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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정승원, 연봉 합의 불발…결국 조정신청으로

대구FC 정승원, 연봉 합의 불발…결국 조정신청으로

대구FC 정승원이 2021시즌 대구의 첫 승 사냥에 동행할 수 있을까?대구FC와 정승원이 연봉 협상에서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해 조정위원회에 이름을 올렸다.대구와 정승원은 그간 연봉 협상을 벌여왔으나 K리그 등록 마감일인 지난달 24일까지 결론을 내지 못했고 결국 4일 축구회관에서 열리는 올해 첫 조정위원회 결정을 기다리는 상황까지 갔다.이로 인해 정승원은 '등록되지 않은 선수는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연맹 규정에 따라 지난달 27일 수원FC와의 개막전에 나설 수 없었다.대구는 겨우내 계약 만료를 1년 앞둔 시점에서 정승원과의 재계약을 추진했으나 선수 측이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정승원은 내년 1월 이후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자유롭게 거취를 정하겠다는 입장인 반면 대구는 FA로 떠난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울산 현대)의 사례를 반복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FA로 새 행선지를 찾으면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잔여기간 연봉에 대해서도 구단과 선수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대구FC 관계자는 "지난해 대비 인상된 금액을 제시했으나 선수와 이견이 커 조정위원회의 결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4일 열리는 조정위에는 정승원을 포함해 7건이 신청됐다. 조정신청 후라도 당사자들이 합의서를 제출하면 별도 심의 없이 결정해주며, 조정위 당일까지 이견이 있으면 관련 절차를 밟게 된다. 2일 현재까지 구단과 선수간 줄다리기가 진행돼 조정위 절차에 따른 결정을 따를 것이 유력하다.정승원은 2016년 대구에 입단해 이듬해 프로에 데뷔했고 지난 시즌까지 K리그 통산 99경기에 출전해 7골·12도움을 기록했다.

2021-03-02 16:07:18

英 총리 "유로2020 단독 개최할 수도…2030 월드컵 유치도 추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잉글랜드의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단독 개최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더불어 영국-아일랜드의 2030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공동 유치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존슨 총리는 1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더선과 인터뷰에서 "우리가 유로 2020의 준결승과 결승전을 열기로 돼 있는데, 만약 다른 경기들도 영국에서 열리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다"며 "유럽축구연맹(UEFA)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유로 2020은 대회 창설 6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여름 유럽 12개국 12개 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돼 올해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열린다.UEFA는 올해 1월 당초 계획대로 영국 런던 등 12개 도시에서 대회를 열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이탈리아 로마에서 치러지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런던, 독일 뮌헨, 스페인 빌바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아일랜드 더블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헝가리 부다페스트, 덴마크 코펜하겐,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아제르바이잔 바쿠 등에서 대회가 펼쳐진다.준결승과 결승전은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국가 간 이동이 자유롭지 않은 만큼 분산 개최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고 잉글랜드 단독 개최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영국 정부는 또 유로 2020을 단독 개최할 경우 영국과 아일랜드의 2030년 FIFA 월드컵 공동 유치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영국은 자국 내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는 물론 아일랜드와도 월드컵 공동 개최를 추진하고자 한다.존슨 총리는 "2030년에는 축구를 영국으로 데려오고 싶다. 영국은 축구의 고향이다"라며 "우리나라에 환상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더선에 따르면 리시 수낙 재무부 장관은 이를 위해 280만파운드(43억6천만원)의 예산을 배정할 예정이다.잉글랜드축구협회는 스코틀랜드·웨일스·북아일랜드·아일랜드축구협회와 공동성명을 내고 "영국 정부가 2030 FIFA 월드컵 유치에 대한 지원 약속을 해 기쁘다"며 "FIFA가 공식 절차를 시작하기 전에 유치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3-02 15:22:38

손흥민, 손가락으로 K만들어 코리아 표시···'K 세리머니'

손흥민, 손가락으로 K만들어 코리아 표시···'K 세리머니'

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2월 28일 번리전에서 킥오프 2분 만에 개러스 베일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한 뒤 선보인 '글자 세리머니'가 화제를 얻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번리와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베일(2골 1도움)에게만 두 개의 어시스트를 지원하면서 4-0 대승에 힘을 보탰다.전반 2분 손흥민은 상대 왼쪽 측면에서 수비진 사이로 베일에게 공을 절묘하게 찔러줬고 베일은 문전에서 오른발을 갖다 대 선제골을 뽑았다. 베일의 득점 후 중계 카메라를 향해 세리머니를 하면서 손흥민은 'K', 베일은 'W'를 각자 손가락으로 만들어 보였다. 손흥민과 베일의 조국인 한국(Korea)과 웨일스(Wales)를 상징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낳았다.경기 후 손흥민은 스포츠조선 등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K의 의미는 코리아인가'라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손흥민이 글자 세리머니를 펼친 것은 이날이 처음은 아니다.손흥민은 2월 19일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토트넘 4-1 승)에서 베일의 도움으로 선제골을 터트린 뒤 베일과 함께 세리머니를 하면서 손가락으로 'W'를 만들어 보인 바 있다.그동안 "지금의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기억에 남기고 싶은 의미"라며 '카메라 세리머니'를 해온 손흥민의 새로운 골 뒤풀이 동작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왔다.'승리'(Win)를 의미한다는 추측과 베일의 국적인 '웨일스'(Wales)를 나타낸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다.소셜미디어에서는 손흥민이 2018년 한국에서 백혈병을 앓는 한 어린이 팬을 만나서 맺은 약속이라는 이야기도 알려졌다. 이를 바탕으로 한 현지 언론의 보도도 나왔다.하지만 손흥민이 왜 환아와 만난 지 수년이 지난 이 날 세리머니를 펼쳤는지, 베일과 함께 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다.이와 관련해 손흥민은 번리전 후 직접 설명했다.손흥민은 먼저 "사실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끝나고 캠페인 영상에서 (환아에게) 그 세리머니를 못 해서 미안하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면서 "갑자기 그 세리머니를 생각해서 한 것은 아니었다"고 솔직히 털어놓았다.그러고는 "그래도 그 세리머니가 환우에게 잘 전달됐다고 재단에서 연락이 왔더라. 제가 그렇게 굳이 생각해서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면서 생각이 났었다. 그렇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자체가 고맙다"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베일이 2월 25일 볼프스베르거와 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득점 이후 수비수 벤 데이비스와 선보인 'W-M 세리머니'로 'W'는 '웨일스'를 의미한다는 데 더욱 무게가 실렸다.역시 웨일스 국적의 데이비스는 경기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베일과 함께 한 세리머니 사진을 올리고 '웨일스 마피아(+손흥민)'라고 적었다.한편, 번리전에서 베일의 세리머니 때 불쑥 끼어들어 손가락으로 'L'을 만들어 보인 루카스 모라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다.브라질 출신 모라는 자신의 이름 '루카스'를 의미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이에 토트넘 구단은 소셜미디어에 '오직 W만, L은 아냐'(Only W, no L)라는 글과 함께 베일이 모라의 세리머니를 가리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영상을 곁들였다.

2021-03-02 14:30:42

'특급도우미'로 나선 손흥민 2도움…번리전 '킹오브더매치' 선정

'특급도우미'로 나선 손흥민 2도움…번리전 '킹오브더매치' 선정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비록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팀 승리를 제대로 도왔다. 번리전에서 도움 2개로 '특급도우미'를 자처한 손흥민은 2골 1도움의 베일을 제치고 이 경기의 '킹 오브 더 매치'(King Of The Match)로 뽑혔다.손흥민은 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번리와의 26라운드에서 베일의 선제득점이자 이 경기 결승골을 돕는 어시스트 등 2도움으로 활약, 팀의 4대0 승리를 이끌었다.전반 2분 손흥민은 쇄도하는 베일을 향해 '킬패스'를 건넸고 베일은 오른발을 갖다 대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후반 10분 역습 상황에서 다시 한 번 베일의 발 앞에 볼을 정확히 배달했고 이번에도 베일이 무결점 마무리를 했다.팀 승리를 위해 특급도우미로 나선 손흥민은 팀이 크게 앞선 후반 28분 모처럼 공격 본능을 발휘했으나 아쉽게 골키퍼의 손끝에 걸려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는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2번째로 높은 평점 8.9점을 부여했다. 최고점은 2골 1도움을 올려 9.6점을 받은 베일이 차지했다.하지만 EPL 사무국은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손흥민은 2만3천896명이 참가한 온라인팬 투표에서 가장 높은 55.3%의 득표율을 기록, 베일(39.3%)보다도 많은 지지를 얻었다.올 시즌 공식 경기 도움을 15개로 늘린 손흥민은 이번 시즌 총 공격포인트 33개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2021-03-01 15:36:10

K리그2 김천상무 "신병 선수들에 궁금한 점 있나요?"

K리그2 김천상무 "신병 선수들에 궁금한 점 있나요?"

프로축구 K리그2 김천상무가 팬과 함께하는 신병탐구생활 이벤트를 연다.신병 선수들에게 궁금한 질문들을 적어 11일까지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공식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톡)로 전송하면 참여가 완료된다.당첨자 발표는 12일이고, 5명을 추첨해 해당 선수 친필 싸인 구단 머플러를 제공한다.질문 대상은 8일 입소하는 강정묵, 구성윤, 권혁규, 김주성, 명준재, 박상혁, 서진수, 연제운, 유인수, 정승현, 정현철, 조규성, 최준혁, 하창래 등 14명이다.

2021-03-01 13:42:27

대구FC 무승부로 시즌 시동…공격수 변신 김진혁 후반 동점골

대구FC 무승부로 시즌 시동…공격수 변신 김진혁 후반 동점골

대구FC가 수원FC와 치른 올 시즌 개막전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겨우내 선수단 변동이 많은 까닭에 아직은 다소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도 보였으나 역습에 능한 팀컬러를 시즌 첫 경기에서 그대로 재현하며 승점 1점을 챙긴 부분은 위로가 됐다.특히 끌려가던 상황에서 공격수로 변신, 시즌 마수걸이 골로 팀을 구해낸 수비수 김진혁의 다양한 활용도를 확인한 건 적잖은 소득이었다.대구는 2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수원FC와의 2021 K리그1 1라운드에서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패널티골을 내주며 끌려갔으나 후반 31분 동점 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춘 대구는 수원 골문을 두드렸으나 더는 득점하지 못했다.에드가, 박기동 등 공격진의 부상 공백 속에 시즌을 시작해야했던 대구 이병근 감독은 동계 전지훈련을 마무리하며 수비수 김진혁의 공격수 활용을 공격력 강화의 대안으로 고려했고 이날 후반, 그 카드를 꺼냈다.공격 본능 김진혁은 이 감독의 의중대로 팀이 0대1로 끌려가던 후반 중반, 황순민이 수비 뒷 공간으로 연결한 롱킥을 단 번에 잡아 가볍게 골키퍼를 제치며 득점에 성공했다. 올 시즌 대구의 첫 골 주인공이 된 김진혁은 전반 팀의 첫 실점 빌미가 된 실책을 만회했다. 김진혁은 전반 28분 페널티지역 왼쪽 지역으로 돌파하는 김승준에게 한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줬다.홈 첫 경기, 안정감에 우선을 둔 전략에 따라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진혁은 선제 실점 후 좀처럼 득점이 터지지 않자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기대대로 팀을 패배에서 구한 짜릿한 동점골을 터트렸다.경기 후 김진혁은 "홈 개막전 승리를 거두지 못해서 아쉽다. 그래도지지 않고 팀이 무승부를 거두는 데에 힘이 되어 기쁘다"며 "수비수를 더 선호하지만 팀이 필요로 한다면 어떤 포지션에서도 뛸 수 있다. 공격과 수비 모두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말했다.대구는 6일 인천을 상대로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한편 연고지 이전으로 새롭게 출발한 김천상무는 이날 열린 K리그2 안산그리너스와의 개막전에서 0대1로 뒤지던 후반 2분 정원진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승점 1을 챙긴 김천은 6일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창단 첫 승에 도전한다.

2021-02-28 14:02:58

김천상무, 27일 안산과 원정경기…연고지 옮기고 첫 공식전

김천상무, 27일 안산과 원정경기…연고지 옮기고 첫 공식전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연고지 이전 후 첫 공식전에 출전한다.김천상무는 27일 오후 4시 안산그리너스FC와 '와~스타디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R 원정 경기를 치른다. K리그2에서 김천상무가 공식적으로 치르는 첫 경기인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역대급 명단으로 평가 받고 있는 김천상무는 국가대표급 멤버로 K리그2에 출전한다. 개막전 안산과 원정경기에서도 승리를 향해 총력을 다한다는 다짐이다. 김천상무는 2020시즌 구단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던 문선민을 중심으로 득점포를 겨냥한다. 문선민 뿐 아니라 오세훈, 이근호, 김보섭 등 김천의 탁월한 골게터들이 안산의 골망을 노릴 예정이다.김천상무 김태완 감독은 "동계훈련 기간 동안 선수들이 행복하게 축구하기를 바라며 준비해왔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첫 경기 안산그리너스 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한편, 김천상무는 26일 홈페이지 개설 기념 이벤트로 홈페이지 회원가입 시 MD샵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김천상무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홈 개막전 당일 MD샵 내 회원가입을 본인인증하면 MD 물품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물품은 1인당 1개로 제한된다.참여 기간은 26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단, 이벤트 실시 이전 홈페이지 사전 가입자들 또한 발급 대상에 포함된다.

2021-02-26 14:39:12

대구FC 새로운 10번 세르지뉴…J리그 뛰었던 베테랑 미드필더

대구FC 새로운 10번 세르지뉴…J리그 뛰었던 베테랑 미드필더

한국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26일 J리그에서 활약한 브라질 국적의 베테랑 공격형 미드필더 세르지뉴를 영입했다.세르지뉴는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미드필더로 대구가 추구하는 재빠른 공격형 축구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세르지뉴는 신장(166㎝)은 작지만, 발밑 기술이 뛰어나고 감각적인 패스를 바탕으로 공격을 주도하는 선수다.드리블 돌파 능력 및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가 우수하며,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한다. 빠르고 유기적인 역습, 높은 활동량을 강점으로 삼는 대구는 세르지뉴의 영입을 통해 공격진이 한층 더 활발해질 전망이다.세르지뉴는 지난 2010년 브라질 산토스FC에서 데뷔한 후, 브라질·카자흐스탄을 거치며 지난 2017년부터는 일본에서 활약했다.2017년 일본 J2리그 마츠모토 야마가로 이적한 세르지뉴는 네 시즌 동안 93경기에 출전해 23득점 12도움을 기록하며, 소속 팀을 J1리그로 승격시킨 경험도 있다.등번호 10번을 달게 된 세르지뉴는 "빨리 경기장에서 대구 팬들을 만나고 싶다. 2021년은 나와 대구 팬들에게 정말 멋진 한 해가 될 것이다. 대구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겠다"며 "브라질 출신의 친구들(세징야, 에드가)이 있어 적응하는 데 문제없다. 좋은 호흡 보여드리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2월 초 입국해 자가격리, 메디컬 테스트 등 모든 입단 절차를 마친 세르지뉴는 26일부터 훈련에 합류해 기존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한편, 대구는 이날 뜨거운 응원을 펼칠 응원단 라인업도 확정지었다. 대구는 제한적 관중 입장 속 대팍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박정일 장내 아나운서와 김효진 리포터, 치어리더팀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특히 서유림 팀장을 필두로 한 치어리더팀에는 이지원, 강지유, 김은혜, 김새별 등 4명이 새로 합류했다. 김은혜 치어리더는 "밝은 에너지로 대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겠다. 하루빨리 관중분들과 호흡하고 싶다" 며 인사를 전했다.

2021-02-26 14:30:41

경일대 축구부, 재창단 1년 만에 전국 대회 16강 진출

경일대 축구부, 재창단 1년 만에 전국 대회 16강 진출

경일대학교 축구부가 재창단 1년 만에 전국 대회 16강에 진출했다.경일대는 24일 통영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57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22강전에서 세한대를 5대1로 누르며 16강에 진출했다. 경일대는 26일 가톨릭관동대와 8강 진출을 다툰다.경일대의 전국 대회 16강 진출은 2020년 8월 재창단 이후 거둔 첫 성과로 큰 의미가 있다.경일대는 U-20 월드컵 국가대표팀을 이끈 경일대 출신의 정정용 감독의 활약에 힘입어 12년 만인 지난해 8월 재창단했다.

2021-02-25 15:35:48

손흥민 휴식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2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델리 알리의 1골 2도움 활약을 앞세워 볼프스베르거에 4대0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11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이날 벤치에서 휴식을 취했다.원정으로 치른 1차전에서 4대1로 이긴 토트넘은 이로써 합계 8대1로 승리해 16강에 올랐다.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9위로 처져 우승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토트넘은 결승에 오른 리그컵과 유로파리그에서 우승 가능성을 남겨둔 상태다.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꺾고 8강 진출에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이 승리로 맨시티는 공식전 19연승을 달렸다.맨시티는 25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지난해 12월 20일 사우샘프턴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맞대결(1대0 승)을 시작으로 줄곧 승리만을 기록하는 중이고, 원정 경기에서도 12연승 행진이다. 이는 잉글랜드 1부리그 팀 중 최다 기록이다.

2021-02-25 14:44:40

 이병근 대구FC 감독 출사표 "대행 뗐으니까…1위 직행"

이병근 대구FC 감독 출사표 "대행 뗐으니까…1위 직행"

올해 정식 감독 데뷔 시즌을 갖는 대구FC 이병근 감독은 "시즌 최고 성적과 함께 재미있는 축구, 즐거운 축구를 보여주겠다"며 포부를 밝혔다.대구는 올해 리그와 FA컵은 물론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까지 3개 대회에 출격한다. 이 감독은 어느 것 하나 쉽게 물러서고 싶지 않다.지난해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안드레 감독(브라질)이 떠난 뒤 '대행'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면서도 역대 최고 순위 타이인 '5위'로 시즌을 마감한 이 감독이 바라보는 곳은 지난해보다 더 높다.이 감독은 "겨울 동안 선수단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베테랑 선수들이 팀에 합류해 든든하다"며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빠른 템포의 축구, 역습에 능한 팀 컬러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특히 13년 만에 돌아온 이근호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 감독은 "이근호가 부상만 없다면 10개 이상의 공격포인트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훈련 때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이 좋았다. 세징야에게 집중마크 될 때 다른 활로를 뚫어줄 수 있는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이용래에 대해서는 "경남에 있을 때부터 같이 지내며 봐 왔다. 당시 활동량이 많은 선수였고 지금도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어 바로 투입돼도 45분은 너끈히 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선수 변화폭이 컸던 만큼, 올 시즌 키워드는 이들 베테랑 등 영입선수들과 기존 선수들 간의 조화. 이를 위해 이 감독은 남해 전지훈련에서 강도 센 훈련으로 체력과 선수 간 호흡을 다졌다.이 감독이 올 시즌 특히 주안점을 두는 것은 팬들과의 동행이다. 이 감독은 "예전에 비해 팬들의 기대치가 많이 높아졌다. 그런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그라운드에서 모든 걸 쏟아붓겠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많은 팬이 '대팍'에서 대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2-24 16:56:56

대구FC "수원, 1부리그는 급이 달라"…세징야 선봉, 골망 노린다

대구FC "수원, 1부리그는 급이 달라"…세징야 선봉, 골망 노린다

대구FC가 시즌 개막전 승리로 2021시즌을 힘차게 열지 주목된다.겨우내 경남 남해에서 시즌 담금질을 해온 대구는 27일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수원FC와 K리그1 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팬들은 이날 배분된 총 좌석의 25%인 3천30석을 예매 시작 하루만에 매진시키며 대구의 홈 개막전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24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훈련을 이어가며 마지막 점검에 나선 대구는 6시즌째 팀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세징야가 여전히 건재하고, 2008시즌을 마치고 대구를 떠났다가 13년 만에 돌아온 이근호 등을 내세워 수원의 골망을 흔들 준비를 마쳤다.첫 상대 수원은 네 시즌 만에 K리그1로 승격한 팀으로 대구와의 통산 전적에서는 9전 4승 3무 2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지만 이는 2016년 이전 두 팀이 2부 리그에 있던 시절의 기록이다.대구는 그때와는 많이 달라졌다. 2018년 FA컵 우승을 시작으로 대구는 지난해에는 창단 후 처음으로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과 통산 200승 달성에 이어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티켓 획득에 성공했다.역동적이고 빠른 카운터 어택으로 화끈한 축구를 구사하는 대구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보기에 시즌 첫 경기는 의미가 크다. 특히 지난 시즌 종료 후 곧바로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며 '대행' 꼬리표를 뗀 이병근 감독의 정식 감독 데뷔전이기도 하다.대구 구단은 "안용우, 오후성 등이 남해 동계전지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새롭게 합류한 베테랑 이용래의 활약도 기대된다"고 말했다.대구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대대적인 팀 개편에 나선 수원을 순조롭게 넘어선다면 지난해 순위표 아래팀 인천, 광주, 제주 등을 만나 초반 기세를 올릴 수 있다.

2021-02-24 15:24:25

K리그1 대구, 수원FC와의 개막전 하루만에 전석 매진!

K리그1 대구, 수원FC와의 개막전 하루만에 전석 매진!

프로축구 대구FC의 2021시즌 첫 경기 입장권이 매진됐다.대구 FC는 27일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K리그1 1라운드 수원 FC와의 홈 경기를 치른다. 이에 대구 구단은 이날 총 좌석의 25%인 3천30석을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24일 대구 구단은 예매를 시작하고 하루 만인 23일 오후 전석 매진됐다고 전했다.개장 첫해인 2019년 평균 관중 1만 명을 넘긴 DGB대구은행파크는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세 경기만 관중을 일부 수용했는데, 모두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올해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첫 홈 경기에 3천30석만 열린 가운데 매진 사례를 남겼다.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는 티켓을 살 수 없고, 온라인 예매 티켓 교환만 가능하다.프로축구연맹 지침에 따라 원정석은 운영되지 않는다. 경기장에서 원정팀을 응원하거나 원정팀 용품을 소지·착용하면 환불 없이 퇴장 조치한다고 구단은 전했다.27일 시작하는 2021시즌 K리그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유관중으로 개막전을 치른다.2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은 전체 수용 인원의 10%, 1.5단계인 비수도권에서는 30%까지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2021-02-24 14:38:34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유니폼‧마스코트 공개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유니폼‧마스코트 공개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유니폼, 마스코트가 공개됐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구단주 김충섭)은 23일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은 정부방역지침을 준수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입장 시 발열체크, 손 소독 절차를 철저히 지켰다.공식 행사 전 오후 1시 30분부터 50분까지 진행된 충혼탑 참배에서는 김충섭 구단주,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배낙호 대표이사, 이흥실 단장 및 선수단이 참여해 헌화 및 분향,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이 이뤄졌다.김천시립국악단의 대북공연 이후 본 식은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됐다. 김충섭 구단주를 비롯해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 상무 축구단을 유치한 만큼 김천시와 프로축구가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 공식 출범과 함께 2021 시즌 승격을 위해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해주셨으면 한다"고 기념사를 전했다.이후 김충섭 구단주,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김태완 감독 등이 핸드프린팅을 통해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역사의 시작점을 찍었다. 구단기 전달 이후에는 엠블럼, 슬로건 공식 발표가 진행됐고 마스코트, 유니폼이 공개되었다.마스코트는 김천시 SNS 홍보 캐틱터 '오삼이'의 부 캐릭터로 공식 명칭은 '슈웅'이다. 어떠한 역경에도 과감히 맞서는 남다른 도전 정신으로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의 용맹하고 희망찬 이미지를 대표한다.마지막으로 유니폼은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엠블럼에 적용된 레드, 네이비 컬러를 역동적인 카모플라쥬로 표현했고 그 위에 레드 그라데이션을 적용함으로서 김천시와 상무팀의 조화 컨셉을 의미한다. 디자인은 인플라톤 업체가 맡았고 주장 권경원, 심상민, 골키퍼 이창근, 최철원이 직접 나서서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후 김천시-국군체육부대-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함께해 출범식의 뜻을 더하는 운영 협약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3자간 공식 협약은 지난 1월 진행된 바 있다.3시 40분부터는 출범식의 주인공인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 소개가 진행됐다. 선수단은 주장 권경원을 포함해 총 28명이며 코칭스태프는 김태완 감독을 포함해 총 8명이다. 이후 기념촬영 및 폐회를 끝으로 김천상무프로축구단 공식 출범식을 마무리했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7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1R 개막전을 치른다.

2021-02-23 17:38:08

김천상무 "내년엔 K리그1으로"…출범식서 마스코트 '슈웅' 공개

김천상무 "내년엔 K리그1으로"…출범식서 마스코트 '슈웅' 공개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3일 출범식을 하고 공식 출발을 알렸다.김천상무는 이날 용맹하고 희망찬 이미지를 형상화한 마스코트를 공개하고 유니폼, 엠블럼, 슬로건도 발표했다.마스코트 '슈웅'은 김천시 SNS 홍보 캐틱터 '오삼이'의 부 캐릭터로 어떠한 역경에도 과감히 맞서는 도전 정신의 뜻이 담겼다.레드, 네이비 컬러를 역동적인 카모플라쥬(위장) 바탕으로 하고 그 위에 레드 컬러의 농도를 준 유니폼은 김천시와 상무팀의 조화를 표현한 것으로 디자인은 인플라톤 업체가 맡았다.구단주인 김충섭 김천시장은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 상무축구단을 유치한 만큼 김천시와 프로축구가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며 "2021 시즌 승격을 위해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해주셨으면 한다"고 했다.이날 출범식에서는 김충섭 구단주,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김태완 감독 등이 핸드프린팅을 하며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역사의 시작점을 찍었다.상주에서 연고지를 김천으로 이전, 새롭게 출범한 김천상무는 지난해 11월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회원 가입 최종 승인을 받았고 지난 1월 김천시, 한국프로축구연맹, 국군체육부대 간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김천상무는 주장 권경원을 포함해 28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코칭스태프는 김태완 감독을 포함해 8명이다.김천상무는 27일 오후 4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그리너스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1R 개막전을 치른다.

2021-02-23 16:36:54

손흥민, '8천명의 관중'과 함께 하는 리그 마지막 경기

손흥민, '8천명의 관중'과 함께 하는 리그 마지막 경기

올 시즌 마지막 정규리그 경기에서는 손흥민(29·토트넘)이 8천명의 관중과 함께한다.23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이르면 5월 17일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등 프로 종목 경기장에 최대 1만 명의 관중 입장을 허용하기로 했다.토트넘 홈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6만2천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인 올드 트래퍼드(7만4천석) 등 수용 인원 4만 명이 넘는 경기장은 최대 입장 관중 수가 1만 명으로 제한되며, 그보다 작은 경기장은 전체 좌석 수의 4분의 1까지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이에 따라 EPL 올 시즌 마지막 38라운드에서는 각 홈 구단이 수천에서 1만 명의 관중을 받을 수 있게 된다. 38라운드만 5월 17일 이후인 24일 열리기 때문이다.토트넘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레스터시티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레스터 홈구장인 킹 파워 스타디움은 3만2천석 규모여서 손흥민은 약 8천 명의 관중 앞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를 전망이다.손흥민과 현지 관중의 만남이 이보다 이른 4월 26일 이뤄질 수도 있다.영국 정부는 앞서 4월부터 단계적으로 관중 입장을 위한 '테스트'를 할 계획인데,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4월 26일 리그컵 결승전과 5월 15일 FA컵 결승전이 테스트 대상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토트넘은 FA컵에서는 탈락했으며, 리그컵에서는 결승에 올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한다.EPL 등 영국 축구 리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탓에 지난해 3월부터 심각한 파행을 겪었다.올 시즌 한때 EPL 일부 구장에서 최대 2천 명의 관중 입장이 허용됐지만, 지난 12월 변형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다시 무관중으로 돌아갔다.

2021-02-23 12:36:47

헤리 케인, 토트넘 떠나면 손흥민은?

헤리 케인, 토트넘 떠나면 손흥민은?

손흥민의 단짝 해리 케인이 결국 토트넘을 떠나는 모양이다.코로나 19로 인한 재정적 압박이 결정적이다. 토트넘이 코로나 19 사태로 재정난에 빠져 있다. 새로운 홈구장을 지으면서 10억파운드(약 1조 5374억 원)를 투입한 토트넘은 올해 부채가 유럽 빅클럽에서 가장 많은 11억7700만파운드(약 1조 7923억 원)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계속된 무관중 경기로 토트넘의 재정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더구나 케인은 오래전부터 잉글랜드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최전방 공격수를 찾는 맨유, 맨시티 등이 적극적이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유스 출신의 에이스를 뺏길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그러나 재정난에 다니엘 레비 회장도 마음이 바뀌고 있다. 18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레비 회장이 케인에 대한 제안을 들을 예정'이라고 했다. 토트넘이 최소 1억 5000만 파운드 이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인은 2024년까지 계약이 돼 있다.케인이 시장에 나올 경우, 손흥민의 거취도 관심사다. 손흥민(13골·6도움)과 케인(13골·11도움)은 올 시즌 들어 26골을 합작하는 등 EPL 최고 공격조합으로 인정받고 있다.손흥민은 19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3분 팀의 선제골을 작성 올 시즌 18호 골(정규리그 13골·유로파리그 예선 1골·본선 3골·리그컵 1골)을 넣었다,각종 대회에서 올린 도움 13개를 포함해 이번 시즌 31개의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달성하는 등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현재 재계약에 난항을 겪는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유벤투스도 손흥민을 원하고 있다. 돈이 필요한 토트넘 처지에서 손흥민은 케인과 함께 가장 큰돈을 만들 수 있는 매물이다. 케인까지 떠날 경우, 우승을 원하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을 가능성은 점점 낮아진다.손흥민을 둘러싼 이적설도 조금씩 흘러나온다. 이탈리아의 한 언론에서 유벤투스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이적료 9000만 유로를 책정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2021-02-21 16:02:49

이강인 "홀로 돋보였다"…4개월 만에 라리가 공격 포인트

이강인 "홀로 돋보였다"…4개월 만에 라리가 공격 포인트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발렌시아에서 뛰는 이강인이 모처럼 얻은 선발 출전 기회에서 주무기인 왼발로 팀의 승리를 돕는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했다.특유의 창의적인 패스로 상대의 퇴장을 이끌어낸 이강인은 특히 수적 우위 속에도 득점 없이 비길 가능성이 짙어졌던 후반 추가 시간 정확한 패스로 결승골을 도와 그 가치가 더욱 빛났다.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이강인에게 양 팀 최고 평점 8.6을 주는 등 거의 모든 매체가 이강인이 '홀로 돋보였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이강인은 21일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셀타 비고와의 2020-2021 라리가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마누 바예호의 결승골 때 도움을 기록했다.지난해 10월 엘체와의 7라운드 이후 라리가에서 약 4개월 만에 나온 이강인의 공격포인트다.시즌 전체 대회를 통틀어서는 지난달 8일 3부리그 팀 예클라노와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 2라운드 선제골 이후 한 달여 만에 공격 포인트가 추가됐다.이강인의 시즌 전체 공격 포인트는 1골(코파 델 레이) 4도움(라리가)으로 늘었다.이날 이강인은 0대0이던 후반 추가 시간 4분쯤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간결한 터치로 빽빽한 수비 사이에 공간을 만든 뒤 페널티 지역 안의 바예호에게 정확히 볼을 찔러줬고, 바예호가 오른발 마무리로 결승 골을 뽑아냈다.이강인이 페후로 교체된 뒤 후반 추가 시간 8분 가메이로의 쐐기 골까지 터진 발렌시아는 2대0으로 승리했다.

2021-02-21 15:47:33

K리그 1 공식 인트로 영상 '락 더 게임' 22일 선보여

K리그 1 공식 인트로 영상 '락 더 게임' 22일 선보여

새 시즌 개막을 앞둔 K리그 1의 공식 인트로 영상 '락 더 게임'(Rock The Game)이 22일 공개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K리그 1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락 더 게임'을 최초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영상에는 대구FC를 비롯한 K리그 12개 구단의 엠블럼과 올 시즌 공인구 '커넥스트21 프로', 리그 우승 트로피 등이 3D 그래픽으로 구현돼 공개될 예정이다.미디어데이에서 상영된 뒤에는 K리그 공식 SNS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아프리카TV 등에서 영상을 볼 수 있다.각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하는 K리그 1 미디어데이는 22일 오후 2시, K리그 2는 23일 오전 11시에 화상으로 열린다. 미디어데이는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다음카카오,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된다.

2021-02-19 15:23:49

김천상무 23일 출범…마스코트·유니폼 공개

김천상무 23일 출범…마스코트·유니폼 공개

올해 연고지를 옮긴 김천상무FC가 오는 23일 출범식을 개최하며 새 출발을 알린다. 이날 출범식에서 마스코트, 유니폼도 공개될 예정이다.김천상무는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출범식'을 진행하며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소수의 초청인원만으로 진행한다.공식 행사 전 충혼탑 참배가 이뤄지며 김충섭 구단주,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배낙호 대표이사 및 선수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식에선 창단 퍼포먼스를 비롯해 구단기 전달, 구단 엠블럼, 슬로건, 마스코트, 유니폼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이날 출범식은 오후 2시 30분부터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김천상무프로축구단- gimcheon fc)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2021-02-19 15:23:22

김천상무프로축구단, 23일 출범

김천상무프로축구단, 23일 출범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3일 출범한다. 이날 출범식을 열고 마스코트, 유니폼이 공개된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구단주 김충섭)은 이날 오후 2시 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출범식'을 진행한다. 출범식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초청인원만 입장이 가능하다.공식 행사 전 오후 1시 30분부터 50분까지 충혼탑 참배가 이뤄지며 김충섭 구단주, 곽합 국군체육부대장, 배낙호 대표이사 및 선수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식은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되며 창단 퍼포먼스를 비롯해 구단기 전달, 구단 엠블럼, 슬로건, 마스코트, 유니폼이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출범식'은 오후 2시 30분부터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김천상무프로축구단 - gimcheon fc)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2021-02-19 14:29:22

손흥민 기록 갱신!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31개 달성

손흥민 기록 갱신!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31개 달성

손흥민(29·토트넘)이 시즌 18호 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한 시즌 역대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새로 썼다.손흥민은 19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3분 팀의 선제골을 터뜨렸고, 이는 토트넘을 4-1 승리로 이끌었다.해리 케인이 결장한 가운데 이날 최전방에 선 손흥민은 개러스 베일의 크로스에 몸을 날려 헤딩 슛으로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손흥민의 올 시즌 18호 골(정규리그 13골·유로파리그 예선 1골·본선 3골·리그컵 1골)이다.이로써 손흥민은 각종 대회에서 올린 도움 13개를 포함해 이번 시즌 31개의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또 손흥민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뒤로 UEFA 클럽대항전 본선에서 이날까지 20골(챔피언스리그 14골·유로파리그 6골)을 기록했다.통계 전문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토트넘 선수 중 UEFA 대회에서 20골 이상을 기록한 건 손흥민이 네 번째다. 해리 케인(29골), 마틴 치버스(22골), 저메인 디포(20) 다음이다.전반 활발히 그라운드를 누비며 역할을 다한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카를루스 비니시우스와 교체돼 휴식을 취했다.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둔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토트넘은 이달 25일 홈에서 볼프스베르거와 2차전을 치른다.

2021-02-19 12:17:07

대구FC vs 수원FC, 홈 개막전 직관 GO!

대구FC vs 수원FC, 홈 개막전 직관 GO!

대구FC가 22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홈 개막전 티켓 예매를 한다. 입장 허용 비율 및 좌석 수는 연맹의 지침에 따라 예매 오픈 당일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서 공지할 예정이다.대구는 27일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수원FC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대구는 "추후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관중석 수용 인원을 결정할 예정이다"며 올 시즌 티켓 정책을 18일 발표했다.입장권 가격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성인 기준 W석·E석 1만5천원(청소년 1만원, 어린이 6천원, 미취학아동 3천원원), S석·N석 1만2천원(청소년 8천원, 어린이 5천원원, 미취학아동 2천원)이며 테이블석, 스탠딩석, 원정석 등은 연맹의 지침에 따라 운영할 계획이다.시즌권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입장 허용 인원의 변동 가능성으로 지정좌석제 운영이 어려워 전면 미운영한다.할인 혜택 및 무료입장 정책은 지난 시즌과 동일하다. 중증·경증 장애인(보호자 1인 포함)과 국가 유공자는 70%, 만65세 이상 노인에게는 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 문화누리 카드 소지자를 대상으로 40%, 축덕카드 소지자에게 신용카드 5천원, 체크카드 3천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온라인에서 할인 가격이 적용된 권종으로 예매 후 현장에서 증빙 자료를 제시한 뒤 발권하면 된다. 주주할인 및 무료입장 대상자에 관한 정책은 연맹의 지침에 따라 현장 발권이 가능한 경우 시행한다.

2021-02-18 11:33:49

토트넘 손흥민 "재계약? 지금은 얘기할 때 아니다"

토트넘 손흥민 "재계약? 지금은 얘기할 때 아니다"

손흥민(29)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잉글랜드)의 선수 대표로 기자회견에 나섰다.19일 오전 2시 55분 예정된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의 2020-2021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재계약 관련 질문에 "지금 얘기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말해 재계약설을 일단락 지었다.손흥민이 시즌 초반부터 맹활약을 펼치자 일부 매체에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는 이탈리아 유벤투스로의 이적설까지 제기했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경기와 팀에 집중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토트넘에서 행복하고, 선수와 팀원으로서 열심히 할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이어 경기와 선수들에 대한 질문에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탕기 은돔벨레가 내려갈 때 내게 더 많은 공간이 나오면서 지난 시즌보다 많은 기회가 오는 것 같다. 내가 공간 침투를 좋아하는 건 모두가 아실 테고, 패스가 잘 온다"고 설명했다.특히 "케인은 그저 훌륭하다. 득점력만큼 패스도 좋다"며 "6년간 함께하니 서로를 잘 안다. 아주 특별한 관계고, 이번 시즌에는 더 그렇다"고 말했다.그는 "팀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다. 팀원들이 없었다면 그렇게 많은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손흥민-케인 듀오의 동반 활약을 앞세워 한때 프리미어리그(EPL) 선두까지 올랐던 토트넘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4패의 부진 속에 9위까지 밀렸다.손흥민은 "리그에서 승점을 따내지 못하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탈락한 건 슬픈 일이다. 하지만 유로파리그를 치르고 있고,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에 오른 건 긍정적으로 생각할 부분이다"며 "모든 건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말했다.또 "리그에서의 부진은 실수 때문이었다. 승리하지 못하면 분위기가 다소 처질 수 있으나 시즌 상황은 계속 급격하게 바뀌고 있으니 우린 끝까지 집중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그는 "지나간 건 지나간 거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이번 경기도 중요하고, 큰 대회에 집중해야 한다"며 "긍정적인 에너지로 이겨야 한다"며 승리의 의지를 드러냈다.최근 부진 속에 현지 언론 등에선 토트넘 선수들이 조제 모리뉴 감독에게 불만을 품고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오기도 했는데, 손흥민은 이에 대해 "루머는 루머일 뿐이다"라고 답했다.그는 "라커룸 분위기는 좋다. 결과에 달려있으니 지면 누구나 그렇듯 아쉽고 분위기가 처질 수 있겠지만 라커룸은 바뀌지 않았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경기에 집중한다. 좋지 않은 루머다"라고 일축했다.손흥민은 11일 에버턴과의 FA컵 16강전에서 연장까지 120분을 소화하고, 14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도 풀타임을 뛰었다. 맨시티전에선 상대 선수와 볼을 다투다 발목을 찍혀 피가 나면서도 뛰었다. 손흥민은 "이미 많은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피곤하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경기장에선 항상 행복하다. 힘들어도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거고 선수들 다 마찬가지일 거다"라며 "피곤하지만, 축구에 대한 사랑에는 변함이 없다. 피곤함 때문에 문제 될 건 없다"고 힘줘 말했다.손흥민은 이번 시즌 공식전 17골 13도움을 올려 공격 포인트 30개를 돌파했다. 이미 지난 시즌 남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와 어깨를 나란히 해 기록 경신을 눈앞에 뒀다.이번 토트넘과 볼프스베르거와의 경기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다. 이후 영국으로 돌아가면 21일 웨스트햄과의 EPL 경기도 이어진다.

2021-02-18 10:24:14

대구FC 44일간의 전훈 종료 "개막만 기다린다"

대구FC 44일간의 전훈 종료 "개막만 기다린다"

경남 남해에서 44일간 진행된 동계전지훈련을 마감한 대구FC 선수단이 올 시즌 활약을 약속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대구FC는 17일 대구로 복귀, 짧은 휴식을 가진 뒤 22일부터 대구에서 훈련을 재개하며 홈 개막전을 위한 담금질을 이어갈 예정이다.대구는 "이번 동계전지훈련에서 체력 강화 및 조직력 정비에 힘을 쏟았고 수차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이병근 감독은 "남해에서 기존 선수들과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발을 맞추는데 주력했다. 개막전까지 열흘 정도 남았는데 팬 여러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2021-02-17 15:19:23

"2021시즌 힘차게" K리그, 22·23일 화상 미디어데이

"2021시즌 힘차게" K리그, 22·23일 화상 미디어데이

프로축구 K리그 2021시즌 개막을 앞두고 1·2부리그 22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여하는 개막 미디어데이가 22∼23일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22일 오후 2시에는 K리그1, 23일 오전 11시에는 K리그2 미디어데이가 열리며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다.JTBC 골프 앤 스포츠의 김환 해설위원과 정순주 아나운서가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감독과 선수들은 화상으로 함께한다.각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인사를 나눈 뒤 개막라운드 매치업에 따라 두 팀씩 등장해 올 시즌 각오와 개막전에 임하는 소감 등을 밝힌다.대구FC는 이병근 감독과 김진혁, 포항 스틸러스는 김기동 감독과 강상우가 시즌 포부 등을 밝히고 2021시즌 K리그1 공식 개막전에서 만나는 전북 현대와 FC서울은 각각 김상식 감독과 홍정호, 박진섭 감독과 기성용이 각각 나선다.올 시즌 처음으로 K리그 무대에 도전하는 울산 현대의 홍명보 감독은 이청용과 함께 참석한다.수원FC 김도균 감독과 정동호,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과 김도혁, 수원 삼성 박건하 감독과 김민우, 광주FC 김호영 감독과 엄원상, 성남FC 김남일 감독과 서보민, 제주 유나이티드 남기일 감독과 안현범, 강원FC 김병수 감독과 주장 임채민이 출연한다.K리그2 개막 미디어데이에서는 경남FC-FC안양, 전남 드래곤즈-충남아산, 안산 그리너스-김천 상무, 부천FC-대전하나시티즌, 부산 아이파크-서울 이랜드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차례로 등장해 출사표를 던진다.미디어데이 행사는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 포털사이트와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2021-02-17 15:01:25

이근호, 국제축구선수협회 '메리트 어워드' 후보에

이근호, 국제축구선수협회 '메리트 어워드' 후보에

13년 만에 대구FC로 컴백한 이근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회장이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 '메리트 어워드'(MERIT AWARD) 후보에 올랐다.선수협은 17일 "이근호 회장이 'FIFPRO 메리트 어워드' 후보로 선정됐다"라고 밝혔다.2008년 처음 제정된 'FIFPRO 메리트 어워드'는 매년 사심 없이 자선 활동에 나선 선수들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뽑는다. 수상자는 18일 FIFPRO 세계 총회에서 발표되며 상금은 2만5000달러(약 2천800만 원)다.이근호는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기부와 더불어 지난해 3월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의료봉사단체에 1억1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선수협은 "FIFPRO가 이근호 회장의 사회공헌활동을 높이 평가해 메리트 어워드 후보로 지명됐다"라며 "이근호 회장과 함께 마커스 래시퍼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도 후보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지난해에는 80명의 케냐 어린이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학비 등을 제공하고 방학 기간 교육 프로그램과 축구 대회를 만드는 선행을 펼친 케냐 출신의 조한나 오물로(에르주룸스포르)가 수상했다.

2021-02-17 14:21:05

팔로세비치, FC 서울에서 '우승' 목표···"작년은 100%, 올해는 120%"

팔로세비치, FC 서울에서 '우승' 목표···"작년은 100%, 올해는 120%"

2021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그라운드를 누빌 팔로세비치(28·세르비아)가 FC 서울을 정상으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팔로세비치는 2019년 후반기 포항 스틸러스로 임대 돼 처음으로 K리그 무대를 밟았다. 이어 첫 시즌 리그 16경기에서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기량을 보였다. 지난해 리그에서는 14골 6도움을 쌓아 시즌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됐다. 이러한 팔로세비치의 활약에 FC 서울은 팀 내 핵심 자원을 부탁하고자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포항과 임대 기간이 끝난 팔로세비치는 여러 곳의 러브콜을 뒤로 하고 서울로 향했다. 그리고 지난달 중순 서울과 계약에 합의해 1월 말 마침내 서울 선수로 완벽 변신했다.FC 서울이 막바지 동계 훈련에 한창인 제주도 서귀포에서 만난 팔로세비치는 연합뉴스를 통해 "외국에서도 제안이 있었지만, 한국에서 경기장 안팎의 생활이 모두 좋았기에 기회가 된다면 계속 뛰고 싶었다"면서 "서울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팀이기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이달 초 시작한 2차 동계훈련부터 팀에 합류해 동료들과 발을 맞춘 시간이 길지 않지만, 기성용, 오스마르, 팔로세비치로 이어지는 서울의 중원은 이미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팔로세비치는 "팀과 함께한 시간이 아직은 적지만, 포르투갈에서 개인 훈련을 해 왔기에 컨디션은 좋다"며 "작년이 100%라면 올해는 120%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라며 웃었다.이어 그는 "지난해의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서울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했던 좋은 팀이다. 좋은 선수들이 있고, 높은 곳으로 가려는 의지도 강해 다들 열심히 하고 있다"며 "저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팔로세비치는 "아무래도 기성용, 박주영, 박정빈 등이 많은 도움을 준다. 룸메이트인 오스마르와도 많은 얘기를 나눈다"며 "다른 선수들도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는 "작년보다 경기 수도 늘어난 만큼 골과 어시스트를 많이 올리고, 리그 '톱3'에 들어서 AFC 챔피언스리그에 나가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떤 대회든 우승을 해보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첫 K리그 무대를 밟게 해준 포항과의 맞대결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팔로세비치는 "포항에서 좋은 동료들과 좋은 시즌을 보냈다. 포항 선수들을 상대로 만나면 기쁠 것"이라며 "포항에서 최선을 다했던 것처럼 새로운 팀에서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다.

2021-02-17 12:18:11

'코로나 시대' K리그 이번 시즌, 관중과 함께 시작

'코로나 시대' K리그 이번 시즌, 관중과 함께 시작

K리그가 관중들과 함께 시즌을 시작한다.비록 경기장 스탠드를 가득 채운 만원 관중과 또한 그들이 뿜어내는 응원, 함성은 자제되지만 지난 시즌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시즌을 시작한 것에 비하면 반길일이다.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이달 27일 개막을 앞둔 K리그 경기장에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정부는 15일부터 수도권에 거리두기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를 적용하고 있는데, 2단계가 적용되는 지역의 스포츠 경기장에서는 수용 인원의 10%까지 관중을 받을 수 있다.1.5단계에서는 수용 인원의 30%까지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이에 따라 프로연맹은 유관중으로 개막을 준비 중이다. 2020시즌 10% 또는 30%의 제한적 관중 입장을 시행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경기장 입장 절차와 좌석 간 거리두기 등에 관한 매뉴얼은 지난 시즌과 비슷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팬들은 지난 시즌 유관중 경기가 진행되던 때와 마찬가지로 입장권을 온라인에서 사전 예매해야 한다.경기장에서는 좌석 간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지정 좌석에 앉아야 하며 음식물 섭취는 금지된다. 원정 응원 역시 금지될 예정이다.2월 27일 오후 4시 30분 승격팀 수원 FC를 DGB대구은행파크로 불러들여 시즌 개막전을 치르는 대구FC는 경기 당일 입장권만 판매할 예정이다. 김천상무도 경기 당일 입장권만 판매한다는 계획이고, 포항스틸러스는 홈 경기 예매권을 묶음으로 만든 티켓북을 판매하기로 했다.

2021-02-16 15:08:03

27일 개막 K리그, 직관 가능

27일 개막 K리그, 직관 가능

27일 개막하는 K리그 '직관'이 가능해진다.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지난 15일 0시부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 이달 27일 개막하는 K리그 1(1부)과 K리그 2(2부)의 관중 입장이 가능해져서다.방역 지침에 따라 2단계에선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이 경기장 수용 인원의 10%까지 가능하다. 1.5단계에선 30%까지 늘어난다.지난주까지 수도권은 2.5단계가 유지돼 관중 입장이 불가능했다. 비수도권 일부 지방만 2단계로 제한돼 K리그 전체 유관중 개막을 결정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그러나 개막을 앞두고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K리그가 관중과 함께 새 시즌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대구도 15일부터 1.5단계로 하향 돼 30% 관중이 입장할 수 있게 됐다. 지난 시즌 개막일이 늦춰지면서 27라운드로 축소됐던 K리그는 38라운드로 정상 복귀한다.대구를 포함, 비수도권은 30%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전 좌석을 사전 온라인 예약을 통해 받는다. 전자출입명부가 운영되고, 발열 증상자의 출입은 차단된다. 육성 응원이 금지되고 관중석의 음식물 먹기도 할 수 없다. 지역 간 이동을 막고자 원정 응원도 금지한다.대구FC 관계자는 "관중과 함께 시즌을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 지난 시즌 경험을 바탕으로 차질없이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 관계자는 "조만간 각 구단과 유관중 개막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단계별 방역 지침에 맞춰 유관중 경기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지난 시즌 K리그는 2월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대유행 속에 5월8일에야 막을 올렸다. 코로나 19로 대다수 국가에서 축구가 멈춰 선 상황에서 전 세계 주요 축구리그 중 가장 먼저 개막해 화제가 됐다.당시 K리그의 '코로나 19 통합 매뉴얼'은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 46개국에 공유되는 등 전 세계에 'K' 스포츠 바람이 불기도 했다.

2021-02-16 13: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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