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맛집]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41년 전통 아귀찜+37년 전통 언양불고기 맛집 위치는?
10일 저녁 방송될 KBS 2TV '2TV 생생정보'에선 41년 전통의 매콤 아귀찜과 37년 전통 언양 불고기, 전복 3종 요리, 고추장과 짜장 소스를 조합한 즉석 떡볶이 맛집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의 코너인 '전설의 맛'에선 장인의 손맛으로 오랜 전통을 이어온 맛집 두 곳을 소개한다. 발산역 근처에 있는 '광주똑순이아구찜'과 울산 울주군에 있는 '언양한우불고기'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소개될 '광주똑순이아구찜'은 41년간 전통을 이어온 아귀찜 맛집이다. 이곳은 된장으로 아귀찜의 간을 맞춘 후 비린내를 잡는, 특별한 비법을 지닌다. 또한 이곳은 육수를 만들 때 황기, 대추, 고추씨, 양파, 대파, 꽃게, 직접 만든 해물가루 등을 넣어 차별화된 아귀찜을 요리한다. '광주똑순이아구찜'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 375-8'이다.'언양한우불고기'는 37년 전통의 불고기 맛집이다. 이곳의 언양식 불고기는, 간장과 참기름을 배합한 양념에 절여 저온에서 숙성시킨다. 숯불 향이 밴 불고기와 함께 신선한 육회비빔밥 또한 이곳의 인기비결 중 하나다. '언양한우불고기'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헌양길 87-3'에 위치해 있다.한편 이날 방송의 코너인 '기다려야 제맛'에선 손님들이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유명한 맛집을 소개한다. 부산 기장군에 있는 '어느 멋진 날'은 '전복 3종 요리'로 이름을 알렸다. 이곳은 전복과 치즈가 조화를 이룬 '전복밥'을 비롯해 버터를 바른 '전복구이', 트러플 오일을 뿌린 '전복죽' 등 손님들에게 다양한 전복 요리를 대접한다. '어느 멋진 날'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기장해안로 1286'에 위치해 있다.다음으로 소개될 맛집은 송파구에 있는 '모꼬지에'이다. 이곳은 취향에 따라 라면사리, 군만두, 삶은 달걀, 김말이 등의 떡볶이 재료를 선택할 수 있는 즉석 떡볶이 전문점이다. 이곳의 비법은 조미료를 줄이고 감칠맛을 내기 위해 떡볶이 소스에 소고기를 넣는 것이다. 또한 떡볶이의 맛을 더해주는 짜장 소스에 홍 고추씨 가루를 넣어 고소하고 알싸한 맛을 낸다. '모꼬지에'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36길 5-13'이다.
2019-12-10 16:30:24
[TV맛집]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10000원 굴찜+숭어회 무제한&4500원 국밥 맛집 위치는?
4일 저녁 방송될 KBS 2TV '2TV 생생정보'에선 통낙지볶음 및 갈낙탕, 어복쟁반, 10,000원 굴찜 무제한 및 10,000원 숭어회 무제한, 4,500원 돼지국밥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소개될 맛집은 광명시 하안동의 '고창복의 낙지세상'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다름 아닌 '통낙지볶음'이다. '통낙지볶음'은 크고 통통한 산낙지를 통째로 매콤하게 볶아 쫄깃한 식감을 준다. 이외에도 이곳의 인기 메뉴로 손꼽히는 '갈낙탕'은 낙지와 함께 갈비 및 전복, 새우 등의 해산물을 맑은 국물에 끓여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고창복의 낙지세상'은 '경기도 광명시 범안로 893'에 위치해 있다.다음으로 소개될 곳은 서초구 서초동의 '서관면옥'이다. '서관면옥'은 사태, 양 등 푸짐한 고기와 야채들을 한가득 쌓아 끓여 먹는 '어복쟁반'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곳은 도축된 지 3일 이내인 고기만 사용하기에,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서관면옥'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56길 11'이다.한편 이날 방송의 코너인 '초저가의 비밀'에선 지갑 사정이 어려운 손님들을 위해, 가성비 뛰어난 맛집 두 곳을 소개한다. 광주의 '진도횟집'과 대구 신암동의 '신암돼지국밥앤돼지찌개'가 그 주인공이다. '진도횟집'은 굴찜과 숭어회를 각각 10,000원의 가격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맛집이다. 이곳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해산물 및 생선회의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을 얻으며, 손님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진도횟집'은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183-22'에 위치해 있다.'신암돼지국밥앤돼지찌개'는 돼지국밥을 4,500원의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선 돼지국밥뿐만 아니라 돼지찌개, 수육, 돼지불고기 등의 가격 또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신암돼지국밥앤돼지찌개'의 주소는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 9길 10 삼아아파트상가 50호'이다.
2019-12-04 17:05:32
[TV맛집]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복어칼국수&딥디쉬피자+폴링피자 맛집 위치는?
2일 저녁 방송될 SBS '생방송 투데이'에선 복어칼국수와 구의동 맛집 코스, 딥디쉬 피자 및 폴링 피자를 소개한다.이날 방송의 첫 번째로 소개될 곳은 의왕시 청계동에 있는 '복진면'을 소개한다. '복진면'은 복어살이 가득한 맑은 국물의 '복칼국수'로 유명하다. 특히 '복칼국수'는 단돈 8,000원의 가격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복진면'은 '경기도 의왕시 독정이길 28'에 위치해 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구의동에서 떠오르는 맛집 3곳을 추천할 예정이다. '부들부들 고깃집'과 '어반나이프', '해란양꼬치'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소개될 '부들부들 고깃집'은 24시간 냉장 숙성한 생고기를 내놓아 신선한 육즙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삼겹살 170g 당 6,500의 가격으로 가성비 뛰어난 고깃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10,000원 이하의 고기반찬 도시락과 4,500원 칼국수 또한, 푸짐한 양과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부들부들 고깃집'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로6'에 위치해 있다.'어반나이프'는 독일식 '슈바인 학센'과 '굴라쉬'로 유명하다. '슈바인 학센'은 독일의 대표 돼지고기 요리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쇠고기와 야채로 만든 스튜 '굴라쉬'는 담백한 맛으로 '슈바인 학센'과 함께 주문하는 인기 메뉴로 꼽힌다. '어반나이프'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강변로 85'이다.'해란양꼬치'는 양꼬치를 비롯해 마라룽샤, 유산슬, 깐풍기 등 다양한 중화요리를 판매하는 중식당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다름아닌 숯불에 구운 양꼬치이다. 이곳의 양꼬치는 특제 양념을 묻힌 채로 구워져 더욱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해란양꼬치'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18길 73'이다.끝으로 소개될 맛집은 종로구 동숭동에 있는 '리얼시카고피자'이다. 이곳은 '딥디쉬 피자'와 '폴링 피자'로 유명한 곳으로, 풍부한 치즈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리얼시카고피자'의 주소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동 1-113번지'이다.
2019-12-02 17:34:18
[TV맛집]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7000원 모둠전 무한리필+1000원 떡볶이 맛집 위치는?
28일 저녁 방송될 KBS 2TV '2TV 생생정보'에서는 연탄불 생선구이와 짬뽕 꿩 만두전골, 모둠전 무한 리필, 1000원 떡볶이를 소개한다.이날 방송의 코너 '맛의 정석'에서는 성남시에 있는 '사랑이네 연탄불 생선구이'를 소개한다. 이곳은 고등어, 삼치, 조기 등 모둠생선구이로 유명하다. 이는 생선구이를 연탄불로 구워 바삭한 식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모둠생선구이는 손님 인원에 따라 임연수, 가자미, 꽁치 등의 생선이 추가된다. '사랑이네 연탄불 생선구이'의 주소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적푸리로 27'이다.다음으로 소개될 '짬뽕장이'는 이른바 '짬뽕 꿩 만두전골'로 유명한 맛집이다. '짬뽕 꿩 만두전골'은 매콤한 짬뽕국물에 만두와 고기, 버섯, 청경채 등 다양한 채소를 넣어 끓여 먹는 요리이다. 국물을 꿩 육수로 만드는 것이 비법이다. '짬뽕장이'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로 55'에 위치해 있다.한편 이날 방송의 코너인 '리얼가왕'에서는 지갑 사정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가성비 맛집' 두 곳을 추천한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모심'과 안양시의 '뀨네또와'가 그 주인공이다. '모심'은 동태, 동그랑땡, 호박, 버섯, 두부, 깻잎, 꼬치전 등 갖가지 종류의 모둠전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가격 또한 7,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모심'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4'에 위치해 있다.'뀨네또와'는 안양중앙시장의 대표 분식집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곳의 매력은 다름 아닌 떡볶이를 1,000원의 가격에 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떡볶이의 양이 푸짐해, 이곳은 일찍부터 '가성비 맛집'으로 소문나기도 했다. '뀨네또와'의 주소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 119'이다.이날 방송의 끝으로 소개될 맛집은 전라남도 무안군의 '무안낙지골목'에 있는 '동산정'이다. '동산정'은 낙지탕탕이, 낙지호롱, 낙지볶음 등 다양한 낙지요리로 유명한 식당이다. 이곳은 KBS '배틀트립', '6시 내 고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소개될 만큼 무안낙지골목의 대표 맛집으로 떠올랐다. '동산정'은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 성남1길 173'에 위치해 있다.
2019-11-28 17:22:02
[비바리의 몸을 살리는 친환경 밥상] 겨울준비 끝, 맛 보장 우리 집 별미김치
소설 지나 겨울이 바싹 코앞으로 다가오면 집집마다 김장을 하고 오그락지를 담그고 저마다의 겨울철 먹을거리를 준비하기에 바쁘다. 조그마한 텃밭 가꾸기를 하는, 나름 도시농부임을 자처하는 필자도 쪽파를 뽑고, 무와 배추를 수확하는 등 직장생활 하는 틈틈이 겨울 갈무리 하느라 종종 걸음을 걸었다. 농사짓고 수확하는 것 까지는 좋으나 집에 와서 다듬고 씻고 절이고 하는 과정이 때로는 피곤하기도 하지만 내 손으로 직접 키워서 담근 김치는 맛이 특별할 수밖에 없다.김치는 몇 달을 두고 준비했던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운 음식이었다. 겨우내 매 끼니 내 식구가 먹을 김치 그 맛을 좌우하는 것은 배추와 무, 양념 재료들, 그리고 기후와 손맛이 좌우를 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양념은 사랑과 정성일 것이다. 또 이날 모두가 함께 먹는 굴김치와 돼지고기 수육은 가족 간의 어울림, 이웃 간의 나눔과 정을 담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맥을 잇는 소중한 행사이기도 하다.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발효과학이 만들어 낸 김치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명품 음식문화이다.정영옥 푸드블로그 '비바리의 숨비소리'운영자 blog.naver.com/007crr갓김치재료: 돌산 갓4kg, 천일염2컵육수: 물1리터, 다시마2장, 양파1개, 건새우2줌, 국물용 멸치2줌, 대파2대 (끓여 식혀서)양념: 고춧가루8컵, 찹쌀 풀2컵, 양파 즙1컵, 배즙1컵, 검은깨3T, 생 젓1컵, 맑은 멸치액젓2컵, 다진 마늘1/2컵, 생강가루2T. 1, 부드럽고 오동통한 돌산 갓은 다듬어 깨끗하게 씻는다.2, 물에 소금1컵 녹인 후 갓을 적시고 소금을 뿌려 5시간 절여 씻어 헹구어 건진다.3, 냄비에 물, 다시마, 새우 등 국물용 재료들을 넣고 끓여서 거르고 국물을 식힌다.4, 멸치젓국에 고춧가루를 불린 후 찹쌀 풀과 양념재료들을 넣어 양념을 미리 만든다.5, 절인 갓에 양념을 고루 버무려서 그대로 꾹꾹 눌러 숨이 죽도록 실온에 잠시 둔다.6, 통에 김장봉투를 깔고 갓김치를 옮겨 담아 봉투를 바짝 잡아 당겨 돌돌 말아 묶는다.7, 하루나 이틀 시원한 곳에 두었다가 김치냉장고에 넣는다. 고추김치주재료: 삭힌 고추 600g, 쪽파10뿌리양념 재료: 고춧가루4T, 다시마물 1/2컵, 다진 마늘1T, 멸치액젓3T,조청2T 1, 물 10컵, 굵은 소금 2컵을 붓고 희석 후 팔팔 끓여 한 김만 식힌다.2, 늦가을 고추를 따뜻한 소금물을 붓고 누름 판으로 꾹 눌러 15일간 삭힌다.3, 삭힌 고추600g 정도 꺼내어 씻어 꼭지를 1cm 남기고 가위로 단정하게 자른다.4, 텃밭의 쪽파 뽑아와 다듬어 씻어 3cm 길이로 썬다.5, 다시마물에 고춧가루, 액젓, 조청, 다진 마늘을 넣어 양념을 만든다.6, 큰 그릇에 삭힌 고추와 쪽파를 담고 양념을 넣어가며 고루 버무린다.6, 통에 담아 입구를 봉하고 바로 냉장 보관한다. 무배추백김치 (동치미)재료: 배추2포기, 무3개(小), 보라색 무3개, 천일염 3컵, 물2L ,쪽파 10대, 홍고추3개,삭힌 고추10개, 불린 청각 1뭉치국물재료: 보리풀5컵, 다시마물3리터, 다진 마늘 3T, 생강즙2T, 꽃소금1/2컵 1, 배추는 다듬어서 이등분 하고 무는 다듬어서 깨끗하게 씻어 굵직하게 썬다.2, 물에 소금을 녹인 후 배추와 무를 넣고 절여 위에 소금을 슬슬 뿌려 눌러 절인다.3, 냄비에 물과 다시마를 넣어 10분간 끓여 다시마를 꺼내어 국물을 식힌다.4, 다시마물4컵에 보릿가루를 풀어 저으면서 풀 국을 끓인다.5, 삭힌 고추와 홍고추를 준비하고 실파는 깨끗이 씻어 돌돌 만다.6, 통에 김장봉투를 깔고 그 안에 다시마물과 보리풀을 섞어 소금으로 간하여 붓고 다진 마늘과 생강즙을 넣는다.7,절인 배추, 무, 삭힌 고추와 불린 청각 등을 넣어 봉투를 비틀어 바싹 묶어 실온에 10일 정도 두었다가 김치냉장고로 옮긴다. 콩잎김치재료: 삭힌 콩잎3묵음맛국물: 물12컵, 다시마1장, 국물용 멸치20개, 양파1/2개, 사과1개, 대파1대양념: 진간장1컵, 조청4T,멸치액젓1컵, 고춧가루 2컵, 다진 마늘5T,다진 생강1T,통깨4T 1, 삭힌 콩잎은 물에 한 번 씻은 후 끓는 물에 넣고 15분간 삶는다.2, 삶은 콩잎은 찬물에 3회 헹군 다음 다시 새 물에 20분간 담근다.3, 콩잎을 건져 물기를 꼭 짠 다음 한 장 한 장 펴면서 가지런히 쌓는다.4, 냄비에 물, 다시마, 멸치, 양파, 사과, 대파를 넣고 끓여 맛국물을 만들어 식힌다.5, 4의 국물에 진간장,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조청, 올리고당을 넣고 끓여 식힌다.6, 5의 재료에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 통깨를 넣어 섞어 양념을 만든다.7, 콩잎2장씩 포개어 양념을 고루 발라 김치 통에 차곡차곡 담아 바로 냉장 보관한다.
2019-11-27 18:00:00
[TV맛집]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8000원 닭칼국수+9900원 3종 닭갈비&5000원 한우국밥 맛집 위치는?
26일 저녁 방송될 KBS 2TV '2TV 생생정보'에서는 두부전골과 통오징어 돼지불고기, 닭 한 마리 칼국수, 3종 닭갈비 무제한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의 첫 번째로 소개될 식당은 광주시 남한산성면에 있는 '두부만드는집'이다. '두부만드는집'은 수제 손 두부를 재료로 만든 '능이두부전골'로 유명하다. 담백한 국물 맛과 함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손님들의 입맛과 건강을 모두 사로잡고 있다. '두부만드는집'의 주소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41'이다.두 번째로 소개될 곳은 인천광역시 수산동에 있는 '영월애곤드레'이다. '영월애곤드레'의 대표 메뉴는 다름 아닌 '통오징어 돼지불고기'이다. 이는 돼지불고기와 통오징어 구이를 매콤하게 요리한 후 직화로 구워내 불 맛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시래기 된장 및 더덕 무침 등 다양하면서도 신선한 밑반찬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손님들에게 푸짐한 한 상을 제공한다. '영월애곤드레'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매소홀로 864'에 위치해 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갑 사정이 어려운 손님들을 위한 이른바 '가성비 맛집' 두 곳을 공개한다. 경상남도 진주시의 '초계마루'와 인천광역시 옥련동의 '안동참숯한우'가 그 주인공이다. '초계마루'는 닭 한 마리가 푸짐하게 들어간 '닭칼국수'를 8,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곳의 대표 메뉴라고 불리는 것은 다름 아닌 '3종 닭갈비'이다. 이는 고추장, 간장, 카레 등 다양한 맛의 닭갈비를 9,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초계마루'의 주소는 '경상남도 진주시 동진로 120번길 9'이다.'안동참숯한우'는 당일 새벽 배송된 한우를 직접 작업해 손님들에게 내놓아, 양질의 요리를 대접하고 있다. 이처럼 신선한 한우를 사용한 '한우국밥'을, 이곳에선 5,000원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우거지와 함께 매콤하게 끓인 이곳의 한우국밥은 양 또한 푸짐해 손님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안동참숯한우'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571-8'에 위치해 있다.
2019-11-26 16:46:16
[TV맛집] '2TV 저녁 생생정보통 맛집오늘' 경산 7000원 무제한 철판목살구이&양념게장 맛집 소개
25일 저녁 방송될 KBS 2TV '2TV 생생정보'에서는 무제한 철판목살구이 및 양념게장, 무제한 백반, 도가니탕을 소개한다.이날 방송의 첫 번째로 소개될 맛집은 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기타치는 당나귀'이다. 이곳은 철판목살구이, 양념게장, 문어숙회, 치킨, 탕수육 등 40여 개의 메뉴로 구성된 한식뷔페이다. 특히 이곳은 가격 또한 7,000원으로 매우 저렴해,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기타치는 당나귀'의 주소는 '경상북도 경산시 경안로 251'이다.다음으로 소개될 곳은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미스터곰탕'이다. '미스터곰탕'은 1등급 한우 도가니로 끓인 '도가니탕'으로 유명하다. 맑은 국물의 도가니탕과 함께 나온 신동진 쌀밥에 오징어 젓갈을 곁들여 먹는 것이 특징이다. '미스터곰탕'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55'에 위치해 있다.끝으로 소개될 식당은 고양시 일상동구에서 유명한 무제한 맛집 '동국기사뷔페'이다. 이곳은 제육볶음, 불고기, 닭볶음탕, 생고기김치찜, 삼계탕 등 갖가지 한식을 7,000원의 가격에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매주 일요일마다 영업 휴무이니 방문 시 유의해야 한다. '동국기사뷔페'의 주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 16'이다.
2019-11-25 16:41:38
[푸드큐레이터 노유진의 음식이야기] 굴에 관한 영양보고서
엄마, 우리 언제 김장해요? 응? 글쎄,.. 곧 할 건데 그건 왜?갓 버무린 김장김치에 싱싱한 생굴을 돌돌 말아서 돼지고기 수육과 함께 먹으면 정말 겨울이 온 것 같다. 그러고 보니 매년 김장철이 되면 빠지지 않는 재료가 굴이다. 굴은 대개 11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인 해산물이다. 5월에서 8월까지는 산란기로 독성물질을 배출하므로 아린 맛이 강하여 감칠맛이 떨어지고 높은 기온으로 인해 쉽게 상하므로 이 시기에는 먹기 어려운 식품이다.그러므로 지금부터 2월까지가 가장 싱싱하고 맛있는 굴을 알고 마음껏 즐기시라고 굴에 관한 영양 보고를 적어본다. 흔히 굴을 바다의 우유라고 칭한다. 이는 굴에 들어 있는 풍부한 영양성분들 때문에 일컬어진 말이다. 실제로 굴에는 철분, 아연, 요오드, 인, 칼슘, 칼륨, 망간, 셀렌 등 16종의 미네랄과 수용성 비타민 B군과 C, 지용성 비타민 E, 카로틴, 엽산 등 10여 종의 비타민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미네랄과 비타민으로 인해 굴은 미네랄과 비타민의 보고라고 알려져 있다.특히 미네랄 중에서 아연의 함유량은 40%나 차지해 상당히 높다. 연구 결과 아연은 남성의 정자를 형성하는데 필수적인 성분으로 밝혀졌고 이러한 굴의 특성 때문에 서양에서는 일찍이 굴을 정력제로 여겨 '굴을 먹어라, 그러면 더 오래 사랑하리라'는 말이 생겨났다고 한다. 특히 나폴레옹은 전쟁터에서 굴을 즐겨 먹었다고 전해질 정도로 굴은 스태미나 식품으로 유명하다. 굴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아미노산으로는 라이신과 히스타민이 있다. 라이신은 곡류가 주식인 우리의 식단에 부족하기 쉬운 아미노산으로 굴이 이를 보충해주고 히스타민은 회복기 환자식이나 노인식, 어린이식에 필요한 아미노산으로 굴에 이들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환자식과 노인식에 굴은 매우 유용한 식품이다.굴의 맛 성분인 아미노산으로는 글리신과 알라닌, 타우린 등이 있는데 특히, 타우린은 간 기능을 강화해 피로회복에 좋은 작용을 한다. 굴의 당질은 대부분이 글리코겐 성분으로 이는 간에 저장되어 있는 저장 탄수화물로서 체내에서 쉽게 포도당으로 변환되어 즉시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예로부터 피로 해소와 자양, 강장에 굴이 도움이 된다는 이유가 글리코겐의 소화 흡수력과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굴의 특이성은 멜라닌 색소를 파괴한다는 것이다. 이를 빗대어 "배 타는 어부의 딸은 얼굴이 까맣고 굴 따는 어부의 딸은 하얗다"는 옛말이 있다. 그래서 하얀 살결을 원하는 여성분들이라면 굴을 즐겨 먹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다.이처럼 영양보고인 굴과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는 레몬과 식초가 있다. 이들에 들어 있는 구연산과 비타민C는 굴의 철분 흡수력을 높여주고 타우린이 손실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굴을 먹을 때 초장에 찍어 먹는 것은 굴의 영양흡수력을 높여주는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노유진 푸드스토리텔러 youjini2006@naver.com
2019-11-20 18:00:00
[TV맛집] '생방송투데이 오늘방송맛집' 13900원 수제 돼지갈비 무한리필 & 대방어 한 상 맛집은 어디?
15일 저녁 방송될 SBS '생방송 투데이'에선 천연재료로 만든 5종 맘모스와 돼지갈비, 대방어 한 상이 소개된다.이날 방송의 코너인 '골목 빵집'에서는 인천 서구 청라동에 있는 '킴앤콩쓰'를 소개한다. '킴앤콩쓰'는 녹차초코, 단호박, 홍국쌀딸기 치즈, 밤 다큐아즈 등 다양한 맛의 맘모스 빵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이곳은 천연재료를 이용해 빵을 만들기에,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빵집으로 호평 받고 있다. '킴앤콩쓰'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커낼로329번길 20'다음으로 소개될 집은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공손한 소 먹으면 돼지'이다. 이곳에서는 13,900원의 가격에 국내산 수제 양념된 돼지갈비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이곳은 질 좋은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어, 가성비 뛰어난 맛집으로 평가 받고 있다. '공손한 소 먹으면 돼지'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서로 34 리버스토리 2층'에 위치해 있다.끝으로 소개될 맛집은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어부린'이다. '어부린'은 명품 활어 회를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매일 배송된 싱싱한 활어를 바로 손질해 신선함을 보장한다. 특히 이곳의 대표 메뉴인 '대방어 한 상 코스'는 대방어 회를 비롯해 우럭탕수육, 황우럭튀김, 생선초밥, 각종 해산물 등의 밑반찬으로 구성돼 있어 푸짐함을 자랑한다. '어부린'의 주소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139번길 7'이다.
2019-11-14 17:47:57
[추억의 요리산책]파삭한 식감의 '단호박 전'
호박 한 덩이 머리맡에 두고 바라다보면/ 방은 추워도 마음은 따뜻했네/ 최선을 다해 딴딴해진 호박… 품으로 호박을 꼬옥 안아 본 밤… 함민복의 '호박' 일부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호박잎과 열매는 넘쳐났다. 울 밑의 호박넝쿨은 담장을 오르고, 텃밭 가장자리의 넝쿨은 둔덕을 향해 왕성하게 나아갔다.햇살이 막 퍼지는 아침에 오빠 따라 꿀벌 사냥에 나섰다. 호박꽃 속을 이리저리 살펴본다. 이슬 젖은 꽃가루에 매달린 꿀벌이 보이면 잽싸게 꽃잎을 오므려 움켜쥐었다. 벌은 호박꽃에 갇혀서 앵앵거렸다. 반딧불이 대신 벌을 잡아서 호박꽃등 놀이를 했다.애호박 채 썰어 국수에, 된장찌개 끓일 때, 비 오는 날 부쳐 먹는 호박전, 국물 반찬이 필요할 때는 호박 새우젓찌개, 호박 반찬은 끼니때마다 상에 오르는 터줏대감이었다. 그러나 나는 호박 반찬을 좋아하지 않았다. 물컹한 식감이 마뜩잖았다. 늙은 호박은 더 터부시했다. 달지도 않은 들큼한 맛, 그렇다고 색감이 선명한 것도 아니었다.할머니는 가을걷이 한 호박을 고지로 만들었다. 겨울에 호박고지 넣은 떡과 찌개가 가끔 올라왔으나 거들떠보지 않았다. 집 안팎에 나뒹구는 늙은 호박은 쇠죽 솥에 삶겨 소 여물통과 돼지 밥통으로 배분되었다.한 남자를 만나 그의 집에 인사하러 들렀다. 늦가을 해는 짧아 시골집에 들어서니 한창 저녁 식사 중이었다. 남자는 밥상을 들여다보며 싱글거렸다. 사발에 담긴 누렇고 거무튀튀한 색감의 음식, 그 속에는 찰떡도 들었고 콩과 팥도 섞여 있었다. 남자는 수저를 들자마자 후루룩후루룩 두 그릇이나 비웠다. 멈칫거리는 나를 보며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가 보다"며 걱정하는 어른 목소리가 들렸다. 억지로 한 수저 떴다. 들큼하고 질척한 음식은 입안에서 뱅뱅 돌았다. 모양새로 봐서는 유년 고향 집에서 보았던 꿀꿀이죽과 다를 바가 없었다. 훗날 그 음식이 호박범벅이라는 것을 알았다. 가마솥에 콩과 팥을 넣고 푹덕푹덕 끓이다 보니 팥물이 배여 색감이 탁했던 것이었다.고향 집에서는 죽을 차리지 않았다. 죽을 끓이면 할아버지는 역정을 내셨다. 앓아누웠을 때만 먹는 게 죽이었다. 유일하게 먹은 것은 동지팥죽뿐이었다.큰아이는 아빠의 유전자를 닮았나 보다. 누런 호박덩이를 보면 전 부쳐달라고 칭얼거린다. 호박을 반으로 가른다. 소복하게 들어있는 씨앗들을 경이롭게 바라보다 걷어낸 후 호박 속살을 긁어낸다. 예전에는 숟가락으로 호박을 긁었으나 요즘은 호박 긁는 도구가 있어 편리하다. 손질한 호박에 소금을 살짝 뿌려 숨을 죽이고 물기를 꼭 짠 후, 밀가루는 재료가 엉겨 붙을 정도로만 넣어 전을 부친다. 반죽에 물을 넣는 것은 난센스다. 최대한 얇게 부치는 게 실력이다. 반죽이 남으면 한 번 먹을 분량으로 포장하여 냉동 보관했다가 사용하면 된다.호박 걷이 철이다. 호박 몇 덩이를 구석에 밀쳐놓아야 든든하니 이건 또 무슨 아이러니인가. 있어도 손이 잘 가지 않으나, 없으면 서운하다. 가끔 몸이 한가할 때 호박을 어루만진다. '호박 한 덩이 머리맡에 두고 바라다보면/ 방은 추워도 마음은 따뜻했네….' 그나마 내가 주저하지 않고 먹는 것은 단호박이다. 애호박일 때도 육질이 단단해 반찬용으로 사용한다. 단호박을 갈라 속을 긁어내어 전을 부치면 색이 선명하고, 식감도 밤고구마처럼 파삭거린다.Tip: 단호박은 워낙 육질이 단단해서 칼 사용에 주의한다. 단호박에는 일반 호박과 달리 수분이 적어 소금에 절이지 않아도 된다. 당질이 15~20%를 차지하는 단호박은 항암효과는 물론 감기 예방과 피부미용, 변비 예방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9-11-13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