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책 함께 읽고 다독상 도전해요"…2020 수성人문학제

올해 수성북 '페스트' 등 10권 선정해 지역민에 대여
6월2일부터 10월말까지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2020년 선정된 수성북 10권. 수성구립도서관 제공 2020년 선정된 수성북 10권. 수성구립도서관 제공

지역민에게 올해 선정된 '수성북'을 지원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수성구 인문학 프로그램 '2020 수성人문학제'(이하 문학제)가 12월까지 수성구립도서관(범어·용학·고산)에서 열린다.

올해 수성북 선정 도서는 '페스트'(더스토리), '나를 돌보지 않는 나에게'(김영사), '알로하, 나의 엄마들'(창비), '푸른 개 장발'(이마주) 등 총 10권이다. 문학제는 수성북을 활용한 ▷독서 릴레이 ▷릴레이 우수사례 공모 ▷다독자 공모 ▷작가 초청 강연회 ▷인문학페스티벌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일반, 청소년, 어린이 등 신청한 지역민에게는 수성북을 10월 31일까지 빌려줘 지인(단체)들과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2일부터 수성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800권)으로 신청 가능하며 우수 사례를 공모해 12월 문화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다독을 독려하고자 다독자 공모전도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수성북을 포함한 책의 서평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인스타그램(@suseong_lib)에서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며 수성구립도서관에서 무료로 배포하는 독서노트를 이용하여 작성해도 된다. 수상자에게는 태블릿 PC, 무선이어폰 등 상품을 준다.

이밖에도 유명 작가를 초청하여 수성북에 대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와 각종 독서문화프로그램의 '인문학페스티벌'도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053-668-1600(범어도서관), 1700(용학도서관), 1900(고산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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