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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저녁 경북 상주·군위 호우주의보

30일 저녁 경북 상주·군위 호우주의보

대구경북 일부 지역에 30일 저녁 비가 내리는 가운데 경북 상주시와 군위군 지역에는 이날 오후 7시 45분을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2020-08-30 20:19:25

[알쏭달쏭 생활법률] 이혼소송 및 재산분할 후 발견된 배우자의 재산

[알쏭달쏭 생활법률] 이혼소송 및 재산분할 후 발견된 배우자의 재산

Q : A와 B는 1년 전 이혼소송을 통해 이혼과 재산분할에 대한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A는 배우자였던 B가 이혼소송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재산을 숨기고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A는 B에게 숨겨뒀던 재산도 재산분할의 대상이 되었어야 하는 재산이므로 분할하자고 이야기했는데, B는 이혼소송에서 재산분할에 대한 판결이 있었기 때문에 줄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A는 B에게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을까요?A : 사례의 경우, 재판상 이혼 과정에서 재산분할에 대한 판결이 있었으나 일부 재산이 위 판결의 목적물로 다루어지지 않았던 경우, 이에 대한 재산분할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지 여부가 문제입니다.이에 대하여 대법원(2018. 6. 22. 2018스18)결정은 "재산분할재판에서 분할대상인지 여부가 전혀 심리된 바 없는 재산이 재판확정 후 추가로 발견된 경우에는 이에 대하여 추가로 재산분할청구를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어, 이혼소송 당시 재산분할의 목적물로 다루어지지 않은 재산에 대해서는 추가로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추가로 재산분할을 청구하는 경우에도 재산분할청구권은 이혼한 날부터 2년을 경과한 때에는 소멸한다는 제척기간은 그대로 적용되므로(민법 제839조의2 제3항), 협의상 또는 재판상 이혼한 날로부터 2년 이내에 행사할 필요가 있습니다.결론적으로 이혼 당시 몰랐던 재산이라도 사후에 이를 발견하였다면 발견된 재산에 대한 재산분할을 구할 수 있지만, 이는 이혼 후 2년 이내에만 가능한 것입니다.따라서 사례의 경우 1년 전 이혼소송을 통해 재산분할이 이루어졌으므로, A는 이혼재판 당시 재산분할의 목적물로 다루어지지 않았던 재산에 대하여 B에게 재산분할을 청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법무법인 우리하나로 박선우 변호사(sunnnw@nate.com)

2020-08-29 06:30:00

[재미로 보는 운세]

[재미로 보는 운세] <2020년 8월 29일~9월 4일, 음력 7월 11~17일>

◇쥐▲37세 탁월한 언변이 어려운 상황을 일시에 역전시킬 수. ▲49세 절제의 행동이 요구됨. 변동하는 것은 도움 되지 않는다. ▲61세 수동적이기보다 좀 더 능동적으로 대처함이 이롭다. ▲73세 완벽함보다는 빈틈을 보이는 부드러움이 필요한 시기. ▲85세 인정스럽고 자상한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함. (길일:2 흉일:1)◇소 ▲36세 반복하여 행함은 전혀 이득이 없으니 자존심 접고 타협해보라. ▲48세 저질러 놓고 후회할 일 시도 자체를 하지 마라. ▲60세 협조자를 만나지만 냉정함을 유지해야 함. ▲72세 가까운 곳에서는 이룰 수 없으니 먼 곳으로 눈을 돌릴 것. ▲84세 서두른다고 될 일이 아니니 느긋이 때를 기다려야 함. (길일:29 흉일:1)◇범 ▲35세 친구나 이성에게 자신을 과시하거나 내세우지 말 것. ▲47세 현 위기를 타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맞부딪혀 보는 것이다. ▲59세 자신의 재능을 과소 평가하지 말라. 좋은 정보 얻을 운. ▲71세 지금은 인내하고 기다리는 것만이 최선책 이다. ▲83세 그동안 베풀었던 만큼 돌려받을 운. (길일:1 흉일:2)◇토끼 ▲34세 주변의 충고 및 의견 등을 참고하여 행하면 도움 될 수. ▲46세 문서 운 있어 협상이나 계약 등에 유리할 수. ▲58세 대인관계가 원만해지는 시기로 추진하는 일에 힘이 붙을 운. ▲70세 품고 있는 것보다 활용하는 것이 훨씬 좋다. ▲82세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 확실하게 풀고 가라. (길일:4 흉일:3)◇용▲33세 조용히 지낼 수 없는 바쁜 한 주가 되겠다. ▲45세 생각지 않던 일이 생겨 신경 쓰일 수. ▲57세 그동안 보류해 놓았던 일 이제 시작할 때가 되었으니 움직여 보라. ▲69세 처음 대하는 사람을 경계할 것. 주변의 유혹은 위선일 수 있다. ▲81세 괜한 욕심 부리지 말고 현상 유지에 만족해야 한다. (길일:1 흉일:4)◇뱀▲32세 별 생각 없이 한 불만 표출이 부메랑이 되어 곤경에 빠뜨릴 수. ▲44세 말 한마디 실수가 그동안 쌓아왔던 공든 탑을 허물어 뜨릴 수. ▲56세 재투자 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묵혀 두는 것이 좋다. ▲68세 끝마무리를 잘해 두어야 뒤탈이 없다. ▲80세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좋은 운세. (길일:30 흉일:4)◇말 ▲31세 독립하기에는 아직 이르니 좀 더 인내하고 기다릴 것. ▲43세 십분 발휘한 테크닉이 예상 외의 호응을 얻어내니 앞길이 창창하다. ▲55세 합리성이 결여된 주먹구구식으로는 통하지 않는다. ▲67세 문서 운이 들어오지만 한고비는 더 넘어야한다. ▲79세 최소한 우물 안 개구리는 되지 말아야 함. (길일:4 흉일:31)◇양 ▲30세 급할수록 쉬어가라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 보라. ▲42세 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음을 알라. 냉혹한 현실에 실망할 수. ▲54세 좀 더 유연한 사고와 행동이 필요한 시기. ▲66세 어떤 경우에도 막다른 골목으로 밀어 넣어선 안 된다. ▲78세 서두른다고 되는 일이 아니니 좀 더 지켜볼 것. (길일:31 흉일:2)◇원숭이 ▲29세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하지만 알아주는 이가 없다. ▲41세 모 아니면 도라는 극단적인 사고가 자신의 처지를 궁색하게 한다. ▲53세 약점을 남에게 드러내 봐야 좋은 먹이 감이 될 뿐이다. ▲65세 외로울 땐 죽마고우를 한 번 찾아보라. ▲77세 명예를 지키려면 백 번이라도 양보할 것. (길일:3 흉일:31)◇닭 ▲28세 영향력 있는 귀인을 만나 오랜 숙원을 풀겠다. 취직 운 있음. ▲40세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운. ▲52세 현상 유지에 주력하고 누구의 조언도 담아 두지 마라. ▲64세 마지막까지 고삐를 죄면 기대한 만큼의 결과물은 얻을 것이다. ▲76세 청량음료 등 차가운 음식, 기운은 될수록 멀리해야 함. (길일:29 흉일:1)◇개 ▲27세 앞장서거나 소리 내는 일은 삼가야 구설이 없다. ▲39세 혼자 하는 늦은 밤 외출 삼가고 빠른 귀가로 신변 안전 지킬 것. ▲51세 투자는 한곳으로 모으지 말고 분산하는 것이 좋다. ▲63세 예기치 못한 손실로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 ▲75세 일정한 선을 정하고 지켜 나갈 것. 과욕은 해롭다. (길일:4 흉일:29)◇돼지 ▲38세 상대의 진심을 기꺼이 수용하면 모든 오해가 풀어진다. ▲50세 자신의 의지가 강할수록 도움의 손길도 늘어남. ▲62세 지난 일은 잊고 가벼운 마음으로 새 출발해도 늦지 않다. ▲74세 부와 귀보다는 지금은 덕망을 쌓아가야 한다. ▲86세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는 것이 부모의 마음. (길일:1 흉일:29) 참이름 제공 www.cn114.co.kr

2020-08-28 17:00:00

이번주 상품받으실분들

이번주 상품받으실분들

▶아모레퍼시픽▷오경현(대구 달성군 현풍면)◇ 우리결혼합니다 ▶영바이오▷김예린(경산시 남산면)◇ 스도쿠 ▶미성온천▷이전효(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낱말 맞히기 ▶한국오아시스▷허무양(대구 북구 구암로)◇ 시사상식 퀴즈 ▶그린기프트▷공주영(대구 북구 동천로)◇영어속담 속 그림찾기 ▶궁전라벤더▷배성준(대구 북구 대현로)◇ 스도쿠 ▶모키드▷양윤자(대구 동구 화랑로)◇ 스도쿠

2020-08-28 17:00:00

[영어속담속 숨은 그림찾기]Barking dogs seldom bite.

[영어속담속 숨은 그림찾기]Barking dogs seldom bite.

숨은 그림 찾기: 1. 발가락 2. 발 3. 콧수염 4. 구름 5. 곰Barking dogs seldom bite.짖는 개는 좀처럼 물지 않는다. 말풍선: 기억해, 나는 항상 총을 가지고 다녀. 그러니, 내 요리에 대해 말하지마. barking: 짖는 /seldom: 좀처럼 ~하다 /bite:(이빨로)물다. /moustache: 콧수염 요리사가 다른 요리사들에게 손가락질하며 위협적으로 말하네요. 자신의 요리에 대해 누가 판단하는 데 예민합니다.. 그러나, 등 뒤에는 총 대신 국자가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공격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빈 깡통이 소리만 요란하다.해설 김희달 박사◇8월15일 자 정답 라이크 테스트 프랩 어학원 제공(053-424-2244)

2020-08-28 16:30:00

[손경찬의 장터 풍경] 돈 어딨더라

[손경찬의 장터 풍경] <32>돈 어딨더라

학교 수업을 마치고엄마 심부름 가면서동네시장에서 파는국화빵을 사먹으려고급히 달려와서는"천원어치 주이소" 하고서주머니를 뒤지네. 심부름 잘한다고분명 용돈 천원을 받아바지 주머니에꼭 챙겨놓았는데이리 찾고 저리 찾아봐도종이 돈이 보이지가 않네.아이구, 내 돈이 어딨더라. 손경찬(대구예술총연합회 정책기획단장)

2020-08-28 16:30:00

[스도쿠]

[스도쿠]<85회>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83회 정답

2020-08-28 16:30:00

[낱말 맞히기 ]

[낱말 맞히기 ]<85회>

◑가로 열쇠◐1.크게 껄껄 웃음. "홍ㅇ대ㅇ"4.귀·눈·입·코를 중심으로 한 얼굴의 생김새.6.합 속에 또 작은 합이 들어 있는 합. 'ㅇ자ㅇ'7.어렵고 고된 일을 겪음. 또는 그런 일이나 생활.8.사는 곳을 다른 데로 옮김.11.여지없이 깨어지거나 흩어지는 모양.13.어떤 내용이나 사실을 옳거나 그러하다고 인정하지 아니함.14.남의 노래를 흉내 내는 일.16.남에게 봉사하는 사람. 또는 어떤 일을 거들어 주기 위해 채용된 사람.19.동물이 살아가기 위하여 먹어야 할 거리.22.밖으로 흘러 나가거나 흘려 내보냄.23.대오리로 길고 둥글게 얼기설기 엮어 만든 기구. 'ㅇ부ㅇ'24.어둑어둑할 무렵에 모기가 떼를 지어 왱왱거리고 날아다님. "모ㅇ발ㅇ"25.배가 고픈 것으로 끼니때 따위를 짐작하는 것의 비유. "ㅇ꼽ㅇ계" ◑세로 열쇠◐2.한 살 터울로 아이를 낳음. 또는 그 아이.3.써서 없애는 비용.4.헤어졌다가 만나고 모였다가 흩어짐.5.땅이 움푹하게 파인 곳.7.세상에 홀로 떨어져 있는 듯이 매우 외롭고 쓸쓸함.9.개인이 사사로이 진 빚.10.사람이 살지 않는 섬.11.물건이 많이 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12.같은 땅에서 1년에 종류가 다른 농작물을 두 번 심어 거둠. 또는 그런 방식.15.기둥 사이나 나무 그늘 같은 곳에 달아매어 침상으로 쓰는 그물.17.비가 온 뒤에 많이 솟는 죽순처럼, 어떤 일이 한때에 많이 일어남의 비유.18.비축하여 놓은 것을 내놓음.20.사물이나 사실, 현상에 대하여 일정한 줄거리를 가지고 하는 말이나 글.21.마음 씀씀이가 좁고 간사한 사람들이나 그 무리.22.급하거나 비상한 일이 일어날 때.◇83회 정답 ◇응모요령▶제85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9월 9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요.)①우편엽서②이메일;dokja@imaeil.com③카카오톡: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검색→친구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9월 12일 지면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2020-08-28 16:30:00

[신팔도유람] 전복의 변신 or 전복 요리

[신팔도유람] 전복의 변신 or 전복 요리

완도 전복은 '바다의 산삼' 답게 어떤 음식으로 만들어도 빛이 난다.짭조름한 전복장이나 전복죽, 통조림, 만두 등 완도 전복의 변신은 무궁무진하다. 완도군 특산품 중개쇼핑몰 '완도군 이숍'(wandofood.go.kr)에 마련된 전복상품관에서 만날 수 있다.▲전복장=완도 앞바다의 바다향기가 항아리 가득 담겼다. 항아리 1개당 큼지막한 완도 참전복이 8마리 가량 들어간다. 한국 전통 장맛을 살린 전복장은 조림, 찜 등 각종 요리 소스로 쓰일 뿐 아니라 따뜻한 밥에 뿌려 비비면 '순삭' 밥도둑이 된다.▲조미반건조 절편전복=먹기 좋게 손질한 전복 순살을 마카소스와 천연 조미료로 양념해 말리면 절편이 탄생한다. 양식장에서 입고한 뒤 3~7일 이내 가장 신선한 때 싱싱한 전복만을 골라 통째로 열풍에 건조한다. 때와 장소 가릴 것 없이 전복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전복죽=소중한 사람을 간호할 때 전복죽 만한 치유 음식이 없다. 최근 '집콕' 열풍에 힘입어 250g 안팎 한 끼 식사로 포장된 전복죽이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풍미를 더하려면 얇게 썬 전복살을 국간장으로 볶다가 전복죽을 넣어 저어가며 끓이면 된다.▲완도전복키트=이른바 '전복요리 만능 소스'로 통한다. 완도 전복살과 내장소스, 톳으로 만들어진 이 키트(Kit) 한 개만으로 초보도 금방 만능 요리사로 거듭날 수 있다. 전복밥, 전복죽, 전복 리조또, 파스타, 김밥 등 다양한 요리에 쓰일 수 있어 전복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에게도 안성맞춤이다.한국지방신문협회 광주일보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2020-08-26 14:53:40

[신팔도유람] 바다가 선물한 최고의 보약…완도 전복

[신팔도유람] 바다가 선물한 최고의 보약…완도 전복

사회 초년병 시절 살아있는 완도 전복을 처음 먹어본 기억이 생생하다.손바닥 만한 껍데기 안에서 뽀얀 속살과 이빨을 드러내며 꿈틀거리는 활전복은 생생함 그 자체였다. 오독오독 씹히는 강렬한 식감에 참기름의 고소함이 더해진 풍미는 입안에서 오래도록 남았다.◆ '바다의 산삼' 여름 최고 보양식완도 전복은 수 년 전 만해도 가격이 비싸 접하기 어려웠지만, 지금은 양식으로 공급량이 늘어 많은 가정의 식탁에 오르고 있다.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다시마와 미역을 먹고 자란 완도 전복은 각종 비타민과 철분, 칼슘, 칼륨, 단백질이 풍부해 '바다의 산삼', '패류의 황제'라 불리며 여름철 최고 보양식으로 꼽힌다. 또 타우린, 아르기닌, 메티오닌, 시스테인 등이 다량 함유돼 기력 보충, 성인병 예방, 고혈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완전식품이라 할 정도로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전복은 원기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좋아 지친 몸을 챙기기에 이만한 게 없다.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 삼복더위 보양식 주전 자리를 꿰찼다.해양수산부 '어식백세' 자료에 따르면 폐병이나 신경 쇠약에는 전복이 식용 겸 약용으로도 쓰였다고 한다. 특히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회복기 환자나 노약자, 성장기 어린이에게 건강식으로 제격이다. 주로 회로 썰어 먹거나 전복죽·구이·찜으로 즐겨 먹지만, 완도에서는 몸의 영양 보충을 위해 전복과 문어·꽃게·닭·황칠을 넣은 해신탕으로 먹는다.◆전국 전복 생산량의 70% 차지완도는 전국 전복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주산지다.지난 한 해 완도에서 생산된 전복은 1만2332t에 달했고, 올해 들어 지난 7월 말까지 9785t이 나왔다.완도 전복은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된 맥반석으로 이루어진 완도 청정해역에서 자란 미역과 다시마를 먹고 자라 육질이 연하고 부드럽다. 완도 전복은 265개의 아름다운 섬과 깨끗한 바다, 사계절의 푸르름이 선사하는 '자연의 보고'이다.전복은 이 지역의 매출 효자이다. 완도 전복의 인기가 절정인 7월과 8월 두 달 간 평균 전복 매출액만 800억원이 넘는다. 올해 7월 한 달 간에도 완도 전복은 573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이는 1년 전보다 16억원 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완도는 전복의 가능성을 보고 온 귀어인을 매해 230여 가구씩 배출하고 있다.◆'해조류·전복산업특구'전복의 고장 완도는 그 명성에 걸맞게 '해조류·전복산업특구'를 지니고 있다.완도 해조류·전복산업특구는 완도읍 등 12개 읍·면 4432만㎡를 대상으로 한다.오는 2023년까지 수출물류센터 조성, 전복 폐각 자원화 사업 등에 투입되는 총 사업비가 기존 1164억원에서 126억원이 증가한 1290억원으로 확정됐다.특화 사업 실행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재원 등의 확보를 위해 지난해까지 18개 세부사업에 977억원을 투자했다. 2023년까지(4년간) 17개 세부 사업에 313억원이 소요된다.특구에는 국공유재산 등 기존 5개 특례에,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관한 특례가 추가 적용된다.이에 따라 특구 내에서 생산되는 해조류나 전복 가공품의 지리적표시제 등록 시 우선 심사를 할 수 있게 됐다.특구 연장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생산유발 2324억원, 소득유발 196억원, 고용유발 989명에 달하는 등 소득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완도군은 전망했다.◆친환경 수산물 가공·유통 관리 인증 획득완도 전복 어가들은 최근 친환경 수산물 가공·유통 관리 인증(ASC-CoC)을 잇따라 획득하면서 품질과 안정성을 뒷받침하고 있다.ASC-CoC(Chain of Custody)는 인증 제품의 라벨을 통해 수산물의 정보·이력 등 추적성을 제공하는 인증이다.완도지역에서는 총 26개 전복 양식어가가 ASC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ASC 인증을 희망하는 전복어가에 대한 교육도 진행되고 있다. 완도 전복 어가들은 구매·가공·유통의 체계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어 잇단 인증에 성공할 수 있었다.완도군은 ASC-CoC 인증 획득을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수산물 국제인증(ASC) 시스템을 확립하고 국제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한 유통 경로를 확보해 내년 4월 열리는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를 통해 해외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한국지방신문협회 광주일보 백희준 기자 정은조 기자사진 제공=완도군

2020-08-26 14:53:03

[김천의 100山 100說] 가야수도지맥(국사봉~수도산~단지봉~목통령~성만재)

[김천의 100山 100說] <7>가야수도지맥(국사봉~수도산~단지봉~목통령~성만재)

가야수도지맥은 백두대간 초점산에서 갈라져 경북 김천시와 경남 거창군을 가르는 산줄기다.가야수도지맥에는 김천의 최고봉인 단지봉(1,327m) 등 10개의 봉우리가 김천의 100명산에 포함돼 있다. 이들 산봉우리는 대부분 1천m를 넘는 험산들이다. 또 백두대간보다 찾는 이가 적어 자연 그대로의 풍광을 잘 보전하고 있다.◆가야수도지맥 얽힌 이야기들▷승천년 속천년 쌍계사 절터김천시 증산면사무소가 위치한 곳은 옛 쌍계사 절터다. 면사무소 뒤에 있는 대웅전 주춧돌과 배례석 등을 고려하면 당시 쌍계사의 위용을 짐작할 수 있다.쌍계사 터는 예부터 호랑이와 용의 사이에 놓인 명당으로 알려져 있다. 쌍계사를 창건한 도선국사는 절터와 관련해 '승천년(僧千年) 속천년(俗千年)'이라고 예언했다. 즉, 이 터에 스님이 천년을 살고 그 이후에는 일반 속인들이 천년을 살아갈 것이란 예언이다.청암사와 수도암의 본사였던 쌍계사는 창건된 지 1천100년 후 6·25 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7월 14일 임시 면사무소로 사용되던 절이었지만 당시 북한군 패잔병들이 불을 질러 완전히 소실됐다.현재는 면사무소와 주민들이 절터를 사용하며 청암사에 매년 사용료를 내고 있다.▷신통방통한 수도암 나한전의 나한들수도암의 나한전(羅漢殿)에 자리한 나한상과 관련된 전설은 여러 가지가 전해온다.옛날 수도암 대적광전(大寂光殿) 옆에 있는 느티나무가 기울어져 법당의 기와를 상하게 해 비가 스며들자 스님들이 큰 걱정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대적광전을 지키던 노승이 밖에서 영차영차 하는 소리와 쿵 하는 소리를 듣고 밖을 내다보니 기울던 느티나무가 뿌리째 뽑혀 있었다.이후 나한전의 나한상 어깨와 손에는 느티나무 잎과 껍질이 묻어 있었다고 한다. 이 느티나무 뿌리는 1969년 선원을 지을 때까지 남아있었다고 전한다.또 어느 날 한 불자가 공양미를 메고 수도산을 넘고 있는데 한 동자승이 달려와 '저는 수도암의 스님이 공양미를 받아오라 보내서 왔습니다'라며 쌀가마니를 받아서 어깨에 메고 쏜살같이 산을 넘어갔다. 불자가 뒤따라 절에 도착하니 쌀가마니만 덩그러니 마루에 놓여있었다.방금 보았던 동자승이 궁금해 스님들에게 자초지종을 물었더니 나한전으로 가보라 했다. 나한전의 나한상 어깨에는 지푸라기가 묻어 있었다고 전한다.▷수도암 대적광전 비로자나불수도암 대적광전에는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을 모시고 있다. 이 불상은 경남 거창의 불당골에서 제작한 후 워낙 크기가 커 완성하고도 수도암으로 옮길 방안이 없어 고민하고 있었다.그러던 어느 날 행색이 초라한 한 노승이 불쑥 나타나 불상을 등에 지고 수도암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수도암 입구에서 그만 칡덩굴에 발이 걸려 넘어진 노승은 크게 화를 내며 수도산 산신령을 불러 '부처님을 모시는데 칡이 방해를 해야 하겠느냐. 당장 절 주위 모든 칡을 없애라'고 호통을 쳤다. 이후 수도암 주변에는 칡이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조선 숙종 때 정시한(丁時翰)은 산중일기에서 '절 들어가는 입구에 석불이 앉았는데… 이보다 큰 석불을 보지 못했고….'라고 적고 있다.▷황점마을과 어사 박문수의 인연목통령 아래 황점마을은 예로부터 유황이 많이 나, 이를 캐 나라에 바치는 일을 주업으로 했다.김천을 둘러본 어사 박문수가 거창군 가북면 개금마을로 향하던 중 목통령을 넘다가 워낙 험준한 고개여서 탈진해 쓰러졌다.산나물을 뜯기 위해 목통령에 올랐다가 박문수를 발견한 한 아낙이 급한 나머지 자신의 젓을 짜 먹여 살렸다. 목숨을 건진 박문수는 아낙에게 소원을 빌었고 아낙은 황점마을 사람들은 대대로 유황을 캐고 나라에 바치는 일이 너무 고단하니 이를 그만두게 해달라고 하소연했다.임무를 마친 박문수는 영조 임금에 자초지종을 보고했다. 영조 임금은 "아낙의 정성이 나라의 동량을 살렸다"며 소원을 들어줬고 그 이후 황점마을은 더이상 유황을 상납하지 않았다고 전해온다. ◆가야수도지맥을 오르다▷가파른 등산로 국사봉, 봉우산국사봉 들머리는 대덕면에서 감주재를 향해 임도를 오르다 보면 들머리 표지를 만날 수 있다. 산행은 초입부터 키 큰 소나무들 사이 가파른 길을 올라야 한다. 20여 분 오르면 진행 방향 오른쪽은 나무를 베어낸 흔적과 함께 확 트인 조망이 반긴다. 최근에 심은 소나무 사이로 능선을 따라 오르다 보면 국사봉 정상에 도달한다. 국사봉 정상은 대덕면 내감리와 외감리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봉우산 산행은 김천~거창 간 국도 공사 현장을 따라가다 감천 발원지 방향에서 산행 들머리를 찾을 수 있다. 감천 발원지를 지나면 거창군에서 조성한 등산로를 만난다. 계단과 다소 완만한 산길은 정상을 앞두고 가파른 계단으로 이어진다. 숨이 턱에 차오를 때쯤 정상이 반긴다. 데크가 조성된 정상에 서면 김천과 거창의 경치가 한 눈에 들어온다.▷조망 일품 수도산~서봉~시코봉수도암에 대적광전 계단 우측으로 수도산 등산로를 안내하는 표지판이 있다. 표지판을 따라 들머리를 찾아 산을 오른다.동행하는 이는 수도암이 해발 900m에 위치해 수도산(1,317m)까지 1시간이면 족히 도착할 수 있다고 귀띔하다. 약 700m를 오르자 청암사에서 오르는 등산로와 길이 이어진다.산길 곳곳에는 지리산에서 김천 수도산으로 이주해온 반달곰 때문인지 곰을 만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리는 현수막이 곳곳에 걸려있다.가파른 등산로를 오르다 보면 수도 지맥 능선에 도달한다. 사방 조망을 보면서 바위와 암봉 사이로 능선을 따라 걷다 보면 곧 수도산이이 나온다.수도산 정상은 바위로 이뤄져 있다. 바위에는 사람들이 쌓아 올린 돌탑이 눈길을 끈다. 정상에서는 신선봉과 시코봉, 양각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멀리 가야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수도산 서봉으로 불리는 신선봉은 수도산 정상에서 코앞에 있는 듯 가깝게 보인다. 가는 길도 어렵지 않다. 신선봉 정상은 공사가 한창이다.신선봉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잡아 시코봉으로 향한다. 한참 내리막이 이어지다 다시 오르막, 숨이 가빠올 때쯤 시코봉 정상이다.바로 눈 앞에 양각산이 있지만 원점 회귀키로 했다. 하산해서 수도암 대웅전인 대적광전에서 바라본 가야산이 선명한 연꽃 모양으로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단지봉~좌대곡령~용두암봉~목통령~성만재김천시 최고봉인 단지봉 산행은 국립치유의 숲 입구에서 시작했다. 숲을 지나 굽이굽이 임도로 이어진 '모티길'을 걷다 보면 오른쪽으로 단지봉 정상 들머리 목재 계단을 만난다. 시작 위치가 높다 보니 단지봉 정상까지는 힘들다는 느낌 없이 쉽게 오를 수 있다. 단지봉 정상은 평지로 이뤄져 있다.단지봉에서 좌대곡령을 넘어 용두암봉까지는 대체로 어렵지 않은 길이 이어지지만, 가슴높이까지 자란 산죽으로 인해 이동이 쉽지는 않다.좌대곡령을 넘어 용두암봉에 오르면 그동안의 땀을 씻는 탁 트인 조망이 보는 이의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거창군과 김천시, 멀리 가야산과 덕유산 등도 조망할 수 있다. 다시 목통령까지는 내리막길이 이어지지만, 가슴 높이까지 자란 산죽은 산객의 발길을 더디게 한다.목통령에서 성만재까지는 다시 오르막길이다. 성만재를 둘러 다시 목통령으로 회귀해 황점리 방향으로 하산한다. 하산길은 등산로가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데다 능선이 아닌 계곡으로 이어진 길이다. 바위와 드러난 나무뿌리를 딛고 내려와야 한다.◆가야수도지맥에 속한 산들▷국사봉(875) ▷봉우산(거말산·902) ▷시코봉(1,237) ▷신선봉(서봉·1,313) ▷수도산(1,317) ▷단지봉(1,327) ▷좌대곡령(좌일곡령·1,257) ▷용두암봉(1,125) ▷목통령(975) ▷성만재(1,132) ◆ 등산리본 유감(有感)- 강주홍 산악인등산을 하다보면 등산리본이 구세주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마치 바다의 등대와 같은 등산리본은 길을 잃었거나 애매한 갈림길에서 빛을 발한다. 그래서인지 우리나라 어느 산을 가도 등산리본을 쉽게 볼 수 있다.하지만 길 흔적이 확실한 곳이나 이미 등산리본이 걸려있는데도 분별없이 마구 걸리는 등산리본은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대부분의 등산리본 재질은 비닐 테이프나 나일론 천 등의 재질이라 독성이 있으며, 수십 년이 지나도 썩지도 않기 때문에 자연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우리가(혹은 내가) 이곳에 왔다갔다는 걸 표시하고자 남긴 등산리본은 본래의 목적을 한참 벗어난다.최근에는 산악회뿐만 아니라 개인, 부부, 회사 등 다양한 등산리본들이 경쟁하 듯 등산로에 내걸리고 있다.등산리본이 길 안내라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무분별한 부착은 나의 만족을 위해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게 마땅하다.〈참고문헌〉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산경표(신경준 지음, 박용수 해설), 김천의 산(김천문화원), 한글산경표(현진상), 김천의 마을과 전설(김천문화원)〈도움주신분들〉 자문=송기동·강주홍, 사진=박광제·이종섭, 드론=윤삼원, 산행=김삼덕·임상봉

2020-08-26 12:55:26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사연]이호정(32)‧이정우(36) 부부 첫째 딸 유진(3.15㎏·태명: 똘복이) 7월 2일 출생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사연]이호정(32)‧이정우(36) 부부 첫째 딸 유진(3.15㎏·태명: 똘복이) 7월 2일 출생

이호정(32)‧이정우(36‧대구 달서구 신당동) 부부 첫째 딸 유진(3.15㎏·태명: 똘복이) 7월 2일 출생. 결혼하고 6개월 만에 생긴 우리 아기, 똘복이는 똘똘한 복덩이라는 뜻의 태명에 따라 찾아와준 시기도, 임신 기간도 너무너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줬어요.맞벌이를 계획하고 결혼을 하였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과 동시에 직장을 그만두게 되어 남편의 외벌이로 전업주부 생활을 하면서 이럴 때 아이가 찾아와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경제적 문제가 걱정되어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생각해 보자고 하면서도 은근히 아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찰나에 우리 똘복이가 생겼습니다.그래서 똘똘하게도 타이밍 딱 맞춘 복덩이라고 태명도 똘복이라고 지었고요^^ 그만두고도 없어지지 않던 직장 트라우마와 외벌이가 된 남편에 대한 미안함이 우리 똘복이가 생긴 이후로 행복한 감정으로 바뀌었습니다. 남편도 행복이 지금 이 순간인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너무 행복한 임신 기간이었습니다.임신 기간 어떤 이벤트도 없이 건강하게 자라 준 우리 똘복이는 역시나 건강하게, 그것도 예정일에 딱 맞춰 잘 태어나 주었고 지금은 신생아실에서 힘세고 제일가는 먹보가 되었네요. 공주님인데 이건 조금 걱정이 되지만 건강하다는 증거겠지요ㅎㅎㅎ이제는 유진이라는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진짜 이름도 생겨 똘복이에서 유진이로 불리게 되는 우리 아가, 이제 곧 집으로 가는데 첫 육아라 긴장되고 떨리지만 세 식구 지지고 볶으며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사랑하는 우리 유진이, 아빠 엄마 곁으로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영원히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0-08-24 19:13:51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

▶권민정(39)·정민훈(43·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부부 셋째 딸 땡큐(3.4㎏) 8월 3일 출생. "사랑하는 땡큐야, 코로나 시기에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힘든 일 있으면 잘 헤쳐 나갈 거야.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자. 사랑해♡" ▶이지안(37)·윤태경(41·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부부 첫째 딸 미니(2.9㎏) 8월 4일 출생. "엄마 아빠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사랑해♡" ▶이은미(37)·석진환(37·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부부 셋째 아들 꽁쥐(2.9㎏) 8월 4일 출생. "엄마 힘들까봐 일찍 나와 준 막내 꽁쥐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형아랑 누나가 보고 싶어서 기다리고 있어^^ 우리 파이팅하자!" ▶문효진(33)·이수민(32·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부부 첫째 딸 쩨리(3.9㎏) 8월 4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맙고 꽃길만 걷게 해 줄게. 사랑해♡" ▶김정화(29)·진제완(31·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부부 둘째 아들 빵글이(3.3㎏) 8월 5일 출생.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 ▶김소연(34)·김용진(41·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부부 셋째 딸 삼복이(2.8㎏) 8월 5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셋째 삼복아~ 무사히 아빠 엄마 곁으로 와줘서 너무 고맙고 반가워^^ 해같이 온 세상을 밝게 비추는 네가 되길 기도할게♡ 사랑해." ▶왕지아(29)·표성식(34·대구시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아들 튼튼이(3.4㎏) 8월 6일 출생. "건강하게 잘 자라요. 사랑해요." ▶이가영(34)·서문교(32·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부부 첫째 딸 라임(3.5㎏) 8월 7일 출생. "누구보다 소중하고 특별한 우리 아가! 아빠 엄마 곁에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이은지(34)·박영밀(37·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꼬미(3.6㎏) 8월 7일 출생. "꼬미야♡ 예쁘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우리 세 가족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최유리(27)·김유영(38·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부부 첫째 딸 복만이(3.6㎏) 8월 7일 출생. "오랜 시간을 잘 참고 세상에 나와 주어서 기특하고 고맙네. 우리 아가 항상 밝고 명랑하고 올바른 사람이 되길 바라며 엄마 아빠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게. 사랑해♡ 복이 많은 우리 복만이." ▶변현주(35)·이준호(34·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부부 둘째 아들 해인(3.2㎏) 8월 8일 출생. "아들 해인아 10개월을 기다려 드디어 우리가 만났구나! 아빠, 엄마, 지안이 형, 그리고 해인이 우리 네 식구 완전체가 되었네~ 우리 해인이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이로 자라렴! 사랑해." ▶박소연(22)·홍기원(25·대구시 달성군 현풍읍) 부부 첫째 딸 우뚝이(3.5㎏) 8월 9일 출생. "사랑하는 내 딸 하늘이 주신 선물 우뚝이 하은아! 10개월 하고 4일 동안 엄마 배 속에서 고생 많았어. 태어난 날 아빠 목소리를 알아들었던지 너의 이름 하은이를 불러주니 금세 울음을 그치더라. 아빠의 노력이 빛나는 순간이었어. 고마워 내 딸. 많은 힘든 순간들이 있었지만 엄마 아빠는 태어날 하은이만 생각하며 꿋꿋이 버텼단다. 무더운 여름, 어려운 시기에 태어난 만큼 엄마 아빠와 함께 힘차게 헤쳐 나가자. 이 벅찬 가슴 목 놓아 부르고 싶은 하은아. 사랑한다. 내 딸." ▶박은경(30)·장태영(32·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딸 콩닥이(2.6㎏) 8월 10일 출생. "콩닥아~ 콩닥콩닥 건강하게 엄마 아빠 오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우리 예쁜 딸 사랑하고 축복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0-08-24 19:13:19

"잃어버린 반려견 '당근마켓'으로 찾았어요"…진화하는 sns

"잃어버린 반려견 '당근마켓'으로 찾았어요"…진화하는 sns

'당근!' '당근!' 잃어버린 반려견 은비를 10일 만에 찾았다는 박소현 씨와 처음 만난 자리. 생경한 메시지 알림음이 경쾌하게 울려 퍼진다. 익숙한 듯 잠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던 소현 씨가 거사를 마친 표정으로 자랑스럽게 말한다."은비 잘지내고 있냐는 근황 묻는 댓글이 아직도 많이 달려요. 벌써 한달이나 지났는데 말이죠"◆반려견 잃어버리자마자 '당근마켓'에 접속"산책을 가자는 은비의 성화에 평소처럼 목줄을 메고 산책을 나섰어요. 공원 몇 바퀴 돌고 집에 오던 중 갑자기 은비가 막 뛰는 거예요. 은비를 잡으러 쫓아가다 저는 택시와 부딪혔고, 그 사이 목줄이 풀리며 저 멀리 은비가 도망가 버렸어요" 사고를 당한 소현 씨는 다리를 심하게 다쳐 움직일 수 없었다.그렇다고 대신 은비를 찾아줄 가족도 근처에 없는 상황. 이런저런 고민을 하는 사이 반려동물을 찾을 수 있는 골든아워 3시간은 훌쩍 지나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반려동물을 찾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 병원에 누워 하염없이 울기만 할 텐가. 아니면 절뚝대는 다리를 이끌고 반려동물을 찾아 나설 것인가.소현 씨는 중고거래 모바일 플랫폼인 '당근 마켓'을 떠올렸다. "아무래도 당근 마켓이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어플이다 보니, 은비를 찾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강아지를 잃어버렸을 때 가장 첫 번째 수칙이 주변부터 돌아보라고 하잖아요."◆"은비 찾습니다" 게시글에 달린 수백개 댓글당근 마켓 '동네 생활'은 동네 주민을 연결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인근 지역에 사는 주민들끼리 소통하는 공간이다. 흔히 당근 마켓은 중고거래만 하는 곳이라 알고 있지만, 이렇게 시시콜콜한 동네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소현 씨는 이 공간에 은비를 찾는다는 글을 올리기 시작했다. 반려견 특징, 잃어버린 장소, 시간은 물론이고 일면식 없는 은비를 못 알아볼까 싶어 사진도 수십 장 덧붙였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올린 게시글에는 놀랍게도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다. 다리가 아픈 반려인을 대신해 동네 곳곳을 직접 찾아다니겠다는 댓글부터 퀵 배달기사를 업으로 삼고 있으니 오토바이를 타고 멀리까지 돌아보겠다는 댓글까지. 이웃들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은비를 제 반려견처럼 찾아 나섰다.특히 반려견을 잃어버린 경험이 있다는 동병상련 댓글에 눈길이 갔다. "10일 만에 찾았다는 댓글이 희망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우리 은비도 늦은 거 아니구나, 더 노력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10일 만에 기적적으로 돌아온 반려견은비를 잃어버린 지 10일째 되던 날.'당근!' 소리와 함께 반가운 소식이 휴대폰에 떠올랐다. "은비 어머님, 포인핸드에서 은비를 본 것 같아요" 포인핸드는 유기 동물 입양과 분실 동물 정보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플랫폼 앱으로 전국적으로 월평균 486마리의 실종 반려동물 정보가 등록되고 있다. 댓글을 확인하자마자 부랴부랴 포인핸드 앱을 깔았다.그곳에는 꾀죄죄한 모습으로 보호소에 갇혀 있는 은비가 있었다. "보호 중인 은비는 진드기에 많이 물려있었어요. 다른 동물에게 공격당한 상처도 있었고요. 그리고 췌장염 수치도 높아 이틀 정도 동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후 집으로 데려왔어요" 은비인 것을 확인하고, 소현 씨가 제일 먼저 한 일은 당근 마켓에 은비를 찾았다는 글을 올리는 것이었다. 노심초사 은비를 기다려온 이웃들에게 가장 먼저 기쁜 소식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다시 돌아온 은비 소식에 기다렸다는 듯 수십 개의 댓글이 달렸다.그중 한 이웃의 호통 섞인 댓글이 가장 눈에 아른거린다는 소현 씨. "쟤 찾으러 다닌다고 죽는줄 알았네, 인식표부터 달고, 칩도 빨리 심어요 제발!"◆SNS로 잃어버린 동물 찾고 입양도 하고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영역을 확대하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잃어버린 반려견을 찾는다'는 글이 하루에도 수십 건씩 올라오는가 하면, 버려지고 아픈 동물들의 치료비나 구호비를 모금하는 통로로 활용되기도 한다. 무거운 이야기만 있는 것도 아니다. '길고양이 집에 데려왔는데 어떻게 관리하면 되나요' 같은 사소한 정보 공유부터, '작아진 반려견 옷 나눔 할게요~ 3kg 가량 아이면 됩니다'라는 착한 무료 나눔까지. 물론 무턱대고 사진부터 들이미는 내 반려견 자랑 글이 가장 많다."좋은 말만 해주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sns 채팅으로 연락 와서 은비를 찾지 못할 거라고 악담을 하시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소현 씨 말대로 sns는 양날의 검과 같다. 반려동물 찾는다는 글을 올려주는 대신 수백만 원 수고비를 챙기는 인플루언서도 있고, 동물 학대하는 영상으로 관심을 끄는 sns 이용자들도 꽤 많다."하지만 저는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sns를 통해 강아지를 찾는다는 게 기적과도 같잖아요.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할때 sns에 글을 올려보세요. 누군가는 그 글을 보고 진심으로 댓글을 달 겁니다"

2020-08-24 15:32:34

[대구시 일문일답] 대구희망지원금, 어떻게 받나요?

[대구시 일문일답] 대구희망지원금, 어떻게 받나요?

모든 대구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대구희망지원금'이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구시가 답했다. 다음은 일문일답.Q. 지급대상자와 지급금액은 어떻게 되나.모든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단위로 지급한다. 지급대상이 되는 기준일은 2020년 7월 30일 24시로 기준일에 대구시 주민등록표에 등재되어 있는 내국인과 외국인의 경우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금액은 대구시민 1인당 10만원이며, 세대주의 경우 미성년 자녀의 지급금을 포함하여 지급받게 된다.Q. 지난달 30일 이후 이사를 한 경우는.지급대상자는 실제 이사 여부와 관계없이 7월 30일 주민등록표를 기준으로 한다. 기준시점 당시 대구에 주소가 돼 있을 경우 지급대상이 되며, 이 기준 타 시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다가 그 이후에 대구로 전입한 경우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7월 31일 이후에 대구 지역 내에서 전출입 신고를 한 경우는 지급대상에 포함된다.Q. 조회 방법은.대구희망지원금 조회사이트(hope.daegu.go.kr)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조회 첫 주인 24~28일까지는 과다 접속에 따른 과부하 및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로 운영된다. 본인에 한해 조회가 가능하며, 세대주인 경우 미성년자 세대원에게 지급되는 금액까지 합산하여 조회된다.Q. 지급 받는 수단은.대구 시민은 신용·체크카드, 대구행복페이 중에서 선택해 대구희망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31일부터 충전을 희망하는 카드의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대구희망지원금' 충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으로 신청하기 어려운 경우 다음달 7일부터 각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대구행복페이의 경우 다음달 7~25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구희망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세대 내 합산 신청 및 대리인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다. 신청하는 현장에서 대구행복페이 공카드를 바로 수령하게 되며 충전금은 신청일로부터 2일 후 카드에 지급된다. 온누리상품권은 지급수단에서 제외됐다.Q. 어떤 경우에 현금으로 지급되나.현금을 받는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자이며, 기존 급여계좌로 지급 예정이다. 이미 지원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달리 세대 내 일부만 현금지급 대상자인 경우에도 해당 대상자에게는 현금 지급하며, 현금지급 대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세대원은 신용‧체크카드, 대구행복페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현금지급은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단순 전산 오류의 경우 구‧군에서 즉시 조치해 지급계좌에 문제가 없는 대상자들에게는 28일까지 현금지급이 대부분 완료될 것으로 본다. 단, 구‧군 자체처리가 불가한 대상자에게는 계좌변경신청 등을 통해 다음달 11일까지 지급할 예정이므로, 기간 내 현금을 지급받지 못한 경우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해야 한다.Q. 사용기간은.대구시민 생계를 보장하면서도 소비 진작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대구희망지원금 사용기간이 제한된다. 신용·체크카드에 충전된 대구희망지원금, 대구행복페이는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사용하지 못한 지원금은 시 예산으로 환수된다.Q. 사용처는.지원금은 대구지역 내에서만 사용가능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의 소비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쇼핑몰·유흥업소 등 사용이 일부 제한된다. 신용·체크카드로 충전된 지원금은 대구시내 카드사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업종 범위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동일하다.

2020-08-24 13:37:10

"여대 단톡방에 남탕 CCTV"는 가짜, 경찰 "경위 파악중"

"여대 단톡방에 남탕 CCTV"는 가짜, 경찰 "경위 파악중"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대 단톡방에서 공유됐다는 남탕 탈의실 폐쇄회로(CC)TV 화면은 17년 전 방송에 보도된 장면인 것으로 22일 확인됐다.지난 21일 극우 성향 사이트 일간베스트(일베)와 에펨코리아 등에서는 '남자 목욕탕 CCTV 영상 공유한 여대 단톡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는 "단톡 나가는 김에 남긴다. 지난 6월 남탕 CCTV 돌려보던 거 다 자료 가지고 있거든. 미러링이고 나발이고 범죄"라며 "이런 주제에 나한테 도덕적 잣대 오지게 따지던데 이거 들고 경찰서 가볼까"라고 썼다. 단톡방에 캡처된 사진에는 목욕탕 탈의실에서 남성들이 옷을 갈아입는 등의 모습이 나왔다. 다만 해당 단톡방이 여대생 단톡방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같은 날 여대 단톡방에서 남탕 탈의실 화면이 공유됐다는 제보·신고가 들어오자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엄정 수사할 방침이라는 입장도 경찰은 내놨다. 경찰청은 신고자의 주소지를 파악해 경기 남부지방경찰청으로 내사를 지시했다. 경찰은 이에 해당 단톡방에서 공유된 남탕 탈의실 모습이 지난 2003년 12월 KBS 뉴스에 나왔던 화면과 일치한다는 점을 파악했다.해당 보도의 내용은 찜질방 CCTV 사생활 침해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이 보도는 "범죄 예방 차원에서 곳곳에 CCTV가 설치되고 있다"면서도 "목욕탕이나 찜질방 탈의실에도 등장해 사생활 침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 이 보도에 나온 탈의실 장면을 누군가 짜깁기해 '여대 단톡방에서 남탕 탈의실 CCTV를 공유했다'는 취지로 장난을 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에펨코리아에 올라왔던 해당 글은 15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다만 경찰은 해당 글이 조작으로 판명이 났지만 내사 종결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의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2020-08-22 22:15:44

[라떼한잔해~] 그때 그 시절 피서지 핫플은?

[라떼한잔해~] 그때 그 시절 피서지 핫플은?

피서(避暑), 단어 그대로 더위(暑, 더울 서)를 피한다(避, 피할 피)는 뜻입니다.그 기간이 올해는 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급 긴 장마가 이어진 까닭에, 본격적인 피서철이 8월 중순부터 시작됐으니까요.더구나 수그러드는듯 했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커지면서, 자유롭게 피서를 떠나기도 힘들어졌습니다.▶옛날 피서 영상과 사진을 모아 살펴보니, 올해는 장마와 코로나19가 참 야속합니다.예나 지금이나 인기 피서지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가 아니면 숲이 그늘을 만들어주는 산입니다. 이 둘을 합친 곳이 계곡이고요.대구경북은 동해에 접해 있고 낙동강 등 크고 작은 하천이 여럿 흐르고 산도 많기에, 유명한 피서지도 많습니다.대구의 경우 냉천 피서지, 팔공산 계곡, 도심을 관통하는 신천으로 시민들이 많이 갔고, 지금도 여전합니다.신천의 경우 곳곳 교량(다리) 밑이 사는 주거지와 가까워 시민들이 많이 찾았습니다. 다리 밑은 물도 있고 그늘도 있으니 앞서 말씀드린 계곡과 비슷하지요.이런 접근성 덕분에 요즘 신천에는 여름이면 물놀이장이 개설되고, 잘 가꾼 둔치는 열대야를 피할 수 있는 나들이 명소가 됐습니다.그 밖에도 도심에는 공공수영장이나 워터파크 같은 시설이 많이 생겼지요.경북의 경우 동해에 접한 포항, 경주, 영덕, 울진의 해수욕장들이 오래된 피서 명소입니다.▶이 가운데 포항 송도해수욕장(인천에 있었고 현재 부산에 있는 해수욕장과 이름이 같습니다)을 주목해 봅니다. 요즘은 영일대해수욕장(구 포항북부해수욕장)·구룡포해수욕장·칠포해수욕장·내연산 보경사 계곡이 가까이 있는 화진해수욕장 등이 유명하지만, 1980년대까지만 해도 포항을 넘어 동해안 대표 해수욕장이 바로 송도해수욕장이었습니다.일제강점기인 1931년 개장해 반세기 넘게 유명세를 얻었던 송도해수욕장은 백사장 유실 탓에 2007년 폐장됐다가 2013년부터 복원 사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2021년 6월까지 복원을 완료할 계획이라는데요.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물놀이장, 해수욕장, 계곡 등에 비하면 숲은 조금 늦게 피서지로 개발됐습니다. 특히 1988년 대관령자연휴양림을 시작으로 산이 많은 경북 곳곳에 들어선 자연휴양림이 가족 피서지로 인기입니다.▶피서는 아무래도 국민 경제 수준에 비례합니다.국민 살림살이가 나아지면서 피서객도 증가하고 피서에 쓰는 비용도 늘어났습니다.그러자 정부는 1980년대에 '알뜰피서' 캠페인을 꽤 펼쳤고요. '분수넘친 여름휴가 넘친만큼 가계주름' '낭비없는 알뜰피서 약속되는 밝은내일' 같은 표어를 만들어 홍보하기도 했습니다.피서 인구가 많아진 탓에 피서지 쓰레기도 많아졌던지, 정부는 1990년대에 피서지 환경보호 캠페인을 부쩍 늘렸습니다.피서지 종류도 다양해졌고, 주 5일제가 피서 인구를 주말로 분산시키기도 했고, 해외여행도 대중화된 지금, 피서를 두고 정부가 국민들에게 잔소리하는 일은 적어진듯 합니다.다만 올해는 코로나19 유행 때문에 비대면 피서가 장려되고 일부 피서지는 이용이 제한되는 등 아쉬움이 큽니다.내년 여름 피서는 좀 다를지, 기대를 걸어봅니다.

2020-08-21 19:08:31

이번주 상품받으실분들

이번주 상품받으실분들

▶궁전라벤더▷김성희(대구 달서구 용산로)◇ 낱말 맞히기 ▶동성로 스파크▷김채은(대구 남구 대명로) ▶미성온천▷이계훈(대구 달서구 야외음악당로)◇ 낱말 맞히기 ▶영바이오▷유지호(경산시 백천동로)◇ 스도쿠 ▶아모레퍼시픽▷김연홍(대구 달서구 상화로)◇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 ▶모키드▷차진숙(대구 달성군 다사읍)◇ 스도쿠 ▶돈모닝▷김조은(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스도쿠 ▶힐링숲.숲에온▷조소영(경산시 금송로)◇ 우리 결혼합니다 ▶스파밸리▷이두원(대구 북구 구암로)◇ 시사상식 퀴즈 ▶그린기프트▷박지환(대구 남구 중앙대로)◇ 낱말 맞히기

2020-08-21 17:00:00

[재미로 보는 운세]

[재미로 보는 운세] <2020년 8월 22~28일, 음력 7월 4~10일>

◇쥐▲37세 자신이 쳐 놓은 그물에 스스로 걸려들 수. 무 계책이 상책이로다. ▲49세 어떠한 경우에도 경쟁은 불리하니 피하라. ▲61세 보이지 않는 곳부터 잘 살펴보는 지혜를 가질 것. ▲73세 가만히 있으려 해도 놓아주지를 않으니 고민이다. ▲85세 억지로 상대를 이해시키려고 할 필요는 없다. (길일:25 흉일:27)◇소 ▲36세 부부 연인과 데이트 운 있다. 남쪽과 핑크 등 밝은 색상을 선호하라. ▲48세 재물로 명예를 취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60세 부동산이나 현물투자에 유리한 시기이다. ▲72세 이루고자 한다면 상대방에게 강력한 믿음을 심어주라. ▲84세 되로 주니 말로 들어오는 수. 만사형통 길운. (길일:26 흉일:23)◇범 ▲35세 자존심 접어두고 진실 됨을 보여 주어야 이룰 수 있다. ▲47세 머리를 굴리는 것보다 단순하게 즉각 실행하라. ▲59세 상대와 경쟁 삼가고 운신의 폭을 넓혀 나가라. ▲71세 객관성을 중시하라. 충분히 검토해야 실수가 없다. ▲83세 섬기고 공경하는 일에는 윗사람 아랫사람 가릴 것이 없다. (길일:28 흉일:22)◇토끼 ▲34세 용기로 무한 도전하라. 자꾸 미루는 것은 도움 되지 않는다. ▲46세 새로운 기회가 주어지는 운. 마음의 문을 열고 적극 수용하라. ▲58세 마음에 드는 물건 하나는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70세 잠깐 섭섭하다고 과하게 표현하지 마라. ▲82세 운기가 좋으니 무슨 일이던 시작해볼 것. (길일:23 흉일:22)◇용▲33세 한 번의 기회 놓치지 마라. 적극성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 ▲45세 실력을 인정받고 자리를 차지하는 운세로 만사형통 수. ▲57세 한 번으로 끝내야지 더 이상의 도전이나 진전은 의미 없다. ▲69세 마음을 내려놓으면 없던 복도 저절로 들어온다. ▲81세 슬하에 기다리던 기쁜 소식 있을 수. (길일:25 흉일:23)◇뱀▲32세 당면 일을 성사시키는 데 일등공신은 은은한 내향적인 표현력이다. ▲44세 계약, 거래 등은 미루고 대인관계는 되도록 축소하라. ▲56세 투자는 삼가고, 생각지 않던 지출에 대비해야 한다. ▲68세 불안감에 시달리지만 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80세 넓고 복잡한 장소 출입은 삼가는 것이 좋다. (길일:26 흉일:24)◇말 ▲31세 백 번의 말보다는 한 번의 행동이 필요한 시기다. ▲43세 평소의 소신보다는 현재의 상황을 잘 인식하고 판단해야 한다. ▲55세 내 것을 두고 상대와 경쟁해야 하니 안타깝다. ▲67세 경솔한 행동으로 두고두고 후회할 일 만들지 마라. ▲79세 최선을 다하지만 그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한다. (길일:27 흉일:26)◇양 ▲30세 윗사람의 심기를 거슬리게 하면 곧 후회할 수. ▲42세 행복을 지키기 위하여서는 거짓말도 필요할 때가 있으며 지금이 그때다. ▲54세 좋은 친구나 명예를 얻고 싶다면 지갑을 열어라. ▲66세 경쟁 속에서 라이벌을 따돌리고 우뚝 서는 길운. ▲78세 그동안의 지극 정성이 이제야 빛을 보니 기쁘다. (길일:27 흉일:25)◇원숭이 ▲29세 다투고 난후 후회하지 말고, 충분히 참으면서 인내해 보라. ▲41세 당면 일은 과감하게 밀어 붙이면 성사될 것이다. ▲53세 합의할 일이 있으면 사전에 충분히 검토해 보고 신중히 임할 것. ▲65세 금전 유통이 원활하지 못하여 스트레스 쌓일 수. ▲77세 섭섭함이 있더라도 이해하고 묻어 두라. (길일:22 흉일:28)◇닭 ▲28세 동료나 선배의 조언을 수용하는 태도를 보여라. ▲40세 이사, 사업 확장 등 공간 이동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하라. ▲52세 자신의 아이디어, 테크닉만으로도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64세 상대에게 믿음을 주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 ▲76세 자신의범위에서 벗어난 일에 관여하지 마라. (길일:23 흉일:27)◇개 ▲27세 자신감이 지나쳐서 어려움에 직면할 수로 자중하라. ▲39세 친구나 동료 등 주변사람의 부탁은 일단 수용하고 생각해 보라. ▲51세 친구보다는 가족을 위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라. ▲63세 지금의 어려움은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 ▲75세 주장이 강하면 모두 떠나 주변에 사람이 없다. (길일:28 흉일:24)◇돼지 ▲38세 금전 및 물류 유통의 흐름이 좋지 않을 수. ▲50세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해도 기본하기 힘든 어려운 시기다. ▲62세 뇌물이나 청탁은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다. ▲74세 어떠한 경우에도 투자, 투기의 범위는 축소해 나가야 한다. ▲86세 가장 좋은 개운 방책은 기도다. 성심껏 기도하면서 축원해 보라. (길일:26 흉일:23) 참이름 제공 www.cn114.co.kr

2020-08-21 17:00:00

[영어속담속 숨은 그림찾기] Ask no questions, hear no lies.

[영어속담속 숨은 그림찾기] Ask no questions, hear no lies.

숨은 그림 찾기: 1. 달팽이 2. 발 3. 눈 4. 바퀴 5. 토끼 Ask no questions, hear no lies.그런 질문을 하지 마세요, 거짓말은 듣기 싫으니까요.말풍선: 내 새 드레스 어때요?question: 질문 / hear lies: 거짓말을 듣다부인이 남편에게 새로 산 드레스가 어떤지 묻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표정이 그저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남으로부터 칭찬 듣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기대치만큼 반응이 항상 좋으라는 법은 없나 봅니다. 그래도 가까운 사람일수록 서로 사랑하고 사이좋게 지내면 좋습니다. 해설 김희달 박사◇8월8일 자 정답 라이크 테스트 프랩 어학원 제공(053-424-2244)

2020-08-21 16:30:00

[손경찬의 장터 풍경]  힘이 들어도

[손경찬의 장터 풍경] <31> 힘이 들어도

여든 평생 살아오면서그 많은 세월에 부대껴 이젠제 한 몸 가누기도 힘이 들지만장이 서는 날이면손 구루마 끌고 나와선한 보따리 사는장 보는 게 재미있다지요. 매달 조금씩 용돈을 모아손자손녀 잡비도 보태주고남는 건 또 모아서가족들이 좋아하는 반찬거리 사면서살림에 보태는 거지.외아들 잘 되기를 바라는늙은 어미의 마음이라지요. 손경찬(대구예술총연합회 정책기획단장)

2020-08-21 16:30:00

[스도쿠]

[스도쿠]<84회>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82회 정답

2020-08-21 16:30:00

[낱말 맞히기 ]

[낱말 맞히기 ]<84회>

◑가로 열쇠◐1.정기적으로 일정하게 치르거나 받는 돈.3.홀로 푸르고 푸름. 곧, 높은 절개가 있음. 'ㅇ야ㅇ청'5.혈통·정분 또는 법률상의 인연이나 관계가 맺어진 곳.8.태워 버림.10.거울에 비춰 보는 것처럼 앞으로의 일이 아주 분명함. '전ㅇ소ㅇ'11.착하고 어진 행실.12.음식에 양념이나 식료품을 더 넣어 맛이 나게 함.13.무로 담근 일본식 짠지.14.구석구석 뒤지어 찾음.15.뜻밖에 일이 잘되어 운이 좋음.16.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19.억울하고 원통한 일을 당하여 응어리진 마음.21.갑자기 세차게 쏟아지다가 곧 그치는 비.23.갑자기 터진 일을 우선 간단하게 둘러맞추어 처리함. '임ㅇ변ㅇ'24.쇠를 달구어 온갖 연장을 만드는 곳. ◑세로 열쇠◐1.쌀 찧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2.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함..3.도탑고 친절한 마음.4.맑고 시원한 느낌.6.몸이나 마음의 괴로움과 아픔.7.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 '아ㅇ실ㅇ'9.주로 여자의 다리에서 느끼는 아름다움.10.전쟁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12.터무니없는 상상이나 근거 없는 생각.13.쇠라도 자를 만한 우정이라는 뜻으로, 교분이 아주 두터운 친구를 이르는 말.14.높은 지위의 사람을 따라다니면서 그를 돕거나 신변을 보호하는 사람.17.슬며시 힘을 주는 모양.18.수효를 세는 맨 처음 수.20.매우 짧은 동안.21.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22.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다림.◇82회 정답 ◇응모요령▶제84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9월 2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요.)①우편엽서②이메일;dokja@imaeil.com③카카오톡: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검색→친구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9월 5일 지면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2020-08-21 16:30:00

'폭염경보' 발효 지역 "대구권만 남았다"

'폭염경보' 발효 지역 "대구권만 남았다"

기상청은 21일 오후 4시를 기해 이날 오후 6시 이후 기준 기상특보를 발표했다.전국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경보가 대구 및 그 주변 경북 지역에만 남은 게 눈길을 끈다.나머지 지역 대다수는 폭염경보가 주의보로 하향 조정되거나 폭염주의보를 계속 유지하는 모습이다.다음은 21일 오후 6시 이후 기준 폭염특보 현황.o 폭염경보 : 대구, 경상북도(경주, 김천, 군위, 경산, 영천)o 폭염주의보 : 세종, 울산, 부산, 광주, 대전,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남해, 거제 제외), 경상북도(영양평지, 문경, 청도, 포항, 영덕, 청송,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칠곡, 성주, 고령, 구미), 전라남도(진도 제외), 충청북도, 충청남도, 강원도(정선평지, 평창평지, 횡성, 원주, 영월), 경기도(여주, 화성, 안성, 이천, 용인, 평택, 오산), 전라북도

2020-08-21 16:10:19

[영상] 국내 장수 과자 모음.zip "라떼는 말이야~"

[영상] 국내 장수 과자 모음.zip "라떼는 말이야~"

최근 복고 트렌드의 영향으로 음악, 패션, 게임 등 여러 산업에서 '뉴트로'(new-tro)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인 뉴트로, 이젠 낯설지 않으시죠?그런데 과자도 생각보다 오래된 게 많은 거, 알고 계신지요?옛날 과자이면서 요즘도 인기리에 팔리는 '옛-날 장수 과자'들을 모아봤습니다. 오래된 순으로 10위부터 1위까지, 살펴 보시죠.▶10위=해태 홈런볼우선 해태의 '홈런볼'이 있습니다. 나이가 39세라고 합니다. 1981년 출시됐습니다. 당시 과자 광고 영상을 보면 소비자 가격이 300원이라고 적혀 있네요.▶9위=롯데 빠다코코낫롯데 빠다코코낫은 올해 나이가 41세입니다. 1979년부터 판매됐습니다.나오는 영상은 해태 '버터코코낱' 광고입니다. 오리온은 물론 롯데에서도 만들었던 '초코파이'(곧 나옵니다!)처럼, 빠다코코낫 류도 한 군데서만 만든 게 아니라는 거죠.빠다코코낫은 최근 인기 캐릭터 '펭수'가 좋아한다고도 밝혀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8위=오리온 오징어땅콩오리온 오징어땅콩이 44세로 8위에 올랐습니다. 나이가 올라가다보니 광고 영상 화질도 흑백으로 접어들었네요. CF 모델은 '부탁해요~'의 이덕화 씨 젊은 시절입니다. ▶7위=해태 맛동산해태 맛동산은 올해 45세가 됐습니다. 맛동산은 과자 맛만큼이나 광고 CM송도 유명하지요. "맛동산 먹고 즐거운 파티, 맛동산 먹고 맛있는 파티". 맛동산은 아빠들이 즐겨 사오는 과자로도 유명합니다.▶6위=오리온 초코파이러시아는 물론 북한에도 퍼진, '한류' 과자죠. 오리온 초코파이는 올해 46세입니다. 군대에서는 '눈물 젖은' 초코파이가 또한 유명합니다. 미군도 알고 있네요.▶5위=삼양 짱구5위는 삼양 짱구입니다. 올해 47세입니다. 'SINCE 1973'이라는 표기가 과자 봉지에 자랑스럽게 새겨져 있습니다. '짱구'하면 1992년 일본에서 만들어져 방영돼 우리나라엔 '짱구는 못말려'로 소개된 짱구가 유명한데요. 사실 그 전에 짱구라고 지칭한 과자 캐릭터가 있었습니다. 즉 삼양 짱구의 짱구와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는 연관이 없습니다. 과거에는 '삼양 꿀짱구'라고 불렸네요.▶4위=크라운 죠리퐁48세의 크라운 죠리퐁이 4위에 올랐습니다. 옛적부터 '우유에 타 먹는' 섭취 방법을 홍보했습니다. 아역 배우 시절 양동근처럼 '그냥 입에 털어 넣어도' 맛있죠. 죠리퐁은 우유에 타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한끼 대용으로 딱 좋아요.▶3위=농심 새우깡3위는 정말 요즘 '핫'한 '깡'의 수혜자, 가수 '비'를 연관 키워드 삼아 화려한 조명이 이어지고 있는 농심 새우깡입니다. 비가 최근 새우깡 광고를 찍었는데요. 비도 좋고 새우깡도 좋고, 아주 '윈윈'입니다. 그래서 뉴트로 과자의 대표 사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1971년생으로 올해 49세가 된 새우깡 역시 맛동산처럼 CM송이 참 귀에 익습니다. 모르는 사람이 없는 노랫말 "손이 가요 손이 가, 새우깡에 손이 가요. 아이 손, 어른 손, 자꾸만 손이 가"가 유명합니다. 그야말로 '국민 스낵'입니다.▶2위=크라운 산도"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라는 '먹는 방법 알려줌' 광고로 유명한 팔도 비빔면처럼, 크라운 산도 역시 과거 CF에 담긴 먹는 방법이 유명했습니다.반으로 갈라 크림부터 먼저 낼름 혀로 핥아 먹으라고 권장했는데요. 물론 여느 과자처럼 한입 쏙 깨물어 먹어도 참 맛있었다고 합니다.크라운 산도는 무려 1956년생입니다. 64세입니다.▶1위=해태 연양갱대망의 1위는 바로 광복의 해인 1945년에 태어난, 올해 75세의 어르신 과자, 해태 연양갱입니다. 대한민국 최장수 현역 과자라는 타이틀을 자랑합니다.75년간 꾸준히 생산되며 우리나라 과자 역사 역시 꿰고 있는 영양 간식입니다. 은박(요즘은 금박) 포장을 까면 드러나는 짙은 밤색의 부드러운 양갱, 그 매력이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아이들까지 가리지 않고 사로잡았습니다.[영상 : 유채원, 조예림 인턴기자]

2020-08-20 19:20:44

해운대·광안리 등 부산 해수욕장 7곳 21일 0시 긴급 폐장

해운대·광안리 등 부산 해수욕장 7곳 21일 0시 긴급 폐장

앞서 8월 말까지 순차 폐장될 예정이었던 부산 지역 해수욕장 7곳이 오늘 자정인 21일 0시부터 긴급 폐장된다.부산에는 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 다대포해수욕장, 일광해수욕장, 임랑해수욕장이 있다.20일 부산시는 자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조치에 따라 이같이 조치한다고 밝혔다.부산시는 지난 1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중인데, 그 일환으로 대표적 대중 밀집 공간인 해수욕장도 폐쇄하는 것이다. 이는 해양수산부 해수욕장 방역대응지침 상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향 시 해수욕장 운영을 중단하는 규정에도 근거한다. 인천이 이 기준에 따라 어제인 19일부터 지역 해수욕장을 폐장했다.부산 지역의 해운대, 광안리, 송정 등 해수욕장은 여름 피서철에도 전국적인 인파가 몰리는 것은 물론, 인근 행락시설과 전통시장 등으로 1년 365일 나들이객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2020-08-20 16:28:32

중부는 폭염특보 해제 수순 "남부 위주로"

중부는 폭염특보 해제 수순 "남부 위주로"

폭염특보가 중부지역부터 해제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20일 오후 4시 기상청은 폭염특보를 업데이트, 이날 오후 8시 이후 기준으로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일부, 강원도 북부 일부 등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를 해제한다.이날 오후 8시 이후 폭염특보 기상도를 살펴보면, 전날까지만 해도 폭염특보로 가득했던 지도에서 북쪽은 하얗게, 즉 폭염특보 해제 지역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경북 울진과 봉화 등도 마찬가지.이어 경기 남부, 강원 남부, 충북 전체, 충남 등 일대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다.그러나 그 아래 대구, 부산, 광주 등 대도시를 비롯해 경북, 경남, 전남 등 지역 상다수는 폭염경보를 유지한다.이날 오후 8시 이후 기준 폭염특보 발효 지역은 다음과 같다.o 폭염경보 : 세종,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경상남도(진주, 양산, 사천, 합천, 거창, 함양, 산청, 하동, 창녕, 함안, 의령,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청도, 경주, 의성,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전라남도(화순, 나주, 영암,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고흥, 장성, 구례, 곡성, 담양), 충청남도(계룡, 금산, 논산, 공주), 전라북도(순창, 남원, 전주, 정읍, 익산, 임실, 무주, 완주)o 폭염주의보 : 울산,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남해, 고성, 거제, 통영), 경상북도(경북북동산지, 영양평지, 문경, 포항, 영덕, 청송, 영주, 고령), 흑산도.홍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무안, 장흥, 진도, 신안(흑산면제외), 목포, 영광, 함평, 완도, 해남, 강진), 충청북도, 충청남도(당진,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 예산, 청양, 부여, 아산, 천안), 강원도(정선평지, 평창평지, 횡성, 원주, 영월), 경기도(여주, 화성, 안성, 이천, 용인, 평택, 오산), 전라북도(진안, 김제, 군산, 부안, 고창, 장수)

2020-08-20 16:18:16

[방구석 랜선투어] 청도 속 제주…카페 '버던트'

[방구석 랜선투어] 청도 속 제주…카페 '버던트'

매년 여름이면 폭염경보가 잇따르는 청도, 무더위를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이곳에서 열대 기후 제주도의 자연과 풍미를 한껏 느껴 보는 건 어떨까요?김민정 매일신문 아나운서가 경북 청도 이서면의 신생 핫플레이스인 카페 '버던트'(Verdant)를 찾았습니다.도로변 넓은 주차장으로 들어서면 곧장 대규모 건물 몇 채가 눈에 띕니다. 과거 섬유용 연사를 가공하던 공장의 폐건물을 개조한 곳입니다.버던트는 제주도 행원리에 있는 카페 그초록('그처럼'의 제주 방언에서 따옴)의 국내 2호점입니다. 친형제 가운데 형이 그초록을, 동생이 버던트를 각각 운영합니다.버던트는 지난 4월 4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그보다 조금 이른 같은 달 1일 가오픈해 손님 맞이를 시작했습니다. 당초 올해 2월 개점할 예정이었으나 대구경북에 코로나19가 대규모 유행하면서 시기를 조정했습니다.건물 안팎으로 큰 키와 뾰족한 잎의 열대식물들이 늘어서 있는 게 특징입니다. 크고 작은 화분도 곳곳을 초록빛으로 꾸미고 있습니다. 음료와 디저트는 아보카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아보카도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열대 과일입니다. 보통은 음식에 곁들이곤 하지만 버던트에서는 아보카도를 활용한 커피, 스무디, 샌드위치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초록커피·초록스무디 등 음료가 4천~6천원대, 초록샌드위치가 2개 1만2천원선입니다.이는 인테리어와 운영, 식품 콘셉트를 1호점 그초록과 동일하게 유지했기 때문입니다. 그초록은 4년 전 개점 당시 국내 유행하던 아보카도 식품을 메뉴에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제주도 특유의 푸르른 식물을 직접 옮겨와 인테리어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한번 제주도 그초록을 방문한 지역민들이 버던트에서 또 한번 제주의 향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건물에 들어서면 복도식 정원이 보입니다. 길이 20m 안팎의 복도 양쪽으로 열대식물이 늘어서 있고, 천장에는 채광창이 나 있습니다. 화려한 햇빛 아래서 푸른 식물과 함께 인생샷을 남기기 딱입니다.건물 내부에는 콘크리트 벽을 비정형으로 뚫은 여러 개의 통유리창과 건물 중심부에 주변보다 바닥을 낮게 설치한 라운지형 다인석 소파, 평범한 벽 주변에 여러 개 놓은 소파와 테이블이 있습니다. 또 곳곳에는 옛 공장에서 쓰던 철문과 소품들을 그대로 인테리어에 활용한 모습입니다.자연광 채광이 뛰어난 통유리창 주변에선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의 HDR(High Dynamic Range, 한 사진 속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을 모두 적정 노출로 촬영하는 기능) 기능을 활용해 촬영하면 창밖의 수풀과 하늘, 인물을 모두 예쁘게 담아낼 수 있습니다.그 외에도 예쁘게 꾸민 인테리어 조명이 곳곳에 설치돼 있어 어느 자리에서든 특색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상당수 카페가 노키즈(no kids)존, 노펫(no pet)존으로 운영하는 것과 달리, 버던트는 그초록과 마찬가지로 어린이도 반려동물도 모두 환영한다고 합니다. 다만 디저트로 빵을 만들어 판매하다 보니 반려동물은 현재 카페 건물 안까지 입장하기는 힘들며 건물 바깥 테이블에서는 함께 머물 수 있다고 합니다.버던트는 총 4개 공간으로 구획할 예정입니다. 현재 주 건물에는 공장을 개조해 운영 중인 메인 카페, 이달 중 오픈 예정인 갤러리형 카페가 들어서 있습니다. 옆 건물에는 제빵소가 있어 베이커리를 직접 만듭니다.추후 캠핑용품 판매 공간을 주차장 맞은편에 설치하는 방안을 고려 중입니다.홍영준 버던트 대표는 "남녀노소와 반려동물까지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복도식 정원의 포토존과 아보카도를 활용한 초록커피로 제주도의 모습을 고스란히 느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020-08-19 19:52:49

전국 해수욕장 폐장 일정 "8월 31일까지 차례로"

전국 해수욕장 폐장 일정 "8월 31일까지 차례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세가 수도권에서 다시 커진 데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 여파로 전국 해수욕장이 8월 31일까지 차례로 폐정된다.해양수산부는 19일 이 같이 알리면서 각 지역 해수욕장 폐장 일정을 알렸다.모두 144개 해수욕장이 대상이다.어제인 18일까지 전국 107개 해수욕장이 폐장했고, 여기에 더해 앞으로 열흘여동안 144개 해수욕장이 추가로 폐장하는 것이다.※다음은 폐장 일자 및 지역▶8월 20일(5곳)=경남 창원(광암), 인천 옹진(떼뿌루, 서포리), 전남 고흥(용동)▶8월 23일(74곳)=강원 동해, 강원 양양, 경남 거제, 경남 사천(남일대), 경남 통영, 경북 영덕, 인천 옹진(수기, 옹암), 전남 고흥(남열해돋이), 전남 목포(외달도), 전남 여수, 전남 완도▶8월 25일(2곳)=인천 옹진(이일레, 장골)▶8월 28일(2곳)=인천 옹진(십포리, 장경리)▶8월 30일(35곳)=강원 강릉, 강원 고성, 부산 수영(광안리), 전남 보성(율포솔밭)▶8월 31일(26곳)=강원 속초, 부산, 울산, 인천 중구(왕산, 을왕리, 하나개), 제주도, 충남 보령(대천)

2020-08-19 16:47:32

"강릉 19일 날씨 최고 28도" 영동지역 폭염 완화 수순

"강릉 19일 날씨 최고 28도" 영동지역 폭염 완화 수순

기상청이 19일 오후 4시를 기해 오늘 오후 8시 이후 기준 기상특보를 업데이트했다.폭염경보 또는 주의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을 가득 채운 가운데, 강원도 동해안 지역, 즉 영동(대관령 동쪽)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경보에서 주의보로 낮아지거나 아예 해제돼 눈길을 끈다.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랐던 강릉은 내일인 20일 28도까지만 오른다. 최고기온이 하루 사이 무려 8도 가량 낮아지는 것.강릉과 함께 고성, 속초, 양양, 동해, 삼척, 태백 등 영동 지역은 다른 지역이 부러워할만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이 지역에 동해에서 동풍이 유입되는 덕분이다.이날 오후 8시 이후 기준 폭염특보 발효 현황은 다음과 같다.o 폭염경보 : 세종, 울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옹진군 제외), 서울, 경상남도, 경상북도(울진평지, 봉화평지 제외),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제외), 충청북도, 충청남도(서산, 태안 제외), 강원도(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경기도, 전라북도(장수 제외)o 폭염주의보 : 울릉도.독도, 인천(옹진),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외), 경상북도(울진평지, 봉화평지), 흑산도.홍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충청남도(서산, 태안), 강원도(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태백), 전라북도(장수)

2020-08-19 16: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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