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수에즈운하 당국 "대기 선박 442척 모두 통과, 정체 풀려"

파나마 선적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 기븐'(Ever Given)호가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돼 엿새째 통행을 가로막고 있는 모습을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위성으로 촬영한 사진. 수에즈운하관리청(SCA)은 선박의 뱃머리가 박혀 있는 제방의 흙과 모래를 퍼내고 예인선을 투입해 배를 다시 물에 띄우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파나마 선적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에버 기븐'(Ever Given)호가 이집트 수에즈 운하에서 좌초돼 엿새째 통행을 가로막고 있는 모습을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위성으로 촬영한 사진. 수에즈운하관리청(SCA)은 선박의 뱃머리가 박혀 있는 제방의 흙과 모래를 퍼내고 예인선을 투입해 배를 다시 물에 띄우기 위한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집트 수에즈 운하 당국이 3일(현지시각) 에버기븐호의 좌초로 촉발된 운하 정체 사태가 해소됐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수에즈운하관리청(SCA)의 오사마 라비 청장은 이날 SCA 명의로 낸 성명에서 "에버기븐호 좌초 이후 수로에서 대기하고 있던 모든 배들이 통항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좌초된 컨테이너선 에버기븐호가 지난달 29일 부양됐을 당시 대기 선박은 422척이었다.

관련기사

AD

국제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완독률이 좋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