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상주상무 정재희 "데뷔골 신고합니다"

상주상무 정재희 "데뷔골 신고합니다"

인천전서 K리그1 데뷔골을 터뜨린 정재희가 상주에서의 목표를 밝혔다.상주는 지난 29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다. 이날 정재희는 상주에서 첫 선발 출전해 K리그1 데뷔골까지 성공시키며 만점활약을 보였다.경기 후 정재희는 "K리그1 무대에서 첫 선발로 뛰어서 긴장을 많이 했다. 전반전에 골이 쉽게 들어가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특히 문선민 선수가 공격의 중심에서 잘 이끌어줘서 승리한 것 같다"고 했다.지난 9일 부산과 홈경기서 후반 38분 교체 출전하며 K리그1 데뷔전을 치른 정재희는 이날 경기서는 선발 출전해 유효슈팅 2개와 1득점을 기록하며 K리그1 무대에 적응을 마쳤다. K리그1 첫 선발인 만큼 정재희는 더욱 철저하게 인천전을 준비했다.정재희는 "부산전 짧은 출전을 제외하면 정말 오랜만에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다. 경기 출전을 대비해 준비 과정에서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꼼꼼히 준비를 했다. 특히 컨디션 조절에 집중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K리그1 무대에서 자신의 첫 득점을 성공시킨 정재희에게는 득점만큼이나 도움이 더욱 익숙하다. 4년 간 K리그2에서 130경기 출장 17득점 17도움을 기록한 데이어 지난해 전남드래곤즈에서는 'KEB하나은행 K리그 대상 K리그2' 최다 도움왕을 수상하기도 했다.K리그1에서 입지를 굳힐 준비를 마친 정재희의 목표는 한 가지다."입대 전까지 안양, 전남 등 K리그2에서만 뛰었습니다. K리그1 팬들은 저를 잘 모르는만큼 K리그 팬들이 많이 알 수 있도록 기량을 펼치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2020-08-31 14:51:38

골가뭄 해결했지만…대구FC, 광주에 4대6으로 져

골가뭄 해결했지만…대구FC, 광주에 4대6으로 져

대구FC가 심상찮다.최근 1~2년 사이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이며 K리그를 달구던 모습이 사라졌다. 대구는 30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광주FC를 상대로 한 경기에서 6골을 내주면서 대패했다.앞서 대구는 8월 초 전북 현대전(홈, 0대2 패)을 시작으로 인천 유나이티드전(홈, 0대1 패)을 거쳐 지난 22일 강원FC전(원정, 0대0 무)에 이어 이날까지 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이날 경기는 축구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난타전이 벌어졌다. 무려 10골이 터져 올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다. 한팀이 6골을 기록한 것도 지난 6월 14일 대구-FC서울전(대구 6대0 승) 이후 두 번째다.완벽한 패배였다. 4골을 넣으며 3경기 연속 무득점의 골가뭄을 해결했지만 수비의 불안함을 노출하며 무더기 골을 허용했다.시작은 좋았다. 이날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백전노장 데얀이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방에서 정승원이 로빙 패스한 것을 받은 상대 수비를 제친 뒤 대각선 슈팅을 성공시켰다.광주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21분 대구 수비수 김우석이 엄원상의 측면 돌파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키커로 나선 펠리페가 동점골을 넣었다. 29분에도 추가골을 허용했다.다급해진 대구는 28분 에드가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고 적중했다. 에드가는 투입된 지 3분 만에 그림같은 중거리포를 터뜨렸다. 광주 역시 교체카드를 투입하며 두배로 되갚았다.34분 교체투입된 임민혁은 오른발 기습 슈팅을 골망을 흔들었다. 2분뒤, 역시 교체 투입된 김주공이 문전 터닝슛을 선보이며 쐐기골을 터뜨렸다. 종료 직전 세징야가 추격골을 터뜨리며 반격에 나섰지만 결과를 바꾸기엔 늦었다.

2020-08-30 22:11:37

상주 새 캡틴 권경원 "행복바이러스 전파하겠다"

상주 새 캡틴 권경원 "행복바이러스 전파하겠다"

상주상무는 국가대표 출신 권경원(사진)을 상주를 이끌 새 주장으로 선임했다. 권경원은 지난해 12월 23일 입대해 오는 9월 1일 상병 진급을 앞두고 있다. 상주 합류 8개월 만에 권경원은 상주를 이끄는 주장 자리를 맡았다. 축구 인생을 통틀어 주장 완장은 처음이다. 23일 전북현대와 원정 경기에서 주장 신고식을 마친 권경원은 "주장을 맡기에는 부족한 점이 정말 많지만 주장으로 팀을 이끌어 갈 기회를 주신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에게 감사하다"고 했다.권경원은 주장으로서 선수들에게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기를 꿈꾼다. 권경원은 "상주 선수들 전체가 좋은 팀에서 좋은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축구를 한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의지가 되는 수평적인 주장이 되고 싶다. 팀 동료들에게 밥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면서 대화가 잘 통하는 주장이 되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권경원은 주장으로서 부대 내에서 팀원들을 결집시키는 데 매진하고 있다. 권경원은 "상황이 상황인 만큼 철저하게 통제된 생활을 하고 있다. 휴가, 외출, 외박 등 통제돼 힘든 상황이지만 솔선수범해 더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부대 내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원 팀으로서 더욱 조직력을 갖출 수 있지 않나 싶다"고 했다.상주는 29일 오후 6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치른다. 인천전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전국적 확대 조치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0-08-28 15:40:15

"전역 命 받았습니다"…상주상무 6명 소속팀 복귀

"전역 命 받았습니다"…상주상무 6명 소속팀 복귀

강상우, 김대중, 류승우, 이찬동, 진성욱, 한석종. 여섯 명의 선수가 584일 간의 군복무 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사회로 돌아갔다.상주상무 11기인 이들 여섯 명은 군 복무를 끝내고 27일 원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이들은 지난해 1월 21일 입대해 8월 27일까지 19개월 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전역했다.입대 이후 이들은 상주상무의 2019-2020 시즌을 책임졌다. 2019년에는 '2019 KEB 하나은행 FA컵' 4강 진출을 비롯해 창단 이후 최다승점 달성 (K리그1 기준/55점)에 이바지했고 올해는 K리그1 3위(8월 27일 기준) 자리를 지키고 있다.개인 기록 또한 눈여겨 볼만 하다. 포항으로 돌아간 강상우는 상주 소속 2020시즌 동안 16경기 출장 7골 5도움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특히 강상우는 지난 6월 수원 원정 경기, 지난 7월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모두 결승골을 넣으며 상주의 징크스 극복의 일등공신이 됐다.강상우는 "포항으로 돌아가게 돼 정말 좋지만 마음 한 켠으로는 섭섭하기도 하다. 상주에서 좋은 지도자들과 지원 스태프들을 만나 정말 많이 배웠다. 절대 잊을 수 없는 기억이다"고 했다.올 시즌 주장으로 활약한 한석종은 자유계약 신분으로 입대해 전역 직전까지 수많은 팀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수많은 오퍼 끝에 한석종의 선택은 수원삼성이었다. 한석종은 "입대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전역이라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584일 동안 상주에서 최선을 다한 것처럼 수원에 가서도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인천으로 돌아간 김대중은 상주에서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전역 후 포부는 남다르다. "사회로 돌아가서 목표는 단 하나다. 인천의 잔류뿐이다. 조성환 감독님과 인천을 위해 투지 넘치는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임하겠다"고 했다.류승우, 이찬동, 진성욱은 제주로 복귀했다. 전역 전 이찬동은 말년 휴가를 반납하고 부대로 복귀할 만큼 경기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전역 전 마지막 경기인 전북 원정까지 상주와 함께 했다. 전역 후 제주로 돌아가서 곧바로 경기에 출전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2020-08-27 15:32:05

대구FC, 3위 탈환 열쇠는 '무득점 탈출'

대구FC, 3위 탈환 열쇠는 '무득점 탈출'

대구FC가 3위탈환을 노린다.대구는 30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광주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대구는 최근 3경기째 득점이 없다.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는 동안 거둔 성적은 1무 2패로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그러나 여전히 3위 탈환의 기회는 살아있다. 순위경쟁을 펼치고 있는 3위 상주와 5위 포항이 함께 부진했기 때문이다. 상주와의 승점 차는 2점에 불과하다. 이번 경기에서 무득점에서 탈출하고 승점 3점을 추가한다면 3위 탈환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대구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K리그 통산 200승 고지도 밟을 수 있다. 통산 200승을 달성하면 시민구단 중 성남FC에 이어 두 번째, 순수 시민구단 중에서는 첫 번째 달성이라는 역사를 쓸 수 있다. 대구는 현재 K리그 통산 199승 197무 262패를 기록 중이다.세징야가 승리를 이끌 에이스다. 최근 부상 여파로 발끝이 조금 무뎌졌지만, 이번 경기에서 부활을 노린다. 최근 2경기에서도 결정적인 기회를 여럿 만들어내며, 조금씩 날카로운 모습을 되찾고 있다. K리그1 승격, FA컵 우승 등 중요한 순간 팀 승리를 이끄는 공격포인트를 여럿 기록한 만큼 세징야가 활약해준다면 승리에 가까워질 수 있다. 두 달째 이어지고 있는 40득점, 40도움 달성도 이번 경기에서 마무리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세징야는 K리그 통산 138경기 49득점, 39도움을 기록하고 있다.상대 광주와의 통산전적은 5승 5무 5패로 팽팽하다. 하지만 최근 10경기 5승 2무 3패, 3경기에서는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도 데얀, 세징야. 김대원 등의 활약에 힘입어 4대2 승리를 거뒀다. 대구가 이번 경기 무득점 탈출에 성공해 승점 3점과 통산 200승, 세징야의 40-40 달성까지 모두 이룰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2020-08-26 15:27:11

상주 "인천 3연승 저지하고 연패 탈출한다"

상주 "인천 3연승 저지하고 연패 탈출한다"

상주상무가 연패탈출에 나선다.상주는 29일 오후 6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8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는 정부 지침을 기반으로 한 프로축구연맹 지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직관하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상주는 랜선 실시간 응원 이벤트를 펼친다. 선수들 또한 원격으로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반드시 연승을 가져올 것이라는 각오다.상주와 인천의 최근 10경기 전적은 상주가 4승 2무 4패로 동률을 이룬다. 최근 5경기 맞대결서도 2승 1무 2패로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올해 7월 열린 첫 맞대결서도 1대 1 무승부를 거뒀다. 결과적으로는 승점 1점을 나눠가졌지만 상주는 후반 45분 실점하며 다 잡은 승리를 놓쳤고 인천은 기사회생했다. 더욱이 각 팀에 끼친 영향 또한 극과 극이었다. 상주는 4연승, 네 경기 연속 무실점 기록이 모두 무산됐고 인천은 8연패에서 탈출하는 감동의 시나리오를 연출했다.인천을 수렁에서 끌어올린 상주였지만 이번 맞대결서는 상황이 다르다. 상주는 주전 선수들의 전역과 맞물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반면 인천은 대구, 수원을 차례로 꺾고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상주가 2연패를 탈출하고 반등하기 위해서는 인천전 승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상주는 27일 한석종, 강상우, 이찬동을 포함해 여섯 명의 11기 선수들이 전역하면서 전력의 공백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를 대비해 김태완 감독은 지난 23일 전북전에서 선발 8명을 바꾸면서 새로운 전술을 시험했다. 주전 선수들의 체력 고갈을 최소화하면서도 새 얼굴들에게 기회를 부여해 1석 2조의 효과를 냈다. 특히 상주에서 데뷔전을 치른 오현규와 강지훈은 각각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며 공격 포인트까지 올렸다.상주는 지난 9일 부산전 유관중 홈경기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인천전부터 무관중 경기로 전환된다. 홈경기 무관중의 아쉬움을 덜기 위해 구단에서는 실시간 화상 응원 영상 전광판 송출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관중 홈경기서 실시했던 전광판 이벤트는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선수들도 이에 화답하듯 승리를 일궈냈다. 팬들의 응원 덕분에 홈경기 승률은 75%에 달한다.참가자 전원에게는 상주상무 발광 응원봉을 증정하며 CU 상품권, 미러 선글라스, 성광옵틱 선글라스, 사인볼 등 상주상무의 경품후원사와 패밀리하우스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0-08-26 15:02:19

"오현규가 떴다"…상주상무 데뷔전 데뷔골

"오현규가 떴다"…상주상무 데뷔전 데뷔골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상주상무 오현규가 프로 데뷔골을 터뜨린 소감을 전했다. 상주는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7라운드 전북현대와 원정경기에서 1대 2로 패했다. 전북전을 앞두고 새 얼굴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던 김태완 감독은 실제로 전북전에서 14기 신병 선수들을 대거 중용해 이들에게 출전 기회를 부여했다. 특히 눈에 띈 것은 2001년생 막내 오현규였다.오현규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이날 전반 13분 강지훈의 크로스를 받아 문전에서 헤더 득점을 터뜨리며 자신의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오현규는 경기 후 "승리를 가져오지 못해 아쉽지만 경기에 나설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코칭스태프에게 정말 감사하다. 상주에서 첫 출전이라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수정 보완해 공격수로서의 품격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득점 후 자신의 이름을 가리키는 인상적인 세리머니를 선보인 오현규는 "내가 여기 있다는 것을 가리킨 것이다. 작년부터 자기 전에 항상 어떤 세리머니를 할지 상상했다. 특히 수원 유스(매탄중, 매탄고) 시절부터 전북을 상대로 골을 넣고 싶다고 생각했다. 꿈에 그리던 데뷔골을 넣을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지난 6월 1일 상주에 합류한 오현규는 두 달 간의 준비 기간 끝에 마침내 상주 데뷔전을 치렀다. 상주 데뷔전서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한 오현규는 혹독한 자기 관리와 동료의 도움 덕분에 골 맛을 봤다.오현규는 "올 시즌 K리그 첫 경기여서 기분 좋은 긴장과 함께 기대감이 컸다. 준비하던 루틴대로 임했고 감독님께서 자신감을 불어넣어주셔서 득점까지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득점으로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오현규의 올해 목표는 '성장'이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더 열심히 훈련하고 준비하겠습니다. 특히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0-08-25 13:49:47

뮌헨 6번째 챔스 우승…세리머니는 '방탄소년단'

뮌헨 6번째 챔스 우승…세리머니는 '방탄소년단'

'오늘 밤 나는 별들 속에 있어. 내가 불을 지펴 밤을 빛내는 걸 지켜봐'(Cause I, I, I'm in the stars tonight. So watch me bring the fire and set the night alight)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한 바이에른 뮌헨이 방탄소년단의 신곡 가사를 인용해 자축했다.뮌헨은 24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뮌헨은 후반 15분 코망이 헤더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뮌헨은 6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 7년 만이자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유럽 역사상 9번째 트레블을 달성했다.경기 후 뮌헨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우승 세리머니 사진과 함께 '오늘 밤 나는 별들 속에 있어. 내가 불을 지펴 밤을 빛내는 걸 지켜봐'(Cause I, I, I'm in the stars tonight. So watch me bring the fire and set the night alight)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문구는 21일 방탄소년단이 공개한 신곡 '다이너마이트'에 나오는 가사의 일부다.유럽 최정상 자리에 오른 뮌헨이 방탄소년단의 노래 가사에 빗대어 우승의 기쁨을 표현한 것으로 전세계 방탄소년단 팬들도 댓글로 뮌헨의 우승을 축하했다.

2020-08-24 14:00:28

유럽 챔스는 독불 전쟁…바이에른 뮌헨·파리 생제르맹 결승 격돌

유럽 챔스는 독불 전쟁…바이에른 뮌헨·파리 생제르맹 결승 격돌

독일과 프랑스가 왕좌를 놓고 격돌한다.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프랑스 리그앙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24일 오전 4시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리는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맞붙는다.뮌헨은 지난 20일 포르투갈 리스본의 조제 알발라드에서 열린 챔스리그 준결승전에서 올랭피크 리옹(프랑스)을 3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통산 5차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뮌헨은 7년 만에 결승에 올라 유럽 정상 탈환을 노린다.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PSG는 창단 첫 우승에 도전한다. 챔피언스리그결승에서 독일과 프랑스가 맞붙는 건 1974-1975시즌 바이에른 뮌헨과 AS생테티엔 경기 이후 두 번째다.

2020-08-23 11:23:18

대구FC, 포항 밀어내고 K리그 4위로 '우뚝'

대구FC, 포항 밀어내고 K리그 4위로 '우뚝'

대구FC가 2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17라운드 강원FC와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거뒀다.대구는 이날 3-4-3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대원, 에드가가 최전방, 세징야가 2선에서 강원 골문을 노렸고, 신창무, 김선민, 츠바사, 정승원이 미드필더로 나섰다. 골키퍼로는 구성윤이 나섰고, 김우석, 정태욱, 조진우가 백쓰리로 골문을 지켰다.전반 초반 홈팀 강원의 공세가 무서웠다. 코너킥 상황에서 강원의 서민우가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이에맞서 대구는 김대원, 에드가, 세징야를 앞세운 연계 플레이로 강원 골문을 노렸다. 전반 23분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했지만, 아쉽게 기회를 놓쳤다. 츠바사가 우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상대 골키퍼가 펀칭으로 걷어냈다. 이때 흐른 공을 신창무가 달려들면서 슈팅으로 연결했다. 하지만 상대 선수 몸에 맞으면서 코너킥으로 이어졌고, 대구는 코너킥을 살리지 못했다.분위기를 잡은 대구는 계속해서 강원 골문을 노렸다. 전반 41분 세징야가 에드가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강원 골문 오른쪽 구석을 향하는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전반 추가시간까지 기회를 살리지 못한 두 팀은 결국 득점 없이 0대0으로 전반을 마쳤다.두팀은 후반 중반까지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강원은 서민후, 조지훈, 김경중을 빼고 이재권, 이영재, 채광훈을 투입했고, 대구는 신창무, 김선민, 츠바사 대신 이진현, 데얀, 류재문을 투입해 서로의 골문을 노렸다.두팀은 역습으로 서로의 골문을 노렸고, 대구는 후반 60분대, 강원은 80분대에 슈팅을 쏟아냈다. 하지만 모두 골문을 벗어나거나 골키퍼 선방에 막히면서 아쉬움을 삼켰다.결국 두팀 모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경기는 0대0으로 종료됐다. 무승부로 승점 1점을 추가한 대구는 부산에 패한 포항을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 대구는 30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광주FC를 상대로 3위 탈환에 도전한다.

2020-08-23 11:12:10

허강준 금석배 MVP…"대구FC 주전 수비수가 꿈"

허강준 금석배 MVP…"대구FC 주전 수비수가 꿈"

"대구FC의 주전선수로 꼭 뛰고 싶습니다"축구 꿈나무들의 등용문인 2020금석배 전국고등학교학생축구대회에서 MVP를 수상한 지역출신 축구 유망주 허강준(18·사진)군의 꿈이다.허강준이 주장으로 있는 대전유성생명과학고는 지난 13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충남천안제일고를 맞아 연장전까지가는 접전 끝에 0대0 무승부를 거뒀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5대3으로 이겨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금석배는 29회까지 개최되는 동안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했다. 박지성과 조재진, 박주영 등…. 이제는 한국축구의 미래를 책임지는 전국대회로 자리매김했다."천안제일고가 워낙 강팀이다 보니 고전했다. 우리의 장점인 똘똘 뭉치는 힘이 있었기 때문에 끝까지 가서 이길 수 있었다"는 허강준은 "이번대회를 위해 감독밈과 코치님, 팀원들이랑 정말 힘들게 준비 했는데 결실을 맺은것 같아 기분이 좋다. 개인적으로도 이번대회를 통해 스스로도 많이 성장한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유성생과고는 지난해에도 천안제일고를 결승에서 만나 승리한 바 있다. 허강준은 공수를 넘나들며 유성생과고의 2회 연속 금석배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해 결승전에서는 골을 기록하며 2대1 승리에 앞장섰고 올해 결승전에서는 수비수로서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무실점을 이끌어냈다. 승부차기에서는 첫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켰다.대구 출신인 허강준은 칠곡초 5학년 때부터 축구볼을 차기 시작했다. 이후 잠재력을 인정받아 김광석축구클럽U-12와 경주 무산중, 유성생명과학고를 거쳐 유망주로 거듭나고 있다. U-16 동계훈련 소집,U-17 4차 국내훈련 및 독일 전지훈련 소집,U-17 브라질 월드컵 대비 6차 최종 국내훈련 소집 등 연령별 대표팀에 발탁될 만큼 수비수로서의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키188cm, 몸무게 80kg의 좋은 신체조건에 타고난 스피드와 볼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수비 리딩을 원활히하고 빌드업이 좋고 킥이 정확하다는 것도 장점이다."남은 고등학교 기간동안 대회를 착실히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고 싶습니다. 좋업후에는 대구FC에 입단해서 축구팬들에게 멋진 플레이를 선보이고 싶습니다."

2020-08-21 16:18:36

 K리그 U-18 대회, 상주 용운고 8강 진출

K리그 U-18 대회, 상주 용운고 8강 진출

상주상무 U18 용운고등학교가 '2020 K리그 U18 챔피언십' 8강에 진출했다.조별 예선에서 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용운고는 20일 16강서 서울 오산고를 만나 치열한 접전 끝에 0대0으로 승부를 가르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5대4로 승리하며 8강에 안착했다.용운고 김호영 감독은 "항상 말하듯 순위에 연연하기보단 어떤 상대를 만나든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며 8강전에서도 하나의 팀으로서 끈끈한 모습을 보이겠다"고 했다.16강 승부차기에서 선방으로 팀의 승리를 이끈 골키퍼 김찬수는 "승부차기에서 진 경험이 거의 없다. 또한 그에 대한 훈련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막을 수 있을 거라는 믿음과 확신이 있었다"며 8강 진출 소감을 전했다.용운고의 챔피언십 최고 성적은 2015년 8강 진출이다. 5년 만에 다시 챔피언십 8강에 오른 용운고가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용운고는 8강에서 경남FC U18 진주고와 맞대결을 펼친다. 용운고와 진주고의 경기는 22일 오후 8시 40분 포항 양덕1구장에서 펼쳐진다.

2020-08-21 15:43:49

상주상무, 전북전 시작으로 주중 3연전

상주상무, 전북전 시작으로 주중 3연전

상주상무가 전북현대를 상대로 승점 3점 사냥에 도전한다.상주는 23일 오후 6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7R 전북현대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상주는 K리그 일정 변경으로 인해 전북전을 시작으로 주중 경기를 포함해 1주일 간 세 경기(8월 26일 수원전, 8월 29일 인천전)를 소화해야 한다. 더욱이 상주는 직전 경기 서울전서 역전패를 당하면서 분위기 반전이 시급한 상황이다.상주와 전북의 통산 전적은 2승 4무 15패로 상주가 현저하게 뒤처진다. 최근 열 경기 전적도 2승 1무 7패로 비슷한 양상이다. 하지만 가장 최근 맞대결인 지난 7월 5일 홈경기서 강상우의 PK 결승골로 상주가 10년 만에 홈에서 전북을 꺾었다. 징크스를 깬 순간이었다. 상주는 지난 전북전서 결과 뿐 아니라 내용까지 가져가면서 전북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챙겼다.이번 맞대결에서 전북은 5연승을 위해, 상주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승리가 간절하다. 지난해 12월 상주에 입대해 상병 진급을 앞두고 있는 문선민이 친정팀 전북을 상대한다. 문선민은 올 시즌 15경기 출장해 4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어 전북전 출장 시 상주의 공격에 기폭제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문선민은 선발 출전보다 교체 출전 횟수가 더 많아 상주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는 조커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7월 전북과 1차전에서도 후반 18분 교체 출전해 두 개의 슈팅을 기록했다. 이번 2차전 역시 문선민의 투입으로 상주의 공격 활로 창출을 기대해 볼만 하다.김태완 감독은 문선민에 대해 "문선민 선수의 투입 여부에 따라 팀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문선민 선수 혼자만의 공격 기회 창출이 아닌 팀 전체 선수들에게까지 찬스를 줄 수 있어서 더욱 효과적인 공격수이다. 강력한 조커가 있는 것만으로도 상주가 강해질 수 있기에 문선민 선수의 활용 방안이 더욱 중요하다"고 했다.

2020-08-19 14:59:39

대구FC  30일 홈경기부터…삼성, 예매티켓 전액 환불

대구FC 30일 홈경기부터…삼성, 예매티켓 전액 환불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프로야구에 이어 프로축구와 프로배구 경기까지 무관중 경기로 돌아가고 있다.대구FC는 30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예정된 광주FC와의 홈 경기부터 무관중 경기로 전환하기로 했다. 대구FC 사무국은 19일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으며, 지역 내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대구시의 방역 지침에 따른 결정이다"고 밝혔다.대구를 포함해 무관중 전환을 결정한 프로축구단은 K리그1·2부 22개 중 12개가 됐다. K리그1에서는 FC 서울과 수원 삼성, 성남 FC, 인천 유나이티드, 부산 아이파크가 무관중 경기로 전환했다. 무관중 전환 계획을 밝히지는 않은 나머지 구단들도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정부 및 지자체의 대응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앞서 프로야구는 18일 기준으로 KIA 타이거즈를 제외한 9개 구단이 당분간 홈 경기 무관중 방침을 정했다. 삼성라이온즈는 19일부터 다시 무관중 체제로 돌입했다. 삼성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19일 kt와의 홈게임부터 무관중 체제로 전환했다. 이미 예매된 티켓은 전액 환불된다. 대구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상황이지만, 안전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무관중 경기는 지난달 26일(대구 라팍은 28일) 유관중 전환된 지 20여일 만이다.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한국배구연맹(KOVO)컵 프로배구 대회와 29∼30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예정된 프로농구 여름 이벤트 대회 현대모비스 서머 매치도 관중 없이 진행된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개막부터 무관중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2020-08-19 14:41:46

상주 김진혁, 3번의 포지션 변화 끝에  K리그 100경기 달성!

상주 김진혁, 3번의 포지션 변화 끝에 K리그 100경기 달성!

"뛰다보니 벌써 100경기다. 감사한 마음 뿐이다."상주상무 김진혁이 K리그 1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김진혁은 지난 15일 서울전에서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공격수에서 수비수, 다시 공격수로 변신을 거듭한 결과로 더욱 값지다. 김진혁은 이날 선발 출전해 상주의 중앙 수비를 책임졌다.경기 후 김진혁은 "100경기라고 특별할 것은 없었다. 평소처럼 임했다. 벌써 100경기인데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오늘 경기도 승리로 장식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했다.김진혁은 2015년 6월 3일 대구FC에서 K리그 데뷔전을 치른 후 이듬해 울산현대미포조선(당시 내셔널리그)으로 임대돼 2016년을 보냈다. 한 시즌을 제외하면 김진혁은 다섯 시즌 만에 K리그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사실 내셔널 리그로 임대됐을 때는 무척이나 힘든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때를 돌이켜보면 내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발전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었죠"100경기 동안 주목할 만 한 것은 김진혁의 포지션 변화다. 태생부터 공격수였던 김진혁은 2017년 주전 경쟁에서 밀려 수비수로 보직을 변경했다. 포지션 변화로 2017년 대구에서 32경기 출전하며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이듬해까지 수비수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57경기 출전 5골이라는 기록도 세웠다.김진혁은 "당시 포지션 변화는 선택의 여지가 크게 없었다. 포지션을 변경하지 않고 공격수를 고집했다면 아마 프로 생활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에 수비수로서 더 배우려고 열심히 준비를 하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수비수로 완벽 적응을 마쳐가는 듯 싶었지만 김진혁은 2019년 안드레 감독의 조언 끝에 다시 한 번 공격수로 돌아왔다. 같은 해 4월 22일 상주로 입대하기 전까지 김진혁은 6경기 출전 4골 1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대구 팬들의 아쉬움 속에 상주에 합류했다. 입대 직후 김진혁은 수비 자원이 부족한 상주에서 센터백을 맡아 현재까지도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 중이다. 권경원과 함께 쌍두마차를 이끌고 있는 김진혁은 상주의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김진혁은 "프로 선수로서 100경기를 뛸 수 있었던 것은 수비수로 전환을 했기 때문이다. 특히 상주에서 보내고 있는 올 시즌은 전보다 더 수비수로서 인정받을 수 있는 시즌인 것 같아서 즐겁게 축구하고 있다"고 했다.

2020-08-17 13:16:13

통산 200승·3위, 두 토끼 다 놓친 대구FC

통산 200승·3위, 두 토끼 다 놓친 대구FC

대구FC가 '꼴찌' 인천에 0대 1로 패했다.대구는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6라운드 경기에서 인천에 0대1로 패했다. 대구는 클럽 통산 200승의 금자탑과 3위 도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쳤다. 반면 인천은 16경기만에 시즌 첫승을 거뒀다.대구는 사타구니 부상 이후 돌아온 세징야와 에드가를 투입하며 3-4-3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대원과 에드가가 최전방에서 발을 맞췄고, 세징야가 2선에서 인천 골문을 노렸다. 신창무, 류재문, 츠바사, 정승원이 미드필더, 김우석, 정태욱, 조진우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전반 초반 대구는 세징야, 김대원 등 발 빠른 선수들을 활용해 역습을 시도했다. 상대 인천 또한 만만치 않았다. 전반 7분 아길라르의 패스를 받은 무고사가 슈팅을 시도해 대구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직전 정승원을 향한 파울이 인정돼 무효 처리됐다.치열한 몸싸움과 함께 팽팽한 중원 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반 19분이 되어서야 에드가의 발끝에서 첫 슈팅이 나왔다. 하지만 먼저 골을 넣은 것은 인천이었다. 전반 29분 이준석의 크로스를 받은 무고사가 슈팅을 성공시키며 0대1로 앞서갔다.대구는 날카로운 공격을 퍼부었다다. 전반 42분 센터서클 부근에서 에드가의 힐패스를 받은 김대원이 왼쪽 측면을 단독 돌파한 후 크로스를 올렸지만 높이 떠오르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 44분 류재문의 중거리 슈팅은 인천 수비벽에 막혔다. 인천은 육탄방어로 대구의 공격을 차단했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인천은 임은수를 빼고, 문지환을 투입했다. 강한 압박을 통해 후반 초반 주도권을 잡은 대구는 정태욱, 세징야, 에드가가 슈팅을 가져가며 인천 골문을 노렸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다. 후반 중반 신창무, 츠바사를 빼고, 데얀과 김동진을 투입해 추격 골을 노렸다.대구가 무서운 기세로 인천을 몰아붙였지만, 슈팅이 방향이 빗나가거나 인천 수비벽에 막혔다. 후반 30분 인천의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패스를 받은 데얀이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를 향했다. 후반 32분 정승원의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도 인천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시간이 흐를수록 인천은 수비벽을 두껍게 하며 대구의 공세를 막아냈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대구는 동점 골을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인천 골키퍼와 수비진의 방어를 뚫지 못했다.대구는 22일 오후 8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를 상대로 K리그1 1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2020-08-17 13:07:39

강상우-한석종-권경원, 상주상무 월간 MVP

강상우-한석종-권경원, 상주상무 월간 MVP

상주상무 강상우, 한석종, 권경원이 상주성모병원에서 제공하는 5,6,7월 월간MVP를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의 부상이 주어졌다.상주는 11일 상주성모병원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5,6,7월 월간 MVP를 시상했다. 월간MVP는 한 달 동안 선수 개인 활약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장 우수한 기량을 뽐낸 선수에게 주어진다. 기존 월간MVP 시상식은 홈경기 시 진행됐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수상이 미뤄져 상주는 5,6,7월 월간MVP를 별도로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5월 수상자는 올 시즌 활약 중인 강상우, 6월 수상자는 주장의 품격을 보이고 있는 한석종, 7월 수상자는 든든한 센터백 권경원이다.강상우는 5월 전 경기 선발 출전해 1라운드 울산전을 제외한 세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6,7월에도 강상우는 공격 포인트를 경신하며 현재 7득점 4도움으로 나날이 자신의 커리어하이를 달성하고 있다.강상우는 "너무나도 영광이다. 전역이 몇 경기 남지 않았는데 앞으로도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한석종은 6월 리그 다섯 경기 중 네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주장의 소임을 다했다. 이후 현재까지 13경기 출전해 주장으로서 팀원들을 이끌며 미드필드를 책임지고 있다.한석종은 "전역 전에 이런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남은 기간 동안 더 열심히 하겠다. 이 상은 내가 잘해서 받는 게 아니고 선수들이 많이 도와줘서 받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권경원은 7월 첫 경기였던 전북전을 무실점 승리로 이끌며 상주의 탄탄한 수비를 책임지고 있다. 상주는 열 다섯 경기 중 아홉 경기를 무실점으로 승리하며 K리그1 최다 무실점 경기를 기록 중이다. 이는 든든한 수비수 권경원이 있기에 가능했다.권경원은 "먼저 7월 MVP로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개인적으로 잘했다기 보다는 동료들과 함께해 받을 수 있었다. 더 열심히 잘 하라는 의미로 감사히 받겠다"고 했다.

2020-08-14 14:10:10

상주상무 FC서울 꺾고 3위 굳히기 나선다

상주상무 FC서울 꺾고 3위 굳히기 나선다

상주상무가 수비조직력을 바탕으로 FC서울을 꺾고 3위 굳히기에 나선다.상주는 1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6R FC서울(이하 서울)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상주는 지난 9일 부산전 2대 0 승리 이후 연승 행진에 도전한다.상주와 서울의 최근 열 경기 전적은 4승 4무 2패다. 가장 최근 맞대결인 지난 6월 17일(수) 홈경기서는 김진혁의 결승골로 1대 0 신승을 거뒀다. 이후 두 달 여 만에 다시 만난 양 팀은 둘 다 분위기가 좋다. 서울은 성남, 강원을 차례로 꺾고 2연승을 달리고 있고 상주 역시 부산을 홈에서 2대 0으로 꺾고 3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이번 시즌 상주는 주목할 만한 기록이 있다. 8승 4무 3패 승점 28점으로 현재 3위에 랭크돼 있는 것과 동시에 승리한 여덟 경기 모두 무실점으로 승리했다는 점이다. 1대 0 승리로 경제축구를 선보였던 6월과는 다르게 최근 두 경기 승리 대구전, 부산전은 모두 2대 0으로 승리하며 집중력을 증명했다. 또한 주전 골키퍼로 도약한 이창근은 출전한 열 한 경기 중 여섯 경기를 무실점 승리로 이끌며 클린시트율 54.5%로 K리그1 골키퍼 중 1위를 기록 중이다.김태완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가 주어졌는데 안정적으로 잘했다. 감독으로서 원하는 부분을 선수들이 경기에서 잘 소화했다. 준비가 잘 된 새로운 얼굴들로 로테이션을 꾸린다면 더 좋은 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2020-08-13 14:31:27

'데얀 선봉' 대구FC, 인천 잡고 3위 탈환 조준

'데얀 선봉' 대구FC, 인천 잡고 3위 탈환 조준

대구FC가 인천전 승리로 3위 탈환에 나선다. 대구는 16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대구는 최근 부산과 수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지만, 지난 라운드 홈에서 전북에 승리를 내주며 다시 주춤했다. 이날 패배로 3위에 올라있던 순위는 5위(승점 25점)로 내려앉았고, 선두권과의 승점 차는 10점까지 벌어졌다. 3위 상주와는 승점 3점 차, 4위 포항과는 승점이 같다. 이번 라운드 승리 시 다른 팀 경기 결과에 따라 최대 3위까지 노려볼 수 있다.3위 탈환을 위한 제물은 인천이다. 인천과는 지난 1라운드 맞대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인천을 상대할 대구의 키 플레이어는 데얀이다. 데얀은 지난 6월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친정팀인 두 팀 서울과 수원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데얀이 또 다른 친정팀인 인천을 상대로도 또 한 번 득점포를 가동할지 기대해 볼 만 하다.또, 지난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아쉽게 패하며 이루지 못한 K리그 통산 200승 달성에 다시 도전한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맞대결을 펼칠 인천이 아직까지 시즌 첫 승을 거두지 못하는 등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기 때문이다.인천과의 통산 전적은 11승 18무 13패로 약세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대구가 3승 2무로 강세를 보였다. 대구가 인천에 승리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020-08-13 13:49:34

AFC 챔스리그 때문에…대구FC 일정 재조정

AFC 챔스리그 때문에…대구FC 일정 재조정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로 프로축구 K리그1 일정이 변경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월 재개 예정인 ACL에 대비해 '하나원큐 K리그1 2020' 17~22라운드 일정을 조정했다.대구FC의 경우 16일 인천과의 홈 경기는 그대로 치르고 이후 일정은 변경됐다. 22일, 25일에는 각각 강원·포항과 원정에 나서고 30일에는 광주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내달까지 두번의 주중라운드를 치른다. 각 팀들의 동등한 휴식 기간 보장을 위해 금요일에 열리는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은 17라운드부터 주말 경기로 변경된다.연맹관계자는 "추후 ACL을 포함, FIFA와 AFC가 주관하는 국제대회들의 일정이 변경될 경우 K리그 일정 역시 재조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20-08-12 15:49:04

‘K리그2 도움왕’ 정재희, 5년만에 K리그1 데뷔

‘K리그2 도움왕’ 정재희, 5년만에 K리그1 데뷔

"K리그1 데뷔전. 기회 주신 감독님과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상주상무 정재희가 5시즌 만에 K리그1 데뷔전을 치른 소감을 밝혔다. 상주 9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 경기에서 2대 0으로 이겼다. 이날 정재희는 후반 38분 강상우 대신 교체 투입되며 K리그1 데뷔전을 치렀다.정재희는 "교체 투입으로 데뷔전을 가졌다.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투입돼 잘하기 보다는 최선을 다해 뛰고 승리를 지키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 짧은 시간동안 그라운드에서 많이 보여드리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점점 성장해 좋은 모습 보이도록 하겠다"고 했다.정재희는 2016년 FC안양에서 데뷔해 세 시즌을 보낸 후 2019년 전남드래곤즈를 거쳐 2020년 상주상무에 입대헀다. 네 시즌동안 매년 평균 32경기 씩 출전하며 붙박이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2019년에는 10개 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2 최다도움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재희는 2020년 전남에서 입대 직전까지도 세 경기를 뛰었다. 입대 이후에도 정재희는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으며 K리그1 데뷔를 예견하게 했다.김태완 감독 역시 정재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김 감독은 "정재희 선수는 스피드, 체력, 득점력 모두 뛰어난 선수다. 신장이 작을 뿐 팀에 잘 녹아들면 좋은 역할을 할 선수가 될 것이라고 본다"고 했다.지난 6월 1일 정재희는 상주상무 합류 이후 한 달 만인 7월 1일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울산시민축구단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상주 소속 첫 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7월 15일 '2020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 포항스틸러스전에서는 전반 30분 득점을 기록하며 비상(飛上)의 준비를 마쳤다. 3일 후인 18일 대구FC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고 지난 2일 강원FC 원정을 거쳐 마침내 이날 경기서 후반 교체 투입으로 K리그1 데뷔전을 치렀다.K리그1 데뷔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표했던 정재희는 경기 후 "기회를 주셔서 감독님께 정말 감사하다. 투입 직후 긴장한 탓인지 공을 한 번 놓쳤다. 공수 모두 완벽히 소화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데뷔전을 회상했다.또 "다음 경기에서도 경기에 출전한다면 그라운드 안에서 잘하는 것을 보여드리고 나오고 싶다. 공격수이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K리그1 데뷔골 욕심도 난다"고 각오를 다졌다.상주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6라운드 FC서울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2020-08-11 15:45:25

대구FC ,200승 다음에…전북에 0대2 패해

대구FC ,200승 다음에…전북에 0대2 패해

대구FC가 8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올 시즌 첫 유관중 경기에서 전북 현대에 0대2로 패했다. K리그 통산 200승 달성도 미뤄졌다.대구의 포메이션은 3-4-3이었다. 김대원과 데얀이 투톱으로 최전방에서 발을 맞췄고, 이진현이 2선에서 전북 골문을 노렸다. 신창무, 류재문, 츠바사, 정승원이 중원을 구축했고, 스리백은 김우석, 정태욱, 조진우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구성윤이 꼈다.팬들의 발 구르기 카운트 다운에 맞춰 양팀의 전반전 경기가 시작됐다. 첫 슈팅은 대구에서 나왔다. 전반 5분 대구의 코너킥 상황에서 김대원이 올린 크로스에 류재문이 날카로운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대구는 이후에도 몇 차례 좋은 기회를 잡았으나, 살리지 못했다.전반 중반 전북이 주도권을 잡고 공격을 펼쳤다. 먼저 골을 넣은 것도 전북이었다. 전반 30분 김보경의 왼발 슈팅이 김우석의 몸에 맞고 굴절되어 골문으로 들어갔다.추격 골이 필요한 대구는 전북의 공격을 차단한 뒤 측면 위주로 공격을 시도했으나 결정적인 기회로 이어지진 못했다. 오히려 전반 43분 김보경에게 추가 골을 허용하며, 전반을 0대2로 끝마쳤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대구는 정승원을 빼고 에드가를 투입해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상대 전북 또한 이용을 빼고 최철순을 투입시켰다. 교체 투입된 에드가는 곧바로 후반 2분 헤딩 슈팅과 후반 5분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며 전북을 위협했다.후반 중반 치열한 중원 싸움이 이어졌다. 전북의 강세 속에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자 대구는 데얀과 츠바사를 빼고 오후성과 윤종태를 투입하며 경기 흐름을 바꾸려 했다.후반 막판 팬들의 발구르기 응원이 점점 강해지자 대구의 집중력이 살아났다. 에드가와 류재문의 머리, 발끝에서 슈팅이 위협적인 슈팅이 터져 나왔지만, 모두 전북 골문을 외면하면서 결국 경기는 0대2로 끝났다.대구는 16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K리그 통산 200승에 재도전한다.

2020-08-09 13:28:28

대구FC 8일 홈경기 '직관'…무관중 87일만에

대구FC 8일 홈경기 '직관'…무관중 87일만에

대구FC가 8일 전북FC와 유관중 전환 후 첫 홈경기를 가진다. 지난 5월 16일 포항과 개막전을 무관중으로 치른 이후 87일 만이다. 전북FC와 맞붙는 이 날 경기는 수용인원 10%에 해당하는 1천223명만 입장할 수 있다. 이날 경기 티켓은 전석 매진되어 현장 구매는 불가능하다.대구는 유관중 경기 전환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홈에서 맞는 경기인 만큼 많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육성 응원을 자제시키기 위해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응원 클래퍼를 증정하며, 에드가 기념 티켓을 제공해 본인의 좌석에서 안전하게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7일에는 DGB대구은행파크(이하 대팍) 인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세이프 키트와 경기 일정 홍보 포스터를 배부했다.세이프 키트는 손 소독제, 마스크, 마스크 스트랩, 라텍스 장갑, 7대 수칙 포스터, 함께하늘 스티커로 구성되어있으며, 수량은 200여 개다. 이날 대구는 마스코트 리카와 함께 30여 군데의 상가를 방문했고, 추후 대팍 인근에 있는 서문시장, 칠성시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올 시즌 사회공헌 브랜드 '함께하늘'을 런칭한 대구는 다양한 분야로 사회공헌 활동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대구FC 관계자는 "안전한 '직관'을 위해 모든 관람객은 발열 체크 및 손 소독, 물품 검사를 거쳐야 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입장 시 QR코드를 체크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0-08-07 15:57:50

2020 K-리그 유스 챔피언십(U18) 포항서 열린다

2020 K-리그 유스 챔피언십(U18) 포항서 열린다

경북 포항시에서 2020 K-리그 유스 챔피언십(U18) 대회가 열린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K리그 각 구단 유스팀들이 참가하는 축구 대회이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8월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진행되며 모든 경기 라운드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격일제로 진행된다. 결승전은 26일 포항스틸러스 홈구장인 포항스틸야드에서 케이블 방송을 통해 생중계 된다.또한 이에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항체검사를 실시하고, 경기장 입구 열화상 카메라 설치 및 소독제 비치, 경기장 외부인원 차단을 위한 안전요원 운영, 매일 오후 2시 경기장 및 시설물 소독 실시, 경기 후 숙소 및 식당을 제외한 이동도 제한된다.포항시 손창호 새마을체육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선수의 프로 진출 및 대학진학을 위해 개최를 결정하였다."며 "전국의 학생들이 포항을 방문하는 만큼 방역계획에 따라 철저히 현장을 지도·점검하여 주시고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대회를 진행하는 연맹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한편, 코앞으로 다가온 2020 K-리그 유스 챔피언십(U18) 대회를 앞두고 코로나19 방역대책 및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5일 관계자 회의가 열렸다.

2020-08-06 14:44:01

대구FC 200승 축포, 대팍 홈팬들 앞에서…

대구FC 200승 축포, 대팍 홈팬들 앞에서…

상승세를 탄 대구FC가 전북을 상대로 K리그 통산 200승에 도전한다. 대구는 8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지난 수원 원정에서 극적으로 승리를 거두며 연승을 신고한 대구는 현재 승점 25점으로 리그 3위 자리까지 올라섰다. 4위 상주(25점), 5위 포항(24점)과의 추격을 떨쳐내고, 2위 전북(32점)과의 승점 차를 줄여야 한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2위 추격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대구의 분위기는 상승세다. 36일 만에 복귀한 공격수 에드가가 지난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고, '팔공산성'으로 불리는 정태욱, 김우석, 조진우의 수비라인과 골키퍼 구성윤이 강한 압박을 펼치며 두 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이끌어냈다.전북전 관전 포인트는 대구의 K리그 통산 200승 도전이다. 2003시즌부터 K리그 655경기를 치른 대구는 통산 199승을 기록 중이다. 대구가 200승을 기록할 경우 시민구단 중에서는 성남FC(성남일화 기록 포함 450승)에 이어 두 번째로 200승을 기록하게 된다.상대 전북은 4경기 무패행진을 기록 중이다. 전북과의 통산전적에서는 8승 10무 24패로 크게 뒤지고, 지난 3라운드 맞대결에서도 0대2로 패했다. 그러나 K리그 유관중경기 전환 이후 처음으로 대팍에서 홈경기를 치르는 대구다. 오랜 기다림 끝에 팬들과 함께하는 만큼 선수들의 각오 또한 남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가 이번 홈경기에서 전북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20-08-06 14:14:53

상주상무 9일 부산전 첫 유관중 홈경기 티켓 3일 오전 10시부터 판매

상주상무 9일 부산전 첫 유관중 홈경기 티켓 3일 오전 10시부터 판매

상주상무가 오는 9일 부산전 첫 유관중 홈경기에서 8개월 만에 팬들과 경기장에서 만난다.상주상무는 오는 3일 오전 10시 티켓링크를 통해 9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 부산전 온라인 사전 예매를 진행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관중 입장이 허용돼 경기장 전체 관중수용인원의 최대 10% 이내 인원인 총 1천350명이 입장할 수 있다.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 사전 예매를 반드시 마쳐야 입장이 가능하며 현장 구매 및 현장 발권은 불가능하다. 1인 당 10매까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예매 시 입장객 모두 실 사용자 등록을 마쳐야 사용할 수 있다.상주는 프리미어 테이블 석, 피자헛 테이블 석, 원정석을 제외한 전 좌석을 개방하며 강화된 좌석 간 이격 방침에 따라 전후좌우 두 자리 씩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 원정 팬 입장은 불가능하며 원정팀 유니폼 착용자 또는 원정팀 응원자는 발견 즉시 무환불 퇴장 조치할 계획이다.기존에 제공되었던 군인, 경찰, 경로우대자(만 65세 이상), 장애인, 미취학 아동 대상 무료티켓 혜택은 그대로 유지한다. 단 무료티켓 대상자도 온라인 사전 예매가 필수이며 현장 증빙 후 입장권 발권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경기 당일 입장 게이트는 외1문, 외3문(장애인 전용), 외6문, 외12문, 직4문 총 5개이며 외3문은 장애인 전용으로 일반 관람객은 입장할 수 없다.또 경기장 입장은 입장 시 비접촉 체온계로 열 체크를 진행해 입장 지연이 예상되기 때문에 경기 시작 3시간 전 입장이 권고된다. QR코드로 전자출입명부 기록 후 입장 가능하며 보안 검색 시 자발적으로 가방을 열도록 한다.관중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관람 시 소리 지르기, 응원가, 어깨동무, 메가폰, 부부젤라 등 감염 위험도 높은 응원은 금지되며 입장권(좌석정보)은 촬영 후 보관해야 한다.한편, 대구FC의 올해 첫 관중 예매는 2분 만에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이 모였다.대구FC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2시 전북전 티켓 예매를 시작한 지 2분 만에 1천200석이 모두 매진됐다. 이번 예매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됐고 지정제로만 운영된다. ​연맹 지침에 따라 원정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대구와 전북과의 대결은 오는 8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다.

2020-08-02 14:55:58

상주상무, 울산에 역전패, 무패행진 마감

상주상무, 울산에 역전패, 무패행진 마감

프로축구 K리그 상주상무가 강상우의 결승골을 지키지 못하고 울산현대에 역전패를 당하면서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이 마감됐다.상주상무는 25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3라운드 울산현대와 경기에서 강상우의 골에도 불구하고 1대5로 패했다.상주는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4-1-4-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오세훈이 최전방을 맡았고 2선은 강상우-한석종-이찬동-김보섭이 책임졌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박용우가, 포백라인은 안태현-박병현-김진혁-배재우가 꾸렸다.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다.울산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3분 만에 상주의 선제골이 터졌다. 울산 조현우 골키퍼에 막힌 김보섭의 슈팅을 문전에서 강상우가 차 넣으며 상주가 1대0으로 앞섰다. 전반 14분, 박용우의 패스 실수를 울산의 김인성이 그대로 득점으로 연결하며 1대 1.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전반 16분, 주니오가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땅볼 슈팅을 성공시켰고 전반 44분, 주니오의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14분, 울산 설영우의 크로스가 주니오에 연결되는 것을 막으려 시도하다 김진혁이 자책골을 기록하며 3점 차로 벌어졌다. 종료 직전 이동경에 감아차기 실점하며 1대5로 경기를 마쳤다.한편, 상주는 오는 2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R 원정경기를 치른다.

2020-07-26 15:12:50

2020 베네스포츠컵 김천 유소년 전국축구대회 개최

'2020 베네스포츠컵 김천 유소년 전국축구대회'가 오는 25, 26일 양일간 김천종합운동장, 경북보건대, 김천대 운동장 등에서 개최된다.베네스포츠가 주최하고 김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초등 3학년(U-9), 4학년(U-10), 5학년(U-11), 6학년(U-12)에 중등 1학년(U-13)까지 총 5개 연령대로 나눠 80팀 1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초등 3, 4학년은 7인제, 5, 6학년 및 중등 1학년은 8인제로 경기를 진행해 최강 유소년 클럽을 가린다.김천종합운동장은 4계절 천연잔디로 된 필드와 3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관람석, 라커룸 등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축구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4개의 전국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7-22 15:18:37

대구FC, 상주상무 18일 맞대결, 양팀 물러설 수 없는 경기

대구FC, 상주상무 18일 맞대결, 양팀 물러설 수 없는 경기

대구FC와 상주상무가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치른다.양팀은 오는 18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일전을 치른다.최근 10경기 양팀의 전적은 상주가 2승, 대구 3승, 5무승부로 대구가 앞서고 있다. 지난해 열린 세 번의 맞대결서는 각각 1승씩 주고 받고 무승부 한 경기를 기록하는 등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다.올 시즌 5월 열린 첫 맞대결서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 팀은 1라운드 로빈을 마친 현재 상주가 6승 3무 2패로 3위를, 대구가 5승 4무 2패로 5위를 기록하고 있어 상주가 2점 차로 순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상주의 기세는 무섭다. 상주는 지난 7라운드서울전부터 10라운드 전북전까지 네 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K리그 최다 연속 무실점 기록, 이창근은 GK 최다 연속 무실점 기록을 갖게 됐다.하지만 11라운드 인천전에서는 인천에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허용, 1대 1로 비겨 무실점, 연승 기록을 모두 마감했다.대구 역시 최근 7경기 무패(5승 2무)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했지만 지난 11라운드 울산전에서 1대3으로 패해 승점이 간절한 상황. 결국 양팀 모두 다시 분위기 반전을 노리며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상주와 대구 모두 후반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승부의 결정은 후반전까지 집중력을 이어가는 팀이 승기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 상주는 득점한 10경기 중 9경기서 후반 득점이 터졌다. 대구 역시 서울전 박주영, 정현철 자책골을 제외한 20득점 중 무려 17골이 후반에 나오며 극장골 전문으로 거듭났다.올 시즌 득점 또한 상주의 12골에 비해 10골 앞서는 22골을 기록 중이다.외인 없는 상주와 달리 대구는 데얀, 세징야, 에드가 등 외인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점 역시 장점이다. 용병 세 명의 득점포 합은 총 14골로 대구의 20골 중 70%의 지분을 차지한다. 그 중 세징야는 7골을 기록하며 득점 2위에 올라있다.상주는 이에 맞서 강상우, 오세훈을 내세울 예정이다.한편, 상주와 대구의 맞대결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되며 네이버, 다음 카카오, 아프리카TV 온라인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2020-07-16 15: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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