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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공격수 세징야가 지난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상하이 선화 소속 선수와 볼을 경합하고 있다. 대구FC 제공

대구FC 상하이 전훈 마무리…"올 시즌 자신 있다"

대구FC가 16일 오후 3시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한 중국 프로축구 1부리그 소속 상하이 선화 FC와의 연습경기 3대1 승리를 끝으로 4주간의 중국 전지훈련 일정을 마무리했다.중국 쿤밍을 시작으로 상하이로 이어지는 전지훈련 동안 안드레 감독은 체력강화와 수비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올 시즌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참가 등으로 강행군이 예상되기 때문이다.현지 기상 사정으로 인해 예정된 연습경기가 취소되는 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오히려 체력강화를 위한 파워 프로그램으로 경기를 대체하며 훈련 성과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안드레 감독은 "목표하고 계획했던 데로 훈련을 잘 마무리했다. 장기간 합숙훈련을 잘 소화해준 선수단과 스태프에게 감사하다. 귀국 후 훈련을 통해 미비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개막을 준비하겠다. 올시즌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라며 전훈 성과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이 같은 기대는 이날 연습경기에서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었다. 1부 리그 상하이 선화에 맞선 대구는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했다. 김대원, 에드가가 최전방 공격수, 세징야가 2선에 위치해 상하이의 골문을 노렸다. 미드필더진은 황순민, 류재문, 츠바사, 김준엽이 맡았고 김우석, 홍정운, 박병현이 수비수로, 이준희가 골문을 지켰다대구는 전반 시작과 동시에 류재문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데 이어 전반 중반 에드가의 추가 골까지 터지면서 앞서갔다. 종료 직전 상하이 선화에게 실점을 허용했지만, 더 추가 실점 없이 2-1로 전반을 종료했다.양 팀은 선수 교체 없이 후반전을 시작했고, 후반 중반 츠바사의 로빙 패스를 세징야가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하며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연습경기를 3 대 1로 끝마치며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4주간의 전지훈련 기간 중국 축구팀들과 총 7번의 경기를 가져 6승 0무 1패 총 23득점 5실점을 기록했다. 이번 전훈에선 연습경기를 통한 기존선수들과 영입된 선수들의 조직력 향상과 옥석 가리기, 팀 컬러 강화에 초점을 뒀다. 특히 7차례의 중국 팀들과의 실전 경험은 대구가 2019시즌 K리그와 ACL에서 돌풍을 일으키는데 밑바탕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대구FC 선수단은 중국에서의 전훈을 마치고 17일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이후 대구에서 다시 국내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며, 오는 3월 1일 전북 현대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9 1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조광래 대표이사는 "올시즌 대구는 ACL 출전 등으로 많은 게임을 소화해야 한다.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빠른 공격템포에 맞선 수비조직 강화와 체력훈련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보다 준비가 잘 된 것 같아 전혀 불안하지 않다"고 밝혔다.

2019-02-17 16:07:15

예천군체육회 임원 50여 명이 정기 이사회에 참석해 회의하고 있다. 윤영민 기자

예천군체육회, 2019년도 정기이사회 개최

예천군체육회(회장 김학동)는 14일 군청 5층 대강당에서 체육회 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첫 예천군체육회 정기 이사회를 가졌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 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 보고와 2019년도 사업 계획에 대한 승인 건을 의결하고,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산시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참가 계획과 앞으로 개최될 생활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 출전 건에 대해 논의했다.예천군체육회장인 김학동 예천군수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와 2021 제59회 경북도민체전 유치가 반드시 성사될 수 있도록 체육인과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19-02-14 17:02:50

대구 달성군청 정구부가 대한정구협회 시상식에서 최우수단체상과 국제경기 공로상을 받았다. 완쪽부터 남종대 감독, 김문오 군수, 김경한 코치. 달성군 제공

달성군청 정구부, 최우수 단체상과 국제경기 공로상 수상

대구 달성군청 소속 정구부가 12일 서울에서 열린 '2018년 대한정구협회 시상식'에서 '최우수 단체상'과 '국제경기 공로상'을 수상했다.달성군청 정구부는 지난 한해동안 국내뿐만 아니라 각종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정구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와 함께 달성군청 정구부 김경한 코치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제18회 아시안 경기대회'에서 국가대표 정구부 선수단 감독을 맡아 우수한 경기능력을 보여 '국제경기 공로상'을 수상했다.김문오 달성군수는 "지난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정구부 선수단이 자랑스럽다. 올해도 최선을 다해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2019-02-14 11:41:25

13일 오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일반부 결승전에서 '팀 킴'의 김영미(오른쪽)와 김초희가 스위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돌아온 팀 킴 "더 발전해서 다시 태극마크 달겠다"

성공적으로 복귀를 신고한 경북체육회 소속 여자컬링 '팀 킴'이 태극마크 탈환 의지를 불태웠다.팀 킴은 13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여자컬링 결승전에서 경기도청에 6-7로 패하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9엔드까지 6-6으로 팽팽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 결과였다.팀 킴은 12일 8강전에서 부산광역시에 19-2 대승을 거두고, 4강전에서는 현 국가대표팀인 신흥 강팀 춘천시청을 연장 혈투 끝에 6-5로 꺾으면서 여전한 기량을 발휘했다.이 대회에 출전하기 전까지 팀 킴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들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민 영웅으로 떠올랐지만 그 이면에서는 지도자 가족에게 갑질을 당해왔다고 지난해 말 뒤늦게 털어놓았다.국가대표 선발전 이후 대회 출전은커녕 훈련도 제대로 못 하던 팀 킴은 문제가 된 지도자 가족이 일선에서 물러난 지난해 12월에야 의성컬링장에서 훈련을 재개할 수 있었다.또 '안경선배' 김은정이 결혼 후 임신하면서 스킵이 김경애로 바뀌었다. 후보 선수이던 김초희가 서드를 맡았고, 김영미와 김선영은 그래도 리드, 세컨드 자리를 지켰다.약 50일 동안 포지션 변화에 적응하고 이번 동계체전에 나온 팀 킴은 "결승에서 져서 조금 아쉽지만, 우리가 보완해야 할 점을 찾았다. 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빙판이 아닌 코치석에서 선수들을 지켜본 김은정은 "어제는 게임 컨트롤을 잘했는데, 오늘은 초반에 경기가 조금 안 풀리면서 힘들어하더라. 그런 부분을 보완하면 다음에는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음을 보냈다.준결승에서 접전을 펼친 춘천시청, 결승에서 승리를 가져간 경기도청 등 팀 킴의 대항마가 대거 나오면서 태극마크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김은정은 "우리나라 여자팀이 많이 성장한 것은 우리에게도 좋은 일이다. 세계 무대에 어느 팀이 나가든 한국이 정상급 실력을 유지하는 게 유리하기 때문"이라며 라이벌들을 출현을 반겼다.이어 "우리는 포지션 변경 후 나온 문제를 보완해야 한다. 동계체전은 급하게 준비했지만,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는 7월까지 시간이 많이 있으니 다시 기본부터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19-02-13 17:03:46

영주 선비촌 전경

4/7 매일신문 주최 영주 소백산마라톤대회…"가족들과 소중한 추억 만드세요"

"전통문화도 체험하고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 만드세요."오는 4월 7일 영주시민운동장과 소백산 일원에서 '제17회 매일신문 영주 소백산마라톤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대회에 참가하는 '달리미'들은 영주의 다양한 관광명소 및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대회 당일에는 소수서원과 소수박물관, 선비촌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입장료를 받지 않으며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부석사는 마라톤대회 참가자 번호표를 지참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또한 소백산과 무섬마을, 풍기온천 등 영주지역 관광명소와 볼거리를 보고 즐길수 있다.소수서원은 조선 중종 때 풍기군수 주세붕이 건립한 것으로 국내 서원의 효시이자 최초의 사액서원(賜額書院)이다. 국보 제111호인 회헌 안향 선생의 영정과 보물 5점 등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순흥면 청구리 일대 5만6천㎡에 자리 잡은 선비촌은 영주 지역의 고택과 정자, 성황당, 저잣거리를 재현, 선현들의 학문탐구와 전통 생활 모습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한 곳이다.소수박물관에서는 죽계지목판·퇴계 성학십도 등 유교 유물과 유적을 감상할 수 있다. 우리나라 10대 사찰 중 하나인 부석사는 국내 최고 목조건물인 무량수전을 비롯해 국보 5점과 보물 4점 등을 소장하고 있고, 조사당 벽화는 목조건물에 그려진 벽화 중 가장 오래된 유산으로 꼽힌다.한편 참가 신청은 3월 22일까지 대회 홈페이지(sobaekmarathon.go.kr)를 통해 하면 된다.참가비는 풀코스·하프코스 3만원, 10㎞ 2만5천원, 5㎞ 1만5천원 등이다.

2019-02-13 11:06:29

상주지역 각계 인사 105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범시민유치추진위원회'가 11일 발대식을 갖고

상주 축구종합센터 유치활동 본격화 '범시민유치추진위원회' 발대식

상주시민들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상주시는 11일 오후 시청 강당에서 각계 지역 인사 105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범시민유치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국토의 중심인 상주는 ▷전국 어디서나 2시간대 접근이 가능한 사통팔달 고속도로 나들목 6개 보유 ▷상주상무 프로축구단과 유소년 축구단 운영 경험에서 나타난 축구 열기 ▷복잡한 행정절차가 필요 없는 낙동강변 청정지역의 국공유지(95%) 제공 등의 조건이 축구종합센터 건립 적지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지방 중소도시로는 유일하게 프로축구단을 운영할 만큼 축구에 대한 사랑과 열기는 독보적이다.베트남 축구 영웅인 박항서 감독도 상주상무팀 감독 시절 상주 시민들의 축구 사랑을 높게 평가한 바 있다.상주는 이번 축구센터 공모에서 부지 비용 104억원, 20년 이상 또는 영구 사용 수준의 사용 조건, 건립 예산 750억원 지원 등 파격적인 조건도 제시했다.

2019-02-12 14:26:37

지난해 열린 제1회회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 참자자들리 힘차게 스타트 라인을 출발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3/10일 제14회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 팡파르

"성주의 청정 자연 속을 달리며 심신의 건강을 챙겨보세요."성주군체육회와 매일신문은 3월 10일 오전 10시 성주군 성주읍 별고을체육공원에서 '제14회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올해 대회는 지난해보다 40여일 당겨져 겨울동안 연습 결과를 확인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3월 17일 열리는 서울국제마라톤 참가 마니아들이 컨디션 체크 차원에서 대거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인기 마라토너와의 만남도 이뤄질 전망이다.성주참외마라톤은 별고을체육공원에서 열리면서 해마다 참가인원·규모가 커지면서 명실상부한 전국규모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별고을체육공원은 8레인 육상트랙, 잔디구장, 소공원, 주차장 등을 갖춰 2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올해 대회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하는 5㎞와 10㎞, 전문 마라토너를 위한 하프코스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 하프코스는 별고을체육공원을 출발해 성주~왜관 국도 33호선을 달려 월항면 달음재 입구 반환점을 돌아온다. 이 코스는 주변 경관이 우수해 지루하지 않고,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아 기록 경신을 노리기 좋다.이번 대회는 30명 이상 참가단체에는 유류비 30만원, 단체 30명당 5㎏짜리 성주참외 1상자를 지원하고 성주참외와 돼지고기 수육, 막걸리 두부 등 푸짐한 먹거리가 무료로 제공된다. 외국인 참가자에겐 성주참외로 만든 한과가 추가로 증정된다.또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과 자전거, 참외 등 푸짐한 경품잔치도 벌인다.참가 신청은 28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sjmelon.net)를 통해 하면 된다. 참가비는 하프코스 및 10㎞ 3만원, 5㎞ 2만원 등이다.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참외전국마라톤대회는 역사와 참외 향기 가득한 코스를 달리면서 성주의 문화를 느끼고 전국 최고의 명품 성주참외를 맛볼 수 있는 '축제형 대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02)2208-7242, 054)931-1414.

2019-02-12 11:03:06

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뉴캐슬과 홈 경기에서 후반 38분 팀의 첫 골이자 결승골을 성공시킨 토트넘의 손흥민(오른쪽)이 환호하며 그라운드를 내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 올해의 선수상 논쟁 "12월까지 1골" VS "최근 몇 달 매우 잘했다"

손흥민이 PFA(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쥘 수 있을까?최근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상 후보로 떠올랐다.10일 폭스 스포츠 아시아가 예측한 '2018-2019 PFA(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손흥민이 포함됐다. 이 매체가 예상한 선수들은 손흥민을 비롯해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반 다이크, 맨체스터 시티의 라힘 스털링, 첼시의 에당 아자르까지였다. 토트넘 홋스퍼 선수로는 유일하게 손흥민의 이름이 거론된 셈이다.앞서 9일 영국 런던 지역지 'HITC'도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자신 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상을 탈 수 있을 것이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한 단계 진화했다. 2018 아시안게임과 2019 아시안컵 참가로 6경기에 결장하고도 14골 8도움을 쌓으며 세 시즌 연속 공격포인트 20개를 달성했다.아시안컵서 복귀하자마자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지난달 31일 왓포드와 EPL 24라운드서 선제골로 2-1 승리에 디딤돌을 놓았다. 2일 뉴캐슬과 25라운드선 결승골을 책임지며 1-0 승리를 이끌었다.팀의 간판 골잡이인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손흥민이 토트넘의 선두 경쟁을 이끌면서 그의 가치가 급상승중이다.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의 올해의 선수상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는 11월 A 매치 기간에 휴식을 가진 이후 첼시전부터 잘하기 시작했다. 그는 충분히 올해의 선수의 도전자가 될 수 있다. 손흥민은 최근 몇 달 동안 매우 잘 해냈다"고 강조했다.자연스럽게 손흥민의 이름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뉴캐슬전 직후 영국 'BBC'가 이대로면 올해의 선수상이 가능하다고 놀라움을 나타낸 바 있다.실제 전문가들은 손흥민의 최근 상승세는 EPL 최고 레벨이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손흥민은 작년 11월에 치른 11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을 기점으로 공격 포인트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이후 2월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 시즌 전체로 보면 84.5분당 공격 포인트를 만들었지만, 지난 14경기만 따졌을 때는 67.4분마다 득점이나 도움을 작성했다. 시즌 중반을 기점으로 손흥민의 컨디션은 최고점을 향해 치달은 것이다. 지난여름 국가대표 일정으로 피로했던 몸이 회복된 기간과 일치한다.현지 축구매체들은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없음에도 손흥민의 득점으로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손흥민의 영향력이 대체할 수 없는 수준으로까지 올라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 페이스를 시즌 말미까지 유지한다면 손흥민이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2019-02-10 15:59:46

상주는 유일하게 프로구단인 상주상무 축구단을 운영하는 등 지역민의 축구열기가 뜨겁다. 사진은 상주상무 홈경기장에 운집한 상주시민들 상주시 제공

[축구종합센터는 상주다] <하> 10만 상주인 뜨거운 '축구 사랑'

상주시는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파격적인 예산 지원과 뛰어난 접근성은 물론 풍부한 스포츠 인프라와 관광문화 등 모든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 중소도시는 유일하게 프로축구단을 운영할 만큼 축구에 대한 열의는 그 어느 도시 못지않다.◆프로팀 운영하는 '축구의 고장'상주는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을 운영하는 스포츠 도시다. 인구 10만 명의 중소도시에서 프로축구단을 운영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10만 상주인의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대단하다는 것을 방증한다.스타플레이어와 국가대표를 포함한 군 복무 중인 상무 소속의 선수들은 상주를 연고로 K리그에서 경기함으로써 상주 축구 붐 조성과 인프라 구축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상주 상무는 상주의 유소년 축구 인재 육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초·중·고 3개 팀의 상주 상무 유소년 축구단은 축구 도시 상주의 위상을 높이고 축구 붐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또 상주시민운동장 축구장, 시민체육공원 축구장 외에 낙동강변 중동체육공원에 축구장 3개 면을 조성해 생활축구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25면의 국제규격 축구장을 조성할 수 있는 낙동강 고수부지도 확보하고 있다.상주는 경북대(상주캠퍼스)의 첨단과학과 연계한 스포츠 관련 연구, 전문체육인 육성, 교육 기반 등의 이점도 갖고 있다.◆풍부한 관광 인프라상주는 신(新) 낙동강시대 관광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축구센터 부지 주변에는 낙동강 제1경이자 국민관광지인 경천대와 상주자전거박물관을 비롯해 ▷상주국제승마장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도남서원 ▷상주보수상레저센터 ▷경천섬 ▷회상나루관광지 등 다양한 관광지가 널려 있다.낙동강을 따라 산림, 승마, 자전거, 수상레저, 캠핑 등 레저 및 스포츠 활용이 가능한 관광자원도 풍부해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할 경우 스포츠와 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올해는 미래농업의 결정체로 1천325억원이 투입되는 경상북도 스마트팜 혁신벨리, 사업비 2천703억원 규모의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조성과 함께 내륙 최초로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도 시작한다.조용문 상주시 행정복지국장은 "상주는 지자체로는 드물게 축구열기는 물론 스포츠와 레저, 관광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도시다. 이는 상주에 축구종합센터가 와야 하는 명확한 이유이다"고 설명했다.◆파격적인 조건 및 예산 지원상주는 이번 축구센터 공모에서 부지 비용 104억원, 20년 이상 또는 영구 사용 수준의 사용조건, 건립 예산 부분 지원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또 운영지원방안으로 축구종합센터 부지 및 사옥 건립 시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하고 이전 재원 부족액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기반시설 설치비를 산업단지 수준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간접 지원 방안으로는 센터 부지 진입도로를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넓히고 이전에 따른 신속하고 원활한 행정업무 지원을 약속했다.또 ▷지방세 및 농지 등의 전용부담금 감면 ▷주택 우선 분양 및 임대주택 우선 입주 지원 ▷주택자금 장기저리 지원과 주택 분양택지 우선 공급지원 ▷독신자 기숙사 건립 지원 ▷주택 구매 시 취득세 및 등록세 감면 등의 혜택을 내놓았다.이밖에 기존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 우선 지원, 이전기관 직원 자녀의 전·입학 지원, 직원 배우자 취업 알선 및 전보 지원, 이주 직원 정착금 및 전·입학 장려금 안내 등도 계획하고 있다.황천모 상주시장은 "여러 차별화되고 앞선 경쟁력으로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자신한다"며 "축구센터 유치를 통해 상주를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2019-02-06 14:32:27

브라질 출신 공격수 다리오

대구FC, 브라질 출신 공격수 다리오 영입

대구FC가 브라질 출신 공격 자원 다리오를 1일 영입했다.다리오(27)는 브라질, 포르투갈, 아제르바이잔 등에서 활약하며 통산 169경기 26득점을 기록한 공격수다. 이번 시즌 아제르바이잔 1부 네프 치바쿠 소속으로 17경기 3득점을 기록했다.187cm의 건장한 체격조건을 가진 다리오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와 패싱 능력이 강점이다. 최전방과 좌우 측면을 두루 아우를 수 있어 다양한 공격옵션으로 활용도가 높은 선수다. 세징야, 에드가 등 기존 공격진과의 유기적이고 강력한 연계 플레이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대구는 다리오의 영입을 통해 계약을 해지한 조세의 공백을 메우고, 공격진에 스피드와 에너지를 보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리오는 "대구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대구가 나를 원한만큼,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그라운드에서 증명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한편 메디컬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다리오는 오는 2일 쿤밍전지훈련에 합류해 시즌 준비에 나선다.

2019-02-01 15:17:04

울진군이 최근 대내외적인 상황으로 불안해진 군민들의 근심을 달래고 지역 경기 재도약을 위해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1년 울진군에서 개최됐던 제49회 경북도민체전 개회식 모습. 울진군 제공.

울진 "탈원전 불안감, 도민체전으로 극복하겠습니다"

울진군이 2021년 열릴 '제5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유치에 뛰어들었다.군은 30일 "지역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도민체전을 반드시 유치하겠다"며 "경북체육의 균형발전을 위해 분산 개최를 추진하겠다"고 출사표를 냈다. 군은 지난 2011년 군 단위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제49회 도민체전을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체육시설, 교통, 숙박 등 인프라 부족 우려에도 어느 대회보다 짜임새있고 내실있게 치러졌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후 꾸준히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해왔다. 지난해 2월 개장한 연호생활체육공원(울진읍)은 사업비 338억원을 투입해 6만5천800㎡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인조잔디 축구장, 육상트랙, 풋살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 실외시설과 다목적 체육관, 볼링장, 탁구장, 수영장, 체력단련장 등 실내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군의 허리인 매화면에는 현재 121만9천740㎡ 부지에 18홀 규모의 울진마린CC골프장이 조성 중이다. 650억원이 들어간 이 골프장은 내년 하반기쯤 문을 열 예정이다.북면 지역에는 10만㎡ 규모로 다목적 체육관, 인조잔디 축구장, 국궁장, 테니스장 등을 갖춘 흥부생활체육공원도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당초 260억원이 예상된 이곳은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올해 50억원의 예산이 추가 투입됐다. 기존 도민체전에 활용됐던 종합운동장에 테니스장 면적 확충을 위해 올해 30억원이 책정된 점을 고려하면, 체육인프라사업에만 1천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한 셈이다.여기에다 백암온천단지와 덕구온천리조트 등 이례적인 대규모 숙박시설도 울진만이 가진 강점이다. 현재 174개의 숙박시설(객실 3천350개)에서 1만2천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군 단위를 넘어 웬만한 도시지역보다 많은 숫자이다.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 울진금강송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한국 중등 축구연맹전, 현정화배 전국 오픈대회 등 매년 10회 이상의 국내·외 대회를 개최하며 쌓아온 경험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전찬걸 울진군수는 "최근 탈원전을 둘러싼 경제위기와 불안감으로 군민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하다"면서 "도민체전 유치는 5만 군민의 염원이자 우리 울진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도민체전은 23개 시·군에서 26개 종목(시부 26개·군부 15개), 2만여 명이 참가하는 경북지역 최고의 체육행사이다.

2019-01-31 11:19:58

상주는 유일하게 프로구단인 상주상무 축구단을 운영하는 등 지역민의 축구열기가 뜨겁다. 사진은 상주상무 홈경기장에 응원을 펼치고 있는 상주시민들의 모습. 상주시 제공

[축구종합센터는 상주다] <상> 접근성·부지 매입 등 최적의 조건 갖춰

상주시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이하 센터)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대한축구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001년 건립한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가 좁은 데다 2024년 무상임대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전국 지자체로부터 유치 신청을 받았다.그 결과, 상주시 등 경북 6개 시·군을 포함해 전국에서 24개 지자체가 신청, 뜨거운 유치전을 예고했다.상주는 치열한 경쟁을 뚫기 위해 황천모 상주시장과 각계 지역인사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파격적인 유치 조건을 내거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기존 파주센터보다 3배 규모새롭게 지어지는 센터는 기존 파주센터 부지 규모의 3배인 33만㎡으로 성인 대표팀 뿐만 아니라 각종 대표팀이 활용가능한 축구종합시설이다.관중 1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미니 스타디움을 비롯해 ▷12면의 천연·인조잔디구장 ▷4면 규모의 풋살구장 ▷다목적 체육관 ▷체력단련실 ▷수영장 등 체육시설과 컨벤션센터, 세미나실, 강의실 등 교육시설이 들어선다.축구과학센터도 함께 지어지며 선수 3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숙소와 식당, 휴게실, 직원 200명이 상근할 수 있는 사무동 등도 마련된다.협회는 센터 건립에 1천5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생산유발 효과가 2조 8천억원에 이를 정도로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다. 이는 많은 지자체가 유치 경쟁에 뛰어든 배경이기도 하다.협회는 3월까지 센터가 건립될 지자체를 결정한 뒤 2023년 완공할 계획이다. 교통 접근성과 부지, 예산 지원 등 지자체 제시 조건을 평가한 다음 건립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뛰어난 접근성·용이한 부지 매입 상주시의 신청부지는 상주 사벌면 화달리와 엄암리 일원이다. 이곳은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 IC와 지방도 96호선 등 반경 5km내 광역교통망을 비롯한 도로 간선체계가 체계적으로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부지 면적은 43만㎡으로 축구협회의 계획 부지보다 13만㎡가 더 넓다. 특히 부지 대부분이 국·공유지(94.4%)인 데다 사유지가 별로 없어(5.6%) 부지 매입이 용이하다.부지의 용도가 상대적으로 개발제한이 많은 농림지역이나 보전관리지역이 아닌, 계획관리지역이어서 개발여건이 뛰어난 것이다.부지의 지질 또한 센터 부지 조성에 적합하고 경사가 완만한 구릉지에 있는 것도 강점이다.스포츠와 밀접한 종합의료시설과 기후 조건도 상주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상주는 태백산맥의 영향으로 일교차가 큰 대륙성 기후를 보이고 있다. 겨울에 삼한사온이 뚜렷하고, 가장 추운 1월의 평균 기온도 영하 1도 내외여서 체육시설 입지에 적합한 온도를 가졌다는 평이다.적절한 강수량과 풍부한 일조량, 연풍 수준의 풍속 등도 야외 구기종목인 축구를 하기에 적합한 조건이다.종합의료시설의 경우 상주성모병원, 상주적십자병원 등 2개의 지역종합병원이 15~17분 거리에 있고, 경북대병원, 동산의료원 등 대구의 종합병원까지도 1시간 남짓이면 도착이 가능하다.이와 별도로 상주시는 부지 33만㎡에 지하 3층·지상 11층, 500병상 규모의 대형종합병원을 추진하고 있다.◆전국 2시간권…사통팔달 교통상주는 대한민국의 한가운데에 있고 중부내륙고속도로, 당진~상주~영덕간 고속도로,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다. 서울 다음으로 가장 많은 6개의 나들목을 갖고 있다.전국의 주요 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사통팔달 교통요충지인 상주는 전국 어디서나 2시간이내 접근이 가능함은 물론, 경북도청, 대구, 대전, 청주, 안동 등에서는 1시간이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다.문경~상주~김천 간 고속화 전철사업도 진행되고 있다.항공의 경우 대구국제공항이 군위, 의성 등지로 이전할 경우 30~40분이내 접근이 가능하며 청주국제공항도 지근거리에 있다.황천모 상주시장은 "센터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에 들어서야 한다"며 "센터 공모 지지체 중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편리한 접근성을 갖춘 도시는 상주가 거의 유일하다"고 밝혔다.

2019-01-31 11:19:44

경산시와 시축구협회가 3월에 유소년 축구단과 여성축구단을 창단한다. 사진은 지난 20~27일 하양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스토브리그에서 축구연습을 하고 있는 유소년 축구선수들 모습. 경산시축구협회 제공

경산에 유소년·여성 축구단 3월 창단

경산에 유소년 축구단과 여성 축구단이 3월 창단된다. 경산시와 경산시축구협회는 600여 명의 초·중학생 유소년 축구 꿈나무 가운데 20명 내외의 선수를 뽑아 3월 중에 'FC경산 U-15세 축구단'을 창단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축구단 운영을 위해 시체육회와 시축구협회가 각각 2천만원씩 모두 4천만원을 마련했다. 이 축구단은 앞으로 각종 유소년 대회에 출전해 경기력을 높일 예정이다. 경산에는 유일한 유소년 축구부였던 사동초교 축구부가 몇년 전 해체하면서 현재는 동아리 형태로만 운영되고 있다. 제주유나이트 소속 이창민 선수가 대표적인 사동초교 축구부 출신이다. 이 밖에 수원FC에 입단한 황병근, 용인대 김주원 선수 등도 경산 출신이다.현재 경산에 축구부가 없다보니 지역의 축구 꿈나무들이 다른 지역으로 전학하는 사례가 많아 오래 전부터 지역 축구인들은 유소년 축구단 창단을 요구해왔다. 이번에 유소년 축구단이 창단함으로써 지역 축구인의 숙원이 풀린 셈이다. 시축구협회는 또 생활체육활동으로 축구를 즐기는 20~50대 여성 20명 내외로 구성된 경산시 여성축구단도 3월쯤 창단할 예정이다.김만식 경산시축구협회 회장은 "경산지역 축구인들의 바람인 유소년 축구단과 여성축구단이 창단하면 경산지역의 축구 인구 저변 확대는 물론, 경쟁을 통한 기량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1-31 11:19:15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는 삼척시청 한미슬[대한핸드볼협회 제공]

대구시청 여자핸드볼, 삼척시청에 21대25 석패

대구시청 여자핸드볼팀 컬러풀대구가 삼척시청에 덜미를 잡히며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황정동 감독이 이끄는 컬러풀대구는 27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핸드볼코리아리그 2라운드 삼척시청과의 경기에서 21대25로 석패했다. 이로써 컬러풀대구는 시즌 6승 5패를 기록, 4위 자리를 그대로 유지했다.25일 인천시청을 25대20으로 꺾었던 컬러풀대구는 이날엔 그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전반을 13대15로 2점 차 열세로 마친 컬러풀대구는 후반에 8점을 추가하는 데 그치며 10점을 더 달아난 삼척시청에 결국 21대25로 무릎을 꿇었다.이날 정유라는 13개의 슛을 시도해 7개를 성공시켰다. 이어 원미나가 12개의 슛 가운데 절반인 6개를 성공시켰고 조하랑과 김아영이 3점씩, 박지원과 김혜원이 1점씩을 기록했다.골키퍼 장갑을 낀 박소리는 32개의 슈팅 가운데 11개를 막아 34.4%의 세이브 성공률을 기록했다. 심현지는 4개의 슈팅 가운데 하나도 막지 못했다.경기가 끝난 후 황정동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적으로 아쉽게 됐다"며 " 설 연휴 삼척에서 열리는 경기에선 기필코 승리를 따내겠다"고 말했다.

2019-01-27 16:59:21

대구FC가 포레스트 아레나로 홈구장을 옮기면서 향후 대구스타디움 활용 방안이 시급한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대구FC 제공

대구FC, 포레스트 아레나 시대] 4·끝) 대구스타디움 활용 방안은?

지난 2001년 개장한 대구스타디움은 '국내 최초 시민축구단' 대구FC를 품은 홈구장으로써 대구 시민들에게 스포츠 참여의 생생한 장이 돼 왔다. 하지만 올해 대구FC가 새 축구 전용구장인 '포레스트 아레나'(가칭·대구 북구 고성로)로 둥지를 옮기면서 대구스타디움을 비롯한 대구체육공원 일대의 시설 공동화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스타디움 활성화 방안을 두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대구스타디움, 도심-공원형 스포츠타운으로 변신한다대구스타디움의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서는 과거를 잠시 돌아볼 필요가 있다. 대구스타디움은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스타디움의 입지를 도시 외곽으로 선정하는 전 세계적인 경향에 따라 '외곽-스타디움'형으로 지어졌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가 유사한 사례다. 단 도심과의 거리 때문에 아주 강한 집객력을 지닌 프로 구단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다.그러나 신생 구단 대구FC의 집객력은 6만6천여 관중석을 채우기엔 많이 부족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200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가 열린 짧은 기간을 제외하면 시민들은 이곳에 쉽게 들르지 않았다. 이에 대구스타디움은 '외곽-집약'형으로 변신을 시도했고 육상진흥센터, 시민생활스포츠센터, 인라인스케이트장, 암벽등반장, 씨름장 등이 주변에 잇달아 들어섰다.이들 공공스포츠시설을 통칭한 대구체육공원은 다시 '도심-집약'형으로 탈바꿈 중이다. 인근에 수성알파시티가 조성되고 있고 대구외곽순환도로 개통 등 도시계획사업을 고려하면 이 일대가 대구 도심에 점차 편입되고 있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대구시는 대구FC가 빠져나간 대구체육공원 일대를 머지않은 미래엔 '도심-스포츠공원'형으로 개발하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스포츠공원이 된 대구스타디움, 대구의 새 랜드마크 될까?시민들 역시 대구스타디움 일대가 여가를 선용할 수 있는 복합 스포츠타운으로 운영되길 바란다. 대구시 의뢰로 대구교대 산학협력단이 지난해 9월 실시한 '대구스타디움 등 공공체육시설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중 시민 설문조사(900명 대상) 결과를 보면 시민들은 다기능·다목적 복합공간으로 운영, 주 경기장 개방을 통한 시민 친화적 운영, 어린이 테마파크 및 가족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 조성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대구시는 이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지금까지 대구스타디움, 체육진흥센터 등이 다소 엘리트 스포츠 중심적 시설로 인식됐다면 앞으로는 대구체육공원 일대를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공원으로 만들 방침이다. 대구시 체육진흥과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 반영하겠다. 시민들이 자주 찾을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려 한다"고 밝혔다.실제 대구시는 최근 국내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CJ에 대구스타디움 활성화 방안과 관련한 컨설팅을 받는 등 민간 투자를 적극 검토 중이다. 다만 대구시는 체육 공공재로서 대구스타디움 고유의 기능은 절대 훼손하지 않는다는 대원칙을 세웠다. 즉 공공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스포츠 관련 콘텐츠를 유치로 집객력을 끌어올려 대구체육공원 일대를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시민-어린이 친화형을 지향해야전문가들은 대구스타디움의 집객력을 끌어올리는 보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어린이, 학생들을 유인할 수 있는 스포츠 관련 콘텐츠 배치를 제안한다. 박정화 전 대구경북체육학회장은 "대구체육공원의 주인은 미래 세대여야 한다. 따라서 대구스타디움 활성화 방안의 초점 역시 어린이, 학생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수영장, 어린이 놀이시설, 체육 체험장 등이 공공성을 지키면서 집객력도 올리는 대표적인 콘텐츠일 것이다"고 말했다.또한 박 전 학회장은 대구스타디움 내부의 수많은 유휴 공간을 활용하면 드론, AR·VR 게임 등 신개념의 스포츠 콘텐츠도 충분히 배치할 수 있다고 본다. 그는 "스타디움의 전통적인 목적을 넘어서서 내부 공간을 충분히 잘 활용할 수 있다고 본다"며 "대구 시민들의 각종 스포츠 동호회 사무실을 대구스타디움 내로 끌어들이는 것도 대구스타디움이 한 걸음 더 시민 가까이에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일 것"이라고 했다.박 전 학회장이 경계하는 것은 향후 대구스타디움이 시민이 아닌 수익성 중심으로 운영되는 상황이다. 그는 "대구스타디움의 적자 폭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더 많은 시민이 대구체육공원 일대를 찾아 도심 속에서 놀면서 쉬고, 쉬면서 놀 수 있게 하는 것이다"며 "예산에 따라 어떤 콘텐츠가 들어설지 미지수지만 시민 중심이라는 원칙을 먼저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9-01-20 15:23:09

대구시가 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CG) 총회에서 2021년 개최 도시로 확정됐다. 왼쪽부터 신철원 ICG 집행위원, 리차드 스미스 ICG 사무총장, 데이비드 길버트 ICG 부위원장, 한만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토르스텐 라쉬 ICG 위원장, 김현숙 대구시 체육진흥과 주무관, 이고르 토플레 ICG 부위원장, 고영구 대구시 체육진흥과 스포츠마케팅팀장. 대구시 제공

대구시,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9년 만에 다시 유치

대구시가 지구촌 최대 청소년 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nternational Children's Games, 이하 ICG) 재유치에 성공했다. 특히 대구는 평창동계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지난해 스포츠 교류를 통한 남북 화합 연장선에서 이번 대회에 북한 청소년을 초청할 계획으로 알려져 주목된다.대구는 7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ICG 총회에서 2021년 제55회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 개최지로 확정됐다. 2012년 제46회 대회를 국내 최초로 유치해 성공적으로 치러냈던 대구는 9년 만에 다시 세계 각지의 청소년들을 불러모은다.토르스텐 라쉬 ICG 집행위원장은 대구를 포함해 유치 의향을 밝힌 이스라엘, 중국, 대만, 멕시코 등 5개국 현장조사 결과 대구가 대회 개최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이날 대구에 단독 프리젠테이션 기회를 부여했다. 발표가 끝난 직후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대구 개최를 확정했다.위원들은 대구스타디움, 육상진흥센터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뿐만 아니라 지역 중학생이 함께하는 '서포터즈 자매결연' 프로그램 등에 큰 점수를 줬다는 후문이다. 대구시는 대회 기간 시교육청과의 협조를 통해 지역 중학생과 대회 참가자들을 연결, 국경을 뛰어넘는 상호 교류의 장을 만들 방침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내년 6월에 초청 도시 및 인원을 결정한 다음 세계 각국 도시에 초청장을 보낼 예정"이라며 "평양이나 개성 등 북한 주요 도시 청소년도 초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 대회는 2021년 7월 8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일원에서 열린다. 국내외 90여 개 도시에서 선수·임원 2천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목은 육상, 수영, 축구, 배구, 태권도, 탁구, 테니스, 농구 등 8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가 스포츠를 통한 세계 평화, 청소년 육성에 큰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며 "스포츠 이벤트를 통해 대구경북에 활기가 넘치고 대구경북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질 바란다"고 말했다.

2019-01-07 17:11:08

2018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 모습. 대구시 제공

2019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 6일 두류공원 일대에서 개최

혹한의 추위를 알몸으로 이겨내는 열정의 마라토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시작을 알리는 '제12회 전국새해알몸마라톤대회'가 6일 오전 9시 30분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역대 최대 규모의(932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이날 두류야구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두류공원 주변 구간을 힘차게 달릴 예정이다.매년 첫 번째 일요일에 개최되는 전국새해알몸라톤대회는 2008년에 창설돼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하는 동호인들이 늘어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5km, 10km코스를 청년부, 장년부로 구분해 진행된다. 여자는 자유복장, 남자는 반드시 상의를 벗고 참가해야 한다.올해 최고령 참가자는 이규석(88) 옹, 최연소자는 가족과 함께 참가하는 김민서(5)양이며, 단체참가팀(66개)이 348명 이르는 등 이색마라톤대회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대회구간은 두류야구장을 출발해 2․28기념탑을 지나 두류공원네거리~문화예술회관입구~두리봉삼거리~대성사삼거리~두류테니스장입구~이랜드입구사거리를 거쳐 2․28기념탑으로 돌아오는 5km 코스를 순환하는 코스다.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과 메달, 기록증이 제공되고, 참가 종목별로 5km(1위 15만원, 2위 10만원, 3위 5만원), 10km(1위 20만원, 2위 15만원, 3위 1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추위를 녹이는 먹거리와 추첨에 따라 경품을 지급하는 등 훈훈한 뒷풀이 마당도 펼쳐진다.

2019-01-02 15:37:41

28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컬러풀대구 대 경남개발공사 경기에서 대구 김아영이 슛을 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정유라 12득점 맹활약... 컬러풀대구 시즌 2승째

대구시청 여자핸드볼팀 컬러풀대구가 완벽한 공수 조화를 뽐내며 시즌 2승째를 따냈다.'황갈량' 황정동 감독이 이끄는 컬러풀대구는 28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핸드볼코리아리그 1라운드 경남개발공사(최성훈 감독)와의 경기에서 31대26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컬러풀대구는 시즌 2승 2패를 기록했다.이날 컬러풀대구는 올 시즌 최고의 공격력을 선보였다. 특히 정유라는 선취골을 포함해 12득점 4어시스트를 올리며 팀 공격을 주도, 경기 MVP로 선정됐다.12세이브를 기록한 골키퍼 박소리의 선방쇼도 눈부셨다. 경남개발공사 골키퍼 박새영의 슈퍼 세이브도 만만치 않았지만, 후반까지 꾸준히 이어진 박소리의 철벽 수비가 더욱 빛났다.컬러풀대구는 5대0으로 크게 앞서며 경기를 시작해 경기 종료까지 단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반을 12대9 3점 차로 앞서며 마친 컬러풀대구는 후반에 19점을 몰아넣으며 점수 차를 더욱 벌여나가 결국 31대26으로 승리를 거뒀다.정유라 외에 김아영이 6득점 4어시시트로 활약했고 원미나 4득점 1어시스트, 조하랑 4득점 2어시시트, 김혜원 3득점 1어시스트 등을 기록했다.경기가 끝난 후 황정동 감독은 "부상으로 지난주 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정유라가 다행히 잘 회복하고 오늘 경기에서 맹활약해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30일 서울시청과의 경기는 배민희의 고별전이기도 해서 선수들이 더욱 분발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2018-12-28 19:49:19

지난 27일 대구스포츠기념관에서 열린 '2018 대구FC 크루 7기 수료식'에서 대학생 현장스태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FC 제공

대구FC, 크루 7기 수료식 성료

대구FC FA컵 우승의 숨은 조력자, 대학생 현장스태프(이하 크루) 7기가 27일 대구스포츠기념관에서 열린 '2018 대구FC 크루 7기 수료식'을 끝으로 한해 활동을 마쳤다.이날 크루 26명과 구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 가장 활발히 활동한 '최우수 크루'가 현장팀과 콘텐츠팀에서 각각 1명씩 선정됐다. 현장팀에서는 이송훈(21) 크루, 콘텐츠팀에서는 김경한(23) 크루가 최우수 크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구FC 크루는 지난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7기까지 7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많은 수의 지원자가 몰려 프로축구를 사랑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실전경험을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다음 시즌을 함께할 크루 8기 모집은 오는 1월 중순 시작될 예정이다. 대구 관계자는 "벌써 문의가 많다. 조금 더 개선된 프로그램으로 크루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18-12-28 15:35:01

지난달 10일 토르스텐 라쉬(오른쪽에서 네번째)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위원장을 비롯한 ICG 집행위원들이 대구스타디움을 방문해 현지 실사를 벌였다. 대구시 제공

대구, 2021년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CG) 유치의향서 제출

대구시가 2021년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CG) 개최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세계 청소년들의 스포츠·문화교류 제전인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는 만 12~15세 청소년들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1990년 IOC에서 승인받아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 하계 대회는 지난 7월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치러졌다.대구시는 지난 15일 2021년 대회 유치의향서 초안을 ICG 리차드 스미스 사무총장에게 제출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26일 "경기장을 비롯한 스포츠 인프라 등 대구가 대회 개최 적합지임을 설명하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서한문이 의향서에 포함됐다"며 "현재 ICG와 초안을 두고 협의를 진행 중이며, 내달 15일까지 최종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이 대회를 유치,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는 대구시는 9년 만의 대회 재유치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다른 국가의 일부 도시도 유치 의사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최지는 내년 1월 6일 미국 뉴욕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릴 ICG 총회에서 유치 의향 도시별 프리젠테이션 발표 이후 결정될 예정이다.대구시의 대회 유치는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대구시 고위 관계자들이 ICG 집행위원들을 면담하면서 시동이 걸렸다. 이후 지난달 9일 토르스텐 라쉬 위원장 등이 대구스타디움, 육상진흥센터, 계명대 체육관 등을 실사 차 방문하면서 본 궤도에 올랐다.2019년 러시아 우파, 2020년 헝가리 케치케메트에 이어 열릴 2021년 대회는 7월 초 6일간 열릴 예정이다. 세계 90여 도시 1천5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종목은 육상, 수영, 테니스 등 8개다.

2018-11-26 21:00:00

26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천하장사에 오른 박정석(왼쪽)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구미시청 박정석, 2018년 천하장사 등극

26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박정석(구미시청)이 천하장사에 등극했다.

2018-11-26 16:03:52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지명된 서명진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서명진 현대모비스행, 26일 KBL 신인 드래프트

서명진이 현대모비스의 선택을 받았다.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현대모비스는 서명진을 지명했따.

2018-11-26 15:57:57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부산 kt에 지명된 박준영이 서동철 부산 kt 감독으로부터 축하받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박준영, 부산 kt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박준영이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부산 kt에 1라운드 지명됐다.

2018-11-26 15:32:14

경북도체육회 제16차 이사회

경북도체육회 제16차 이사회 개최

경북도체육회는 20일 도청 회의실에서 제16차 이사회를 열고 윤광수 해광공영 대표이사를 상임부회장에 임명했다. 또 지난 1일 대한체육회에서 인준받은 신임 임원 33명에게 임명장을 줬다.윤 상임부회장은 포항 출신으로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을 지냈다.경북도체육회 회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체육회가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며 "변화와 혁신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임원진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1-20 16:41:02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 왼쪽 김민정 감독, 오른쪽 장반석 감독 부부. tv 화면 캡처

장반석 감독 팀킴 주장 반박 '사실확인서' 제시…김민정 감독 남편이자 김경두 교수 사위

장반석 경북체육회 감독이 지도자들의 폭언과 전횡 등을 고발한 팀킴에 대해 반박했다.장반석 감독은 9일 각 언론사에 이메일로 '사실확인서'를 보내 '상금을 정산받지 못했고, 감독 자녀 어린이집 행사에 강제 동원됐으며, 팀 이간질 시도가 있었다'는 등 팀 킴의 주장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상금 정산 관련 장반석 감독은 "2015년 선수들 동의로 김경두(경북체육회)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했다"며 이 통장으로 상금과 팀 훈련, 대회 참가 비용을 관리했다고 밝혔다.상금은 참가비, 장비 구입비, 외국인코치 비용, 항공비, 선수숙소물품구매 등 팀을 위해서만 사용했고, 지난 7월 3일에는 선수들에게 사용 내용을 확인해주고 서명도 받았다는 것이다.아울러 "각종 사인회 등 행사에서 받은 돈은 선수들 개인 통장으로 지급됐다"며 "선수들이 받은 격려금과 후원금은 항상 단체대화방에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8일 저녁 팀킴의 폭로 인터뷰가 SBS 뉴스8을 통해 나온데 이어, 9일 오전 경상북도 특별감사팀은 관련 감사에 착수했고, 이어 장반석 감독의 반박이 나온 것이다.장반석 감독은 김민정 감독의 남편이자 김경두 교수의 사위이다.

2018-11-09 12:09:32

제55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사흘간 열전 막내려

제55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을 뒤로 하고 지난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영천시민운동장과 도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선 경북 22개 시·군의 선수 및 임원 4천355명이 38개 종목에서 열띤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시‧군 교육지원청 종합 시상이 이루어지는 육상 경기에서 포항교육지원청은 중학부, 고등부 등 2개부를 석권하며 시·군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2위는 구미교육지원청, 3위는 경주교육지원청에게 돌아갔다.대회신기록도 쏟아졌다. 양궁에서 예천중 김제덕은 6관왕과 함께 대회신기록 4개를 수립했다. 육상에선 상주여중 신가영이 100m에서 12초 58의 기록으로 14년 만에 대회 기록을 다시 썼다.

2018-11-04 16:28:48

대구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이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 및 2018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특수체육상(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 특수체육상 수상

대구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이 15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 및 2018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특수체육상(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대한민국체육상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스켈레톤 영웅' 윤성빈이 받았다. 윤성빈을 지도한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이용 총감독은 지도상을 받았다. 또 경북대 임수원 교수는 연구상, 아시아배구연맹 김건태 심판위원장은 심판상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아시안게임 태권도 사상 첫 3연패에 성공한 이대훈, 사격 이대명과 홍성환, 양궁 지도자 양창훈 감독, 태권도 지도자 박종만 감독은 이날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지난 4월 숙환으로 별세한 '미국 태권도의 아버지' 이준구 사범과 장애인 탁구선수 조재관에게도 청룡장이 추서됐다.

2018-10-15 17:18:46

지난 14일 금오공대에서 열린 대구경북 미식축구 추계리그 최종전에서 경북대 라인베커 이장원(등번호 69)이 금오공대 러닝백 곽동훈을 태클로 저지하고 있다. 대구경북미식축구협회 제공

대구경북 미식축구 추계리그 경북대 우승

2018 대구경북 미식축구 추계리그 최종전인 5주차 경기에서 1부 리그 경북대가 금오공대를 누르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부 리그에선 대구가톨릭대가 대구대를 꺾고 우승, 내년 1부 리그 승격이 확정됐다.지난 14일 금오공대에서 열린 1부 리그 경기에서 경북대는 금오공대에 21대17로 이겼다. 4전승으로 우승한 경북대는 지난해 챔피언 금오공대로부터 1년 만에 우승기를 되돌려받았다. 금오공대는 올해 3승 1패로 아쉽게 2위로 물러났다.영남대는 한동대를 14대6으로 제압하며 2승 2패를 기록, 3위에 랭크됐다. 4위는 1승 3패의 동국대가 차지했으며, 4전패의 최하위 한동대는 내년 2부 리그로 강등됐다. 앞서 13일 대구대에서 열린 2부 리그 경기에선 대구가톨릭대가 대구대를 상대로 34대0 대승을 거두며 4전승으로 우승했다. 경일대는 계명대를 25대7로 누르고 3승 1패를 기록, 2부 리그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대구대(1승 3패), 4위는 대구한의대(1승 3패), 5위는 계명대(1승 3패)다.한편 대회 MVP는 경북대 김민성, 지도자상은 경북대 홍동혁 코치가 받았다.

2018-10-15 17:14:11

올해 봉황대기 고교야구 우승. 연합뉴스

대구고, 야탑고 8대3 제압하고 전국체전 산뜻한 출발

올해 전국대회 2관왕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 고교로 우뚝 선 대구고 야구부가 전국체전 정상까지 노릴 기세다. 대구 대표로 나선 대구고는 대회 첫날 '강호' 야탑고(경기)를 가볍게 제압하고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손경호 감독이 이끄는 대구고는 12일 전북 군산 월명야구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야구 예선에서 야탑고를 8대3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8강에 진출한 대구고는 경남고(경남)를 꺾고 올라온 강릉고(강원)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경기 전까지는 우승 후보로 꼽히는 야탑고와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됐다. 야탑고 지휘봉을 잡고 있는 김성용 감독은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지휘봉을 잡고 한국을 챔피언 자리에 올린 명장이기 때문이다.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올해 대통령배와 봉황대기 우승기를 거머쥔 손 감독의 지략이 더욱 빛났다. 손 감독은 이날 선발 등판한 김주섭(3학년)이 1⅓이닝 2실점으로 흔들리자 2회 1사 1, 2루 상황에 이승민(2학년)을 올리는 승부수를 띄웠다.이승민은 나머지 7⅔이닝을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민의 호투에 타선도 힘을 보탰다. 대구고는 0대2로 뒤진 4회 김범준(3학년)과 현원회(2학년)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추격했다.이어진 1사 1, 2루 찬스에서 김준근(2학년)이 2타점 3루타를 때리며 승부를 뒤집었고, 이후 대구고는 5점을 더 보태며 1점을 따라붙은 야탑고를 8대3으로 눌렀다. 대구고와 강릉고의 8강전은 오는 14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2018-10-12 15:35:37

경북대 러닝백 김민현(가운데)이 지난달 30일 열린 대구경북 미식축구 추계리그 경기에서 한동대 라인배커 이예담의 태클에 넘어지고 있다. 대구경북미식축구협회 제공

대구경북 미식축구 추계리그 셋째 주

대구경북 미식축구 추계리그 셋째 주 경기에서 1부 리그 경북대와 영남대, 2부 리그 계명대와 경일대가 나란히 승리를 거머쥐었다.지난달 30일 한동대에서 열린 1부 리그 경기에서 경북대는 한동대를 21대0으로 꺾었다. 이로써 2연승을 내달린 경북대는 금오공대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또한 영남대는 동국대를 26대0으로 누르고 첫 승을 신고했다.앞서 지난달 29일 경일대에서 열린 2부 리그 경기에선 계명대가 대구대를 40대8로 완파했고, 경일대는 대구한의대를 38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2승 1패를 기록한 경일대는 승률 선두인 대구가톨릭대(2승)를 바짝 추격했다.

2018-10-01 16: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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