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찬의 장터 풍경]<28>꽈배기 타령
손님이 이렇게
많이 몰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지
보기에도 푸짐하고
군침이 넘어가는
큼지막한 꽈배기 사려고
손님들이 줄을 서 있제.
반죽을 만들어
끓는 기름에 데워내며
연신 만들어 내어도
속속 팔려나가는 꽈배기
맛나게 먹는 아이들이나
기다리는 청년들 모두
손경찬(대구예술총연합회 정책기획단장)
특집부 weekly@imaeil.com
관련기사
AD
라이프기사
(1월 24일)
Click!
추천뉴스
본사 알림
893번째 사연 주인공
[이웃사랑] 모진 시집살이 겪고 쫓겨난 태국 며느리…유방암까지 걸려
지난주 성금 보내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