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장사진] 4명 사망 8명 부상 군위 상주영천고속도로 '블랙아이스' 교통사고+화재

4명 사망 8명 부상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 교통사고 화재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4명 사망 8명 부상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 교통사고 화재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4명 사망 8명 부상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 교통사고 화재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4명 사망 8명 부상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 교통사고 화재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4명 사망 8명 부상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 교통사고 화재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4명 사망 8명 부상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 교통사고 화재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4명 사망 8명 부상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 교통사고 화재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4명 사망 8명 부상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 교통사고 화재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14일 오전 4시 44분쯤 경북 군위군 소보면 달산리 소재 상주영천고속도로 영천방향 26km 지점에서 화물차 등 차량 10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도로 위에 생긴 얇은 빙판인 '블랙 아이스'가 사고 원인으로 추정된다. 이날 새벽에 내린 비가 도로 위에 얼어 붙은 게 원인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이날 오전 8시 50분 기준 운전자 등 4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아울러 6~7대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영상|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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