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신재익 원장

속더룩함과 함께 나타나는 마른기침 원인은 매핵기?

대전에 살고 있는 D씨는 새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때문에 며칠 동안 잠을 설쳤다. 밤을 새는 일이 잦아지니 피로가 풀리지 않았다. 그러던 중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마른기침이 멈추지 않는 증상이 나타났다. D씨는 면역력 저하로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하고 감기약을 복용했지만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이처럼 감기도 아닌데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고 마른기침이 잦아들지 않는다면 매핵기를 의심해볼 수 있다. 매핵기는 '매실의 씨앗이 목에 걸린 듯한 느낌'이라는 뜻의 한방병증이다. 속더부룩함이나 소화가 더디게 진행되는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매핵기가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동의보감을 비롯한 한의학 문헌에서는 칠정(스트레스)이 울결 되어 매핵기가 발생한다고 했다. 이는 스트레스로 인한 위장 질환을 뜻한다. 소화불량으로 위산이 역류되거나 가스로 인해 흉격과 식도가 압박되어 목에 이물감을 느끼게 된다. 이를 현대의학에서는 역류성식도염과 역류성후두염으로 볼 수 있다.또한 인후의 병은 모두 '화'라고 표현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화는 염증을 뜻하는 것으로 인후 점막에 실질적으로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이는 만성인후염, 비염, 편도선염이라고 볼 수 있다.매핵기는 마른기침과 목에 이물감을 주로 호소하기에 인후의 문제라고 생각하기가 쉽다. 하지만 위장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치료 전 이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진단이 필요하다.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은 "매핵기로 인한 증상으로는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는 것과 함께 마른기침이 자주 나고 가래가 끼는 것이 있다. 또한 목의 건조함을 호소하고 목소리가 변하거나 숨을 깊게 쉬는 것이 힘들다고 말하기도 한다."고 말했다.이 같은 매핵기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위장의 기능을 강화하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한방에서는 진단을 통해 원인을 파악한 후 환자 개인에 맞는 약재를 선별한 치료탕약 처방을 중요시한다. 환자의 증상과 생활 습관을 미리 파악하고, 코나 인후 점막에 염증을 확인할 수 있는 비강과 인후검사와, 한의학 진단인 복진과 맥진 등을 통해 진단한다.신 원장은 "원인에 맞는 처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화불량이 원인이 된다면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약재를 사용하고 점막에 염증이 발생한 것이 원인이라면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를 더해 염증을 치료한다. 약침과 비강 및 구강 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더불어 위장의 기능을 저하시키는 스트레스나 피로, 식습관을 관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10-07 12:43:04

김배수 원장

다양한 증상 유발하는 교통사고후유증 제 때 치료해야

우리 인생은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길을 걷다가도 갑자기 나타난 차 때문에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예상치 못한 자동차사고를 당했다면 몸에 이상이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경미한 사고가 발생했을 시에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이 때 교통사고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주는 것이 좋다.교통사고후유증은 대표적으로 손발 저림, 허리통증, 뒷목 뻐근함뿐만 아니라 소화 장애, 이명, 미식거림, 우울증과 같은 정신과적인 문제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난다.이에 대해 김포교통사고한의원 신기율 김배수 원장은 "교통사고를 겪고 눈에 띄는 외상이나 골절 등이 없다면 특별히 치료받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후유증은 사고 직 후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며칠 후, 길게는 몇 개월의 시간이 지난 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도 병원을 찾아 진찰을 받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이어 "한방에서는 후유증이 나타나는 원인을 어혈로 보고있다. 어혈은 생리적인 작용을 잃은 찌꺼기 혈액을 말한다. 교통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미세혈관이 파열하면서 혈액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어혈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는 전신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이에 한방에서는 어혈제거와 면역력 강화에 중점을 둔다. 주로 한약처방을 통해 증상개선에 주력한다."고 전했다.한방에서는 한약처방 외 침이나 뜸, 추나요법 등의 물리치료를 적용하기도 한다. 추나요법은 교통사고 당시의 충격으로 인해 목, 허리, 척추를 비롯한 뼈의 뒤틀림을 바로 잡는데 쓰인다. 체내 기혈 순환 촉진과 몸 상태 정상화로 교통사고후유증개선을 위해 적용되는 치료다.다만 이러한 한방치료는 교통사고 후의 손상 정도와 환자의 체질, 평소의 몸 상태에 따라 개인에 맞게 정확한 처방하에 이뤄져야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김 원장은 "교통사고후유증은 제 때 치료 되지 못할 경우 만성적인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증상이 심할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하다. 모두 고통사고치료 자동차보험적용이 가능하기에 미루지 않고 치료에만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2019-10-07 12:39:14

이용희 원장

가을나들이 교통사고↑…사고 후유증 대비 빠른 치료 필요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이 시작되면서 주말과 휴일에는 나들이 차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매년 10월은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가 되었다.2018년 한 해 동안 전국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3,781명이 숨졌으며, 32만 3036명이 부상을 입었다.특히 사망사고의 경우 9~10월 행락철에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평균 460명이었다. 월 평균 360명보다 약 27.8% 많았다. 또한 단체 관광객들이 늘면서 대형버스 교통사고도 220여건으로 월 평균 180여건보다 약 22.2% 많았다.이처럼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요인을 살펴보면, 나들이 차량의 특성상 익숙하지 않은 지역으로의 운행과 차량 증가, 그리고 열악한 도로환경 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정비불량, 졸음운전, DMB시청, 핸드폰 사용 등과 함께 안개로 인한 사고 등을 들 수 있다.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출발 전에 주행 경로의 도로 특성을 미리 파악해서 초행길 운전의 위험성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커진 일교차로 안개가 자주 발생하기에, 안개가 짙은 날은 안개등 또는 차폭등을 켜고 운전해야하며 충분한 차간거리를 확보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나들이 중에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외관상 상해 흔적이 안보이고 증상이 미약하다고 하여 지나쳐서는 안 된다. 사고의 특성상 교통사고 후유증은 2~3일 또는 1주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통증이나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사고의 크고 작음과 관계없이 교통사고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고 후에는 반드시 한의원이나 병원 등의 의료기관을 통한 세밀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하니카네트워크 종로종각역점 이용희 원장(경희스마일한의원)은 "한방에서는 교통사고 후 발생하는 여러 증상과 통증은 충돌시 나타나는 충격으로 인해 혈액이 정체되는 어혈 때문에 발생한다고 보고있다"며 "이에 여러 증상의 원인이 되는 어혈을 배출하고 풀어주기 위해 한약과 침, 뜸, 부항, 약침요법 및 척추나 관절을 교정하는 추나요법 등을 적용한다. 자동차보험이 적용되는 교통사고치료는 병원이나 한의원을 통해 빠른 치료가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19-10-04 18:12:43

이시섭 원장

머리가 빙빙 도는 느낌 어지럼증 치료, 원인파악 중요

인간이라면 누구나 노화를 겪게 된다. 이에 따라 몸의 많은 기능들이 저하되면서 다양한 증상을 겪게 된다. 이 때 나타나는 것 중에 하나로 어지럼증이 있다. 어지럼증은 빙빙도는 느낌이나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으로 성인의 20%가 1년에 한 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이는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2배 이상 많고,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그런데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다. 이는 심각한 질환이 아닐 수도 있지만 중추성 신경계 이상 등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처음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심각하지 않게 여기지만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아 병원을 찾게 되는 이들이 많다. 보통 노화에 따라 몸이 약해져 발생하는 경우도 많지만 다양한 요인들이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어 정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다양한 원인 들 중 먼저 말초성은 귀에 문제가 있을 때 나타난다. 귀에는 몸의 균형을 잡는 기관이 있기에 이상이 있을 경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특히 이석증 같은 질환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중추신경계에 문제가 있을 때도 나타날 수 있고 이때 운동장애와 감각장애가 동반되기도 하며, 균형을 잡기 힘들어지기도 한다. 실신성은 갑자기 어지럼증이 느껴지는 것으로 몸이 떨리는 증상이 나타난다.이는 뇌혈류가 감소해 나타나는 것으로 저절로 회복되기도 한다. 이 외에도 정신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심인성 어지럼증이나 평형장애에 의한 어지럼증 등이 있다.또한 한의학적으로 보면 '어혈'이라는 것이 어지럼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어혈은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잃어버려 못 쓰게 된 찌꺼기 혈액이다. 한의학에서는 혈관 내에 응어리지거나 뭉치게 되면 뇌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어지럼증이나 두통, 구토 등을 유발한다고 보고 있다.이에 대해 약선경희한의원 이시섭 원장은 "한방에서 보는 증상의 원인인 어혈을 제거해주는 방식으로 어지럼증 치료에 나선다. 뇌청혈해독탕 등의 한약처방을 통해 노폐물인 어혈을 풀어내고 뇌 혈액순환 개선과 장부 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는 치료로 증상 개선에 주력한다.위 기능 저하와 대장 독소, 신장의 무력 등의 어지럼증 유발 원인들을 없애고 면역력강화에도 힘쓴다. 뇌 속의 압력을 조절하는 뇌압조절이나 혈액순환을 돕는 경락이완 등의 치료도 병행한다."고 말했다.한편, 한방치료는 개인의 증상과 원인, 건강상태, 병력기간 등을 정확히 반영한 처방이 가능해야 하고 과잉치료가 이뤄지지 않도록 해야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2019-10-04 17:22:53

최기문 원장

지속되는 소화불량과 복부팽만 치료, 한의학적 원인 담적이란

시간을 쪼개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식사 시간을 제대로 챙기지 못할 때가 많다. 20분 만에 점심을 해결하고 사무실로 돌아와 업무를 하게 되면 소화불량이 심해질 수밖에 없다. 장시간 앉아 있으면서 배에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을 경험할 수도 있다.이렇게 소화가 더디 진행되고 체하는 일이 빈번해지면 관련 병원에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때 기질적인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한의학에서는 담적을 증상의 원인으로 지목한다.위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생기는 담적은 한의학에서 지칭하는 것으로, 소화불량과 복부팽만 뿐 아니라 신체 전반에 걸쳐 다양한 증상을 발생시킨다. 소화기 증상과 함께 두통과 메스꺼움,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이 빨리 뛰기도 한다면 이는 담적으로 인한 신경계 증상이라고 볼 수 있다.이에 대해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은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오래 머무르던 음식물이 부패하고 많은 양의 가스를 만들어 낸다. 그래서 위와 소화기 문제를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다면 명치와 배꼽 근처가 딱딱하다고 느낄 수 있다. 담적은 위장 문제 뿐 아니라 어지럼증, 어깨 결림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담적이 생기면 전신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담적증상이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 즉 위장기능저하를 해결할 담적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면 위장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위장의 기능 저하는 소화력을 약화시키고 음식물이 위장 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게 만든다. 음식물이 부패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가스를 만들고 이 때문에 복부팽만을 느끼기도 한다.담적을 제대로 진단하기 위해서는 위장의 운동성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데, 대구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한방에서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확인할 수 있는 자율신경 균형검사 등의 진단과정을 거친다. 위장의 운동은 자율신경계의 영향을 받아 움직인다. 때문에 두 신경의 균형 정도를 파악해 위장의 움직임을 알아내는 것이 좋다.위장의 기능을 강화하고 원인을 치료하기 위해 주로 원인에 맞는 치료탕약을 적용한다. 복부팽만과 소화불량의 증상이 있을시엔 위장 운동성강화를 위한 처방이, 스트레스로 인해 위장 질환과 함께 두통이나 불면증이 심해졌다면 자율신경 안정을 위한 처방에 힘쓴다. 속이 쓰리거나 뒤틀리는 등의 통증을 느낀다면 위장의 소염작용을 더한 처방에 주력한다. 그 외 약침이나 경혈자극 등의 치료도 적용한다. 모두 개인 특이사항에 맞게 정확한 처방이 가능해야 효과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다.최 원장은 "소화불량이나 복부팽만은 흔하게 겪는 증상이기 때문에 치료를 받는데 소극적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이 담적으로 인한 증상이라면 신체 전반에 걸쳐 복합적인 증상을 만들어낼 수 있기에 제대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2019-10-04 15:06:08

이희재 원장

갑상선기능저하증, 관련 증상 나타날 때 치료 및 관리 나서야

목 중앙 안쪽에 위치한 갑상선은 작은 나비모양의 후두와 기관 앞에 붙어 있는 내분비기관이다. 갑상선은 호르몬과 칼시토닌을 만들고 분비한다. 호르몬은 체온 유지와 신체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칼시토닌은 뼈와 신장에 작용하여 혈중 칼슘 수치를 낮추어주는 역할을 한다.문제는 갑상선기능의 이상으로 인해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 중 하나가 갑상선기능저하증이다. 이는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는 편이며, 오랫동안 증상이 서서히 발생하여 병이 발생했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이러한 갑상선기능저하증증상은 기운 없어지는 것 외에도 만성 피로, 변비, 추위에 비정상적으로 민감한 반응, 근육 경련 및 강직, 식욕이 없음에도 증가하는 체중, 피부 및 모발의 건조증, 심박수 저하, 우울증세 등 다양하다. 갑상선저하증을 의심할 수 있는 상태라면 치료는 서두르는 게 좋다.더의선한의원 이희재 원장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오랜 시간에 걸쳐 매우 서서히 진행되는 특징이 있어서 갑상선기능저하증검사나 약 처방이 늦어지는 일이 많다. 하지만 이 질환이 제때 치료되지 않으면 혼수상태를 보이는 경우도 있는 등 치명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한방에서는 관련 탕약이나 환, 침, 뜸 등과 같은 치료로 갑상선저하증증상 개선에 나선다. 체내 대사와 순환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고 비장, 간, 신장의 기운을 회복시키도록 해 질환을 근본적으로 이겨내는데 초점을 맞춘다. 다른 장부까지 함께 치료해 치료율을 높이는데도 힘쓴다. 모두 환자의 신체 상태와 장부의 강약를 정확히 진단한 후 이뤄져야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증상의 유형이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형상진단이나 경락검사, 인바디 체지방검사, 모발 미네랄 검사 등의 진단과정을 중요시한다. 검사 결과에 맞는 한방치료 외에도 심리적 고통 해소를 위한 심리치료, 척추를 바로 세워서 호르몬이 잘 분비될 수 있게 해주는 척추교정, 미네랄 균형을 맞추어주는 미네랄요법 등도 개인에 따라 적용한다. 다만 과한 치료는 역효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이 원장은 "갑상선 자체의 상태뿐만 아니라 주변의 다른 장부, 척추의 균형 상태까지 따져보고 갑상선질환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그래야 몸의 대사를 조절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갑상선 호르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온전한 질환 극복과 재발 방지를 위해 서둘러 온몸의 상태를 살핀 후 관리를 시작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2019-10-04 14:10:25

김영근 원장

위장질환 증상, 한의학에선 담적을 원인으로 봐

가스가 차고 속이 더부룩한 증상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다. 동시에 위장기능문제로 인한 두통증상 등으로 늘 업무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각종 검사를 통해 확인되지 않는 위장질환 등을 겪는 경우 한의학에서는 담적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담적으로 인해 가스 차거나 속이 더부룩한 증상, 묽은 대변을 자주 보는 증상, 잦은 두통이나 뒷목 뻣뻣한 증상들이 나타난다고 보는 것이다.옆구리가 결리거나 기미가 생기고 눈이 침침할 때, 식욕저하나 메스꺼움, 구역질, 피로감 등도 담적병 증상으로 보고 있다.위맑음한의원 김영근 원장은 "한의학에서 담적을 쉽게 풀이하자면 담이 쌓여있는 상태이다. 위 벽에 노폐물이 유입되어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이 담적인데, 유해 물질이 포함된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거나 폭식 등의 좋지 못한 습관에 의해서 생기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담적은 다양한 위장질환을 유발할 뿐 아니라 방치할 시 식도와 인후두 점막까지도 손상시킬 수 있다. 때문에 관련 증상이 있다면 최대한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는 몸의 진액이 부족해서 발생하고 소화 시 필요한 소화액도 부족해지고 흡수가 제대로 되지 못해 담적이 발생하는 것이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위장 담적을 삭힌 뒤 배출까지 유도하는 방식으로 치료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한방에선 주로 한약처방으로 위산과 위액의 분비 등에 영향을 줘 담적을 녹이고 배출이 잘 되도록 힘쓴다. 장 기능향상과 혈액과 기흐름 개선 등을 위한 뜸이나 약침 등을 병행하기도 한다. 다만 모두 철저한 진단 후 개인별 처방이 가능해야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9-10-02 18:54:48

김지은 원장

역류성식도염 증상, 정확한 원인치료로 재발을 막아야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감기로 고생하는 환자가 많다. 이때 처음에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지속적인 감기치료를 실시해도 목이물감, 마른기침 등의 문제가 사라지지 않을 때가 있다.감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진 기침이나 목이물감은 다른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바로 역류성식도염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때다. 만성적인 마른기침이나 목이물감을 이비인후과적인 치료를 진행해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역류성식도염증상을 의심해봐야 한다.역류성식도염의 증상은 가슴쓰림이나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이 대표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목이물감, 기침 등의 이비인후과적인 증상도 많이 나타나 환자를 괴롭히는 문제 중에 하나다.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영등포점 김지은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으로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식도로 역류한 음식물이나 위산 등이 인후부나 기관지까지 올라와 염증, 가래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이때 "가슴 통증이나 신물 등의 역류성식도염 증상은 제산제를 통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기침, 목이물감은 효과가 없을 때가 많다. 이때 위산의 과다만이 역류성식도염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위장과 식도의 관계를 생각해서 치료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한의학에서도 이를 식적수, 매핵기라 하여 소화기 문제로 발생하는 기침, 목이물감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에 따라 소화기쪽 문제라면 호흡기 약이 아닌 소화기 쪽 약으로 치료한다. 역류성식도염에 있어서 관련되어 있는 소화기관은 위장이다. 기침이나 목이물감 같은 증상은 하부식도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드는 위장의 기능문제로 나타난다. 원인을 개선하는데 집중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위장의 기능문제로 인해 위장 내부 압력이 높아져 하부식도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든다. 그렇게 되면 위장의 내용물이나 위산의 역류를 막지 못해 식도나 기관지에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어 염증이 나타나고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것이다.김 원장은 "위장의 기능문제는 위장공능검사 등의 기능검사를 통해 정상인과의 위장상태를 비교해 원인이 되는 문제를 찾아야 한다. 이를 통해 한방에서는 개인이 가지는 체질과 증상상태 등을 고려해 관련 한약처방으로 증상개선에 힘쓴다. 기울증해결과 자율신경 활성화, 기침문제 개선 등이 이뤄지도록 정확한 처방에 주력한다. 침, 왕뜸. 약침 등도 개인에 따라 적용한다."고 말했다.덧붙여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있어서 원인을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재발을 막을 수 있어야 한다. 많은 역류성식도염 환자들이 조금 좋아지는 증상 때문에 예전의 나쁜 식습관으로 되돌아갈 때가 많아 재발을 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어느 정도 좋아졌다고 안심하지 말고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통해 지긋지긋한 재발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02 16:11:53

임형택 자하연한의원 원장

우울증증상, 산후 또는 노인 등 환자의 특성에 따라 달라

우울증은 성별이나 나이에 관련 없이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심리적인 문제이지만 마음이 약해 생기거나 의지로 없애 버릴 수 있는 병은 아니다.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만큼 그 원인 역시 다양하다. 우울증 종류에 따라 우울증초기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증상은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지만 어떠한 우울증이든지 재발률은 매우 높은 편에 속한다. 재발이 반복될수록 기간은 짧아지고 증상은 악화되는 경향이 있다.우울증 종류에 따른 원인과 증세는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널리 알려진 우울증 종류 중의 하나는 산후우울증이다. 출산으로 인해 기력이 쇠하고 육아로 인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면서 우울증이 나타난다. 출산 후 우울감은 산모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증상이지만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불안감, 체중변화, 의욕저하, 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아래 산후우울증 자가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자꾸 눈물이 나고 북받친다 △내가 가치없는 사람이 된 것 같다 △아이를 키우는 것이 너무 부담된다 △사는 게 재미없고 아무 것에도 흥미가 느껴지지 않는다 △쉽게 울적해지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배우자나 가족들이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다 △기분이 좋을 때와 나쁠 때의 차이가 심하다 △막연한 불안감에 사로잡혀 항상 초조하다 △마음이 상하는 일이 있으며 자꾸 집착하고 끙끙 앓는다 △뚜렷한 증상은 없지만 왠지 모르게 컨디션이 좋지 않다 △음식을 먹고 싶지 않거나 음식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잠들기가 어렵거나 아침에 너무 일찍 깬다 △죽음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 등이다.산후우울감은 산모의 85%가 겪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이와 같은 우울감을 겪는다고 하여 스스로 엄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죄책감을 갖는다면 우울감이 심화되어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그러나 5개 이상 해당된다면 산후우울증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로 악화되기 전에 배우자나 가족들에게 자신의 상태를 상의해 심해지지 않도록 신경쓰는 것이 좋다.산후우울증은 본인에게도 악영향을 미치지만 아기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원인이 된다. 배우자 등 가족 역시 산모에게 관심과 노력을 보여줘야 한다.산후우울증과 더불어 대표적인 우울증 종류로 노인우울증이 있다. 65세 이상 인구 비율 7% 이상인 고령화사회의 한국에서는 독거노인의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노인우울증은 신체적 노화로 인한 불안감과 사회, 가정으로부터의 역할 상실을 겪으면서 찾아온다.노인우울증을 방치하게 되면 다른 연령대의 우울증보다 훨씬 심각한 신체적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 건강염려증이나 불면증, 초조함, 죄책감, 기억력 손상,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절망감으로 인해 영양실조나 환각, 자살 등 심각한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노인우울증은 가족이나 주변인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또한 노인우울증의 경우 우울증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스스로 자가진단을 찾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테스트를 함께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모든 활동에 흥미나 즐거움이 없다 △하루 종일 우울한 기분이 든다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 △지나온 삶에 대해 후회와 자책이 밀려온다 △최근 갑자기 체중이 줄어들거나 늘어났다 △밤에 잠들기가 매우 어렵다 △갑자기 정신이 흐릿해지거나 느려진 경험이 있다 △항상 피곤하고 기력이 달리는 것 같다 △어떤 일을 집중해서 하기가 힘들다 △몹쓸 병에 걸리지 않을까 항상 두렵고 걱정된다 △종종 죽음을 생각한다 등 노인우울증 테스트에서 5개 이상에 해당될 경우 우울증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이다.노년기의 우울증은 신체적 약화와 가정, 사회에서의 역할을 잃어버림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인간관계나 취미활동이 유지되도록 꾸준히 관리하고 건강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것 또한 우울증 극복방법이 될 수 있다.도움말: 임형택 자하연한의원 원장

2019-10-02 16:09:22

초역세권·하루 10만 유동인구…수도권 핫플레이스 상가 '모란역센트럴 스퀘어'

하루 평균 10만 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모란역 초역세권랜드마크 상가 '모란역센트럴 스퀘어'가 분양 중이다.신영건설이 공급하는 '모란역센트럴 스퀘어'는 수도권 대표 황금상권인 모란역 음식문화거리에 자리하고 있다.KB상권분석에 따르면, 모란역 음식문화거리 평일 고객 10만 명 이상, 주말 17만 명에 달하며 연중무휴, 365일 활기찬 상권이다.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모란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상가이기도 하다.모란역은 두 개의 노선을 지나는 '환승역세권'의 조건까지 갖췄으며 수도권 이동 광역버스도 정차해 주목 받는 곳이기도 하다.'모란역센트럴 스퀘어'는 상권 주변으로 여수지구 등 주거단지가 형성돼 확보된 고정수요와 최근 추진 중인 성남 뉴시티까지 완료되면,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 진다.특히 상가 상층부는 옥상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6m 규모의 높은 층고와 함께 넉넉한 휴식 공간까지 구축했다.'만남의 광장' 이벤트 공간, 자연친화적인 포켓공원 및 옥상공원, 테라스까지 조성돼 모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모란역센트럴 스퀘어'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502, 3503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4층 86실 규모다.'모란역센트럴 스퀘어'는 계약금 10%에 입주 때까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성남동 4940번지 모란시티 5층에 위치한다.

2019-10-02 09:41:45

홍종희 원장

소화불량지속 원인, 위장의 기능문제를 의심해야

가을은 예로부터 풍요로운 계절,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추수의 계절이라고 불린다. 먹을 것이 풍부한 절기지만 잘 먹는 것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과식을 하게 된다면 소화불량과 같은 위장질환에 걸리기 쉽기 때문이다.소화불량은 주로 상복부 중앙에 소화 장애 증세가 나타나는데 속쓰림, 조기 포만감, 만복감, 상복부 팽만감, 구역 또는 오심 등의 증상을 가지고 있다.하지만 이러한 소화불량 증상이 발생하면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소화제를 사먹는 것이 보통이다. 소화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거나 시간이 지날수록 약의 효과가 미비해져 위내시경검사를 받기도 한다.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건대입구점 홍종희 원장은 "위내시경상 이상이 없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는 소화불량 원인이 기질적인 문제로만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양한 소화불량 원인 중에는 위장의 기능문제가 있다. 위장의 기능문제가 나타난다면 단순히 소화제를 먹는 것은 적극적인 치료라고 할 수 없다. 소화제는 기능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이어 "위장공능검사 등의 기능검사를 통해 위장의 상태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정상인과 위장의 상태를 비교해 문제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물이 아래 소장쪽으로 원활하게 배출이 되는지 또 위장의 움직이는 힘은 좋은지, 위장과 연관돼있는 자율신경의 기능이 양호한지, 수축 팽창이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지는지 등의 문제를 진단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한방에서는 진단 결과에 따라 그에 맞는 치료에 집중한다. 위편탕 등의 한약처방이나 침, 뜸, 약침, 경락신경자극 등을 통해 위장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는데 주력한다. 특히 환자에 상태와 체질, 병력기간 등을 고려한 정확한 처방에 중점을 둔다. 처방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좋은 치료결과를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다만 한방치료는 앞서 언급했듯 개인의 특이사항에 맞는 정확한 처방이 가능해야 효과적인 치료가 이뤄질수 있는 점 유념해야 한다. 소화불량 문제를 지속하다보면 소화제만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적절한 진단과 함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치료를 통한 대처가 중요하다.아울러 증상재발을 막기 위한 생활습관을 습득해 꾸준히 유지시키는 노력도 필요하다. 치료와 함께 매우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것은 과식이나 야식 등을 자제하는 올바른 생활습관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2019-10-01 18:04:27

이시섭 원장

원인모를 두통, 한의학에서 보는 원인은

우리는 일상생활을 이어가다가 다양한 증상을 겪는다. 특히 일을 하다가도 한 쪽 머리가 아파오는 증상을 겪기도 한다. 이렇게 두통이 나타날 때 두통약을 먹지만 약을 먹은 당시만 나아질 뿐 다시 재발하여 괴로워진다.머리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때문에 머리가 맑지 않고 두통이 나타나면 실생활에서 많은 불편을 겪게 되며, 해야 할 일들을 제대로 할 수 없고 그냥 눕고만 싶어진다. 하지만 이를 심각하지 않은 증상으로 생각해 길게는 10년 이상 방치해두기도 한다. 이 때 두통약 등으로 증상만 경감시킬 것이 아니라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한의학에서는 두통을 담궐두통, 기궐두통, 양명두통 등으로 분류해 증상을 치료한다. 주요한 원인으로 어혈을 지목한다. 어혈은 한의학적 용어로 탁한 혈을 말한다. 교통사고 같은 외상이나 흡연이나 과음 같은 잘못된 습관에 의해 만들어진다. 어혈이 있으면 혈액순환에 방해를 받고 산소 등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서 두통이 나타나게 된다고 보고 있다.약선경희한의원 이시섭 원장은 "어혈로 인해 나타나는 두통은 머리가 멍하고 붕 떠 있는 느낌이 들고, 머리가 무겁다고 호소하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뇌청혈해독탕 등의 한약처방으로 뇌에 맑은 혈을 공급하고 몸 안에 불필요한 요소를 없애 머리를 청명하게 만드는데 집중한다."고 말했다.이어 "간 기능과 위장기능 향상에 중점을 둬 두통 개선과 함께 전반적인 건강 향상에 이롭도록 힘쓴다. 이 외에도 침 시술로 기혈순환을 원활히 하거나 뜸이나 부항으로 몸속의 불필요한 요소들을 없애주는 치료도 적용할 수 있다. 다만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 등을 고려한 정확한 처방이 가능해야 효과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그는 "두통을 일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여기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큰 불편을 겪을 수 있고, 만성적인 증상으로 발전한 위험도 있다. 따라서 미루지 않고 제 때 치료 받을 수 있길 권한다."라고 조언했다.

2019-10-01 18:02:31

대구 완쾌신경과 의료진

[관절, 척추 클리닉]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과 치료

불면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로 하지불안증후군을 들 수 있다.자려고 누우면 다리가 저리고 불편한 느낌이 들어몸을 자꾸 뒤척이게 되면서 수면을 방해하는 것이다.양쪽 다리에 주로 나타나지만 한쪽만 불편한 경우도 있으며, 종아리만 침범하거나 허벅지 아래부터 다리전체까지 나타나는 등 환자들마다 다양한 양상을 보인다.대게 하지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상지에도 불편감을 호소하거나, 하지에 처음 증상이 나타났다가 병의 진행과 함께 상지나전신으로 번지는 경우도 있다.다리에서 느껴지는 이상 감각의 양상은 환자에 따라 다양한데, 저린 느낌, 바늘로 찌르는 듯한 느낌, 벌레가 기는 느낌, 무겁거나 화끈거림, 터져나갈 것 같거나 묵직한 느낌 등을 호소한다.이러한 불편한 감각 증상과 함께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강한 충동이 특징이며 가만히 있을 때 증상이 더 심해지고 다리를 움직이면 줄어든다.또한 저녁이나 밤에 더 심하여 수면을 방해하게 되는 것이다.성인의 약 7%에서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을 호소한다고 알려져 있어 비교적 드문 질환은 아니다.그렇다고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병명도 아니라서 환자 스스로 다리 자체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정형외과나 혈관외과를 먼저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또한 신경과 전문의 외에 타과 선생님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어서 진통제나 혈액순환제만 복용하며 지내다가 증상이 악화된 후에야 신경과에 내원하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하지만 이러한 하지불안증후군의 발생 원인은 다리의 근육이나 혈액순환의문제가 아닌 뇌의 도파민이나 철분대사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 만성신경계질환이다.때때로 임신이나 신부전, 철겹핍성 빈혈, 파킨슨병, 신경병증 등 다른 질환에 의해 2차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증상의 완화를 위해서는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나 술의 섭취를 삼가야하며, 스트레칭과 같은 가벼운 운동이나 족욕, 마사지 등도 도움이 될 수 있다.하지만 이러한 대증요법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증상이 지속된다면 신경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혈액검사로 당뇨나 신장기능 이상, 철분결핍등을 확인하고 신경전도검사를 통해 신경병증과 같은 2차성 하지불안증후군을 감별해야 한다.검사 결과에 따라 도파민 관련 약제나철분제 등을 복용해 볼 수 있으며, 새로운 치료법으로는 2016년 미국수면의학회에서 입증되고 널리 치료로 쓰이기 시작한페린젝트와 같은 고용량 철분주사요법과 같은 치료도 고려해 볼 수 있다. 도움말:대구 완쾌신경과 이병찬 원장

2019-09-30 19:42:47

은동철 원장

젊은층 척추질환 증가, 추나요법 치료 적용가능

PC와 스마트폰 등 정보기기가 일상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이를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 잘못된 자세로 인해 신체에 부담이 가중되어 척추와 관절 등에 무리를 주게 된다. 대다수 사람들의 IT기기 사용시간이 늘면서 척추, 관절 등의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의하면, 국내 허리디스크 환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189만 688명이었던 환자수가 지난해 2018년에는 197만 8525명으로 늘었다. 조만간 허리디스크 환자 200만 시대가 다가올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환자수 증가에는 예전과 달리 젊은층 환자가 는 것이 주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조사 자료를 보면, 20대 허리디스크 환자의 요양급여비용총액은 2015년 309억 7917만원에서, 2018년 313억 8949만원으로 증가하였다. 이는 허리디스크가 중장년층의 전유물이 아니라 20대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병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노년층의 허리통증은 주로 노화에 의한 것이 많지만 젊은 층의 허리디스크는 잘못된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하는 생활습관 때문으로 풀이된다. 공부를 위해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습관은 허리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한다.잘못된 자세로 인한 허리통증은 허리디스크뿐만 아니라 척추측만증 등의 질환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고 평소 실내외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특히 최근과 같은 환절기에는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지 않게 하고, 목과 어깨 등의 근육이 긴장되지 않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기 전 따뜻한 물로 샤워하면 척추나 관절 등을 비롯하여 근육, 인대까지도 긴장감이 해소되며 유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이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수 없거나 노력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척추, 관절 등의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있기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증상이 아주 심하지 않다면 추나요법과 같은 비수술 치료 적용으로 통증을 해소하고 자세를 바르게 교정한다.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손이나 신체 일부 또는 추나 기기 등을 활용해 틀어진 뼈를 밀고 당겨서 바르게 교정하는 방법이다. 주변의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틀어짐 문제를 해소해 통증을 제거하는데 쓰인다. 다만 개개인의 골반 및 전신의 불균형의 정도에 맞춰 강도를 조절하면서 세심하게 이뤄져야 한다.강서구 등촌동 메디추네트워크 강서등촌점 은동철 원장(에이스한방병원)은 "추나요법은 부작용 우려를 줄이고 신체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한방에서는 척추 관절 등의 만성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추나요법을 비롯한 침, 뜸, 한약과 같은 치료방법을 적용한다. 그리고 추나요법은 건강보험 급여 대상으로 연간 20회 안에서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2019-09-30 17:41:45

박규천 원장

'눈떨림' 그냥 두면 안면경련에 마비로 이어질수 있어…빠른 치료 중요

현대인 중 대부분은 만성피로를 가지고 있거나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 주말에도 업무에 시달려 스트레스를 풀지 못하는 일이 많다. 이렇게 몸이 피로할 때마다 눈 주변 근육이 떨리는 것을 경험하기도 한다.눈꺼풀이 떨리는 것은 얼굴의 근육이 수축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보통 짧은 시간 떨리다 멈추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런 증상이 지속적이게 나타난다면 건강이 위험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특히나 휴식을 취하고 나서도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1주일 이상 이어진다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아야 한다.안면경련은 예민한 부분인 눈꺼풀부터 시작해 편측 경련이 일어나고 심해지면 입술까지 경련이 일어난다. 이렇게 점차적으로 범위를 넓혀가다 심한 경우 마비까지 오기도 한다. 이는 안면 근육과 신경의 변형을 가져오기 때문에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기형으로 남을 수 있다.이에 대해 지암한의원 박규천 원장은 "눈 주변 근육에 계속해서 경련이 일거나 찡그리는 일이 반복되는 것을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 이런 증상이 꾸준히 나타나면 정상적인 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고 이후 기형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말했다.이어 "한방에서는 안면경련이 생기는 것은 피로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의 원인으로 간과 심장에 혈류 장애가 일어나는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혈액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머리나 뇌, 안면의 신경과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고 이로 인해 신경의 손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고 전했다.한의학에서는 안면경련을 치료하기 위해 뇌혈류 상태 진단과 증상 파악을 중요시한다. 뇌와 안면의 혈관과 신경에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주력해 근본적인 원인치료에 집중한다. 치료는 주로 한약처방을 통해 혈류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어혈 등 노폐물 제거에 힘쓴다. 안면부 혈자리에 찬 기운을 배출시키고 소염과 진통 순환기능을 위한 침을 사용하기도 한다. 다만 한방치료는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 병력기간 등을 고려한 정확한 처방이 가능해야 효과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 유념해야 한다.박 원장은 "눈떨림과 안면경련은 스트레스나 만성피로가 원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한 치료와 함께 지속적인 생활 습관 관리와 식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9-09-30 16:25:50

박영화 원장

변비와 잦은방귀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일 수 있어

서울에 살고 있는 직장인 B씨(45세)는 요즘 사무실에 앉아 있기가 민망하다. 본의 아니게 발생하는 잦은방귀로 다른 동료들에게 피해가 되는 것 같았다. 참아보려고 해도 갑작스럽게 방귀가 나오는 순간이 있어 힘들었다.처음에는 그저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나타나는 증상으로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고, 점점 더 불편함이 지속됐다. 참다못해 병원을 찾은 B씨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과민성대장증후군은 장의 기질적 이상 없이 만성적인 복통 또는 복부불편감, 변비 등의 배변 장애를 동반하는 기능성 장 질환이다. 이는 전체 인구의 20%가 겪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기도 하다.또한 다양한 위장질환으로 일상을 고통스럽게 하는 질환이다. 이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지만 치료가 어렵다고 생각해 방치해두는 경우도 많다. 이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근본적인 원인 해결이 중요한 이유도 될 수 있다. 증상을 주로 장의 기질적인 문제가 아닌 기능적인 문제로 나타나기에 이에 적합한 치료가 필요하다.한의학에 의하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대장의 운동기능인 연동운동이 저하된다면 대변을 볼 때 힘들고 대변의 상태가 단단한 변비형이 나타난다. 반대로 대장의 연동운동이 항진된다면 대변이 무르고 변이 가늘게 나오는 설사형이 나타난다. 이외에도 설사와 변비가 혼재되어 나타나는 혼합형, 배꼽 주위나 아랫배가 아픈 복통형, 아랫배가 빵빵해지고 방귀가 잦은 팽만형이 있다.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치료를 위해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면서 다양한 증상에 맞는 치료가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방에서는 이를 위해 치료탕약을 처방한다.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줄 수 있는 탕약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과 원인에 따른 맞춤 처방이 이뤄지도록 힘쓴다."고 말했다.이어 "단순히 장의 기능에 문제가 있어 설사나 변비가 있을 때는 장의 흡수력과 운동성을 조절해주는 처방이 필요하다. 긴장되고 스트레스를 받아 과민성대장증후군증상이 심해질 때는 항진된 교감신경을 완화시키는 처방이 이뤄진다. 또한 장염을 앓고 난 이후에 나타난 과민성대장증후군에는 장 점막의 염증을 치료하여 장을 바르게 하는 처방이 쓰인다."고 전했다.이외에도 한방에서는 위장신경을 강화해 기능을 올려주고 봉독의 항염증작용으로 위장 및 대장의 염증치료에 관여하는 약침과 소장과 관련된 경혈이 있는 척추를 교정해 근본적인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를 도울 수 있는 추나요법 등도 개인에 따라 적용한다. 다만 모든 한방치료는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 등을 고려한 정확한 처방이 가능해야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아울러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해주려면 장의 기능을 회복해주는 근본치료도 중요하지만 이와 함께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 관리를 실시해주어야 충분한 치료 결과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019-09-30 16:23:15

박근용 한의학 박사

턱관절 장애, 통증뿐만 아니라 외모 변화도 유발해

입을 크게 벌리고 닫을 때, 음식을 씹을 때 턱이 뻐근하거나 입을 다물고 있어도 턱이 아프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턱 통증과 개구장애는 턱관절장애 대표 증상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턱관절 장애 환자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얼굴이 크고 각지거나 광대가 튀어나오며 얼굴 라인이 울퉁불퉁한 경우가 많다.단순한 우연일까? 그렇지 않다. 턱관절의 기능과 균형에 이상이 생기면 통증뿐만 아니라 외적인 변화도 나타날 수 있다. 턱관절과 두개골의 균형이 무너지면 한쪽 턱이 더 길거나 눈, 입꼬리 등이 삐딱해지는 안면비대칭이 나타나기 쉽다.또한 턱관절과 전신 기능이 약화되면 골격 및 관절 등이 퍼지고 벌어지는 변화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얼굴이 붓고 커지며 각진 턱, 튀어나온 광대 등 얼굴 라인이 매끄럽지 못한 모습이 나타날 수 있다. 우리 몸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는 얼굴 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서도 나타날 수 있어 목이 짧아보이거나 어깨, 골반 등이 벌어지고 펑퍼짐한 체형이 될 수 있다.이러한 외모 변화는 단순한 '살'의 문제가 아니라 근골격 및 관절 구조의 이상 및 기능 저하로 발생하는 것이므로 구조가 바로 잡히고 정상화되지 않는 이상 마사지, 운동 등으로만 해결하기엔 한계가 있다. 따라서 턱관절 장애 대표 증상과 함께 외모 문제로 스트레스 받고 있다면 턱관절과 전신 구조를 바로 잡음으로써 동시에 개선될 수 있다.이에 바른턱경희정함한의원 박근용 한의학 박사는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과로하게 되면 턱 근육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사이 간격이 좁아지면서 턱관절 장애가 생기기 쉽다. 그리고 상하 대칭을 이루는 골반과 고관절이 벌어지고 하체 근육의 긴장도가 높을 때에도 턱관절이 나빠지기 쉬워 턱관절 통증을 비롯해 개구장애, 두통, 목어깨 통증, 외모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서 "틀어지고 벌어진 골격을 교정 치료로 바로 잡아주고, 퍼지고 벌어진 두개골과 전신을 안으로 모아주는 정함요법 등의 방법을 통해 턱관절 장애 증상 개선은 물론 크고 각진 얼굴, 튀어나온 광대와 울퉁불퉁한 얼굴 라인도 동시에 개선될 수 있다. 그리고 경직되고 뭉쳐있는 근육 이완을 돕는 침구치료, 약화된 신체 회복을 돕는 한약 등을 병행할 때 더욱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2019-09-30 16:20:20

대구 완쾌신경과의원 의료진

[척추,관절클리닉] 엘보통증

팔꿈치에서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면서 통증 부위를 누르면 더욱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면 테니스 엘보,(외측상과염), 골프 엘보(내측상과염)를 의심해볼 수 있다.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는 모두 손목과 손가락을 움직일 때 사용하는 근육과 뼈를 지탱하고 있는 힘줄 부위에 미세 손상이 생겨 팔꿈치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통증 발생위치에 따라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로 구분할 수 있는데, 통증 부위가 팔꿈치 바깥쪽이라면 테니스 엘보(외측상과염), 안쪽이라면 골프 엘보(내측상과염)로 진단할 수 있다.초기에는 팔을 사용할 때 통증을 느끼다가 증세가 심해지면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의 통증과 함께 근력이 떨어져 양치질이나 물건 들어올리기 등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운동제한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테니스 엘보(외측상과염) 환자수는 2014년 553,261명에서 2018년 659,228명으로 약 19%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데, 팔꿈치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약 7~80% 정도가 테니스 엘보(외측상과염) 진단을 받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운동선수들이나 스포츠 활동을 취미로 삼는 사람들 외에 육아활동이나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가사 부담이 큰 가정주부,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직장인 등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다.엘보통증이 있을 경우 관절초음파나 X-ray 검사를 통해 진단 할 수 있고, 때때로 석회성 변화가 관찰되기도 하며 대부분의 경우 비수술 치료법인 프롤로 주사치료로 완쾌가 가능하다.프롤로 주사치료는 병변 부위에 인체에 무해한 약물을 주입해 염증 반응을 일으켜 인대와 건(힘줄)의 주요 성분인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조직 재생을 유도하여 관절과 그 주위 조직이 강화되는 원리이며, 부작용 발생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테니스 엘보와 같은 힘줄 손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 속도가 느려져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게 되면 빠른 시간 안에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그리고 테니스 엘보는 재발이 쉬운 질환이므로 평소에 무거운 물건을 팔꿈치나 손목 힘만으로 드는 행동은 자제해야 하며, 운동 전 스트레칭을 통해 미리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대구 완쾌신경과의원 대표원장 배기윤

2019-09-26 15:35:06

동물기생충약 파나쿠어. (사진출처: intervet)

[박순석의 동물병원 24시] 동물 기생충약이 항암제로 각광받는 기현상

암환자가 동물병원에 동물 기생충약을 구하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일부 암환자들이 동물기생충약 '파나쿠어'를 먹고 암이 치료되었다는 사례를 공유하면서 암 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파나쿠어'의 주성분은 펜벤다졸(Fenbendazole)이다. 펜벤다졸은 기생충의 세포 내 미세소관(microtube)의 기능을 억제시켜 세포가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게 만들어 결과적으로 기생충을 죽이는 효능을 가진다.세포가 과성장하고 전이되는 특성을 가지는 암세포에 펜벤다졸이 작용하여 세포 내 미세소관의 기능을 억제하면 암세포가 사멸된다는 추론으로 이어지는 듯 보인다. 실제로 펜벤다졸을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암세포를 억제시킨다는 연구 결과들도 나온 바 있다.그럼에도 수의학에서 펜벤다졸이 항암제로 이용되지 않는 이유는 그 효능과 부작용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펜벤다졸이 동물 기생충약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이유는 체내 흡수율이 낮아 동물에게는 심각한 부작용을 끼치지 않으면서 장관 내에 존재하는 기생충에게는 효과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하지만 암환자에게 펜벤다졸을 과량으로 투약하고 약물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게 되면 암세포의 사멸을 기대하는 만큼 정상세포들도 타격 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암세포를 억제시키는 다양한 물질들이 있지만 항암제로 선택되려면 정상세포에 대한 부작용이 적으면서도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효능을 검증받아야만 한다.펜벤다졸은 간독성이 있으며, 사람에게 범혈구감소증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펜벤다졸을 체력과 면역이 약한 암환자에게 고용량 처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암환자분들의 희망을 꺽고 싶지는 않지만 동물기생충약을 암치료를 위해 복용하려면 반드시 주치의와 충분히 상담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란다.펜벤다졸의 기전과 동일한 기전을 가진 메벤다졸(Mebendazole)이 사람에게 쓰이는 기생충약으로 판매되고 있다. 동물기생충약을 항암제로 추천하는 사람들은 메벤다졸보다 펜벤다졸이 더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인체에 사용이 허가된 약물보다 동물에게 허가된 약물을 암환자에게 추천하는 상황이 아이러니하다.펜벤다졸처럼 저가의 약물이 암치료에 효과적이라면 가난한 암환자들에게 얼마나 기쁜 소식이겠는가? 하지만 펜벤다졸의 항암 효과는 더 많은 연구와 검증이 필요하다. 동물종양학을 전공한 수의사로서 펜벤다졸의 항암치료에 대한 기대보다는 오남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초래되지 않을까 염려스럽다.박순석 탑스동물메디컬센터 진료원장SBS TV동물농장 수의사로 잘 알려진 박순석 원장은 개와 고양이, 야생동물을 구조하고 치료한 30년간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올바른 동물 의학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를 제시하고자 '동물병원 24시'를 연재한다.

2019-09-24 10:36:48

출처: 배우 김영호 인스타그램

'김영호 투병' 육종암 화제…증상 및 생존율은?

배우 김영호가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그가 투병 중인 육종암이 화제다.23일 김영호는 SNS에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앞서 김영호는 지난 3월 육종암 투병 사실을 알리며 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이에 육종암의 증상 및 생존률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크다. 육종암은 몸을 지탱하는 뼈와 피부를 제외한 장기, 지방, 근육, 신경, 인대, 혈관, 림프관 등 우리 몸의 각 기관을 연결하고 지지하며 감싸는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다. 이는 발병률이 낮아 희귀암이라고 불린다. 생존률의 경우 전이가 되지 않았을 때는 50~80%, 전이가 됐을 때는 10~30%이다.

2019-09-23 15:03:32

김영근 원장

속쓰림 명치통증 등 유발 신경성위염 치료, 원인 파악 중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알려져 있다. 실제로 스트레스가 우리 몸에 불러오는 증상은 셀 수도 없이 많다. 그중 신경성위염 증상도 무시하기 어렵다.특히 직장인들은 스트레스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어 신경성위염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다.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신경성위염은 직장인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 이에 관련 치료에 나서거나 업무 효율을 유지할 수 있는 컨디션을 되찾는 노력을 하기도 한다.잦은 야근, 지나친 업무량, 학업 스트레스, 수면부족, 불규칙한 식생활 등에 노출되어 있다면 신경성 위염에 의한 식욕 저하와 복통이 발생하게 될 확률이 높다.위염 증상은 속쓰림, 위통, 소화불량, 명치 통증, 복부 팽만감, 잦은 트림, 구토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문제는 신경성위염 치료를 위해 진단을 받아봐도 뚜렷한 원인이 파악되지 않을 때가 많다는 점이다.이와 관련 위맑음한의원 김영근 원장은 "흔한 증상으로 여기기도 하지만 신경성위염의 뚜렷한 원인이 없다보니 위염 증상을 방치하는 사례가 많다. 이는 위궤양, 식도염 등 더 심각한 위장질환을 기다리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위염치료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한방에서는 신경성위염의 원인으로 담적을 지목한다. 담적은 담이 뭉쳐있는 것을 일컷는 한의학적 용어다. 소화기의 기운을 올려주고 담음, 담적 제거와 청혈에 주안점을 두고 증상을 다스린다. 담적이 위염뿐만 아니라 소화불량, 역류성식도염, 더부룩함, 속쓰림 등의 증상과도 모두 관련되어 있다고 보는 것이다.김 원장은 "특히 담적증상이 만성화될 경우 만성피로, 두통, 불면증, 무기력감 등 전신질환으로까지 영향력을 뻗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위장의 담적 해소에 도움을 주는 신경성위염 한약 등을 통해 몸 전반 자생력증대를 이뤄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덧붙여 "위장의 기운을 올려주고 담음제거가 이뤄진다면 신경성 위염을 비롯한 다양한 위장질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며 "증상에 맞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습득해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 또한 증상 재발을 막기 위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19-09-18 17:53:54

김지은 원장

잦은 설사 증상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장 기능문제 해결 중요

설사 증상이 나타나면 지사제를 사용하곤 한다. 단번에 설사가 사라진다는 이유에서 관심을 가질 수 있지만, 단순히 설사를 멈추는 것보다는 상태를 효과적으로 파악해서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재발을 막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한방에서는 설사를 치료하는데 있어서 설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형, 원인, 증상에 따라 세분화해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원인요소를 제거하고 면역기능을 높여주어 몸이 스스로 증상을 치유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다는 것이다.특히 잦은 설사의 대표적인 원인 중에 하나인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지사제만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장의 기능문제를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영등포점 김지은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증상의 경감을 위한 대처보다는 재발이 자주 되고 치료가 쉽지 않은 증상이기에 장 운동기능의 문제를 해결하고, 정상적으로 회복 시켜주는 것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 문제가 되는 장의 기능을 파악하는 것을 시작으로 장의 상태를 효과적으로 확인하고 다양한 증상에 따른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 재발에서 벗어나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고 조언했다.이어 "기능검사인 위장공능검사 등을 통해 환자의 위장의 상태를 정상인과 비교해 근본 원인을 찾아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특히 위장의 움직임이 원활한지, 위나 장을 지배하는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양호한지, 위나 장의 수축 팽창이 정상적으로 잘 이루어지는지 등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정확한 원인 진단이 이뤄졌다면 장의 기능을 정상화시켜주는 치료가 진행된다."고 전했다.한방에서는 진단 후 장위탕 등의 한약처방을 통해 잦은 설사와 변비, 복통, 복부팽만감, 배에서 물소리 등이 나타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에 나선다. 장의 기능문제를 향상 시키는데 도움주는 경락신경자극술이나 침 뜸 약침 등도 적용한다. 다만 환자의 원인과 증상, 체질에 따른 약재를 가감한 정확한 처방이 가능해야 효과적인 치료가 이뤄질 수 있다.김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설사 문제에 있어서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재발 방지를 위한 생활 관리도 함께 진행해야 한다. 의료진의 안내에 따라 식습관, 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면 재발을 막는 것은 물론 원인을 알 수 없다고 느꼈던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 나타나는 잦은 설사 문제를 효과적으로 멈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9-18 17:51:57

조동혁 원장

교통사고후유증 치료, 증상과 체질에 맞게 이뤄지는 것 중요

살다보면 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발생할 때가 있다. 그 예로 교통사고가 있다. 우리는 수백 번도 더 지났던 길을 가다가도 사고가 날 수 있다. 이처럼 주의를 기울임에도 교통사고는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곤 한다. 때문에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우리 몸은 큰 충격을 받게 된다.그런데 사고의 크기가 크지 않은 접촉사고가 발생했을 때 눈에 띄는 외상이 없다면 치료 받을 생각을 하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이 때 교통사고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주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의 조언이다.이에 대해 문정역한의원 경희지음한의원 조동혁 원장은 "경미한 사고라도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바로 병원 치료가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 때 교통사고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며칠 후 길게는 몇 개월의 시간이 지난 후 나타나기도 한다. 때문에 특별한 이상이 없더라고 정확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교통사고후유증은 자동차, 철도, 선박 등과 관련된 사고 이후에 발생한 여러 가지 통증과 관련된 증상을 말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무기력, 허리통증, 저림, 피로, 몸이 무겁게 느껴지는 증상, 몸이 붓는 느낌, 가슴두근거림, 불안함, 불면증,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 구토, 기억력 저하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들이 제때 치료되지 않으면 만성적인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어 교통사고후유증치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다.한방에서는 교통사고후유증 치료시 정확한 진단과정 후 환자의 체질을 반영해 증상개선에 임한다. 먼저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네 가지로 환자의 체질을 나눈다. 경희지음한의원 측에 따르면 체질에 따라 나타나는 내부 장기의 기능, 마음의 욕심, 타고난 성향과 재주, 몸의 형태와 기운의 형상, 얼굴의 모양과 말하는 기운 등을 파악해 치료에 반영한다.주로 한약처방을 통해 울체된 기를 풀어주고 자율신경의 안정을 꾀하면서 약해진 신체의 기운을 강화하는데 주력한다. 약해진 신체의 기능을 높이기 위한 환, 기혈순환을 위한 침, 몸 안에 담음과 어혈 제거에 관여하는 부항 등도 적용한다. 다만 이러한 한방치료는 환자의 증상과 체질 병력기간 등을 고려한 정확한 처방 하에 이뤄져야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조 원장은 "교통사고후유증치료는 사고 후의 손상 정도와 환자의 체질, 평소의 몸 상태에 따라 맞춤으로 처방되어야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치료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요구된다."고 전했다.

2019-09-18 13:22:05

이시섭 원장

어지럼증, 특정질환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 정밀 검사 중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증상을 경험한다. 이 때 나타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로 어지럼증이 있다. 어지럼증은 자신이나 주변 공간, 사물은 멈춰 있는데 마치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는 일련의 현상이다. 빙글빙글 돌면서 메스껍고, 물건이 두 개나 흔들려 보이는 등 여러 형태로 나타나 큰 불편을 준다.그런데 보통 이러한 어지럼증 증상이 있을 때 단순 스트레스나 피로 탓으로 돌리고 제대로 대처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증상이 아니라 특정 질환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 제대로 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는 전문가의 조언이다.이에 대해 약선경희한의원 이시섭 원장은 "어지럼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말초신경계 및 전정기관 이상, 뇌혈관인 중추 신경계 이상, 자율신경계 이상, 심리적 원인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메니에르병, 전정신경염, 이석증, 뇌졸중 같은 질환이 어지럼증을 유발하기도 한다."고 말했다.이어 "또한 한의학적으로는 간장의 열이나 신장 기능 이상, 위장기능 문제로 발생한 어혈이 어지럼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정밀 진단을 통해 어지럼증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어혈은 정상적인 생리 기능을 잃어버려 못 쓰게 된 찌꺼기, 탁한 피를 말한다. 어혈이 혈관 내에 응어리지거나 뭉치게 되면 뇌 혈액순환을 방해 받게 되고 이로 인해 어지럼증이나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약선경희한의원에 따르면 어혈로 이해 발생한 어지럼증은 두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큰 고통을 주기도 한다.한방에서는 뇌청혈해독인 한약처방을 통해 노폐물인 어혈을 풀어내고 뇌 혈액순환 개선과 장부 건강 회복에 중점을 둬 치료한다. 또한 위 기능 저하나 대장 독소, 간장의 열, 신장의 무력 등의 어지럼증 유발 원인들을 없애고 면역력강화 효능 위해 정확한 처방에 주력한다. 혈액순환 장애로 높아진 뇌 속의 압력을 침을 이용해 낮추는 뇌압조절이나 한약과 침의 효과를 동시에 적용시켜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약침 등도 병행한다.이 원장은 "보통 어지럼증 증상이 있을 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방치해두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특정 질환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주는 것이 좋다. 따라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고 적절한 치료를 받길 권한다."고 조언했다.

2019-09-18 11:42:19

조준희 원장

없어지지 않는 입냄새. 근본적인 원인 파악이 중요

안양에 살고 있는 B씨(22세)는 드럭스토어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최근 그에게 고민이 생겼다. 바로 얼마 전부터 입냄새가 나기 시작했는데, 아무리 열심히 이를 닦아도, 수시로 구강청결제를 사용해봐도 없어지지 않았다. 근무를 하는 동안 손님을 응대하는 경우가 많기에 입냄새가 신경 쓰이지 않을 수 없었다.이렇게 B씨처럼 없어지지 않는 입냄새로 고민하고 있는 이들이 많다. 보통 입냄새가 나면 구강 위생 문제로 생각한다. 하지만 꼭 위생 문제로 입냄새가 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곳에서 입냄새원인을 찾을 수 있다.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은 "보통 입냄새가 날 경우 구강 위생 문제로 생각한다. 하지만 입냄새는 이보다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 충치나 치주질환이 있으면 입냄새가 날 수 있고, 심각한 비염이나 후비루, 축농증, 역류성식도염, 변비, 헬리코박터균 감염, 당뇨, 간질환, 신장질환, 쇼그렌증후군 등의 질환이 입냄새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입냄새를 개선해주려면 먼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진단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이어 "인터스캔사 할리미터를 통해 냄새의 정도를 수치로 정량화해 분석한다.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휘발성황화합물(VSC)의 농도를 측정한다. 객관적으로 냄새의 정도를 파악해 입냄새의 원인이 구강에 있는지 몸속의 문제로 나타나는 호기성구취인지를 판별할 필요가 있다. 이외에도 입냄새를 유발하는 편도결석이나 후비루 여부를 파악하는 편도내시경검사, 설태의 색과 두께, 혀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는 설태 검사 등도 요구된다."고 전했다.한방에서는 이러한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입냄새의 원인에 따른 치료가 이뤄진다. 위강한의원 측에 따르면 치료탕약은 소화기나 호흡기 등 내부 장기의 문제를 치료하는데 중점을 둬 입냄새를 개선한다. 즉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이나 비염, 축농증 등을 다스린다.또한 입냄새 제거에 연관있는 한약재를 증류하여 만든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 소염작용이 있는 약침액을 호흡기 점막에 주입해 염증을 치료해주는 비강 및 구강치료 등도 적용한다.조 원장은 "원인모를 입냄새가 난다면 더욱 깊은 곳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입냄새로 고민하고 있다면 정밀한 진단을 통해 입냄새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는 병원을 통해 구체적인 상담과 진단과정을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2019-09-18 11:34:15

박수환 원장

가족계획 마친 기혼부부 피임위한 정관수술 고려, 유의할 사항도 있어

가족계획이 끝난 기혼부부에게 피임은 가족 전체의 행복을 위한 중요한 요소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정관수술을 고려하는 남성들도 있다.정관수술은 피임을 목적으로 정관을 잘라 두 끝을 봉합하는 수술을 말한다. 남성 피임법 중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피임법으로 알려져 있다.안전하고 효과적인 피임법이지만 생식기능의 잘못된 인식 때문에 수술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 남성들도 있다. 그러나 이는 의학적으로 전혀 근거가 없고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 또한 정관수술의 효율성을 높이고 10분정도의 시간으로 가능한 무도정관수술은 통증이나 부작용의 우려를 줄였다.무도無刀, 즉 칼을 사용하지 않는 정관수술이어서 부담이 적은 것이다. 봉합도 불필요하고 영구적인 피임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적합한 수술이다. 양측 정관 1차 매듭에 이어 레이저로 1번 더 차단하고, 이중 매듭으로 1번 더 차단하는 3중 차단술을 통해 정자의 이동을 더욱 확실히 막아낼 수 있다.무도정관수술 후 2~3주 동안은 고환을 포함한 음낭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운동이나 활동을 제한해야 한다. 2~3주가 지난 뒤에는 최소 20회 이상 정액검사를 통해 무정자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아울러 정관수술 후 가족계획의 변화나 임신이 필요한 경우 복원수술이 가능하지만, 이땐 임신률이 개인에 따라 현저히 낮아질수 있는 점 유념해야 한다. 따라서 정관수술을 계획한다면 의료진과의 상담 등을 통해 이러한 점을 충분히 고려한 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글: 삼성역 나인비뇨기과 박수환 원장

2019-09-17 17:48:46

홍종희 원장

만성소화불량 치료, 재발 때문에 힘들다면 원인을 찾아야

'식욕'은 음식물을 섭취하려는 욕구를 말한다. 공복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본능적 감각이라면 식욕은 심리적이며 정신적 요소가 크게 작용한다. 이는 모두 먹는 것과 관련된 것으로 식욕의 경우 공복감을 느끼지 않아도 나타날 수 있다.소화불량 또한 식욕과 관련된 문제를 가지고 있다. 만성화된 소화불량의 증상으로 식욕부진이 발생한다. 밥을 조금 만 먹어도 배가 부르는 조기포만감, 식사 시간이 지나도 배가 고프지 않는 무공복감 등은 대표적인 만성소화불량 증상 중에 하나다.상부위장관과 관련되어 발생하는 모든 소화기 증상을 말하는 소화불량은 보통 소화제를 먹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소화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을 때가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능이 떨어질 때가 많다. 특히 오랜시간 소화제를 먹어도 치료가 안 되고 있다면 좀 더 적극적인 치료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위편장쾌 네트워크 한의원 건대입구점 홍종희 원장은 "소화불량은 치료가 쉽지 않아서 만성화되기 쉽다. 원인을 찾을 수 없을 때도 많다. 이때에는 위장 기능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한다면 만성 소화불량 치료를 충분히 진행할 수 있다. 장의 기능은 음식물을 저장, 소화 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위장의 근육이나 신경에 문제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질적인 문제를 진단할 수 있는 검사로는 확인이 어렵다."고 설명했다.이어 "만성소화불량치료에 필요한 위장의 기능문제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위장공능검사가 도움이 된다. 위장이나 대장기능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기능검사로 위장의 상태를 정상인과 비교해 환자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전했다.그의 설명에 따르면 위나 장의 연동운동이 정상적으로 잘 이뤄지는지 파악해야 하는데, 음식물이 아래 소장 쪽 원활한 배출, 위장의 힘과 움직임, 자율신경의 기능 등이 정상적인지 위장 기능문제를 진단할 필요가 있다. 자율신경검사나 다양한 한의학적 진단, 교감신경의 활성도 파악을 위한 양도락 검사 등도 병행해 소화불량의 원인을 파악한다.한방에서 치료는 위장의 기운을 올려주고 강하게 하기 위한 위편탕 등의 한약처방을 통해 이뤄진다. 특정 혈 자리에 특정 주파수로 지속적인 자극을 주는 경락신경자극술 등도 적용한다. 이때 환자의 원인, 증상, 체질에 따라 치료를 진행해야 소화가 안 되는 문제에서 벗어나는데 이로울 수 있다.홍 원장은 "소화불량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면 원인을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식생활습관에도 개선이 필요하다. 과식, 야식,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개인마다 섭취 시 소화가 어려운 음식은 식단에서 배제해야 한다. 이때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진행하는 것이 재발을 막는 것에도 큰 도움을 준다."라고 전했다.

2019-09-17 17:44:59

류도균 원장

[칼럼] 낫지 않는 알레르기성비염 "문제 원인과 치료는?"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는 알레르기 비염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봤을 대 비염환자들에게 있어서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 계절은 고온 다습한 여름이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여름은 더 이상 비염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절이 아니게 되었다. 냉방기 사용 탓이다. 냉방기의 찬 공기는 알레르기성비염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이다. 또 냉방기 내부에 각종세균 및 곰팡이가 번식한다면 비염증상은 더 나빠질 수 있다.여름이 끝나가고 가을이 오는 지금, 알레르기성비염 환자들의 고통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때 나타나는 증상에는 발작적인 재채기, 연속해서 나오는 재채기, 맑은 콧물, 눈과 코의 가려움증, 코막힘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증상이 계속되기 때문에 비염증상을 가진 이들은 비염치료 잘하는 곳을 알아보는 등 비염치료 방법을 찾는데 여념이 없다. 비염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우선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알레르기성비염은 다양한 항원에 의해서 면역체계가 민감하게 반응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러한 증상에 대해 한방에서는 인체의 표피를 방어하는 기가 허약해져서 나타난다고 설명한다.따라서 비염치료는 코만 봐서는 안 되며 인체를 전반적으로 살피며 진행되어야 한다. 체질을 중시하면서 기타 합병증의 여부도 살펴야 된다. 한의학에서의 핵심은 폐의 면역력을 높이면서 환자의 자가치유능력을 개선하는 데 있고 어떤 항원이든 환자의 호흡기가 이것을 이겨낼 수 있게 만들어주자는 것이다.이러한 관점에서의 비염치료를 위해 한방에서는 다양한 요법을 환자 상태에 맞게 제공한다. 우선 한약은 신체 면역력 강화, 호흡기 강화, 체내의 부조화 개선 등을 위해 처방된다. 한약을 코에 넣어 콧물을 배출시키는 역할의 배농치료나 한약을 증류해 코 점막을 회복시키는 치료, 한방 성분의 코 스프레이, 기혈의 흐름을 잡기위한 침구요법 등이 함께 사용될 수 있다. 이와 같은 한방에서의 비염치료는 내치와 외치의 개념으로 질환의 증상과 원인을 동시에 이겨내고 재발을 막는데 주력한다.알레르기성비염은 계절과 관계없이 늘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환절기에 심해지는 특성을 보일 때가 많다. 때문에 지금은 비염 증상을 방치하지 않는 게 좋다. 코의 만성 염증성 질환인 비염을 극복하기 위해선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을 통해 코뿐만 아닌 인체 내부의 근본적인 문제까지 살피고 관리에 나서는 것이 도움 될 것으로 보인다.도움말: 신사동한의원 신비한의원 류도균 원장

2019-09-17 14:56:19

이희재 원장

땀나고 피곤한 '갑상선기능항진증' 치료나서야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갑상선호르몬이 너무 많이 나오거나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항진될 경우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를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고 부른다.갑상선기능항진증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10배 정도 많이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여성이 이유 없이 몸이 더운 증상, 많은 땀 발생, 식사량과 무관한 체중의 감소, 심박수 증가 등의 증상을 겪는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하고 치료방법을 찾아보는 게 좋다.이러한 갑상선기능항진증원인은 그레이브스병이 주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레이브스병은 60~80% 정도의 갑상선항진증의 원인이다. 이는 자기 조직의 일부를 항원으로 인식하여 반응하는 질환으로 혈액 내에 갑상선을 자극하는 항체가 높은 농도로 존재해 다량의 갑상선호르몬이 분비되어 갑상선항진증 증상을 만드는 것이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원인이 있는데 그에 맞는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관련 치료에 대해 더의선한의원 이희재 원장은 "갑상선항진증에 걸리게 되면 갑상선호르몬이 많아지면서 식욕이 증가하여 음식섭취가 늘어나지만 에너지소모 또한 증가하여 대체적으로 체중이 감소된다. 노인의 경우 식욕 부진으로 체중이 감소되기도 한다. 때문에 이유도 없이 피로하고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도 체중이 계속 줄게 되면 갑상선항진증을 의심하고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한의학에서는 소통, 순환, 영양 공급의 관점에서 갑상선치료에 임한다. 치료과정을 길게 가져가더라도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개선되지 않거나 재발하는 경우도 많기에 소통, 순환, 영양 공급의 관점에서 근본 원인을 해소하는데 집중한다.이 원장은 "한방에서 보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원인인 심경의 열과 간경의 울체와 같은 장부의 문제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갑상선 상태뿐만 아니라 장부의 상태를 파악한 후에 환자의 상태에 맞는 치료를 시작한다. 간, 대장 등을 개선시키고 호르몬이 균형적으로 분비되도록 하고, 면역시스템 회복과 목의 붓기 같은 겉으로 보이는 증상 개선에도 힘쓴다."고 말했다.한방에서 이뤄지는 치료는 주로 탕약처방을 통해 이뤄진다. 개인의 증상에 맞는 처방으로 호르몬 문제 해소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불균형한 미네랄을 보충해 치료의 효과를 높이거나, 뭉친 기혈을 풀어주기 위한 사암침법도 적용된다. 체온을 높여 치료효과 높이는 뜸, 갑상선질환으로 인한 심리적 고통을 해소하기 위한 심리치료(ETF), 척추를 바로 세워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교정치료도 적용된다.다만 개인의 체질이나 건강상태를 고려한 처방과 치료가 가능해야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진단과정이 중요한 이유다.

2019-09-17 11: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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