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 우한 폐렴 의심 증상 40세 男, '음성' 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인해 대구지역 초,중,고교에도 비상이 걸렸다. 28일 대구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마스크를 쓴 아이들이 점심을 먹기 위해 급식실로 이동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으로 인해 대구지역 초,중,고교에도 비상이 걸렸다. 28일 대구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마스크를 쓴 아이들이 점심을 먹기 위해 급식실로 이동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8일 대구에서 발생한 우한폐렴 의심 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즉, 우한폐렴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A(40) 씨는 기침과 근육통 등으로 지역 보건소에 우한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을 신고했다. 이에 보건소는 A씨를 국가지정격리병상인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했다.

대구의료원. 대구의료원 홈페이지 대구의료원. 대구의료원 홈페이지

이어 대구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에서 음성으로 나온 것이다.

A씨는 최근 우한을 다녀왔고, 이에 대구시 능동감시 대상자 10명에 포함된 바 있다.

이들 능동감시 대상자 10명 중 7명은 이미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3명 중 1명은 잠복기(일반적으로 3~7일, 길게는 14일)가 지나 검사를 받지 않았고, 또 다른 1명은 아직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2월 6일까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그리고 남은 A씨가 대구의료원에서 검사를 받은 것이다.

한편, 대구에서는 27일 오후에도 우한폐렴 의심 환자 2명이 발생, 경북대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대구시는 최근 중국 방문자 중 기침 등 폐렴 의심증상이 있으면 의료기관을 찾기 전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거주지 관할 보건소를 통해 상담을 받은 후, 안내에 따라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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