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신규 확진 2천201명 하루 최다 심각…스가 '마스크 회식' 제안 등 대응 안이

도쿄도, 가장 높은 경계 수준으로 대응 끌어올리기로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2천명을 넘었다. 19일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전날 일본 전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2천201명이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만4천256명으로 늘었다.

전날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도쿄도 493명, 오사카부 273명, 홋카이도 233명, 가나가와현 226명 순으로 많았다. 도쿄도는 이날 전문가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감염상황을 4단계 중 가장 높은 경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하는 등 지자체별로 경계수위를 높이고 있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총리는 감염 확산을 줄이기 위해 회식 때 마스크를 쓰라는 어정쩡한 제안까지 내놓았다. 감염 확산이 심각한데도 경기 부양을 포기하지 않는 소극적인 방역 대책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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