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은동철 원장

젊은층 척추질환 증가, 추나요법 치료 적용가능

PC와 스마트폰 등 정보기기가 일상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이를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잘못된 자세로 인해 신체에 부담이 가중되어 척추와 관절 등에 무리를 주게 된다. 대다수 사람들의 IT기기 사용시간이 늘면서 척추, 관절 등의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의하면, 국내 허리디스크 환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189만 688명이었던 환자수가 지난해 2018년에는 197만 8525명으로 늘었다. 조만간 허리디스크 환자 200만 시대가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환자수 증가에는 예전과 달리 젊은층 환자가 는 것이 주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조사 자료를 보면, 20대 허리디스크 환자의 요양급여비용총액은 2015년 309억 7917만원에서, 2018년 313억 8949만원으로 증가하였다. 이는 허리디스크가 중장년층의 전유물이 아니라 20대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병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노년층의 허리통증은 주로 노화에 의한 것이 많지만 젊은 층의 허리디스크는 잘못된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하는 생활습관 때문으로 풀이된다. 공부를 위해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습관은 허리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한다.잘못된 자세로 인한 허리통증은 허리디스크뿐만 아니라 척추측만증 등의 질환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고 평소 실내외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특히 최근과 같은 환절기에는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지 않게 하고, 목과 어깨 등의 근육이 긴장되지 않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척추나 관절 등을 비롯하여 근육, 인대까지도 긴장감이 해소되며 유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이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수 없거나 노력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척추, 관절 등의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증상이 아주 심하지 않다면 추나요법과 같은 비수술 치료 적용으로 통증을 해소하고 자세를 바르게 교정한다.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손이나 신체 일부 또는 추나 기기 등을 활용해 틀어진 뼈를 밀고 당겨서 바르게 교정하는 방법이다. 주변의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틀어짐 문제를 해소해 통증을 제거하는데 쓰인다. 다만 개개인의 골반 및 전신의 불균형의 정도에 맞춰 강도를 조절하면서 세심하게 이뤄져야 한다.강서구 등촌동 메디추네트워크 강서등촌점 은동철 원장(에이스한방병원)은 "추나요법은 부작용 우려를 줄이고 신체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한방에서는 척추 관절 등의 만성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추나요법을 비롯한 침, 뜸, 한약과 같은 치료방법을 적용한다. 그리고 추나요법은 건강보험 급여 대상으로 연간 20회 안에서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2019-09-30 17:41:45

박규천 원장

'눈떨림' 그냥 두면 안면경련에 마비로 이어질수 있어…빠른 치료 중요

현대인 중 대부분은 만성피로를 가지고 있거나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 주말에도 업무에 시달려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는 일이 많다. 이렇게 몸이 피로할 때마다 눈 주변 근육이 떨리는 것을 경험하기도 한다.눈꺼풀이 떨리는 것은 얼굴의 근육이 수축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보통 짧은 시간 떨리다 멈추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런 증상이 지속적이게 나타난다면 건강이 위험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특히나 휴식을 취하고 나서도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1주일 이상 이어진다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아야 한다.안면경련은 예민한 부분인 눈꺼풀부터 시작해 편측 경련이 일어나고 심해지면 입술까지 경련이 일어난다. 이렇게 점차적으로 범위를 넓혀가다 심한 경우 마비까지 오기도 한다. 이는 안면 근육과 신경의 변형을 가져오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기형으로 남을 수 있다.이에 대해 지암한의원 박규천 원장은 "눈 주변 근육에 계속해서 경련이 일거나 찡그리는 일이 반복되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 이런 증상이 꾸준히 나타나면 정상적인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고 이후 기형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말했다.이어 "한방에서는 안면경련이 생기는 것은 피로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의 원인으로 간과 심장에 혈류 장애가 일어나는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혈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머리나 뇌, 안면의 신경과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고 이로 인해 신경의 손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고 전했다.한의학에서는 안면경련을 치료하기 위해 뇌혈류 상태 진단과 증상 파악을 중요시한다. 뇌와 안면의 혈관과 신경에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주력해 근본적인 원인치료에 집중한다. 치료는 주로 한약처방을 통해 혈류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어혈 등 노폐물 제거에 힘쓴다. 안면부 혈자리에 찬 기운을 배출시키고 소염과 진통 순환기능을 위한 침을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한방치료는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 병력기간 등을 고려한 정확한 처방이 가능해야 효과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 유념해야 한다.박 원장은 "눈떨림과 안면경련은 스트레스나 만성피로가 원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한 치료와 함께 지속적인 생활 습관 관리와 식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9-09-30 16:25:50

박영화 원장

변비와 잦은방귀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일 수 있어

서울에 살고 있는 직장인 B씨(45세)는 요즘 사무실에 앉아 있기가 민망하다. 본의 아니게 발생하는 잦은방귀로 다른 동료들에게 피해가 되는 것 같았다. 참아보려고 해도 갑작스럽게 방귀가 나오는 순간이 있어 힘들었다.처음에는 그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나타나는 증상으로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고, 점점 더 불편함이 지속됐다. 참다못해 병원을 찾은 B씨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장의 기질적 이상 없이 만성적인 복통 또는 복부불편감, 변비 등의 배변 장애를 동반하는 기능성 장 질환이다. 이는 전체 인구의 20%가 겪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기도 하다.또한 다양한 위장질환으로 일상을 고통스럽게 하는 질환이다. 이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지만 치료가 어렵다고 생각해 방치해두는 경우도 많다. 이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중요한 이유도 될 수 있다. 증상을 주로 장의 기질적인 문제가 아닌 기능적인 문제로 나타나기에 이에 적합한 치료가 필요하다.한의학에 의하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대장의 운동기능인 연동운동이 저하된다면 대변을 볼 때 힘들고 대변의 상태가 단단한 변비형이 나타난다. 반대로 대장의 연동운동이 항진된다면 대변이 무르고 변이 가늘게 나오는 설사형이 나타난다. 이외에도 설사와 변비가 혼재되어 나타나는 혼합형, 배꼽 주위나 아랫배가 아픈 복통형, 아랫배가 빵빵해지고 방귀가 잦은 팽만형이 있다.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치료를 위해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면서 다양한 증상에 맞는 치료가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방에서는 이를 위해 치료탕약을 처방한다.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줄 수 있는 탕약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과 원인에 따른 맞춤 처방이 이뤄지도록 힘쓴다."고 말했다.이어 "단순히 장의 기능에 문제가 있어 설사나 변비가 있을 때는 장의 흡수력과 운동성을 조절해주는 처방이 필요하다. 긴장되고 스트레스를 받아 과민성대장증후군증상이 심해질 때는 항진된 교감신경을 완화시키는 처방이 이뤄진다. 또한 장염을 앓고 난 이후에 나타난 과민성대장증후군에는 장 점막의 염증을 치료하여 장을 바르게 하는 처방이 쓰인다."고 전했다.이외에도 한방에서는 위장신경을 강화해 기능을 올려주고 봉독의 항염증작용으로 위장 및 대장의 염증치료에 관여하는 약침과 소장과 관련된 경혈이 있는 척추를 교정해 근본적인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를 도울 수 있는 추나요법 등도 개인에 따라 적용한다. 다만 모든 한방치료는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 등을 고려한 정확한 처방이 가능해야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아울러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해주려면 장의 기능을 회복해주는 근본치료도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관리를 실시해주어야 충분한 치료 결과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019-09-30 16:23:15

박근용 한의학 박사

턱관절 장애, 통증뿐만 아니라 외모 변화도 유발해

입을 크게 벌리고 닫을 때, 음식을 씹을 때 턱이 뻐근하거나 입을 다물고 있어도 턱이 아프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턱 통증과 개구장애는 턱관절장애 대표 증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턱관절 장애 환자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얼굴이 크고 각지거나 광대가 튀어나오며 얼굴 라인이 울퉁불퉁한 경우가 많다.단순한 우연일까? 그렇지 않다. 턱관절의 기능과 균형에 이상이 생기면 통증뿐만 아니라 외적인 변화도 나타날 수 있다. 턱관절과 두개골의 균형이 무너지면 한쪽 턱이 더 길거나 눈, 입꼬리 등이 삐딱해지는 안면비대칭이 나타나기 쉽다.또한 턱관절과 전신 기능이 약화되면 골격 및 관절 등이 퍼지고 벌어지는 변화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얼굴이 붓고 커지며 각진 턱, 튀어나온 광대 등 얼굴 라인이 매끄럽지 못한 모습이 나타날 수 있다. 우리 몸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는 얼굴 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서도 나타날 수 있어 목이 짧아보이거나 어깨, 골반 등이 벌어지고 펑퍼짐한 체형이 될 수 있다.이러한 외모 변화는 단순한 '살'의 문제가 아니라 근골격 및 관절 구조의 이상 및 기능 저하로 발생하는 것이므로 구조가 바로 잡히고 정상화되지 않는 이상 마사지, 운동 등으로만 해결하기엔 한계가 있다. 따라서 턱관절 장애 대표 증상과 함께 외모 문제로 스트레스 받고 있다면 턱관절과 전신 구조를 바로 잡음으로써 동시에 개선될 수 있다.이에 바른턱경희정함한의원 박근용 한의학 박사는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과로하게 되면 턱 근육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사이 간격이 좁아지면서 턱관절 장애가 생기기 쉽다. 그리고 상하 대칭을 이루는 골반과 고관절이 벌어지고 하체 근육의 긴장도가 높을 때에도 턱관절이 나빠지기 쉬워 턱관절 통증을 비롯해 개구장애, 두통, 목어깨 통증, 외모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서 "틀어지고 벌어진 골격을 교정 치료로 바로 잡아주고, 퍼지고 벌어진 두개골과 전신을 안으로 모아주는 정함요법 등의 방법을 통해 턱관절 장애 증상 개선은 물론 크고 각진 얼굴, 튀어나온 광대와 울퉁불퉁한 얼굴 라인도 동시에 개선될 수 있다. 그리고 경직되고 뭉쳐있는 근육 이완을 돕는 침구치료, 약화된 신체 회복을 돕는 한약 등을 병행할 때 더욱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2019-09-30 16:20:20

대구 완쾌신경과의원 의료진

[척추,관절클리닉] 엘보통증

팔꿈치에서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면서 통증 부위를 누르면 더욱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면 테니스 엘보,(외측상과염), 골프 엘보(내측상과염)를 의심해볼 수 있다.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는 모두 손목과 손가락을 움직일 때 사용하는 근육과 뼈를 지탱하고 있는 힘줄 부위에 미세 손상이 생겨 팔꿈치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통증 발생위치에 따라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로 구분할 수 있는데, 통증 부위가 팔꿈치 바깥쪽이라면 테니스 엘보(외측상과염), 안쪽이라면 골프 엘보(내측상과염)로 진단할 수 있다.초기에는 팔을 사용할 때 통증을 느끼다가 증세가 심해지면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의 통증과 함께 근력이 떨어져 양치질이나 물건 들어올리기 등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운동제한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테니스 엘보(외측상과염) 환자수는 2014년 553,261명에서 2018년 659,228명으로 약 19%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데, 팔꿈치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약 7~80% 정도가 테니스 엘보(외측상과염) 진단을 받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운동선수들이나 스포츠 활동을 취미로 삼는 사람들 외에 육아활동이나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가사 부담이 큰 가정주부,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직장인 등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다.엘보통증이 있을 경우 관절초음파나 X-ray 검사를 통해 진단 할 수 있고, 때때로 석회성 변화가 관찰되기도 하며 대부분의 경우 비수술 치료법인 프롤로 주사치료로 완쾌가 가능하다.프롤로 주사치료는 병변 부위에 인체에 무해한 약물을 주입해 염증 반응을 일으켜 인대와 건(힘줄)의 주요 성분인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조직 재생을 유도하여 관절과 그 주위 조직이 강화되는 원리이며, 부작용 발생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테니스 엘보와 같은 힘줄 손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 속도가 느려져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게 되면 빠른 시간 안에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그리고 테니스 엘보는 재발이 쉬운 질환이므로 평소에 무거운 물건을 팔꿈치나 손목 힘만으로 드는 행동은 자제해야 하며, 운동 전 스트레칭을 통해 미리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대구 완쾌신경과의원 대표원장 배기윤

2019-09-26 15:35:06

동물기생충약 파나쿠어. (사진출처: intervet)

[박순석의 동물병원 24시] 동물 기생충약이 항암제로 각광받는 기현상

암환자가 동물병원에 동물 기생충약을 구하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일부 암환자들이 동물기생충약 '파나쿠어'를 먹고 암이 치료되었다는 사례를 공유하면서 암 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파나쿠어'의 주성분은 펜벤다졸(Fenbendazole)이다. 펜벤다졸은 기생충의 세포 내 미세소관(microtube)의 기능을 억제시켜 세포가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기생충을 죽이는 효능을 가진다.세포가 과성장하고 전이되는 특성을 가지는 암세포에 펜벤다졸이 작용하여 세포 내 미세소관의 기능을 억제하면 암세포가 사멸된다는 추론으로 이어지는 듯 보인다. 실제로 펜벤다졸을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암세포를 억제시킨다는 연구 결과들도 나온 바 있다.그럼에도 수의학에서 펜벤다졸이 항암제로 이용되지 않는 이유는 그 효능과 부작용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펜벤다졸이 동물 기생충약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이유는 체내 흡수율이 낮아 동물에게는 심각한 부작용을 끼치지 않으면서 장관 내에 존재하는 기생충에게는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암환자에게 펜벤다졸을 과량으로 투약하고 약물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게 되면 암세포의 사멸을 기대하는 만큼 정상세포들도 타격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암세포를 억제시키는 다양한 물질들이 있지만 항암제로 선택되려면 정상세포에 대한 부작용이 적으면서도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효능을 검증받아야만 한다.펜벤다졸은 간독성이 있으며, 사람에게 범혈구감소증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펜벤다졸을 체력과 면역이 약한 암환자에게 고용량 처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암환자분들의 희망을 꺽고 싶지는 않지만 동물기생충약을 암치료를 위해 복용하려면 반드시 주치의와 충분히 상담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란다.펜벤다졸의 기전과 동일한 기전을 가진 메벤다졸(Mebendazole)이 사람에게 쓰이는 기생충약으로 판매되고 있다. 동물기생충약을 항암제로 추천하는 사람들은 메벤다졸보다 펜벤다졸이 더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인체에 사용이 허가된 약물보다 동물에게 허가된 약물을 암환자에게 추천하는 상황이 아이러니하다.펜벤다졸처럼 저가의 약물이 암치료에 효과적이라면 가난한 암환자들에게 얼마나 기쁜 소식이겠는가? 하지만 펜벤다졸의 항암 효과는 더 많은 연구와 검증이 필요하다. 동물종양학을 전공한 수의사로서 펜벤다졸의 항암치료에 대한 기대보다는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초래되지 않을까 염려스럽다.박순석 탑스동물메디컬센터 진료원장SBS TV동물농장 수의사로 잘 알려진 박순석 원장은 개와 고양이,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한 30년간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올바른 동물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제시하고자 '동물병원 24시'를 연재한다.

2019-09-24 10:36:48

출처: 배우 김영호 인스타그램

'김영호 투병' 육종암 화제…증상 및 생존율은?

배우 김영호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가 투병 중인 육종암이 화제다.23일 김영호는 SNS에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앞서 김영호는 지난 3월 육종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이에 육종암의 증상 및 생존률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크다. 육종암은 몸을 지탱하는 뼈와 피부를 제외한 장기, 지방, 근육, 신경, 인대, 혈관, 림프관 등 우리 몸의 각 기관을 연결하고 지지하며 감싸는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다. 이는 발병률이 낮아 희귀암이라고 불린다. 생존률의 경우 전이가 되지 않았을 때는 50~80%, 전이가 됐을 때는 10~30%이다.

2019-09-23 15:03:32

김영근 원장

속쓰림 명치통증 등 유발 신경성위염 치료, 원인 파악 중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알려져 있다. 실제로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불러오는 증상은 셀 수도 없이 많다. 그중 신경성위염 증상도 무시하기 어렵다.특히 직장인들은 스트레스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어 신경성위염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다.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신경성위염은 직장인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 이에 관련 치료에 나서거나 업무 효율을 유지할 수 있는 컨디션을 되찾는 노력을 하기도 한다.잦은 야근, 지나친 업무량, 학업 스트레스, 수면부족, 불규칙한 식생활 등에 노출되어 있다면 신경성 위염에 의한 식욕 저하와 복통이 발생하게 될 확률이 높다.위염 증상은 속쓰림, 위통, 소화불량, 명치 통증, 복부 팽만감, 잦은 트림, 구토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문제는 신경성위염 치료를 위해 진단을 받아봐도 뚜렷한 원인이 파악되지 않을 때가 많다는 점이다.이와 관련 위맑음한의원 김영근 원장은 "흔한 증상으로 여기기도 하지만 신경성위염의 뚜렷한 원인이 없다보니 위염 증상을 방치하는 사례가 많다. 이는 위궤양, 식도염 등 더 심각한 위장질환을 기다리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위염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한방에서는 신경성위염의 원인으로 담적을 지목한다. 담적은 담이 뭉쳐있는 것을 일컷는 한의학적 용어다. 소화기의 기운을 올려주고 담음, 담적 제거와 청혈에 주안점을 두고 증상을 다스린다. 담적이 위염뿐만 아니라 소화불량, 역류성식도염, 더부룩함, 속쓰림 등의 증상과도 모두 관련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다.김 원장은 "특히 담적증상이 만성화될 경우 만성피로, 두통, 불면증, 무기력감 등 전신질환으로까지 영향력을 뻗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위장의 담적 해소에 도움을 주는 신경성위염 한약 등을 통해 몸 전반 자생력증대를 이뤄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덧붙여 "위장의 기운을 올려주고 담음제거가 이뤄진다면 신경성 위염을 비롯한 다양한 위장질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며 "증상에 맞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습득해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 또한 증상 재발을 막기 위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9-09-18 17:53:54

김지은 원장

잦은 설사 증상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장 기능문제 해결 중요

설사 증상이 나타나면 지사제를 사용하곤 한다. 단번에 설사가 사라진다는 이유에서 관심을 가질 수 있지만, 단순히 설사를 멈추는 것보다는 상태를 효과적으로 파악해서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재발을 막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한방에서는 설사를 치료하는데 있어서 설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형, 원인, 증상에 따라 세분화해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원인요소를 제거하고 면역기능을 높여주어 몸이 스스로 증상을 치유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다는 것이다.특히 잦은 설사의 대표적인 원인 중에 하나인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지사제만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장의 기능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영등포점 김지은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증상의 경감을 위한 대처보다는 재발이 자주 되고 치료가 쉽지 않은 증상이기에 장 운동기능의 문제를 해결하고, 정상적으로 회복 시켜주는 것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문제가 되는 장의 기능을 파악하는 것을 시작으로 장의 상태를 효과적으로 확인하고 다양한 증상에 따른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재발에서 벗어나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고 조언했다.이어 "기능검사인 위장공능검사 등을 통해 환자의 위장의 상태를 정상인과 비교해 근본 원인을 찾아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특히 위장의 움직임이 원활한지, 위나 장을 지배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양호한지, 위나 장의 수축 팽창이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지는지 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정확한 원인 진단이 이뤄졌다면 장의 기능을 정상화시켜주는 치료가 진행된다."고 전했다.한방에서는 진단 후 장위탕 등의 한약처방을 통해 잦은 설사와 변비, 복통, 복부팽만감, 배에서 물소리 등이 나타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에 나선다. 장의 기능문제를 향상 시키는데 도움주는 경락신경자극술이나 침 뜸 약침 등도 적용한다. 다만 환자의 원인과 증상, 체질에 따른 약재를 가감한 정확한 처방이 가능해야 효과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다.김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설사 문제에 있어서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재발 방지를 위한 생활 관리도 함께 진행해야 한다.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식습관,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면 재발을 막는 것은 물론 원인을 알 수 없다고 느꼈던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 나타나는 잦은 설사 문제를 효과적으로 멈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9-18 17:51:57

조동혁 원장

교통사고후유증 치료, 증상과 체질에 맞게 이뤄지는 것 중요

살다보면 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발생할 때가 있다. 그 예로 교통사고가 있다. 우리는 수백 번도 더 지났던 길을 가다가도 사고가 날 수 있다. 이처럼 주의를 기울임에도 교통사고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곤 한다. 때문에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우리 몸은 큰 충격을 받게 된다.그런데 사고의 크기가 크지 않은 접촉사고가 발생했을 때 눈에 띄는 외상이 없다면 치료 받을 생각을 하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이 때 교통사고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주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의 조언이다.이에 대해 문정역한의원 경희지음한의원 조동혁 원장은 "경미한 사고라도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바로 병원 치료가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 때 교통사고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며칠 후 길게는 몇 개월의 시간이 지난 후 나타나기도 한다. 때문에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고 정확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교통사고후유증은 자동차, 철도, 선박 등과 관련된 사고 이후에 발생한 여러 가지 통증과 관련된 증상을 말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무기력, 허리통증, 저림, 피로,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 증상, 몸이 붓는 느낌, 가슴두근거림, 불안함, 불면증,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 구토, 기억력 저하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들이 제때 치료되지 않으면 만성적인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어 교통사고후유증치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다.한방에서는 교통사고후유증 치료시 정확한 진단과정 후 환자의 체질을 반영해 증상개선에 임한다. 먼저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네 가지로 환자의 체질을 나눈다. 경희지음한의원 측에 따르면 체질에 따라 나타나는 내부 장기의 기능, 마음의 욕심, 타고난 성향과 재주, 몸의 형태와 기운의 형상, 얼굴의 모양과 말하는 기운 등을 파악해 치료에 반영한다.주로 한약처방을 통해 울체된 기를 풀어주고 자율신경의 안정을 꾀하면서 약해진 신체의 기운을 강화하는데 주력한다. 약해진 신체의 기능을 높이기 위한 환, 기혈순환을 위한 침, 몸 안에 담음과 어혈 제거에 관여하는 부항 등도 적용한다. 다만 이러한 한방치료는 환자의 증상과 체질 병력기간 등을 고려한 정확한 처방 하에 이뤄져야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조 원장은 "교통사고후유증치료는 사고 후의 손상 정도와 환자의 체질, 평소의 몸 상태에 따라 맞춤으로 처방되어야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치료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2019-09-18 13:22:05

이시섭 원장

어지럼증, 특정질환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 정밀 검사 중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증상을 경험한다. 이 때 나타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로 어지럼증이 있다. 어지럼증은 자신이나 주변 공간, 사물은 멈춰 있는데 마치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는 일련의 현상이다. 빙글빙글 돌면서 메스껍고, 물건이 두 개나 흔들려 보이는 등 여러 형태로 나타나 큰 불편을 준다.그런데 보통 이러한 어지럼증 증상이 있을 때 단순 스트레스나 피로 탓으로 돌리고 제대로 대처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증상이 아니라 특정 질환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 제대로 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의 조언이다.이에 대해 약선경희한의원 이시섭 원장은 "어지럼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말초신경계 및 전정기관 이상, 뇌혈관인 중추 신경계 이상, 자율신경계 이상, 심리적 원인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 이석증, 뇌졸중 같은 질환이 어지럼증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말했다.이어 "또한 한의학적으로는 간장의 열이나 신장 기능 이상, 위장기능 문제로 발생한 어혈이 어지럼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정밀 진단을 통해 어지럼증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어혈은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잃어버려 못 쓰게 된 찌꺼기, 탁한 피를 말한다. 어혈이 혈관 내에 응어리지거나 뭉치게 되면 뇌 혈액순환을 방해 받게 되고 이로 인해 어지럼증이나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약선경희한의원에 따르면 어혈로 이해 발생한 어지럼증은 두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큰 고통을 주기도 한다.한방에서는 뇌청혈해독인 한약처방을 통해 노폐물인 어혈을 풀어내고 뇌 혈액순환 개선과 장부 건강 회복에 중점을 둬 치료한다. 또한 위 기능 저하나 대장 독소, 간장의 열, 신장의 무력 등의 어지럼증 유발 원인들을 없애고 면역력강화 효능 위해 정확한 처방에 주력한다. 혈액순환 장애로 높아진 뇌 속의 압력을 침을 이용해 낮추는 뇌압조절이나 한약과 침의 효과를 동시에 적용시켜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약침 등도 병행한다.이 원장은 "보통 어지럼증 증상이 있을 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방치해두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특정 질환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주는 것이 좋다. 따라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고 적절한 치료를 받길 권한다."고 조언했다.

2019-09-18 11:42:19

조준희 원장

없어지지 않는 입냄새. 근본적인 원인 파악이 중요

안양에 살고 있는 B씨(22세)는 드럭스토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최근 그에게 고민이 생겼다. 바로 얼마 전부터 입냄새가 나기 시작했는데, 아무리 열심히 이를 닦아도, 수시로 구강청결제를 사용해봐도 없어지지 않았다. 근무를 하는 동안 손님을 응대하는 경우가 많기에 입냄새가 신경 쓰이지 않을 수 없었다.이렇게 B씨처럼 없어지지 않는 입냄새로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보통 입냄새가 나면 구강 위생 문제로 생각한다. 하지만 꼭 위생 문제로 입냄새가 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곳에서 입냄새원인을 찾을 수 있다.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은 "보통 입냄새가 날 경우 구강 위생 문제로 생각한다. 하지만 입냄새는 이보다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충치나 치주질환이 있으면 입냄새가 날 수 있고, 심각한 비염이나 후비루, 축농증, 역류성식도염, 변비, 헬리코박터균 감염, 당뇨, 간질환, 신장질환, 쇼그렌증후군 등의 질환이 입냄새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입냄새를 개선해주려면 먼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진단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이어 "인터스캔사 할리미터를 통해 냄새의 정도를 수치로 정량화해 분석한다.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황화합물(VSC)의 농도를 측정한다. 객관적으로 냄새의 정도를 파악해 입냄새의 원인이 구강에 있는지 몸속의 문제로 나타나는 호기성구취인지를 판별할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입냄새를 유발하는 편도결석이나 후비루 여부를 파악하는 편도내시경검사, 설태의 색과 두께, 혀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는 설태 검사 등도 요구된다."고 전했다.한방에서는 이러한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입냄새의 원인에 따른 치료가 이뤄진다.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치료탕약은 소화기나 호흡기 등 내부 장기의 문제를 치료하는데 중점을 둬 입냄새를 개선한다. 즉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이나 비염, 축농증 등을 다스린다.또한 입냄새 제거에 연관있는 한약재를 증류하여 만든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 소염작용이 있는 약침액을 호흡기 점막에 주입해 염증을 치료해주는 비강 및 구강치료 등도 적용한다.조 원장은 "원인모를 입냄새가 난다면 더욱 깊은 곳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입냄새로 고민하고 있다면 정밀한 진단을 통해 입냄새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는 병원을 통해 구체적인 상담과 진단과정을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2019-09-18 11:34:15

박수환 원장

가족계획 마친 기혼부부 피임위한 정관수술 고려, 유의할 사항도 있어

가족계획이 끝난 기혼부부에게 피임은 가족 전체의 행복을 위한 중요한 요소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정관수술을 고려하는 남성들도 있다.정관수술은 피임을 목적으로 정관을 잘라 두 끝을 봉합하는 수술을 말한다. 남성 피임법 중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피임법으로 알려져 있다.안전하고 효과적인 피임법이지만 생식기능의 잘못된 인식 때문에 수술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 남성들도 있다. 그러나 이는 의학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고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 또한 정관수술의 효율성을 높이고 10분정도의 시간으로 가능한 무도정관수술은 통증이나 부작용의 우려를 줄였다.무도無刀, 즉 칼을 사용하지 않는 정관수술이어서 부담이 적은 것이다. 봉합도 불필요하고 영구적인 피임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적합한 수술이다. 양측 정관 1차 매듭에 이어 레이저로 1번 더 차단하고, 이중 매듭으로 1번 더 차단하는 3중 차단술을 통해 정자의 이동을 더욱 확실히 막아낼 수 있다.무도정관수술 후 2~3주 동안은 고환을 포함한 음낭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운동이나 활동을 제한해야 한다. 2~3주가 지난 뒤에는 최소 20회 이상 정액검사를 통해 무정자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아울러 정관수술 후 가족계획의 변화나 임신이 필요한 경우 복원수술이 가능하지만, 이땐 임신률이 개인에 따라 현저히 낮아질수 있는 점 유념해야 한다. 따라서 정관수술을 계획한다면 의료진과의 상담 등을 통해 이러한 점을 충분히 고려한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글: 삼성역 나인비뇨기과 박수환 원장

2019-09-17 17:48:46

홍종희 원장

만성소화불량 치료, 재발 때문에 힘들다면 원인을 찾아야

'식욕'은 음식물을 섭취하려는 욕구를 말한다. 공복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본능적 감각이라면 식욕은 심리적이며 정신적 요소가 크게 작용한다. 이는 모두 먹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 식욕의 경우 공복감을 느끼지 않아도 나타날 수 있다.소화불량 또한 식욕과 관련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만성화된 소화불량의 증상으로 식욕부진이 발생한다. 밥을 조금 만 먹어도 배가 부르는 조기포만감, 식사 시간이 지나도 배가 고프지 않는 무공복감 등은 대표적인 만성소화불량 증상 중에 하나다.상부위장관과 관련되어 발생하는 모든 소화기 증상을 말하는 소화불량은 보통 소화제를 먹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소화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을 때가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능이 떨어질 때가 많다. 특히 오랜시간 소화제를 먹어도 치료가 안 되고 있다면 좀 더 적극적인 치료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건대입구점 홍종희 원장은 "소화불량은 치료가 쉽지 않아서 만성화되기 쉽다. 원인을 찾을 수 없을 때도 많다. 이때에는 위장 기능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한다면 만성 소화불량 치료를 충분히 진행할 수 있다. 장의 기능은 음식물을 저장, 소화 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위장의 근육이나 신경에 문제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질적인 문제를 진단할 수 있는 검사로는 확인이 어렵다."고 설명했다.이어 "만성소화불량치료에 필요한 위장의 기능문제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위장공능검사가 도움이 된다. 위장이나 대장기능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기능검사로 위장의 상태를 정상인과 비교해 환자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전했다.그의 설명에 따르면 위나 장의 연동운동이 정상적으로 잘 이뤄지는지 파악해야 하는데, 음식물이 아래 소장 쪽 원활한 배출, 위장의 힘과 움직임, 자율신경의 기능 등이 정상적인지 위장 기능문제를 진단할 필요가 있다. 자율신경검사나 다양한 한의학적 진단, 교감신경의 활성도 파악을 위한 양도락 검사 등도 병행해 소화불량의 원인을 파악한다.한방에서 치료는 위장의 기운을 올려주고 강하게 하기 위한 위편탕 등의 한약처방을 통해 이뤄진다. 특정 혈 자리에 특정 주파수로 지속적인 자극을 주는 경락신경자극술 등도 적용한다. 이때 환자의 원인, 증상, 체질에 따라 치료를 진행해야 소화가 안 되는 문제에서 벗어나는데 이로울 수 있다.홍 원장은 "소화불량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면 원인을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식생활습관에도 개선이 필요하다. 과식, 야식,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개인마다 섭취 시 소화가 어려운 음식은 식단에서 배제해야 한다. 이때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진행하는 것이 재발을 막는 것에도 큰 도움을 준다."라고 전했다.

2019-09-17 17:44:59

류도균 원장

[칼럼] 낫지 않는 알레르기성비염 "문제 원인과 치료는?"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는 알레르기 비염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봤을 대 비염환자들에게 있어서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계절은 고온 다습한 여름이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여름은 더 이상 비염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절이 아니게 되었다. 냉방기 사용 탓이다. 냉방기의 찬 공기는 알레르기성비염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이다. 또 냉방기 내부에 각종세균 및 곰팡이가 번식한다면 비염증상은 더 나빠질 수 있다.여름이 끝나가고 가을이 오는 지금, 알레르기성비염 환자들의 고통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때 나타나는 증상에는 발작적인 재채기, 연속해서 나오는 재채기, 맑은 콧물, 눈과 코의 가려움증, 코막힘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증상이 계속되기 때문에 비염증상을 가진 이들은 비염치료 잘하는 곳을 알아보는 등 비염치료 방법을 찾는데 여념이 없다. 비염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우선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알레르기성비염은 다양한 항원에 의해서 면역체계가 민감하게 반응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에 대해 한방에서는 인체의 표피를 방어하는 기가 허약해져서 나타난다고 설명한다.따라서 비염치료는 코만 봐서는 안 되며 인체를 전반적으로 살피며 진행되어야 한다. 체질을 중시하면서 기타 합병증의 여부도 살펴야 된다. 한의학에서의 핵심은 폐의 면역력을 높이면서 환자의 자가치유능력을 개선하는 데 있고 어떤 항원이든 환자의 호흡기가 이것을 이겨낼 수 있게 만들어주자는 것이다.이러한 관점에서의 비염치료를 위해 한방에서는 다양한 요법을 환자 상태에 맞게 제공한다. 우선 한약은 신체 면역력 강화, 호흡기 강화, 체내의 부조화 개선 등을 위해 처방된다. 한약을 코에 넣어 콧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의 배농치료나 한약을 증류해 코 점막을 회복시키는 치료, 한방 성분의 코 스프레이, 기혈의 흐름을 잡기위한 침구요법 등이 함께 사용될 수 있다. 이와 같은 한방에서의 비염치료는 내치와 외치의 개념으로 질환의 증상과 원인을 동시에 이겨내고 재발을 막는데 주력한다.알레르기성비염은 계절과 관계없이 늘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환절기에 심해지는 특성을 보일 때가 많다. 때문에 지금은 비염 증상을 방치하지 않는 게 좋다. 코의 만성 염증성 질환인 비염을 극복하기 위해선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을 통해 코뿐만 아닌 인체 내부의 근본적인 문제까지 살피고 관리에 나서는 것이 도움 될 것으로 보인다.도움말: 신사동한의원 신비한의원 류도균 원장

2019-09-17 14:56:19

이희재 원장

땀나고 피곤한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나서야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갑상선호르몬이 너무 많이 나오거나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항진될 경우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를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고 부른다.갑상선기능항진증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10배 정도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여성이 이유 없이 몸이 더운 증상, 많은 땀 발생, 식사량과 무관한 체중의 감소, 심박수 증가 등의 증상을 겪는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하고 치료방법을 찾아보는 게 좋다.이러한 갑상선기능항진증원인은 그레이브스병이 주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레이브스병은 60~80% 정도의 갑상선항진증의 원인이다. 이는 자기 조직의 일부를 항원으로 인식하여 반응하는 질환으로 혈액 내에 갑상선을 자극하는 항체가 높은 농도로 존재해 다량의 갑상선호르몬이 분비되어 갑상선항진증 증상을 만드는 것이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원인이 있는데 그에 맞는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관련 치료에 대해 더의선한의원 이희재 원장은 "갑상선항진증에 걸리게 되면 갑상선호르몬이 많아지면서 식욕이 증가하여 음식섭취가 늘어나지만 에너지소모 또한 증가하여 대체적으로 체중이 감소된다. 노인의 경우 식욕 부진으로 체중이 감소되기도 한다. 때문에 이유도 없이 피로하고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도 체중이 계속 줄게 되면 갑상선항진증을 의심하고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한의학에서는 소통, 순환, 영양 공급의 관점에서 갑상선치료에 임한다. 치료과정을 길게 가져가더라도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개선되지 않거나 재발하는 경우도 많기에 소통, 순환, 영양 공급의 관점에서 근본 원인을 해소하는데 집중한다.이 원장은 "한방에서 보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원인인 심경의 열과 간경의 울체와 같은 장부의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갑상선 상태뿐만 아니라 장부의 상태를 파악한 후에 환자의 상태에 맞는 치료를 시작한다. 간, 대장 등을 개선시키고 호르몬이 균형적으로 분비되도록 하고, 면역시스템 회복과 목의 붓기 같은 겉으로 보이는 증상 개선에도 힘쓴다."고 말했다.한방에서 이뤄지는 치료는 주로 탕약처방을 통해 이뤄진다. 개인의 증상에 맞는 처방으로 호르몬 문제 해소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불균형한 미네랄을 보충해 치료의 효과를 높이거나, 뭉친 기혈을 풀어주기 위한 사암침법도 적용된다. 체온을 높여 치료효과 높이는 뜸, 갑상선질환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을 해소하기 위한 심리치료(ETF), 척추를 바로 세워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교정치료도 적용된다.다만 개인의 체질이나 건강상태를 고려한 처방과 치료가 가능해야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진단과정이 중요한 이유다.

2019-09-17 11:51:15

완쾌신경과의원 의료진

[관절·척추 클리닉] 발바닥이 너무 아파요

아스팔트와 같은 딱딱한 길을 많이 걷는 현대인들에게 발바닥 통증은 흔다. 대부분 본인에게 맞지 않는 불편한 신발 착용으로 생길 수 있지만 반복적으로 장시간 나타난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겠다.발바닥의 통증은 위치에 따라서 병명이 다른데 제일 흔한 것은 발뒤꿈치뼈의 전내측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족저근막염이다. 발바닥 모양이 평평하고 발의 아치가 정상보다 높거나 낮은 사람들에게 흔하게 나타는데 갑자기 많은 운동을 하거나 장거리 트래킹, 조깅등이 원인 일 수 있다. 증상은 아침 첫 발을 내디딜 때 심한 통증이 나타나다 증상이 심해지면 움직일 때 마다 발바닥 뒷꿈치의 심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하고 발바닥 뒷꿈치를 누르면 통증이 있으며 아킬레스건까지 심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런 족저근막염은 잘못된 운동 방법이나 무리한 운동량을 교정하고 발을 반대쪽 무릎 위에 올려 놓고 아픈 발과 같은 쪽의 손으로 엄지발가락 부위를 감아 발등 쪽으로 올리는 스트레칭을 하루 10여 차례 30초간 실시하는 방법으로 호전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원인 제거 및 교정과 스트레칭으로 호전으로 보이지 않을 시, 초음파유도하에 문제가 있는 족저근막에 프롤로 주사와 체외충격파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큰 도움을 줄 수 있다.앞발바닥 통증은 지간신경종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모르톤 종족골통이라고도 불리는 지간신경종은 발가락으로 가는 신경주위 조직에 섬유화가 발생하여 생기는 질환으로 원인이 명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다. 지간신경종의 가장 흔한 증세는 걸을 때 앞발바닥에 찌릿한 통증이 나타나고 심해지면 저리고 감각이 이상하게 느낄 수 있다. 전족부를 한 손으로 강하게 누르면 증상이 유발되어 자가 진단이 가능하다. 이런 경우 볼이 넉넉하고 부드러운 굽이 낮은 신발을 신고 종족부에 패드가 있는 기능성 깔창으로 증상완화에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교정에도 증상의 호전이 없을 시엔 전문의와 상담하에 치료를 시작하여야 하는데 체외충격파와 신경 프롤로 주사는 큰 도움이 된다.발바닥 통증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증상을 대수롭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발바닥 통증은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지 않으면 만성화가 되기 쉬우며 삶의 질을 현저하게 떨어진다. 증상이 있을시 반드시 전문의에게 상담과 치료가 필요하다.도움말: 대구 완쾌신경과의원 최 고 원장.

2019-09-17 08:49:28

남성갱년기 치료, 중년 삶의 질에 관련된 문제

중년 여성들만의 문제로만 알려졌던 갱년기. 그러나 남성에게도 갱년기는 찾아올 수 있다. 흔히 '나이 탓'으로 여기곤 했던 여러 변화와 증상들이 사실 알고 보니 갱년기로 인한 문제였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남성갱년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여성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남성갱년기 또한 호르몬 감소 때문에 발생한다. 단 여성의 갱년기는 폐경기를 즈음해서 비교적 갑작스럽게 찾아오기 때문에 그 증상을 인지하기가 쉬운 반면, 남성의 갱년기는 수 년 이상의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찾아오기 때문에 잘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남성의 신체는 30대를 넘어서면서 남성호르몬이 매년 1~2% 가량 감소한다. 워낙 조금씩 줄어들기 때문에 처음에는 잘 체감하지 못하지만, 그 상태로 시간이 지나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면 어느새 남성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남성갱년기의 주요 증상으로는 근력과 체력의 감소, 뚜렷한 원인이 없는 무기력감, 갑작스러운 짜증과 우울감, 집중력과 업무수행능력 감소, 얼굴 화끈거림 및 불면증 등이 있다. 성욕이 감소하고 발기부전 등의 장애를 겪게 되는 것도 남성갱년기의 주된 증상으로 꼽힌다.문제는 이를 그저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점에 있다. 물론 노화로 인해 심신이 쇠약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남성갱년기는 남성호르몬 감소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단순한 노화와 따로 분리해서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요즘 들어서는 스트레스나 만성피로, 환경호르몬 등의 영향으로 인해 젊은 나이에 남성갱년기를 겪는 사례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남성갱년기가 노화와 별개의 문제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다.강남 이지필비뇨기과의원 이병기 원장(비뇨의학과 의학박사)은 "남성갱년기는 관리와 치료를 통해서 극복할 수 있는 '질환'에 가깝다. 감소한 남성호르몬을 약물 등 의료적인 방법으로 보충하고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면 충분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므로, 환자 본인이 적극적으로 치료의지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이어 "영양배분을 고려해서 식단을 짜고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갱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되며, 우울감이나 무기력감을 떨쳐내기 위해서 건전한 취미생활이나 규칙적인 성생활을 갖는 것도 적극적으로 추천된다. 만약 갱년기로 인한 발기부전, 조루증 등이 문제가 된다면 환자의 기질과 체질을 고려한 약물처방 등으로 증상개선이 필요하고 남성필러 등으로 자신감 회복에 나설 필요도 있다."고 전했다.남성갱년기는 중년 이후 삶의 질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같은 나이여도 보다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더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확률이 높은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이다. 갱년기 치료와 관리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다.

2019-09-16 11:55:05

김제영 원장

편두통 원인, 여러 관점서 증상 살펴야 해결책 보여

지독한 편두통이 누군가에겐 창작의 원천이 되기도 하는 모양이다. 어떤 작가는 지끈거리는 머리 통증이 작품을 쓰는데 좋은 요인이 됐다고 인터뷰를 통해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걸리버 여행기의 작가들 또한 지독한 편두통에 시달리는 환자였는데, 사물이 커지거나 작아지는 모습, 사람의 이름이나 얼굴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 자꾸만 눈물이 나는 편두통 증상을 자신들의 작품 속 소재로 활용하기도 했다.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예외적인 사례일 뿐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찌릿찌릿한 머리 통증은 어떤 일도, 어떤 생각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 악몽 그 자체일 뿐이니 말이다.머리의 왼쪽이나 오른쪽에서 비롯된 통증 정도로만 알고 있는 편두통. 사실 머리 양쪽 모두에서 시작되기도 하고 오심이나 구토, 냄새, 빛, 소리에 예민해지는 증상, 시야가 흐리게 보이는 전조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이와 관련하여 서초 교대역 풀과나무한의원 김제영 원장은 "통증의 강도가 심해 여느 두통에 비해 일상에 미치는 악영향이 큰 편두통을 장시간 겪게 되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저하되어 업무 능률이 떨어질 뿐 아니라 불안증, 우울증과 같은 정서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또한 만성화된 편두통은 심장발작, 뇌졸중, 혈전 발생의 위험을 높이고 갑상선 기능을 저하시킨다. 최근에는 편두통이 치매와 연관이 깊을 것임을 알려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며 편두통이 가진 위험성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대처를 강조했다.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증상에 따른 갖가지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편두통 원인을 찾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기 때문이다. 뇌 질환 때문은 아닐까 하는 불안함에 mri, ct 검사를 진행하기도 하지만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듣게 될 때가 많은 것이다. 위협적인 질환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났다는 안도감과는 별개로 여전히 계속되는 통증은 내내 괴로움일 수밖에 없는 상황. 만일 그런 상황에 처해있다면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통증에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한의학에서는 계속되는 머리가 아픈 이유를 뇌 혈액순환 장애에서 찾고 있으며 이를 어혈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어혈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 더럽고 탁한 찌꺼기 혈액을 말한다. 흔히 속골병을 일으키는 요인으로도 알려져 있다.스트레스, 피로, 각종 질환, 장부의 기능 저하, 잘못된 자세습관에 따른 근육, 골격 문제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이렇게 생성된 어혈이 혈관 내에 정체되면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방해하는데, 이 과정에서 혈액을 통해 전달돼야 할 산소와 영양소가 뇌에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게 되면서 편두통, 어지럼증으로 이어지는 것이다.문제가 되는 혈관 내 어혈을 없애기 위해 풀과나무한의원 측에서는 뇌청혈해독탕을 처방하고 있다고 전했다. 탁한 혈액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둔 탕약으로 어혈 제거와 위 기능 문제, 간장의 열, 대장의 독소, 신장의 무력 등 저하된 장부의 기능을 회복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김 원장에 따르면 이 같은 처방은 왼쪽, 오른쪽 편두통 심할 때 뿐 아니라 만성두통, 긴장성두통, 군발두통, 속울렁거림을 동반한 소화불량 두통, 임신(임산부)두통, 뒷머리, 관자놀이 통증 등 여러 유형의 두통과 어지럼증 치료에도 동일한 효과를 보인다.한약 치료와 함께 한방에서는 뇌 혈액순환 장애로 높아진 뇌압을 침을 통해 정상으로 낮추는 뇌압조절이 쓰이기도 하고, 약과 침의 효과로 통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약침, 전신 경락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경락이완요법도 적용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김 원장은 "두통은 익숙하고 흔하다. 때문에 한시라도 빨리 대처해야 할 질환이라는 생각보다 천천히 시간을 두고 대응해도 되는 가벼운 증상으로 여길 때가 많다. 어쩌면 두통이 노리는 게 바로 이런 게 아닐까. 가벼움을 무기삼아 천천히 몸속을 병들게 하다 어느 순간 터져버리는 것이다. 일상은 무너지고 삶은 위태로워진다. 나중에 치료해도 되는 질환은 어디에도 없음을 명심하고 좀 더 현명한 대처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9-16 10:22:38

박제욱 원장

한방에서 보는 담적 증상, 근본치료 중요시

트림, 속 더부룩함, 명치통증 등의 소화불량 증상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경험할 수 있는 증상들이다. 특히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은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만성피로를 달고 사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소화불량 증상에 더욱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러한 소화불량을 해결하기 위해 소화제를 복용해보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증상이 더욱 심해질 때가 있다. 이때 소화제로는 소용이 없는 소화불량 증상을 느끼고 있다면 우리는 담적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우리 인체 내에는 체액, 혈액, 림프액, 소화액, 물 등의 다양한 수분이 존재한다. 이러한 수분이 대사 장애로 인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생활습관, 스트레스, 나쁜 식습관 등에 의해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이 쌓이고 굳어지는 것이 '담적' 이며, 한방에서는 이러한 담적으로 인해 유발되는 각종 증상들은 '담적병'이라고 지칭한다.한의학에서는 담적은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고 보고 있다. 먼저 소화불량, 복부팽만감 같은 소화장애 증상을 유발하고 오래 방치되면 순환계, 신경계 등에 영향을 줘 두통이나 어지럼증, 우울증, 공황장애, 어깨 결림 등의 증상도 발생하게 한다는 것이다.목동 경희정원한의원 박제욱 원장은 "담적은 제때 치료하지 않게 되면 다양한 전신 증상까지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의심 증상이 발생했다면 빠르게 담적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한방에서는 근본적인 효과를 위한 담적치료방법으로 개인증상에 맞는 한방치료를 중요시한다."고 조언했다.이어 "한의학적 진단법인 의료진과의 상담이라 할 수 있는 문진, 눈으로 살피는 시진, 맥박을 살피는 맥진, 손이나 도구로 배를 눌러 진단하는 복진 등이 있다. 이러한 방법은 장부의 허실을 판단하고,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방법이다. 진단 후 담적 제거를 도울 수 있는 한약을 처방한다. 한약은 위장과 관련된 신장 기능 정상화와 위장근육기능 활성화에 주력해 처방한다. 이를 통해 진액 분비가 원활해지면 담적이 녹아서 배출이 쉬워진다."고 전했다.한방에서는 한약과 함께 체내 진액 보충 효과를 위한 환약보충으로 건조하고 딱딱한 위장벽 개선에 힘쓰고 이 외에도 위장 기능 운동성 개선과 혈액순환 등에 도움이 되는 침치료, 기 흐름과 위장관 노폐물 배출을 돕는 뜸, 혈액 정화를 위한 부항, 한약과 침의 효과를 동시에 적용하기 위한 약침도 개인에 따라 적용한다. 다만 개인마다 다른 체질이나 건강상태 등을 고려한 정확한 처방과 치료가 적용되어야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마지막으로 박 원장은 "다양한 소화불량 증상이 특별한 이유 없이 지속되고, 증상에 맞게 약을 사용해도 쉽게 해결되지 않으며 자주 발생된다면 담적으로 보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전신 증상의 발생을 막고 속이 편안한 상태를 되찾기 위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2019-09-16 10:19:49

김배수 원장

추석연휴 주의해야 할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처해야

이번 주는 한가위 추석연휴가 시작된다. 그렇기에 만만치 않은 교통체증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 있다. 바로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다. 차량이 많아지는 만큼 교통사고율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사고는 사고 직후 치료가 필요한 것은 물론 시간이 지난 후에도 안심할 수 없다. 특히 경미한 사고라 사고 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경우 교통사고 후 두통 증상 등 교통사고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교통사고후유증 증상은 두통 외에도 피로감이 증가하거나 무기력해지고 허리 통증, 팔다리 저림, 붓는 느낌, 등 결림 통증, 가슴 두근거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불면증이나 어지럼증, 메스꺼움, 기억력 감퇴 등으로 힘든 생활을 할 수 있다. 모두 정밀한 검사와 치료가 요구된다. 또 안정이 요구되는 상태라면 입원치료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교통사고한의원 신기율한의원 김배수 원장은 "교통사고 후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원인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경우 '어혈'을 제거하는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교통사고로 인해 혈액순환 장애가 나타나면서 발생한 어혈은 교통사고 후 나타나는 증상들의 원인으로 작용한다. 어혈은 피가 한곳에 뭉쳐져 맺힌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어혈을 제거하는 치료가 이뤄져야 장기적인 후유증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한방에서는 교통사고후유증치료에 증상별 한약처방, 뇌척수액순환약침주사, 뜸, 약침, 부항, 전기침, 추나요법, 척추견인치료 등을 적용해 증상개선에 힘쓴다. 신기율한의원 측에 따르면 한방에서는 어혈제거와 함께 다양한 통증의 원인을 파악해 개선하는데 집중한다. 다만 모든 치료는 정확한 진단 후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 등 특이사항에 맞게 정확히 실시되어야 효과적으로 작용한다.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경우 교통사고입원치료가 요구된다. 한의원을 통한 교통사고 입원치료는 사고차량 자동차보험으로 가능하다. 사고시 발생한 타박상부터 근육 인대 손상, 디스크, 뇌진탕 등 증상이 심할 땐 입원치료를 통해 치료에 전념하는 것이 좋다.김 원장은 "증상을 나타나게 만든 정확한 원인 진단 후 곧바로 치료를 시작해야 장기적인 후유증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가벼운 교통사고라도 절대 방심하지 말고 꼭 면밀한 진단을 받아볼 수 있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덧붙여 "연휴 기간 동안 교통량이 늘고, 빗길이라 사고 위험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사고는 예방이 최우선임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또 작은 사고라도 발생하게 된다면 차보다는 사람이 우선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당장 느껴지는 통증이 없더라도 진단을 받아보고 필요한 치료를 실시한다면 이후 예측하기 힘든 후유증이 나타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2019-09-11 11:52:53

구재돈 원장

지루성피부염, 치료 늦추면 증상부위 머리카락 빠질수 있어

어떤 증상이든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치료를 진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시기를 놓치고 계속해서 치료를 미루다 증상이 점점 심각해져 걷잡을 수 없게 되면 나중에 치료를 받아도 치료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가려움증과 같은 단순한 증상도 자꾸만 반복되면 피부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 가려움이 심하고 비듬과 두피각질이 잦으면 지루성피부염증상일 수 있다. 지루성피부염(두피염)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증상들로 이루어져 지루피부염이라고 크게 인식하기 어려운 게 특징이다.평소 얼굴과 두피에 자주 가려움증이 나타나고 동시에 피부 각질, 비듬 증상과 함께 여드름, 홍조(두피빨개짐), 붓기, 열 현상이 동반한다면 지루성피부염증상과 지루성두피염증상을 의심해봐야 한다.만약 이러한 증상들이 지루성피부염증상을 나타내는 신호가 맞다면 반드시 원인개선을 목표로 치료를 시작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지루성두피염증상이 심해지면서 해당 부위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과 함께 다른 부위에도 지루성피부염 증상이 나타나게 될 가능성이 크다.보통 지루성피부염증상들은 상체 위로 얼굴과 두피에 많이 나타난다. 그러한 이유는 원인 때문이다.이에 대해 경희샘한의원 구재돈 원장은 "지루성피부염 원인은 열대사장애로 우리 몸 안에서 순환해야 될 열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고 순환 장애를 나타내 열이 피지 분비가 심한 얼굴과 두피에 뭉쳐 피지선을 자극하여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따라서 지루성피부염과 지루성두피염증상이 나타났을 때 단순히 보이는 곳만 치료할 것이 아닌, 근원인 열대사장애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지루성피부염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면 증상은 계속해서 재발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구 원장의 설명처럼 열이 안면과 두피로 쏠리면 피부는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게 된다. 당연히 피지선의 활동도 활성화 된다. 결국 뾰루지, 각질, 비듬, 기름기, 염증, 가려움증 등의 다양한 증상들이 피부를 통해 나타나게 되는 것.이를 해결하려면 피부에 나타난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몸속에 나타난 지루성두피염원인 '열대사장애'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열대사장애를 해결하고, 피부 증상도 없애려면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경희샘한의원 측에 따르면 한방에서는 한약이나 약침, 한방외용제 등으로 증상개선에 힘쓴다. 이러한 지루성피부염 한방치료는 열대사장애 원인 별 타입 진단 후 그에 맞는 처방으로 이뤄지고 증상치료와 함께 재발 방지에도 주력한다. 한약은 열대사장애를 해소하는 역할을 담당해 전체적인 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한편, 한방치료는 개인의 체질 건강상태 병력기간 등 특이사항을 파악 진단한 후 그에 맞는 정확한 처방이 가능해야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점 유념해야 한다.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진단 후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19-09-10 18:36:02

추석 연휴 중에도 대구 내 일부 병·의원, 약국이 운영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명단은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급의료포털 검색 페이지.

추석 연휴 아플 때 네이버 '명절병원' 검색하세요

추석 연휴 중에도 대구 내 일부 병·의원, 약국이 운영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가 추석 명절 연휴기간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추석 연휴기간 지역 내 23개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에서 24시간 진료를 한다. 이와 별개로 추석 연휴기간 중 병·의원 515개소와 약국 873개소도 운영될 계획이다. 또 편의점에서도 해열제 등 안전상비용 일반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다.추석 당일(13일)에는 동네의원 22개소가 문을 연다. 명절기간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서 '명절병원'으로 검색하면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약국을 가장 쉽게 조회할 수 있다.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명단과 운영 시간은 응급의료포털(https://www.e-gen.or.kr/egen/holiday_medical.do) 홈페이지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또한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 없이 119)와 달구벌 콜센터(국번없이 120),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 을 설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아울러 시는 시(보건건강과)와 구·군 보건소에 '응급진료·감염병 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연휴기간 시민 불편사항 민원안내, 응급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한다. 또 권역응급의료센터인 경북대학교병원에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해 대형 재해 및 사고발생에 대비할 예정이다.

2019-09-10 14:33:01

임병각 원장

노안과 백내장 치료를 위한 다초점수정체삽입술, 눈상태 맞게 이뤄져야

인천에 살고 있는 김 모씨(58세)는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깼을 때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짙은 안개가 낀 듯 뿌연 시야로 앞을 바로 앞에 있는 물건도 제대로 분간하기 어려웠다. 얼마 전부터 나타난 노안으로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느꼈지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 것은 처음이었다.그이후로 앞에 뿌옇게 되는 듯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자 근처 안과로 방문하게 되었다. 김 모씨는 현재 백내장 초기증세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다.김 모씨의 사례와 같이 우리에게 흔하게 알려진 안구질환인 노안과 백내장은 노화로 인해 발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초기증세가 비슷한 두 질환의 경우 전문의학 지식이 없는 일반인들에게는 혼동하기 쉬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와 같은 증세가 나타난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안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이에 대해 인천부평안과 조은눈굿아이안과 임병각 원장은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의 탄성력이 감소되어 조절력이 떨어지는 현상이다. 대표적인 노화 현상 중에 하나로 대부분 고령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는 백내장과 동반되는 경우가 많아 더 큰 불편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의심 증상이 있을 때 미루지 않고 노안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노안수술 방법으로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론 '다초점수정체삽입술'이 있다. 이는 다초점인공수정체는 렌즈의 표면에서 빛의 회절현상에 의해 초점이 둘로 나뉘게 돼 근거리와 원거리 시력을 개선해주는 데 도움이 되는 노안교정수술이다. 또한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기 때문에 백내장 해결에도 보탬이 된다는 조은눈굿아이안과 측 설명이다.다초점수정체삽입술은 미세 절개로 안전성을 고려해 시술한다. 통증이 적어 다음날 일상생활이 가능할 만큼 회복이 빠른 편이다. 수술시간은 국소마취 후 약 10분 정도다.다만 렌즈의 다양화로 환자의 눈 상태에 맞는 인공수정체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개개인의 눈 상태에 맞는지와 검증된 인공수정체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눈이라는 중요 부위에 수술하는 만큼 관련 수술에 대한 유의사항 등의 정확한 정보를 얻은 후 의료진과의 상담과 시술이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이에 대해 임 원장은 "주로 리사트리와 렌티스 등의 우수한 품질을 가진 인공수정체를 사용한다. 리사트리 다초점인공수정체는 광학기술을 이용해 망막에 전달되는 빛을 자동 조절할 수 있으며, 렌티스는 빛 번짐과 후광현상을 최소화하였고, 거리 조정이 가능한 특수제작으로 근거리와 원거리 시력을 모두 개선할 수 있다." 며 "개인의 환자의 눈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그에 맞는 렌즈선택과 섬세한 시술이 가능해야 증상개선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2019-09-10 11:57:54

과일은 건강한 자연식이다. 하지만 당함량이 높은 음식은 개와 고양이에게 적합하지 않다. (사진출처: shutterstock)

[박순석의 동물병원 24시] 자연식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건강을 위협한다

토리(12)가 저녁부터 낑낑거리며 잠들지 못하는 증상으로 내원했다. 내원 당시 토리는 입을 벌리고 가슴을 크게 확장하며 호흡을 하는 등 고통스러워하고 있었다.검사 결과 토리는 폐부종으로 인해 호흡 곤란이 왔고 근본적인 원인은 심장질환으로 진단됐다.토리는 체형에 비해 비만하고 평상시 산책을 싫어하며 더위를 견디기 어려워했다. 가족들은 토리를 위해 인터넷 정보를 검색해 건강에 도움된다는 고구마와 과일, 다양한 영양제들을 챙겨줬다.가족들은 일상적인 사료 급여에 고탄수화물 음식인 고구마와 당도가 높은 과일이 더해지면 비만을 촉진할 수 있고 고혈당·고지혈증으로 인해 끈적해진 혈액이 심혈관순환 장애를 유발시킬 수 있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다.토리의 심장질환을 모른 채 가족들은 토리에게 건강한 자연식과 영양제를 챙겨줬지만 이런 식습관이 오히려 토리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결과가 된 셈이다. 토리는 4일간 중환자실에서 집중산소치료를 받고 퇴원하였다.앞으로 토리는 심장약을 복용해야 하며 체중 감량과 고지혈증 예방을 위해 철저한 식이관리를 해야만 한다.이처럼 자연식과 관련된 인터넷 건강 정보에는 많은 오류가 있다. 영양학적인 관점에서 좋은 성분을 위주로 평가하다보니 체형과 체질에 따라 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고려되지 않고 있다. 특히 동의보감 등을 인용하여 특정 성분의 효능을 의료 정보처럼 표현하는 정보들은 매우 위험하다.자연식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의 체형과 습관을 관찰하여야 한다. 비만체질에 운동량이 부족하다면 수분 함량이 높은 야채를 제공하고 사료와 간식을 덜 먹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과체중, 비만, 방광결석, 만성피부병, 심장병, 신장병이 염려되거나 변이 단단하고 소변이 탁한 동물에게는 브로컬리, 양배추, 파프리카, 당근, 양배추, 오이 등을 익히거나 날 것으로 먹이면 공복감을 줄여주고 수분섭취를 늘리는 효과를 가져온다.단, 소화기능이 약해 야채를 먹고 구토나 설사증상이 나타난다면 야채 급여는 피해야 한다.동물의 체형이 날씬하고 활동량이 많은 경우라면 고구마, 단호박, 과일이 자연식 간식으로 적합할수도 있다. 하지만 급여량은 일상적으로 먹는 사료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정도로 제한해주시기 바란다.고구마, 감자, 과일, 곡물가루를 이용하여 만든 쿠키와 간식은 과체중, 과영양대사환자, 심장 및 순환기질환환자, 비뇨기질환자, 당뇨환자에게는 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신선육이 개와 고양이 소화 생리에 이로운 점은 많다. 하지만 고기의 신선도를 잘 유지하면서 영양적인 밸런스를 맞추기란 쉽지 않다.사람들이 고기를 익혀먹는 이유는 기호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위생적인 먹거리인지를 염려하기 때문이다. 매우 적은 량의 세균에 오염되었더라도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들은 고기를 익혀 먹기를 권한다.동물의 입장에서도 식중독은 매우 위험한 질병이다. 위생적인 신석육이라 하더라도 수일간 냉동하였다가 해동 후 익히지 않고 급여하는 고기는 세균 오염 가능성이 있음므로 주의하여야 한다.반려인이라면 누구나 반려동물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챙겨주고 싶어한다. 다만 반려동물의 건강상태와 습관에 따라 적합하지 않은 먹거리들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수의사에게 상담받기를 권한다. 인터넷의 다양한 정보가 반려동물의 건강에는 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박순석 탑스동물메디컬센터 진료원장SBS TV동물농장 수의사로 잘 알려진 박순석 원장은 개와 고양이,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한 30년간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올바른 동물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제시하고자 '동물병원 24시'를 연재한다.

2019-09-10 11:14:55

김지은 원장

다시 나타나는 역류성식도염 증상, 원인 제거 방법 찾아야

야근이나 바쁜 업무로 인해 제때 식사를 못할 때가 많은 직장인은 저녁때를 놓쳐 야식으로 끼니를 때울 때가 많다. 이러한 생활 패턴이 반복되다 보면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 이때 잠을 자던 중에 신물이 올라오거나 업무시간에 가슴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야 한다.식도로 역류한 위산 등의 위장의 내용물로 인해 나타나는 염증 혹은 그로인해 나타나는 증상을 총칭하는 역류성식도염은 단순히 염증만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있어서 염증의 해결보다는 보통 위산의 과다를 막는 제산제를 이용하고 있다.제산제를 복용하면 가슴 쓰림이나 신물이 올라오는 등의 역류성식도염 증상에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제산제의 복용을 중지하면 재발이 이뤄질수 있고 목이물감, 마른기침 등의 증상에는 효과를 보기 어렵다. 만약 이러한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면 원인을 단순히 위산의 과다로 보는 것이 아닌 더욱 근본적인 원인을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영등포점 김지은 원장은 "역류성식도염 치료에는 근본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정확한 근본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역류성식도염 원인은 위장의 기능문제와 관련이 있다. 위장의 기능문제가 발생하면 내부에 음식물이 쌓이면서 압력이 증가해 하부식도괄약근을 느슨하게 한다. 그렇게 되면 식도로 역류하는 위산과 위장의 내용물을 막지 못해 지속적인 자극으로 식도에 염증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하부식도괄약근은 위장과 밀접하게 붙어 있는 식도 하부에서 괄약근 같은 기능을 하는 부위다. 수축과 팽창을 통해 식도를 통해 내려오는 음식물을 위장으로 통과 시키고 빠르게 닫혀 위장의 내용물의 역류를 막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위장의 기능문제에 영향을 받아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이 된다는 설명이다.김 원장은 "이때 위장의 기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능검사를 통해 문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위장공능검사는 기능검사 중 하나로 위장의 움직임이 원활한지, 위나 장을 지배하는 자율신경의 기능이 양호한지, 위나 장의 연동운동(수축 팽창)이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지는지 등의 문제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러한 진단을 통해 역류성식도염 치료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기울증을 해결하고 자율신경을 안정화 시켜주기위한 행체탕, 증미이진탕 등의 한약처방을 적용한다. 이때 침, 뜸 약침 등의 한방치료 병행 역시 위장의 기능문제를 정상화 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김 원장은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역류성식도염 치료만큼이나 재발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 밀가루나 인스턴트식품 등의 가공된 식품은 피하고, 위장운동성이 저하되지 않도록 철저한 식이관리는 물론 자세 교정 및 표준체중 유지 등의 관리를 진행할 수 있다면 지긋지긋한 재발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2019-09-09 17:51:32

박수환 원장

곤지름치료에 중요한 것은 빠른 진단과 정확한 처방

전염성이 높은 '곤지름'은 콘딜로마 라고도 하며 높은 전염성만큼이나 알아둬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잠복기를 거칠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곤지름증상이 발생했다면 타인에게 전염되거나, 증상이 심각해지기 전 치료해야 함은 물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곤지름에 대해 삼성동 나인비뇨기과 박수환 원장은 "곤지름은 전염성도 높고 가족과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 배우자가 곤지름에 감염 되었다면 부부 전부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또한 곤지름은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인체 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기는 것으로 평균 3~4개월로 6개월까지 잠복기를 가진다. 여러 개의 크고 작은 사마귀 형태, 닭벼슬 같은 모양의 돌기가 나타난다면 곤지름을 의심하고 치료함은 물론 예방접종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곤지름 진단은 보통 육안으로 가능하지만 유사증상과 구분하기 위해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 정확도가 높은 PCR검사 등을 이용하면 쉽게 진단할 수 있다. 특히 나인비뇨기과 측에 따르면 PCR 검사는 하루만에 진단이 가능해 빠른 치료에 도움을 준다.진단 후 곤지름 치료 방법은 증상 범위와 정도에 따른 맞춤 치료가 이뤄지도록 힘쓴다. 곤지름 크기가 어느 정도 이상 커진 상태라면 레이저를 통한 물리적 제거술이 추천된다. 또는 냉동요법도 사용될 수 있는데, 이는 냉동질소로 환부를 얼린 후 곤지름을 흉터 없이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다.곤지름의 크기가 크지 않다면 약물치료도 가능하다. 바르는 약물치료를 통해 대부분의 작은 곤지름은 더욱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어떤 치료 방법을 선택하더라도 꾸준한 경과관찰은 필수다.곤지름의 원인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인 가다실9은 예방접종으로 주로 쓰인다. 9세 이상의 남성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접종으로 곤지름 등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한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다.박 원장은 "빠르고 정확한 진단, 증상의 정도에 따른 효율적인 맞춤 치료와 경과관찰, 곤지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까지 한 번에 선택한다면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곤지름 제거가 가능할 것이다. 전염성이 강한 곤지름은 출혈이 발생하거나 크기가 급격하게 증가할 우려가 있으므로 무엇보다 빠른 치료가 중요함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2019-09-09 13:43:58

송대욱 원장

역류성식도염 치료하려면 원인파악이 중요해

현대인들을 대표하는 단어가 스트레스인 만큼 많은 현대인들이 스트레스가 점점 쌓여만 가고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뿐이 아니라 피로까지 쌓이니 온 몸이 약해지고 스트레스로 인해 식습관도 망가져서 더욱 몸 관리를 하기 힘든 경우까지 있다.그래서 현대인들은 여러 가지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가 역류성식도염이다.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을 가지게 되면 역류성식도염은 흔하게 나타날 수밖에 없다. 따라서 더욱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기도 하다.역류성식도염이 나타나면 관련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다양한 증상들이 현대인들의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로 고통스럽기에 적극적인 치료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일반적으로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역류하여 식도점막까지 손상시키게 되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게 된 근본 원인 파악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시청역 덕수한의원 송대욱 원장은 "대부분의 환자는 근본적인 역류성식도염 원인 치료법을 활용하기 보다는 일시적인 증상 완화만 가능한 약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증상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 반드시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그것에 맞는 치료법을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한의학에서는 환자에 따라 문제가 되는 구체적인 요소를 파악하기 위한 설진, 망진, 맥진, 구조진단, 기능진단 등을 거쳐 정확한 진단을 선행한다. 이러한 진단 결과에 따라 그에 맞는 역류성식도염 치료방법을 적용한다. 시청역 덕수한의원 측에 따르면 주로 어혈과 담적이 문제가 되기에 관련 약재처방에 주력한 청위청간탕과 같은 한약처방에 힘쓴다. 식도운동과 위배출기능, 위산과 위액의 분비 정상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개인의 특이사항에 맞게 정확한 처방에 집중한다.송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은 잦은 재발이 문제가 되는 증상이다. 이런 문제까지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인별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확실한 원인 파악 후 정확한 치료가 이뤄져야 역류성식도염을 극복할 수 있다. 또 전문적인 치료와 함께 환자의 식습관, 생활습관 등 꾸준한 관리 역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2019-09-09 10:56:38

손발톱 무좀 치료 효과 앞당기는 방법 필요

손발톱 무좀에 걸리면 표면이 노랗게 변색되고 두꺼워지며 끝이 갈라지는 등 외관상 좋지 않은 모습으로 변한다. 그래서 더운 여름에도 슬리퍼나 샌들을 신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손, 발을 드러내는게 꺼려지고 큰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부분 혼자서 해볼 수 있는 방법들을 시도해보지만, 치료 효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거나 매일 꾸준히 하는게 어려워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능한 한 빨리 정확한 상태를 확인한 뒤 치료 시작해야손발톱 무좀은 피부에 생긴 무좀보다 치료 기간이 길고 효과가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는다. 무좀균이 두껍고 딱딱한 손발톱 밑에 있는 곰팡이를 제거해야 하기 때문이다. 곰팡이균이 있던 손발톱에서 곰팡이가 완전히 제거된 정상적인 발톱으로 자라야 완치가 되었다고 볼 수 있어, 감염 정도에 따라 최소 6개월~1년 이상이 지나야 효과를 볼 수 있다.그래서 건강한 손발톱을 빨리 회복하고 싶다면 가능한 한 빨리 치료를 시작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 특히 초기에는 비교적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무좀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적극적으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한예원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손발톱 무좀 치료 중 증상이 조금 나아졌다고 중단하는 환자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 또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손발톱 무좀에서 완전히 벗어나려면 꾸준하고 반복적인 치료가 필수다. 특히 내년 여름엔 깨끗한 발톱 상태로 샌들과 슬리퍼를 신고 싶다면 지금부터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고 말했다.한편 손발톱 무좀 치료에는 핀포인트 레이저가 도움된다. 65도 이상에서 죽는 무좀균의 원리를 이용한 핀포인트 레이저는 70도의 높은 온도로 무좀균만 선택적으로 파괴해 주변 조직에는 손상 없이 깨끗하고 건강한 손발톱을 기르는데 효과적이다. 임산부나 수유부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으며 간 손상 우려로 경구약 복용이 어려운 사람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어 안전하게 효과를 앞당기는 데 적합하게 쓰인다.이러한 치료에 앞서 피부과 전문의와의 정확한 진단과 상의를 통해 개인에게 맞는 치료 계획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

2019-09-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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