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ACL 플레이오프 티켓 확보

 

지난 10월 25일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A 포항스틸러스와 대구FC의 경기에서 대구 세징야가 첫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0월 25일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파이널A 포항스틸러스와 대구FC의 경기에서 대구 세징야가 첫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년 연속 파이널A 진출'에 성공했던 대구FC가 미뤄왔던 ACL(AFC 챔피언스리그)플레이 오프 티켓을 손에 쥐었다.

10일 카타르에서 열린 2020 ACL 8강전에서 수원 삼성이 빗셀 고베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4강 진출이 좌절되면서 K리그 1 5위를 기록한 대구가 내년 시즌 ACL 출전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이 됐다.

내년 시즌 K리그에 배정된 티켓은 총 4장(본선 2장, 플레이오프 2장). 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 등 총 2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리그 2위와 3위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이미 전북 현대가 K리그와 FA컵에서 우승하면서 직행 티켓을 가져갔고 준우승을 거둔 울산이 남은 직행 티켓을 확보했다. 3위 포항이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가져갔고 리그 4위를 기록한 상주 상무는 ACL 클럽 라이선스가 없어 ACL진출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도현 대구FC 미래기획실장은 "대구시민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지난 2019년에 이어 창단 두 번째로 ACL 진출이 확정되었다. 사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코로나 19 영향으로 동계훈련 차질과 감독 변경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팬과 시민들의 든든한 응원으로 잘 극복하고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내년에도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k 리그와 ACL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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