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김지은 원장

소화불량 증상 재발 막는 효과적인 치료 필요  

야근과 회식이 많은 바쁜 직장인들은 식사 시간이 불규칙해질 수밖에 없다. 또한 바쁜 업무 때문에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할 때도 많아 소화불량 등의 위장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많다.소화불량으로 인해 체기, 식후 답답함, 복부 팽만감, 트림, 구역감, 구토 등의 소화불량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때 밥을 먹으면 더 심해지는 소화불량 증상 때문에 환자를 더욱 힘들게 한다. 그렇다고 밥을 먹지 않게 되면 하루 정도는 괜찮지만 오래되면 하루 종일 힘이 없고 몸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단순히 소화불량 증상 때문에 금식을 하는 것 보다는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하지만 전 국민의 1/5 가량이 의료기관을 찾게 할 만큼 흔하면서도 일상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소화불량은 치료가 쉽지 않다. 위장내시경 검사를 받아 봐도 별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어 소화제에 의존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과가 떨어진다.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영등포점 김지은 원장은 "특히 직장인들의 스트레스, 야근, 회식, 야식, 흡연 등은 소화불량의 대표적인 원인 중에 하나다. 하지만 단순히 이것만 피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먼저 생활습관과 식습관 개선을 위한 노력을 시작해야 하며, 체계적인 소화불량 진단과 치료 역시 동시에 이루어져야 증상에 의한 다양한 재발 현상 없이 극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이어 "소화불량 진단 중에 위장 내시경으로도 원인을 찾을 수 없을 때에는 위장의 기능문제를 의심해봐야 한다. 위장공능검사와 같은 기능 문제를 진단할 수 있는 과정과 함께 체계적인 진단을 통해 원인을 확인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환자의 위장이나 대장기능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위장공능검사는 위와 장의 운동성과 신경적인 문제를 알아내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 음식물이 아래 소장 쪽으로 원활하게 배출이 되는가?, 내 위장의 움직이는 힘(파워)은 좋은가?, 위장의 움직임이 원활한가?, 위나 장을 지배하는 자율신경(부교감=미주신경, 교감신경)의 기능이 양호한가?, 위나 장의 연동운동(수축 팽창)이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지는가? 등의 문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김 원장은 "이러한 검사는 이러한 환자의 위장상태를 정상인과 비교해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위장의 기능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 검사 전 6시간은 금식을 진행해야 한다. 또한 식사 전, 후의 정확한 위장상태를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검사 중간에 식사가 진행된다."고 말했다.한의학에서는 정확한 진단 후 탕약처방이나 경락신경자극 등의 치료로 위장기능 강화에 주력한다. 개인에 맞는 정확한 처방으로 소화불량과 함께 만성피로, 두통 등을 개선하는데도 힘쓴다. 경락신경자극술은 위장과 관련된 경혈에 전기자극을 주는 한방치료방법으로 경락학적 신경학적인 역할을 한다. 다만 한방치료는 개인 특이사항에 맞는 정확한 처방과 치료가 적용되어야 역효과 없이 개선에 충분한 도움을 얻을 수 있다.김 원장은 "원인을 제거하는 소화불량 치료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스 해소 등의 생활습관 관리도 실시되어야 한다. 적절한 관리를 함께 진행할 수 있다면 치료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재발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2019-07-16 18:13:32

박수환 원장

곤지름, 신속한 치료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곤지름은 사람마다 증상은 다르게 발생한다. 분홍색, 흰색을 띠는 돌기가 다양한 크기로 나타나며 그 모양이 닭 벼슬, 브로콜리 등 다양한 형태를 보인다. 이러한 증상들을 발견하였다면 빠른 시일 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하지만 곤지름은 환부의 특성 상 남에게 드러내지 못하고 치료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상 방치는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 단순한 접촉으로도 전염될 수 있기에 방치는 금물이다.이에 대해 삼성동 나인비뇨기과 박수환 원장은 "곤지름 증상을 방치하면 곤지름의 수가 많아져 범위가 넓어지는 것은 물론 조금만 스쳐도 출혈과 분비물이 유발되기 때문에 환자에게 상당한 혐오감,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며 "또한 간혹 개인에 따라 곤지름이 악성종양으로 연결되어 음경암, 항문암 등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기에 악화되기 전 신속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곤지름은 신속한 치료가 중요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요구한다. 다른 유사한 증상과 구분이 되야 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육안으로 진단하는 것 보다 관련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파악한 뒤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그의 설명에 따르면 PCR검사 등을 통해 빠르게 증상 구분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혈액검사, 유전자 증폭검사 등을 통해 정확히 진단한 후 크기나 상태에 따른 치료가 이뤄진다. 곤지름 크기가 어느 정도 커진 상태라면 레이저를 통한 물리적 제거술이 이뤄진다. 또는 냉동요법도 사용될 수 있는데, 이는 냉동질소로 환부를 얼린 후 곤지름을 흉터 없이 치료하는 방법이다. 크기가 크지 않다면 약물치료가 적용된다.다만 어떤 치료 방법을 적용하더라도 꾸준한 경과관찰이 필요하다. 이는 곤지름이 HPV라고 불리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 질환이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는 병변을 제거하여도 피부 점막에 HPV가 잠복해 있을 가능성이 높다.이에 곤지름을 제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치료가 함께 이뤄질 필요가 있다. 즉 곤지름의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인 가다실9 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9세 이상의 남성이면 접종 가능하고 해당 접종으로 곤지름 등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한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

2019-07-16 18:11:33

이희재 원장

'교통사고후유증' 방치 말고 적절한 치료 빠르게 나서야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해 꽃 피우지 못한 생명들이 목숨을 잃는 사건들이 다수 뉴스에 보도되면서 희생자들을 기리는 한편, 처벌 수위를 높이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사태를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음주로 인한 사고는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또한 이러한 음주운전뿐만이 아니더라도, 교통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사고는 언제나 예고 없이 생겨나기 마련이며, 운전자와 보행자가 신중하게 유의하며 다니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나 교통사고가 난다면 신체에 크고 작은 충격을 입게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크지 않은 사고를 당했을 때 몸에 어떠한 통증이 없으면 이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러나 작은 사고에 당장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사고 이후를 유의해서 살펴보는 것이 좋다.교통사고 후에 큰 외상이 없다는 이유로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 높은 확률로 다양한 교통사고후유증을 겪게 된다. 교통사고후유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허리통증, 피로, 무기력함, 어지럼증, 메스꺼움, 두통, 구토감, 다리저림, 기억력 감퇴, 불면증 등이 있다.강남교통사고한의원 더의선한의원 이희재 원장은 "교통사고는 그 규모가 적고, 사고 후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뒤늦게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어 안심은 금물이다. 따라서 사고 직후 아무 증상이 없어도 관련 한의원 등 병원을 찾아 사소한 신체변화까지 정확하게 검사 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며 "또 체계적인 검사와 원인 치료가 이뤄져야 하고, 절대 안정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 입원치료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치료가 요구된다."고 말했다.한의학에서는 교통사고후유증에 대한 한방치료 시 한약을 통한 정확한 처방에 주력한다. 교통사고후유증의 원인을 어혈로 보고 이를 제거하는 데 집중한다. 교통사고에 의해 발생된 어혈은 덩어리지어 가슴, 심장, 뇌 등 전신을 돌아다니며 경락이나 혈액의 흐름을 막아 병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보기에 이를 제거하고 장기적인 후유증을 예방하는데 힘쓴다. 한약과 함께 면역기능을 위한 봉침, 기혈순환을 위한 침, 온열적 자극을 통해 신체 기능 회복을 돕는 뜸, 뼈를 바로잡는 교정치료 등도 개인에 따라 적용한다.한편, 정확한 처방은 개인의 통증 제거와 함께 건강상태를 보완할 수 있어 신체기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한방에서 처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다. 반대로 이에 어긋나거나 과한 치료가 이뤄지면 오히려 역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2019-07-16 17:09:48

김용석 원장

대구여성아이병원 난소 양성종양 정기검진으로 빠른 치료

난소에는 다양한 종류의 종양이 발생할 수 있는데 크게 암에 해당하는 악성 종양과 암이 아닌 양성종양으로 나누어볼 수 있다.즉 난소의 양성종양이란 암이 아닌 형태의 종양을 의미한다. 난소종양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그러나 지속적인 배란이나 외부 자극에 의해 난소 표면에 상처가 생기면 난소 상피세포가 난소 내부로 들어가면서 주머니를 만들고, 이 속에 액체가 고여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이것이 낭종이 발생된다는 가설이 가장 유력하다.난소종양의 크기가 직경 7~8cm 이상으로 커지기 전에는 보통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나, 증상이 있는 경우 하복부 통증, 요통, 빈뇨, 심한 복통, 소화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정기검진 통한 난소 양성종양의 검사일반적으로 무증상이기 때문에 정기검진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가장 기본적으로는 골반 신체검사와 초음파검사가 많이 이용된다.▷골반신체검사부인과의 가장 기본적인 진찰로 내진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유관 또는 촉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은 종양인 경우 골반 신체검사만으로 확인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다.▷초음파검사복부 초음파와 질 초음파 두 종류가 있다. 초음파 촬영을 통해 종양의 위치, 크기, 내부 구성 등을 비교적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복부 초음파를 통해 골반 내 장기와 복부 및 후 복막의 구조물을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방광을 채워야 하는 불편감이 있고 난소의 세밀한 구조를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질 초음파는 난소의 세밀한 구조에 대한 고해상도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혈액검사악성 종양인 경우 혈중 종양표지자가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기타 검사종양이 악성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좀 더 정확한 검사를 위해 컴퓨터단층촬영(CT)나 자기공명영상(MRI)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유형에 따른 난소 양성종양 치료의 결정양성 난소 종양의 치료 여부의 판정은 증상의 유무, 환자의 연령, 종양의 크기. 악성 가능성 등 여러 요소들을 고려하여 결정한다. 젊은 연령층의 작은 기능성 난소 낭종의 경우 자연 소실되는 경우가 많아 주기적 관찰만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종양의 크기가 크거나 악성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 나타난 종양은 좀 더 세밀한 주의와 적극적인 치료가 요구된다.▷보존적 요법젊은 여성층에서 단순 기능성 낭종이 발생된 경우 2~3개월 후 다시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는 등 주기적 관찰을 하게 된다. 또한 이 경우에는 배란 억제제인 피임약이 낭종의 소실을 빠르게 하기도 한다.▷수술적 요법개복 수술과 복강경 수술이 있다. 악성 종양의 경우 자궁절제술 및 복강 내 생검을 위해 개복수술을 진행합니다. 복강경 수술의 경우 개복 수술에 비해 재원기간의 단축, 빠른 회복, 적은 합병증, 작은 수술 상처 등의 장점이 있다.◇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 수술 시 회복기간 일주일양성 종양으로 수술한 경우, 며칠간 수술로 인한 통증이 있을 수 있으나 일주일 내에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하며 수술로 인한 후유증은 거의 없다. 난소 양성종양의 예방 방법은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크기 증가로 인한 여러 가지 합병증 및 부작용을 고려했을 때 조기 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므로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이 필요하다. 도움말 = 대구여성아이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김용석 원장

2019-07-16 14:16:42

김태현 원장

젊은층 척추질환 환자 증가, 추나요법으로 치료가능

허리디스크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발표내용을 보면, 2015년 189만 688명이었던 허리디스크 환자수가 지난해에는 197만 8525명으로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처럼 허리디스크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데에는 젊은 층 환자의 증가도 일조하고 있다.척추질환의 경우 과거에는 주로 중장년층 이상의 환자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남녀노소의 구분이 없어져 젊은층 환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조사 내용을 연령별로 보면, 20대 허리디스크 환자의 요양급여비용총액이 2015년 309억 7917만원에서 2018년 313억 8949만원으로 증가하였다.이 처럼 젊은 층의 척추질환자수가 증가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생활패턴의 변화 때문이다.야외활동 시간은 줄고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공부하기 위해 책상에 앉아 있으며, 장시간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 등을 사용하다보니 척추에 무리를 주게 된다.특히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습관은 허리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2017년 보건복지부 통계를 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앉아 있는 시간은 8.2시간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오래 앉아있게 되면 신체의 하중 대부분을 허리가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허리에 심한 부담을 주게 된다.이러한 허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리를 꼬고 앉거나 허리를 굽히는 등의 동작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올바르지 못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게 되면 허리디스크뿐만 아니라 척추엽굽음증(척추측만증) 등의 질환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앉아있는 동안 틈틈이 스트레칭과 운동을 통해 긴장상태를 이완시키고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척추측만증 등과 같이 근골격계 질환의 경우 대개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비수술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추나요법을 들 수 있다.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직접 손이나 신체를 이용해 밀고 당겨서 비틀린 척추나 관절 등을 바르게 교정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추나요법에 대해 강서구 화곡역 맑은숲365한의원 강서점 김태현 원장은 "한방에서 추나요법은 경락, 기혈 등의 조절을 통해 신체의 평형이 깨진 병리적 변화를 해결한다. 특히 골격 구조에 있어서의 비정상적인 변화를 교정하여 구조적인 균형을 유지하도록 근본적인 치료를 하는 수기요법이다."며 "개인의 체질과 체형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진행되고 인체의 균형을 바로잡고 통증을 개선하는 치료법이다."고 설명했다.한편 한방 추나요법은 2019년 4월부터 건강보험적용이 이루어졌다. 이전까지는 건강보험 비보험급여에 해당하기 때문에 한의원에서 목, 허리통증 등 치료를 진행할 때 환자는 상당한 비용부담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급여대상이 되어 1회 1만원~3만원으로 본인부담금이 지불되며, 연간 20회 안에서 추나요법을 받을 수 있다.

2019-07-16 13:29:18

송대욱 원장

편두통 치료, 한의학적 접근은 어떻게 이뤄지나

업무 때문에 매일 야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렇게 특별한 이유 없이 한 쪽 머리가 쑤시듯 통증을 느끼는 편두통에 시달리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러한 편두통 증상은 오래 치료하지 않고 버티면 다양한 증상들이 동반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메스꺼움이나 구토다.이처럼 제대로 편두통 치료를 하지 않고 진통제만 먹다가 치료가 더 어려워졌다고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수면 부족, 피로,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대인들에게 잦은 편두통 증상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 것일까?종로한의원 덕수한의원 송대욱 원장은 "약국, 편의점에서 쉽게 살 수 있는 두통약에 의존하는 환자들이 많지만 이는 진통제일 뿐 편두통 의 원인을 해소하지는 못한다. 즉 편두통이 언제든 재발할 가능성을 남겨둔 셈이다. 따라서 메스꺼움, 구토,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이 더해지기 전에 정확한 편두통 원인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이어 그는 "편두통은 빛 소리 냄새에 민감해지는 전조증상이 있으며 박동이 뛰는 것 같은 '욱신욱신' 또는 '지끈지끈'한 통증이 4~72시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증상을 해결하기 위한 한방치료법은 간기능 개선을 위한 치료에 집중한다."고 전했다.한방에서는 청간청뇌탕과 같은 탕약처방으로 간의 기능을 올려주고 머리를 맑게 하는 치료에 주력한다. 두통원인 치료 중 가장 주요한 과정을 간 기능 향상으로 보고 접근한다. 혈을 맑게 하는 것도 간의 작용이기에 담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두통이나 간 기능 저하로 생기는 두통에 적용한다. 어혈로 인해서도 두통이 발생하기에 개인에 따른 적합한 탕약처방이 적용된다.발효를 통해 약성을 순화시키고 체내에 적합하도록 처방하기도 한다. 이는 약에 대한 거부감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외에도 한의학에서는 내부 장기의 기능을 강화시키기 위한 환이나 혈을 맑게 하기 위한 약침,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필요한 추나요법 등도 적용한다.다만 이러한 한방치료는 환자의 체질과 원인에 따른 정확한 처방과 치료가 이뤄져야 효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둬야 한다.송대욱 원장은 "잦은 진통제 복용은 또 다른 두통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약의 남용이 일상생활에 끼치는 악영향을 고려해 최대한 이른 시기에 정확한 편두통 원인 진단 후 안전한 치료를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자신에게 맞는 처방을 찾는다면 편두통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19-07-16 13:17:26

잘보는 안과 김진선 원장

[밝은 눈 클리닉] 당뇨가 10년 되었어요. 안과검진은 처음입니다. 

◇ 당뇨가 있으면 눈이 어떻게 되나요?당뇨가 있으면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으로 인해 눈에 오는 합병증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당뇨망막병증은 증상이 없이 진행되며 실명을 야기할 수도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 당뇨가 몇 년이 되면 당뇨합병증이 생기나요?당뇨병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망막부종, 유리체출혈, 견인망막박리 등의 다양한 당뇨망막병증이 생겨 결국에는 실명에 이르게 될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의 발생은 당뇨병의 유병기간, 즉 당뇨병을 앓은 기간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당뇨병을 진단 받은 초기에는 당뇨망막병증은 드물지만, 당뇨병을 앓은 기간이 길수록 당뇨망막병증의 발생빈도도 증가하게 되는데 15년 이상 경과하면 거의 대부분 환자에서 당뇨망막병증이 생기게 됩니다. ◇ 당뇨합병증은 어떻게 진단하나요?안약을 사용해서 동공을 확대시킨 뒤 안과 현미경을 이용하여 망막검사를 시행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이 확인되면 추가적으로 망막단층촬영이나 형광안저혈관조영술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요즘은 진단검사 기술의 발달로 동공을 확대시키지 않아도 광각안저촬영으로 사진 한장 만으로도 손쉽게 당뇨망막병증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 당뇨망막병증이 생기면 어떤 증상이 생기나요?당뇨망막병증의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시력도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당뇨망막병증이 심해지면서 눈부심이 심해지거나, 시력이 서서히 저하될 수 있습니다. 눈 안에 출혈이 생기면 갑자기 시력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생길 정도가 되면 이미 당뇨망막병증이 아주 많이 진행되어 있어, 아무리 치료를 하더라도 정상적인 시력을 회복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그럼 당뇨 환자는 얼마나 자주 안과 검사를 받아야 합니까?당뇨병을 진단 받은 초기에는 1년에 한번씩 검사하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일단 당뇨망막병증이 생긴 것으로 진단을 받은 후에는 1년에 2~3회이상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이 있는 여성이 임신을 한 경우에도 3개월마다 안과적 검사를 받아야 하며, 분만 뒤 3~6개월 후에도 검사를 해야 합니다. ◇ 당뇨망막병증의 어떻게 치료합니까?당뇨망막병증은 병의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집니다. 철저한 혈당조절 및 약물치료와 망막레이저 광응고술, 안구내 약물주사, 수술적 치료가 있습니다. 그 무엇보다 철저한 혈당조절 및 약물치료로 당뇨망막병증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기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 후에 당뇨망막병증이 발생하면망막레이저 광응고술, 즉 레이저를 이용해 눈 속에 출혈이 생기거나 신생혈관이 증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뇨망막병증이 너무 심해서 안내 출혈이 쉽게 흡수가 되지 않거나, 망막박리가 발생한 경우에는 유리체망막 수술을 시행합니다. 당뇨망막병증은 치료하지 않으면 결국에 가서는 실명을 야기하는 질환입니다. 당뇨가 없어지는 병이 아닌 것처럼 당뇨망막병증도 발생하면 없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의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당뇨망막병증의 발생을 지연시킬 수도 있으며 실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 대구 잘보는안과 김진선 원장

2019-07-16 11:04:34

김윤회 원장

원인모를 입냄새, 문제는 위장에 있다?

최근 새로운 회사로 이직한 B씨(35세)는 고민이 있다. 직장동료들과 새로운 관계를 구축해가야 하는 시기이기에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입냄새가 나기 시작해 고민을 하고 있다. 이에 양치질을 열심히 해주고 구강청결제도 사용해봤지만 입냄새는 없어지지 않았다.이렇게 B씨 같이 없어지지 않는 원인모를 입냄새로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입냄새는 정밀 진단을 통해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전문가의 조언이다.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은 "입냄새는 구강의 위생 문제로만 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날 수 있다. 먼저 충치나 치주질환, 편도결석 등이 있을 때 날 수 있다. 또한 위장에 문제가 있어 입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역류성식도염, 변비 등의 위장질환이 입냄새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입냄새를 해결하려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를 위해 여러 단계에 걸친 정밀 검사가 요구된다. 인터스캔사 할리미터 등을 이용해 냄새의 정도를 수치로 정량화해 분석해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황화합물(VSC)의 농도를 파악한다. 객관적으로 냄새의 정도와 입냄새의 원인이 구강에 있는지 몸속의 문제로 나타나는 호기성구취인지를 판별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편도결석이나 후비루 여부를 파악하는 편도내시경검사, 설태의 색과 두께, 혀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는 설태 검사 등을 고루 활용해 진단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입냄새의 원인에 따른 치료로 탕약처방에 주력한다. 치료탕약은 소화기나 호흡기 등 내부 장기의 문제를 치료해 입냄새 개선에 집중한다. 즉 개인별로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이나 비염, 축농증 등의 증상 개선에 힘써 구취를 제거한다.이와 함께 한방에서는 입냄새 제거에 적합한 한약재를 증류하여 만든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거나 소염작용이 있는 약침액을 호흡기 점막에 주입하는 약침치료도 이뤄진다.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이를 통해 염증을 개선하면 비강 및 구강치료가 이뤄져 입냄새 개선 결과를 더 빠르게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한방치료는 개인의 건강상태와 체질 등을 고려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뤄져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 유념해야 한다.김 원장은 "입냄새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날 수 있다. 위장 문제나 구강 문제 등 불쾌한 냄새는 더욱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입냄새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원인증상을 유발하는 생활습관 개선도 꼭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에 맞는 생활습관 습득과 함께 정확한 치료가 이뤄져야 입냄새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2019-07-16 10:49:14

우성호 원장

역류성식도염 증상, 위장에 좋은 음식보다 근본 문제 찾아야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 지켜야 할 것이 몇 가지 있다. '잘 먹고, 잘 자고, 화장실에도 잘 가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주변에서 이 세 가지를 잘 지키면서 사는 이들을 보기는 그리 쉽지 않다.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일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잘 먹기도, 잘 자기도 어려워진다. 자연스럽게 배변을 보는 것도 쉽지 않아진다.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환도 여러 가지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역류성식도염, 위염 등 다양한 위장 질환이다. 단순히 한끼를 때우는 게 중요해진 요즘, 시간을 지켜서 밥 한 끼 먹기도 힘든 이들에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증상이다. 여기에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대표적인 증상은 ▲ 입맛이 없어서 먹고 싶은 게 없다 ▲ 소화가 안 돼 음식 먹기가 싫다 ▲ 속이 메스껍고 울렁거린다 ▲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어지럽다 ▲ 트림이 나오고, 신물이 올라온다 ▲ 명치가 답답하고 통증이 있다 ▲ 배가 더부룩하다 ▲ 배를 눌러보면 아픈 부위가 있다 ▲ 평소에 소화제를 자주 먹는다 ▲ 목안이 답답하고 불편하다 ▲ 위장 수술 후 소화장애가 있다 ▲ 속이 자주 쓰려서 불편하다 등이다.이처럼 예상치 못한 질환에 걸린 이들은 계피나 울금 노니, 머위, 양배추 등 위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거나 소화가 되지 않고 속이 쓰릴 때 임의로 위장약을 먹으며 나름대로 관리를 하기도 하지만 효과는 잠시뿐 오히려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허다하다.한의학에서는 이 같은 증상이 발생한 근본 원인에 주목하며 우리 몸에 쌓인 다양한 노폐물이 각종 장기 내벽에 붙어 딱딱하게 굳어진 '담적'을 원인으로 꼽힌다. 불필요하게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지 않으면 아무리 위장에 좋은 음식을 먹고 약을 먹어도 회복이 어렵다.담적으로 인한 역류성식도염증상 치료에는 근본적인 위장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는 한약 치료를 사용한다. 그중 청윤환은 몸에 쌓은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역류성 식도염과 만성 위염 치료에 도움을 준다.성지한방내과한의원 우성호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질환을 일으킨 근본 원인 해결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이다.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참지 말고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고 적적한 치료제를 활용할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

2019-07-16 10:07:31

홍종희 원장

'목에 이물감' '마른기침' 개선 어렵다면 역류성식도염 의심해야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과도한 냉방으로 인해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때가 많다. 냉방병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병으로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가 심한 경우 신체가 잘 적응하지 못해 발생한다. 감기와 비슷하게 두통 콧물, 재채기, 코막힘 등의 증상을 가지고 있어 오해하기 쉽다. 이렇듯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병의 원인을 효과적으로 찾기 어렵다. 목에 이물감, 마른기침도 마찬가지다.목에 이물감, 마른기침의 경우 감기의 증상으로 생각할 때가 많지만 다른 원인으로도 발생한다. 특히 역류성식도염은 이러한 목에 이물감이나 마른기침의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어렵지만 실제로는 대표적인 원인 중에 하나다.특히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있어 가슴 통증,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은 위산의 과다를 막고 위장을 보호하는 제산제로 어느 정도 해결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목에 이물감, 마른기침 등의 이비인후과적인 증상은 치료가 쉽지 않아 고생하는 환자가 많다.역류성시도염은 위산의 과다만이 아니라 위장의 기능문제로도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위장의 기능문제로 발생하는 역류성식도염의 경우 제산제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건대입구점 홍종희 원장은 "위장의 기능문제가 발생해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면 역류를 막는 하부식도괄약근이 느슨해져서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역류가 식도를 넘어 인후부나 기관지로 올라가게 되면 염증이나 가래의 원인이 되어 목이물감, 마른기침 등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이비인후과적인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위장의 기능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어 "위장의 기능문제는 기질학적인 문제와는 다르게 내시경 등의 검사로는 진단할 수 없어 기능검사가 필요하다. 위장공능검사는 위장의 기능문제를 진단하는 검사로 정상인과 환자의 비교를 통해 문제가 되는 부분을 세부적으로 파악하는 검사다. 위장의 움직이는 힘과 자율신경의 기능, 연동운동이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지는지 등 위장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역류성식도염 치료를 위해 한의학에서는 기능검사 등의 세심한 진단을 통해 한약처방 등으로 약해진 위장의 기능을 회복하고, 동반되는 목이물감 마른기침 증상 등 해결에 주력한다. 기울증 즉, 울체된 기운을 풀고 자율신경을 안정화 시켜주는데 집중한다. 이와 함께 침, 왕뜸, 약침 등도 병행한다. 이러한 한방치료는 개인 특이사항에 따라 달리 처방되어야 증상에 맞는 치료가 가능하다. 생활습관을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다. 증상에 따른 습관교정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증상재발을 막는데도 이롭다.이에 대해 홍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적절한 관리도 필수적으로 진행되야 한다.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고, 취침 3~4시간 전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술, 담배, 커피는 물론 삼가야 한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라면 복압이 상승되어 역류가 더욱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체중 조절을 위한 노력을 진행함으로써 재발을 막는 적절한 관리를 실시한다면 지긋지긋한 역류성식도염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2019-07-15 17:06:28

정경숙 원장

[칼럼]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적기 놓칠시 만성질환 가능성↑…한의원 치료 효과적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늘어나는 교통량과 그에 따른 교통사고 증가, 그리고 그로 인한 교통사고 후유증 발병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2018년 12월 기준 국내 차량 등록대수는 약 2300만대로 이전 조사 대비 4.5% 가량 증가했다. 이는 인구 2.2명당 1명꼴로 차량을 보유해 4인 가족 기준 2대 가까이 차량을 가진 모양새인데, 이처럼 늘어난 차량만큼이나 증가한 것이 교통사고다.도로교통공단 TAAS 분석시스템 통계를 살펴보면 2018년 기준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약 122만건 이상이며, 이로 인한 부상자 수는 193만명 이상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년 대비 교통사고 발생량은 7%, 부상자수는 7.2% 가량 증가한 추세로 차량 증가 비율보다 높다.그런데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 약 193만 명 중 경상 이하 단순부상신고자로 집계된 인원이 약 190만명이다. 그러니까 전체 부상자의 98%가 그렇다는 것이며, 이는 교통사고의 유형 대부분이 접촉 사고 등 가벼운 사고인 경우가 많다는 것을 방증한다.이러한 가벼운 교통사고 후 당장의 외상이 없고, 나타나는 증상이 없어서 별다른 치료나 검사를 받지 않은 인원들이 일정 시간 후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바로 교통사고 후유증이다.교통사고 후유증이란 전술했듯, 사고 직후 별다른 외상이나 통증 또는 증상이 없었음에도 사고 수일에서 수개월 후에 허리나 목 등 각종 부위에 나타나는 통증 및 신경·정서 질환 등을 통칭하는 표현이다.이러한 교통사고 후유증은 크게 목이나 어깨, 허리·무릎 통증 등 근골격계 이상이나, 이명·어지럼증·두통 및 현기증 등 신경계 증상, 우울증이나 불면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등 심리적 증상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보통 이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는 편이다.이런 교통사고 후유증은 대개 당장 드러나는 증상이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런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한 별다른 특화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만성후유장애로 남을 수 있으며, 충격으로 틀어진 근골격의 균형소실로 인해 각종 통증질환 역시 지속해서 남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이러한 만성적 후유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교통사고 직후 당장의 외상이나 증상이 없더라도,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한의학에서는 교통사고 후유증의 근본적 원인에 대해 어혈(瘀血)을 지목하고 있다. '죽은 피 덩어리'로 볼 수 있는 어혈은 사고 시 받은 물리적 충격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어혈이 체내를 떠돌면서 기혈의 순환을 방해하고, 각종 증상을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는 바로 이 어혈을 바로 잡고 틀어진 균형을 복원할 수 있도록 내치와 외치를 병행해 진행한다.한편, 1999년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 이후 한의원에서도 자동차보험 치료가 가능하며, 침, 뜸, 추나, 한약 등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를 모두 자보치료로 받을 수 있다.도움말·= 불당동 단아안한의원 천안아산점 정경숙 원장

2019-07-15 17:04:30

방치하면 위험한 경추협착증, PSCD로 증상 완화 가능해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 목이 뻐근한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하루 대부분을 스마트폰과 컴퓨터와 함께 하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떼놓을 수 없는 증상이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지만, 목의 결림이나 뻐근함 등 관련 증상이 장시간 계속된다면 특정 질환이 생긴 것을 수도 주의가 필요하다.비교적 흔한 질환으로는 목디스크가 있다. 목 쪽 척추인 경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경추 신경을 자극 또는 압박해 생긴 신경성 통증이다.목디스크로 오인하기 쉬운 경추척추관협착증(경추협착증)도 있다. 초기 증상이 목디스크와 매우 비슷해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구분이 쉽지 않다. 이는 경추 신경 통로인 경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나타나는 질환이다. 발병 초기에는 목 주변, 어깨 등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시간이 지나면 팔과 다리 등으로 증상이 확대된다.경추척추관협착증은 목에 있는 신경이 팔 뿐만 아니라 몸 전체로 연결돼 있어 조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신경 압박으로 인해 팔이나 손의 감각이 둔해지고 보행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근력저하, 배뇨장애, 하반신 마비 등 심각한 증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증상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증상 초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찜질, 보조기착용 등 보존적 치료가 우선 시행된다. 꾸준히 보존 치료를 받았음에도 별다른 효과가 없거나 이미 증상이 많이 진행돼 크고 작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PSCD(경추협착신경감압술) 등 미세침습적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이에 대해 창원제일종합병원 신경외과 윤석환 원장은 "경추에는 하반신까지 내려가는 신경이 자리하기 때문에 경추에 문제가 생기면 해당 신경을 압박해 다양한 불편 증상이 나타난다"면서, "평소에 없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보고 필요 시, 최소 절개를 통해 진행되는 PSCD 등을 활용해 치료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2019-07-15 10:15:00

박경우 대표원장

100세 시대 건강 위협 척추관협착증, 복합적 원인 해결 중요

고령화 사회 또는 100세 시대가 되면서 허리와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통증의 원인은 척추 노화로, 척추는 퇴행성 변화가 빠르게 시작되는 신체부위 중 하나다. 특히 척추관협착증은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나이가 듦에 따라 척추 뼈 중앙에 있는 척추관이나 인접한 두 개의 척추 뼈 사이에 추간공이 좁아져 발생하는 질환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고에 따르면 척추관협착증 환자 중 50세 이상의 환자가 전체 환자의 90%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중장년층의 척추질환에 대한 관리와 예방이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알려주고 있다.전체 척추관협착증 환자 수도 지난 2013년 120만 2천여 명에서 2016년 144만 7천여 명으로 약 20.4% 증가하여 고령화 사회의 진행과 환자수 증가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척추관은 척추신경 및 신경가지가 지나가는 통로다. 나이가 들면서 척추뼈나 주변 인대가 자라나, 척추 중앙의 척추관 또는 추간공을 좁히면서 신경을 누르게 된다. 이로 인해 통증이 유발된다.젊은 층에서도 자주 발생하는 허리디스크가 디스크물질로 인해 신경이 압박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인데 반해,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 또는 추간공내의 뼈, 인대 등이 자라나 척추신경 및 신경가지를 압박하여 발생하는 질환이라는 점에서 다르다.척추관협착증의 초기 증상은 신경압박으로 인해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리는 등 허리디스크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하지만 이후 앉아있을 때는 통증이 덜했다가 조금만 걸으면 다리가 아파서 쉬었다가를 반복하게 되는 특징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마비에 의해 다리 힘이 없어지면서 보행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다.척추관협착증의 원인으로는 크게 4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척추신경의 물리적 압박, 척추신경 주위의 물리화학적 염증상태, 해당 척추 마디 및 척추신경 주변의 혈류장애, 자율신경기능 저하 등인데,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서울 광혜병원의 박경우 대표원장은 "척추관협착증의 복합적 원인을 동시에 해결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수술적 요법으로는 추간공확장술이 있다. 이는 부분마취로 진행되고 시술 시간은 10분~15분 정도고 시술 후 일상복귀가 가능하다. 후유증이 거의 없어 고령 및 만성질환 환자들에게도 시행할 수 있어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적용되고 있다. 시술 전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진단 후 결정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2019-07-15 10:12:10

김진석 원장

배에서 큰 소리 자주 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원인알고 대처해야

예민한 사람은 작은 소리에도 크게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래서 작은 소리에도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예민하지 않더라도 자주 배에서 큰 소리가 오래 들린다면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특히 중요한 시험 혹은 발표를 앞둔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에게 이러한 배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큰 문제가 된다.흔히 배가 고프면 배에서 들리는 소리는 자연적인 증상이다. 사람의 몸을 유지하는 에너지가 부족해져서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 식사를 해야 한다고 알리는 소리다. 하지만 배가 고파서가 아니라 뱃속에 문제가 있어서 나타날 수도 있는데 배에서 큰 소리가 오랫동안 들린다면 치료가 필요한 상태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배에서 물소리와 같은 꾸르륵 소리가 들리는 것은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다.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서울 용산점 김진석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배에서 꾸르륵 소리를 복명 혹은 장명이라고 말한다. 복명, 장명은 말 그대로 배에서 나는 소리를 표현 한 것으로 상복에서 들리면 주로 복명, 배꼽 이하에서 들리면 장명이라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설사, 변비, 복통, 복부팽만감 등의 증상과 함께 이러한 배에서 소리 나는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이때 한 가지 증상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두 가지 이상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때가 많아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를 더욱 힘들게 하는 병이다."고 말했다.과민성대장증후군은 다양한 증상이 복합적 혹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도 문제지만 원인을 찾을 수 없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는 증상의 경감을 위한 방향으로 진행 될 때가 있지만 재발이 자주 되어 만성장질환에 속한다.이때 치료를 위해서는 먼저 장의 기능문제를 진단할 필요가 있다. 김 원장에 따르면 위장공능검사와 같은 기능검사로 소장쪽으로 음식물이 원활하게 이동되는지, 위장의 힘과 자율신경(부교감=미주신경, 교감신경) 및 연동운동(수축 팽창)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 등의 문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즉 이러한 검사과정은 정상인과 환자의 위장상태를 비교해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이 되는 장의 기능문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한방에서는 진단 이후 다양한 증상에 따른 약재를 가감한 한약처방이나 약침 경락신경 자극 등을 통해 장의 기능문제 해결에 나선다. 앞서 언급한 검사과정과 개인의 체질 등 특이사항을 파악 후 그에 맞는 정확한 처방에 주력한다. 그에 어긋나거나 과하게 치료가 이뤄지면 역효과를 유발할 수 있기에 정확한 처방을 무엇보다 중요시 한다.김 원장은 "설사나 변비, 복통 등의 증상이 개선된다면 배에서 들리는 큰 소리도 사라질 수 있다. 이때 치료와 함께 스트레스. 생활습관, 식습관 등의 관리를 함께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는 증상 재발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 전했다.

2019-07-12 18:13:00

김기범 원장

내 몸에 생긴 만성두드러기…낫지 않는 이유부터 파악해야

피부는 외모를 결정짓는 하나의 요소이다. 또한 건강 상태를 알려주기 위해 신체 내부의 이상이 피부를 통해 나타날 수 있다. 두드러기를 예로 들 수 있다. 보통 두드러기는 음식을 잘못 먹거나 약을 오용했을 때 나타난다. 이럴 때 나타나는 것은 급성두드러기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가라앉는다. 그런데 두드러기가 6주 이상 계속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만성두드러기로 신체 내부의 문제로 나타날 수 있다.만성두드러기는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내 피부에 두드러기증상이 나타난 근본적인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찾아낸 두드러기원인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조언이다.이에 대해 노원구 한국한의원 김기범 원장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만성두드러기는 크게 두 가지 원인을 가지고 있다. 먼저 야간이나 술, 고기,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것은 열성두드러기로 전체 두드러기 환자의 80~90% 이상에게서 보이는 증상이다. 나머지 10% 내외에서 나타나는 것은 한성두드러기다. 이는 찬바람을 쐬거나 찬물을 맞았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각 유형에 맞게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각각의 유형을 더 살펴보자. 그의 설명에 따르면 먼저 열성두드러기는 피부에 뜨는 열을 해소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음혈'이 필요하다는 것. 한의학에서는 혈액성분을 포함한 인체의 염증과 열을 제어 할 수 있는 기저물질을 음혈이라 표현한다. 몸에 뜬 열을 해소해주는 소방수 역할을 하는 음혈은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부족해지기 쉽다.따라서 열성두드러기는 음혈을 보충해주는 한약을 통해 피부에 뜬 열을 없애고, 생활습관 관리를 함께 할 필요가 있다는 게 한국한의원 측의 설명이다. 과음을 하거나 기름지고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열이 심해질 수 있어 술과 육고기, 매운 음식은 삼가는 것이 좋다.다음으로 한성두드러기는 피부 온기 부족이 문제다. 약 80~90%의 두드러기는 음혈 부족에 의해 피부에 열이 떠 발생하지만 한성두드러기는 외부의 한기의 영향을 받아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 경우 치료법은 물론 생활관리법에도 차이가 필요하다. 한방에서는 외부 한기의 영향을 해소하기 위해 피부를 따뜻하게 해주는 치료로 기혈을 보충하고 피부 영양 부족을 해결하는 한약처방이 적용된다.다만 각 원인 별로 충분한 피부두드러기치료 효과를 얻기 위해선 개인 체질과 증상상태 등을 고려한 정확한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 이를 위해 한방에서는 맥진, 형상 진단, 문진 등 다양한 진단 과정을 중요시 한다.김 원장은 "만성두드러기 극복을 위해서는 수면부족, 화병, 스트레스, 체력저하, 기혈부족, 피부에 열을 제공하는 음식, 피부에 쌓이는 한기 등 다양한 요소가 내 몸에 두드러기를 만들 수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의료진과 함께 원인을 찾고, 치료하고, 생활 관리까지 꾸준히 한다면 오래된 피부의 문제도 점차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2019-07-12 15:51:35

홍욱기 원장

만성소화불량 복부팽만, 담적병 때문인지 확인해봐야

남들과 비교해 유달리 자주 체하는 증상이 있다면, 또는 트림이 자주 나거나 배에 가스가 차서 빵빵한 느낌이 들고, 더부룩함을 느낀다면 만성소화불량으로 보고 치료에 나서는 것이 좋다. 소화불량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라 가볍게 보기 쉽지만, '만성'이라는 단어가 앞에 붙으면 그 수준이 달라진다.만성소화불량이 문제가 되는 건 원인을 찾기 어렵고, 그래서 치료도 제대로 하기 힘들다는 점에 있다. 실제로 병원을 찾아 위내시경 검사를 받았지만 경미한 위염 외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듣는 이들이 많다.하지만 소화제를 복용해도 소화불량이 사라지기보다는 약을 복용할 때는 소화가 잘 되다가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다시 소화가 잘 안 되는 것을 느끼게 되거나,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기도 한다. 이는 소화불량의 숨겨진 원인을 해소할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다.이처럼 원인 모를 만성소화불량을 '기능성 소화불량'이라고도 부른다. 명백한 기질적 원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만성적인 상부 위장관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 이렇게 부른다. 기능성 소화불량은 전체 소화불량 환자의 약 70-9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식후 불편할 정도의 포만감, 조기 포만감, 명치부위 통증 등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기능성 소화불량을 겪고 있다면 한의학적 관점에서 '담적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 경우 위장 운동력의 저하가 주요한 원인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검사로는 밝혀내기 어렵지만, 방치 시 상당히 괴로운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위장 운동성 저하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담적병은 단순 소화불량 증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피부 트러블, 손발 저림, 성욕 저하, 안구건조증, 입냄새, 가슴 두근거림, 불면증, 우울증 등 다양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분당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처음부터 이처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고, 방치할수록 증상이 다양해지고 깊어질 수 있는 것이므로 환자는 초기 치료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한방에서는 환자가 가진 담적 증상 단계, 체질 등을 고려한 한약처방으로 위장 운동성 저하문제 해결과 자율신경계의 불균형에 의한 증상 개선, 위장 점막 염증에 의한 통증 해소 등에 주력한다. 개인 체질과 병력 등에 맞는 약재의 가감으로 정확한 처방에 힘쓴다. 한약 외에도 약침, 경혈자극치료 등 담적병 진단 결과에 따라 개인에 맞게 적용한다.아울러, 소화불량 등 담적병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식습관에 대한 관리법, 평소의 스트레스 관리법, 운동법 등은 개인 증상에 맞는 방법이 있기에 의료진을 통해 습득하는 것이 좋다.홍 원장은 "소화불량은 가볍게 느껴지는 증상이지만 심해지면 환자들은 상상 이상의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 식생활이 제한되고 반복되는 소화불량 증상으로 만성적인 삶의 질 저하를 겪으며, 동반되는 증상들의 고통도 매우 크다. 초기에 숨겨져 있는 원인인 담적에 대해 이해하고, 위장의 운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치료를 시작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2019-07-12 10:47:26

김제영 원장

편두통 치료. 오랫동안 해결 못해 힘들었다면

3~4시간 간격으로 욱신거리는 통증이 되풀이 된다면 어떨까. 통증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어도 금방 다시 찾아올 통증에 대한 불안감으로 어느 일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할 것이다.사실 주변을 둘러보면 이런 위태로운 상황에 놓은 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주변 사람들의 얘기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인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이 답답한 상황이 무엇 때문에 벌어진 것인지도 알고 있으리라 짐작된다. 바로 '편두통'이다.심한 통증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인 편두통. 한쪽 부위의 머리가 주로 아프지만 머리 전체에서 시작되기도 하고 오심이나 구토, 소화불량과 같은 위장장애나 어지럼증, 빛이나 소리, 냄새, 음식에 과민해지는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극심한 통증과 동반되는 이들 증상의 괴로움은 감히 예상하기 어려울 정도다.서초 교대역 풀과나무한의원 김제영 원장은 "편두통은 증상이 한 번 시작되면 길게는 2~3일까지 산발적으로 반복되기에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가 상당하다. 환자마다 빈도와 강도가 다르긴 하지만 기본적인 통증 강도가 높기 때문에 환자의 대다수는 일상은 물론 사회활동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문제는 통증의 괴로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편두통 환자들이 주변 사람들로부터 게으르고 자기관리에 소홀하다는 인상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통증 때문에 신체적, 정신적 괴로움이 큰데 좋지 않은 시선까지 견뎌야 하는 것이다. 치료를 위해 여러 관련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본 환자라면 더욱 억울해 할 만한 일이다."라고 말했다.그렇다면 내과, 신경과 등의 검사를 통해 별다른 이상을 찾지 못했음에도 머리가 아픈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이는 우리가 겪는 대개의 두통이 뚜렷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일차성 두통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물론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는 말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요인에 의해 통증이 나타나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한방에서는 그것을 뇌 혈액순환 장애 때문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어혈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어혈은 한의학에서 바라본 각종 질환의 주된 요인으로 일종의 찌꺼기 혈액을 말한다.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 타박, 강한 물리적 충격에 따른 후유증, 각종 질환, 흡연, 음주, 근육, 골격계 이상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생성된 어혈이 간이나 위장 등의 장부에, 그리고 혈관 내에 정체되면 인체 균형에도 균열이 생긴다. 특히 혈관에 쌓인 어혈은 원활한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데, 이는 뇌혈관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어렵게 하면서 두통이나 어지럼증과 같은 증상을 일으킨다.김 원장에 따르면 문제가 되는 혈관 내 어혈을 없애기 위해 한방에서는 뇌청혈해독탕과 같은 한약처방을 통해 증상을 경감시키고 재발을 막는데 집중한다. 이를 통해 탁한 혈액 제거와 혈액순환 개선이 이뤄지면 어혈 제거와 위 기능 문제, 간장의 열, 대장의 독소, 신장의 무력 등 저하된 장부의 기능을 회복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이 같은 처방은 왼쪽, 오른쪽 편두통 심할 때 뿐 아니라 만성두통, 긴장성두통, 군발두통, 속울렁거림을 동반한 소화불량 두통, 임신(임산부)두통, 뒷머리 통증 등 여러 유형의 두통과 어지럼증 등 증상과 상태에 맞게 정확한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는 설명이다.이와 더불어 한약 치료와 함께 뇌 혈액순환 장애로 높아진 뇌압을 침을 통해 낮추는 뇌압조절, 약과 침의 효과를 동시에 적용시키는 약침, 전신 경락의 흐름과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경락이완 등을 적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김 원장은 "편두통에 시달리지 않는다고 해서 늘 상쾌한 하루가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편두통 말고도 우리의 일상을 흔드는 요소들은 넘쳐나기 때문이다. 다만, 통증으로부터 멀찍이 떨어져 있다면 좋은 날들에 대한 기대감과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적극적인 치료 노력, 소홀히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7-12 10:24:31

임규성 원장

잡음 들리는 '이명'과 안 들리는 '난청'…원인 문제 해결해야

아무 소음이 없는 곳에 있지만 귀에서 삐 하는 소리가 난다면 '이명'을, 갑자기 소리가 잘 들리지 않기 시작한다면 '난청'을 의심할 수 있다. 두 증상은 드물지 않게 나타나 많은 이들의 귀 건강을 위협 중이다.먼저 이명은 귀에서 지속적으로 소음이 들리는 증상이다. 귀에서 귀뚜라미나 매미 같은 벌레 소리, 삐소리, 윙 하는 기계음, 바람소리, 물소리, 맥박 소리, 심장 뛰는 소리 등이 지속적으로 들린다. 난청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증상이다.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갑자기 시작되는 난청인 돌발성난청의 경우 치료 없이 방치하면 점차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안 들리는 상태'로 악화될 수 있다.이러한 이명과 난청은 동시에 나타나는 일도 많다. 또 원인에 따라 두통과 어지럼증, 허리의 통증 등이 동반되기도 해 주의가 필요하다. 이명이나 난청 치료 시엔 내가 가진 원인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한의사 임규성 원장은 "이명이나 난청은 귀의 청력과 관련된 증상이지만 그 원인은 귀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전신 건강을 살펴야 두 증상의 원인을 찾을 수 있으므로 우선 면밀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치료는 검사 후 밝혀진 원인에 따라 이루어져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청력 검사가 우선 필요하다. 가청주파수 범위인 250-12000Hz를 67개의 범위로 나누어 세밀하게 진행되는 미세청력검사가 쓰인다. 또 이명차폐검사를 통해 귓속 또는 머리속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상으로 객관적인 크기 측정을 한다. 이명 및 난청 원인을 찾을 땐 체형측정검사로 목부터 골반까지의 틀어짐을 확인하는데, 척추 등 골격 틀어짐에서 비롯된 경우 적용된다. 그 외 인체의 구성성분인 체수분, 단백질, 무기질, 지방을 측정하기도 한다."고 전했다.이후 한의학에서는 발견된 원인에 맞는 치료로 증상개선에 나선다. 임 원장에 따르면 골격틀어짐으로 인한 이명 난청증상은 정기골 치료와 같은 교정요법을 적용한다. 경추부터 미골의 틀어짐을 바로 잡아 척추와 척수를 가지런하게 한다.이에 대해 그는 "와우 신경은 측두골에 기울어져 있는 와우의 골축속에서 나선신경절을 만들어 와우의 나선기에 분포하고 청각을 관장하는 신경이다. 바르지 못한 자세 등으로 골격이 틀어지고 해당 신경이 영향을 받으면 청각 문제가 생길 수 있게 되는데 이 경우 허리통증, 두통, 목통증, 골반통증 등의 증상도 이명 난청과 함께 나타난다. 이때 틀어진 척추, 목과 골반을 전반적으로 바로잡으면 이와 관련된 뇌간과 뇌간에서 나오는 전정와우신경을 바로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더불어 그는 "경직된 청각 세포를 풀어 주기 위한 탕약처방도 적용한다. 재활치료로는 주파수 자극으로 달팽이관의 청각세포 기능을 회복시키는 REVE134를 통한 치료가 환자 진단 결과에 따라 사용된다. 토마티스, 감각재활훈련, 침치료 등도 개인에 따라 적용된다."고 전했다.다만 이러한 치료들은 개인의 체질이나 특이사항에 맞게 정확히 처방되고 섬세하게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개인에게 맞는 정확한 치료만이 개선에 도움이 된다. 그에 어긋나거나 과한 치료는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임규성원장은 "단순히 귀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건강 상태 전반이 악화되었음을 알리는 신호가 이명과 난청임을 잊지 않는 것이 좋다. 분명한 원인을 찾고 치료하는 것이 건강상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만큼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아울러 시끄러운 환경은 피하고 스트레스나 과로를 줄이는 등 평소의 생활습관 유지도 중요하다. 증상에 대한 과한 스트레스 역시 악순환 될 수 있기에 긍정적인 마음 유지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9-07-12 07:00:00

김영민 원장

"출퇴근길도 위험" 교통사고후유증 호소, 한의원 치료가 도움

국내 차량 보유 대수가 2200만대를 넘어서면서 도로 위 교통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런 교통량은 출퇴근길 러시아워 때는 절정을 이룬다. 특히나 다들 바쁜 길을 재촉하느라 끼어들기, 꼬리 물기, 속도위반, 신호위반 등의 행태가 평소보다 많아져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된다.도로교통공단 TAAS 분석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약 122만건 이상이며, 이로 인한 부상자 수는 193만명 이상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시간대별로 사고 비율을 살펴보면 보통 출근길 러시아워 시간인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가 13.1%, 퇴근시간인 오후 6시부터 밤 8시까지가 14.2%로 시간대별 사고량 평균을 넘어서고 있다.결국 교통량이 늘어난 만큼 사고의 발생 빈도 역시 높아지는 것. 그런데 전체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 약 193만명 중 190만명 가량은 경상 이하 단순 부상신고자로 집계 됐다. 다시 말해 접촉 사고 등 가벼운 사고의 비중이 높다는 것.그런데 이러한 가벼운 교통사고 이후 별다른 외상이나 증상이 없어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고 넘어가다가 사고 수일에서 길게는 수개월 이후 각종 통증 등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교통사고후유증이다.교통사고란 물리적 충격을 받는 것이다. 아무리 작은 교통사고였을지라도 우리 몸은 별다른 대비 없이 물리적 충격을 받은 상태로, 이로 인해 틀어진 균형과 흐트러진 기혈의 흐름으로 인해 각종 교통사고후유증 증상이 발현될 수 있게 된다.보통 교통사고후유증은 근골격계 이상, 신경계 이상, 장기 손상, 심리적 내상 4개 군으로 분류하는데, 각각 목·어깨·허리 등 경척추관절통증, 어지러움·이명·두통 및 현기증, 호흡기장애·소화불량, 기억력감퇴·우울증·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등의 증상이 있다.한의학에서는 이런 교통사고후유증 발생의 근본적 인원이으로 어혈(瘀血)을 꼽고 있는데, 교통사고 시 받은 물리적 충격으로 인해 발생한 죽은 피의 덩어리인 어혈(瘀血)이 없어지지 않고 체내 바른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면서 각종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 것.따라서 사고의 크기 여부와는 관계없이 교통사고가 났다면 미리 기본적인 치료를 미리 받아 교통사고 후유증을 예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교통사고후유증은 예고 없이 언제, 어떤 증상으로 나타날지 모르기에 더욱 더 주의해야 한다.한편, 1999년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개정 이후 한의원에서도 자동차보험 치료가 가능하며, 침, 뜸, 추나, 한약 등 교통사고후유증 치료를 모두 자보치료로 받을 수 있다.도움말: 단아안한의원 분당점 미소한의원 김영민 원장

2019-07-11 17:31:14

상처회복 빠른 2day라섹으로 해외여행 준비하자

라식, 스마일라식, 라섹과 같은 레이저 시력교정술은 우리 몸에서 유일하게 혈관이 없는 각막을 이용하므로 일반적인 수술과 달리 출혈이 전혀 없고 빠른 상처 회복이 가능하다. 때문에 계절이나 날씨와는 무관하게 받을 수 있는 수술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 또는 수영, 물놀이 계획이 있다면 상처회복이 빠른 2day라섹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원스텝 2day라섹은 아마리스 레드 레이저를 이용한 올레이저 방식에 이오스안과에서 연구 개발한 최소 절삭 프로그램과 스마트펄스 기술이 결합돼 각막손상면적을 40% 감소시켜 빠른 상처회복이 가능한 수술법이다. 이오스안과 오정우 원장은 "2day라섹은 상처회복이 빨라 보호렌즈를 제거한 후에는 바로 비행기 탑승이 가능하다. 다만 장시간 비행기를 탈 경우 기내는 습도가 낮아 건조하기 때문에 인공눈물을 자주 점안해 주고 눈을 의식적으로 깜박이는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이어 "기존 라식, 스마일라식, 라섹은 수술 후 2주에서 길게는 두 달까지 물놀이, 수영을 피해야 하는 반면, 원스텝 2day라섹은 2일 만에 각막 상피가 회복되어 보호렌즈를 제거한 후에는 감염되거나 다시 상처가 생기는 경우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때문에 바로 물놀이, 수영을 해도 안전해 여름철, 휴가를 떠나기에 앞서 수술을 받고자 하는 환자들에게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오스안과는 9년간 국내외 학회에서 15차례 2day라섹 연구 결과를 발표해 2day라섹의 안전성과 정확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실제 수술 후 2일만에 보호용 렌즈를 제거한 명단 공개로 매년 성공적인 수술 기록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11,628안이 수술 후 2일만에 보호렌즈를 제거했다.

2019-07-11 16:18:05

제이시스 메디칼, '피부과 전문의 대상 유저미팅'서 신규장비 포텐자(POTENZA) 소개해

10일, 관계자에 따르면 ㈜제이시스 메디칼(Jeisys Medical)은 지난달 22일 '피부과 전문의 유저미팅(Jeisys Dermatologist Users Meeti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70여명의 국내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근수 우태하한승경피부과 원장이 좌장을 맡고, 서석배 서아송 피부과 원장, 변경희 가천길 의과대학 교수가 연사로 나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RF 장비인 포텐자(POTENZA)의 임상사례 및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또한 노낙경 리더스 피부과 원장이 현재 허가 진행 중인 장비의 새로운 HIFU 기술이 임상에서 가지게 될 의미를 발표했다. 강연뿐 아니라, 1시간여의 Q&A가 진행 되는 등 신규 장비 및 기술에 대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이날 소개된 포텐자(POTENZA)는, 마이크로니들(Micro Needle) RF 장비 분야의 높은 기술력이 적용 되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2019년 신규장비이다.피부의 진피층에 마이크로 니들을 삽입해 피부 표피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진피층에 순간적인 고주파를 발생키는 것이 주요 원리로, 이날 강연에 따르면 총 13개의 마이크로 니들 팁(Micro Needle Tip)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피부 치료에 적용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 되었다.이처럼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포텐자는 45개국 이상 국가에 수출이 확정하며 세계적 수준의 장비임이 공고히 하고 있다.회사측 관계자는 "포텐자는 오랜 기간 연구 및 임상을 통해 획득한 기술력 기반의 장비로, 연구에 참여한 교수진 및 키닥터로부터 그 효과와 안전성에 대해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해외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 받은 것에 이어 국내 유저 및 환자들 사이에서 '포텐자 레이저'로 입소문을 타면서 이번 유저미팅 이후 국내 병원의 데모 접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포텐자의 개발사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의료진부터 환자까지 모든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환자들이 안심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효과와 안전성이 보장되는 장비를 개발하기 위해 매년 연구 개발비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2019-07-11 16:15:53

세란병원 신경외과 장한진 과장

젊은 층에게도 흔한 허리디스크, 내시경척추신경감압술로 치료

어르신들이 앉거나 일어설 때 습관처럼 내뱉는 '어이구, 허리야'라는 소리 자주 들어봤을 것이다. 이러한 대중적인 인식 때문인지 허리 건강은 주로 중년 이상의 연령부터 악화되거나 질환이 발생한다는 인식이 있다.하지만 요즘 여러 통계를 살펴보면, 꼭 그렇지 만도 않다. 10~20대를 비롯한 젊은 청년층도 더 이상 허리 건강의 안전지대가 아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허리디스크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여 왔다. 2015년에는 189만 688명이었던 환자가 지난해인 2018년에는 197만 8525명으로 집계되었다. 허리디스크 환자 200만 시대가 코 앞이다. 이처럼 꾸준히 증가하는 환자들에 젊은층도 한몫 거든 것으로 보인다.20대를 예로 살펴보면, 20대 허리디스크 환자의 요양급여비용총액은 2015년 309억 7917만원이었던 것이 2018년 313억 8949만원으로 증가하였다. 20대 청년층에서의 허리디스크 환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의미다.이 같이 젊은 층에서 허리디스크 환자가 늘어나는 원인은 무엇일까?주요 원인 중 하나로 과거와는 다른 생활 습관을 들 수 있다. 우리나라는 청소년을 비롯한 청년층의 좌식생활 시간이 과도하게 길다. 입시 준비부터 취업까지 필요한 공부와 자격증 취득 등을 위해 장소를 불문하고 장시간의 공부를 이어가기 때문이다.이처럼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습관은 허리에는 악영향으로 작용한다. 허리는 우리 몸의 기둥으로 몸무게를 지탱하는 역할도 하는데, 서 있을 때는 허리와 무릎이 분산하여 몸무게를 지탱하지만, 앉아 있게 되면 오롯이 허리가 몸무게를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은 가중될 수 밖에 없다.또한, 장시간 앉아 있을 때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힘든데, 이로 인해 한쪽에 기대거나 의자에 눕다시피 엉덩이를 앞으로 빼면서 앉는 자세 등의 비뚤어진 자세를 취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허리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대표적인 나쁜 버릇이다.여기에 더해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등으로 발생하는 비만 역시 허리에 부담을 준다. 척추가 우리 몸무게의 60%를 지탱하는 만큼 비만으로 인해 몸무게가 올라갈수록 허리에 가는 부담도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세란병원 신경외과 장한진 과장은 "현대인의 주요 생활습관이 허리에 악영향을 미치는 만큼 생활습관의 변화 및 관리만으로도 허리에 발생하는 질환을 어느 정도 예방하고 허리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능하다"며, "오랜 시간 앉아 있어야 할 때는 적어도 1시간에 한번씩은 일어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거나 휴식을 갖는 것이 좋으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허리 근육을 단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또한, 식습관 개선 및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적정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도 궁극적으로 허리 건강을 지키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평상시 생활 관리와 올바른 습관으로 허리건강이 지켜진다면 좋겠지만, 불가피하게 이미 허리디스크가 발생했다면, 올바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초기에 발견되거나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약물, 물리, 주사 치료 등으로 증상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문제는 증상이 악화된 상태이거나 약물 치료 등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을 때이다.이 때는 병변 부위에 직접적인 치료를 시행해야 하는데, 최근 각광 받고 있는 것이 '내시경척추신경감압술'이다.내시경척추신경감압술은 허리에 약 5mm 이내의 작은 구멍 2개를 내어 치료하는 방법을 말한다. 이 2개의 구멍을 통해 집도의는 마치 위 내시경을 통해 위의 건강여부를 직접 확인 하듯이 병변 부위를 직접 확인하며, 특수 치료 기구를 이용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집도의가 직접 확인하는 만큼 검사 기기를 통해 미쳐 확인이 안된 부분까지 확인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두 개의 구멍을 이용하는 만큼 넓은 시야는 물론 다양한 각도로 치료가 가능해 더욱 안전하게 치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세란병원 척추센터 장한진 과장은 "내시경척추신경감압술의 또 다른 장점은 최소 절개로 진행되는 만큼 근육이나 조직의 손상이 적어 치료 후 통증이 적고, 회복기간이 짧다"며, "또한, 절개 부분이 적은 만큼 출혈도 적어 환자의 상태에 따라 무수혈로도 시행이 가능하고, 부분마취로 치료를 진행할 수 있어 만성질환이나 고령으로 큰 수술이 부담스러운 환자들에게도 효과적인 치료법이며, 허리디스크를 비롯하여 경추, 흉추, 요추 협착증에 더 효과가 있는 치료법인 만큼 해당 질환의 환자라면 부담갖지 말고, 편하게 치료 받기를 권한다"고 조언했다.

2019-07-11 16:01:28

이영민 원장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청소년 교통사고 위험 높여…후유증예방 중요

일명 '스몸비(smombie)족'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스몸비는 스마트폰과 좀비를 합성한 단어로,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느라 길거리에서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을 넋 빠진 시체 걸음걸이에 빗대어 일컫는 말이다.여성가족부에서 전국 학령전환기 청소년 129만 1546명을 대상으로 '2018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한 결과를 보면, 전체 조사대상자 중 15.2%에 해당하는 19만 6337명이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으로 나타났다.이는 청소년 100명 중 15명에 해당하는 수치로, 많은 학생들이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에 중독된 경향을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스마트폰 중독의 문제는 학업에 방해가 된다는 점도 있지만 길거리에서 사용할 시 교통사고의 위험에 노출된다는 점이다.이를 뒷받침하는 자료가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서 발표되었다. 발표 내용을 보면, 2014년부터 3년간 '주의분산'으로 인한 보행자 교통사고가 6340건이었으며, 이 중 61.7%가 보행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사고를 당한 경우였다.또한 교통안전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보행 중 교통사고가 최근 4년간 1.94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문제는 스마트폰 의존도가 점점 더 높아지면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년 높아지고 있는 등의 심각한 사회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는 것이다.특히 어린이, 청소년에게 교통사고가 발생할 경우에 성인과 달리 신체발육이 완성되기 전이어서 작은 충격에도 큰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대표적인 후유증 증상으로는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불면증, 야경증, 기억력장애와 같은 정서적인 증상과 가벼운 통증부터 충격으로 인한 관절이나 척추의 손상으로 인한 성장발육 지연과 같은 신체적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따라서 사고 발생 후에는 반드시 병원이나 한의원 등의 의료기관을 통해 교통사고후유증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부산시 연산동 하니카네트워크 부산연제연산점 이영민 원장(동림한의원)은 "청소년에게 발생한 교통사고의 경우 아무리 경미하더라도 연부조직에 외상성 미세손상을 발생시켜 향후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며 "한의학에서는 증상에 따라 개인별 특성에 맞춘 한약, 침, 뜸, 부항, 물리치료, 약침, 추나요법 등의 치료가 이뤄지고, 사고차량의 자동차보험 적용으로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특히 목, 어깨, 척추, 관절 등의 근골격계에 이상이나 통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추나요법을 통한 척추-관절교정이나 신경 및 근육 치료, 어혈 제거가 후유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한방치료는 의료진의 정확한 처방과 섬세한 치료과정이 이뤄져야 효험을 얻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2019-07-11 15:58:23

박종원 원장

속쓰림 마른기침 유발 역류성식도염, 재발을 막는 치료 중요

현대인들은 고된 하루를 마친 후 야식을 즐기는 일이 많다. 이렇게 밤늦은 시간에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일이 많다면 위장은 소화시키는 힘을 잃어버리게 된다. 때문에 다양한 위장질환을 겪을 수 있는데 그 중 '역류성식도염'으로 고통 받을 수 있다.역류성식도염은 위산 등의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속이 쓰리는 증상, 신물오름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이외에도 쉰 목소리, 목이물감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증상억제를 위한 제산제는 근본 원인 해결은 어렵지만 위 내 압력을 내려 위산이 식도로 올라가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다.한의학에서는 역류성식도염이 나타나는 이유를 위장의 운동성 저하 때문으로 보고 있다. 위장이 움직임이 저하되면 위 안에 있는 음식물이 십이지장으로 배출하는 시간이 늦어진다. 이렇게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은 부패하면서 가스를 배출해 위 내 압력을 상승 시킨다. 이때 위산과 음식물 등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킨다.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은 "역류성식도염 증상은 발생 원인에 따른 근본 치료가 이뤄져야 증상 재발을 막는데 이롭다. 환자의 증상과 생활습관,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고, 검사를 통해 위장의 운동성에 영향을 주는 자율신경의 상태를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한의학에서는 근본 원인인 위장 운동성 저하 해결을 위해 정확한 처방에 주력한다.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고 식도 점막의 염증과 속쓰림 개선, 위장을 지배하는 신경강화 등을 위해 정확한 한약처방과 약침시술 등에 주력한다. 환자의 증상과 건강상태, 체질 등을 고려한 정확한 처방을 무엇보다 중요시 한다.박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의 재발을 막으려면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치료와 함께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기 위한 식사관리, 운동, 스트레스 관리방법 등을 실시해준다면 치료를 도우면서 증상이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9-07-11 10:20:34

JTBC '다큐플러스' 캡쳐

프롤린유산균·lgg유산균·모유유산균…너무 많은 유산균 종류

유산균 제품이 여기저기서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다큐 플러스'에서 조영구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두 가지가 있는데, 제가 먹는 것에는 두 가지가 다 들어가 있어서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유산균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그 효능도 제각각이다. 대표적인 유산균인 프롤린 유산균, LGG 유산균, 모유 유산균의 효능을 알아봤다.◆비만 억제하는 프롤린유산균프롤린 유산균의 '프롤린'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중 하나로 우리 몸에 좋은 콜라겐을 구성한다. 프롤린 공법은 유산균에 프롤린을 투입해 균을 강화한 것이다. 프롤린 유산균은 비만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우리 몸에 나쁜 독소가 침입하는 것을 막는다.◆면역력 향상 시키는 LGG유산균lgg유산균은 Lactobacillus rhamnosus GG(락터바실러스 람노서스 GG)의 줄임말로 우리 몸의 유해균을 없애주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훌륭한 기능을 가진 프로바이오틱스의 일종이다.lgg유산균의 효능으로는 대장질환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자극받은 피부를 완화해준다. lgg유산균은는 산성에 강해 위산과 비슷한 산도에서 생존할 만큼 생존력이 강하며 단백질 선모가 발달돼 있어 소장 등 장내에 오래 머물 수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식이섬유와 함께 먹으면 더 좋은 모유유산균모유유산균은 산모의 모유에서 추출한 것으로 태아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유산균이다. 대표적인 모유유산균으로는 락터바실러스 루테리로 알려졌다. 모유유산균의 효능으로는 대장암 예방, 면역력 증진, 혈당 감소, 장 건강 개선, 다이어트 등이 있다. 모유유산균은 식이섬유를 먹이로 하기 때문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과 함께 먹으면 더 높은 효능을 얻을 수 있다.◆유산균의 먹이 프리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는 포로바이오틱스의 먹이로 살아있는 생 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유산균은 프리바이오틱스가 함유된 멀티 유산균을 먹는 것이 유산균 효능을 보기 좋다. 모유유산균, 프롤린유산균 등의 유산균을 복용할 때 프리바이오틱스가 표함되지 않았다면, 프리바이오틱스만 따로 구매해 복용할 수 있다.

2019-07-11 09:47:34

최예원 원장

면역력 저하로 인한 방광염, 증상재발 막기 위한 노력 필요

방광염은 가장 흔히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 중 하나이다. 요로계에 세균이 침입하여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방광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자주 발생한다. 특히 여성은 신체 구조상 감염이 쉽게 이루어져 방광염 환자 중 여성이 상당히 높게 나타난다.증상발생 이유는 주로 면역력저하로 볼 수 있다. 낮아진 면역력에 감염이 용이해져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대표적인 방광염의 증상으로는 하루 8회 이상의 빈뇨, 배뇨 시 통증, 소변에 혈이 보이는 혈뇨, 소변이 마려울 때 참을 수 없는 절박뇨, 소변을 보고도 시원하지 않은 잔뇨 등이 있다.방광염은 급성 방광염과 만성 방광염으로 나눌 수 있으며 급성 방광염치료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만성 방광염으로 발전하게 된다. 증상 발생 시 방치하지 않고 자신의 몸을 살피는 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잠실역 잠실인애한의원 최예원 원장은 "방광염치료는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중요하다. 한의학에서는 방광염치료를 위해 방광을 튼튼하게 하는 근본치료와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면역력 강화 치료에 집중한다. 주로 치료탕약으로 이뤄지며 면역력 강화와 방광의 점막 회복에 주력해 처방한다. 개인에 따라 방광수 전침온침, 한약, 황토뜸, 재발방지 엑기스 등도 적용한다."고 말했다.한의학에서의 치료는 정확한 처방이 불가능하면 증상개선이 어렵다. 환자의 증상과 체질에 맞게 정확히 처방이 이뤄진다면 높은 호전율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다. 예민해진 방광이 튼튼해지도록 섬세한 처방에 주력하면 하루 최대 30회, 평균 15회 빈뇨 증상을 보이는 난치성 배뇨장애 환자에게도 적용가능하고 정상수치 복원에 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다.아울러 올바른 생활습관도 중요하다. 개인의 주요 증상에 맞는 방광훈련, 식단조절, 수분섭취 조절 등의 생활 관리법을 습득하고 잘 유지해가면 증상재발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2019-07-10 14:39:58

홍욱기 원장

[칼럼] 소화불량, 담적제거 등 원인치료와 생활습관 교정 중요

많은 이들이 과도한 업무나 입시 공부 등에 쫓겨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느낄 뿐만 아니라 식사를 거르거나 대충 때우는 일도 잦다.하지만 이런 생활이 반복되면 관련 위장질환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 등은 위장 기능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만약 평소 소화불량이나 명치통증 같은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면 담적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한의학에서 정의하는 담적은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한다. 오랫동안 위장이 좋지 않았던 환자에게서 주로 발견되는 문제로 보고 있고, 담적에 의해 나타나는 다양한 증상을 담적병이라 칭하고 있다.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몸에 피로가 쌓이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거나, 과식하거나, 식사를 대충 때우는 일이 반복되면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고 그 결과 담적병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때 환자는 단순히 소화불량 증상만 겪는 것이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심한 복통, 가슴 답답함, 불안함, 우울함, 피부 트러블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이러한 증상이 별다른 원인 없이 나타난다면 담적병은 아닌지 몸을 살필 필요가 있다. 한의학에서 보는 담적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 운동성의 저하다. 위장 운동성 회복과 위장건강에 신경써야 하는 것이다. 원인 개선을 위해 한의학에서는 치료탕약과 약침, 경혈자극 등으로 위장의 문제 해결에 집중한다.위장 건강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위장 운동성이 개선되면 명치 불쾌감, 더부룩함, 체기 등이 해소될 수 있고 자율신경이 실조된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속쓰림, 통증 같은 증상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모든 치료는 환자가 가진 증상이나 체질 등에 맞게 정확히 처방 및 치료법이 적용되어야 효험을 발휘할 수 있다. 이에 맞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둬야 한다.재발 방지를 위한 생활관리법 유지도 중요하다. 자신의 증상에 맞는 생활습관을 습득해 꾸준히 실생활에 적용시켜야 증상재발을 막는데 이롭다.글.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

2019-07-10 10:40:34

서서 일하는 교사, 턱관절 장애 위험성 높아

하루 중 절반 이상의 시간을 교단에 서서 학생들에게 지식을 전달하고 생활태도 등을 돌보는 교사는 직업적인 특성 탓에 신체가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며, 심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때문에 교사들에게는 다양한 질병이 발생하기 쉬워지는데 말을 많이 해야 하며, 오래 서서 일을 하면서 굳어진 고관절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턱관절 장애도 예외는 아니다.턱관절 장애는 통증과 개구 장애가 대표적인 증상으로 꼽히는 질환으로 오랜 시간을 앉아서 일을 하고 스트레스가 큰 회사원에게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문제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앉아서 일을 하는 것만큼 오랜 시간은 움직이지 않고 서서 일을 하는 것도 앉아서 일을 하는 것 못지않은 자극이 고관절에 가해진다. 고관절의 긴장은 곧 허벅지와 엉덩이, 대칭구조인 턱관절 긴장을 유발한다.이때 자연스럽게 턱관절 부위에 힘이 들어가게 되면서 이를 악물게 되고 통증, 개구 장애 등을 유발하게 된다. 덧붙여 골반과 고관절은 턱관절에 힘이 들어가는 만큼 점차 퍼지고 벌어지면서 하체 비만, 다리 부종, 무릎 통증, 허리 통증 등 여러 동반 질환을 유발하기도 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턱관절 치료에 관련해 바른턱경희정함한의원 박근용 한의학 박사는 "일반적으로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턱관절 장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대적으로 서서 일을 하는 직종에서 발생하는 턱관절 장애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만약 자신이 교사와 같이 오랜 시간을 서서 일을 해야 하는 직종에 속해 있다면 자가진단이나 내원을 통한 검진, 상담을 받아보고 틀어진 골격은 바로잡고 벌어지고 퍼진 골반, 고관절은 모아주며, 턱관절의 긴장을 이완해주는 관련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증상의 해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그의 설명에 따르면 턱관절 장애 치료 방법 적용은 턱관절과 골반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교정치료와 벌어지고 퍼진 골반 고관절 어깨 등을 단단하게 모이고 뭉칠 수 있도록 돕는 정함요법 등의 교정치료를 통해서 턱관절 장애와 각종 통증의 해소를 돕는 것이 좋다. 다만 안으로 모으는 자극의 교정으로 골반과 고관절 및 하체에 쌓여 있던 부종과 붓기의 해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선 정확한 진단과 개인상태에 맞는 섬세한 교정치료가 이뤄질 수 있어야 한다.아울러 쉬는 시간이나 방과 후 시간 등을 이용해 틈틈이 스트레칭과 제자리 걷기 등으로 골반과 고관절에 가해지는 불균형한 자극을 줄여주는 습관 유지도 중요하다. 이는 턱관절 장애와 하지정맥류 등의 직업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2019-07-10 09:43:20

새싹보리분말 효능은? 나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줄여줘 다이어트에 좋고 혈당도 개선. SBS tv 화면 캡처

새싹보리, 여름 맞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연일 주목받아

새싹보리분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새싹보리가 내장지방 감소와 독소해소에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주목을 받으며 새싹보리의 다양한 효능과 먹는 법 등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새싹보리는 보리에서 싹을 틔운 뒤 10~20㎝ 정도 자라난 어린잎으로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식이섬유와 같은 기능성 생리활성물질이 다량 함유돼 영양소가 풍부하면서도 열량과 당분은 낮아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영양소가 풍부한 데 비해 열량이 낮아 비만 개선과 다이어트에 좋다. 새싹보리에 풍부한 폴리코사놀과 폴리페놀은 중성지방 생성을 억제, 지방 분해에 효과가 있다.이런 새싹보리로 해독주스를 만들어 디톡스 다이어트를 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하루 정도 절식한 후 새싹보리 해독주스를 마시면 포만감도 주고 해독으로 내장지방을 빼는 데 효과적이다.현재까지 새싹보리분말로 인한 특별한 부작용 사례는 전해지지 않았으나 체질에 맞지 않거나 알레르기가 있을 경우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019-07-10 09:10:36

공현식 원장

역류성식도염 지속된다면 증상 재발 막기 위한 원인 해결 중요

위장과 식도 사이에는 하부식도괄약근이 있어 식도하부의 기능적인 괄약근 작용을 한다. 이러한 하부식도괄약근은 일시적으로 확장 한 뒤 즉시 수축하는데 이를 통해 음식물을 위로 보내는 추진력을 얻는 동시에 위장의 내용물이 역류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하부식도괄약근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역류해 식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역류성식도염이 있다. 역류성식도염은 단순히 역류로 발생하는 식도의 염증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로인해 나타날 수 있는 가슴통증, 신물, 잦은 트림, 목이물감 등의 증상을 총칭한다.역류성식도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안 좋은 식습관, 스트레스, 약물남용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다. 또한 소화불량 등의 위장질환과 함께 발생할 때가 있다. 이러한 역류성식도염 증상은 치료가 쉽지 않고 재발이 자주 되기 때문에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 시킨다.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인천부평점 공현식 원장은 "역류성식도염 치료는 구체적인 원인을 찾아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하부식도괄약근은 위장의 영향을 받는다. 위장의 기능에 문제가 발생해 내부에 음식물이 쌓이게 되면 위장내부압력이 증가해 하부식도괄약근이 느슨해져서 역류를 막지 못하게 된다."고 설명했다.이어 "하부식도괄약근의 문제의 원인이 되는 위장의 기능문제는 기능검사를 통해 문제를 진단할 필요가 있다. 위장공능검사는 이러한 기능검사 중에 하나다. 자율신경과 연동운동 등의 파악과 함께 정상인과 환자의 위장상태를 비교해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전했다.한의학에서는 문제 진단 후 위장의 기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약처방이나 침구치료 등을 통해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임한다. 몸속의 울체된 기운과 기울증을 풀어 자율신경을 안정화 시키는데 주력한다. 다만 한방치료는 개인의 상태에 맞는 진단 결과에 따라 환자에게 꼭 필요한 정확한 처방이 이뤄져야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둬야한다. 또한 과한 치료가 적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공 원장은 "역류성식도염 치료는 증상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인을 효과적으로 찾아 제거해 재발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재발을 막기 위해서 적절한 식습관과 생활습관 관리를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다. 치료와 함께 환자의 상태나 상황에 맞는 올바른 생활습관 습득과 유지가 이어져야 역류성식도염에서 벗어나는데 이롭다."고 말했다.

2019-07-09 18: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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