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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부산시청 후문에서 부산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피켓을 들고 오거돈 부산시장 출근 저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오거돈 출근길막?

오거돈 부산시장이 15일 공무원노조의 출근 저지를 피해 비밀리에 출근했다.부산공무원노조 100여명은 이날 오전 오거돈 부산시장 출근을 저지하기 위해 부산시청 주차장 출입구 3곳 등을 감시했다. 공무원노조가 오거돈 시장 출근 저지에 나선 것은 지난 12일 부산 동구 초량동 정발 장군 동상 앞 인도에 있던 노동자상을 부산시가 기습적으로 행정대집행에 나서 철거한 데 항의하기 위해서다.공무원노조는 이날 오전 7시 30분으로 예정된 간부회의 시간에 맞춰 오거돈 시장이 출근할 것으로 예상하고 주차장 출입구마다 노조원을 배치했다.그러나 오거돈 시장의 출근을 막지는 못했다. 오거돈 시장은 오전 7시 수영구 남천동 관사에서 관용차로 출근한 오 시장은 시청 부근에서 다른 차로 바꿔 타고 시청사로 들어와 집무실로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부산공무원노조 관계자는 "강제징용 노동자상 강제철거에 항의하는 노조원을 피해 '007 작전' 하듯 출근한 것은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는 셈"이라고 반발했다.공무원노조는 이날 오전 9시 부산시청 후문에서 시민단체 등과 함께 노동자상 강제철거 항의집회를 연 뒤 오 시장 면담을 요청할 예정이다.

2019-04-15 11:35:33

자료사진 매일신문DB

팔공산 도로서 차량 신호등 지주대 들이받아…2명 사망

팔공산 부근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신호등 지주대를 들이받아 2명이 사망했다.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0분 대구시 동구 팔공산로 선명학교 앞 도로에서 칠곡 방향으로 달리던 인피니티 승용차가 신호등 지주대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운전자 A(35) 씨와 동승자 B(35) 씨 등 2명이 숨졌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19-04-15 10:55:49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결과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채권단과 아시아나항공 경영 정상화 방안을 논의 중인 가운데 아시아나항공 매각설까지 나왔다.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의 매각이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박삼구 전 회장의 '결단'만 남은 상황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채권단의 대출금만 4천억원, 시장성 채무까지 합치면 올해 1조3천억원을 금호아시아나가 자력으로 마련하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박 전 회장 일가의 사재출연이나 보유지분 매각을 통한 유상증자도 한계가 있다는 게 정설이다.채권단과 금호아시아나가 이미 매각을 전제로 자금수혈 규모, 매각 방식, 채무의 출자전환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다는 관측도 나온다.채권단 한 관계자는 "금호아시아나와 실무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회사 측이 가부간 입장을 정해 발표할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다만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금호 측이 이번주 중 최대한 서둘러 수정 자구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며, 공식 제출되면 채권단 회의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겠다"면서도 "(매각 등을 포함한) 수정 자구계획에 양측이 합의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금호아시아나는 지난 10일 채권단에 박 전 회장의 영구 퇴진, 박 전 회장 일가의 금호고속 지분에 담보 설정,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매각 등을 조건으로 5천억원의 자금수혈을 요구했다.그러나 채권단은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에는 미흡하다"며 금호아시아나의 자구계획을 거부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도 "박 전 회장이 물러나고 아들이 경영하겠다는데, 그 두 분이 뭐가 다르냐"며 오너 일가가 금호아시아나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박 전 회장이 '금호고속→금호산업→아시아나항공'으로 수직계열화해 지배하고 있다. 따라서 매각이 확정되면 금호산업[002990]의 아시아나항공 지분(33.47%)을 팔게 된다.채권단 관계자는 "박 전 회장이 결단을 내리면 아시아나항공도 정상화되고, 그룹도 채권단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한편, 아시아나항공의 최대주주인 금호산업은 15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 수정안'을 의결할 방침이다.

2019-04-15 09:43:01

아시아나항공. 매일신문DB

아시아나항공 사장 "성실 협의 중"

한창수 아시아나 항공 사장이 "자구안에 대해 함께 성실히 협의하고 있다. 열심히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한창수 사장은 12일 오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고 조양호 회장을 빈소에서 취재진이 채권단이 아시아나가 제출한 자구안에 대해 미흡하다고 평가한 데에 대해 질문하자 이같이 답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서 산업은행 등 채권단에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등 총수일가의 금호고속 지분 전량을 넘기는 대신, 5000억원의 유동성을 공급받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구안을 제출한 바 있다.그러나 채권단은 "사재출연이나 유상증자 등 실질적인 방안이 포함되지 않아 채권단 다수가 금호아시아나의 자구안에 대해 부정적"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따라서 금호그룹이 요청한 5000억 원 규모의 자금지원도 어렵다는 입장이다.이에 대해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내부 협의를 거쳐 채권단 지적사항을 반영한, 수용 가능한 수준의 새로운 자구안을 빠른 시일 내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19-04-12 15:19:32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현아 슬픔 잠겨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빈소에 12일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병원에서 별세한 조양호 회장은 이날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운구돼 빈소로 옮겨졌다.상주인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 등 유족이 빈소를 지키며 문상객을 맞았다.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등이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된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은 이날 부인 김영명 여사와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도 임원들과 함께 빈소를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과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등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도 잇따랐다.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허창수 회장은 이날 추도사를 통해 "그는 대한민국의 길을 여신 선도적 기업가였다"며 "지난 45년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황무지에 불과하던 항공·물류 산업을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놓았다"고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재현 CJ그룹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조문단 등도 이날 조문 일정을 통보해왔다고 한진그룹은 전했다.

2019-04-12 15:03:09

대형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고양' 화장실에서 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자료사진 매일신문

스타필드 고양, 충격 사망

대형복합쇼핑몰 '스타필드 고양' 화장실에서 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10일 오전 9시쯤 스타필드 고양 1층 남자 화장실에서 간호사 A 씨(28)가 숨진 채 발견됐다.발견 당시 A 씨 몸에는 수액용 주사기 바늘이 꽂혀 있었다.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특별한 외상과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A씨가 숨진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19-04-12 14:23:05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최민수 씨가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 남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민수 진실은?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최민수가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했다.최민수는 이날 법정에 들어서기 전 기자들과 만나 "먼저 이 자리에 이렇게 서게 된 것에 대해서 송구한 말씀 드리고 싶다. 제 아내 강주은 씨께 사과드리고 싶다"고 밝혔다.최민수는 "오늘 제가 저에게 내려진 모든 혐의에 대해서는 절대 사실과 다르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법정에서 제 양심의 법에 따라서 철저하게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라고 밝혔다.'상대방과 합의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니다(없다)"며 딱 잘라 말했다. 앞서 최민수는 지난해 9월 17일 오후 1시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을 앞지른 뒤 급정거한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검찰에 따르면 사건 당시 최민수는 상대 차량이 자신의 진로를 방해하자 다시 추월해 급제동했다. 상대 차량은 갑자기 멈춰서는 최민수 차량을 들이받을 수밖에 없었다.당시 최민수는 피해 운전자와 격하게 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거친 욕설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9-04-12 11:22:26

드루킹 댓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며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수 재판부 비판?

드루킹과 댓글 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김경수 경남지사 측이 드루킹 일당의 진술 신빙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1심에서 유죄 판단한 재판부를 비판했다.김경수 지사의 변호인은 11일 서울고법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항소심 2회 공판에서 항소 이유를 밝혔다.1심에서 재판부는 김경수 지사가 2016년 11월 9일 저녁 파주에 있는 '드루킹(김동원)'일당의 사무실을 방문해 킹크랩 프로그램의 시연을 보고 개발을 승인했다는 점을 인정했다.그러나 김경수 지사 측은 오후 7시쯤 파주에 도착해 저녁을 먹고 대략 8시부터 1시간가량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뒤 9시가 조금 넘어 파주를 떠난 것으로 볼 때 킹크랩을 시연할 시간이 없었다는 주장이다.변호인은 "드루킹이 구치소에서 다른 사람들의 진술 방향 등을 정리해줬는데도 원심은 너무 쉽게 드루킹 등의 진술을 믿은 것 같다"며 "드루킹이 목적과 방향성을 갖고 선별한 자료들을 쉽게 유죄 증거로 채택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드루킹은 경공모의 목적 달성을 위해 수많은 정치인 중 한 명으로서 피고인에게 접근한 것 같다"며 "피고인은 경공모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수단'에 불과한 것이지 공모할 관계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김경수 지사 측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까지 댓글 조작을 계속하기로 하고, 그 대가로 일본 센다이 총영사직을 제안했다는 혐의도 반박했다.김경수 지사가 센다이 총영사직을 추천한 적이 없고, 설령 추천했다고 가정해도 임명되는 건 추천대상자의 자격과 능력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라 '이익 제공'으로 볼 수 없다는 주장이다.재판부는 이날 항소 이유까지 들은 뒤 종합적으로 검토해 김경수 지사의 보석 허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내주 안에는 보석 여부가 결정 날 것으로 보인다.

2019-04-12 09:53:56

오충진 변호사. 김현정의 뉴스쇼 제공

오충진 변호사 해명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의 남편인 오충진 변호사가 이미선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오충진 변호사는 12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자산 대부분을 주식으로 저축해 온 건 맞는데 문제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주식 거래를 하며 내부자 정보를 취득하든지, 불법적으로 거래를 했다면 문제가 되는데 그런 것과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다.오충진 변호사는 "(자산 취득 개념으로) 주식 투자를 하게 된 것이고 집사람(이미선 후보자)은 재테크에 관심이 없고 제가 혼자서 (재산을) 관리를 해왔다"며 "(주식은) 단타 매매는 아니고 장기로 투자했다"고 설명했다.주광덕 의원이 제기한 '미공개 내부 정보를 알고 주식 투자에 이용한 거 아닌가'하는 의혹에 대해서는 " 제가 OCI의 특허 재판을 수행한 것은 맞지만 (제가 주식을 보유한) 계열사(이테크건설, 삼광글라스)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다"며 "소송에서 OCI 관련 사건 재판에서 관련된 정보를 얻은 것 또한 계열사 주식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일 수 없다"고 해명했다.'OCI 관련 재판 자료를 살피다 보면 관련사에 대한 깊숙한 미공개 정보도 혹시 닿을 수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테크건설의 하청 업체 쪽 실수로 정전 사고가 발생해 삼성화재가 보험금을 1억6천을 지급하게 되면서 운송사업연합회에 구상금을 청구한 사건"이라며 "사실은 보험사 사이의 분쟁이고 사건에서 어떤 판결이 내려져도 이테크건설이 영향을 받을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마지막으로 오충진 변호사는 "청문회 과정에서 국민들의 우려를 접하고 보유 주식을 다 처분하겠다 약속했다"며 "후보자는 헌법재판관으로 임명이 된다면 퇴직 후에도 변호사 활동 등 영리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9-04-12 09:37:07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등 헌법재판관들이 11일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 착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영진, 이은애, 이선애, 서기석 헌법재판관, 유남석 헌재소장, 조용호, 이석태, 이종석, 김기영 헌법재판관. 연합뉴스 #낙태죄

낙태죄 위헌

헌재 "낙태 전면금지는 위헌…임신초기 낙태 허용해야"헌재 "임신초기 낙태금지는 임산부의 자기결정권 과도하게 침해"헌재 "임산부 동의받아 낙태 수술한 의사 처벌도 위헌"헌재,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내년 말까지 법 고쳐야"

2019-04-11 14:53:12

빌레나무가 보급돼 있는 서울 삼양초 교실. 환경부 제공

빌레나무의 비밀?

빌레나무가 실내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낮추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정부가 빌레나무 보급 확대에 나선다.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8월부터 7개월간 서울 삼양초등학교 2개 학급에 빌레나무 500그루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했다.그 결과 빌레나무가 보급된 교실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다른 교실보다 평균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교실의 습도는 다른 교실보다 평균 10∼20% 높았다.이에 따라 환경부는 이달 중 서울시 금천구 꿈나래어린이집을 시범사업 대상지로 추가 선정해 빌레나무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아울러 실내 공기 질 개선 효과가 우수한 식물을 계속해서 찾아내 영유아, 학생, 어르신 등 민간계층이 많은 곳을 위주로 보급할 방침이다.빌레나무는 숲 가장자리에 자라는 상록 덩굴성 떨기나무로 주로 대만, 베트남, 일본, 중국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서부 지역에 일부 자란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빌레나무를 대량 증식해 사용하고 있다.

2019-04-11 14:06:55

음주운전 처벌 수위를 강화한 '윤창호법'을 적용받아 기소된 뮤지컬 배우 손승원씨가 11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승원 징역 1년6개월

무면허 음주 뺑소니 혐의로 기소된 배우 손승원(29) 씨가 1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홍기찬 부장판사는 1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죄 등 혐의로 기소된 손승원 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애초 손승원 씨는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죄(윤창호법)로 기소됐으나 재판부는 법리적 이유로 특가법상 도주치상죄를 인정했다.홍 부장판사는 "음주운전죄는 자신뿐 아니라 시민의 생명과 신체를 침해할 수 있는 범죄로서 그간 계속 엄벌의 필요성이 대두됐고, 이런 사회적 요청을 반영해 최근 음주운전자 처벌을 강화하는 취지의 법 개정이 이뤄져 시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홍 부장판사는 "또한 교통사고 범죄 중 형이 무거운 유형 중 하나인 치상 후 도주죄를 저지른 바람에 아이러니하게도 법리적 이유로 이른바 '윤창호법'을 적용하지 못하게 됐다"며 "그러나 음주운전을 엄벌하라는 입법 취지는 이 사건에도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손승원 씨는 지난해 8월 서울 시내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1% 상태로 운전하다 멈춰 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또 지난해 12월 말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했고 이 과정에서 중앙선을 넘어 달리기도 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206%이었다.

2019-04-11 11:14:18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SNS에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과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저격했다. 홍준표 SNS 캡처

이미선 저격한 홍준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SNS에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과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저격했다.홍준표 전 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재건축 부동산 투기는 아내가 한 것이다. 주식 투자는 남편이 한 것이다. 좌파는 뻔뻔하고 우파는 비겁하다고 했다. 그것이 한국 좌·우파의 특징이다"라고 적었다.해당 글에서 '부동산 투기는 아내가 한 것'은 김의겸 전 대변인을, '주식 투자는 남편이 한 것이다'는 이미선 후보자를 겨냥한 비판으로 보인다. 앞서 김의겸 전 대변인은 지난해 7월 16억원을 빚지고 25억 7000만원에 '흑석뉴타운 9구역' 상가 건물을 매입했다. 부동산 투기 비판 여론이 일자 김의겸 전 대변인은 "아내가 저와 상의하지 않고 내린 결정이었다"고 해명하며 지난달 29일 자진 사퇴했다. 이어 이미선 후보자는 1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35억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한 것과 관련 "(주식 거래는) 전적으로 배우자에게 맡겨 내용을 잘 모른다"고 해명했다.

2019-04-11 10:46:52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교토 재조명?

https://youtu.be/qiomx2Ky4yQ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을 맞아 교토에 숨겨진 우리 역사가 재조명되고 있다.교토에는 한 마을에는 '귀무덤'이라고 불리는 이총(耳塚)이 있다. 귀무덤은 16세기 말 천하를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나아가 대륙에까지 지배의 손길을 뻗으려 하여 조선반도를 침공한 이른바 '분로쿠 게이초의 역'과 관련된 유적이다.히데요시 휘하의 무장은 예부터 일반적인 전공의 증표이던 수급 대신 조선 군민 남녀의 코나 귀를 잘라 소금에 절여 일본으로 가지고 돌아왔다. 그것이 히데요시의 명에 의해 이곳에 묻혀 공양 의식이 치러졌다고 한다. 이것이 전해지는 '이총'의 시작이다.히데요시가 일으킨 이 전쟁은 조선반도에서 사람들의 완강한 저항에 의해 패퇴로 끝났지만, 전쟁이 남긴 이 '이총'은 전란으로 인한 조선 민중의 수난을 역사의 교훈으로 오늘에 전하고 있다.이총의 맞은 편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신으로 모신 도요쿠니 신사가 위치해있다.교토의 유명 사립대학인 도시샤대학에는 윤동주 시인과 정지용 시인의 시비가 있다. 두 시인은 도시샤대학에서 수학했다.윤동주 시인의 시비에는 윤동주 시인이 자필로 적은 서시와 서시의 일본어 번역본이 나란히 새겨져 있다.일본 도시샤대학의 '한국 출신 동문'들이 이 시비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도시샤대학은 "윤동주의 시가 동포만이 아니라, 민족을 초월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기 때문에 1992년에 시비를 건립하였다"고 밝혔다.일제강점기 당시 도시샤대학으로 유학한 윤동주 시인은 재학 시절 한글로 시를 썼다는 이유로 투옥됐다. 감옥에 갇혀 일제의 무자비한 만행에 고통받던 윤동주 시인은 광복을 6개월 앞두고 만 2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2019-04-11 10:23:21

블랙홀의 실제 모습을 담긴 사진이 인류 최초로 공개돼 화제다. 사진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

블랙홀 최초 실관측

블랙홀의 실제 모습을 담긴 사진이 인류 최초로 공개돼 화제다.'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EHT)' 프로젝트 과학자들이 10일(현지시간) 블랙홀의 실제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고 IT매체 씨넷이 보도했다.약 100년 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에서 제시한 블랙홀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블랙홀 사진은 마치 초점이 맞지 않은 모닥불 사진처럼 보인다. 미 애리조나 대학 천문학 교수 댄 마론(Dan Marrone)에 따르면 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사용된 데이터양이 약 4만 명이 평생 촬영하는 셀카 사진의 양과 같다.EHT 프로젝트 총괄 단장이자 하버드 스미스소니안 천체물리센터의 쉐퍼드 도엘레만(Sheperd S. Doeleman) 박사는 "우리는 이제 블랙홀에 대한 시각적 증거를 갖게 됐다. 블랙홀의 모습은 일관되고, 블랙홀 그림자의 모양을 가지고 있어 아인슈타인의 예측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천체물리학 저널 레터스(The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 특별판에 6편의 논문으로 발표됐다.

2019-04-11 09:37:17

배우 김부선이 긴 침묵을 깨고 SNS 활동을 재개했다. 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핫키워드] 김부선 이재명 강용석

배우 김부선이 긴 침묵을 깨고 SNS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재차 법적 싸움을 예고하면서 네티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김부선은 지난해 9월 이재명 지사와 스캔들 공방을 이어가던 당시 이재명 지사를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그러나 소송을 맡은 강용석 변호사가 사문서 위조로 구속되며 관련 고소를 취하했다.하지만 김부선은 이날 "(형사소송은 취하했지만) 민사는 취하 안 했다"며 "강용석 변호사가 면회할 때 '다 취하하면 이재명 측에서 또 공격할 수도 있다'고 알려줬다"고 적었다.

2019-04-10 16:17:13

도종환 의원(가운데). 자료사진 연합뉴스

도종환 또 '청주 흥덕'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청주시 흥덕구)이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신의 지역구에서 출마할 것이라고 못 박았다.도종환 의원은 10일 충북도청 기자실에서 '(내년에) 흥덕으로 출마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그러면서 도종환 의원은 험지 출마 가능성에 대해 "모르겠다"고 답했다. 험지 출마 가능성을 일축한 셈이다. 도종환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서 지난 3일 이임한 후 최근 국회로 돌아왔다.도종환 의원은 "장관 재임 기간에도 컨벤션센터인 충북 청주전시관 예산 확보에 노력했고 솔밭2초등학교 부지 문제, 문화유산이 발굴된 청주 테크노폴리스 문제, 예비군훈련장 부지 활용 방안 등을 관련 기관과 협의해왔다"고 강조했다.

2019-04-10 14:32:57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10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앞서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선 청문회…주식 보유액이?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의 과다한 주식 보유액이 도마 위에 올랐다. 10일 이미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는 이미선 후보자의 과다한 주식 보유 논란이 쟁점이 됐다.이미선 후보자 부부는 35억4천887만원 상당을 주식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는 이미선 후보자의 전 재산 (42억6천여만원)의 83%에 달한다.특히 이미선 후보자는 본인 명의로 이테크건설 2천40주(1억8천706만원), 삼진제약 2천501주(1억304만원), 신영증권 1천200주(7천224만원), 삼광글라스 907주(3천696만원) 등 6억6천589만원 상당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또 이미선 후보자의 남편인 오모 변호사는 이테크건설 1만7천주(15억5천890만원), 삼광글라스 1만5천274주(6억2천241만원), 아모레 1천670주(5천202만원) 등 28억8천297만원 상당의 주식을 갖고 있다. 자유한국당 주광덕 의원은 "이미선 후보자는 2013∼2018년 법관으로 재직하며 376회에 걸쳐 67개 종목 주식거래를 했다"며 "현직 법관이 근무시간에 이렇게 많은 거래를 한 걸 보면 판사는 부업이고 재판은 뒷전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꼬집었다.이미선 후보자는 "재산문제를 전적으로 배우자에게 맡겼다. 종목 선정과 수량선정은 모두 배우자가 했다. 주식거래에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특히 이미선 후보자 부부가 보유하고 있는 OCI그룹 계열사 주식이 논란이 됐다. 이미선 후보자 부부는 OCI그룹 계열사 이테크건설 주식을 17억4천596만원(전체 주식의 49.1%), 삼광글라스 주식을 6억5천937만원(전체 주식의 18.5%) 보유하고 있다. 이들 업체 주식을 합하면 전체 주식의 67.6%다.이미선 후보자가 이테크건설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관련 재판을 맡아 도덕성에 심각한 하자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 것. 해당 재판은 이테크건설의 하도급 업체가 고용한 기중기 기사의 과실에 대해 보험회사가 업체 측 배상을 주장하며 제기한 민사소송으로, 당시 이미선 후보자는 하도급 업체의 손을 들어줬다.이에 대해 이미선 후보자는 "이테크건설이 소송 당사자가 아니다"라며 "원고는 이테크건설이 피보험자로 된 보험 계약상 보험회사로, 보험회사가 패소했다"고 관련성을 부인했다. 재판을 마친 뒤 배우자가 이테크건설 주식을 추가로 집중적으로 매입한 데 대해서도 "내부 정보를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며 "위법적 요소는 전혀 없었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2019-04-10 14:18:05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된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 씨가 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조사를 마친 후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으로 입감되고 있다. 연합뉴스

[핫키워드] 연예인 마약

연예계가 마약으로 발칵 뒤집혔다.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가 "연예인 지인의 권유로 마약을 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가운데 한 유명 방송인이 실제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 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8일 체포됐다. 앞서 구속된 황 씨는 6일 영장실질심사 때 마약에 손을 댄 경위에 대해 "연예인인 지인 A씨의 권유"라고 주장하기도 했다.한편 정준영과 승리가 포함된 단체 대화방에서 마약류를 뜻하는 은어가 등장한 대화 내용을 경찰이 확보하면서 수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9-04-09 15:55:51

포항 한 공장에서도 작업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포항 한 공장서 70대 작업자 기계에 끼여 숨져

포항 한 공장에서도 작업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오전 8시 30분 경북 포항 철강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대형 파쇄기를 수리하던 직원 A(70) 씨가 기계에 끼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A 씨는 다른 직원과 함께 파쇄기 부품을 교체하던 중 기계 안에서 변을 당했다.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해 과실 여부를 밝힐 예정이다.

2019-04-09 14:32:38

제주지방기상청은 9일 정오를 기해 제주도 육상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주공항 발 묶였다

제주지방기상청은 9일 정오를 기해 제주도 육상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제주에 오는 10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오전 9시 기준 일 최대순간풍속은 제주공항 초속 19.6m, 마라도 18.9m, 가파도 18.1m, 추자도 17.2m, 대정 16.3m, 제주 16.3m, 산천단 15.5m, 중문 15.1m 등으로 나타났다.특히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돌풍)특보와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후부터 강한 바람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우려된다.제주도 산지에는 이날 오후를 기해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된 상태다. 이날 오전부터 오는 10일 아침 사이 30∼80㎜, 산지 등 많은 곳은 120㎜ 이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019-04-09 13:46:05

땅콩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대한항공직원연대 지부장이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애도했다. 박창진 SNS

땅콩회항 박창진…SNS서 R.I.P?

땅콩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대한항공직원연대 지부장이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애도했다.박창진 지부장은 8일 SNS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고 조양호 회장의 부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아울러 고인의 가족 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적었다.그러면서 그는 RIP(rest in peace)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을 함께 올렸다.앞서 2014년 12월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은 기내 견과류 제공 서비스를 문제 삼으며 비행기를 회항시키고 당시 사무장이던 박창진 지부장을 내리게 했다. 박창진 지부장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조양호 일가 퇴진을 외치며 회사와 대립해왔다. 이후 조현아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을 상대로 각각 2억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기각된 바 있다.

2019-04-09 11:05:30

분당 산불 위치 어디?…"진화 작업 수월"

분당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8일 오후 1시 34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뒤편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현재 분당 산불이 발생한 정확한 위치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 인근에는 불곡산이 위치해있다. 소방당국은 헬기와 살수차 등 장비를 동원해 진화하고 있다. 진화 작업은 수월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9-04-08 15:49:15

서욱. 네이버 캡처

육군총장 서욱·공군총장 원인철·지상작전사령관 남영신…누구?

신임 육군참모총장에 서욱(56)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중장), 신임 공군참모총장에는 원인철(58) 합참차장(중장)이 각각 내정됐다.국방부는 8일 상반기 군(軍) 장성 인사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서욱 내정자는 육군사관학교 41기인 합참과 한미연합사령부에서 작전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대표적인 작전통이다.서욱 내정자는 1985년 동부전선 GP장(감시초소 소대장), 전방부대 사단장과 군단장을 거쳐 한미연합사령부 작전처장 및 기획참모차장과, 합참 작전부장, 작전본부장을 지냈다.육사 출신 작전통인 서욱 내정자의 발탁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비해 한반도 전구(戰區) 작전을 주도할 능력을 갖춘 예비 한미연합사령관 확보까지 염두에 둔 인사로 풀이된다.이에 따라 이번에도 육사 출신 육군총장 임명 관행이 유지됐다. 1969년에 임명된 서종철 총장(육사 1기) 이후 비육사 출신 육군총장은 없었다. 공사 32기인 원인철 공군총장 내정자도 공군작전사령부와 합참의 작전·훈련부서를 두루 거친 공군 내 대표적인 작전통이다.원인철 내정자는 제19전투비행단장을 거쳐 공군작전사령부 부사령관, 합참 연습훈련부장, 공군참모차장, 공군작전사령관, 합참 군사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국방부는 원인철 내정자에 대해 "변화하는 미래 안보환경에 대비한 전략적·작전적 식견과 훌륭한 인품을 겸비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연합사 부사령관에는 최병혁 육군참모차장(육사 41기·중장), 지상작전사령관에는 남영신 군사안보지원사령관(학군 23기·중장), 해병대사령관에는 이승도 합참 전비태세검열단장(해사 40기·소장)이 각각 내정됐다.최병혁 내정자는 연합사 지구사 계획 장교, 5군단장, 육군본부 감찰실장 등을 역임한 연합 및 합동작전 전문가다. 남영신 내정자는 특수전사령관, 3사단장, 학생군사학교 교수부장 등을 역임한 야전 작전 및 특수전 분야 전문가다. 이승도 내정자는 해병 2사단장, 해병대 사령부 전력기획실장 및 참모장, 연합사 연습처장 등 작전 분야 핵심 직위를 두루 거친 해병작전 분야 전문가다.특히 남영신 군사안보지원사령관(옛 기무사령관)의 대장 진급도 이례적이다. 기무사령관의 대장 진급은 1999년 이남신 사령관이 마지막이었다. 이번 장성인사를 통해 육군총장·공군총장·연합사 부사령관·지상작전사령관 내정자 4명이 중장에서 대장으로 진급하게 됐다. 대장 진급자 중 육사 출신은 2명, 공사 출신 1명, 학군(육군) 출신 1명이다.

2019-04-08 15:36:18

강원도 산불 등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산불 사태를 두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김문수 '산불 정부' 발언 역풍 거세…손혜원·이정미·네티즌 한마음 비판

강원도 산불 등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지는 산불 사태를 두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문재인 '촛불 정부'인지 알았더니 '산불 정부'"라고 언급하자 이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김문수 전 지사는 6일 자신의 SNS에 "강원도만이 아니라 제 고향 경북 영천에도 평생 처음으로 산불 보도가 된다. 촛불 좋아하더니 온 나라에 산불, 온 국민은 화병(화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에 손혜원 의원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산불 진화를 일사불란하게 너무 잘해서 칭찬의 뜻으로 지어주신 별명이죠?"라며 "고맙습니다. 홧불 문수 님"이라고 적었다.김문수 전 지사의 '산불 정부' 발언에 '홧불 문수'라며 맞불을 놓은 셈이다.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합심해서 어떻게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는데 자꾸 국민들 마음을 후벼 파는 이야기, 정쟁으로 몰고 가는 태도는 그만해도 되는 시대"라고 비판했다.김문수 전 지사의 발언에 대한 네티즌 반응도 호의적이진 않다. 네티즌들은 "김문수를 보면 속에서 불이 난다. 천불" "김문수 어쩌다 저리됐지" "김문수 씨 내가 사람을 잘못 봤군요. 이 정도 그릇밖에 안 되다니"라고 했다.

2019-04-08 11:40:34

원더쇼핑이 8일 반값 특가 상품으로 에어팟2를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원더쇼핑 에어팟2 이벤트 페이지 캡처 #원더쇼핑 에어팟2

원더쇼핑 에어팟2 득템 기회 8일 하루 다섯번…OO개 한정 판매

원더쇼핑이 8일 반값 특가 상품으로 에어팟2를 내놓으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원더쇼핑은 이날 하루 에어팟2 무선충전 모델을 13만8천45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반값 특가 상품은 원더쇼핑앱을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원더쇼핑에 따르면 오전 10시·11시, 오후 12시·1시·2시 등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에어팟2 무선충전 모델을 각 50개 한정 판매한다. 또 에어팟 무선충전기 케이스 단품은 5만7천500원에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오후 12시 30분, 1시30분 등 네 차례 각 50개 한정 판매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원더쇼핑앱을 설치 ▷모바일 네이버에서 '원더쇼핑 에어팟2' 검색 후 원더쇼핑 쿠폰존에서 쿠폰 다운로드 ▷오전 10시 원더쇼핑앱에 입장해 '원더쇼핑 에어팟2' 이벤트 페이지에서 상품 확인 ▷쿠폰 적용 후 결제하면 된다. 다만, ID당 1개만 구매 가능하며, 특가 상품의 경우 판매 종료·매진 시 앱에서 확인할 수 없다. 상품 결제시 다수 고객이 접속할 경우 결제 기준 선착순으로 구매 처리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2019-04-08 09:24:30

전국적으로 산불이 기승을 부리면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논의가 다시금 탄력을 받고 있다. 청와대 청원 게시글 캡처

[핫키워드] 소방관 국가직 전환 청원

전국적으로 산불이 기승을 부리면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논의가 다시금 탄력을 받고 있다.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방공무원을 국가직으로 전환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7일 오후 3시 기준 13만여 명의 동의를 얻었다. 청원자는 "소방을 지방직으로 둬 각 지방에서 세금으로 소방 인력 충원과 장비 마련을 한다. 즉 예산이 적으면 소방 분야에 줄 수 있는 돈이 더 적다"며 "국가직으로 전환해 더 나은 복지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정부 출범 때부터 소방관 국가직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그러나 관련법은 지난 3월 임시국회 상임위에서조차 제대로 논의되지 못했다.

2019-04-07 16:15:09

[영상캡처] SBS 8시 뉴스

[영상캡처] SBS 8시 뉴스 "김철수 속초시장 부인과 제주도 여행중이던 4일 속초 산불 발생→5일 오전 현장에 나타나…마지막 비행기 매진 등 해명"

[영상캡처] SBS 8시 뉴스 "김철수 속초시장 부인과 제주도 여행중이던 4일 속초 산불 발생→5일 오전 현장에 나타나…마지막 비행기 매진 등 해명"

2019-04-05 20:27:27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바이오가 상승세를 보였다. 네이버 증권 캡처

[증시신호등] 현대바이오 이틀 연속 상승세…이유는?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바이오가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바이오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29.66%(3천500원) 오른 1만5천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에도 현대바이오는 29.53% 상승해 이틀 연속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현대바이오 계열사 씨앤팜이 무고통 췌장암 치료 신약인 '폴리탁셀'(Polytaxel)의 효능 시험 성공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씨앤팜은 최근 폴리탁셀의 동물실험 결과 암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부작용인 체중감소 없이 암 조직이 완전 사멸 수준까지 감소하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19-04-05 16:37:46

강원 고성·속초 일대 산불로 5일 오전 속초시 영랑동 한 폐차장이 폭격 맞은 듯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속초 산불 #고성 산불 #강릉 산불 #강원도 산불

[현장사진] 식목일 날벼락…속초 산불·고성 산불·강릉 산불·강원도 산불 "피해 규모 어느정도?"

정부는 4일 대형 산불이 집어삼킨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 등 강원도 일원에 5일 오전 9시를 기해 '재난사태'를 선포했다.4일 오후 7시17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일성콘도 부근에서 발생한 화재가 속초 시내로 확산했다. 초속 20∼30m의 강한 바람 탓에 산불은 급속도로 속초, 강릉, 동해, 인제 등으로 번졌다. 산불로 이날 오전 7시30분 현재 1명이 숨지고 산림 약 250㏊, 주택 125채가 소실됐다.밤사이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되며 인근 주민 4천85명이 대피하기도 했다. 또 6천315가구에 대한 가스공급이 한때 차단되기도 했다.산림청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 15분을 기해 산불의 주불 진화를 마무리하고 잔불 정리 중이다. 산림당국은 이날 날이 밝자 산림청 등 진화 헬기 21대와 1만698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한편, 재난사태 선포에 따라 선포지역에는 재난경보 발령, 인력·장비·물자 동원, 위험구역 설정, 대피명령, 응급지원, 공무원 비상소집 등 조치와 범정부 차원 지원이 이뤄진다.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위험지역에 출입제한과 통제가 강화된다.정부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마련, 재해구호물품 지급 등 긴급생활안정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사상자에게는 장례·치료 지원, 재난심리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2019-04-05 10: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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