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곽노훈 원장

이오스안과 난시교정 ICL 4,000안 달성

이오스안과가 난시교정 ICL 4,000안을 달성했다고 전했다.난시교정ICL은 2005년 국내에 도입되었으며, 2013년 아쿠아 난시교정 ICL이 도입된 이래 이오스안과는 6년 연속 국내 누적 최다시술을 달성하고 있다.또한 2017년 난시교정 오차를 개선하기 위한 '난시교정 정확도 프로그램'을 개발, 발전시켜 보다 선명하고 정확한 시력을 선사해 높은 만족을 주고 있다.난시교정 ICL은 근시와 난시를 동시에 교정해 깨끗하고 선명한 시력을 얻을 수 있어 수술 후 만족도가 높은 수술이지만 수술 방법이 까다롭고 어렵기 때문에 수술 전 따져봐야 할 것들이 많다.이오스안과 곽노훈 원장은 "렌즈삽입술을 받는 대상의 대부분은 난시를 보유하고 있는 고도근시, 초고도근시로 이 경우 일반 렌즈삽입술로 교정하면 난시가 교정되지 않아 상이 왜곡돼 보이거나 선명하지 않은 시력을 보이게 된다. 이런 현상을 잔여 난시라 하는데 흐릿하게 보이는 증상과 함께 어지럼증 및 두통이 동반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때문에 난시를 보유하고 있다면 꼭 난시교정 ICL로 시술해야 한다."고 전했다.이어 "난시교정 ICL은 개인마다 다른 난시축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오차 없이 교정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렌즈삽입술보다 수술 난이도가 어렵고 까다로워 시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받는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국내 최초 난시교정 ICL 우수기관 및 교육기관(Training Center), 국내 유일 난시교정용 ICL 전문센터(Center of Excellence)로 선정된 이오스안과는 2015년 이래 3년간 총 6회에 걸쳐 난시교정 ICL 분석결과를 국내외 안과학회에 초청 발표했으며 지난 7월 3일, ICL 제조사인 STAAR社와 안내렌즈삽입술(ICL) 기술 개발 협약을 약속해 안내렌즈삽입술(ICL) 품질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자문과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다.

2019-07-19 15:44:22

김정현 원장

교통사고 후유증 호소 인원 증가 추세… 한의원 치료 도움 될 수 있어

국내 차량 보유대수가 2300만대를 돌파한 가운데, 늘어난 차량만큼이나 늘어난 교통사고, 그리고 그로 인해 유발할 수 있는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8년 12월 말 기준 국내 차량 등록 대수는 23,202,555대. 이는 2017년 대비 약 76만 4천대93%)가 증가한 수치다. 그런데 이처럼 늘어난 차량대수 만큼이나 증가하고 있는 것이 바로 교통사고다.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인 2018년 교통사고 발생건수 약 122만건이며, 이로 인한 부상자수는 193만명으로 확인됐다. 이는 2017년 교통사고 발생건수 약 115만건, 부상자수 약 180만명 대비 각각 6%, 7.2%가 상승한 모양새다.아울러 이런 교통사고로 인한 전체 부상자 중 경상 이하 단순부상신고자는 약 190만명으로 전체 부상자의 98% 가량에 달했다. 다시 말해 이는 교통사고의 유형 대부분이 접촉 사고 등 가벼운 경우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그런데 이러한 가벼운 교통사고 이후 당장의 외상이나 이상 소견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이후 각종 통증 및 심리적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교통사고후유증이다.교통사고후유증이란, 사고 직후 외상이 없었고, MRI나 엑스레이 등 검사상에서도 별다른 이상소견이 나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수일에서 길게는 수개월 이후에 허리나 목, 관절 등에서 통증이 나타나고, 신경·정서적 질환이 나타나는 것을 총칭하는 표현이다.교통사고후유증은 크게 근골격계 이상, 신경계 이상, 장기 손상, 심리적 내상 4개 군으로 분류하며, 각기 목·어깨·허리 등 경척추관절통증, 어지러움·이명·두통 및 현기증, 호흡기장애·소화불량, 기억력감퇴·우울증·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한의학에서는 이러한 교통사고후유증 증상을 유발하는 근본 원인으로 어혈(瘀血)을 꼽는다. 죽은 피의 덩어리 정도로 볼 수 있는 어혈(瘀血)은 교통사고 시 받은 물리적 충격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이러한 어혈이 혈류 내 잔류하면서, 바른 기혈의 순환을 막는 등 각종 교통사고후유증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 것.예부터 어혈은 백병필어(百病必瘀)라 해 만병의 근원 중 하나로 보는만큼, 교통사고후유증 치료는 이러한 어혈을 제거하고, 사고시 틀어진 체내 균형을 바로 잡아 근본적 회복을 이룰 수 있도록 치료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한의학에서는 이에 대해 탕약, 환약 등 내치(內治)와 침, 약침, 물리치료, 추나요법 등 외치(外治)를 병행해서 교통사고후유증을 치료하고 있으며, 한의원에서도 자동차보험 치료가 가능해 침, 뜸, 추나, 한약 등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모두 자보치료로 받을 수 있다.도움말: 단아안한의원 부산 사하점 이화한의원 김정현 원장

2019-07-19 13:56:36

김옥경 원장

여름방학, 소아 어린이 치아교정 적기…유아 주걱턱은 6개월 정도 소요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됨과 동시의 아이들의 방학 시즌이 시작되었다. 무엇보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라면 1년에 한 번뿐인 아이들의 여름 방학 시기를 활용해 그동안 시간적 여유가 없어 하지 못했던 일들을 서둘러 처리하고자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특히나 아이들의 방학을 맞이한 이 시기에 어린이 교정 치료를 고려하는 부모들이 많다. 먼저 치열이 고르지 못하거나, 혹은 부정교합이 나타난 아이의 증상을 적절하게 해소시켜줄 수 있는 교정 치과를 찾기도 해야 하고, 우리 아이가 교정 치료를 받아도 되는 시기인지 상담을 받기도 해야 한다. 교정 치료는 상담부터 검사, 진단, 교정 장치 제작 및 부착까지 꽤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방학 시즌을 이용해 어린이 교정 치료를 고려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어린이들의 유치열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부정교합 중에 하나가 바로 주걱턱 반대교합이다. 특히나 해당 증상의 경우 유전적인 원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주걱턱을 가진 경우라면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이 평균 80% 이상으로 높은 유전력을 가진다. 특히 물론 어린이들의 경우 외관상으로는 주걱턱 양상이 아니더라도 반대교합이 있을 수 있다. 그로 인해 아이의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하기 십상인데, 적절한 교정 시기를 놓칠 경우 치료기간이 점점 더 길어지고 복잡해 질 수 있다.방치된 어린이 부정교합은 외모에 한창 민감한 시기인 사춘기에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부자연스러운 얼굴형, 부정확한 발음, 저작 기능 약화 등 연쇄적인 문제가 따를 수도 있다. 유아에게 나타나는 반대교합 증상은 향후 상악의 열성장을 가져오고, 하악의 과성장을 유도하기 때문에 턱이 과성장되는 방향으로 자리를 잡기 전에 어린 나이에 일찍 주걱턱 예방 교정을 통해 유치열의 반대교합을 고쳐주는 것이 중요하다.소아 주걱턱 교정의 경우 아이의 특성이나 성장 속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주걱턱 예방 교정은 아이의 사회성이 발달해 교정 치료에 대한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는 '만 4세'부터 '만 7세' 사이가 적절하다. 그러나 '만 7세'가 넘어서게 되면 아이들의 두개골과 안면뼈의 성장 방향이 결정되는 시기인 만큼 두개저의 성장이 끝나는 시기 이전에 일찍 치료 해야 턱의 과성장을 막고 골격적으로 안정적인 주걱턱 예방 교정이 가능하다.이에 대해 오리건치과 치아교정 전문의 김옥경 원장은 "소아 주걱턱 예방 교정 치료의 경우 성인이 되어 하는 2년 간의 교정 치료와는 달리,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로 주걱턱으로 성장할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그런 만큼 소아 교정 적정 시기를 놓치지 않으려면 아이와 함께 6개월 간격으로 치과에 방문해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

2019-07-19 11:36:32

감상진 원장

소화불량 설사 변비 등 다양한 위장질환 원인 담적병 증후군일 수 있어

서울에 살고 있는 S씨는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 고생하고 있다. 이전에도 소화불량이 나타난 적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증상이 나아졌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고 설사나 변비 같은 위장질환 증상이나 두통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해 더욱 괴로워졌다.이렇게 S씨처럼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 위장질환 증상이나 이와 함께 동반되는 두통이나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느끼고 있다면 담적병이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의 조언이다.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노원점 감상진 원장은 "담적은 담이 뭉쳐있는 것을 말하는 순수한 한의학용어이다. 담적이 있다면 보통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같은 위장질환들이 나타나는데 악화되면 신경계, 순환계, 비뇨•생식계 등에 영향을 줘 두통이나 어지럼증, 어깨 결림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렇게 담적으로 인해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을 총칭해 담적병이라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담적병이 있으면 전신에 걸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이 때 담적이 발생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담적이 발생한 원인은 위장 기능의 저하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그의 설명에 따르면 스트레스나 피로 등의 영향을 받으면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는데 이때 위벽이 얇아지고 위 점막의 근육층 또한 탄력과 운동성을 잃고 늘어지게 된다. 또한 위장 기능 저하로 소화되지 못하고 남아있던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가 발생한다. 이렇게 발생한 가스가 위를 부풀게 해 담적이 발생한다는 설명이다.다만 담적 진단을 위해선 시간에 따른 심박의 주기적인 변화를 분석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계의 균형을 확인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와 정확한 상담을 통해 생활습관, 스트레스 정도 등을 파악해야 한다. 복진과 맥진 등의 한의학적 기본검사도 필요하다. 한방에서는 진단 후 저하된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줄 수 있는 근본치료에 집중한다. 치료탕약, 약침, 경혈자극치료 등을 통해 담적병의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도록 힘쓴다.소화불량, 명치통증 등의 증상으로 인한 처방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이 실조되어 위장의 운동성 문제와 두통, 우울증, 불면증 등의 증상이 있을 때 처방 등이 개인에 맞게 적합하게 이뤄지도록 한다. 또 속 쓰림, 뒤틀림 등의 통증이 있는 경우 역시 그에 맞는 염증제거에 주력해 처방한다.김 원장은 "보통 소화불량이나 설사, 변비 등의 위장질환 증상은 일상적으로 느낄 수 있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담적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라면 전신에 걸친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어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2019-07-19 11:22:20

이동은 원장

요실금 골반틀어짐 문제일수 있어, 교정과 근력 강화 중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소변이 찔끔 새오나오는 '요실금'. 이는 여성이라면 나이가 들어서 겪게 될지도 모른다고 알려져 있는 증상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젊은 여성 사이에서도 요실금증세가 종종 보이게 되면서 연령에 상관없이 관심을 가지고 치료를 해야 하는 질환이다.요실금증상은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도 불편함이지만 수치심으로 인한 자존감 결여 등으로 삶의 질을 크게 떨어트린다. 참고 견딜게 아니라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수미르한의원 이동은 원장은 "여성요실금은 노화 및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겪으면서 약해진 골반 근육의 영향으로 나타날 수 있다. 지지대 역할을 해주고 있던 근육이 약해지면서 요도 괄약근이 느슨해지는 것이다. 이렇게 소변을 제어하는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 문제다."라고 설명했다.이어 "임신, 출산 과정에서 골반 구조가 틀어져 균형이 맞지 않게 된 것도 근육이 약해지는 주요 요실금원인이다. 이에 치료를 위해서는 약해진 골반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요실금치료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이에 골반과 관련 근육의 기능을 다시 되찾게 하는 재활치료가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골반의 균형 상태를 확인하는 것에서 부터 교정치료로 틀어짐을 바로 잡아준 뒤, 특수기구 운동으로 근력강화에 힘써야 요실금의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이 외에 한의학에서는 한약처방으로 방광의 수축과 이완 작용 등 떨어진 기능을 회복하는데 집중해 치료에 주력한다. 근본적인 원인에 맞는 정확한 처방과 섬세한 치료가 가능해야 증상회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자신의 증상에 맞는 교정치료 등으로 정확히 적용되면 신체의 밸런스가 회복되고 점차적으로 요실금증상이 개선되면서 통증이나 비만 개선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개인의 증상과 체질 건강상태 등을 정확히 고려해 정확한 처방과 치료가 이뤄져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이 원장은 "요실금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고 있는 골반저근과 탄력이 떨어진 골반 근육을 강화시키는 치료는 매우 중요하다. 이와 함께 개인의 증상에 맞는 생활습관을 습득해 이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2019-07-18 18:37:45

김신형 원장

괴로운 역류성식도염 증상, 원인파악 및 개선 중요

병은 생명에 위협이 되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많다. 그렇다고 생명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면 쉽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환자에게 정신적, 신체적으로 큰 고통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역류성식도염 역시 생명에 위협은 되지 않지만 환자를 힘들게 한다는 점에서 빠르게 치료가 필요한 병이다. 하지만 재발이 자주 되고 치료가 쉽지 않아 환자를 힘들게 하기도 한다. 자연적으로는 잘 해결이 되지 않기 때문에 재발을 막는 노력이 필요하다.위편장쾌 네트워크 대구점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은 "보통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이용되는 제산제는 위산의 과다를 막고 위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단순히 역류성식도염 원인을 이것만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이어 "이밖에도 담적과 위무력증으로 인해 위장에 문제가 발생하면 하부식도괄약근에 영향을 주어 역류를 막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 때가 많다. 그래서 위산의 과다를 막는 역류성식도염 치료가 아니라 원인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근본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하부식도괄약근은 위장과 식도 사이에 있어 식도를 통해 내려온 음식물이 위장으로 내려가는 통로인 동시에 위장의 내용물이나 위산의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담적이 있게 되면 위장근육이 붓고 딱딱해져서 위장내 음식물 배출 속도가 느려져 위장내부압력이 증가해 하부식도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역류성식도염의 근본원인이 되는 것이다.역류성식도염 치료를 위해 한의학에서는 근본원인을 환자의 담적, 위무력증으로 보고 위장의 기능문제 해결에 주력한다. 위장공능검사 등의 적절한 진단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데에 중점을 두고 치료한다.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섬세한 처방이 치료를 좌우하기 때문이다.즉 환자의 증상, 원인, 체질에 따른 한약처방으로 울체된 기를 풀고 자율신경 안정과 위장 건강을 회복에 힘쓴다.김 원장은 "흉통, 복통, 인후부 불쾌감, 쉰 목소리, 목이물감 등의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역류성식도염을 재발 증상 없이 극복하기 위해서는 근본 원인까지 파고들어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담적 제거를 중점으로 위식도 역류를 감소시키고 식도 청소율을 향상시킨다면 식도점막을 보호함으로써 개선에 이로울 수 있다. 또한 재발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자신의 증상에 맞는 식습관 및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19-07-18 17:55:18

공현식 원장

[칼럼] 재발 빈번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적합한 해결 방법 요구돼

노출이 심해지는 여름에는 무리한 체중감량으로 변비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변비와 함께 설사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즉 며칠은 변비, 또 며칠은 설사가 나타나거나 심하면 하루에도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는 경우다.만약 설사와 변비가 불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가 필요하다. 이때 설사와 변비 말고도 복통, 복부팽만감, 배에서 물소리 등의 증상이 두 가지 이상 나타날 때가 많다. 이로 인해 중요한 순간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과민성대장증후군은 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도 자주 발견된다. 시험을 앞두고 과도한 긴장을 했을 때 배가 아파오는 것이다. 이때 시험 시간 중 몇 번이고 화장실에 가야하는 등 집중력 저하를 불러오게 되어 중요한 시험을 망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이 특히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잦은 재발 때문이다. 치료를 받고 약을 먹어도 설사나 통증, 변비는 물론이고 속이 더부룩한 증상, 배에 가스가 차는 증상, 화장실에 자주 갈 수밖에 없게 되는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되기 때문이다.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의 잦은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원인 치료와 함께 다양한 증상의 해결이 필요하며, 생활습관도 함께 개선되어야 한다. 불규칙한 식습관이나 불량한 음식섭취 습관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것이며,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이때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은 내시경 등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질적인 문제는 아니다. 그래서 대장내시경검사를 진행 해봐도 원인을 찾을 수 없다. 단순히 증상의 경감을 위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지만 재발 때문에 고생할 수 있다. 이때 근본원인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으로 장의 기능적인 부분을 파악해야 한다.장의 기능문제는 위장공능검사와 같은 기능검사로 파악할 수 있다. 위장공능검사는 정상인과 비교를 통해 환자의 장의 상태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찾는데 필요한 검사다. 특히 위장의 움직이는 힘(파워)은 좋은지, 음식물이 아래 소장 쪽으로 원활하게 배출이 되는지, 자율신경(부교감=미주신경, 교감신경)의 기능이 양호지, 위나 장의 수축 팽창이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지는지 등의 문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한의학에서는 진단 후 환자의 상태에 따른 한약처방 등으로 장의 기능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한다. 장과 관련된 경혈에 특정 주파수로 지속적인 자극을 주는 경락신경자극술도 적용한다. 미주신경을 간접적으로 자극하여 부교감 신경을 원활하게 하는데 쓰인다. 다만 이러한 한방치료는 개인의 현상태와 체질 등을 고려해 정확히 처방되어야 효과를 얻을 수 있기에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이 요구된다.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는 원인을 제거하고 다양한 증상을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이때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식습관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재발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 효과적으로 체계적인 치료와 함께 적절한 관리를 진행한다면 지긋지긋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재발에서 벗어나는데 이롭다.도움말: 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인천 부평점 공현식 원장

2019-07-17 19:58:59

박제욱 원장

발에 땀이 많이나는 이유, 다한증 원인 파악 후 치료 나서야

발에 유난히 땀이 많은 이들이 있다. 땀이 많이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적당한 땀을 흘리는 것은 건강을 위해 좋은 현상이다. 하지만 땀이 필요이상으로 많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다한증이라고 한다. 이러한 다한증은 손, 발 같은 곳에서 국소적으로 땀이 많은 나는 경우는 국소다한증, 전신적으로 땀이 많은 경우는 전신다한증으로 분류할 수 있다.땀에는 수분, 마그네슘, 염분, 지방산, 철로 이뤄져 있는데 다한증으로 인해 과도하게 땀을 흘리게 되면 우리 몸에 있는 여러 가지 무기질이 소실되며 신체가 허약해진다. 또한 다한증은 겉으로 드러나는 통증은 없지만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함을 준다.손에 땀이 많이 나는 손다한증의 경우에는 손에서 과도하게 땀이 나 악수하는 것을 꺼리기도 하고, 연필이나 볼펜을 잡을 때 땀 때문에 미끄러질 수 있어 집중력이 흐트러지기도 한다. 또한 발에 땀이 많이 나는 발다한증의 경우에는 양말이 젖을 만큼 땀이 과다해 미관상 좋지 않고, 악취까지 유발할 수 있다.이에 다한증한의원 경희정원 박제욱 원장은 "다한증치료를 하려면 우선 다한증원인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한방에서 보는 원인은 심장이 허해서 나는 열 '심허열'이다. 이로 인해 몸에 열이 많아지면서 땀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이다. 원인을 바로잡는데 주력한 치료가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한의학에서는 다한증의 또다른 원인은 비위의 습열, 심답허검, 간기울결, 허냉형 다한 등이다. 증상의 원인과 개인 체질 등을 파악해 정확히 처방된 한약으로 치료한다. 침구치료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아주는 치료로 탕약의 효과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다만 한방치료는 정확한 처방이 이뤄지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기에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진단을 요한다.마지막으로 박 원장은 "환자별로 맞춤 한약으로 다한증원인을 제거한다면 증상개선과 함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건강 개선에도 이롭다. 정확한 처방이 중요하기에 체계적인 진단과정도 필요하다. 또한 증상에 맞는 개인생활습관 습득과 유지를 통해 재발을 막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9-07-17 15:53:38

김삼기 원장

[칼럼] 지속적인 목이물감과 마른기침, '매핵기'가 문제일 수 있어

기나긴 장마가 이어지던 예전과 달리 요즘은 특정 지역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는 국지성호우 형태를 보이고 있다. 돌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경우가 많아 평소 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예상치 못한 비에 제대로 준비를 하지 못해 때 아닌 감기증상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때문에 요즘에도 기침 같은 증상을 보이는 이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기침은 꼭 감기로 인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이는 '매핵기'로 인한 증상일 수 있다는 전문가의 조언이다.한의학적 병증인 매핵기는 매핵, 즉 매실의 씨앗이 목에 걸린 느낌이라는 뜻이다. 인후 부위가 답답하고 목이 컬컬하고 가래가 자주 끼는 증상이 나타난다."며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 감기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 지속적인 마른기침, 목이물감을 느끼고 있다면 매핵기를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매핵기가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에 따르면 칠정(스트레스)이 울결 되어 매핵기가 발행한다고 했다. 이는 현대학적인 병명으로는 역류성식도염과 역류성후두염으로 볼 수 있다. 소화불량으로 인해 위산이 역류되거나 가스로 인해 흉격과 식도가 압박되어 매핵기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인후의 병은 모두 '화'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이는 염증을 뜻하는 것으로 현대 의학적으로는 만성인후염, 비염, 편도선염, 감기로 인한 후유증 등으로 인해 실질 인후 점막 염증이 발생한 경우를 들 수 있다.때문에 매핵기를 치료하기 위해선 정밀 진단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염증치료와 함께 필요하다면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설문검사와 인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내시경 검사 그리고 복진, 맥진 등의 진단법을 고루 활용해 진단할 필요가 있다.한의학에서는 환자의 체질과 매핵기 발병 원인에 따라 치료탕약을 통해 매핵기 증상에 따른 처방에 집중한다. 소화불량이 문제가 되어 생긴 매핵기에는 위장의 운동성을 높여주는 탕약을 처방하고 점막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소염작용이 있는 형개, 연교, 치자 등을 더해 비염과 인후염 등에 맞는 처방을 한다.이외에도 약침이나 비강 및 구강치료 등도 병행한다. 이러한 한방치료를 통해 좋은 매핵기 치료결과를 얻기 위해선 개인의 특이사항에 맞는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어야 가능하고 그에 맞는 치료가 섬세하게 이뤄져야 큰 효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마른기침과 목이물감을 느끼고 있다면 매핵기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이후 매핵기 발병 원인에 따른 맞춤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길 권장한다.글.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

2019-07-17 11:14:19

연자육

핑거루트·시서스·연자육, 다이어트에 좋은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

요즘 뜨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핑거루트, 연자육, 시서스가 주목받고 있다. 다이어트를 위해 많은 보조제와 약 등을 찾지만 부작용 등이 문제가 되다보니 요즘은 천연 식품을 이용한 다이어트에 주목하는 분위기에서 위 3가지 식품이 각광받고 있다.◆핑거루트핑거루트는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식물로 사람의 손가락과 비슷하게 생겨 '핑거루트'라고 한다. 핑거루트에는 판두라틴 성분이 풍부하다. 판두라틴은 축적된 지방을 없애고,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해해 다이어트를 돕는다. 핑거루트는 말렸을 때 영양성분이 응축되기 때문에 적게 먹어도 판두라틴의 효과를 볼 수 있다.핑거루트가 화제가 되면서 핑거루트 파는 곳도 많아졌다. 이에 핑거루트 분말부터 시작해 핑거루트 차, 환 등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핑거루트를 먹는 특별한 방법은 없지만 다이어트 식품으로 이용할 때에는 핑거루트 차를 자주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핑거루트는 하루에 약 44g만 먹는 것을 추천한다.◆연자육연자육은 연꽃의 씨앗이다. 연자육을 먹으면 노폐물을 배출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당뇨예방, 설사 완화 등의 효능이 있다. 연자육은 단단해서 그냥 먹기 힘들다. 따라서 연자육은 밥이나 조림으로 먹는 것이 좋다. 연자육 차를 꾸준히 마시고, 음식에도 넣어서 먹으면 된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부작용이 생긴다. 연자육을 너무 많이 먹으면 복통을 유발할 수 있고, 하루 권장 섭취량은 약 30알 미만이다.◆시서스시서스는 호주가 원산지인 식물이다. 각종 다이어트 보조제에 함유된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미 다른 나라에서는 다이어트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서스는 식욕을 조절해준다. 또 시서스의 세로토닌 성분은 에너지 소비를 도와 몸매관리에 좋을 뿐만 아니라 심신도 안정시킨다.시서스는 주로 가루로 먹게 된다. 시서스 분말은 커피와 비슷하게 생겼다. 시서스 분말을 물에 타서 마시는 것으로 다이어트는 충분히 가능하다. 시서스의 부작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과다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가 발생할 수 있다. 임산부 역시 시서스를 조심하는 것이 좋다.

2019-07-17 09:25:58

돌연사 위험 높은 중년층 건강, 콜레스테롤 관리에 도움 주는 '쿠바산 폴리코사놀'로 지킨다

40대 이상 중/장년층 남성의 경우 20~30대 젊은 사람 또는 여성에 비해 급성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이 돌연사를 일으키는 심뇌혈관질환이 발병할 가능성이 매우 높게 나타난다. 야근 및 잦은 회식 등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기 쉽기 때문이다. 운동부족과 스트레스에 과다 노출되는 것도 40대 이상 남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다.실제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장시간노동으로심혈관질환이 발생한 남성의 비율이 1.4~10.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0.5~3.3%인 여성 대비 2~3배가량 높은 수치다. 2017년 통계청 자료에서도 허혈성 심장 질환이 발병해 사망한 남성(30.7명)이 여성(25.0명)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돌연사를 유발하는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는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이 지목된다. LDL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축적되면 혈관을 막게 돼 혈액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급성심근경색은 대개 급격한 통증과 함께 찾아오며, 심할 경우 단시간에 사망할 수 있다. 따라서 질환이 생기기 전 콜레스테롤 수치를 꾸준하게 관리해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꾸준한 운동과 철저한 식습관 관리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상 범위로 유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중/장년층의 상당수는 과도한 업무량 때문에 운동하기가 여의치 않고, 회식 등 단체 생활도 빠질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에는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하게 섭취해 콜레스테롤을 관리해도 좋다.최근 중/장년층 사이에 인기가 좋은 건강기능식품은 '쿠바산 폴리코사놀'이다. 장수 국가로 유명한 쿠바인들의 장수 비결로 꼽히는 성분으로, LDL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및 HDL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폴리코사놀은 원료로 사용된 폴리코사놀의 종류에 따라 효능에 큰 차이를 보인다. 따라서 폴리코사놀을 섭취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받고자 할 때는 제품에 함유된 원료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현재 국내 식약처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한 폴리코사놀은 쿠바산 사탕수수의 잎과 줄기에서 추출하여 정제한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 유일하다. '쿠바산 폴리코사놀' 외 다른 식물에서 얻은 폴리코사놀과 다른 원산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의 기능성은 아직까지 식약처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했다.식물가루나 즙 등 '일반식품' 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기능이 있는 것처럼 표기한 사례도 상당하다. 하지만 식약처의 인정을 받지 못한 일반 식품을 통해폴리코사놀을 섭취하는 것은개선 효과를기대하기 어렵다.

2019-07-17 06:00:00

김지은 원장

소화불량 증상 재발 막는 효과적인 치료 필요  

야근과 회식이 많은 바쁜 직장인들은 식사 시간이 불규칙해질 수밖에 없다. 또한 바쁜 업무 때문에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할 때도 많아 소화불량 등의 위장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많다.소화불량으로 인해 체기, 식후 답답함, 복부 팽만감, 트림, 구역감, 구토 등의 소화불량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때 밥을 먹으면 더 심해지는 소화불량 증상 때문에 환자를 더욱 힘들게 한다. 그렇다고 밥을 먹지 않게 되면 하루 정도는 괜찮지만 오래되면 하루 종일 힘이 없고 몸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단순히 소화불량 증상 때문에 금식을 하는 것 보다는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하지만 전 국민의 1/5 가량이 의료기관을 찾게 할 만큼 흔하면서도 일상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소화불량은 치료가 쉽지 않다. 위장내시경 검사를 받아 봐도 별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어 소화제에 의존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과가 떨어진다.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영등포점 김지은 원장은 "특히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야근, 회식, 야식, 흡연 등은 소화불량의 대표적인 원인 중에 하나다. 하지만 단순히 이것만 피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먼저 생활습관과 식습관 개선을 위한 노력을 시작해야 하며, 체계적인 소화불량 진단과 치료 역시 동시에 이루어져야 증상에 의한 다양한 재발 현상 없이 극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이어 "소화불량 진단 중에 위장 내시경으로도 원인을 찾을 수 없을 때에는 위장의 기능문제를 의심해봐야 한다. 위장공능검사와 같은 기능 문제를 진단할 수 있는 과정과 함께 체계적인 진단을 통해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환자의 위장이나 대장기능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위장공능검사는 위와 장의 운동성과 신경적인 문제를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 음식물이 아래 소장 쪽으로 원활하게 배출이 되는가?, 내 위장의 움직이는 힘(파워)은 좋은가?, 위장의 움직임이 원활한가?, 위나 장을 지배하는 자율신경(부교감=미주신경, 교감신경)의 기능이 양호한가?, 위나 장의 연동운동(수축 팽창)이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지는가? 등의 문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김 원장은 "이러한 검사는 이러한 환자의 위장상태를 정상인과 비교해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위장의 기능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 검사 전 6시간은 금식을 진행해야 한다. 또한 식사 전, 후의 정확한 위장상태를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검사 중간에 식사가 진행된다."고 말했다.한의학에서는 정확한 진단 후 탕약처방이나 경락신경자극 등의 치료로 위장기능 강화에 주력한다. 개인에 맞는 정확한 처방으로 소화불량과 함께 만성피로, 두통 등을 개선하는데도 힘쓴다. 경락신경자극술은 위장과 관련된 경혈에 전기자극을 주는 한방치료방법으로 경락학적 신경학적인 역할을 한다. 다만 한방치료는 개인 특이사항에 맞는 정확한 처방과 치료가 적용되어야 역효과 없이 개선에 충분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김 원장은 "원인을 제거하는 소화불량 치료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스 해소 등의 생활습관 관리도 실시되어야 한다. 적절한 관리를 함께 진행할 수 있다면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재발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2019-07-16 18:13:32

박수환 원장

곤지름, 신속한 치료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곤지름은 사람마다 증상은 다르게 발생한다. 분홍색, 흰색을 띠는 돌기가 다양한 크기로 나타나며 그 모양이 닭 벼슬, 브로콜리 등 다양한 형태를 보인다. 이러한 증상들을 발견하였다면 빠른 시일 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하지만 곤지름은 환부의 특성 상 남에게 드러내지 못하고 치료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상 방치는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단순한 접촉으로도 전염될 수 있기에 방치는 금물이다.이에 대해 삼성동 나인비뇨기과 박수환 원장은 "곤지름 증상을 방치하면 곤지름의 수가 많아져 범위가 넓어지는 것은 물론 조금만 스쳐도 출혈과 분비물이 유발되기 때문에 환자에게 상당한 혐오감,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며 "또한 간혹 개인에 따라 곤지름이 악성종양으로 연결되어 음경암, 항문암 등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기에 악화되기 전 신속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곤지름은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요구한다. 다른 유사한 증상과 구분이 되야 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육안으로 진단하는 것 보다 관련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파악한 뒤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그의 설명에 따르면 PCR검사 등을 통해 빠르게 증상 구분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혈액검사, 유전자 증폭검사 등을 통해 정확히 진단한 후 크기나 상태에 따른 치료가 이뤄진다. 곤지름 크기가 어느 정도 커진 상태라면 레이저를 통한 물리적 제거술이 이뤄진다. 또는 냉동요법도 사용될 수 있는데, 이는 냉동질소로 환부를 얼린 후 곤지름을 흉터 없이 치료하는 방법이다. 크기가 크지 않다면 약물치료가 적용된다.다만 어떤 치료 방법을 적용하더라도 꾸준한 경과관찰이 필요하다. 이는 곤지름이 HPV라고 불리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 질환이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병변을 제거하여도 피부 점막에 HPV가 잠복해 있을 가능성이 높다.이에 곤지름을 제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치료가 함께 이뤄질 필요가 있다. 즉 곤지름의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인 가다실9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9세 이상의 남성이면 접종 가능하고 해당 접종으로 곤지름 등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한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

2019-07-16 18:11:33

이희재 원장

'교통사고후유증' 방치 말고 적절한 치료 빠르게 나서야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해 꽃 피우지 못한 생명들이 목숨을 잃는 사건들이 다수 뉴스에 보도되면서 희생자들을 기리는 한편, 처벌 수위를 높이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사태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음주로 인한 사고는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또한 이러한 음주운전뿐만이 아니더라도, 교통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사고는 언제나 예고 없이 생겨나기 마련이며, 운전자와 보행자가 신중하게 유의하며 다니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나 교통사고가 난다면 신체에 크고 작은 충격을 입게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지 않은 사고를 당했을 때 몸에 어떠한 통증이 없으면 이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나 작은 사고에 당장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사고 이후를 유의해서 살펴보는 것이 좋다.교통사고 후에 큰 외상이 없다는 이유로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 높은 확률로 다양한 교통사고후유증을 겪게 된다. 교통사고후유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허리통증, 피로, 무기력함, 어지럼증, 메스꺼움, 두통, 구토감, 다리저림, 기억력 감퇴, 불면증 등이 있다.강남교통사고한의원 더의선한의원 이희재 원장은 "교통사고는 그 규모가 적고, 사고 후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뒤늦게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어 안심은 금물이다. 따라서 사고 직후 아무 증상이 없어도 관련 한의원 등 병원을 찾아 사소한 신체변화까지 정확하게 검사 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또 체계적인 검사와 원인 치료가 이뤄져야 하고, 절대 안정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 입원치료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치료가 요구된다."고 말했다.한의학에서는 교통사고후유증에 대한 한방치료 시 한약을 통한 정확한 처방에 주력한다. 교통사고후유증의 원인을 어혈로 보고 이를 제거하는 데 집중한다. 교통사고에 의해 발생된 어혈은 덩어리지어 가슴, 심장, 뇌 등 전신을 돌아다니며 경락이나 혈액의 흐름을 막아 병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기에 이를 제거하고 장기적인 후유증을 예방하는데 힘쓴다. 한약과 함께 면역기능을 위한 봉침, 기혈순환을 위한 침, 온열적 자극을 통해 신체 기능 회복을 돕는 뜸, 뼈를 바로잡는 교정치료 등도 개인에 따라 적용한다.한편, 정확한 처방은 개인의 통증 제거와 함께 건강상태를 보완할 수 있어 신체기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한방에서 처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다. 반대로 이에 어긋나거나 과한 치료가 이뤄지면 오히려 역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2019-07-16 17:09:48

김용석 원장

대구여성아이병원 난소 양성종양 정기검진으로 빠른 치료

난소에는 다양한 종류의 종양이 발생할 수 있는데 크게 암에 해당하는 악성 종양과 암이 아닌 양성종양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즉 난소의 양성종양이란 암이 아닌 형태의 종양을 의미한다. 난소종양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그러나 지속적인 배란이나 외부 자극에 의해 난소 표면에 상처가 생기면 난소 상피세포가 난소 내부로 들어가면서 주머니를 만들고, 이 속에 액체가 고여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이것이 낭종이 발생된다는 가설이 가장 유력하다.난소종양의 크기가 직경 7~8cm 이상으로 커지기 전에는 보통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나, 증상이 있는 경우 하복부 통증, 요통, 빈뇨, 심한 복통, 소화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정기검진 통한 난소 양성종양의 검사일반적으로 무증상이기 때문에 정기검진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가장 기본적으로는 골반 신체검사와 초음파검사가 많이 이용된다.▷골반신체검사부인과의 가장 기본적인 진찰로 내진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유관 또는 촉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은 종양인 경우 골반 신체검사만으로 확인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다.▷초음파검사복부 초음파와 질 초음파 두 종류가 있다. 초음파 촬영을 통해 종양의 위치, 크기, 내부 구성 등을 비교적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복부 초음파를 통해 골반 내 장기와 복부 및 후 복막의 구조물을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방광을 채워야 하는 불편감이 있고 난소의 세밀한 구조를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질 초음파는 난소의 세밀한 구조에 대한 고해상도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혈액검사악성 종양인 경우 혈중 종양표지자가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기타 검사종양이 악성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좀 더 정확한 검사를 위해 컴퓨터단층촬영(CT)나 자기공명영상(MRI)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유형에 따른 난소 양성종양 치료의 결정양성 난소 종양의 치료 여부의 판정은 증상의 유무, 환자의 연령, 종양의 크기. 악성 가능성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젊은 연령층의 작은 기능성 난소 낭종의 경우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많아 주기적 관찰만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종양의 크기가 크거나 악성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 나타난 종양은 좀 더 세밀한 주의와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된다.▷보존적 요법젊은 여성층에서 단순 기능성 낭종이 발생된 경우 2~3개월 후 다시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는 등 주기적 관찰을 하게 된다. 또한 이 경우에는 배란 억제제인 피임약이 낭종의 소실을 빠르게 하기도 한다.▷수술적 요법개복 수술과 복강경 수술이 있다. 악성 종양의 경우 자궁절제술 및 복강 내 생검을 위해 개복수술을 진행합니다. 복강경 수술의 경우 개복 수술에 비해 재원기간의 단축, 빠른 회복, 적은 합병증, 작은 수술 상처 등의 장점이 있다.◇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 수술 시 회복기간 일주일양성 종양으로 수술한 경우, 며칠간 수술로 인한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일주일 내에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며 수술로 인한 후유증은 거의 없다. 난소 양성종양의 예방 방법은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크기 증가로 인한 여러 가지 합병증 및 부작용을 고려했을 때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므로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이 필요하다. 도움말 = 대구여성아이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김용석 원장

2019-07-16 14:16:42

김태현 원장

젊은층 척추질환 환자 증가, 추나요법으로 치료가능

허리디스크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내용을 보면, 2015년 189만 688명이었던 허리디스크 환자수가 지난해에는 197만 8525명으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처럼 허리디스크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데에는 젊은 층 환자의 증가도 일조하고 있다.척추질환의 경우 과거에는 주로 중장년층 이상의 환자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남녀노소의 구분이 없어져 젊은층 환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조사 내용을 연령별로 보면, 20대 허리디스크 환자의 요양급여비용총액이 2015년 309억 7917만원에서 2018년 313억 8949만원으로 증가하였다.이 처럼 젊은 층의 척추질환자수가 증가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생활패턴의 변화 때문이다.야외활동 시간은 줄고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공부하기 위해 책상에 앉아 있으며, 장시간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 등을 사용하다보니 척추에 무리를 주게 된다.특히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습관은 허리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2017년 보건복지부 통계를 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앉아 있는 시간은 8.2시간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오래 앉아있게 되면 신체의 하중 대부분을 허리가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허리에 심한 부담을 주게 된다.이러한 허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리를 꼬고 앉거나 허리를 굽히는 등의 동작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올바르지 못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게 되면 허리디스크뿐만 아니라 척추엽굽음증(척추측만증) 등의 질환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앉아있는 동안 틈틈이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 긴장상태를 이완시키고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척추측만증 등과 같이 근골격계 질환의 경우 대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비수술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추나요법을 들 수 있다.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직접 손이나 신체를 이용해 밀고 당겨서 비틀린 척추나 관절 등을 바르게 교정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추나요법에 대해 강서구 화곡역 맑은숲365한의원 강서점 김태현 원장은 "한방에서 추나요법은 경락, 기혈 등의 조절을 통해 신체의 평형이 깨진 병리적 변화를 해결한다. 특히 골격 구조에 있어서의 비정상적인 변화를 교정하여 구조적인 균형을 유지하도록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수기요법이다."며 "개인의 체질과 체형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진행되고 인체의 균형을 바로잡고 통증을 개선하는 치료법이다."고 설명했다.한편 한방 추나요법은 2019년 4월부터 건강보험적용이 이루어졌다. 이전까지는 건강보험 비보험급여에 해당하기 때문에 한의원에서 목, 허리통증 등 치료를 진행할 때 환자는 상당한 비용부담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급여대상이 되어 1회 1만원~3만원으로 본인부담금이 지불되며, 연간 20회 안에서 추나요법을 받을 수 있다.

2019-07-16 13:29:18

송대욱 원장

편두통 치료, 한의학적 접근은 어떻게 이뤄지나

업무 때문에 매일 야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렇게 특별한 이유 없이 한 쪽 머리가 쑤시듯 통증을 느끼는 편두통에 시달리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러한 편두통 증상은 오래 치료하지 않고 버티면 다양한 증상들이 동반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메스꺼움이나 구토다.이처럼 제대로 편두통 치료를 하지 않고 진통제만 먹다가 치료가 더 어려워졌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수면 부족, 피로,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잦은 편두통 증상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 것일까?종로한의원 덕수한의원 송대욱 원장은 "약국, 편의점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두통약에 의존하는 환자들이 많지만 이는 진통제일 뿐 편두통 의 원인을 해소하지는 못한다. 즉 편두통이 언제든 재발할 가능성을 남겨둔 셈이다. 따라서 메스꺼움, 구토,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이 더해지기 전에 정확한 편두통 원인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이어 그는 "편두통은 빛 소리 냄새에 민감해지는 전조증상이 있으며 박동이 뛰는 것 같은 '욱신욱신' 또는 '지끈지끈'한 통증이 4~72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증상을 해결하기 위한 한방치료법은 간기능 개선을 위한 치료에 집중한다."고 전했다.한방에서는 청간청뇌탕과 같은 탕약처방으로 간의 기능을 올려주고 머리를 맑게 하는 치료에 주력한다. 두통원인 치료 중 가장 주요한 과정을 간 기능 향상으로 보고 접근한다. 혈을 맑게 하는 것도 간의 작용이기에 담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두통이나 간 기능 저하로 생기는 두통에 적용한다. 어혈로 인해서도 두통이 발생하기에 개인에 따른 적합한 탕약처방이 적용된다.발효를 통해 약성을 순화시키고 체내에 적합하도록 처방하기도 한다. 이는 약에 대한 거부감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한의학에서는 내부 장기의 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한 환이나 혈을 맑게 하기 위한 약침,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필요한 추나요법 등도 적용한다.다만 이러한 한방치료는 환자의 체질과 원인에 따른 정확한 처방과 치료가 이뤄져야 효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둬야 한다.송대욱 원장은 "잦은 진통제 복용은 또 다른 두통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약의 남용이 일상생활에 끼치는 악영향을 고려해 최대한 이른 시기에 정확한 편두통 원인 진단 후 안전한 치료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맞는 처방을 찾는다면 편두통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9-07-16 13:17:26

잘보는 안과 김진선 원장

[밝은 눈 클리닉] 당뇨가 10년 되었어요. 안과검진은 처음입니다. 

◇ 당뇨가 있으면 눈이 어떻게 되나요?당뇨가 있으면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으로 인해 눈에 오는 합병증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당뇨망막병증은 증상이 없이 진행되며 실명을 야기할 수도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 당뇨가 몇 년이 되면 당뇨합병증이 생기나요?당뇨병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망막부종, 유리체출혈, 견인망막박리 등의 다양한 당뇨망막병증이 생겨 결국에는 실명에 이르게 될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의 발생은 당뇨병의 유병기간, 즉 당뇨병을 앓은 기간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당뇨병을 진단 받은 초기에는 당뇨망막병증은 드물지만, 당뇨병을 앓은 기간이 길수록 당뇨망막병증의 발생빈도도 증가하게 되는데 15년 이상 경과하면 거의 대부분 환자에서 당뇨망막병증이 생기게 됩니다. ◇ 당뇨합병증은 어떻게 진단하나요?안약을 사용해서 동공을 확대시킨 뒤 안과 현미경을 이용하여 망막검사를 시행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이 확인되면 추가적으로 망막단층촬영이나 형광안저혈관조영술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요즘은 진단검사 기술의 발달로 동공을 확대시키지 않아도 광각안저촬영으로 사진 한장 만으로도 손쉽게 당뇨망막병증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 당뇨망막병증이 생기면 어떤 증상이 생기나요?당뇨망막병증의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시력도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당뇨망막병증이 심해지면서 눈부심이 심해지거나, 시력이 서서히 저하될 수 있습니다. 눈 안에 출혈이 생기면 갑자기 시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생길 정도가 되면 이미 당뇨망막병증이 아주 많이 진행되어 있어, 아무리 치료를 하더라도 정상적인 시력을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그럼 당뇨 환자는 얼마나 자주 안과 검사를 받아야 합니까?당뇨병을 진단 받은 초기에는 1년에 한번씩 검사하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일단 당뇨망막병증이 생긴 것으로 진단을 받은 후에는 1년에 2~3회이상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이 있는 여성이 임신을 한 경우에도 3개월마다 안과적 검사를 받아야 하며, 분만 뒤 3~6개월 후에도 검사를 해야 합니다. ◇ 당뇨망막병증의 어떻게 치료합니까?당뇨망막병증은 병의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철저한 혈당조절 및 약물치료와 망막레이저 광응고술, 안구내 약물주사,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그 무엇보다 철저한 혈당조절 및 약물치료로 당뇨망막병증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기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 후에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하면망막레이저 광응고술, 즉 레이저를 이용해 눈 속에 출혈이 생기거나 신생혈관이 증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이 너무 심해서 안내 출혈이 쉽게 흡수가 되지 않거나, 망막박리가 발생한 경우에는 유리체망막 수술을 시행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치료하지 않으면 결국에 가서는 실명을 야기하는 질환입니다. 당뇨가 없어지는 병이 아닌 것처럼 당뇨망막병증도 발생하면 없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의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당뇨망막병증의 발생을 지연시킬 수도 있으며 실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 대구 잘보는안과 김진선 원장

2019-07-16 11:04:34

김윤회 원장

원인모를 입냄새, 문제는 위장에 있다?

최근 새로운 회사로 이직한 B씨(35세)는 고민이 있다. 직장동료들과 새로운 관계를 구축해가야 하는 시기이기에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입냄새가 나기 시작해 고민을 하고 있다. 이에 양치질을 열심히 해주고 구강청결제도 사용해봤지만 입냄새는 없어지지 않았다.이렇게 B씨 같이 없어지지 않는 원인모를 입냄새로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입냄새는 정밀 진단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전문가의 조언이다.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은 "입냄새는 구강의 위생 문제로만 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날 수 있다. 먼저 충치나 치주질환, 편도결석 등이 있을 때 날 수 있다. 또한 위장에 문제가 있어 입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역류성식도염, 변비 등의 위장질환이 입냄새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입냄새를 해결하려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를 위해 여러 단계에 걸친 정밀 검사가 요구된다. 인터스캔사 할리미터 등을 이용해 냄새의 정도를 수치로 정량화해 분석해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황화합물(VSC)의 농도를 파악한다. 객관적으로 냄새의 정도와 입냄새의 원인이 구강에 있는지 몸속의 문제로 나타나는 호기성구취인지를 판별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편도결석이나 후비루 여부를 파악하는 편도내시경검사, 설태의 색과 두께, 혀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는 설태 검사 등을 고루 활용해 진단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입냄새의 원인에 따른 치료로 탕약처방에 주력한다. 치료탕약은 소화기나 호흡기 등 내부 장기의 문제를 치료해 입냄새 개선에 집중한다. 즉 개인별로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이나 비염, 축농증 등의 증상 개선에 힘써 구취를 제거한다.이와 함께 한방에서는 입냄새 제거에 적합한 한약재를 증류하여 만든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거나 소염작용이 있는 약침액을 호흡기 점막에 주입하는 약침치료도 이뤄진다.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이를 통해 염증을 개선하면 비강 및 구강치료가 이뤄져 입냄새 개선 결과를 더 빠르게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한방치료는 개인의 건강상태와 체질 등을 고려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뤄져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 유념해야 한다.김 원장은 "입냄새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날 수 있다. 위장 문제나 구강 문제 등 불쾌한 냄새는 더욱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입냄새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원인증상을 유발하는 생활습관 개선도 꼭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에 맞는 생활습관 습득과 함께 정확한 치료가 이뤄져야 입냄새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2019-07-16 10:49:14

우성호 원장

역류성식도염 증상, 위장에 좋은 음식보다 근본 문제 찾아야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 지켜야 할 것이 몇 가지 있다. '잘 먹고, 잘 자고, 화장실에도 잘 가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 이 세 가지를 잘 지키면서 사는 이들을 보기는 그리 쉽지 않다.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일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잘 먹기도, 잘 자기도 어려워진다. 자연스럽게 배변을 보는 것도 쉽지 않아진다.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도 여러 가지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역류성식도염, 위염 등 다양한 위장 질환이다. 단순히 한끼를 때우는 게 중요해진 요즘, 시간을 지켜서 밥 한 끼 먹기도 힘든 이들에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증상이다. 여기에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대표적인 증상은 ▲ 입맛이 없어서 먹고 싶은 게 없다 ▲ 소화가 안 돼 음식 먹기가 싫다 ▲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린다 ▲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어지럽다 ▲ 트림이 나오고, 신물이 올라온다 ▲ 명치가 답답하고 통증이 있다 ▲ 배가 더부룩하다 ▲ 배를 눌러보면 아픈 부위가 있다 ▲ 평소에 소화제를 자주 먹는다 ▲ 목안이 답답하고 불편하다 ▲ 위장 수술 후 소화장애가 있다 ▲ 속이 자주 쓰려서 불편하다 등이다.이처럼 예상치 못한 질환에 걸린 이들은 계피나 울금 노니, 머위, 양배추 등 위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소화가 되지 않고 속이 쓰릴 때 임의로 위장약을 먹으며 나름대로 관리를 하기도 하지만 효과는 잠시뿐 오히려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허다하다.한의학에서는 이 같은 증상이 발생한 근본 원인에 주목하며 우리 몸에 쌓인 다양한 노폐물이 각종 장기 내벽에 붙어 딱딱하게 굳어진 '담적'을 원인으로 꼽힌다. 불필요하게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지 않으면 아무리 위장에 좋은 음식을 먹고 약을 먹어도 회복이 어렵다.담적으로 인한 역류성식도염증상 치료에는 근본적인 위장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한약 치료를 사용한다. 그중 청윤환은 몸에 쌓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역류성 식도염과 만성 위염 치료에 도움을 준다.성지한방내과한의원 우성호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질환을 일으킨 근본 원인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이다.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참지 말고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고 적적한 치료제를 활용할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2019-07-16 10:07:31

홍종희 원장

'목에 이물감' '마른기침' 개선 어렵다면 역류성식도염 의심해야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과도한 냉방으로 인해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때가 많다. 냉방병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병으로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가 심한 경우 신체가 잘 적응하지 못해 발생한다. 감기와 비슷하게 두통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증상을 가지고 있어 오해하기 쉽다. 이렇듯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병의 원인을 효과적으로 찾기 어렵다. 목에 이물감, 마른기침도 마찬가지다.목에 이물감, 마른기침의 경우 감기의 증상으로 생각할 때가 많지만 다른 원인으로도 발생한다. 특히 역류성식도염은 이러한 목에 이물감이나 마른기침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어렵지만 실제로는 대표적인 원인 중에 하나다.특히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있어 가슴 통증,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은 위산의 과다를 막고 위장을 보호하는 제산제로 어느 정도 해결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목에 이물감, 마른기침 등의 이비인후과적인 증상은 치료가 쉽지 않아 고생하는 환자가 많다.역류성시도염은 위산의 과다만이 아니라 위장의 기능문제로도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위장의 기능문제로 발생하는 역류성식도염의 경우 제산제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건대입구점 홍종희 원장은 "위장의 기능문제가 발생해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면 역류를 막는 하부식도괄약근이 느슨해져서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역류가 식도를 넘어 인후부나 기관지로 올라가게 되면 염증이나 가래의 원인이 되어 목이물감, 마른기침 등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이비인후과적인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위장의 기능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위장의 기능문제는 기질학적인 문제와는 다르게 내시경 등의 검사로는 진단할 수 없어 기능검사가 필요하다. 위장공능검사는 위장의 기능문제를 진단하는 검사로 정상인과 환자의 비교를 통해 문제가 되는 부분을 세부적으로 파악하는 검사다. 위장의 움직이는 힘과 자율신경의 기능, 연동운동이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지는지 등 위장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역류성식도염 치료를 위해 한의학에서는 기능검사 등의 세심한 진단을 통해 한약처방 등으로 약해진 위장의 기능을 회복하고, 동반되는 목이물감 마른기침 증상 등 해결에 주력한다. 기울증 즉, 울체된 기운을 풀고 자율신경을 안정화 시켜주는데 집중한다. 이와 함께 침, 왕뜸, 약침 등도 병행한다. 이러한 한방치료는 개인 특이사항에 따라 달리 처방되어야 증상에 맞는 치료가 가능하다.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다. 증상에 따른 습관교정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증상재발을 막는데도 이롭다.이에 대해 홍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관리도 필수적으로 진행되야 한다.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고, 취침 3~4시간 전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술, 담배, 커피는 물론 삼가야 한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라면 복압이 상승되어 역류가 더욱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체중 조절을 위한 노력을 진행함으로써 재발을 막는 적절한 관리를 실시한다면 지긋지긋한 역류성식도염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2019-07-15 17:06:28

정경숙 원장

[칼럼]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적기 놓칠시 만성질환 가능성↑…한의원 치료 효과적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늘어나는 교통량과 그에 따른 교통사고 증가, 그리고 그로 인한 교통사고 후유증 발병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 국내 차량 등록대수는 약 2300만대로 이전 조사 대비 4.5% 가량 증가했다. 이는 인구 2.2명당 1명꼴로 차량을 보유해 4인 가족 기준 2대 가까이 차량을 가진 모양새인데, 이처럼 늘어난 차량만큼이나 증가한 것이 교통사고다.도로교통공단 TAAS 분석시스템 통계를 살펴보면 2018년 기준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약 122만건 이상이며, 이로 인한 부상자 수는 193만명 이상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년 대비 교통사고 발생량은 7%, 부상자수는 7.2% 가량 증가한 추세로 차량 증가 비율보다 높다.그런데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 약 193만 명 중 경상 이하 단순부상신고자로 집계된 인원이 약 190만명이다. 그러니까 전체 부상자의 98%가 그렇다는 것이며, 이는 교통사고의 유형 대부분이 접촉 사고 등 가벼운 사고인 경우가 많다는 것을 방증한다.이러한 가벼운 교통사고 후 당장의 외상이 없고, 나타나는 증상이 없어서 별다른 치료나 검사를 받지 않은 인원들이 일정 시간 후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 교통사고 후유증이다.교통사고 후유증이란 전술했듯, 사고 직후 별다른 외상이나 통증 또는 증상이 없었음에도 사고 수일에서 수개월 후에 허리나 목 등 각종 부위에 나타나는 통증 및 신경·정서 질환 등을 통칭하는 표현이다.이러한 교통사고 후유증은 크게 목이나 어깨, 허리·무릎 통증 등 근골격계 이상이나, 이명·어지럼증·두통 및 현기증 등 신경계 증상, 우울증이나 불면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등 심리적 증상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보통 이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는 편이다.이런 교통사고 후유증은 대개 당장 드러나는 증상이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런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한 별다른 특화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만성후유장애로 남을 수 있으며, 충격으로 틀어진 근골격의 균형소실로 인해 각종 통증질환 역시 지속해서 남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이러한 만성적 후유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통사고 직후 당장의 외상이나 증상이 없더라도,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한의학에서는 교통사고 후유증의 근본적 원인에 대해 어혈(瘀血)을 지목하고 있다. '죽은 피 덩어리'로 볼 수 있는 어혈은 사고 시 받은 물리적 충격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어혈이 체내를 떠돌면서 기혈의 순환을 방해하고, 각종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는 바로 이 어혈을 바로 잡고 틀어진 균형을 복원할 수 있도록 내치와 외치를 병행해 진행한다.한편, 1999년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 이후 한의원에서도 자동차보험 치료가 가능하며, 침, 뜸, 추나, 한약 등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모두 자보치료로 받을 수 있다.도움말·= 불당동 단아안한의원 천안아산점 정경숙 원장

2019-07-15 17:04:30

방치하면 위험한 경추협착증, PSCD로 증상 완화 가능해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목이 뻐근한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루 대부분을 스마트폰과 컴퓨터와 함께 하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떼놓을 수 없는 증상이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목의 결림이나 뻐근함 등 관련 증상이 장시간 계속된다면 특정 질환이 생긴 것을 수도 주의가 필요하다.비교적 흔한 질환으로는 목디스크가 있다. 목 쪽 척추인 경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경추 신경을 자극 또는 압박해 생긴 신경성 통증이다.목디스크로 오인하기 쉬운 경추척추관협착증(경추협착증)도 있다. 초기 증상이 목디스크와 매우 비슷해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구분이 쉽지 않다. 이는 경추 신경 통로인 경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나타나는 질환이다. 발병 초기에는 목 주변, 어깨 등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 팔과 다리 등으로 증상이 확대된다.경추척추관협착증은 목에 있는 신경이 팔 뿐만 아니라 몸 전체로 연결돼 있어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신경 압박으로 인해 팔이나 손의 감각이 둔해지고 보행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근력저하, 배뇨장애, 하반신 마비 등 심각한 증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증상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증상 초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찜질, 보조기착용 등 보존적 치료가 우선 시행된다. 꾸준히 보존 치료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효과가 없거나 이미 증상이 많이 진행돼 크고 작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PSCD(경추협착신경감압술) 등 미세침습적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이에 대해 창원제일종합병원 신경외과 윤석환 원장은 "경추에는 하반신까지 내려가는 신경이 자리하기 때문에 경추에 문제가 생기면 해당 신경을 압박해 다양한 불편 증상이 나타난다"면서, "평소에 없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고 필요 시, 최소 절개를 통해 진행되는 PSCD 등을 활용해 치료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19-07-15 10:15:00

박경우 대표원장

100세 시대 건강 위협 척추관협착증, 복합적 원인 해결 중요

고령화 사회 또는 100세 시대가 되면서 허리와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통증의 원인은 척추 노화로, 척추는 퇴행성 변화가 빠르게 시작되는 신체부위 중 하나다. 특히 척추관협착증은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나이가 듦에 따라 척추 뼈 중앙에 있는 척추관이나 인접한 두 개의 척추 뼈 사이에 추간공이 좁아져 발생하는 질환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고에 따르면 척추관협착증 환자 중 50세 이상의 환자가 전체 환자의 90%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중장년층의 척추질환에 대한 관리와 예방이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알려주고 있다.전체 척추관협착증 환자 수도 지난 2013년 120만 2천여 명에서 2016년 144만 7천여 명으로 약 20.4% 증가하여 고령화 사회의 진행과 환자수 증가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척추관은 척추신경 및 신경가지가 지나가는 통로다. 나이가 들면서 척추뼈나 주변 인대가 자라나, 척추 중앙의 척추관 또는 추간공을 좁히면서 신경을 누르게 된다. 이로 인해 통증이 유발된다.젊은 층에서도 자주 발생하는 허리디스크가 디스크물질로 인해 신경이 압박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인데 반해,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 또는 추간공내의 뼈, 인대 등이 자라나 척추신경 및 신경가지를 압박하여 발생하는 질환이라는 점에서 다르다.척추관협착증의 초기 증상은 신경압박으로 인해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리는 등 허리디스크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하지만 이후 앉아있을 때는 통증이 덜했다가 조금만 걸으면 다리가 아파서 쉬었다가를 반복하게 되는 특징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마비에 의해 다리 힘이 없어지면서 보행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다.척추관협착증의 원인으로는 크게 4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척추신경의 물리적 압박, 척추신경 주위의 물리화학적 염증상태, 해당 척추 마디 및 척추신경 주변의 혈류장애, 자율신경기능 저하 등인데,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서울 광혜병원의 박경우 대표원장은 "척추관협착증의 복합적 원인을 동시에 해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수술적 요법으로는 추간공확장술이 있다. 이는 부분마취로 진행되고 시술 시간은 10분~15분 정도고 시술 후 일상복귀가 가능하다. 후유증이 거의 없어 고령 및 만성질환 환자들에게도 시행할 수 있어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적용되고 있다. 시술 전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진단 후 결정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2019-07-15 10:12:10

김진석 원장

배에서 큰 소리 자주 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원인알고 대처해야

예민한 사람은 작은 소리에도 크게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작은 소리에도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예민하지 않더라도 자주 배에서 큰 소리가 오래 들린다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특히 중요한 시험 혹은 발표를 앞둔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이러한 배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큰 문제가 된다.흔히 배가 고프면 배에서 들리는 소리는 자연적인 증상이다. 사람의 몸을 유지하는 에너지가 부족해져서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 식사를 해야 한다고 알리는 소리다. 하지만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뱃속에 문제가 있어서 나타날 수도 있는데 배에서 큰 소리가 오랫동안 들린다면 치료가 필요한 상태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배에서 물소리와 같은 꾸르륵 소리가 들리는 것은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다.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서울 용산점 김진석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배에서 꾸르륵 소리를 복명 혹은 장명이라고 말한다. 복명, 장명은 말 그대로 배에서 나는 소리를 표현 한 것으로 상복에서 들리면 주로 복명, 배꼽 이하에서 들리면 장명이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설사, 변비, 복통, 복부팽만감 등의 증상과 함께 이러한 배에서 소리 나는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이때 한 가지 증상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이상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때가 많아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를 더욱 힘들게 하는 병이다."고 말했다.과민성대장증후군은 다양한 증상이 복합적 혹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도 문제지만 원인을 찾을 수 없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는 증상의 경감을 위한 방향으로 진행 될 때가 있지만 재발이 자주 되어 만성장질환에 속한다.이때 치료를 위해서는 먼저 장의 기능문제를 진단할 필요가 있다. 김 원장에 따르면 위장공능검사와 같은 기능검사로 소장쪽으로 음식물이 원활하게 이동되는지, 위장의 힘과 자율신경(부교감=미주신경, 교감신경) 및 연동운동(수축 팽창)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 등의 문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즉 이러한 검사과정은 정상인과 환자의 위장상태를 비교해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장의 기능문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한방에서는 진단 이후 다양한 증상에 따른 약재를 가감한 한약처방이나 약침 경락신경 자극 등을 통해 장의 기능문제 해결에 나선다. 앞서 언급한 검사과정과 개인의 체질 등 특이사항을 파악 후 그에 맞는 정확한 처방에 주력한다. 그에 어긋나거나 과하게 치료가 이뤄지면 역효과를 유발할 수 있기에 정확한 처방을 무엇보다 중요시 한다.김 원장은 "설사나 변비, 복통 등의 증상이 개선된다면 배에서 들리는 큰 소리도 사라질 수 있다. 이때 치료와 함께 스트레스. 생활습관, 식습관 등의 관리를 함께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는 증상 재발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전했다.

2019-07-12 18:13:00

김기범 원장

내 몸에 생긴 만성두드러기…낫지 않는 이유부터 파악해야

피부는 외모를 결정짓는 하나의 요소이다. 또한 건강 상태를 알려주기 위해 신체 내부의 이상이 피부를 통해 나타날 수 있다. 두드러기를 예로 들 수 있다. 보통 두드러기는 음식을 잘못 먹거나 약을 오용했을 때 나타난다. 이럴 때 나타나는 것은 급성두드러기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가라앉는다. 그런데 두드러기가 6주 이상 계속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만성두드러기로 신체 내부의 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만성두드러기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내 피부에 두드러기증상이 나타난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찾아낸 두드러기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조언이다.이에 대해 노원구 한국한의원 김기범 원장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만성두드러기는 크게 두 가지 원인을 가지고 있다. 먼저 야간이나 술, 고기,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것은 열성두드러기로 전체 두드러기 환자의 80~90% 이상에게서 보이는 증상이다. 나머지 10% 내외에서 나타나는 것은 한성두드러기다. 이는 찬바람을 쐬거나 찬물을 맞았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각 유형에 맞게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각각의 유형을 더 살펴보자. 그의 설명에 따르면 먼저 열성두드러기는 피부에 뜨는 열을 해소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음혈'이 필요하다는 것. 한의학에서는 혈액성분을 포함한 인체의 염증과 열을 제어 할 수 있는 기저물질을 음혈이라 표현한다. 몸에 뜬 열을 해소해주는 소방수 역할을 하는 음혈은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부족해지기 쉽다.따라서 열성두드러기는 음혈을 보충해주는 한약을 통해 피부에 뜬 열을 없애고, 생활습관 관리를 함께 할 필요가 있다는 게 한국한의원 측의 설명이다. 과음을 하거나 기름지고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열이 심해질 수 있어 술과 육고기, 매운 음식은 삼가는 것이 좋다.다음으로 한성두드러기는 피부 온기 부족이 문제다. 약 80~90%의 두드러기는 음혈 부족에 의해 피부에 열이 떠 발생하지만 한성두드러기는 외부의 한기의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 경우 치료법은 물론 생활관리법에도 차이가 필요하다. 한방에서는 외부 한기의 영향을 해소하기 위해 피부를 따뜻하게 해주는 치료로 기혈을 보충하고 피부 영양 부족을 해결하는 한약처방이 적용된다.다만 각 원인 별로 충분한 피부두드러기치료 효과를 얻기 위해선 개인 체질과 증상상태 등을 고려한 정확한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 한방에서는 맥진, 형상 진단, 문진 등 다양한 진단 과정을 중요시 한다.김 원장은 "만성두드러기 극복을 위해서는 수면부족, 화병, 스트레스, 체력저하, 기혈부족, 피부에 열을 제공하는 음식, 피부에 쌓이는 한기 등 다양한 요소가 내 몸에 두드러기를 만들 수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의료진과 함께 원인을 찾고, 치료하고, 생활 관리까지 꾸준히 한다면 오래된 피부의 문제도 점차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9-07-12 15:51:35

홍욱기 원장

만성소화불량 복부팽만, 담적병 때문인지 확인해봐야

남들과 비교해 유달리 자주 체하는 증상이 있다면, 또는 트림이 자주 나거나 배에 가스가 차서 빵빵한 느낌이 들고, 더부룩함을 느낀다면 만성소화불량으로 보고 치료에 나서는 것이 좋다. 소화불량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라 가볍게 보기 쉽지만, '만성'이라는 단어가 앞에 붙으면 그 수준이 달라진다.만성소화불량이 문제가 되는 건 원인을 찾기 어렵고, 그래서 치료도 제대로 하기 힘들다는 점에 있다. 실제로 병원을 찾아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지만 경미한 위염 외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듣는 이들이 많다.하지만 소화제를 복용해도 소화불량이 사라지기보다는 약을 복용할 때는 소화가 잘 되다가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다시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을 느끼게 되거나,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기도 한다. 이는 소화불량의 숨겨진 원인을 해소할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다.이처럼 원인 모를 만성소화불량을 '기능성 소화불량'이라고도 부른다. 명백한 기질적 원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인 상부 위장관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 이렇게 부른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전체 소화불량 환자의 약 70-9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식후 불편할 정도의 포만감, 조기 포만감, 명치부위 통증 등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기능성 소화불량을 겪고 있다면 한의학적 관점에서 '담적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 경우 위장 운동력의 저하가 주요한 원인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검사로는 밝혀내기 어렵지만, 방치 시 상당히 괴로운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위장 운동성 저하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담적병은 단순 소화불량 증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피부 트러블, 손발 저림, 성욕 저하, 안구건조증, 입냄새,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우울증 등 다양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분당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처음부터 이처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방치할수록 증상이 다양해지고 깊어질 수 있는 것이므로 환자는 초기 치료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한방에서는 환자가 가진 담적 증상 단계, 체질 등을 고려한 한약처방으로 위장 운동성 저하문제 해결과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에 의한 증상 개선, 위장 점막 염증에 의한 통증 해소 등에 주력한다. 개인 체질과 병력 등에 맞는 약재의 가감으로 정확한 처방에 힘쓴다. 한약 외에도 약침, 경혈자극치료 등 담적병 진단 결과에 따라 개인에 맞게 적용한다.아울러, 소화불량 등 담적병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식습관에 대한 관리법, 평소의 스트레스 관리법, 운동법 등은 개인 증상에 맞는 방법이 있기에 의료진을 통해 습득하는 것이 좋다.홍 원장은 "소화불량은 가볍게 느껴지는 증상이지만 심해지면 환자들은 상상 이상의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 식생활이 제한되고 반복되는 소화불량 증상으로 만성적인 삶의 질 저하를 겪으며, 동반되는 증상들의 고통도 매우 크다. 초기에 숨겨져 있는 원인인 담적에 대해 이해하고, 위장의 운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치료를 시작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2019-07-12 10:47:26

김제영 원장

편두통 치료. 오랫동안 해결 못해 힘들었다면

3~4시간 간격으로 욱신거리는 통증이 되풀이 된다면 어떨까. 통증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어도 금방 다시 찾아올 통증에 대한 불안감으로 어느 일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할 것이다.사실 주변을 둘러보면 이런 위태로운 상황에 놓은 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의 얘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인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이 답답한 상황이 무엇 때문에 벌어진 것인지도 알고 있으리라 짐작된다. 바로 '편두통'이다.심한 통증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 편두통. 한쪽 부위의 머리가 주로 아프지만 머리 전체에서 시작되기도 하고 오심이나 구토, 소화불량과 같은 위장장애나 어지럼증, 빛이나 소리, 냄새, 음식에 과민해지는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극심한 통증과 동반되는 이들 증상의 괴로움은 감히 예상하기 어려울 정도다.서초 교대역 풀과나무한의원 김제영 원장은 "편두통은 증상이 한 번 시작되면 길게는 2~3일까지 산발적으로 반복되기에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환자마다 빈도와 강도가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인 통증 강도가 높기 때문에 환자의 대다수는 일상은 물론 사회활동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문제는 통증의 괴로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편두통 환자들이 주변 사람들로부터 게으르고 자기관리에 소홀하다는 인상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통증 때문에 신체적, 정신적 괴로움이 큰데 좋지 않은 시선까지 견뎌야 하는 것이다. 치료를 위해 여러 관련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본 환자라면 더욱 억울해 할 만한 일이다."라고 말했다.그렇다면 내과, 신경과 등의 검사를 통해 별다른 이상을 찾지 못했음에도 머리가 아픈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이는 우리가 겪는 대개의 두통이 뚜렷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일차성 두통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물론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는 말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요인에 의해 통증이 나타나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한방에서는 그것을 뇌 혈액순환 장애 때문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어혈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어혈은 한의학에서 바라본 각종 질환의 주된 요인으로 일종의 찌꺼기 혈액을 말한다.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타박, 강한 물리적 충격에 따른 후유증, 각종 질환, 흡연, 음주, 근육, 골격계 이상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생성된 어혈이 간이나 위장 등의 장부에, 그리고 혈관 내에 정체되면 인체 균형에도 균열이 생긴다. 특히 혈관에 쌓인 어혈은 원활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데, 이는 뇌혈관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어렵게 하면서 두통이나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을 일으킨다.김 원장에 따르면 문제가 되는 혈관 내 어혈을 없애기 위해 한방에서는 뇌청혈해독탕과 같은 한약처방을 통해 증상을 경감시키고 재발을 막는데 집중한다. 이를 통해 탁한 혈액 제거와 혈액순환 개선이 이뤄지면 어혈 제거와 위 기능 문제, 간장의 열, 대장의 독소, 신장의 무력 등 저하된 장부의 기능을 회복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이 같은 처방은 왼쪽, 오른쪽 편두통 심할 때 뿐 아니라 만성두통, 긴장성두통, 군발두통, 속울렁거림을 동반한 소화불량 두통, 임신(임산부)두통, 뒷머리 통증 등 여러 유형의 두통과 어지럼증 등 증상과 상태에 맞게 정확한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는 설명이다.이와 더불어 한약 치료와 함께 뇌 혈액순환 장애로 높아진 뇌압을 침을 통해 낮추는 뇌압조절, 약과 침의 효과를 동시에 적용시키는 약침, 전신 경락의 흐름과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경락이완 등을 적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김 원장은 "편두통에 시달리지 않는다고 해서 늘 상쾌한 하루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편두통 말고도 우리의 일상을 흔드는 요소들은 넘쳐나기 때문이다. 다만, 통증으로부터 멀찍이 떨어져 있다면 좋은 날들에 대한 기대감과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적극적인 치료 노력, 소홀히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7-12 10:24:31

임규성 원장

잡음 들리는 '이명'과 안 들리는 '난청'…원인 문제 해결해야

아무 소음이 없는 곳에 있지만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난다면 '이명'을, 갑자기 소리가 잘 들리지 않기 시작한다면 '난청'을 의심할 수 있다. 두 증상은 드물지 않게 나타나 많은 이들의 귀 건강을 위협 중이다.먼저 이명은 귀에서 지속적으로 소음이 들리는 증상이다. 귀에서 귀뚜라미나 매미 같은 벌레 소리, 삐소리, 윙 하는 기계음, 바람소리, 물소리, 맥박 소리, 심장 뛰는 소리 등이 지속적으로 들린다. 난청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증상이다.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갑자기 시작되는 난청인 돌발성난청의 경우 치료 없이 방치하면 점차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안 들리는 상태'로 악화될 수 있다.이러한 이명과 난청은 동시에 나타나는 일도 많다. 또 원인에 따라 두통과 어지럼증, 허리의 통증 등이 동반되기도 해 주의가 필요하다. 이명이나 난청 치료 시엔 내가 가진 원인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한의사 임규성 원장은 "이명이나 난청은 귀의 청력과 관련된 증상이지만 그 원인은 귀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전신 건강을 살펴야 두 증상의 원인을 찾을 수 있으므로 우선 면밀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치료는 검사 후 밝혀진 원인에 따라 이루어져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청력 검사가 우선 필요하다. 가청주파수 범위인 250-12000Hz를 67개의 범위로 나누어 세밀하게 진행되는 미세청력검사가 쓰인다. 또 이명차폐검사를 통해 귓속 또는 머리속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상으로 객관적인 크기 측정을 한다. 이명 및 난청 원인을 찾을 땐 체형측정검사로 목부터 골반까지의 틀어짐을 확인하는데, 척추 등 골격 틀어짐에서 비롯된 경우 적용된다. 그 외 인체의 구성성분인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 지방을 측정하기도 한다."고 전했다.이후 한의학에서는 발견된 원인에 맞는 치료로 증상개선에 나선다. 임 원장에 따르면 골격틀어짐으로 인한 이명 난청증상은 정기골 치료와 같은 교정요법을 적용한다. 경추부터 미골의 틀어짐을 바로 잡아 척추와 척수를 가지런하게 한다.이에 대해 그는 "와우 신경은 측두골에 기울어져 있는 와우의 골축속에서 나선신경절을 만들어 와우의 나선기에 분포하고 청각을 관장하는 신경이다. 바르지 못한 자세 등으로 골격이 틀어지고 해당 신경이 영향을 받으면 청각 문제가 생길 수 있게 되는데 이 경우 허리통증, 두통, 목통증, 골반통증 등의 증상도 이명 난청과 함께 나타난다. 이때 틀어진 척추, 목과 골반을 전반적으로 바로잡으면 이와 관련된 뇌간과 뇌간에서 나오는 전정와우신경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더불어 그는 "경직된 청각 세포를 풀어 주기 위한 탕약처방도 적용한다. 재활치료로는 주파수 자극으로 달팽이관의 청각세포 기능을 회복시키는 REVE134를 통한 치료가 환자 진단 결과에 따라 사용된다. 토마티스, 감각재활훈련, 침치료 등도 개인에 따라 적용된다."고 전했다.다만 이러한 치료들은 개인의 체질이나 특이사항에 맞게 정확히 처방되고 섬세하게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개인에게 맞는 정확한 치료만이 개선에 도움이 된다. 그에 어긋나거나 과한 치료는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임규성원장은 "단순히 귀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건강 상태 전반이 악화되었음을 알리는 신호가 이명과 난청임을 잊지 않는 것이 좋다. 분명한 원인을 찾고 치료하는 것이 건강상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만큼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아울러 시끄러운 환경은 피하고 스트레스나 과로를 줄이는 등 평소의 생활습관 유지도 중요하다. 증상에 대한 과한 스트레스 역시 악순환 될 수 있기에 긍정적인 마음 유지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9-07-12 07:00:00

김영민 원장

"출퇴근길도 위험" 교통사고후유증 호소, 한의원 치료가 도움

국내 차량 보유 대수가 2200만대를 넘어서면서 도로 위 교통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런 교통량은 출퇴근길 러시아워 때는 절정을 이룬다. 특히나 다들 바쁜 길을 재촉하느라 끼어들기, 꼬리 물기, 속도위반, 신호위반 등의 행태가 평소보다 많아져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된다.도로교통공단 TAAS 분석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약 122만건 이상이며, 이로 인한 부상자 수는 193만명 이상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시간대별로 사고 비율을 살펴보면 보통 출근길 러시아워 시간인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가 13.1%, 퇴근시간인 오후 6시부터 밤 8시까지가 14.2%로 시간대별 사고량 평균을 넘어서고 있다.결국 교통량이 늘어난 만큼 사고의 발생 빈도 역시 높아지는 것. 그런데 전체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 약 193만명 중 190만명 가량은 경상 이하 단순 부상신고자로 집계 됐다. 다시 말해 접촉 사고 등 가벼운 사고의 비중이 높다는 것.그런데 이러한 가벼운 교통사고 이후 별다른 외상이나 증상이 없어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고 넘어가다가 사고 수일에서 길게는 수개월 이후 각종 통증 등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교통사고후유증이다.교통사고란 물리적 충격을 받는 것이다. 아무리 작은 교통사고였을지라도 우리 몸은 별다른 대비 없이 물리적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로 인해 틀어진 균형과 흐트러진 기혈의 흐름으로 인해 각종 교통사고후유증 증상이 발현될 수 있게 된다.보통 교통사고후유증은 근골격계 이상, 신경계 이상, 장기 손상, 심리적 내상 4개 군으로 분류하는데, 각각 목·어깨·허리 등 경척추관절통증, 어지러움·이명·두통 및 현기증, 호흡기장애·소화불량, 기억력감퇴·우울증·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등의 증상이 있다.한의학에서는 이런 교통사고후유증 발생의 근본적 인원이으로 어혈(瘀血)을 꼽고 있는데, 교통사고 시 받은 물리적 충격으로 인해 발생한 죽은 피의 덩어리인 어혈(瘀血)이 없어지지 않고 체내 바른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면서 각종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 것.따라서 사고의 크기 여부와는 관계없이 교통사고가 났다면 미리 기본적인 치료를 미리 받아 교통사고 후유증을 예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교통사고후유증은 예고 없이 언제, 어떤 증상으로 나타날지 모르기에 더욱 더 주의해야 한다.한편, 1999년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 이후 한의원에서도 자동차보험 치료가 가능하며, 침, 뜸, 추나, 한약 등 교통사고후유증 치료를 모두 자보치료로 받을 수 있다.도움말: 단아안한의원 분당점 미소한의원 김영민 원장

2019-07-11 17: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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