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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뛴 이강인 '소득 0'…팀은 강호 마드리드에 0대2패

모처럼 뛴 이강인 '소득 0'…팀은 강호 마드리드에 0대2패

좀처럼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2경기 만에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팀은 레알 마드리드에 0대2로 패했다.이강인은 15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9분 투입돼 끝까지 뛰었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한채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발렌시아는 전반 12분과 42분 골을 내주며 패했고 리그 13위(승점 24)로 밀려났다.10일 헤타페를 상대로 라리가 첫 선발 경기를 치렀던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한국계 마빈 박은 이날 명단에서 제외돼 이강인과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프랑스 프로축구 보르도에서 뛰고 있는 황의조도 15일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1부리그) 25라운드 마르세유와 경기에서 나섰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후반 13분 왼쪽에서 넘어온 땅볼 크로스를 골지역 왼쪽에서 방향만 바꾸는 슈팅으로 마무리한 게 왼쪽 골대를 맞고 나온 게 아쉬웠다.보르도는 0대0으로 비기며 4경기(1무 3패)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한편 독일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브라운슈바이크의 지동원은 14일 독일 보훔의 보노비아 루르슈타디온에서 열린 보훔과의 2020-2021 2부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임대 이후 세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작성할 기회를 날렸다.지동원은 전반 24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마르셀 베어가 지몬 촐러의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섰으나 실축했다. 팀은 0대2로 져 3연패에 빠졌다.

2021-02-15 13:52:16

지친 손흥민 슈팅 '0개'…손-케인 듀오 침묵에 토트넘, 맨시티에 0대3 완패

지친 손흥민 슈팅 '0개'…손-케인 듀오 침묵에 토트넘, 맨시티에 0대3 완패

손흥민(토트넘)이 침묵한 토트넘이 선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0대3 완패를 당했다.토트넘은 14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졸전 끝에 무득점 패배했다.손흥민-해리 케인 두 듀오에 의존도가 높은 토트넘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경기였다.토트넘은 이날 손흥민과 케인 듀오를 선발 출전시키는 등 최정예로 나섰으나 사흘 전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120분 연장 혈투를 치러 체력이 고갈된 탓인지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다.손흥민은 왼쪽 공격수뿐 아니라 측면 수비수 역할까지 해야 했고, 결국 단 한 차례의 슈팅도 하지 못했다. 원톱으로 나선 케인 또한 전반 18분 손흥민의 패스를 받아 때린 슈팅 외엔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토트넘은 EPL 정규리그 23경기에서 36골을 기록으로 이 중 손흥민(13골·6도움)과 케인(13골·11도움)이 26골을 합작하고 있다. 둘 중에 한명이라도 결장을 하거나 수비에 묶이면 공격에서 쉽사리 답을 찾지 못하는 토트넘이다.지난 11일 에버턴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전 패배에 이어 공식전 2연패를 기록하게 된 토트넘은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하며 부진에서 나오지 못하며 순위(10승 6무 7패· 승점 36점)도 9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2021-02-14 14:22:29

이재성 두 달만에 리그 4호골 신고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부에서 4호 골을 터트렸다. 두 달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이재정의 활약에 힘입어 홀슈타인 킬은 4경기 연속 무패(3승 1무) 행진을 이어갔다.이재성은 9일 독일 뒤셀도르프의 메르쿠어 슈필 아레나에서 열린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1대0으로 앞선 후반 2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렸다. 지난해 12월 12일 얀 레겐스부르크와의 11라운드 멀티골 이후 2개월 만에 맛본 골이었고 시즌 리그 4호 골이자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의 2골을 포함하면 전체 6번째 골.이재성은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양 팀 통틀어 두 번째인 평점 7.66을 받았다. 이재성을 앞세운 홀슈타인 킬은 4경기 연속 무패를 유지, 11승 6무 3패(승점 39)로 3위가 됐다.

2021-02-09 14:37:07

황의조, 시즌 6호골…스트라이커 변신 후 공격력 상승

황의조, 시즌 6호골…스트라이커 변신 후 공격력 상승

황의조(보르도)가 스트라이커로 나선 이후 그야말로 '반전드라마'를 쓰고 있다.측면 공격수로 나섰던 시즌 초반, 좀처럼 골을 터뜨리지 못했던 황의조였지만,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하면서는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황의조는 7일 프랑스 브레스트의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에서 끝난 2020~2021 프랑스 리그1 브레스트와의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11분 골을 터뜨렸다.지난달 24일 앙제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이후 3경기 만에 나온 시즌 6호 골.최근 10경기에서 6골을 몰아친 황의조는 어느 덧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10경기만 놓고 보면 리그1 전체에서도 손꼽힐 만한 페이스다. 지난시즌 자신의 기록(6골)과 이미 타이를 이뤘다.특히 최전방 공격수로 자리를 옮긴 뒤 5골을 넣는 등 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시즌 초반 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의조는 13경기 출전 만에 첫 골을 신고했다. 하지만 스트라스부르와의 경기 때부터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 황의조는 확실히 달라졌고 이에 보르도의 장 루이 가세 감독도 황의조를 붙박이 스트라이커로 기용하고 있다.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의조에게 평점 7.1점을 줬다. 보르도에서는 수비수 에녹 콰텡과 함께 가장 높은 점수였다.

2021-02-08 19:12:16

대구축구협회 회장 선거 후유증으로 '진통'

대구축구협회 회장 선거 후유증으로 '진통'

대구시축구협회가 선거 후유증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대구축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축구협선관위)가 지난달 9일, '부적절한 사전 선거 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회장 선거 당선인 A씨의 당선을 취소하고 선거 무효 결정을 내리자, A씨가 이에 반발해 법적 대응에 나서는 등 선거 후유증으로 협회 안팎이 시끄럽다.A씨는 지난 5일, 축구협선관위의 재선거 방침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자신의 '당선 무효 처분'과 이로 인한 '회장 재선거'에 대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했다.A씨는 "부적절한 사전 선거운동을 한 사실이 없는데도 선관위가 대면조사도 없이 서면 소명기회만 줬고 이마저도 (나의)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억울해 했다.A씨는 법원의 결과가 나오는대로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일들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축구협회는 지난해 12월 22일 통합2대 회장 선거를 진행했고 다득표한 A씨가 당선됐다.하지만 축구협선관위는 A씨가 부적절한 사전선거운동을 했다는 이의신청을 받아들여 지난달 9일 '선거 무효' 처분(매일신문 1월 15일 자 18면)을 내렸다. 축구협선관위는 이를 A씨에게 통보 후 서면으로 소명을 받아 심사한 뒤 지난달 25일 '당선 무효'를 확정해 공고했다. 협회 회장 선거 규정 제17조(선거운동의 정의) 및 제19조(선거운동기간)를 위반했다는 게 사유였다.또한 축구협선관위는 지난 5일 협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재선거 일정도 공고했다. 8일부터 10일까지 선거인 명부를 작성하고 15, 16일 이틀간 후보자 등록기간을 거친 뒤, 25일 선거를 진행한다는 내용. 이에 따른 선거운동 기간은 18~24일로 확정했다.대구축구협회 관계자는 "선관위에서 (A씨가 제출한)소명 자료를 토대로 심사했고 부적절한 사전선거 운동의 정황에 대한 자료 등과 대조해 최종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 당선 무효 처분을 내렸다"며 "향후 재선거 일정에 따라 선거인단 및 후보자 등록 등 절차를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8 16:02:42

손흥민 한달 침묵 깨고 13호골…케인도 동반 득점, 토트넘 3연패 탈출

손흥민 한달 침묵 깨고 13호골…케인도 동반 득점, 토트넘 3연패 탈출

손흥민(토트넘)이 한 달간의 골 침묵을 깨고 정규리그 13호 골을 폭발시켰다.손흥민은 7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웨스트브롬)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3분 골망을 흔들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리그 득점왕을 넘볼 정도로 골 행진을 벌이던 손흥민이었지만 지난달 6일 브렌트퍼드와의 리그컵 준결승전 골 이후 공식전 6경기, 리그 5경기에서 득점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이날 부상에서 회복한 '단짝' 해리 케인의 복귀에 손흥민도 흥을 냈다. 오랜 골 침묵에다 팀의 연패를 끊어야한다는 압박에 손흥민은 평소보다 활발한 몸놀림으로 공격에 가담했다.먼저 후반 9분 케인이 절묘한 움직임으로 수비라인을 깨면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침투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반대편 골대에 골을 꽂아넣자 머지 않아 손흥민이 응답했다.손흥민은 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루카스 모라가 왼쪽을 돌파하다가 건넨 패스를 받아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케인이 분위기를 끌고 왔다면 손흥민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모처럼 그라운드에 함께 나선 케인-손흥민 듀오는 이날 골을 합작하지는 않았지만 둘다 리그 13호 골맛을 보며 나란히 득점 공동 2위가 됐다.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케인은 매우 중요한 선수다. 모두 케인이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라는 걸 알고 있다"면서 "두 경기 뿐이었지만 케인이 많이 그리웠다"고 말했다.이들 듀오 덕에 토트넘은 정규리그 3연패에서 탈출, 7위(승점 36·10승 6무 6패)로 2계단 올라섰다.

2021-02-08 14:05:07

"보고싶었어!" 손흥민과 케인의 환상의 호흡···토트넘 3연패 '싹둑'

"보고싶었어!" 손흥민과 케인의 환상의 호흡···토트넘 3연패 '싹둑'

3경기 만에 그라운드에 등판한 케인은 손흥민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토트넘의 3연패를 끊었다.손흥민과 케인은 7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웨스트브롬)과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케인은 앞서 20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발목을 다쳐 전 3경기에서 제외됐다. 따라서 케인은 한동안 치료에 힘을 실어야 할 것 같았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에 토트넘 팬들은 웨스트브롬전에서도 케인이 없다면 손흥민은 과연 어떻게 골문으로 돌진할 것 인가 걱정했다. 하지만 이날 케인이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올 시즌 볼을 주고 받으며 13골을 합작한 손흥민과 케인은 일명 '찰떡 호흡'으로 토트넘의 승리를 이끄는 공격수들이다. 이러한 단짝 케인의 3경기 연속 빈자리는 손흥민을 지난 5일 첼시전까지 정규리그 5경기, 공식전 6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게 만들었다.경기 후반 9분 케인은 온전치 않은 몸 상태에도 선제골을 터뜨렸다.케인은 절묘한 움직임으로 수비라인을 깨면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침투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반대편 골대에 꽂았다.단짝 케인의 골 소식에 손흥민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케인의 골 소식 4분 뒤, 역습 상황에서 루카스 모라가 왼쪽을 돌파하다가 반대편에서 뒤따르던 손흥민에게 패스를 건넸고, 손흥민은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양 날개 케인과 손흥민을 달고 날아오른 토트넘은 3연패에서 탈출했다.13호 골을 기록한 케인과 손흥민은 EPL 득점 랭킹에서도 사이좋게 공동 4위에서 공동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경기 뒤 중계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케인을 향한 애정을 또 한 번 절절하게 드러냈다.손흥민은 "케인이 그리웠다"면서 "그와 경기를 할 때 항상 즐겁다. 케인과 함께 뛴 경기는 너무도 값지다. 그가 오늘 득점해 행복하다"고 말했다.또 "우리는 모두 케인이 세계 최고의 공격수라는 것을 안다"면서 "몇 경기에 나올 수 없었지만, 복귀한 뒤 곧바로 팀이 필요로 했던 골을 넣었다"고 치켜세웠다.

2021-02-08 10:27:06

獨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시즌 3호골

獨 프라이부르크 정우영, 시즌 3호골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이 시즌 3호골을 폭발시키며 팀의 2대1 승리를 도왔다.정우영은 7일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슈바르츠발트-슈타디온에서 끝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2020-2021 분데스리가 20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4분 선제골을 기록했다.지난달 슈투트가르트와 18라운드에서 시즌 2호 골을 터트린 뒤 두 경기 만에 재가동한 득점포였다.정우영은 후반 25분 닐스 페터젠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벗어났다.황희찬이 후반 교체 출전한 라이프치히는 샬케를 3대0으로 완파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은 후반 38분 그라운드를 밟았으나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한편 독일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브라운슈바이크로 임대된 공격수 지동원은 6일 독일 브라운슈바이크의 아인트라흐트-슈타디온에서 열린 하노버와의 2020-2021 2부 분데스리가 20라운드 홈 경기에 전반 17분 선제골을 뽑아냈다.지동원의 이번 시즌 1호 골이자, 공식 경기서 2년 만에 나온 득점포였다.

2021-02-07 15:34:03

손흥민 한 달째 골 침묵…소속팀 토트넘 3연패 빠져

손흥민 한 달째 골 침묵…소속팀 토트넘 3연패 빠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한달째 골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토트넘은 시즌 첫 3연패이자 홈 경기 2연패 수렁에 빠지며 리그 8위로 떨어졌다.토트넘은 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0-2021 EPL 22라운드 홈경기에서 0대1로 패했다. 전반 24분 첼시의 조르지뉴에게 내준 페널티킥 결승 골이 뼈 아팠다.지난달 6일 브렌트퍼드(2부)와 EFL컵 준결승전에서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후 6경기(정규리그 5경기·FA컵 1경기) 연속으로 골 맛을 못보고 있다.이날 경기에서도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슈팅 2개만 기록했을 뿐 득점을 올리진 못했다.손흥민의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는 16골 10도움(EPL 12골 6도움·유로파리그 3골 3도움·리그컵 1골·FA컵 1도움)이다.손흥민이 정규리그 12골에서 멈춘 사이,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가 15골로 득점 랭킹 선두 격차를 벌리고 있다.손흥민의 골 침묵으로 해리 케인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지고 있다. 지금까지 케인과 손흥민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13골을 합작했다.그동안 토트넘의 득점은 손흥민이나 케인 둘 중 한 명에게 상대 수비가 집중되면 남은 선수가 빈 자리에 적절히 침투해 빠른 패스를 받아 그대로 골로 연결시키는 방식이 주를 이뤘다.하지만 케인이 부상으로 빠진 현재는 손흥민이 집중 마크 당할 수 밖에 없어 돌파구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날 경기에서도 비니시우스가 손흥민과 투톱 스트라이커로 나섰지만 연계플레이는 찾아볼 수 없었다.다만 케인의 복귀 시점이 예상보다 빠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만큼 아직 희망을 버리긴 이르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지난 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케인의 상태에 대해 "경과가 좋다. 케인도 만족해하고 우리도 그렇다"고 말하며 이르면 다음주 케인의 복귀 가능성에 대해 시사했다.한편,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33에 머물면서 8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반면 첼시는 이날 승리에 힘입어 승점 36(골 득실+13)으로 에버턴(승점 36·골 득실+6)을 골 득실차로 따돌리고 8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2021-02-05 16:05:59

이재성·지소연, 나란히 AFC '이주의 국제선수' 후보

이재성·지소연, 나란히 AFC '이주의 국제선수' 후보

한국 남녀 축구대표팀의 핵심 공격자원인 이재성(홀슈타인 킬)과 지소연(첼시 위민)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이주의 국제선수(International Player of the Week)'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AFC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성, 지소연, 마흐무드 알 마와스(보토샤니), 낵슨 어바인(하이버니언), 마흐무드 와디(피라미드스), 메흐디 타레미(포르투), 샘 커(첼시 위민), 사에이드 에자톨라히(바일레), 알리 골리자데흐(샤를루아), 니키타 루카비츠야(마카비 하이파), 알라 압바스(비센터) 등 11명의 'AFC 이주의 선수'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11명의 후보 가운데 첼시 위민에서 함께 뛰고 있는 지소연과 샘 커가 남자 선수 틈에서 집중 조명되고 있다.AFC에 따르면 지소연은 지난 1일 토트넘을 상대로 풀타임을 뛰면서 1도움을 기록해 팀의 4대0 승리에 앞장섰다. 이어 4일 웨스트햄전에서는 62분 동안 1도움으로 팀의 6대0 대승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AFC는 "한국 여자대표팀의 역대 최고 선수 가운데 한 명인 지소연이 이번 주에 2개의 도움을 따냈다"고 평했다.이재성은 브라운슈바이크전 풀타임에 패스 정확성 89%, 다름슈타트전 120분 활약에 패스 정확성 84%를 기록하며 '킬' 패스의 명목을 유감없이 드러냈다.AFC는 이재성에 대해서도 "한국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인 이재성이 다름슈타트와 승부차기에서 득점에 성공해 팀의 포칼 8강 진출을 도왔다"고 설명했다.AFC '이주의 국제선수' 투표는 7일까지 AFC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2021-02-05 15:14:25

포항스틸러스, 2021시즌 유니폼 공개 '뉴 스트라이프' 컨셉

포항스틸러스, 2021시즌 유니폼 공개 '뉴 스트라이프' 컨셉

프로축구 K리그 1 포항스틸러스가 5일 2021시즌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이번 새 유니폼은 17년만에 공식 용품 후원사로 다시 만난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함께 제작했다.올 시즌 홈 유니폼의 컨셉은 '뉴 스트라이프(NEW STRIPES)'다. 포항제철소의 불빛이 형산강에 반사돼 붉게 반짝이는 야경을 구단의 상장인 가로 줄무늬로 해석했다.지난해까지 목 뒤에 위치해 있던 다섯개의 별도 올 시즌에는 엠블럼 상단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 별은 K리그 5회 우승을 상징함과 동시에 선수들의 빛나는 열정과 다가올 미래의 영광을 내포했다.원정 유니폼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시안블루 색상을 활용해 구단의 전통을 이었다. K리그 원정 유니폼은 흰색을 바탕으로 모든 마킹을 시안블루로 하는 리버스 시안블루로 제작됐다. AFC 챔피언스리그 전용 원정 유니폼은 시안블루를 주색으로 적용됐다.이와 함께 구단의 마스코트인 쇠돌이와 쇠순이의 머리에 달려있는 'V'표식을 유니폼 디자인에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V'를 반복하는 패턴화는 영일만의 파도와 물결을 표현하면서 포항이 연고지라는 의미를 더했다.2021 시즌 새롭게 출시될 유니폼의 판매 일정은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2021-02-05 15:13:31

손흥민 "케인아 빨리 와!"···토트넘 시즌 첫 3연패

손흥민 "케인아 빨리 와!"···토트넘 시즌 첫 3연패

손흥민(토트넘)의 골 침묵이 30일째 이어지며 '단짝' 해리 케인의 복귀가 시급함을 보였다.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4분 조르지뉴에게 내준 페널티킥 결승 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패했다.이날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지만 슈팅 2개에 그치며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그는 전반 5분 토트넘의 첫 슈팅을 담당했지만 경기 내내 사실상 최전방에 고립돼 득점 기회를 얻지 못했다.따라서 지난달 6일 브렌트퍼드(2부)와 EFL컵 준결승전에서 득점을 맛본 이후 30일째, 6경기째(정규리그 5경기·FA컵 1경기) 득점하지 못하고 있다.해리 케인의 부상 결장에 손흥민 골침묵까지 이어진 토트넘은 이번 시즌 첫 3연패이자 홈 경기 2연패로 승점 33에 머물면서 8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조제 모리뉴 감독은 비니시우스를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내세운 가운데 손흥민과 베르흐베인을 좌우 날개로 가동한 4-2-3-1 전술로 첼시와 '런던 더비'에 나섰다.하지만 토트넘은 첼시의 강한 전방 압박에 좀처럼 득점 기회 창출에 실패했다. 중원에서 패스길이 열리지 않자 손흥민도 자연스럽게 볼 터치 기회를 제대로 얻지 못했다.손흥민은 경기 도중 비니시우스와 투톱 스트라이커 역할까지 맡았지만 역시나 전방 고립을 풀어내지 못했다.전반 5분 오른쪽 측면으로 이동한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으로 파고들면서 왼발로 토트넘의 첫 골을 시도했지만 슛은 골키퍼의 정면으로 향했다.토트넘의 중앙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베르너를 막는 과정에서 다리를 걸어 베르너를 넘어뜨리자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첼시의 조르지뉴는 전반 24분 오른발 슛으로 결승 골을 터트렸다.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때린 회심의 오른발 슛이 골대를 벗어나며 끝내 영패를 면하지 못했다.토트넘은 리버풀과 20라운드를 시작으로 이날 첼시전까지 3연패에 빠져 8위로 추락해 우승 경쟁에 큰 타격을 받았다.무엇보다 공격 과정에서 손흥민에게 패스를 넣어줄 '단짝' 케인의 공백이 컸다.케인은 지난달 29일 리버풀과 치른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거친 태클에 발목을 다쳐 결국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되면서 6주 이상 결장 전망이 나왔다.이날 토트넘은 케인의 공백을 비니시우스에게 맡겼지만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도 못했고, 손흥민과 연계 플레이도 보기 어려웠다.손흥민의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는 16골 10도움(EPL 12골 6도움·유로파리그 3골 3도움·리그컵 1골·FA컵 1도움)이다. 손흥민이 주춤하는 사이 득점 랭킹 선두는 무함마드 살라흐가 가져갔다.더불어 통계전문 옵타에 따르면 토트넘의 조제 모리뉴 감독은 2000년 9월 벤피카(포르투갈)에서 감독직을 시작한 이후 자신의 사령탑 커리어 통산 327번째 홈 경기에서 처음으로 '홈경기 2연패'를 당하는 기록을 남겼다.반면 첼시는 승점 36(골 득실+13)으로 에버턴(승점 36·골 득실+6)을 골득실차로 따돌리고 8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2021-02-05 15:08:21

'손흥민 단짝' 해리 케인, 다음주 복귀할 듯

'손흥민 단짝' 해리 케인, 다음주 복귀할 듯

발목 부상을 당한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토트넘의 해리 케인의 복귀가 예상보다 빠를 거란 전망이 나왔다.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첼시와 치를 2020-2021 EPL 22라운드 홈 경기를 앞둔 4일 "케인의 부상 회복 경과가 좋다. 케인도 만족해하고 있고, 물론 우리도 그렇다. 그의 다음 주 복귀는 지나치게 낙관적인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케인은 토트넘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득점력은 물론 '단짝' 손흥민에게 자로 잰 듯한 어시스트를 하는 등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그런 케인은 지난달 29일 리버풀과 치른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거친 태클에 발목을 다쳐 결국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팀은 1대3으로 패했다.당시 현지 언론에서는 6주 이상 결장할 수 있다고 내다보기도 했다.케인 없이 치른 경기에서 토트넘은 힘을 쓰지 못했다. 지난 1일 하위권인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치른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대1로 져 2연패를 당했다. 올 시즌 케인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손흥민도 잠잠했다.토트넘은 케인이 5일 첼시전과 7일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전에도 뛰지 못한다고 알렸다.모리뉴 감독은 케인이 그 이후에는 복귀할 수 있을 거라고 본다. 토트넘은 11일 에버턴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원정 경기를 치르고 나서 14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를 갖는다.

2021-02-04 18:57:37

FA컵 축구, 김천상무 2R-대구·포항은 4R 합류

FA컵 축구, 김천상무 2R-대구·포항은 4R 합류

프로축구 K리그1부터 생활축구 K5리그 팀까지 모두 59개 팀이 참가해 국내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1 대한축구협회(FA)컵' 1∼4라운드 대진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4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대진 추첨식을 진행해 4라운드(16강)까지의 대진을 추첨했다.이번 FA컵에는 K리그1 12팀, K리그2 10팀, K3리그 15팀, K4리그 12팀, K5리그 10팀 등 59팀이 참가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7라운드까지 진행된다.다음 달 6∼7일에 열리는 1라운드에는 K3리그 9팀과 K4∼K5 22팀이 참가한다.김천상무는 다음 달 27∼28일에 열리는 2라운드에 나서고 3라운드는 4월 21일과 24일 2라운드에서 승리한 16개 팀과 K리그1 8개 구단이 경쟁한다.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K리그1 전북 현대, 울산 현대, 포항 스틸러스, 대구FC는 6월 23일 4라운드부터 합류한다.축구협회는 FA컵 61경기를 모두 생중계할 예정이다.

2021-02-04 16:36:34

대구FC 수문장 구성윤, '김천상무'로

대구FC 수문장 구성윤, '김천상무'로

대구FC의 수문장이자 국가대표 골키퍼 구성윤이 김천상무FC에서 뛴다.구성윤은 3일 국군체육부대가 발표한 '2021년 1차 국군대표(상무) 운동선수(병)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여기에는 포항의 하창래를 비롯해 국가대표 정승현, 올림픽대표 조규성 등이 포함됐다.구성윤은 2015년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이후 같은 해 슈틸리케호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됐다. 이후 2017년, 2019년, 2020년에도 국가대표팀 선수로 활약했고 세레소 오사카, 콘사도레 삿포로를 거쳐 지난해 대구에 몸을 담았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멤버인 정승현(울산)은 올림픽서 든든한 수비수의 모습을 보이며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해 벤투호에 포함돼 대표팀 붙박이로 자리매김했다.2019년 안양에서 데뷔한 조규성(전북)도 프로 데뷔 3개월 차인 2019년 5월, AFC U-23 대표팀에 발탁되며 대표팀에 승선했었다.이외에 강정묵(서울E) 권혁규(부산) 김주성(FC서울) 명준재(수원) 박상혁(수원) 서진수(제주) 연제운(성남) 유인수(성남) 정현철(FC서울) 최준혁(광주) 등이 김천상무에 합류했다.

2021-02-03 15:49:18

구성윤-정승현-조규성 등 김천상무 합격

구성윤-정승현-조규성 등 김천상무 합격

국군체육부대는 3일 '21년 1차 국군대표(상무) 운동선수(병)'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40명의 서류 합격자 중 14명이 최종합격했다. 최종합격 명단에는 국가대표 구성윤, 정승현 올림픽대표 조규성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포함됐다. 구성윤은 2015년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된 이후 같은 해 슈틸리케호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발탁됐다. 이후 2017년 신태용호에도 올랐고 2019년, 2020년 벤투호에도 승선했다. 세레소 오사카, 콘사도레 삿포로를 거쳐 지난해 대구로 돌아온 구성윤은 올해 김천상무에서 골문을 지키게 됐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멤버인 정승현은 올림픽서 든든한 수비수의 모습을 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이후 2017년 EAFF E-1 풋볼 챔피언십, 2018 러시아월드컵 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2019년 AFC UAE 아시안컵 대표로 발탁되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2020년 역시 벤투호에 포함돼 대표팀 붙박이로 자리매김했다.2019년 안양에서 데뷔한 조규성은 프로 데뷔 3개월 차인 2019년 5월, AFC U-23 대표팀에 발탁되며 대표팀에 승선했다. 소속팀에서의 성적도 눈에 띈다. 프로 데뷔 첫 해인 2019년 안양에서 33경기 출장 14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다음해인 2020년, 전북으로 이적해 23경기 출장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K리그1에 정착했다.U-22 쿼터 수혜자는 서진수(제주), 권혁규(부산), 김주성(서울)이다.서진수는 제주 유소년 출신으로 2018년 열린 문체부장관기 전국고교축구대회서 9골을 기록해 득점왕을 차지했다. 졸업 직후인 2019년 제주로 직행하며 같은 해 데뷔전을 치렀다. 2년 간 프로 통산 16경기에 출전했다.2001년 생 권혁규는 부산 소속으로 K리그2 최초로 준프로 계약으로 부산에 입단했다. 2020년 부산에서 16경기에 출전하며 프로에서 주전을 꿰찼다. 김주성은 2019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한 U-20 준우승 멤버다. FC서울 유소년 출신인 김주성은 오산고 졸업 후 FC서울에 입단해 프로 통산 23경기에 출전했다.강정묵, 명준재, 박상혁, 연제운, 유인수, 정현철, 최준혁, 하창래도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1-02-03 15:11:25

용사여 일어나세요! 손흥민, 첼시와의 경기에서 토트넘 구원할까?

용사여 일어나세요! 손흥민, 첼시와의 경기에서 토트넘 구원할까?

"손흥민(29), 토트넘에게 다시 한번 빛을 내려주세요!"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토트넘은 현재 리그 6위(승점 33·골 득실 +13)에, 첼시는 7위(승점 33·골 득실 +12)로 토트넘이 득실 차에서 단 한 골만을 앞선다.두 팀 모두 1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44)와 승점 차가 10 이상으로 벌어진 가운데,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과 첼시 중 어떤 팀이 승리의 슛을 날리느냐에 따라 순위가 확연히 갈린다.토트넘은 지난달 29일 리버풀에 1-3으로 완패한 데 이어 이달 1일에는 하위권 브라이턴에 0-1로 기록하면서 연패를 달리고 있다.브라이턴전에서 패배 했던 이유를 꼽자면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이 리버풀전에서 발목을 다치면서 경기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환상의 호흡을 주고 받던 케인이 없는 그라운드에서 손흥민은 상대의 집중 견제에 막혀 슈팅 2개를 시도하는 데 그치게 됐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첼시전에도 케인을 그라운드에서 볼 수 없다. 그가 회복하는 데는 최소 2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결국은 첼시전에서 손흥민이 토트넘의 승리의 수레를 끌어야 하는 실정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 12골 6도움(시즌 16골 10도움)을 올려 케인, 브루누 페르난데스와 리그 득점 공동 2위를 달리고 있으나, 최근 5경기(리그 4경기·FA컵 1경기)에서는 득점이 없었다.지난달 17일 셰필드전, 25일 위컴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에서는 도움 한 개씩을 기록했다.손흥민은 그간 EPL에서 10차례 첼시를 상대해 2골을 기록했다. 첼시전을 뛰어본 손흥민 선수의 경험을 살려 이번 경기에서 토트넘에게 안도의 숨을 선물할 수 있을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선수들에게는 개인마다 기복이 있다. 콜키퍼가 있는 골문을 아무나 흔들 순 없다. 손흥민 선수도 토트넘의 상황에 부담을 떨쳐내고 담대한 용사의 마음으로 경기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2021-02-03 15:10:58

맨유 '골 폭풍' 사우샘프턴에 9-0 대승

맨유 '골 폭풍' 사우샘프턴에 9-0 대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화끈한 공격력을 뽐내며 사우샘프턴을 완파하고 선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뒤를 바짝 쫓았다.맨유는 3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2020-2021 EPL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9대0으로 완승했다. 맨유는 13승5무4패 승점 44점 2위를 유지했다.전반 2분 만에 사우샘프턴 수비수 알레산드레 얀케비츠가 레드카드 퇴장을 당하면서 승부는 일찌감치 맨유로 기울었다.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친 맨유는 후반 41분 베드나레크가 페널티 지역에서 마르시알에게 태클을 걸어 퇴장당하면서 갖게된 수적 우위를 앞세워 9골 차 승리를 완성했다.EPL 역대 세 번째 9골 이상 경기였다. 1995년 맨유-입스위치타운(맨유 9-0승), 2019년 레스터시티-사우샘프턴전(레스터시티 9-0승)이 앞선 사례다.맨유는 두 차례나 9골 차 승리를 거둔 반면, 사우샘프턴은 두 차례 9골 차 패배를 당하는 굴욕을 맛봤다. 맨유는 마르시알(2골), 완-비사카, 래시포드, 카바니, 맥토미니, 페르난데스, 제임스 등 6명이 골을 넣었다.맨유는 사우샘프턴과 첫 맞대결에서도 3대2로 이겼다. 두 경기에서 12골을 기록했다. 역시 한 시즌 특정팀 상대 최다 골 타이다. 1995-1996시즌 블랙번 로버스가 노팅엄 포레스트, 2009-2010시즌 토트넘 핫스퍼가 위건 애슬레틱, 2019-2020시즌 맨체스터 시티가 왓포르르 상대로 12골을 넣었다.한편 아스널은 울버햄프턴에 1대2로 졌다. 아스널에서도 다비드 루이스, 베른트 레노 두 명이 퇴장을 당했다. 하루 두 명 이상 퇴장을 당한 팀이 두 팀 이상 나온 것은 2007년 10월 애스턴 빌라와 에버턴 이후 처음이다.

2021-02-03 14:27:04

포항, 호주출신 중앙수비수 그랜트 영입

포항, 호주출신 중앙수비수 그랜트 영입

포항스틸러스가 1일 아시아 쿼터 외국인 선수로 호주 출신의 중앙 수비수 알렉산더 이안 그랜트를 영입했다.포항은 "그랜트는 191cm, 82kg의 우수한 피지컬에 걸맞은 높은 타점의 헤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왼발잡이로서 정교한 패싱력을 바탕으로 빌드업에 능하다"고 평가했다.2015년부터 호주 A리그에서 퍼스 글로리 소속 중앙 수비수로 출전한 그랜트는 85경기 3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이날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그랜트는 곧장 창원 동계전지훈련지로 합류해 기존 포항 선수단과 손발을 맞출 예정이다.

2021-02-01 18:07:32

'단짝' 잃은 손흥민, 골 감각도 잃었나?…5경기째 골 침묵

'단짝' 잃은 손흥민, 골 감각도 잃었나?…5경기째 골 침묵

'단짝'을 잃은 손흥민(토트넘)이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최근 5경기서 득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침묵하자 칭찬 일색의 현지 매체들도 돌아섰다.손흥민은 1일 영국 팔머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골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토트넘은 하위권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에 0대1로 덜미를 잡혀 2연패에 빠졌다.손흥민은 이날 해리 케인이 발목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가레스 베일, 스테번 베르흐베인과 함께 공격을 책임졌으나 2차례 슈팅(1 유효슈팅)을 하는 데 그쳤다.지난달 6일 브렌트퍼드와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전에서 득점한 뒤 5경기(리그 4경기·FA컵 1경기)째 골 침묵을 이어가며 올 시즌 EPL 12골 6도움, 시즌 전체 16골 10도움 기록을 늘리지 못했다.경기 후 축구 전문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4점을 줬다. 그러면서 "손흥민의 활약이 필요했던 경기였지만, 그는 공을 잡았을 때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라고 혹평했다. 베일에게는 팀 내에서 가장 낮은 평점 3점을 주면서 "비효율적인 플레이를 펼쳤다"고 밝혔다.팀의 충격패에다 공격부문에서 소득을 올리지 못하자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낮은 평점 5점을 주며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고 평가했다.풋볼 런던은 "이날 손흥민은 어떤 지원도 받지 못했다"면서 "다만, 공을 잡고 있을 때도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고 평점 4점을 부여했다.

2021-02-01 14:15:44

이승우 유럽 무대 잔류? K리그 진출?···국내 복귀 가능성 有

이승우 유럽 무대 잔류? K리그 진출?···국내 복귀 가능성 有

이승우(23·신트트라위던)가 유럽 무대를 떠나 다시 K리그1로 발길을 돌릴까? 그가 K리그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다는 설이 떠오르고 있다. K리그 구단 관계자는 1일 "이승우의 에이전트가 최근 K리그1 5개 구단 정도와 접촉을 했다"라며 "유럽 이적시장이 1일 마감되면서 국내 복귀도 염두에 두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승우 측은 수원 삼성, 전북 현대 등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승우는 2011년 2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U-13 팀인 인판틸 A(13~14세 이하팀)에 입단하면서 일찌감치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이승우는 2016-2017시즌 바르셀로나 B팀을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지만 끝내 바르셀로나 A팀에 합류하지 못하고 2017년 8월 이탈리아 세리에A 베로나로 이적했다.이승우는 베로나에서 두 시즌 동안 총 43경기(정규리그 23경기 포함)를 뛰면서 2골을 기록하며, 2019년 8월 벨기에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이승우는 신트트라위던에서도 첫 시즌 정규 리그 4경기에 출전해 무득점에 그쳤다.이번 시즌 역시 초반 13경기 동안 2골을 넣으며, 17라운드부터 이날 펼쳐진 23라운까지 9경기 연속 결장하여 사실상 주전에서 제외된 상태다.이 때문에 이승우 측은 유럽 무대 잔류와 K리그 진출을 놓고 고민에 들어갔다. 우선 K리그 팀들의 의향을 물어보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밝혀졌다.국내 진출에는 한 가지 걸림돌이 있는데, 바로 신트트라위던과 계약이 1년 반 정도 남아있는 상태여서 이적료가 발생한다는 점이다.이적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이승우의 이적료 가치는 60만 유로(약 8억1천만원)이다.K리그 이적 시장 마감은 3월 31일까지다. 과연 K리그 구단들이 이승우를 완전 이적으로 결정하여 이적료를 지급하고 확실하게 끌어 당길지, 아니면 임대를 고려하여 조심스럽게 자리를 잡게 할 지에 대해 축구 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유럽 그라운드에서든, K리그에서든 이승우가 또 '엄지를 척' 들며 팬들의 기대에 멋진 슛으로 계속해서 화답하길 바란다.

2021-02-01 13:54:18

제임스, 7년 연속 NBA 수입 '킹'…연간 수입 1천66억원

제임스, 7년 연속 NBA 수입 '킹'…연간 수입 1천66억원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최근 7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연간 수입 1위를 차지했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31일 NBA 선수들의 연간 수입 순위를 조사해 발표하며 제임스가 연봉 3천140만 달러와 후원 계약 6천400만 달러를 더해 연간 수입 9천54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 돈 1천66억원에 이르는 액수다.포브스는 제임스의 연간 후원금 6천400만 달러를 역대 미국 팀 스포츠 사상 최고 액수라고 설명하며 "타이거 우즈, 플로이드 메이웨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 등이 기록한 통산 수입 10억 달러(약 1조 1천억원) 클럽 가입을 눈앞에 뒀다"고 했다.2019-2020시즌 소속팀 LA 레이커스를 우승으로 이끈 제임스는 지난해 5월 포브스가 발표한 스포츠 선수 연간 수입 순위에서는 8천820만 달러로 5위에 올랐다.이번에 포브스가 발표한 NBA 선수들의 연간 수입 순위 2위는 7천440만 달러의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차지했고 3위는 6천520만 달러의 케빈 듀랜트(브루클린)다.포브스는 "연봉 2천500만 달러가 넘는 선수들이 NBA에 34명이 나와 미국프로풋볼(NFL) 12명,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7명보다 많았다"고 보도했다.이는 코로나19으로 인한 무관중 경기, 시즌 일정 단축 등으로 인한 실지급 급여 감소분까지 계산한 결과다.한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뛰는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구단으로부터 4년간 약 7천500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스페인 매체 엘 문도가 30일 공개한 메시와 바르셀로나 구단의 2017년 11월 재계약 당시 계약서에 따르면 메시는 계약이 끝나는 올해 6월까지 4시즌 동안 약 5억5천500만유로(약 7천500억원)를 받는다.엘 문도는 메시가 스포츠 역사상 최대 금액의 계약을 했다고 설명하면서 "거대 계약이 바르셀로나를 망쳤다"고 했다.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뒤 바르셀로나는 심각한 재정난을 호소하고 있다.최근 스페인 마르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의 총부채는 11억7천300만유로(약 1조5천900억원)에 달한다.이 가운데 선수들의 임금은 구단 예산의 4분의 3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메시의 '특급 계약'이 재정 악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2021-01-31 15:28:00

‘포항 유망주’ 홍윤상, 볼프스부르크 임대… 1년 6개월 계약

‘포항 유망주’ 홍윤상, 볼프스부르크 임대… 1년 6개월 계약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신예 공격수 홍윤상이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의 볼프스부르크로 임대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1년 6개월이다.포항은 31일 홍윤상의 이같은 임대이적을 알리며 "이번 임대를 통해 선진 유럽축구를 경험함으로써 보다 성장하고 발전하는 선수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 포항 유스팀인 포항제철고 졸업 후 프로로 직행한 홍윤상은 이에 따라 K리그보다 먼저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를 밟게 됐다빠른 발을 이용한 드리블과 동료와의 연계, 골 결정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 홍윤상은 연령별 국가대표로 꾸준하게 활약했다. 2019년엔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브라질 월드컵에도 출전한 바 있다.

2021-01-31 15:27:49

대구FC 올시즌 함께 할 상상필드 3기 모집

대구FC 올시즌 함께 할 상상필드 3기 모집

대구FC가 2021시즌 함께 할 상상필드 3기를 모집한다.모집기간은 오는 2월 7일까지이며 20세 이상 성인 남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접수는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고 분야별 제출 서류를 갖춘 뒤 이메일(daegufcrica@naver.com)로 보내면 된다.지원서는 구단 홈페이지(www.daegufc.co.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합격자는 지원서 검토를 거친 후 다음달 10일 개별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상상필드'는 지역 내 20대 이상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대구FC에 대한 관심 증가를 유도하고, 프로스포츠 취업 희망자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2년 '크루'로 시작한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상상필드라는 명칭 변경을 통해 새롭게 출범했다.상상필드 활동을 통해 홈경기 기획 및 참여, 축구산업 종사자 특강, 그룹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축구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일부 인원은 관련 직종 취업에 성공하기도 했다.활동분야는 컨텐츠 필드와 함께하늘(사회공헌)필드 두 가지다.컨텐츠 필드는 각종 구단 소식을 사진,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서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함께하늘필드는 대구FC 주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하고 함께 활동하게 된다.활동기간은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다. 선발될 경우 2021시즌 DGB대구은행파크 출입이 가능한 스태프증과 단체복 지급, 구단 행사 우선 참여 기회, 소정의 활동비 지원, 수료증 지급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상상필드 3기 지원 관련 문의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SNS 메시지로 하면 된다.

2021-01-29 14:28:44

"웨스트햄, 황희찬 영입 협상…모이스 감독 조만간 결정"

"웨스트햄, 황희찬 영입 협상…모이스 감독 조만간 결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이스 감독이 '황소' 황희찬(라이프치히)의 영입을 놓고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8일 "웨스트햄이 황희찬의 영입 협상을 벌이고 있다"라며 "모이스 감독이 조만간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황희찬의 웨스트햄 '러브콜'은 최근 독일 언론이 "웨스트햄의 모이스 감독이 아약스(네덜란드)로 이적한 세바스티안 할러를 대체할 새로운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황희찬을 1월에 임대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퍼지기 시작했다.웨스트햄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스트라이커 할러를 아약스로 2천200만 파운드(332억원)에 이적시킨 가운데 미카일 안토니오의 백업 공격수 자원을 찾고 있다.스카이스포츠는 "황희찬이 지난해 여름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를 떠나 라이프치히에 합류했지만 이번 시즌 총 9경기에서 1골밖에 넣지 못했다"라며 "지난해 11월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에는 한 달 넘게 경기에 나서지 못하다가 교체 멤버로 뛰고 있다"고 전했다.하지만 안토니오의 백업 스트라이커 자원이 필요한 웨스트햄은 비록 독일 분데스리가 연착륙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지난 시즌 오스트리아 무대에서 16골-22도움을 작성한 황희찬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임대로 영입할 공산이 크다는 게 스카이스포츠의 분석이다.스포츠 매체인 '팬사이디드'도 황희찬의 웨스트햄 임대설을 전하면서 "1월 이적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웨스트햄이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라며 "라이프치히의 황희찬이 후보로 급부상했다"라고 전했다.

2021-01-28 14:43:43

대구FC 올 시즌 첫 상대는 수원FC…2월27일 개막전

대구FC 올 시즌 첫 상대는 수원FC…2월27일 개막전

대구FC의 2021시즌 첫 상대가 결정됐다.대구는 2021시즌 K리그1 정규 라운드가 개막하는 2월 27일 오후 4시 30분 승격팀 수원 FC와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맞붙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날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 서울의 공식개막전을 시작한 33라운드까지의 일정을 확정해 28일 발표했다.첫 라운드는 2월 27일∼3월 1일 열리며 2월 28일에는 포항 스틸러스-인천 유나이티드(14시·포항스틸야드), 수원 삼성-광주(16시30분·수원월드컵경기장)의 경기가 펼쳐진다.3월 1일에는 홍명보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한 '아시아 챔피언' 울산 현대와 이영표 대표의 합류로 주목받는 강원 FC의 대결(14시·울산 문수축구경기장)이 관심을 끈다.같은 날 오후 4시에는 성남 FC가 지난해 K리그2 우승으로 1부에 돌아온 제주 유나이티드를 탄천종합운동장으로 불러들여 첫 경기에 나선다.올해 K리그1은 10월 3일까지 33라운드의 정규라운드를 치른 뒤 1∼6위, 7∼12위로 나뉘어 38라운드까지 파이널 라운드를 이어간다.지난해엔 코로나19 영향으로 정규라운드가 22라운드로 축소되며 총 27라운드로 시즌이 진행된 바 있다.'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은 올 시즌에도 계속돼 각 팀 당 1회씩 총 12번의 금요일 야간경기가 개최된다. 시즌 첫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은 4월 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포항과 대구의 맞대결이다.38라운드로 복귀하는 올해는 A매치 휴식기 외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휴식기가 장기간 이어져 변수가 될 전망이다.올해 ACL 조별리그는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리는데, 기존의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이 아닌 한 지역에 모여 개최된다.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참가팀들이 개최지로 가면 리그 일정은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없는 상황이다.포항과 대구가 치를 4월 14일 ACL 플레이오프(PO)를 고려해 프로축구연맹은 4월 11일 K리그1 9라운드를 마친 이후 10라운드는 5월 21일부터 열기로 했다.

2021-01-28 13:08:00

광주FC 'It's ye11ow', '랜덤박스'···즐겁고 뜻깊은 축구 문화 선도

광주FC 'It's ye11ow', '랜덤박스'···즐겁고 뜻깊은 축구 문화 선도

김호영 신임 감독과 함께 2021시즌을 맞이하는 프로축구 K리그1(1부) 광주FC는 27일 "새 시즌 캐치프레이즈를 'It's ye11ow'로 정했다"고 발표했다.'It's ye11ow'는 구단의 팀컬러이자 상징이기도 한 노란색의 영문으로 새로운 시작에 앞서 '시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구'라는 창단 모토를 살리기 위해 반영했다.또 yellow의 영문 L을 숫자 1로 변형해 구단의 11주년을 강조하고, 강인하고 역동적인 공격축구로 광주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도 담겨있다. 그라운드에서 맹활약을 펼칠 11명의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하는 의미도 함께한다.이번 캐치프레이즈는 가로형 디자인과 함께 메인(숫자 '11' 노란색)과 서브(숫자 '11' 빨간색)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각종 구단 제작물과 MD상품, SNS 이미지 등 주요 항목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광주 관계자는 "2010년 창단부터 지난 해 역대 최고 성적까지 모든 영광은 팬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캐치프레이즈의 의미를 담아 광주만의 축구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더 세련된 팀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주FC는 26일 광주 선수단 유니폼과 MD상품 등을 포함한 랜덤박스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랜덤박스 판매는 창단 첫 파이널A 진출 및 역대 최고 성적이라는 새 역사를 쓴 지난 시즌의 영광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2021시즌 힘찬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7만원에 판매되는 이번 랜덤박스는 광주 선수들이 실제 착용한 10주년 사인 유니폼 및 2020시즌 유니폼(등번호·마킹 없음)을 랜덤으로 구성하고, 옥스퍼드 블럭, 2020 사인볼 등 다양한 MD상품을 함께 제공한다. 이는 전체 20만원 상당의 구성품이다.광주는 구단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가성비를 높인 상품으로 행운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판매 수익금을 구매자 이름으로 사회복지단체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구매는 오는 31일 23시 59분까지 광주FC 공식 스토어(smartstore.naver.com/gjfc)를 통해 진행되며 총 50개의 상품을 선착순으로 판매, 매진 시 조기 마감된다. 다양한 구매자 유입을 위해 ID당 1개씩만 구입이 가능하다.(교환 및 환불 불가)

2021-01-27 15:48:43

EPL, 절대 강자 없다…올시즌 1위팀, 9번 바뀌었다

EPL, 절대 강자 없다…올시즌 1위팀, 9번 바뀌었다

'자고 나면 1위가 바뀐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이야기다.27일 맨체스터시티(맨시티)가 EPL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웨스트브롬)을 5대0으로 대파하고 시즌 처음으로 순위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최근 정규리그 7연승을 포함한 공식경기 11연승의 상승세에 힘입어 시즌 승점을 41(12승 5무 2패)로 늘려 승점 40(12승 4무 3패)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쳤다.맨시티는 이로써 이번 시즌 9번째 1위에 오른 팀이 됐다. 이는 리그 신기록.EPL에 따르면 1998-1999시즌, 2001-2002시즌, 2002-2003시즌, 2007-2008시즌에 각기 다른 8개 팀이 1위를 차지한 적이 있지만 이를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시즌 일정을 절반가량 소화한 상태여서 앞으로도 1위 쟁탈전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고 이 기록도 새롭게 쓰여질 가능성이 크다.그만큼 이번 시즌, 절대 강자없이 치열한 1위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가장 먼저 1위에 오른 건 아스널로 지난해 9월 새 시즌을 시작하면였다. 그리고 10월에는 리버풀, 11월 사우샘프턴과 토트넘, 12월에는 첼시가 1위 자리를 꿰찼다.새해 들어서는 맨유가 치고 나왔으나 얼마 못가 맨시티에게 자리를 내줬다.27일 현재 이번 시즌 EPL 10위 내 팀 중 1위의 맛을 못 본건 4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9위 애스턴 빌라뿐이다.현재까지 올 시즌 1위 손바뀜 수로만 따졌을 때는 모두 18번이었고 레스터시티가 4번으로 가장 많다. 레스터시티는 맨시티에 승점 3점 뒤진 3위를 달리고 있다.

2021-01-27 15:29:18

"인형보다 공" 홍은아 교수, 축구협회 첫 여성 부회장 발탁

"인형보다 공" 홍은아 교수, 축구협회 첫 여성 부회장 발탁

"엄마! 저 공 주세요. 체육 선생님이 될 거예요!"공을 가지고 놀 던 소녀는 체육 교사를 꿈꿨다. 그러던 중 TV를 보다 축구 선수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는 축구 심판이 눈에 들어왔다. 소녀의 꿈을 향한 슛은 정확히 골문을 통과했고, 그녀는 대한민국 출신 최연소 국제 여자 축구 심판이라는 역사를 남겼다.홍은아(41) 이화여대 교수가 대한축구협회(KFA) 첫 여자 부회장으로 선임됐다.정몽규 회장이 제54대 KFA 회장으로 취임하며 3번째 임기를 시작한 가운데 KFA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홍 교수와 부회장 6명을 포함한 22명의 임원과 2명의 감사를 선임했다.한국을 대표하는 여자 국제심판으로 활동했던 홍 교수는 여자축구와 심판 관련 행정을 책임질 부회장으로 선임됐다.여성이 KFA 부회장직에 오른 건 홍 교수가 처음이다.홍 교수는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체육학과에 재학하면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0년 3월에는 대한축구협회로부터 2급 축구 심판 자격증을 취득했고 2002년에는 대한축구협회로부터 1급 축구 심판 자격증을 취득했다.2003년 한국인 최연소로 국제심판이 된 홍 교수는 2010년 잉글랜드축구협회 여자 FA컵에서 비(非) 영국인 최초로 주심을 맡았고, 같은 해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개막전 주심으로 나서 한국인 최초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 개막전 심판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2012년 현역 은퇴 이후엔 모교 이화여대 체육과학부 교수로 일하는 한편, FIFA 심판 강사로도 활동했다. 이번 제54대 집행부는 정 회장 포함 29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로 이뤄진다. 이날 결정되지 않은 나머지 7명 임원의 선임은 정 회장에게 위임됐다.이날 정관이 개정돼 이번 집행부부터 회장을 제외한 임원의 임기가 4년에서 2년으로 줄어들었다. 2년간 활동을 평가해 연임 여부를 결정한다는 취지다.정 회장은 "정책의 연속성이 필요한 분과위원장을 제외하면 이사진의 60% 이상을 새롭게 구성했다. 최초의 여성 부회장을 포함해 여성임원을 중용하는 한편 평균연령을 50대 초반으로 젊게 구성해 KFA의 변화를 이끌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2021-01-27 15:15:17

램파드 경질한 첼시, 후임 감독엔 투헬 선임

램파드 경질한 첼시, 후임 감독엔 투헬 선임

최근 극심한 슬럼프를 겪으면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경질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토마스 투헬 전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첼시는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투헬 감독과 계약했다. 계약기간 1년 6개월이며 연장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첼시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8승 5무 6패로 20개 팀 중 10위(승점 29)에 자리하고 있다. 부진이 이어지자 구단은 지난 25일 프랭크 램퍼드 감독을 경질했고, 빈자리를 투헬 감독이 메우게 됐다.감독으로 EPL에 첫 입성한 투헬 감독은 또한 첼시를 이끄는 첫 독일 출신 감독이 됐다.투헬 감독은 2007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2군 팀을 시작으로 분데스리가의 마인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을 이끈 그는 2018년 PSG의 지휘봉을 잡았다.2018-2019, 2019-2020시즌 PSG의 프랑스 리그앙 2연패를 이끌었으며, 2019-2020시즌에는 프랑스 컵과 리그컵에서도 우승해 트레블을 달성했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루기도 했다.투헬 감독은 선수로서 크게 빛을 보진 못했다. 분데스리가 2부리그와 3부리그와 오가며 활약했지만 무릎 부상 때문에 1998년 25살의 어린 나이에 일찍 은퇴했다. 투헬 감독은 구단을 통해 "램파드 감독이 첼시에서 해온 일에 존경을 표한다"며 "하루빨리 새 팀을 만나 가장 흥미진진한 축구 리그에서 경쟁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투헬 감독의 데뷔전은 오는 28일 열리는 울버햄프턴과EPL 20라운드 홈 경기가 될 전망이다.

2021-01-27 14: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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