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태어났어요/[사연]박은진(32)‧고본석(34) 부부 첫째 아들 영광(3.3㎏·태명: 왕튼튼이) 4월 10일 출생

널 만나게 되어 영광이야

박은진(32)‧고본석(34) 부부 첫째 아들 영광(3.3㎏·태명: 왕튼튼이) 4월 10일 출생 박은진(32)‧고본석(34) 부부 첫째 아들 영광(3.3㎏·태명: 왕튼튼이) 4월 10일 출생

박은진(32)‧고본석(34‧대구 달성군 중리) 부부 첫째 아들 영광(3.3㎏·태명: 왕튼튼이) 4월 10일 출생.

 

 

안녕하세요. 달성군에 사는 영광이 엄마입니다. 영광이는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이에요. 이름대로 가문의 영광이네요. 영광이를 바라보고 있으면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남편을 만난 지 1년 만에 결혼을 하고 신혼 5개월 만에 아이가 생기고 출산까지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것 같아요.

이번 달에는 월경이 늦어 지나보다 하고 무심히 생각했었는데 남편이 임신인 것 같다고 테스트기를 제 손에 쥐어줘서 임신 사실을 갑작스럽게 알게 되었답니다. 빨간 두 줄을 보는 순간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렸어요.

되돌아보니 임신하면 겪는 코스를 골고루 겪었네요. 양치덧, 침덧, 입덧, 임신성 소양증, 튼살에 임신성 당뇨까지.

식단조절도 하고 운동도 했지만 제 마음과는 달리 쑥쑥 커져버린 우리 영광이ㅠㅠ 속상한 마음에 눈물로 지샌 날이 많았지만 그런 저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던 남편에게 너무 고맙네요.

그리고 엄마의 걱정과는 달리 태명대로 너무 튼튼하게 태어나준 영광아 너무 고마워. 영광이가 태어났던 그 순간의 감동은 엄마 평생에 처음 느끼는 감정이었고, 앞으로도 잊지 못할거야. 너의 엄마가 되어서 너무 감사해.

앞으로도 우리 세 가족 호흡 잘 맞춰서 행복하게 살아가자. 엄마, 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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