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 최적" 엑스코, '안전채용시험장'으로 인기

"높은 층고, 급속환기 공조시스템 등 갖춰 코로나19 방역 최적"
2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부터 내달말까지 1만명 이상 채용시험 예정

엑스코가 국내 전시컨벤션센터 가운데 최초로 '안전채용시험장'으로 탈바꿈하는 가운데 이달 2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채용시험을 앞두고 엑스코 전시1,2홀에 책상과 의자가 배치돼 있다. 엑스코가 국내 전시컨벤션센터 가운데 최초로 '안전채용시험장'으로 탈바꿈하는 가운데 이달 2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채용시험을 앞두고 엑스코 전시1,2홀에 책상과 의자가 배치돼 있다.

엑스코가 국내 전시컨벤션센터 가운데 최초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채용시험장으로 탈바꿈한다. 내달말까지 1만명 이상이 엑스코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이달 2일 대구 엑스코에서는 약 1천100명이 응시하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채용시험이 열린다. 코로나 사태로 시험장 대관이 어려워진 이후 국내 전시컨벤션센터에서는 최초로 치러지는 대규모 채용시험이다.

이날 이후로도 1천~3천명 이상 공기업, 공사·공단 응시생이 치르는 시험이 수차례 예정돼 있어 6월 말까지 약 1만 명 이상이 엑스코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엑스코가 대규모 채용시험장으로 낙점된 것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춰서다.

엑스코 관계자는 "채용시험이 주로 치러지게 되는 전시장은 최대 17m에 달하는 층고와 급속환기 공조 시스템을 갖췄다. 실내여서 수험생이 안정적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지만 야외광장에서 시험을 치르는 것과 같은 거리두기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엑스코는 일자리 창출 기여 및 지역사회공헌 차원에서 지자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험장 대관료를 최대 70%까지 인하키로 했다.

서장은 엑스코 사장은 "다양한 채용시험부터 선제적으로 개최한 후 전시컨벤션 행사도 6월 중순부터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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