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백산마라톤, 최대 참가자 기록…먹을거리도 최고

한돈, 돼지고기 4종 먹을거리 선보여
영주산 고구마빵 ‘대한광복단’ 글씨 퍼포먼스도

영주산 고구마로 만든 고구마빵, 고구맘의 황병성 대표가 빵으로 '대한광복단'이란 글씨를 만들었다. 대한광복단은 1913년 영주에서 창단한 최초의 무장 항일투쟁 조직이다. 전종훈 기자 영주산 고구마로 만든 고구마빵, 고구맘의 황병성 대표가 빵으로 '대한광복단'이란 글씨를 만들었다. 대한광복단은 1913년 영주에서 창단한 최초의 무장 항일투쟁 조직이다. 전종훈 기자
(사)대한한돈협회 영주시지부는 매콤한 고추장 불고기와 바삭한 식감의 강정·탕수육, 달콤한 소스가 일품인 찹스테이크 등 다양한 돼지고기 요리를 선보여 마라톤 참가자들과 봉사단 등에 큰 인기를 얻었다. 전종훈 기자 (사)대한한돈협회 영주시지부는 매콤한 고추장 불고기와 바삭한 식감의 강정·탕수육, 달콤한 소스가 일품인 찹스테이크 등 다양한 돼지고기 요리를 선보여 마라톤 참가자들과 봉사단 등에 큰 인기를 얻었다. 전종훈 기자

대회 사상 최대 참가 규모를 기록한 제17회 영주소백산마라톤대회가 대회 규모만큼 풍성한 먹을거리로 참가자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7일 영주소백산마라톤이 열린 영주시민운동장 뒤편에 마련된 먹을거리 부스엔 다양한 지역 음식들이 차려져 참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대한한돈협회 영주시지부(지부장 김범식)는 매콤한 고추장 불고기를 비롯해 바삭한 식감의 강정과 탕수육, 달콤한 소스의 찹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돼지고기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한돈은 5천인분을 준비해 참가자들을 맞았고, 고추장 주물럭 양념과 한돈 레시피가 수록된 '한돈이 맛있다'는 책자도 무료로 나눠줬다.

영주시 새마을협의회(회장 홍수성)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세연)는 올해도 경기장에서 직접 끓어낸 잔치국수를 준비해 인기를 끌었다. 참가자 등이 모두 넉넉히 먹을 수 있게 1만인분을 준비한 이들은 재료 준비부터 음식 조리까지 땀과 정성으로 국수를 말았다. 참가자들은 이 국수 맛을 보기 위해 100m 넘게 줄을 서는 고생도 마다하지 않았다.

영주산 고구마로 만든 고구마빵 '고구맘(사장 황병성)'은 고구마빵으로 '대한광복단'이란 글자를 만드는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다. 대한광복단은 1913년 영주에서 처음 만들어졌던 무장 항일투쟁 조직이며 영주에 기념공원과 기념관 등이 있다.

또한 먹을거리 부스에는 (사)전국한우협회 영주시지부가 한우불고기 300㎏을 준비했고, 영주낙농협회는 치즈 1천인분과 우유 500㎏을 나눠줬다. 한국양계농협 영주유통센터에서는 최상급 계란을 삶아 참가자들에게 제공했고 영주사과와 영주생탁도 무료 시식회를 가졌다.

영주시우리황토음식연구회(회장 안정자)는 배추전과 무전 1만인분을 현장에서 직접 부쳤고, 영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은 경기장 곳곳에서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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