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최고의 도시는 뉴욕…워싱턴은 6계단 뛰어 5위

2~4위 시카고-LA-샌프란시스코

뉴욕·시카고·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와 워싱턴DC가 명실공히 '미국 최고의 도시'(Best cities in America)로 손꼽혔다.

다국적 컨설팅업체 '레조넌스 컨설턴시'(Resonance Consultancy)가 최근 발표한 '2019 미국 최고의 도시' 순위에서 뉴욕·시카고·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구 100만 이상 50대 대도시 가운데 1~4위 자리를 지켰다.

워싱턴DC는 작년 11위에서 6계단 껑충 뛰어오르며 5위를 차지, 눈길을 끌었다.

작년 5위였던 라스베이거스는 2계단 내려가며 7위에 그쳤다.

6위는 샌디에이고, 8위 마이애미, 9위 시애틀, 10위 보스턴 순이다.

레조넌스는 '도시 환경'(Place·자연 및 건축), '도시 상품성'(Product·관광명소 및 기반시설), '문화요소'(Programming·문화·예술·엔터테인먼트·레스토랑·쇼핑 기회), '인구 구성'(People·인종 및 국적 다양성·교육 수준), '경제적 번영'(Prosperity·비즈니스 및 기업 활동), '인지도'(Promotion·인터넷 등에 공유된 참고 자료와 추천) 등 6개 범주, 23개 평가 기준별로 점수를 매겨 종합 순위를 산정했다고 밝혔다.

레조넌스 크리스 페어 사장은 "워싱턴DC의 부상은 예견했던 일"이라며 워싱턴DC 배후도시인 버지니아 주 크리스털시티가 아마존 제2본사를 유치한 사실을 상기했다. 그는 워싱턴DC의 음식·엔터테인먼트·밤문화 등 성장 활력이 아직까지도 과소평가돼있다고 전했다.

그는 워싱턴DC의 크고 작은 박물관과 포토맥 강을 따라 확대 조성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지구 '워프'(The Wharf)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부연했다.

한편 인구 규모가 20만~100만인 중소도시 부문에서는 하와이 주 호놀룰루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네브래스카 주 오마하, 3위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 4위 뉴멕시코 주 앨버커키, 5위 오클라호마 주 털사, 6위 네바다 주 리노, 7위 노스캐롤라이나 주 애쉬빌, 8위 콜로라도 주 콜로라도 스프링스, 9위 사우스캐롤라나이 주 머틀비치, 10위 위스콘신 주 매디슨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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