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3연승 쾌속질주 상주상무, 전북 상대 승점 정조준

3연승 쾌속질주 상주상무, 전북 상대 승점 정조준

최근 3연승 쾌속 질주 중인 상주상무가 오는 5일 전북현대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정조준한다.상주상무는 이날 오후 7시 홈 구장인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0라운드 전북과 홈경기를 치른다. 상주와 전북의 최근 열 경기 전적은 상주가 1승 1무 8패로 현저히 뒤처지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전북 주요 자원이었던 문선민, 권경원이 상주에 입대하며 상주 전력 강화로 홈 첫 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상주는 올 시즌 7, 8, 9라운드에서 차례로 서울, 성남, 수원을 꺾으며 시즌 첫 3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어 상승 분위기다.김태완 감독은 "문선민 선수는 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는 중이다. 때문에 중앙, 측면 번갈아 출전하고 있다. 가장 좋은 자리에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권경원 선수는 붙박이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다. 능력이 출중하고 팀에 항상 도움이 되는 선수다. 이번 전북전서도 잘 막아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무실점으로 승리하며 승점 9점을 챙겨 3위에 오른 상주는 든든한 포백라인과 함께 주전으로 도약한 이창근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이 한 몫하고 있다.한편, 상주상무는 홈경기 무관중 경기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구단에서는 실시간 화상 응원 영상 전광판 송출 이벤트를 진행한다.참가자 전원에게는 상주상무 발광 응원봉을 증정하며 실시간 경품 혜택도 주어진다.참가 신청을 원하는 상주 팬은 사무국(054-537-7222)으로 전화하거나 구단 SNS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2020-07-01 14:24:49

김천시 상무프로축구단 유치 참여 나서

김천시 상무프로축구단 유치 참여 나서

경북 김천시가 올해 말 상주시와 연고 협약이 끝나는 국군체육부대 상무프로축구단 유치에 공식적으로 나섰다.3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김천시가 이날 연맹에 K리그 가입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청서에는 상주를 연고지로하는 상무축구단을 유치해 김천종합운동장을 홈 경기장으로 쓰며 2021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상무축구단은 2003년부터 광주를 연고로 K리그에 참가하다가 2011년 상주로 옮겼다. 상주와의 연고 협약은 올해까지다.이미 김천시는 연구 용역을 통해 상무프로축구단 유치 타당성을 검토하고 관련 위원회를 만드는 등 빨바게 움직이고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상주시가 시민구단 전환을 포기함에 따라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상무축구단 유치로 스포츠 특화도시 위상을 높이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시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겠다"고 했다.연맹은 김천시가 제출한 서류에 대한 심사와 추가 보완 등을 거쳐 60일 이내에 이사회를 열어 심의를 진행하고 총회에서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유치가 확정되면 김천시는 경기와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해 김천종합운동장 시설 개·보수 등에 나설 예정이다. '김천 상무'가 탄생하면 2021시즌 K리그2(2부리그)에서 뛰게 된다,

2020-06-30 17:07:47

'무패행진’ 대구FC, FA컵도 기세 이어나간다

'무패행진’ 대구FC, FA컵도 기세 이어나간다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대구FC가 FA컵 토너먼트에 합류한다.대구는 1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대구는 가파른 상승세다. 최근 치른 K리그1 6경기에서 4승 2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고, 6경기 15득점 5실점으로 무패를 기록하는 동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세징야, 에드가, 김대원 등이 화려한 역습으로 매 경기 상대 골망을 위협하고 있고, 지난 경기부터는 국가대표 수문장 구성윤이 합류해 뒷문을 든든하게 강화했다. FA컵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상대 안양은 2라운드에서 고양시민축구단을 2대0으로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K리그2에서는 3무 1패 4경기 무승으로 부진에 빠지면서 10개 팀 중 9위에 머물러있다. 하지만 아코스티(4득점), 마우리데스(2득점) 등 득점력을 갖춘 외국인 공격수와 K리그2 도움 1위에 올라있는 구본혁(3도움)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안양과는 4년 만의 맞대결이다. 통산전적은 2승 6무 4패로 열세다. 지난 2016년 10월 10일(월) 마지막 맞대결에서는 1대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2020-06-30 15:52:46

대구FC '신바람 6월' 5경기 무패행진

대구FC '신바람 6월' 5경기 무패행진

대구FC가 6월 열린 5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며 3위에 안착했다.대구는 2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경기에서 에드가, 세징야의 득점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거뒀다.대구는 이날 3-4-3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대원과 에드가가 최전방에서 발을 맞췄고, 세징야가 2선에서 수원 골문을 노렸다. 황순민, 김선민, 츠바사, 정승원이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고, 김우석, 정태욱, 조진우가 수비수로 경기에 나섰다. 골문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대구에 합류한 구성윤이 지켰다. 구성윤은 이날 선발진에 이름을 올리며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전반 초반 대구는 세징야, 김대원 등 발 빠른 선수들을 활용한 역습을 시도했고, 상대 강원은 강한 전방 압박을 통해 역습의 기로를 차단했다. 팽팽한 중원 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반 16분이 되어서야 강원 임채민의 발끝에서 첫 슈팅이 나왔다.전반전 내내 같은 양상이 이어졌다. 전반 33분 강원의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흘러나온 공을 황순민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넘겼다.전반 막판 대구가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전반 39분 강원의 파울로 페널티 박스 가까운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세징야가 키커로 나서 직접 골문 오른쪽 아래를 향해 강하게 슈팅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강원도 전반 44분 한국영이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구성윤이 몸을 날려 선방하며 위기를 넘겼다.득점 없이 후반에 돌입한 양 팀은 바로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대구는 황순민 대신 김동진을 투입했고, 상대 강원은 서민우를 대신 고무열을 투입했다.강원이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하며 대구 골문을 노렸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오히려 위기를 침착하게 넘긴 대구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7분 우측 측면에서 정승원이 올려준 크로스를 츠바사가 헤더로 에드가에게 연결해주고, 에드가가 헤딩 슈팅으로 강원의 골망을 흔들었다.대구는 선제골을 기록한 후, 무서운 기세로 강원을 몰아붙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대구의 추가 골이 터졌다. 후반 22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원 조재완의 파울로 대구가 PK를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세징야가 오른쪽 골문 구석을 향해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강원의 골망을 갈랐다.후반 시간이 흐를수록 대구의 공세가 더욱 거세졌고, 강원은 수비벽을 두껍게 하며 대구의 공세를 막아내기에 급급했다. 후반 27분 강원의 조지훈이 세징야에게 무리한 태클을 시도하다 퇴장을 당했다.강원이 후반 45분 페널티킥으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경기는 결국 대구의 2대1 승리로 종료됐다.6경기 무패행진에 성공한 대구는 7월 1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을 상대로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2020-06-28 15:35:50

대구 사회공헌활동 '리카' 뜬다…구단 전용車 'RICAR' 공개

대구 사회공헌활동 '리카' 뜬다…구단 전용車 'RICAR' 공개

대구FC 마스코트 '리카'에게 전용차가 생겼다. 대구FC는 25일 리카의 모습으로 래핑된 구단 차량 'RICAR'의 모습을 공개했다. 리카가 함께하는 활동엔 언제나 RICAR가 출동할 예정이다.대구는 구단 차량을 마스코트 리카로 꾸밈으로써 구단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는 물론 리카에 대한 친근함까지 높이겠다는 목적이다. RICAR는 앞으로 함께하늘(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리카가 뜬다 등 다양한 구단 활동에 투입된다.또 대구는 RICAR 운영을 기념해 리카 차량 색칠공부 4종을 제공한다. RICAR에 탄 리카가 손을 흔들고 있는 그림으로, 출력한 뒤 자유롭게 색칠할 수 있다. 리카 차량 색칠공부 파일은 대구FC 공식 홈페이지-스토리-리카의 집무실 카테고리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리카맘은 "RICAR가 지역을 누비며, 대구를 희망의 하늘빛으로 물들이길 기대한다. 함께하늘 프로그램을 통해 리카랑 함께 뛰어노는 어린이들을 하루빨리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RICAR의 모습은 대구FC 유튜브 리카TV 4화 '우리들의 영웅'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리카가 RICAR를 타고 활동하는 모습은 리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2020-06-25 15:01:53

상주상무, 수원 홈에서 첫승 노린다.

상주상무, 수원 홈에서 첫승 노린다.

상주상무가 수원 원정서 승점 3점을 정조준한다.상주는 28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수원삼성(이하 수원)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상주와 수원의 최근 열 경기 전적은 상주가 1승 4무 5패로 현저히 뒤처지지만 지난해 열린 네 번의 맞대결서는 1승 2무 1패로 동률을 이룬다. 변수가 있다면 수원 홈에서 상주는 아직 승리한 기억이 없다는 것이다. 상주는 수원 홈에서 4무 5패를 기록하며 아직 첫 승의 기쁨을 맛보지 못했다.올해는 다르다. 국가대표 문선민, 권경원이 각각 공격과 수비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U-20 대표 출신 오세훈도 가담해 상주의 공격 축구를 이끌고 있다. 공격수들이 줄 부상인 가운데 상주는 새로운 공격 활로 모색을 통해 꾸준히 승점을 쌓아가고 있다.김태완 감독은 "U-22 선수들이 공격 자원으로서 점점 성장하고 있다. 특히 (김)보섭이가 시간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서 득점이 터진다면 더욱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한다. 찬스가 생겼을 때 공격수들이 득점으로 마무리해준다면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다.수원에는 상주에 몸담았던 김민우, 김건희가 건재하고 있다. 2019년 상주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둘은 각각 2019년 9월 17일, 2020년 1월 21일 자로 원 소속팀에 돌아가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둘은 상주를 거쳤기에 김태완 감독의 상주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있을 터. 김태완 감독 역시 견제 대상 1호로 둘을 꼽았다.김태완 감독은 "전역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두 선수가 가장 위협적이다. 그 선수들이 잘하는 것을 어떻게 못하게 만들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다행인 건 이들의 발을 묶을 상주의 든든한 포백라인이 버티고 있다는 것. 8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안태현-권경원-김진혁-배재우로 이어지는 백포라인이 선발 출전한 경기서는 상주가 무실점-승리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상주가 이번 수원전서도 무실점과 함께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0-06-24 14:46:46

'K리그 8R MVP' 세징야, 강원전서 40-40 도전

'K리그 8R MVP' 세징야, 강원전서 40-40 도전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2분 사이에 멀티 골을 터뜨리며 'K리그1 2020' 8라운드 MVP로 선정된 세징야가 이번에는 K리그 20번째 40-40 달성에 도전한다.현재 K리그 통산 130경기 46득점 39도움을 기록 중인 세징야는 27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강원전에서 도움을 추가할 경우 40-40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지난 2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2분 사이에 멀티 골을 터뜨리며 대구의 3대1 승리를 이끌며 '하나원큐 K리그1 2020' 8라운드 MVP로 24일 선정되기도 했다.이번 경기 도움을 추가할 경우 세징야는 K리그 20번째 40-40클럽 멤버가 된다. 40-40클럽에는 신태용, 김도훈, 데얀, 에닝요, 이동국, 이근호 등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들이 포함되어있다. 외국인 선수 중에서는 에닝요, 몰리나, 데니스, 데얀이 40-40 달성에 성공했다.또 역대 2번째 빠른 속도로 40득점, 40도움을 기록한 선수가 된다. 몰리나가 116경기, 에닝요가 135경기 만에 40-40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경기는 세징야의 131번째 경기다.지난 2016년 처음 대구 유니폼을 입은 세징야는 팀의 황금기를 이끌고 있는 명실상부한 에이스다. 2016시즌 K리그1 승격, 2017시즌 K리그1 잔류, 2018시즌 FA컵 우승, 2019시즌 AFC챔피언스리그 진출, 창단 첫 스플릿 A 진출 등 굵직한 성과를 내는 과정에서 중요한 공격포인트를 다수 기록했다.대구는 역사적인 세징야의 40-40 클럽 달성을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기부한 인형으로 퍼포먼스를 실시한다. 경기 전 빅토, 리카 인형으로 S석에 세징야의 현재 공격포인트인 46(득점)-39(도움)을 만든 뒤 경기 중 세징야가 40-40을 달성할 경우 40-40으로 바꿀 예정이다.지난 경기에도 S석에 44-39를 만들었다가, 2골을 추가하자 46-39로 기록을 업데이트시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착한 S석 응원'으로 세징야의 40-40 달성을 함께 응원하고 싶다면 대구FC 공식 온라인몰에서 빅토, 리카 인형을 구매하면 된다. 구매한 인형은 기부자를 대신해 무관중 경기가 열리는 '대팍' S석을 채우게 되며, 유관중 경기 전환 시 기부자의 이름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기부된다.기부자에게는 사랑나눔 증서(선수 사진 및 친필사인 포함), 함께하늘 스티커 2종이 주어지며, 대구FC 인물(선수 및 대표이사, 마스코트, 치어리더, 장내 아나운서, 리포터 등)과의 영상통화 및 친필 사인볼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에 응모된다.'착한 S석 응원'은 대구FC 새롭게 런칭하는 사회공헌 브랜드 '함께하늘'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대구는 '함께하늘'을 통해 사회의 어두운 곳까지 하늘빛이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0-06-24 14:19:14

김용환·심상민·허용준 93년생 '포항 삼총사' 상주로

김용환·심상민·허용준 93년생 '포항 삼총사' 상주로

포항스틸러스에서 지난달 상주상무로 입대한 동갑내기 삼총사 김용환, 심상민, 허용준이 상주의 주무기(?)로 변신중이다.이들은 지난해 포항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많은 포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포항은 '하나원큐 K리그1 2019' 33라운드서 울산을 2대 1로 꺾으며 파이널 A에 안착했다. 포항이 극적인 승리로 6위를 차지함으로서 상주는 강원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7위로 파이널 A 진출에 실패했다.허용준은 "짜릿한 경기였다. 작년 울산전서 역전승을 거두고 파이널 A에도 진출해 가장 기억에 남는다. 포항으로 인해 상주는 파이널 A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상주의 파이널 A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포항에서의 2019시즌을 마치고 이들은 함께 군 입대를 택했다. 한 팀에서 세 명이나 함께 군 입대를 한 데에는 나이 제한의 영향이 컸다. 이들은 93년생으로 상주에 지원할 수 있는 마지노선이기 때문이다. 심상민은 "어렸을 때부터 함께 축구를 했던 김용환, 허용준 선수와 군 입대까지 함께할 줄은 몰랐다. 더욱 끈끈한 모습으로 함께 상주에서의 군 생활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국군체육부대로 파견한 후 한 달이 되어가는 현재, 이들은 군인으로서 선수로서 매사 충실하게 훈련에 임하고 있다. 어느덧 적응을 빠르게 마치고 이병으로서의 자세가 몸에 밴 모습이었다. 김용환은 "부대 내에서 패기 있게 생활하고 있다. 신병인 만큼 긴장감을 갖고 빠르게 적응해 군인의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 군기가 들어 변화된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했다. 또 "좋은 선임들과 함께 하게 돼 기대가 된다. 축구장 안팎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함께 호흡을 맞춰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들이 합류한 상주는 28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2020-06-22 15:40:39

세징야 원맨쇼, 대구FC '천적' 수원삼성 3대1로 제압

세징야 원맨쇼, 대구FC '천적' 수원삼성 3대1로 제압

대구FC가 세징야의 원맨쇼에 힘입어 '천적' 수원삼성을 3대 1로 제압했다.대구는 2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K리그1 2020 8라운드 경기에서 수원을 상댜로 3대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대구(3승4무1패)는 승점 13점으로 리그 4위로 올라서며 5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그동안 대구는 수원을 상대로 매 경기 어려운 싸움을 펼쳤다. 통산전적은 3승 7무 23패로 대구의 열세였다.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2무 1패로 승리가 없었다.이날은 달랐다. 세징야의 원맨쇼에 데얀까지 힘을 보탰다. 세징야는 이날 팀이 0대1로 밀리던 후반 29분과 후반 31분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이날 세징야는 46골 39도움을 기록했지만 아쉽게도 '40골-40도움 클럽'에 가입에는 실패했다.전반전은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았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수원이 슈팅을 기록하는 등 상대에게 기선을 내줬다. 전반 40분에는 수원에 선제골을 내주며 0대1로 끌려갔다. 수원 고승범이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직접 프리킥을 득점으로 연결했다. 대구도 반격에 나섰지만 상대 수비에 번번이 막혔다.후반들어 대구가 흐름을 가져갔다. 후반 29분. 드디어 동점골이 터졌다. 세징야가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강력한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2분뒤. 세징야가 다시 빛났다. 공을 잡은 세징야가 단독 드리블로 역전골을 터뜨렸다. 이번에는 오른발이었다. 다급해진 수원이 후반 36분 타가트 대신 크르피치를 투입했지만 오히려 대구에게 기회가 잇따라 찾아왔다.후반추가 시간에는 데얀까지 거들었다. 데얀은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직전시즌까지 수원에서 뛴 데얀은 이날 친정팀에 비수를 꽂으며 홈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했다.

2020-06-21 22:31:33

 ‘문창진 PK 결승골’ 상주, 성남 꺾고 3위 등극

‘문창진 PK 결승골’ 상주, 성남 꺾고 3위 등극

상주상무가 성남 원정서 승점 3점을 챙겼다.상주는 2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8라운드 성남FC(이하 성남)와 경기에서 후반 45분 터진 문창진의 결승골로 1대 0으로 이겼다.상주는 지난 경기들과 다른 4-3-3 포메이션으로 성남을 상대했다. 강상우-오세훈-김보섭이 공격진을 꾸렸고 2선은 김선우-이찬동-한석종이 책임졌다. 포백라인은 안태현-권경원-김진혁-배재우가 꾸렸고 골키퍼 장갑은 이창근이 꼈다.성남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11분, 상주 김보섭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성남 수비수의 실책을 유도하는 플레이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공격을 이어나갔다. 라인을 끌어올려 중원을 주도하던 상주는 전반 26분, 이른 교체를 택했다. 작은 발목 부상을 입었던 이찬동을 빼고 박용우를 투입했다. 전반 32분, 김선우가 올린 코너킥을 권경원이 헤더로 패스해 문전의 박용우가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대를 살짝 넘어가며 아쉬움을 삼켰다.상주가 공격을 이어가던 전반 37분, 한석종이 성남의 수비를 뚫고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페널티 박스 안 성남 이재원이 이창근 골키퍼와 1대1 찬스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창근 골키퍼가 선방했다. 득점 없이 0대 0으로 전반 종료.상주의 선축으로 시작된 후반 시작과 함께 상주는 위협적인 공격을 시도하며 성남의 골문을 정조준했다. 후반 9분, 상주는 김선우를 빼고 문선민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13분 경, 박용우의 침투패스를 받은 강상우가 성남 김영광 골키퍼와 부딪히며 페널티 킥을 얻어내는 듯 했으나 VAR 판정을 거치며 취소됐다. 이후에도 상주는 강하게 성남을 압박하며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렸다.후반 30분쯤, 안태현의 크로스를 받은 김보섭이 골문을 겨냥했지만 불발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후 상주는 김보섭 대신 문창진을 투입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후반 34분, 안태현의 크로스를 받은 오세훈이 문전에서 헤더를 시도했지만 김영광 골키퍼가 막아내며 선제골이 불발됐다. 후반 45분, 극적인 결승골이 나왔다. 문창진이 얻어낸 페널티 킥을 직접 성공시키며 상주가 1대 0으로 승리했다.성남전 승리로 승점 3점을 챙긴 상주는 28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하나원큐 K리그1 2020' 9R 원정경기를 치른다.

2020-06-21 14:04:09

상주상무, 20일 성남FC 상대 승점 3점 '정조준'

상주상무, 20일 성남FC 상대 승점 3점 '정조준'

한국프로축구 상주상무가 상승세를 이어 성남 원정서 승점 3점을 정조준한다.상주상무는 20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8라운드 성남FC와 원정경기를 치른다.상주와 성남의 최근 열 경기 전적은 상주가 2승 4무 4패로 뒤처진다. 지난해 열린 네 번의 맞대결서는 상주가 시즌 첫 경기서 1대0으로 승리한 이후 줄곧 0대1로 모두 패했다. 네 경기 모두 한 골 싸움으로 순간의 집중력이 승패를 갈랐다. 이번 성남전은 체력이 승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해가져도 더운 날씨에다 양 팀 모두 일주일 동안 세 경기를 치르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 중이기 때문이다.체력 뿐 아니라 득점력도 승패를 가를 주요인이다. 상주는 공격수들의 부상, 성남은 세 경기 동안 한 골에 그친 결정력 부족으로 인해 양 팀 모두 득점에 빨간 불이 켜졌다. 부정적 상황을 극복하고 득점포를 터뜨리는 팀이 승리를 가져갈 전망이다.특히 상주는 오세훈을 앞세우고 강상우를 중심으로 한 2선의 전개로 서울전 승리를 가져왔던 것처럼 이번 경기 또한 전방압박에 초점을 맞춰 득점포를 가동할 예정이다.김태완 감독은 "체력적 부분이 가장 걱정이다. 성남이 하루를 더 쉬긴 했지만 우리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경기를 잘 치르면 일주일을 쉰 후 경기가 있기 때문에 전력을 쏟아 준비하도록 하겠다"며 "강상우, 문선민, U-22 자원인 김보섭 선수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김보섭 선수는 지난 서울전 첫 장시간 경기 출전 이후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한편, 상주와 성남의 맞대결은 케이블TV IB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되며 네이버, 다음 카카오, 아프리카TV 온라인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2020-06-19 14:50:44

대구FC 부산과 2대2 무승부

대구FC 부산과 2대2 무승부

대구FC가 아쉽게 3연승을 달성에 실패했다. 세징야는 선취골을 넣었지만 '40(골)-40(도움) 클럽' 가입에는 실패했다.대구는 17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열린 하나 원큐 K리그1 2020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산과 2대2로 비겼다. 지난 경기 서울을 상대로 6대0 대승을 거둔데 대구는 패널티 킥 2방에 첫 3연승을 날려버렸다.대구로서는 아쉬움이 많은 경기였다. 초반부터 대구가 경기흐름을 주도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한 세징야는 전반 12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부산 문전에서 에드가와 볼을 주고받은 세징야가 골망을 흔들었다.부산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이정협이 박스 안으로 뛰어들다 대구 골키퍼 최영은 손에 걸려 넘어졌다.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41분 이정협이 직접 마무리했다.후반 들어서도 주도권은 대구가 쥐었다. 후반 10분 김대원을 빼고 데얀을 투입하는 등 총공세에 나섰다. 부산도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28분 박관우, 29분 김진규를 연달아 투입해 승부수를 던졌다.경기 막판 대구가 다시 힘을 냈다. 후반 41분 부산 문전에서 데얀의 슈팅을 했고 수비수를 맞고 나온 공을 이진현이 왼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행운의 여신은 부산편이었다. 추가시간 2분여를 남겨두고 대구 에드가의 핸드볼 파울이 나왔다. 호물로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2020-06-17 22:08:23

지도 속 진짜 리카 찾으면 선물이 '와르르'

지도 속 진짜 리카 찾으면 선물이 '와르르'

대구FC가 21일 자정까지 진짜 리카를 찾는 '찐리카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대구FC 마스코트 공슴도치 리카가 최근 경기 중계에 열띤 응원전을 펼치는 모습이 수차례 노출돼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얻고 있다. 대구는 리카의 인기에 힘입어 누구나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찐리카를 찾아라' 이벤트는 구단이 제공한 리카 지도 속에서 진짜 리카를 찾아 #공슴도치 #리카 #찐리카를찾아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정답을 맞춘 3명에게 리카 가방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23일 개별 DM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찐리카를 찾아라' 지도는 대구FC 공식 홈페이지 '리카의 집무실' 게시판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수원전 안방에 대팍배송 신청자의 경우, 대팍 티켓과 스티커 외 지도도 동봉해 발송된다. 또한 힌트는 대구FC 유튜브 리카TV 3화 '짭카의 등장,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요' 영상을 시청하면 얻을 수 있다.

2020-06-17 14:36:16

상주상무 vs FC서울 '랜선 응원' 해주세요

상주상무 vs FC서울 '랜선 응원' 해주세요

상주상무가 포항전 패배를 딛고 서울전서 홈 승리에 도전한다.상주는 17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7라운드 FC서울과 홈경기를 치른다. 4일 만에 다시 열리는 홈경기에서 상주는 서울을 꺾고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팬들 역시 구단에서 실시하는 랜선 실시간 응원 이벤트를 통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을 예정이다.상주와 서울의 최근 전적은 상주가 3승 4무 3패로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지난해 열린 맞대결서도 2승 1무 2패로 동률을 이룬다. 올 시즌 첫 맞대결을 앞두고 양 팀 모두 승리가 간절한 상황이다. 상주는 13일 포항과 홈경기서 2대 4로 패하며 다섯 경기 만에 패배의 아픔을 맛봤다. 서울 역시 14일 대구에 0대 6으로 패하며 충격에 빠졌다.상주가 고무적인 것은 부상에서 복귀한 오세훈의 가능성을 엿봤다는 것이다. 오세훈은 지난 포항전서 데뷔전 멀티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K리그1 데뷔골과 함께 상주 시즌 첫 멀티골의 주인공이 됐다. 김태완 감독은 오세훈에 대해 "포항전 이후 3일을 쉬고 바로 서울전이다. 따라서 체력 회복이 가장 우선적이다. 선수 컨디션을 봐서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홈경기 무관중 경기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구단에서는 실시간 화상 응원 영상 전광판 송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 3연전서 실시했던 전광판 이벤트는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고 선수들도 이에 화답하듯 승리를 일궈냈다. 팬들은 플래카드, 스케치북 등을 통해 각양각색으로 응원전을 벌이며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번 서울전서도 상주는 전광판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0-06-16 15:07:03

대구FC 첫 '40-40' 도전, 세징야와 함께

대구FC 첫 '40-40' 도전, 세징야와 함께

대구FC의 '에이스' 세징야(31·사진)가 '40(골)-40(도움) 클럽' 가입에 도전한다.대구는 17일 오후 8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의 K리그1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K리그 통산 128경기에서 43골 39도움을 기록 중인 세징야는 이 경기서 도움 하나를 추가하면 리그 통산 40도움을 돌파해 40-40클럽에 합류한다. 역대 20번째이자, 외국인 선수로는 에닝요, 몰리나, 데니스, 데얀에 이어 5번째다.세징야가 40-40고지에 오르면 대구 소속 선수로는 최초가 된다. 앞서 지난해 5월 대구 선수로 처음으로 30-30클럽에 가입했다.2010년 브라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세징야는 2016년 K리그2(2부리그) 시절 대구에 임대 선수로 합류한 이후 5시즌째 간판스타로 활약중이다. 대구의 1부리그 승격과 FA컵 우승 그리고 아시아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ACL) 진출 등 대구가 K리그 대표팀으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했다.올해는 코로나19 영향에 개막이 미뤄지고 대구가 시즌 준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초반 부진에 시달렸지만 상주상무와 4라운드 마수걸이 득점 이후 3경기 5개의 공격포인트(2골 3도움)를 몰아치며 맹활약중이다. 세징야의 활약에 대구도 성남FC, FC서울를 연파하고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이 같은 활약에도 불구, 세징야는 마냥 즐겁지만은 않단다. "팬들과 소통하고 호흡하고 함성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아쉽고 많이 그립습니다. 하루빨리 경기장에서 팬들의 함성을 듣고 싶습니다. 올해 개인과 팀 목표가 정확히 일치합니다. 작년보다 더 높은 순위에 올라가는 것이고, 최소 ACL 도전이 가능한 선까지 올려야 한다는 목표 의식이 뚜렷합니다.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0-06-16 14:54:20

대구FC 폭발, FC서울 6대0 대파. 창단후 최다 점수차로 승리.

대구FC 폭발, FC서울 6대0 대파. 창단후 최다 점수차로 승리.

대구FC가 폭발했다. 대구는 14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FC서울과의 K리그1 6라운드 홈경기에서 무려 6골을 폭발시키며 서울을 대파했다. 대구가 6골차로 승리한 것은 창단(2002년 10월) 후 처음이다. 앞서 대구가 가장 큰 점수차로 이긴 경기는 지난 2014년 11월 강원FC전(6대1)이었다. 반면, 서울은 구단 역대 최다 점수차 패배와 타이를 이루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날 대구는 빠른 역습과 날카로운 결정력을 보이며 '대구다운' 경기를 보여줬다. 5라운드 성남전에 승리했던 베스트11을 재가동했다. '대·세·가(김대원·세징야·에드가)'가 출격한 가운데, 황순민·김선민·츠바사·정승원이 중앙을 맡았고 김우석·정태욱·조진우가 후방을 지켰고 최영은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서울은 베스트11 가운데 무려 5명을 22세 이하 자원으로 채웠다. 김주성, 강상희, 양유민, 김진야, 조영욱 등 5명의 영건을 선발출전 명단에 포함시키며 연패탈출을 시도했다.에이스인 세징야가 첫 득점을 올리며 '골잔치'를 시작했다. 전반 9분, 서울의 코너킥 공격을 막아낸 대구는 김대원·정승원으로 이어지는 빠른역습에 이어 세징야가 공과함께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며 득점에 성공했다.선제골을 터뜨린 대구는 공격의 고삐를 놓지 않았다. 전반 33분, 세징야의 땅볼 패스가 아크 정면으로 향했고 김대원이 침착하게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40분에는 서울의 자책골까지 나왔다. 세징야가 시도한 프리킥이 박주영을 맞고 서울 골문으로 그대로 들어갔다.후반 들어서도 대구의 파상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6분, 츠바사의 패스를 받은 김대원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감각적인 오른발 슛으로 팀의 4번째 골을 만들었다. 후반 20분에는 츠바사가 시도한 패널티 킥이 상대 골키퍼에 막혔지만 볼을 클리어링하기 위해 달려들었던 서울 수비수 정현철의 몸에 막고 들어가며 또 다시 자책골이 터졌다. 2013년 승강제 도입후 K리그1에서 자책골 2개를 기록한 팀은 서울이 처음이었다. 교체 투입된 데얀이 그라운드를 밟은 지 3분만에 시즌 첫 골 맛을 보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후반 26분 프리킥 찬스에서 세징야의 크로스를 데얀이 헤딩슛으로 연결시키며 대미를 장식했다. 친정팀에 비수를 꽂은 데얀은 골 세리머니는 하지 않았다.이날 멀키골을 터뜨린 김대원은 "코로나19이후 실전감각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지난 경기에서 첫승을 한 후 자신감을 얻게됐다. 앞으로 좋은 경기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는 17일 오후 8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7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2020-06-14 21:38:27

'경북더비'서 포항 4대2로 상주에 완승

'경북더비'서 포항 4대2로 상주에 완승

'경북더비'서 포항스틸러스가 상주상무에 완승을 거뒀다.1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6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상주상무의 경기에서 4대2로 포항이 승리했다. 포항은 일류첸코와 팔로세비치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두고 4위로 도약했다. 반면 상주는 홈경기에서 4실점을 하며 5위로 내려앉았다.포항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초반부터 양팀은 치열한 공격권 다툼을 벌였다. 상주는 문선민-오세훈-강상우를 주축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강상우-한석종-문창진-문선민으로 연결되는 상주의 중원은 포항의 미드필드 진에 앞서며 우위를 점하는 듯 했다.그러나 전반 39분, 골키퍼의 패스를 받은 포항 일류첸코가 구석으로 꽂아 넣었다. 실점 3분 만에 상주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전반 42분, 오세훈 페널티 박스 안에서 헤더로 침착하게 마무리 하며 1대 1. 하지만 전반 45분 수비 실수로 일류첸코에 재차 실점하며 1대 2로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함께 상주는 한석종을 빼고 박동진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그러나 3분 만에 상주의 수비 허점을 다시 노출하자 일류첸코가 슬라이딩 슈팅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후반 15분, 상주는 강상우를 빼고 김보섭을 투입하며 만회골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에도 양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갔다. 포항의 몰아치는 공격을 상주가 막아내며 후반 23분, 상주는 김대중을 빼고 이상기를 투입하며 풀백 고명석을 센터백으로 이동해 변화를 꾀했다. 직후 상주 김보섭이 얻어낸 페널티 킥을 오세훈이 과감하게 마무리하며 한 점 차로 따라붙었다.후반 33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포항이 패스 플레이로 쐐기골을 터뜨리며 상주의 추격의 지를 잠재웠다. 이후 포항은 상주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4대 2로 승리했다.

2020-06-14 15:45:34

대구FC '세트피스'로 천적 FC서울 넘어라

대구FC '세트피스'로 천적 FC서울 넘어라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하는 대구FC가 대팍에서 천적을 만난다.대구는 14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FC서울을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1 2020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지난 경기 대구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개막 후 3무 1패로 4경기 동안 첫 승을 챙기지 못했지만, 상승세의 성남을 만나 에드가, 정태욱의 헤더 두 방으로 2대1 완승을 거뒀다.내용도 좋았다. 오프사이드, 파울 등으로 2골은 인정되지 않았지만, 17개의 슈팅, 10개의 유효슈팅을 시도해 4골을 성남 골문 안으로 집어넣었다. 날카로운 역습이 살아났고,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세징야의 킥과 에드가, 정태욱 등의 높이를 활용해 여러 차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대구는 이번 경기 승리로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지난 시즌 1무 3패, 통산전적 10승 12무 17패로 서울에 약한 모습이다. 하지만, 서울이 최근 2연패를 당하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다. 서울은 박주영 외에 마땅한 공격 자원이 없고, 리그 최다실점을 허용하는 등 공수에 걸쳐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서울을 상대로 세징야, 에드가가 선봉에 선다. 세징야, 에드가는 서울을 상대로 각각 3골, 2골을 터트렸고, 지난 경기 맹활약하는 등 지난 시즌 폼을 되찾았다.이번 홈경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대구는 팬들이 안방에서 홈개막전을 즐길 수 있도록 '안방에 대팍배송', '착한 S석 응원', '진짜 리카를 찾아라!', '생생대팍통', '아프리카TV로 함께하는 대팍 집관 중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0-06-11 13:59:58

팀 800호 골 쏜 에드가 "대구와 역사 만들고 있다"

팀 800호 골 쏜 에드가 "대구와 역사 만들고 있다"

에드가가 또 한 번 대구FC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에드가는 지난 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경기에서 강력한 헤더로 팀의 선제골을 터트렸다.이 골은 대구FC의 K리그 통산 800호 골이었다. 이날 한골을 더 추가한 대구는 K리그 646경기에서 801득점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록은 시민구단 중에서 성남(1495득점·성남일화 기록 포함), 대전(912득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득점이다. 또한 이 골로 에드가는 대구스타디움에서의 마지막 득점, DGB대구은행파크 첫 득점에 이어 팀의 K리그 통산 800호 골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새기게 됐다.에드가는 "구단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해 기쁘다. 득점하는 순간 기억났는데, 지난 2018년 대구스타디움에서의 마지막 골, 2019년 DGB대구은행파크에서의 첫 골, 2020년 홈 개막전 첫 골 모두 내가 넣었다. 대구와 함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어 기쁘다"고 했다. 에드가는 지난 2018년 대구에 입단해 47경기 21득점 7도움을 기록 중이며, 현재 팀 내 득점 선두를 차지하는 등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대구는 K리그 통산 800호 골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두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달 28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800호 골의 주인공을 찾아라' 댓글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에는 약 900명이 참여했으며, 그 중 198명이 에드가를 800호 골의 주인공으로 선택했다. 대구는 에드가에게 투표한 팬 중 한 명을 추첨해 에드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홈 유니폼(등번호 800)과 사인볼을 증정할 예정이다.또 14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FC서울전을 대비해 '안방에 대팍 배송' 이벤트 구성에 K리그 통산 800호 골 기념 스티커를 포함해 발송시켰다. 약 3천여 명의 신청자 및 시즌권 자동 환불 대상자가 안방에서 수령할 예정이다. 대구는 K리그 통산 800호 골 달성을 기념한 MD상품 또한 기획 중에 있다.

2020-06-11 13:58:56

'선방쇼' 상주 이창근 "즐기는 마음으로 경기 대비"

'선방쇼' 상주 이창근 "즐기는 마음으로 경기 대비"

화려한 선방쇼로 상주상무를 패배에서 구한 이창근(사진) 골키퍼는 한 달 만에 경기 출전했을 정도로 주전(?)은 아니다. 그러나 6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그는 이날 동물적 반사 신경을 자랑했다.이창근은 경기 후 "오랜만에 뛴 경기인데 생각보다 잘했던 것 같다.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해 전반전에는 막는 데에 집중했다. 안전하게 경기 운영을 하려 했던 부분이 잘 됐고 선수들 모두가 열심히 뛰어 무난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고 했다.이날 이창근은 전·후반 부산의 위협적인 공격 순간마다 수차례 선방쇼를 펼치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실점은 전반 이정협에 내준 페널티 킥 1실점이 전부. 이창근은 "페널티 킥 실점도 어떻게 보면 다 똑같은 실점이다. 막았으면 어땠을까 아쉬운 마음이다"고 했다.김태완 감독은 이번 부산전 선발명단서 지난 네 경기 줄곧 출전했던 황병근 골키퍼를 빼고 이창근을 투입시키며 변화를 꾀했다. 김 감독은 "(이)창근이는 빌드업 능력도 뛰어나고 경기장 안팎에서 참 성실한 선수다.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 고맙다"고 밝혔다.13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치러지는 경기에 이창근의 선방쇼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이창근은 항상 준비가 돼 있다."경기를 뛰지 못한다고 전혀 낙담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경기를 출전 할지 모르겠는데 늘 하던대로 즐기며 재밌게 준비하겠습니다."

2020-06-08 14:30:29

대구시민 백신체조로 활력 충전!

대구시민 백신체조로 활력 충전!

'최강 백신체조'로 활력 충전하세요.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힘이 되기위해 대구체육인들이 뭉쳐 '컬러풀 대구 최강 백신체조'를 활용한 시민 응원 퍼포먼스에 나섰다.대구FC 인기 마스코트(리카·빅토), 미소친절 마스코트(함박이·생글이)를 비롯하여 대구시체육회 및 대구시체조협회지도자(16명)로 구성된 응원단은 8일부터 출근시간대마다 대구 중구 종각네거리에서 '컬러풀 대구 최강 백신체조'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 응원전에 나섰다.시체육회 관걔자는 "리카와 빅토의 엉거주춤하지만 깜찍한 몸짓과 체조 지도자들의 활기찬 동작을 통해 출근길 잠시나마 시민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증진시키고자 이번 퍼포먼스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했다.대구의 아름다운을 노래하는 '대구찬가'를 배경으로 제작한 '컬러풀 대구 최강 백신체조'는 신나는 음악과 따라하기 쉬운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어, 생활체육 광장 및 야외 생활체육 프로그램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시체육회는 대구FC 선수(김대원·정승원·정태욱) 등이 출연하여 제작한 영상 외에도 어르신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앉아서 할 수 있는 동작 등 응용 버전도 제작하여 시민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대구시체육회 박영기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많이 가라앉아 있어 마음이 무겁다. 출근길 잠시나마 신나는 음악과 체조를 통해 시민들이 웃음과 활력을 얻어가시기를 바란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2020-06-08 14:15:00

에드가·정태욱 연속골…대구FC, 짜릿한 '첫승'

에드가·정태욱 연속골…대구FC, 짜릿한 '첫승'

대구FC가 짜릿한 첫승을 올렸다. 5번째 도전만에 원정길에서 역전승으로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거뒀다.대구는 7일 성남 탄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에서 무패를 달리고 있는 홈팀 성남FC을 맞아 2대 1로 승리했다. 성남은 4라운드까지 2승2무로 울산과 나란히 무패를 기록 중일 만큼 쉽지 않은 상대였다. 반면, 대구는 지난해의 가공할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3무1패로 그 어느 때보다 승리가 간절한 상황이었다.대구는 이날 승리를 위해 '대·세·카(김대원·세징야·에드가)'카드를 들고 나왔다. 지난해 대구의 돌풍을 이끌었던 삼각 편대를 다시 출격시킬만큼 절박했다. 황순민과 김선민 츠바사 정승원이 중원을 맡았고 김우석 정태욱 조진우가 후방을 지켰다. 최영은이 골키퍼 장갑을 켰다. 이에 맞서 성남은 양동현과 홍시후로 투톱을 구성한 뒤 임선영 권순형 이스칸데로프로가 중원에 늘어섰고 최오백 최지묵 연제운 마상훈 이태희로 수비 숫자를 늘렸다.이날 대구는 지난해 K리그 돌풍의 주역이었던 '모습'이었다. 그동안 '선수비후 공격' 공식을 깨고 경기 시작과 동시에 강하게 상대를 몰아쳤다. 이날 '500경기 출전' 대기록을 달성한 성남 골키퍼 김영광에게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수난'의 연속이었다. 김영광은 전반 1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터진 세징야의 강슛은 막아내는 등 대구 공격진의 위협적인 슛을 끊임없이 막아내야 했다. 30분의 에드가, 32분 김대원, 38분 다시 에드가, 43분 정승원 그리고 세징야. 전반 내내 대구의 강슛이 성남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현역 유일의 '500경기 출장 키퍼'에게 막혔다.후반들어 대구는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후반 11분 성남의 양동현이 페널티킥을 얻어내 선취골을 넣었다. 분위기가 급격히 성남으로 넘어가는 듯 했다. 그러나 대구에는 에드가가 있었다. 후반 20분 우측에서 세징야가 올린 프리킥을 에드가가 높이 솟구쳐 머리에 맞췄다. 김영광이 힘껏 뛰었지만 공은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6분 뒤에는 역전골까지 터트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정태욱이 큰 키를 이용해 성남 수비사이로 튀어 올라 역전 헤더골을 터트렸다. 이후 대구는 성남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내고 첫승 수확에 성공했다. 대구는 14일 오후 7시 '대팍(DGB대구은행파크)'에서 서울을 상대로 연승행진에 도전한다.

2020-06-07 21:24:39

상주상무 구세주 '문선민'…부산 원정 후반 동점골

상주상무 구세주 '문선민'…부산 원정 후반 동점골

상주상무가 부산 원정길서 값진 승점 1점을 챙겼다.상주는 6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 경기에서 후반 22분, 문선민의 동점골로 1대 1로 비겼다.상주는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4-1-4-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진성욱이 최전방을 맡았고 2선은 강상우-김선우-전세진-류승우가 책임졌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이찬동이, 포백라인은 안태현-권경원-김진혁-고명석이 꾸렸다.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다. 전세진, 고명석, 이창근의 상주에서 선발데뷔전과 함께 류승우, 이찬동이 복귀하며 지난 경기와는 사뭇 다른 선수들로 부산을 상대했다.상주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5분, 전세진이 수비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하며 이른 교체가 이뤄졌다. 문선민이 전세진 대신 투입되며 원톱 진성욱과 함께 공격진을 꾸렸다. 상주는 공격 축구를 강조했던 만큼 전반 초반 내내 공격적인 모습으로 부산을 상대했다. 전반 6분, 문선민의 롱패스를 받은 류승우가 문전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부산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 11분, 진성욱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양팀은 전반 25분 만에 경고를 세 장이나 받을 만큼 치열하게 골문을 노렸다. 치열한 공격 속에 상주가 위기를 맞았다. 전반 31분, 김진혁의 수비 과정에서 이정협에 페널티 킥을 내주며 실점. 전반 44분 경, 류승우 마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며 악재 속에 상주는 0대 1로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함께 상주는 류승우를 빼고 문창진을 투입했다. 문창진은 투입과 함께 강력한 슈팅으로 골 포스트를 강타하며 부산을 위협했다. 문창진 투입 이후 상주는 중원이 살아나며 계속해서 부산 골문을 겨냥했다. 계속되는 공격 끝에 상주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22분, 문선민이 골키퍼에게서 공을 뺏어낸 후 직접 슈팅하며 1대 1 균형을 맞췄다. 득점 이후 상주는 이찬동을 빼고 박용우를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상주는 박용우를 활용한 중원 플레이를 시도했지만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승점 1점을 챙긴 상주는 13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6R 홈경기를 치른다.

2020-06-07 16:57:46

포항 vs 울산,  첫 '동해안 더비' 승자는?

포항 vs 울산, 첫 '동해안 더비' 승자는?

2020시즌 첫 '동해안 더비'가 6일 포항에서 열린다.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현대는 이날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릴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에서 올 시즌 첫 맞대결을 벌인다.1983년 K리그 원년 멤버인 포항과 이듬해 창단한 울산은 동해안에 맞닿은 지역을 연고로 두고 활동하면서 '동해안 더비'라는 이름이 붙을만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지난해까지 두 팀은 총 164차례 맞붙어 포항이 61승 50무 53패로 근소하게 우위를 점했다. 특히 울산은 2013년과 2019년 두 번이나 시즌 최종전으로 열린 '동해안 더비'에서 패해 우승을 눈앞에 두고 한 해 농사를 망친 악몽이 있다. 울산은 지난 시즌 23승 10무 5패를 기록했는데 5패 가운데 3패를 포항에 당했다.김도훈 울산 감독도 최근 '동해안 더비'와 관련해 "무조건 승리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 내용도 좋아야 하지만 동해안 더비에서는 특히 결과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맞서 포항 김기동 감독, 최영준 주장 그리고 최전방 공격수 일류첸코도 4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포항항TV'를 통해 동해안더비를 앞두고 필승 각오를 밝혔다. 포항은 이른바 '일오팔팔'로 불리는 일류첸코-오닐-팔로세비치-팔라시오스의 위협적인 외국인 선수 라인업 가동으로 맞대응한다는 계획을 내비치기도 했다.승부는 누구도 예상하기 힘들다. 울산은 2승 2무의 무패 행진중이다. 포항은 2승 1무 1패로 4위에서 선두를 추격 중이다. 울산과 포항은 올 시즌 4경기에서 각각 9득점, 8득점으로 팀 득점 1, 2위를 달릴 만큼 공격력이 매섭다. 실점은 나란히 4점씩 했다. 올 시즌 5골로 득점 1위에 올라 있는 울산 주니오와 3골로 2위에 자리한 포항 일류첸코의 활약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2020-06-04 15:25:07

대구FC, 골 맛 봐야 첫 승 보인다

대구FC, 골 맛 봐야 첫 승 보인다

대구FC가 시즌 첫 승을 노린다. 대구는 7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첫 승을 위해서는 골 결정력 개선이 필요하다. 대구는 올 시즌 4경기에서 3무 1패를 기록, 9위에 머물러있다. 지난 상주전에서는 아쉽게 첫 승을 놓쳤다. 세징야의 환상적인 힐킥 선제골로 승리를 챙기는 듯 했으나, 송승민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승점 1점을 챙기는데 만족해야만 했다.골 결정력 개선이 첫 승을 위한 필수 과제다. 슈팅의 빈도는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대구는 올 시즌 22개의 유효슈팅, 43개의 슈팅을 시도했다. 부산, 인천, 광주 등 하위권 팀뿐만 아니라 성남(유효슈팅 21, 슈팅 43), 강원(유효슈팅 15, 슈팅 35), 상주(유효슈팅 21, 슈팅 43), 서울(유효슈팅 14, 슈팅 40) 등 중상위권 팀들과 비슷하거나 더 많은 숫자다. 이 숫자를 득점으로 바꿀 수 있다면 지금보다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 수 있다.마침 팀의 K리그 통산 800호 골도 걸려있다. 대구는 지금까지 K리그 645경기에서 799득점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골 맛을 본 세징야, 에드가를 비롯해 김대원, 정승원, 데얀, 이진현, 정태욱 등이 기회를 노리고 있다.홍정운의 부상 이탈도 변수다. 올 시즌 4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나서 수비진을 이끈 홍정운은 지난 경기 무릎 부상으로 김재우와 교체됐고, 경기 종료 후 오른쪽 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홍정운의 공백은 지난 경기 교체 투입되어 대구 유니폼을 입고 첫 번째 경기를 치른 김재우가 메울 것으로 보인다.이번 경기 맞붙는 성남은 쉬운 상대가 아니다. 성남은 올 시즌 2승 2무로 4경기 무패의 상승세를 탔다. 수비도 탄탄하다. 지금까지 단 1실점을 내주면서 리그에서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 중이다.성남과의 통산 전적은 9승 10무 19패로 뒤진다. 그러나 최근 9경기 5승 4무, 지난 시즌 2승 1무로 패배가 없다. 대구가 성남을 상대로 첫 승 그리고 K리그 통산 800호 골이라는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2020-06-04 14:37:58

대구FC, 또 부상…'캡틴' 홍정운 시즌 아웃 위기

대구FC, 또 부상…'캡틴' 홍정운 시즌 아웃 위기

대구FC '캡틴' 홍정운(26)이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될 위기에 처했다3일 대구구단에 따르면 홍정운은 지난달 2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쳐 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홍정운은 3주 뒤 의사 소견에 따라 재활 치료 및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홍정운은 전반 초반 상대팀 선수와 충돌로 왼쪽 무릎에 무리가 갔다. 결국 전반 10분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홍정운은 지난해도 무릎 부상으로 인해 일찌감치 시즌을 접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개막이 미뤄지면서 11개월 만에야 복귀전을 치렀는데, 4경기 만에 이번엔 반대편 무릎의 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불운이 덮쳤다.대구에도 비상이 걸렸다. 주장이자 수비의 핵인 홍정운의 이탈은 이번 시즌 개막 이후 4경기 무승(3무 1패)에 그치고 있는 대구에는 큰 악재다. 최소 3주를 지켜봐야 하는 데다 수술을 받을 경우 '시즌 아웃' 가능성도 적지 않다. 홍정운의 공백 속에 대구는 7일 성남FC와 원정 5라운드를 치른다.

2020-06-03 15:21:11

포항 일류첸코, K리그1 4라운드 MVP 등극

포항 일류첸코, K리그1 4라운드 MVP 등극

포항스틸러스 일류첸코가 K리그1 4라운드 MVP(최우수선수)로 등극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인천 원정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포항 스틸러스의 4대1 대승을 이끈 일류첸코를 4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일류첸코는 지난달 3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경기 시작 6분 만에 팀의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23분에는 팀 동료 이승모의 득점을 거드는 등 이날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쳤다.일류첸코는 3라운드 FC서울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고 시즌 총 3골로 K리그1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천의 안방에서 4골을 몰아넣으며 대승을 거둔 포항은 4라운드 베스트팀에 뽑혔다. 4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인천과 포항의 경기가 선정됐다.

2020-06-03 15:02:26

"충성!" 상주상무 김용환·심상민 등 신병 12명 합류

"충성!" 상주상무 김용환·심상민 등 신병 12명 합류

상주상무 12명의 신병 선수들이 육군훈련소에서 훈련을 소화한 뒤 1일 자로 국군체육부대로 파견을 명받았다.지난달 12일 상주상무(이하 상주)에 12명의 신병 선수들이 입대를 확정지었다. 이들은 지난 지난달 25일 육군훈련소 입소 후 일주일 간 훈련을 마치고 지난 1일 국군체육부대로 파견됐다. 4주간의 남은 훈련은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해 시즌 종료 후인 12월 소화할 예정이다.입대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2001년생 신병 오현규부터 포항 3인방 김용환, 심상민, 허용준을 비롯해 K리그2 도움상 수상자 정재희 등 12명은1차 훈련을 마치고 국군체육부대로 파견돼 상주의 유니폼을 입을 준비를 끝냈다.김태완 감독은 "신병 선수들이 훈련소에는 갔지만 기초군사훈련을 모두 끝내지 못한 채 국군체육부대로 왔다. 국군대표선수인 만큼 우리는 축구장에서 공을 갖고 전투할 계획이다. 신병 선수들은 팀에 녹아들기 위한 정신적, 육체적 훈련을 마친 후 경기장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전남에서 입대한 정재희는 "상주상무에 입대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국군체육부대로 전입해 기분이 남다르다. 누구보다 성실히 더 많이 뛰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젊은 피가 대거 합류한 상주는 6일 오후 7시 구덕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2020-06-03 14:37:17

상주, 시민축구단 창단 땐 867억원 경제효과

상주, 시민축구단 창단 땐 867억원 경제효과

프로축구 상주 상무가 떠나는 상주시가 시민구단을 창단하면 860억원대의 경제 효과를 얻을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상주시는 지난 3월 상주 상무가 시민구단으로 전환할 시 얻게 되는 경제적 효과 연구 용역을 의뢰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2일 공개한 인제대학교 스포츠산업개발실(정수호 교수)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시민구단 창단 시 상주시는 약 867억원의 경제효과를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2019시즌 상주 상무의 언론, TV 중계, 인터넷 중계 등 미디어 노출과 유튜브 등 뉴 미디어 홍보 채널을 통한 노출 효과를 종합해 산정한 수치다.상주는 매일신문 등 언론 노출이 약 9천100차례 되었고, 텔레비전 중계 방송을 통한 노출은 총 33회였다. 이로 인해 생긴 브랜드 가치 평가액이 867억 원으로 나왔다. 이밖에 K리그 경기 개최 등으로 연간 약 45억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와 연간 1천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는 전망도 나왔다.서울 거주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상주시에 대한 인지도 조사에서는 이미 상주시의 상징 중 하나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 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언인가?' 질문에 응답자의 5%가 '상무 축구'를 꼽았다. 시골(22%), 곶감(19%), 자전거(7%)에 이어 4번째였다.2011년부터 상주에 둥지를 튼 국군체육부대 축구단 상주 상무는 올해를 끝으로 다른 곳으로 연고지를 옮긴다. 상주시가 시민구단을 창단해 2021시즌부터 K리그2에 참가하려면 창단 가입 기한인 이달 30일까지 가입 신청을 해야 한다. 시민축구단이 탄생하면 광주FC와 충남 아산 축구단에 이어 군경팀 운영 종료 후 시민구단이 창단하는 세 번째 사례가 된다.

2020-06-02 15: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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