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 발톱무좀 발생 확률 높아…빠르게 치료 나설 필요 있어

이창남 원장 이창남 원장

발톱무좀은 일반적으로 통풍이 잘 되지 않고 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쉽다. 그래서 발에 땀이 많거나 습한 환경이 만들어지기 쉬운 사람은 발톱무좀에 더욱 쉽게 걸릴 수 있다.

서비스직 근무자도 여기에 해당한다. 특히 호텔이나 항공 분야에서 일한다면 구두와 스타킹을 장시간 신고 있어야 하므로 발에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발톱무좀에 걸릴 확률이 높다.

근무 중에 신발을 벗고 일정시간 환기시켜 주면 발톱무좀을 예방할 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신발을 벗기가 어려우며, 이미 발톱무좀을 갖고 있다면 변형된 발톱과 심한 냄새 등으로 인해 신발을 벗는 것이 꺼려질 수 있다.

발톱무좀을 일으키는 곰팡이는 습하고 청결하지 않은 환경에서 발생한다. 그래서 장시간 구두와 스타킹을 신고 있어야 하는 서비스직 종사자라면 통풍이 되지 않아 습한 환경이 유지되면서 발톱무좀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이창남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발톱이 노랗거나 진한 갈색으로 변하고 표면이 두꺼워지거나 끝이 잘 부서진다면 발톱무좀을 의심해봐야 하며 오랜 시간 방치해두면 나중에 치료 기간과 비용의 부담이 더 커질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고 말했다.

이어 "발톱무좀 치료에는 핀포인트레이저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에 발생한 무좀은 바르는 약이나 먹는 약 등으로 호전되는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지만, 두꺼운 발톱 아래 생긴 무좀균을 없애기 위해선 레이저 치료를 받는 것이 보다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핀포인트레이저는 79℃의 레이저를 발톱에 쏴 곰팡이균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시술 시 통증이 적고 치료 시간이 짧은 시술이다. 이러한 치료로 선홍빛의 건강한 손발톱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많은 임상실험을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되었기에 임산부나 수유부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이창남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핀포인트레이저를 통한 발톱무좀 치료는 꾸준히 반복적으로 받을 때 더욱 만족스러운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으며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 이러한 치료와 함께 발을 건조하게 유지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라고 당부했다.

다만, 이러한 치료에 앞서 개인의 발톱무좀 상태에 따른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상태가 심한지 초기단계인지 정확한 진단과정을 거친 후 그에 맞는 간단한 치료나 레이저치료를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피부과 전문의와의 꼼꼼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파악한 후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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