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찬의 장터풍경] <43회>계란빵
엄마 따라
시장 가다가
아이는 자꾸만
계란빵 가게 앞에 걸린
'맛있는 계란빵'
선전 문구에
눈길이 간다.
계란을 톡톡 깨어
빵틀에 넣고
동그란 노른자가
노릇노릇 익으면서
맛있게 만들어지는
계란빵을 보며
아이가 군침 흘리네.
손경찬 대구예술총연합회 정책기획단장
특집부 weekl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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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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