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임용규 국제레포츠협회장

[임용규의 골프명언]<9>좋은 사람과 만나는 운동, 골프

골프는 스포츠 종목의 하나이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는 사교다. 다른 운동에 비해 비교적 비용도 많이 들지만, 4~5시간 동안 좋은 동반자들과 함께 각자의 플레이에 집중하는 종목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에티켓이 중요하다.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은 더 말해서 무엇하랴.#1. 좋은 사람들=돈이 많다고 해서 사회적 지위가 높다고 해서 걱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걱정이 많은 이유는 나와 주변 사람들을 비교하거나 분수에 맞지 않게 많은 것을 가지려 할 때입니다.#2. 어떤 하루=커피 한잔을 마시는 순간, 좋아하는 책 한 페이지를 읽는 순간 등 괜찮은 순간들이 모이면 정말 괜찮은 하루가 될 지 모른다.#3. 품=지나고 보니 바람이구나. 머물렀을 때는 사람이더니, 사랑이더니….국제레포츠협회장

2018-11-20 16:31:06

백돌이들은 백파(100타 깨기)가 지상과제다. 유연한 스윙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아마추어 여성 골퍼들. 매일신문 DB

[윤선달의 골프알까기 유머]<13>백돌이의 애환

아마추어 골퍼들 중 대다수는 '백돌이'(평균 100타 안팎)로 보면 된다. 보기 플레이어(평균 90타) 정도만 되도 훌륭한 수준이다. 물론 싱글(70대 타수) 또는 싱글 상당(80대 초반)이면 남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고수급 반열로 평가받는다.일반적으로 백돌이들은 애환이 많다. 한마디로 골프 수난사이자 개인 흑역사로 도배를 한다. 내기 골프에서 돈을 많이 잃고, 불쌍하게 돌려받기 일쑤다. 타당 1만원 내기 골프에서 싱글 고수들에게 총 80만원의 핸디를 받고도, 개인돈 30만원을 더 잃었다는 한 백돌이의 슬픈(?) 사연은 다른 백돌이들에게도 남 얘기처럼 들리지 않는다.이번 주 주제는 '백돌이의 애환'이다. 100대가 90대로 진입하면 백파(百破), 90대가 100대로 올라가면 월백(越百)이라고 한다. 계속해서 100대에 머무르면 '계백장군'이라고 칭호를 받게 된다. 결코 자랑스런 닉네임이 아니다. 일종의 조롱이다.백돌이의 5대 기준이 있다. 첫째 백(back)티에서 치기, 둘째 백세이상 골프장 나가기, 셋째 연간 100회 이상 나가기, 넷째 매일 백개 이상 연습볼 치기, 다섯째는 골프를 엉망으로 치고 백알(중국 독한 술 '빼갈'을 의미)으로 상한 마음 달래기.백돌이의 꿈은 물론 올파(All Par)이겠지만, 연속파라도 해봤으면 하는 바램이 더 현실적이다. 4개 홀 연속 파를 '아우디', 5개 홀은 '올림픽'이라고 한다. 6개 홀은 '실력파', 7개 홀은 남자농구의 전설의 슈터 '신동파'라고 부른다. 8개 홀은 '파생충'(파(par)만 생성하는 벌레), 9개 홀은 '구파발'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남들은 18홀 라운딩을 한 번하는데 일반적으로 보통 만보를 걷는데, 이백두(202) 보만 걷는 백돌이 골퍼가 있다고 한다. 바로 중국의 3대 시성인 '이백-두보'를 말한다. 골프는 지독하게 못치면서, 걷지도 않고 카트에만 앉아 있는 게으름뱅이를 빗댄 것이다.최신 유행 골프용어도 소개한다. 어려운 파(Par)를 잡아 니어리스트를 차지하는 골퍼를 롯데그룹에서는 '파이오니어'라고 한다. 반대로 쉬운 파를 놓쳐 니어리스트마저 못먹는 골퍼는 엔지니어 즉, 'NG니어'라고 부른다. '정비공'은 '정답이 없고, 비밀이 없고, 공짜가 없다'는 줄임말이다.골프 유머 칼럼니스트

2018-11-13 15:12:08

백돌이들은 백파(100타 깨기)가 지상과제다. 유연한 스윙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아마추어 여성 골퍼들. 매일신문 DB

[윤선달의 골프알까기 유머]<13>백돌이의 애환

아마추어 골퍼들 중 대다수는 '백돌이'(평균 100타 안팎)로 보면 된다. 보기 플레이어(평균 90타) 정도만 되도 훌륭한 수준이다. 물론 싱글(70대 타수) 또는 싱글 상당(80대 초반)이면 남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고수급 반열로 평가받는다.일반적으로 백돌이들은 애환이 많다. 한마디로 골프 수난사이자 개인 흑역사로 도배를 한다. 내기 골프에서 돈을 많이 잃고, 불쌍하게 돌려받기 일쑤다. 타당 1만원 내기 골프에서 싱글 고수들에게 총 80만원의 핸디를 받고도, 개인돈 30만원을 더 잃었다는 한 백돌이의 슬픈(?) 사연은 다른 백돌이들에게도 남 얘기처럼 들리지 않는다.이번 주 주제는 '백돌이의 애환'이다. 100대가 90대로 진입하면 백파(百破), 90대가 100대로 올라가면 월백(越百)이라고 한다. 계속해서 100대에 머무르면 '계백장군'이라고 칭호를 받게 된다. 결코 자랑스런 닉네임이 아니다. 일종의 조롱이다.백돌이의 5대 기준이 있다. 첫째 백(back)티에서 치기, 둘째 백세이상 골프장 나가기, 셋째 연간 100회 이상 나가기, 넷째 매일 백개 이상 연습볼 치기, 다섯째는 골프를 엉망으로 치고 백알(중국 독한 술 '빼갈'을 의미)으로 상한 마음 달래기.백돌이의 꿈은 물론 올파(All Par)이겠지만, 연속파라도 해봤으면 하는 바램이 더 현실적이다. 4개 홀 연속 파를 '아우디', 5개 홀은 '올림픽'이라고 한다. 6개 홀은 '실력파', 7개 홀은 남자농구의 전설의 슈터 '신동파'라고 부른다. 8개 홀은 '파생충'(파(par)만 생성하는 벌레), 9개 홀은 '구파발'이라고 신조어가 생겨났다.남들은 18홀 라운딩을 한 번하는데 일반적으로 보통 만보를 걷는데, 이백두(202) 보만 걷는 백돌이 골퍼가 있다고 한다. 바로 중국의 3대 시성인 '이백-두보-백거이'를 말한다. 골프는 지독하게 못치면서, 걷지도 않고 카트에만 앉아 있는 게으름뱅이를 빗댄 것이다.최신 유행 골프용어도 소개한다. 어려운 파(Par)를 잡아 니어리스트를 차지하는 골퍼를 롯데그룹에서는 '파이오니어'라고 한다. 반대로 쉬운 파를 놓쳐 니어리스트마저 못먹는 골퍼는 엔지니어 즉, 'NG니어'라고 부른다. '정비공'은 '정답이 없고, 비밀이 없고, 공짜가 없다'는 줄임말이다.

2018-11-13 15:03:23

11일 경기 여주 페럼 클럽에서 열린 'ADT 캡스 CHAMPIONSHIP 2018' 파이널 라운드에서 박유나가 2번홀 그린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골퍼 박유나(31) 가을 느낌 샷…11일 '올포유 챔피언십 2018' 파이널 라운드

11일 박유나가 'ADT 캡스 CHAMPIONSHIP 2018' 파이널 라운드에 출전했다. 이 대회는 경기 여주 페럼 클럽에서 열리고 있다.

2018-11-11 16:41:35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1위로 통과한 이정은이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어머니 주은진 씨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골퍼 이정은 누구? LPGA 퀄리파잉 시리즈 1위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1위 통과 소식을 알렸던 골퍼 이정은 6일 오전 귀국했다.

2018-11-06 09:57:42

배우 김사랑이 지난 5일 윈체스트안성GC에서 열린 와이드앵글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 중 팬 사인회에 참석해 사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배우 김사랑이 골프대회에 떴다? 무슨일?…늘 '열일'하는 미모

배우 김사랑이 5일 패션 브랜드 와이드앵글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 중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김사랑은 와이드앵글 전속 모델이다.

2018-11-06 09:54:30

28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GC에서 열린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최종라운드에서 박결이 2번홀 아이언샷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보] 박결 우승, 그리고 울었다…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박결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제주 서귀포 핀크스GC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28일 최종 라운드를 끝으로 우승을 달성했다. 박결은 우승이 확정되자 '왈칵'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2018-10-28 19:37:16

24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GC에서 열린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공식 포토콜에서 최혜진(왼쪽부터), 김지영2, 김혜선2, 오지현, 배선우, 김아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1라운드…김예진, 김지현1, 김지현2, 김아림, 김수지, 김보아 등 출전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1라운드가 25일 제주 서귀포 핀크스GC에서 진행중이다.

2018-10-25 14:37:33

태국 특유의 지형을 살린 친환경적 골프장인 파리차CC의 평화로운 코스 전경. 자이언트 골프앤투어 제공

[추천! 금주의 골프장]태국 파타야 파리차CC

태국 파타야 촌부리 지역에 자리잡은 파리차CC는 방콕의 수와나폼 공항에서 약 1시간 정도, 동남아 최대 휴양지 파타야 시내에서는 약 15분 정도의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2015년 2월에 오픈한 골프장으로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다.파리차CC의 코스 규모는 총 18홀 72파, 7천400야드(Yard)의 긴 코스를 자랑하며, 워터 해저드가 많고 페어웨이와 그린 주변에 위치하고 있는 벙커들의 함정이 많아 매번 신중한 샷이 요구된다. 평평한 그린도 있으나 약간의 업다운이 있는 S자 형의 굴곡이 있는 그린도 있어 파 공약이 결코 쉬운 편이 아니다.전체적인 골프코스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친환경적 콘셉트로 태국 특유의 자연지형을 최대한 살렸으며, 일반 양잔디보다 고가인 파스팔름 잔디로 조성되어 수준높은 골프를 즐길 수 있다.부대시설로 골프텔 내부에는 한식 레스토랑, 마사지샵, 회의장 그리고 클럽하우스는 락커룸, 타이 레스토랑, 프로샵 등으로 갖춰져 있다. 특히 숙박(링크스 밸리 골프&호텔)은 한국인이 경영해 한국방송 채널도 제공하고 있고, 무료 와이파이존으로 인터넷 이용도 용이하다.자이언트 골프앤투어 오효진 대리 giantceo4224@naver.com

2018-10-23 14:51:50

21일 경기 이천 브랙스톤 이천GC에서 열린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 이정은6이 5번홀에서 세컨샷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이정은 우승 현장, KLPGA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이정은이 21일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2018-10-22 09:18:12

18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 나인브릿지' 1라운드 경기에서 애덤 스콧(호주)가 1번홀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애덤 스콧(스캇) 샷샷샷 살아있네!…제주 서귀포 미국PGA 투어 '더 CJ컵 @ 나인브릿지' 1라운드 경기

호주 프로골퍼 애덤 스콧이 18일 제주 서귀포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 나인브릿지' 1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2018-10-18 10:17:20

16일 제주 서귀포 나인브릿지 CC에서 열린 '더CJ컵@나인브릿지' 연습라운드. 브룩스 켑카가 17번홀 티샷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브룩스 켑카가 제주도에 떴다…더CJ컵@나인브릿지' 연습라운드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브룩스 켑카가 16일 제주도 서귀포 나인브릿지 CC에서 열린 '더CJ컵@나인브릿지' 연습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2018-10-16 15:41:06

바다 옆 해송숲과 동해 쪽빛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포항 오션비치CC의 코스 전경. (주)킴스여행 제공

[추천! 금주의 골프장]포항 오션비치CC

포항 오션비치CC는 43만 평 규모의 넓은 면적에 퍼블릭 27홀 골프클럽으로 오션·밸리·비치 3개의 코스가 있다. 천혜의 해송숲과 바다를 끼고, 파도소리를 들으며 호쾌하고 멋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골프장이다.동해 해안선과 나란히 하고 있는 7번 국도에서 바로 진입로가 연결되어 있으며, 동해 쪽빛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조망형 시사이드 골프장으로 유명하다. 또한, 클럽하우스 외관이 웅장한 배 모양으로 스타트 로비에서 지상 1·2층까지 유리 커튼월로 장식되어 있다.오션비치 골프&리조트는 동양의 페블비치라 불릴 정도로 바다 풍광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지하 702m에서 끌어올린 지하암반 천연온천으로 온 몸에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온천욕도 할 수 있는 이석이조의 즐거움이 있다. 종합 휴양 골프리조트로서 영덕 강구항과도 가까워, 영덕대게를 비롯해 신선한 해산물 저녁식사도 만끽할 수 있다.(주)킴스여행 김천훈 대표

2018-10-16 14:27:30

올해 US오픈 우승자인 브룩스 켑카(미국)가 11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3라운드 2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켑카는 이날 4언더파 66타로 중간합계 12언더파 198타를 기록, 2위에 2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브룩스 켑카 "제주 흑돼지 맛보고, 황돔 낚시 즐기고"…제주도 홍보대사 고고?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브룩스 켑카가 최근 제주에 와 있다. '더CJ컵@나인브릿지'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그런 가운데 황돔 낚시와 흑돼지 고기를 맛보는 등 제주도 관광도 만끽하고 있어 화제다.

2018-10-16 10:03:40

11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린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 한국 박성현이 9번 홀에서 버디를 성공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박성현 오늘도 나이스샷! 11일 '2018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

2018-10-11 14:47:14

지난 10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18 LPGA KEB하나은행챔피언십 갈라파티' 포토월에서 박성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보] 박성현, 전인지 필드 위와 다른 모습…10일 '2018 LPGA KEB하나은행챔피언십 갈라파티' 포토월

2018-10-11 10:30:07

10일 인천시 중구 스카이72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프로암 경기 중 박성현이 12번홀 출발을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가을 하늘 '명품' 포물선 그리는 세계 여자 랭킹 1위 박성현…10일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018-10-10 15:33:27

10일 인천시 중구 스카이72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프로암 경기 중 고진영이 2번홀에서 매서운 바람에 점퍼 속에 얼굴을 파묻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고진영 샷!샷!샷! "쌀쌀해진 날씨, 점퍼에 얼굴 파묻고"…10일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프로암

2018-10-10 15:26:31

부남호와 갈대식생 등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진 현대더링스CC의 평화로운 코스 전경. 자이언트 골프앤투어 제공

[추천! 금주의 골프장]충남 태안 현대더링스CC

충남 태안군 태안읍에 위치한 현대더링스CC는 2014년 6월 오픈했으며, '정주영 공법'으로 만든 태안 간척지 태안기업도시 개발의 시발점으로 조성된 36홀 대중 골프장이다. 총면적은 약 1만3천370㎡, 36홀 144파 골프의 고향인 영국에서나 볼 수 있는 링스코스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설계하여 산악지형에 익숙한 우리나라 골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골프장이다.A코스는 부남호와 어우러진 갈대식생으로 동식물 서식공간을 보전하고 생물 다양성을 높인 습지형 레이크, 주변지형과 조화된 여성적인 페어웨이 언둘레이션, 바람의 방향을 고려한 다양한 방향의 그린 등 매 홀마다 전략이 필요하다. B코스는 스코틀랜드 정통 링크스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거친 바람과 황량함을 갖춘 코스로 페어웨이 언둘레이션, 항아리 벙커 등의 링크스 특징들이 갖고 있다.현대더링스CC의 전체 코스에는 한국잔디를 사용하지 않고 양잔디를 사용해 사시사철 푸르른 잔디에서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자타공인 친환경 골프코스로 원 지형은 최대한 살렸으며, 사람과 자연에 무해한 미생물 코스 관리를 실시해 자연은 물론 동·식물에게도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오효진 자이언트 골프앤투어 대리

2018-10-09 14:43:37

도자기로 제작된 골프 트로피들이 눈길을 끈다. 아마추어 동호인들에겐 실력도 중요하지만 운에 따른 시상도 모든 참가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한다.

[윤선달의 골프알까기 유머](12)다채로운 상, 골프 시상의 즐거움

모임에서 18홀 골프가 끝나고 나면, 다양한 시상을 한다. 시상방식에 따라 다채로운 상들이 등장해 참석자들을 더 즐겁게 해준다. 절대 타수 스코어로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 골프 시상식과는 달리, 아마추어 시상식에는 다양한 방식으로 수상자들이 가려진다.보기를 가장 많이 한 선수에게는 일목요연(一目瞭然) 상. 너무 재미있게 골프를 쳐도 점수가 잘 안 나온다. 그래서 '웃으면 보기(?) 와요'. 어떤 곳에서는 보기를 많이 한 선수에게 훔쳐보기를 연상시키는 변태상을 주는데, 다보기니까 다복상을 줘야 한다. 선물은 복어세트가 어떨까.전반보다 후반이 많이 향상된 선수에게는 대파상(大波賞)으로 괄목상대(刮目相對) 상. 원래는 눈을 비비고 상대를 보듯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라운 정도로 부쩍 향상되었다는 뜻인데, 전반에 비해 후반에 스코어가 눈에 띄게 향상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이런 선수에게는 감투상으로 감을 2개 준비해서, 선물로 주면 보는 이들에게도 훨씬 더 큰 재미를 더해준다.전·후반 흔들림없이 차이가 적은 소파상(小波賞)으로는 초지일관(初志一貫) 상. 부상은 한샘가구 소파 할인권이 어떨까. 파를 가장 많이 한 다파상으로는 일파만파(一波萬波) 상. 한번 파(Par) 맛을 보더니 계속 파 행진을 하니, 이런 선수에게는 파스타 선물세트가 어떨까. 버디를 가장 많이 한 선수에게는 일석이조(一石二鳥) 상. 꿩 먹고 알 먹고, 매출이 알까기 해서 영업이 잘 되라고 깐 메추리알 선물세트를 주면 딱 좋다.오늘 제일 잘 친 공을 '오잘공'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요즘은 '손오공'으로 바뀌었다. '손님 오늘의 공이예요'라는 뜻이다. 손오공을 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 바로 'TBS'(Today Best Shot) 방송대상이다. 상품으로는 TBS(The Body Shop) 선물세트를 주면, 받는 사람의 즐거움이 배가 된다.니어리스트에게는 정문일침(頂門一鍼) 상. 파3에서 핀 가까이 붙여, 홀인원 할 뻔 했던 순간이 오늘의 백미(白眉)라는 의미로 선물은 백미(白米) 한 가마. 롱기스트에게는 건곤일척(乾坤一擲) 상. 하늘과 땅을 걸고 멋진 샷을 날렸기 때문이다. 순위표에서 맨 꼴찌에게는 꽁치(꼴찌) 통조림, 3등에게는 들기름(덜 길음), 2등에게는 김, 대망의 1등에게는 참기름(참 길음)을 준비하자.메달리스트에게는 군계일학(群鷄一鶴) 상. 여러 평범한 선수들 가운데 있는 뛰어난 한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품은 죽염 선물세트네요. 18홀 끝까지 죽인다는 뜻을 담고 있다.영예의 MVP상이 있다. Most Valuable Player의 약지지만 Mission, Vision, Passion을 가진 분에게 준다는 뜻도 함께 있다. 어떤 이는 Mountain, Valley, Pine 코스를 다 잘 치는 플레이어라고도 한다.골프 유머 칼럼니스트

2018-10-09 14:42:55

8일 오후 인천시 중구 스카이72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기자회견에서 주요 선수들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 브룩 헨더슨, 배선우, 이민지, 박성현, 아리야 주타누간, 고진영. 연합뉴스

[화보] 8일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기자회견…박성현, 브룩 헨더슨, 배선우, 이민지, 아리야 주타누간, 고진영

2018-10-08 14:05:28

7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경기 후 열린 은퇴식에서 강수연이 미소 짓고 있다. 연합뉴스

[화보] 은퇴 강수연 끝내 '눈물'

2018-10-07 14:45:46

7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FR에서 배선우가 3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화보] 티샷 열전, 7일 인천 연수구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2018 UL인터내셔널 크라운 3라운드'

2018-10-07 14:27:00

4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 17번홀에서 고진영이 티샷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보] 고진영·김지현·김하늘·김지현2·최혜진 티샷…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1라운드

2018-10-04 17:42:50

2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열린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국 박성현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 3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2018 UL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 앞두고

2018-10-03 13:34:49

2일 오전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열린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연습라운드 중 한국팀 박성현이 7번홀 그린에서 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화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 2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연습라운드 출전

2018-10-02 15:57:12

19일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연습경기에서 방송인 이본이 11번홀 세컨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화보] 탤런트 이본 나이스샷~ 22일 충남 천안 솔라고CC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2018-09-22 19:23:43

21일 경기 용인 88CC에서 열린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조윤지가 11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화보] 샷!샷!샷! 21일 경기 용인 88CC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2018-09-21 14:28:55

21일 경기 용인 88CC에서 열린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이정은이 12번홀 아이언샷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화보] 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성현이 떴다! 21일 경기 용인 88CC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2018-09-21 14:26:18

마치 해변가에 와서 바캉스를 즐기고 있는 듯한 느낌의 현대솔라고CC의 코스 전경. 자이언트 골프앤투어 제공

[추천! 금주의 골프장]충남 태안, 현대 솔라고CC

충남 태안군 태안읍에 위치한 현대솔라고CC는 158만㎡(48만여 평) 용지에 총 36홀(솔코스 18홀, 라고코스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린과 페어웨이, 벙커, 해저드 등이 그림처럼 어우러진 풍광이 일품인 골프장이다. 그린 잔디는 벤트그래스이고, 페어웨이는 국산 중엽잔디로 조성되었으며, 모든 홀이 제각각 독립된 개성을 지니고 있어 골프장 코스 본연의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플레이어의 전략과 도전욕구, 자연 경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태안 매립지에 위치한 솔라고 골프장의 클럽하우스와 코스는 마치 이국적인 느낌과 해외에서 라운드를 즐기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게 특징이다. 솔 코스는 넓고 길어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해변의 느낌을 강조한 비치벙커가 인상적으로 페어웨이를 따라 라운딩을 하다보면 펼쳐진 바캉스를 와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들게 한다. 다만, 한번 잘못하여 이 벙커에 빠지면, 탈출하기가 만만치 않은 쉽지 않은 코스이기도 하다. 또다른 라고코스는 남성스러우면서도 기본 원칙에 충실하되, 정확한 전략의 수립과 도전 욕구를 불러내는 코스다. 골프장 네임명은 스페인어로 태양을 의미하는 '솔'(SOL)과 호수를 의미하는 '라고'(LAGO)의 합성어로 만들어졌다. 솔라고는 '태안태락'(泰安泰樂)의 의미와 같이 큰 평안과 큰 즐거움, 행복 먹거리, 자연환경과 현대 솔라고 컨트리클럽만의 특화된 서비스와 최고의 코스로 고객을 맞이하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오효진 자이언트 골프앤투어 대리

2018-09-18 14: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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