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묵 경북도체육회 신임 사무처장 "체육은 복지, 지역과 체육 발전 이바지 할 것"

법인화 등 경북체육회 현안, 경북체육회 100년 비전 찾기에 노력

경상북도체육회 이묵 신임 사무처장은 경상북도체육회 이묵 신임 사무처장은 "경북체육회의 100년 비전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체육회 제공

"경북체육의 100년 역사를 넘어, 새로운 100년의 비전 찾기에 앞장서겠습니다."

이묵 신임 경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책임'과 '소통'을 강조하며 경북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민선 회장체제로 출범한 경북체육회의 사무처장 자리는 지난 1년 간 공석이었다. 경북체육회는 지난달 22~24일 서면으로 이뤄진 제5차 이사회에서 이 신임 사무처장의 임명을 의결했고 지난달 25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이 사무처장은 "코로나19 등 체육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올해 경북 구미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 또 내년이면 출범 100주년을 맞는 경북체육회 역사 및 새 비전 찾기에 소임을 다하겠다는 열정을 보였다.

당장 그의 앞에 놓인 과제는 오는 6월 8일까지 경북도체육회와 시군체육회의 법정법인화 완료. 첫 임무로 시군 실무자들과 회의를 가지며 법인화에 속도를 낸 이 사무처장은 "법인화를 통한 지방 체육의 위상을 높이기 필요성에 지역 체육인들이 공감하고 있다"고 했다.

국가 전체의 체육발전은 결국 지방 체육 발전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방점을 찍고 있는 그는 "우선, 지방 체육이 마주한 현안들을 슬기롭게 풀어가야 한다. '소통'과 '화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사무처장은 "체육회의 역할과 임무는 지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체육 활동 기반과 환경 조성"이라며 "체육 관련 종사자들과 함께 체육 복지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육회 스스로 관행을 깨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새 방식의 운영이 필요하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 사무처장은 1981년 청도군 9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경북도 비서실장과 대변인, 구미부시장, 경북도 재난안전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9급에서 1급까지 오른 공직 진기록 보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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