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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2TV '2TV 생생정보'

[TV맛집]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참게매운탕+참게장&쭈꾸미볶음+털레기수제비&한우우거지국밥 소개

13일 저녁 방송될 KBS 2TV '2TV 생생정보'에선 참게매운탕과 참게장, 쭈꾸미볶음정식과 털레기수제비, 육일한우우거지국밥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의 코너 '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에선 파주시 '장단매운탕'의 참게 요리를 소개한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참게매운탕 및 참게장은 살과 알이 가득 차 있는 게로 요리해 손님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한다. 특히 매운탕의 경우 수제비를 넣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이색적인 특징이다. '장단매운탕'의 주소는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금마루 1길 15'이다.한편 이날 방송에선 경기도 여주시의 대표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식당 두 곳을 추천한다. 바로 '여주주막'과 '육일한우우거지국밥'이 그 주인공이다. '여주주막'은 여주 지역주민들의 입소문으로 정평이 난, 여주시 3대 밥집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다름 아닌 쭈꾸미볶음정식과 털레기수제비이다. 털레기수제비는 시레기와 건새우를 가득 넣고 매콤하게 끓인 수제비로, 이색적이면서도 중독성 깊은 맛을 자랑한다. '여주주막'의 주소는 '경기도 여주시 세종로 292'이다.끝으로 '육일한우우거지국밥'의 소고기국밥은 우거지와 부추를 비롯해 부드러운 한우를 넣고 매콤하게 끓인 것이 특징이다. 사장님이 직접 담근 김치 또한 이 맛집의 인기 비결 중 하나다. '육일한우우거지국밥'의 주소는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문로 222'이다.

2019-11-13 16:44:55

출처: 한국식품연구원

계혈등이 뭐길래? "당뇨병 예방, 우리나라에 없는 약재"

계혈등 추출물이 당뇨병성 신장 질환 개선에 효능이 있다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13일 한국식품연구원 기능성소재연구단 하상근 박사 연구팀은 계혈등 추출물이 당이 결합된 지방이나 단백질인 당독소 생성을 줄여, 당뇨로 인한 신장 합병증을 개선한다고 보고했다. 연구팀은 제2형 당뇨 실험쥐에게 6주간 해당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추출물이 당뇨합병증의 주요 인자 중 하나인 지질대사 이상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키고, 최종당화산물 및 관련 단백질의 생성을 억제시킨다는 결과를 얻어냈다.계혈등 추출물은 주요 당뇨합병증 유발인자인 트리글리세라이드, 유리지방산, 콜레스테롤을 정상군과 유사한 수치로 회복시켰다. 당뇨병성 신장 질환의 마커로 알려진 소변 내 알부민과 크레아티닌 비율의 경우 당뇨군이 정상군에 비해 10배 이상 높았지만 계혈등 추출물의 투여로 약 60% 감소된 것이다.추가로, 대표적 항산화 반응을 조절하는 인자(Nrf2)와 최종당화산물의 분해 효소는 당뇨군에서 정상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는 계혈등 추출물의 투여로 회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황진택 식품기능연구본부 본부장은 "이번 연구 성과는 계혈등 추출물이 당뇨병성 신장 질환을 개선할 수 있음을 밝혀낸 것에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계혈등은 콩과 식물인 밀화두의 줄기를 말려 만든 약재로, 국에선 재배되지 않는 중국 원산지의 식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당뇨병 이외에도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월경불순을 해결해주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2019-11-13 15:02:04

언젠가부터 수능 전날만 되면 온라인에 떠도는 옛 유물 자료. '수능 고사장 명당 배치도'. 만들어지고 시간이 꽤 흘러 오류 정보가 더러 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

수능 자리 배치도 '명당'이 있다? 없다?

해묵은 논쟁일 수 있다. 시대가 바뀌어서다. 그러나 수험생들은 당장 궁금하다. 혹시나 그런 게 있을까?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즉 수능이 11월 14일, 바로 내일로 다가온 오늘(11월 13일)은 예비소집일이다.자신이 수능 시험을 칠 고사장에 방문하는 날이다. 단, 고사장(교실) 안 까지는 들어가 볼 수 없고, 건물 내부 복도, 화장실 등의 시설 위치만 파악할 수 있다.그래서 고사장의 '디테일'에 대한 이런저런 궁금증이 수능 당일 고사장에 들어가기 전까지 남는다.그러면서 매년 수능 전날이면 '수능 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사각형의 고사장 20여개 자리(보통 28명 수용) 가운데 시험을 보기 좋은 '명당'이 있느냐는 것이다.명당의 조건은 무엇일까?▶우선 적당한 온도가 있다.교육부가 따뜻한 10월에 좀 일찍 쳐도 될 것을, 매년 11월 중 수능을 치면서, 추위가 수험생들의 고민인데, 난방이 적절히 이뤄지는 고사장 안에서도 자리마다 온도 차이가 갈린다는 주장이 있다. 추운 자리는 피하고 따뜻한 자리가 걸리면 좋겠다는 것. 복도쪽 자리가 안쪽 자리보다 '살짝' 춥다는 언급이 나온다. 가령 고사장에 따라 출입구 가까이 자리 수험생은 문틈으로 흘러드는 복도의 냉기가 민감할 수 있다.반대로 고사장 난방이 충분히 이뤄지다보니 오히려 더운 경우도 발생한다. 이 역시 시험을 보는데 장애가 될 수 있다. 특히 창가 자리의 경우 수능 당일 날이 참 좋으면 햇살이 온도를 높일 수 있다. 물론 창가에 커튼을 치기 때문에 그 영향은 미미할 수 있다. 그러나 예민한 수험생이라면 지장을 준다고 분명 느낄 수 있는 부분.▶무음이라면 가장 좋을 소음도 중요한 요소다.창가 자리가 안쪽 자리보다 더, 또한 복도쪽 자리가 역시 안쪽 자리보다 더 이런저런 소음에 노출될 여지가 높다는 얘기다. 고사장 주변 시민들의 협조로 수능은 최대한 소음에서 차단된 환경에서 진행되지만, 역시 예민한 수험생이라면 분명 자리별 차이를 느낄 수 있다는 주장이 있다.▶똑같은 소리인데, 소음과 구분되는 요소가 바로 듣기 환경이다.듣기 평가를 할 때 고사장 내 스피커의 위치가 관건이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게 듣기 평가 소리가 잘 들리는 자리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다. 벽쪽 자리는 소리가 울릴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있다.아울러 스피커의 위치만큼 성능이 중요한데, 이게 고사장마다 다를 수 있다고. 또한 고사장마다 스피커가 설치된 위치 역시 다를 수 있으니, 수능 당일 고사장에 들어가자마자 이를 파악하고, 1교시 전 안내방송 때 스피커 음량도 정확히 확인해 키워달라거나 줄여달라거나 적극적으로 요구할 필요가 있다.▶교탁 바로 앞자리에 대한 이런저런 의견도 나온다.교탁은 시험 감독관이 주로 위치하는 자리인데, 이 감독관들이 목석처럼 소음도 내지 않고 움직임도 최대한 자제한 상황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원활하게 치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느냐의 문제이다.하지 않아도 될 헛기침을 하거나 괜히 이리저리 움직이거나, 심지어 신문을 본다며 무려 듣기평가 때 '차라락' 신문 넘기는 소리를 낸 경우가 실제로 있었다. 있는듯 없는듯 있어주면 참 좋으련만. 이런 'X맨' 감독관이 있다면, 어서 빨리 AI(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해서 로봇 감독관이 수능 고사장마다 배치되면 좋을 것이다.또한 자리 바로 앞에서 누군가가(더구나 또래도 아닌 어른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 자체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다른 요소들과는 달리 수험생 스스로 극복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결국 고사장 한가운데 자리가 명당이라는 증언이 많다.물론 개인 차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다. 가령 고사장 중앙에 앉게 돼 사방이 막혔다며 답답함을 느끼는 수험생도 있을 수 있는 것.즉, 수능 명당은 '없다'. 이게 이 기사의 결론이다.기사에 첨부된 '수능 고사장 명당 배치도'는 수능 전날이면 온라인에 떠도는 옛 유물 자료이다. 어디까지나 과거의 고사장, 그러니까 학교 시설이 지금보다 열악할 때 수능 시험을 본 선배들의 의견 가운데 대표적인 것들이 표시돼 있는 것이고, 수능의 '룰'도 점차 변화하면서 이젠 말도 안되는 얘기 역시 적힌 자료이기도 하니, 가볍게 보고 참고만 하길 바란다.

2019-11-13 06:00:00

기상청에 따르면 대구는 예비소집일(13일) 오전 6시 기온이 6도, 수능일(14일) 오전 6시 기온이 5도로 비슷하다. 고사장으로 가는 시간(입실 시간은 오전 8시 10분까지) 추위 걱정은 덜 해도 될 전망. 기상청

대구 수능날 날씨 "아침 기온, 예비소집일과 비슷(5~6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즉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14일 진행되는 수능을 앞두고 자신이 시험을 볼 고사장에 가보는 '예비소집'이 전날인 오늘(13일) 진행된다.이날 수험생들은 고사장 가는 길과 위치 같은 정보를 파악하면서 입실(오전 8시 10분까지 완료) 때, 즉 아침 기온도 살펴보는 경우가 많다.그런데 앞서 수능 때 한파가 찾아온다는 언론 보도가 다수 나온 바 있다.올해 서울의 경우 예비소집일(13일) 오전 6시 기온이 8도로 예상되는데, 수능일(14일) 오전 6시 기온이 0도 또는 일부 지역의 경우 영하로까지 떨어진다.정말 하루만 일찍 수능을 쳤어도 피할 수 있었을 수능 한파인 것. 교육부는 매년 초에 그 해 수능일을 확정하는데, 일부러 그러기도 참 어려운 일이 발생한 것이다.그러나 이는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일부 지역에 한할 전망이다.특히 대구의 경우 예비소집일이나 수능일이나 아침 기온은 비슷하다.기상청에 따르면 대구는 예비소집일(13일) 오전 6시 기온이 6도, 수능일(14일) 오전 6시 기온이 5도로 비슷하다.다만 낮 기온은 수능 한파라고 볼 수 있을 정도. 13일 오후 3시 14도인데, 14일 오후 3시에는 8도로 6도나 차이가 난다.아무튼 대구 수험생들은 고사장으로 가는 아침 시간 추위에 대한 부담을 서울 수험생들보다는 적게 가져도 된다.

2019-11-13 00:00:00

기상청에 따르면 예비소집일(13일) 오전 6시 서울 기온이 8도인데, 수능일(14일) 오전 6시 서울 기온은 0도이다. 무려 8도가량 떨어지는 것이고, 서울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

서울 수능날 날씨 "한파…아침 기온 8도 하락"

대학수학능력시험, 즉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14일 진행되는 수능을 앞두고 자신이 시험을 볼 고사장에 가보는 '예비소집'이 전날인 오늘(13일) 진행된다.이날 수험생들은 고사장 가는 길, 위치 등을 파악하면서 입실(오전 8시 10분까지 완료) 때, 즉 아침 기온도 살펴보는 경우가 많다.그런데 예비소집일 아침 기온이 최근과 비슷한 늦가을 수준이었다고 하루 뒤 수능 당일 아침 기온도 그럴 것으로 '오판'하면 안 된다.지난해 찾아오지 않았던 '수능 한파'가 올핸 찾아온다. 다만 지역별로 한파인지 견딜만한 추위인지 평가는 갈릴 전망인데, 일단 서울은 수능 한파가 맞다.기상청에 따르면 예비소집일(13일) 오전 6시 서울 기온이 8도인데, 수능일(14일) 오전 6시 서울 기온은 0도이다. 무려 8도가량 떨어지는 것이고, 서울 내에서도 지역에 따라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이어 낮 기온도 비슷한 하락폭을 보일 전망이다. 하룻밤 사이에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셈.아울러 예비소집일 오후에는 서울에 비가 내리는 지역도 다수 있을 전망이다. 즉, 수능 전날부터 기온이 크게 하락하고 강우까지 겹치므로 건강 등 컨디션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2019-11-13 00:00:00

사진=KBS2 '2TV 생생정보' 방송 화면 캡처

[TV맛집] '생방송 오늘저녁' 49년 전통 손만두 & 소고기 모둠 편백찜 & 산더미 물갈비 맛집 소개

12일 저녁 방송될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선 49년 전통의 손만두와 소고기4종 모둠편백찜, 산더미 물갈비, 굴 요리 한 상이 소개된다.이날 방송에선 49년 손만두 장인의 맛집 '본정손만두'는 쫄깃한 만두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곳의 고기만두는 속이 꽉 차있어 씹는 식감을 살려주며, 교자만두 역시 속이 잘 보일 정도로 만두피가 얇아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더한다. '본정손만두'의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위시티로 51'이다.다음으로 소개될 곳은 이색 요리로 유명한 맛집인 '편백미가'와 '가산물갈비&백년불고기'이다. 연희동에 위치한 '편백미가'는 소고기4종 모둠편백찜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소고기4종 모둠편백찜은 향긋한 편백향과 부드러운 소고기의 조합으로 많은 손님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이곳의 소고기모둠편백찜은 굽지 않고 쪄내기 때문에 색다른 식감과 맛을 자랑한다. '편백미가'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맛로 33'이다.'가산물갈비&백년불고기'의 대표 메뉴인 산더미 물갈비는 콩나물 등 각종 채소 위에 소고기를 탑처럼 가득 쌓아올려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소고기와 함께 매콤한 국물의 맛까지 더해져 감칠맛을 자아낸다. '가산물갈비&백년불고기'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28'이다.끝으로 이날 방송에선 제철 음식인 굴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에서 소개될 경기도 고양시의 '굴토리'는 굴이 듬뿍 들어있는 굴 반계탕부터 석회굴, 굴전, 굴무침 등 영양이 풍부한 제철 굴 요리 맛집이다. '굴토리'의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856번길 7-13'이다.

2019-11-12 17:54:17

돌판누룽지닭백숙 (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TV맛집]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3500원 김치말이 온국수+5000원 황태해장국&돌판누룽지닭백숙 소개

12일 저녁 방송될 KBS 2TV '2TV 생생정보'에서는 김치말이 온국수와 황태 해장국, 돌판누룽지닭백숙, 통문어 해물 우족탕이 소개된다.이날 방송에서는 지갑 사정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가성비 맛집을 소개한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국수회관'이 그 주인공이다. '국수회관'의 대표 메뉴는 다름 아닌 김치말이 온국수와 황태 해장국이다. 그 이유는 음식이 질 좋고 양 많은 것에 비해 가격이 무척 저렴하기 때문이다. 김치말이 온국수는 3,500원, 황태 해장국은 5,000원이다. '국수회관'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277'이다. 해당 가게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이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돌판누룽지닭백숙, 통문어 해물 우족탕 등 다소 이색적인 음식도 소개된다.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낙원가든'의 돌판누룽지닭백숙은, 돌판 닭백숙에 커다란 누룽지를 덮은 요리이다. 찹쌀로 만든 바삭한 누룽지와 촉촉한 살결의 백숙, 한약재로 끓인 국물이 조화를 이룬다. '낙원가든'은 '경기도 부천시 역곡로73번길 11'에 위치해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서울 삼각동에 있는 '문어본가'의 통문어 해물 우족탕은 담백한 사골국물에 각종 해물과 문어를 넣고 끓인 음식으로 몸보신에 제격이다. '문어본가'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하며, 평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업 중 휴게 시간을 가진다. 이곳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10길 11'이다.

2019-11-12 17:29:59

소망이 복강 CT상에 맹장부의 부종과 주변 장기의 복막염 소견이 관찰된다. (사진출처: 탑스동물메디컬센터)

[박순석의 동물병원 24시] 개는 맹장이 없다? 맹장염 걸린 소망이

소망이(6·몰티즈)가 배가 아파 병원을 찾았다. 소망이는 평소에 매우 활발하고 식탐이 왕성한 반려견이었다. 2개월 전부터 설사와 식욕부진이 반복되며 복통까지 앓았다. 소망이는 이미 여러 동물병원을 다니며 췌장염과 장염 진단을 받고 입원치료도 받았으며 당시에도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그러나 치료를 받으면 며칠 동안 증상이 호전되었다가도 복통이 재발한다고 보호자는 하소연했다. 혈액검사에서는 별다른 이상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 하지만 초음파 소견과 실험실 검사에서 IGF-I(Insunlin-like Growth Factor-1) 수치가 매우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아 복강 종양 또는 복막염이 의심되었다.복강 CT 검사 결과 맹장을 중심으로 소장과 장간막의 광범위한 부종과 복막염 소견이 발견되었으며 서둘러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복강을 절개하자 맹장은 염증으로 인해 단단하게 뭉쳐 있었고, 맹장에는 3mm정도의 천공 흔적이 발견됐다. 장이 천공되면서 장내 오물이 복강으로 누출되어 복막염이 반복되고 있었던 것이다. 소망이는 맹장을 적출하는 수술을 받았으며 입원기간 동안 복막염에 대한 집중적인 약물 치료가 이루어졌다. 퇴원 후에도 2주간 식이 처방이 이루어졌으며 이제는 원래의 활달한 모습으로 회복하였다. 소망이의 맹장염과 맹장이 적출되어야 하는 상황을 보호자에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사람과 개의 맹장의 해부학적인 차이점을 설명해야 했다. 구글 등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개는 맹장염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소개되어 있기 때문이다.사람에게 발생하는 맹장염은 맹장 끝에 달려있는 충수돌기(appendix)에 발생하는 염증을 의미하며 정확하게는 충수염(appendicitis)이라 부른다. 우측 아랫배가 찌르듯이 아프면 충수염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는다. 병원에서는 초음파 진단으로 충수돌기가 8mm 이상 부어 있는지, 통증과 염증이 있는지를 확인하여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사람의 충수돌기는 장 미생물의 저장고 역할을 하며 굳은 변, 기생충, 이물질 등에 의하여 충수염이 발생하면 극심한 통증이 유발된다.반면 개와 고양이는 소장과 대장이 연결되는 결합부에 맹장이 돌출되어 존재하며 충수돌기가 없다. 이렇듯 각 동물의 해부학적인 구조는 오랜 기간 각 동물이 살아왔던 생활 섭식 형태에 따라 다르다. 의학과 수의학이 유사하면서도 분야가 나뉘어지는 이유이다.사람에게 맹장염은 일생에 누구나 경험할 수있는 다발하는 질병인 반면 개와 고양이에게는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 사람의 경우 충수염을 통상적으로 맹장염이라 부르지만 개는 맹장에 염증이 직접적으로 발생한 상태를 의미한다. 따라서 사람에게 이루어지는 맹장수술은 맹장말단부에 달려있는 충수돌기는 제거하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소망이에게 시술된 맹장 적출 수술은 맹장 자체를 적출하는 매우 큰 수술이다.매우 드문 개의 맹장염을 경험한 수의사가 "개의 질병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라고 하소연한 적이 있다. 이렇듯 과거에 경험하지 못한 수술과 치료법이 매년 소개되고 있으며 더 정밀한 검사들이 활용되고 있다.반려인의 동물에 대한 애정이 깊어질 수록 수의학은 점점 더 깊어지고 정밀해지고 있다. 생명을 책임지는 수의사가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박순석 탑스동물메디컬센터 진료원장SBS TV동물농장 수의사로 잘 알려진 박순석 원장은 개와 고양이,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한 30년간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올바른 동물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제시하고자 '동물병원 24시'를 연재한다.

2019-11-12 11:04:09

더 뉴 그랜저 광고. 현대자동차 유튜브

'더뉴그랜저' 광고…듀스 1집·소니 CDP·프로스펙스 헬리우스 등장?

현대자동차의 '더 뉴 그랜저' 광고가 화제다. 11월 3일 유튜브에 등록됐고 TV에서도 방영되고 있는 '2020 성공에 관하여' 광고다. 유튜브의 경우 등록 9일째인 11월 11일 오후 7시 기준 46만여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이 광고에 부제를 붙이자면 '응답하라 1993'쯤 되겠다.'1993년'이라는 자막과 함께 철길 위를 걷는 남학생 3명이 화면에 담긴다. 이들은 철길 옆에 쌓인 부목 근처에 자리한다. 이어 우리나라 1세대 힙합 뮤지션인 듀스(김성재, 이현도)의 CD를 CDP(시디플레이어)로 틀더니, 그들의 대표곡 '나를 돌아봐'에 맞춰 춤을 춘다.이어 한 학생이 캠코더(당시 '비디오카메라'라는 단어가 더 흔히 쓰였다)로 친구에게 "우리 이 다음에 성공하면 뭐할까?"라고 묻는다. 이어 철길 건널목으로 일명 '각그랜저'(그랜저 1세대, 1986~1992년 생산)가 지나가고, 이를 목격한 친구는 "그랜저 사야지"라고 웃으며 대답한다.이어 벤저민 얼 킹(벤 이 킹, Ben E. King)이 1962년에 발표한 명곡 '스탠 바이 미'(Stand By Me)가 흐르며 더 뉴 그랜저의 외관 및 내부가 번갈아 영상에 담기고, 이와 함께 '2020 성공에 관하여'라는 자막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는다. 앞서 나온 1993년이라는 자막에 대응하는 자막인 것.▶듀스 1집 'Deux'광고의 1993년이라는 테마는 듀스를 통해 도드라진다. 우선 CDP로 재생된 CD가 1993년 4월 발매된 1집 'Deux'이다. 이 앨범의 2번 트랙이 '나를 돌아봐'이다. 이현도가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맡았다. 즉, 이 곡의 저작권자이기도 한 이현도는 광고가 나오고 이틀이 지난 11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를 공유하기도 했다.아울러 광고에서 친구의 질문에 "그랜저 사야지"라고 대답하는 학생의 헤어스타일이 바로 듀스가 하고 무대에 올라 유행시킨 헤어스타일이다.▶소니 디스크맨 D-127…프로스펙스 헬리우스 or 리복 샤크어택 or ?그리고 1993년의 '디테일'은 계속 이어진다.우선 CDP가 1993년에 나온 일본 소니의 디스크맨 D-127(또는 121) 모델로 추정된다. 영상 속 CDP 제품의 조작 버튼 디자인 등이 똑같다.아울러 캠코더로 친구를 촬영하던 학생이 신은 농구화의 경우 당시 유행한, 신발을 대부분 덮는 힙합 스타일 교복 바지 탓에, 거의 밑창(아웃솔) 옆면만 짧게 확인되는데, 검은색과 흰색 무늬로 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런 디자인의 농구화가 1993년에 나온 바 있다. 프로스펙스가 내놓은 헬리우스 모델 중 검·흰 배색 디자인이 있었다. 또 그보다 앞선 1992년에 출시되기는 했는데, 국내에서는 1993년부터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리복의 샤크어택 역시 전체적으로 검은색과 흰색 위주로 구성한 디자인이다.다만 광고를 자세히 살펴보면, 헬리우스나 샤크어택과 닮았긴 한데, 완전히 같다고는 볼 수 없기도 하다. 분명한 것은 1993년 중고생들 사이에 유행한 신발이 바로 화려한 무늬 및 꽤 두툼한 모양의 농구화였고, 이에 대한 표현을 한 것 정도로만 해석할 수도 있다.그 밖에도 듀스 헤어스타일을 한 학생의 파랑·검정 타탄체크 무늬 상의는 1992년 런칭한 힙합 패션 브랜드 '푸부'(Fubu) 등 당시 유행한 힙합 패션 브랜드들이 출시했던, 미국 동부 또는 서부 힙합 스타일 의류 제품들을 떠올리게 만든다.한편, 해당 광고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듀스와 그랜저를 연관짓기도 한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1995년 고인이 된 듀스 한 멤버의 전 여자친구가 그랜저를 탔다는 당시 풍문을 이 광고와 연결시키는 것이다.또 광고가 촬영된 철길을 두고 지하화가 이뤄진 서울 내 용산선(경의선 지선)을 떠올리는 네티즌도 있다. 일명 '연트럴파크'라고 불리는 경의선 숲길 공원이 대표적인 지상 용산선의 흔적이다. 다만 촬영지가 정확히 어디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무튼 철길을 걷는 경험 자체가 폐선이 아니라면 이젠 쉽게 누릴 수 없는 낭만이 됐다.※광고 속 캠코더와 헤드폰, 학생들이 어깨에 짊어진 책가방 등의 브랜드·모델 등은 이 기사에서 취재하지 못했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2019년 11월 18일 기사 업데이트기사가 나간 후 show**** 님께서 촬영지가 서울시 구로구 항동 푸른수목원에 접해 있는 항동철길이라고 제보해주셨습니다. 현장의 정확한 위치를 찾고 있습니다. show**** 님 감사합니다.이어 sjk3**** 님께서 캠코더를 든 학생이 신은 신발이 아디다스 엑신이라고 제보해주셨습니다. 구불구불한 검·흰 조합이 프로스펙스 헬리우스나 리복 샤크어택보다 광고 속 신발과 더 유사해 보입니다. 더구나 1993년정도에 출시된 사실이 확인됩니다.(다만 국내에는 제우교역이 1994년 초부터 수입해 판매했습니다.) 해당 사진을 첨부합니다. sjk3**** 님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그리고 비슷한 '구불구불 검·흰' 농구화 제품으로 나이키의 에어(Air) CB 34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1994년쯤 출시된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저도 나머지 캠코더 등의 브랜드·모델 등을 다른 일을 하는 도중 계속 찾아보고 있습니다.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이 기사는 기자 1인보다는 독자 여러분의 지식과 경험이 더욱 돋보이는 기사입니다. 고맙습니다.

2019-11-11 19:46:33

[김영호의 새콤달콤 과학 레시피] 찌릿찌릿 전기로 물고기 잡는 낚시

언덕 위에 놀던 순록 323마리가 번개에 맞아 한순간에 떼죽음을 당했다. 이 사건은 2016년에 노르웨이의 텔레마크 지방에서 일어났다. 가끔 한두 마리가 번개에 맞아 죽는 일은 생기지만 이렇게 많은 순록이 한꺼번에 죽는 일은 매우 특이한 경우여서 당시 해외 토픽으로 보도되었다. 이 지역에는 2천 마리 정도의 순록이 살고 있는데, 이 중에 16%나 되는 순록이 이 사건으로 죽었다고 한다. 이처럼 사람이나 동물은 강한 전기에 감전되면 죽을 수도 있다. 이런 전기를 이용해서 물고기를 낚시하듯이 잡는 사람들이 있다. 자칫하면 그 사람들도 다칠 수 있는 위험한 전기로 물고기를 잡는 이유가 뭘까? 이제 베스 낚시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전기로 낚시를 할 수 있다?미끼를 물었을 때의 그 짜릿한 손맛을 잊지 못해서 낚시꾼들은 또다시 강가로 향한다. 꼬질꼬질한 옷차림에 피곤한 얼굴로 자신의 월척을 들어올려 찍은 그들의 사진이 심심찮게 인터넷에 올라온다. 낚시는 바늘에 맛있는 미끼를 끼워서 물고기를 낚아 올리는 것이다. 그런데 낚시 바늘을 쓰지 않고 전기를 이용해서 물고기를 낚아 올린 사람들에 관한 기사가 데일리 저널에 2018년에 보도되었다.미국 미네소타에 있는 리다 호수에 발전기와 전류조절장치를 갖춘 보트가 나타났다. 보트 앞쪽에는 툭 튀어나온 두 개의 막대기가 설치되어 있고 그 끝에는 전극이 붙어있다. 그 보트를 타고 배스를 잡는 낚시꾼들은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막대 끝의 두 개의 전극에 흘려주면서 물속으로 집어넣었다. 잠시 후 알을 낳기 위해 얕은 물가로 모여든 배스가 하나 둘 힘없이 물 위로 떠 올랐다. 보트 위의 낚시꾼들은 신이 나서 물 위에 둥둥 떠 오른 배스를 그물로 건져올렸다. 그리고 배스를 잠시 살펴보더니 다시 물속으로 던져버리기를 그 낚시꾼들은 반복했다.이들은 미국의 천연자원부(DNR) 소속의 생물학자들로 매년 이맘때 리다 호수에 사는 배스의 개체수, 크기, 나이, 분포, 성장속도, 번식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과학연구 목적 때문에 호수의 배스를 잡는 방법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전류어법을 이용하였던 것이다. 생물은 전기 자극에 반응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서 물고기를 잡는 것이 전류어법이다. 아주 센 전류를 흘려주면 물고기가 죽을 수 있지만, 약한 전류를 흘려주면 물고기를 죽이지 않고도 몇 분 동안만 기절시켜 안전하게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 배스는 전기 자극을 받으면 주전성에 의해 근육반응이 통제 불가능한 상태가 되면서 기절하여 물 위에 둥둥 떠 오른다.이 생물학자들은 배스에게 상처를 주지않고 몇 분 동안만 기절하도록 만들어서 잡는 전류어법을 과학적인 목적으로 이용하였던 것이다. 이렇게 잡은 배스의 크기를 재고 나이를 측정하기 위해 비늘 몇 개를 채취한 다음에 다시 물속으로 풀어주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연구목적이 아닌 취미활동과 같은 다른 목적으로 전기를 사용하여 물고기를 잡는 것을 유해어법으로 분류하여 금지하고 있다. 자칫 전기를 가해서 물고기를 잡으려다가 사람이 전기에 감전되어 크게 다칠 수 있는 위험성도 있으므로, 허가받지 않고 전기를 사용해서 물고기를 잡는 것은 해서는 안 된다. ▶잉어의 이동을 어떻게 막을까?미국의 양식업자가 중국에 살고 있던 잉어를 몇십년 전에 미국으로 가져와 키웠다. 그런데 어느날 홍수가 발생하여 물이 범람하는 바람에 양식장의 아시아 잉어들이 미시시피강으로 흘러 들어갔다. 이렇게 미시시피 강으로 들어간 아시아 잉어들은 번식력이 강해서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 북쪽에서 서서히 남쪽을 향해 퍼져나갔다. 외국에서 들어온 생물종이 자연에 퍼지면 원래 살고 있던 토착 생물종의 생태계를 교란시켜서 많은 환경적인 문제를 일으킨다. 우리나라에서도 황소개구리, 베스, 대형 쥐 뉴트리아 등 많은 생태계 교란종이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다 자란 아시아 잉어는 45 킬로그램이나 되었고, 매일 몸무게의 5~20%에 해당되는 먹이를 해치운다. 그래서 아시아 잉어가 미국 전역에 퍼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많은 과학자들이 아이디어를 짜냈다. 급기야 미국 육군 공병대는 아시아 잉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제안된 98가지의 기술들을 검토해서 가장 우수한 기술을 2017년에 선택했다.미국 육군 공병대가 아시아 잉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선택한 기술은 바로 잉어가 지나는 길목에 설치되어 있는 댐에 전기 장벽과 복합 소음 장벽을 설치하는 것이었다. 일리노이 주에 있는 브랜던 로드 락 앤 댐은 미시시피 강과 레이크 미시간 사이에 있는 댐이다. 공병대는 이곳에 아시아 잉어가 지나가지 못하도록 막는 장벽을 설치하려고 계획을 세웠다. 이 댐에 설치하는 전기 장벽은 댐의 바닥에서 수면까지 펄스 직류 전류를 약한 전압으로 물속에 계속 흘려주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전기가 흐르는 장벽이 설치되는 것이다. 아시아 잉어가 이 전기 장벽에 가까이 다가가면 전류가 흘러 몸이 따끔거리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더 가까이 가면 전기충격에 의해 고통을 느끼게 되고, 주전성에 의해 근육이 마비되어 움직이지 못하고 물 위로 떠 오르게 된다. 이렇게 기절하거나 죽어서 물 위에 둥둥 떠 오른 잉어는 강한 물줄기를 쏘아서 전기 장벽 밖으로 이동시켜 제거한다. ▶전기뱀장어의 전기는 진짜 전기가 맞을까?물고기와 전기에 관해 말할 때 전기뱀장어를 빼놓을 수 없다. 자기 몸속에서 수백 볼트의 전기를 만드는 무서운 포식자, 전기뱀장어. 아마존에 사는 전기뱀장어는 사냥할 때에 600볼트의 전기를 만들어서 다른 물고기를 기절시킨다. 이 전기뱀장어가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에도 살고 있다.이 전기뱀장어를 이용한 재미있는 이벤트가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2017년에 진행되었다. 바로 이 전기뱀장어 4마리가 살고 있는 수조 옆에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를 설치해서 전기뱀장어가 만들어내는 전기를 이용해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의 불을 밝히는 점등식이 진행되었다. 이처럼 전기뱀장어가 만들어내는 전기는 우리가 집에서 쓰는 전기와 똑같은 진짜 전기다. 전기뱀장어가 만들어내는 수백 볼트의 전기는 작은 동물을 기절시키기에 충분하고 사람도 큰 전기쇼크를 받을 정도로 센 전기다. 최근 우리 몸의 상처 치료에 세포의 주전성을 이용해서 상처가 빨리 아물도록 하기 위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이처럼 전기 자극에 반응하는 생물의 성질은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데 앞으로 더 신기한 것들이 많이 나올 것 같다. 김영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책임연구원

2019-11-11 18:00:00

[세월의 흔적]경상

서책을 얹거나 글씨를 쓰는 데 필요한 작은 책상을 경상(經床)이라 한다. 옛 사대부들이 책을 읽거나 글을 쓰는 데 꼭 있어야 할 세간이었다. 다른 말로 서안․서상․서탁․궤안이라고도 하였다. 또한 경상 곁에는 벼루상이나 연갑 또는 문갑․필통․지통 따위를 곁들이는 것이 문방의 기본 치장이었다.서안(書案)은 양쪽 끝이 평평하지만, 경상은 양쪽 끝이 약간 올라가 있다. 옛날 불교 경전들은 두루마리로 되어 있었는데, 경전을 펼쳤을 때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양쪽 끝을 반달처럼 약간 올려 만든 것이다. 경상은 불가의 스님들이 많이 사용하였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경상이나 서안 모두가 선비들이 책을 보는 책상의 용도로 사용되었다. 그만큼 선비들의 전형을 보여주는 용구이기도 하다. 그런가 하면 조선시대 장인의 빼어난 솜씨와 선비의 소박한 모습을 헤아려 볼 수가 있다.경상의 모양은 사용자의 신분이며 가세며 가문에 따라 다양하였다. 형태는 일반적으로 널리 쓰이던 책상형, 양쪽 끝이 약간 말려 올라간 경상형, 문갑과 겸용으로 쓰이던 책상 문갑형 등이 있다. 책상형 서안은 안판과 서랍이 있는데, 안판과 서랍의 나무 문양이며 질감이며 색감이 중요시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만드는 데 사용하던 목재로는 제주도의 산유자나무, 호남의 먹감나무, 황해도 일대의 해묵은 뽕나무를 으뜸으로 꼽았다. 그밖에 비자나무며 느릅나무며 물푸레나무 등을 선호하였다.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서애 유성룡의 유품 가운데 경상이 있다. 가로가 56.5㎝, 세로가 30㎝, 높이는 25.5㎝이다. 자그마한 모양이다. 옛 선비들은 이처럼 소박하고 작은 책상을 사용하였다. 여기저기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 없는 크기다. 이 경상은 위쪽의 판, 즉 천판(天板)이 특이하게 생겼다. 대나무를 가늘게 쪼개 육각형무늬와 톱니무늬를 만들어 붙였다. 그래서 판이 대나무무늬 때문에 우둘투둘한데, 일반적인 경상에서 볼 수 없는 장식이라 하겠다.나도 경상을 하나 가지고 싶었다. 고물상을 부지런히 드나들었다. 가끔은 골동품상에도 드나들었으나 맞춤한 것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너무 헐었거나 크기가 마음에 들지 않았고, 마음에 드는 것을 발견하고 보면 턱없이 비싼 가격을 요구하였다. 주변에서 별난 사람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포기하고 말았다.어느 날 가까이 지내는 친구가 참한 경상을 들고 왔다. 그는 가구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내 이야기를 들었다며 소목장이 공들여 만든 것이라 하였다. 크기며 모양새며 볼그스름한 색상이 마음에 들었고, 작은 서랍까지 있어서 편리해 보였다. 그 뒤로 마루나 거실에 내다놓고 책을 읽거나 원고를 쓰는 데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김 종 욱 문화사랑방 허허재 주인

2019-11-11 18:00:00

반세기 동안 맞춤양복 외길을 걸어오고 있는 고동수 대표는 예순이 넘은 현재도 재단, 봉재 등 전 파트를 모두 챙기는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노포 이야기] <24> 맞춤양복 55년 천기봉양복점 고동수 대표

양복점이 하나둘 문을 닫고 있는 가운데 반세기가 넘도록 맞춤양복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장인이 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양복을 짓는 천기봉양복점(대구시 중구 이천동) 고동수(68)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고 대표는 "몸이 아닌 마음에 맞추는 옷을 짓고 있다"며 "나를 찾는 고객이 있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양복점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맞춤양복 외길 55년천기봉양복점 안은 각종 재료들로 가득하다. 벽에 걸려 있는 양복지와 손때 묻은 가위, 다리미, 색색깔의 실꾸러미, 자투리 천까지 예전의 양복점 모습 그대로다. 진열장엔 멋진 양복 윗도리 몇 벌이 반듯하게 진열돼 있다. 한쪽에 자리잡은 작업대 위엔 직각자, 굽은자, 줄자, 천을 대는 마자, 소매 곡선용 특수제작자 등이 널브러져 있고 용도가 제각각인 재봉털도 양복점 곳곳에 숨어 있다. 수납함엔 사탕처럼 형형색색 크고 작은 단추와 실, 지퍼 등이 들어 있다. 모두 고동수 대표가 수십여 년 사용한 것들이다.고 대표는 1951년 봉화군 봉성면에서 태어났다. 4남 1녀 중 장남인 고 대표는 초등학교 를 졸업한 후 당시 여느 사람이 그랬듯 먹고살기 위해 대구로 나왔다. 이종사촌 형이 운영하던 양복점에서 잔심부름을 하면서 재봉털에 실 끼우기, 단추구멍 만들기 등을 배웠다. "당시엔 누구나 비슷한 환경이었다. 나 역시 취직을 해서 입에 풀칠이라도 해야 했다. 그 시절을 떠올리면 늘 눈물이 난다"고 회고했다.고 대표는 일을 배우던 시절엔 양복점이 많았다고 했다. "1960, 70, 80년대는 섬유경기가 좋아 맞춤양복점 역시 수익이 괜찮다. 당시 결혼식 문화도 일조했다. 신랑은 예복을 비롯해 평균 대여섯 벌의 양복을 맞췄다. 또 부모, 형제, 사돈까지 많게는 10여 벌씩 해갔다. 백화점엔 기성복 코너가 없어 맞춤복 전성기였다"고 했다.대구 시내 양복점을 전전하던 고 대표는 1986년 당시 잘 나가는 천기봉양복점에 숙련공으로 들어갔다. 천기봉은 고 대표에게 자신만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했다. 고 대표는 열심히 스승의 가르침을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제자 고동수의 안목과 성실함을 본 천기봉은 1993년 가업을 물려줬다. 양복점은 물론 수십 년간 사용하던 재봉털과 다리미, 자 등 물품과 간판도 고스란히 제자에게 줬다. "그때 스승님은 자신의 가지고 있는 양복 기술 모두 가르쳐줬다"며 "스승님은 당시 중앙로 1급지 양복점에 맞서 2급지 양복점의 자존심을 지켜나간 분"이라고 평가했다.고 대표는 스승의 기술을 뛰어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하나하나의 기술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 하나가 모인 전체가 아름다운 태(모양)를 만들지 못하면 그 옷은 좋은 옷이 아니다"며 "양복 장인은 장애인 체형도 정상인처럼 보이게 천의무봉(天衣無縫:하늘나라 옷에는 바느질한 흔적이 없다는 뜻)으로 만들 줄 알아야 된다"고 말했다.고 대표는 양복을 짓는 일은 물론 수선도 같이 했다. 맞춤양복과 함께 수선을 양복점 경영에 접목한 것. 유행이 지난 양복도 고 대표의 손을 거치면 새로운 최신형 양복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양복점을 시작할 때 맞춤양복점이 안 될 때라 수선을 함께했는데, 체형이 변해 수선하러 오는 손님도 많다"고 했다.이 같은 그의 유명세는 입소문을 타고 급속하게 번져나갔다. 지금은 대구경북이 아닌 타 지역에서 문의 및 제작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단골은 물론 젊은이, 외국 손님도 많이 찾는다. "한 단골손님은 아들, 손자까지 데리고 와 옷을 맞추는가 하면, 5, 6년 전 이곳에서 옷을 맞춰간 미국손님은 올 8월에 다시 대구를 찾아 네 벌이나 맞춰갔다"고 했다. 고 대표는 "수작업으로 만들기 때문에 기성복과는 편의성과 내구성에선 비교가 되지 않는다"며 "기성복이 맞지 않거나 이상 체형을 가진 손님도 많이 찾는다"고 했다.고 대표는 전통 유럽풍의 디자인으로 젊은 층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했다. 이를 위해 이탈리아에 있는 디자이너 지인을 통해 최신 유럽 디자인 기법을 배우는가 하면 수시로 백화점을 들러 최신 트렌드를 연구하기도 한다. 고 대표는 "요즘 젊은이들의 취향은 과거에 비해 까다롭고, 유행에 민감하다"며 "특히 어려운 경제사정 등으로 실속과 니즈를 동시 만족시킬 수 있어 호응도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고 대표는 세월 따라 양복 스타일도 많이 변했다고 했다. "70, 80년대와 요즘 스타일을 비교해보면 요즘은 상체는 몸에 딱 맞는 것을 선호한다. 바지는 지금은 좁은 형태이지만 그땐 나팔바지를 선호했다. 상의 코(뒤트임)도 많이 변했다. 앞 여밈도 대다수 싱글이지만 트렌치코트 같은 더블 스타일도 그땐 엄청 인기를 끌었는데 지금은 다들 촌스럽다고 한다. 양복은 유행의 시험대인 것 같다"고 풀이했다.고 대표는 대구사람의 양복 스타일은 보수적이라고 했다. "색상의 경우 검정·감색을 비롯해 갈색과 회색을 주로 찾는다. 체크무늬의 경우 공무원, 교사 등 점잖은 분은 선호하지 않고, 밝은 청색, 하늘색, 밝은 베이지색 등은 야하다고 하면서 잘 찾지 않는다"고 했다.그의 작업장엔 항상 부인 홍희영(64) 씨가 함께한다. 손바느질은 물론 가봉을 도맡아 한다. 홍 씨는 "맞춤양복은 바느질거리가 많아 거들고 있다. 하지만 하루종일 함께 있어도 오가는 말은 몇 마디뿐"이라며 핀잔을 하면서도 "일밖에 모르는 재미없는 남편이지만 신뢰 하나로 지끔껏 살고 있다"며 활짝 웃었다. ◆"고객이 나를 찾는한 일 계속 할터"고 대표는 오전 8시에 출근해 오후 10시까지 일한다. "아직 건강하고 나를 찾는 고객이 많아 하루도 놀 수 없다"면서 "힘들긴 하지만 예전처럼 고객이 만족하는 양복을 만들어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대표는 아들 2명 모두 출가시켰다. "힘든 것을 보고 자란 때문인지 아직까지 뒤를 잇고 싶다는 아들은 없다"고 했다.고 대표는 끝으로 "고객이 자신을 잊지 않는 한 오직 한 길을 걷겠다"면서 "건강이 허락하는 한 몸에도 맞고 마음에도 드는 옷을 짓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1 17:50:27

출처: 송명섭 막걸리

'청와대 만찬주' 송명섭 막걸리 화제…주문 홈페이지 접속 마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여야 5당 대표들과 만찬을 가진 가운데, 회동 당시 만찬에 오른 막걸리가 화제다.이날 청와대 만찬에서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추천한 '송명섭 막걸리' 등 두가지 종류의 술이 준비됐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막걸리는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이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송명섭 막걸리는 전통주 제조 명인 송명섭 씨와 그의 부인이 직접 재배한 쌀과 밀로 만든, 누룩으로 빚은 술이다. 태인합동주조 대표인 송 씨는 대한민국 식품명인 48호이자 전북무형문화재 6-3호로 지정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실제 막걸리 애호가인 손 대표와 함께 이낙연 국무총리가 즐겨 마시는 막걸리로도 알려져 더욱 유명해졌다.한편 청와대 만찬에 참석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또한 "막걸리를 서너 병 넘게 마신 것 같다"고 말하며, '송명섭 막걸리'에 극찬을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송명섭 막걸리'의 인기로 해당 막걸리 회사의 홈페이지가 접속 마비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2019-11-11 17:42:14

출처: KBS 2TV '2TV 생생정보'

[TV맛집]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16겹 만두&문어오리전골&보일링 타이거새우 맛집 위치는?

11일 저녁 방송될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16겹 반죽 만두와 문어오리전골, 립삼겹살, 12시간 우려낸 곰탕, 이태원 보일링 랍스타와 쉬림프가 소개된다.이날 방송의 첫 번째로 소개될 맛집은 '조경제 만두쟁이'이다. 의정부시에 자리 잡은 이곳은 직접 빚은 손만두로 유명하다. 만두를 반죽할 때, 반죽이16겹이 되도록 하는 것이 이곳만의 특별한 비법이다. '조경제 만두쟁이'의 주소는 '경기도 의정부시 부용로 105'이다.한편 이날 방송에선 고양시 '애니골' 먹자거리에 있는 맛집 3곳을 추천한다. 바로 '명계옥'과'산에산 화덕구이', '황금소 횡성한우 가마솥곰탕'이 그 주인공이다. '명계옥'은 '문어오리전골'이 유명한 맛집이다. '문어오리전골'은 쫄깃한 문어의 감칠맛과 기름이 빠진 부드러운 훈제오리의 조합을 자랑한다. 특히 이곳의 국물은 개운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명계옥'의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대로 757'이다.'산에산 화덕구이'의 립삼겹살에는 갈비뼈가 붙은 삼겹살을 일주일 동안 숙성시켜 깊은 육즙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삼겹살을 700도가 넘는 화덕에서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기의 식감을 주는 것이 이곳만의 비법이다. '산에산 화덕구이'의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숲속마을로 85-26'이다.'황금소 횡성한우 가마솥곰탕'은 한우만을 넣어 가마솥에서 12시간 이상 폭 고운 곰탕이 일품인 맛집이다. 이곳의 곰탕은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담백한 맛을 자아내며, 고기 잡내 없이 깔끔한 맛을 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곳의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숲속마을로 85-26이다.끝으로 소개될 맛집은 이태원동에 있는 '피셔맨즈'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보일링씨푸드'이다. 이는 살이 꽉 찬 랍스터와블랙타이거쉬림프를 활용해, 비닐장갑으로 직접 까먹는 각종 씨푸드의 맛이 두드러진다.

2019-11-11 17:28:32

으뜸병원 정원주 원장

[생활 건강 Q&A] 골다공증

골다공증을 문자 그대로 풀이를 한다면 뼈에 구멍이 많이 생기는 증상이다.뼈는 원래 바깥 둘레 부분은 매우 단단하지만 속은 구멍이 많은 해면 조직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거나 다른 원인에 의해 구멍이 커지고 서로간 연결구조가 끊어지면서 강도는 떨어지게 된다.즉 골절이 일어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골다공증을 골량의 감소와 미세구조의 이상을 특징으로 하는 전신적인 골격계 질환으로 결과적으로 뼈가 약해져서 부러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질환이라고 정의하고 있다.골의 강도를 측정함에 있어 과거에는 골량(骨量)을 중시하였다면 현재는 골질(骨質)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치료에 이용하고 있다.그래서 병원에 가면 단순히 골밀도 측정 촬영 외에도 피검사, 요검사 등 여러 검사를 해야 한다. 이를 통하여 뼈의 형성은 잘 이루어지는지 뼈의 흡수는 잘 처리되는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번 글은 환자들이 외래에서 자주 묻는 골다공증에 대한 질문을 정리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글을 쓰고자 한다.Q. 어떤 사람이 골다공증에 잘 걸리나요?A. 골다공증은 개인이 이룰 수 있는 최대 골량 이후 나이가 듦에 따라 뼈가 생리적으로 소실되고 특히 여자의 경우 폐경 이후 뼈의 소실이 가속화될 수 있으므로 쉽게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청소년기에 뼈의 형성이 부실하거나, 너무 마른 체형, 가족 중 골다공증 진단을 받았거나, 수술 등으로 인한 인위적인 폐경, 칼슘 흡수불량인 상태라면 골다공증이 발생하기가 쉽습니다.Q. 골다공증도 유전되나요?A. 유전적 요인은 개인의 최대 골량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개인의 뼈의 형성의 50-90%는 유전적 성향이 결정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즉, 골다공증 가족력이 있다면 골다공증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Q. 저는 어깨, 허리, 목, 무릎 등이 모두 아픈데, 골다공증인가요?A. 골다공증 특징은 골다공증이 진행된다고 해서 통증이 바로 나타나지 않는 병입니다.따라서 골절이 수반되지 않은 경우의 관절 부위의 통증은 대개는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 힘줄인대 및 관절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고 고령이라면 퇴행성 변화 즉 퇴행성 관절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Q. 어떤 병을 앓고 있으면 골다공증에 잘 걸린다던데, 어떤 병이 있나요?A. 대표적으로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 쿠씽 증후군같은 내분비 질환이 있으며 류마티스 질환같이 전신적 염증성 질환을 치료할 때 쓰는 Steroid 약제를 장기간 복용하는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Q. 수영은 좋지 않다던데, 하면 안 되나요?A. 뼈의 건강을 위한 운동으로는 중력에 반하여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조깅, 등산, 걷기 등이 좋습니다. 수영의 경우는 물의 부력이 중력을 완화시켜 뼈에 미치는 효과는 앞서의 운동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나 수영은 전신운동으로 심폐기능을 강화시키고 근력을 키워주는 등의 장점이 있으므로 수영도 좋은 운동에 속합니다.Q. 골다공증이 있어도 증상은 없는데 치료가 꼭 필요한가요?A. 골다공증은 미미한 충격에 의해서도 골절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아픈 곳이 없더라도 일단 골다공성 골절이 발생하면 통증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이 불편해지고, 심한 경우 거동을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골절이 발생하지 않은 시점에서부터 미리 골다공증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Q. 골다공증에 사골 국물이 효능이 있나요?A. 사골국물은 동물의 뼈이므로 칼슘이 존재하나, 함께 있는 인(燐)성분이 칼슘의 흡수를 오히려 방해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사골국물에는 과다한 지방(기름)성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 관련되어 무조건 좋은 효능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Q. 남자는 골다공증이 잘 생기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검진을 했더니 골밀도가 낮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야 하나요?A. 남성 골다공증은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적을뿐 드문 병이 아니며, 이차적 골다공증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차성 골다공증의 위험인자를 확인하기 위한 병력, 수술력, 약 복용력 등을 확인하고,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는 질환에 대한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등을 진행합니다.Q.약 중에는 먹는약과 주사제가 있던데 어느 것이 좋나요?A. 먹는약, 주사제 등 매우 다양한 약이 개발되어 있으므로 어느 치료제가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환자 개개인의 골다공증 정도, 나이, 피검사, 뇨검사 결과 뿐만 아니라 신부전, 신장 결석같은 개인의 특수한 사항까지 고려하여 약제를 선택합니다. 따라서 병의원을 방문하여 본인의 검사 결과에 맞게 약을 사용 하는것이 좋습니다.이글을 읽고 환자, 보호자들이 병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도움말: 대구으뜸병원의무원장정원주

2019-11-11 17:22:03

출처: SBS '생방송 투데이'

[TV맛집]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깐풍꽃게+족도리탕+16억 매출 만두 샤부샤부 맛집 소개

11일 저녁 방송될 KBS 2TV '2TV 생생정보'에서는 깐풍꽃게, 족도리탕, 만두 샤부샤부 등 이색적이고 특별한 음식이 소개된다.첫 번째로 소개될 맛집은 연남동에 있는 대만식 중화요리 전문점 '향미'이다. 이곳은 멘보샤, 소룡포, 우육탕면 등 다양한 중화요리를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그중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요리인 '깐풍꽃게'는 튀긴 꽃게에 깐풍소스를 얹어 중독성 깊은 맛을 자아낸다. '향미'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93'이다.두 번째로 소개될 곳은 여주시 오학동에 있는 '소현식당'이다. '소현식당'은 족발을 썰어 닭볶음탕 식으로 매콤하게 끓인 '족도리탕'이 유명한 맛집이다. 특히 이곳은 족도리탕의 양념을 만들 때, 손수 만든 간장과 고추장을 사용해 더욱 깊은 맛을 낸다. '소현식당'의 주소는 '경기도 여주시 여양로233번길 15'이다.끝으로 이날 방송에선 연 매출 16억의 만두 샤부샤부 맛집 '용암리 막국수'를 소개한다. '용암리 막국수'는 10시간 동안 오랜 정성으로 끓인 육수와 20여 가지의 국내산 재료로 만든 만두로, 손님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용암리 막국수의 주소는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평화로1889번길 46-12'이다.

2019-11-11 16:32:45

기상청 초단기 강수예측에 따르면 비는 10일 오후 10시 전후부터 대구 서쪽 구미 등의 지역부터 내리기 시작한다. 현재 이 예측대로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

대구·구미·포항 날씨, 비·천둥·번개·강풍 "11일 새벽까지"

10일 오후 들어 비가 우리나라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내리고 있다. 비구름은 현재 동쪽으로 이동 중인 상황.이에 따라 대구는 이날 오후 10시 조금 전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이미 오후 9시 40분쯤부터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는 천둥 소리가 계속 들리고 있다.여기에 창문이 흔들릴 정도의 강한 바람도 일부 지역에서 확인되고 있다. 이는 앞서 먼저 비가 내린 서쪽 광주 등의 지역에서 확인된 바 있다. 같은 비구름이 광주에 이어 대구 및 그 주변 지역에도 비, 천둥, 번개, 강풍을 몰고 오는 셈.기상청 초단기 강수예측에 따르면 비는 이날 오후 10시 전후부터 대구 서쪽 지역부터 내리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제로 비와 함께 천둥, 번개, 강풍이 동반됐다.아울러 대구의 서쪽에 있는 구미, 김천 등 경북 서부 지역도 비가 한창인 상황이고, 이어 대구 동쪽에 있는 경산, 영천, 포항, 경주 등 경북 동부 지역도 영향권에 들게 된다.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비구름(위 사진 참고)은 경남의 경우 진주, 창원 등의 지역에 자리해 있고, 곧 부산, 김해, 울산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앞서거니 뒷서거니 비, 천둥, 번개, 강풍이 동반되면서 각 지역에서는 "태풍급이다"라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기상청 위성 영상(아래 사진 참고)을 살펴보면 태풍과 비슷한 모양이 확인된다.아울러 예상됐던 비, 강풍, 천둥, 번개 외에 우박도 일부 지역에서 목격되고 있다. 또한 정전을 겪는 지역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대구와 구미, 포항 등에 내리는 비는 내일(11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새벽 3시쯤까지 비가 내린 뒤 차츰 갠다. 강수확률이 새벽 3시까지 70%까지 치솟았다가 오전 6시로 가면서 20%대로 낮아진다. 즉 아침 출근 및 등교길에는 비가 내렸던 대부분 지역이 큰 불편이 없을 전망이다.

2019-11-10 21:19:55

10일 오후 7시 55분 기준 전국 비 내리는 지역. 기상청

광주·전주·천안·대전·청주 날씨 검색 이유 "서쪽 지역 비구름 "

10일 오후 8시 전후로 광주와 천안 지역 주민 다수가 날씨 정보를 검색하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다. 오후 8시 30분 전후로는 전주, 대전, 청주 등의 지역 주민 다수도 날씨 정보를 찾는 모습이다.이는 현재 비가 한반도 서쪽부터 내리기 시작한 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된다. 즉, 비구름은 현재 동쪽으로 계속 이동하고 있다.이날 오후 7시 55분 기준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비구름이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대부분 지역 위에 떠 있다.특히 광주의 경우 비와 함께 천둥, 번개, 강한 바람이 관측되고 있어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이날 오후 7시 56분 기준 레이더 영상을 살펴보면 흡사 태풍과 닮은 구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실제로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강풍주의보가 인천, 충남, 전북, 전남 등의 서해안에 내려져 있는 상황이다.▷강풍주의보 : 인천, 흑산도.홍도, 전라남도(무안, 진도, 신안(흑산면제외), 목포, 영광, 함평, 해남), 충청남도(당진, 서천, 홍성, 보령, 서산, 태안), 서해5도, 경기도(안산, 화성, 평택, 김포, 시흥), 전라북도(김제, 군산, 부안, 고창)▷풍랑주의보 : 제주도전해상, 남해서부서쪽먼바다, 서해전해상, 동해중부먼바다그런데 이 같은 기상청 발표 내용에 더해 광주 등 내륙 지역에서도 강한 바람을 목격할 수 있는 상황이다.한편, 비는 오늘 밤을 거쳐 내일인 11일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2019-11-10 20:07:55

엄마가 딸 목에 둘러주는 머플러, 손에 쥐어주는 핫팩. 이게 다 수능이 11월에 치러지기 때문에 겪는 수능 한파 때문이다. 자료사진. 매일신문DB

수능일 날씨 왜이래? "대구 영상·서울 영하·광주 비"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되는 11월 14일 날씨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수능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가 최근 나온 바 있다.그런데 이 수능 한파를 지역별로 따져보면 그 '디테일'이 좀 차이가 난다. 한마디로, 기준을 다시 잡으면 '어떤 곳은 수능 한파가 닥치지만, 어떤 곳은 수능 한파와 별 상관 없다'는 얘기가 가능해진다.다음과 같다.◆수능일 서울 최고기온=대구 최저기온 "실화?"시험장으로 들어갈 때 수험생들이 상당 시간 체감하게 될 아침 기온이 특히 중요할 전망인데, 이를 가늠할 수 있는 최저기온이 어떤 지역은 '그래도 영상'이고, 어떤 지역은 '갑자기 영하'로 떨어져 버린다.11월 9일 기준 웨더아이 예보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11월 14일 최저기온이 영하 2도, 최고기온은 4도이다.그런데 같은 날 대구의 경우 서울의 최고기온이 곧 최저기온이다. 대구의 최저기온은 4도, 최고기온은 10도.즉, 수능일 날씨의 레벨 자체가 서울과 대구가 다른 것이다. 북쪽 서울이 겨울이라면 남쪽 대구는 가을이다. 아무래도 날씨만 따지면 대구 수험생들이 서울 수험생들에 유리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도 가능해진다.대구를 비롯해 부산(최저 8도, 최고 12도), 제주(최저 11도, 최고 13도) 등 남쪽 지역은 수능 한파 날씨라기보다는 그냥 늦가을 날씨를 겪을 전망이다.반면, 서울과 춘천(최저 영하 3도, 최고 5도) 등 수도권·강원 영서 지역 수험생들은 꽤 쌀쌀한 날씨에 대비해야 한다.(같은 강원도인데도 춘천과 달리 영동 지역인 강릉은 수능일 최저기온 3도, 최고기온 7도로 종일 영상의 기온을 보일 전망이다.)◆기온 급강하 '환절기' 지역 수험생 "건강 관리 더 신경써야"특히 서울 등의 지역은 날씨가 불과 며칠 사이 급격히 추워지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늘 춥다가 수능일도 추우면 적응이 쉽지만, 하필 수능일에 즈음해 온도계가 '확' 내려가기 때문이다.가령 서울의 경우 어제(11월 9일) 최저기온이 5도, 최고기온이 16도였는데, 불과 나흘 뒤 수능일엔 최저기온이 영하 2도, 최고기온은 4도가 돼 버린다. 특히 수능 바로 전날 서울은 최저기온 6도, 최고기온 14도를 보이는데, 밤 사이 최저기온은 8도가 내려가고 최고기온은 10도나 하강하는 것이다. 하룻밤 사이 '짧지만 강한' 환절기를 겪는다고 봐야 하는 셈이다. 수험생들이 이에 대한 적응이 어려울 경우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이 나타나 변수가 될 수 있다. 전날 예비소집일엔 따뜻했다고 다음 날 수능 당일도 따뜻할 것이라고 오판하면 안 된다.반면 대구는 어제(11월 9일) 최저기온이 4도, 최고기온이 18도로, 수능일(최저 4도, 최고 10도)에 같은 수준의 최저기온을 보이고 낮 기온 역시 비슷한 10도대를 나타내게 된다. 물론 수능 바로 전날 대구도 최저기온 6도, 최고기온 17도로 밤 사이 '소폭' 기온이 내려가긴 하는데, 최저기온은 불과 2도 내려갈 뿐이다. 즉, 서울과 비교해 같은 기간 기온 변화가 크지 않고, 이에 따라 수험생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부담 역시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것.즉, 지금부터 수능일까지, 기온이 크게 내려가는 환절기를 겪는 지역과 그 영향이 미미한 지역이 나뉠 전망인데, 이를 감안한 대비도 중요하다는 분석이다. 언론 보도에서 단순히 수능일 당일 날씨만 한파니 어쩌니 따질 게 아니라는 얘기.◆"하늘이시여, 왜 하필 수능 치는 날 비를"그런데 단순히 기온만 갖고 수능 날씨에 대해 얘기할 순 없다. 날씨의 여러 요소가 중요하다. 특히 습도를 움직이는 것은 물론 이동 등에 적잖이 불편을 주는 비나 눈이 내릴 지가 관건이다.수능일에는 전라·광주·대전·충남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다. 대표적으로 이날 광주(최저 4도, 최고 10도)와 전주(최저 5도, 최고 8도) 둘 다 기온 자체는 대구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비가 내리기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을 전망이다.더구나 강우 때문에 시험장으로 가는 길 자체가 다른 지역에 비해 다소 '험난'할 수 있다. 비가 오는 날에는 교통 혼잡도 및 교통사고 발생율이 다소 높아지는 점을 감안해 미리 시험장으로 출발하는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습도 자체가 높아져버리니 이 역시 수험생들의 건강 관리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아울러 비 내리는 소리는 자칫 듣기 평가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수 있다. 강수량이 적더라도 부슬부슬 내리는 비는 예민한 수험생들에겐 분명 시험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교육부에게 "수능을 없앨 수 없다면, 10월에 좀 치면 안 되겠니?"지난해의 경우 수능일에 수능 한파가 나타나지 않았고, 그에 앞서서도 '수능일=한파' 공식이 성립하지 않은 경우가 적잖았다. 그래서 수능 한파에 대한 염려가 사라지나 했지만, 결국 올해는 수능일에 기온이 크게 내려갈 것으로 예보되는 등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이런 수능 한파의 가능성을 애시당초 만들지 않으려면, 기온이 '뚝' 떨어지는 환절기 날씨가 어김없이 찾아오는 11월을 피해 10월에 수능을 치르도록 교육부가 결단을 내리는 것은 어떨까?보통 한반도로 올라오는 가을 태풍 릴레이가 멈춘 직후이고, 한파는 시작되기 전이며, 강수량도 많지 않아 쾌청한 날씨가 지속되는 10월 중순~하순에 말이다.과거 11월 초에도 곧잘 수능을 치른 적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불과 며칠 앞당기는 것이기 때문에, 고등학교 3학년들의 학사일정이나 대입일정 등에 큰 무리를 주지 않을 수 있다. 또한 그만큼 수능 시험 범위는 줄이면 되는 것이고, 이는 수험생들의 공부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도 낼 수 있다.쉽게 말하면, 어른들 놀러다니기 좋은 10월 중하순 단풍놀이 시즌 중 아이들 시험 보기 좋은 수능일을 정해 치르도록 하면 된다는 것이다. 날씨가 좋으면 놀기도 좋고 시험 보기도 좋고 뭐든 하기 좋으니 말이다. 그러고 보면, 어른들은 매년 단풍놀이 날씨에는 크게 신경 쓰면서, 아이들 수능일 날씨에는 수십년 동안 무심했던 게 아닐까.더구나 앞으로 정시가 확대되는 마당에 수능의 중요도는 다시 높아질 전망이고, 이에 따라 수험생들이 시험에 지장을 받을 수 있는 수능 한파만큼은 피할 수 있도록 배려해줘야한다는 얘기다. 즉, 수능 한파를 다루는 신문 기사 자체가 아예 나오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것.

2019-11-10 08:58:17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11월 9일·10일)

〈서상돈 선생 삶·정신 그린 연극 '깊은 데로 저어가라'〉 천주교대구대교구가 주최하고 대구대교구 평신도위원회와 서울가톨릭연극협회(이하 서가연)가 공동주관으로 만드는 연극 '깊은 데로 저어가라'가 10일까지 범어대성당 드망즈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연극 제작에는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와 매일신문사, 대구평화방송 등 10여 개 기관이 후원하고 있다. 연극 작품의 제목은 루카복음 5장에 예수가 베드로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이다"라며 제자로 삼기 전에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는 말씀에서 찾았다. 깊은 데로 가려면 한없이 낮은 곳으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다.이번 연극은 서상돈의 삶은 크게 두 가지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하나는 그가 보부상으로 출발하여 큰 재산을 모은 후, 일제의 경제침략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한 국채보상운동을 전개한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순교자의 후손으로서 진실한 교우로 교회에 헌신하는 내용이다. 또 서상돈이 세상 사람들을 전교하는 것을 본 농부들이 서상돈의 땅을 소작얻기 위해 교회에 입교하는 에피소드, 그리고 서상돈의 상여가 나갈 때 대구 지역에 거지들이 몰려와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슬퍼하는 장면도 에필로그로 펼쳐진다. ◆대구전시▷2019 수성구미술가협회 선정 작가전=수성문화원/~11월 9일▷김은옥 개인전 '해바라기로 전하는 사랑'=갤러리 오늘/~11월 9일▷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2019 올해의 중견작가전=대구문화예술회관 6-10전시실/~11월 9일▷초상화아카데미회원전=대구문화예술회관 1전시실/~11월 10일▷제 34회 대구섬유미술가회정기전=대구문화예술회관 3전시실/~11월 10일▷제19회 채원회 회원전=대구문화예술회관 4전시실/~11월 10일▷대구문화재단 시민자율갤러리 정기전 이해순 개인전 '길 위에서-ON THE ROAD'=갤러리 아르(김광석길 커피명가 2층)/~11월 10일▷Contemporary 3=봉산문화회관 1전시실/~11월 10일▷고은희 개인전 '그래그래'=봉산문화회관 2전시실/~11월 10일▷제 4회 이미숙 서예전=봉산문화회관 3전시실/~11월 10일▷박미경 서양화전=대백프라자갤러리 B관/~11월 10일▷동행 전=범어아트스트리트 벽면갤러리/~11월 10일▷수성구 예술인과 함께하는 '러브청도전'=수성아트피아 전관/~11월 10일▷대구미술관 기획 이인성 특별전 '화가의 고향, 대구'=대구미술관 2전시실 4섹션/~11월 10일▷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 지역협회 초대 3. 표상회 '눈과 마음'전=웃는얼굴아트센터 갤러리/~11월 10일▷최형길 초대전 '오늘'=키다리갤러리/~11월 10일▷시간을 담은 풍경전=대구신세계갤러리/~11월 11일▷제 3회 오태성 개인전=매일신문 1층 DCU갤러리/~11월 12일▷박정현전 '0.917'=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H/~11월 12일▷서규식 개인전=갤러리 MOON101/~11월 14일▷이창효 초대 개인전=위즈아츠 갤러리/~11월 15일▷장민숙 초대전 'Controlled Disorder:통제된 무질서'=대백프라자갤러리 A관/~11월 17일▷무브먼트38 기획 양성철 사진전 '붉은 깃발 별이 되어'=D갤러리/~11월 17일▷현대미술조망전=대구문화예술회관 11-13전시실/~11월 17일▷대구 Artist Run Space 릴레이전 Vol.9 NO DOUBT 'LANDSCAPE 지상의 나무'=동성살롱/~11월 17일▷대구문화재단 시민자율갤러리 정기전 담원묵향, 비슬서각협회 '별별 새김'전=강정보 디아크/~11월 17일▷OPAL 작가 개인전=Artist Run Space 두리미술관/~11월 17일▷가창창작레지던시 입주작가 그룹전=어울아트센터 갤러리금호/~11월 20일▷공예의 미=갤러리 더키움/~11월 22일▷범어아트스페이스 입주작가 릴레이전 입주 예술인 그룹 전=범어아트스트리트 윈도우갤러리/~11월 22일▷변카카 '이방인 전'=동성시장전일대(입주예술가공간, 골목, 공용공간 등)/~11월 22일▷김정애 한국화 초대 개인전 '길위의 여정'=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옥불보전 3층 무일갤러리/~11월 24일▷대구예술발전소 기획 '빛, 예술, 인간(Light, Art, Humanity)'=대구예술발전소 2-4전시실, 로비, 야외공간/~11월 24일▷마오웬 초대전=갤러리전/~11월 27일▷정영철 한국화 초대전=갤러리 왕건(대구 동구청 내)/~11월 29일▷대구현대미술가협회 기획전 'Scent of Autumn' 전=칠곡경북대병원 힐링갤러리/~11월 30일▷발달장애인 김려주의 홀로서기=TERRY갤러리/~11월 30일▷유경인 개인전=예담갤러리/~11월 30일▷차승언 개인전 '벽걸이들:환영없는 사각'=021갤러리/~11월 30일▷'토종 씨앗, 밥상을 부탁해' 전=대구교육박물관 기획전시실/~12월 1일▷1000개 풍선속의 캐리커쳐 전=작가의터/~12월 2일▷최인수 개인전 'Distance-멀리서'=갤러리 신라/~12월 20일▷경북대학교 미술관 기획 '농담, 결코 가볍지 않은' 전=경북대학교 미술관 1-3전시실/~12월 21일▷민병헌전 '자연과 인체'=아트스페이스 루모스/~12월 22일▷범어아트스트리트 범어길프로젝트 제4부 '제3의 공간'=범어아트스트리트 일대/~12월 24일▷대구미술관 기획 탄생 100주년 기념:곽인식 전=대구미술관 1전시실/~12월 25일▷봉산문화회관 기획 유리상자-아트스타 2019 Ver.5 이은정&하진=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12월 29일▷수창청춘맨숀 기획 Editable-첨삭가능한=수창청춘맨숀/~12월 29일▷봉산문화회관 기획 기억공작소 4 최수앙 전=봉산문화회관 4전시실/~12월 29일▷영주 금강사 터에서 만난 보물 테마전=국립대구박물관 특별 전시실 2/~12월 29일▷대구미술관 기획 남홍 전=대구미술관 전시실/~2020년 1월 5일▷대구미술관 기획 제19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전 공성훈 '사건으로서의 풍경'=대구미술관 2, 3 전시실, 선큰가든/~2020년 1월 12일 ◆경북 전시▷하비에르 마틴 : 보이지 않는, Blindness=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11월 10일▷제38회 국립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졸업작품전=안동문화예술의전당 5갤러리, 34갤러리, 35갤러리/~11월 10일 ▷인현식 '온기전'=청도 갤러리 팔조/~11월 10일▷시안미술관 기획 'Since then : 그 이후' 전=영천 시안미술관/~11월 17일▷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경주 솔거미술관/~11월 24일▷GCN 신춘문예 작가 초대전 '가을이 가기전'=칠곡 오모크 갤러리 내 3층 더커피랩/~11월 30일▷청도 프로방스 빛축제와 함께하는 세계 명화 100선=청도 프로방스/~11월 30일▷김성수 전 '사람을 만나다 Ⅳ' =갤러리 오모크/~12월 29일▷THE 냥Love like cats 展=경주 한국수력원자력 홍보관/~12월 31일▷[한수원아트페스티벌2019]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 : 경주의 아침=경주예술의전당 1층 전시홀/~12월 31일▷에코, 아이코=알천갤러리/~2020년 2월 29일▷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제로ZERO'=포항시립미술관/~2020년 1월 27일▷공존, 함께 걸어온 시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2층 특별전시실/~2020년 4월 30일 ◆대구 공연▷대구CBS 혼성 합창단 2019 정기 연주회=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11월 9일 오후 7시▷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11월 9일 오후 5시▷수성아트피아 기획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 제8회 정기연주회=수성아트피아 용지홀/11월 9일 오후 5시▷수성아트피아 공동기획 소프라노 김은지 귀국 독창회=수성아트피아 무학홀/11월 9일 오후 5시▷합창단 은빛메아리 창단20주년 기념 '은빛 메아리 합창의 밤'=봉산문화회관 가온홀/11월 9일 오후 5시▷국제 2인무 페스티벌 대구=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11월 9·10일 오후 4시▷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 비스댄스컴퍼니〈MASK슈트시리즈 Ⅲ〉=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11월 9일 오후 6시▷영남일보 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11월 10일 오후 7시▷안다겸 가야금독주회 '시간의 화살'=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11월 10일 오후 5시▷EMFC 창단연주회=수성아트피아 무학홀/11월 10일 오후 7시30분▷2019 백경우의 춤 '학은 날아 유유히 춤을 추고'=봉산문화회관 가온홀/11월 10일 오후 6시 ▷극단 온누리 연극 '경로당 폰팅사건'=예술극장 온/11월 20일까지 화~토요일 오후 7시50분, 일요일 오후 3시▷서약=떼아뜨로 중구/~오픈런▷동반자살=떼아뜨로 중구/~오픈런▷채환의 논픽션 모노드라마 '마흔즈음에' 김광석을 노래하다=채환홀/~오픈런 ◆경북 공연▷연극 '염쟁이 유씨'=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11월 9일 오후 3시·7시▷제8회 전국예술대표공연=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11월 10일 오후 4시▷2019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포항실내체육관/11월 9일 오후 7시▷팥죽할머니와 호랑이=롯데마트 구미점 3층 어린이소극장/11월 9·10일 오후 12시·2시·4시▷에밀레=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엑스포문화센터/~11월 30일 오후 7시30분▷플라잉=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엑스포문화센터/~12월 31일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30분▷방탄개그단=청도 한국코미디타운/~오픈런 ◆주말 대구경북 5일장▷11월 9일(토)=포항시 장기장, 경주시 불국시장/안강장/양남장, 김천시 지례장, 안동시 구담장/정산장, 구미시 해평장, 상주시 용호장/은척장, 문경시 가은장, 경산시 하양장, 군위군 우보장, 의성군 봉양장, 청송군 청송장/안덕장, 영양군 영양장, 영덕군 영덕장, 청도군 청도장, 고령군 고령장.▷11월 10일(일)=대구시 현풍장, 포항시 오천장, 경주시 양북장/건천장, 김천시 황금장, 안동시 길안장/임동장/은혜장/신평장, 구미시 장천장, 문경시 농암장, 경산시 경산장, 군위군 의흥장, 의성군 단촌장, 청송군 도평장, 영덕군 영해장, 청도군 화양장. ◆대구경북 축제▷동아시아보자기페스티벌=대구 달서구 코오롱야외음악당/~11월 10일▷네이처파크 낭만동물원=대구 달성군 스파밸리/~11월 22일 ▷기계 농특산물축제=경북 포항시 남구 기계면 새마을발상지 운동장/11월 9일▷신라의달밤 165리 걷기대회=경북 경주시 황성공원/11월 9일▷포항구룡포 과메기 축제=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아라광장 일원/~11월 10일▷경주세계문화엑스포=경북 경주시 경주엑스포공원/~11월 24일▷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경북 청도군 프로방스 포토랜드/~2020년 1월 31일까지 ◆그 외 국내 주요 가볼만한 곳〈9일〉▷경남 만화·웹툰 페스티벌=경남 창원시 창원문성대학교 중앙공원 일대▷성북 책모꼬지=서울 성북구 숭례초등학교▷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경남 창녕군 우포늪 일대▷아이오닉 롱기스트런=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서울평화문화축제=서울 도봉구 평화문화진지 〈3일까지〉▷서울 코믹월드=서울 강남구 aT센터▷토요애 의령 농특산물 축제=경남 의령군 전통농경문화테마파크▷안성 FCI 국제 도그쇼=경기 안성시 안성팜랜드▷서울서점페어=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독립기념관 단풍나무숲길 힐링축제=충남 천안시 독립기념관 ▷속초별미 양미리 축제=강원 속초시 동명동 양미리부두▷서산국화축제=충남 서산시 한농원 꽃뜰가든 ▷화순 국화향연=전남 화순군 남산공원 일원▷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경남 통영시 한산해역, 도남항▷월출산 국화축제=전남 영암군 월출산 기찬랜드▷마산국화축제=경남 창원시 창동예술촌, 오동동 문화광장 등▷제주감귤박람회=제주 서귀포시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12일까지)▷강릉국제영화제=강원 강릉시 강릉아트센터, 강릉 CGV,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 고래책방, 경포해변 및 강릉시 일대(14일까지)▷서울빛초롱축제=서울 종로구 청계광장(17일까지)▷한림공원 국화축제=제주 제주시 한림공원(24일까지)

2019-11-09 08:00:00

이번주 상품 받으실분들

아모레 퍼시픽▷우슬기(대구 동구 효목로)우리결혼해요 미성온천▷임문택(대구 달서구 용산서로)시사상식 퀴즈 한국오아시스▷오준우(대구 남구 대봉로)낱말맞히기 청도용암온천▷진희수(대구 수성구 파동로)낱맡맞히기 경산대추옹골빵▷최상진(대구 달성군 화원읍)낱맡맞히기 팔공산온천관광호텔▷남정희(대구 동구 방촌로)낱말맞히기 궁전라벤더▷박다미(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낱말맞히기 모키드▷박용숙(대구 달성군 테크노북로)스도쿠 그린기프트▷이나리(대구 달서구 월배로)낱말맞히기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김성만(대구 달성군 화원읍)시사상식 퀴즈 영바이오▷정석원(대구 수성구 청수로)스도쿠 힐링숲.숲에온▷이차섭(대구 서구 국채보상로)낱말맞히기 돈모닝▷이정옥(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낱말맞히기 대구숲▷유흔안(대구 북구 중앙대로)낱말맞히기

2019-11-08 18:30:00

[스도쿠]<44회>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 ◇스도쿠42회 정답

2019-11-08 18:30:00

[낱말 맞히기 ]<44회>

◑가로 열쇠◐1.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3.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5.마음에 간절히 생각하고 기원함. 또는 그런 것.6.일이 없어 남는 시간.7.그럴듯하게 훌륭한 이름을 내 세운 아래.8.손안에 잡아 쥔다는 뜻으로, 무엇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됨을 이르는 말.10.재물이 자꾸 생겨서 아무리 써도 줄지 아니함.12.자본이 되는 돈이 부족하거나 없어서 생기는 곤란.15.소금이 습기를 만나 저절로 녹아 흐르는 물.17.쓰레기 따위를 거두어 두는 장소.18.자물쇠를 잠그거나 여는 데 사용하는 물건.19.거두어 사들임.또는 그런일.21.나이가 같은 사람.22.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모양. ◑세로 열쇠◐1.발전의 속도나 규모 따위가 높은 정도로 빨리 이루어짐.2.책망이나 고통 따위를 불만 없이 달게 받음.3.눈이 덮인 벌판..4.윗사람의 뜻이나 명령을 아랫사람에게 전함. 'ㅇ의ㅇ달'5.매우 싼 값..6.듣는 이가 여러 사람일 때 그 사람들을 높여 이르는 이인칭 대명사.7.아직 내지 않았거나 내지 못한 돈.9.일의 형세가 나쁜 쪽으로 바뀜.11.각 궁궐이나 성의 문을 지키던 무관 벼슬.12.여닫게 되어 있는 물건을 잠그는 장치.13.층계, 다리, 마루 따위의 가장자리에 일정한 높이로 막아 세우는 구조물.14.봄·여름·가을·겨울의 네 계절.16.수돗물을 나오게 하거나 막는 장치.18.식물이 수정한 후 씨방이 자라서 생기는 것.19.자기의 생활이나 체험을 직접 쓴 기록.20.볕이 바로 드는 땅. ◇낱말맞히기 42회 정답 ◇응모요령▶제44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11월20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요.)①우편엽서②이메일;dokja@imaeil.com③카카오톡: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검색→친구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11월23일 지면을 통해 발표.

2019-11-08 18:30:00

Cartoon by Sergio Drumond

[영어속담속 삶의 지혜] Boys will be boys.

Boys will be boys.사내 애들은 다 그렇지 뭐! 사내아이들 장난은 어쩔 수가 없다. 말풍선: 다녀 왔어요, 엄마!boys: 소년들, 남자 아이들 / will be: ~이 될 것이다 (미래시제)I'm home: 다녀왔습니다. /mom: 엄마를 줄인 말 애들은 애들다운 행동을 한다라는 말은 우리가 거친 행동을 용서 하거나 변명을 할때 사용한다.그 말은 아이들이 실수를 하거나 장난을 쳐도 어쩔수 없다는 뜻이다.어머니께서 열심히 집안 청소를 하십니다. 그런데, 아이가 젖은 신발을 신고 집안에 들어 옵니다. 이제부터 우리도 아이들에게 조금 인내심을 가지는 건 어떨까요? 애들은 애들이니깐요.해설 김인환 박사 라이크 테스트 프랩 어학원 제공(053-424-2244)

2019-11-08 18:00:00

[시사상식 퀴즈] 11월 9일 자

1. 조선시대 각 기관이 전임 관원의 성명·관직명·출생시기·본관 등을 기록한 책이다. 해당 기관의 행정과 인사, 인물사 연구에 귀중한 사료로 평가받는다. 20세기 초까지 경주부에 근무한 관리들의 명단을 기록한 것이 최근 보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것은?(힌트 매일신문 11월 1일자 2면) 2. 영어로 번역된 최초의 한국문학 작품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승려 성진이 하룻밤 동안 꾼 꿈을 다루고 있다. 1922년 '아홉 사람의 구름 같은 꿈'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돼 영국에서 출판됐다. 선교사로 우리나라에 왔던 제임스 게일이 번역했다. 이 소설은? (힌트 매일신문 11월 2일 자 17면) 3. 일명 '자이언트 펭귄'으로 EBS에서 만들어낸 캐릭터다. 올해 9월 방영된 이육대(EBS아이돌육상대회) 편에서 존재감을 알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거침없는 직설과 권위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어른들의 뽀로로'로 불린다. 이것은? (힌트 매일신문 11월 4일 자 30면) 4. 멕시코에서 죽은 가족과 친구들을 기억하고, 산 자들의 번영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는 기간이다. 원주민 공동체 풍속에서 왔다. 10월 31일~11월 2일까지다. 200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이 날은? (힌트 매일신문 11월 5일 자 23면) ◇10월 26일 자 정답1.백백교사건 2.진시폐소 3.코스프레 4.코파 트로피 사진. 3번 문제

2019-11-08 18:00:00

박연폭포.권용섭 작

[권용섭의 북한 화첩기행] <8>박연폭포

북한쪽 판문점에서 8km쯤 떨어진 개성에서 다시 시골길로 굽이굽이 지나고 있었다. 박연폭포로 가는 길은 험했다. 우리나라 3대 폭포라는 유명세와 길은 별개였다. 천천히 달렸다. 덕분에 북한의 민가와 그들의 생활상을 조금 엿볼 수 있었다.1시간 남짓 걸려 박연폭포에 도착했다. 깊은 계곡에 음기가 흐르듯 어둡고 침침했다. 차에서 내리는 나에게 안내원은 "권 선생, 그림 그리시오"라고 했다. 명령처럼 단호했다. 기다렸다는 듯 가방에서 천을 꺼내 달려갔다. 말로만 듣던 박연폭포. 송도삼절이라는 그 폭포를 안내원보다 빨리, 그저 물소리만 듣고 달려갔다. ◆박연폭포 범사정늦은 오후인데 아무도 없는 계곡은 벌써 해가 져 을씨년스러웠다. 기온도 낮아 서늘함은 배가됐다. 분위기도 그럴진대 계곡의 끝 정면에는 검은 바위가 버티어 막고 있었다. 소문과 실제는 달랐다. 백문이 불여일견이었다.아담하고 예쁘다는 생각부터 들었다. 한 줄기의 폭포가 내리 꽂히는 바닥은 1천여 평이나 되는 노란 모래사장이었다. 폭포 우측 언덕에는 '범사정'라고 적힌 정자가 있었다. 조선 숙종 때인 1700년 건립된 것으로 보존 상태가 좋아보였다. 폭포 좌측에는 커다란 거북이등 같은 바위가 엎드려 있었다. '용바위'라고 했다. 범사정을 통해 올라가야만 보이는 폭포 꼭대기에는 아담한 연못이 있었다. 폭포 물줄기의 근원이 되는 '박연'이다. 박연의 물이 흘러내린 게 박연폭포인 셈이었다. 박연 중앙에 박을 엎어 놓은 것 같은 바위가 있는 게 특이했다. 당연히 전설이 있을 것 같아 안내원에게 물었다. 안내원은 기다렸다는 듯 전설을 풀어냈다."옛날에 퉁소를 잘 부는 박 진사가 이곳에서 퉁소를 불고 있는데 연못에서 용왕의 딸이 올라와 박 진사를 물속으로 데리고 들어가 버렸다. 아들을 잃은 박 진사의 어머니가 통곡을 하다가 폭포 아래로 떨어졌다. 그리하여 '어미담'이란 이름도 갖고 있는 연못이다"라는 내용이었다. ◆황진이의 흔적 남은 용바위이날 무엇보다 신기했던 것은 내가 그림을 그릴 자리를 찾고 있는데 박연폭포 바로 앞에 비스듬한 삼각 모양의 바위가 차려져 있는 것이었다. 현대판 박연폭포 전설을 만들어보라는 하늘의 뜻이라 생각했다. 아내와 함께 캔버스 받침대 같은 삼각 모양 바위에다 천을 덮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아내는 폭포 아래 맑고 청푸른 물을 떠오며 "마치 우리가 그림 그리러 오기를 수천 년 기다린 듯, 신이 미리 준비해두신 것 같다"며 함께 좋아했다.바위 높이가 키보다 높아 손이 닿지 않았다. 나는 날렵하게 바위 위를 뛰어 올라갔다. 그리고 내려다보며 '범사정'을 그렸다. 북한이라는 여행이 어렵고 통제된 지역에서, 그것도 풍류로 유서가 깊은 박연폭포에서 이런 스케치를 할 수 있었던 건 하늘의 보살핌 덕분이었다. 박연폭포 주변에는 또 하나의 재미있는 전설 아닌 전설 같은 이야기 있었다. 나는 그리던 그림을 바위 위에 말려 놓고 뒤에 있는 용바위로 올라갔다. 그 펑퍼짐한 바위에 황진이가 머리카락을 붓 삼아 시를 써놓았다는 거였다. 황진이가 남겼다는 글씨는 암각으로 새겨져 있었다. '비류직하삼천척(飛流直下三千尺) 의시은하락구천(疑視銀河洛九天)'이라는 초서체 글귀다. 여성스럽지 않은 강력한 필력의 일필휘지다. 안내원이 말했다. "이 글씨체를 아무도 해석하지 못했는데 김일성 수령님께서 '날아 흘러 떨어지는 물이 3천척이나 되니 하늘에서 은하수가 내리는듯하다"라고 해석했노라고. 실은 당나라 시인 이백의 시구다. 이 시가 새겨진 용바위의 길이는 8.5m, 너비는 5.5m 정도로 그 위에 앉아 시를 짓고 그림을 그리는 풍류 터로는 일품이었다. 용바위 바로 앞에 떨어지는 폭포 밑에서 먹물로 그린 그림은 잘 마르지 않았다. 빨리 말려야겠다는 마음에 나는 그림을 뒤집어쓰고 폭포 아래에서 뛰어 다녔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안내원은 내가 춤을 추는 줄 알았다고 했다. 어느새 아름다운 추억을 남긴 그림의 먹물이 완전히 말랐다. 신비했던 이야기들을 둘둘 말아 팔에 걸치고 차에 올랐다. 차창 밖은 어둠이 깔려 북한의 농가에선 간간이 희미한 불빛만 보이고 있었다.

2019-11-08 17:08:15

[재미로 보는 운세]<2019년11월9일~11월15일, 음력10월13일~10월19일>

쥐▲36세 나서길 주저하지마라. 적극적일 때 인정받을 수. ▲48세 골치 썩이던 묵은 일 하나는 해결되는 길운. ▲60세 주도권을 넘겨 주지마라. 자신위주로 진행해나가야 후회 않는다. ▲72세 문서 운 있으니 매매 거래할일 있으면 지금 할 것. ▲84세 생각하면서 한 가닥씩 풀어나가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 (길일:15 흉일:13) 소 ▲35세 마음을 열어놓을 수 있는 좋은 친구 만날 운세. ▲47세 지출이 많아지는 시기로 절제하는 생활이 필요함. ▲59세 어려움 속에서도 한 가닥 희망의 기운이 시생하는 시기. ▲71세 접근하는 이의 속셈은 자신의 생각과 천양지차로 다름을 알라. ▲83세 중요선택의 기로에 선다. 안정을 택할 것. (길일:11 흉일:9) 범 ▲34세 친구, 연인의 말을 신뢰하는 자세가 우선 필요함. ▲46세 생각만으로는 한 발짝도 나갈 수 없으니 현실적으로 참여해야만 기회가 있다. ▲58세 신변에 변동 수 있지만 이동하는 것은 좋지 않다. ▲70세 아는 지식도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82세 별 것 아닌 것을 확대해석하지마라. (길일:10 흉일:9) 토끼 ▲33세 뿌리 없는 잎이 없다. 윗사람을 공경하라. ▲45세 선입견으로 판단하지 말고 그 내면을 잘 살필 것. ▲57세 겸손은 기본이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향후 입지선정에 유리하다. ▲69세 마음먹었던 일 지금시작하면 원하는 공간 확보할 수. ▲81세 곤란하다고 잔꾀부리면 더 어려워질 수. (길일:9 흉일:12) 용▲32세 이번에는 아쉬움을 남기지만 기회는 머지않아 다시 올 것이다. ▲44세 대인관계 원만하지 못함. 지금 도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56세 지금은 약속이나 신용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함. ▲68세 소지품 분실 수 있으니 잘 챙길 것. ▲80세 타인의 노력을 과대평가해주는 아량이 필요하다. (길일:14 흉일:10) 뱀▲31세 자신감만으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지만 도전해야함. ▲43세 실속위주로 구매하라. 충동구매는 곧 후회할 것이다. ▲55세 친구, 동료와의 불협화음으로 고민 수. ▲67세 제의에 대한 결정은 신중하되 거부하는 것이 이롭다. ▲79세 따뜻한 차 한 잔의 여유로 마음을 다스리면 금방 평온해질 것이다. (길일:12 흉일:9) 말 ▲30세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착실, 온유하게 행동할 것. ▲42세 미워하다보면 끝이 없다. 포용하는 자세로 내편을 만들라. ▲54세 독선적인 행동이 일을 그르친다. 대중화합에 관심가질 것. ▲66세 질책 등 훈계보다는 관용을 베풀어야 함 ▲78세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실망할 정도는 아니다. (길일:13 흉일:12) 양 ▲29세 배짱 없는 고집의 결과는 참담할 것이다. 적을 먼저알고 대처하라. ▲41세 자리를 잘 지킬 것. 이석 시 행선지를 투명하게 알려두라. ▲53세 적당한선을 지켜야하며 그 선을 넘으면 구설이 따른다. ▲65세 계약 등 거래 운 없으니 성사 또한 어려운 시기. ▲77세 문제해결의 열쇠는 인간적인 정이다. (길일:10 흉일:12) 원숭이 ▲28세 잘 풀리지 않는 건 억지로 잡아두지 말고 훌훌 털어버려라. ▲40세 한 단계씩 천천히 접근할 때 비로소 문이 열린다. ▲52세 과음이나 과로하지마라. 몸을 혹사하는 행동 삼갈 것. ▲64세 상대를 먼저 알아두고 접근하는 방식이 효율적임. ▲76세 여러 가지 생각이 많아지는 시기로 마음을 비울 것. (길일:11 흉일:13) 닭 ▲27세 신임을 얻으려면 지금 맡은 책임을 완벽히 소화해내야 함. ▲39세 활동량에 비례하여 얻을 것이 많다. 부지런해볼 것. ▲51세 어떠한 경우에도 꼼꼼히 잘 챙겨야 뒤탈이 없다. ▲63세 믿을 사람 없다. 그럴듯한 속임수를 경계할 것. ▲75세 껄끄러운 상대가 있는 곳이면 출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길일:15 흉일:14) 개 ▲38세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당면일은 자신감이 곧 해결책임. ▲50세 기동력만이 만사해결책이라고 믿지 말 것. ▲62세 대물을 잡으려면 맛있게 보이는 그럴듯한 미끼가 필수적임. ▲74세 적당한 선에서 조정하는 처세술이 빛나 보일 운. ▲86세 선후를 분명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 (길일:14 흉일:15) 돼지 ▲37세 지금 당장 달콤하다고 철새가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49세 아이디어, 창의력 등이 인정받으며 한 단계 상승할 운. ▲61세 실력 즉 테크닉이 빛을 보는 운으로 명예 또한 상종가다. ▲73세 의견충돌 수. 잘잘못을 떠나 양보하라. ▲85세 지난일로 갈등 있을 수. 현실위주로 생각해야함. (길일:10 흉일:15) 참이름 제공 www.cn114.co.kr

2019-11-08 17:05:31

[타임캡슐] 밤깎기

밤(栗)의 계절이라 더 눈에 익은 사진이다. 1980년대를 곱씹으면 최루탄과 민주화 시위부터 떠올릴지 모르나 대낮부터 밤을 깎던 주부들의 모습이 선명하다. 밤깎기는 당시 가정주부들의 '유행하는' 부업이었다. 온 동네가 밤을 깎았다. 밤을 수확한 뒤라야 했으므로 계절부업이었다. 큰돈이 되는 건 아니었다.아이들은 몇 꾸러미씩 되는 밤이 집에 쌓여있으니 신기해했다. 엄마의 날랜 손을 빤히 쳐다보노라면 실한 밤 한 톨이 입에 들어온다. 엄마는 맛있는 걸 입으로 오물거리는 자식을 들여다보며 '부모의 표정'을 지었다.일상으로 칼을 써 식사를 준비하는 가정주부라고 숙련자였을까. 깎은 만큼 돈을 받는 인센티브제였으니 허리 한 번 펴기 힘들 만큼 바빴다. 아이들은 제 엄마를 돕겠노라며 가정용 과도로 깎아보지만 금세 지쳐 떨어졌다. 껍질을 까다 조막손에 물집이 잡히는 건 삽시간이었다. 무엇보다 엄마가 깎는 모양처럼 예쁘게 깎아내질 못했다. 엄마들에겐 비장의 무기, 골무와 밤깎기 전용 칼이 있었다. 전용 칼은 조각칼 뺨치게 예쁘게 깎였다. 그렇게 정갈하게 깎인 밤들은 일본으로 수출된다고 했다.사실 밤까기의 고수는 제사를 준비하는 남성들이다. 명절 차례상 밤치기는 유구한 세월 남자들의 일이었으니. 하지만 부업으로 수천 알의 밤을 매일처럼 깎노라면 장손이라도 두 손 들 수밖에 없다.밤 깎아 받은 돈은 주부들의 비자금으로 사용될 만큼 넉넉하진 못했다. 심지어 깎던 밤 몇 알은 가족들 주려고 빼놓기도 했으니 시쳇말로 '껌값'이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 돈이 자식들 입에 호빵으로 돌아왔고, 겨울철 가족의 식탁을 풍성하게 했다. ※'타임캡슐'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진, 역사가 있는 사진 등 소재에 제한이 없습니다. 사연이, 이야기가 있는 사진이라면 어떤 사진이든 좋습니다. 짧은 사진 소개와 함께 사진(파일), 연락처를 본지 특집기획부(dokja@imaeil.com)로 보내주시면 채택해 지면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소개는 언제쯤, 어디쯤에서, 누군가가, 무얼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채택되신 분들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사진 원본은 돌려드립니다. 문의=특집기획부 053)251-1580.

2019-11-08 16:59:40

사진. 매일신문 DB

[오늘 날씨] 겨울 본격 시작…입동 음식 뭐가 있을까?

오늘(8일)은 24절기 중 19번째 절기 입동(立冬)이다. 입동(立冬)을 맞아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다양한 음식 풍식이 조명된다.가장 대표적인 입동 음식은 김장이다, 입동 전후 5일 내 담근 김장김치가 가장 맛있다고 한다. 시루떡은 팥의 붉은색이 귀신을 막는다고 믿으며, 액운을 막고 행운이 농가에 깃들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을사람들과 함께 나눠먹었다고 한다.추어탕은 단백질, 칼슘, 무기질이 풍부해 기력을 보충하는 데 그만이다. 입동에는 마을 노인들에게 대접하는 '치계미'라는 경로잔치와 비슷한 풍습이 있다. 본래 치계미란 사또의 밥상에 올릴 반찬값으로 받는 뇌물을 뜻했는데, 마치 마을의 노인들을 사또처럼 대접하려는 데서 기인한 풍속인 듯하다.경제적으로 어려워 치계미를 준비하지 못한 서민들은 도랑에서 미꾸라지를 잡아 추어탕을 대접했는데 이를 도랑탕 잔치라 불렀다.한편 금요일인 오늘(8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아침 영하 4도~영상 9도. 충청도와 경상도 내륙지역 곳곳에선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지만, 이는 이날 낮기온이 오르면서 해제될 전망이다. 미세먼지 등급은 '보통' 또는 '좋음' 수준.기상청은 "오는 9일까지 새벽~아침 중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내륙과 일부 경상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고 내다봤다.

2019-11-08 10:15:09

입동에 가을 옷차림? 겨울 옷차림? 연합뉴스 자료사진

내일 '입동' 아침 기온별 옷차림은? 가을 코트 vs 겨울 패딩

겨울이 시작된다는 의미의 '입동'(立冬)이 내일(11월 8일)로 다가와 국민들의 관심이 향하고 있다.바로 이날 아침 기온이 '확' 떨어진다는 예보가 나왔는데, 어느 정도 수준일 지, 이에 따른 옷차림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등에 대한 관심이다.▶우선 기온이 얼마나 떨어지는걸까?기상청에 따르면 입동인 11월 8일 최저기온은 대구는 4도, 서울은 1도, 부산은 9도.이는 전날(11월 7일)보다 5~8도 내려가는 것이다.그러면서 지역별로도 격차를 보일 전망이다.북쪽 서울과 남쪽 부산이 8도나 차이가 난다. 아울러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남쪽 제주는 11도이며, 최저기온이 가장 낮을 것으로 보이는 지역은 세종으로 영하 3도이다. 세종을 포함한 중부 내륙, 그리고 강원 영서, 충청, 전북, 경북 등의 일부 지역은 최저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져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이에 따라 지역별 옷차림도 차이를 보일 전망이다.영상 5도가 겨울 옷차림과 가을 옷차림을 나누는 기준이 될 수 있다. 그러니까 이날 아침에 부산과 제주 등은 가을 옷차림을, 대구·서울·세종 등은 겨울 옷차림을 준비하면 좋다.대체로 영상 5도 이상이라면 코트류가, 영상 5도 아래로 떨어지면 패딩 또는 두꺼운 코트류가 적합한 옷차림으로 알려져 있다.물론 이는 내일의 경우 아침에만 적용될 전망이다. 낮에는 대부분 지역이 10도 이상의 기온을 회복하기 때문이다. 낮 최고기온이 대구 17도, 서울 14도, 부산 19도, 제주 16도, 세종 15도.따라서 아침에 코트를 입었든 패딩을 입었든 한낮엔 잠시 벗어야 한다.그래서 외투 안에는 두꺼운 옷 한 벌보다는 티셔츠, 셔츠, 스웨터(니트, 가디건 등) 등 탈착이 용이한 의류를 여러 벌 겹쳐 입는 게 좋다.

2019-11-07 18: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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