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경북 첫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내국인 확진자와 함께 세탁소에서 근무하던 27세 태국인 여성 확진

김천시가 '일제소독의 날'을 정해 시내 전역을 민관군 합동으로 소독했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가 '일제소독의 날'을 정해 시내 전역을 민관군 합동으로 소독했다. 김천시 제공

김천시에서 경상북도 내 첫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가 발생했다.

태국인 여성 A(27) 씨는 지난달 29일 확진판정을 받은 내국인 B 씨와 함께 세탁소에서 근무했다. A 씨는 내국인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한 채 지난 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6일 오전 확진통보를 받았다.

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확진통보를 받은 A 씨는 현재 아무런 증상도 없는 상태여서 자가격리한 채 경과를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방역당국은 지난 5일, A 씨와 함께 생활하는 태국인 남편도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A 씨가 근무하던 세탁소는 28일 폐쇄 후 방역을 진행했고 현재는 정상영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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