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9월 2~9일 날씨 예보. '전국이 비'. 기상청

다음주 날씨 전국이 비 "피할 곳이 없다"

9월 초 가을 장마가 전국을 지배할 전망이다.9월 1일(일) 밤을 시작으로, 9월 첫째 주 전국에 비가 뿌려진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9월 2~3일의 경우 제주도, 대구, 경북, 부산, 울산, 경남, 전북, 광주, 전남, 충북, 대전, 충남 등 남부지역 및 충청도에는 비가 내리지만, 그 외 중부지역은 흐린 날씨 정도만 보일 예정이다.그러나 9월 4일부터는 남부지역, 중부지역 가릴 것 없이 전국 모든 지역이 비구름의 영향권에 든다.이게 9월 7일(토)까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9월 8일(일)부터 전국이 일제히 날씨가 갤 것으로 예상된다.즉, 비구름이 전국을 뒤덮는 상황이 예상되지만, 지역에 따라 종종 흐리기만 한 날씨를 보이기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부분 지역이 60%의 강수확률을 보이기 때문에, 뒤집어 보면 비가 내리지 않을 확률 40%를 충족하는 곳도 있을 전망인 것,장마라는 이름이 붙긴 하지만 가을 장마는 폭우가 빈번한 여름 장마와 분명 다르다. 총 강수량 자체는 여름 장마급은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평년(3~18mm)보다는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현재 한반도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 가을 장마 전선의 움직임은 꽤 유동적이라서, 비가 이어지는 기간이 확대 또는 축소될 수 있다. 나들이가 집중될 다음 주 토요일 전 비가 그칠 수도 있고, 예보된 토요일은 물론 일요일까지 주말 내내 비가 내려 국민들로부터 소중한 주말 나들이의 여지를 전부 빼앗을 수도 있다.

2019-08-30 17:59:48

홍종희 원장

역류성식도염 치료 잘 안되고 있다면 근본 원인 제거해야

목에 무엇인가 걸리는 느낌이 드는 이물감이 느껴지면 목감기를 의심하곤 한다. 하지만 목이물감은 단순히 감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치료가 잘 안되고 있다면 효과적으로 문제의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때 편도 결석, 후비루, 역류성식도염으로 발생할 수 있다.속쓰림과 함께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 목에 무엇인가 걸리는 느낌이 자주 나타나는 역류성식도염은 위 안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나타나는 염증과 그로인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목이물감, 가슴 쓰림. 신물이 올라오는 것 등의 주요 증상은 생활상에 지속적인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환자의 삶의 질을 파괴하기 충분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잦은 재발로 환자의 치료 의지를 꺾고 더 큰 고통을 준다.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건대입구점 홍종희 원장은 "역류성식도염 치료는 제산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증상을 완벽하게 해결하기는 어렵다. 위산의 과다를 막는 제산제는 가슴 쓰림이나 신물이 올라오는 문제를 경감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약의 복용을 중지하면 재발이 쉽게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역류성식도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근본원인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하부식도괄약근이 느슨해지고 위장 내용물이 역류되면 발생하는 문제다. 그래서 하부식도괄약근의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을 효과적으로 파악해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증상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근본원인을 제거할 필요가 있는데 이때 위장의 기능문제를 해결하면 된다. 위장의 기능문제가 역류성식도염의 근본원인이 되는 것은 하부식도괄약근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위장의 기능문제가 발생하면 내부에 음식물이 쌓이면서 압력이 높아져 하부식도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든다. 위편장쾌한의원 측에 따르면 이러한 위장의 기능문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내시경 등의 기질적인 문제를 진단하는 검사보다는 위장공능검사 등의 기능검사를 이용할 필요가 있다.즉 음식물의 원활한 장 내 이동이 이뤄지는지, 위장의 힘은 좋은지, 위나 장을 지배하는 자율신경(부교감=미주신경, 교감신경)의 기능이 양호한지, 위나 장의 연동운동(수축 팽창)이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지는지 등의 문제를 진단한다.정상인과 비교해 환자의 위장상태를 확인해 그에 따른 적절한 역류성식도염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 한방에서는 진단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한약처방으로 증상개선에 힘쓴다. 위장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한 평진건비탕, 행체탕 등의 한약처방이 이뤄지는데, 개인의 특이사항에 맞게 정확히 처방되어야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위장기능 강화를 위한 침, 뜸 약침 등의 처방을 병행하기도 한다.홍 원장은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만큼이나 식습관, 생활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역류성식도염 치료가 잘되고 있다고 생각해 예전의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으로 돌아간다면 재발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환자의 상태에 따른 식이요법을 진행하는 동시에 과식, 폭식, 야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표준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체중감량, 자세교정 등 상태에 따라 적절한 관리를 함께 진행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08-30 17:18:00

대구 날씨 전망. 9월 1일 하루 예보(왼쪽) 및 9월 2~9일 중기 예보(오른쪽). 기상청

대구 다음주 날씨, 9월 1일(일) 밤부터 비 "하루 더 늘어 9월 7일(토)까지 이어져"

9월 초 대구에 가을장마가 찾아온다.무려 6일을 꽉 채워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야외활동에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에는 9월 1일(일)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즉, 이번 주말 일요일 낮까지는 야외활동에 무리가 없지만, 밤에는 밖이 아니라 영화관, 카페 같은 실내 시설 또는 '방구석'에서 주말을 마무리해야 한다.이어 9월 2일 월요일 새벽부터 9월 7일 토요일 밤까지 비가 이어진다.이는 30일 나온 기상청 예보 내용인데, 어제인 29일 기상청 예보에서 9월 6일(금)까지만 비가 내리고 9월 7일부터는 갠다고 했던 것에서 '하루 더' 비가 내리는 기간이 늘어난 것이다.즉, 현재 한반도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 가을 장마의 움직임이 꽤 유동적이므로, 수시로 기상청 예보를 지켜봐야 한다.다만 현재로서는 9월 초 비구름이 남부지역에 머무를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만, 북쪽으로 갈수록 영향권에서 멀어질 전망이다.따라서 비구름의 북쪽에 위치하는데다, 대표적 소우지인 대구의 경우 해당 기간 줄곧 비가 내리기보다는, 구름만 잔뜩 끼고 흐린 상황도 수시로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럴 경우 높은 습도를 감안한 야외활동이 제한적으로 가능할 전망.현재 나온 예보상 해당 6일 동안의 일별 강수확률은 대부분 60%인데, 이는 '비'가 내린다고 확정할 수 있는 80% 이상보다는 낮은 수치이다. 반대로 비가 내리지 않을 확률도 40%나 된다는 얘기다.물론 '소나기' 내지는 '기습 폭우' 같은 기상 상황은 강수확률로 표시할 수 없어, 일종의 변수로 감안해야 한다.아울러 해당 기간(9월 2~7일) 대구의 일 최고기온은 26~27도로 낮아질 전망이다. 일 최저기온은 21~22도를 보일 전망이다. 날씨가 갤 것으로 보이는 9월 8일(일)엔 일 최고기온이 29도로 높아진다. 그러나 일 최저기온은 가을 장마 기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는데, 따라서 높아진 일교차를 유의해야 한다.

2019-08-30 15:52:48

9월 1일 당일 접수·도착하는 '제로데이택배 서비스' 런칭

강남고속버스터미널(경부선, 호남선)을 운영 중인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전국 고속버스 회사들과 연계해 기존 고속버스 소화물 택배에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온라인 서비스를 추가한 '제로데이 택배' 서비스를 9월 1일부터 런칭한다.제로데이 택배는 '당일 접수, 당일 도착', '앱으로 접수부터 조회까지', '전국 서비스(100개 터미널, 300개 노선), '안전한 배송'이라는 특징을 가진 국내 유일, 전국 단위 '당일 택배' 서비스다.기존 고속버스 소화물 택배는 전국 주요 도시 곳곳에 당일 배송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물건을 보내기 위해 터미널에 직접 방문해야 하고 보낸 물건의 위치나 도착 여부 확인이 어려웠다.하지만 제로데이 택배는 직접 터미널에 방문하지 않아도 신청부터 수령까지 집이나 회사에서 당일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배송신청-물품 발송 및 배송조회-물품 운반-물품 수령'까지 모든 과정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해당 서비스는 KTX가 가지 않는 지방 중소도시 서비스도 가능하다. 전국 100개 터미널, 300개 노선을 가진 고속버스에 각 지역 퀵서비스가 더해져 전국 어디든 오전에 보내면 오후에 받을 수 있는 촘촘한 배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또한 대규모 물류센터나 짐들 사이에 섞이지 않아 파손이나 분실의 우려 없이 안전하고 정확한 배송이 가능하다. 고속버스 화물 특성상 부피가 40,000㎤, 무게 20kg 미만의 제품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다. 9월 1일부터 서울, 인천, 부산, 대전, 대구, 전주, 강릉을 비롯한 전국 20여 개 터미널 출발 노선을 시작으로, 연내에 고속버스 운행노선을 가진 전국 노선으로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서울고속버스터미널 관계자는 "스마트폰으로 접수가 가능하고 집에서 집으로 편리하게, 오전에 보내고 오후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오늘택배가 바로 제로데이 택배"라며 "제로데이 택배로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기존 고속버스 택배 이용객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이용도 많이 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제로데이 택배는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제로데이 택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택배 신청할 수 있다.

2019-08-30 15:04:44

김기범 원장

'만성두드러기'가 밤만 되면 더 심해지는 이유는 뭘까?

평범한 회사원인 박 씨는 직장일 보다 힘든 것으로 자신의 피부트러블을 꼽는다. 오랜 기간 피부에 두드러기를 가지고 살아왔기 때문이다. 피부가 보기 좋지 않은 상태인 것도 마음에 들지 않지만, 더 괴로운 건 잠을 잘 수 없는 것이라는 박 씨. 그의 두드러기가려움증 증상이 밤이면 더 심해졌던 탓이다.낮에도 식사를 한 후나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는 두드러기 증상이 악화되는 것이 느껴졌지만, 이상하게도 밤이면 피부두드러기가 더 심해질 때가 유독 많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피부를 긁다보면 잠이 달아나고, 피부가 까져서 피가 나기도 했다. 이렇게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한 다음 날이면 그렇지 않은 날에 비해 피부 컨디션은 상당히 나쁜 상태로 지속되었다.만성두드러기를 가진 환자 중에는 박 씨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이들이 많다. 두드러기란 피부 상층의 부분적인 부종으로 인해 생긴 다양한 크기의 팽진인데 붉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보이며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것이 6주 이상 지속되었다면 만성 두드러기로 볼 수 있다. 만성 두드러기의 경우 대부분 특별한 원인이 없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여러 방법으로 치료를 시도해봐도 잘 낫지 않아 포기 상태인 환자들이 적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하지만 두드러기는 적응하기 힘든 괴로움을 유발한다. 특히 밤에 심해지는 두드러기, 특정 음식을 먹은 후에 심해지는 증상, 목욕 중에 심해지는 증상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와 같은 문제는 왜 나타나는 걸까?이에 대해 도봉구 한국한의원 김기범 원장은 "만성두드러기의 대부분은 체내의 음혈 부족과 관련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피부에 열이 고이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음혈이 충분하면 열을 식히는 데 문제가 없다. 그러나 두드러기 환자는 음혈이 부족한 상태여서 지속적으로 피부에 열이 고이고, 그 영향으로 눈에 보이는 부풀어 오름이나 가려움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특히 수면부족은 음혈의 부족과 관련이 깊다.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음혈이 제대로 보충되지 못해 만성두드러기가 낫기 어렵다. 매운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어 피부에 몸에 열이 나게 되는 등의 생활 속 문제를 피하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현저히 부족해져 있는 음혈을 보충하는 치료를 시작할 것을 권한다. 이렇게 하면 다른 방식으로는 해결되지 않았던 두드러기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한국한의원 측에 따르면 음혈보충이 가능한 한방치료를 통해 많은 만성두드러기 환자의 호전을 이끈다. 한방에서 주요한 만성두드러기치료법은 한약이다. 설문검사와 체열 진단검사, 자율신경검사, 진맥 등을 통해 환자의 증상과 체질을 정확히 파악한 뒤 보혈효과를 가진 녹각교와 내열을 개선하는 숙지황, 몸의 음기를 보충하는 맥문동, 화혈을 담당하는 당귀 등의 약재를 통해 정확한 처방에 주력한다.김 원장은 "음혈을 보충해줄 수 있는 두드러기 약의 활용과 더불어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두드러기를 악화시키는 생활습관, 식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해나가야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건강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9-08-30 14:08:58

모델들이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레이델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추석 선물로 가족 '건강' 챙긴다, '레이델 세일풍년 추석선물대전'

호주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의 헬스케어 브랜드 '레이델'이 추석을 맞아스테디셀러와 베스트셀러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레이델 세일풍년 추석선물대전'을 펼친다.'레이델 세일풍년 추석선물대전'은 오는 9월 15일까지 진행되며, 할인 혜택을 비롯해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되는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부모님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는 레이델 폴리코사놀10' 및 위건강을 지켜주는 '레이델 비즈왁스알코올 셀100'을 비롯해 다양한 서플먼트가 구성된 특별 선물 세트의 경우 개별로 구매했을 때보다 최대 57% 할인된 파격가에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레이델 온라인 브랜드샵에서는 일부 품목에 한정해 10세트 구매 시 1세트를 더 주는 '10+1'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대한민국 1등 폴리코사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레이델 폴리코사놀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이 필요한 부모님에게 추천하는 명절 건강기능식품이다. 쿠바산 사탕수수 줄기와 잎에서 추출해 정제한 기능성 원료인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하 쿠바산 폴리코사놀)'로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유일하게 인정받은 단 하나의 폴리코사놀(기능성원료인정번호 제2006-4호)이다.레이델 비즈왁스알코올 셀100의 기능성 원료인 '비즈왁스알코올'은 쿠바산 벌집 밀랍에서 추출, 정제한 성분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비즈왁스알코올 100㎎을 매일 6주간 섭취 시 속쓰림, 복통, 위산역류, 오심, 구토, 복부가스팽창 등 위장관 상태가 개선되는 효과가 입증됐다. 국내 식약처로부터는 위 건강과 관절 건강,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을 받았다.본사 관계자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로 손꼽히는 추석을 맞아 당사의 인기 제품들을 특별한 할인가와 풍성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올 추석에는 레이델 건강기능식품을 명절 선물로 마련해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 지인들에게 건강을 선물하기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레이델 추석선물대선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국 백화점 입점 매장, 레이델 온라인 브랜드 샵, 그리고 레이델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8-30 10:00:00

김제영 원장

편두통 증상, 어디서 원인 찾아야 할까

외국의 어떤 작가는 이 증상을 두고 알파벳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단어의 수보다 많다고 말했다. 우리식대로 표현하면 자음과 모음으로 만들 수 있는 낱말보다 많다는 의미일 것이다. 다소 과장된 표현처럼 들리지만 갖가지 형태의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이라면 십분 공감이 가는 말이지 않을까 한다. 바로 편두통 증상을 두고 하는 말이다.왼쪽이나 오른쪽 등 머리의 한쪽 부위가 아픈 것 정도로만 알고 있는 편두통. 사실 양쪽 머리 모두에서 발생하기도 하고 오심이나 구토, 빛이나 소리, 냄새에 예민해지는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하지만 편두통 증상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단연 '극심한 통증'일 것이다. 여러 유형의 통증을 1~10점으로 수치화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보통의 편두통의 강도는 7.1점이었다. 이는 골절의 7점보다 높고 출산의 고통 7.3점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었다. 골절이나 출산이 흔하게 겪는 일이 아닌 것에 비해, 편두통의 경우 수시로 반복될 수 있는 만큼 그 고통은 생각하는 것 이상일 것이라는 예상이 어렵지 않다.이와 관련 서초 교대역 풀과나무한의원 김제영 원장은 "편두통은 증상이 한 번 시작되면 길게는 2~3일까지 산발적으로 반복되기에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가 상당하고, 환자마다 빈도와 강도가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인 통증 강도가 높기 때문에 환자의 대다수는 일상은 물론 사회활동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문제는 통증의 괴로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편두통 환자들이 주변 사람들로부터 게으르고 자기관리에 소홀하다는 인상을 받고 있다는 것이며, 그렇지 않아도 통증으로 괴로운데 좋지 않은 시선까지 견뎌야 하는 만큼 치료를 위해 여러 진료 과목의 검사를 진행한 환자라면 더욱 억울해할 만한 일이다"라고 말했다.내과, 신경과 등의 검사를 통해 별다른 이상을 찾지 못했음에도 머리가 아픈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이는 우리가 겪는 대개의 두통이 뚜렷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일차성두통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이때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는 말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요인에 의해 통증이 나타나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한방에서는 그것을 뇌 혈액순환 장애 때문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어혈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어혈은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잃어버려 못쓰게 된 더럽고 탁한 혈액을 말한다. 스트레스나 피로, 장부의 기능 문제(간, 심장, 신장, 위장 등), 외상, 근골격계 문제에 의해 발생한 어혈이 혈관 내에 뭉쳐 정체되면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 과정에서 혈액을 통해 뇌에 전달돼야 할 산소와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면서 편두통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김 원장에 따르면 문제가 되는 혈관 내 어혈을 없애기 위해 한방에서는 뇌청혈해독탕과 같은 한약처방을 통해 증상을 경감시키고 재발을 막는데 집중한다. 이를 통해 탁한 혈액 제거와 혈액순환 개선이 이뤄지면 어혈 제거와 위 기능 문제, 간장의 열, 대장의 독소, 신장의 무력 등 저하된 장부의 기능을 회복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이 같은 처방은 편두통 심할 때 뿐 아니라 만성두통, 긴장성두통, 군발두통, 속울렁거림을 동반한 소화불량 두통, 임신(임산부)두통, 뒷머리 통증, 관자놀이 통증 등 여러 유형의 두통 치료뿐 아니라 어지럼증 완화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이와 함께 뇌 혈액순환 장애로 높아진 뇌압을 침을 통해 낮추는 뇌압조절, 약과 침의 효과를 동시에 적용시키는 약침, 전신 경락의 흐름과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경락이완 등을 적용할 수 있다.김 원장은 "장시간 편두통 증상에 시달리게 되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저하되어 업무 능률이 떨어질 뿐 아니라 불안증, 우울증과 같은 정서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또한 만성화된 편두통은 심장발작, 뇌졸중, 혈전 발생의 위험을 높이고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는 등 편두통의 부작용은 결코 만만히 여길 성질이 아니다. 일상을 넘어 삶 전반의 균형이 흔들릴 수도 있는 만큼 현명한 대처,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30 09:34:45

부산 이색 맛집, 3대천왕 연산동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야타이미세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계절의 여왕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신나는 휴가를 즐기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사람들로 또 다른 북적임을 느끼고 있는 부산은 해운대, 광안리, 남포동, 송정 등의 많은 관광지 외에도 주거밀집지역인 부산시청, 연제구청, 부산지방경찰청, 동래, 안락동 등등에도 많은 유동인구를 보이고 있다.특히 커다란 주거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연제구 일대에는 관공서가 많이 모여있는 만큼 수 많은 술집, 고기집, 횟집, 밥집 등의 맛집이 가득하기로 유명한데 그 중 부산 이색 맛집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곳을 소개한다.아늑한 분위기를 그대로 품고 있어 모든 스트레스를 풀기 좋다는 연산동 야탸이미세는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곳으로 입소문이나 항상 손님들로 가득하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풍기는 훈연 가득한 숯불꼬치의 향은 입맛을 돋우어주기 충분한데, 매장 중앙에서 숯불 위에 바로 구워내는 주인장의 모습과 주위에 둘러앉은 손님들의 모습이 친숙하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술잔을 기울이는 손님들의 모습과 앞에서 곧바로 조리하는 주인장의 모습은 실내에 있지만 포장마차에 온 듯한 분위기를 풍겨 더욱 흥겨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특히나 맛집이 많이 몰려있는 연산동에서 핫플레이스로 불릴 만큼 정겨운 분위기와 그 맛이 좋기로 유명한 야타이미세는 매일 신선한 재료를 정성껏 손질하여 숯불로 맛을 낸 정통 야키토리의 맛에 집중해야 한다.숯불에 구워 기름기가 쏙 빠지고 강안 불에 코팅되어 겉은 바삭하지만 육즙이 가득 찬 촉촉한 속살은 일반 꼬치 집의 맛과는 확연히 다른 풍미를 자랑한다. 닭껍질, 닭날개, 염통 등의 다양한 부위와 함께 함께 곁들일 커다란 대하 및 다양한 야채들은 재료 하나하나 본연의 맛을 잘 살려내어 그 특색을 그대로 즐기기 좋은데, 기본안주로 나오는 유부초밥 또한 술 한잔 하기 전 간단한 식사로 인기이다. 주택단지가 형성되어있는 연산동 특색에 맞게 추가로도 주문할 수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외식장소로도 입소문이 나있는 야타이미세는 건강한 숯불구이의 맛과 함께 곁들일 유부초밥의 조합이 훌륭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라고 할 수 있다.또한 돼지고기를 이용해 진한 육수를 뽑은 오뎅나베는 푸짐한 어묵과 함께 숙주나물, 면 등도 푸짐하게 들어가 시원하면서 얼큰한 육수 맛을 자랑한 덕에 훌륭한 술안주 및 숙취를 풀기에도 좋은 안주이다. 특히나 부산 최초로 테라 생맥주를 입점하여 높은 회전률과 철저한 관리를 이루어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데 요즘 대세인 냉맥주의 온도를 맞춰 냉맥으로 즐길 수 있어 늦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한 잔을 선사하고 있다.이색적인 분위기 덕분에 직장인들의 회식장소 및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많이 추천되는 야타이미세는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포장마차 분위기를 그대로 품고 있어 더욱 정감 있는 특별한 분위기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야타이미세만의 시원한 냉맥주와 훈연 가득 배인 푸짐한 야키토리, 그리고 진한 육수 맛이 일품인 오뎅나베까지 더해진다면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을 충분히 달랠 수 있을 것이다.자신들만의 맛과 감성을 특별함으로 살려낸 야타이미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2019-08-30 09:00:00

출처: 분당구 구미동 '행하령수제비' 위치, 네이버 지도

200그릇 한정 판매 '행하령수제비' 화제!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기다려야 제맛' 소개

29일 방송되는 KBS 2TV '2TV 생생정보'의 코너인 '기다려야 제맛'에서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행하령수제비'를 소개한다.'행하령수제비'는 당일 우려낸 오사리 멸치 육수로 수제비의 국물을 만든다. 오사리멸치의 경우 산란기인 매년 10월에 구매하기에 국물에 더욱 깊은 맛을 낸다. 육수의 주재료인 멸치를 특정한 날에만 구매해두기에, 이곳은 수제비를 매일 200 그릇으로 한정 판매하고 있다. 이에 수제비를 먹기 위해 오전 일찍부터 대기하는 손님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한편 해당 가게는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영업하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144번길 14'에 위치해 있다.

2019-08-29 17:35:54

출처: 강원도 양양군 '오산횟집' 위치, 네이버 지도

37년 전통 자연산 섭국 맛집 양양 '오산횟집',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전설의 맛' 소개

29일 방송되는 KBS 2TV '2TV 생생정보'의 코너인 '전설의 맛'에서 강원도 양양군 맛집 '오산횟집'을 소개한다.'오산횟집'은 37년 전통의 자연산 섭국 맛집이다. 섭국이란 삶은 홍합과 부추, 버섯, 달걀을 넣고 된장과 고추장으로 맛을 낸 국물 요리로, 강원도 양양과 속초의 향토음식이다. '오산횟집'의 섭국은 특유의 맵고 칼칼한 맛으로 해장을 하려는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오산횟집'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며,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306-7'에 위치해 있다.

2019-08-29 17:21:35

출처: 청송군 '신촌식당' 위치, 네이버 지도

닭불고기+닭백숙 맛집 청송 '신촌식당',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전설의 맛' 소개

29일 방송되는 KBS 2TV '2TV 생생정보'의 코너인 '전설의 맛'에서 경상북도 청송군에 위치한 '신촌식당'을 소개한다.'신촌식당'은 45년 전통의 직화 닭불고기 맛집이다. 이곳의 닭불고기는 다진 닭가슴살을 매콤하게 양념한 후 얇게 뭉쳐 마치 떡갈비와 같은 식감을 준다. 뿐만 아니라 닭불고기와 함께 대표 메뉴인 닭백숙은 녹두죽과 함께 제공되는데, 깊은 백숙 국물에 녹두죽을 말아먹도록 한다. 한편 '신촌식당'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며,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신촌약수길 18'에 위치해 있다.

2019-08-29 17:06:15

출처: 봉천동 '연소바' 위치, 네이버 지도

60년 전통 메밀국수 맛집 봉천동 '연소바', '생방송 오늘저녁-가화맛사성' 소개

29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코너인 '가화맛사성'에서 관악구 봉천동 맛집 '연소바'를 소개한다.'연소바'는 1958년 명동에 메밀국수집을 개업해 무려 60년 동안 이어진 메밀국수 맛집이다. 특히 이곳은 메밀국수의 육수에 사과를 사용해 육수 특유의 비린내를 잡아준다.한편 '연소바'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며,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802'에 위치해 있다.

2019-08-29 16:51:19

출처: 대전 둔산동 '만석집' 위치, 네이버 지도

'산 낙지 전복 오리 주물럭' 화제! 대전 맛집 '만석집', '생방송 오늘저녁-투.맛.취' 소개

29일 방송되는 '생방송 오늘저녁-투.맛.취'에서 대전 맛집 '만석집'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만석집'의 '산낙지 전복 오리 주물럭'을 소개한다. '산낙지 전복 오리 주물럭'은 매콤하게 양념된 오리주물럭에 산낙지와 전복 등 해산물을 넣고 볶은 음식이다. 맛과 영양을 모두 사로잡아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있다.'만석집'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익일 오전 2시까지 영업하며,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남로105번길 22'에 위치해 있다.

2019-08-29 16:29:08

출처: 천안시 '양푼찌개마을' 위치, 네이버 지도

닭 한 마리 김치찌개 맛집 천안 '양푼찌개마을', '생방송 오늘저녁-투·맛·취' 소개, 위치는?

29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코너인 '투·맛·취'에서 충청남도 천안시 맛집 '양푼찌개마을'을 소개한다.'양푼찌개마을'은 '닭 한 마리 김치찌개'(20,000원)를 소개한다. '닭 한 마리 김치찌개'는 매콤한 김치찌개에 닭고기를 넣고 끓인 요리이다. 뿐만 아니라 '양푼돼지김치찌개'와 '양푼동태탕' 또한 손님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어, 대표적인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해당 가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며, 매주 화요일은 영업 휴무이다. '양푼찌개마을'의 주소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사직로 7'이다.

2019-08-29 16:06:18

대구경북 9월 첫째 주 날씨 비(강수) 확률. 기상청

대구경북 날씨, 9월 첫째주 내내 비?

선선한 가을 날씨가 찾아오고 있는 9월 첫 주 다양한 야외활동을 계획 주인 대구경북 주민들이 많다.그런데 9월 초 1~6일의 날씨 예보가 '공포'스러울 정도로 '비'로 가득해 눈길을 끈다. 이는 대구경북 말고도 부산, 울산, 경남, 광주, 전남, 전북, 제주 등 남부지역의 공통 운명이다.바로 '가을장마'가 남부지방에 영향을 미치는 것.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9월 1일(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월화수목금(2, 3, 4, 5, 6일) 내내 비가 내린다. 이 기간 비가 마치 여름 장마 때처럼 줄곧 내리지는 않겠지만 꽤 자주 내릴 수 있다. 이어 9월 7일(토)은 돼야 맑은 날씨가 나타난다.즉, 평일 야외활동에 큰 제약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다. 물론 9월 7, 8일 주말에는 하늘이 맑아져 지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평일 퇴근 및 하교 후 저녁 야외활동을 계획했거나, 이 기간 휴가를 써서 대구경북 나들이를 할 예정이었던 사람들에게는 탄식을 만드는 날씨 예보인 것.그런데 강수량 자체는 많지 않을 수 있다. 강수 확률이 '비'를 확정하는 수치인 80% 이상이 아니라, 대부분 60%에 머무르는 점은, 비가 적게 내리거나 아예 내리지 않고 구름만 가득한 흐린 날씨를 보일 가능성도 높여주는 부분이다.또한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 기간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의 일별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지 않는다. 9월 1~6일 대구는 일별 최고기온이 26~29도, 최저기온은 20~22도를 보일 전망이다.이럴 경우 맑은 날씨는 기대하지 않고 습도가 좀 높은 점만 감안한 야외활동이 제법 가능할 전망이다.그리고 한반도를 오르락내리락할 것으로 보이는 가을 장마 비구름 세력이 만약 예상보다 빠르게 소멸할 경우, 9월 초 평일 내내 비가 이어지는 상황도 보다 빨리 종료될 수 있다. 반대로 그보다 더 길어질 수도 있다. 자칫 9월 7, 8일 주말에도 비에 따라 야외활동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현재 기상청 예보가 유동적이므로 수시로 참고해야 한다.

2019-08-29 15:14:20

전기기능사에서 전기기사까지 한번에 '에듀윌 올인원 평생패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전기기능사와 전기기사 자격증을 한번에 준비할 수 있는 '올인원 평생패스'를 선보였다.해당과정은 전기기능사와 전기기사 대비 학습 커리큘럼을 합격할 때까지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과정으로, 불합격 하더라도 수험표 사본을 제출하면 수강 기간을 연장해준다.에듀윌은 전기기능사 수험생을 위해 필기와 실기 과정을 모두 마련했다. 전기기능사 필기 과정은 기초이론과 문제풀이 과정을 제공하며, 실기 과정은 이론 및 작업형 과정을 마련했다.또한, 에듀윌은 '올인원 평생패스'에 실제 전기기능사 자격증 시험과 문제 유형 및 난이도가 유사한 모의고사를 마련했다. 전기기능사 수험생은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 향상과 함께 취약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에듀윌은 '2019 에듀윌 전기자기학 필기 기본서+5개년 기출' 교재 등 전기기능사 수험생 맞춤형 교재를 사용해 효과적인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자세한 사항 확인 및 수강신청은 에듀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2019-08-29 14:22:15

만화카페창업 브랜드 '벌툰', 예비창업자들의 요청으로 9월 첫 사업설명회 개최확정

만화카페창업 브랜드로 알려져있는'벌툰'의 창업문의가 급증하면서,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9월 첫 사업설명회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열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요즘 SNS와 유튜브에서많은 후기들이 올라오며 집중받고 있는 만화카페 벌툰은1시간 2,4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에 만화책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추억의 오락게임, 힐링 할 수 있는 마사지기까지 특허출원 받은 벌툰 소굴방에서 즐길 수 있어서 소비자들,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제대로 타고 있다.특히 요즘같이 더운 여름 최고의 데이트 코스로도 이목이 집중되면서 전 가맹점 매출들이 전달 대비 20%이상씩 상승되며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만화카페창업 브랜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체계적인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는 곳이며, 커피빈 6년 경력에 벌툰 매장만 수십개 관리중인 카페창업의 신화 '박서희 초대강사'의 진행으로 1부에서는 카페창업의 현상황, 만화카페 시장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지고 2부에서는 만화카페를 통한 월 매출, 순수익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이어진다.만화카페 벌툰은현재 전국에 약70개 이상의 가맹점을 개설하였으며, 사업설명회를 통해 카페 창업에 대한 정보제공 및 창업비용, 대출지원 등의 창업전문가와의 1:1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만화카페 벌툰에서 공개한 추석맞이 9월 한정 기본 창업혜택은 무려 23가지로 인기 보드게임 20종 풀세팅 지원, 인기 도서 45권 지원, 오픈 전 홍보현수막, 오픈 후 오픈현수막 지원, 페이스북, 블로그 홍보 마케팅 3개월 지원,도서검색프로그램용 노트북 지원, 가맹비, 교육비, 물류보증금 100% 지원 등 파격적인 창업혜택을 내세웠다.업체 관계자는 "약 2,000만원 상당의 9월 카페 창업 혜택 공개 직후 벌툰 창업 및 사업설명회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여 설명회 신청이계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본사에서 열리는 무료사업설명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제(30분석)까지만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니 참여를 원하면 빠르게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8-29 13:29:18

김배수 원장

통증 뻐근함 두통 불면증 등 증상 교통사고 후 나타났다면?

요즘 오랫동안 비가 내리진 않으나 간간히 내리는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지고 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 주의해야할 것은 단연 교통사고다. 빗길에서는 속도조절이 어려울뿐더러 우산은 보행자의 시야를 가리고 빗방울도 운전자의 시야를 가린다. 때문에 과속을 삼가고 차량 관리를 잘 하여 이상이 없게끔 해야 한다. 보행자는 충분히 주변을 살피고 밝은 색상의 우산이나 옷을 입는 등 교통사고를 예방해야한다.하지만 사고가 발생했다면 제대로 치료를 마치고 교통사고후유증에 대비해야 한다. 교통사고후유증은 목이 뻐근한 것, 허리통증, 갑작스런 통증, 손발 저림, 등이 결리고 아픈 것뿐만 아니라 피곤하고 무기력한 것, 기억력 감퇴, 메스꺼움, 어지럼증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로도 발생될 수 있다.교통사고로 인한 부상부위는 매우 다양하며 그 중 높은 비율을 나타내는 것이 머리, 목, 어깨, 허리, 손목 등이 있다. 교통사고후유증은 사고 후 몇 주 후에 발생하기 때문에 신체의 이상이 교통사고로 인한 것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현재 이러한 증상을 느끼고 있으며, 최근 교통사고를 작게라도 겪은 적이 있다면 교통사고후유증증상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일산교통사고한의원 신기율 김배수 원장은 "아무리 작은 사고여도 교통사고후유증증상은 발생할 수 있다. 일시적인 충격에 의해서도 교통사고후유증원인인 '어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통사고후유증의 원인인 어혈은 엑스레이 및 MRI 검사를 통해 찾는 것이 아니고 쉽게 말해 피가 탁하고, 뭉친 상태다."라고 말했다.이어 "어혈은 원활한 순환이 어려워 한 곳에 머물며 '원인을 알 수 없다'고 느끼기 쉬운 통증을 유발한다. 이렇게 어혈이 발생하는 것은 사고 당시의 순간적이고 강한 물리적 충격 탓이다. 한방에서 이뤄지는 한약처방은 어혈제거와 함께 면역력 강화, 통증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 면역물질의 활성화를 통해 몸 안팎의 상처치유 능력을 높여주는 역할도 한다."고 전했다.그의 설명에 따르면 한방에서 이뤄지는 약침, 전기침으로 사고 후의 심한 통증을 제어할 수 있고 다친 근육의 회복 속도를 높여 어혈 제거, 근육 이완에도 적합하게 쓰인다. 뜸 치료는 교통사고에 의한 인대손상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다. 장부의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도 적용된다. 부항 치료는 통증 원인이 되는 어혈제거, 혈액순환 개선효과를 가지고 있다.이 외에도 한방에서는 추나요법, 척추견인치료 등을 통해 어혈제거 및 뼈의 뒤틀림, 연부 조직의 염증 같은 다양한 통증의 원인을 개선하는데 힘쓴다. 또한 추나요법은 건강보험 급여대상이다. 증상이 심할땐 교통사고입원치료로 치료에만 집중해야 한다. 교통사고한의원 치료는 사고차량의 자동차보험적용이 가능하다.김 원장은 "교통사고 후 갑작스런 후유증을 방치하기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선택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어혈을 비롯한 사고 후유증의 원인을 조기에 개선한다면 통증뿐만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기억력 감퇴, 두근거림 등의 예측하기 힘든 증세도 나아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9-08-29 11:39:11

무신사 '커버낫 프리스비 한정판' 랜덤 쿠폰퀴즈 정답은?

무신사 '커버낫 프리스비 한정판' 랜덤쿠폰 퀴즈가 11시에 출제됐다.첫 번째 퀴즈는 "커버낫·프리스비 콜라보레이션 기념 아이패드 미니 증정 이벤트 경품 중 '에어팟 + 커버낫·프리스비 에어팟 케이스'는 총 몇 명에게 증정될까요?"로 해당 퀴즈의 정답은 '5'명이다.무신사 측은 "네이버에 '커버낫 프리스비 한정판"라고 알렸다.정답을 맞추면 무신사에서 '커버낫 프리스비 한정판' 랜덤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2019-08-29 11:12:23

지암한의원 박규천 원장

사라지지 않는 '눈떨림' 가볍게 볼 수 없는 원인과 치료는

눈떨림은 본인이 의도하지 않는데도 얼굴 근육이 반복적으로 수축하면서 나타나게 되는 증상이다. 눈꺼풀 연축은 눈가 주변 근육이 저절로 수축이 일어나서 눈이 감기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반복적으로 짧은 시간 동안 나타나기도 하지만 때로는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 경우 환자는 자신의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눈떨림이 나타나면 대부분 잠시 증상이 있다가 저절로 사라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 증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이들은 적다. 늘 그랬던 것처럼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전과 달리 그 빈도가 잦고, 오래 지속되고 있다면 더 이상은 가볍게 대하지 않는 게 좋다.초기에는 눈떨림, 특히 눈밑에서의 떨림으로 나타났던 증상은 점차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 이에 대해 지암한의원 박규천 원장은 "눈밑떨림은 점차 앞이마 근육이나 눈가 아래 얼굴의 근육에 수축 현상이 동반되는 식으로 악화된다. 또한 점차 진행하면서 얼굴의 아래편에도 근육의 수축 현상이 나타난다. 더 심해지면 마비감이 느껴지거나, 얼굴의 기형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와 같은 증상은 대부분 피로,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충분한 수면과 휴식,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생활관리를 할 것을 추천한다. 다만 안면경련은 초기부터 만성까지 증상의 강도, 범위 및 빈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시기에 따른 개인별 맞춤 치료 전략을 세우는 것도 미루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지암한의원 측에 따르면 피로, 수면부족,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에 의해 간이나 심장에 혈류 장애가 발생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머리나 뇌 안면 등의 신경과 혈관에 노폐물이 발생하여 신경의 손상이 일어나는 것을 눈떨림을 비롯한 안면경련 증상의 원인으로 보고 치료한다. 눈밑떨림이 1주 이상 계속된 환자라면 모두 이러한 관점에서 생활관리 뿐만 아니라 검사와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뇌혈류 상태 진단 및 맥진 결과와 환자 증상 정도에 따라 치료법을 차등 적용하여 효율은 높이고, 환자의 부담은 줄이는데 힘써야 한다는 것.박 원장은 "눈밑떨림 정도의 증상이라면 초기 증상으로 보고 지경산 등의 가루약과 침치료만으로 관리된다. 가루약은 간이나 심장에 발생된 혈류 장애부터 개선하며, 혈관과 신경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경의 손상을 방지하고 침 시술은 뇌간의 순환을 개선시키는데 이롭다."고 말했다.이어 "입술 주변까지 떨리거나, 마비감, 기형 등이 나타나기 시작한 환자는 중증으로 보고 치료법을 달리 적용한다. 가루약 대신 체질에 맞춘 탕약을 치료제로 쓰고, 약침요법을 병행하면서 효과를 강화하는 것이다. 가루약과 탕약은 기본적인 치료 원리는 같지만, 체질을 고려한 정확한 처방이 더해진다면 더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장기적으로 안면경련을 겪은 환자에서 대인기피증, 우울증에 빠지는 경우도 볼 수 있었다. 눈밑떨림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초기에 생활관리와 원인 치료를 시작한다면 이처럼 상황이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2019-08-29 10:25:24

토스 행운 퀴즈 검색어 공개…"'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검색해 보세요"

29일 오전 11시에 공개될 총 상금 30,000,000원의 토스 행운퀴즈의 검색어가 공개됐다.토스 행운퀴즈 사이트는 퀴즈 공개를 앞두고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검색해보세요"라고 알렸다.어떤 문제가 나올지 관심이 주목되는 가운데 토스 행운퀴즈는 오전 11시에 출제 된다.한편 토스 행운퀴즈는 다양한 장르의 문제를 출제하고, 문제를 맞힌 자에게 일정의 상금을 제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상금 액수는 0원에서 1500원이다.

2019-08-29 10:10:10

[롤 서버]롤 렝크게임 몇 시에 풀릴까?…30일 8시에 끝난다고?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렝크게임이 비활성화 됐다.오늘(29일) 새벽 5시경 부터 서버에 문제가 발생 했으며 현제 렝크게임은 비활성화 상태다. 주로 아침 시간에는 일반 게임 이용자보다 렝크게임 이용자가 많기에 많은 유저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그런데 라이엇측이 예상 점검 종료 시간을 30일 오전 8시로 공지해 화제다. 지금까지 하루 이상 렝크게임이 막혔던 적은 없었다. 이번 점검이 과연 몇 시에 종료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9-08-29 08:36:36

천재교육 '개념클릭 해법수학' 초등수학 기초 탄탄하게 잡는다

전국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금주부터 개학을 하면서 2학기를 맞이하고 있다. 초등학교 수업이 시작되면서 수업과 개인 공부 두 가지를 병행할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문제집이 인기다. 부담 없는 교재로 잘 알려진 천재교육의 '개념클릭 해법수학'은 아이들이 쉽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매 학기 첫 번째 초등 수학 문제집으로 사용하기 알맞다.개념클릭 해법수학은 한 학기 학습에 꼭 필요한 초등 수학 교과서, 익힘책의 내용을 담은 기본 교재다. 만화로 개념을 익히고 기본 문제로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아직 배우지 않은 내용이지만 만화를 보면서 개념이 머릿속에 쉽게 들어오게끔 만들었다.'개념클릭 해법수학'은 총 4단계로 구성되어있다. 1단계는 만화를 보면서 교과서 개념을 익히는 것이다. 2단계는 교과서 개념 문제를 반복학습 한다. 3단계는 익힘책 문제를 풀면서 실력을 키운다. 마지막으로 4단계에서 한 단원을 마무리하면서 실력체크를 한다. 이처럼 체계적인 단계를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교재 앞쪽에 있는 학습 다이어리에 학습할 날짜를 적으며 계획적으로 한 권을 끝낼 수 있다.'개념클릭 해법수학'을 구입한 구매자들은 "얇은 두께에 어렵지 않은 구성이라 아이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학원을 다니지 않는 초등학생의 한 학기 선행 수학 문제집으로 정말 정말 좋은 것!", "도입 부분에 있는 만화가 아이들의 공부 의욕을 한층 상승시켜 주는 듯 합니다."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한편 천재교육의 '개념클릭 해법수학'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판매 중이며 예스24를 비롯한 온라인 서점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2019-08-29 08:00:00

대구 하중도. 성일권 기자

대구 하중도 9/7(토) 개방 "코스모스 개화 늦어져 1주일 연기"

대구 하중도의 올해 가을 개방이 당초 8월 30일(금)에서 1주일 뒤인 9월 7일(토)로 늦춰졌다.코스모스 개화가 늦어져서다.지난해 가을 하중도는 9월 1~26일 개방된 바 있다. 올해는 6일 정도 늦게 문을 여는 것이다.하중도는 도시철도 3호선을 타고 공단역에서 내려 북동쪽으로, 시내버스 북구 3번이나 칠곡 2번을 타고 노곡교1 정류장에서 내려 북서쪽으로 이동하면 닿을 수 있다.

2019-08-28 22:59:57

김호선 원장

개학기에 어린이 교통사고 주의해야…한의원에서 입원 등 다양한 치료 가능

최근 초등학교 개학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초등학생 교통사고 5건 중 1건이 가을학기가 시작되는 8~9월에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보인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2014~2018년 사이 발생한 만 12세 미만 초등학생 교통사고는 총 3,284건이었다. 이 중 전체의 18.5%에 해당하는 609건이 8~9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에 발생한 부상자는 762명으로 전체(4001명)의 19.0%를 차지하였다.사고는 등굣길 보다 하굣길에 많이 발생하였다. 사고발생 건수를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등교시간인 오전 8~10시에 324건(9.9%)이 발생한 반면 하교 시간인 오후 2~4시에는 629건(19.2%) 그리고 오후 4~6시에는 787건(24.0%)이 발생하였다. 주로 오후 시간대에 사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어린이를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유치원, 학원, 초등학교, 어린이집 등의 주변도로에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을 설정한다. 이 구간에서 운행하는 차량은 속도를 시속 30㎞ 이하로 서행하고 횡단보도나 건널목에서는 반드시 일시 정지해야한다.이러한 보호구역 설정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은 키가 작아 운전자의 시야에 잘 보이지 않을 수 있고, 건널목 등에서 좌우를 살피지 않고 갑자기 뛰어나오는 돌발행동을 할 수 있어 서행과 함께 각별한 주의 운전이 요구된다.교통사고후유증은 목, 어깨, 허리, 무릎 등과 같은 근골격계의 통증과 두통, 어지럼증, 소화불량, 불면증, 두근거림 등과 같은 정서적인 증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특히 아직 성장이 완전하게 이뤄지지 않은 어린이의 경우에는 교통사고 발생 시 발생하는 작은 충격에도 일반 성인보다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이 때문에 어린이 교통사고시에는 아무리 경미하다고 할지라도 교통사고 후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주의 깊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어린이는 본인의 증상이나 통증을 원활하게 표현하지 못하므로 더욱 세심한 관심과 관찰이 요구된다.따라서 어린이와 관련된 사고 발생 후에는 반드시 병원이나 한의원 등의 의료기관을 통해 교통사고후유증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구로구 오류동 교통사고 입원한의원 하니카네트워크 구로오류점 김호선 원장(명인경희한의원)은 "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해 나타나는 통증의 원인을 사고충격으로 인한 어혈로 보고 있다. 이러한 어혈을 풀어주는 침이나 뜸, 부항, 한약 등의 한방치료를 통해 두통, 허리통증, 관절통증 등 다양한 증상을 치료하고, 사고의 충격으로 틀어진 근골격은 추나요법을 통해 바르게 교정함으로써 통증질환과 후유증을 치료한다."고 설명했다.이어 "후유증을 포함한 교통사고 증상 외래치료와 더불어 입원치료 또한 자동차보험이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중증 상해를 입었을 경우 집중치료를 위해 입원을 통해 꾸준한 치료를 받는 것이 후유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2019-08-28 18:04:24

김진석 원장

배변장애 빈번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장의 기능문제 주목

배변장애는 배변에 어려움을 느끼는 문제를 말한다. 이때 대표적은 배변장애에는 설사와 변비가 있다. 설사는 변이 무르고 물기가 많은 상태로 배설되는 상태를 말하며 배변량과 횟수의 변화를 기준으로 정의 내릴 수 있다. 변비는 보통 배변이 4일에 한번 미만인 일 때, 배변횟수가 적가 힘들 때 진단 내려진다. 이러한 설사와 변비가 동시에 나타날 수는 없지만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물이 섞인 상태로 자주 배변을 하게 되는 설사와 배변의 횟수가 적어서 문제가 되는 변비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없을 수 있지만 며칠은 설사가 며칠은 변비가 나타나거나 심하면 하루마다 바뀌기도 한다. 바로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이다.수험생, 직장인 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더 자주 나타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만성적인 장 질환에 속한다. 설사와 변비와 같은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물론 복통, 복부팽만감, 배에서 물소리 등 두 가지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기질학적인 질환의 문제를 찾을 수 없을 때 진단 내려진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는 증상의 경감에 치중한 치료에 앞서 원인에 따른 정확한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재발을 막을 수 있다.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서울 용산점 김진석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재발이 잦은 것은 근본원인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때 장의 기능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장의 기능문제를 진단하는 이유는 그것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관련 기능검사를 통해 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를 진행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설명했다.장의 기능 문제를 알아내기 위한 진단방법으로는 위장공능검사 등이 있다. 위장공능검사 결과로 음식물이 아래 소장 쪽으로 원활하게 배출이 되는지 위장의 움직이는 힘은 좋은지 여부를 알 수 있다. 또한 위나 장을 지배하는 자율신경의 기능은 양호한지 위나 장의 수축 과 팽창이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지는지 등 위장의 기능적인 문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얻어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이후 치료는 환자마다 차이를 보이는 과민성대장 증상과 원인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단 결과에 맞게 적절히 약재를 가감해 처방해야 도움을 줄 수 있다. 한방에서 장위탕 등의 한약처방은 기본적으로 장의 기능문제를 해결에 중점을 두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을 다스린다. 이밖에도 한방치료는 침, 뜸, 약침 등과 함께 경락학적, 신경학적인 효과를 위한 경락신경자극술도 개인에 따라 적용한다.김 원장은 "장의 기능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에 있어서 중요하지만 더불어 식생활습관 개선을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차고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고, 술과 유제품 섭취 제한, 폭식과 과식 금지 등이 필요하지만 모든 것은 자신의 대장 상태에 맞게 이뤄질 수 있다면 지긋지긋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재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2019-08-28 18:01:54

남사예담촌의 대표 고가, 이씨 고가로 들어서는 길에 X자 회화나무가 서 있다. 관광에 나선 엄마와 딸이 그 아래를 사이좋게 걸어가고 있다. 이채근 기자 mincho@imaeil.com

[흥] 그대, 지금 모습이 가장 좋습니다…지리산 흘러내린 산청

"넌 그냥 그대로가 제일 좋아."'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라는 대표 문구를 뽑아든 그곳을 찾았을 때 '맑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다. 이름 자체가 정체성인 곳이었다. '맑은 산과 물'이라 이해하든, '산이 맑다'고 풀이하든 '산청(山淸)'의 이름 풀이에 고개를 주억거렸다. '대한민국 힐링 1번지'를 자칭하며 굳이 어려운 수식어를 덧붙이지 않아도 됐다.여유롭게 살면서 늙는 걸 걱정 않는다는 말에는 '고쳐주는 땅'이란 자부심이 있다. 신의(神醫) 유의태와 그의 제자 허준은 이곳에서 의술을 익혀 베풀었고 지금도 지리산에서 캔 약초와 산나물은 약선 밥상에 올라온다.지리산과 황매산 사이 산청 땅에 가을이 먼저 와 있었다. 바람은 시원했고, 공기는 맑았다. 몸의 오장육부가 응답할 차례였다. ◆남사예담촌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이라고 한다. 한옥 40여 채가 조화를 이룬다. 성주 이씨, 진양 하씨 등 여러 다른 성씨들이 한마을을 이뤘다. 오래된 집들이 관광객을 맞는다. 이씨 고가, 최씨 고가, 사양정사 등을 지난다. 단일 성씨의 마을이 아니다보니 자연스레 담이 높다. 이곳의 자랑인 5.7㎞ 길이의 토담길이 생긴 배경이다. 최고 높이 250㎝다. 옛 담이 아름다워 '예담촌'이란 이름이 붙었다 한다. 토담길 일부(3.2km)는 2007년 문화재청의 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관광객들의 발길은 주로 이씨 고가 입구로 향한다. 남사예담촌의 상징이 된 X자 회화나무 한 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야함은 물론 그 아래를 사이좋게 걸어가야 하는 미션이 있어서다. 300년이 넘은 회화나무 한 쌍은 줄기가 구부러져 있다. 허리가 구부정한 것이 서로의 어깨를 토닥이는 모양새다. 사람으로 치면 어르신들의 애정 표현인 셈인데 짝꿍 없는 이들의 눈에 땀이 찰 자세다. 스토리텔링의 단골 소재인 효자, 부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부부나무'라는 별칭이 붙었다. 실제 부부가 나무 아래를 지나면 백년해로한다는 말도 들린다. 다른 지역, 다른 나무 아래에서도 들어봤음직한 해피엔딩 속설이다. 복사해서 붙여넣기 같아도 미풍양속과 덕업상권의 가르침에 수긍한다.이씨 고가에 들어간다. 문이 활짝 열려 출입이 자유롭다. 집주인은 없다. 개미들만 분주하게 오간다. 무인 판매대가 보인다. 관광객에 대한 신뢰다. '여기는 가정집입니다. 예의 바르게 구경만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안내 문구도 있다. 친절해서 미안하다. 또 측은하다. 내 집에서 내가 부탁해야하는 신세다. 전국 전통마을들이 감수해야 하는 숙명일까.마을에선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한 이들이 심은 매화나무, 감나무가 오랜 세월을 견뎌냈다. 하씨 고가의 600년이 넘은 매화나무 원정매와 사양정사 맞은 편 감나무가 영물이다. 특히 감나무는 고려 말 하연이라는 사람이 어머니께 홍시를 드리기 위해 심은 것이라 한다. 감나무 중에선 국내 최고 수령이라고 한다. 밑동이 반쯤 파였지만 감이 매달려 있다. 두어개 매달려 체면치레하는 줄 알았더니 주렁주렁 달려 가을을 기다린다.'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이라는 구호가 계속 눈에 들어온다. 마을 여러 군데에 적혀있다. 칭호 수여자가 누굴까 궁금해 뒤졌더니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사단법인인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연합'이라는 곳이다. 여유를 즐기며 걷는 데 좋은 마을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지리산의 청량감, 대원사계곡대원사는 비구니 참선도량으로 유명하다. 그보다 더 이름을 날린 건 계곡이다. 대원사계곡 입구 주차장에서 대원사까지 2.2㎞에 이르는 대원사계곡이다. 지난해 말에는 대원사에서 유평마을까지 이어지는 생태탐방로가 개방됐다. 유평마을까지 왕복하면 7km 정도다. 길이 문화재급이다. 판에 박힌 수식어가 아니라 실제로 대원사계곡은 경상남도지방문화재다.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그의 베스트셀러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서 '이곳에 발을 담근 뒤 정수리를 때리는 명징함에 문득 인생을 돌아봤다'고 했다. 그래서 '남한 제일의 탁족처'란 이름이 붙었다. 그의 말이 아니라도, 굳이 발을 씻지 않아도 족하다. 폐부에 강하게 흡착되는 피톤치드와 고막을 퉁기며 나가는 물소리에 문득 걸음을 멈춘다. 우주의 중심이 되었다가 한낱 먼지로 변했다가 다시 자신으로 되돌아온다. 찰나의 시간이다. 이곳의 여름은 끝났다. 피부에 닿는 바람이 초가을을 전한다. 경사도는 완만하다. 노약자도 도전해봄직하다. 자동차도로가 지리산 안으로 이어져있지만 계곡과 숲으로 일부러 걷는다. 온천에 들어와 몸을 담그는 게 정상 수순이듯 이곳에선 걷는 게 정석이다. 맨발로도 걷는다. 대원사계곡 입구 주차장에서 대원사까지 2.2km가 금방이다.물이 맑은 건 당연하고 바위 사이로 흘러나가는 물과 기암의 어우러짐이 그림이다. 용이 100년간 살다가 승천한 이유가 이해되지 않을 만큼 절경인 용소를 비롯해 천연 냉장고 역할을 했던 돌개구멍 등은 자연이 빚은 작품이다.이내 이른 대원사에 '방장산대원사'라는 현판이 붙었다. 방장산은 지리산의 옛 이름이다. 대원사 맞은편에 놓인 다리로 계곡을 건넌다. 58m 길이로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다리 중 가장 큰 규모라는 다리다.'계곡 내 출입허용지역'에는 살아있는 자들이 명당자리를 깔고 앉아, 누워 쉰다. 계곡에서 쉬다 여유가 생겼는지 소원을 비는 돌탑도 도시계획지구처럼 구획별로 쌓여 있다. 묘기에 가깝다. 그 정성이면 뭔들 못할까.대원사에서 지리산으로 들어가면 유평마을 등 5개 마을이 더 있다. 사전적 정의 그대로 산골마을이다. 산청은 한국전쟁이 끝난 뒤 빨치산을 토벌할 때 생고생을 해야 했다. 전국 여타 지자체와 달리 '지리산빨치산토벌전시관'이 있는 이유다. 한국전쟁 당시에도 인접 함양과 함께 공비토벌 작전에 양민들이 적잖게 희생됐다. 이해가 되고도 남음이다.대원사 주위에는 가야의 마지막 왕, 구형왕과 관련한 지명이 남아있다. 소와 말의 먹이를 먹였다는 소막골, 그가 넘었다고 하는 왕산과 망을 보았다는 망덕재, 군량미를 저장했다는 도장굴 등이 전설로 전해 내려온다. 그의 무덤도 가까운 곳에 있다. 대원사에서 자동차로 30분 남짓 거리다. ◆구형왕릉사적 제214호로 지정된 (전)구형왕릉이다. (전)은 선대나 앞을 뜻하는 게 아니다. 전할 전, '傳'이다. 풀이하면 '구형왕릉이라 전해오는 곳'이다. 금관가야의 마지막 왕 구형왕(仇衡王), 신라 측에서 보면 왕위를 넘긴 양왕(讓王)의 무덤이다.왕릉 앞 좌우로 후대에 놓은 것으로 보이는 문인석, 무인석, 사자상 등 석물들이 지키고 섰고 '가락국양왕릉(駕洛國讓王陵)'이라는 비문이 박혀있다.거대한 돌무덤이다. 모양이 제각각인 자연석이다. 이집트 피라미드와 다르다. 당연한 것이겠지만 들어가지 말라고 돼 있다. 돌무덤 사이로 팔뚝만 한 쥐가 호위병처럼 왔다 갔다 한다. 무덤이라기보다 제단석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석탑이라는 주장도 있었다고 한다.전체 높이는 7m 남짓. 7단으로 축조돼 있다. 구형왕은 서기 532년 신라 법흥왕에게 나라를 넘겼다. 전란에 따른 백성들의 고통이 컸던 탓이다. 이후 왕릉 주변 터를 잡고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 돌무덤이 된 것은 그의 유언이었다고 전한다. 나라를 지키지 못했으니 무덤을 흙이 아닌 돌로 쓰라는 것이었다.구형왕은 김유신의 증조부다. 김유신은 젊은 시절 이곳에서 7년간 무덤을 지키며 수련했다고 한다. 구형왕과 왕비의 영정을 모신 '덕양전'이 왕릉 아래 1km쯤에 있다.왕릉에서 좀 떨어진 곳에는 '류의태 약수터'로 불리는, 약수가 솟아나는 샘이 있는데 위장병이나 피부병 등에 효과가 있다는 입소문으로 찾는 이들이 더러 있다고 한다. 류의태는 '동의보감'을 편찬한 허준의 스승이다. 류의태가 탕약을 달일 때 사용했던 물을 여기서 받아썼다는 이야기가 전한다.◆수선사중압감이 없고 아늑한 친근감이다. 사찰이 맞나 싶다. 정원이면서 카페다. 여러 가지 시도가 있었던 듯하다. 철 지난 수국이 고개 숙이고 있다. 신심 깊은 누군가가 불경이라 한다면 사찰이 아닌 곳이다. 우리가 알고 있던 사찰의 형식과는 사뭇 달라서다. 일주문이 없다. 사천왕상도 없다. 극락보전, 삼성각이 전부다. 정원이 예쁜 카페에 대웅전이 있다고 봐야할 정도다.한참을 지켜봐도 불공드리는 이는 보이질 않는다. 그럼에도 속세의 근심 다 내려놓은 듯한 표정으로 돌아나온다. '나갈 때는 웃으면서'라는 표어가 쓰여 있는 것도 아니다. 포교의 정석이란 뭘까 새삼 생각한다. 수선사는 스스로 오게 하는 건 확실히 성공한 듯하다. 이미 '정원이 아름다운 사찰'로 입소문이 났다. 사찰에 들어온 사람 모두, 단 한 명의 예외도 없이, 사진 찍는 데 정신을 집중한다. 카메라나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배터리가 다 된 사람이거나 스마트폰이 없는 사람이라 해도 좋을 만큼이다.연못으로 들어가 연꽃과 이름 모를 수생식물들과 대화하듯 나오면 극락보전으로 연결되는 잔디광장이 열린다. 잔디광장에서 아래에 있는 연못을 내려다 본다. 연못에 비친 하늘이 높다. 처서 지나 불어오는 바람이 가을이다.

2019-08-28 18:00:00

옥수수

[추억의 요리 산책] 옥수수

여름이 무장무장 익어갔다. 앞 도랑 건너 줄밤다리 밭에는 소설 속 주인공이 휘두르는, 기다란 칼을 닮은 옥수수 이파리가 무성하게 펄럭였다. 오빠들과 읽은 무협지 속의 수염 짙은 검객이 옥수수밭이랑 사이로 핑핑 날아다니는 것 같았다."꼭꼭 씹으면 단물이 날게다." 아버지는 옥수수의 연한 대를 잘라 낫으로 쓱쓱 껍질을 벗겨내어 내 손에 쥐여주었다. 속살이 아삭아삭 씹혔다. 어머니는 알 고른 옥수수를 골라서 꺾었고, 아버지는 지게 바소쿠리에 옥수수를 가득 담아 줄밤다리 까탈진 밭을 내려갔다. 동네 어귀에는 옥수수를 대량으로 사러 온 상인의 화물트럭이 떡하니 버티고 있었다.사랑채 가마솥에 옥수수가 푹푹 삶겼다. 감자 간식이 질리기 시작할 무렵에 찾아온 옥수수는 또 다른 별식이었다. 노란 옥수수, 군데군데 점이 박힌 알록이 옥수수, 하얀 찰옥수수가 소금과 사카린을 풀어 넣은 물에 삶겨 간이 알맞게 배었다. 함지박 가득 담긴 옥수수가 바닥을 드러내도록 먹고 또 먹었다.모깃불에 눈이 따가웠다. 마르지 않은 약쑥에서 나오는 매캐한 연기가 모기를 몰아서 간다고 할머니는 말씀하셨다. 마당에 깔아놓은 멍석의 깔끄러움을 피하려 할머니 치마폭으로 파고들었다. 할머니는 볼록한 배를 문질러주었다. "할미 손은 약손이고 꼬마 배는 똥배여, 술술 내려가라, 술술 내려가라~" '호랑이'와 '두꺼비 신랑' 옛날이야기는 노랫가락처럼 줄줄 외우도록 듣고 들어도 지루하지 않았다.초등학교 2학년 여름방학에 외가에 들렀다. 개학이 가까워져 오자 큰오빠와 작은오빠는 자전거를 타고 이십여 리 길을 달려서 나를 데리러 왔다. 외할머니는 고추장에 박은 무장아찌를 양은 주전자에 꼭꼭 눌러 담아서 건네주었다. 자전거 앞자리에 앉아서 한 방향으로 다리를 모았다. 비탈길에 자전거가 덜컹거리자 내 손에 힘이 쏠렸다. 자전거핸들이 마구 휘청거렸다. 큰오빠는 도저히 갈 수가 없다며 다시 자리 배정에 나섰고, 뒷좌석으로 밀려난 나는 장아찌 담긴 주전자를 들어야 했다.울퉁불퉁 산비탈을 지나고 큰길로 들어서자 큰오빠는 신나게 자전거 페달을 밟았다. 앵무동 초입의 너른 밭에서 옥수수 꺾는 어른들 목소리가 두런두런 스쳤다. 집에 거의 도착할 즈음……. 순간적으로 무언가에 걸려 자전거는 튀어 올랐고 나도 튀어 올랐다. 분명한 것은 주전자는 꽉 쥐고 있었는데 오빠의 옷자락을 놓쳐 버렸다.정신을 차려보니 안방에 누워 있었다. 오빠들은 막냇동생이 길바닥에 떨어진 줄도 모른 채 곧장 달렸고 옥수수를 꺾던 동네 어른들이 길바닥에 내동댕이쳐진 나를 챙겼단다. 찌그러진 주전자에서 쏟아진 고추장으로 범벅이 된 '노 씨네 막내딸'이 큰 사고를 당했다고 동네가 술렁거렸다. 자전거 사고로 앞니가 몇 개 빠진 나는 그 좋아하던 옥수수를 먹지 못했다.옥수수를 심었던 줄밤다리 화전(火田)은 낙엽송 숲에 잠들어 이제 흔적조차 희미하다. 그 줄밤다리 옆 골짜기에는 할아버님이, 맞은편 능선에는 할머님과 아버님이 나란히 누워 계신다.옥수수를 삶았다. 소금 한 꼬집 넣고 단맛을 추가한다. 찰옥수수를 꼭꼭 씹을수록 유년의 맛이 난다. 옥수수의 계절은 또 이렇게 사위어 간다. Tip: 옥수수는 치아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며 변비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옥수수수염을 끓여 차로 마시면 이뇨 성분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에도 좋다고 한다.

2019-08-28 18:00:00

서핑 즐기는 수많은 서퍼들

[신팔도유람] 서핑하기 좋은 계절, 가을…강원도 양양 '양리단'으로 떠나자

 파도가 강해지기 시작하는 가을과 겨울, 서퍼들은 심장이 두근대기 시작한다. 당장이라도 보드를 들고 바다에 뛰어들어 라이딩 할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다. 4계절 내내 파도를 찾아 젊음이 모여드는 서퍼들의 파라다이스! 양양 양리단으로 떠나자. 양리단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하고 가장 트렌디한 공간이다.   ◆ 서핑의 성지에 가다 양양군 현남면 죽도해변과 인구해변은 한 블록 정도 떨어져 있다. 걸어서도 이동할 수 있을 만큼 가까워 두 해변의 매력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해변 근처에 서핑스쿨, 숍, 맛집 모든 것이 몰려 있어 서핑 외에도 즐길거리가 즐비하다.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37%를 차지하던 초고령 마을이었지만 서핑 명소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서핑을 중심으로 지역경제가 형성될 만큼 서핑 공동체 마을로 부상하고 있다. 이곳에는 서핑숍과 카페, 식당 등을 생업으로 하는 서퍼들이 있다. 파도 좋은 날에는 가게 문을 닫고 바다로 나가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이 많다. 물질적 여유보다는 마음 가는 길을 따르는 서퍼들이다.   ◆ 파도를 찾아 양양으로 모이는 사람들 우리나라 서핑숍의 3분의 1이 인구해변에 있을 정도로 인구 바닷가는 전문 서퍼들이 다양한 강습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50cm의 잔잔한 파도에서부터 높은 파도까지 다양하게 밀려오고 있어 초보 서퍼들부터 서퍼 선수까지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이곳의 죽도해변은 수심이 낮고 비교적 파도가 센 편이라 서핑을 즐기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성수기인 여름엔 주말마다 1,000여명이 넘는 서퍼가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해 양양을 찾은 서퍼는 6만7,000여명, 올해는 10만명 이상이 파도를 타러 양양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핑, 문화로 자리잡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서핑을 검색(2019년6월말 기준)하면 76만건이 나온다, 요트 22만 건, 제트스키 8만5,000건, 스킨스쿠버 2만4,000건, 윈드서핑 2만2,000건 등 타 해양레저에 비해 서핑은 월등히 높은 수치를 보인다. 양양 인구해변 앞의 인구길 거리에는 저마다 개성을 지닌 서핑숍, 게스트하우스, 맛집, 카페, 펜션 등이 하나 둘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젊은층이 즐겨 찾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경리단길', 부평의 '평리단길'의 명칭을 차용하면서 양양의 '양'자를 붙여 '양리단길'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다. 양리단길은 양양 서핑 해변의 중심이자, 양양을 대표할만한 유명 핫플레이스들이 모여 SNS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서핑 시즌 중에는 서울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가 운행될 정도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 양리단의 밤은 날마다 축제 대한민국 서핑의 성지답게 서퍼들이 모여 이루어 놓은 이국적인 분위기와 인스타그램에 열광하는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문화가 섞여 새로운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는 양리단은 어마어마한 매력을 품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파도를 찾아온 서퍼들과 가족과 함께 하룻밤 힐링을 찾아온 캠핑족 그리고 특별한 추억을 찾으러 온 커플들까지 낮과 밤은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주중에는 조용한 음악을, 주말에는 신나는 클럽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파티로 유명한 게스트하우스 '솔게스트하우스 양양서핑점'을 비롯해, 동남아 감성을 제대로 담아 화제가 된 '플리즈웨잇 카페&펍', '양양서핑스팟', '플리즈웨잇서프'가 위치한 메인거리에는 매일 서핑과 파티를 즐기기 위한 청춘들로 가득하다. 이외에도 어촌마을포차, 양양막국수 등 서핑 여행을 더욱 알차게 보내기 위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즐비하다. 최근에는 '펍크롤파티'가 열리며 이색적인 파티문화도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펍크롤은 특정 지역의 음식점과 펍들을 투어하며 즐기는 파티이다. 유럽 등지에서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문화 콘텐츠로 양리단길에서는 이곳의 펍들이 주류를 이룬다. 또 실력 있는 연주자들과 보컬틀로 구성된 공연팀을 초빙해 진행하는 펑키투나잇 공연은 양리단길 프로젝트 일환으로 양양 바다의 여름을 뜨겁게 달군다.  ◆ 파도는 나의 삶, 나의 힘 서핑은 파도의 경사면을 오르내리며 높이와 속도, 기술을 즐기는 고도의 평형감각과 정확한 타이밍이 요구되는 스포츠다. 자연 그대로의 파도만을 이용하기 때문에 장소가 한정적이며 위험하기도 하지만 매력이 넘친다. 노련한 서퍼라도 파도가 없으면 타이밍마저 잡을 수 없는 게 서핑이다. 파도가 좋은 날 축제 분위기인 이곳, 반대로 파도가 없는 날은 고요하기만 하다. 종일 덥다가도 어느 틈엔가 시원한 바람이 부는 것처럼 꼭 맞는 파도가 발아래 다가올 것을 믿는 것, 이들이 파도를 사랑하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국내 해변 23곳에 HD 웹카메라를 설치하고 파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는 애플리케이션(앱)도 이곳에서 제공하고 있다. 당일로 서핑을 즐기는 경우 출발 전 아예 어느 스폿의 파도가 좋은지 확인한 후 행선지를 정할 수 있는 것이다. 또 각 기상 스타트업과 제휴, 스폿마다 파도차트를 제공한다. 일출과 일몰 시간은 물론이고, 시간대별로 바람의 방향과 속도, 초당 파도의 높이, 물때까지 서핑에 필요한 꼼꼼한 정보를 제공한다. 인구해변은 매년 어울림 축제가 개최되어 서핑이 아니더라도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 충분하다. 인구해수욕장에서의 해수욕은 기본이며, 선상바다관광, 조개잡이체험, 낚시배 투어 등을 할 수 있다. 한국지방신문협회 강원일보 박영창기자. 사진= 양양군·강원일보

2019-08-28 18:00:00

[내 반려동물을 소개합니다] <5> 교감하는 물고기 새초롬이

이름 : 새초롬 / 어종 : 플라워 혼 / 나이 : 3살 / 성별 : 암컷 / 취미 : 아빠 훔쳐보기머리칼이 깎여 나가는 경쾌한 가위질에 맞춰 형형색색 반려어들이 유유히 헤엄 친다. 머리를 맡긴 채 의자에 기대 있던 손님들은 그 평화로운 유영에 홀려 슬쩍슬쩍 뒤를 돌아본다. 파마약과 샴푸 냄새로 가득해야 할 미용실에 어찌 된 일인지 물 비린내가 슬쩍 풍겨온다. 구미 봉곡동에서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황조 씨는 관상어, 아니 반려어와 사랑에 빠졌다. 물고기는 쌍방향 교감이 어렵기 때문에 보통은 '관상어'로 불리지만 황조 씨가 키우는 어종 플라워 혼은 인간과 교감을 나눌 수 있기에 '반려어'로 칭해지고 있다. "머리 잘 자른다는 소문 듣고 찾아왔다가, 이 녀석 때문에 단골 됐어요" 황조 씨 칭찬인지, 반려어 초롬이 칭찬인지, 아리송한 손님의 한 마디에 미용실은 웃음바다가 됐다.◆ 교감하는 물고기 '플라워 혼'몇년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 플라워 혼을 키우는 연예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어항에 손을 집어 넣으면 몸을 흔들며 다가와 큰 혹을 비벼되는 TV 속 플라워 혼 모습은 일반인 뿐만 아니라 열대어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미 관상어 몇 마리를 키우고 있었던 황조 씨도 TV 속 플라워 혼에 온통 마음을 뺏겼다. 미용실을 수족관으로 만들 셈이냐며 결사반대를 외치던 아내의 만류에도 황조 씨는 초롬이, 그러니까 플라워 혼 한 마리를 입양했다.플라워 혼은 금붕어 종류와 대형 어종인 남미 시클리드종을 교배해 만든 개량종 물고기로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을 수차례 교배한 끝에 지금과 같이 머리 혹이 두드러진 형태를 가지게 됐다. 손을 수조 속으로 넣으면 마치 강아지가 사람을 따르듯이 다가와 '워터독(water dog)', '물강아지'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사람을 따르는 것처럼 보이는 이 행동은 사실 머리를 들이대며 공격하고자 돌진하는 행동이라고 한다. 반가움의 표시가 아닌 싸움을 거는 행동인 것이다."바라보는 것 만으로 위안이 될 때가 있다". 손님이 한적해졌다 싶을 때면 황조 씨는 턱을 괴고 멍하니 수조를 본다. 얼굴을 수조에 갖다대면 물 속에 들어와 있는 것도 같다. 물을 보며 멍하게 있는 상태를 말하는 "물멍"은 물고기를 키우는 이들이 즐겨 쓰는 신조어다. 쉬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초롬이의 아가미를 '물멍' 하고 있노라면 머리속의 잡스러운 생각들이 사라진다. 실제 물고기를 보는 것 만으로도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안정에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외에서 많이 입증됐다.◆ 성격도 생김새도 제각각뿔처럼 우뚝 솟은 혹, 동그랗게 부릅뜬 눈, 무심한 듯 툭 튀어나온 입.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다르게 초롬이는 소심,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다. 플라워 혼 수명이 10년쯤이라고 하니 어생 3년이면 황조 씨와 평생의 삼분의 일은 함께한 셈이다. 하지만 초롬이는 아직도 황조 씨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한다. 똥을 치우기 위해 뜰채 몇 번 휘저으면 이내 토라져 구석으로 처박히고, 낯선 사람이라도 올라치면 수조 구석으로 쏙 들어가 입만 뻥긋된다. 그 덕분(?)인지 공격성이 강하기로 소문난 플라워혼은 대부분 단독 사육이 기본인데, 초롬이는 여러 물고기와 합사 중이다.많은 계열과 종류를 가진 플라워혼은 그만큼 성격도 다양하다. 물지 않을까 긴장해야 할 만큼 사나운 녀석이 있는 반면, 어항에 손만 갖다 대도 쫄쫄 따라오는 애교 많은 녀석도 있다. 황조 씨가 활동 중이라는 반려어 정보 공유 카페에는 성격도 생김새도 제각각인 플라워 혼이 다양하다. '우리 애는 저만 보면 졸졸 따라와요', '저는 오늘도 하이파이브 했습니다' 회원들은 자신의 반려어 자랑에 여념이 없다. 그런가 하면 유어에서 성어로 커가며 성격이 변했다는 게시글도 종종 올라온다. 플라워 혼은 워낙 예민한 종이기 때문에 물 온도나 먹이, 조명 등 환경에 따라 성격이 변할 수 있다.소심쟁이 초롬이는 하루에 3번 정도 적극적으로 변한다. 바로 밥 먹는 시간. 곁눈질로 훔쳐보며 어항 외곽을 슬금슬금 돌던 초롬이는 밥 먹을 때가 되면 황조 씨 눈을 똑바로 쳐다본다. "평소 땐 휑하더니 밥 먹을 때만 이러네" 밀고 당기는 팜므파탈 초롬이에게 황조 씨는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3~4일에 한 번씩 주는 특식 짱구 벌레가 배식되는 날엔 살랑살랑 꼬리까지 흔들며 교감 한다. 이런 초롬이의 습성(?)을 잘 아는 단골손님들은 밥시간만 되면 서로 밥을 주겠다고 난리다. 이름 그대로 새~초롬한 녀석과 눈맞춤 이라도 하려면 이 방법밖에 없기 때문이다.◆꽤 번거롭고 신경 쓸 일 투성놀아달라고 조르지 않고 털도 날리지 않는다. 물에 풀어 놓고 가끔 먹이만 잘 주면 알아서 잘 큰다. 대다수 사람들은 이러한 이유로 물고기 키우기에 쉽게 발을 들인다. 하지만 봉지에 담아온 물고기를 조그만 어항에 넣고 기뻐하는 것도 잠시, 어느새 물고기는 한 마리씩 '용궁(금붕어가 죽으면 가는 곳을 일컫는 용어)'을 간다. 산소가 부족한 것일까. 사료가 맞지 않는 것일까. 이유를 알지 못한 채 물고기들은 하루가 다르게 줄어든다."이 녀석 키우기가 얼마나 번거로운데, 물고기 키우기 쉽다는 말. 안 키워봐서 그래" 황조 씨는 출근 후 옷을 갈아입기도 전에 초롬이 밥을 주기 바쁘다. 그 삶은 꽤 번거롭고, 신경 쓸 일 투성이다. 하루에 2~5번 먹이를 줘야 하고, 매주 어항을 청소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생겼다. 심지어 강아지나 고양이는 배가 고프면 밥달라고 보채기라도 하고 아프면 아픈 티라도 나지만 물고기는 그렇지 않다.주인들은 매일 눈으로 반려어의 건강, 발색, 혹 상태 등을 확인하며 밀도 있는 관심을 쏟는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배설물이나, 먹이 찌꺼기를 제때 제거하고 적당한 주기의 물갈이하는 일도 필수다. 반려어가 놀라지는 않을까 수조 앞에선 사뿐사뿐 걷고, 조명을 켤 때도 반려어 눈치 살피기 바쁘다. "(반려어를) 키우는데 이것저것 손 가는게 많다. 하지만 초롬이가 주는 기쁨에 비한다면 이 정도의 불편은 아무것도 아니다"

2019-08-28 18:00:00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

[매일TV] 협찬해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