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있다정치검찰·근조한국언론·한국기자질문수준 실검 등장, 왜? 조국 지지자들 검찰·언론 비판나서

출처: 포털사이트 다음 실시산 검색어 캡처 출처: 포털사이트 다음 실시산 검색어 캡처

'보고있다정치검찰', '근조한국언론'과 '한국기자질문수준'이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3일 오전 검찰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탈루 의혹과 관련해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에 조국 후보자 지지자들은 '보고있다정치검찰'이라는 단어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띄워 검찰의 압수수색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또한 이날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근조한국언론'이 검색어 순위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이어 포털사이트 다음에는 '한국기자질문수준'이 검색어 상위권에 등장했다. 이는 지난 2일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자들의 질문 수준을 비판하는 의미다.

이처럼 조국 후보자의 기자회견이 열린 직후 기자들의 질문 준비가 부족했다는 여론이 가세하고 있다. 조국 후보자는 지난 2일, 청문회가 무산되자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의혹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딸 입시·교육 관련 의혹은 부인했고 가족 사모펀드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미리 준비해온 자료를 내 보이며 적극 해명했다. 웅동학원에 대해서는 선친이 학원을 맡게 된 과정부터 상세한 해명이 이어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수백명의 기자가 참석했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민주당 측은 좌석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언론사 당 기자 한 명만 장내 입장을 허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실시간 방송을 지켜본 국민들은 기자들의 질문 수준을 비판하고 나섰다.

비슷한 질문을 반복하는 기자들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졌고 실시간 검색어에는 '한국기자질문수준' 이란 단어가 등장했다. SNS에는 수준 미달인 질문의 내용과 질문을 한 특정 기자의 소속 및 이름이 구체적으로 거론되며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조국 후보자의 기자회견은 지난 2일부터 익일 오전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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