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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용액(EM원액) KBS '2TV 생생정보' 캡처.

em용액(EM원액)이 뭐길래…주방세제·세탁 표백제 대신 쓸 수 있네

em용액(EM원액)이 3일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등장했다.이날 저녁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생활꿀팁 넘버원!' 코너를 통해 'EM용액 활용 꿀팁' 편이 소개됐다.EM용액은 강력한 살균력과 안전한 세정력에 탄 냄비도 새 냄비로 바꿔준다는 마법의 친환경 용액으로 불리고 있다. EM이란 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유용 미생물군이라는 뜻이다. 이 EM은 일본 류큐대학교의 히가 테루오 교수가 개발한 것으로, 자연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유익한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배양한 것이다. 살균, 악취 제거 등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EM 용액과 설탕, 소금, 쌀뜨물을 섞은 뒤 그늘진 곳에서 7~10일 간 발표하면 세정효과를 지닌 생활용품을 만들 수 있다.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EM원액과 용액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고, 종합사회복지관이나 구청, 주민센터에서도 무상으로 나눠 주는 경우도 있다.

2019-01-03 20:02:13

컬러식빵. SBS '생방송투데이' 캡처

컬러 식빵, 영롱한 빛깔에 겉은 쫄깃 속은 촉촉…어디 가면 먹을 수 있나?

3일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 컬러 식빵이 화제다이날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골목빵집' 코너에서는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컬러 식빵이하루 350명 이상의 손님이 방문한다는 해당 빵집은 촉촉한 식감의 식빵으로 손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쌀, 현미, 흑미가 들어간 건강 식빵부터 마요네즈, 밤, 블루베리, 초콜릿 등 다양한 재료가 듬뿍 들어간 이색 식빵까지 골라먹는 재미가 손님들을 불러 모았다.이 빵집에는 수박 식빵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수박 모양의 식빵을 열면 실제 수박 속과 같은 새빨간 색감과 초콜렛으로 만든 검은색 씨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무엇보다 손님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끄는 것은 오색 빛깔이 들어찬 컬러 식빵이었다. 하루 200개 한정인 컬러 식빵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했다.입에서 살살 녹는 컬러 식빵의 비결은 쌀가루를 이용한 반죽에 있었다. 이는 밀가루보다 소화도 잘 되고 빵의 수분감도 한층 살려내 촉촉한 식감을 만들어냈다. 여기에 타락죽과 양배추즙까지 더해졌다.영롱한 빛깔은 천연 재료 본연의 색을 담은 것이었다. 맛집 사장은 "일절 색소를 쓰지 않는다"며 "홍국쌀, 녹차, 단호박, 흑미, 녹차, 자색 고구마를 이용해서 색을 낸다"고 밝혔다.해당 맛집은 경기 오산시 수목원로468번길(금암동)에 위치한 '고집쎈빵'이다.

2019-01-03 19:40:58

생방송투데이 소개 꽉 찬 고기순대 맛집 '진짜순대만드는집' 위치. 네이버 지도

생방송투데이 소개 꽉 찬 고기순대 맛집 '진짜순대만드는집' 위치는? 안산시청 바로 남쪽

3일 생방송투데이에서는 고기순대 맛집 '진짜순대만드는집'을 소개한다.주소는 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 263이다.안산시청 및 시청삼거리 바로 남쪽에 있다. 가까운 지하철 역으로는 서울 지하철 4호선 고잔역과 중앙역이 있는데 그 사이 한양빌딩 사거리에서 북쪽을 조금 올라가면 나온다.이곳은 고기순대와 함께 순댓국도 대표 메뉴로 꼽힌다.

2019-01-03 18:07:15

산더미 숙주 닭조림 들어보셨나요? 생방송투데이 소개 '쪼리875' 위치. 네이버 지도

산더미 숙주 닭조림 들어보셨나요? 생방송투데이 소개 '쪼리875' 위치는? 서울 대학로, 혜화역 옆

3일 생방송투데이에서는 산더미 숙주 닭조림을 판매하는 식당 '쪼리875'를 소개한다.주소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11길 16이다. 즉, 서울 대학로에 있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서쪽이다.메뉴 명 그대로 숙주나물이 산더미처럼(방송에서 무작위 측정했더니 높이 28cm) 닭조림 요리 위에 얹혀져 나오는 메뉴이다.아울러 숙주 대신 무채를 올린 무채 닭조림, 매운갈비와 낙지를 더해 숙주도 곁들인 매운갈비낙지닭볶음, 그리고 산더미 숙주 불고기 등이 인기 메뉴이다.방송에서 이 식당의 최근 월 매출은 8천만원으로 드러났다.

2019-01-03 18:03:48

컬러식빵을 아시나요? 생방송투데이 골목빵집 소개 '고집쎈빵' 위치. 네이버지도

컬러식빵을 아시나요? 생방송투데이 골목빵집 소개 오산 세교빵집 '고집쎈빵' 위치는?

3일 생방송투데이에서는 천연재료로 만드는 컬러식빵 베이커리, '고집쎈빵'을 소개한다.주소는 경기 오산시 수목원로468번길 6-3이다. 오산시내 죽미마을 휴먼시아 휴튼9단지아파트와 12단지아파트 사이 상가에 있다.오산 세교빵집으로도 수식되는 곳이다.양배추즙, 타락죽, 자색고구마, 녹차, 홍국쌀, 흑미, 단호박 등 천연색소 역할도 하는 천연재료가 들어가는 컬러식빵이 대표 빵인 곳이다.

2019-01-03 17:57:23

짬뽕을 빵으로 먹는다? 2TV 저녁 생생정보 '중화짬뽕빵' 위치. 네이버 지도

짬뽕을 빵으로 먹는다? 2TV 저녁 생생정보 '중화짬뽕빵' 위치는? 종류는 불짬뽕빵과 크림짬뽕빵 등 2가지

3일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강릉 여행 맛집으로 중화짬뽕빵을 소개한다.주소는 강원 강릉시 금성로13번길 17이다. 강릉시내 강릉소머리국밥 골목 동남쪽에 있다. 강릉교사거리와 옥천오거리 사이 남대천 강릉교 인근에 위치해 있다. KTX강릉선 철로가 가게 바로 옆으로 지난다.중화짬뽕빵은 불짬뽕빵과 크림짬뽕빵 등 2종류이다.

2019-01-03 17:50:18

2TV 저녁 생생정보 장사의 신, 10억 '두부해물전골' 식당 '김구원선생두부' 위치. 네이버지도

2TV 저녁 생생정보 장사의 신, 10억 '두부해물전골' 식당 '김구원선생두부' 위치는? 김포IC 바로 옆

3일 2TV 저녁 생생정보 장사의 신에서는 연 매출 10억원을 올리는 '두부해물전골' 맛집 '김구원선생두부'를 소개한다.경기 김포시 고촌읍 김포대로319번길 43이 주소이다.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 인근에 있다. 고촌근린공원 및 일대 주택가와 대보천을 사이에 두고 위치해 있다.

2019-01-03 17:46:16

2TV 저녁 생생정보 바지락칼국수+김밥=8천원 '승리손칼국수' 위치. 네이버 지도

2TV 저녁 생생정보 바지락칼국수+김밥=8천원 '승리손칼국수' 위치는? 가평군청 바로 옆

3일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바지락칼국수를 6천원에 김밥을 2천원에 판매하는 식당 '승리손칼국수'를 소개한다.주소는 경기 가평군 가평읍 석봉로 193이다.가평군청이 바로 옆에 있다. 가평군청 맛집인 셈이다.

2019-01-03 17:44:10

2TV 저녁 생생정보 강동구 '낙지볶음' 식당 '길조' 위치. 네이버 지도

2TV 저녁 생생정보 강동구 '낙지볶음' 식당 '길조' 위치는? 길동사거리, 길동역 인근

3일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낙지볶음' 맛집을 소개한다. 산낙지볶음이 별미인 곳이다.바로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대로 1173 소재 '길조'이다.길동사거리 인근에 있다. 가까운 지하철 역은 서울 지하철 5호선 길동역이다.

2019-01-03 17:41:25

일요일인 30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나들이객들이 북극곰 조형물과 겨울바다를 구경하면서 휴일을 즐기고 있다. 2017년 1월 5일부터 이틀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차가운 바다에 뛰어드는 이색 겨울 축제 '해운대 북극곰축제'가 열린다. 연합뉴스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1월 4·5·6)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1월 4·5·6)※일부 행사는 주최 측 사정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클릭! '주말나들이 지도버전' (클릭하면 행사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올해 첫 부분일식 관측 기회 놓치지 마세요▷예천천문우주센터 부분일식 공개관측회=경북 예천군 감천면 충효로 1078/1월 6일▷국립대구과학관 부분일실 공개관측 행사=과학관 4번 게이트 앞 야외/1월 6일예천천문우주센터가 2019년 첫 번째 천문행사로 6일 부분일식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일식은 지구에서 볼 때 달이 태양을 가리는 현상으로 태양-달-지구 순으로 놓이는 음력 1일에 발생한다.태양이 가려지는 정도에 따라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일식, 일부가 가려지는 부분일식, 달의 겉보기 크기가 태양보다 작아 완전히 가려지지 않고 태양의 테두리가 금가락지처럼 보이는 금환일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달마다 일식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지구와 달 공전궤도가 서로 일치하지 않고 5도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올해에는 3차례 일식이 있는데 1월 6일과 12월 26일 부분일식을 관측할 수 있다.이날은 부분일식이 나타나는 날로 오전 8시 35분쯤부터 해가 가려지기 시작해, 오전 9시 45분쯤 최대로 가려진 후 오전 11시 3분쯤이면 모든 일식 과정이 종료된다.예천천문우주센터 부분일식 공개관측회에서는 눈을 보호하며 일식을 관측할 수 있는 태양 관측 안경을 받아 안전하게 일식의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또 관측실의 태양망원경으로 태양을 관측할 수 있을 만큼 태양의 고도가 높아지면 관측실을 개방해 천체망원경으로도 일식의 모습을 관측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사전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 오면 무료로 관측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날씨가 흐릴 경우 관측행사는 취소된다. ◆대구경북 주말나들이▷2019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권 대회=경북 청송얼음골/~1월 6일▷이월드 스노우판타지 2019=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2월 6일▷봉화 한겨울 산타마을=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2리/~2월 17일▷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 2019=경북 청도군 청도프로방스포토랜드/~3월 31일▷하회별신굿탈놀이=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종가길 3-15/~12월 31일 ◆영화관 무대인사'말모이'/1월 6일참석자 : 유해진, 윤계상, 김홍파, 조현도, 엄유나 감독▷롯데시네마 성서 6관 오후 2시 30분 시영(영화 시작할 때)▷롯데시네마 성서 3관 낮 12시 20분 종영(영화 끝나고)▷CGV 대구월성 2관 오후 1시 종영▷롯데시네마 상인 7관 오후 3시 50분 시영▷롯데시네마 상인 1관 오후 1시 40분 종영▷CGV 대구아카데미 3관 오후 2시 30분 종영▷CGV 대구아카데미 7관 오후 5시 시영▷롯데시네마 동성로 9관 오후 3시 15분 종영▷롯데시네마 동성로 6관 오후 5시 45분 시영▷메가박스 대구 4관 오후 4시 5분 종영▷메가박스 대구 3관 오후 6시 35분 시영 ◆대구경북 전시▷이지영 : 풍경의 자리=갤러리분도/~1월 5일▷북구어울공감전=어울아트센터 갤러리금호/~1월 5일▷산수에 노닐다展-변미영의 遊山水=갤러리 H/~1월 7일▷김두례 개인전=롯데갤러리 대구점/~1월 7일▷송은경 초대전=대구백화점 VIP 라운지 갤러리/~1월 10일▷보이는, 그 너머에 보이는=포항시립미술관/~1월 13일▷도시, 비움의 시작=포항시립미술관/~1월 13일▷2018 어미홀 프로젝트 '나현 : 바벨-소러 다른 혀'=대구미술관/~1월 13일▷프레임 이후의 프레임 : 한국현대사진운동 1988-1999=대구미술관/~1월 13일▷율산 리홍재 서예 60년전=봉산문화회관/~1월 13일▷기획초대전 =대구가톨릭대학교김종복미술관/~1월 18일▷범어길프로젝트 3 '도리언 그레이와 9개의 방전'=범어아트스트리트 스페이스 1-5/~1월 18일▷2018 지금-대구-청년 생태보고서 '아무도 모른다전'=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 더 폴락/~1월 20일▷최은혜 : 기억의 온도=021갤러리/~1월 25일▷조광호 신부 성탄 성화전=범어대성당 드망즈갤러리/~1월 25일▷대구문화예술회관 움직이는 미술관 오페라 기념 차계남전=대구문화예술회관./~1월 26일▷Hello! 빛그림-김효진 설치미술전=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1월 26일▷사진기록연구소 =대구예술반전소 프로젝트룸/~1월 31일▷예술을 쓰다, 책을 그리다=경북대학교미술관/~1월 29일▷토니 크랙전=우손갤러리/~2월 2일▷볼로냐 어린이 그림 + 책 축제=대구MBC 특별전시장 엠가/~2월 6일▷능금찬가-건전가요가 된 대구문학=대구문학관 기획전시실/~2월 10일▷겨울방학 특별 기획 어린이 체험전 =대구 대백프라자갤러리/~2월 17일▷정희욱 자길마당전=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3월 17일▷장준석 자갈마당전=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3월 17일▷세상의 네 모퉁이=시안미술관/~3월 31일▷영·호남 수묵화 교류전-수묵에 투영된 사유=솔거미술관/~2월 24일▷2018년 테마 전시 '영주 금강사 터에서 만난 보물'=국립대구박물관/~2월 24일▷이정록 : Mythical Gleams=아트스페이스 루모스/~2월 24일▷경주·색다른 시선=경주솔거미술관/~2월 25일▷정희욱·장준석 자갈마당전=(닷)자갈마당 아트스페이스/~3월 17일▷뻔하지 않은 펀펀(FUN FUN)한 미술=알천미술관/~3월 3일▷여성 한복, 근대를 만나다=국립대구박물관/~3월 10일▷사진엽서로 떠나는 대구 근대 여행 특별전=대구근대역사관/~3월 31일▷세상의 네 모퉁이=시안미술관/~3월 31일▷김미련 전=향촌문화관/~4월 7일▷와일드라이프 스토리=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4월 21일▷신미경 : 오래된 미래진행중=우양미술관/~5월 19일 ◆대구경북 공연▷대구 엑스코=보헤미안 랩소디 LIVE:영국 더 보헤미안스 그룹 내한공연/1월 6일▷대구 엑스코=슈퍼스타:THE ORIGINAL/1월 6일▷계명아트센터=신흥무관학교/~1월 6일▷신세계백화점 문화홀=사과가 쿵/~1월 6일▷대백프라자 프라임홀=빨간모자와 늑대/~1월 6일▷문화예술전용극장CT=뉴 보잉보잉 1탄/~1월 6일▷포항100씨어터=친정엄마랑/~1월 6일▷수성아트피아 용지홀=대구소년소녀관현악단 제46회 정기연주회/1월 6일▷여우별아트홀=그남자 그여자/~1월 13일▷여우별아트홀=시간을 파는 상점/~1월 13일▷예전아트홀=향교품바/~1월 13일▷롯데마트 구미점 어린이소극장=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1월 13일▷소극장 길=청춘테러/~1월 27일▷하모니아아트홀=연애하기 좋은 날/~1월 31일▷하모니아아트홀=두 여자/~1월 31일▷대백프라자 레오문화홀=아기돼지 삼형제/~2월 3일▷떼아뜨로 중구=성냥팔이 소녀를 지켜줘/~3월 3일▷송죽씨어터=운빨로맨스/~3월 3일 ◆주말 대구경북 5일장▷1월 4일(금)=포항시 장기장, 경주시 불국시장/안강장/양남장, 김천시 지례장, 안동시 구담장/정산장, 구미시 해평장, 상주시 용호장/은척장, 문경시 가은장, 경산시 하양장, 군위군 우보장, 의성군 봉양장, 청송군 청송장/안덕장, 영양군 영양장, 영덕군 영덕장, 청도군 청도장, 고령군 고령장.▷1월 5일(토)=대구시 현풍장, 포항시 오천장, 경주시 양북장/건천장, 김천시 황금장, 안동시 길안장/임동장/은혜장/신평장, 구미시 장천장, 문경시 농암장, 경산시 경산장, 군위군 의흥장, 의성군 단촌장, 청송군 도평장, 영덕군 영해장, 청도군 화양장.▷1월 6일(일)=포항시 기계장/청하장, 경주시 서면장, 안동시 운산장, 영주시 소천장, 상주시 함창장/공성장, 의성군 금성장/안계장, 청도군 풍각장/동곡장. ◆그 외 국내 주요 가볼만한 곳▷해운대 북극곰 축제=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47/~1월 6일▷지리산 산청곶감축제 2019=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송하중태길 6/~1월 6일▷제10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부산시 광복로 일대/~1월 6일▷DMZ 사방거리 동동축제 2019=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산양길 58-52/~1월 7일▷거창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2018=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로 103/~1월 13일▷보성차밭빛축제 2019=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5/~1월 13일▷홍천강 꽁꽁축제 2019=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너브내길 59-1/~1월 20일▷별빛, 꿈을 그리다-울산대공원 장미원 빛축제 2018=울산광역시 남구 남부순환도로 377/~1월 27일▷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2019=강원 화천군 화천읍/~1월 27일▷파로호 겨울축제 2019=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1월 27일▷해운대라꼬 빛축제 2019=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265번길 6/~1월 31일▷조명박물관 크리스마스 특별전 2018=경기도 양주시 광적면 광적로 235-48/~1월 31일▷휴애리 동백축제 2018=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1월 31일▷대둔산 수락계곡 얼음축제 2019=충남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 116 수락계곡/~1월 31일▷서울사진축제 2018=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2월 10일▷양주송어축제 2019=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연곡로182번길 100/~2월 17일▷강화빙어축제 2018=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황청포구로443번길 90/~2월 24일▷청평 얼음꽃축제 2019=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강변로 111/~2월 24일▷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 2019=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고비고개로741번길 37-30/~2월 24일▷물맑은 양평 산수유마을 빙어축제 2019=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아랫상골길 22-8/~2월 24일▷남이섬 겨울축제 'Winter Wonder, Nami Island' 2019=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2월 24일▷쁘띠프랑스 어린왕자 별빛축제 2018=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2월 28일▷에버랜드 스노우 페스티벌 2018=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3월 4일

2019-01-03 16:00:54

'수요미식회' 곰탕 맛집. tvN '수요미식회' 캡처

'수요미식회' 추운 겨울 딱! 곰탕 맛집 소개…어디가면 먹을 수 있나?

'수요미식회'가 개편 후 첫 방송으로 추운 겨울 먹기 좋은 '곰탕' 맛집 세 곳을 소개했다.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188회 미식 주제로 곰탕에 대한 토크를 펼쳤다.방송인 신아영, 박찬일 요리연구가, 송정림 편집장, 송훈 셰프가 새로운 미식 멘토로 참여한 가운데 배우 이청아와 이정섭이 게스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이정섭은 이청아의 아버지가 자신의 연기 후배였던 특별한 인연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정섭은 "내가 (청아) 너랑 같이 방송할 줄은 몰랐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새해 맞이로 준비한 새 코너 '줄 서도 아깝지 않을 그 집'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첫번째 맛집은 세종대왕의 후손이 운영하는 36년 전통의 서울식 전통 곰탕의 신흥강자, 깔끔한 분위기에 맑은 국물로 여성들은 물론 외국인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영등포에 위치한 길풍식당은 다른 부위 없이 오직 꼬리로만 국물을 내 맛이 일품이라고 전했다. 길풍식당은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85에 위치해 있다.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9시 이고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는 휴식시간이다.두번째 곰탕 맛집은 이도곰탕이다. 위치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94길 29-5다. 영업 시간은 월요일 오전 10시에서 오전 0시까지이고 화요에서 토요일까지는 24시간 운영한다. 일요일은 오전 0시에서 오후 9시까지다.세번째 소개한 맛집은 도하정이다. 이곳은 곰탕 초보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트렌디한 곰탕 식당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4길 38에 위치해 있다.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일요일은 휴무다.'핵인싸'가 되는 음식 트렌드도 짚었다. '빕 구르망'은 미쉐린 가이드가 합리적 가격에 훌륭한 맛을 갖춘 식당을 선정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평양냉면에 이어 올해 곰탕집을 발표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미슐랭 2스타 임정식 셰프 역시 서양식 셰프로는 이례적으로 매운맛 곰탕을 선보여 화두에 올랐다.한편, 다음 방송에서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감성골목 을지로가 소개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9-01-03 15:35:15

12월 말 청파동 피자집(골목식당 피자)을 방문한 네티즌이 SNS에 올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청파동 피자집 #골목식당 피자

골목식당 피자=청파동 피자집 현재 상황은?…'신메뉴 개발' '재료 소진'으로 'closing'?

'골목식당 피자집'으로 알려진 서울 청파동 피자집을 방문한 네티즌들의 인증샷이 줄을 잇고 있다.최근 블로그와 SNS 등에서는 네티즌들이 골목식당 피자집으로 알려진 한 가게를 찾아간 후 찍은 인증샷이 등장했다.12월 말경 골목식당 피자집을 찾은 네티즌은 '신메뉴 개발로 영업을 잠정 중단한다는 안내가 붙어있었다'면서 영업 중단 중이라고 알렸다. 이 네티즌은 "아마도 백종원 대표의 솔루션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추정하기도 했다.이어 2일 SNS에 올라온 골목식당 피자집 인증샷에서는 '재료 소진으로 영업을 종료한다'는 안내와 함께 문이 굳게 닫혀 있는 모습이었다. 블로그와 SNS 등에서는 골목식당 피자집이 문을 연 모습을 찾아보긴 힘들었다.한편, 최근 골목식당 방송에서 피자집을 운영하는 사장의 시식단을 대하는 태도가 논란이 되어 네티즌 사이에서 '뒷목식당' '역대급 빌런 등장'이라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2019-01-03 15:20:12

류제모 변호사

[알쏭달쏭 생활법률] 주차장에서 누가 나의 차의 충돌하고 그냥 갔다면?

Q: 갑은 출근 길에 주차장에 세워 둔 차의 범퍼가 파손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누군가가 충돌을 하고 간 것 같긴 한데 가해자의 인적사항 같은 것은 남겨진 것이 없었습니다. 이에 갑은 주차장 CCTV를 확인하여 가해자가 을이란 것을 알아냈습니다. 이 경우 을은 어떤 형사처벌을 받게 될까요?A: 우리가 흔히 말하는 '뺑소니'는 사람을 사망하게 하거나 상해에 이르게 한 후 피해자를 구호하지 않고 도주한 경우를 말합니다(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 3). 따라서 주차장에 세워 둔 차를 충돌하고 아무런 조치 없이 간 경우에는 사람이 다치지 않았음이 명백하기 때문에 '뺑소니'에 해당하지는 않습니다.한편, 사고발생 시 조치의무를 규정하고 있는 도로교통법 제54조가 적용될 여지가 있는데요. 이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경우 운전자는 ① 즉시 정차하여, ② 사상자를 구호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하고, ③ 피해자에게 인적사항을 제공하여야 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도로교통법 제148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때 필요한 조치란 도로에서의 위험방지와 원활한 소통을 위한 조치를 말하므로, 주차장에서의 사고와 같이 주·정차된 차만 손괴된 것이 분명하여 도로소통의 위험이 없는 경우에는 위 조항이 적용되지 않습니다.그러나 을은 갑에게 자신의 인적사항을 제공하지 않았고, 이는 도로교통법 제156조 제10호에 따라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해당되는 범죄이므로, 을은 이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을은 갑에 대하여 민사상의 손해배상책임도 부담해야 합니다.법무법인 우리하나로 류제모 변호사

2019-01-03 11:17:14

만두전골(오버섯만두전골). SBS '생방송투데이' 캡처

'생방송투데이' 오버섯만두전골 "하루 6천개 빚는다" 위치는?

'생방송투데이'에 소개된 만두전골(오버섯만두전골) 맛집이 화제다.2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리얼 맛집 24시간의 비밀' 코너에서는 '30년 손맛 담은 오버섯만두전골' 편이 전파를 탔다.이곳은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에 위치한 곳으로, 만두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들이 즐비하다. 고기만두, 김치만두는 물론 만두전골, 떡만두국, 순두부, 도토리묵 등 부담 없는 식사 메뉴들이 깊은 맛으로 손님들의 구미를 만족시켰다.사장은 "만두는 만두방에서 계속 빚고있는 중"이라며 "하루 6천개 정도 빚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주인은 "모든 일이 다 힘들겠지만, 정성이 없으면 아무래도 맛이 떨어진다"며 꼭두 새벽부터 만두 빚기와 두부 만들기에 열을 올렸다.특히 오 버섯 만두전골은 이 집의 대표 메뉴로 꼽힌다. 버섯과 만두전골, 고기를 넣고 샤부샤부(샤브샤브)처럼 끓여먹는 이 메뉴는 어린아이들의 입맛에도 순하게 들어맞아 가족 손님들의 외식 메뉴로도 안성맞춤이라는 후문이다.

2019-01-02 19:44:47

한라산이 새 하얀 옷으로 갈아 입으면서 많은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멀리 백록담이 보인다.제주신보 제공

[신팔도유람]한라산 눈 꽃 산행

대한민국 최고의 명산 한라산이 하얀 눈으로 뒤덮여 설국(雪國)으로 바뀌었다.지난 12월 28일부터 내린 눈으로 겨울왕국이 됐다. 사흘간 한라산 모든 탐방로가 통제될 정도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겨울 명산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한라산이 새 하얀 옷으로 갈아 입으면서 한라산을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올해 첫 날인 1일에는 새벽 3시부터 한라산 정상 백록담 산행이 허가되면서 수많은 인파가 한라산 정상에서 새해를 맞기 위해 찾았다.한라산 눈 트레킹이 겨울 제주관광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제주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묵은 해를 보내고 새 해의 새로운 다짐을 위해 한라산의 눈꽃 산행에 나서고 있다. 한라산은 많은 탐방로가 있어 각 코스별로 색다른 설경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굳이 체력적 부담과 많은 시간을 들이며 백록담 정상을 오르지 않아도 겨울 한라산의 풍광을 즐기기에 충분하다.한라산 등산로는 현재 5개 코스가 있다. 이중 한라산 정상인 해발 1950m의 백록담에 이를 수 있는 탐방로는 성판악 코스와 관음사 코스 두 곳이다.어리목 코스와 영실 코스는 백록담 산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해발 1700m의 윗세오름에 서 서로 만난 후 남벽을 향하는 코스로, 백록담 정상까지는 갈 수 없다.서귀포 돈내코 코스 역시 남벽을 거쳐 윗세오름에 이르는 코스다.각 코스별로 눈 덮인 기암괴석과 숲 터널, 드넓은 대지에 펼쳐진 설경, 그리고 주변 오름과 멀리 바다까지의 조망 등 한라산은 찾는 이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아낌없이 내준다.겨울 한라산은 돌바닥인 등산로가 눈으로 덮여 있어 무릎이나 발목에 부담이 없어 그 어떤 계절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영실 코스=윗세오름을 지나 남벽분기점까지의 5.8㎞코스로 한라산 탐방 코스 중 가장 짧고 난이도 역시 가장 낮아 산행 초보자에게 제격이다. 설경을 구경하며 산행하기 좋은 코스다.시야가 탁 트여 시원하고, 무엇보다 오백장군 전설을 간직한 영실기암의 병풍바위는 다른 코스에서는 감상할 수 없는 최고의 절경이다.영실주차장에서 윗세오름까지 곳곳에 나무계단이 마련돼 있어 힘들지 않게 걸으며 설경을 감장하기 제격인 코스다. ▲어리목 코스=어리목광장에서 사제비동산까지 약 2.5㎞까지는 숲 터널 구간이다.사제비동산부터 시야가 트인다. 저 멀리 우뚝 서 있는 백록담 봉우리가 보이고, 주변 어디에도 거칠 것 없이 펼쳐진 지대가 흰 눈에 덮인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다.특히 시선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제주의 크고 작은 오름들이 보이고 멀리 제주 북부의 바다가 가슴으로 달려온다.윗세오름에서 영실코스와 연결돼 있어 영실코스로 하산하면 영실방향의 설경도 함께 눈에 담을 수 있다. ▲성판악 코스=백록담 정상까지 9.7㎞로 한라산 등산로 중 가장 길다. 코스가 전체적으로 완만한 편이어서 백록담 정상을 가기에 제격이다.성판악 코스의 가장 큰 장점은 백록담처럼 산정호수를 끼고 있는 한라산의 보석으로 불리는 사라오름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주차장에서 출발해 5.8㎞ 지점에서 사라오름 안내판과 나무 계단이 눈에 들어온다. 계단을 따라 600m를 가면 사라오름이 품은 산정호수를 볼 수 있다.산정호수로만 비교한다면 백록담보다 더 아름답다. 드넓은 호수에 여름이면 호수 둘레 목책 탐방로에까지 물이 가득해 등산화를 벗어야 할 정도다.겨울이면 호수에 물 대신 눈과 얼음이다. 호수 주변 나무들에 핀 상고대 역시 환상적이다.사라오름까지는 완만하지만, 이곳부터 정상까지에는 경사가 있어 중력과의 싸움을 준비해야 한다. ▲관음사 코스=정상까지 8.7㎞ 코스. 성판악코스보다 1㎞ 짧지만 경사가 심해 강한 체력이 요구되는 난이도 최고의 코스다. 힘든 만큼 볼 것도 많은 코스가 관음사코스다.눈 꼿뿐 아니라 거대한 암벽의 사면 등 다양한 경치를 즐길 수 있다.▲돈내코 코스=출발지점에서 남벽분기점까지 7㎞. 코스 길이에 비해 정상 백록담에 이를 수 없는 코스이기에 다른 코스에 비해 평소 등산객들이 많이 찾지 않는 코스다.하지만 눈 쌓인 백록담 산체 남벽의 경이로운 모습을 실컷 감상할 수 있다. ▲어승생악코스=어리목광장(주차장)에서 출발해 30분이면 어승생악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오름이다.경치만큼은 백록담 정상 못지 않아 가성비 최고의 코스다. 정상에서면 사방 거칠 것이 없다.멀리 제주시와 바다, 그리고 백록담까지. 제주의 모든 풍광을 만끽 할 수 있어 한라산을 오르기에 체력적 부담이 있거나 시간이 없는 경우 제격이 코스다.눈꽃을 감상하며 즐기는 산행은 너무 아름다운 추억이지만, 미끄러운 눈길에서 넘어지다면 아름다운 추억이 고통스런 추억이 된다.아름다운 눈꽃 트레킹을 위해서는 사전에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우선 미끄럼 방지를 위한 아이젠은 필수이며, 눈이 신발로 들어가지 않도록 방수 소재 스패츠를 반드시 챙겨야 하며 신발도 전문 등산화가 좋다.이 밖에도 산행 중 추위는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장갑과 외투도 필수다.아무리 짧은 코스라도 겨울 산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산행 중 다양한 변수가 있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한국지방신문협회 제주신보 조문욱 기자 mwcho@jejunews.com

2019-01-02 19:30:00

아치스 국립공원의 상징으로 수많은 책, 사진, 엽서와 달력의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아치는 폭이 10미터이고 높이는 15미터에 달한다.

[칠순에 떠난 18,000km 미국 대륙 횡단] 무위(無爲)의 아름다움-아치스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

아치스국립공원은 다양한 천연 아치와 기암괴석을 볼 수 있는 유타 주의 국립공원이다. 고도가 높은 사막에 자리잡고 있어 극단적인 기온 차와 물과 바람의 쉼 없는 침식작용으로 형형색색의 사암이 무려 2천400여 개가 넘는 다양한 아치를 볼 수 있다. 또 기이하게 균형을 잡고 있는 바위, 거대한 돌덩어리, 우뚝 솟은 봉우리들은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치스 국립공원은 자연의 기운을 그대로 담은 채 무위(無爲)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바람과 햇살, 비와 눈, 이슬, 그리고 맑은 공기는 우주의 숨결을 그대로 품고 있다.해발 3천877m의 라 살 마운틴즈(La Sal Mountains)가 보이는 라 살 마운틴즈 전망대, 코트하우스 타워스(Courthouse Towers), 쓰리 가십스(Three Gossips), 쉽 록(Sheep Rock), 오르간( The Organ), 바벨탑((Tower of Babel)과 수백만 년 간의 자연에 의해 깎인 아주 기묘한 모습의 거대한 바위인 밸런스드 록(Balanced Rock)을 둘러 보았다. 오전 8시경 델리케이트 아치(delicate arch)를 보기 위해 울프 랜치(Wolfe Ranch)에 주차하고 트레킹을 했다. 델리케이트 아치를 보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트래킹을 해서 바로 앞에서 바라보는 방법이고, 또 하나는 델리케이트 아치 뷰포인트(Delicate Arch Viewpoint)에서 멀리 바라보는 것이다. 먼저 트레킹해서 델리케이트 아치를 보고 난후 델리케이트 아치 뷰포인트에서도 보기로 했다. 델리케이트 아치 트래일(trail)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1800년대 후반 남북 전쟁에 참전했던 존 웨슬리 울프가 아들과 함께 정착했던 작은 집이 있다. 델리케이트 아치 가는 길은 거대한 사암 위를 걸어야 한다. 델리케이트 아치 트래일은 주차장에서 약 2.4km 떨어져 있고, 고도 차이는 약 150m 정도로 갈 때는 계속 오르막이고 내려 올 때는 긴 내리막이다. 왕복 2시간 정도 둘레길 수준으로 힘들지 않지만 그늘이 없어 여름에는 물을 충분히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1시간 30분 후쯤 거대한 델리케이트 아피가 눈앞에 보였다. 아치 주위에 많은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휴식도 취하면서 즐기고 있었다. 델리케이트 아치는 이 공원의 상징이며 수많은 책, 사진, 엽서와 달력의 지면을 장식하고 있다. 이 아치는 폭이 10m이고 높이는 15m에 달한다. 역시 카메라를 누르는 손을 떨리게 했다. 아치를 보는 즐거움을 아치에 깊게 새기고 잠시 머물다가 10시에 출발하여 11시10분경 주차장 도착go 다음 뷰 포인트를 둘러보고 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로 향했다 ◆신이 창조하고 자연이 빚어낸 거대한 조각품-모뉴먼트 밸리(Monument Valley)유타주의 몬티첼로(Monticello)에서 모뉴먼트 밸리로 가는 길에는 말 농장들이 많이 있으며 차량 통행량이 많지 않았고 광활한 사막지대를 이루고 있었다. 북동쪽으로 향하자 멀리 보이는 바위산이 바로 눈앞에서 거대한 모습을 드러냈다. 초록빛 관목이 드문드문 자리한 평원 한가운데로 회색빛 도로가 곧게 뻗어 있고 하늘 아래 붉은 바위산이 자리한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에서 주인공이 30여 년 마라톤을 하다가 돌아섰던 지점에 멈춰 섰다. 주인공이 된 듯 흉내를 내보니 즐거움은 배가 되었다. 방문자 센터는 진입로 끝에 위치한 '더 뷰 호텔' 건물의 왼쪽 계단을 오르면 있다. 건물 뒤쪽 계단을 오르면 모뉴먼트 밸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가 있다. 관광객들은 방문자 센터로 이어지는 비탈의 난간에 기대거나 벤치에 앉아 장엄한 풍경을 감상한다. 모뉴먼트 밸리는 미국 서남부의 유타주 남부로부터 애리조나주 북부에 걸쳐 있는 지역의 명칭이다. 모뉴먼트라고 불리는 이 바위기둥은 신이 창조하고 자연이 빚어낸 거대한 조각품이다. 수천만 년 전 이곳은 사암으로 이뤄진 고원지대였다. 오랜 세월 바람과 비의 풍화작용으로 부드러운 부분은 부서져 흙이 됐고, 딱딱한 부분은 각양각색의 기둥으로 남게 됐다. 록키산맥으로부터 철분을 대량으로 포함한 강의 흐름으로 철분의 산화가 급속히 진행되었다. 갈색의 지표가 돼 있어, 얼핏 쓸쓸하고 황량한 풍경처럼 보이지만 그 어떤 웅장한 풍경보다 더 큰 환희를 준다.모뉴먼트 밸리는 나바호 인디언 보호구역에 속해 있다. 정식 이름도 '모뉴먼트 밸리 나바호 부족 공원'(Monument Valley Navajo Trival Park)으로 북미 최대 원주민 부족인 나바호 인디언들의 성지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고 있다.방문자 센터에서 시작되는 28km로의 비포장도로인 인디언 루트 42번 길을 따라 차를 타고 가면서, 유명한 뷰트(buttle)와 메사(mesa)들을 구경 할 수 있는 코스와 레인강 메사(Rain God Mesa)를 한 바퀴 도는 코스가 있는데,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우리는 42번 비포장도로를 따라 유명한 뷰트와 메사들을 보았다. 일반 단체 관광객은 대부분은 나바호족이 제공하는 지프 투어 상품을 이용한다. 존 포드 감독, 존 웨인 주연의 '역마차'(Stagecoach) 등 여러 서부영화와 '백 투 더 퓨처', '델마와 루이스' 등 유명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 되었다.계곡 입구 언덕이 최고의 전망 포인트로, 웨스트 미튼 뷰트(West Mitten Butte), 이스트 미튼 뷰트(East Mitten Butte), 메릭 뷰트(Merrick Butte)로 불리는 세 개의 거대한 모뉴먼트가 삼각형을 이루며 서 있다. 미튼은 벙어리장갑, 뷰트는 외딴 산을 뜻하니, 이름만으로도 모뉴먼트 밸리의 지형적 특성을 짐작할 수 있다. 세 개의 거대한 모뉴먼트가 삼각형을 이루며 요새처럼 버티고 있는 광경은 압도적이다. 일출 때와 황혼녘이면 모뉴먼트 밸리의 붉은색 바위가 더욱 붉게 채색된다. 평평한 비포장 길을 달려 계곡 안쪽으로 접어들었다. 굽이를 돌 때마다 각기 다른 모습의 바위산들이 즐비하다. 하늘로 치솟은 거대한 붉은 암석의 탑, 깎아 낸 듯이 수직으로 뻗은 절벽, 바람이 불면 쉽게 무너질 것 같은 높고 가느다란 첨탑들 그리고 끝없이 넓은 붉은 사막의 평원이 이어진다. 서부영화를 좋아했던 나는, 역마차에서 존웨인이 역마차를 타고 로즈버그로 가던 장소에 서 있다는 것에 짜릿한 희열을 느꼈다.가장 먼저 '코끼리 바위'(Elephant Butte)가 보였다. 또 높이 256m의 가늘고 높은 바위 세 개로 세 자매가 손을 잡고 있는 모양의 '세 자매'(Three Sisters)가 있고, 인디언 종교의식에 등장하는 토템 모양의 '토템 폴'(Totem Pole) 등이 있었다. 존 포드 감독이 배경으로 자주 사용했던 '존 포드 포인트'(John Ford Point)도 만났다. 여러 개의 모뉴먼트가 어울린 '아티스트 포인트'에서 감동적이고 멋진 풍광은 가슴이 벅찼다.글·사진 배창기 대경뿌리학교 교육위원

2019-01-02 19:30:00

[반려동물 셀프미용 Q&A] 계속 몸 긁는데요?, 고양이 수염 싹둑?

▶유분이 많아 자주 긁는 우리 강아지, 주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애견의 적당한 유분은 털의 윤기를 유지하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반면에 유분이 너무 많거나 주름이 많은 견종의 경우 유분이 쌓여 털이 엉키거나 비듬을 만들어내고 악취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요. 이 때 유분을 적당히 유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베이비파우더와 옥수수전분을 2대 1 비율로 섞어 유분이 많은 부분에 톡톡 두드려 줍니다. 베이비파우더와 옥수수전분은 습기를 조절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털에 붙어있는 과한 유분과 같이 떨어져 나오는 역할을 합니다. 베이비파우더와 옥수수전분을 섞어주면 파우더만 사용할 때 발생하는 정전기가 줄어듭니다.▶고양이 셀프미용을 할 때 주의할 점이 있나요?고양이의 수염은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염뿌리는 거리나 깊이 등을 감지하는 센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잘라서는 안 됩니다. 고양이 수염의 기능은 그뿐만 아닙니다. 수염은 평형감각을 유지하는데 필요하고 소리나 공기의 파동을 감지하는 중요한 신체 기관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사람 눈에 예쁘지 않더라도 고양이의 수염은 절대 건들지 말아야 합니다.

2019-01-02 19:30:00

대파는 적당량만 넣는다.

DIY 내 맘대로 해장국

해장국의 영양학적 필살기는 비타민B, 비타민C, 아미노산, 포도당이다. 알코올을 분해하고 아세트알데하이드 배출에 도움이 된다. 간단히 말해 채소, 살코기, 밥이 적절히 배합되면 숙취를 덜 수 있다. 이 공식에 대입하면 콩나물, 무, 파, 소고기를 합쳐 육개장이 된다. 소고기 자리를 선지, 복어, 동태 등이 대체할 수 있다.결국 살코기류, 단백질 덩어리를 구하는 게 우선이다. 집에서 적당히 해장국을 만들어 먹고 싶다면 어묵을 활용해도 괜찮다. 생선살 90% 이상 재료를 구하기만 하면 요리를 끝난 거나 다름없다. 생선살 뭉텅이에 무, 파, 마늘 등을 넣고 푹 끓여내면 해장국 완성이다.'어머니의 손맛'이라 웃어 넘겼다가 제법 진지하게 비법 소스로 통하는 라면 스프지만, 단백질 순도 높은 어묵탕 앞에서는 존재감이 없다.고기류의 단백질이 없어 왠지 아쉬운 콩나물 해장국을 보완하는 재료로 두부가 있다. 콩나물해장국 가게에서 내주는 날달걀 역할이다. 우거지해장국도 사골육수에 우거지가 어울리면서 나오는 깊은 맛이 있다.안타깝게도 현실에선 이런 레시피가 거의 도움이 안 된다. 제 정신이 아니라는 점을 간과한 기사, 조언, 지침, 잔소리에 그치기 때문이다. 적당량의 물만 맞추면 절대로 망치지 않는다는 라면을 기본으로 한 해장국도 나쁘지 않다. 속이 뒤집어지는 판에 언제 북어육수 내고 있나. 아무 것도 안 먹는 것보다 훨씬 낫다.콩나물, 파, 양파, 계란 하나 풀어주면 기본은 된다. 콩나물국에 라면 끓인다는 심정으로 콩나물 팍팍 넣자. 물이 끓었을 때 콩나물부터 넣고 라면 끓이는 내내 뚜껑을 열어두자. 콩나물 비린내를 잡는 법인데 어차피 재료가 많아 뚜껑은 열어둘 수밖에 없다.

2019-01-02 19:30:00

대형마트 매대에 진열된 가정간편식품들.

[흥] 콩나물국·순댓국·북엇국·선짓국…연초 숙취 말끔하게 해소해주는 해장국

뼈와 살을 도려내는 통증에 힘겨워하는 환자에게 의사는 진통제 투여를 지시한다. 달라는 만큼 놔주라는 말도 덧붙인다. 어차피 통증 빈도는 잦아질 테니. 정맥으로 진통제가 들어가면 환자는 잠에 빠진다. 온화한 표정이다. 고통에 몸부림치던 그 얼굴은 도대체 어디서 왔단 말인가.망년회 시즌 끝난 줄 알았더니 신년회 시즌이란다. 이거 무슨 국민 오디션도 아니고 패자부활전이란 말인가. 갖다 붙이니 다 술자리다. 연말연시에 수고 많은 식도, 위장, 십이지장, 소장, 대장에 한 번 더 경의를.오장육부를 헤집어놓는 숙취를 말기 암환자의 통증과 비교할 수 없으리라. 그러나 시쳇말로 골 때리는 그 순간 진통제에 버금가는 효과를 주는 '해장국'이 있다. ◆해장국 왜들 이렇게 찾는가원래 이름은 '해정(解酲)국'이었다. 언어구조상 장(腸)과 관계가 없다. 불타오르고 쓰리던 소화기관이 일시에 진화된다. 먹고 나면 장이 편해졌다. 그때도 느닷없이 나타나는 '맞춤법 교정자'는 있었겠지만, 입에선 단내가 나면서 술이 슬슬 깨고 있는데 굳이 바로 잡을 여력도 없었을 게다. '해장(解腸)국'으로 불려도 그러거나 말거나. 언어의 속성상 한 번 입에 붙으면 아무리 잘못됐다 지적해도 고치기 어렵다. '짜장면'을 '자장면'으로 바꾸려던 시도에서 경험했잖은가.해장국을 같이 먹는다는 건 엄연히 정무적 행위다. 술 마신 뒤 체력 회복을 꾀한다는 공동의 목적이 있지만 그보다 과음한 이들의 생사여부 확인 겸 전날의 기억 필름 복원 겸 술값은 누가 계산했는지, 누가 바래다줬는지 등을 확인한다.특히 전날의 기억 필름 복원으로 팩트 체크 기능을 하기에 술자리에서 맺은 결연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된다. 덤으로 술을 누가 더 마셨는지도 따져 주림의 고수들과 비교한다. 랭킹이 정해진다. 서로의 주력을 칭송하고 그런 술자리를 또 만들자는 다짐의 장으로 승화시킨다. 해장국 먹는 시간을 비즈니스의 꽃이라 부르는 이유다.그렇기에 무엇을 먹는지는 부차적인 문제다. 그러나 '의전의 끝판왕'을 자처하는 이들이라면 해장국 선택은 주종 선택만큼 중요한 절차다. ◆해장국 로드"으허~" 해장국은 직업, 나이,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 뜨끈한 국물이 목구멍 넘어 식도를 따라 흐르는 동안 온 몸이 자글자글 풀리며 나오는 소리를 어쩔 것인가. 해장국 전문식당에서 밥을 말아먹다 자연음이라 해도 무리가 없을 오케스트라를 한 번씩들 들어보시라. 1분에 한 번꼴로 들리는 속 풀리는 소리를 모아 듣는다면 퀸이 관객들의 발소리와 박수소리로 만들어낸 'We will rock you'에 버금갈 만하리라.지난 9월 서울 유명 호텔 한식당에서 이색 보양식 메뉴로 해장국이 등장했다고 한다. '효종갱(曉鍾羹)'이다. '새벽종이 울릴 때 먹는 국'이란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배추속대, 콩나물, 송이버섯, 표고버섯, 쇠갈비, 해삼, 전복 등 18가지 재료와 토장을 섞어 고아낸 것이라 한다. 일본 스모선수들이 1인분으로 먹어치운다는 창코나베(ちゃんこ鍋)도 아니고 이 정도 재료로 1인분을 만들어 낸다면 국이 아니라 찜이다. 추정컨대 전날 함께 과음한 사람들 모두 어울려 같이 먹을 만큼의 해장국이다.어머니의 손맛만큼 많다는 해장국의 세계다. 조미료 팍팍 들어간, 매워서 위장이 마비되는 느낌의 육국수 가게를 최고의 해장 식당으로 꼽는 이도 있는 만큼 우열을 가릴 수는 없다.그럼에도 재료별로 구분해보자면 지역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크게 해산물과 육류로 나뉜다. 기본적으로 단백질 성분이 들어가야 해장이 된다는 거다. 재첩, 황태, 복어, 선지, 우거지, 콩나물 등이 이름을 걸고 술꾼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본지에 소개되지 않아 아쉬운 곳들은 본지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maeil.shinmun)에 댓글로 달아주면 된다. -해산물 해장국해산물의 대표 재료는 복어다. 그런데 대표 가게를 적자니 애매하다. 레시피가 거의 같아서다. 콩나물무침 베이스로 맑은 국물의 '지리'나 '탕'을 국물로 내준다. 못하는 집을 꼽으라면 꼽을 수 있겠으나 각 구역별로 빼어난 집이 하나씩 있을 정도로 해장의 대명사가 됐다.생태탕도 단백질 덩어리다. 죽전네거리 인근의 '참 맛있어요'라 붙어 있는 가게, 그리고 영대병원네거리 인근의, 간판이 있어도 식당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가게가 유명하다. 두 가게 모두 허름해 보인다는 게 공통점이다.이마트에 가정간편식으로 스카우트돼 팔리기까지 한 성서쇼핑월드 뒤편의 동태탕 가게도 해장 집합소다. 식당에 한데 섞여 앉아 그치지 않고 밀려드는 손님들을 보노라면 '속 쓰린 사람들 참 많구나'란 생각이 절로 든다. -콩나물 해장국'콩나물해장국' 앞에는 '전주'지역명이 붙어줘야 정통성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전주'가 붙지 않은 콩나물해장국 식당과 해장 기능의 차이가 명확하지 않다는 게 난제다. 복어 식당만큼 많은 식당들이 있어 아무데서나 먹어도 비슷할 것 같은 느낌이다. 멸치로 우려낸 육수인지 황태로 우려낸 육수인지 다시마도 좀 섞여있는지 구분할 미각이라면 얘기가 달라지지만.복불복 확률을 줄일 방도는 있다. 줄을 서서 먹는다든지, 끼니때를 넘긴 시간임에도 바글바글하게 들어차 있는 곳이라면 확실하다. -그외 해장국돼지뼈를 이용한 뼈해장국의 대표는 감자탕이다. 돼지 등뼈를 끓여 만드는 해장국으로 주로 24시간 영업하는 체인점이 많다. 우거지가 같이 들어있어 해장의 균형을 맞춘다.간 해독에 도움이 된다는 재첩을 재료로 한 곳도 인기가 식지 않는 해장국 전문식당이다. 콩나물에 전주가 빠지면 어색하듯 재첩에는 하동이나 섬진강이 어울린다. MBC네거리 문화웨딩 뒤편 재첩국 가게가 오랜 기간 해장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소나 돼지의 굳은 피, 선지를 사골 육수에 끓여 만드는 선지 해장국은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지만 해장국을 언급할 때 첫 손에 꼽힌다. 앞산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한 그곳과 대구시내 국과 밥을 따로 내주는 그 식당이 선지 해장국으로는 인지도가 가장 높다.이밖에 곰탕, 추어탕 등등이 명함을 내밀 만하나 각자의 식성에 맡긴다. 미꾸라지가 겨울잠을 자는 2월 말까지 영업을 하지 않는 곳도 있으니 확인하고 가야한다. -짬뽕아직 팔팔한 소화기 능력으로 해장의 개념이 약한 20대에게 '최애(最愛, 가장 사랑하는) 해장국'으로 꼽힌다. 도시철도 3호선 건들바위역 인근에 있는 이 가게, 어쩌면 짬뽕계의 레전드로 남을지 모르겠다. 돼지뼈를 고아 낸 육수를 베이스로 한다. 주방장의 영혼이 실린 국물이란 평을 받고 있다. 오징어나 홍합 몇 개로 비주얼에만 신경 써 각 재료가 따로 노는 짬뽕이 범접할 수 없는 해장 능력이다. ◆가정간편식으로 날개 단 해장국사르르 오장육부를 녹이는 국물의 힘은 '해정국'에서 '해장국'으로 바뀌었다. 암묵적 합의로 언어를 바꿀 만큼 국물의 힘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표준화된 제조 매뉴얼도 생겼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 스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됐다는 뜻이다.식품업계는 해장국 시장 수요에 주목했다. 1인 가구 증가로 업계의 해장국 제조 경쟁은 치열해졌다. 가정간편식 시장의 해장국 터줏대감은 북어나 황태를 소재로 한 제품군이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었다.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가 2017년 기준 2조7천억원을 기록했다. 2010년보다 3배 가까이 성장한 것이다. 대기업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시장에 유명 식당과 외식업체, 지역 농·축협까지 뛰어들며 덩치가 커진 것이다.당연한 얘기겠지만 비쌀수록 질이 높은 편이다. 특히 근래 들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은 가성비는 물론이고, 집밥을 먹는 듯 심리적 안정감까지 줘 가심비까지 높이겠다는 식품업계의 목표의식 상향으로 일부 제품에서는 해장국 식당을 따라잡았다는 평가도 나온다. 10팩에 7~8만원 선에 팔린다. 낱개에 7~8천원 선이니 일반 식당에서 내놓는 해장국 가격과 큰 차이도 없다. 육개장, 곰탕, 추어탕은 어느새 기본 상품군으로 자리잡았다.라면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 해장의 핵심은 국물이라는 명제에 충실한 라면을 속속 내놓으면서 기대 이상의 품질이라는 뜻의 '쓸고퀄(쓸데없이 高 Quality)'이라는 품평까지 등장했다.

2019-01-02 19:30:00

[펫] 주름·피부 관리 숍에서 받아요…'상팔자' 반려동물 뷰티시장 호황

조상들의 속담은 과학에 가깝다. 그때도 지금도 개 팔자는 상팔자이다. '2020년 펫코노미(Pet+Economy 합성어) 시장 3.5조원' '개린이집' '고양이 무마취 미용실' 반려동물에게 지갑을 여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관련 산업은 더욱 다양해지고 성장하고 있다.인간의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가 투영된 걸까? 반려동물 미용 시장도 사람이 받는 서비스 이상으로 발전하고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반려동물 미용 산업이 초창기에는 단순이 보기 좋은 모습을 위한 치장에 주류였다면 최근에는 애견의 심리나 건강을 고려한 미용 방법이 개발되어 상팔자 손님들을 맞이한다.▶심리 미용전기바리캉 소리나 가위질에 익숙하지 않은 동물에게 자신의 일부가 잘려나간다는 사실은 큰 스트레스다. 반려동물 미용을 할 때 가장 주의할 점은 머리에서 먼 위치부터 작업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털을 깎을 때는 뒷발부터 시작해 머리로 올라온다. 애견 미용교범(한국애견협회)에서도 반려동물 털을 자를 때 뒷발부터 앞발-복부-꼬리-생식기 가장 나중에 머리를 만지도록 가르친다. 처음 관리를 받는 반려 동물은 귀와 눈을 가려주기도 한다.최근 유행하는 '종일 미용 서비스'는 반려 동물의 심리를 배려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미용 방법이다. 미용사는 반려 동물과 만나면 관리를 시작하기 전에 함께 놀아주면서 환경에 적응하도록 먼저 돕는다. 반려 동물은 미용실 내에서 간식을 먹거나 배변을 하기도 한다. 미용사는 반려동물과 소통이 된다고 판단하면 미용을 시작한다.▶반려동물 목욕미용사가 생긴다고?정부 통계에 따르면 반려동물 사업자 등록 건수는 2006년 86개에서 2016년에는 1천3여개로, 종사자 수 149명에서 2천1백여 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다양해지는 반려동물의 종류만큼이나 관련 직업도 세분화되는 추세다.앞으로는 반려동물 미용사의 업무도 분업화가 될 전망이다. 반려동물의 피부나 털 상태에 맞게 목욕을 담당하는 반려동물목욕미용사(이하 목욕미용사)가 생겨난다. 목욕미용사는 반려동물의 종별 맞춤 샴푸나 입욕제로 선별하고 드라이 방법도 다르게 관리한다.이상훈애견미용학원 이상훈 원장은 "미용사가 쉴 새 없이 움직이는 강아지 미용을 하다 보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다"며 "목욕 전문 관리사가 생겨나 분업이 되면 직업군도 늘어나고 업무도 효율적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애견용 빗이 15만원?지난해 온라인 쇼핑 반려동물 상품 시장은 4천7백억 원을 돌파했다. 국내 한 백화점 쇼핑몰은 반려동물 상품 판매 신장률이 아동 용품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반려동물을 자식처럼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관련 상품이 고급화되는 추세다.최근 반려동물 미용용품의 트렌드는 '셀프 미용'과 '이너뷰티(Inner beauty)'이다. '셀프 미용'은 사람이 반려 동물을 직접 관리하면서 교감하는 시간을 갖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한 방법으로 인기가 높다.반려 동물도 익숙한 주인이 직접 관리를 해주면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미용 과정도 훨씬 수월해진다. '셀프 미용'이 유행하면서 더 좋은 장비로 애견을 관리하고자 하는 주인의 심리를 자극하는 고가의 미용도구가 속속 등장했다.일본 U사에서 반려 동물용으로 판매 중인 미용 빗과 가위는 개당 15~30만원을 호가하지만 최고 인기상품으로 미용용품으로 등극했다.U사 제품을 베낀 국내외 미투상품들도 판매를 시작했는데 이들 역시 5~10만 원대 가격에 팔리고 있다.섭취하는 음식이나 건강한 심리상태로 아름다움을 가꾸는 '이너뷰티'가 반려동물 미용 시장에도 한 축을 이루고 있다. '이너뷰티'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근본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반려동물 미용업계에서는 스파나 마사지 모두 당장은 적지 않은 비용이 들어가지만 피부질환 치료나 털 관리에 용이하다고 설명한다.강아지나 고양이 모두 종(種) 별로 먹는 사료뿐만 아니라 피부에 적합한 입욕제나 관리요령이 다르다.특히 유분 배출이 많고 적은 종을 구분해 미용 방법을 달리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반려 동물 스파(Spa)는 호사스런 경험이라기보다 피부질환을 치료, 예방하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사람이 온천욕을 통해 피부 각질을 벗겨내고 윤기 나는 피부로 가꾸는 것과 같은 원리. 반려 동물이 피부와 털에 적합한 입욕제를 풀은 욕조에 15~20분 몸을 담그고 있으면 관리가 끝난다. 따뜻한 물과 입욕제만 준비하면 되기 때문에 셀프 미용도 가능하다.

2019-01-02 19:30:00

대구女핸드볼팀-장애인 소통의 시간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대구시협회(협회장 정덕주)는 1일 협회 공연장에서 대구시청 여자핸드볼팀 20명과 대구장애인문화예술학교 단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과 식사를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19-01-02 19:03:06

시크릿라벨. 시크릿라벨 홈페이지 캡처

'시크릿라벨' 파격 할인에 홈페이지 접속 마비…이제 남은 기회는?

시크릿라벨이 일부 제품의 가격을 대폭 할인해서 판매한다.온라인 쇼핑몰 시크릿라벨은 2일부터 50 여개의 제품을 50원에 판매하는 '오십데이' 행사를 열었다.이 회사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각 1시간 씩 50가지 상품을 50원에 특별하게 제한 수량으로 판매한다.오후 4시 15분 현재 홈페이지는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상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총 4번의 기회만 남아 있다.시크릿라벨은 파격적인 숫자 마케팅으로 화제를 얻는데는 성공했다. 그러나 홈페이지 접속 오류로 행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상황에 반복되고 있다. 시크릿라벨은 이용객들에게 호기심을 자극만 하고 충족시키지 못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였다.

2019-01-02 16:30:49

이미지 출처 : SBS TV 동물농장

돼지 똘똘이♡원숭이 몽이, 우정의 비결은? 돼지의 너그러움

SBS 'TV동물농장'에서 시청자가 뽑은 가장 인기 많았던 사례는 '아기원숭이 몽이와 단짝 친구 미니돼지 똘똘이'편이었다. 몽이가 껌딱지처럼 똘똘이 몸에 매달리는 앙증맞은 모습과 엄마 잃은 아기 원숭이를 품어주는 똘똘이의 의젓함이 잘 어울리는 우정 스토리였다.호기심 많은 몽이는 주변 물건에도 관심 가지지만 똘똘이가 한 발짝이라도 멀어진다 싶으면 냅다 똘똘이 등에 올라탔다. 똘똘이의 털을 꼭 움켜쥔 작은 손이 귀엽기도 하고 애틋하기도 했다. 반면에 몽이가 무엇을 하든 개의치 않고 킁킁거리며 바닥을 탐색하는 똘똘이의 무던함에 보는 이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했다.몽이가 똘똘이에게 매달리는 이유가 있다. 그래서 몽이뿐 아니라 모든 새끼원숭이가 이러한 본능을 가지고 태어난다. 원숭이는 수컷 우두머리가 무리를 지배하고 암컷들을 독점한다. 자신의 혈통을 더 많이 남기려는 번식 본능이 강하다. 그래서 수컷 간의 서열 다툼은 언제나 치열하며 수컷들은 호시탐탐 암컷들을 차지하려고 기회를 노린다.이 과정에서 수컷 우두머리가 바뀌거나 수컷들의 호전성이 심해질 경우 자신의 혈통이 아니라고 의심되는 새끼들을 해치는 경우가 빈번하다. 즉 원숭이가 태어나자마자 어미의 가슴 털을 콱 움켜잡고 어미 품을 절대 벗어나지 않으려는 습성은 유전자 속에 각인된 생존 본능인 셈이다. 몽이는 태어나자마자 어미에게 버림받았다. 원숭이의 모성애는 여느 동물 이상으로 애틋하다. 하지만 어미 원숭이가 동료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거나, 인공 사육장에서 불안증이 심해지거나,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경우 새끼를 돌보지 않는 경우도 있다.여러 이유로 어미에게 버림받은 새끼원숭이는 극도의 불안상태에 놓이며 자연 생태계에서는 생존할 수 없다. 동물원에서 태어나는 새끼원숭이들이 어미에게 버림받게 되면 사육사가 어미를 대신하여 새끼원숭이를 24시간 품어야 한다.하지만 365일 24시간 사육사가 새끼원숭이를 품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동물원에서는 어미 원숭이를 대신해 인형을 이용하거나 느긋하고 안전한 동물 파트너로 미니돼지를 곁에 두기도 한다. 새끼원숭이의 비명과 짓궂은 장난질에도 화내지 않고 무덤덤하게 곁을 지켜주는 똘똘이 덕에 몽이는 건강하게 자라고 있었던 것이었다. 방송에서는 몽이의 귀엽고 애틋한 모습이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지만, 사연의 이면을 알고 있는 전문가들은 똘똘이의 대견스러움을 더 칭찬했다.수의학을 전공한 나는 인간은 지혜롭고 도구를 활용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임에 공감하면서도 인간의 본질은 동물의 본능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인간 세상에도 미니돼지 똘똘이처럼 누군가에게 무덤덤하게 도움 주는 존재들이 있다. 태어나 무한정 의지하다 성인이 되면 살짝 자만해지는 자식을 언제나 품어주시는 부모님이 생각난다. 또 티 내지 않으면서도 넉넉한 마음으로 제 역할을 다 하시는 분들이 참 많다.우리 사회는 이런 분들 덕분에 유지되고 행복해진다. 그런 분들께 이 글을 계기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 미니돼지 똘똘이가 새삼 대견하게 느껴진다.박순석 탑스동물메디컬센터 진료원장SBS TV동물농장 수의사로 잘 알려진 박순석 원장은 개와 고양이,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한 30년간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올바른 동물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제시하고자 '동물병원 24시'를 연재한다.

2019-01-02 10:34:42

KBS 아침뉴스타임8 소개 '광명동굴' 위치. 네이버지도

KBS 아침뉴스타임8 소개 '광명동굴' 위치는?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

2일 오전 KBS 아침뉴스타임8에 소개된 광명동굴이 화제다.연 평균 13~15도를 유지 겨울에 따뜻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서다.동굴은 보통 여름에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즉 냉방이 테마다.그러나 광명동굴은 그 반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물론 13~15도의 온도는 한여름에 시원함도 줄 수 있는 수준이다. 즉, 여름과 겨울에 모두 사랑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가진 동굴인 것.광명동굴은 1903년 금, 은, 동 등의 광물을 캐던 것으로 원래 이름은 '가학광산'이다. 1970년대에 폐광된 후 새우젓 저장소로 사용됐다. 그러다 현재는 관광지로 탈바꿈한 것.이어 광명동굴은 올해 한국관광 100선에도 선정됐다.광명동굴은 광명시 가학동에 위치해 있다. 서울에서는 평택파주고속도로 소하IC에서 내려 접근할 수 있다.

2019-01-02 09:51:08

2019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 관광지 100곳 지도. 한국관광공사

[리스트·지도] 한국 관광 100선 '2019-2020 버전'

지난해 말 선정한 한국 관광 대표 100선이 연초 화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9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 관광지 100곳'을 최근 선정해 공개했다.이에 한 해 관광 계획을 짜는 네티즌이 많다.'2019-2020'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 관광 대표 100선은 다음과 같다.서울 5대 고궁익선동홍대거리서울로7017동대문디자인플라자코엑스롯데월드이태원 관광특구명동거리남산N서울타워월미도소래포구송도 센트럴파크인천 차이나타운수원화성용인 에버랜드서울대공원광명동굴제부도양평 두물머리광주 남한산성광주 화담숲포천 아트밸리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연천 한탄강 관광지파주 DMZ평창 대관령강릉 커피거리원주 소금산출렁다리설악산오대산강릉 주문진춘천 남이섬원주 뮤지엄 산정선 하이원고성 DMZ 평화관광지홍천 비발디파크삼척 대이리동굴지대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계족산 황톳길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팔경청주 청남대괴산 산막이 옛길태안 안면도대천 해수욕장서천 국립생태원부여 백제유적지(궁남지, 부소산성, 낙화암)공주 백제유적지(공산성, 무령왕릉)무등산양림동 역사문화마을전주 한옥마을군산 시간여행내장산마이산무주 태권도원순천만습지여수 엑스포 해양공원담양 죽녹원곡성 섬진강 기차마을강진 가우도보성 녹차밭해남 미황사해운대 해수욕장태종대자갈치시장송도 해수욕장마린시티감천문화마을서문시장대구 근대골목김광석 다시그리기길팔공산태화강 십리대숲영남 알프스울릉도와 독도불국사와 석굴암경주 대릉원 일대(동궁과 월지, 첨성대, 대릉원, 천마총, 황리단길)청송 주왕산안동 하회마을포항 운하영덕 대게거리영주 부석사울진 금강송 숲길통영 스카이라인 루지거제 바람의 언덕창녕 우포늪외도 보타니아남해 독일마을진주성합천 해인사한라산올레길성산일출봉제주 비자림섭지코지우도서귀포 매일올레시장성읍 민속마을제주 절물 자연휴양림

2019-01-02 09:38:02

사우나와 반신욕을 반복하고서야 어느 순간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기도 한다

[내 삶의 케렌시아] 직장 혹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당신의 안식처는 어디인가요

"롯데백화점 지하 남자화장실 두 번째 사로(사로(射路)란 사격을 하러 개별적으로 들어가는 참호를 지칭하나 칸칸이 구분된 화장실을 사격장에 비유해 이렇게 표현하기도 한다.)""당신의 케렌시아는 어디십니까?"라고 유통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모 인사에게 물었다. 뜻밖에도 화장실이다. 그것도 남의 회사 화장실이다. 여유로운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고 배변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공간인데다 누구의 지시나 억압도 없는 곳이라고 했다.'케렌시아(Querencia)'라는 어원을 곱씹으니 케렌시아의 참의미를 바로 이해한 대답인 것도 같다. 우리에게 익숙한 아파트 브랜드 같은 음운의 케렌시아(Querencia)를 벌써 아파트 이름으로 갖다 쓴 곳도 있지만 원래 투우장에서 사용되는 전문용어다.투우장에 맨 처음 들어선 싸움소는 사방이 열린 투우장에서 무대 체질이 아님을 직감하고 숨거나 쉴 곳을 찾는다고 한다. 한우나 와규(和牛)가 그렇다는 이야기는 들은 바 없다. 건곤일척의 싸움을 앞둔 싸움소에만 해당되는 개념으로 풀이된다. 안타깝게도 투우장에는 숨을 곳이 없다.그러므로 정신을 잃은 싸움소가 '여긴 어디, 난 누구' 등의 정체성을 자각하고 삶의 좌표를 설정하는 곳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몇 번 쇼하는 건 줄 알았더니 작정하고 죽이려고 덤빈다는 걸 비로소 인식하는 곳이 케렌시아다.그러므로 사전적 의미의 케렌시아를 제대로 이해했다면 직장 혹은 비즈니스 현장 중 한 곳이 케렌시아다. 그렇기에 남의 회사일지언정 일터와 가까운 화장실을 케렌시아라 꼽은 건 난센스가 아니다. ◆규칙은 없되 민폐도 없어야케렌시아는 지난해를 강타한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과 더불어 매우 개별적인 개념이다. '고향의 손맛=어머니의 숫자'이듯 케렌시아도 제각각이다. '적기만 했을 뿐인데 마음이 편해졌다''사기만 했을 뿐인데 마음이 편해졌다''먹기만 했을 뿐인데 마음이 편해졌다' 민폐만 없다면, 규칙도 없다. 공간에 집착할 필요가 없는 까닭이다. 사실 케렌시아는 '처음'이나 '설렘'보다 '추억'과 연결고리가 있다. 좋았던 기억의 반추에서 "맞아, 거기 그거"가 나오기 마련이다.소울푸드가 대표적이다. 시장기에서 시작된 한 숟가락이 입 안을 케렌시아로 바꾸는 경험이다. 1980년대 "그래, 이 맛이야."의 김혜자 씨를 떠올리기 힘든 세대라면 영화 '라따뚜이(ratatouille)'의 음식평론가 안톤 이고가 라따뚜이를 먹으며 펑펑 우는 장면이 적당하다. 엄마 몰래 처음 맛봤던 믹스커피의 강렬함처럼 소울푸드의 비밀스러움을 지극히 개인적이어서 굳이 공개할 일도 많지 않았다.공간적 의미에 천착해 애써 찾아 나서기도 한다. 케렌시아를 찾았다며 아예 그곳에 주저앉는 경우도 있다. 제주도가 유행처럼 그랬다. 우리 지역에서도 귀농이 대체로 그런 경우였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공이 크다는 점은 인정하고서라도 적잖은 이들이 유턴했다. 씨 뿌리고 밭매는 게 어려워서가 아니라 인간관계가 힘들어서였다는 고백이 뒤따른다.케렌시아의 속성상 혼자만의 시간이 담보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탓이었다. 혼밥, 혼술, 혼행. 대개의 소확행, 케렌시아는 '혼자만의 시간'이 전제다. 그러나 농촌생활을 외따로 해선 고립만 부른다.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동시대 사람들의 케렌시아를 참고해보기도 한다. 안타까운 건 셀럽을 따라한다는 거다. 셀럽은 뭘 해도 멋있어 보인다는 점을 간과한다. '쟤들은 좋아보이는데 나는 왜'라고 자책해선 곤란하다. 셀럽은 주목받는 게 일상이다.그런 심리를 알아채고 신문, 잡지에서는 '내 마음의 안식처' 따위의 이름을 붙여 그들만의 케렌시아를 연재하기도 한다. 그 공간을 찾아 그들과 비슷한 감성을 맛보기로 느껴보라는 의도다. ◆일터와 케렌시아의 접합점을 찾아서'나한테는 케렌시아가 없어.'문제될 건 없다. 케렌시아가 뭘까 한참을 고민하다 반신욕과 사우나를 반복하고서야 어느 순간 훅 하고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기도 한다.다시 한 번 케렌시아의 원래 의미로 돌아가보자. 케렌시아는 경기장 안에 물리적으로 정해진 공간 개념이 아니다. 소가 본능적으로 피난처로 삼은 곳이다. 자기 힐링을 위한 곳이지 자아도취, '자뻑'하는 곳은 아니다.간혹 힐링과 자뻑을 동일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곤란해진다. 힐링의 전제는 민폐 없음이지만 자뻑에는 현실 무시, 민폐가 깔려 있다. 그래서 케렌시아는 힐링, 즉 자신에게 상(賞)을 준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적절하다.혼자 사는 자취족들이 집에 힐링 공간을 조성하려 애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상을 줘야 하는데 돌아다니면 돈이 많이 든다. 쓸데없는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 혼자 술 마시고, 밥 먹는 걸 쳐다보는 눈길에 뒤통수 가려워할 필요도 없다. 나를 위로하려는 자리가 왜 둘 이상이어야 하는가. 둘 이상이면 상대방을 배려해야하니 더 불편할지 모른다.일각에선 이런 방식을 개인주의의 확산이라고 몰아세운다. 공동체의식을 앞세운 조직문화에 저항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하지만 그런 확대 해석은 말의 성찬에 불과하다. 하나하나 가르치려는 '꼰대짓'은 그만 두자.제 아무리 자취방을 아방궁으로 꾸며놔도 휴식 시간이 부족하면 말짱 '꽝'이다. 공간을 중심으로, 휴양을 중심으로 설정돼 있는 케렌시아는 물리적 시간의 부족함이라는 현실적 장애물에서 합의점을 찾게 된다.그게 바로 케렌시아와 일터의 병행이다. '천재는 열심히 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며 열심히 하는 사람은 즐기며 일하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는 구호를 덧붙이며. 집보다 오히려 오랜 시간을 보내는 업무 공간에 대한 인식 전환이다.일터를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바꾼다. 일하는 책상을 인테리어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데스크테리어족(데스크 + 인테리어 + 族)'이다. 조명, 사진, 가구, 화분 등 소규모 인테리어 장식을 활용한다.각자의 취향이 있으니 어떤 콘셉트로 깔아놓든 제 3자는 건들지 말고, 입대지 말아야 한다. 물론 자신의 공간이라고 마구잡이로 펼쳐놓으면 성격이 드러나니 자중하는 편이 좋다. 창조적인 업무를 추구하는 업계에서도 집단지성의 원탁보다 각자의 공간임을 물리적으로 구분해 그어주는 파티션이 사랑받는다.'마누라랑 자식 빼고 다 바꾸라'던 주문은 애오라지 혁신적 사고를 북돋우려는 게 아니다. 변화, 나아가 인생의 전환점은 거창한 프로젝트에서 시작되는 게 아니라는 의미다. 소소한 것을 바꾸는 데서 시작된다. 새해 첫날, 우린 무엇부터 바꿨나.

2019-01-01 19:30:00

재물과 복을 불러온다는 산돼지를 그린 민화 산돈도.

[돼지띠의 해] '지저분하다'는 선입견 버리면 복스러운 참모습 보여요

나, 저팔계요. '갑툭튀(갑자기 툭 튀어나옴)'라 하시면 곤란하오. 돼지의 해라고 등장한 거니까 뜨악하게 여기진 마시오. 이때 아니면 내가 나설 일도 없소. 반인반저(半人半猪, 반은 사람이고 반은 돼지)라고 등 떠밀린 거니 적당히 봐주오.곰돌이 푸우의 친구 피글렛이나 아기돼지 삼형제가 아이들한테는 유명하지. 그런데 신문에 나서서 이야기할 마땅한 돼지가 나밖에 없다나, 거참. 요즘 뜨고 있는 요괴메카드 '뻔도야지'한테 넌지시 떠밀었더니 정통성이 없다나.'손형'만 주구장천 찾았지만 '날아라 슈퍼보드'에서 남긴 강렬한 이미지도 있지 않겠어. 하긴 '서유기'라는 고전도 있으니 인지도에선 내가 갑(최고)이지. 국제적인 면모도 있는 내가 적임자이긴 하지, 꿀꿀, Oink(오잉크), 哼哼(헝헝), ブー(부).내 소개는 이쯤으로 하겠소. 2019년 기해년(己亥年) 돼지해에 '돼지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을 관용어로 쓸 정도로 벤치마킹해보고 돼지의 존엄을 이번 기회에 잘 알게 되길 바라오. ◆깨끗한 돼지, 반려동물이 되다.저팔계의 말처럼 돼지는 선입견의 피해가 크다. 원래는 비교적 깔끔하게 산다. 공간이 비좁을 뿐이다. 키워본 사람들은 안다. 똥오줌도 가린다.독특한 축에 못 낄 만큼 반려동물로 입지가 오름세다. 주로 포트벨리 돼지, 혹은 미니돼지라는 반려동물로 알려진 소형 돼지다. 수명은 12~18년이지만 20년을 넘게 사는 경우도 있다. 기니피그도 많이 키운다고?이름만 보면 돼지겠지만 아프리카 기니 출신이 아닌 건 물론이고 돼지도 아니다. 가장 반려동물 느낌을 주는 귀여움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정작 출신지인 남미에선 두 말할 것도 없이 식용이다."어떻게 이렇게 귀여운 걸 먹을 수 있냐"고 한다면 개고기 식용 금지를 주장한 왕년의 프랑스 여배우 '브리지트 바르도'와 한 꾸러미로 묶인다.말이 나온 김에, 기니피그는 '꾸이(Cuy)'라 불린다. 숯불구이용이라고 꾸이가 아니다. 울음소리가 하이톤의, 굳이 의성어로 표현하자면, '뿌이뿌이'처럼 들리는데 남미에선 '꾸이꾸이'로 들렸다고 한다. 다시 돼지로 돌아오자. 돼지는 오랜 기간 사람과 함께 살아왔다. 대개의 목적은 식용이었다. 지금도 우리 국민의 돼지고기 사랑은 '치느님(치킨의 극존칭)' 이상이다. 1인당 연간 돼지고기 소비량은 24.6kg. 어쩌다 한 번 먹는다는 쇠고기가 11.3kg, 닭고기는 13.3kg에 불과하다.1980년대까지는 농가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줘가며 한두 마리씩 길렀다. 지금은 양돈농가에서 대규모로 사육한다. 문제는 경제성이라는 이름의 가성비다. 적당한 공간에 적당히 키우면 될 것을 비용 대비 수익을 높이기 위해 공간을 좁혀 놨다. 돼지가 움직일 수 없다. 면역력이 떨어진다. 자칫 병이라도 생기면 전염 속도는 빠르다. 결국 사달이 난 게 2010년 구제역이다. 식용으로 키우다보니, 삼겹살이 많은 고기를 위해 살만 뒤룩뒤룩 찌운다. 좁은 데 갇혀 있으니 똥오줌 가릴 묘수가 없다.막말로 화장실 없는 원룸에 인스턴트 배달음식만 먹으며 사람 8명이 1년 동안 산다면. 똥독 올라 죽는 건 시간문제다. 고양이 찬사를 늘어놓는 집사들이 있는데 고양이의 탁월한 변 처리 능력에는 그만한 공간이 있기 때문이다. ◆亥, 12년 만에 다시 온 돼지띠식용으로 사육되고 있지만 예로부터 친근한 동물이었다. 십이지지에도 어엿이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에겐 돼지띠, 일본에선 멧돼지띠다.기해년이 왜 황금돼지해인지는 한 번만 더 설명하자. 땅을 뜻하는 '기(己)'의 색깔이 노랑이고 '해(亥)'가 돼지니 노랑돼지, 즉 황금돼지라는 거다. 자칫 카레돈까스로 해석될 여지도 있으나 황금돼지라고 해석하는 게 정석이다.십천간, 십이지지를 돌려쓰는 육십갑자 시스템에서 60년에 한 번 돌아오는 기해년은 역사적으로 주목받을 일이 많지 않았다. 국사 시간에 중요도의 표시인 별표를 쳐가면서 본 사건들만 간추리자면 '기해예송(1659)'과 '기해박해(1839)' 정도를 꼽는다. 돼지띠는 돼지의 이미지답게 다산의 세대로 인식됐다. 구공탄 학번으로 불린 90학번, 1971년생의 인구수는 실제 94만 4천여명(2017년 말 기준)으로 출생연도별 인구에서 가장 숫자가 많다. 사족이지만 그렇다고 인구수 2, 3위와 압도적인 차이가 나는 건 아니다. 1968년, 1969년생도 92만명대다.인구가 많을 경우 같은 해에 태어났다는 동질감, 운명공동체의 유대감 같은 다소 비합리적인 결속력이 생기는데 이걸 등에 업고 대망론을 펼 만한 정치인이 1971년생 중에서 한 둘 정도 꼽힐 수 있지만 언론의 중립성을 지킴은 물론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기 위해 이름을 나열하진 않는다.외국인은 괜찮겠지. 캐나다의 훈남 총리 쥐스탱 트뤼도가 1971년생이다. 1980년대생들도 열폭(열등감 폭발)할 만한 비주얼까지 갖췄으니 1971년생들도 자괴감 갖지 말길. ◆재력, 다산의 이미지돼지는 체형 때문에 뚱뚱한 사람의 대명사가 된 지 오래다. 그렇다고 돼지고기를 많이 먹어 뚱뚱한 체형이 된 건 아니다. 사실 피하지방은 돼지고기 때문이 아니라 탄수화물 탓이 크다는 게 의학계의 정설이다.지금이야 비만이 질병으로까지 인식되고 있지만 밥 세 끼도 다 못 챙기던 농경사회에서 여분의 포도당이 아랫배에 피하지방으로 바뀌어 저장될 정도로 움직이지 않던 이들은 지주층 등 소수에 불과했다.2000년대 초반까지도 불룩 나온 배는 덕(德)이 쌓여 생긴 거라는, 지금으로 치면 목숨을 위협할, 농담이 먹혔다. 그러다보니 배가 나온 캐릭터는 부(富)와 덕, 그리고 자비의 상징으로 통했다. 1960년 탄생한 금복주의 복영감 브랜드를 떠올리면 얼추 맞다. 다소 뚱뚱한 체구에 얼굴은 터질 듯했고 가부좌를 틀고 앉은 게 신기할 정도였다. 물론 그림이니 뭐가 불가능했을까.복영감은 당나라 말기 승려 포대화상(布袋和尙)을 모티브로 삼아 넉넉한 이미지가 강조된 것이었다. 포대화상은 저잣거리에서 생활하며 큼직한 자루를 메고 다녔는데 아이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무척 좋아했고 탁발해 얻은 물건을 아이들에게 나눠줘 동양의 산타클로스라 불렸다고 한다.돼지처럼 뚱뚱한 체형이 복을 가져다준다는 희망사항 같은 믿음은 꿈의 세계로 이어진다. 예나 지금이나 변치 않는 돼지의 고급 가치는 꿈의 세계에서 발현된다. '돼지같은 그 녀석'도 꿈에서 봤다면 괜스레 반가운 이유다. 돼지로 해몽하기엔 애매한 측면이 없진 않지만.돼지꿈은 용꿈과 태몽이라는 점에서 급이 같다. 그러나 용꿈이 주로 태몽인 반면 돼지꿈은 재물운을 뜻하기도 한다. 로또 구입량에 적잖은 영향을 끼친다.돼지가 등장한다고 모조리 금전운으로 해석해선 곤란하다. 꿈에 등장한 돼지의 상태, 심지어 표정까지 해몽에 동원된다. 표정이 어땠는지 잘 기억나지 않는다면 소액으로만 로또를 사자. 어차피 될 사람은 되니까.혹 피곤할 정도로 돼지에 쫓겨 다녔다거나 돼지가 돈사를 부수고 탈출하는 꿈이었다면 남은 채무가 없는지 확인하고 채권자를 경계해야할 꿈으로 풀이하는 게 합리적이다.

2019-01-01 19:30:00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자영업자가 올해 희망과 가까운 사자성어로 '마고소양(麻姑搔痒)'을 꼽으면서 그 뜻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 제공

마고소양 '올해 자영업자가 뽑은 사자성어'…그 뜻이 불경기 반영?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자영업자가 올해 희망과 가까운 사자성어로 '마고소양(麻姑搔痒)'을 꼽으면서 그 뜻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최근 성인남녀 1270명을 대상으로 '새해 소망과 가장 가까운 사자성어'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바라던 일이 뜻대로 잘된다'는 의미의 '마고소양'을 선택한 응답자가 전체의 15.0%로 가장 많았다.응답자 유형별로는 구직자와 자영업자 가운데서는 각각 '소원성취'와 '마고소양'이라는 응답 비율이 제일 높았다.사자성어 마고소양은 한자 뜻을 그대로 풀이하면 '마고라는 손톱이 긴 선녀가 가려운 곳을 긁어 준다'는 뜻으로, 이는 '일이 뜻대로 됨'을 가리키는 말이다.

2019-01-01 15:33:24

1일 2019년 기해년의 첫 일출(해돋이) 사진이 SNS에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SNS를 통해 '새해 첫 순간들'을 기념하는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페이스북 이승로(수성고량주 대표). 대구 북구 망일봉 일출 사진

SNS 가득한 2019년 기해년 첫 일출…전국 방방곡곡서 "새해 첫 순간들" 공유

1일 2019년 기해년의 첫 일출(해돋이) 사진이 SNS를 가득 채우고 있다.이날 네티즌들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의 일출 사진을 올리며 '새해 첫 순간들'을 기념했다.#해돋이 #일출# #2019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 #새해 첫 순간들

2019-01-01 11:06:36

1일 오전 7시 33분 포항시 남구 호미곶에서 '황금돼지해' 2019년 기해년 첫 태양이 구름위로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해돋이 #일출 #새해인사 #해돋이 보러 갔다가 #2019년 기해년. 안성완 인턴기자 asw0727@imaeil.com

'해돋이' '일출' 장관 호미곶 가보니…2019년 기해년 첫 해 힘차게 떠올랐다

2019년 기해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1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해맞이 광장 앞바다에는 오전 7시 33분 2019년 기해년 첫 태양이 구름 위로 힘차게 떠올랐다.이날 호미곶에는 2019년 기해년의 첫 일출(해돋이)을 보러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해돋이 #일출 #새해인사 #해돋이 보러 갔다가 #2019년 기해년

2019-01-01 09: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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