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세종

 

[포토뉴스] 일본 화이트리스트 배제 관련 정부합동 브리핑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일본 화이트리스트 배제 관련 정부 입장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홍 부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 연합뉴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일본 화이트리스트 배제관련 정부입장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8-02 18:08:33

[포토뉴스] 일본 정부 한국을 '백색국가' 제외 결정...문 대통령, 임시 국무회의서 맞대응 경고

일본 정부가 2일 각의(국무회의)에서 한국을 수출절차 간소화 혜택을 인정하는 '백색국가'(화이트 리스트) 명단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사진 아래·가운데)의 표정이 무겁다.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사진 위·오른쪽)이 청와대에서 일본의 추가 경제 보복 조치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함께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일본의 이번 조치에 대해 한국 정부가 강력한 맞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을 대외적으로 천명했다. 연합뉴스

2019-08-02 18:05:28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서울대 법대 교수)의 '*'앙가주망'은 지식인과 학자의 도덕적 의무이다.*' 글. 조국 페이스북

[핫 키워드] 앙가주망 VS 폴리페서

프랑스 철학자 사르트르가 제시한 '앙가주망'(engagement)이 1일 화제였다.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이날 자기 페이스북에 언급해서다.조 전 수석은 "일부 언론이 나를 폴리페서(현실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교수)라고 공격하며 서울대 복직을 문제 삼고 있다"며 "민정수석 업무는 내 전공(형사법)의 연장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수 신분으로 공직을 맡은 것은 '지식인과 학자의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앙가주망'이었다고 설명한 것이다.조 전 수석은 2017년 5월부터 2년여간 청와대에서 일하며 휴직한 서울대 법대 교수직에 이날 복직했다. 그러나 법무부 장관 임명이 유력해 곧 또 휴직 서류를 낼 가능성이 높다.

2019-08-01 17:31:47

'조선일보 폐간·TV조선 설립허가취소'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9일 오전 1시 42분 동의수 20만명을 돌파했다. 청와대 홈페이지

[단독] 조선일보 폐간 청와대 국민청원 '20만명' "국내 신문사 최초…tv조선은 2번째"

지난 7월 11일 '조선일보 폐간·TV조선 설립허가취소'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등록된 가운데, 19일째인 29일 오전 1시 42분 동의수 20만명을 돌파했다.청원이 한 달 이내에 동의수 20만명을 기록하면 정부가 반드시 답변을 해야 한다.▶이 청원은 평균으로 따지면 하루 1만명 이상씩 동의를 모았다.마감일(8월 10일)이 아직 10여일 더 남았기 때문에, 동의를 얼마나 더 모을지에 관심이 향한다. 이전과 비슷한 흐름이라면 10만명 정도를 더 모을 수 있고, 정부 답변 기준을 충족한 사실이 이슈가 될 경우 그 영향으로 좀 더 모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해당 청원의 정확한 제목은 '일본 극우여론전에 이용되고 있는 가짜뉴스 근원지 조선일보 폐간 및 TV조선 설립허가취소'이다.지난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일본의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 조치 및 "조선일보 일본어판 기사 및 칼럼이 혐한 감정을 부추기고 일본 극우 여론전에 이용된다"는 여러 언론 보도의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면서, 그 여파로 해당 청원이 등록돼 큰 관심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지난 7월 19일부터 언론소비자주권행동이 조선일보 광고 불매운동을 시작하는 등 국민청원 외에도 다양한 관련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이제 정부가 '조선일보 폐간·TV조선 설립허가취소' 요구 청원에 대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에 시선이 집중된다.그런데 청원이 20만명 동의수를 모은 것은 '답변'을 해야 하는 기준이지 청원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무조건 들어줘야 하는 기준은 아니다.그래서 정부는 '조선일보 폐간·TV조선 설립허가취소' 요구 청원 답변에서 신문사 폐간(등록 취소) 및 방송사 승인 취소 관련 법, 제도 등에 대한 설명 정도만 할 가능성이 높다.비슷한 사례가 있다. 앞서 동의수 20만명을 넘긴 '자유 한국당 정당해산 청원'(4월 22일 등록, 동의 참여 인원 183만1천900명) 청원과 관련, 지난 6월 10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정당해산 청구 등에 관한 법, 제도를 자세히 소개했다. 아울러 "정당해산 청구는 정부의 권한이기도 하지만, 주권자이신 국민의 몫으로 돌려드리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국내 언론사 가운데 조선일보 같은 신문사 및 인터넷 신문은 신문법의 등록취소 요건을 적용 받는다. 방송사의 경우 방송법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3~5년 단위로 지상파 방송사에 대해 재허가, tv조선 같은 종편 방송사에 대해서는 재승인 등을 한다.▶조선일보와 tv조선은 여러 '최초' 내지는 '유일' 기록도 써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가령 조선일보의 경우 국내 신문사 최초로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폐간 요구를 받았다는 기록을 보유하게 된다.또 tv조선은 국내 방송사로는 유일하게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승인 취소 요구를 2차례 받았다는 기록을 갖게 된다. tv조선은 2018년 4월 14일 등록된 '티비 조선의 종편 허가 취소 청원' 청원이 23만6천714명의 동의를 모아 35번째 청원 답변을 받았다. 이는 신문사, 방송사, 인터넷 신문 등을 포함한 국내 '언론사'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 최초의 승인 취소·등록 취소(폐간 포함) 등 이른바 '취소' 요구 사례이기도 했다.그런데 이어 2개월 후인 2018년 6월 26일 등록된 '디스패치 폐간을 요청합니다' 청원이 21만1천296명의 동의를 받아 44번째 청원 답변이 이뤄진 바 있다. 이는 방송법의 적용을 받는 방송사를 제외한 신문법 적용 국내 신문사·인터넷 신문 가운데 최초로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등록취소 요구를 받은 사례였다. 신문법 적용 언론사로만 따지면 조선일보는 이번에 디스패치에 이어 2번째 사례가 된다.또 언론사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범위를 넓히면, 지난 4월 4일 등록된 '연합뉴스에 국민혈세로 지급하는 연 300억원의 재정보조금 제도의 전면 폐지를 청원합니다.' 청원이 동의 36만4천920명을 모아 97번째 청원 답변이 나온 바 있다▶불과 10여일 전 청와대가 조선일보를 비판적으로 언급한 바 있어 이것도 함께 눈길을 끈다.지난 7월 17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조선일보 및 중앙일보의 일본어판 기사 제목 및 내용이 국내 여론을 일본에 잘못 전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그래서 '조선일보 폐간·TV조선 설립허가취소' 요구 청원에 대한 정부의 답변이 당시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의 언급과 비슷한 내용일지, 수위가 더 강해지거나 오히려 약해질지 등도 관전 포인트이다.아래는 청원 글 전문.저는 정부에 조선일보가 언론사로서의 기능을 더 이상 하지 못하도록 폐간처분을 해주실 것과, 계열방송국인 TV조선 또한 개국허가를 취소해주실 것을 청원합니다.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이고, 언론사는 권력을 견제하는 자로서 보도의 자유 또한 보장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조선일보의 경우, 자신에게 주어진 보도의 자유를 빙자하여 거짓뉴스로 여론을 왜곡하고 자신이 적대시 하는 정치세력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검증되지 않은 거짓뉴스도 서슴지 않고 사실인양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헌법이 언론의 자유를 보장한 취지에도 정면으로 위배되어 법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현재의 모든 언론사를 통틀어 조선일보가 과거에 보도한 가짜뉴스에 대해 정정보도를 가장 많이 한 신문사임을 이유로 법원의 판결에 따라 폐간조치시키고, 거대 언론사의 여론호도 횡포에 맞서 싸워주십시오. 계열사인 TV조선 또한 연일 선정적이고 원색적인 문장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뉴스로 국익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방통위의 절차에 따라 방송국 설립허가처분을 취소해주세요.

2019-07-29 01:42:33

[포토뉴스] 청와대 신임 수석들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26일 오후 춘추관에서 신임 수석들과 조국 전 민정수석 등의 소감을 듣고 있다. 왼쪽부터 황덕순 일자리수석, 김거성 시민사회수석, 김조원 민정수석, 노영민 비서실장. 연합뉴스

2019-07-26 18:35:42

배성범·강남일·이성윤. 매일신문DB

윤석열이 제일 형, 23기 동기 배성범·강남일·이성윤 나이는?

26일 단행된 검찰 인사를 두고 '집단 지도 체제'라는 수식이 나오고 있다.윤석열 새 검찰총장이 자신의 동기들을 서울중앙지검장, 대검찰청 차장, 법무부 검찰국장 등 요직에 앉혀서다.법무부에 따르면 배성범 광주지검장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강남일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이 대검찰청 차장에, 이성윤 대검찰청 반부패 및 강력부장이 법무부 감찰국장에 임명됐다.3명 모두 윤석열 검찰총장보다 나이가 적다는 게 눈에 띈다.윤석열 검찰총장 나이는 60세이다.배성범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나이는 58세이다.강남일 신임 대검찰청 차장 나이는 51세이다.이성윤 신임 법무부 검찰국장 나이는 58세이다.배성범, 강남일의 경우 윤석열 검찰총장의 서울대 법대 후배이기도 하다.윤석열 검찰총장이 비교적 늦은 나이에 사법고시에 합격, 동기들 사이에서는 형으로 불린다. 이에 이어 검찰 요직의 동기들을 형님 리더십으로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19-07-26 16:47:48

김영대, 김우현, 양부남. 매일신문DB

검찰 인사, 윤석열보다 선배 기수 3인은 누구? "김영대, 김우현, 양부남 모두 윤석열 동생"

26일 이뤄진 검찰 인사가 화제다.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대검찰청 검사장급 이상 고위간부 39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31일자로 단행한 것.해당 인사 명단에 윤석열 검찰총장(사법연수원 23기, 나이 60세)의 1기수 선배 기수인 22기 3인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최근 윤석열 검찰총장의 취임을 앞두고 선배 기수들이 잇따라 퇴임한 가운데 이들 3인은 당분간 윤석열 검찰총장과 함께 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서다.서울고검장에 임명된 김영대(나이 57세) 서울북부지검장, 수원고검장에 임명된 김우현(나이 53세) 인천지검장, 부산고검장에 임명된 양부남(나이 59세) 의정부지검장이다.모두 윤석열 검찰총장보다 나이가 적다.검찰 조직 상하 관계는 표면적으로는 기수가 우선이지만, 윤석열 검찰총장이 동기들은 물론 몇몇 선배들보다도 나이가 많다는 점이 리더십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2019-07-26 16:39:35

북한은 25일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신형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의 한 관계자는

[한줄뉴스]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 "북한 오늘 신형 탄도미사일 발사했다"

[한줄뉴스]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 "북한 오늘 신형 탄도미사일 발사했다"

2019-07-25 19:19:06

제로페이 40% 공제 상세 내용은? 제로페이 홈페이지

제로페이 40% 공제 상세 내용은?

제로페이 40% 공제 방침이 25일 나왔다.정부가 2019년 세법 개정안을 심의 및 의결한 것.실은 이날 제로페이 공제 혜택이 신설됐을 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소득공제 혜택도 연장됐다.우선 신용카드 소득공제(사용액 중 총급여의 25% 초과 금액 일정 한도 과세대상 소득에서 제외) 혜택이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었는데, 이를 같은 혜택 수준으로 3년 연장한 것이다. 즉 2022년까지다.아울러 새롭게 제로페이 40% 공제 혜택을 만든 것.정부에 따르면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내년부터 실시하는 것으로, 실제 연말정산에 따른 환급으로 체감할 수 있는 때는 2021년 초이다.신용카드가 15%, 현금영수증 및 체크카드가 30%인 것과 비교해 제로페이는 40%로 가장 높은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되는 점이 현재 국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제로페이 홈페이지에서도 이 사실을 발빠르게 알리고 있다.

2019-07-25 16:10:03

왼쪽부터 김수남, 김진태, 채동욱, 한상대, 김준규, 임채진, 정상명, 송광수, 김각영, 이명재, 신승남. 매일신문DB

[계산동기획] 윤석열 IN 문무일 OUT…역대 검찰총장 퇴임 후 뭐하나? "김수남 빼고 현역 변호사"

▶문무일 검찰총장이 24일 퇴임한다.그는 2017년 7월부터 42대 검찰총장을 역임, 문재인 정부의 첫 검찰총장 기록을 썼다. 검찰총장 임기 2년을 무사히 채우고 윤석열 현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에게 43대 검찰총장 자리를 넘긴다.문무일의 올해 나이는 59세이다. 1961년 광주 태생. 광주제일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다.사법시험 28회(1986년) 합격 및 사법연수원 18기(1987년) 출신이다. 1992년 대구지검 검사로 첫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 부장검사, 광주고검 차장검사, 서울서부지검·대전지검·부산고검 검사장을 거쳐 42대 검찰총장으로 재임했다. 신정아 게이트 수사(2007년),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장 역임(2015년) 등의 이력도 눈에 띈다.한편, 퇴임 후 그의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그러면서 역대 검찰총장들의 퇴임 후 행보에 관심이 향한다. 한마디로, 변호사로 활동하거나, 그렇지 않거나로 나눌 수 있다. 사법고시에 합격하며 얻은 변호사 자격증을 노후를 위해 쓰느냐 장롱 속에 묵혀 두느냐이다.그런데 21세기 들어 검찰총장에 임명된 30대 검찰총장(신승남)부터 문무일 직전 41대 검찰총장(김수남)까지 사례를 살펴봤더니, 대부분 변호사로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11명 가운데 김수남 빼고 10명이 현역 변호사이다.이는 개인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하느냐, 큰 법무법인(로펌)이나 법률사무소에 소속돼 있느냐로 다시 나뉜다. 좀 더 세분화 한다면, 그냥 변호사냐 고문변호사냐도 분류 요소. 직전 41대 검찰총장 출신 김수남은 퇴임 후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고 알려진 게 여러 언론에서 언급한 최신 근황 소식이다. 후배 검사의 공문서위조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직무유기 혐의로 지난 5월 입건된 바 있다. 유일하게 퇴임 후 '아직까지는' 변호사로 활동하지 않고 있는 사례이다.물론 이는 대한변호사협회가 고위 법조계 출신 인사들의 변호사 등록을 자체적으로 2년간 제한하는 데 따라 아직 변호사 개업을 할 시기가 안 된 것이기도 하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여러 언론 보도에서는 김수남이 미국으로 떠난 게 '도피성'이라는 해석을 했고, 김수남이 퇴임한 날짜는 2017년 5월 12일이라 이미 2년이 지났다. 따라서 변호사 개업을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고 있다는 풀이도 가능한 상황이다.40대 검찰총장 출신 김진태는 올해 2월 법무법인 세종에 고문변호사로 영입된 바 있다.39대 검찰총장 출신 채동욱은 법무법인 서평 변호사로 있다. 화가 활동이 종종 언론에서 언급됐다.38대 검찰총장 출신 한상대는 퇴임 후 자신의 변호사 사무소를 개업했고, 고려대 로스쿨 초빙교수도 맡은 바 있다.37대 검찰총장 출신 김준규는 법무법인 화우의 파트너 변호사로 있다.36대 검찰총장 출신 임채진은 자신의 이름을 건 법률사무소의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35대 검찰총장 출신 정상명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법률사무소 변호사.34대 검찰총장 출신 송광수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법률사무소인 김앤장(김&장)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이다.33대 검찰총장 출신 김각영도 자신의 법률사무소 변호사.31대 검찰총장 출신 이명재는 역시 유명한 법무법인인 법무법인 태평양의 고문변호사로 있다.▶30대 검찰총장 출신 신승남도 퇴임 후 자신의 이름을 건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이용호 게이트에 연루돼 사퇴한 이력이 눈길을 끄는데, 이후 좀 더 시선을 집중시킨 이력이 있다.신승남이 운영에 참여하는 한 골프장 여직원이 신승남이 직원 기숙사에 들어와 자신을 성추행 했다며 2014년 11월 고소한 사건이다.그런데 이에 대해 신승남이 여직원을 무고 혐의로 고소했던 것. 재판에 넘겨진 여직원은 그러나 1심은 물론 지난해 12월 2심(항소심)에서도 무고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그런데 해당 사건은 현재 종결돼 있다. 당시 사건 수사를 맡은 의정부지검 형사4부가 '공소권 없음' 결정을 내렸던 것.검찰에 따르면 신승남이 직원 기숙사를 방문한 때는 2013년 5월 22일이었다. 그런데 2014년 6월 19일 성범죄 피해자 친고죄 규정이 폐지됐다. 그 이전에 발생한 사건이라면 친고죄 조항에 따라 1년 안에 고소하도록 돼 있었는데, 여직원이 신승남을 고소한 것은 사건 발생일로부터 1년 6개월이 지난 시점이었다. 결국 친고죄 규정 폐지가 소급 적용되지 못해 사건이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된 이듬해, 신승남은 여직원과 그 아버지를 무고죄로 고소했다.이에 따라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신승남 전 검찰총장 골프장 여직원 성추행 의혹'이라는 수식만 붙일 수 있는 상황이다.

2019-07-24 00:00:00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정당대표 초청 대화'에서 여야 5당 대표들과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심상정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문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연합뉴스

文대통령-여야 대표 회동, 어떤 이야기 오갔나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회동에서 한일 문제는 물론 경제정책, 대북정책, 외교안보라인 교체, 개헌, 선거제 개혁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문 대통령은 "지금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일은 일본의 수출제한 조치에 대해 당장 우리가 어떻게 대응할 것이며, 또 우리 주력 제조산업의 핵심 소재 부품들의 지나친 일본 의존을 어떻게 줄여나갈 것인지에 대해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는 것"이라며 "더 크게는 한일 간 갈등을 조기에 해소하고 양국 간 우호 협력관계를 회복하고 더 발전시킬 방안까지 함께 논의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이어 "지금 경제가 엄중한데 엄중한 경제 대책으로써 가장 시급한 것은 역시 추경을 최대한 빠르게 원만하게 처리하는 것"이라며 "추경이 시기를 놓치지 않게 협력해 주시고 더 나아가 소재·부품 문제에 대한 대책에 그 예산도 국회에서 충분하게 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이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일본이 양국관계를 파탄으로 끌고 갈 수 있는 경제보복 조치를 한 점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며 준엄하게 성토한다"며 "지금이라도 일본 정부가 잘못된 조치를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것은 양국 정상 간에 해결하셔야 한다. 조속히 한일정상회담을 추진해 양국 정상이 마주 앉으셔야 한다"며 "어려우시더라도 톱다운 방식으로 하셔야 한다. 대일특사 등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황 대표는 경제정책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경제 현장에서는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대해 많은 부작용을 우려하고 있다"며 "경제정책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아울러 "대통령께서는 야당과 다툴 때가 아니며, 위기에 맞서려면 협치가 중요하다"며 "우리 당은 위기 극복에 초당적으로 협력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다른 정당 대표들도 일본 경제보복 사태 해결을 위한 발언을 이어갔고, 대일특사에 대해서도 참석자들은 각자 의견을 냈다.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전문성과 권위를 갖춘, 이낙연 국무총리 같은 분을 특사로 보내 물꼬를 터달라"라고 했고,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도 "조속한 특사 파견이 필요하다"고 했다.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대일) 특사나 고위급 회담 등이 해법이 된다면 언제든 가능하다"면서도 "하지만 무조건 보낸다고 되는 건 아니다. 협상 끝에 해결 방법으로 논해져야 한다"고 답했다.이 자리에서 개헌과 선거제 개혁도 거론됐다.

2019-07-18 20:20:26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정당대표 초청 대화'에서 여야 5당 대표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심상정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문 대통령,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연합뉴스

文대통령-여야 대표 "日 부당한 경제보복…즉시 철회 촉구"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3시간여 회동하고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자유무역 질서에 위배되는 부당한 경제보복"이라며 "일본 정부는 경제보복 조치를 즉시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또 범국가적으로 이번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비상협력기구를 설치하겠다는 데에도 합의했다.이날 회동 뒤 청와대 및 여야 5당 대변인의 공동발표문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자유무역 질서에 위배되는 부당한 경제보복이며, 한일 양국의 우호적·상호 호혜적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조치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이어 일본 정부는 경제보복 조치를 즉시 철회하고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 추가적 조치는 한일관계와 동북아 안보협력을 저해한다는 점에서 외교적 해결에 나설 것을 일본 정부에 촉구했다.또한 여야 대표는 정부에 대해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다양한 차원의 적극적 외교 노력을 촉구하고, 대통령은 이에 공감을 표하고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그러면서 정부와 여야는 일본의 경제보복 대응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국내 경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며, 국가경제의 기초와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범국가적 차원의 비상협력기구를 설치'운영하기로 했다.정부는 또 여야와 함께 일본의 경제보복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소통과 통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공동언론발표문은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 김종대 정의당 수석대변인이 춘추관에서 차례로 낭독했다.이날 오후 4시 시작된 회동은 애초 예정시간이었던 120분보다 1시간 이상 긴 약 180분간 진행됐다. 이는 문 대통령 취임 후 진행한 지난 세 차례 여야 대표 회동과 비교해도 가장 긴 시간동안 회동한 셈이다.이날 회동은 오후 4시 문 대통령이 여야 5당 대표가 모여있던 청와대 본관 충무전실에 입장하며 시작됐다.2분간 차담을 한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곧바로 청와대 본관 인왕실로 이동, 일본의 경제보복 대책 등을 두고 머리를 맞댔다.회동에서는 아울러 경제정책이나 대북정책, 외교안보라인 교체, 개헌, 선거제 개혁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2019-07-18 20:20:04

[전문] 文대통령-여야 5당 대표 회동 공동발표문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18일 청와대에서 회동을 갖고 일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 조치는 자유무역 질서를 위배하는 경제보복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일본에 이런 조치를 즉시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회동 후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 최도자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 김종대 정의당 수석대변인 등이 춘추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발표문을 차례로 발표했다.다음은 공동발표문 전문.『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아래의 사항에 대하여 인식을 공유했다.1.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자유무역 질서에 위배되는 부당한 경제보복이며, 한일 양국의 우호적, 상호 호혜적 관계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조치라는데 정부와 여야는 인식을 같이한다.일본 정부는 경제보복 조치를 즉시 철회하고,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의 추가적 조치는 한일관계 및 동북아 안보협력을 위협한다는 것임을 분명히 인식해 외교적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2. 여야 당 대표는 정부에 대해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차원의 적극적인 외교적 노력을 촉구하였으며 대통령은 이에 공감을 표하고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3. 정부와 여야는 일본의 경제보복 대응에 초당적으로 협력하고 우리 경제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며, 국가 경제의 펀더멘털 및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또한 범국가적 차원의 대응을 위해 비상협력기구를 설치하여 운영하기로 한다.4. 정부는 여야와 함께 일본의 경제보복에 따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소통과 통합을 위해 노력한다.』

2019-07-18 19:58:05

[포토뉴스] 2020년 최저임금 결정 설명하는 박준식 위원장

2020년 적용 최저임금이 8천590원으로 결정된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실에서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2020년 적용 최저임금이 8천590원으로 결정된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실에서 회의 마친 이남신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오른쪽 부터), 백석근 민주노총 사무총장, 류기정 경총 전무 등 위원들이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12 18:50:06

[포토뉴스] 대구 군공항 이전사업 지원위 첫 회의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1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회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12 17:22:00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공방 가열…野 청문보고서 채택 거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거취를 두고 여야의 대립각이 커지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윤 후보자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검찰총장 적임자라며 야권을 향해 조속한 청문보고서 채택을 촉구하고 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수수 의혹 사건과 관련한 윤 후보자의 위증 논란을 고리로 맹공을 가하며 자진사퇴를 거듭 압박했다.10일 민주당은 윤 후보자의 적격성을 부각하며 엄호에 나섰다. 결격 사유가 없는 데다 야당이 공세를 퍼붓는 위증 문제도 해소됐다는 게 민주당 입장이다.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윤 후보자는 그동안 청문회 단골 주제였던 탈세, 위장전입, 투기, 음주운전, 논문표절 등 무엇 하나 문제가 된 게 없다"며 "위증 문제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과 함께 하는 검찰총장을 위해서 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반드시 채택해야 한다"고 했다.한국당은 윤 후보자 위증 논란을 거듭 문제 삼으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또한 바른미래당과 함께 윤 후보자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나경원 원내대표는 당 회의에서 "윤 후보자가 그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이 검찰 개혁의 길이고, 검찰의 명예를 지키는 길"이라고 밝혔다.바른미래당도 적격·부적격을 병기하는 방식의 청문보고서 채택은 거부하겠다는 입장이다.오신환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에 부적격 의견을 낼 수밖에 없다"며 "윤 후보자는 공연히 정쟁을 유발하지 말고 자진해서 사퇴하라"고 밝혔다.그는 회의 직후에도 "부적격 의견에 민주당이 동의하면 보고서 채택이 가능할 것"이라며 "그렇지 않다면 병기식 청문보고서 채택은 대통령이 임명하라는 의미로 전달되기 때문에 불가하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인사청문회법 제6조 등에 따라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15일까지 송부해 줄 것을 국회에 다시 요청했다"고 밝혔다.이 때문에 정치권에서는 문 대통령의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이 재송부와 무관하게 윤 후보자를 임명하겠다는 의중을 내비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2019-07-10 18:34:35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강창일 의원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강창일 "버럭" 이해찬 "X"

4일 국회 의원총회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같은 당 강창일 의원의 발언을 보고 손으로 'X'자 표시를 해 화제다.강창일 의원이 일본의 무역 보복 조치 관련 정부 대응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자, 이해찬 대표가 2번에 걸쳐 자제하라는 표현을 한 것.

2019-07-04 22:08:29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 청와대에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을 만나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文,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접견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을 접견했다. 두 사람은 AI 시대 대응책, 정부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혁신성장 등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손 회장은 준비해온 자료 발표를 통해 AI 시대 변화상을 상세히 전했다. 그러면서 손 회장은 "대한민국이 인터넷 강국이었지만 지금 AI 시대에서는 대한민국과 일본 둘 다 늦었다"며 "중국과 미국이 훨씬 앞서 간다"고 지적했다.이어 "모든 산업의 변혁을 가져오는 중심에 AI가 자리잡고 있다"며 "한국도 이 분야 투자를 집중적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아울러 손 회장은 AI 기업 투자 방향과 펀드 수익 방안 등도 공유했다.문 대통령은 손 회장의 설명을 듣고 한국의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 대응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정부가 AI 핵심기술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주요 대학에 AI 대학원을 신설하는 등 AI 인재 확보에 힘을 쏟고 있음을 강조했다. AI와 자동차·에너지 등 융합을 촉진하는 정책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문 대통령은 손 회장에게 국내에서 타다와 택시 간 갈등과 같은 신산업과 기존 산업간 갈등이 심화하는 데 대한 대응책도 조언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손 회장은 한국계 일본인으로 일본 최대 IT 투자기업인 소프트뱅크의 창업자다. 이번 만남은 문 대통령이 2012년 6월 일본 소프트뱅크 본사를 방문해 회담을 가진 이후 두 번째이다. 이날 회동은 손 회장이 먼저 요청해 이뤄졌다.이날 접견에는 문규학 소프트뱅크 고문과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청와대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이호승 경제수석, 김현종 안보실 2차장, 주형철 경제보좌관, 이공주 과학기술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2019-07-04 18:21:26

'북한 목선 사건' 책임…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 '엄중경고' 이진성 8군단장 '보직해임'. 연합뉴스

'북한 목선 사건' 책임…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 '엄중경고' 이진성 8군단장 '보직해임'

북한 목선 삼척항 입항 사건과 관련 3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에게 '엄중경고' 조치를 했다.이에 앞서 이날 국방부는 경계 작전의 책임이 있는 이진성 육군 8군단장에 대해 '보직해임' 조치를 했다.아울러 국방부는 박한기 합참의장에 대해서도 엄중경고 조치를 했고, 이계철 육군 23사단장과 김명수 해군 1함대사령관은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2019-07-03 19:32:21

7월 3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공공부문 비정규노동자 총파업 비정규직 철폐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비정규직 철폐, 차별 해소, 처우개선 등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핫 키워드] 광화문광장

3일 서울 '광화문광장'이 떠들썩했다.이날 전국 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돌입, 대거 광화문광장에 모여 집회를 열었다.총파업 참가자 다수는 급식 제공이나 돌봄교실 운영 등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었다. 그래서 이날 전국 학교 1만400여곳 중 26%가 넘는 2천800여곳에서 단축수업 또는 대체급식이 이뤄졌다고 교육부는 밝혔다.광화문광장 한쪽에서는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과 서울시의 힘 대결도 이어졌다. 앞서 천막을 강제 철거당한 우리공화당이 이번 주 몽골텐트를 기습 설치하겠다고 밝혔고, 이에 서울시는 텐트를 칠 만한 공간을 없애려고 3일 기준 총 100개가 넘는 화분을 가져다 놓는 등 대비하고 있다.

2019-07-03 17:30:10

DMZ(비무장지대) 일대. 네이버 지도

[핫 키워드] 미상 항적

1일 낮 '미상 항적'이라는 단어가 온라인에서 '핫'했다.합동참모본부가 이날 오후 1시쯤 강원도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일대에서 미상, 즉 정체불명의 항적이 레이더에 잡혔다고 밝혔고, 이게 혹시 북한의 도발은 아닌 지 네티즌들의 염려가 쏠렸던 것. 항적은 항공기가 비행한 자취를 연결한 선이다.이 항적을 살펴보면, 9·19 남북 군사합의 상 북측 비행금지구역은 물론 남쪽 군사분계선(MDL)도 조금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게 북측 비행체의 항적이라면 군사합의 위반을 문제 삼을 수 있었던 상황.그러나 이후 군 당국은 항적을 남긴 정체는 기러기 20여마리라고 밝혔다. 판문점 남·북·미 3자 회동 다음 날 벌어진 일이라 적잖은 관심이 쏠린 해프닝이었다.

2019-07-01 17:18:29

경기도 파주시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도라전망대에서 바라본 개성공단 일대. 연합뉴스

[핫 키워드] 개성공단

지난달 30일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판문점 회동 다음 날인 1일 북한 관련 키워드들이 온라인에서 화두가 됐다.3인 정상의 회동에 앞서 문 대통령이 비무장지대(DMZ) 오울렛 초소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언급한 '개성공단'이 대표 키워드였다.국회에서는 개성공단 포함 남북경협 재개를 위한 방북단 구성 논의를 시작했고, 증권가에서는 남북경협 테마주들의 주가가 뛰었다.개성공단은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을 계기로 조성됐다. 한때 생산액은 10억달러, 북측 근로자 수는 5만 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북한의 핵실험 등 무력 도발과 관련, 2016년 우리 정부가 폐쇄했다.

2019-07-01 16:55:59

물음표 이미지. 매일신문DB

[속보] 합참 "DMZ 미상항적=새떼"

[속보] 합참 "DMZ 미상항적=새떼"

2019-07-01 16:42:15

물음표 이미지. 매일신문DB

[잠깐상식] 미상(未詳) 항적(Track, 航跡) 뜻은?

1일 오후 1시쯤 강원도 중부전선 DMZ(비무장지대)에서 헬리콥터 추정 미상(未詳, 확실하거나 분명하지 않다는 뜻)의 항적이 포착돼 군 당국이 확인하고 있고, 우리 군 헬리콥터와 전투기도 출격시켜 대응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이에 항적이라는 단어의 뜻을 궁금해하는 네티즌이 많다.항적(Track, 航跡)은 항공기가 하늘로 지나간 흔적을 연결한 선을 가리킨다. 선박이 바다 위로 지나간 자취에 대해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단어이다.

2019-07-01 15:57:42

DMZ(비무장지대) 일대. 네이버 지도

강원도 중부전선 헬리콥터 추정 '항적' 포착…남북미 DMZ 회동 다음 날

강원도 중부전선 DMZ(비무장지대)에서 헬리콥터 추정 항적(비행체 이동 경로 흔적)이 포착돼 군 당국이 확인하고 있고, 우리 군 헬리콥터와 전투기도 출격시켜 대응했다.1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쯤 이 같은 상황이 확인된 상황이다.항적이 포착된 지역은 9·19 남북 군사 합의에 따라 설정된 비행금지구역 및 그 남쪽 상공으로 알려졌다. 항적이 포착된 고도는 4.5km(1만5천피트)정도.헬리콥터 항적과 유사한 항적이 확인돼 현재 헬리콥터가 남긴 항적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무인기이거나 새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군 당국은 식별에 힘 쓰고 있다.

2019-07-01 15:55:09

문재인 트럼프 김정은. 매일신문DB

[속보] 문재인 대통령 "오늘 트럼프-김정은 만남 중심은 북미 대화, 저는 판문점에 초대 받았다"

[속보] 문재인 대통령 "오늘 트럼프-김정은 만남 중심은 북미 대화, 저는 판문점에 초대 받았다"

2019-06-30 13:24:55

문재인 트럼프 김정은. 매일신문DB

[속보] 트럼프 미국 대통령 "DMZ에서 김정은 위원장 만난다"

[속보] 트럼프 미국 대통령 "DMZ에서 김정은 위원장 만난다"

2019-06-30 13:16:30

문재인 트럼프 김정은. 매일신문DB

[속보]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김정은 판문점에서 악수한다"

[속보]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김정은 판문점에서 악수한다"

2019-06-30 13:11:53

문재인 트럼프 김정은. 매일신문DB

문재인 트럼프 김정은 김정숙 이방카 멜라니아 리설주 김여정 나이는? 초유의 남북미 DMZ 회동 주목

초유의 남•북•미 3자 DMZ 회동이 이뤄질 가능성에 국민들의 관심이 향하고 있다.29, 30일 1박 2일 간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일정 중 DMZ 방문도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남과 북의 접경 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3자 DMZ 회동이 이뤄질지에 대한 기대가 높다.그러면서 세 사람의 프로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럼프와 김정은이 싱가포르, 베트남 하노이 등에서 만났을때 두 사람의 나이를 궁금해하는 검색어 입력이 온라인 포탈 사이트에 잇따른 바 있다.문재인 대통령 나이는 67세이다. 1953년생.트럼프 대통령 나이는 74세이다. 1946년생.김정은 위원장 나이는 36세이다. 1984년생. 일각에서는 1982년생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나, 현재 공식적으로는 1984년생으로 굳어져 있다.트럼프 나이가 가장 많다. 문재인과의 나이 차이는 7살.트럼프와 김정은의 나이 차이는 38살로, 김정은의 나이보다 많은 차이가 난다.문재인과 김정은의 나이 차이는 31살.아울러 각자의 부인을 동반한 만남도 혹시나 가능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만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는 함께 한국에 오지 않았다. 대신 딸 비앙카가 동행했다. 이들의 나이는 이렇다.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나이는 66세. 1954년생.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여사 나이는 50세. 1970년생. 트럼프 대통령 딸 이방카 나이는 39세. 1981년생.김정은 위원장 부인 리설주의 나이는 31세. 1989년생.리설주 대신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김여정과 이방카의 첫 만남 가능성을 언론 보도에서는 주시하고 있다. 김여정의 나이는 32세로 알려져 있다. 1988년생. 오빠와 4살 차이. 리설주보다는 1살 많고, 비앙카보다는 7살 적다.

2019-06-29 18:02:3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한국 방문 기간에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트럼프 방한 DMZ 첫 방문 '기상' 관건 "장마기간 비 오면 헬리콥터 못 뜬다"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3자 DMZ 회동이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일정 중 이뤄질지에 관심이 쏠린다.트럼프 대통령은 29, 30일 1박 2일 동안 한국에 머무른다. 정확히는 29일 저녁부터 30일 점심때쯤까지다. 29일 저녁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사전환담 및 친교만찬 행사가 청와대에서 진행된다. 이어 30일 오전 11시 청와대에서 두 정상의 정상회담(확대회담 및 업무오찬 포함)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오후 1시 양 정상의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다.현재 공개된 일정은 이 같은 공식행사들 정도이다. 이들 행사를 진행하는 도중 한·미·북, 3자 간의 만남이 이뤄질 지에 기대가 쏠린다.따라서 아직 확정되지 않은 일정에 눈길이 향한다. 바로 트럼프 대통령의 DMZ(비무장지대) 방문이다. 이를 위해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체류 시간이 예정보다 늘어날 수 있다.1990년대부터 빌 클린턴(1993년), 조지 W. 부시(2002년), 버락 오바마(2012년) 등 트럼프 이전 미국 대통령들이 임기 중 반드시 방문한 곳이다. 앞서 1983년 로널드 레이건 미국 대통령도 방문한 바 있다. 한국이 미국의 주요 동맹국이고, 북미 문제도 걸려 있지만, 무엇보다도 경기도 파주 소재 캠프 보니파스 등 미군부대도 DMZ 인근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들러야하는 곳이다. 특히 캠프 보니파스의 북쪽 오울렛 초소를 클린턴, 오바마 대통령이 방문한 바 있다.이전 미국 대통령들은 첫 임기 때 반드시 DMZ를 찾았다. 초선인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는 일단 2021년 1월까지인데, 내년부터는 재선을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기 때문에, 이번이 아니면 한국에 또 와서 DMZ를 방문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방한 때 DMZ 방문을 계획했지만 가지 못한 바 있다. 당시 기상 문제 때문에 일정을 취소했다. 이동시 탑승할 헬리콥터가 악천후로 뜨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필 이번에도 한국은 장마기간이기 때문에 비 때문에 또 다시 헬리콥터가 뜨지 못할 수 있다. 이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차량 등 다른 이동수단을 이용해서라도 DMZ 방문을 강행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물론 지상 경호 관련 신경써야 할 게 많아져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기간인 29, 30일 DMZ가 위치한 중부지역은 장마가 남쪽으로 내려가 비는 내리지 않고 흐리기만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DMZ 방문 자체는 별 지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가 있는 서울, 캠프 보니파스가 있는 DMZ 인근 경기 파주 둘 다 29, 30일 비 예보는 내려져 있지 않은 상황.따라서 3자 회동이 이뤄진다면 의전 등에 날씨가 지장을 주지는 않을 전망이고, 3자 회동이 불가능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의 첫 DMZ 방문 자체는 유력해보인다.

2019-06-29 17: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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