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포토뉴스] 대구 FC, 새 전용구장 개장 경기 2대0 완승...에드가 DGB대구은행파크 '역사적' 첫 골

9일 오후 새 축구 전용구장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 대 제주 유나이티드 개막 경기서 대구FC 에드가가 후반 32분에 중거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에드가의 골은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나온 역사적인 첫 골로 기록됐다. 9일 오후 새 축구 전용구장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 대 제주 유나이티드 개막 경기서 대구FC 에드가(왼쪽)가 후반 32분 역사적인 첫 골을 기록한 후 동료 세징야와 함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이날 대구FC는 제주 유나이티드를 2대0으로 완파했다. 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 대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후반 40분 김대원이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2019-03-10 17:02:58

18-19 프리미어리그 순위 / 10일 새벽 3:00시 기준

'EPL(프리미어리그) 순위' 토트넘, 사우스햄튼에게 지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추격 허용... 시즌 막바지까지 순위 경쟁, 안갯속으로...

10일 새벽 프리미어리그 순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손흥민의 소속팀이자 프리미어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토트넘이 18-19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역전패를 당하며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순위 역전의 빌미를 제공했기 때문이다.이날 경기에서 토트넘은 전반 26분 해리 케인의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막판 내리 2골을 내주며 역전패를 당했다.손흥민의 소속팀으로 다수의 한국팬을 보유하고 있는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맨체스터 시티(현재 1위), 리버풀(현재 2위)과 함께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었다.하지만 26라운드 레스터시티전 승리 이후 번리, 첼시, 아스날, 사우스햄튼과의 4경기에서 1무 3패를 기록하며 4위 그룹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게 됐다.3위 토트넘과 한 경기 덜 치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간의 승점차는 불과 3점이 차이.한편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각)에 5위 아스널과의 리그 30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2019-03-10 03:04:31

대구FC. 매일신문DB

[속보] 대구FC 새 전용구장서 2019년 리그 첫 승! 제주 유나이티드에 2대0 승리 "에드가, 김대원 후반 막판 연속골"

[속보] 대구FC 새 전용구장서 2019년 리그 첫 승! 제주 유나이티드에 2대0 승리 "에드가, 김대원 후반 막판 연속골"

2019-03-09 15:55:44

김대원. 매일신문DB

[속보] "올해 뭔가 다르다!" 대구FC, 후반 39분 김대원 추가골…제주 유나이티드에 2대0 리드

[속보] "올해 뭔가 다르다!" 대구FC, 후반 39분 김대원 추가골…제주 유나이티드에 2대0 리드

2019-03-09 15:47:29

에드가 실바. 온라인 커뮤니티

[속보] 에드가 골! 후반 31분 대구FC 제주 유나이티드에 1대0 리드

[속보] 에드가 골! 후반 31분 대구FC 제주 유나이티드에 1대0 리드

2019-03-09 15:38:34

[사진] 조던 머치(경남FC)에 반칙 범하는 마루앙 펠라이니(산둥 루넝)…결국 2대2. JTBC3

[사진] 조던 머치(경남FC)에 반칙 범하는 마루앙 펠라이니(산둥 루넝)…결국 2대2

[사진] 조던 머치(경남FC)에 반칙 범하는 마루앙 펠라이니(산둥 루넝)…결국 2대2

2019-03-05 21:17:02

[AFC 챔스 리그] 대구FC, 호주 멜버른 빅토리에 3대1 승 "첫 출전, 첫 승, 그것도 원정승"

대구FC가 AFC 챔스 첫 출전 첫 승을 거뒀다. 그것도 2골차 원정승이라는 성과를 냈다.대구FC는 5일 호주 멜버른 랙탱귤러 스타디움에서 멜버른 빅토리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1차전을 가졌다.이날 전반 28분 상대팀 올라 토이보넨이 첫 골을 넣었다. 그러나 이어 내리 3골을 넣으며 역전승을 거둔 것이다. 세징야(전반 31분), 황순민(후반 6분), 에드가(후반 16분)가 차례로 골을 넣었다.그러면서 대구FC는 1실점을 끝까지 유지, 2골차 원정승으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2019-03-05 19:41:43

[속보] 대구FC AFC 챔스 첫 출전 첫 승, 호주 멜버른 빅토리에 3대1 승리. JTBC3 tv 화면 캡처

[속보] 대구FC AFC 챔스 첫 출전 첫 승, 호주 멜버른 빅토리에 3대1 승리

[속보] 대구FC AFC 챔스 첫 출전 첫 승, 호주 멜버른 빅토리에 3대1 승리

2019-03-05 19:23:08

에드가 실바. 온라인 커뮤니티

[AFC 챔스 리그] "원정인데 실화?" 후반 16분 에드가 3번째 골, 대구FC 3:1 멜버른 빅토리에 리드 "첫승 기대감 UP"

[AFC 챔스 리그] "원정인데 실화?" 후반 16분 에드가 3번째 골, 대구FC 3:1 멜버른 빅토리에 리드 "첫승 기대감 UP"

2019-03-05 18:52:51

[AFC 챔스 리그] 후반 6분 황순민 골, 대구FC 2:1 멜버른 빅토리에 리드…아챔 첫 출전=첫 승 기대감 UP. JTBC3

[AFC 챔스 리그] 후반 6분 황순민 골, 대구FC 2:1 멜버른 빅토리에 리드…아챔 첫 출전=첫 승 기대감 UP

[AFC 챔스 리그] 후반 6분 황순민 골, 대구FC 2:1 멜버른 빅토리에 리드…아챔 첫 출전=첫 승 기대감 UP

2019-03-05 18:45:30

[한줄뉴스] AFC 챔스 첫 출전 대구FC 세징야 동점골, 호주 멜버른 빅토리와 1대1 전반 종료. JTBC3

[AFC 챔스 리그] 세징야 동점골…대구FC 1:1 멜버른 빅토리 [후반 4분]

[한줄뉴스] AFC 챔스 첫 출전 대구FC 세징야 동점골, 호주 멜버른 빅토리와 1대1 전반 종료

2019-03-05 18:19:05

[한줄뉴스] AFC 챔스 멜버른 빅토리 '닐슨 토이보넨' 선제골 전반 28분 대구FC에 1대0 리드. JTBC3 tv 화면 캡처

[한줄뉴스] AFC 챔스 멜버른 빅토리 '닐슨 토이보넨' 선제골 전반 28분 대구FC에 1대0 리드

[한줄뉴스] AFC 챔스 멜버른 빅토리 '닐슨 토이보넨' 선제골 전반 28분 대구FC에 1대0 리드

2019-03-05 18:02:19

[영상] 대구FC의 새 구장! 개장 직전 미리보는 '포레스트 아레나'

대구FC의 새 구장! 개장 직전 미리보는 '포레스트 아레나'21일 대구 북구에 위치한 포레스트 아레나를 찾았다.매일신문이 가본 대구FC의 포레스트 아레나(가칭)는 개장 전으로 막바지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었다.대구FC는 포레스트 아레나에서 3월 9일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개장 경기를 갖는다.포레스트 아레나의 특징은 관중석과 그라운드의 거리가 7m로 바로 코앞에서 선수들의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다. 선수단의 생생한 외침이 관중들에게 들릴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관중석 바닥은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어 발을 구르는 소리가 웅장하게 울려 퍼진다. 대구FC 구단은 바닥 재질을 십분 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응원법을 개발했는데 압권이다.한편 대구FC는 오는 25일 포레스트 아레나 개장 기념 팬, 미디어 초청 오픈 트레이닝을 갖는다.

2019-02-21 20:15:41

리오넬 메시가 17일 바야돌리드와 경기에서 골을 경합하다 상대 골키퍼 조르디 마쉽위로 솟구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득점기계 메시 11시즌 연속 30골 대기록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11시즌 연속 30득점 대기록을 달성했다. 스페인 프로축구의 스타 메시는 17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열린 바야돌리드와의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막판 페널티킥 골을 넣으며 팀의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22호 골이자 이번 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총 30골을 완성했다.이날 결승 골로 대기록을 세웠다. 2008~2009 시즌을 시작으로 11시즌 연속 30골 이상을 기록했다. 메시는 이 기간 동안 총 540골을 작성했다. 2008~2009 시즌 38골을 시작으로 2011~2012 시즌 73골로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작성했다.지난 시즌에도 45골을 넣으며 녹슬지 않은 감각을 과시했으며, 이번 시즌도 아직 3개월의 일정이 남아있기에 40골 돌파가 충분히 가능해 보인다. 만약 40골을 채우면 38골에 그쳤던 2008~2009 시즌을 제외하고 47골을 터뜨린 이듬해를 시작으로 10년 연속 40득점 이상 새 기록도 만들어낼 수 있다.이번 시즌도 득점왕 등극이 유력하다. 리그 22경기 22골로 팀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15골)에 7골 차로 앞서 있다.

2019-02-17 16:22:42

손흥민

英 BBC "박지성보다 손흥민"…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 극찬

'손흥민 vs 박지성,누가 역대 아시아 넘버1 인가' 축구팬들 사이에서 자주 나오는 논쟁 중 하나다. 영국 국영방송 BBC는 최근 손흥민의 손을 들어줬다. BBC는 16일 손흥민에 대해 조명하며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라고 강조했다.방송은 이날 "해리 케인-델레 알리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하자 모든 전문가와 팬은 토트넘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가졌다. 하지만 그때 '쏘니'가 나타났다"며 손흥민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최근들어 손흥민은 연일 골 행진을 벌이고 있다. 지난 14일 도르트문트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결승 골을 비롯해 4경기 연속골을 폭발시키고 있다. 12경기에서 11골-5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손흥민은 '올해의 선수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이 같은 활약에 대해 BBC는 "토트넘은 핵심 선수 2명이 빠졌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 경쟁에서 크게 밀리지 않고 있다. 그는 최근 여러 번의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BBC는 손흥민을 지금 이 순간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로 선정하며 "손흥민 이전에 유럽 축구에서 성공한 아시아 축구 선수들은 여럿 있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손흥민같이 탑클래스 수준의 선수는 아니었다"고 강조했다.또 "손흥민 이전 EPL 무대에서 가장 성공한 선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소속의 박지성이었다. 박지성도 맨유에서 큰 인기를 누렸지만, 손흥민처럼 올해의 선수상 후보로 거론될 수준은 아니었다"고 평가했다.BBC의 이같은 평가에도 불구, 박지성의 손을 들어주는 축구 팬들도 많다. 박지성이 맨유라는 빅클럽에서 뛰었다는 점,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는 점, 그리고 국가대표로서 맹활약을 펼쳤다는 점에서 박지성의 우위라는 평가도 있다.

2019-02-17 16:10:48

대구FC 공격수 세징야가 지난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상하이 선화 소속 선수와 볼을 경합하고 있다. 대구FC 제공

대구FC 상하이 전훈 마무리…"올 시즌 자신 있다"

대구FC가 16일 오후 3시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한 중국 프로축구 1부리그 소속 상하이 선화 FC와의 연습경기 3대1 승리를 끝으로 4주간의 중국 전지훈련 일정을 마무리했다.중국 쿤밍을 시작으로 상하이로 이어지는 전지훈련 동안 안드레 감독은 체력강화와 수비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올 시즌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참가 등으로 강행군이 예상되기 때문이다.현지 기상 사정으로 인해 예정된 연습경기가 취소되는 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오히려 체력강화를 위한 파워 프로그램으로 경기를 대체하며 훈련 성과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안드레 감독은 "목표하고 계획했던 데로 훈련을 잘 마무리했다. 장기간 합숙훈련을 잘 소화해준 선수단과 스태프에게 감사하다. 귀국 후 훈련을 통해 미비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개막을 준비하겠다. 올시즌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라며 전훈 성과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이 같은 기대는 이날 연습경기에서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었다. 1부 리그 상하이 선화에 맞선 대구는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했다. 김대원, 에드가가 최전방 공격수, 세징야가 2선에 위치해 상하이의 골문을 노렸다. 미드필더진은 황순민, 류재문, 츠바사, 김준엽이 맡았고 김우석, 홍정운, 박병현이 수비수로, 이준희가 골문을 지켰다대구는 전반 시작과 동시에 류재문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은 데 이어 전반 중반 에드가의 추가 골까지 터지면서 앞서갔다. 종료 직전 상하이 선화에게 실점을 허용했지만, 더 추가 실점 없이 2-1로 전반을 종료했다.양 팀은 선수 교체 없이 후반전을 시작했고, 후반 중반 츠바사의 로빙 패스를 세징야가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하며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연습경기를 3 대 1로 끝마치며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4주간의 전지훈련 기간 중국 축구팀들과 총 7번의 경기를 가져 6승 0무 1패 총 23득점 5실점을 기록했다. 이번 전훈에선 연습경기를 통한 기존선수들과 영입된 선수들의 조직력 향상과 옥석 가리기, 팀 컬러 강화에 초점을 뒀다. 특히 7차례의 중국 팀들과의 실전 경험은 대구가 2019시즌 K리그와 ACL에서 돌풍을 일으키는데 밑바탕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대구FC 선수단은 중국에서의 전훈을 마치고 17일 인천공항에 입국했다. 이후 대구에서 다시 국내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며, 오는 3월 1일 전북 현대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9 1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조광래 대표이사는 "올시즌 대구는 ACL 출전 등으로 많은 게임을 소화해야 한다.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빠른 공격템포에 맞선 수비조직 강화와 체력훈련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보다 준비가 잘 된 것 같아 전혀 불안하지 않다"고 밝혔다.

2019-02-17 16:07:15

사진 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홍콩 EPL 진출 백지훈, 컵대회 '시즌3호골'…팀 리만FC는 패해

축구선수 백지훈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최근 홍콩 프리미어리그 리만FC 컵대회에서 '시즌3호골'을 터트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부터다.백지훈은 컵대회(사플링컵) 조별리그 2차전 사우썬디스트릭트FC와의 경기에서 시즌 3호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2-3으로 패했다.이번 시즌 새롭게 홍콩 무대로 진출한 백지훈은 시즌 14차례 경기 중 13경기에 출전해 3골·2도움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왕성한 활동량과 양질의 패스를 통해 수치상으론 보이지 않지만 중원에서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리만 찬 휴밍 감독은 "백지훈은 영입 당시부터 기대를 많이 했던 선수다. 기대만큼 팀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고 있다. 초반에는 언어 문제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빠르게 팀에 녹아들어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고 칭찬했다.백지훈은 15일 소속사 디제이매니지먼트를 통해 "첫 해외진출이었기 때문에 초반에는 의사소통 등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구단에서 많이 신경을 써주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지내고 있다. 최근 팀 성적이 좋지 않고, 팀에서 내게 거는 기대를 알고 있기 때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뛰려고 한다. 초반에 비해 팀 조직력이 많이 정비되었기 때문에 남은 경기에 집중하면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며 근황을 전했다.

2019-02-15 15:22:13

대구FC 박병현(왼쪽)과 장성원(가운데)이 지난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상하이 선신 소속 선수와 볼을 경합하고 있다. 최창희 기자

[여기는 상하이, 대구FC 해외 전지훈련 리포트] 대구FC, 상하이 선신과 연습경기에서 5대0 대승

2019시즌을 앞두고 지난달부터 중국 전지훈련을 소화 중인 대구FC가 상하이 선신과의 연습경기에서 기분 좋은 대승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대구는 최근 현지에서 가진 다섯 차례 연습경기에서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기대치를 높이는 중이다.대구FC는 13일 중국 갑급리그 상하이 선신과 연습경기를 치렀다. 대구는 이날 경기에서 츠바사, 에드가, 김대원, 김진혁, 고재현의 연속골로 5대0 대승을 따냈다.대구는 이날 경기에서 최정예로 스타팅 엔트리를 꾸렸다. 에드가가 최전방 공격수, 김대원과 세징야가 2선에 위치해 상하이의 골문을 노렸다. 미드필더진은 황순민, 츠바사, 류재문, 장성원이 맡았고 김우석, 홍정운, 박병현이 수비수로, 이준희가 골문을 지켰다.대구는 최전방 에드가를 필두로 초반부터 상하이 선신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점유율을 높여가며 선신의 골문을 노리던 대구는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20분쯤 츠바사가 나와 있는 선신 골키퍼의 위치를 확인하고 재치있는 로빙슛을 시도해 골을 만들어 냈다.주도권을 잡은 대구는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렸고 류재문이 왼쪽 측면에서 올려준 볼을 에드가가 헤딩으로 마무리해 두 골을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후반 들어 대구는 골키퍼 이준희를 제외하고 선수 교체를 했다. 김대원, 김진혁을 투톱으로 세우고 다리오가 2선에 위치해 선신의 골문을 조준했다. 송기웅, 정선호, 고재현, 김준엽이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고 한희훈, 박한빈, 정태욱이 수비수로 나섰다.전반을 두 골로 앞서나간 대구는 후반전에도 선신을 완전히 압도했다. 상대의 거친 수비도 무용지물이었다. 선신의 수비진 사이로 고재현이 절묘한 패스를 연결했고 김대원이 여유 있게 마무리 지었다. 이후 김준엽의 크로스를 받은 김진혁이 오른발 슈팅으로 선신의 골망을 가르며 추가득점에 성공했다.대구가 4골을 터뜨리는 동안 선신은 단 한 차례도 제대로 된 공격을 하지 못했다. 후반 종료 직전 고재현이 중거리 슛으로 쐐기골을 뽑아내며 경기를 5대0으로 끝마쳤다.안드레 대구FC 감독은 "우리 선수단은 중국 전지훈련에서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내실 있는 기술훈련을 해왔다. 특히 빠른 공격 템포에 대비해 수비조직 강화에 주력했고 오늘 연습경기를 통해 이 같은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시즌 초반부터 승점을 챙기며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대구는 이날 경기를 비롯해 중국 전지훈련에서 실시한 5차례 연습경기에서 4승 1패를 기록했다. 한편 대구는 1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연습경기를 통해 감각과 조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후 4주 일정의 중국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17일 귀국한다.

2019-02-14 15:34:45

토트넘-도르트문트 손흥민 골 다각도로 보니…"발만 갖다 댔는데..."

14일 열린 토트넘-도르트문트전에서 손흥민이 탁월한 골 감각을 뽐내며 이번 시즌 16호골을 만들어냈다.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독일)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후반 2분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토트넘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3-0 대승을 거뒀다.이날 득점으로 손흥민은 이번 시즌 16호골(리그 11골)을 작성했다.손흥민의 결정력은 단연 토트넘에서 최고다. 손흥민은 최근 12경기에서 무려 11골 5도움을 기록하며 무려 16골에 직접 관여했다.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토트넘은 최근 12경기(정규리그 8경기·UCL 1경기·리그컵 2경기·FA컵 1경기)에서 10승 2패로 고공비행을 이어갔다.손흥민은 도르트문트와 통산 11차례 맞붙어 무려 9골을 쏟아냈다. 손흥민에게 '꿀벌 킬러', '양봉업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도르트문트는 유니폼 색깔이 노란색이라 '꿀벌'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2019-02-14 09:46:17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FC 주장에 임명된 한희훈. 대구FC 제공

대구FC, 2019시즌 등번호 발표

대구FC가 13일 2019시즌 포레스트 아레나(가칭)를 누빌 선수단 등번호를 확정, 발표했다. 수문장 조현우는 21번, 에이스 세징야는 11번이다.FA컵 우승 주역들 대부분이 올 시즌 함께하는 만큼 많은 선수들이 지난 시즌 등번호를 유지했다. 지난해 눈부신 선방을 보여준 골키퍼 조현우는 올해도 21번을 등에 새긴다. 지난 2013년 21번을 선택한 이후 7년째다.FA컵 우승의 주역 세징야(11번)를 비롯해 에드가(9번), 김대원(14번), 류재문(29번), 황순민(20번), 츠바사(44번), 정승원(18번) 역시 지난 시즌과 동일한 번호를 단다.올 시즌 대구 유니폼을 입게 된 브라질 출신 공격수 다리오는 7번을 배정받아 새 출발의 의지를 다졌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정태욱은 4번을, 부천에서 온 베테랑 수비수 김준엽은 17번을 배정받았다.선배들 사이에서 주전 경쟁을 펼칠 신인 선수들의 배번도 정해졌다. 우선지명으로 입단한 대구 U-18 현풍고 출신 박민서는 27번, 중앙대 듀오 정영웅과 송준호는 각각 19번과 34번을 받으며 올 시즌 활약을 기대케 한다.이날 올 시즌 주장도 함께 공개됐다. 한희훈이 지난 시즌에 이어 또 한 번 팀을 이끌 주장으로 선임됐다. 안드레 감독은 "지난해 한희훈이 선수들을 잘 이끌어줘서 최적의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었다. 올해도 그런 부분에서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주장 선임 배경을 밝혔다.한편 포레스트 아레나에서의 개장 경기는 오는 3월 9일(토) 오후 2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9 2R 제주유나이티드전이며, 3월 12일(화)에는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를 포레스트 아레나로 불러들여 팀 역사상 첫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경기를 치른다.

2019-02-13 17:06:24

대구FC 외국인 선수 4인방이 12일 중국 상하이 전지훈련장 내에 마련된 체력단련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왼쪽부터 세징야, 에드가, 다리오, 츠바사. 최창희 기자

대구FC, 올 시즌 큰 사고 친다…첫 K리그 4강 진입·ACL 예선 통과 목표

대구FC가 올 시즌 큰 사고(?)를 칠 기세다.지난해 K리그1에서 7위를 차지한 데 이어 사상 첫 FA컵 우승이라는 새역사를 썼다. 올 시즌은 목표를 더 높였다. 첫 K리그 4강 진입과 ACL 예선 통과를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지난 시즌이 끝나자마자 선수단 재편을 끝내고 일찌감치 국내·외 전지훈련에 돌입했다.동기부여도 확실하다. 새로운 전용구장으로 이사를 앞둔 데다 창단 후 처음으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무대를 밟는다. 지난달부터 중국 쿤밍과 상하이에서 동계훈련을 시작한 대구FC 선수단은 자신감으로 충만해 있다.특히 대구FC 외국인 선수 4인방 '세징야(30·브라질), 에드가(31·브라질), 다리오(28·브라질), 츠바사(29·일본)'는 올 시즌 대구FC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용병이란 특수성을 내세워 훈련을 좀 게을리할 법도 하지만 국내 선수 이상으로 비지땀을 쏟고 있다. 짧은 한국말로 "좋아, 좋아", "뛰어, 뛰어"를 연발하며 국내 코치진과 선수들에게 녹아들고 있다.고된 훈련이 만들어낸 자신감 때문인지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올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평정을 자신했다. 최근 대구와 계약연장에 합의한 세징야와 에드가는 "둘 다(상위스플릿 진출·ACL 예선 통과) 가능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4년 차 세징야는 "이미 지난해 FA컵 우승이라는 맛을 봤다. 불가능은 없다"고 말했다. 에드가 역시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부여가 높다. 팀이 최근 좋은 경기를 했고 그만큼의 결과를 얻어 올 시즌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본다"며 의지를 다졌다.지난해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한 츠바사는 "올해는 축구 전용구장이 생기는 등 대구시민들이 축구의 진정한 매력을 맛볼 수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좋은 성적으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올 시즌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다리오는 팀에 합류한 지 2주밖에 되지 않았지만 빠르게 팀에 적응하고 있다. 다리오는 "오랫동안 해외 여러 나라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적응도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대구에서 내 축구 인생의 정점을 찍을 생각이다. 데뷔 첫 경기가 기다려진다"고 각오를 다졌다.코치진도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성호상 전력강화 부장은 "대구FC 외국인 4총사가 신구 조화를 이루며 서서히 팀에 녹아들고 있다. 다리오의 경우 기대 이상으로 우리 팀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조광래 대표이사는 "여느 해와 달리 올해 대구는 ACL 출전 등으로 많은 게임을 소화해야 한다.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수비조직 강화와 체력훈련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해보다 준비가 잘 된 것 같아 올 시즌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9-02-12 17:54:56

지난 9일 대구FC 엔젤클럽(회장 이호경)이 중국 상하이에서 전지훈련 중인 대구FC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엔젤클럽 제공

대구FC 엔젤클럽, 대구FC 전지훈련장 찾아 선수 격려

지난 9일 대구FC 엔젤클럽(회장 이호경)은 중국 상하이에서 전지훈련 중인 대구FC 프로 축구팀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이호경 회장, 강병규, 김완준 상임 부회장을 비롯한 엔젤회원 13명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띤 응원을 아끼지 않았고, 선수들은 우중에도 힘찬 플레이로 보답했다. 엔젤클럽은 10일 선수들과 함께한 저녁 식사 자리에서 선수들에게 격려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조광래 대구FC 사장은 "우리 선수단은 쿤밍에서 한 달여 동안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내실 있는 기술훈련을 하고 연습게임을 위해 상하이로 건너왔다. 훈련 분위기대로만 간다면 이번 시즌은 초반부터 승점을 챙기며 나아갈 수 있을 것이며 상위스플릿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홈경기, 원정경기 할 것 없이 매경기마다 열띤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주시는 엔젤 여러분들이 멀리 상하이 전지훈련장까지 찾아와 격려해주시니 선수들이 더욱 힘이 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엔젤클럽 회원들은 3.1운동 100주년에 상하이를 찾아온 기념으로 상해임시정부청사를 방문하고 현장에서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하여 임정청사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성금을 쾌척하기도 했다.

2019-02-11 16:20:04

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뉴캐슬과 홈 경기에서 후반 38분 팀의 첫 골이자 결승골을 성공시킨 토트넘의 손흥민(오른쪽)이 환호하며 그라운드를 내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 올해의 선수상 논쟁 "12월까지 1골" VS "최근 몇 달 매우 잘했다"

손흥민이 PFA(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쥘 수 있을까?최근 영국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상 후보로 떠올랐다.10일 폭스 스포츠 아시아가 예측한 '2018-2019 PFA(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손흥민이 포함됐다. 이 매체가 예상한 선수들은 손흥민을 비롯해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반 다이크, 맨체스터 시티의 라힘 스털링, 첼시의 에당 아자르까지였다. 토트넘 홋스퍼 선수로는 유일하게 손흥민의 이름이 거론된 셈이다.앞서 9일 영국 런던 지역지 'HITC'도 "토트넘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자신 팀의 에이스 손흥민이 올해의 선수상을 탈 수 있을 것이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손흥민은 올 시즌 한 단계 진화했다. 2018 아시안게임과 2019 아시안컵 참가로 6경기에 결장하고도 14골 8도움을 쌓으며 세 시즌 연속 공격포인트 20개를 달성했다.아시안컵서 복귀하자마자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지난달 31일 왓포드와 EPL 24라운드서 선제골로 2-1 승리에 디딤돌을 놓았다. 2일 뉴캐슬과 25라운드선 결승골을 책임지며 1-0 승리를 이끌었다.팀의 간판 골잡이인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손흥민이 토트넘의 선두 경쟁을 이끌면서 그의 가치가 급상승중이다.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의 올해의 선수상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는 11월 A 매치 기간에 휴식을 가진 이후 첼시전부터 잘하기 시작했다. 그는 충분히 올해의 선수의 도전자가 될 수 있다. 손흥민은 최근 몇 달 동안 매우 잘 해냈다"고 강조했다.자연스럽게 손흥민의 이름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뉴캐슬전 직후 영국 'BBC'가 이대로면 올해의 선수상이 가능하다고 놀라움을 나타낸 바 있다.실제 전문가들은 손흥민의 최근 상승세는 EPL 최고 레벨이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손흥민은 작년 11월에 치른 11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을 기점으로 공격 포인트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이후 2월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 시즌 전체로 보면 84.5분당 공격 포인트를 만들었지만, 지난 14경기만 따졌을 때는 67.4분마다 득점이나 도움을 작성했다. 시즌 중반을 기점으로 손흥민의 컨디션은 최고점을 향해 치달은 것이다. 지난여름 국가대표 일정으로 피로했던 몸이 회복된 기간과 일치한다.현지 축구매체들은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없음에도 손흥민의 득점으로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손흥민의 영향력이 대체할 수 없는 수준으로까지 올라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 페이스를 시즌 말미까지 유지한다면 손흥민이 P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2019-02-10 15:59:46

에밀리아노 살라의 생전 모습

에밀리아노 살라 사망 공식 확인…EPL 애도·추모 물결

경비행기로 이동 중 실종된 것으로 알려진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의 사망이 공식 확인됐다. 영국 경찰은 8일(이하 한국 시각)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난 4일 영국해협에서 발견된 비행기 잔해에서 수습한 시신의 신원이 살라로 판명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살라는 지난달 22일 프랑스 낭트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카디프시티에 합류하기 위해 경비행기를 타고 이동 도중 실종됐다. 이어 4일 살라가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경비행기 잔해와 시신이 발견됐고, 결국 시신은 살라의 것으로 확인된 것. 그는 사고 직전 음성 메시지를 통해 "현재 금방이라도 추락할 것처럼 생긴 비행기를 타고 카디프로 가고 있다. 정말 미친 짓이다"라며 불안감을 나타냈고 "점점 무서워진다"는 말을 남겨 많은 안타까움을 샀다.한편 카디프시티는 "우리는 에밀리아노 살라의 가족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한다. 살라와 조종사 데이비드는 영원히 우리 기억에 남을 것"이라며 그들을 애도했다.

2019-02-08 10:49:20

피파(FIFA) 랭킹 아시안컵 영향 급상승? 아시아 新 5강=이란 22위(↑7)·일본 27위(↑23)·한국 38위(↑15)·호주 42위(↓1)·카타르 55위(↑38). 피파 홈페이지

피파(FIFA) 랭킹 아시안컵 영향 급상승? 아시아 新 5강=이란 22위(↑7)·일본 27위(↑23)·한국 38위(↑15)·호주 42위(↓1)·카타르 55위(↑38)

2월 7일 발표된 피파랭킹이 화제다. 아시아 일부 국가들의 순위가 급상승해서다. 반면 이전처럼 상위권 팀들은 그대로다.즉, 주로 아시아가 순위 변동 요인을 겪었다는 얘기다.그 중심 요인으로 지난 한달 동안 진행된 2019 UAE 아시안컵이 언급된다.◆경기 중요도 높은 아시안컵 우승 카타르 "38계단 급상승"피파랭킹 산정의 한 요소인 경기 중요도를 살펴보면, A매치(비정기 5점, 정기 10점)에 비해 대륙컵 대회 조별예선~16강까지(준준결승 전까지)가 35점, 대륙컵 대회 8강(준준결승)~결승까지가 40점이다.또한 러시아월드컵 직후인 지난해 8월부터 적용되고 있는 엘로 레이팅 시스템(Elo rating system)에 따르면, 피파랭킹이 낮은 팀이 더 높은 팀을 꺾을 경우 점수를 많이 얻는 반면, 피파랭킹이 높은 팀이 더 낮은 팀을 꺾을 경우 상승 요인은 미미하다. 오히려 피파랭킹이 높은 팀이 더 낮은 팀에게 질 경우 점수를 많이 깎이게 된다.이를 적용하면, 피파랭킹이 더 높은 사우디아라비아(조별예선), 이라크(16강), 한국(8강), 아랍에미리트(4강), 일본(결승)을 잇따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카타르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얻게 된다.실제로 카타르를 비롯해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팀들이 대체로 급상승했다.앞서 언급했듯, 카타르가 55위로 무려 38계단(이전 93위) 상승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일본도 23계단 오른 27위(이전 50위)를 차지했다. 4강을 차지한 아랍에미리트도 12계단 오른 67위(이전 79위)를 점했다. 역시 4강에 오른 이란도 7계단 상승해 22위(이전 29위)를 차지, 아시아 톱 자리를 고수했다. 8강에 오른 중국은 4계단 상승해 72위를 점했다.이 밖에도 8강 베트남이 1계단 상승해 99위, 16강 이라크가 8계단 상승해 80위, 16강 우즈베키스탄이 6계단 상승해 89위, 16강 요르단이 12계단 상승해 97위를 차지했다.역시 8강에 진출한 한국도 카타르에 패한 뒤 아쉬웠던 분위기와는 상관 없이 15계단 상승, 38위(이전 53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물론 아시안컵에서 좀 더 나은 성적을 거뒀다면 이 상승폭도 컸으리라는 아쉬움은 남는다.그런데 토너먼트에 진출한 팀들 가운데 피파랭킹이 하락한 경우도 있다.8강 호주가 1계단 떨어져 42위를 차지했다. 16강 사우디아라비아도 1계단 떨어져 70위를 기록했다. 16강 키르기스스탄도 4계단 떨어져 95위를 차지했다.물론 조별예선에서 탈락한 국가들이 피파랭킹이 하락한 점은 수긍이 가는 부분이다. 시리아는 9계단 떨어져 83위, 레바논이 4계단 떨어져 85위, 팔레스타인이 1계단 떨어져 100위를 차지했다. 다만 16강 오만이 8계단 떨어져 90위를 차지한 점은 예외.◆1월 아시안컵 특수일뿐? 아시아 5강 재편은 '팩트'피파랭킹의 순위가 아닌 포인트를 살펴보면, 몇 점 심지어는 단 1~2점 정도 차이로 늘어서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단 몇 차례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매달 크게 뒤집어질 수 있는 점도 이번에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에 아시아 외에는 다른 대륙 국가들이 A매치를 갖거나 대회 출전 등을 하지 않은 여파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대륙 국가들이 아시아 국가를 위해 한 두 계단씩 떨어진(즉, 자리를 비켜준) 순위 변동 양상이 여럿 눈에 띄는 까닭이다.아시안컵에서 피파랭킹이 더 낮은 팀들에게만 이겼고, 특히 피파랭킹이 더 낮은 카타르에겐 패하기도 한 한국이 순위가 크게 상승한 점이 이번 '아시안컵 특수'의 대표 사례인 것으로 분석된다.아울러 아시아 5강이 재편된 게 이번 피파랭킹의 한 이슈이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제외되고 카타르가 새롭게 들어왔다는 평가다. 랭킹 순으로 보면 이란, 일본, 한국, 호주, 카타르.카타르가 2022년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전력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그 결실이 이번 아시안컵에서 가장 먼저 터져나왔다는 분석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서는 선수들을 자국 리그에 묶어 두면서 세계 축구 흐름에서 점차 멀어진 점이 결과로 도출됐다는 분석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아시안컵에서 기존 아시아 5강 가운데 가장 나쁜 성적인 16강을 기록했다. 더구나 조별리그에서는 카타르에 패했다. 그러면서 사우디아라비아(70위)는 이번에 아랍에미리트(67위)에도 밀리는 수모를 맞았다.◆독일, 아르헨티나, 네덜란드 "아! 옛날이여"한편, 피파랭킹 1~10위를 살펴보면 이렇다. 1위 벨기에, 2위 프랑스, 3위 브라질, 4위 크로아티아, 5위 잉글랜드, 6위 포르투갈, 7위 우루과이, 8위 스위스, 9위 스페인, 10위 덴마크이다.아르헨티나(11위), 네덜란드(14위), 독일(16위) 등 과거 강호들의 10위권 진입은 향후 대륙컵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전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에 대해서는 현재 대표팀이 하향 추세라는 점이 언급되면서 10위권 진입이 아닌 현재의 11~20위 정도 랭킹이 고착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2019-02-07 19:09:06

상주는 유일하게 프로구단인 상주상무 축구단을 운영하는 등 지역민의 축구열기가 뜨겁다. 사진은 상주상무 홈경기장에 운집한 상주시민들 상주시 제공

[축구종합센터는 상주다] <하> 10만 상주인 뜨거운 '축구 사랑'

상주시는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파격적인 예산 지원과 뛰어난 접근성은 물론 풍부한 스포츠 인프라와 관광문화 등 모든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 중소도시는 유일하게 프로축구단을 운영할 만큼 축구에 대한 열의는 그 어느 도시 못지않다.◆프로팀 운영하는 '축구의 고장'상주는 '상주 상무 프로축구단'을 운영하는 스포츠 도시다. 인구 10만 명의 중소도시에서 프로축구단을 운영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10만 상주인의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대단하다는 것을 방증한다.스타플레이어와 국가대표를 포함한 군 복무 중인 상무 소속의 선수들은 상주를 연고로 K리그에서 경기함으로써 상주 축구 붐 조성과 인프라 구축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상주 상무는 상주의 유소년 축구 인재 육성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초·중·고 3개 팀의 상주 상무 유소년 축구단은 축구 도시 상주의 위상을 높이고 축구 붐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또 상주시민운동장 축구장, 시민체육공원 축구장 외에 낙동강변 중동체육공원에 축구장 3개 면을 조성해 생활축구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25면의 국제규격 축구장을 조성할 수 있는 낙동강 고수부지도 확보하고 있다.상주는 경북대(상주캠퍼스)의 첨단과학과 연계한 스포츠 관련 연구, 전문체육인 육성, 교육 기반 등의 이점도 갖고 있다.◆풍부한 관광 인프라상주는 신(新) 낙동강시대 관광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축구센터 부지 주변에는 낙동강 제1경이자 국민관광지인 경천대와 상주자전거박물관을 비롯해 ▷상주국제승마장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도남서원 ▷상주보수상레저센터 ▷경천섬 ▷회상나루관광지 등 다양한 관광지가 널려 있다.낙동강을 따라 산림, 승마, 자전거, 수상레저, 캠핑 등 레저 및 스포츠 활용이 가능한 관광자원도 풍부해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할 경우 스포츠와 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올해는 미래농업의 결정체로 1천325억원이 투입되는 경상북도 스마트팜 혁신벨리, 사업비 2천703억원 규모의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조성과 함께 내륙 최초로 상주 청소년 해양교육원 건립도 시작한다.조용문 상주시 행정복지국장은 "상주는 지자체로는 드물게 축구열기는 물론 스포츠와 레저, 관광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도시다. 이는 상주에 축구종합센터가 와야 하는 명확한 이유이다"고 설명했다.◆파격적인 조건 및 예산 지원상주는 이번 축구센터 공모에서 부지 비용 104억원, 20년 이상 또는 영구 사용 수준의 사용조건, 건립 예산 부분 지원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다.또 운영지원방안으로 축구종합센터 부지 및 사옥 건립 시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하고 이전 재원 부족액도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기반시설 설치비를 산업단지 수준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간접 지원 방안으로는 센터 부지 진입도로를 기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넓히고 이전에 따른 신속하고 원활한 행정업무 지원을 약속했다.또 ▷지방세 및 농지 등의 전용부담금 감면 ▷주택 우선 분양 및 임대주택 우선 입주 지원 ▷주택자금 장기저리 지원과 주택 분양택지 우선 공급지원 ▷독신자 기숙사 건립 지원 ▷주택 구매 시 취득세 및 등록세 감면 등의 혜택을 내놓았다.이밖에 기존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 우선 지원, 이전기관 직원 자녀의 전·입학 지원, 직원 배우자 취업 알선 및 전보 지원, 이주 직원 정착금 및 전·입학 장려금 안내 등도 계획하고 있다.황천모 상주시장은 "여러 차별화되고 앞선 경쟁력으로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자신한다"며 "축구센터 유치를 통해 상주를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2019-02-06 14:32:27

석현준. 매일신문DB

석현준, 리그 2호 골 작렬…랭스, 마르세유에 2-1 승리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스타드 드 랭스의 공격수 석현준(27)이 리그 2호 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석현준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 들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크 마르세유와의 2018-2019 프랑스 리그1 23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3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후반 23분 보레이 디아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은 석현준은 출전한지 1분도 안돼 마티외 카파로가 찔러준 패스를 받아 강한 왼발 슈팅으로 마르세유의 골망을 갈랐다.지난 12월 23일 캉과의 경기에서 기록한 리그 첫 골 이후 43일 만에 나온 2호 골이었다.1호 골 신고 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석현준은 오랜만에 나선 경기에서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전반 21분 트리스탄 딘고메의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랭스는 석현준의 추가 골이 터지며 2-0으로 앞서나갔다.후반 36분 마르세유의 클린턴 뮤아 은지에에게 추격 골을 내줬지만, 이후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끝내 승리를 지켰다.승리한 랭스는 니스를 제치고 리그 7위로 올라섰다.마르세유는 10위에 머물렀다.

2019-02-03 13:18:02

토트넘의 손흥민(왼쪽)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연합뉴스

포체티노 "손흥민, 100% 해내는 선수…메시처럼 최정상급"

"손흥민은 그라운드에서 항상 100%를 달성하는 선수입니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7·아르헨티나) 감독이 손흥민(27)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포체티노 감독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손흥민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따낸 뒤 "손흥민은 볼과 상관 없이 그라운드에서 자신의 역량을 100% 발휘하는 선수"라며 "손흥민은 모든 선수에게 모범 사례"라고 극찬했다.손흥민은 뉴캐슬을 상대로 후반 38분 페르난도 요렌테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아크에서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결승골을 뽑아 2경기 연속골과 더불어 3시즌 연속 정규리그 두 자릿수(10골) 득점에 성공했다.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은 수비는 물론 공격 상황에서도 최적의 위치를 찾으려고 항상 움직인다"라며 "전방으로 쇄도하거나 2선으로 움직이면서 동료에게 다양한 옵션을 만들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아시안컵을 치르고 돌아온 뒤 2경기 연속 득점포에 풀타임 출전한 것에 대해선 "손흥민은 마치 배터리와 같다. 배터리를 계속 쓰면 방전된다"라며 "손흥민은 모든 것을 쏟아낸 뒤 지칠 때면 '변화가 필요합니다' 또는 '휴식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한다. 손흥민은 항상 그런 식으로 플레이를 한다"고 설명했다.포체티노 감독은 특히 손흥민의 뛰어난 효율성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포체티노 감독은 "한 경기에서 얼마나 많은 거리를 뛰었느냐보다는 어떻게 뛰었냐가 더 중요하다"라며 "12㎞를 뛰어도 전력 질주를 하지 않거나 상대를 이기지 못했다면 경기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뛰었고, 경기에 어떤 영향을 줬냐는 것. 그리고 능력과 자질"이라며 "단순히 거리의 문제가 아니다. 리오넬 메시에게 '많이 뛰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손흥민도 비슷하다. 손흥민의 능력과 자질은 최정상급"이라고 극찬했다.

2019-02-03 13:15:41

일본 대 카타르의 2019 아시안컵 결승전이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펼쳐진다. JTBC3가 생중계한다. 네이버 축구

카타르 중동 3강 등극 VS 일본 아시안컵 강호 본색

일본 대 카타르의 2019 아시안컵 결승전이 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펼쳐진다. JTBC3가 생중계한다.카타르가 이란,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중동 3강에 등극하는 경기가 될지 주목된다. 물론 카타르가 일본에 져 준우승을 하더라도, 중동 3강 평가는 유효하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전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카타르 축구가 크게 인정받는 무대가 될 전망.그러면서 아랍에미리트 축구는 자연스럽게 평판에서 카타르에 뒤쳐지고, 이라크 축구 역시 계속 중동의 다크호스 수식 정도만 받는 흐름이 계속될 전망이다.일본의 아시안컵 강호 본색이 터질지도 주목된다. 일본은 아시아 국가 가운데 가장 많은 4회의 아시안컵 우승 경력을 갖고 있다. 이번에도 우승하면 독보적인 5회 우승 기록을 쓰게 된다. 특히 일본은 4차례 가운데 2000년, 2004년, 2011년 등 21세기 들어 3차례 우승하며 아시안컵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이 1956년, 1960년에 2차례 우승한 것과 대조된다.일본은 이번에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할 경우 지난해 러시아월드컵 16강에 이어 돋보이는 국제대회 기록을 쓰게 된다. 그러면서 세대교체 수순 역시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을 전망이다.일본의 성공적 세대교체 흐름은 카타르에 져 준우승을 차지하더라도 부정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는 최근 기성용과 구자철이 은퇴를 선언하며 세대교체가 과제로 던져진 한국 축구와 역시 비교되는 부분이다.

2019-02-01 19:28:53

브라질 출신 공격수 다리오

대구FC, 브라질 출신 공격수 다리오 영입

대구FC가 브라질 출신 공격 자원 다리오를 1일 영입했다.다리오(27)는 브라질, 포르투갈, 아제르바이잔 등에서 활약하며 통산 169경기 26득점을 기록한 공격수다. 이번 시즌 아제르바이잔 1부 네프 치바쿠 소속으로 17경기 3득점을 기록했다.187cm의 건장한 체격조건을 가진 다리오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와 패싱 능력이 강점이다. 최전방과 좌우 측면을 두루 아우를 수 있어 다양한 공격옵션으로 활용도가 높은 선수다. 세징야, 에드가 등 기존 공격진과의 유기적이고 강력한 연계 플레이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대구는 다리오의 영입을 통해 계약을 해지한 조세의 공백을 메우고, 공격진에 스피드와 에너지를 보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리오는 "대구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다. 대구가 나를 원한만큼,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그라운드에서 증명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한편 메디컬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다리오는 오는 2일 쿤밍전지훈련에 합류해 시즌 준비에 나선다.

2019-02-01 15: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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