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OO식당 짜장면

[흥]현지인이 추천하는, 도전해볼 만한 가게

청송 맛집은 약수와 붙어 소개된다. 달기약수, 신촌약수 등 철분 성분이 많은 약수로 닭을 삶아내 다른 지역 백숙과 차별화된다. 어느 가게를 가든 백숙이 메뉴판 상단에 똬리 튼 이유다.더러 주왕산 초입의 식당들도 추천 맛집으로 거론된다. 용추폭포까지만 다녀와도 왕복 4km가 넘는다. 주왕산 산행이 쥐여준 시장기에 뭘 먹어도 맛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특정 가게 홍보가 될까 우려돼 가게 이름을 밝히진 않겠지만 어느 정도 읽다보면 어디인지 알 수 있다. 청송 읍내에 있는 식당이다. 짜장면이 주 메뉴다. 짜장면, 탕수육을 파는 가게의 통칭인 '반점'이 아닌 '식당'을 40년 넘게 간판삼고 있다. 가게 문에 적힌 '전통중화요리'가 '정통중화요리'의 오자일까 아닐까 하며 갸우뚱했으나 먹고 나서 오자가 아님을 알게 됐다. 짜장면을 처음 먹었을 때 그 느낌, 그 향이었다.대구 북구 달성초교 인근 '드봉식당'으로 더 이름이 알려진 닭개장 가게의 친절도와 맞먹는 식당이라 호불호가 격렬하게 갈린다. 두 가게의 공통점은 마니아들이 차고 넘친다는 점이다. 시골 읍내 식당에 웬 마니아라고 할지 몰라도 먼 거리 마다않고 먹는 이들도 수두룩하다. 6천원 현금 지불 강요는 물론이고 짜장면 이외에 원하는 메뉴대로 못 먹을 가능성이 높음에도. 55년 경력, 74세 주방장의 어깨로 빼낸 면과 짜장을 비벼 입 안으로 후루룩 말아 넣으면 희한하게 옛 기억이 불려 나온다.

2018-11-07 20:00:00

[모임]경북고가톨릭신우회 월례회

▶경북고가톨릭신우회(회장 이헌태) 11월 월례회=10일(토) 오후 6시 예전식당. 010-3520-9494.

2018-11-07 17:37:30

2018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이 열리는 7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SK 트레이 힐만 감독이 마스크를 쓴 채 선수들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미세먼지 관중·선수 건강 위협시 경기 취소"…문학구장 현재 상황은? "검은 마스크"

SK 와이번스 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수도권을 강타한 미세먼지 여파가 경기장을 여전히 감싸고 있다.SK는 트레이 힐만 감독을 포함해 선수들까지 모두 검은 마스크를 쓰고 몸을 풀고 있다.앞서 KBO는 "관중·선수 건강 위협시 경기 취소" 의사를 밝힌 바 있다.인천은 이날 3시 기준 문학구장이 위치한 남쪽이 아직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 대부분 '매우나쁨' 수준인 상황이다. 강화도와 옹진 등 바닷가 지역과 서구 등 북쪽은 '보통' 수준을 회복했다.

2018-11-07 16:09:53

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7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의 타지마할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타지마할은 무굴 제국의 황제 샤 자한이 자신이 총애하였던 부인 뭄타즈 마할을 기리기 위한 묘지로 22년간 지은 건축물로서 아름다운 건축 양식을 자랑한다. 신 7대 불가사의로 지정된 타지마할은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김정숙 여사, 인도 타지마할 방문 "정면에서 단독샷 '찰칵'"

인도를 방문하고 있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7일 오전(현지시간) 타지마할을 방문했다. 타지마할은 무굴 제국 황제 샤 자한이 자신이 열렬히 사랑한 부인 뭄타즈 마할을 기리기 위한 묘지다. 22년의 공사기간이 걸린 건축물이다.

2018-11-07 15:54:50

7일 오후 1시 기준 서울 초미세먼지 현황. 케이웨더

[속보]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7일 오후 2시부터…강풍에 비 더해져 해소돼

[속보] 서울 초미세먼지 주의보 해제, 7일 오후 2시부터…강풍에 비 더해져 해소돼

2018-11-07 14:22:11

미세먼지 '셀프대책'...미세먼지 마스크 잘 고르고 잘 착용하는법(영상)

미세먼지 '셀프대책'...마스크 잘 고르고 잘 착용하는법최악의 미세먼지에 미세먼지 마스크가 주목받고 있다.7일 오전 서울 등 서쪽 지방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에 올랐다. 수도권 뿐 아니라 대구, 경북, 전남, 충남, 경기, 인천도 미세먼지 농도 '나쁨'을 기록하고 있다.이 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 착용하는 많이 착용하는 마스크. 마스크 사용시 주의사항이 있을까? 먼저, 미세먼지 마스크는 식약청에서 인증한 마스크를 선택해야한다. 일반적인 방한용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거를 수 없다. KF(korean Filter) 표시를 확인하고 'KF80', 'KF94', 'KF99' 중에서 자신에 맞는 마스크를 선택할 수 있다. 숫자는 차단 율을 의미한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틈 사이에서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해야 한다. 코 지지대를 바로 세우고 턱부터 코까지 완벽히 가리도록 한다.외출 시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 보다는 안경을 쓰는 편이 좋다. 먼지가 렌즈사이로 들어가 각막에 상처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각막염을 유발하고 안구 건조증, 다래끼가 발병할 수도 있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다면 눈을 손으로 비비지 않고 전용 세정제, 인공 눈물 등으로 씻어주는 것이 좋다.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물을 자주 섭취 하면 좋다. 코와 호흡기 점막의 수분 량이 많아져 먼지를 잘 흡착해 배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비강 내 생리 식염수 세척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체 내 독소를 배출시키는 녹차나 염증을 완화하는 도라지 우린 물을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외출 후 귀가 시에는 옷과 몸에 묻은 털고 바로 샤워해 밖에서 묻은 먼지를 제거한다. 청소 시에는 진공청소기 보다는 물걸레를 사용해 먼지를 닦아낸다.

2018-11-07 11:15:01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 97.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 97 인기 이유는?…우먼스 덩크하이 유행과 닮았다?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 97이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90, 95, 97 등의 에어맥스 시리즈는 발매 당시를 넘어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고, 여기에 더해 새로운 에디션의 발매로 스테디셀링 중 베스트셀링의 구도를 보여주고 있다.최근에는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 97이 조명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입 후기, 사이즈 팁 등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 품절 사태를 아쉬워하는 언급도 다수.그러면서 11, 12월 해외 쇼핑몰의 재고정리 세일 기간을 주시하는 소비자가 많다.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 97의 유행은 앞서 수년 전 불었던, 운동화에 힐을 가미한 디자인으로 화제가 됐던 나이키 우먼스 덩크하이 유행과 비슷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18-11-07 11:13:10

환경부가 수도권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 7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지하철 1호선 회룡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출근길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 비상저감조치에 따라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행정·공공기관은 차량 2부제가 의무적으로 적용되고 대중교통 이용이 권고된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먼지 섞인 비'…비 와도 서울 초미세먼지 '나쁨', 수도권 지난 봄 이어 또 다시 '미세먼지 지옥' 입증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7일 발령된 가운데 비가 내리지만 서울 등 수도권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여전히 초미세먼지 수준 '나쁨'을 보이고 있다. 해당 시각 서울 68㎍/m, 경기 74㎍/m, 인천 50㎍/m.

2018-11-07 08:23:16

[포토산책]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해 질 무렵 낙엽 모양은 쓸쓸하다. 바람이 흩어지며 낙엽은 상냥히 외친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중략·프랑스 시인 레미 드 구르몽 '낙엽' 시 중에서) 달성군 옥포면 벚꽃나무길에서 낙엽이 한 잎 두 잎 살포시 떨어져 거리에 내려앉고 있다.이채근 특집기획부장 mincho@msnet.co.kr

2018-11-06 22:00:00

송림시서연구회 전시회

송림시서연구회 자작시 자서전

송림시서연구회는 11일까지 대구중앙도서관 가온갤러리에서 제11회 자작시 자서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직접 한시를 짓고 모필로 쓴 작품을 선보인다.

2018-11-06 17:49:51

경북나드리열차가 달리는 모습. 경북도 제공

경북 관광은 경북나드리열차 어때요?…DMZ투어 상품도 운영

경북도가 경북 북부권과 동해안권 등 도내 우수한 철도 인프라와 주변지역의 풍부한 관광 자원을 연계한 경북관광테마열차인 경북나드리열차가 호응을 얻고 있다.경북관광 이미지로 랩핑된 경북나드리열차는 총 192석 규모로 동대구역에서 출발하는 금요일 주간 포항 바다열차, 금요일 야간 청도 불빛열차, 토·일요일 분천 산타열차 3개 코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일반열차에는 없는 이벤트실, 노래방,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춰 열차 내 공연 및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올해부터는 정기적인 운영 외에 주중인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경북나드리열차를 활용해 학교, 산악회, 기업체 등 단체 고객을 위한 지역테마열차도 운영되고 있다. '열차를 빌려드립니다'라는 테마로 열차를 통째로 빌려 정해진 코스가 아닌 고객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경북은 물론, 전국을 여행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열차로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지난 4월 단체고객 이용을 시작으로 10월부터는 남북통일기원 DMZ투어(10.25/11.8/11.22), 영덕 일출여행(12.31~1.1) 등 테마 상품으로도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여행객들은 동대구역여행센터(053-940-2223)나 여행사(053-957-7788)로 문의하면 된다.

2018-11-06 17:26:50

손경락

대구시장배 이용기능경기대회

한국이용사회 중앙회 대구시협의회(회장 손경락)는 13일 오전 9시 대구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이용인 1천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7회 대구시장배 이용기능경기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110명이 출전해 고전, 아이롱, 스포츠, 커트 등 11개 종목에 걸쳐 일반부·학생부·릴레이 경기로 나눠 기량을 겨고 각각 종합대상이 주어진다. 또 식전 식후 행사로 지역가수 이한별, 비보이 등 공연도 있다.손경락 회장은 "이번 대회에 선수 110명이 참가해 이용인 행사로는 전국 최대 규모"라며 "이용인들의 화합과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18-11-06 14:45:48

6일 오후 2시 기준 서울 대부분 지역이 초미세먼지 농도 '매우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케이웨더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 빨간불 "대부분 매우나쁨, 벗어날 곳이 없다"…영등포 127㎍/m

서울 곳곳 초미세먼지 농도가 심각한 수준이다.6일 오후 2시 기준 서울 대부분 지역이 초미세먼지 농도 '매우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이 시각 영등포가 127㎍/m, 매우나쁨 수준으로 가장 나쁘다. 가장 나은 곳도 성동으로 46㎍/m로 나쁨 수준이다.즉, 서울에는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이하 수준인 곳이 없다.이같은 상황은 오후 내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환자, 노약자, 어린이 등이 특히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야외활동을 삼가고, 퇴근길 및 하교길 관리가 필요하다.

2018-11-06 14:35:52

초미세먼지 농도 빨간불,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매우나쁨'. 6일 오후 2시 기준. 케이웨더

초미세먼지 농도 빨간불, 6일 오후 2시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매우나쁨'…전국 서쪽 참사, 동쪽 쾌청

6일 오후 2시 기준 서울 등 수도권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수준이다. 가을 들어 처음이다.이 시각은 인천이 92㎍/m로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짙다. 이어 서울과 경기가 함께 88㎍/m을 기록하고 있다.반면 부산은 18㎍/m로 전국에서 가장 좋다. 부산을 포함해 영남과 강원 등 전국 동쪽 지역이 '보통' 수준이다. 제주 역시 보통 수준이다.반면 서쪽 수도권, 충청, 호남 지역은 나쁨~매우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2018-11-06 14:32:13

사자성어 토사구팽. 네이버 검색 화면 캡처

토사구팽 뜻?…쓸모 없어진 사냥 개 삶아 먹는다고?

6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토사구팽'이 등장했다.사자성어 토사구팽(兎死狗烹)은 한자를 그대로 풀이하면 사냥하러 가서 토끼를 잡으면, 사냥개는 더 이상 쓸모가 없게 되어 삶아 먹는다는 의미다. 즉 필요할 때 요긴하게 써 먹고 쓸모가 없어지면 가혹하게 버린다는 뜻으로 쓰인다. 영어로는 'Kill the dog after hunting is over'로 쓴다.

2018-11-06 14:30:43

대구종합유통단지 전자상가조합 농촌 일손 돕기

대구종합유통단지 전자상가사업협동조합 농촌일손돕기

대구종합유통단지 전자상가조합(이사장 김상출)은 5일 자매면인 의성군 신평면 덕봉리 과수원에서 조합원, 입점자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과 따기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2018-11-06 13:52:50

6일 오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립유치원 비리근절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열린 간담회'에서 박용진 민주당 국회의원이 발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박용진·조희연 사립유치원 비리근절 간담회 참석…서울시의회 6일 오전 10시~11시 30분

2018-11-06 11:13:05

대상을 받은 이영림 씨의 '계산성당'. 대구시 제공

대구 도심, 화폭에 담다…여행스케치 공모전 21개 작품 수상

대구시는 대구근대골목 등 대구도심을 여행하면서 그림으로 표현한 여행스케치 공모전을 개최해 총21개 작품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최근 여행자가 휴대폰으로 여행지 사진을 찍고 SNS에 올려 경험을 공유하듯 관광지의 건물, 풍경, 인물 등을 그리고 그 현장과 감정을 스케치북에 담아 간직하는 스케치 활동을 하는 '어반스케치(urban sketch)' 활동이 또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대구시는 이러한 여행 트렌드를 반영, '2018 대구 여행스케치 공모전'을 개최해 대상인 계산성당을 비롯해 최종 21개 작품을 선정했다. 수상한 작품에 대해서 상장과 상금을 지급하고 수상작은 네이버 그라폴리오 웹페이지(https://www.grafolio.com/collabora tion/entry.grfl?challengeNo=189&order=score#middleTab)에서 볼 수 있다.대구시는 11월 중 청라언덕, 계산성당, 쌈지공원, 김광석길 등 공모전 수상작품의 배경이 된 장소에 해당 작품을 방문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설치하고 선정된 작품은 대구의 매력을 알리는 관광마케팅에 활용할 계획이다.

2018-11-06 10:54:06

혈액형 검사 중인 쭈루. 탑스동물메디컬센터 제공

개는 혈액형이 달라도 수혈한다? 우리 고양이는 'B형 남자'?…동물 혈액형의 모든 것

16살 쭈루는 심각한 빈혈과 심장질환, 자궁축농증, 장출혈로 급히 병원에 왔다.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쭈루의 혈액형은 'DEA 1.2형'이었다. 개는 'DEA 1.1형'이 대부분이며 'DEA 1.2형'은 적은 편이다.다행히 쭈루는 처음 수혈을 받는 경우라 동물병원에 비치된 'DEA 1.1형' 혈액과의 수혈적합성 혈액교차반응 검사에서 안전하다고 진단되어 곧바로 'DEA 1.1형' 혈액을 수혈할 수 있었다.쭈루는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었고 며칠 뒤 2차 수혈을 받으며 수술을 받고 지금은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물론 2차 수혈은 쭈루의 혈액형과 동일한 'DEA 1.2형' 혈액을 수혈했다.개와 고양이도 사람처럼 혈액형이 존재한다. 그리고 출혈이 많거나 적혈구가 용혈되는 등 빈혈증상이 심하다면 수혈을 받아야 한다. 개와 고양이의 혈액형과 수혈에 대해 일문일답으로 소개한다.▷개의 혈액형은?개의 혈액형은 수혈 시 부작용을 유발하는 적혈구 항원 'DEA(Dog Erythrocyte Antigen)'을 13가지 유형으로 나누는데, 이 중 'DEA 1-'과 'DEA 1.1형'과 'DEA 1.2형'이 수혈할 때 중요하기 때문에 개의 혈액형은 크게 세가지로 구분한다. 'DEA 1-'은 사람의 O형 혈액형 처럼 'DEA 1.1형'과 'DEA 1.2형'에게 수혈 할 수는 있지만 반대로 수혈받을 수는 없다.개는 수혈 시 사람과는 달리 첫 회 수혈은 혈액형이 달라도 수혈이 가능하다. 이는 개는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는 동종항체(자연발생항체)가 없기 때문에 첫 수혈은 혈액형이 달라도 항원항체반응이 거의 발생 하지 않는다.하지만 첫 수혈이 이루어지고 나면 이종 혈액형에 대한 항체가 형성되기 때문에 두번째 수혈부터는 반드시 동일한 혈액형을 수혈해야 한다.드물지만 'DEA 7형' 혈액형의 개는 동종항체(자연발생항체)를 가지고 있어서 첫 수혈이라 하더라도 수혈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보다 안전한 수혈을 위해서는 '혈액형 검사'와 더불어 '수혈 적합성 검사'를 실시한다.▷고양이 혈액형은?고양이 혈액형은 'TypeA 형'(전체 고양이의 90% 이상), 'TypeB 형'(10%), 'TypeAB 형' 등 세가지로 분류한다.A형 혈액은 A형과 AB형에게, B형은 B형에게, AB형은 AB형에게 수혈이 가능하며 개와는 다르게 동종항체(자연발생항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첫 수혈부터 정확하게 혈액형을 구분해야 한다.▷동물의 혈액은 어떻게 공급되나?개와 고양이 혈액은 한국동물혈액은행에서 공급한다. 공혈견의 복지가 미흡하다며 동물보호단체의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수혈을 필요로 하는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사업체다. 공혈견이 더 나은 보호를 받고 채혈 간격을 길게 한다면 관리 비용은 증가하고 이는 곧 혈액 공급 가격의 상승과 치료비 부담으로 이어진다. 특히 고양이는 체형이 작기 때문에 공급 비용을 떠나 혈액 공급 자체가 부족하다.그래서 반려문화가 정착된 선진국에서는 공혈견과 공혈묘의 희생을 줄이면서 개와 고양이에게 긴급하게 수혈이 가능하도록 지역별 'Donate Blood Network(혈액 공유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개는 15kg 이상 비만하지 않고 건강하고 순한 성격의 개가 공혈견으로 적합하다. 고양이는 5kg 이상 비만하지 않고 건강하고 유순한 고양이가 공혈묘로 적합하다. 특히 희귀 혈액형이라 할 수 있는 개의 'DEA 1.2형'과 고양이의 'TypeB 형' 혈액형을 가진 개와 고양이는 반드시 참여한다면 반려동물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다.여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동물병원에서 혈액형을 검사를 받은 후, 공혈견 또는 공혈묘로 적합한지를 상담하면 된다. 동물병원에서는 이에 참여하는 동물에게는 정기 건강검진 등의 의료 지원을 제공한다.국내에도 수혈을 위한 혈액 공유 네트워크가 정착되어 공혈견의 희생을 줄이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널리 확산되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박순석 탑스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알려진 박순석 수의사는 개와 고양이 뿐만 아니라 특수동물과 야생동물들을 구조하고 치료한 30년 간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올바른 동물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제시하고자 '박순석의 동물병원 24시'를 연재한다.

2018-11-06 10:34:56

잘보는안과 이태윤 원장

[밝은 눈 클리닉] 녹내장 환자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녹내장 환자분들을 만나다 보면 일상생활에서의 주의사항에 대해서 많이 묻습니다. 오늘은 음식과 녹내장의 연관성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최근 녹내장에 대한 비타민 제재 및 영양제에 대한 광고가 부쩍 늘었습니다. 그에 따라 환자분들도 이런 제재들이 정말 녹내장 치료에 도움이 되는지,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되는 지를 많이 물으십니다.녹내장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안압하강입니다. 그러나, 이런 비타민 제제 또는 영양제의 안압 하강 효과는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반면에 이러한 제재들의 효과는 신경보호작용(neuroprotection)과 항산화 효과로 설명되고 있는데, 안압의 하강과는 별개로 시기능을 유지시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일부 연구에서는 은행잎 추출물 (ginkobiloba extract)과 오디추출물 (bilberry anthocyanin)이 일부 정상안압 녹내장 환자에서 시기능의 개선을 보였다는 보고가 있으며, resveratrol이 섬유주세포에서 만성적인 산화스트레스를 표현하는 인자들의 발현을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제한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녹내장 환자에서 전신적 산화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점을 고려하면, 시금치, 브로컬리, 케일, 당근, 토마토 등 비타민 및 항산화 작용이 풍부한 음식을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대부분의 질환에서 술과 담배는 나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그러면 녹내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몇몇 술에 대한 보고들에서는 일정량의 술을 천천히 마시면 안압이 하강하고 다량의 술을 갑자기 마시면 안압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술과 담배의 효과를 복합적으로 살펴본 보고에서 흡연군에서만 시야 검사상 현저한 진행 소견이 관찰되어, 임상적으로 술보다는 담배가 훨씬 나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따라서 녹내장 환자에게 금연을 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과거 녹차가 한때 유행하였으나 요즘은 많은 분들이 커피를 즐겨마십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어디에나 커피숍이 보이고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커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너도 나도 많이들 마시는 커피 또는 카페인 음료는 녹내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론적으로 카페인은 방수 생성의 증가 또는 유출의 감소를 통해서 약 2시간의 짧은 시간에 걸쳐 일시적인 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비늘녹내장의 위험도를 살펴본 논문에서 하루 500 mg 이상의 카페인을 소비하는 환자에서 125 mg (일반 커피 1잔) 미만을 소비하는 대조군에 비해 약 1.43배의 위험도를 보였다는 흥미로운 보고도 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보고에서는 카페인 182 mg 복용이 안압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따라서 하루 1-2잔의 커피 혹은 카페인 음료 복용은 임상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오늘은 음식과 관련되어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담배는 끊으시는 것이 좋겠고 커피 혹은 카페인 음료는 하루 한두잔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영양제 등은 일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왔지만 복용하실 때 담당선생님과 상의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비타민 및 항산화 작용이 풍부한 시금치, 브로컬리, 케일, 당근, 토마토 등은 녹내장 치료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녹내장의 관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안압을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안압하강제를 규칙적으로 사용하면서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녹내장 치료 및 관리에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도움말: 대구 잘보는안과 이태윤 원장

2018-11-06 10:19:32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7기 골프대회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7기 골프회(회장 현상호)는 3일 전남 순천 레이크힐스CC에서 회장배 골프대회를 갖고 동기간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경기에 앞서 현상호 회장이 시타를 하고 있다.

2018-11-05 20:00:00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작곡한 바흐

명곡에 얽힌 이야기 ① 불면증 치료 위해 쓴 바하 '골드베르크 변주곡'

클래식을 들으면 유독 졸리는 음악이 있다. 음악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그런 음악이 있다. 대표적인 곡이 바로 1742년 작곡된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이다. 이 곡은 G장조의 장중한 사라방드풍의 주제곡인 '아리아'와 서른 개의 변주곡으로 되어있다. 아리아로 시작해 다채로운 변주를 선보이다가 다시 아리아로 돌아와 마무리되는 곡이다.논란과 의심의 여지는 있지만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한 백작의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작곡되었다는 재미있는 숨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바흐의 제자인 골드베르크는 돈 많은 귀족 카이저링크 백작의 전속 악사였다. 당시 러시아 외교관으로 독일에 주재하고 있었던 카이저링크 백작은 음악 애호가이었지만 바쁜 업무로 심한 불면증으로 고통 받고 있었다. 그때마다 그는 골드베르크에게 자신의 침실 옆방에서 쳄발로를 연주하게 했다. 거의 매일 골드베르크의 연주를 들으며 잠을 청했던 백작은 수면제를 대신할 수 있는 음악을 바흐에게 의뢰했고, 바흐는 금전적 도움을 받은 백작과 그의 제자이자 백작의 고용악사인 골드베르크를 위해 이 곡을 작곡했다. 바흐는 백작의 심리 상태 등을 고려해 이 변주곡을 완성했다. 백작은 곡을 접한 후 매우 만족해했고, 곡을 들을때마다 행복해했다고도 전해진다.사실 골드베르크 변주곡은 이런 가벼운 내용으로만 설명하기엔 굉장히 거대하고 동시에 학문적인 곡이다. 피아노 솔로만으로 무려 50분, 바흐가 자신의 모든 작곡 기교와 지식을 쏟아부은 곡이다. 이 곡은 마치 퍼즐 내지는 퀴즈 같다. 곡 속에 숨겨진 수학·음악적인 논리를 분석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첫 곡과 마지막 곡의 수미쌍관에서부터 3의 배수 번호가 붙은 변주곡에서는 음정이 1도씩 증가하는 등의 규칙들 속에 치밀하게 나열되어 있다. 그래서 중독성 있어 더 듣게 만든다. 멜로디를 들으며 가슴 평온한 감동을 얻을 수 있을지 아니면 마냥 졸리기만 할지는 직접 들어보고 판단할 문제다.

2018-11-05 20:00:00

라면 한 봉지보다 더싼 밥 한 공기. 매일신문 DB

88번의 과정 거쳐서 米, 쌀은 정성입니다

한국인에게 쌀은 생명이며 신앙이었다. 죽어 저승가는 길에도 쌀을 뿌렸다. 생쌀을 먹으면 어미가 죽는다 해서 아무리 배가 고파도 쌀에는 손을 못댔다. 또 밥은 한국 음식의 처음이자 끝이며 중심이다.아무리 훌륭하고 맛있는 요리를 먹어도 그 끝은 언제나 '밥'이었다. 밥은 또한 상 위에 올라온 맵고 짜고 시고 달고 향기로운 반찬을 아우르고 순화시키며 조화롭게 하는 힘을 가졌다. 그런 까닭에 아무리 오랜 시간을 계속해서 먹어도 결코 물리지 않는 힘을 지녔다.아직도 한국인은 '밥심' 을 믿는다. "밥 잘 먹고 다녀라", "진지 드셨습니까?" 등의 인사는 우리가 서로에게 주는 사랑의 마음이다.◆숫자로 풀어본 쌀 이야기벼를 키워 쌀로 만드는 과정은 정성 그 자체다. 볍씨를 골라 담그고, 못자리를 만들고, 모를 내고, 피를 뽑고, 김을 매고, 벼를 베서 훑고, 방아를 찧고 마침내 쌀이 돼 입에 들어갈 때까지 여든여덟 번의 손을 거쳐야 한다.무려 88번의 과정을 거친다고 해서 쌀의 한자는 八十八을 뜻하는 미(米)로 쓴다. 十자에 위, 아래로 八자가 붙어 米자가 되었다는 얘기다. 이러한 연유로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우리나라 1인당 쌀 소비량은 61.8kg(지난해 기준)이며 연간 1인당 쌀 구입비용은 18만원 정도이다. 이 경우 밥 한 공기에 300원(한 공기 103g 기준) 정도. 밥 한 공기 값이 라면 한 봉지보다 더 싸다.양곡을 표시하는 단위로는 '석'(石)이나 순수한 우리말인 '섬'을 쓴다.1섬이란 180ℓ 용기에 담긴 정곡의 무게로 양곡 1섬은 쌀 144kg을 의미한다. 섬의 유래는 장정 1인이 짊어질 수 있는 최대의 용량이며, 성인 1인이 연간 소비하는 식량으로도 알려지고 있다.◆쌀의 종류쌀은 밀, 옥수수와 함께 세계 3대 곡물의 하나이고 쌀을 주식으로 하는 인구는 세계 전체 인구의 34%인 30억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벼속(屬)에는 20여 종이 있지만 대부분 야생종이다.재배하는 것은 인디카를 비롯해 자포니카, 그리고 자바니카가 있다. 일명 '안남미'로 불리는 인디카는 쌀알이 길쭉하고, 끈기가 없어 부슬부슬 흩어져 버린다. 인도나 동남아 지역에서 주식으로 사용한다.한국인과 일본인이 주로 먹는 자포니카 벼는 낟알이 짧고, 기름지고 찰기가 강하다. 자바니카는 인도네시아 자바섬 등 아시아 열대지역에서 재배되는데 모양이 넓적하고 큰 편이다.쌀을 수확했을 때 쌀알은 현미 상태다. 쌀알을 둘러싼 누르스름한 껍질을 벗기고 배아도 떨어져 나가게 하는 과정이 도정이다.현미에서 속껍질과 씨눈을 제거해서 씨젖만 남긴 것이 바로 백미다. 씨눈이 남아 있고 중량의 3% 정도만 깎아낸 것이 5분도미, 씨눈은 70% 가량 남고 껍질을 깎아낸 중량이 95% 정도가 된 것이 7분도미다. 껍질을 잃은 쌀은 수분이 빠져나가고 산화되며 빠르게 변한다.농진청 식량산업기술팀 박홍재 팀장은 "쌀은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빠르게 건조돼 금이 가고 그 사이로 전분이 빠져 나와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한다"면서 "쌀은 또한 흡수력이 강해 수분을 머금게 되면 금방 눅눅해질 수 있으므로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쌀을 퍼낼 때는 젖은 도구 사용을 자제하고 페트병이나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밥 맛있게 짓는 법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맛있는 밥을 짓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쌀을 골라야 한다.좋은 쌀은 이물질이 없고, 쌀알에 광택이 나고 맑은 쌀, 그리고 모양이 균일하고 찹쌀처럼 전부 또는 부분적인 백색이 없어야 한다. 또 금이 가지 않고 반점이 없는 쌀, 싸래기나 부러진 것이 없는 쌀이어야 한다.대구 동대구시장에서 쌀집을 하는 서동권 대표는 "쌀은 일반적으로 도정한 후 여름인 경우 1개월, 겨울의 경우 2개월 정도 지나면 서서히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도정일자가 최근인 것을 사야 한다"고 말했다.쌀을 씻을 때 처음에는 가볍게 손을 돌려 저으면서 씻은 다음 씻은 물을 버리고 새 물을 바꿔주는 것이 중요하다. 쌀을 네댓 번 가볍게 씻은 다음 30분 이상 쌀을 불려서 물이 쌀 전분 알맹이 속에 고루고루 스며들게 한다.다음은 밥솥의 물 조절로, 물에 충분히 불린 쌀을 밥솥에 안치게 되면 얼마만큼 물을 부어야 적당한가를 결정하는 것이 가장 맛있는 밥을 짓는 열쇠다. 밥솥의 종류나 밥량, 가열조건에 따라 물 붓는 양을 다소 조절하는데 보통 쌀 무게의 1.3∼1.5배면 된다.마지막으로 뒤집어 섞어야 밥이 맛있다. 뜸들이기가 끝나 증기가 빠져나간 후 밥짓기가 완전히 끝나면 아래·위로 뒤집으면서 잘 섞고 일구어서 밥알끼리 공간을 두고 떨어질 수 있게 해 두어야 밥이 덩어리 져서 굳어지는 것을 막아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다.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식생활영양과 조수묵 연구관은 "밥은 기름기 자르르 흐르고 촉촉한 물기가 배어 있어야 맛있다.냄새를 맡았을 때 구수하고 달콤한 향이 나며, 입 안에 넣었을 때는 밥알이 낱낱이 살아 있음이 느껴지고, 혀로 밥알을 감았을 때 침이 고이면서 단맛이 더해지며, 살짝 씹을 때는 무르지도 단단하지도 않게 이 사이에서 기분 좋은 마찰을 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쌀밥에 대한 오해와 진실쌀밥을 바라보는 시선은 부정과 긍정 시선이 혼재한다. 흰 쌀밥은 탄수화물이 많아 몸에 좋지 않다라든가, 그래도 따뜻한 쌀밥을 적정량 섭취하면 해로울게 없다는 해석이 분분하다.백미의 주요 영양 성분은 탄수화물이다.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많이 먹을 경우, 만성 질환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탄수화물 섭취량과 사망의 상관성을 조사한 최근 연구를 보면 권장량을 섭취한 사람은 사망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쌀밥은 반찬과 국, 찌개 등과 함께 먹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경우가 적다. 오히려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어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 전통 한식 연구를 통해서도 쌀밥은 전분의 복합당질로 체내에서 서서히 소화 흡수되며, 밥과 반찬을 번갈아 먹어 혈당이 천천히 오르고 식사 섭취량은 줄어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 섭취를 막는 것으로 확인됐다.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식생활영양과 조수묵 연구관은 "쌀밥과 함께 다양한 채소와 육류, 유제품 등을 고루 먹어주면 만성 질환이나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면서 "'한국인의 밥심'이라는 말처럼 적정한 쌀밥 섭취로 건강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1-05 20:00:00

[세월의 흔적] ⑦다듬잇돌…옷감 구김살 펴는 생활 필수품

다듬잇돌 '다듬잇돌에 앉으면 소박맞는다.' '딸이 다듬잇돌에 앉으면 시집가서 시어머니 눈 밖에 나고, 아들이 다듬잇돌을 깔고 앉으면 장모 눈 밖에 난다,'. 다듬잇돌은 하나같이 깨끗함이나 상서로움을 추구한다. 다듬질 할 때 옷감이나 천을 올려놓는 돌을 '다듬잇돌'이라 한다.그것은 다듬질 할 때 옷감이나 천을 올려놓는 돌이다. 예전에는 귀한 세간이었다. 화강석․남석․대리석 같은 돌로 만들기도, 박달나무나 느티나무 같은 단단한 나무로 만들기도 한다. 다듬이질은 옷감의 구김살을 펴고 부드럽게 하는 방법이다. 줄여서 '다듬이' 또는 '다듬질'이라고도 한다.윗면이 윤기가 나고 매끄러운 긴 네모꼴로 되었다. 한가운데가 약간 위로 올라와 완만한 곡선을 이루었고, 양쪽 밑으로는 손을 넣을 수 있도록 둥그런 홈이 파여 있다. 또 다듬잇방망이는 박달나무 같은 단단한 나무를 깎아서 두 개가 한 짝이 되도록 만들었다. 그것들은 집안에 없어서는 안 될 생활필수품이었다. 그래서 실용성뿐 아니라, 집안의 자존심과 같아서 되도록 좋고 아름다운 것으로 장만하였다. 다듬이질을 하기에 앞서 풀을 먹인다. 이것을 '푸새' 또는 '푸답'이라고 한다. 풀은 주로 쌀풀이나 밀가루 풀을 썼는데, 쌀이 귀해서 감자풀이나 피쌀풀을 쓰기도 하였다. 명주에는 우뭇가사리와 계란 흰자를 물에 풀고 휘저어서 잡티 같은 것을 없앤 뒤 사용하였다. 그리고 삼베와 무명은 밀앙금을 썼다. 그리고 풀을 먹이는 방법은 여름에는 되게 먹이고 바짝 말린다.다듬이는 촉촉할 때 걷어서 손으로 펴면서 만진다. 이어서 발로 밟는 발다듬이를 한다. 그런 다음 옷감을 다듬잇돌 위에 올려놓고, 다듬잇방망이로 두드리거나 홍두깨에 감은 다음 그것을 의지하게 해서 방망이로 두드리면 골고루 다듬어진다. 잘 다듬어진 옷감은 다림질을 한 것 이상으로 매끈하고 구김도 잘 지지 않는다.그렇게 하고나서 다듬이질을 한다. 한 사람이 양손에 방망이를 잡고 두드리기도, 두 사람이 양손에 방망이를 쥐고 마주 앉아서 맞다듬질을 하기도 한다. 다듬이질은 가을이나 겨울 옷감과 이불 홑청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다듬이 소리는 가을 한철 울안에서 골목으로 경쾌하게 울려 퍼진다. 다듬이 소리는 운치가 있다. 그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었고 문득 깨어서도 들었다. 아련하다.예부터 다듬이 소리를 세 가지 기쁜 소리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어린애 우는 소리, 책 읽는 소리, 그리고 다듬이 소리를 일상의 세 가지 기쁜 소리로 삼았다. 옛 사람들은 다듬이 소리에서 일상생활의 안정과 근면성을 읽었던 것 같다.김 종 욱 문화사랑방 허허재 주인

2018-11-05 20:00:00

이일건 전 영남대 미주총연합동창회장 장학금 기탁

이일건 전 영남대미주총연 회장, 장학기금 500만원 기탁

미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영남대 동문들의 동창회에 대한 애정이 뜨겁다.이일건 전 영남대학교 미주총연합동창회 회장은 5일 영남대총동창회 사무처를 방문해 정태일 총동창회장에게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LA에 거주하고 있는 이 전 회장은 "동창회 사무실 리모델링과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태일 회장의 열정에 감동을 받아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했다. 이 전 회장은 예전에도 총동창회에 55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지난 6월 4일에는 전흥원 미주총련 회장이 정태일 회장에게 장학기금 1만달러를 기탁한 바 있다.한편 영남대학교 미주총연합동창회는 2002년 10월 LA에서 창립되어 격년제로 미주 지역을 순회하며 정기총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애틀랜타에서 제8회 총회를 개최했다.

2018-11-05 17:41:24

대구 팔공산 맛집, 농부의 정성 가득 담긴 자연주의 밥상, 팔공산 파계사 맛집 '전 농부의 풀꽃밥상'

자연과 가장 맞닿은 상차림, 팔공산 한정식 전문점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전 농부의 풀꽃밥상'은 청정한 팔공산 자락에 자리 잡아 자연의 싱그러움과 아름다운 뷰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대구 파계사 맛집인 '전 농부의 풀꽃밥상'은 전진철 대표가 대를 이어 정성으로 농사를 짓고, 자연의 건강함을 그대로 담은 자연 밥상을 차려내는데, 특히나 매장 바로 옆에 있는 200평 규모의 밭에서 직접 농사지은 친환경 식자재를 써서 더욱 신선하고 청정한 음식을 만든다.대구 동구 맛집인 풀꽃밥상의 대표 메뉴인 '이슬밥상'은 몸과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워주는 건강 한식 상차림이다.세계 5대 슈퍼푸드인 렌틸콩과 몸에 좋은 능이의 은은한 향이 배어든 '능이버섯밥', 직화로 구운 돼지고기를 특제 소스에 숙성시킨 '담백 석쇠 불고기',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연저육 보쌈' 등 풀꽃밥상만의 건강한 노하우가 깃든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그중에서도 사과와 배, 파인애플 등을 넣고 만든 특제 간장소스에 이틀간 숙성한 돼지고기를 석쇠에 직화로 구운 '담백 석쇠 불고기'는 부드러운 식감과 불 맛은 살리면서도 잡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곁들이는 음식에도 전진철 대표의 우직한 정성과 건강한 맛을 담았다. 시원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하는 '전 농부 된장찌개'의 비결은 육수와 재래된장, 함께 끓여내는 차돌박이에 있다. 멸치와 대파 등 각종 재료를 넣고 세 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육수를 우려내고, 여기에 진한 재래된장과 차돌박이를 함께 끓이면 더 고소하고 깊은 맛이 나는 '전 농부 된장찌개'가 완성된다.전채 요리로 나오는 '피넛두부'도 인기가 있다. 우유와 땅콩가루, 올방개 가루를 넣어 만든 '피넛두부'는 푸딩같이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면서도 입안에 진한 고소함을 퍼트린다.이밖에도 손수 농사지어 만든 가지와 호박 무침은 깔끔하고 건강한 맛을 낸다. 나물무침은 특히나 고소하고 향긋한데, 이는 참기름과 들기름을 그때그때 필요한 만큼 짜서 쓰기 때문이다.전 농부표 소갈비찜과 주꾸미볶음도 풀꽃밥상의 시그니처 메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전 농부 소갈비찜'은 3일 동안 저온 숙성하여 두 번이나 삶아낸다. 기름기가 쏙 빠져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또, 각종 한약재와 고추씨, 마른 고추, 생강, 배를 넣어 만든 특제 육수에 삶기 때문에 잡내가 없고, 오히려 감칠맛이 더해진다.'전 농부 주꾸미볶음'은 탱글탱글한 식감과 매콤한 양념을 자랑하는 밥도둑이다. 감칠맛 나는 매콤한 양념은 짜거나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더욱 좋다. 여기에 불향이 더해져 입맛을 계속 돋운다.몸에 좋은 건강밥상과 아름다운 팔공산 자연을 즐길 수 있는 파계사 맛집 풀꽃밥상. 170평 규모의 큰 매장에 40명이 이용 가능한 대형 단체룸, 단란한 가족 모임을 즐길 수 있는 독립룸, 그리고 2,000평 규모로 100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까지 갖춰 언제라도 마음 편히 찾아가면 된다.음식의 맛은 정성에서 나오고, 재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 투박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차려내는 농부의 손길과 깨끗하고 건강한 자연의 생명력이 가득한 풀꽃밥상의 음식들에서는 화려함을 걷어낸 참맛을 느낄 수 있다.

2018-11-05 14:11:51

육수를 재사용 않고 국내산 生족만을 고집! 대구 남구 대명동 맛집 '지환이네 왕족발 본점'

'대구 족발 맛집'이라고 검색하면 인터넷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지환이네 왕족발 본점'. 이미 대구 남구 대명동 맛집을 너머 두류공원, 이월드 맛집으로도 소문이 자자한 이곳은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북적하다.이곳은 2대째 운영되고 있는 전통있는 맛집으로 처음에는 8평 남짓한 시장에서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인기 비결은 맛에 있다. 창업주 문정국 대표가 아들의 이름을 따서 상호명을 지었을 정도로, 오직 맛을 향한 정직함으로 승부하고 있는 것이다.대명동 맛집 '지환이네 왕족발'은 족발을 삶는 육수를 재사용하지 않는다. 족발의 맛은 육수에서 좌우된다는 것이 바로 창업주의 신념, 이 고집 하나로 언제나 깨끗한 맛의 족발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이에 잡내 때문에 족발을 꺼리는 고객들까지도 거부감없이 맛있게 족발을 먹고 가는 '지환이네 왕족발'. 특히 양파와 각종 채소 및 간장 등 최소한의 재료만으로 우린 육수는 오히려 기본에 충실한, 멋 부리지 않은 깔끔하고 정직한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육수가 기본 중의 기본이라면 돼지 족의 손질은 정성과 노력이다. 직접 손질을 전담으로 하는 직원이 깨끗하게 손질하는 생 족. 전담 인원이 관리하기 때문에 위생상태 또한 으뜸이다.생 족의 크기 또한 남다르다. 보통 1.7~1.8kg의 돼지 족을 사용하는 타 족발집과는 달리 '지환이네 왕족발'에서는 1.9~2kg의 국내산 돼지 족만을 공급받아 사용한다. 이렇게 푸짐한 양은 '지환이네 왕족발'이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비결 중 하나다.대구 서부정류장 맛집인 '지환이네 왕족발'은 다양한 메뉴에 사용되는 소스들을 모두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그 특별한 맛에 반한 고객들은 이미 충성고객이 되어 '지환이네 왕족발'만 고집하고 있다고.우선 해파리 냉채족발은 톡 쏘는 맛이 남다른 수제 와사비 소스로 맛을 냈다. 2mm로 얇게 썰어낸 족발과 다양한 채소, 오도독한 식감의 해파리는 소스와 환상의 궁합을 이뤄낸다.쟁반국수 또한 수제작한 차별화된 소스가 자꾸만 젓가락을 부른다. 사과, 배, 양파, 무 등 각종 과일과 채소를 아낌없이 넣어 만든 소스는 상큼하면서도 시원한 맛으로 족발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족발의 단짝, 보쌈 또한 '지환이네 왕족발'의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이다.직접 만든 재래 집된장을 넣고 삶아낸 보쌈은 살코기와 지방의 절묘한 조화로 입에 넣자마자 사르륵 넣는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특히 여기서도 특제소스가 빠지지 않는다.고춧가루와 매실 등을 넣고 6개월가량 숙성시킨 특제소스와 각종 야채 및 오징어, 우렁살과 함께 무쳐낸 무침회가 보쌈 메뉴에 곁들어져 고객들의 미각을 자극한다.보쌈김치 또한 전라도 해남에서 직접 공수한 절인 배추를 주문과 동시에 무쳐, 신선함은 물론 단맛이 적은 깔끔함으로 김치의 고수, 주부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매장에서 '지환이네 왕족발'을 즐긴다면 공깃밥은 무한 리필된다. 칼칼한 맛이 일품인 어묵탕과 쫄깃한 낙지젓갈 등의 반찬은 고객의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책임지는 효자 반찬들. 특히 족발 위에 올려 먹는 낙지 젓갈은 '지환이네 왕족발'만을 찾는 단골들만의 특급 레시피이다.언제나 실패 없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인생 맛집을 찾고 있다면 이곳을 강력 추천한다.

2018-11-05 14:03:18

대구가톨릭대 차이나포럼 28기 환영식

대구가톨릭대 차이나포럼 28기 환영식

대구가톨릭대 차이나포럼(원장 김영택) 28기 신입생 환영식이 2, 3일 본교 청통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호 차이나포럼 총동창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18-11-05 14:02:21

[대구 이시아폴리스 맛집] 우리 청정해역에서 자란 국내산 A등급 횟감만을 사용해 더 맛있는 횟집 '한상바다 본점'

대구 동구 맛집인 '한상바다 본점'에 가면 푸른 바다가 내 식탁에 차려진다. 이곳은 특히 방사능 오염 걱정이 전혀 없는 제주도와 거제도, 통영에서 자란 A등급 횟감만을 사용하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더 믿고 찾을수 있는 대구 불로동 맛집, 봉무동 맛집으로 소문나 있는것은 당연한 사실.A등급 횟감만을 사용하지만, 고객을 위해 가격 부담은 확 줄였다. 신선한 활어회는 물론 우동, 초밥, 매운탕을 포함, 다양한 곁들이 음식으로 중무장한 회정식을 착한 가격 17,000원에 누릴 수 있어 인근 직장인들은 물론 그동안 비싼 가격이 부담스러워 외식으로 횟집을 기피 했던 이들에게도 인기가 많다.숙성회의 경우 활어들은 운송 중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한상바다'에서는 이러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수족관에서 2~3시간 정도 진정 시간을 가진 뒤 손님상에 올려 싱싱함은 물론 그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저렴한 가격이라도 횟감의 상태를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이상근 대표가 오래도록 지켜온 철칙이다.싱싱한 회와 콤비를 이뤄야 하는 매운탕의 매력도 '한상바다'에서 빠질 수 없다. 마지막에 속을 든든히 채워주는 매운탕의 맛이 곧 횟집의 음식 솜씨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한상바다'의 매운탕은 다시마 육수의 깊고 시원한 맛과 생선 머리 및 뼈의 담백한 맛이 잘 어우러진 맛이다. 이는 숙취 해소 해장용 및 속을 든든히 해주는 안주로도 손색없다.얼음물회 또한 '한상바다'에 와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인기메뉴. 4시간 동안 우린 사골육수에 우럭, 배, 오이, 새싹 등을 버무린 얼음물회는 -25℃에서 시원하게 슬러시로 만들어내 더욱 특별하다. 한 입 맛보는 순간, 막힌 속이 뻥 뚫리는 얼음물회는 여름철에 특히 인기 있는 메뉴지만, 사계절 별미로도 딱이다.이시아폴리스 롯데아울렛 건너편에 위치한 이곳은 최대 25명이 이용 가능한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 단독 공간 또한 마련되어 있어 가족모임부터 직장인 회식, 계모임 등의 각종 단체 모임에 안성맞춤이다. 가게 앞쪽 주차장과 지하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쫄깃한 회에 풍미를 더하는, 직접 간 생와사비는 기본 중의 기본. 작은 양념 하나도 허투루 준비하지 않는 정성으로 진심 어린 '한 상'을 내어드리는 '한상바다'. 정성으로 차린 싱싱한 바다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이 제격이다.

2018-11-05 13:58:17

대구 서구 맛집, 12가지 한약재를 넣고 4번이나 우려 더 맛있는 '이유있는 족발'

대구 비산동, 평리동, 내당동 일대에서는 이미 족발 맛집으로 유명한 이곳, 이곳은 바로 반드시 먹어봐야 할 이유가 있는 '이유있는 족발'이다. 대구 비산동 맛집인 이곳은 최적의 식감을 자랑하는 1.9~2.1kg의 국내산 암퇘지 족만 사용해 푸짐함을 더했고 무려 4번의 과정을 거쳐 족발을 삶기 때문에 그 맛의 깊이 또한 다르다.평리동 맛집으로 유명한 '이유있는 족발'은 직접 먹기 좋게 손질한 돼지족과 간장, 100% 국내산의 천일염을 넣고 20분간 1차적으로 족을 끓여낸다. 그런 다음 양파, 대파, 배, 사과 등 영양소가 가득한 재료를 넣고 정성스럽게 우린 육수로 다시 족발을 삶는다.3번째는 계피와 감초, 당귀, 오가피 등 12가지 한약재를 넣고 끓인다. 여기에 센 불로 한 번, 중간 불에 한 번 더 끓이며 뜸을 들이는 과정까지 거쳐야만 '이유있는 족발'이 완성된다.진진바라, 수담한정식 등 서울 유명 한정식 실장과 족발집을 운영한 15년 경력을 자랑하는 오너쉐프인 임근호 대표는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음식을 만들어내는데 바로 '음식의 맛은 정성이 좌우한다.' 이다.배달음식의 대표주자인 족발이지만 집에서 먹는 음식 못지않게 임근호·정채원 대표의 정성이 가득 담겨 있다.일반적인 족발의 경우 족을 삶는 씨육수에 맹물을 넣고 색깔을 맞추어 사용해 맛이 깊지 않고 깔끔하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이유있는 족발'은 매일같이 정성으로 육수를 내어 사용하기 때문에 맛이 깊고 깔끔하다.또한 육수에 사용했던 재료는 절대 재사용하지 않고 육수통도 매일 청결하게 관리되기 때문에 더욱 신선하다.이처럼 신선하고 깊은 맛의 육수 베이스를 기본으로 만든 메뉴들은 모두 인기가 많다. 특히 고객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한 메뉴는 냉채족발. 일반적인 노란 소스가 아닌 빨간 소스를 베이스로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함이 있다.두반장 소스 베이스에 겨자를 첨가해서 만든 특제소스는 냉채족발 특유의 톡 쏘는 맛은 물론 매콤하고 칼칼한 맛이 추가되어 식욕을 자극한다.냉채족발에 들어가는 해파리도 3일의 숙성기간을 거친 후, 참기름과 매운 고추기름을 넣고 다시 3일, 총 6일의 숙성기간을 거쳐 더욱 꼬들꼬들한 식감을 자랑한다.이 밖에도 수제 데리야끼 소스와 불향의 조화가 일품인 숯불 양념 족발과 오리지널 국내산 암퇘지만을 사용하여 더욱 부드러운 보쌈, 신선한 채소와 과일이 듬뿍 담긴 막국수 등도 한 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는, 빼놓을 수 없는 메뉴이다.포장 또한 환경 호르몬을 발생시키는 스티로폼 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실링 용기에 진공 포장하여 고객의 건강을 두 번 생각한 '이유있는 족발'. 달서구 일부 지역을 포함한 서구, 중구, 북구 전지역에 배달 가능하니, '이유있는 족발'이 인기 있는 이유를 직접 확인해보자.

2018-11-05 13: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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