블세터가 모두 출루에 성공하면서 2사 주자 1, 2루 상황에 김동엽이 좌익수 뒤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쳐내면서 초반 기선제압에 나섰다.키움은 3회 초, 2사 주자 1루 상황, 김혜성의 우익수 쪽 깊숙한 2루타로 1점을 올렸고 선건창의 적시타를 더하며 1점차로 바짝 추격했다.하지만 3회 말, 김동엽이 2점포를 쏘아올리면서 다시 분위기를 삼성으로 되돌렸고 4회 말에는 테이블세터의 합작으로 1점을 만들어냈다. 박해민이 안타로 출루한 뒤, 이어 김상수도 안타를 쳤고 키움에서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박해민이 3루를 돌아 그대로 홈으로 쇄도했다. 5회 말에도 삼성은 1사 주자 2, 3루에 김헌곤의 1타점 적시타로 점수차를 더 벌렸다.6회 초, 키움은 이지영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붙었지만 곧바로 삼성은 6회 말, 구자욱, 이원석의 연속 안타와 김동엽의 적시타로 달아났고 강한울까지 적시타를 쳐내면서 1점을 더 추가했다. 이어 강민호가 병살로 아웃되는 사이 3루 주자 김동엽이 홈 베이스를 밟으면서 두자리 수 득점에 성공했다.뷰캐넌은 6이닝 7피안타 3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제 몫을 해내고 심창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7회 초, 키움은 김혜성과 이정후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다. 삼성 역시 7회 말 김헌곤이 안타와 도루를 해냈고 구자욱의 적시타로 1점을 더 추가한 데 이어 이원석까지 2점 홈런을 쳐내며 더 멀리 달아났다.키움은 8회 초, 김웅빈의 솔로 홈런을 때렸지만 점수차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다. 삼성은 8회 말, 2사 만루에 김지찬의 적시타로 1점을 더 올렸다.이날 강한울은 3안타 2볼넷으로 매 타석 출루하는 활약을 펼쳤고 뷰캐넌은 시즌 14승을 챙겼다.

2020-09-20 17:33:19

믿었던 오승환 3실점…삼성, 기아에 5대13 패

믿었던 오승환 3실점…삼성, 기아에 5대13 패

삼성라이온즈가 라이벌 기아타이거즈와 벌인 '88고속도로씨리즈' 대구 경기 2차전에서 분투했지만 패했다.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기아와 홈 2차전에서 삼성은 5대13으로 졌다.이날 선발 라인업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다니엘 팔카(지명타자)-김동엽(좌익수)-이원석(1루수)-강한울(유격수)-강민호(포수)-박계범(3루수) 순으로 구성됐다. 선발 투수는 벤 라이블리가 마운드에 올라 기아 선발 투수 가뇽을 상대했다.이날 경기 선제점은 전날 상승 분위기에 이어 기아가 가져갔다. 2회 초, 유민상이 볼넷을 골라낸 뒤 김태진이 홈런을 치면서 2점을 올렸다.라이블리는 3회 초, 기아에 사사구 1개 안타3개를 내주며 추가로 2실점한 데 이어 4회 초에도 1사 주자 만루의 위기에 나지완에게 희생플라이로 추가로 1실점했다.삼성은 4회 말, 구자욱이 2루타를 치고 상대 수비 실책을 틈타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이원석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올리며 추격을 시작했다.라이블리는 4이닝 107개 공을 던지며 9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이승현과 교체됐다.삼성은 5회 말, 박계범의 2루타, 김상수의 적시타로 1점을 더 추가한 데 이어 구자욱도 안타로 출루하면서 2사 주자 1, 3루의 기회를 잡았고 팔카의 땅볼 타구에 기아의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3루 주자 김상수가 홈 베이스를 밟으면서 1점을 더 따라붙었다.삼성은 끝까지 기아 마운드를 괴롭히면서 결국 동점을 만들었다. 7회 말, 선두타자 박해민이 볼넷을 골라 나갔고 김상수가 안타를 친 후 구자욱이 삼진 아웃당하면서 1사 주자 1, 2루 상황에 투수 폭투가 나오면서 주자들이 한 베이스씩 더 전진했다. 이어 팔카가 2타점 적시타를 쳐내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하지만 기아는 8회 초, 1사 주자 1, 2루 상황, 김선빈의 적시타로 다시 리드를 가져갔고 오승환이 마운드에 올랐지만 연속 안타를 맞으며 3점을 더 내줬다.기아는 9회 초, 김규성의 만루홈런으로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2020-09-18 22:17:13

대구FC '세징야 40-40 패치' 붙이세요

대구FC '세징야 40-40 패치' 붙이세요

대구FC가 세징야의 역사적인 40-40 클럽 가입을 기념하기 위한 MD를 출시했다. 기념 MD 3종은 18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이번에 출시되는 세징야 40-40클럽 달성 기념 MD 종류는 유니폼 및 의류에 부착 가능한 기념 패치와 각종 기록이 담겨있는 캔버스 액자, 스페셜 마킹 세트 등 총 세 가지다. 이중 기념 패치는 200개, 스페셜 마킹 세트는 80개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기념 MD 출시 관련해 세징야도 특별 팬 서비스에 나섰다. 캔버스 액자 1차 판매분 80개에는 프린팅된 사인이 아닌 세징야의 친필 사인을 직접 받아 배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관중 경기로 인해 경기장에서 40-40클럽을 달성하는 순간을 함께하지 못한 팬들을 생각한 세징야의 선물이다. 캔버스 액자는 주문제작 상품으로 대구FC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주문이 가능하며, 제작 기간이 다소 소요된다.기념 패치는 대구FC 온라인 스토어, 스페셜 마킹 세트는 포워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기념 패치의 경우, 잔여 수량에 한해 19일 오후 3시부터 대구FC 팀스토어(오후 3시~8시/ 053-214-2019)에서 구매할 수 있다.세징야는 지난 16일 성남과의 K리그1 21R 홈경기에서 전반 10분 도움을 추가하면서 K리그 21번째, 외국인 선수 중 5번째 40-40클럽 멤버가 됐다. 40-40 클럽은 지난 1983년 출범한 K리그 역사에서 세징야를 포함 21명의 선수만이 달성한 의미 있는 기록이다. 세징야는 현재 K리그 통산 142경기 55득점 40도움을 기록중이다.

2020-09-18 15:46:03

[관람석] 체육계 대부분 '개점휴업'

[관람석] 체육계 대부분 '개점휴업'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분야 중 하나가 체육계다. 프로 무대는 그나마 무관중 경기가 진행되면서 생명줄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마추어 분야는 개점휴업 상태다.전국체육대회를 매개로 전국 17개 시·도 소속 실업팀들이 경쟁하는 아마추어 무대는 올해 경북 구미시에서 예정된 제101회 전국체전이 취소되면서 사실상 와해된 상태다. 선수들은 소속 팀에서 합숙 또는 개인 훈련으로 실력을 가다듬고 있지만 대회가 없어지면서 실력을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이 와중에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에 몸담았던 고 최숙현 선수 사태와 대구시청 핸드볼팀의 성폭력 폭로 사태 등이 터지면서 체육계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이런 문제점들이 시·도의 전국체전 성적내기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근본적으로 체육계는 실업팀 운영 방안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 성폭력 등 선수 인권을 보호하면서도 성적 지상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안 찾기에 나선 것이다.이 두 가지 난제에 직면한 대구·경북을 비롯한 지방 체육회는 요즘 잔뜩 위축된 상태다. 지난 2016년 시행된 엘리트·생활체육 통합이 아직 내부적으로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인데다 올해 선거로 민간인 회장 체제가 구축되는 과정에서 코로나19로 대회뿐만 아니라 체육 행정이 마비되었기 때문이다.지자체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살림살이는 예산 반납으로 반 토막 난 상태다. 경북체육회는 직원 인건비가 크게 삭감 된데다 사무처장조차 영입하지 못하고 있다.더 큰 문제는 내년 살림살이에 있다. 예산을 지원하는 지자체 관계자들은 시장과 도지사가 체육회 당연직 회장을 내려놓으면서 부담감이 없어진 터라 체육회 예산을 적극적으로 챙기지 않고 있다.대구시체육회와 경상북도체육회는 이미 긴축 예산을 시·도로부터 주문받은 실정이다. 코로나19가 계속된다는 가정 하에 대회 등 체육 행사에 대한 예산은 편성되지 않을 전망이다.체육회 예산의 절대 비중을 차지하는 실업팀들도 내년에는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 지방 체육회는 대한민국 체육의 근간인 실업팀 운영에 큰 변화를 주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돈줄인 시·도의 생각은 다를 수 있다. 시·도민의 혈세로 실업팀 선수단을 먹여 살려야 할 명분은 체육 환경 변화로 점점 줄어들고 있다.대구·경북만 해도 실업팀이 너무 많고 운영비도 너무 많이 들어간다.경북도에는 104개의 실업팀이 지자체와 체육회, 공공기관, 사기업 등 소속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는 경기도(167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다. 경북도가 그동안 전국체전 성적내기에 얼마나 목을 매었는지 알 수 있는 수치이기도 하다.대구시는 49개 팀을 운영하는데, 서울(70개)과 부산(50개), 인천(46개) 등과 비교하면 많은 편이다.실업팀 운영을 위해 대구시체육회는 전체 예산의 30~40%인 110억원 정도, 대구시 구·군은 40억원 정도를 투입하고 있다. 경북도체육회는 100억원 정도, 경북도 시·군도 100억원 이상을 각각 실업팀 운영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2020-09-18 14:30:04

'파이널A 진출’ 대구FC, 서울 넘고 ACL '가즈아'

'파이널A 진출’ 대구FC, 서울 넘고 ACL '가즈아'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에 성공한 대구FC가 '더 큰 꿈(★)'을 향해 뛴다.대구는 20일 오후 3시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2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대구는 지난 성남전에서 짜릿한 승리를 기록하며 파이널A 진출을 확정 지었다.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 K리그 통산 200승 타이틀을 거머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대구는 지금의 기세를 몰아 파이널 라운드를 포함 올 시즌 남은 6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확보, 'ACL 진출'과 '역대 최고 성적(현재 2019시즌 5위) 기록'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겠다는 각오다.세징야와 데얀의 발끝이 날카롭다. 두 선수는 지난 경기 각각 1득점 1도움, 2득점 1도움으로 팀의 통산 200승과 파이널A 진출을 이끌었다. 특히 세징야는 최근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고, 지난 경기 40-40 달성에도 성공하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데얀도 현재 K리그 통산 197득점 47도움을 기록, 통산 200골과 50-50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앞두고 있어 동기부여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정규라운드 마지막 상대는 서울이다. 상대 서울은 지난 라운드 인천에 패하면서 7위(24점)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6위까지 주어지는 파이널A 티켓을 두고 승점이 같은 6위 강원, 8위 광주와 치열한 경쟁 중이다. 이번 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파이널A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 만큼 각오가 남다를 것으로 예상한다.통산전적은 11승 12무 17패로 서울에 열세다. 하지만, 지난 6라운드 맞대결에서 6대0 대승을 거두며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대구가 이번 경기에서 서울을 상대로 승리해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2020-09-18 14:29:45

4회 연속 실책 '와르르'…삼성, 기아 2대 12로 져

4회 연속 실책 '와르르'…삼성, 기아 2대 12로 져

대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 기아타이거즈의 '88고속도로씨리즈'에서 삼성이 큰 점수차로 패했다.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기아와 홈 1차 경기에서 삼성은 2대12로 졌다.이날 삼성은 1989년 홈 올드 유니폼을, 기아는 해태 타이거즈 시절의 원정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삼성 선발 라인업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다니엘 팔카(1루수)-김동엽(좌익수)-이원석(3루수)-이성곤(지명타자)-강민호(포수)-김지찬(유격수)로 짜였다.선발 투수는 김대우가 마운드에 올랐다.선제점은 삼성이 올렸다. 1회 말, 박해민과 김상수, 구자욱의 연속 안타로 1점을 올린데 이어 김동엽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추가했다.하지만 2회 초, 기아 최형우가 솔로홈런을 치며 추격을 시작했고 3회 초, 박찬호와 최원준의 연속안타, 김선빈의 희생플라이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삼성은 4회 초, 기아에 대량 실점하면서 분위기를 제압당했다. 삼성은 아웃 카운트 하나만 더 잡으면 이닝을 종료시킬 수 있었지만 연속 실책이 나오는 등 잘 풀리지 않았다.2사 주자 1, 2루 상황에 기아는 한승택과 박찬호의 연속 적시타를 시작으로 삼성 수비 연속 송구실책이 나오면서 총 4점을 올렸고 터커의 3점 홈런이 추가되면서 더 멀리 달아났다. 6회 초에는 터커가 2점 홈런을 쳐내면서 두자릿 수 점수를 만들었다.기아는 8회 초, 1점을 더 추가했고 삼성은 더이상 득점 없이 경기가 마무리됐다.

2020-09-17 21:38:35

대구FC 데얀, 200골·50-50클럽 '-3'

대구FC 데얀, 200골·50-50클럽 '-3'

대구FC의 베테랑 공격수 데얀(39·사진)이 50(득점)-50(도움)클럽 가입과 200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197골과 47도움을 기록해 3골과 3도움만 채우면 50-50클럽 가입과 200골 달성이 모두 가능하다.국내 프로축구에서 12번째 시즌을 보내는 데얀은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홈 경기에서 2골 1도움 맹활약으로 대구의 K리그 통산 200승과 동료 세징야의 '40(골)-40(도움) 클럽' 가입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 8골 2도움을 추가하며 K리그 통산 197골 47도움을 기록 중이다.'200골'은 지난 1998년부터 현역 생활 중인 '라이언 킹' 이동국(전북·228골)이 유일하게 넘어선 기록이다.그러나 이동국은 2017년 10월 자신의 467번째 출전 경기에서 통산 200골 고지를 밟았다. 16일까지 375경기에 나선 데얀은 '최소 경기 200골' 타이틀을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50-50클럽 역시 7월 말 50번째 도움을 올리고 합류한 울산 현대의 이근호까지 K리그를 통틀어 10명밖에 달성하지 못했다. 이 중 외국인은 몰리나(전 서울·68골 69도움)와 에닝요(전 전북·81골 66도움)뿐이다.데얀은 20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정팀' FC 서울을 상대로 공격 포인트 사냥에 나선다.

2020-09-17 16:05:35

'강상우 vs 문선민'…포항 vs 상주 3위 쟁탈전

'강상우 vs 문선민'…포항 vs 상주 3위 쟁탈전

파이널A를 확정지은 상주 상무와 포항 스틸러스가 치열한 3위 쟁탈전을 벌인다.두 팀은 20일 오후 3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역대 전적은 상주가 8승 2무 11패로 다소 뒤쳐지지만 최근 10경기 전적은 4승 2무 4패로 동률이다. 열 경기 득점 역시 양 팀 모두 17골로 균형을 이룬다.상주는 작년 포항과의 세 번의 맞대결서 2승 1무를 거두며 포항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상주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서 포항에 간접적인 일격을 당하며 파이널A 진출이 무산됐다.지난해 10월 6일 열린 33라운드 강원전서 상주가 2대 1로 승리하며 6위로 올라서 파이널A 막차에 탑승하는 듯 싶었다. 하지만 동시간대 치러졌던 포항과 울산의 맞대결서 포항이 후반 45분 이광혁의 득점으로 승점 3점을 챙기며 극적으로 파이널A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서 상주는 승점 46점으로 강원과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리며 7위로 정규리그를 마쳤다. 포항을 상대로 강했던 상주였지만 예상치 못한 포항의 울산전 승리로 인해 파이널A 진출을 눈앞에서 놓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지난해 정규리그 최종 승점은 5위 포항 48점, 6위 강원 46점, 7위 상주 46점이었다.(33라운드 기준)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까지 파이널A 생존 경쟁을 했던 작년과 다르게 올해는 상주와 포항 모두 파이널A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특히 상주는 지난 6월 20일 8라운드 성남전 승리 이후 3위로 도약해 7월 25일 13라운드 울산전을 제외하고는 순위 하강이 없다. 시즌 내내 근소한 차이로 3,4위를 다투고 있는 양 팀의 정규리그 최종 순위는 이번 맞대결서 갈린다. 현재 상주는 3위(승점 38점)에, 포항은 4위(승점 35점)에 랭크돼 있다. 상주가 포항에 패한다면 다득점 원칙에 따라 포항에 3위 자리를 내주게 된다. 파이널 A의 상위 3팀(1위~3위)까지 홈경기를 3차례 치르는 어드밴티지가 있기에 상주는 3위를 수성한다는 다짐이다.지난달 27일 원 소속팀 포항의 유례없는 환대를 받으며 전역한 강상우가 이제는 상주와 상대팀으로 만나 상주 골문을 겨냥한다. 특히 강상우는 전역 직후 곧바로 포항 주전으로 출전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최근 2경기 연속 베스트11에 선정될 만큼 물오른 기량을 뽐내고 있다.포항에 강상우가 있다면 상주에는 새로운 골게터 문선민이 건재한다. 8월부터 본격적으로 경기에 나선 문선민은 네 경기 출장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EA 코리아가 후원하는 8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돌적인 드리블과 세밀한 패스 플레이로 상대 수비수들의 발을 묶는 문선민이 포항전서도 어떤 활약을 펼칠 지 이목이 집중된다.

2020-09-17 15:39:30

대어급 투수 눈에 띄네…2차 신인드래프트

대어급 투수 눈에 띄네…2차 신인드래프트

한국프로야구(KBO) 2차 신인 드래프트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최초로 언택트 지명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금까지 드래프트에서 재미를 보지 못했던 대졸 신인들의 주목도 높아졌다.KBO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1 KBO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한다.KBO 신인 드래프트는 1라운드부터 10라운드까지 진행되며, 지명 순서는 2019년 팀 순위의 역순인 롯데-한화-삼성-기아-kt-NC-LG-SK-키움-두산 순으로 실시된다.올해 신인 드래프트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856명, 대학교 졸업 예정자 269명,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등 기타 선수 8명 등 총 1천133명이다. 이 중 라운드 별로 구단 당 1명, 모두 100명의 선수들이 KBO 리그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이번 신인 드래프트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소수의 구단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최소 운영 인력으로만 진행된다. 지명 대상 선수 및 가족들도 현장에 참석하지 않고 미디어의 현장 취재와 야구팬들의 관람도 불가하다.선수 지명은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행사장과 각 구단 회의실을 화상 연결하는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명 명단은 KBO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케이블 스포츠 채널 MBC SPORTS+와 유무선 플랫폼 네이버, 카카오, wavve, Seezn, U+프로야구에서 생중계 된다.유망 선수들이 즐비한 가운데 특히 올해는 대졸 신인들의 강세가 주목된다. 2017년 23명, 2018년 21명, 2019년 18명 등 매년 지명 받는 선수들이 줄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원광대 유격수 권동진을 비롯 투수들 중에서는 계명대 김성진, 고려대 박건우, 중앙대 김진수, 영동대 이승재, 성균관대 한차현, 한일장신대 배동현 등 모두 각 대학에서 에이스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선수들이다.이보다 앞서 각 구단은 1차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들을 영입했다. 삼성은 상원고 이승현을 지명한 바 있다. NC는 1차 지명을 했던 김유성이 학교 폭력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지명 철회를 했던 사례가 나온 만큼 2차 드래프트때도 선수들의 기량은 물론 신변에 대한 점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2020-09-17 15:22:32

[관람석] 대구FC-성남전 판정의 정석

[관람석] 대구FC-성남전 판정의 정석

지난 16일 밤 DGB대구은행파크는 3대2 펠레스코어로 뜨겁게 달궈졌다.이날 대구FC가 성남FC를 홈으로 불러들여 가진 2020 K리그1 21라운드는 축구를 재미있게 만드는 여러 요소 중 심판의 능력이 돋보이는 경기였다.파이널A 진출을 확정지으려는 대구와 파이널B로 가지 않으려는 성남 선수들은 경기내내 투지를 보였다.양 팀은 같은 듯 다른 전략을 들고 나왔다. 대구는 이전 대부분의 홈 경기와 마찬가지로 전반전 시작부터 공세적으로 나왔다. 반대로 잔뜩 움추렸던 성남은 먼저 2골을 내준 뒤 거칠게 돌변했다.대구는 선제 득점 후 안정적인 수비로 리드를 유지하려 했으나 주심이 경기 흐름을 끊지 않으려고 휘슬을 자제하면서 양 팀은 흥미진진한 공격 축구를 할 수 있었다.성남 팬의 입장에서 보면 두 차례 실점 후 시행된 VAR(비디오판독시스템)에서 원심을 모두 유지한 주심의 결정이 못마땅했겠지만 그는 경기 흐름을 끊지 않는 판정을 시종일관 내렸다.2대0으로 달아나는 상황에서 나온 류재문의 어깨 트래핑, 3대2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정승원의 몸싸움은 심판 성향에 따라 충분히 다른 판정을 내릴만 했다. 두 번째 VAR에서는 처음과는 달리 보상 판정을 내릴 수도 있었다.하지만 주심은 흔들림 없었다. 그는 다소 거친 몸싸움을 양 팀 선수들에게 공평하게 허용하고 경기 흐름이 끊기는 휘슬을 자제했다.프로스포츠 무대에서 심판은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선수들이 재미있는 경기를 하고 감독이 선수기용과 작전으로 빛을 내더라도 심판이 선수단과 팬의 시각에서 벗어난 판정을 하면 수준 낮은 경기가 탄생한다.심판도 사람이기에 실수할 수 있고, 판정 기준이 약간씩 다를 수도 있다.문제는 일관된 기준을 지키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세계 최고의 프로 무대인 메이저리그나 유럽프로축구리그 중계를 보면 판정 기준이 일반적이지 않은 심판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은 특정 팀이나 선수에게 치우치지 않은 판정으로 비난을 잠재우며 능력을 인정받는다.국내 프로축구는 예전 심판 매수 사건으로 여러 차례 멍들었다. 대구 같은 자금력이 딸리는 시민구단조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심판들과 친분이 있는 특정 인사를 구단의 비공식 직원으로 둔 적이 있다.VAR도 심판의 공정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카메라 기술이 발전했기에 오심이나 실수를 발견하고도 이를 무시하는 심판은 없을 것이다.

2020-09-17 15:22:03

우규민 부상…삼성, kt에 6대11로 져

우규민 부상…삼성, kt에 6대11로 져

삼성라이온즈가 kt위즈에 패배하면서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1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원정 2차전에서 삼성은 6대11로 졌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다니엘 팔카(1루수)-김동엽(지명타자)-이원석(3루수)-강한울(유격수)-강민호(포수)-김헌곤(좌익수)로 꾸려졌다.선발 투수는 원태인이 마운드에 올랐다. 원태인은 선발로 오른 최근 5경기 동안 승을 챙기지 못했다. 게다가 3경기 연속 대량 실점으로 무너지면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이날 경기에서도 승수를 쌓지 못했다.이날도 선제점은 삼성이 가져왔다. 1회 초, 김상수와 구자욱의 안타로 2사 주자 1, 3루 상황, 김동엽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하지만 3회 말, kt가 안타를 몰아치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문상철과 심우준의 연속 안타로 동점을 만든 뒤, 배정대와 로하스가 각각 적시타를 쳐내면서 2점을 더 추가했다.삼성은 5회 초, 선두타자 박해민이 재치있는 번트 안타로 출루한 뒤, 김상수가 땅볼로 아웃되는 사이 2루까지 진루했고 구자욱이 뜬공, 팔카와 김동엽이 볼넷을 골라 나가면서 2사 주자 만루의 기회를 만들었지만 살리진 못했다. 오히려 kt가 5회 말 2사 후, 연속 4안타를 치면서 2점을 더 달아났다.원태인은 5이닝 10피안타 4탈삼진 5실점하고 우규민과 교체됐다. 6회 말, 우규민은 마운드에 올라 공 2개를 던지고 안타를 하나 내주는 과정에서 타구를 잡으려다 허리가 돌아가면서 부상을 입고 김윤수로 교체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결국 kt는 배정대가 김윤수를 상대로 3점 홈런을 쳐내면서 점수차를 더 크게 벌렸다.7회 말, 2점을 더 보태면서 kt는 두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삼성은 8회 초, 김도환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따라갔지만 8회 말, kt 문상철의 적시타로 점수차는 변동이 없었다.9회 초, 삼성은 이성곤의 적시타와 상대 투수 폭투가 나오면서 2점을 따라갔고 또다시 김도환의 적시타로 1점을 더했다. 투수 폭투가 한번 더 나오면서 삼성은 1점 추가했지만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2020-09-16 22:07:10

대구FC, 200승 달성·파이널A 진출 '겹경사'

대구FC, 200승 달성·파이널A 진출 '겹경사'

대구FC가 미뤄왔던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과 'K리그 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세징야는 K리그 역대 21번째로 40(득점)-40(도움)클럽에 가입했다.대구는 16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1' 성남FC와의 경기에서 미뤄왔던 화력을 폭발시키며 3대2로 승리했다.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과 'K리그 통산 200승' 달성은 물론 미루어 왔던 세징야의 40(득점)-40(도움)클럽 가입도 동시에 이뤄냈다.2003년 K리그에 뛰어든 후 기업구단인 성남FC(성남일화 기록 포함 450승)을 제외하고 시민구단 중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200승을 달성했다. 또 지난해 창단 후 첫 파이널A(1위~6위)에 진출한 데 이어 창단 후 처음으로 2년 연속 상위 스플릿 진출에 성공했다. 세징야는 역대 K리그 선수 중 21번째로 가입했다.양팀이 모든 것을 쏟아 부은 경기였다. 대구는 전방에 세징야, 데얀을 배치했고 중원에는 신창무, 츠바사, 류재문, 박한빈, 정승원이 자리했다. 수비진에는 김우석, 김재우, 정태욱이 최종수비에 나서며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이 꼈다.대구가 먼저 골문을 열었다. 전반 10분 세징야의 자로 잰듯한 크로스를 데얀이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리더를 잡았다. 데얀의 올 시즌 7골이자 세징야는 K리그 통산 142경기에 출전, 54득점, 40도움을 완성해 '40-40 클럽'을 달성했다. 전반 37분에는 세징야가 직접 추가 골을 넣으며 2대0으로 앞서갔다.다급해진 성남이 반격에 나섰다. 전반 44분 김동현의 코너킥을 이창용이 머리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한 점을 따라붙었고 후반 14분 나상호가 동점골을 기록하면서 경기는 2대2로 균형을 맞췄다.균형은 4분여 만에 깨졌다. 후반 18분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정승원이 크로스를 올렸고 데얀이 완벽한 헤딩으로 마무리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이병근 감독 대행은 "우리 선수들이 다 같이 어려움을 이겨내려는 정신력이 강했다. 울산경기 때부터 볼을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이 좋았고 연습 때도 선수들이 집중해주는 모습이 나왔다. 최근 흐름이 좋은 성남이었지만 이길 거라 생각했다. 시즌 초반에 파이널A 진출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이 목표였다. 스플릿전에 가서 포항을 끝까지 물고 늘어져 ACL에 진출하겠다. 선수들이 연습할 때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좋은 경기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20-09-16 21:54:14

아이들 안전 위해 발벗고 나선 대구FC

아이들 안전 위해 발벗고 나선 대구FC

대구FC가 대구지역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SAVE캠페인'에 돌입했다.대구FC 사회공헌브랜드 '함께하늘'은 15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대구FC 조광래 대표이사, 세이브더칠드런 박유선 동부지부장 등이 참석했고 협약서 서명 및 교환 후 경기장 외곽으로 이동해 'WE', 'SAVE', 'THE CHILDREN'이 새겨진 대구FC 유니폼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SAVE 캠페인'은 대구시 아동들의 안전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통해 대구시 아동들의 보호권을 보장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구FC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SAVE 파트너'가 되어 대구시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대구FC 조광래 대표이사는 "세이브더칠드런과 대구시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축구의 기본'이 '좋은 축구상품'이라면 시민구단의 기본은 '지역 공동체'다. '함께하늘'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에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했다.대구FC '함께하늘'은 우리 사회를 밝은 하늘빛으로 물들이며, 하늘 아래 우리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님을 전하고자 하는 대구FC의 사회공헌브랜드다. 올해 초 런칭 이후 '착한 S석 응원 퍼포먼스', '착한 헌혈 캠페인' 등 코로나19 상황에 부합하는 언택트 방식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중이다.

2020-09-16 15:31:03

 ‘정재희 극장골’ 상주

‘정재희 극장골’ 상주

상주상무가 정재희의 극장골에 힘입어 광주FC를 물리쳤다.상주는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광주FC와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정재희의 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보탠 상주는 승점 38점으로 3위를 지켰다.상주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상주는 광주의 거센 공격을 막아내며 전반 초반을 이어갔다. 전반 14분, 광주 펠리페가 상주 골문을 향해 대포알 슈팅을 시도하며 상주를 위협했다. 반면, 상주는 10분이 넘도록 광주 골대를 향해 슈팅을 기록하지 못할 만큼 광주가 거세게 상주를 압박했다. 전반 18분, 상주는 오현규의 프리킥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20분이 넘어서자 상주가 공격 점유율을 높여갔다. 전반 20분, 23분 각각 정재희와 문 선민이 광주의 골문을 두드렸다.전반 34분 동안 상주는 10번의 파울을 기록할 만큼 과열된 경기를 펼쳤다. 전반 42분, 이동수가 문전에서 띄워 찬 슈팅을 시도했지만, 광주 골키퍼 펀칭에 막히며 탄식을 자아냈다.상주는 후반 시작과 함께 오현규를 빼고 우주성을 투입하며 3백으로 변화를 줬다. 상주는 문선민의 드리블과 현란한 플레이를 중심으로 공격을 이어나갔다. 상주는 김민혁을 빼고 문창진을 투입하며 경고 관리와 함께 영리한 운영을 가져갔다. 후반 17분, 정재희는 역습 과정 속에 문전의 문선민에게 패스를 건넸지만 문선민의 슈팅은 왼쪽으로 벗어났다.문선민과 정재희의 합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중앙선을 넘어온 공을 정재희가 문선민에게 패스했고 문선민이 찼지만 광주 수비수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양 팀의 공격은 계속됐지만, 후반 30분이 지나도록 득점은 쉽게 터지지 않았다. 후반 39분, 상주는 이동수를 빼고 이근호를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후반 42분, 상주에게 결정적 기회가 찾아왔다. 문선민이 광주 골키퍼를 따돌린 후 문전으로 슈팅을 연결했지만, 광주 수비진들의 끈질긴 수비에 막혔다. 계속된 두드림 끝에 광주의 골문이 열렸다. 후반 추가시간, 문선민의 패스를 받은 이근호를 거쳐 정재희에게 연결됐고 문전에서 슈팅으로 광주의 골망을 갈랐다. 추가 시간 동안 득점을 지켜내며 상주가 1대 0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한 상주는 20일 오후 3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22R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2020-09-16 14:38:03

뷰캐넌, 13승 달성…삼성, kt에 7대0 승리

뷰캐넌, 13승 달성…삼성, kt에 7대0 승리

삼성라이온즈가 kt위즈에 영봉승하면서 연승을 이어갔다.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원정 1차전 경기에서 삼성은 7대0으로 승리했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박해민(중견수)-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다니엘 팔카(1루수)-김동엽(지명타자)-이원석(3루수)-강한울(유격수)-강민호(포수)-김헌곤(좌익수)로 짜였다.선발 투수는 데이비드 뷰캐넌이 마운드에 올라 kt 선발 투수 데스파이네와 맞대결을 펼쳤다. 올 시즌 뷰캐넌은 12승6패(방어율 3.74), 데스파이네는 13승6패(방어율 3.96)의 기록을 달리며 둘 모두 팀 내 에이스 투수 자리를 확고히하고 있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됐다.1회 초, 삼성은 박해민이 2루타, 김상수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구자욱이 희생번트를 쳤고 팔카가 땅볼로 아웃되는 사이 박해민이 홈 베이스를 밟으며 선제점을 올렸다.삼성은 기선 제압을 한 뒤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3회 초, 다시 타석에 오른 박해민을 시작으로 김상수, 구자욱, 팔카의 연속 안타 행진으로 2점을 올렸고 4회 초에는 무사 만루 기회에 김헌곤의 땅볼 타구로 1점을 올린 데 이어 투수 폭투와 박해민이 자동고의4구로 출루하면서 다시 1사 주자 만루에 김상수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1점을 더 추가했다. 5회에는 최근 타격감이 물오른 김동엽이 좌월 솔로포로 1점 더 달아났고 7회 초에도 적시타를 쳐내면서 1점을 더 올렸다.뷰캐넌은 6이닝 6피안타 2볼넷 7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치고 최지광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후 양팀 점수 변동없이 삼성이 승리를 챙겼고 뷰캐넌은 시즌 13승째를 거둬올렸다.

2020-09-15 21:27:34

대구FC, 성남 제물로 '파이널A' 조준

대구FC, 성남 제물로 '파이널A' 조준

대구FC가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눈앞두고 있다.대구는 16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지난 경기 세징야의 득점, 단단한 수비를 앞세워 '선두' 울산과 대등한 경기를 펼친 대구는 승점 27점을 쌓아 5위 자리를 유지중이다. 6위까지 주어지는 파이널A 티켓을 노리는 7위 광주, 8위 성남과의 승점 차는 현재 5점이다. 대구가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 이상을 확보하면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다.대구는 이번 경기 승리로 기필코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 'K리그 통산 200승' 타이틀을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공격진에서는 세징야가 세 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세징야는 현재 13득점 3도움으로 K리그1에서 득점 2위, 공격 포인트 3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지난 라운드 깜짝 선발로 출전해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박한빈과 에드가 등을 키플레이어로 꼽을 수 있다.상대 성남은 현재 승점 22점으로 리그 8위에 올라서 있다. 남은 두 경기 결과에 따라 파이널A 진출을 노려볼 수 있는 만큼 이번 맞대결에 임하는 각오 또한 남다를 것으로 예상한다.통산전적 10승 10무 19패로 열세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6승 4무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3경기에서는 전승을 기록했다. 대구가 이번 경기에서 성남을 상대로 승리해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을 확정 지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주목된다.

2020-09-15 15:13:35

삼성 vs 기아…17·18일 '88고속道 씨리즈'

삼성 vs 기아…17·18일 '88고속道 씨리즈'

삼성라이온즈가 17~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기아타이거즈와의 홈 2연전에서 '88고속도로 씨리즈' 이벤트를 진행한다.'88고속도로 씨리즈' 동안 양팀 선수단은 올드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게 된다. 삼성은 1989년 홈 올드유니폼을, 기아는 해태 타이거즈 시절의 원정 유니폼을 착용한다.무관중 경기임을 감안, 비대면 이벤트 위주로 진행될 계획이다.시리즈 첫날인 17일에는 팬들의 영상 시구 행사가 진행된다. 삼성과 기아를 응원하는 가족, 친구, 연인 등을 대상으로 사연을 받아 17일 경기 전 응원 메시지와 시구 영상을 라이온즈 파크 전광판에 표출한다. 사연 공모 참가자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선수 친필 사인 기념구를 증정한다.시리즈 기간 동안 양 팀 관련 역사 퀴즈 이벤트도 열린다. 정답자 가운데 20명을 추첨해 역시 선수 친필 사인 기념구를 증정한다.18일 경기 전에는 라이온즈 투수 김대우가 오후 5시40분부터 20분간 랜선 사인회를 갖는다. '88고속도로 씨리즈'는 지난 7월말 기아의 홈인 광주에서 처음 열렸고, 이번엔 대구에서 진행된다.

2020-09-15 15:03:47

대구 떠나는 대구FC '빅토' "잠시만 안녕"

대구 떠나는 대구FC '빅토' "잠시만 안녕"

빅토가 잠시 대팍을 떠난다.대구FC가 15일 리카TV 7화 '친구와 이별은 슬퍼요'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영상은 코로나19로 무관중 경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한 빅토가 생각에 잠겨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깊은 고민 끝에 빅토는 새로운 결심을 하고 DGB대구은행파크를 떠나 대구역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뒤늦게 소식을 들은 리카가 대구역으로 달려가 봤지만 빅토는 이미 떠난 뒤였다. 처음 이별을 겪은 리카는 빅토와의 헤어짐을 한없이 슬퍼했다.빅토는 지난 2010년 빅토 행성을 떠나 대구에 도착한 뒤로 단 한 번도 대구를 떠난 적이 없었다. 빅토의 갑작스런 서울행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과 궁금증 또한 더해지고 있다.빅토는 16일 오후 6시 30분 성남전 경기가 열릴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인이 대구를 잠시 떠나는 이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직접 심경을 밝힐 예정이다. 기자회견 현장은 대구FC 리포터 효짱이 진행하는 '생생대팍통' 라이브를 통해 함께할 수 있으며, 대구FC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2020-09-15 12: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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