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상설' 아베, 정밀 검진 뒤 2개월만에 추가 검사

총리실, '통상 검진' 강조…병원 측 "6월 검진 따른 추가 검사"
6개월마다 정밀검진 받아와…건강 둘러싼 의문 커질 듯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가 17일 건강검진을 위해 도쿄의 게이오대학 병원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가 17일 건강검진을 위해 도쿄의 게이오대학 병원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65) 일본 총리가 정밀 건강검진을 받은 지 2개월 만에 추가 검사를 받았다.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17일 오전 10시 30분께 도쿄 게이오(慶應)대학 병원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관저(총리실) 관계자는 건강관리를 확실히 하기 위해 여름 휴가를 이용해 당일검진을 받는 것이라며 통상적인 검진임을 강조했다.

아베 총리는 6개월에 한 차례 정도 정밀 검진을 받는데, 정밀 검진을 받은 지 두 달여 만에 검사를 또 받아 그의 건강을 둘러싼 의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교도통신은 게이오대학 병원 관계자가 이날 검진에 대해 "지난 6월 검진에 따른 추가 검사"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아베 총리는 최근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지난 4일 발매된 사진 전문 주간지 '플래시'는 지난 7월 6일 관저 내 집무실에서 아베 총리가 토혈(吐血·피를 토함)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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