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일반

 
열화상 카메라 촬영 8월 7일 대구 도심 모습. 우태욱 기자

[계산동기획] 대구 가을 날씨 언제 시작되나? "여름 언제 끝날까?"

최근 한반도 동쪽을 스쳐 지나간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비가 쏟아졌다. 아울러 태풍이 서쪽 중국에서 한반도로 불어오는 더운 공기를 막아주면서 기온이 하강, 흡사 가을 날씨 같다는 얘기가 확산됐다. 실제로 심한 무더위는 꺾였다는 날씨 뉴스도 16일쯤부터 나오고 있다.그러면서 본격적인 가을이 언제부터 시작될 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대프리카' 더위로 유명한 대구는 언제 가을에 돌입할까?낮 최고기온이 여름을 상징하는 기온인 30도 밑으로 내려가 이후 20도대를 계속 유지, 다시는 30도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으면, 이를 초가을이라고 가정해보자.이 같은 설정 및 지난 10년(2009~2018년)을 기준으로 대구의 가을 시작일을 살펴봤다.▶2009년 9월 25일(낮 최고기온 27도) 9월 초·중순 20도 후반~30도 초반 정도의 낮 최고기온이 반복해 나타남.▶2010년 9월 22일(28.4도)▶2011년 9월 17일(29.8도) 9월 12일 31.8도, 13일 32.2도, 14일 33.5도, 15일 34.2도 등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늦더위가 9월 중순 잠시 나타남.▶2012년 9월 9일(23.5도)▶2013년 9월 22일(29.6도)▶2014년 9월 10일(29.5도)▶2015년 9월 5일(26.6도)▶2016년 9월 8일(29.2도)▶2017년 9월 13일(28.2도)▶2018년 9월 6일(27.1도)대구는 지난 10년간 모두 9월까지 여름이 지속됐다. 가을의 시작이 가장 빨랐던 해가 2018년(9월 6일)이고, 가장 늦었던 해는 2009년(9월 25일)이다. 9월 초부터 가을이 시작된 해가 4차례로 가장 많긴 하지만, 9월 중순 시작이 3차례, 9월 말 시작도 3차례이다.지난해 여름은 40도 턱밑 낮 최고기온을 수차례 기록한 대구는 물론 전국적으로 폭염이 나타났는데, 이게 금방 식었다는 기록이 쓰인 것이라 특히 눈길을 끈다.'더위 총량'의 법칙을 가정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그 지표로 연간 폭염일수가 기준이 될 수 있다. 기상청은 올해 봄 한반도 무더위의 주범인 티베트 고기압이 예년보다 기세가 약한 것을 근거로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더위가 심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지만, "폭염일수 자체는 지난해와 올해가 비슷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2018년 폭염일수는 31.5일이었다. 그런데 2019년 8월 15일까지 기준 폭염일수는 13.2일이다. 기상청이 예측한대로라면 향후 10여일의 폭염일수를 더 채울 가능성이 높은데, 이를 8월은 물론 9월에도 채워야 하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 그만큼 더위가 지속되며 '늦더위'가 나타날 수 있는 것. 즉, 지난해는 '여름은 더웠으나 가을은 빨리왔다'면, 올해는 '여름은 더위가 좀 견딜만했으나 가을 늦더위가 지속될 수 있다'는 얘기다.아무튼 지난 10년 통계대로라면, 다른 지역의 경우 빠르면 8월 말쯤부터도 낮 최고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 20도대의 가을철 기온을 지속하는 모습을 보여온 것과 달리, 대구는 예외 없이 8월을 여름 날씨로 꽉 채울 전망이다. 다만 낮 최고기온이 30도 중반대까지 오르는 한여름 무더위는 올해 더 이상 없을 것으로 예보됐다. 예년처럼 20도 후반~30도 초반 수준의 낮 최고기온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것. 또한 가을 늦더위 여부는 9월에 올라오는 태풍 등 다른 기상 요소의 영향도 받아 결정될 전망이다.

2019-08-16 16:53:33

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중랑천 송정 제방 산책로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매미를 관찰하고 있다. 연합뉴스

[계산동기획] 서울 가을 날씨 시작일은? "여름 언제 끝나나?"

최근 일본을 관통한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전국적인 비가 내린데다, 서쪽 중국에서 오는 더운 공기를 태풍이 막으면서, 기온이 내려가 흡사 가을 날씨 같다는 얘기가 나왔다. 한여름 무더위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날씨 뉴스도 16일쯤부터 이어지고 있다.이에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언제부터 시작될 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서울은 언제부터 가을이 시작될까? 낮 최고기온이 여름을 상징하는 기온인 30도 밑으로 내려가 이후 20도대를 유지하는데다 30도 위로 올라가지 않으면, 가을이라고 볼 수 있다.이 같은 정의 및 지난 10년(2009~2018년)을 기준으로 그 시작일을 살펴봤다.서울의 가을 시작일은 다음과 같았다.▶2009년 8월 24일(낮 최고기온 29.4도)▶2010년 9월 19일(23.8도) 8월 말 낮 최고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갔으나, 이후 30도 초반부터 20도 초반까지 낮 최고기온이 '널뛰기'를 함. 즉,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해. 그러더니 9월 말 낮 최고기온이 10도 중반까지 급히 떨어지기도 함.▶2011년 9월 18일(26.4도) 9월 19일은 낮 최고기온이 18.2도를 기록, 9월 17일 31도→18일 26.4도→19일 18.2도로 3일동안 급격한 기온 하강이 이뤄짐.▶2012년 8월 28일(29.4도)▶2013년 9월 20일(28도) 실은 8월 말부터 20도대 낮 최고기온이 이어졌으나 9월 18일 31.1도, 19일 30.2도 등으로 '반짝' 늦더위 날씨가 이어져 가을 시작일이 늦어진 경우.▶2014년 9월 9일(28.2도)▶2015년 9월 25일(29.8도) 실은 낮 최고기온이 9월 초순 및 중순 내내 20도 후반~30도 초반을 유지함.▶2016년 9월 14일(28.9도)▶2017년 9월 27일(27.3도) 낮 최고기온이 9월 초순 및 중순 내내 20도 중후반~30도 초반에서 머무름.▶2018년 9월 2일(29.6도) 8월 중순까지 40도 턱밑까지 오르는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린 해. 그러나 더위가 금방 식어 9월초 빠르게 가을 날씨가 시작됨.살펴보면, 여름이 8월 말에 종료된 경우가 2차례, 9월 초에 종료된 경우가 2차례이다. 여름이 제때 끝난 경우이다.반면 여름이 9월 중순에 종료된 경우가 4차례, 9월 말에 종료된 경우가 2차례이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경우이다.2009년(8월 24일) 가장 빨랐고, 2017년(9월 27일) 가장 늦었다.지난해 기록이 특히 인상 깊다. 8월까지 전국적인 불볕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9월 초부터는 언제 그랬느냐는듯이 기온이 빠르게 하강했기 때문이다.이를 '더위 총량'의 법칙이라고 한다면 어떨까? 한해의 폭염일수가 기준이 될 수 있는데, 올해 봄 기상청이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더위가 심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지만, 폭염일수 자체는 지난해와 올해가 비슷할 것으로 내다본 바 있다.2018년 폭염일수는 31.5일이었는데, 2019년 8월 15일까지 기준 폭염일수는 13.2일이다. 즉, 기상청 전망대로라면 앞으로 10여일 정도 폭염일수를 더 채워야 하는데, 이를 8월은 물론 9월에도 채워야 하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고, 이게 바로 '늦더위'의 가능성이다. 그러나 9월에 동북아시아로 오는 태풍 등 늦더위 관련 변수는 가미될 수 있다.

2019-08-16 16:32:16

서울시 7급공무원 일반행정 "2006년 이후 최다 지원"

올해부터 타 지역과 같은 날 필기시험을 치르는 서울시 7급 공무원 채용시험의 응시원서 접수 결과가 전해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363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1만9,247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평균 5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서울시 7급 일반행정 경쟁률 '작년보다 높아져'경력경쟁 9급과 연구사를 제외한 7급 모집단위의 평균 경쟁률은 67.2대1을 기록해 7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작년보다 소폭 하락했다. 그러나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7급 일반행정직의 경쟁률은 101.2대1을 기록해 작년보다 35% 높아졌다.지난해와 비교해 서울시 7급 채용시험의 지원자는 약 27% 증가했다. 이에 대해 서울시에서는 기술직군 채용인원이 지난해 대비 111명 증가한 것이 지원자 증가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기술직군 지원자의 경우 지난해보다 1,902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수험전문가는 "서울시의 발표대로 기술직군 지원자가 늘어난 것이 전체 지원자 규모 증가에 영향을 미쳤지만 7급 일반행정직의 지원자 역시 작년보다 2,004명 늘었다"라며 "서울시에서 이 부분에 대한 분석이 빠져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서울시 7급 일반행정직 '지원자 왜 늘었을까?'올해 서울시 7급 일반행정직에 응시원서를 접수한 인원은 1만2,654명으로 집계됐다. 1만650명이었던 지난해보다 18.8% 늘어난 규모다.에듀윌의 수험전문가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자료인 2003년부터의 시험통계 자료를 살펴봐도 7급 일반행정직에 올해보다 더 많은 인원이 응시원서를 접수한 시기는 2006년도의 1만3,761명이 유일하다"라며 "13년 만에 이에 필적한 인원이 응시원서를 접수한 셈"이라고 전했다.게다가 올해 서울시 7급 일반행정직에 지원자가 늘어난 것은 7급 수험생 감소 현상과 대척되는 현상이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시 7급 일반행정직의 지원자는 3년 연속 감소하고 있었으며 국가직 7급 시험의 영어 과목이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면서 7급 수험생의 규모가 갈수록 감소하고 있는 추세였다.또한, 서울시 9급 시험은 타 지역과 동시에 필기시험을 실시하면서 지원자가 3분의1 수준으로 감소했는데, 7급은 오히려 지원자가 늘어나는 모순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이에 대해 에듀윌의 수험전문가는 "작년까지 서울시는 9급과 7급 시험을 한 날 동시에 치렀고 이 때문에 서울에 주소지를 둔 수험생은 무조건 9급 아니면 7급을 선택해야 했다."라며 "올해부터 9급과 7급 필기시험 시행 시기가 분리되면서 9급과 7급 시험에 모두 응시할 수 있게 되었고 국가직과 달리 지방직은 2021년부터 영어 과목이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기에 9급과 7급을 동시에 준비하는 것에 걸림돌이 없다."고 설명했다.결국, 서울시 7급 필기시험이 타 지역과 같은 날 치러지면서 타 지역 수험생의 규모는 감소했을 수 있지만 서울에 주소지를 둔 9‧7급 동시 지원자의 규모가 예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 서울시 일반행정직 지원자 증가의 주된 원인인 셈이다.서울시 7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은 10월 12일 서울을 포함해 전국 17개 지자체에서 동시에 치러지며 필기시험 합격자는 11월 19일 발표된다. 이후 12월 12일부터 12월 20일까지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30일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2019-08-16 16:10:41

'요즘 모두의마블'과 관련된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가 16일 출제됐다. 캐시슬라이드 제공

'요즘 모두의마블'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등장…정답은?

'요즘 모두의마블'과 관련된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가 16일 출제됐다.캐시슬라이드는 이날 초성퀴즈로 '완전 쉽고 재밌어진 요즘 모두의마블 신규 맵은? ㅇㄹㅅㅁ'라는 문제를 냈다. 초성으로 제시된 부분에 들어갈 단어를 맞히면 200캐시를 증정한다.정답은 '오락실맵'이다.한편, 모두의마블은 출시 6주년을 맞아 초고속 성장코스를 통해 총 4000다이아를 얻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접속하는 유저에 한해 프리미엄 카드팩을 최대 6개까지 얻을 수 있는 유료 패키지도 무료로 증정한다.

2019-08-16 11:41:52

'토스 무제한 적금'이 16일 오전 토스 행운퀴즈에 등장했다. 토스행운퀴즈

[실시간퀴즈] '토스무제한적금' 토스 행운퀴즈 등장…문제와 정답은?

'토스 무제한 적금'이 16일 오전 토스 행운퀴즈에 등장했다.토스 행운퀴즈는 이날 "토스 무제한 적금의 정식 명칭은 무엇일까? ○○○○○○○ 제휴적금"이라는 퀴즈를 냈다. 빈칸에 들어갈 말을 맞혀야 한다.정답은 'KEB하나은행'이다.정답을 입력하면 소정의 토스머니를 받을 수 있다. 한편, 토스 무제한 적금은 친구 초대 시 한명당 연 1%씩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2019-08-16 11:23:26

오떡, 마라오떡 출시로 떡볶이창업의 새 바람

한때의 유행으로 끝날 것 같았던 '마라 열풍'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과자, 라면 등 식품을 비롯해 떡볶이 프랜차이즈에도 마라 열풍이 식을 줄 모른다. 마라 음식이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매운 음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고자 하는 이들에게 한국의 얼큰한 매운 맛과는 다른, 혀가 마비된다고 느낄 정도로 화끈하게 매운 마라 요리가 큰 반향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이에 발맞추어 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 '오떡'도 '마라 오떡'을 출시했다.오떡이 출시하는 마라 오떡은 중국 사천지방의 정통 마라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오랜 기간의 연구 개발 기간을 가졌다. 마라 오떡은 중국에서 직접 개발한 소스 완제품을 직수입하여 사용한다.또한 마라소스와 잘 어울리는 식감의 목이버섯, 건두부, 중국당면 등을 넣어 맛과 식감 모두 중국 본토의 풍미를 담았다. 단순히 '마라' 느낌을 낸 것이 아니라 중국 사천의 마라 풍미를 그대로 전달하고자 하는 본사의 강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떡볶이 프랜차이즈 중 마라 관련 메뉴는 향을 가미하거나 한국식으로 변형하여 출시된 제품이 많은데, 오떡은 정통을 고수하여 타 브랜드와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운다.지난해부터 시작된 마라 열풍으로 너도나도 앞다투어 마라 관련 메뉴를 쏟아내지만 제대로 된 마라탕의 맛을 내고 마니아층을 형성하려고 노력하는 브랜드는 찾아보기 어렵다. 최근 마라탕 전문 브랜드에서도 정식 수입하지 않은 마라 소스를 생산 유통하거나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건두부, 조미료를 생산하여 식약처에 적발돼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이는 메뉴에 대한 연구와 고민을 거치지 않고 유행을 따르기에 급급했던 결과다.오떡 마케팅부 정석영 이사는 "떡볶이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점주들이라면 어떤 브랜드가 트렌드를 올바르게 읽고 있는지, 유행하는 메뉴를 출시하더라도 정통의 맛을 얼마나 잘 재현하여 고객의 입을 사로잡을 수 있는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떡은 언제나 신메뉴 개발을 위해 심사 숙고한다. 단순히 유행을 따라가 맛을 흉내내기 보다는 고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는 맛을 만들기 위해 연구한다"고 말하며 '마라 오떡'으로 떡볶이 프랜차이즈 창업에 새바람을 일으킨다는 의지를 피력했다.오떡은 본사 창업 이후 떡볶이 메뉴의 다양화를 위해 참신한 시도를 멈추지 않았다. 떡볶이와 순대볶음을 적절히 조합한 '깻잎순대 오떡', 오떡에 삼겹살과 파를 곁들인 '파삼겹 오떡'을 출시하여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중국당면이 유행하기 2년 전부터 중국 정통 당면을 수입하여 마니아층을 형성한 바 있다.이러한 제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안주류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는데, 마라오떡 출시에 맞춰 간장소스를 베이스로 한 달콤 짭짤한 '애간장닭발'을 함께 출시하여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킨다는 계획이다.떡볶이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이라면 프랜차이즈 본사가 외식 트렌드를 얼마나 빨리 읽고, 어떻게 고객에 맞게 해석하여 제품화 하는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특화된 맛을 내는지,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올바르게 조리하는지, 다양한 메뉴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지 검토해 보고 선택해야 실패 없는 창업이 가능하다.오떡은 최근 경기 침체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경남 진해점, 서울 공덕점, 홍대점, 안양 평촌점 등 전국 십여 개의 신규매장을 오픈했다. 최근에는 영남과 호남지방 가맹점주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떡 영호남 지역본부 사무실을 개설하여 창업주들을 지원하고 있다. H&B FOOD '오떡' 창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오떡 가맹사업본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8-16 10:20:59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알쏭달쏭 생활법률] 자녀들에 대한 면접교섭을 허용하지 않을 경우

Q : 갑과 을은 이혼하면서 을이 자녀들을 양육 및 친권 행사하고, 갑은 자녀들에 대한 면접 교섭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을은 갑이 자녀들을 만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전화 연락도 못하게 합니다. 이러한 경우 갑은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요?A : 이혼하면서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 친권자 및 양육권자 지정, 면접교섭권에 관한 내용을 정하게 되는데 이혼 후 상대방이 정당한 이유 없이 면접교섭허용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법원에 의무를 이행할 것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만약 상대방이 법원의 이행 명령을 받고도 면접 교섭을 허용하지 않으면 법원은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의무 이행을 강제하기 위하여 상대방을 감치하도록 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상대방이 면접 교섭을 허용하지 않을 경우 실질적인 제재 수단은 크지 않지만 상대방의 면접 교섭 방해가 악의적으로 지속되고, 자녀를 직접 양육할 수 있는 형편이 된다면 친권자 및 양육권자 변경 신청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9-08-16 10:13:55

[롤 서버] 랭크게임 정상화는 몇 시? 1시간 만에 서버 정상화돼

롤 서버가 막혀 많은 롤 유저들이 휴일게임 접속에 문제가 생기자 잦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해당 문제는 15일 오후 3시 30분경에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다. (16:30 정상화, 랭크게임 접속 불가)지난 7월 30일 오전에도 같은 문제로 롤 유저들이 불편함을 호소한 적이 있다. 당시엔 오전 9시에서 11시까지 임시 정검이 이뤄졌다.라이엇 측에선 "플레이어 여러분들의 게임에 불편을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통상적으로 임시 점검 뒤 서버가 열린 후 1-2시간 후에 랭크게임이 정상화됐기에 15일 랭크게임은 오후 5-6시 사이에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2019-08-15 16:48:35

홀리인코드, 20대 사이에서 스트릿 유니섹스 쇼핑몰로 만족도 높여

패션 피플들에게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쇼핑몰 홀리인코드가 고객들 사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20대 사이에서 스트릿 유니섹스 쇼핑몰로 주목을 받고 있다.홀리인코드는 매일 신상품 업데이트, 매월 진행하는 후기 이벤트, 회원 등급제, 매 시즌 홀리인코드만의 색을 담아낸 자체제작 등 다양한 이벤트들과 상품들로 까다로운 고객들의 입맛을 맞췄다.현재 남성 스트릿 패션은 물론 유니섹스 스트릿패션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퀄리티 있는 상품들로 구매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다. 홀리인코드만의 감성을 가장 잘 전달하기 위해 촬영 기획 및 모델, 제품 이미지 후작업 등 다양한 업무들을 직접 진행하고 있다.유니크부터 베이직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의류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가방, 모자 등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아이템까지 소개하고 있다.조근형 대표는 "기존의 남성 고객들에 더불어 유니섹스 스타일링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 고객들까지 만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지런하게 신상품 업데이트를 하고 시즌마다 최고의 자체제작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전했다.이어 "고객센터 직원들에게 친절을 강조하고 있다. 고객들을 위한 친절과 기대에 부흥하고자 하는 노력으로 앞으로 더욱 만족도 높은 쇼핑몰로 이름을 알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9-08-15 10:00:00

100년 전 대구의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대구제일교회(왼쪽)와 계산성당이 석양을 맞으며 나란히 서 있다. 이채근 기자 mincho@imaeil.com

[흥]광복절에 걸어보는 '반지길'

반지는 약속이다. 말초신경과 모세혈관의 끝, 새끼손가락에 건다. 약해 보여도 다짐이자 약속의 정점이다. 약속의 상징, 가락지를 빼 국채보상운동에 나섰던 이도 약해보였던 여성이었다.대구 근대 여성 탐방로를 걷는다. 반지 모양의 길로 과거와 현재가 연결된다. '반지길'이라는 별칭이다. 반지가 이어주는 연(緣), 그때와 오늘을 이어주는 시공간의 '게이트웨이'다. 과거인 1907년 국채보상운동과 1919년 3.1만세운동, 그리고 현재인 2019년 광복절을 오간다. 대구의 자존심을 이어놓은 길 위에서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대구 여성들을 떠올린다. ◆반지길과 근대문화골목'반지길'은 대구여성가족재단이 발굴한 대구근대여성탐방로다. 반지 모양의 둥근 길이다. 탐방로의 시작과 끝이 만난다 해서 '반지길'이다. 재단이 만든 카탈로그를 받아든다. 펼치자 둥근 반지 모양이다. 반지 속에는 1907년 즈음 대구여성들이 집중 조명돼 반짝인다.시작은 청라언덕이다. 카탈로그를 훑는다. 가만 있어보자, 청라언덕을 내려와 다음 코스가, 계산성당이다. 청라언덕에 계산성당이라니. 설마 다음은 옛 제일교회고 진골목으로 연결되는 것인가. 예상대로다. 대구근대골목투어 2코스 동선과 비슷하다. 집에 있는 물건을 또 산 기분이다.곰곰이 생각하니 그럴 수밖에 없다. 거론된 곳이 거듭 소개된다. 1910년 전후의 대구읍성은 동성로와 서성로 사이의 공간이 전부였다. 시공간은 좁았기에 겹쳤다. 심지어 이상화, 현진건은 영화의 카메오처럼 등장하기까지 했다. 같은 공간에서 인물이 바뀌고 재해석되는 것이었다.청라언덕에서 알게 된 이들도 그랬다. 대구근대여성교육에 단초가 된 건 선교사들이었다. 근대골목투어에서 제대로 듣지 못했던 여성 선교사들의 헌신이 반복적으로 들린다. 특히나 고향에서의 부유한 삶을 버리고 머나먼 이국, 우리나라에서 낯선 모습의 여성들을 위해 헌신했다. 그리고 이곳에서 삶을 마감했다. 여성 선교사 마르다 스위처, 마그다 콜러, 넬리 딕, 마르다 스콧 브루엔의 묘비를 청라언덕에서 특별하게 꼽는 이유다. ◆반지길의 대구여성들청라언덕에서 3.1만세운동길 계단으로 내려오면서 우리는 임봉선이라는 인물을 알게 된다. 이선애, 이희경도 함께 계단에서 만난다. 1910년대 사람들치고 세련된 이름이다. 신명여학교 출신 여성독립운동가들이다. 이들이 신명여학교를 다니던 시절, 학교 교사들의 주축은 선교사들이었지만 1919년쯤에는 졸업생들이 교사로 교단에 선다.신명여학교는 학생들에게 'A, B, C, D'와 방정식만 가르친 게 아니라 세계지리, 성경 등도 가르쳤다. '비전'이라는 걸 이식해준 것이다. 대구에서 있은 1919년 3월 8일 만세 행렬 주동 인물들이 6회 신명여학교 졸업생 임봉선과 이선애 등이었다는 게 우연은 아니다. 콩 심은데 콩이 난 셈이다. 반지길은 영화 '밀정'에서 연계순(한지민 분)의 모티브가 된 실존인물, 현계옥도 소개한다. 현계옥은 의열단원이었다. 현대의 영국 첩보원 007 뺨친다. 영어, 일어, 중국어에 능통하고 무기를 자유롭게 다뤘다 한다. 국가정보원이 롤모델로 내세울 법하다.그런 현계옥은 애초 기생이었다. 달성 출신으로 조실부모한 뒤 17세에 대구기생조합에 들어가 기생이 된 그녀는 소설가 현진건의 사촌 형 현정건을 근대골목의 한 요정에서 만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현정건을 만나고, 4년 뒤 그를 따라 중국으로 가고, 의열단에 가입하고, 이후 활약상은 007이 뺨맞고 정신을 차릴 만큼 잘 알려져 있다.현계옥의 당시 모습은 흑백사진으로 남아있다. 영화 '밀정'의 연계순처럼 여리여리하지 않다. '남장한 현녀사'라는 제목의 기사를 동아일보(1925년 11월 6일자)에서 볼 수 있는데 승마복을 입은 모습이 당당해 보인다. 권기옥도 나온다. 시인 이상화의 형수다. 시동생인 이상화 시인과 남편 이상정까지 셋이서 찍은 사진이 남아 있는데 최근에 찍은 사진처럼 보인다. 그 시대 여성이 사진 찍는 포즈치고는 대범하다. 그녀를 널리 알린 수식어는 '최초의 여성 전투기 비행사'다. ◆'남일동 패물폐지부인회'의 진골목국채보상운동 관련 기록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돼 있다. 국사 교과서에도 명확히 실려있을 만큼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가, 어떻게 참여했는지는 잘 알지 못했다. 그러던 2015년 '남일동 패물폐지부인회'란 이름이 들렸다. 정경주, 서채봉, 김달준, 정말경, 최실경, 이덕수라는 이름이 줄줄이 나온다. 전국 여성 최초로 나랏빚을 갚자며 나선 조직이다. 그간 참여한 여성들의 이름과 활약상을 알지 못하던 것을 대구여성가족재단이 2015년 알아냈다. 화교소학교와 정소아과의원, 백록요정의 진골목 이미지는 패물폐지부인회라는 이름이 발굴되면서 국채보상운동의 성지로 탈바꿈한다.대구여성가족재단이 국채보상운동을 다룬 스토리북 '7부인을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에서는 이렇게 이야기를 풀어낸다. '...1907년 1월 서상돈이 국채보상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할 것을 결의한 뒤인 2월 23일, 대구 남일동에 거주하던 부인 7명은 국채보상운동에 여성도 참여하겠다는 취지문을 발표했다. 대한매일신보에 실린 이 취지문에는 "나라 위하는 마음과 백성 된 도리에야 어찌 남녀가 다르리오"라는 내용과 함께, 나랏빚을 갚기 위해 은반지, 은비녀 등 총 131돈의 은 패물을 의연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취지문 발표 이후 여성 국채보상운동 조직은 28개로 늘어났다...'여성인권과 여성운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참여가 잇따른다. 취재가 있은 9일에도 경일여고 2학년 학생들은 '반지길'을 걸었다. 대구에 살면서 폭염에 놀라진 않았지만, 이렇게 많은 여성들이 독립운동에 동참한 줄 몰랐다며 놀란다. 여성독립운동가는 유관순밖에 몰랐는데 이토록 많은 여성들이 남성 못지않은 활약을 펼쳤다는 걸 알게 됐다면서. ◆대구문화재야행'대구문화재야행'이 같은 공간에서 열린다. 23~24일 이틀간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특히 올해는 3.1만세운동 100주년이 된 해다. '1919 다시 만나는 그날 밤'을 주제로 삼았다. 1910년대 격동의 시기, 근대골목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들을 종합했다고 한다.만세운동의 기운처럼 여러 단체가 힘을 모은다. '독립의 밤', '시간여행 1919' 등 극단 한울림의 공연, 계산성당에서 펼쳐지는 파이프 오르간 연주, 영남 지역 최초의 여성 성악가 추애경을 기념하는 제일교회 합창단 클래식 음악회, 청라언덕에서 선보이는 신명고등학교 합창단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인기 프로그램인 '청사초롱 야경투어'는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골목문화해설사의 설명이 더해 지식이 쌓이는 느낌의 프로그램이다. 청사초롱을 들고 근대골목을 야밤에 걷는다. 쾌적하게 걸을 수 있는 때다. 처서를 지난 대구의 밤엔 가을 냄새가 나니까. 기왕이면 해거름이 좋겠다. 오후 7시를 전후로 저녁노을이 골목 가득 번진다.대구문화재야행 홈페이지로 19일까지 하면 된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그러나 선착순이라는 점, 지난해에는 사전모집 인원보다 2배 넘는 이들이 신청했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근대골목 문화(재) 시설 12곳도 개방된다. 선교사 스윗즈 주택, 챔니스 주택, 블레어 주택, 이상화 고택, 서상돈 고택, 계산역사관, 옛 대구제일교회, 에코한방웰빙체험관, 약령시한의약박물관, 옛 교남YMCA회관, 계산예가, 김원일의 마당깊은집이다.

2019-08-14 18:00:00

[박노익 시선] 충효당과 태극기

한일 간 경제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8월의 안동 하회마을 충효당. 가람 입구에 작은 태극기가 방문객을 맞는다. 고택과 태극기,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이지만 때가 때인지라 눈에 확 들어온다. 임진왜란을 진두지휘하며 승리로 이끌었던 서애 류성룡 선생이 만약 오늘 살아계신다면 반일, 항일, 극일, 우일 중 어디에 방점을 찍을까? 그의 저서 징비록에서 답을 찾는다.

2019-08-14 18:00:00

꿈이라는 단어가 촌스러워졌다. 하지만 그런 사회는 희망이 없다. 사진: pixabay 제공

[김종섭의 광고 이야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촌스러운 꿈이다

필자의 삶은 광고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누어진다. 선천적으로 게을렀던 필자는 광고를 만나 성실한 사람이 되었다. 집중력이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 광고에 무섭게 집중하기 시작했다. 미친 듯이 아이디어를 내기 시작했다. 숱한 점들이 모이니 선이 되었다. 어느덧 아이디어 하나만큼은 자신 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꿈이라는 단어가 촌스러운 시대가 되었다. "아직도 눈에 보이지도 않는 꿈을 좇니? 현실에 살아라"라는 말을 한다. 그렇다. 꿈을 얘기하는 강의는 시간 낭비처럼 여겨지는 요즘이다. 꿈을 얘기하는 순간 꼰대 취급을 받는 시대가 되었다.하지만 필자는 '꿈'을 무시하는 사회는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다. 꿈은 어떠한 약물로도 줄 수 없는 에너지를 준다. 꿈은 에베레스트산을 오르게 하고 노벨 과학상에 도전하게도 만든다. 한쪽 발이 없는 육상선수를 탄생시키고 전화기 하나로 60억 인구를 이어준다. 누가 시킨다고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꿈은 그것을 가능케 한다.필자 역시 광고라는 꿈을 만나기 전에는 무기력한 인간이었다. 손가락 하나 까딱하는 것도 힘겨웠다. 서른이 되도록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지 못했다. 그러나 꿈을 만나고 필자의 걸음걸이가 달라졌다. 1초가 아깝게 느껴졌다. 일주일이 너무 짧고 한 달, 1년이 너무 부족한 시간처럼 느껴졌다. 시간의 단위가 초, 분, 시가 아니라 제작한 광고의 수로 변경되었다. 연말이 되면 올해는 어떤 작품을 했느냐로 그 해를 결산한다. 그렇게 필자는 스스로 '아이디어'가 되려고 노력했다. 스타트업이 붐인 요즘이다. 역사상 요즘처럼 많은 스타트업이 탄생한 적이 없다. 그 이유가 뭘까? 주어진 사회 시스템에 순응하는 DNA가 죽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을 뒤집고 싶은 사람들이 탄생하고 있다는 증거다. 나는 스타트업이라는 단어를 '아이디어에 목마른 사람들'의 압축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디어를 만나고자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얼마 전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가 중국의 스타트업을 찾아간 다큐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고정된 월급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살아가는 삶이 좋지 않나" "왜 불안정한 스타트업을 하려고 하냐"라는 질문에 중국 청년들의 답은 무서웠다."남이 주는 월급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것이 더 불안정한 삶이 아닌가요?"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해서 살아가는 캥거루족이 많은 한국, 일본과는 대비되는 모습이었다. 그들이 뱉은 무서운 대답 뒤에는 어쩌면 촌스러운 꿈이 있을지도 모른다. 꿈을 꾸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허황한 꿈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꿈을 꾸는 것이다. 자신의 비즈니스로 세상의 흔적을 남기고 싶다는 꿈을 꾸지 않으면 그 꿈은 정말 이루어지지 않는다.촌스러운 꿈은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을 것이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 활력을 되찾을 것이다. 수능성적 등급은 휴지 조각이 될 것이다. 내 인생을 남에게 맞추는 체면 문화가 없어질 것이다. 내가 없던 세상에서 내가 있는 세상이 도래할 것이다.촌스러운 꿈을 두려워하지 말자. 촌스러운 사람은 있어도 촌스러운 꿈은 없다.㈜빅아이디어연구소 김종섭 소장'광고인의 생각 훔치기' 저자. 광고를 보는 건 3초이지만 광고인은 3초를 위해 3개월을 준비한다. 광고판 뒤에 숨은 이야기들을 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김종섭의 광고이야기'를 연재한다.

2019-08-14 14:32:41

요즘 유망 창업 아이템인 '만화카페, PC방, 갈비창업' 등 안정적인 매출 예비창업자들 사이 인기

경기불황과 함께 100세 시대, 고용불안, 미래 불안정 등으로 인해 창업을 도전하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이같이 창업희망자들이 늘면서, 관심은 오로지 안정적인 매출과 인건비 부담이 적은 창업아이템을 찾기 마련이다. 그러다보니 요즘 유망창업아이템으로 고객들의 수요가 많은 만화카페, PC방, 갈비창업 등이 안정적이면서도 높은매출로 인해 예비창업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먼저 갈비창업의 경우 호불호 없이 특정 연령층에 국한되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매출을 올리는 있어 꾸준하게 예비창업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유망창업아이템이다.그리고 만화카페창업의 경우에는 카페와 만화방이 합쳐진 곳으로, 요즘 세집 걸러 한집이 카페라는 말처럼 흔한 일반 카페가 아닌, 10대부터 40대의 다양한 연령층이친구와 연인, 가족들과 만화책도 보면서 보드게임, 오락기, 슬라임 등 다양한컨텐츠들을즐기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그래서 요즘은 주말에 만화카페 매장을 가면 줄서서 들어갈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이용을 하고 있으며, SNS에서도 인기가 좋다.다음은 PC방창업이다. PC방창업은 대표적인 시설업 창업아이템으로 성수기, 비수기 구분이 크게 없이 매출이 안정적이며, 무인정산기를 통한 인건비 절감, 경기불황에 타격이 없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하는 시설업 아이템들이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고 있다.또한 PC방창업의 경우 1시간에 10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게임,쇼핑,검색 등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며 불황심리에 영향이 없는 10~20대가 주 고객층이다보니 경기불황일수록 더 잘되는 창업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이에 PC방창업 대표 프랜차이즈 '아이센스리그PC방'은 경기불황으로 창업에 대한 불안감, 걱정이 많은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성공적인창업을 지원하되 만일의 경우까지 대비한 '재창업보험'제도를 내놓아 화제다.재창업보험 제도는 각 가맹점마다 목표매출을 설정하여 오픈 후 6개월안에 목표매출을 달성하지 못하면 그 매장은 본사에서 인수하고 새로운 매장을 만들어드리는 프랜차이즈 최초로 시도되는 제도이다.이 제도가 홈페이지 및 기사가 올라오면서 안정적인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이 확인을 위해 본사 사업설명회로 발빠르게 몰리고 있다. 본사 사업설명회에서는 재창업보험 제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PC방창업의 시장성, 월 매출과 순수익 등 다양한 PC방 정보를 제공한다.아이센스리그PC방 관계자는 "경기불황에 계속 되면서, 예비창업자분들의 불안한 심리를 잠재워줄 수 있는 재창업보험 제도를 도입하게 되었다. 본사에서는 매출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진행하는 제도이다보니 꼭 본사 사업설명회 오셔서 확인하시길 바란다"며"현재 최대 3억까지 대출협약이 맺어져 있어, 7천만원 이상 자본금만 가지고 있다면 모두 창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아이센스리그PC방은 PC방 프랜차이즈로 인기 개그맨 박명수가 모델로 활동중인 업체로 21년 컨설팅 경력을 가진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업계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 직영점 7개와 전국 가맹점 600개를 개설하였고, 아이센스리그PC방 브랜드 외에 만화카페 벌툰,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등의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2019-08-14 14:29:18

'테라클래식 ㅎㅁ' 초성퀴즈 정답은?

캐시슬라이드 검색어 '테라클래식 ㅎㅁ' 초성퀴즈가 오후 3시에 출제됐다.출제된 퀴즈의 정답은 정답은 ''이다.캐시슬라이드 측은 "검색창에 '테라클래식 ㅎㅁ'를 검색하면 힌트가 있어요"라고 알렸다.아래는 검색결과."테라클래식의 탱커 캐릭터 이름은 휴먼이다"모바일 '캐시슬라이드' 참여 방법은 어플 첫 화면 초성퀴즈 이벤트를 클릭 한 뒤 하단 부분 '정답 제출하기'를 클릭해 정답을 입력하면 된다. 초성퀴즈 정답자 전원에겐 200캐쉬가 즉시 적립된다. 적립된 캐쉬는 '캐시슬라이드' 어플 접속 후 좌측 하단 스토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2019-08-14 11:10:37

토스 행운 퀴즈 검색어 공개…"요즘 모두의마블"을 검색해 보세요

14일 오전 11시에 공개될 총 상금 30,000,000원의 토스 행운퀴즈의 검색어가 공개됐다.토스 행운퀴즈 사이트는 오전 11시의 퀴즈 공개를 앞두고 "'요즘 모두의마블'을 검색해보세요"라는 검색어를 공개했다.어떤 문제가 나올지 관심이 주목되는 가운데 토스 행운퀴즈는 오전 11시에 출제 된다.한편 토스 행운퀴즈는 다양한 장르의 문제를 출제하고, 문제를 맞힌 자에게 일정의 상금을 제공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상금 액수는 0원에서 1500원이다.

2019-08-14 10:10:34

인터넷가입, 설치 시 현금사은품지원 받는 인터넷비교사이트 펭귄통신, IPTV(티비) 결합 시 지급 혜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인터넷상품이 보편적 역무화로 지정되면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된다. 때문에 최근 해당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의 인터넷가입∙설치 관련 문의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주로 LG·SK·KT 등 통신3사 초고속 기가 인터넷가입 시 인터넷 요금 할인이나 현금사은품지원 지급혜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라인대리점인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이는 인터넷가입비교사이트를 활용해 LG·SK·KT 초고속인터넷가입 및 IPTV결합상품 신청 시 신규가입∙변경 설치일 경우, 인터넷가입현금사은품지원을 받을 수 있어 '인터넷가입사은품많이주는곳'으로 인지도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최근 1인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주택인터넷, 원룸인터넷, 아파트인터넷, 오피스텔인터넷, 자취방인터넷 설치 관련 문의와 인터넷 속도 즉, 초고속인터넷(100메가, 백메가) 혹은 기가인터넷(500메가, 1기가)의 문의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더불어 인터넷 활용도에 따라 최저가 아닌 최적의 인터넷 상품을 추천 받아서 합리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인터넷비교사이트에 대한 인기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이 같은 현상은 유선 경품고시제로 인해 최대 지급 가능한 인터넷가입현금지원, 인터넷설치현금, 인터넷변경현금지급 등 관련 사은품 금액이 축소되었지만, 모든 초고속 인터넷가입 채널에 적용된 법률인데다 영업재량으로 가이드 기준 최대 15%까지 추가된 금액을 제공할 수 있기에 여전히 온라인가입센터인 인터넷비교사이트가 상대적 비교 우위를 점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인터넷 경품고시제 시행으로 더욱 치열해진 LG·SK·KT인터넷 신규가입 및 변경설치 시장이 과열되어, 타사의 서비스를 불법과 사기로 호도하는 모습도 보여 오히려 부작용이 생긴 것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최근 백메가 초고속인터넷가입(인터넷 100메가) 및 기가인터넷가입(인터넷 500메가, 1기가)와 함께 IPTV결합상품 설치를 알아보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인터넷 가입 및 설치 후 사은품 지급 일정에 관련된 문의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공식 심사통과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 '펭귄통신' 관계자는 "경품고시제로 KT·SK·LG유플러스 인터넷 및 IPTV결합 설치를 통해 받을 수 있었던 고객 사은품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없어진 것은 아니다"며"인터넷비교사이트의 상승세에는 KT·SK·LG유플러스 각 고객센터보다 주어지는 혜택이 큰 것이 제일 큰 요인이었지만, 이 밖에도 한 곳에서 통신사 별 상품을 인터넷속도 등 개인 성향에 맞게 한번에 비교분석, 추천 받을 수 있는데다 인터넷 모바일TV결합할인 및 제휴카드할인 등 모든 부분에 대한 상세 안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인터넷요금을 낮출 수 있는 등 여러 복합적인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한편, '펭귄통신'은 고객우선 정책이라는 기업목표를 중심으로 운영, 업계 관행이었던 약속한 현금사은품을 미뤄 지급해 소비자가 온전히 부담해야만 했던 피해사례와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해 호평 받았으며 마찬가지 이유로 각 인터넷·IPTV 상품별로 받을 수 있은 현금 사은품 금액을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의 알 권리와 선택권을 보장, 전화상담을 강요하지 않아 과도한 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소비자 신뢰도와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인터넷 신규가입 시 최대 46만원의 현금 사은품을 당일지급하고 있으며, 15만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네이버 인터넷가입 공식 카페로써, 누적방문자 810만명 이상에 고객후기 500건 이상, 더불어 매일 접수리스트와 사은품 지급명단 등을 업로드해 투명한 운영은 물론 지속적인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어 경품고시제의 시행 후에도 꾸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08-14 10:00:00

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이 사용한 피부관리기 이슈...피부탄력에 효과적인 셀리턴 LED마스크

13일 화요일 방영된 TV 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최근 계속된 부부싸움으로 보는 이들에게 걱정과 스트레스를 주던 함소원, 진화 부부의 밝은 모습이 간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보여졌다. 진화의 친구와 금전적인 문제로 집을 나와 가출까지 했던 문제 등 함소원과 진화는 계속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 같았다. 그러던 중 함소원과 딸 혜정이, 그리고 진화가 알콩달콩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오랜만에 비춰줘 시청자들의 안도와 기쁨을 샀다.이날 방송에서는 대화하던 중 진화가 장난 식으로 나이를 언급하며 농담을 하는 모습으로 함소원을 놀렸지만, 함소원은 이마저도 기분 좋게 받아넘기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는데, 이어 피부관리를 하는 함소원과 진화가 장난을 치는 장면이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방송에서 함소원과 진화가 사용한 피부관리기는 '셀리턴 플래티넘' LED 마스크로 LED 마스크 업계에서도 뛰어난 LED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LED 분석 장비를 도입하여 LED 파장 값의 유효성 측정부터 광 효율 측정, 삼차원 지향 각 측정, 제품 소재 투과율 측정과 같이 다른 업체에서는 볼 수 없는 높은 품질의 제품 관리를 하고 있어 고객들의 제품만족도가 높은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그 외에도 셀리턴 '플래티넘'은 1026개의 업계 최다 LED 수를 채택하고 있으며 근적외선, 레드파장, 블루파장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 다양한 것도 장점이다. 특히 다른 LED 마스크 제품에서는 볼 수 없던 듀얼 커버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에 맞춰 개방형과 폐쇄형을 선택할 수 있고, 무선 터치 기능과 무선 충전, 모바일 앱 연동까지 가능하여 소비자들의 편리성을 극대화 시신 제품으로 출시와 동시 큰 호평을 얻고 있다.

2019-08-14 00:00:00

'발효홍삼발휘 ㅊㄴㅎㅅ' 캐시슬라이드 초성퀴즈 정답은?

캐시슬라이드 검색어 '발효홍삼발휘 ㅊㄴㅎㅅ' 초성퀴즈가 오후 3시에 출제됐다.출제된 퀴즈의 정답은 정답은 '체내흡수'이다.캐시슬라이드 측은 "검색창에 '발효홍삼발휘'를 검색하면 힌트가 있어요"라고 알렸다.아래는 검색결과."채네 흡수가 탁월한 발효홍삼"모바일 '캐시슬라이드' 참여 방법은 어플 첫 화면 초성퀴즈 이벤트를 클릭 한 뒤 하단 부분 '정답 제출하기'를 클릭해 정답을 입력하면 된다. 초성퀴즈 정답자 전원에겐 200캐쉬가 즉시 적립된다. 적립된 캐쉬는 '캐시슬라이드' 어플 접속 후 좌측 하단 스토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2019-08-13 17:17:21

'발효홍삼발휘 ㅇㅅㄱㅂㅎ' 초성퀴즈 정답은?

캐시슬라이드 검색어 '발효홍삼발휘 ㅇㅅㄱㅂㅎ' 초성퀴즈가 오후 3시에 출제됐다.출제된 퀴즈의 정답은 정답은 '유산균발효'이다.캐시슬라이드 측은 "검색창에 '발효홍삼발휘'를 검색하면 힌트가 있어요"라고 알렸다.아래는 검색결과."100% 유산균 발효로 만든 발효홍삼"모바일 '캐시슬라이드' 참여 방법은 어플 첫 화면 초성퀴즈 이벤트를 클릭 한 뒤 하단 부분 '정답 제출하기'를 클릭해 정답을 입력하면 된다. 초성퀴즈 정답자 전원에겐 200캐쉬가 즉시 적립된다. 적립된 캐쉬는 '캐시슬라이드' 어플 접속 후 좌측 하단 스토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2019-08-13 15:12:32

에듀윌 전기기사 '0원 합격패스', 2020년 1회 대비 수강생 모집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2020년 1회대비 전기기사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0원 합격패스'를 선보이고 수강생을 모집중이다.에듀윌은 전기기사 수험생이 본 과정을 통해 2020년 제 1회 필기와 실기 시험에 동차 합격하고 소정의 절차를 거치면 제세공과금 22%를 제외한 수강료를 환급해준다고 전했다. 또한, 2020년 1회차 시험 응시 후 불합격 시, 수험표 사본을 제출하면 2회 시험일까지 수강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에듀윌은 전기기사 수험생을 위해 체계적인 3단계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체계적인 개념 정립과 문제풀이 약점을 보완하는 '필기' 단계를 시작으로 빈출이론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문제응용력을 향상하는 '실기' 단계를 마련했다. 이어서 지난해 전기기사 시험 문제를 분석하고 출제 포인트를 확인하는 '기출해설특강'도 마련했다.또한, 에듀윌은 실제 전기기사 시험과 문제 유형 및 난이도가 유사한 '실전 모의고사'도 제공한다. 실전과 동일한 환경 및 난이도로 실력을 진단하고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이 밖에도 해당 과정에서 사용하는 교재도 전기기사 수험생의 학습 패턴을 반영한 교재를 사용하며, 최근 5년간 전기기사 실기시험의 출제 경향과 기준을 정리한 '5개년 실기기출 해설특강'도 마련했다.전기기사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위해 에듀윌이 준비한 '0원 합격패스'에 대한 세부사항과 수강신청은 에듀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2019-08-13 14:23:13

만화방의 무한변신, 요즘 SNS서 핫한 만화카페 '벌툰'…8월 19일 사업설명회 개최

요즘 만화카페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옛날의 만화방이 아닌 한층 업그레이드 된 깨끗하고 예쁜 만화카페들이 등장하면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것이다.그 중 요즘 SNS상에서 후기들이 자주 업데이트 되고 있는 만화카페 '벌툰'이 있다. 벌툰은 전국에 총 70개 매장이 빠르게 생기면서 쭉쭉 뻗어나가고 있는 브랜드이다. 벌툰은 요즘 젋은 세대 사이에서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SNS, 유튜브, 커뮤니티 등에 후기가 자주 올라오는 만화카페로 유명하다.벌툰 강남점의 경우에는 주말에 발 디딜틈이 없어서 무조건 1시간이상 줄서서 대기는 기본이다. 그정도로 만화카페를 데이트코스, 친구모임, 가족나들이 장소로 많이들 찾고 있다.2019년 들어오면서 만화카페 벌툰이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가성비에 있을 수 있다. 1시간에 2,400원이라는 부담없는 가격으로 특허출원받은벌집소굴방에 들어가 만화책, 보드게임, 오락게임, 슬라임, 마사지 기계 등을 즐길 수 있고 또한 저렴한 가격의 덮밥, 라면, 핫도그, 에이드 등 한끼식사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다.특히나 인기 유튜버들도먹방컨텐츠로 만화카페를 많이 촬영하면서, 점점 더 고객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현재 만화카페 벌툰은인기 개그맨 박명수가 3년째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모델인 박명수도 벌툰에직접 방문하여 즐길정도로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만화카페 벌툰 관계자는 "만화방을 생각하고 오신다면 큰 오산이시다. 만화카페는 다양한 놀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하나의 복합문화공간으로도 요즘 데이트, 가족, 친구들 모임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고 전했다.현재 벌툰은 8월 19일(월) 오후1시에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선착순30명만 초대해 진행되기 때문에 만화카페 벌툰 공식 홈페이지에서 빠르게 사업설명회를 신청해야 모바일로초대장 발송이 가능하다.만화카페 벌툰은 만화카페 프랜차이즈로 21년 컨설팅 경력을 가진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런칭한 브랜드이다. 같은 회사에 소속돼있는 아이센스리그PC방 브랜드의 경우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업계 유일하게 3년 연속 선정, 직영점 7개와 전국 가맹점 600개를 개설하였고, 아이센스리그PC방 브랜드 외에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등의 브랜드가 함께 운영되고있다.

2019-08-13 14:20:02

'메리츠 펫보험 ㄱㅇㅈㄱㅇㅇ' 초성퀴즈 정답은?

캐시슬라이드 검색어 '메리츠 펫보험 ㄱㅇㅈㄱㅇㅇ' 초성퀴즈가 오후 1시에 출제됐다.출제된 퀴즈의 정답은 정답은 '강아지고양이'이다.캐시슬라이드 측은 "검색창에 '메리츠 펫보험'을 검색하면 힌트가 있어요"라고 알렸다.아래는 검색결과."강아지도 고양이도 메리츠 펫보험"모바일 '캐시슬라이드' 참여 방법은 어플 첫 화면 초성퀴즈 이벤트를 클릭 한 뒤 하단 부분 '정답 제출하기'를 클릭해 정답을 입력하면 된다. 초성퀴즈 정답자 전원에겐 200캐쉬가 즉시 적립된다. 적립된 캐쉬는 '캐시슬라이드' 어플 접속 후 좌측 하단 스토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2019-08-13 13:04:38

인천BMW 수리 태양모터스, 마세라티 센터 출신 등 경력진들의 하자 없는 꼼꼼한 수리 서비스 제공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은 다른 계절보다 쉽게 피곤하고 지치는 등 기력이 저하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기운 회복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을 먹거나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만의 여름을 만들어 나가고 있지만 극심한 무더위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큰 실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대표적인 예 중 하나는 '교통사고'다.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발생률을 분석한 결과 여름 휴가철인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하루 평균 약 10건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하루 평균 616건의 사고가 발생하는 등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집중되면서 교통사고 발생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더위, 식곤증, 졸음 등 안전 운행을 방해할 수 있는 여름철, 자동차 사고 발생 시에는 우선 몸과 마음을 추스른 뒤 빠른 시간 내 일상생활을 복귀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고로 인해 파손된 자동차 수리다.사고 발생 시 자동차는 사고 정도에 따라 사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정비소를 통해 정확한 점검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수입차의 경우 전문 정비소를 통해서 수리를 받는 것이 중요한 만큼 원활한 해결을 위한 정비소를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이에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수입차 정비소는 인천 수입차 수리 전문 '태양모터스'다.태양모터스는 '인천BMW 수리소'로 입소문을 탈 만큼 정확하고 깔끔한 수리 서비스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대째 운영되고 있는 태양모터스는 40년 이상 판금 도색을 전문으로 취급한 반장부터 마세라티 센터 출신의 정비 부장 등 평균 20년 이상 경력진들로 구성된 기술자들이 하자 없는 완벽한 판금도색 서비스를 제공한다.특히 마세라티센터 어드바이저 출신의 정비 부장이 상주하기 때문에 수입차 수리 시 어려운 문제로 꼽히던 전기배선작업, 정비에 있어서도 큰 어려움 없이 수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사고 시 대차를 위한 렌터카 연계 서비스로 인천은 물론 전 지역 차량 역시 원활한 픽드랍을 기대할 수 있다.태양모터스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기력 저하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덩달아 교통 사고율 역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국토교통부에서 인증하는 진단평가사 5명이 상주하고 있는 태양모터스는 사고차 수리부터 중고차 성능점검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9-08-13 11:04:44

[8/14 롤 점검] 너프 및 버프 챔피언은?…21가지 챔피언 변경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surrenderat20' PBE에서 롤 9.16패치노트 관련 소식을 전했다.관련 소식에선 총 21가지 챔피언의 변경을 다룬다.리그오브레전드 패치9.16 버전은 14일 롤점검때 적용될 예정이다. 너프 및 버프 챔피언은 아래와 같다.버프: 문도, 에코, 피오라, 잭스, 카사딘, 르블랑, 럭스, 녹턴, 쉔, 신지드, 사이온, 신드라, 직스,너프: 아지르, 코르키, 이즈리얼, 리븐, 세주아니, 시비르, 탐 켄치, 유미, 사일러스 ◆아지르·사막의 맹습 (Q)재사용 대기시간: 15/12.5/10/7.5/5초 > 15/13/11/9/7초 ◆코르키기본 공격력: 60 > 55성장 공격력: 3 > 2.5 ◆문도 박사 ·타오르는 고통 (W)방해 효과 지속시간 감소: 10/15/20/25/30% > 전 구간 30% ·피학증 (E)재사용 대기시간 :: 6초 >>> 6/5.5/5/4.5/4초 ◆에코·시간 도약 (E)기본 공격 추가 피해량: 40/65/90/115/140> 50/75/100/125/150 ·시공간 붕괴 (R)·재사용 대기시간: 110/90/70초 > 110/80/50초 ◆이즈리얼·신비한 화살 (Q)주문력 계수: +0.3 > +0.15 ·비전 이동 (E)재사용 대기시간: 19/17.5/16/14.5/13초 > 25/22/19/16/13초 ◆피오라·대가의 검술 (E)다음 두 번의 공격에 대한 공격 속도 증가량: 50% > 50/60/70/80/90%재사용 대기시간: 13/11/9/8/5초 > 11/9.5/8/6.5/5초 ◆잭스·도약 공격 (Q)재사용 대기시간: 10/9/8/7/6초 > 8/7.5/7/6.5/6초 ◆카사딘·황천의 검 (W)피해량: 40/65/90/115/140 > 70/95/120/145/170 ◆르블랑·악의의 인장 (Q)주문력 계수: +0.3 > +0.4 ◆럭스·프리즘 보호막 (W)보호막: 50/65/80/95/110 > 50/75/100/125/150 ◆녹턴기본 체력: 582.8 > 585기본 마나: 273.8 > 2755초당 마나회복: 6.756 > 7기본 방어력: 36 > 38 ·어둠의 장막 (W)기본 지속 효과 공격 속도: 20/25/30/35/40% > 30/35/40/45/50% ◆리븐·부러진 날개 (Q)재사용 대기시간: 12/11.5/11/10.5/10초 > 전 구간 12초 ◆세주아니·혹한의 분노 (기본 지속 효과)추가 방어력/마법 저항력: [20 + 25%] > [방어력의 10 + 마법 저항력의 35%] ·혹한의 맹습 (Q)재사용 대기시간: 17/15.5/14/12.5/11초 > 20/18/16/14/12초 ◆쉔·황혼 강습 (Q)최대 체력 비례 계수: 4/4.5/5/5.5/6% > 5/5.5/6/6.5/7%·그림자 돌진 (E)피해량: 50/75/100/125/150 > 60/85/110/135/160 ◆신지드기본 마나: 290.6 > 3305초당 마나회복: 7.524 > 7.5기본 공격력: 62.32 > 63성장 공격 속도: +1.81% > +1.9% ·광기의 물약 (R)본 능력치 증가: 30/55/80 > 30/60/90 ◆사이온기본 체력: 542.64 > 545기본 마나: 325.6 > 3305초당 마나회복: 8.008 > 8 ·대량 학살 강타 (Q)최소 피해량: 20/40/60/80/100 > 30/50/70/90/110최대 피해량: 60/120/180/240/300 > 70/135/200/265/330 ◆시비르·튕기는 부메랑 (W)총 공격력 계수: +0.5/0.55/0.6/0.65/0.7 > +0.3/0.4/0.5/0.6/0.7 ◆신드라·초월 (기본 지속 효과)·어둠 구체 (Q)스킬 끝까지 배울 시 챔피언 대상으로 입히는 추가 피해: 15% > 25% ·적군 와해 (E)피해량: 70/115/160/205/250 > 85/130/175/220/265 ◆탐 켄치기본 이동 속도: 345 > 335·두꺼운 피부 (E)보호막 지속 시간: 3초 > 2초 ◆유미·사르르탄 (Q)1초 동안 날아갈시 피해량: 50/95/140/185/230/275 > 50/85/120/155/190/225둔화율: 40/48/56/64/72% > 20/32/44/56/68/80%둔화 지속 시간: 1.25/1.35/1.45/1.55/1.65초 > 전 구간 1.5초재사용 대기시간: 11/10/9/8/7초 > 13.5/12/10.5/9/7.5/6초 ◆직스·휴대용 폭약 (W)주문력 계수: +0.35 > +0.5재사용 대기시간: 24/21/18/15/12초 > 20/18/16/14/12초 ·지옥 화염 폭탄 (R)재사용 대기시간: 120/105/90초 > 120/95/70초 ◆사일러스·사슬 후려치기 (Q) 두 번째 Q 몬스터 상대로 45% 피해만 가함

2019-08-13 10:47:11

얼룩이라 불리는 유기견이 SBS동물농장 팀에게 구조됐다. 유기견 얼룩이는 마이크로칩이 시술되어있지 않았다. SBS동물농장

[박순석의 동물병원 24시] 반려동물 등록은 생명을 책임지겠다는 사회적 약속이다

얼룩이라 불리는 유기견이 SBS동물농장 팀에게 구조됐다. 나이는 12살로 추정되며 온몸의 털이 엉켜 대걸래를 방불케 하는 비참한 모습이었다. 얼룩이는 안타깝게도 동물 등록이 돼있지 않았다.건강 검진 결과 얼룩이는 나이도 많았지만,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심장사상충에 심하게 감염돼 심장이 나빠져 기침 증상이 나타나는 심각한 상황이었다. 치료가 이루어지더라도 건강하게 오래살기는 어려워 보였다.얼룩이는 매우 착했다. 엉킨 털을 깎거나 치료 받는 과정에서도 낯선 간호사들의 손길을 무서워하지 않고 몸을 맡겼다. 누군가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사람을 의지하던 아이임이 분명했다. 다행히 얼룩이는 보살펴 주시던 이웃에게 입양되어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다.얼룩이 사례에서도 보여지듯 반려동물 등록은 이미 5년 전 부터 의무화되었지만 현재까지도 등록율은 매우 낮은 실정이다. 2019년 8월은 반려동물 등록 유예 기간으로 개를 키우는 모든 국민은 동물 등록을 하여야 한다. 정부는 8월 한 달 간의 유예 기간을 거친 후 9월 1일 부터는 집중 단속하여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내장형 마이크로칩을 시술받지 않은 개는 동물 등록 메달을 목걸이에 부착하고 있어야 한다.동물 등록이 꼭 필요한 이유는 유기견 발생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함이다. 국내 유기견 발생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 등록이 미진하고 유기견 발생이 늘어나는 주된 이유 중 하나는 개를 식용이나 번식 목적으로 사육하는 극소수 사육업자를 두둔하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이중적 잣대에 있다.개 물림 사고와 동물 학대 사례들이 이슈화될 때마다 정부는 강화된 처벌 조항을 마련했다. 하지만 엄중한 처벌이 예상되었던 실제 판례에서는 처벌 예외 조항이 고려되어 처벌은 매우 경미하게 판결되었다. 이러한 판례들이 반복되면서 동물보호법은 지키지 않아도 되는 규정이라고 여기며 견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가벼이 여기는 풍조가 형성되어 버렸다.반려동물 등록은 한 생명을 평생 동안 돌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이웃과의 약속이다. 예전처럼 강아지를 얻어 키우다 집 밖을 배회하게 방임해서는 안된다.또한 귀엽고 안타까운 마음에 충동적으로 동물을 입양을 하여서는 안된다. 생명은 늙어가며 아프기 마련이다. 15살 그 생명이 다할 때까지 시간적, 공간적,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지 고려하여 신중하게 입양을 결정하여야 한다.독일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전후하여 동물보호소에서 유기동물 분양을 일시적으로 금지한다. 감성적인 충동으로 유기동물을 입양하거나 반려견을 선물하는 사례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반려인 1천만시대 우리의 자화상과 비교하면 부끄러워지는 대목이다.박순석 탑스동물메디컬센터 진료원장SBS TV동물농장 수의사로 잘 알려진 박순석 원장은 개와 고양이,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한 30년간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올바른 동물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제시하고자 '동물병원 24시'를 연재한다.

2019-08-13 10:16:47

삼둔자·봉오동·청산리…1920년대 대한독립군 3대 전투

오는 15일 광복 74주년을 앞두고 네티즌들은 독립군 3대 전투인 삼둔자 전투, 봉오동 전투, 청산리 대첩의 각각 전투들이 갖는 의의와 최근 지적되고 있는 문제점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삼둔자 전투(1920년 6월)1920년 6월 6일 만주의 삼둔자에서 독립군이 일본군을 대파한 전투다.국내 진공작전을 계획하기 위해 봉오동에 집결한 대한북로독군부의 독립군은 30여 명의 소대 규모 병력을 두만강 건너 함경북도 종성군, 강양동으로 진입시켰다. 이 독립군 소대는 6월 4일 새벽에 종성에 주둔하던 일본군 순찰소대를 공격해서 섬멸시키고 귀환했다. 그러자 온성군에 주둔하던 일본군은 남양수비대 1개 중대와 헌병·순사 1개 중대 병력을 이끌고 두만강을 건너 독립군을 추격해왔다.하지만 만주로 건너온 일본군은 독립군 추격에 실패했고, 양민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러자 독립군 사령부는 삼둔자 서남쪽 범진령 일대에 1개 소대 병력을 매복시킨 뒤에 일본군을 그곳으로 유인하였다. 그리고 6월 6일 오전 10시 무렵에 일본군이 그곳으로 추격해오자 공격을 가해서 궤멸시켰다.만주의 독립군 부대들이 연합하여 결성한 대한북로독군부는 첫 번째로 벌인 국내 진공작전으로 일본군 1개 소대를 섬멸했을 뿐 아니라, 삼둔자 전투에서 추격해온 일본군을 궤멸시키는 전과를 올렸다. 삼둔자 전투의 승리는 뒤이은 봉오동 전투에서의 승리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다.◆봉오동 전투(1920년 6월)홍범도가 이끄는 대한 독립군 및 국민회군 등이 중국 지린성 허룽현 봉오동에서 일본군 제 19사단과 싸워 크게 이긴 전투이다.봉오동 전투는 독립군이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한 본격적인 전투에서 거둔 최초의 승리였다. 봉오동 전투로 독립군의 사기는 크게 높아졌고 일본과 맞서 승리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겨났다. 이에 독립군은 병력과 조직을 정비하고 무기를 확충하는 데 힘쓸 수 있게된 계기가 되었다.반면에 신주백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은 계간지 역사비평 최신호에 기고한 글 '봉오동전투, 청산리전투 다시 보기'에서 "봉오동전투가 끝난 뒤 대한북로독군부 지휘 체계와 부대 편제는 유지되지 않았고, 내적 한계를 그대로 드러냈다"고 강조했다.신 소장은 "홍범도는 게릴라 투쟁 방식으로 전투를 지휘했지만, 최진동은 정식 군대처럼 진지전을 추구했다"고 분석했다. 신 소장은 그렇기에 "최진동은 전투 대열을 무너트린 홍범도의 선택을 그냥 넘길 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즉 봉오동전투는 전황만 보면 독립군이 승리했다고 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평가하면 독립군 해체의 계기가 됐다고 지적했다. 봉오동 땅의 소유자로서 홍범도 부대가 봉오동에 주둔할 때 무기와 탄약, 보급품을 제공한 최씨 3형제가 봉오동 기지를 떠나 연길현으로 이동한 홍범도의 호의적 감정을 갖기는 어려웠을 것이기 때문이다.◆청산리 전투(1920년 10월)1920년 10월에 김좌진의 북로 군정서와 홍범도의 대한 독립군 등 독립군 연합 부대가 두만강 상류에 있는 청산리 일대에서 일본군과 싸워 크게 이긴 전투이다. 크고 작은 전투가 약 일주일에 걸쳐 벌어졌으며, 청산리 대첩은 이 전투들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대한민국 임시 정부에서 만든 '독립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청산리 대첩은 매우 치열했을 뿐 아니라 일본군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었다. 독립군은 1920년 10월 21일부터 26일 새벽까지 10여 차례의 전투를 벌인 끝에 적의 연대장을 포함한 1,200여 명을 사살했고, 독립군 측은 전사자 100여 명을 냈다는 것이다. 이렇듯 청산리 대첩은 독립군이 일본군과 대결한 가장 커다란 싸움이었고, 독립군이 거둔 가장 빛나는 승리였다. 많은 농민들이 가난한 살림에도 불구하고 무기를 구할 수 있도록 돈을 내고, 식량과 옷을 마련해 주는 등 헌신적으로 도왔기 때문에 가능했던 결과였다.그런데 한국 근대사를 전공한 신효승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은 계간지 '역사비평' 최신호에 기고한 '보고에서 석고화한 기억으로 - 청산리 전역 보고의 정치학' 글에서 청산리 전투의 실체는 다분히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신 연구위원은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상황에서 수일간 전투가 전개됐다는 점에서 독립군이 청산리에서 경험한 내용은 파편적이고 제한적이었다"며 오류가 발생하거나 전달 내용이 뒤섞일 가능성이 충분했다고 주장했다.신 연구위원은 "처음에는 (독립군이) 전투를 피하고자 수세적으로 대응했다고 서술하던 내용이 점차 공세적 대응으로 변했다"며 "청산리 전투는 전개 과정이 불분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역설적으로 전과는 분명해졌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청산리 전투의 실상과 의의와 달리 근본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전과 논쟁에 매몰된다면 본질이 변질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19-08-13 10:02:36

악보를 읽지 못하는 실버합주단을 위해 계이름을 적어 두었다. 강민호 기자 kmh@imaeil.com

전국대회 우승 타이틀…예천 그린실버관악합주단

경북 예천의 한 시골마을(용문면)에서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 평생 농사만 짓던 어르신들이 모여 악기를 배우기 시작해 경연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시니어 연주단은 실력을 인정받아 정식 밴드로 활동하고 있지만 이들의 탄생은 쉽지 않았다. ◆악보 없는 연주자들"처음엔 시골노인들이 연주를, 아니 여럿이서 합주를 한다고 했을 때 그게 가능하냐고 의심했어요. 악기를 만져보기는커녕 악보도 읽을 줄 모르니까 당연한 반응이었지요."지난해 예천 그린실버관악합주단(이하 실버합주단)은 당당히 전국대회 우승 타이틀을 거머쥐었지만 5년 전 창단할 때만 해도 모임이 지속될 거라 생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악보도 볼 줄 모르는 시골 노인들이 모여 연주하며 화음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불가능해 보였기 때문이다. 시작조차 어려울 것 같았던 실버합주단은 신창규(74) 단장의 베테랑적인 경험과 단원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탄생했다.출발은 꽤 좋은 편이었다. 시골 마을에 도시에서 온 음악선생님이 근사한 악기를 가르쳐준다고 하니 순식간에 수십 명의 사람이 모여들었다. 플롯, 색소폰, 클라리넷 등 신 단장의 시범연주를 지켜보던 주민들은 자신들도 멋진 연주가가 되는 상상을 하며 단원 신청서를 내밀었다. 특히 색소폰을 불겠다는 지원자가 쇄도했다.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번쩍이는 색소폰을 연주하는 로망을 품었기 때문일 터. 양봉업, 축산업 등 평생 논밭에서만 시간을 보낸 어르신들에게 실버합주단은 신선한 바람이었다. 이들 모두가 어엿한 연주가가 되어 화음을 자아내는 그림을 그리며 실버합주단에 가입했다.꿈에 부풀었던 실버합주단이 좌절하기까지는 반나절도 걸리지 않았다. 생각했던 것보다 쉽게 모객이 되어 신이 났던 신 단장은 물론이고 악기를 배우겠다고 모인 사람들의 의욕이 금세 꺾여버린 것이다. 단원이 되겠다고 모인 사람 대부분은 평생 농사일만 해오던 농민이었다. 음악공부를 해 본 적이 없으니 악보를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열에 하나도 되지 않았다. 악기 연습은 고사하고 음표를 읽지 못하면 당장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신 단장의 연주에 매료되었던 사람들은 바로 낙심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어르신이 악기를 연주하는 법"사실 앉아서 악기만 연주하는 것도 노인들에겐 힘든 일입니다. 실버합주단은 행진하며 연주하는 시니어 마칭 밴드예요. 요즘 단원들은 앉아서 연주만 하면 밋밋하고 심심하다고 합니다. 관중의 환호를 받으며 행진과 연주를 병행하는 퍼포먼스의 즐거움을 아는 거지요."신창규 단장은 베테랑 밴드 지휘자이다. 86년 아시안게임, 그리고 88년 올림픽 당시 각각 대한민국과 대구·경북 대표단을 통솔했다. 그는 경희여상(現 경상여고) 음악선생님으로 부임한 이래 40여 년간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행진 합주단을 지휘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교사로 재직하던 당시만 해도 교련과목의 일부로 학생들이 '밴드'를 배웠다. 대학에서 트럼펫을 전공한 신 단장은 가는 학교마다 최고의 밴드를 만드는 선생님으로 이름을 날렸는데, 방송국 PD들의 눈에 띄어 대형 국제행사에도 학생들을 데리고 참가하게 되었다."학생들은 교육을 받아 어느 정도 기본기가 있는데 사실 어르신들은 그냥 백지상태에서 시작한다고 보면 됩니다. 다행히 학생을 지도한 경험과 어르신들의 열정이 합쳐져 정식 합주단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지요."신 단장은 악보를 읽을 줄 모르는 어르신들에게 노래부터 가르치기 시작했다. 어르신 단원들이 먼저 음과 리듬을 익히고 그 다음 악기의 소리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이었다. 음의 높낮이 그리고 악기 소리에 적응한 어르신에게는 악보를 주고 각 음계 아래에 '도레미파솔라시도' 계이름을 써주었다. 음계를 읽지 못하더라도 한글로 음을 알 수 있도록 표시한 것이다. 계명창(계이름으로 소리의 높이나 선율을 나타내는 방법)으로 음악을 공부하는 방법이다. 어르신 단원들은 차근차근 신 단장을 따라 연습했다.악기 배정에 대해서도 확실한 기준을 정했다. 신 단장은 손가락의 길이나 크기, 그리고 호흡의 고르기 등 신체적 조건에 맞는 악기가 있음을 단원들에게 설명했고 어르신도 각각의 악기가 가지는 장점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했다.입단 조건도 완화시켰다. 65세 이상 시니어 합주단을 목표로 창설했지만 나이 기준을 60세 이상으로 완화해 악기를 연주할 수 있거나 배우고 싶다면 단원으로 받아들였다. '실버합주단' 이라는 이름 앞에 '그린'이라는 단어가 붙게 된 것도 이 때문이다. 준 시니어에 속하는 60세 이상 65세 미만 단원은 '그린' 멤버가 되었다.1년이 지나자 악기를 연주하는 어르신 단원이 생겨났다. 2년째가 되던 해 열심히 계명창으로 연습한 단원들이 악기를 다룰 수 있게 되었고 본격적으로 합주가 시작되었다. ◆그가 실버합주단을 구상한 이유실버합주단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 마칭밴드로 성장하기까지는 신창규 단장의 역할이 컸다. 일평생 마칭 밴드를 지휘한 관록, 그리고 공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현재의 합주단을 만들었다. 어릴 때부터 음악적 재능을 드러냈던 그는 초등학교 합창단 그리고 중고등학교 악단을 거쳐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학과의 전신인 서라벌 예술대학에서 관악기를 전공했다. 음악가가 되겠다는 그를 반대한 부모님에 맞서 1년 간 학교를 가지 않은 적도 있고, 대학을 마칠 때에도 평생 음악을 공부하겠다고 선언했다가 결국 아버지의 권유로 음악선생님이 되었다.그는 살면서 음악과 떨어진 삶은 살아본 적이 없다. 군대로 육군사관학교 군악대로 복무했고, 월남전 당시에는 주월사령부로 발령받아 베트남에서 1년 간 근무했다.그는 현직에 있을 때부터 은퇴 후 시니어 합주단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평생 학생들과 함께 했으니 때가 되면 고향으로 돌아가 동년배와 재능을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음악이 주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이기에 실버합주단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악보를 읽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악기를 가르치는 일이 힘들 거라는 사실은 예상했고, 열의만 가지고 있다면 음악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기회라 여겼다.2014년 창단 때부터 실버합주단을 지키고 있는 권외숙(79), 신옥림(70), 김희정(73. 이상 클라리넷), 장국희(73. 트럼본), 김갑연(66. 테너색소폰) 5명의 멤버들은 백지의 상태에서 어엿한 연주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몸소 경험한 증거이다. 실버합주단 멤버 김희정 씨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이뤄낸 성취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해요. 종일 농사일에 피곤한데 저녁에 모여 연습을 하는 걸 보면 열정이 체력을 능가하는 것 같아요."라고 했다. 트럼본 연주자 장국희 씨는 악기 연주의 장점이 셀 수 없다고 자랑했다. "뒤늦게 인생의 새로운 낙이 생겼습니다. 아직까지 부족한 실버합주단에 공연 요청도 많아 신기해요. 악기를 연주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숨이 차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평생 연주하며 살고 싶습니다." ◆방탄소년단을 연주하는 시니어합주단첫 연습곡 '반짝반짝 작은별'으로 시작한 실버합주단은 현재 예천지역의 양궁을 상징하는 곡 'William Tell Overture', 예천비행단을 상징하는 군악대 음악까지 다양한 곡을 연주한다. 특히 지난해 전국 230여개 팀이 경합한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 대회에서는 당당히 대상을 거머쥐었고, 1등 팀의 자격으로 올해 축하 공연도 준비 중이다.실버합주단이 대외적으로 각광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단원들의 지긋한 연세때문이 아니다. 그들이 행진하며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마칭 밴드이기 때문이다. 한때 고등학교에 교련과목이 남아있을 때만 해도 학생들이 행진하며 연주하는 '마칭 퍼포먼스'를 배울 기회가 있었지만 지금은 관악 밴드를 운영하는 학교도 흔치 않다. 신창규 단장은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하나의 공연 장르가 사라지는 것이 아쉬웠다. 그렇기 때문에 실버합주단을 구상할 때도 가만히 앉아서 연주하는 게 아니라 행진하면서 합주하는 팀을 만들겠다고 결심했다.실버합주단이 전국대회에서 수상하면서 관련 행사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이미 참가한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물론이고 여수국제관악제, 제주국제관악대회 등에서 참가 요청을 받고 있다.이미 목표를 이룬 것처럼 보이는 실버합주단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더욱 다양한 곡들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다양한 연령층과 만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해야겠지요." 실버합주단은 현재 행진곡 위주로 구성된 선곡 리스트를 한국 전통 민요부터 최근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노래까지 늘릴 계획이다. 어르신 단원을 모으고 어린 친구들에게도 마칭 밴드를 소개하기 위함이다. "마칭 밴드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공연 장르입니다. 실버합주단은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그리고 항상 발전하는 밴드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2019-08-12 18:00:00

대구지물상사 3대 김종대 대표가 질 좋은 한지를 펼쳐보이고 있다. 박노익 선임기자 noik@imaeil.com

[노포 이야기] <18> 대구지물상사, 4대를 이어가고 있는 지물포

그 옛날, 늦가을 볕이 좋은 날은 집안의 모든 창문을 떼어다가 물을 뿜어 창호지를 뜯어낸 뒤 닦아 말렸다. 그런 다음, 풀을 쑤어 지물포에서 사 온 한지(韓紙)를 잘라서 창살에 발랐다. 손잡이 부분은 잘 해진다며 두 겹으로 발랐다. 그 사이에 국화잎이나 나뭇잎을 넣기도 했다. 그렇게 바른 문을 다시 물을 뿜어 햇살에 잘 말린 뒤, 방에 가져다 끼우면 방안이 갑자기 환해졌다. 대구 중구 종로에서 한지를 파는 '대구지물상사'는 100년이 넘은 가게로 4대째 이어오고 있다. ◆한강 이남 최고 지물포대구시 중구 약령시 동문에서 안쪽으로 50m쯤 네거리에 있는 한 점포. 간판에 'SINCE 1907'이 쓰여져 있다. 112년 된 '대구지물상사'다. 한강 이남에서는 가장 오래된 지물포다.대구지물상사는 일제감점기 때 지은 2층 건물이다. 1층 진열장에는 다양한 한지를 비롯해 장판, 인테리어 소품이 전시돼 있다. 진열대 뒤쪽에는 지물사의 역사가 묻어나는 오래된 철제 금고가 있는데, 아예 벽으로 만들어 이동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3대 김종대 사장은 "옛날 주인이 쓰던 금고인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나무 계단을 타고 2층에 오르면 창고가 있다. 일제강점기 건물의 다다미, 벽칠, 창문 등의 양식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예전에는 사장님 집무공간과 손님을 접대하는 장소였는데 지금은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며 "건축학적 가치가 있는지 건축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보고서나 논문을 쓰기 위해 들르곤 한다"고 했다.◆60여 년을 종이와 함께김종대 3대 사장은 1946년 청도 이서에서 3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60년 이서초교 졸업하고 이듬해 집안 형편상 상급학교 진학은 못하고 친척 소개로 대구 약전골목 동아지물상회에 점원으로 들어갔다. "1960년대만 해도 보릿고개를 넘기기 힘든 먹고살기 어려웠던 시절이었다. 저 역시 가정의 입 하나를 덜기 위해 취직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6년 근무하다 군에 입대했다. 군 제대 후 전에 근무했던 동아지물상회와 대각선으로 마주 보고 있는 대구지물상사에 입사했다. 6개월 정도 근무하다 26세 되는 해 1971년 달성동에서 한일지물상회란 이름의 자신의 가게를 차렸다. "준비 과정을 힘들었지만 사업은 잘 돼 빚도 갚고, 집도 샀다"고 했다.8년 뒤 1979년, 1대 김농춘에 이어 대구지물상사를 이어 받은 2대 계승자 김관채로부터 연락이 왔다. "가업을 이을 사람도 없고, 직원들이 속을 썩여 도저히 운영하기 힘드니 맡아달라"며 대구지물상사를 맡아달라는 것이었다. 김관채가 자식들이 다른 길을 걷자 성실하게 일하던 김종대 씨를 후계자로 지목한 것이었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운명이라고 표현했다. "6개월의 짧은 기간이었지만 성심성의껏 일해 신임을 얻었다. 독립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했고 영업망이랑 거래처를 잘 알고 있었던 것이 작용했을 것"이라고 해석했다.김 대표는 열심히 일했다. 경북 영덕과 칠곡, 경남 의령과 거창, 함양 등 한지조합과 전통시장을 다니며 한지를 구매했다. "가을 지나 찬바람이 불 때쯤 의령, 함양에 한지를 사러 다니던 기억이 떠오른다"고 했다.종이로 벽을 바르는 도배는 대구지물상사를 지역 최대의 지물포로 만든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 대구지물상사가 번성할 때는 약전골목도 흥했다고 했다. 김 대표는 "약령시는 전국에서 한약재가 모여드는 곳인 만큼 한약재를 담는 '첩지' 수요가 많아 엄청난 양의 한지가 필요다. 또 약을 쌀 때, 약탕기를 덮을 때 쓰는 한지도 함께 잘 팔렸다. 요즘 한약은 달여서 비닐팩에 담아 주지만 예전에는 약탕기에 부채질을 하면서 달였다. 한지는 통풍이 잘 되기 때문에 약탕기를 덮는데 그만"이라고 했다.1990년 중반까지는 사업이 잘 됐다. 직원이 많을 땐 7명, 도배사가 30여 명이나 됐다.그 후론 사양길이었다. 지금은 한지를 비롯해 장판, 커튼, 카페트, 인테리어 등을 함께 취급하고 있다. "신용을 쌓아 아직은 견딜만 합니다."김 대표는 1996년 아들 수효(46) 씨에게 가게를 물려줬다. ◆한지 예찬론자김종대 대표에게 한지는 특별한 존재다. 그의 한지 예찬론은 끝이 없다. "한지 원료는 닥나무다. 동아시아 몇몇 나라에서 닥나무로 종이를 만들지만 한국 한지가 가장 우수하다. 한국 특히 사계절이 뚜렷한 경북에서 나는 닥나무로 만든 한지가 품질이 좋다"고 했다.한지를 판매하는 일로만 60여 년, 온갖 종이를 다뤄온 김 대표는 굳이 만져보지 않아도 입맛과 손맛, 눈맛으로 나쁜 종이를 가려내고 누가 어떻게 만든 종이인가를 분별해낸다.김 대표는 한지는 현대 문명병인 전자파를 차단하고 습도를 조절하며 통풍 효과도 있기에 우리 건강에 매우 좋다고 했다. "친환경적이지요. 요즘 아토피성 피부염이라든지 시력저하 현상 등은 모두 이 한지를 멀리했기 때문에 일어난 문명병입니다."김 대표의 한지 예찬론은 끝이 없다.◆대구지물상사, 계속 이어 갔으면…김 대표는 요즘도 날마다 가게에 나와 자리를 지킨다. 오전 10시쯤 출근해 오후 4시쯤 퇴근한다. 이들을 못 믿어서도, 더 가르치기 위해서도 아니다. 오랜 고객들에 대한 배려 때문이다. "담수회를 비롯해 수십 년째 우리 집을 찾는 유림과 향교 어르신들을 모시기 위해 나온다. 그분들 오시면 차도 대접하고 이야기도 나누고 해드려야 하거든요."김 대표는 아들에게 "정직, 예절 성실"을 강조했다. 4대 김수효 대표와 며느리 박태경 씨는 "아버님은 지금도 손님이 오면 90도 각도로 인사하는 등 손님을 왕으로 모신다. 아버님이 힘들게 지켜온 가게인 만큼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12 18:00:00

초등국어 독해서,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 독해' 출간…호평 이어져

기초학습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초등 독해서를 찾는 학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초등학생의 경우 학년이 올라가면서 국어독해력을 탄탄하게 키워줄수록 학습에 대한 이해도나 문제풀이 능력 등에서 실력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스토리텔링형 문제나 서술형/논술형 문제가 시험에서 빈번하게 출제되면서 초등학생 독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이에 교육출판 전문기업 '천재교육'이 출간한 '똑똑한 하루 독해'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해당 교재는 '초등국어공부는 아이가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천재교육이 만든 초등국어 독해서이다.'똑똑한 하루 독해'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하루 10분 학습 분량으로 쉽고 부담이 없다. 1주일에 5일씩 총 4주 동안 한 권을 뗄 수 있다. 문학, 비문학은 물론 생활 속 지문까지 담았으며, 생활 어휘와 생활 한자까지 학습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어휘 강화 독해서이다. 꼼꼼한 어휘 구성으로 독해력은 물론 어휘력까지 강화할 수 있다. 약봉지, 영수증 등 실용적인 어휘 등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세 번째, 게임으로 재미있게 학습이 가능하다. 창의융합 독해 게임으로 학습 흥미도를 높일 수 있다. 네 번째, 풍부한 시청각 자료가 있다. 사진, 삽화, 만화, QR코드까지 다양한 멀티미디어 도구를 통해서 저학년 학생들의 읽기 부담을 줄이고 고학년 학생들은 복습을 편리하게 했다.천재교육의 도서를 구매하고 직접 사용해본 학부모들로부터 '꾸준한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었어요', '내용도 알차고, 문제도 좋네요', '다양한 장르로 지겹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요' 등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한편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 독해 시리즈는 1~3단계 모두 A, B권으로 구성되어있다. 4~6단계는 올해 말 출간 예정이다. 도서 구매는 예스24를 비롯한 온라인 서점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가능하다.

2019-08-12 16:25:45

에듀윌 전기기능사, 최신 인강 무료로 만나는 '0원 이벤트' 실시  

전기기능사 자격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공인자격시험으로 전기분야 진출을 위한 필수 자격증이다. 최근에는 전기 전자 관련직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더욱 전망이 밝아진 자격증 중 하나다.특히 전기기능사 자격증은 취득 후 취업시 가산점이 인정되는 자격증이다. 공기업 취업 및 9급 공무원 시험 응시의 경우 3%의 가산점이 인정되는 만큼 앞으로도 취득 이점이 주목되는 자격증인 것이다.이와 관련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전기기능사 수험생 대상 '전과목 이론강의 0원'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8월 2일 이후 신규 가입한 에듀윌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에듀윌 '전기기능사 전과목 이론강의 0원' 이벤트를 신청하게 되면, 전기기능사 이론강의를 신청일로부터 3일간 무료로 만날 수 있게 된다.때문에 본 이벤트는 본격적인 전기기능사 자격시험 준비에 앞서, 다양한 강의를 미리 들어보고 정리해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어 경제적이다.에듀윌 관계자는 "에듀윌 전기기능사 전과목 무료 이론강의를 통해 학습의 방향을 잡을 수 있다." 라면서, "2019년 최신 강의도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만큼, 재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들에게도 심화 이론부터 탄탄하게 완성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의 강의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회원가입만 하면 100% 무료 신청이 가능한 전기기사 필기 전과목 기본 이론 수강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에듀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 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2019-08-12 13: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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