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희재 원장

이유 없이 피로하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 의심

갑상선이란 방패 모양의 샘이라는 뜻으로 목 중앙에 위치한 내분비기관이다. 갑상선의 역할은 신체대사를 원활하게 조절하고, 체온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갑상선에 이상이 생긴다면 몸 안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갑상선기능저하증이라고 한다.갑상선기능저하증의 증상은 월경과다, 별다른 이유 없이 체중 증가, 심한 피로감 등 고통이 수반되지는 않고, 흔히 겪을 수 있는 증상이기에 쉽게 지나갈 수 있다. 하지만 이를 방치하게 된다면 갑상선 암으로도 전이될 가능성이 높아 아주 작은 증상이라도 대수롭게 생각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가 빠른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원인으로는 크게 두 가지 경우로 나뉘는데,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발생해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어 생기는 경우와 신호체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경우이다. 보통 원인 중 가장 흔하고 발병률이 높은 것은 갑상선에 염증이 발생해 갑상선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지는 경우가 많다.더의선한의원 이희재 원장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호르몬 변화에 예민한 여성들이 남성보다 3배 이상 위험도가 높다"며 "보통 위험 증상들을 단순 여성 질환이나 갱년기 증상으로 여겨 가볍게 넘기는 경우가 많아 위험도가 크다"고 말했다.이어 "젊은 연령층 보다는 40~50대에서 발견되었지만, 최근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로 인해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 등의 영향으로 20대 이상의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발병 빈도가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또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갑상선 질환이 생기면, 임산부의 경우 여성의 몸에만 문제를 일으키는 게 아니라 태아에게도 같이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위험도가 커 병원에서 치료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보통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는 갑상선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도록 진행된다. 한의학에서도 심경의 열과 간경의 울체를 해소하는 등 개선이 가능한 치료에 집중해 갑상선호르몬 분비 정상화에 힘쓰고 있다.한방에서는 한약처방을 중점으로 처방이 진행되는데 환자의 증상과 체질 등에 따른 한약처방으로 갑상선 호르몬 문제 해결과 재발 방지에 주력한다. 갑상선을 보호해주는 셀레늄과 갑상선 호르몬의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연 등의 미네랄을 보충하기도 하며, 체온을 조절하는 뜸 치료, 뭉친 기혈을 해소하는 침요법, 환자들의 심리적 고통을 해소해주는 심리치료(EFT) 등도 함께 병행된다.이 원장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정확한 진단으로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적절한 치료가 이뤄져야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제공하는 병원을 찾아 재발이 없도록 근본적인 갑상선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2019-09-03 18:08:19

김옥경 대표 원장

티 안나는 투명교정 장치 '인비절라인'으로 치아교정∙심미성 효과

서울 강남 도곡동에 거주 중인 직장인 A씨는 평소 잇몸뼈와 치열이 돌출된 형태의 돌출입으로 콤플렉스를 가져왔다. 무엇보다 고객들을 상대하는 직종에 종사해 있다 보니 이에 대한 외적인 콤플렉스는 더더욱 커져만 간다. 이에 A씨는 교정 치료를 결심했지만, 막상 눈에 띄는 교정 장치를 2년 이상은 착용해야 하는 점이 마음에 걸려 쉽사리 돌출입교정 치료를 결심하기 어려웠다.이런 A씨에게 적합한 교정 치료 방법이 바로 '투명교정'이다. 투명 치아교정은 A씨 뿐만 아니라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서비스직 종사자나 치과에 자주 방문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에게 관심 받는 교정 방법이기도 하다.투명교정은 철사와 같은 눈에 띄는 교정 장치가 아닌, 투명한 플라스틱을 재료로 만들어진 교정 장치로 환자가 스스로 장치를 뺐다 꼈다 할 수 있어 외부활동이나 대인관계에서 거부감도 적다. 이에 대표적인 투명교정 장치로는 '인비절라인 교정'을 꼽을 수 있다.3D 프린팅 기술이 발달하면서 도입된 인비절라인(Invisalign)은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 승인을 통해 안전성 및 효과를 인정 받은 교정 장치이다. 현재 약 600만 명 이상 부정교합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각 인종에 맞는 데이터로 매년 업그레이드 되면서 일반 투명교정 치료의 한계를 극복한 교정 시스템이다.특히 인비절라인 교정은 기존의 투명교정 장치와는 달리 다양한 부정교합 치료에 효과적이다. 초기에는 쉬운 케이스에만 적용되어 왔지만, 이제는 반대교합이나 과개교합 등 고난이도의 부정교합 치료도 가능해졌다.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장치를 이용한 교정 치료의 핵심은 바로 아이테로(I-tero) 스캐너를 이용하는 것이다. 아이테로 구강 스캐너로 복잡한 치아 구조를 빠르고 정확하게 채득해 교정 후 예측되는 결과를 몇 분 안에 직접 확인 할 수 있고, 교정 진단 후 바로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확신을 갖고 치료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3D 시뮬레이션을 통해 더 이상 치아 본뜨기를 할 필요가 없어 석고 모형 본뜰 때에 끈적임과 구역감으로 괴로워서 진단받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던 사람들에게 적합한 치료법이기도 하다.아이테로 구강 스캐너를 이용해 치아의 디지털 이미지를 생성한 후, 치아의 이동 경로와 치료 기간 등을 예측하여 개개인에게 적합한 교정 치료 계획을 세운 뒤, 개인 맞춤형 인비절라인 교정 장치를 제작하여 치료를 시작하게 된다.일반 교정 방식과 달리 6~8주 사이에 한 번씩 방문해 정해준 치료 주기에 맞춰 바꿔 착용하면 되기 때문에 기존의 교정 치료보다 치과 내원 횟수를 50%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 이로 인해 해외 출장이나 유학생들 등 잦은 내원이 필요한 교정 치료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는 이들에게도 효율적인 교정 치료가 가능해 후기가 좋은 편이다.또한 인비절라인 치아교정 장치는 얇게 밀착되는 재질과 부드러운 표면으로 제작되어 이물감이 적으며, 부드럽게 치아를 이동시켜주기 때문에 통증이 덜해 치료 기간 동안 겪게 될 불함을 최소화 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일반 교정 치료와 비교했을 때 비용에 큰 차이가 없는 만큼 가격에 대한 부담감도 확연히 줄어 들어 한결 수월한 교정 치료를 할 수 있다.이에 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 원장은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의 가장 큰 장점은 먼저 장치가 투명하다는 것이다."라며, "얇고 투명한 특수 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교정 장치가 잘 보이지 않아 심미성이 뛰어나며, 무엇보다 중요한 장소에 참석할 때나 음식물을 섭취할 때 등 필요에 따라 원하는 대로 교정 장치를 탈부착 할 수 있어 효율적인 교정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이어 김 원장은 "그러나 인비절라인도 일반 치아교정 장치와 마찬가지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려면 전문 교육 후 인증을 받은 치아교정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하므로, 의료진과의 상담을 거쳐 교정 치료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2019-09-03 15:00:00

박근용 한의학 박사

잦은 재발 턱관절 장애 치료, 골반 교정 병행해야... 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한 명은 턱의 통증, 뻐근함, 개구 장애 등 턱관절 장애 증상을 겪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턱관절 장애는 이미 흔하게 발병하는 질환이지만 치료는 여전히 어렵다. 이유는 턱관절 기능이 저하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기에 치료를 통해서 기능을 회복시키더라도 운동, 습관, 자세 등 생활환경 전반을 개선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이는 쉽지 않은 일이다. 앉거나 선 채로 몇 시간씩 업무해야 하며, 잦은 야근 등으로 늘 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이나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학교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 등은 자유롭게 환경을 바꾸기란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턱관절 장애 치료를 포기하거나 증상이 심화되지 않을 정도로 관리하는 것을 택한다. 그러나 턱관절 기능을 저하시키는 요인을 찾아서 해소해준다면 환경을 바꾸지 않고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턱관절 장애 치료 20년 임상 경험의 바른턱경희정함한의원 박근용 한의학 박사는 "서로 유기적으로 영향을 주고받는 신체이기 때문에 턱관절을 긴장시키고 기능이 저하되도록 악영향을 주는 연관 부위 문제를 해소해주는 것이 필요한데, 그 부위가 골반이다."며 "골반과 턱관절이 서로 대칭인 구조이며, 신체 균형의 중심축이기 때문에 두 골격 중 하나의 골격이라도 틀어지거나 퍼져서 기능이 저하되면 반대쪽 골격도 마찬가지로 틀어지고 퍼지면서 기능이 저하된다."고 설명했다.때문에 턱관절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턱관절과 골반 균형을 동시에 바로잡아주며 퍼진 골반과 턱관절 주변 골격 및 관절을 안으로 모아주어야 한다는 것이 바른턱경희정함한의원 측 설명이다. 특히 안으로 모으는 자극의 치료 방법인 정함요법 등을 통해 골반과 고관절뿐만 아니라 어깨와 벌어진 골격을 모아준다면 턱관절과 골반 통증을 비롯한 신체 통증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물론 스스로 규칙적인 운동과 가벼운 스트레칭을 생활화하는 노력을 더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신체 기능을 쉽게 저하시키는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지 않도록 충분히 휴식하며, 통증이나 뻐근함과 같은 신호를 보냈을 때 조속히 내원을 통해 상담과 검사 그리고 치료를 받는 적극적인 자세를 갖추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2019-09-03 12:09:44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와 고양이도 수명이 길어지면서 종양 환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https://pixabay.com)

[박순석의 동물병원 24시] 침묵의 암살자 비장 종양, 진단은 의외로 간단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와 고양이도 수명이 길어지면서 종양 환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슈나(9·슈나우저)가 내원하였다. 슈나는 가족들과 매일 산책을 즐기는 활기차고 건강한 개였다. 어제도 즐겁게 산책을 마쳤는데 밤 사이 힘이 빠지고 비틀거려 병원을 찾았다.검사 결과 슈가는 빈혈이 심각하였고 엑스레이(X-ray) 검사와 초음파 검사 결과 복강 내 거대한 비장 종양이 파열되어 복강 내 출혈이 심한 상태였다.CT 검사를 통해 비장 종양이 주변 임파선과 간으로 전이되었을 가능성을 확인한 뒤 수술이 진행됐다. 비장과 종양을 적출했고 주변 장기 조직에 유착된 종양 파편과 혈괴를 제거하였다. 다행히 슈가는 빠르게 회복했지만 비장 종양 조직 검사 결과 악성종양(Sarcoma)으로 판명되어 항암치료를 시작해야 했다. 앞으로 슈가는 꾸준히 암 전이와 관련된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사람이나 동물의 경우 나이가 들수록 비장 종양이 다발하며 비장에서 발생하는 종양의 대부분은 악성(암)이다. 그래서 비장에서 종양이 관찰되면 주의 깊게 종양의 성장을 관찰하여 폐, 간, 임파선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적출 수술을 권한다.비장 종양이 발생하더라도 크기가 작을 때는 증상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비장 종양이 과성장하면서 주변 장기가 압박을 받으면 복통을 호소하거나 종양이 파열되어 복강 내에 과출혈이 발생해 빈혈증상으로 응급 내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비장은 혈관으로 이루어진 장기이며 태아기 골수가 형성되기 전 혈액 생성을 담당하지만 뼈와 골수가 형성된 이후에는 혈액을 저장하고 노화된 혈구 세포가 소멸되는 창고 역할을 한다.일부 면역 기능을 담당하나 제거하더라도 생명에 지장을 받지는 않는다. 그래서 비장에 질병이 있거나 종양이 발견되면 부분적인 수술보다는 비장의 완전한 적출을 권하고 있다.침묵의 암살자 비장 종양은 의외로 검사가 매우 수월하다. 비장의 해부학적 위치가 복근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가 용이하고 결과는 정확하다. 복부 초음파 검사는 비장 외에도 간, 방광, 임파선 등을 비롯하여 복강 내 종양을 검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복강 종양은 초기에 발견할수록 위험성을 줄일 수 있으므로 5살 이후의 개와 고양이라면 일년에 한 번 정도 건강 검진을 받으시기 바란다.박순석 탑스동물메디컬센터 진료원장SBS TV동물농장 수의사로 잘 알려진 박순석 원장은 개와 고양이,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한 30년간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올바른 동물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제시하고자 '동물병원 24시'를 연재한다.

2019-09-03 11:28:51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1~7일)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써클 캠페인이 2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건강+] 30·40대부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챙기자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1일~7일)을 맞아 30~40대부터 질환 예방과 관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심뇌혈관질환은 개인적 진료비 부담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환이지만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30-40대는 심뇌혈관질환 관리가 가장 저조한 상황이다.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 심장정지 등 심장질환,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 선행질환인 고혈압 및 당뇨병 등을 포함하며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고 있다.최근 국민건강통계 등에 나타난 '연령대별 주요 질환 인지율(2013년~2017년)'을 살펴보면 고혈압의 경우 ▷70대 이상 86.7% ▷60대 82% ▷50대 64.8%였으나 40대 44%, 30대는 19.5%로 뚝 떨어졌다. 고콜레스테롤혈증 인지율도 ▷70대 이상 78.7% ▷60대 76.6% ▷50대 58.4%인 반면, 40대는 38.5%, 30대는 20.7%로 저조했다.질병관리본부는 9월 한 달 동안 전국 구군 보건소와 유관단체들과 함께 자기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Red Circle)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이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이지만 '자기혈관 숫자 알기'와 '9대 생활수칙' 실천으로 예방․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시킨다. 따라서 중증 질환으로 발전하기 전에 30-40대부터 경각심과 관심을 갖자는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자기혈관 숫자 알기는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알고 관리해서, 건강한 혈관(레드서클)으로 심뇌혈관질환을 예방․관리하자는 의미다.대구는 4일 도시철도 반월당역 메트로센터에서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건강캠페인'을 벌인다.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및 상담과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예방수칙 등을 홍보한다. 6일엔 대구시 시민건강놀이터(중구 동산동)에서 '심뇌혈관질환의 이해와 관리' 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연다. 이 밖에도 보건소 등 대구시내 50여 곳에서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심뇌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히 치료해야하며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통해 미리 알 수 있다.건강한 혈관을 위한 정상 수치는 혈압 120/80mmHg 미만, 공복 혈당 100mg/dl 미만,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이다.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건강생활 실천과 아울러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증상 및 대처요령도 평소 익혀두는 것이 좋다. 본인이나 가족, 주변에 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119에 도움을 요청하고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이송해야 한다뇌졸중의 응급 증상은 한쪽 마비, 갑작스런 언어장애·시야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이 나타나며, 심근경색의 경우 갑작스런 가슴통증,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통증 확산을 보인다.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캠페인 기간 동안 가까운 레드서클존 또는 보건소를 방문해 자신의 혈관 건강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부터 심뇌혈관질환 예방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9대 생활수칙〉1. 담배는 반드시 끊습니다.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입니다.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4.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합니다.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합니다.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갑니다.* 질병관리본부와 8개 전문학회 공동 제정(2008년)

2019-09-03 10:16:14

이경재 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 교수

[건강+] 노인들 가볍게 넘어졌는데 '고관절 골절'

흔히 엉덩이 관절이라고 이야기하는 '고관절'은 골반뼈와 대퇴뼈(허벅다리뼈)가 만나서 이루는 관절로 우리 인체에서 상체와 하체를 연결시켜 주면서 직립보행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구조물 중 하나다.고관절은 서 있는 자세에서 자기 체중의 약 3배에 달하는 하중을 견딜 수 있다. 고관절은 비교적 튼튼하고 안정적인 구조로 잘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서 뼈가 약해지고 골다공증이 생기면 가벼운 충격에도 부러지기 쉽다.따라서 고관절 주위에 발생한 골절이 적절히 치료되지 못할 경우 결과적으로 보행이 불가능해 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환자 개개인에 맞는 치료가 필수적이라 하겠다.◆노령층 가볍게 넘어져도 쉽게 골절최근 노령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고관절 주위 골절이 증가 추세에 있다. 골다공증이 있는 고령의 여성에게서 주로 발생하여 가벼운 낙상, 미끄러짐 등으로 인하여 쉽게 골절이 일어난다.노인 고관절 골절은 장기간의 침상 생활로 자칫하면 욕창이나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대한골대사학회와 공동으로 2008년~2016년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통해 50세 이상 한국인의 골다공증 골절 발생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고관절 골절을 가진 환자 중 17.4%가 1년을 못 넘기고 숨지는 것으로 밝혀졌다.또 대한골다공증학회 저널 최신호에 실린 연구에 의하면, 고관절골절 환자는 2006년 1만7천479명에서 2015년 3만2천332명으로 1.85배 증가했다.성별로는 2015년 기준 고관절골절 남성 환자는 9천266명, 여성은 2만3천66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5배가량 많았다. 하지만 고관절골절 후 1년 이내의 사망률은 여성이 10만명 당 177.7명, 남성이 260.3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1.5배 가량 높았다.고관절 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무심코 넘기지 말고, 병원을 빨리 찾아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걸음걸이가 자유롭지 않은 노령층의 경우 평지에서 가볍게 넘어지는 것만으로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대부분의 경우 환자 본인도 삐는 것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가족들도 무심히 넘기기 쉬워 병원에 가는 시기를 놓쳐 합병증이 발생한 뒤에야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대표적인 골다공증성 골절인 손목뼈 골절, 척추 골절에 비해 고관절 골절이 발생한 환자의 경우 낙상의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하여 2차 골절의 발생 가능성도 높아 예방 역시 중요하다.◆대퇴 경부, 전자간 골절이 90% 차지고관절을 이루는 두가지 뼈 중 대퇴뼈 쪽에 발생하는 대퇴 경부 및 전자간 골절은 전체 고관절 골절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두 골절 모두 주로 가벼운 낙상으로 발생하고 위치적으로 몇 cm 떨어져 있지 않지만 발생하는 연령대, 치료 방법 및 예후 등에서 차이가 있으므로 이 두 골절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일반적으로 단순 방사선(X-ray) 사진촬영 만으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정확한 골절 형태를 파악하여 수술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컴퓨터 단층촬영(CT)검사나 MRI검사 등의 정밀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특히 80~90대 이상의 고령 환자나 골질(뼈 상태)이 매우 나쁜 환자의 경우 가벼운 외상조차 없이 일상생활 중에서도 대퇴 경부나 전자간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골절이 의심되는 경우 정밀 검사를 통해 고관절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외상없이 발생한 대퇴 경부 골절은 X-ray로는 골절을 확인할 수 없고 MRI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다.◆수술로 뼈 고정, 합병증 예방이 최선대퇴경부 및 전자간 골절이 발생하면 거동이 불가능해 지므로 누워서 치료하는 보존적 요법의 경우 욕창, 폐렴 등의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최근에는 마취를 할 수 없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잘 시행하지 않는다.따라서 대퇴경부 및 전자간 골절 치료는 환자의 나이나 건강 상태에 관계없이 수술이 최선의 방법이다.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수술을 시행해 노인 환자들이 조기에 거동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들을 예방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수술적 치료법은 크게 골절 부위를 고정하여 골유합(수술 부위의 뼈가 붙는 것)을 얻는 방법과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하는 방법의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원칙적으로 대부분의 대퇴 전자간 골절과 골절 상태가 심하지 않은 대퇴경부 골절의 경우 각종 금속기구로 골절을 고정하는 수술을 시행하고, 골절 상태가 심한 대퇴경부 골절 및 골질이 좋지 못한 대퇴 전자간 골절은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하게 된다.이경재 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노령층 환자들은 당뇨, 고혈압, 뇌졸중, 심장질환 등 기존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아 내과, 마취과, 신경과 등의 협진을 통한 팀 활동이 중요하다"며 "개개인의 건강 상태나 이전 보행 능력 등을 고려해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을 시행하는 경험 많은 고관절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근력 유지, 골다공증 약물치료도 예방법대퇴경부 및 전자간 골절은 노령층 특히 여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 나이가 들수록 그리고 여자에게서 골다공증이 더 심하기 때문이다. 골다공증으로 뼈가 약해진 상태에서는 가볍게 넘어지거나 엉덩방아를 찧는 것만으로도 골절이 생길 수 있다.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에 정기적으로 골다공증 검사를 받고 필요한 경우 적극적인 골다공증 약물 치료를 받는 것이 골절 예방에 좋다.또한 적절한 근력을 유지하고 뼈 약화를 막기 위해서는 평소 규칙적이고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야 하고, 1주일에 3~4번, 한번에 30분 이상 햇볕을 쬐면서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이 밖에 가정에서 노인 낙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집안의 환경을 밝게 유지해서 어두워서 모서리에 부딪치거나 넘어지지 않도록 하고, 거실에서 걸려서 넘어질 수 있는 카펫 등을 치우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 주방 바닥에 물기가 없도록 하며 욕실에 미끄럼방지 매트와 손잡이 봉을 설치하는 것도 좋다.도움말 이경재 계명대 동산병원 정형외과 교수

2019-09-03 10:15:16

김동은 계명대 동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의창] '쏘리웍스'

20대 초반의 여성이 목이 부었다며 외래 진료실을 찾아온 건 10년 전 이맘때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목 부위의 림프샘에 가는 바늘로 '세포 검사'를 시행했다. 그런데 다음 날부터 왼쪽 팔에 힘이 빠진다고 하더니 결국 팔을 완전히 들지 못하게 되었다. 시술 과정에 문제가 없었기에 무척 당황스러웠다. "우리 딸, 선생님이 책임지세요." 회진을 가면 보호자는 분노하셨고, 환자는 그저 눈물만 뚝뚝 흘렸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어쨌든 고통을 드려 미안합니다." 환자만큼은 아닐지라도 의사에게도 힘든 시간이었다.'의료 과오'와 '의료 사고'는 동의어가 아니다. '의료 과오'는 의학적 타당성이 결여된 잘못된 치료로 나쁜 결과에 이른 경우다. 진단이나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합병증은 '의료 과오'와 구별되어야 한다. '의료 사고'는 의사의 과실 여부와 관계없이 치료 과정에서 환자에게 손상이 발생한 모든 경우를 말한다.'First, Do no harm'(환자에게 해를 끼치지 말라) 히포크라테스 시대부터 전해오는 의사의 사명이다. 그러나 의술은 완벽하지 않다. 의사도 사람이기에 실수할 수 있음을 환자도 잘 안다. 그러나 의료 사고를 당했을 때 의사가 뭔가 숨기려 하고 진솔하게 사과하지 않으면 환자는 분노하게 된다.의사들은 수련 과정에서 완벽함을 요구받는다. 그래서인지 의사들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기 싫어한다. 또한 사과에도 인색하다. 사과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것이고, 의료 분쟁 시 수세에 몰릴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의료사고를 당한 환자의 아픈 마음을 달래주고 진솔하게 사과하는 법을 의대에서 배운 적도 없다.'쏘리웍스(sorry works)'는 더그 워체식이 의료 사고로 형을 잃는 과정에서의 겪은 아픈 경험을 바탕으로 제안한 의료분쟁 해결 프로그램이다. 의료 사고 발생 시 먼저 환자에게 솔직하게 알리고 의사의 과오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도 '공감' 혹은 '유감'을 표하는 것이 핵심이다. 철저한 조사 결과에 따라 '진심 어린 사과'를 전달하고 적절한 보상을 제공한다. 미국에서는 환자와의 소통과정에서 의사가 한 '유감' '사과' 등의 표현은 법적 책임에 대한 시인으로 보지 않는 '사과법'까지 시행되고 있다.하버드 등 최고 수준의 대학병원에서도 '쏘리웍스'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시행한 미시간 대학병원의 경우 실제로 의료 소송 건수가 절반 이하로 줄었다. 최근 의료 분쟁이 증가하는 우리나라에도 '쏘리웍스' 프로그램을 서둘러 도입하면 어떨까?환자는 다행하게도 6개월 이상 재활 치료를 받고 회복되었다. 팔을 잘 치료하는 재활의학과 '명의'를 수소문하고, 재활 치료를 받는 병원을 찾아가 격려하기도 했다. 환자는 요즘도 가끔 진료실을 찾아온다. 그럴 때마다 양팔을 높이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는다. 그럴 때면 나도 모르게 두 팔을 번쩍 들어 화답한다. 그런데 울컥해지는 이유는 뭘까?김동은 계명대 동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2019-09-03 10:14:40

다양한 증상 개선 가능한 도수치료, 제때 병원 찾는 것이 관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회전근개 손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2010년 약 7만 5천 명에서, 지난해 13만 5천 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깨는 360도 회전을 비롯해 우리 몸의 관절 가운데 가장 운동 범위가 넓은 관절에 속한다.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회전근개는 이러한 광범위한 운동을 가능하게 하는 4개의 힘줄을 총칭하는 것으로, 다양한 활동에 관여하는 만큼 부상의 위험 역시 높으므로, 이상이 발견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회전근개파열 증상은 어깨 통증, 근력 약화, 어깨 결림, 삐걱거리는 소리가 대표적이며 관련 질환이 나타난 초기, 통증이 미미한 정도라면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 보존적/비수술적 치료만으로 충분한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도수치료는 전문치료사를 통해 이루어지는 비수술적 치료법 중 하나로, 약물을 사용하거나 절개, 마취와 같은 과정 없이, 도수치료진의 손과 교정에 필요한 소도구만을 사용하여 물리적인 힘을 가해 치료를 진행한다.통증의 원인인 척추·관절에 손 또는 소도구를 이용한 마사지를 가해 긴장을 풀어주고, 신경을 직접 자극함으로써 틀어진 관절을 바로 잡기 때문에 회전근개파열 등의 질환 치료와 자세 교정, 골반 교정, 근력 강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자세 교정 도수치료의 경우, 척추 관절 질환으로의 악화를 막기 위해 빠른 교정이 중요시된다. 따라서 ▲목이 뻐근하고 어깨 근육이 뭉친다 ▲원인 불명의 두통, 팔 통증이 지속된다 ▲걸을 때, 오래 서있을 때 한쪽 골반이 아프다 ▲바지나 치마가 자주 돌아간다 ▲팔이나 다리가 지속해서 저리다 ▲한쪽 어깨나 골반이 처진다 ▲골반이 한쪽으로 틀어졌다 ▲양다리의 길이 차이가 심하다 ▲신발 바닥의 한쪽 면만 빨리 닳는다 등이 있다.무엇보다 척추, 경추, 관절 부위 통증이 나타나면 조속히 통증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를 방문해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최우선이다. 치료를 통해 통증 부위를 정확히 파악하고 조기에 조치를 취해야 수술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인천 청라 국제 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정세진 원장은 "목이나 허리, 어깨, 무릎 관절 등에 통증이 생겼을 때, 초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는 증식치료나 도수치료 등 비수술적 요법으로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때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하며,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시술 결과와 개선 방향이 차이 날 수 있는 만큼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9-09-03 10:00:00

김지은 원장

소화불량 지속 문제 극복, 한방치료 주목

식물은 광합성을 통해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스스로 얻는다. 하지만 사람은 스스로 필요한 에너지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음식을 먹고 소화와 흡수를 통해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이때 이러한 소화와 흡수를 담당하는 기관이 소화기관이다. 그만큼 소화기관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소화불량 등의 위장질환이 발생하면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중요하다.소화불량은 증상 자체도 고통스럽지만 먹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는 점에서 더욱 고통스럽게 작용한다. 특히 음식을 먹으면 소화불량 증상이 더욱 힘들어지기 때문에 굶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하루 이틀은 상관없지만 지속적으로 굶게 되면 생활하는데 충분한 에너지를 얻을 수 없어 하루 종일 힘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어 환자를 힘들게 한다.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단순히 소화제에 의존할 때가 많다. 하지만 소화제는 단순히 소화불량 증상의 호전을 가져올 수는 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효과가 미비해진다. 또한 아예 효과가 없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소화불량 지속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면 원인을 찾을 수 없을 때가 많다. 이는 내시경 검사를 진행 해봐도 소화불량의 원인을 찾을 수 없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영등포점 김지은 원장은 "소화불량은 염증이나 궤양 등의 기질적인 문제만으로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내시경 등의 검사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제를 진단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위장의 기능문제는 기능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이어 "위장공능검사는 기능검사 중 하나로 위장의 상태를 효과적으로 진단하는 검사다. 정상인과 비교해 위장의 근육의 문제인 위장기능문제를 진단할 수 있어 소화불량 치료를 진행하는데 있어 도움이 된다. 특히 음식물이 아래 소장 쪽으로 원활한 배출이 이뤄지는지, 위장의 움직이는 힘은 좋은지를 파악할 수 있고, 위나 장을 지배하는 자율신경의 기능과 연동운동이 정상적인지 등의 문제를 진단할 수 있다."고 전했다.이러한 진단 후에 소화불량 원인 치료를 실시한다. 검사를 통해 알아낸 정보를 활용해 소화불량 증상을 점차 줄이고 결국 없앨 수 있는 치료가 될 수 있도록 정확한 처방에 주력한다. 위편탕과 같은 한약처방 등을 통해 속쓰림, 신물, 메스꺼움, 구역질 등 소화불량과 동반되는 증상을 모두 제어해할 수 있도록 힘쓴다. 소화불량이 만성화 되면 나타날 수 있는 만성피로감 해소, 두통개선, 식욕부진 해소에도 보탬이 되도록 처방한다. 이밖에 한방에서는 침, 뜸 약침, 경락신경자극술 등의 한방치료를 병행해 더 좋은 결과를 얻도록 집중한다.김 원장은 "소화불량을 겪고 있다면 빠른 치료를 통해 건강한 일상을 되찾아야 한다. 소화제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는 물론 적절한 식습관,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도 관리를 진행해 재발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19-09-02 17:40:42

최기문(왼쪽) 신재익

위강한의원 대구점 및 대전점 동시 개원

2일 위강한의원 대구점과 대전점이 개원한다. 위강한의원은 오랫동안 역류성식도염이나 담적 등의 위장질환을 중심으로 치료해온 한방내과로 서울을 비롯해 부산, 경기, 충청까지 전국적으로 지점을 내왔다. 이번에는 14번째와 15번째 지점이 동시에 개원한다.위강한의원 대구점은 최기문 대표원장이 맡는다. 최기문 대표원장은 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희대 한의과 대학 석사를 취득했다. 또한 경북 의성군 보건소 공중보건의사와 대구 인선한의원 원장과 대구 위담한의원 원장을 역임했다.최 원장은 "대구점은 부산서면점에 이어 경상도 지방에 두 번째로 여는 위강한의원 지점이다. 그런 만큼 대구를 비롯한 경상도지역의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힘쓸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전점은 신재익 대표원장이 이끌어간다. 신재익 대표원장은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침구경혈학회 韓醫郎 회장과 성신부부한의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또한 대한한방내과학회 및 대한약침학회, 대한한의영상의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신 원장은 "위장은 '제 2의 뇌'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장기이다. 이러한 위장 자체를 건강하게 하는 치료로 담적이나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의 위장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위강한의원은 전국의 각 지점이 연결된 위강 네트워크 아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서로의 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협력해 치료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진단 시 문진•맥진•복진 등의 전통적인 한의학적 검진과 함께 위장 질환을 파악하기 위한 위장전문 설문검사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활동성과 균형정도를 파악하는 자율신경검사 등의 다양한 검진을 시행해 문제가 되는 근본부터 파악해 치료하고 있다.이 후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치료탕약, 약침, 경혈자극치료, 한방제산제 등의 치료법으로 위장 문제의 근본을 바로 잡고 환자의 증상과 발병 원인에 따른 맞춤 처방으로 치료효과를 높이는데 힘쓴다.한편 위강한의원은 △서울=종로점, 강동점, 노원점, 목동점 △부산=부산서면점 △인천=인천점 △대구=대구점 △대전=대전점 △경기=수원점, 부천점, 분당점, 일산점, 구리남양주점, 안양점, △충청=천안점 총 15곳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2019-09-02 11:01:49

홍종희 원장

역류성식도염 치료 잘 안되고 있다면 근본 원인 제거해야

목에 무엇인가 걸리는 느낌이 드는 이물감이 느껴지면 목감기를 의심하곤 한다. 하지만 목이물감은 단순히 감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치료가 잘 안되고 있다면 효과적으로 문제의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이때 편도 결석, 후비루, 역류성식도염으로 발생할 수 있다.속쓰림과 함께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 목에 무엇인가 걸리는 느낌이 자주 나타나는 역류성식도염은 위 안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나타나는 염증과 그로인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목이물감, 가슴 쓰림. 신물이 올라오는 것 등의 주요 증상은 생활상에 지속적인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환자의 삶의 질을 파괴하기 충분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잦은 재발로 환자의 치료 의지를 꺾고 더 큰 고통을 준다.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건대입구점 홍종희 원장은 "역류성식도염 치료는 제산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증상을 완벽하게 해결하기는 어렵다. 위산의 과다를 막는 제산제는 가슴 쓰림이나 신물이 올라오는 문제를 경감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약의 복용을 중지하면 재발이 쉽게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역류성식도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근본원인을 해결할 필요가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하부식도괄약근이 느슨해지고 위장 내용물이 역류되면 발생하는 문제다. 그래서 하부식도괄약근의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을 효과적으로 파악해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증상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근본원인을 제거할 필요가 있는데 이때 위장의 기능문제를 해결하면 된다. 위장의 기능문제가 역류성식도염의 근본원인이 되는 것은 하부식도괄약근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위장의 기능문제가 발생하면 내부에 음식물이 쌓이면서 압력이 높아져 하부식도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든다. 위편장쾌한의원 측에 따르면 이러한 위장의 기능문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내시경 등의 기질적인 문제를 진단하는 검사보다는 위장공능검사 등의 기능검사를 이용할 필요가 있다.즉 음식물의 원활한 장 내 이동이 이뤄지는지, 위장의 힘은 좋은지, 위나 장을 지배하는 자율신경(부교감=미주신경, 교감신경)의 기능이 양호한지, 위나 장의 연동운동(수축 팽창)이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지는지 등의 문제를 진단한다.정상인과 비교해 환자의 위장상태를 확인해 그에 따른 적절한 역류성식도염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 한방에서는 진단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한약처방으로 증상개선에 힘쓴다. 위장 기능을 정상화하기 위한 평진건비탕, 행체탕 등의 한약처방이 이뤄지는데, 개인의 특이사항에 맞게 정확히 처방되어야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위장기능 강화를 위한 침, 뜸 약침 등의 처방을 병행하기도 한다.홍 원장은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만큼이나 식습관, 생활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역류성식도염 치료가 잘되고 있다고 생각해 예전의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으로 돌아간다면 재발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환자의 상태에 따른 식이요법을 진행하는 동시에 과식, 폭식, 야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도 표준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체중감량, 자세교정 등 상태에 따라 적절한 관리를 함께 진행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08-30 17:18:00

김기범 원장

'만성두드러기'가 밤만 되면 더 심해지는 이유는 뭘까?

평범한 회사원인 박 씨는 직장일 보다 힘든 것으로 자신의 피부트러블을 꼽는다. 오랜 기간 피부에 두드러기를 가지고 살아왔기 때문이다. 피부가 보기 좋지 않은 상태인 것도 마음에 들지 않지만, 더 괴로운 건 잠을 잘 수 없는 것이라는 박 씨. 그의 두드러기가려움증 증상이 밤이면 더 심해졌던 탓이다.낮에도 식사를 한 후나 스트레스를 받은 후에는 두드러기 증상이 악화되는 것이 느껴졌지만, 이상하게도 밤이면 피부두드러기가 더 심해질 때가 유독 많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피부를 긁다보면 잠이 달아나고, 피부가 까져서 피가 나기도 했다. 이렇게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한 다음 날이면 그렇지 않은 날에 비해 피부 컨디션은 상당히 나쁜 상태로 지속되었다.만성두드러기를 가진 환자 중에는 박 씨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이들이 많다. 두드러기란 피부 상층의 부분적인 부종으로 인해 생긴 다양한 크기의 팽진인데 붉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는 증상이 보이며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것이 6주 이상 지속되었다면 만성 두드러기로 볼 수 있다. 만성 두드러기의 경우 대부분 특별한 원인이 없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여러 방법으로 치료를 시도해봐도 잘 낫지 않아 포기 상태인 환자들이 적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하지만 두드러기는 적응하기 힘든 괴로움을 유발한다. 특히 밤에 심해지는 두드러기, 특정 음식을 먹은 후에 심해지는 증상, 목욕 중에 심해지는 증상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와 같은 문제는 왜 나타나는 걸까?이에 대해 도봉구 한국한의원 김기범 원장은 "만성두드러기의 대부분은 체내의 음혈 부족과 관련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피부에 열이 고이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음혈이 충분하면 열을 식히는 데 문제가 없다. 그러나 두드러기 환자는 음혈이 부족한 상태여서 지속적으로 피부에 열이 고이고, 그 영향으로 눈에 보이는 부풀어 오름이나 가려움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특히 수면부족은 음혈의 부족과 관련이 깊다.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음혈이 제대로 보충되지 못해 만성두드러기가 낫기 어렵다. 매운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어 피부에 몸에 열이 나게 되는 등의 생활 속 문제를 피하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현저히 부족해져 있는 음혈을 보충하는 치료를 시작할 것을 권한다. 이렇게 하면 다른 방식으로는 해결되지 않았던 두드러기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한국한의원 측에 따르면 음혈보충이 가능한 한방치료를 통해 많은 만성두드러기 환자의 호전을 이끈다. 한방에서 주요한 만성두드러기치료법은 한약이다. 설문검사와 체열 진단검사, 자율신경검사, 진맥 등을 통해 환자의 증상과 체질을 정확히 파악한 뒤 보혈효과를 가진 녹각교와 내열을 개선하는 숙지황, 몸의 음기를 보충하는 맥문동, 화혈을 담당하는 당귀 등의 약재를 통해 정확한 처방에 주력한다.김 원장은 "음혈을 보충해줄 수 있는 두드러기 약의 활용과 더불어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두드러기를 악화시키는 생활습관, 식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해나가야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건강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9-08-30 14:08:58

김제영 원장

편두통 증상, 어디서 원인 찾아야 할까

외국의 어떤 작가는 이 증상을 두고 알파벳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단어의 수보다 많다고 말했다. 우리식대로 표현하면 자음과 모음으로 만들 수 있는 낱말보다 많다는 의미일 것이다. 다소 과장된 표현처럼 들리지만 갖가지 형태의 괴로움에 시달리고 있는 이들이라면 십분 공감이 가는 말이지 않을까 한다. 바로 편두통 증상을 두고 하는 말이다.왼쪽이나 오른쪽 등 머리의 한쪽 부위가 아픈 것 정도로만 알고 있는 편두통. 사실 양쪽 머리 모두에서 발생하기도 하고 오심이나 구토, 빛이나 소리, 냄새에 예민해지는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하지만 편두통 증상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단연 '극심한 통증'일 것이다. 여러 유형의 통증을 1~10점으로 수치화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보통의 편두통의 강도는 7.1점이었다. 이는 골절의 7점보다 높고 출산의 고통 7.3점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었다. 골절이나 출산이 흔하게 겪는 일이 아닌 것에 비해, 편두통의 경우 수시로 반복될 수 있는 만큼 그 고통은 생각하는 것 이상일 것이라는 예상이 어렵지 않다.이와 관련 서초 교대역 풀과나무한의원 김제영 원장은 "편두통은 증상이 한 번 시작되면 길게는 2~3일까지 산발적으로 반복되기에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가 상당하고, 환자마다 빈도와 강도가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인 통증 강도가 높기 때문에 환자의 대다수는 일상은 물론 사회활동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문제는 통증의 괴로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편두통 환자들이 주변 사람들로부터 게으르고 자기관리에 소홀하다는 인상을 받고 있다는 것이며, 그렇지 않아도 통증으로 괴로운데 좋지 않은 시선까지 견뎌야 하는 만큼 치료를 위해 여러 진료 과목의 검사를 진행한 환자라면 더욱 억울해할 만한 일이다"라고 말했다.내과, 신경과 등의 검사를 통해 별다른 이상을 찾지 못했음에도 머리가 아픈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이는 우리가 겪는 대개의 두통이 뚜렷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일차성두통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이때 이유가 명확하지 않다는 말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요인에 의해 통증이 나타나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한방에서는 그것을 뇌 혈액순환 장애 때문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어혈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어혈은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잃어버려 못쓰게 된 더럽고 탁한 혈액을 말한다. 스트레스나 피로, 장부의 기능 문제(간, 심장, 신장, 위장 등), 외상, 근골격계 문제에 의해 발생한 어혈이 혈관 내에 뭉쳐 정체되면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 과정에서 혈액을 통해 뇌에 전달돼야 할 산소와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면서 편두통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김 원장에 따르면 문제가 되는 혈관 내 어혈을 없애기 위해 한방에서는 뇌청혈해독탕과 같은 한약처방을 통해 증상을 경감시키고 재발을 막는데 집중한다. 이를 통해 탁한 혈액 제거와 혈액순환 개선이 이뤄지면 어혈 제거와 위 기능 문제, 간장의 열, 대장의 독소, 신장의 무력 등 저하된 장부의 기능을 회복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이 같은 처방은 편두통 심할 때 뿐 아니라 만성두통, 긴장성두통, 군발두통, 속울렁거림을 동반한 소화불량 두통, 임신(임산부)두통, 뒷머리 통증, 관자놀이 통증 등 여러 유형의 두통 치료뿐 아니라 어지럼증 완화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이와 함께 뇌 혈액순환 장애로 높아진 뇌압을 침을 통해 낮추는 뇌압조절, 약과 침의 효과를 동시에 적용시키는 약침, 전신 경락의 흐름과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경락이완 등을 적용할 수 있다.김 원장은 "장시간 편두통 증상에 시달리게 되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저하되어 업무 능률이 떨어질 뿐 아니라 불안증, 우울증과 같은 정서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또한 만성화된 편두통은 심장발작, 뇌졸중, 혈전 발생의 위험을 높이고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는 등 편두통의 부작용은 결코 만만히 여길 성질이 아니다. 일상을 넘어 삶 전반의 균형이 흔들릴 수도 있는 만큼 현명한 대처,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30 09:34:45

김배수 원장

통증 뻐근함 두통 불면증 등 증상 교통사고 후 나타났다면?

요즘 오랫동안 비가 내리진 않으나 간간히 내리는 비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지고 있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 주의해야할 것은 단연 교통사고다. 빗길에서는 속도조절이 어려울뿐더러 우산은 보행자의 시야를 가리고 빗방울도 운전자의 시야를 가린다. 때문에 과속을 삼가고 차량 관리를 잘 하여 이상이 없게끔 해야 한다. 보행자는 충분히 주변을 살피고 밝은 색상의 우산이나 옷을 입는 등 교통사고를 예방해야한다.하지만 사고가 발생했다면 제대로 치료를 마치고 교통사고후유증에 대비해야 한다. 교통사고후유증은 목이 뻐근한 것, 허리통증, 갑작스런 통증, 손발 저림, 등이 결리고 아픈 것뿐만 아니라 피곤하고 무기력한 것, 기억력 감퇴, 메스꺼움, 어지럼증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로도 발생될 수 있다.교통사고로 인한 부상부위는 매우 다양하며 그 중 높은 비율을 나타내는 것이 머리, 목, 어깨, 허리, 손목 등이 있다. 교통사고후유증은 사고 후 몇 주 후에 발생하기 때문에 신체의 이상이 교통사고로 인한 것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현재 이러한 증상을 느끼고 있으며, 최근 교통사고를 작게라도 겪은 적이 있다면 교통사고후유증증상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일산교통사고한의원 신기율 김배수 원장은 "아무리 작은 사고여도 교통사고후유증증상은 발생할 수 있다. 일시적인 충격에 의해서도 교통사고후유증원인인 '어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통사고후유증의 원인인 어혈은 엑스레이 및 MRI 검사를 통해 찾는 것이 아니고 쉽게 말해 피가 탁하고, 뭉친 상태다."라고 말했다.이어 "어혈은 원활한 순환이 어려워 한 곳에 머물며 '원인을 알 수 없다'고 느끼기 쉬운 통증을 유발한다. 이렇게 어혈이 발생하는 것은 사고 당시의 순간적이고 강한 물리적 충격 탓이다. 한방에서 이뤄지는 한약처방은 어혈제거와 함께 면역력 강화, 통증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 면역물질의 활성화를 통해 몸 안팎의 상처치유 능력을 높여주는 역할도 한다."고 전했다.그의 설명에 따르면 한방에서 이뤄지는 약침, 전기침으로 사고 후의 심한 통증을 제어할 수 있고 다친 근육의 회복 속도를 높여 어혈 제거, 근육 이완에도 적합하게 쓰인다. 뜸 치료는 교통사고에 의한 인대손상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다. 장부의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도 적용된다. 부항 치료는 통증 원인이 되는 어혈제거, 혈액순환 개선효과를 가지고 있다.이 외에도 한방에서는 추나요법, 척추견인치료 등을 통해 어혈제거 및 뼈의 뒤틀림, 연부 조직의 염증 같은 다양한 통증의 원인을 개선하는데 힘쓴다. 또한 추나요법은 건강보험 급여대상이다. 증상이 심할땐 교통사고입원치료로 치료에만 집중해야 한다. 교통사고한의원 치료는 사고차량의 자동차보험적용이 가능하다.김 원장은 "교통사고 후 갑작스런 후유증을 방치하기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선택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어혈을 비롯한 사고 후유증의 원인을 조기에 개선한다면 통증뿐만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기억력 감퇴, 두근거림 등의 예측하기 힘든 증세도 나아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9-08-29 11:39:11

지암한의원 박규천 원장

사라지지 않는 '눈떨림' 가볍게 볼 수 없는 원인과 치료는

눈떨림은 본인이 의도하지 않는데도 얼굴 근육이 반복적으로 수축하면서 나타나게 되는 증상이다. 눈꺼풀 연축은 눈가 주변 근육이 저절로 수축이 일어나서 눈이 감기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반복적으로 짧은 시간 동안 나타나기도 하지만 때로는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 경우 환자는 자신의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눈떨림이 나타나면 대부분 잠시 증상이 있다가 저절로 사라지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 증상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이들은 적다. 늘 그랬던 것처럼 일시적인 증상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전과 달리 그 빈도가 잦고, 오래 지속되고 있다면 더 이상은 가볍게 대하지 않는 게 좋다.초기에는 눈떨림, 특히 눈밑에서의 떨림으로 나타났던 증상은 점차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 이에 대해 지암한의원 박규천 원장은 "눈밑떨림은 점차 앞이마 근육이나 눈가 아래 얼굴의 근육에 수축 현상이 동반되는 식으로 악화된다. 또한 점차 진행하면서 얼굴의 아래편에도 근육의 수축 현상이 나타난다. 더 심해지면 마비감이 느껴지거나, 얼굴의 기형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와 같은 증상은 대부분 피로,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충분한 수면과 휴식, 스트레스 해소를 목표로 생활관리를 할 것을 추천한다. 다만 안면경련은 초기부터 만성까지 증상의 강도, 범위 및 빈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시기에 따른 개인별 맞춤 치료 전략을 세우는 것도 미루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지암한의원 측에 따르면 피로, 수면부족,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에 의해 간이나 심장에 혈류 장애가 발생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머리나 뇌 안면 등의 신경과 혈관에 노폐물이 발생하여 신경의 손상이 일어나는 것을 눈떨림을 비롯한 안면경련 증상의 원인으로 보고 치료한다. 눈밑떨림이 1주 이상 계속된 환자라면 모두 이러한 관점에서 생활관리 뿐만 아니라 검사와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뇌혈류 상태 진단 및 맥진 결과와 환자 증상 정도에 따라 치료법을 차등 적용하여 효율은 높이고, 환자의 부담은 줄이는데 힘써야 한다는 것.박 원장은 "눈밑떨림 정도의 증상이라면 초기 증상으로 보고 지경산 등의 가루약과 침치료만으로 관리된다. 가루약은 간이나 심장에 발생된 혈류 장애부터 개선하며, 혈관과 신경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고, 신경의 손상을 방지하고 침 시술은 뇌간의 순환을 개선시키는데 이롭다."고 말했다.이어 "입술 주변까지 떨리거나, 마비감, 기형 등이 나타나기 시작한 환자는 중증으로 보고 치료법을 달리 적용한다. 가루약 대신 체질에 맞춘 탕약을 치료제로 쓰고, 약침요법을 병행하면서 효과를 강화하는 것이다. 가루약과 탕약은 기본적인 치료 원리는 같지만, 체질을 고려한 정확한 처방이 더해진다면 더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장기적으로 안면경련을 겪은 환자에서 대인기피증, 우울증에 빠지는 경우도 볼 수 있었다. 눈밑떨림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 초기에 생활관리와 원인 치료를 시작한다면 이처럼 상황이 나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2019-08-29 10:25:24

김호선 원장

개학기에 어린이 교통사고 주의해야…한의원에서 입원 등 다양한 치료 가능

최근 초등학교 개학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다. 초등학생 교통사고 5건 중 1건이 가을학기가 시작되는 8~9월에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으로 보인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2014~2018년 사이 발생한 만 12세 미만 초등학생 교통사고는 총 3,284건이었다. 이 중 전체의 18.5%에 해당하는 609건이 8~9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에 발생한 부상자는 762명으로 전체(4001명)의 19.0%를 차지하였다.사고는 등굣길 보다 하굣길에 많이 발생하였다. 사고발생 건수를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등교시간인 오전 8~10시에 324건(9.9%)이 발생한 반면 하교 시간인 오후 2~4시에는 629건(19.2%) 그리고 오후 4~6시에는 787건(24.0%)이 발생하였다. 주로 오후 시간대에 사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어린이를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유치원, 학원, 초등학교, 어린이집 등의 주변도로에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을 설정한다. 이 구간에서 운행하는 차량은 속도를 시속 30㎞ 이하로 서행하고 횡단보도나 건널목에서는 반드시 일시 정지해야한다.이러한 보호구역 설정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은 키가 작아 운전자의 시야에 잘 보이지 않을 수 있고, 건널목 등에서 좌우를 살피지 않고 갑자기 뛰어나오는 돌발행동을 할 수 있어 서행과 함께 각별한 주의 운전이 요구된다.교통사고후유증은 목, 어깨, 허리, 무릎 등과 같은 근골격계의 통증과 두통, 어지럼증, 소화불량, 불면증, 두근거림 등과 같은 정서적인 증상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특히 아직 성장이 완전하게 이뤄지지 않은 어린이의 경우에는 교통사고 발생 시 발생하는 작은 충격에도 일반 성인보다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이 때문에 어린이 교통사고시에는 아무리 경미하다고 할지라도 교통사고 후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주의 깊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어린이는 본인의 증상이나 통증을 원활하게 표현하지 못하므로 더욱 세심한 관심과 관찰이 요구된다.따라서 어린이와 관련된 사고 발생 후에는 반드시 병원이나 한의원 등의 의료기관을 통해 교통사고후유증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구로구 오류동 교통사고 입원한의원 하니카네트워크 구로오류점 김호선 원장(명인경희한의원)은 "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해 나타나는 통증의 원인을 사고충격으로 인한 어혈로 보고 있다. 이러한 어혈을 풀어주는 침이나 뜸, 부항, 한약 등의 한방치료를 통해 두통, 허리통증, 관절통증 등 다양한 증상을 치료하고, 사고의 충격으로 틀어진 근골격은 추나요법을 통해 바르게 교정함으로써 통증질환과 후유증을 치료한다."고 설명했다.이어 "후유증을 포함한 교통사고 증상 외래치료와 더불어 입원치료 또한 자동차보험이 적용 가능하기 때문에 중증 상해를 입었을 경우 집중치료를 위해 입원을 통해 꾸준한 치료를 받는 것이 후유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2019-08-28 18:04:24

김진석 원장

배변장애 빈번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장의 기능문제 주목

배변장애는 배변에 어려움을 느끼는 문제를 말한다. 이때 대표적은 배변장애에는 설사와 변비가 있다. 설사는 변이 무르고 물기가 많은 상태로 배설되는 상태를 말하며 배변량과 횟수의 변화를 기준으로 정의 내릴 수 있다. 변비는 보통 배변이 4일에 한번 미만인 일 때, 배변횟수가 적가 힘들 때 진단 내려진다. 이러한 설사와 변비가 동시에 나타날 수는 없지만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물이 섞인 상태로 자주 배변을 하게 되는 설사와 배변의 횟수가 적어서 문제가 되는 변비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이해할 수 없을 수 있지만 며칠은 설사가 며칠은 변비가 나타나거나 심하면 하루마다 바뀌기도 한다. 바로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이다.수험생, 직장인 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더 자주 나타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만성적인 장 질환에 속한다. 설사와 변비와 같은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물론 복통, 복부팽만감, 배에서 물소리 등 두 가지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기질학적인 질환의 문제를 찾을 수 없을 때 진단 내려진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는 증상의 경감에 치중한 치료에 앞서 원인에 따른 정확한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재발을 막을 수 있다.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서울 용산점 김진석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재발이 잦은 것은 근본원인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때 장의 기능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장의 기능문제를 진단하는 이유는 그것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관련 기능검사를 통해 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를 진행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설명했다.장의 기능 문제를 알아내기 위한 진단방법으로는 위장공능검사 등이 있다. 위장공능검사 결과로 음식물이 아래 소장 쪽으로 원활하게 배출이 되는지 위장의 움직이는 힘은 좋은지 여부를 알 수 있다. 또한 위나 장을 지배하는 자율신경의 기능은 양호한지 위나 장의 수축 과 팽창이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지는지 등 위장의 기능적인 문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얻어 치료에 큰 도움을 준다.이후 치료는 환자마다 차이를 보이는 과민성대장 증상과 원인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단 결과에 맞게 적절히 약재를 가감해 처방해야 도움을 줄 수 있다. 한방에서 장위탕 등의 한약처방은 기본적으로 장의 기능문제를 해결에 중점을 두고 과민성대장증후군을 다스린다. 이밖에도 한방치료는 침, 뜸, 약침 등과 함께 경락학적, 신경학적인 효과를 위한 경락신경자극술도 개인에 따라 적용한다.김 원장은 "장의 기능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에 있어서 중요하지만 더불어 식생활습관 개선을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차고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고, 술과 유제품 섭취 제한, 폭식과 과식 금지 등이 필요하지만 모든 것은 자신의 대장 상태에 맞게 이뤄질 수 있다면 지긋지긋한 과민성대장증후군 재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2019-08-28 18:01:54

박수환 원장

곤지름, 증상 재발 막는 해결 필요해

피부에 볼록하게 구진이 올라오는 증상을 확인한다면, 사마귀일 수 있다. 이는 신체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고 주로 손이나 발, 다리 등에 발생하는데 의외의 부위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바로 생식기에 발생하는 '곤지름'이다.곤지름의 원인은 바이러스이다.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 감염으로 발생하고 바이러스 질환인 만큼 전염력이 강해 한 번의 성접촉에도 50% 이상의 확률로 감염위험이 있다. 또한 대중시설에서의 직접적인 피부접촉 없이도 전염이 가능하다.사마귀 형태기 때문에 육안으로도 진단이 쉽게 가능하다. 생식기 부위 곳곳에 적게는 한 개, 많게는 수십 개의 구진이 닭 벼슬이나 산딸기, 양배추 모양으로 나타난다면 곤지름을 의심할 수 있다.또 크기가 매우 다양하고 흰색이나 옅은 살색을 띈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타 유사증상과 구분하기 위해 간단히 육안으로 진단하는 것 보다는 정확한 검사를 통해 이를 감별해야 한다.삼성동 나인비뇨기과 박수환 원장은 "곤지름의 중요한 특징은 치료로 병변을 제거하여도 재발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바이러스가 피부 점막 속에 지속적으로 잠복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곤지름을 제거하는 것 뿐 아니라 재발을 막을 수 있는 과정이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고 전했다.우선 정확한 진단으로 곤지름치료가 시작된다. 24시간 이내로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하고 면밀한 진단이 필요하다. PCR검사(유전자증폭검사), 혈액검사, 확대경 검사, 요도 내시경 검사까지 곤지름 진단에 활용되고 있다.정확도 높은 진단 후에는 환자의 증상에 따라서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을 진행하게 된다. 곤지름의 치료방법은 일반적으로 구진의 크기와 발생 면적에 따라 선택된다. 약물치료, 레이저치료, 냉동요법이 대표적인 곤지름치료방법들이다.아직 초기의 곤지름증상이라면 약물치료만으로도 충분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크기가 커졌다면 레이저치료를 통해 물리적 제거술이 이뤄져야 한다. 냉동요법은 냉동질소로 환부를 얼린 후 좁은 부위에 발생한 곤지름을 흉터 없이 제거할 수 있다.앞서 박 원장의 설명처럼 바이러스 잠복에 의한 재발 위험성이 크다.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대책으로 가다실9이 있다. HPV백신인 가다실9 접종을 통해 곤지름 예방과 재발방지에 도움을 준다.끝으로 박 원장은 "곤지름은 전염성이 강하고 재발률이 높은 질환이다. 증상 초기일수록 치료도 간단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생식기 부위에 오돌토돌한 사마귀 증상이 발견되었다면 초기 적극적인 대처로 신속한 치료를 실시하여 불편을 해결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2019-08-28 16:02:20

성연재 원장

종아리통증, 불편함 등 하지정맥류 증상 초기에 원인 찾고 치료해야

종아리의 건강은 수명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종아리는 제2의 심장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핵심기관이며, 종아리 건강이 좋지 않을 경우 다양한 질환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건강한 종아리와 그렇지 않은 종아리의 차이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피스의원 성연재 원장은 건강한 종아리와 그렇지 않은 종아리의 기준에 대한 소개했다.흔히, 건강한 종아리의 기준을 종아리 근육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로 건강한 종아리는 혈관돌출 없이 피부가 매끄럽고 말랑말랑한 근육을 가진 종아리다. 근육이 크고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어도 불균형하게 발달하거나 비대칭인 경우 종아리로 순환하는 혈액을 심장으로 원활하게 공급하기 어렵기 때문이다.종아리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경우 부종이나 하지정맥류가 나타날 수 있다. 하지정맥류는 심장으로 올라가야 할 혈액이 올라가지 못하고 내려오는 역류하는 현상을 뜻하는데 오래 방치할 경우 역류하는 혈액으로 인해 혈관이 돌출되고 울퉁불퉁한 종아리가 된다.혈관이 돌출된 경우는 이미 하지정맥류가 오래 진행된 모습으로 그 전에 정맥류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선 하지정맥류 증상에 주목해야 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자다가 쥐가 나는 경우, 종아리가 붓고 무거운 느낌, 허벅지와 종아리의 통증, 벌레가 기어 다니는 듯한 느낌, 의지와 상관 없는 종아리 경련, 그 외 다리에 나타나는 불편함 등이 있다. 이런 하지정맥 증상이 의심된다면 혈관초음파 검사를 통해, 역류로 인한 증상인지 다른 원인이 있는지 정확하게 검사가 가능하다.다양한 하지정맥증상이 혈액 역류로 인함이 확인 되면 수술적인 방법과 비수술 치료로 개선할 수 있다. 수술적인 방법은 역류가 발생한 혈관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추가적인 역류가 일어나도록 한다. 비수술 치료는 레이저나 초음파 장비를 문제 정맥에 삽입해 늘어난 혈관을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하피스의원 성연재 원장은 "종아리가 보내는 정맥류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종아리에 통증, 쥐내림, 이상감각 등이 반복적으로 느껴진다면 우선 혈관 초음파 검사를 통해 원인을 정확하게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9-08-28 15:59:25

정병태 원장

액취증 수술 잘하는 곳과 수술 방법 선택 기준은?

고등학생 박모(18세, 남)군은 하루에 샤워를 2번 이상씩 한다. 특히 요즘같이 더운 여름날에 땀을 심하게 흘릴 때에는 샤워를 할 수도 있으나 박모군에게는 말 못 할 고민이 있다. 또래에 비해 샤워에 집착하는 이유, 암내, 취한증이라고도 불리는 액취증 증상이 정상적인 일상생활 및 학업 집중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특히, 예민한 청소년 시기와 겹쳐지게 되면 액취증 증상은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불쾌한 냄새를 들킬까 봐 활동력이 강한 운동이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꺼려지게 되고, 수업 시간에도 집중도가 흐트러져 학업 성적도 갈수록 떨어지는 단계까지 이어졌다.결국 고민하다 부모님과 함께 의논해서 답을 찾고자 마음을 먹었고 '액취증 수술 잘하는 곳', '액취증 수술방법' 등을 검색한 후 치료와 관련된 정보를 얻었다. 액취증 증상은 아포크린 땀샘이 과다 혹은 이상 분비되면서 땀샘에서 분비된 물질이 피부 표면 세균에 의해 분해되며 냄새가 발생되는 현상이다.대표적인 증상으로 흰옷을 입으면 저녁 무렵 겨드랑이 부위가 노랗게 착색이 되어있거나, 가족 중에 액취증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는 경우, 겨드랑이나 귀지가 늘 축축하게 젖어 있는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내게도 겨드랑이암내, 액취증 증상이 있는지 의심해볼 수 있다. 위 증상에 해당되고 겨드랑이에서 나는 불쾌한 땀과 냄새 때문에 일상생활에 방해를 받고 있다면 액취증 치료 과정에 대한 정보를 이해하고 수술 잘하는 곳을 고민해 병원을 신중히 선택해나가는 과정이 다음 단계이다.이 부분에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담당 집도의가 풍부한 치료 경력을 가지고 있는지, 상담 과정 중 다양한 질문을 통해서 액취증과 치료에 대한 이해도는 높은지, 타 병원과 차별화되는 완성도 있는 수술 방법을 보유하고 있는지 3가지 사항을 중점으로 비교해 나가야 한다.겨드랑이암내, 액취증 증상은 친구들과 어울리고 학업에 집중해야 할 10대 시기,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디딜 준비를 하는 20대 시기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누구에게 쉽게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주변인들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과정도 뒷받침 되어야 한다.요즘 주목 받고 있는 장기적인 액취증수술방법으로 '무통 삼중제거술' 수술법이 있다. 증상의 원인이 되는 땀샘조직을 치료에 적합한 장비를 활용해 3단계 시스템으로 흡입 제거한다. 남아있는 진피하부의 땀샘까지 제거하기 때문에 재발률이 적고 완성도가 높은 치료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3~5mm 최소절개 방식으로 진행돼 통증과 흉터 부담이 적으며, 개인차가 있지만 약 1시간 정도의 짧은 수술 과정으로, 일상 복귀가 중요한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부담 없이 겨드랑이 암내 콤플렉스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서울 신사역 부근에 위치한 JNK의원 액취증클리닉 정병태 원장은 22년 동안 암내 치료를 진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무통 삼중제거술' 수술법을 독자 개발했고 액취증 치료 시 활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액취증 다한증 치료와 관련되어 '대한민국 100대 명의'에 선정되기도 하였다.한편, 액취증 치료 시 활용되는 삼중제거술 수술법은 치료 목적의 수술이므로 실손의료보험이 적용되어 실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보험사마다 수술비 특약 등이 다를 수 있으니, 보험 혜택 내용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2019-08-28 10:49:23

서정욱 원장

없어지지 않는 입냄새, 원인에 따른 치료가 중요

대화를 할 때, 숨을 쉴 때 역하게 풍기는 입냄새를 가진 이가 있다면 우리는 슬쩍 거리를 두게 된다. 어쩔 수 없이 대화를 하게 되더라도 손으로 애매하게 코를 가리거나, 마주 보는 것을 피하게 되기도 한다. 이처럼 구취는 개인의 인상을 망치고, 대인관계에 큰 걸림돌이 되는 증상이다.때문에 누구나 자신의 구취를 파악하고, 관리해야 하는데 기본이 되는 것은 구강 위생 관리다. 충치 치료와 잦은 양치질 등 입 속 청결을 관리하는 것이 1차적인 방법인 셈이다. 특히 담배, 커피를 즐긴다면 더욱 신경 써야 하는 것이 위생 관리다.그러나 이런 방법으로 구취가 사라지지 않을 때도 있다. 이 경우 구취원인 파악이 필요한데, 꼭 입 안에만 그 원인이 있을 것이라고 단정 지어서는 안 된다. 몸 속 장기들의 문제로 인해 구취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부의 문제로 인한 입냄새라면 당연히 입안을 아무리 닦아도 사라지지 않는다. 잠시 치약 냄새에 가려지더라도 곧 다시 냄새가 풍기는 것이다.입냄새 원인에 대해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은 "불규칙하고 불량한 식습관, 지속적인 스트레스의 영향을 많이 받는 이들에게서 위장 질환에 의한 입냄새가 발생하는 케이스가 무척 흔하다. 때문에 입냄새가 독하고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소화기의 문제에 의한 것은 아닌지부터 확인해볼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이외에도 다양한 구강 외 원인을 찾기 위해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한방진단과 함께 과학적인 측정장비를 이용한 검사시스템을 활용한다. 여기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상대적 균형을 파악기 위한 자율신경균형검사가 필요하고, 한의사가 직접 환자의 구취를 맡아보고 정도를 파악하는 관능검사나 편도결석 후비루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편도내시경검사, 설태의 색과 두께 및 혀의 건조상태를 파악하는 검사, 냄새의 정도를 수치로 정량화하고, 휘발성화합물(VSC)의 농도를 측정하는 할리미터 검사 등으로 원인을 찾는데 주력한다.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은 후에는 그 유형에 따라 입냄새치료법을 구성할 수 있다. 서 원장은 이에 대해 "대표적인 원인에는 앞서 소개한 스트레스성 소화불량과 관련된 것 외에도 구강 건조, 비염, 축농증, 후비루 등이 꼽힌다. 각각의 원인에 따라서 효과가 충분한 치료한약이 맞춤 처방된다. 위장을 강화하는 한약, 호흡기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한약이 쓰이는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더불어 구취치료에 효과가 있는 한약재를 증류하여 만든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치료로도 위장기능향상이나 침 분비 촉진을 통한 구강건조증 해소 효과를 얻는다. 코에 쌓인 담적을 제거하기 위해 소염작용이 있는 약침액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런 방식으로 입냄새치료를 진행하면 입냄새 원인이 사라져 치료 후 재발도 충분히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구취를 발생시켰던 개인이 가진 기존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구취를 일으킨 자신의 문제 증상 등 개인에게 맞는 음식 관리 방법, 스트레스 관리 방법, 구강 관리 방법 등을 습득해 유지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또한 충치, 설태, 구강건조, 구내염 등 입안의 원인은 물론 소화불량, 역류성식도염, 비염, 축농증, 간질환, 신장질환 등이 모두 입냄새를 만들 수 있다. 평소 양치질 후에도 입냄새가 금방 다시 나타나고 있다면 구강 외의 원인 중에서 자신이 가진 문제를 찾아내야 한다.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 내부 장기의 문제를 알려주는 신호이기도 한 구취를 무시하지 말고 원인 치료를 통해 조기에 극복하는 것이 좋다.

2019-08-28 10:21:37

김신형 원장

[칼럼] 소화불량 치료가 쉽지 않다면 담적을 의심해야

내시경은 눈으로 직접볼 수 없는 신체의 내부의 문제를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 특히 위나 장의 염증 혹은 궤양, 암 등의 기질학적인 문제를 확인할 때 사용된다. 그 외 위장질환이 나타난다면 이러한 내시경을 통해 문제를 확인하기도 한다. 하지만 소화불량 원인은 쉽게 나타나지 않곤 한다.또한 소화제를 먹어봐도 소화기능이 더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한방에서는 이처럼 원인을 알 수 없는 소화불량의 원인을 담적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한의학에서는 몸속의 수액이나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아 일정 부위에 정체되어 발생하는 노폐물을 담음이나 어혈로 정의한다. 이 노폐물들이 오랫동안 정체되어 장기조직이나 근육이 단단한 형태로 변하게 되는데 이를 담적이라 한다.위장 근육이 붓고 딱딱해져서 명치 부위가 답답해지고 누르면 통증이 나타나는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담적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가스를 흡수하지 못해 더부룩한 느낌과 아랫배의 불쾌감 등의 증상도 담적에 의해 나타날 수 있다. 이에 효과적인 치료방법으로 증상을 다스릴 필요가 있다.이밖에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소화불량은 위장의 기능문제로도 나타난다. 위장의 기능문제는 기질적인 문제를 찾는 내시경과 달리 담적 등 원인파악이 가능한 관련 기능검사를 통해 파악 후 치료에 적용할 수 있다.한방에서 치료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이뤄진다. 담적이 심하게 되면 위장 내부뿐만 아니라 외부도 점액질이 부족해서 건조하고 딱딱하고 마른 조증 상태이기 때문에 해담탕 등의 탕약처방을 통해 위장벽에 연결된 혈액, 진액 등의 수분 공급을 도와 마르고 건조해진 위장벽을 부드럽게 하는데 주력한다. 한약재는 독성이 없고 유효성분이 풍부한 약재선별에 집중한다.담적이 주로 발생하는 위장은 스트레스에 큰 영향을 받는다. 이때 스트레스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악화될 수 있는 만큼 소화불량 증상 등에 의해 발생하는 스트레스가 결국 담적과 소화불량을 더 심하게 만든다.이때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는 물론 생활습관, 스트레스 관리 등의 다양한 관리도 함께 실시해야 한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소화불량이라면 정확한 담적제거, 위장의기능문제 치료를 통해 대처하는 것이 건강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글. 위편장쾌한의원 대구점 경희예한의원 김신형 원장

2019-08-27 18:05:46

보톡스 내성 생긴 이갈이 치료, 턱관절장애 원인된다

이갈이, 이악물기 때문에 두통이 생기고 뒷목통증 치료 위해 보톡스를 맞다가 뜻밖에 내성 생긴 사람들이 많다. 특히 난치성 만성통증을 유발하는 무음 이갈이와 평소 집중할 때 자신도 모르게 턱에 힘이 들어가는 이악무는습관이 있는 경우는 보톡스, 스플린트만으로는 치료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또 보톡스 내성이 생기면 최신시술치료인 신경차단술 치료를 고려하는 사례가 많다.실제로 이갈이, 이악물기는 턱관절에 가하는 순간저작압이 100kg이 넘기 때문에 치아와 턱관절, 목뼈에 치명적인 부담을 준다. 안면비대칭, 귀밑이나 턱밑이 불룩해지는 침샘비대증과 함께 아침이면 턱이 뻐근하고,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개구장애, 또 뒷목두통, 목디스크증상, 어깨통증, 안면신경통, 삼차신경통, 이명, 침샘비대증, 어지럼증, 이유모를치통, 잇몸통증, 후두부신경통, 두통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 두통, 편두통과 함께 안구통, 안구돌출증 등의 안모변화와 신체통증을 동시에 겪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이에 턱신경통, 턱관절병원 루이빈치과 류지헌 원장은 "과도한 스트레스, 트라우마, 신체통증이 이갈이, 이악무는습관의 원인으로 꼽히는데, 이는 단순한 잠버릇이 아닌 턱관절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오랫동안 이 같은 증상이 방치하면 측두하악골이 후방으로 이동하면서 뇌신경을 압박하면서 코스텐증후군(Costen's syndrome)이라고 해서 턱관절통증과 함께 두통, 이명,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다. 이때 턱근육에 보톡스를 주사하면 저작압이 줄어들며 일시적으로 이갈이, 이악물기, 턱관절질환 완화효과를 볼 수 있지만 잦은 보톡스 주사는 보톡스 내성을 유발하므로 잠잘 때 교합안정장치와 함께 근본적인 원인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신경차단술은 비수술, 비절개, 비약물의 최신시술 치료이다. 턱의 이상신경 지점만 정밀차단하는 치료법으로 양볼만 국소마취한 후에 10분 이내에 치료를 마칠 수 있다. 항생제를 안먹고 얼굴 흉터 상처 걱정이 없는 이 치료는, 듀얼밸런스 장치도 당일에 치아본을 떠서 맞춤하는데 보통 1주일 소요되는 장치제작 기간을 고려해볼 때 해외거주나는 물론 해외에서도 한국에 와서 당일치료를 하고 돌아갈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신경차단술은 코스텐증후군 및 삼차신경통 및 턱신경통 증상을 유발하는 턱이상신경을 치료하는 시술로 2005년부터 임상14년 동안 전세계 8000명 이상의 통증질환자 치료에 적용되어 왔다. 이상 턱신경 차단 후에 가장 먼저 느끼는 변화는 턱관절질환자들의 고질적인 목어깨통증과 근육이 굳고 뭉치는 만성근육통 치료효과이다. 턱통증유발점이 제거되면 통증 개선은 물론 시술3개월째에는 사각턱교정 및 침샘비대증 치료, 안면비대칭교정 효과도 볼 수 있다.신경차단술 1가지 진료만 하는 루이빈치과 류지헌 원장은 "이갈이, 이악물기는 최근 10~40대 젊은층에게 심각한만성통증의 원인으로 손꼽힌다. 이 때문에 턱관절, 턱신경통, 코스텐증후군 유병률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턱이 약한 여성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원인모를 만성통증을 겪고 있다면 진통제를 먹으며 참을 것이 아니라 턱관절 전문병원을 찾아서 턱신경통 정밀검사까지 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9-08-27 13:48:58

이동은 원장

치골돌출 척추건강 위협할 수 있어, 교정치료 필요

매끈하고 날씬한 몸매를 갖기 위해 헬스장과 요가센터 등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여성들이 많다. 그리고 예전과 달리 레깅스와 탑 같은 복장을 제대로 갖춰 입고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그런데 이때 본인의 몸에서 평소에는 알지 못했던 콤플렉스를 발견하게 되어 당혹스러운 사람들이 있다. 바로 레깅스처럼 하체 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었을 때 Y존 부위가 불룩하게 올라와 눈에 띄는 것이다. 처음에는 살이 쪄서 그런가 싶었지만, 변함없이 보이는 살은 여간 신경 쓰이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살을 뺄수록 더욱 부각이 되어 민망함만 커진다.그렇다면 유난히도 와이존 부위가 볼록하게 튀어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원인에 대해 수미르한의원 이동은 원장은 "골반후방경사 즉, 골반 구조가 뒤로 기울어져 있는 상태가 문제다. 단순히 살이 찐 것이 아니라 골반의 앞쪽이자 아래쪽에 있는 치골(두덩뼈)이 돌출된 것이다."라고 지적했다.이 원장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앉아 있는 생활을 많이 하고 있다. 그러나 바른 자세를 취하고 있는 사람은 흔치 않다. 엉덩이를 앞으로 쭉 빼고 의자 끝에 걸터앉는 자세를 쉽게 취하곤 하는데, 이러한 자세는 골반 전체를 뒤로 기울어지게 만든다. 그리고 뒤로 빠진 골반은 골반의 앞-아래쪽에 있는 치골을 위로 올라오게 만들면서 앞으로 튀어나오는 외형적인 변화를 불러오게 된다"고 설명했다.따라서 과거에는 느껴지지 않았던 부분이 최근 들어 유난히 신경 쓰이게 되었다면 체형 변화가 생긴 것은 아닌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즉, 치골돌출은 골반이 뒤로 기울어지면서 자연스레 앞으로 밀고 나온 골반틀어짐 형태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골반의 틀어짐을 바로잡아주는 교정치료가 필요한 것이다.특히 치골돌출은 외관상 미용만의 문제가 아니므로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치골이 돌출되면 편평 등 자세나 굽은 등 자세를 가지게 되는데, 이는 체형 구조상 허리 건강에 위협을 가하게 된다. 허리통증이 심해질 가능성이 크거나 고질적으로 허리가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뿐만 아니라 틀어진 골반은 하체의 순환까지 정체시킴으로써 다리가 쉽게 붓고 군살이 잘 붙어 하체비만 체형으로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이동은 원장은 "10여 년간의 골반교정 치료를 해오면서 앞뒤 또는 좌우로 틀어진 방향과 돌출의 정도 등 고민 부위는 골반의 문제로 어렵지 않게 파악되었다. 세밀하게 증상과 원인을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정확한 방법이 적용돼야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체형과 상태에 따라 맞춤 적용되는 치골교정은 직접 수기로 골반부터 척추까지 틀어진 부위를 종합적으로 바로 잡는 추나요법과 침 치료나 다양한 기계를 활용하는 교정인 골추요법이 적용된다."고 말했다.덧붙여 "치골교정은 체형을 만드는 몸의 환경을 바꿔주는 치료이기 때문에 증상해결과 허리통증의 치료 및 예방 효과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정체된 하체순환문제해소와 노폐물배출로 하체 부종이나 군살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데도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2019-08-27 11:23:19

이희재 원장

이유 없이 찌는 살, 갑상선기능저하증 의심할 수 있어

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에서 호르몬 생성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 갑상선 호르몬은 체온유지를 하는 등 신체대사와 관련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에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갑상선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는다면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관련 증상으로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초기에는 쉽게 피로감을 느끼며, 무기력감이 자주 든다. 이러한 증상은 특별한 질환이 문제가 되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인식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이 때 치료 없이 방치되면 더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추위를 심하게 타며 목소리가 쉬고 얼굴, 손발 등이 붓게 된다. 또한 여성의 경우 생리도 불규칙하고 한 번 이를 시작하면 양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것도 갑상선기능저하증증상으로 볼 수 있다.갑상선저하증이 있다면 식욕부진으로 많이 먹지 않아도 체중이 늘게 된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고도비만이 나타날 수 있고, 혈관 내 지방, 혈당수치가 올라가 합병증으로 고지혈증, 당뇨 등의 대사성 질환을 앓게 될 수도 있어 주의해주는 것이 좋다.이에 대해 더의선한의원 이희재 원장은 "갑상선저하증은 초기에 뚜렷한 통증이나 자각증상이 없어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따라서 원인 모를 피로가 지속되거나 이유 없이 살이 찌는 등의 등상이 있다면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한의학에서는 갑상선질환은 증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환자의 장부에서 찾아 치료하고 있다. 이러한 증상은 갑상선만의 문제가 아니라 장부의 강약에 따른 면역력 저하로 나타날 수 있다고 보고 환자의 신체 상태와 장부의 강약을 진단하여 처방에 주력한다. 갑상선질환의 재발률을 낮추고 안전성도모에도 신경쓴다.이 원장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호르몬 분비 정상화를 위해 각 장부의 균형과 체내 순환 개선을 목표로 하는 근본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를 위한 갑상선환이나 탕약, 침, 뜸, 미네랄요법, 척추교정, 심리치료 등도 적용된다. 면역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2019-08-27 10:51:35

김덕수 원장

만성소화불량 명치통증 속쓰림 원인 담적 증후군일수 있어, 한방치료 도움

인천에 사는 A씨는 평소 음식을 급하게 먹고, 야식을 즐겨하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에 소화불량을 지속적으로 겪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한 소화불량이라고 생각했지만 어깨 결림과 두통 등 다른 증상도 동반되고 이에 불안감도 느끼게 되었다.이처럼 A씨의 경우엔 내시경을 통해 위장의 상태를 살펴 염증과 궤양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소화불량의 기질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서다. 그러나 증상은 있으나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결과가 나온다면 기능적인 문제를 의심해보아야 한다.한의학에서는 보통 위와 같은 경우를 담적(담적증후군)으로 바라본다. 담적은 순수한 한의학 용어로 담이 쌓여있는 것을 의미한다. 담적은 위장에 쌓여서 혈관과 림프를 타고 이동해 전신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때문에 담적증후군으로 부르기도 한다.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은 "담적은 위장에 생기는 만큼 소화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 담적이 생기면 만성소화불량과 잦은 체기를 겪는다. 또 명치통증과 속쓰림, 복부팽만 등도 나타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혈관과 림프를 통해 전신으로 퍼져나간 담적은 신경계, 순환계, 비뇨·생식계 등에도 영향을 준다. 그로 인해 두통이나 어지럼증, 어깨결림, 손발저림, 안구건조증 등도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위강한의원에 따르면 한방에서는 담적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위장운동성의 저하로 보고 있다.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위 안에 있는 음식물이 잘 내려가지 않아 머물게 된다. 이렇게 남아있던 음식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부패되고 가스를 분출한다. 이 때 배출된 가스와 분비물들이 쌓여서 담적을 이루는 것이다,때문에 한의학에서는 담적을 치료하기 위해 위장 운동성 저하를 살피고 이를 강화하는데 집중한다. 위장운동성 강화를 위한 치료는 주로 맞춤 치료탕약을 통해서 이뤄진다. 탕약은 기본적으로 위장운동성을 향상시키는 약재들로 환자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스트레스 이완과 염증 치료가 가능한 약재 처방에 주력한다.치료탕약 이외에도 약침요법을 통해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는데도 힘쓴다. 약침을 경혈에 주입해서 위장신경을 자극하면 위장운동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담적을 치료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이러한 치료는 위장 건강을 위한 평소 생활습관이 병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증상과 관련된 생활습관 습득을 통해 치료 후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김 원장은 "담적은 우리의 좋지 못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와 더불어 위장에 좋은 음식 섭취와 적절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서 위장의 기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증상이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근본적인 치료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9-08-27 10:29:57

스트레스와 방광염은 수컷에게 배뇨장애 증상 (FLUTD)을 유발시킬 수 있다. (사진출처: https://vcahospitals.com)

[박순석의 동물병원 24시] 우리 고양이가 매일 사용하는 화장실 모래의 진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의 고민거리는 크게 두 가지다. "우리 고양이에게 뭘 먹이지?" "모래는 뭘 쓰지?"가 그것이다.묘미(5·수컷)가 화장실을 기피하고 이불에 소변을 지린다며 내원하였다. 검사 결과 방광염과 FLUTD(고양이 하부비뇨기질환) 초기로 진단되었다.수컷 고양이는 배뇨를 참거나 물 섭취가 부족하면 소변이 농축되어 방광염이 발생하고 체형에 비해 가느다란 요도가 막혀버리는 해부학적 특성을 가진다. FLUTD가 심해져 요도가 폐색되면 고양이는 매우 괴로워하고 방광확장과 급성신부전이 발생하기 때문에 응급처치를 해주어야 한다.묘미는 요도 세척과 약물 처방으로 증상이 호전되었다가 3주 후 증상이 재발되어 내원하였고 여러 정황상 화장실을 기피하는 심인성 요인이 의심되었다.보호자는 한 달 전부터 모래를 두부모래로 바꾸었는데 묘미 입장에서 모래가 불편했던 모양이다. 화장실 가기를 꺼려한 묘미는 스스로 물을 적게 먹는 바람에 소변이 농축되면서 방광염이 진행된 것이었다.묘미에게 자연의 모래 질감과 유사한 메디컬 벤토나이트 모래를 추천해주고 화장실 청소를 자주 해주실 것을 권했다.묘미는 모래가 바뀌자 화장실을 들락거리기 시작하였고 심지어 모래 위에서 잠을 자기도 했다. 화장실에 대한 불편함이 사라지자 물 섭취량이 늘어나며 방광염은 재발되지 않았다.묘미는 두부모래의 질감이 싫었거나 그 속에 함유된 첨가물이 불편했던 걸로 추정된다. 예민한 고양이에게 모래 속의 유해한 성분은 후각을 자극시키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는 내재되어 있던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야생 고양이가 선호하는 모래는 무엇일까? 배설물을 쉽게 덮을 수 있고 자신의 발바닥을 그루밍할 때 불쾌하지 않은 고운 입자의 마른 모래다.그렇다면 집 고양이에게 적합한 모래는 무엇일까? 자연의 모래흙과 비슷한 질감의 천연 벤토나이트 모래를 추천한다. 국내에서 시판되는 메디컬모래와 휴먼그레이드 등급의 벤토나이트 모래 제품이 해당된다.벤토나이트는 천연 토양 성분으로 무해하면서도 소변을 즉각 굳혀버리는 성질을 가진다. 순도가 높은 천연 벤토나이트는 제약과 와인 제조에 이용되며 화장품과 사료 첨가제로 사용된다.토양에 버려지더라도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순도가 높은 벤토나이트는 첨가물 없이도 고양이 소변을 즉각 굳혀 버리고 성분 자체로 세균 증식을 억제시킨다. 이미 오랫동안 유럽이나 미국에서 애용되었으며 미국 와이오밍이 순도 높은 천연 벤토나이트 생산지로 유명하다.그러나 화학물질이 첨가된 벤토나이트 모래는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 불순물 함량이 높은 벤토나이트는 주물공정이나 토목공사의 방수 재료로 사용된다. 저렴하지만 고양이 모래로서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탄산수소나트륨(베이킹 소다) 등의 다양한 화학물질을 첨가시킨다. 이렇게 첨가된 화학물질 중 일부는 고양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중국에서 제조돼 국내에 수입 유통되는 원형이나 펠럿 모양의 벤토나이트 가공 모래 제품이 이에 해당된다.특별히 굳기를 강화시킬 목적으로 세제류나 경화제 등을 첨가한 벤토나이트 모래 제품이 있다. 고양이 모래는 피부에 접촉될 뿐 아니라 호흡기로도 흡입된다는 측면을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 모래 알갱이가 매우 작으면서 굳기와 탈취력이 우수한 벤토나이트 모래 제품이 이에 해당된다.두부모래는 친환경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만은 않다. 콩이나 옥수수, 밀, 두부 가공의 부산물을 이용한 모래는 식물 섬유질과 전분만으로 소변을 굳히기 어려우며 세균 증식이 잘 된다. 그래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조사는 탄산칼슘(석회분) 등의 기능성 화학물질을 첨가하게 된다.이렇게 첨가된 화학물질 중 일부는 고양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두부모래, 콩모래, 밀모래가 이에 해당되며 원가를 줄이기 위해 대부분 중국에서 제조되어 국내에 수입 유통되고 있다. 굳기가 약하기 때문에 변기에 버릴 수 있어 편리하지만 공공주택에서 다수가 사용할 경우 오수정화 시스템에 문제를 유발시킬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한다.목재를 톱밥으로 만들어 압착시킨 펠럿 모래는 소변을 흡수시키는 목적으로 이용된다. 소변에 오염된 부분만을 가려 청소할 수 없기 때문에 부패와 세균증식이 쉽다. 국내에서 폐목재를 파쇄하여 만든 펠럿은 화목용 용도로 유해 성분을 검증조차 하지 않고 있으므로 고양이게 사용은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실리카겔 모래는 소변을 흡수하여 말려버리는 제습기능을 이용한 제품이다. 실리카겔 자체는 먹어도 인체에 무해하지만 일부 고양이의 경우 먼지가 호흡기로 흡입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고양이 성격을 고려하여 선택하시기 바란다.현명한 집사는 모래를 구매할 때 제조사와 판매처를 확인한다. 국내에서 제조되는 고양이 모래는 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조 생산 법률에 근거하여 원재료와 첨가물을 명확히 표기하여야 한다. 반면 중국 등에서 저렴하게 수입 유통되는 제품들은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는다. 저렴한 가격과 허위 광고에 현혹되어 모래를 선택하다 보면 고양이에게 해가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음을 명심하자.고양이 모래 때문에 눈병이 생길 수 있는지 문의하는 분들도 많다. 화장실 모래 먼지의 일시적인 접촉은 정상적인 눈물 분비와 결막의 면역 기전에 의해 방어되므로 모래가 눈병 발생의 원인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하지만 고양이에게 잠복되어 있는 칼리시, 허퍼스 바이러스 등이 활성화되어 눈의 면역 기능이 떨어졌을 때는 부가적인 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고양이가 좋아하는 모래는 있어도 집사가 만족하는 모래는 없다고 한다. 굳기 정도, 사막화 정도, 냄새, 경제성을 고려하여 각 제품은 나름의 장점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다.고양이가 예민하거나 눈병이나 구내염이 관찰된다면 고양이를 키우는 보호자들은 경제적 여유가 가능한 범위에서 건강에 도움되는 모래를 선택하시기 바란다.고양이가 쾌변·쾌뇨하고 항상 건강하다면 좀 더 현실적인 측면과 편의성을 고려하여 모래를 선택하되 하루 3회 이상 반드시 화장실을 청소해주는 습관을 가져주시기 바란다.

2019-08-27 10:27:53

대구 잘보는안과 구원모 원장

[밝은 눈 클리닉] 안압이 높다고 들었어요. 녹내장이 의심된다고 합니다.

녹내장이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결과적으로 시야결손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시신경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여 보게 하는신경이므로 여기에 손상이 생기면 시야 결손이 나타나고, 병이 진행하게 되면 말기에는 시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녹내장으로 인한 시야 결손은 회복되지 않으므로 녹내장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입니다.녹내장의증은 현재 녹내장이 발병하지는 않았으나 향후 녹내장 발병 위험이 있는 상태로, 안압이 지속적으로 높거나, 시신경유두, 망막신경섬유층, 시야검사 소견 중 어느 하나라도 녹내장이 의심될 때를 말합니다.안압은 녹내장 발병과 관련이 있는 여러 위험요인들 중에서 가장 확실하게 밝혀진 위험요인이며 녹내장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정상안압이란 정확한 숫자로 표현하기가 어려우며, 녹내장이라는 질환과 연관하면 시신경유두에 녹내장성 장애를 주지 않는 안압입니다. 압평안압계로 측정한 안압이 21 mmHg 이상이면서 시신경유두와 시야는 정상이고 안압상승의 원인이 되는 안소견이나 전신적인 이상이 없는 상태를 고안압증이라고 합니다.국내 보고에서 40세 이상의 고안압증과녹내장의증의 유병률이 각각 0.6%, 2.7%로 나타나 있습니다. 높은 안압은 녹내장 발생의 중요한 위험인자이지만 전체 고안압증 환자의 약 10%에서만 녹내장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따라서안압이 높다고 해서 항상 녹내장으로 진행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녹내장 발병 위험은 위험인자의 강도와 개수에 비례하여 커집니다. 고위험 녹내장의증으로는안압이 계속 31 mmHg 이상, 얇은 중심각막두께, 높은 수직유두함몰비, 고령, 시야 이상, 거짓비늘증후군, 시신경유두출혈, 녹내장 가족력, 반대안에 심한 녹내장이 있는 경우, 근시, 당뇨, 고혈압, 심혈관 질환, 수면무호흡, 갑상선기능저하, 편두통 등이 있습니다. 녹내장 평가를 위한 검사로는 안압, 시신경, 시야 평가를 포함한 종합적인 검사가 필요하며, 향후에 발생할지 모르는 변화를 발견해내기 위해 초기 평가를 정확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안압은 각막두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중심각막두께도 초기에 평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신경유두는 안저 사진이나 빛간섭단층촬영기(OCT) 등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시야는 적어도 2~3회의 초기 검사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안압이 높다는 것만으로 모든 녹내장의증 환자를 치료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녹내장의증의 치료경향은 녹내장초기병변이 나타날 때까지는 치료 없이 안압측정, 시신경유두관찰, 시야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위험인자와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치료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진행 고위험 환자는 바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고, 위험이 낮은 경우는 정기적인 경과 관찰을 하게 됩니다.따라서만 40세 이상이며 고도 근시, 가족력 등 녹내장의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안과에서 녹내장 검진을 받아보시고 녹내장의증인 경우 정기적인 경과 관찰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도움말:대구 잘보는안과 구원모 원장

2019-08-27 09:37:46

대구 완쾌신경과 의료진.

[관절, 척추 클리닉] 대프리카, 열대야 그리고 불면증

대구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내고 사회생활을 하는 지금까지도 여전히 이곳의 한여름 더위는 적응하기 힘들다. 몇 해 전부터 대프리카라는 말이 유행하였고, 이제는 그것을 이용한 다양한 마케팅들이 등장한 것을 보면서, 견디기 힘든 무더위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승화시킨 듯 하여지역 사람으로서흐뭇하기만 하다.작년보다는 다소 늦게 시작한듯한 올해의 무더위이지만, 연일 지속되는 열대야로 인해 잠 못 이루는 사람들의 괴로움은 비단 대구 지역만의 문제는 아닐것이다.우리 신체는 잠을 잘 자기 위해서 수면시간 동안 체온을 0.5'C 정도 떨어뜨리는데, 열대야로 인해 수면을 조절하는 생체주기에 장애가 발생하게 되어 정상적인 체온 조절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잠을 들기 힘들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뒤척이거나 자주 깨게 되는 것이다.또한 여름철 해가 길어지면서 햇볕에 많이 노출되면서 길어진 빛 자극으로 인해 하루주기리듬(circadian rhythm)에 영향을 미쳐 불면증을 일으키게 된다.열대야로 인한 불면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늦은 오후나 초저녁에 가벼운 운동 후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적절한 운동은 체온과 에너지를소모시켜 숙면을 돕지만, 격렬한 운동은 오히려 체온 상승을 유발시켜 숙면을 방해하며,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 중추신경을 흥분시켜 체온상승을 유발하므로 피해야한다. 또한자기 전 침실의 온도와 습도를 적정하게 맞추고,암막 커튼 등을 이용해 빛 노출을 줄이며,수면 직전에는 식사나 다량의 수분, 카페인이나 알콜 섭취는 피해야 한다.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름철 불면증이 지속된다면, 그 동안 모르고 지냈던 기저의 수면장애가열대야로 인해 더욱 심해진 것은 아닌지 평가해야 한다.수면 검사를 시행하여수면무호흡,하지불안증후군,렘수면장애 등의 수면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알맞은 적절한 치료를 통해 만성 불면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3~4주 이상 열대야로 인한 수면장애가 지속된다면 만성 불면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증상의 지속기간이 길어질수록 회복에 드는 노력도 커지는 만큼,빠른 시일내에 적절한 진료 및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도움말: 대구 완쾌신경과 이병찬 원장

2019-08-26 17:57:31

임병각 원장

노화로 인한 노안과 백내장 치료, 다초점수정체삽입술 도움 받을 수 있어

사람은 나이가 들며 신체에 다양한 노화현상을 겪게 된다. 그 중 하나인 노안은 눈의 노화로 인해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져 근거리 시력에 이상이 생기는 증상이다. 이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눈이 뻑뻑하거나 쉽게 피로하고 이물감이 생기기도 하고, 두통 및 어지러움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과거 노안은 노년층에서나 발병했으나 최근에는 나이와 관계없이 찾아오고 있다. 이는 일종의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조기에 바로잡지 않으면 영구적인 시력손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노안의 합병증인 백내장은 국내 실명환자 원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무시할 수 없는 질병이다.노안 치료의 핵심은 더 이상 시력을 떨어트리지 않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다. 하지만 노안은 쉽게 방치되는 질병이기도 해 뒤늦게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관련의에 따르면 이미 노안이 상당히 진행되었다면 다초점수정체삽입술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이에 대해 인천 부평안과 조은눈굿아이안과 임병각 원장은 "다초점수정체삽입술은 노화된 수정체 대신 특수렌즈인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시력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노안교정수술이다. 다초점인공수정체를 삽입하면 렌즈의 표면에서 빛의 회절현상에 의해 초점이 둘로 나뉘게 되어 원거리와 근거리 모두 초점을 맺게 된다. 또한 백내장으로 인해 혼탁 된 수정체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백내장도 동시 치료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또한 다초점수정체삽입술은 매우 작은 절개창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부담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 통증이 적고, 수술시간은 국소마취 후 약 10분정도이고 시술에 대한 부담이 적다. 노안수술 후엔 다음날 하루 정도는 안대를 착용해줘야 한다."고 전했다.다만 확실한 개선효과를 얻기 위해선 다초점수정체삽입술이 적합한지 파악할 수 있는 정밀 진단이 필수적이다. 이에 세극등검사, 굴절력검사, 안저검사 등의 다양한 정밀검사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확인한 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정밀검사 후 다양한 렌즈 종류 중 환자의 상태에 가장 알맞은 것을 선택해 수술해야 부작용 우려를 줄일 수 있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는데 이롭다.임 원장은 "최근에는 렌즈의 종류가 다양해져 환자의 상태에 맞는 선택이 가능해졌다. 또한 수술은 마지막 방법인 만큼 전문기관과 신중히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9-08-26 15: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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