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의원입니다] 박창석 경상북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장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은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

단합된 힘으로 미래 먹거리 만들어가야

박창석 경상북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장 박창석 경상북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장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사업, 된다 안된다 할 게 아니라 우리가 되도록 만들어야죠."

박창석 경상북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장은 "일각에서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과연 되겠냐고 하는데, 무슨 일이든 누가 거저 던져주는 법은 없으며 그런 자세로는 될 일이 없다"며 "통합신공항 사업은 대구경북이 의지를 갖고 반드시 만들어나가야 하는 미래 먹거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통합신공항의 연내 이전지 확정과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서는 지역민들이 마지막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경북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도 지역민들과 함께 신공항 이전지 선정이 조속하고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북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는 통합신공항 건설의 핵심적인 사안들을 해결하고 이전지역의 발전을 다각적으로 지원 및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구성됐다.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위원회가 열렸으며, 올 3월 정부의 일관적인 공항정책 추진과 국방부의 군공항 이전지 결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정부 관련부처 및 국회에 전달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박 위원장 개인적으로 영남권 신공항의 정치적 이용을 반박하고 정부의 적극적인 신공항 추진을 당부하는 단독 입장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경북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는 대구시의회와의 공조에도 힘을 쏟았다. 지난 3월 통합신공항의 조속 추진을 위한 공동 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7월에는 영남권 신공항의 정치적 이용을 규탄하는 공동 성명서도 냈다.

박 위원장은 "현재 통합신공항 최종이전지 선정 절차가 남았는데 이전 후보지인 군위군 우보면과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중 어디로 오는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디에 오든지 성공적인 관문공항을 만들어 다시 한번 대구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만드는 것이 우리의 최대 과제"라고 역설했다.

그는 통합공항이전특별위 활동과 별개로 농수산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 농업을 가업으로 승계한 가업 승계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농촌의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외국인들의 노동력을 안정적이고 합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농사 일꾼 제도 조례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그는 "직장생활과 사업을 하며 객지로 25년을 떠돌다 2009년 고향인 군위로 돌아왔는데 대한민국은 빠르게 변하는 반면 우리 농촌은 별로 변한 게 없어 충격을 받았다"며 "통합신공항이전특별위 활동과 각종 농촌 관련 지원 조례 제정 등을 통해 농촌이 잘 살고 대구경북이 새롭게 일어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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