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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황교안 대표 의식 잃었지만 호흡은 있어"

[속보] "황교안 대표 의식 잃었지만 호흡은 있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단식 8일째인 27일 오후 11시 3분쯤 의식을 잃어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황교안 대표가 쓰러졌을 당시 인근에서 대기하고 있던 구급차가 황교안 대표를 병원으로 이송했다.구조당국에 따르면 황교안 대표는 의식은 잃었지만 호흡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송 중 응급 조치를 받은 황교안 대표는 현재 신촌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로 들어간 상황이다.황교안 대표는 지난 20일부터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단식을 진행해왔다.

2019-11-27 23:44:10

황교안 대표 쓰러져 신촌 세브란스 병원 긴급 이송

황교안 대표 쓰러져 신촌 세브란스 병원 긴급 이송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단식 8일째인 27일 저녁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후 11시 3분쯤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이에 인근에 대기하고 있던 구급차에 실려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후송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황교안 대표는 지난 20일부터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단식에 나섰다.

2019-11-27 23:20:57

[속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의식 없어"

[속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의식 없어"

[속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의식 없어"

2019-11-27 23:18:57

[속보] 황교안 대표, 단식 8일만에 구급차 실려 병원 이송

[속보] 황교안 대표, 단식 8일만에 구급차 실려 병원 이송

[속보] 황교안 대표, 단식 8일만에 구급차 실려 병원 이송

2019-11-27 23:18:01

[속보] 안인득 1심 사형 선고…"항소할까?"

[속보] 안인득 1심 사형 선고…"항소할까?"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 사건을 통해 22명의 사상자를 낸 안인득(42) 씨가 27일 '사형'을 선고 받았다.이날 창원지법 형사4부(이헌 부장판사)는 이렇게 선고했으며, 이는 1심 재판 결과이다. 따라서 향후 안인득 씨가 항소를 할 지 여부에 관심이 향하고 있다.안인득 씨는 지난 4월 17일 경남 진주시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 불을 지른 데 이어, 대피하던 주민 5명을 흉기로 살해하고 17명에게 부상을 입혔다.이날 재판은 20세 이상 남녀 창원시민 가운데 비공개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 10명(배심원 9명, 예비배심원 1명)이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됐다. 배심원 가운데 8명이 사형, 1명이 무기징역 의견을 냈고, 이에 재판부는 다수 의견을 반영해 사형을 선고했다.앞서 안인득 씨는 '조현병'을 앓고 있다는 등 심신미약을 계속 주장한 바 있다. 이게 선고에서 형량 감경 요인이 될 지에 관심이 쏠렸는데, 결국 사형이라는 결과가 나오면서 이게 받아들여지기 힘들었다는 분석을 만들고 있다.

2019-11-27 17:52:17

펭수, 대학내일 표지모델 접수 "새내기가 된다면…"

펭수, 대학내일 표지모델 접수 "새내기가 된다면…"

EBS 캐릭터 크리에이터 펭수가 대학내일 표지모델을 접수했다.펭수는 25일 대학내일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학내일 911호 표지를 장식했다.공개된 대학내일 화보 표지 속 펭수는 학사모를 던지고 날아오르는 모습, 안경을 끼고 책 읽는 모습, 시험기간에 공부하다가 이내 휴식을 취하는 모습 등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펭수는 인터뷰에서 대학생이 되면 선택하고 싶은 전공을 묻는 질문에 "하나를 택하고 싶지 않다. 매일매일 다른 전공으로 다니고 싶다"고 답했다.새내기가 된다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오늘하고 싶은 것과 내일하고 싶은 것이 다를 수 있다"며 "그때 그때 하고 싶은 걸 하겠다"고 전했다.펭수는 남극유치원 동창들, EBS 선배들과 원만하게 지내는 비결에 대해 "이해와 존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른이 됐을 때의 모습을 그려봐 달라는 질문에는 "어른스러운 건 없다. 펭수는 지금도 펭수도 커도 펭수답게 살 거다"라며 말했다.

2019-11-25 16:06:11

[속보] 가수 구하라 자택에서 사망 상태로 발견

[속보] 가수 구하라 자택에서 사망 상태로 발견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나이 29세, 1991년생)가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본인의 자택에서 사망 상태로 경찰에 발견됐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9-11-24 19:47:54

최초 100억원 이상 목표…대구 '사랑의 온도탑' 20일 출범식

최초 100억원 이상 목표…대구 '사랑의 온도탑' 20일 출범식

대구 '사랑의 온도탑'이 20일부터 73일간 모금 대장정에 돌입한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대구모금회)는 '나눔으로 행복한 대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최초로 100억원 이상 모금을 목표로 삼았다.대구모금회는 20일 오후 2시 중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김수학 대구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1억여원이 모일 때마다 1℃씩 올라가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도 함께 개최된다.온도탑은 시민들이 나눔 온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동성로 옛 중앙치안센터 앞에 세워진다. 이번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지며,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 최종 모금액 같은 100억2천만원이다. 목표액이 100억원 이상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해 대구 사랑의 온도탑은 이어지는 경기 불황 등 여러 악재에도 목표액 99억8천900만을 초과 달성했다. 익명의 '대구 키다리 아저씨'가 1억2천만원을 전달하며 8번째 통 큰 기부를 했고, 시민들도 각자 힘을 보탰다.김수학 대구모금회 회장은 "불경기로 모금 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민들께서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에 십시일반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외에도 대구모금회는 모금 기간 ▷착한대구 캠페인 ▷나눔리더 ▷나눔리더스클럽 ▷대구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에 사랑의열매를 달고 판매하는 CRM(Cause-Related Marketing) 등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기부를 원하는 시민은 대구모금회 사랑의 계좌나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방송사 등에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할 수 있으며, ARS 기부전화 060-700-0050(1통화 2천원)으로도 동참할 수 있다. 아울러 은행과 공공기관 등에 비치된 사랑의열매 모금함과 홈페이지(daegu.chest.or.kr)를 통해서도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은 국세청 연말정산서비스와 자동연계 돼 연말 정산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문의 053)667-1000.

2019-11-19 16:30:53

[댓글의 품격]청년실업률 감소, 현실은 알바천국

[댓글의 품격]청년실업률 감소, 현실은 알바천국

#'댓글의 품격'에서는 기사에 달린 온라인 댓글 중 촌철살인의 명쾌한 문장을 골라 관련 기사와 함께 소개합니다. '알바천국' 지난달 고용률이 61.7%로 23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지만 30·40대 취업자 수는 25개월 연속 동반 감소했다는 통계청 발표에 달린 댓글이다. 고용률은 15~64세 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이다. 10월 기준으로는 1996년(62.1%) 이후 23년 만에 최대치였다.정부가 재정을 투입해 만든 '초단기 일자리'가 효과를 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어린이 등하교 도우미, 문화재 지킴이 등 대부분 근무시간이 짧고 임금이 낮은 일자리들이다. 특히 1~17시간 초단기 근로자가 34만 명 가까이 늘었다. 고용의 질이 좋아졌다고 보기 힘든 이유다.실업률은 예상대로 떨어졌다. 특히 청년실업률은 7.2%로 2012년 10월 6.8% 이후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청년실업률이 수치상으로 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실제 청년층의 체감과도 궤를 같이 하는지는 의문이다.

2019-11-18 21:01:47

[빅데이터로 본 한 주]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빼빼로데이

[빅데이터로 본 한 주]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빼빼로데이

11월 둘째주 목요일이 지나갔다. 일부 달력에는 표시돼 있기도 한 연중행사였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었다. 수능샤프 한 자루에 기를 모아 초등학교 6년, 중고교 6년, 도합 12년간 공부해온 것을 입증하던 날은 어김없이 한파가 몰아쳤다.11일도 지나갔다. 어떤 달력에도 인쇄돼 있지 않은 연중행사였다. 초콜릿 막대과자를 주거나 받지 못하면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었는지 되돌아보던 날이었다. 그런데 올해는 이 날이 있는 듯 없는 듯 지나갔다.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빼빼로데이국가적 행사인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었던 한 주였다. 인생의 한 장면을 이야기할 때 추억의 공통분모로 등장하는 수능답게 주요 키워드도 여러 가지였다.우선 수능이 있기 며칠 전부터 검색량 상위권에는 '수능샤프'가 올라 있었다. 8년만의 샤프 교체로 논란이 가열됐다. 시험 전 미리 써보고 적응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원도 있었다. 샤프로 당락이 갈리지 않는다는 반론에 논란이 숙지는 듯했지만 역시나 수능시험이 끝난 뒤 샤프의 품질을 문제 삼은 목소리들이 터져 나왔다.한파를 예고한 '수능날씨'도 컨디션 조절을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했다. 수능시험일인 14일에는 '수능시간표', '끝나는시간'도 검색량이 많았지만 가장 관심이 쏠린 것은 '배치표', '등급컷'이었다.국가적 행사처럼 떠들썩했던 빼빼로데이는 올해 존재감이 없어졌다. 이맘때면 검색량이 몰아치던 것이 흔적도 없다. 연간 매출의 절반 이상이 발생한다는 11월임에도 7월부터 이어진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사정권에 갇혀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빼빼로를 비롯한 주요 막대과자 생산업체가 일본과 관련이 있은 탓이었다.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직격탄을 롯데가 맞았고, 유탄은 빼빼로데이의 수혜기업이던 롯데제과에도 날아갈 것으로 진작 예상됐다.예상보다 관심이 저조했던 건 '프리미어12'도 마찬가지다. 검색량으로 따지면 우리 축구 국가대표팀과 바레인의 경기에 관심이 더 많았다. 0-0으로 비겨 여론의 지탄을 받았음에도 검색량에서 '프리미어12'를 앞섰다. '프리미어12'는 한일전에 반짝 관심이 쏠렸을 뿐이었다. 일본과 있은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와 결승에서 2연패하면서 온라인 여론마저 싸늘하다. 그나마 대만과 호주에 앞선 성적으로 내년에 있을 도쿄올림픽 티켓을 따낸 게 위안이다. ◆해외에서는 이게 난리였네온라인으로 영화, 드라마 등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 OTT(Over The Top)의 강자 디즈니플러스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물론 우리나라는 아직이다. 미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시작된 서비스다. 그러나 첫날부터 먹통이 되면서 체면을 구겼다. 덕분에 검색량이 폭증했다.스타워즈의 현상금 사냥꾼 '만달로리안'은 보이지 않았다. 서버가 멎은 시간 동안 검색량으로 유입될 뿐이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모험극을 보려던 사용자들은 온라인의 바다를 헤맸다. 디즈니플러스 측은 불편을 인정하면서 자신들이 예상한 최대치를 뛰어넘는 접속량이었다고 해명했다. 개업 첫 날 식당에 손님이 밀려들어 불평이 나왔지만 '이거 되는 장사'라는 확신을 얻었을 거란 해석이 나온다.국내 진출은 확정되지 않았다. 그러나 디즈니 오리지널 콘텐츠와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방대한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어 국내에 진출할 경우 콘텐츠 시장을 재편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12일 일본에서는 뉴스의 블랙홀이 등장했다. 모든 뉴스를 집어삼킨 소식의 주인공은 일본의 국민그룹으로 불리는 아라시의 멤버 니노미야 가즈나리였다. 그가 결혼을 발표했기 때문이었다. 상대 여성은 전 아키타방송 아나운서였던 이토모 아야코다.공교롭게도 같은 날 국내에서도 아나운서 커플의 열애설이 나왔다. KBS 아나운서 출신 MC 전현무와 KBS 현직 아나운서 이혜성 두 사람의 열애설이 뉴스의 블랙홀이 됐다. 전현무의 소속사는 이들의 만남을 연예계 열애설 인증 문구인 '알아가는 단계'로 표현했다.

2019-11-18 18:00:00

[주목, 이 장면]대회 참가 보이콧 유도하나... 욱일기 응원

[주목, 이 장면]대회 참가 보이콧 유도하나... 욱일기 응원

#한 주 동안 가장 주목을 끌었던 장면이나 사진을 소개하는 '주목, 이 장면'입니다.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있은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한일전에 욱일기가 그려진 옷을 입은 관중이 영상에 잡혔다.욱일기(旭日旗). 시작은 군용이었다. 햇살이 퍼져나가는 모양을 형상화한 것으로 1870년 일본 육군이 처음 사용했다. 일본이 이후 조선과 청나라 등 아시아 곳곳을 침략할 때 선봉이 된 깃발이다. 일본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전범기로 통한다.일부 무개념 관중의 일탈로 치부하기 힘들다. 올해 9월 도쿄올림픽 및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측이 욱일기 응원을 허용한 것이다. 이들은 욱일기를 일본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막을 이유가 없고, 정치적 의미가 없으므로 금지 품목으로 간주하지 않겠다고 했었다. 때문에 욱일기는 최근 일본에서 열린 세계 럭비 월드컵에서도 응원 도구로 등장한 바 있다.일관성 있는 태도라 자부할지 모르나 이번 한일전에서 욱일기가 버젓이 응원도구로 사용된 데 주최 측 대응은 시큰둥하다. 한국야구위원회가 프리미어12 대회 조직위원회에 이 내용을 정식으로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이다. 지금은 분쟁상황이 아니며 IOC에서도 금지하지 않은 사항이기 때문에 제한할 수 없다는 반론이었다.

2019-11-18 18:00:00

태영호 "분단 70년, 정부 주도 첫 탈북자 인권유린 사례"

태영호 "분단 70년, 정부 주도 첫 탈북자 인권유린 사례"

태영호 공사,"분단 70년 역사상 정부 주도의 첫 탈북자 인권유린 사례로 남을 겁니다."태영호 전 영국 북한대사관 공사는 11일 TV매일신문에서 "우리 정부가 분명한 귀순 의사를 보인 북한 어민의 인권을 무시한 채, 안대를 씌우고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보낸 것은 전 세계로부터 비난 받을 만한 처사"라고 밝혔다.태 공사가 제기한 첫번째 문제점은 헌법상 우리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법률적으로 남한의 실효적 지배권으로 들어온 탈북민들은 범죄여부와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보호받을 권리가 있는데, 우리 정부는 이 헌법 조항을 어긴 것.특히 북한 어부 2명이 귀순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남한은 강제송환을 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두번째는 우리 정부에서 꺼낸 북한 이탈주민 보호법은 탈북자들에게 복지혜택을 주느냐 마느냐의 문제이지 강제추방의 근거가 될 수 없다는 점. 우리 정부는 북한 어부 2명을 추방하면서, 이 법을 근거로 들 수는 없다.세번째는 국제법상 명백한 위반. 국제법상 강제송환을 할 경우 그 나라에서 처형이나 고문 등 신변상의 심각한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 강제로 보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우리 정부는 이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음에도 탈북 어부 2명을 북한으로 돌려보냈다.마지막으로 태 공사는 "귀순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북한 눈치를 보며 북한이탈 주민을 강제송환한 정부 주도의 첫 사례가 될 것"이라며 "분단 70년 역사에 한번도 없었던 일로,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낱낱히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태 공사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잘못되고 있는 측면이 많다는 지적과 함께, 올해 3월에 설립한 북한 내부변화를 위한 단체인 남북한시민연대의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2019-11-12 21:40:08

야구선수 이호성, 네 모녀 살인사건 재조명 '살해 동기는?'

야구선수 이호성, 네 모녀 살인사건 재조명 '살해 동기는?'

야구선수 이호성 네 모녀 살인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7일 오후 채널A '사건 상황실'에서는 이호성의 과거 네 모녀 살인사건이 집중 조명됐다.이호성은 지난 1990년 현 프로야구 구단 KIA 타이거즈의 전신인 해태에 입단했다. 이호성은 신인 시절 타율 0.304, 7홈런, 48타점을 기록해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다가 2001년 은퇴했다.은퇴 이후 이호성은 예식장과 게임장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수십억대 손해를 내고 파산에 이르렀으며 2005년에는 화상 경마장 관련 사기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그러던 2008년, 이호성은 내연녀 김 씨와 그의 세 딸을 살해하게 된다. 서울 창전동 등지에서 김 씨와 세 딸을 살해한 그는 아파트에 설치된 CCTV에서 대형 여행 가방과 이불보 등을 수차례 나르는 것이 포착됐다. 사라진 네 모녀 시신은 이호성 선친 묘에서 숨겨둔 가방 안에서 발견됐다. 경찰이 수사망을 점차 좁혀지자 이호성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시신은 2008년 3월 한강에서 발견됐다. 이호성이 자살하면서 살해된 김 씨 명의의 계좌에서 인출된 돈 1억 원의 행방에 의혹이 제기됐다. 이호성이 범행을 저지른 동기는 아직까지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금전 문제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2019-11-07 14:24:33

[속보] KBS 헬기 사고 영상 미제공 논란 피해자 가족에 설명 예정

[속보] KBS 헬기 사고 영상 미제공 논란 피해자 가족에 설명 예정

KBS가 5일 오후 7시쯤 'KBS 독도 헬기 사고 관련 영상 미제공' 논란과 관련해 사고 피해자 가족에게 직접 설명할 것으로 알려졌다.윤병두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이날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대구 강서소방서에서 피해자 가족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앞서 10월 31일 사고가 발생한 후 이틀이 지난 11월 2일 KBS가 사고 헬기 이륙 장면이 담긴 영상을 단독으로 보도했는데, 이에 대해 독도경비대 한 간부가 수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상을 KBS가 숨겼다고 온라인을 통해 밝혀 논란이 됐다.이에 피해자 가족들도 KBS의 해당 영상 보도 시점이 사고 발생 이틀 후였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그동안 시간을 잰 것이고 이는 분명 책임 소지가 있는 부분"이라고 주장하면서 KBS 사장, 해당 영상 촬영 직원, 보도한 기자 등이 직접 와서 사과 및 설명을 해주기를 요구한 바 있다.이에 이날 저녁 양승동 KBS 사장 및 해당 직원들이 피해자 가족을 찾을 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2019-11-05 17:52:01

 독도 헬기 사고 유족 "KBS 단독 영상 이틀 묵혀 보도 '책임 소지'"

독도 헬기 사고 유족 "KBS 단독 영상 이틀 묵혀 보도 '책임 소지'"

독도 헬기 추락사고 유족들이 5일 대구를 찾은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KBS 독도 헬기 사고 관련 영상 미제공' 논란과 관련 KBS 측의 사과 및 설명을 요구했다.▶이날 대구 달성군 강서소방서에서 진행된 진영 장관과의 면담 자리에서 유족들은 ▷KBS가 보도한 헬기 사고 전 이륙 모습이 담긴 영상 원본 확보 ▷KBS 사장, 해당 영상을 찍은 직원, 보도 기자 등의 공식 사과 ▷당시 목격한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 등을 요청했다.유족들은 특히 KBS의 해당 영상 보도 시점이 사고 발생 이틀 후였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그동안 시간을 잰 것이고 이는 분명 책임 소지가 있는 부분"이라고 주장했다.사고는 지난 10월 31일 늦은 밤 발생했고, 해당 보도는 11월 2일 나갔다.유족들은 "관련 논란이 일자 KBS는 사과문 하나만 올렸다"며 "직원이 보안 때문에 판단하느라 해경 등에 (영상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소리"라고 말했다.이어 "관련 직원들 및 KBS 사장은 유족들이 있는 곳으로 와서 사과하고, 끝까지 설명해줘야 한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11월 2일 KBS 뉴스9에서는 '독도 추락 헬기 이륙 영상 확보….추락 직전 짧은 비행' 꼭지 보도를 전했고, 이 보도에 '단독'이라는 설명을 붙였다.해당 보도에는 시설물 점검을 위해 독도를 방문한 KBS의 기술인력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한 헬기 영상이 담겼다.이 보도가 나가자 독도경비대 팀장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온라인에 "사고 후 수십명 독도경비대원이 그 고생을 하는데, (KBS는) 헬기 진행 방향 영상을 제공하지 않고 이에 대해 촬영을 하지 않았다는 거짓말을 했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이 글이 확산돼 논란이 커지자 다음 날 KBS는 'KBS 독도 헬기 사고 관련 영상 미제공' 논란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해명하고, 해당 직원의 행위가 부적절했다는 내용의 사과를 했다.해명에서는 "사고 후 독도경비대가 해당 직원의 휴대전화 촬영 사실을 알고 관련 화면을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 "해당 직원은 본인이 찍은 화면 중 20초가량 되는 일부를 제외하고 곧바로 제공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해당 논란은 같은 날(오늘)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도 거론됐다.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은 "이번 사태는 보도 타임을 위해 구조의 골든 타임을 외면한 방송 참사"라며 "KBS가 사과했지만 가짜 사과"라고 밝혔다.박대출 의원은 "KBS가 보유한 영상이 헬기 진행 방향과는 무관한 화면이라고 밝혔지만 분명히 이륙하는 영상이 담겼다"고도 지적하면서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한다. 추가 영상이 있는지 확인한 후 자체 감사해서 보고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 "KBS의 재난주관방송사 관련 예산인 20억원을 전액 삭감해야 한다"는 의견도 냈다.또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은 "고성 산불 당시에도 KBS의 늑장·허위 보도 문제가 생겼다"며 "이번에도 사실이라면 KBS의 촬영물 미제공은 구조방해죄"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실로 밝혀질 경우 KBS의 양승동 사장, 시사제작국장, 담당 기자를 파면하는 등 엄중한 문책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9-11-05 16:37:00

경북도의회 박채아 도의원, 경북 보호종료아동 지원정책 토론회 열어

경북도의회 박채아 도의원, 경북 보호종료아동 지원정책 토론회 열어

경상북도의회 박채아(비례·자유한국당) 도의원이 4일 오후 2시 경산시청 별관 3층 소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보호종료아동 지원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보호종료아동'이란 보호자의 보호·양육을 받지 못하고 보육원과 위탁가정에서 보살핌을 받다가 18살이 돼 시설을 나와 자립해야 하는 아동을 말한다. 지난해 경북의 보호종료아동은 51명이며 이들은 평균 500만원 정도 자립 정착금을 지원받아 시설을 퇴소하고 있다.이번 토론회는 사회에서 혼자 살아갈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아동들이 시설에서 퇴소하면서 사회 부적응과 함께 각종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 수립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마련됐다.이날 토론회에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강현주 교수의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고 경북기독보육원 김홍기 원장과 경산가정폭력상담소 이주용 소장, 스토르게그룹홈 이세국 대표, 경북도 여성가족정책관 신재일 팀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박 도의원은 "시설에서 성장한 아이들이 기댈 곳 하나 없이 사회에서 홀로 서기에는 너무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 "아이들이 사회에서 자기 몫을 다하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를 놓아주는 다양한 지원정책과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11-05 14:15:55

[빅데이터로 본 한 주]해피 핼러윈~ 우리에게 단 것을

[빅데이터로 본 한 주]해피 핼러윈~ 우리에게 단 것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대발표는 관심을 끌지 못했다. IS의 수괴, 알 바그다디를 제거했다는 소식은 미국 공화당에만 기쁜 소식이 된 것처럼 보였다. 온라인 검색량에선 뜨뜨미지근한 반응이었다.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였다.알 바그다디 사망과 동시에 어쨌거나, '죽음'과 관련한 키워드가 많이 검색된 한 주였다. '핼러윈(Halloween)'이라는 이벤트도 한 몫했다. 지난 주 출시가 예고돼 압도적 검색량을 자랑한 게임의 이름마저 '디아블로'였다. 파괴, 멸망 따위의 단어와 직결되는 '악마'를 뜻하는 스페인어다. ◆핼러윈기원전 5세기경 시작된 아일랜드 켈트족의 풍습인 삼하인(Samhain, 영국식 발음으로는 '서우인'으로 들린다.) 축제가 26세기에 걸쳐 이어질 줄 켈트족도 알고 있었을까. 그것도 전세계적인 이벤트가 될 줄은. 우리에게도 그들의 풍습이, 핼러윈이든 할로윈이든, 엄연한 기념일 같은 축제가 돼버렸다. 달력에 인쇄돼 있지 않을 뿐. 온라인에서는 핼러윈(10월 31일)을 검색하는 손길이 분주했다.유래는 액막이와 비슷했다. 켈트족의 새해는 11월 1일 시작됐다. 그들은 연말인 10월 31일 죽은 자들이 머물 육신을 선택한다고 믿었다. 그래서 죽은 자들의 영혼이 들어오는 것을 막으려 귀신처럼 분장했다고 한다. 이게 정설이다.또 다른 설로는 마녀가 아이들을 잡아먹으러 집집마다 들르는데 아이를 닮은 과자를 구워 내줬더니 마녀가 진짜 아이인줄 알고 과자만 받아챙겨 그냥 가버렸다는 게 있다. 미국 폭스TV의 장수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에는 이렇게 묘사된다. 웃자고 만들어낸 얘기인 건 알겠지만 어린이 눈높이에는 이게 적당해 보인다.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는 이날 밤이면 마녀, 유령, 해골 등으로 귀엽게 분장한 아이들이 동네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곤 "trick or treat(과자를 안 주면 장난칠 거야)"이라 외친다. 그럼 대개의 이웃 어른들은 초콜릿이나 사탕, 과자 등을 내어준다.국내에서도 아이들에게 먹을거리를 나눠주는 미풍양속처럼 스며들어왔다. 제과업체 좋고, 어린이들 좋은 날이다. 그런데 점점 기념일처럼 변해간다. 아이들은 단오가 무슨 날인지 몰라도 핼러윈은 안다. 과자와 사탕의 힘이다.빼빼로데이(11월 11일)가 기념일이 돼버린 것과 흡사하다. 일부 젊은 층에서는 핼러윈을 '독특한 패션으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만남의 기회를 이어가는 날'로 여기기도 한다. 특이한 기념일이다. ◆고양이의 날, 죽은 자들의 날미국에서는 특이한 기념일인 탓에 검색이 몰렸던 키워드가 있다. 10월 29일은 미국의 'National Cat Day'였다. 집 없는 고양이를 기리는 날이다. 통상 '세계 고양이의 날'로 번역되기도 하는 이 날은 8월 8일로 알려져 있으나 미국에서는 10월 29일로 친다.우리나라에도 '한국고양이의 날'이 따로 있다. 2009년 만들었다. '냥냥절'이라고도 한다. 의료계에서 '귀의 날'로 선점한 9월 9일로 삼았다. 고양이 전문 출판업체 '냐옹서가'의 대표 고경원 씨가 제안했다.고양이 목숨이 9개라는 민간의 설, 길고양이가 건강하고 오래 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랠 구(久)'자의 음을 따 9월 9일이 됐다고 한다.'Day of the Dead'도 주요 검색어에 올랐다. 멕시코에는 '죽은 자들의 날(El Día de Los Muertos)'이 있다. 사흘간(10월 31일~11월 2일) 이어지는 연휴다. 특이한 기념일이라기보다 명절에 가깝다. 멕시코 원주민 공동체 풍속에서 왔다. 우리의 추석과 비슷하다고 한다. 죽은 가족과 친구들을 기억하고, 산 자들의 번영을 기원하는 제를 올린다. 2008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택견, 씨름, 매사냥을 비롯해 20개 유산이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돼 있다.하필 핼러윈(10월 31일)과 겹친다. 점점 축제 성격으로 바뀌고 있다. 나이키 등 글로벌 기업들은 '죽은 자들의 날'에 맞춰 제품군을 출시하기도 한다. 핼러윈과 비슷한 건 먹을거리다. 설탕, 초콜릿 등으로 해골 조형물과 뼈 모양 사탕 등을 만든 뒤 망자의 이름을 적어 제단에 올린다고 한다. 멕시코계가 많이 살고 있는 미국에서 검색량이 폭발한 이유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서도 이날을 기념한다고 한다.

2019-11-04 18:00:00

[주목, 이 장면] 대신 해줄 수 있는 건 이것뿐... 수능 앞둔 모정

[주목, 이 장면] 대신 해줄 수 있는 건 이것뿐... 수능 앞둔 모정

#한 주 동안 가장 주목을 끌었던 장면이나 사진을 소개하는 '주목, 이 장면'입니다. 애오라지 불심에 기댄다. 기도는 세속적 능력과 다르다고 믿는다. 학술논문을 써줄 순 없었다. 논문에 이름을 끼워 넣어줄 수도 없었다. 기도는 아이 대신 얼마든 시도할 수 있는 길이다.수백 번을 엎드렸다 일어선다. 굽힌 무릎에 용서를 빈다. 다른 부모들이 해줄 수 있는 만큼 못해줘 쓰린 마음이다. 자식을 위해 무엇을 했던가. 거북 등딱지 같은 손등에 소원을 싣는다. 마음의 짐을 던다.수능을 앞둔 모정이다. 수능이 열흘도 채 남지 않았다. 이달 3일 서울 강북구 도선사에서 열린 수능법회에서 수험생을 둔 신도들이 자식들의 고득점을 기원하고 있다.

2019-11-04 18:00:00

[댓글의 품격] 학생의 미래를 위해서... 라고요?

#'댓글의 품격'에서는 기사에 달린 온라인 댓글 중 촌철살인의 명쾌한 문장을 골라 관련 기사와 함께 소개합니다. '학생들, 학부모들 상대로도 설문조사 해주세요.' 대학 입시 공정성 확대를 위해 정부가 서울 주요대 정시 비율 높이기 카드를 내밀었다. 그러자 일선 교사들 사이에서 반대 여론이 나왔다. 약 60%가 정시 확대를 반대한다는 기사가 오르내렸다.명목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서'였다. '학생부종합전형'이 학생의 진로 개발이나 미래 역량 함양에 바람직하다는 것이었다. 전국진학지도협의회와 전국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가 교사 3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였다.기사의 댓글은 설문조사 결과와 판이했다. 학생과 학부모라 주장하는 이들의 댓글이 폭발적으로 달렸다. 익명의 공간에서 댓글의 주체를 확인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들은 한결같이 '학생과 학부모를 상대로도 의견을 물어달라'고 했다. 학생의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불평등한 제도를 고집하는 이유를 따졌다. 시종일관 '공정한 과정'을 요구하고 있었다.

2019-11-04 18:00:00

공병호 소장 "공수처, 대통령 천사 아닌 이상 권력남용"

공병호 소장 "공수처, 대통령 천사 아닌 이상 권력남용"

자기계발서·자기경영서의 달인 공병호 경영연구소장(유튜브 공병호TV 구독자수 40만명)이 지난주 매일 탑리더스 아카데미 강의에서 현 운동권 정권에 대해, "최근 나라를 보면 기가 찬다. 구한말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학생시절의 생각(유물사관)에 머물러 있다"며 "생각이 가난하면 삶이 가난하고, 생각이 부유하면 삶이 부유해진다. 좌파정책으로는 가난해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그는 또 자사고, 외국어고 등의 폐지에 대해서는 "미쳐도 이만 미친 것이 아니다"며 "왜, 보다 질높은 교육서비스를 잘 하고 있는 학교들을 없애려고 하느냐"고 목청을 높였다.현 정권의 잘못된 외교에 대해서도 국제정세에 빗대 지적했다. 공 소장은 "문재인 정부는 자주적 민족주의와 민중 민주주의를 지향하며 자연스럽게 친북사상, 반일정서를 드러내고 있다"며 "중국은 절대 북한을 놓지 않을 것이며, 우리나라는 북한 핵 인질화에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한편, 공 소장은 ▷남북 평화의 시대, 낭만적 시각 ▷체제는 공기와 물과 같다 ▷주 52시간 근무제, 나라가 규제해서는 안될 일 ▷박정희 전 대통령, 시대 흐름 역행한 대단한 사람 등 작은 세션별로 강의를 진행했다.

2019-10-31 17:51:46

[매미야 뉴스] 김장주 전 부지사의 '보이지 않는 해당행위(?)'

[매미야 뉴스] 김장주 전 부지사의 '보이지 않는 해당행위(?)'

매일신문 | #김장주 #패션연 #자유한국당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로 자리를 옮긴 TV매일신문 매미야 뉴스가 이번 주에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장 후보에 등장한 패알못(패션을 알지 못함) 4성 장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김장주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의 보이지 않는 해당행위 2가지 뉴스를 주제로 다룬다.야수(권성훈 앵커)는 김장주 전 부지사의 '보이지 않는 해당행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기사를 쓴 정치부 최두성 기자에게 전해들은 뒷이야기(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뒷이야기의 핵심은 김 전 부지사의 행보(여권(더불어민주당) 인사가 원장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으로 간 것)가 자유한국당 입장에서 보면, 이 당과 저 당을 기웃거리는 기회주의적 행태로 보일 수 있다는 것. 이와 함께 입당심사 재논의 일정조차 잡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미녀(김민정 아나운서)는 섬유 및 패션의 도시 대구가 한국패션산업연구원장에 4성 장군 출신을 선임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한 상황임을 설명한 후, 5명의 후보 중 군인 출신이 최고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지적했다.한편, 매미야 뉴스는 쿠키영상으로 미녀의 숨 안쉬고 하는 멘트의 파국(?)과 이를 비꼬는 야수의 멘트를 담고 있다. ※매미야 TV 10.25(금)〈야수〉 10월 25일 금요일, 이번 주부터는 월요일에서 금요일로 시간을 옮긴 매미야 뉴스, 야수 권성훈입니다.〈미녀〉 김민정 이번 주부터는 한 주의 소식들 중에서 눈이 가고 손이 가는 뉴스들을 골라서 그 뒷이야기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첫 뉴스의 키워드 '패알못'입니다. 패알못 권성훈 부장님, '패알못'이 뭔지는 아시죠? --------------------------〈미녀〉 패알못은 '패션을 알지 못하다', 네 제 옆에 있는 분을 일컫는 신조인데요. 이 단어가 최근 대구 산하기관 공모에서 논란의 불씨가 되고 있습니다.〈야수〉 예전만 못해도 대구는 여전히 섬유의 도시죠. 그래서 패션이나 섬유 관련 산하 기관이 적지 않은 편이고요. 그 중 하나인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 패션연) 원장 선임이 지금 진행 중인데요. 그 과정에서 패션업계 경력이 없는 4성 장군 출신 인사가 후보에 포함돼 자격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미녀〉 해당 인사는 서류심사에서 최고점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고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 분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직업군인 출신으로서 군 최고위직을 지냈는데 현재 현재 한 업체에 고문으로 몸담고 있으나 이마저도 전선, 용접기 등을 생산하는 경기도 소재 제조사로 패션업계와는 무관하다고 합니다.〈야수〉 패션과는 거리가 먼 직업군인이 최고점을 받은 것과 비교해 나머지 지원자 5명은 패션업체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관련 학과 교수 출신 등 패션업계 경력자라는 사실도 아이러니합니다. 상황이 이러하자 업계 일각에서는 패션 경력이 없는 사람이 원장 직에 지원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반발이 나오고 있는데요. 패션연 정관에 따르면 원장을 포함한 패션연 이사는 당연직 이사(산업통상자원부, 대구시, 경북도 관계자)가 아닌 경우 섬유관련 단체, 업계, 학계 등에서 선임하도록 돼 있습니다.〈미녀〉 게다가 패션연 원장추천위원회(이하 원추위) 운영지침에 따르면 서류심사 항목 중 '산업기술혁신, 섬유·패션산업 기술 분야 및 연구·기업지원분야 등 업무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이해력'에 배정된 점수가 무려 20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전직 군인이었던 최고점자의 점수가 무려 94점.... 5개 항목 중 4개에서 만점을 받고 패션업계에서 최소 14점을 받았다는 건데요. 상황이 이러하자 시민단체는 23일 성명서를 내고 원장 선임 관련 처분 무효화 및 원추위 해산을 촉구하는 상황입니다. .〈야수〉 사실 패션연에 대한 잡음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심지어 원장 선임 절차를 두고 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예산을 지원하는 정부와 대구시·경상북도가 뒷짐을 지고 있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정부와 대구시가 원장 후보자를 결정하는 원장추천위원회(이하 원추위)에 포함돼 있으면서도 위원회 출석률은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죠. 패션연 원장에 패알못 직업군인의 최고점수... 그 자체로도 아이러니. 웃픈 현실입니다. 이게 섬유도시 대구의 현주소이기도 하고요. --------------------〈미녀〉 두 번째 소식은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이 내년 총선 출마예정자들의 입당 처리를 두고 형평성 논란에 휩싸였다는 소식입니다.〈야수〉 경북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가 지난 21일 경북도당 회의실에서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입당을 신청한 김장주·김현기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 등에 대한 심사를 했는데요. 김현기 전 부지사는 입당 승인을 받았지만 김장주 전 부지사는 재논의를 결정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미녀〉 입당 승인을 받은 김현기 전 부지사는 내년 총선 고령성주칠곡 지역구 출마를 위해 최근 행정안전부 고위직을 사퇴하고 지난 17일 한국당에 입당을 신청했고요. 재논의가 결정된 김장주 전 부지사는 공직에서 물러나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으로 재직하다 지난 4월 사퇴하고 영천·청도 지역구에 출마하고자 지난달 30일 입당원서를 냈습니다.〈야수〉 두 전직 부지사는 당적을 가진 적이 없어 한국당 당헌당규상 '정치 신인'에 해당되는데 당원자격심사위를 여는 것 자체가 이례적으로 여겨졌는데.... 이런 가운데 당원자격심사위가 김장주 전 부지사만 '재논의' 결론을 냈고 구체적인 이유와 재논의 시점에 대한 설명도 하지 않아 뒷말이 무성한 겁니다.〈미녀〉 정치권 관계자는 "뚜렷한 결격 사유가 없음에도 입당이 불허된 것은 경쟁을 의식한 현역 국회의원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을 내놓았고요. 일각에서는 김장주 전 부지사의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 경력이 한국당 입당에 있어 걸림돌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관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야수〉 이 정보화진흥원 원장 자리는 여권 인사의 자리로 김장주 전 부지사가 공직 사퇴 후 부원장을 맡았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해당행위'라는 것이죠. 보이지 않는 행위??? 이런 이유로.... 보류가 결정됐다는 사실...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데요. 그래서 제가 이를 취재한 최두성 기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자초지종을 물어봤거든요.〈미녀〉 그래서 뭘 더 알아오셨습니까?〈〈 최두성 기자의 뒷이야기 〉〉〈미녀〉 승인 보류를 통보받은 김장주 전 부지사는 "42일 동안 조국사퇴를 위해 1인 시위를 벌이는 등 정치적 현안에 있어 한국당과 입장을 같이 해 왔다"면서 "심사 결과와 재논의 시점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을 시 중앙당에 이의를 제기하는 등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야수〉 금요일로 자리를 옮긴 매미야 뉴스, 오늘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영상 제작 이남영

2019-10-25 18:26:59

배우 이성민 "대구경북 소식은 매일신문 뉴스채널로"

배우 이성민 "대구경북 소식은 매일신문 뉴스채널로"

경북 봉화 출신으로 영주를 거쳐 대구 연극판에서 10년 넘게 배우로 활약하다, 대한민국 톱 주연급 영화배우로 성장한 이성민이 남다른 고향사랑으로 대구지방경찰청 명예 경감에 임명됐다. 그럴만한 충분한 이유도 있다. 지역 출신인데다 영화 보안관, 뺑반, 비스트 등에서 사명감 투철한 열혈 형사 역으로 영화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줬다.대구지방경찰청(청장 송민헌)은 21일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지역 출신의 유명 영화배우 이성민을 명예경찰(경감)로 위촉했다. 이성민은 22일 TV매일신문과의 전화를 통해, "앞으로 법규를 잘 지키겠다"며 "대구는 남다른 애정이 서린 곳이라 도움이 될 만한 일이면 마다하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성민은 매일신문과의 첫 인연(2011년 12월24일자 인터뷰 '通')도 잊지 않았으며, 매일신문의 네이버 모바일 뉴스채널 입점도 축하했다.또, 앞으로 대구경북 소식은 네이버 모바일 매일신문 뉴스채널을 통해 접할 것을 약속했다.이성민의 대구사랑은 남다르다. 영화배우 및 탤런트로 이름이 알려졌을 무렵인 2013년 대구 중구 홍보대사를 맡았을 뿐 아니라 2015년에는 독립영화 전문상영 오오극장 홍보대사로도 활동했다. 7년 전에는 모교인 대구과학대에서 특강도 했다.한편, 이성민은 대구 연극판에서 동고동락했던 선배와 동료인 이상원(연출가), 이홍기(대구연극협회장), 손성호(연극인), 이국희(연출가 겸 전 대구시립극단 예술감독), 정철원(대구소극장협회장), 이동수(대명공연예술단체협의회장), 한기웅(방송인) 씨와도 대구에 올 때면 의리를 지켜 만나곤 한다.

2019-10-22 19:40:14

경북도청과 함께 한 매일신문 네이버 모바일 구독 캠페인

경북도청과 함께 한 매일신문 네이버 모바일 구독 캠페인

경북도청과 함께 한 매일신문 네이버 모바일 구독 캠페인 l 안성완 영상기자 asw0727@imaeil.com매일신문 디지털국(국장 배성훈)이 18일 경북도청을 방문, 네이버 모바일 뉴스채널 입점 구독자 늘리기 캠페인을 펼쳤다.대구경북 1등 언론, 매일신문은 지난달 초 네이버 언론사별 뉴스채널에 입점한 이후 대대적인 구독자 늘리기 캠페인을 진행중이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이상택 매일신문 대표이사와의 업무협약식을 한데 이어 도청을 직접 방문해 공무원들을 만났다.TV매일신문 야수(권성훈 앵커)와 미녀(김민정 아나운서) 역시 네이버 모바일 뉴스채널 구독의 홍보대사를 자처, 도청 곳곳에서 공무원들에게 구독을 장려했다. 현장에서 구독신청을 한 몇몇 도청 공무원들은 "잘 몰랐는데, 매일신문에서 편집한 대구경북의 따끈따끈한 소식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니 앞으로 지역 소식을 접하기에 더 편리해졌다"고 호응했다.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은 "경북도의 주요 뉴스도 전국에 네이버 모바일 구독자들에게 손쉽게 알릴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반겼다.한편, 매일신문은 네이버 모바일 뉴스채널 입점 이후 한달여 동안 2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했으며, 100만 명 구독자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10-22 17:34:46

[주목, 이 장면]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아닌가요?

[주목, 이 장면]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아닌가요?

#한 주 동안 가장 주목을 끌었던 장면이나 사진을 소개하는 '주목, 이 장면'입니다. #백마_타고_백두산_등정 #중요_국면마다_올랐던_백두산 #대를_이은_단골포즈 #기원전_2019년이_아니라_그냥_2019년 #건국신화_상상도_아님 #여기도_무관중 소셜미디어에 오른 사진이 아니라 16일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이 동시에 보도한 사진이다. 두 매체는 김 위원장의 백두산 방문을 "우리 혁명사에서 진폭이 큰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본격적인 남북 대화를 앞둔 2017년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주기 탈상을 앞둔 2014년 11월, 장성택을 처형하기 직전인 2013년 2월 백두산에 오른 바 있다.

2019-10-21 18:00:00

[댓글의 품격] 평화로운 관중석

[댓글의 품격] 평화로운 관중석

#'댓글의 품격'에서는 기사에 달린 온라인 댓글 중 촌철살인의 명쾌한 문장을 골라 관련 기사와 함께 소개합니다. '평화는 평화네, 관중이 없으니' 요아킴 베리스트룀 주북 스웨덴 대사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이 국내 주요 언론에 기사로 소개됐다. 요아킴 대사는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있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경기를 직관한 해외 외교관 중 하나였다. 언론의 생중계 보도가 없었으니 해외 외교관이 기자 역할을 대신한 셈이다.경기 중 선수들은 거친 플레이를 이어갔다고 한다. 요아킴 대사는 "아이들 앞에서 싸우면 안 된다. 오, 그러나 오늘 여기에는 아무도 없다"고 썼다. 애초 4만 명의 북한 응원단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 탓이다.조기축구에서나 가끔 보이는 무관심 경기처럼 보인다. 경기를 지켜본 관계자들은 '적막감'이라 표현했다. 남북평화를 강조하던 우리 정부의 관점을 비꼬는 댓글이 눈길을 끈다.

2019-10-21 18:00:00

[빅데이터로 본 한 주]She's gone.

[빅데이터로 본 한 주]She's gone.

유명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충격을 넘어선 무엇이다.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연예인 설리가 숨졌다. 14일 오후에 발견됐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 14일 이후 검색량 상당수는 설리와 관련된 것들로 채워졌다. '설리유서', '설리부검', '설리빈소', '설리조문', '설리발인' 등 죽음 이후 절차가 함께 검색됐다. 남북 축구가 1990년 이후 29년만에 평양에서 열렸다. 생중계가 없었고, 관중이 없었고, 취재진이 없었던 경기였다. ◆설리 사망과 악플, 그리고 보고서미국 등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았다.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필름의 아버지'라는 벨기에 출신 물리학자 '조제프 플라토(Joseph Antoine Ferdinand Plateau)'의 검색량이 많았다. 어디까지나 조제프 플라토의 탄생일을 구글이 조명한 덕분으로 보인다.특히 14일은 혼란의 연속이었다. 그녀가 숨진 시각은 13일 오후 ~ 14일 오후로 추정되나 발견돼 언론에 알려진 시각은 오후 5시쯤이었다. 조국 법무부장관의 사퇴가 있은 오후 2시의 갑작스러움이 채 가시지 않았을 때 들려온 또 다른 갑작스러움이었다.설리는 최근 노출로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지난 달 2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나온 노출 때문이었다. 고의성 여부를 두고 생산성 제로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설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원인으로 악플이 꼽힌다. 이날도 악플은 쏟아졌다.우울증이 있었다고 한다. 이것도 악플에서 시작됐다는 증언이 나온다. 악플로 스트레스가 가중됐을 거란 추측이다. 악플을 막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없었다는 비판도 나온다. 실명으로 댓글을 달아야한다는 주장이 비등하다. 포털사이트에 댓글을 달지 못하도록 하는 시스템도 대안으로 나온다.결국 1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인터넷 실명제 도입' 청원이 잇따라 올라왔다. 하지만 2012년 헌법재판소는 위헌 결정을 내린 바 있다. 당시 헌재는 "인터넷 실명제가 표현의 자유·개인정보 자기 결정권·언론의 자유 등 기본권을 침해하며, 시행 이후 불법 게시물도 의미 있게 감소하지 않았다"고 이유를 밝혔었다.설리 사망 직후 뜻밖의 검색어가 걸려 나왔다. '동향보고서'와 '사망보고서'라는 키워드였다. 공적인 문건이 소셜미디어를 타고 돌았다. 공유의 지혜가 엉뚱한 곳에서 힘을 발휘했다. 구급대 보고서에는 사망 일시, 장소 등 개요가 담겼다. 경찰 문건에는 초동 수사 상황 등이 적혀 있었다. 모두 내부 보고 문건이었다.문건의 확산은 일명 지라시 퍼지듯 삽시간에 이뤄졌다. 어설픈 '얼리어답터(Early Adopter, IT 제품 등을 남들보다 먼저 사서 써 보는 사람) 심리'가 발동된 것으로 분석된다. 핫뉴스를 일찍 접할수록 트렌드에 밝은 것으로 오인한 것이다. 심지어 소식에 늦으면 인적 네트워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자발적 공유와 검색이 횡행한 이유로 꼽힌다. ◆한국-북한 축구관중이 없고 생중계가 없었다. 취재진도 없었던 기이한 경기가 15일 평양에서 열렸다. 우리나라 국가대표팀의 카타르월드컵 지역예선 축구경기였다. 경기 결과는 0대 0 무승부였다. 여론은 경기 결과가 아닌 북측의 태도에 쏠렸다. 우리 대표팀을 상식 이하로 맞았다는 비난이었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박 3일간의 평양 체류 기간을 '악몽'이라 했다. 현지에 다녀온 이들의 말을 종합하면 '박대' 수준에 가깝다. 우선 우리 대표팀이 평양 순안공항에 내리자마자 북한 세관은 선수들이 가방에 담아온 소지품을 모두 적어내도록 했다. 엑스레이 투시기를 통한 통상적인 수하물 검사가 아니었다. 공항을 빠져나오는 데만 3시간 가까이 걸렸다.선수들이 호텔 숙소에 머무는 시간에도 주변 산책이 허용되지 않았다. '감금'에 가까웠다는 푸념이 나온다. 이 말이 억측은 아니다. 선수들은 공식 훈련과 경기를 위한 외출 외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평양 고려호텔 숙소에서 보냈다.특히 컨디션 유지의 우선 조건으로 꼽히는 식사에서도 문제가 있었다. 전속 요리사를 동행한 대표팀은 현지 식자재 조달의 어려움을 고려해 고기와 해산물 등을 챙겨 갔다. 그러나 별도의 사전 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은 물품이라는 이유로 숙소로 가져가지 못했다. 식사는 호텔 측에서 제공하는 식사로 해결했다.남북 축구가 늘 이랬던 건 아니다. 스포츠에 정치적 메시지가 실린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최근 들어 북한이 우리를 대화상대로 인정하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서다. 오히려 우리 축구에 망신당할까봐 그랬다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스포츠 경기를 체제 우월성 선전 도구로 이용하는 경우가 잦은 탓이다. 한편 남북 축구는 내년 6월 4일 우리나라에서 리턴매치를 갖는다.

2019-10-21 18:00:00

 대구 범어천네거리 벤츠 '욕설' 영상, 무슨 일?

대구 범어천네거리 벤츠 '욕설' 영상, 무슨 일?

안성완 영상기자 asw0727@imaeil.com버스정류장 인근에 세워진 차량 관계자와 버스 기사 간 말다툼 영상이 17일 SNS에 공개돼 화제다.▶이날 오후 7시를 조금 넘겨 '실시간대구' 페이스북에 올라온 한 영상에서는 대구시 수성구 범어천네거리 인근 KEB하나은행 범어동지점 앞 '범어역(1번출구)'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발생한 이같은 상황을 생생히 전했다.영상을 보면, 흰색 벤츠 차량이 비상등을 켠 채 도로변에 세워져 있다. 표지판 기준 10m 이내 주·정차는 불법인 버스정류장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아 보인다.이어 이 차량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도로에 멈춰 선 990번 버스의 탑승구 문이 열려있는 가운데, 그 앞에 서서 버스 기사와 말다툼을 하고 있다. 영상에는 이 인물이 구사한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이 그대로 담겼다.▶이 영상에 대한 관심과 함께 버스정류장 주·정차의 법적 처벌 기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앞서 언급한대로 버스정류장 표지판 기준 10m 이내 주차와 정차 모두 불법이다. 4만원(승용차)~5만원(승합차)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아울러 소화전 5m 이내, 횡단보도 위, 도로 모퉁이 5m 이내에 주·정차를 할 경우에도 불법이다.이들 불법 주·정차에 대해 4대 불법 주·정차라고 하며, 올해 4월 17일부터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가 시행됨에 따라 주민 누구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한편, 해당 영상 속 벤츠 차량이 버스정류장에서 10m 이내에 있었는 지, 그 바깥에 있었는 지는 영상만으로는 확인하기 힘들다.그리고 해당 영상 속 벤츠가 서 있는 도로 가장자리에는 황색 점선이 표시돼 있는데, 이 표시는 주차는 전면 허용되지 않고 정차만 5분 이내로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를 어길 시에도 4만~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19-10-17 20:08:27

[핫키워드] 설리 빈소

[핫키워드] 설리 빈소

14일 사망한 설리의 빈소를 공개한 기자가 대중의 뭇매를 맞고 있다.한 인터넷 매체 기자는 14일 '故 설리, OO병원에 빈소 마련된다. 모든 장례절차 비공개'라는 단독 기사를 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의 가족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한다. 빈소 및 발인 등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해당 기자가 기사를 통해 설리의 빈소를 공개하면서 '극단적 선택 사망 보도 윤리강령'을 어겼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한국기자협회 극단적 선택 사망 보도 윤리강령에 따르면 '흥미를 유발하거나 속보 및 특종 경쟁의 수단으로 자살 사건을 다루어서는 안 된다', '사망자와 그 유족의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고 권고하고 있다.

2019-10-15 16:46:49

[매미야 뉴스] 주호영 "건강한 보수 뭉쳐, 나라 바로 서는데 앞장"

[매미야 뉴스] 주호영 "건강한 보수 뭉쳐, 나라 바로 서는데 앞장"

매일신문 | #주호영 #조국 #화상벌레지난주 TV토론 등 각종 방송에서 맹활약,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주호영 의원이 14일 정오(세르비아 현지시간 새벽 5시)에 TV매일신문 매미야 뉴스와 전화연결을 통해 현 정부에 대한 날선 비판을 이어갔다.첫번째 뉴스의 주인공인 주 의원은 "토론에서 일부러 센 발언을 하려 한 것이 아니라 현 정부의 실정과 조국 사태에 대해 객관적이고 상식적인 입장에서 얘기한 것"이라며 "집권여당 쪽에서 상대하기를 꺼려하는 토론자가 되어, 예정된 방송토론이 취소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앞으로 어떤 토론이나 세미나 등 공개석상에서 더 강하게 팩트에 대해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또, "역대 이렇게 부도덕하고, 무능력한 정부는 본 적이 없다"며 "건강한 보수세력이 뭉쳐서, 이 나라가 다시 바로 서는데 앞장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두번째 뉴스는 대구경북에 출몰한 독성물질을 품고 있는 화상벌레에 관한 이야기다. 학명으로는 '청딱지 개미 반날개'(Paederus fuscipes)인 이 벌레는 최근 안동에 한 아파트에서 발견되는가 하면, 경북대 한 건물의 화장실에서도 발견됐다.한편, 화상벌레는 확인 결과 국내에 서식하는 토종으로, 1994년에는 이 벌레 때문에 경북지역에서 수백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매미야 TV 10.14(월)〈야수〉 10월 14일 월요일 야수 권성훈입니다. 민정 씨, 뜬금없이 질문 하나 할게요. 오늘은 무슨 날일까요?〈미녀〉 네? 오늘 10월 14일....(갸우뚱) 뭐... 특별한 날이 아닌데? 야수님 생신이십니까? 아니면 결혼기념일?〈야수〉 둘 다 땡! 왜 14일에는 무슨 날이 많잖아요. 밸런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로즈 데이 등등.... 10월 14일은 와인 데이라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11월 14일은 무비 데이.... 어때요? 이런 것도 알고! 보기보다 센스는 아직 살아 있죠? 젊어요. 아직!〈미녀〉 오늘 와인 드시고 내일 얼큰하게 출근하실까 걱정됩니다. 아무튼 오늘 은 말짱하게 뉴스를 전해 주세요. 첫 소식. 야수님이 준비하셨죠? ------------------------〈야수〉 그렇습니다. 제가 야심차게 오늘은 실시간 전화연결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주 우리 지역 국회의원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셨는지....그 이유도 좀 알아보고요. 비결이 있다면 잘 파헤쳐서(?) 저도 곧 실검 1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미녀〉 오- 궁금합니다. 그 분이 누구시죠?〈야수〉 토크 20분에 출연하신 적 있으신 분인데요. 힌트를 드리자면 사극 연기에 심취해... 우리를 빵- 터트려주신 분입니다. # 예전 토크 20분 영상〈미녀〉 아하! 자유한국당 주호영 의원이시군요.〈야수〉 제가 지금부터 왜 주호영 의원이 실검 1위에 올랐는지 그 이유를 직접 전화로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주호영 의원 전화 연결〈미녀〉 해외 출장 중이신데.. 가신 업무, 잘 마무리하시고 돌아오십시오. ----------------------------〈미녀〉 다음 소식입니다. 피부에 닿기만 해도 화상을 입은 것처럼 화끈거림과 염증 등을 유발한다는 '화상벌레'가 경북 안동에서도 잇따라 발견돼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야수〉 안동시와 안동지역 한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안동시 옥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상벌레'라 불리는 '청딱지 개미 반날개(Paederus fuscipes)'가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이 아파트에서 화상벌레를 잡은 A씨는 아들이 이 벌레에 물려 통증을 호소하고 치료를 받고 있었으나 그 이유는 몰랐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언론을 통해 알게 된 화상벌레를 집안에서 잡으면서 원인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미녀〉 8일에는 이 아파트에서 2㎞가량 떨어진 태화동의 다른 아파트에서도 화상벌레가 발견됐습니다. 경북 뿐만 아니라 대구에서도 이 벌레가 발견됐습니다. 경북대 한 건물 화장실에서 발견됐다는 목격담이 SNS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이 벌레는 동남아에서 유입된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확인 결과 국내에 서식하는 토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1994년에는 경북지역에서 수백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야수〉 피부에 닿기만 해도 화상을 입은 것처럼 화끈거림과 염증 등을 유발하는 화상벌레, 지역에서도 잇따라 발견되고 있지만, 방역에 대한 이렇다할 기준이나 대책이 없어 정부 관련 기관이나 지자체가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인데요. 전문가들은 화상벌레와 접촉 시 환부와 손을 깨끗이 씻어 2차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처음 물렸을 때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하루 정도 지나면 통증이 심해진다는 점도 알아두시고요.〈미녀〉 현재까지 전용 퇴치약은 없지만 모기살충제 등으로 방제할 수 있고요. 불빛을 향해 몰려드는 습관이 있는 만큼 야간에는 블라인드 등을 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 점 꼭 참고하셔서... 화상벌레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하시고요. 발견 시 절대 손으로 직접 만지시면 안 됩니다. ♬ (봉선화 연정 느낌) 손 대면~ 톡! 아니고 마이 아파~~~〈야수〉 오늘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9-10-14 19: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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