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보험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시와 경북도에 각 5억원씩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오는 27일을 전후해 실의에 빠진 시도민을 격려하기 위한 '힘내라 대구경북! 모두가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초대형 현수막을 대구은행 본점 외벽에 내걸기로 했다. =대구은행 제공

DGB금융, 김태오 회장 자사주 1만주 추가 매입

DGB금융지주는 김태오 회장이 지난 4일 자사주 1만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경영진들이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모습을 통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강조하기 위해서다.김 회장이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취임 이후 벌써 4번째다. 이번 매입으로 김 회장이 보유한 자사 주식은 기존 주식 1만5천주를 포함해 2만5천주로 늘었다.또 김 회장뿐 아니라 DGB금융지주 및 DGB대구은행의 경영진들도 자사주 매입에 동참, 올 들어 자사주 및 우리사주는 약 8만여주에 달한다.김 회장은 "경영진의 자발적인 자사주 매입은 애사심 고취와 함께 경영진으로서의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09 16:29:11

신협중앙회는 9일 대구시 중구 계산동 매일신문 본사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윤성근 신협중앙회 기획조정실장, 송중관 대구대동신협 이사장,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이상택 매일신문사장, 이동관 매일신문사 편집국장, 박영범 신협중앙회 관리이사.

'대구경북 힘내라' 신협중앙회, '코로나 극복' 21억원 성금

신협중앙회는 전국 신협과 신협중앙회 임직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모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21억원(마스크·손세정제 20만 개 포함)을 9일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이날 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과 박영범 관리이사, 윤성근 기획조정실장 등은 직접 대구를 찾아 매일신문을 통해 기부 의사를 밝히고 금액을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키로 했다.이번 성금 모금의 시작은 대구에 수성구에 기반을 둔 청운신협이었다.청운신협이 마스크 2만 장 기부 의사를 밝히면서 전국 883개 개별신협이 십시일반 모금을 진행해 11억가량을 더했다. 여기에다 중앙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의 보조가 뒷받침하면서 21억원이라는 엄청난 액수의 기부금이 모일 수 있었다.신협 관계자는 "모금은 4일과 5일 단 이틀간 진행됐는데 상당히 큰 금액이 모여 놀랐다"면서 "더구나 공식 모금기간이 마감된 후인 6일에도 추가 기부 의사를 밝힌 곳이 있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셨다"고 전했다.특히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사재(私財)를 털어 1억원을 기부하면서 신협의 나눔 릴레이 확산에 앞장섰다.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국민을 '어부바'하는 것이 신협의 사명이자 신협인으로서의 당연한 책무"라며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서민들의 피해가 큰 만큼 서민 가까이 함께하는 신협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신협은 지난해 강원도 산불 피해 당시에도 단일 금융권 가운데 가장 큰 금액인 11억원의 성금을 모금해 전달한 바 있다.한편, 신협은 코로나19 피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무이자 신용대출 지원 ▷기존 담보대출 이자 지원 ▷공제료 납입유예 ▷약관대출 이자 납입유예 등의 지원제도를 지난 2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2020-03-09 16:26:05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전격 인하했다. 연합뉴스

우리나라도 기준금리 0% 시대 진입하나

코로나19 사태로 전세계 경제가 휘청이는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전망이 줄을 잇고 있다.일각에선 당초 4월 9일로 예정돼 있는 다음 금통위 개최 일정 이전에라도 임시 금통위를 통해 금리를 조정할 가능성이 제기된다.지난달 2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당초 1.25% 수준이던 기준금리를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금통위는 "아직은 사태 추이를 아직 가늠하기 어렵다"고 금리 동결의 이유를 밝혔다.하지만 며칠 뒤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확산세가 심상찮음에 따라 지난 3일(현지 시각) 우리나라보다 코로나19의 피해정도가 훨씬 덜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예정에 없던 긴급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5%포인트(p) 전격 인하했다.연준이 한 번에 금리를 0.5%p 내린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이후 처음이다. 0.25%p씩 금리를 조정하는 일명 '그린스펀의 베이비스텝' 원칙에서 벗어나 '빅 컷'(Big cut) 또는 '이머전시 컷(emergency cut)'이라고 불릴만큼 큰 폭의 조정을 한 것이다. 코로나 사태에 따른 경제적 충격을 그만큼 심각하게 봤다는 의미다.덩달아 이날 오스트레일리아와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각 0.25%p 낮췄다. 오스트레일리아의 기준금리는 현재 사상 최저치인 0.50%다.뒤이어 4일 캐나다도 뒤를 이어 1.75%였던 금리를 1.25%까지 0.5%p 인하하는 등 세계 금융시장이 통화정책 완화 움직임에 동참하고 있다. 캐나다가 금리를 인하한 것은 지난 2015년 중순 이후 4년 여만이다.세계 금융시장에서는 오는 12일로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와 18~19일로 예정된 일본 중앙은행, 26일 개최 예정인 영국중앙은행(BOE)의 금리인하가 줄이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심지어 0.5%p 빅컷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주식시장이 하락세를 이어가자 오는 17~18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최소 0.25%p 추가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이 때문에 국내 금융시장에서는 한은이 사태를 너무 안이하게 보고 때를 놓친 것 아니냐는 지적마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만약 한은이 금리를 0.25%p 내리면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역대 최저인 1.0%가 된다. 코로나19 사태의 파장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 탓에 미국처럼 0.5%p까지 큰 폭으로 금리를 내리게 되면 금리 0%대 진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2020-03-08 15:39:49

[왕초보 주식 도전기] <2>개인이 기관투자자를 이기는 비법

주식 계좌를 개설했으니 이제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초보든 고수든, 주식투자를 하는 모두의 궁극적인 고민이다.자문을 맡은 류명훈 하이투자증권 차장은 "초보자 경우 생활 속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차근차근 투자할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 실적과 전망 등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세계 경제를 분석하고 국내 경제환경을 감안하는 등의 골치 아픈 접근보다는 최근 영화 '기생충' 덕택에 '짜빠구리' 인기가 치솟는 것을 보고 관련 기업의 주가를 살피거나, 자주 주문해 먹는 새로운 치킨 브랜드를 살펴보는 등의 방식이다.이는 미국 월가의 전설적 투자자 피터 린치가 제시한 '생활 속의 발견' 방식이다.피터 린치는 '던킨도너츠'에 투자해 대박을 터뜨린 것으로 유명한데, 매일 아침 출근길에 사람들이 도넛을 사먹기 위해 길게 줄을 늘어선 것을 보고 투자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제2의 피터 린치가 되기 위해선 먼저 내 주위의 소비생활 패턴부터 찬찬히 둘러보는 것이 좋다.다만 이 때 빠뜨리지 말고 점검해야 할 것이 있다. 투자해야 할 주식과 반드시 피해야 할 주식에 대한 원칙을 분명히 지켜야 한다.류 차장은 "향후에도 높은 실적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는 기업, 증시를 이끄는 주도 업종 중 선도기업, 흑자전환 기업, 테슬라나 삼성전자 중 기술선도 기업, 플랫폼 기업 등 가입자 수가 많은 기업 등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주가수익비율(PER)도 따져봐야 햔다.반대로 피해야 할 기업도 있다. 지나치고 무리하게 사업을 다각화하는 기업, 풍문으로 알게 된 기업, 불성실한 공시가 많은데다 대주주가 자주 바뀌는 기업, 뚜렷한 이유 없이 주가가 급등한 기업 등에는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자문=류명훈 하이투자증권 대구WM센터 차장※PER=PER은 현재 시장에서 매매되는 특정회사의 주식가격을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기업의 수익 잠재력에 대비해 주가의 적절성이나 과대평가 또는 과소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유용한 척도가 된다.PER가 낮으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낮다는 것이므로 그만큼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으며, 반대로 PER이 높으면 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일반적으로 PER가 10 이하일 경우 저PER주로 분류하지만, 고성장주 PER30을 무조건 높다고 봐서는 안되고 저성장주의 PER5를 무조건 낮다고 봐도 안된다. 종목별로 다른 요소들까지 감안해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2020-03-08 15:39:30

[금융칼럼] 대학 새내기의 똑똑한 금융생활 길라잡이

대학 새내기들은 성인이 되면서 청소년기까지 받았던 많은 금융생활의 제재와 제약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아르바이트나 취업을 하면서 용돈 이외의 수입으로 이전에 비해 더 많은 소비를 할 수 있게 된다.이미 온라인과 스마트폰에 익숙한 세대인 대학 새내기들은 기존 현금으로 거래하며 예·적금 등 안전한 금융상품을 이용하던 과거의 금융방식에서 벗어나 최근 새롭게 개발되는 다양한 핀테크(FinTech·금융과 IT의 결합) 상품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디지털금융 등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에 보조를 맞추는 것이 유리하다.반면 상대적으로 부족한 금융 관련 지식으로 인해 보이스피싱, 스미싱, 고금리 대출 등의 금융범죄와 금융사기의 위험에 더 많이 노출될 위험성도 높아진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특히 온라인 거래의 편리함 만큼 사소한 실수나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인해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올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이런 상황에서 대학 새내기들의 합리적인 금융선택 및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몇가지 팁(Tip)을 소개하고자 한다.요즘 대학교 학생증은 단순히 신분증의 기능을 넘어 금융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신용카드, 체크카드, 교통카드 등의 복합적인 기능들이 포함돼 있다. 새내기들은 가능하면 신용카드 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편이 충동구매를 방지하고 건전한 소비습관을 갖는데 도움이 된다.대학생들의 한 달 평균 생활비는 보통 40만~50만원 정도로 통신비, 식대, 교통비 등의 지출이 많다. 본인의 한 달 수입과 지출을 꼼꼼하게 파악해 정해진 범위 내에서의 계획성 있는 소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학비나 생활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학자금 및 생활비 대출을 받는 학생들이 5명 중 1명에 달한다고 한다.만약 학자금 대출을 받아야 한다면 한국장학재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생활비 대출이 필요할 경우에는 은행권의 저금리 대출이나 신용회복위원회 대학생 햇살론 등을 활용하는 것이 고금리 대출 및 불법 사금융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다.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다양한 금융정보와 지식을 갖길 원한다면 금융감독원과 각 금융기관에서 주최하는 금융프로그램 및 금융아카데미 등에 참여해 다양한 금융관련 정보들을 깊이있게 습득하는 것도 똑똑한 금융생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권윤경 NH농협은행 대구본부 마케팅추진단 차장

2020-03-08 15:39:10

대구 달서구 본리동 로또복권방. 매일신문 DB

로또 901회 1등 당첨자 배출점 서울 중랑구 상봉동 '복권' 등 9곳

동행복권은 7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901회 1등 당첨자 배출점이 서울 중랑구 상봉동 '복권' 등 9곳이라고 밝혔다.22억6천만원씩을 받게되는 1등 당첨자 배출점은 지역별로 서울이 강남구 삼성동 'GS25(삼성역점)'·강서구 화곡1동 '새로나슈퍼'·구로구 구로4동 '서울구가-17가판'·중랑구 상봉동 '복권' 4곳으로 가장 많다.이어서 광주 북구 두암동 '황금슈퍼', 경기 안산시 상록구 이동 '나눔로또한대점', 강원 동해시 천곡동 '용꿈돼지꿈복권전문점',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황실복권방',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빛가람나눔슈퍼' 각 1곳씩이다.이번회차 1등 당첨자의 복권 구입방식은 자동 3명·수동 2명·반자동 4명이다.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며 이번주 로또복권 총판매금액은 847억8천396만2천원이다.

2020-03-07 21:31:21

로또 901회 1등 당첨번호 '5·18·20·23·30·34'번, 9명…22억6천만원씩

동행복권은 7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901회 1등 당첨번호가 '5·18·20·23·30·34'번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2등 보너스 번호는 '21'번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각 22억6천797만원씩을 당첨금으로 받게된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21'번이 일치한 2등은 67명이 당첨됐으며 각각 5천77만원씩을 받는다.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308명이며 각각 147만원의 당첨금을 받게된다.당첨번호 4개가 일치해 고정당첨금 5만원을 받는 4등은 11만4천451명이 당첨됐다.당첨번호 3개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게되는 5등은 189만747명이다.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며 이번회차 복권 총판매금액은 847억8천396만2천원이다.

2020-03-07 21:18:23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시와 경북도에 각 5억원씩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오는 27일을 전후해 실의에 빠진 시도민을 격려하기 위한 '힘내라 대구경북! 모두가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초대형 현수막을 대구은행 본점 외벽에 내걸기로 했다. =대구은행 제공

"보증재단 가지 말고 은행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하세요"

금융기관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잇따라 대책을 내놓고 있다.DGB대구은행과 대구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및 경영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신용보증상담·서류접수·현장실사 위탁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구은행 방문만으로 보증서 발급 및 대출신청이 가능하게 하는 '원스톱 보증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이로써 종전에 고객이 보증서 발급과 대출신청을 위해 보증재단과 은행을 오가야 했던 업무절차가 간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구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신속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대구은행은 특히 10개의 거점점포를 지정, 최근 증가하는 보증서대출 지원 수요에 지역은행으로서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이와 함께 대구은행은 '코로나19 소상공인 신속상담 지원팀'을 신설하고, 코로나19 피해기업 전용상담 창구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경영애로 자영업자에 대한 무료 전문컨설팅 제공과 서민금융지원한도 1천억원 확대 등 다양한 금융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도 이날 대구경북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신속한 자금지원을 하기 위해 '지역신용보증서 대출 전문 취급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오는 9일부터 '지역보증서 대출 전문 취급센터'에 직원 10명을 배치하고 지역보증서대출 전산업무 뿐만 아니라 대출 유선상담 센터도 함께 맡는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소기업·소상공인 분들이 신속한 금융지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대출진행을 빠르게 하고, 코로나 관련 정부정책자금 대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전문상담센터로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2월부터 현재까지 대구신용보증재단에 코로나19 피해지원으로 접수된 대구지역 특례보증 신청 건은 약 5천건, 예약접수건은 6천여건에 달한다.

2020-03-06 16:13:39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코로나19 피해기업에 1조원 긴급 지원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코로나19 피해업체에 대한 전폭적인 금융지원을 위해 1조원 규모(금융기관 대출액 기준 2조원)의 긴급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한은 대경본부는 지원대상 대출을 취급한 금융기관에게 대출실적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 0.75%의 낮은 금리로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긴급 자금은 기존 대구경북본부가 운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자금 9천96억원을 뛰어넘는 규모로, 대구·경북지역(포항·경주시, 울진·영덕·울릉군 제외)에 소재하는 코로나19 피해 관련 업체들에게 1년 이내의 운전자금대출을 대출해주기 위해 마련됐다.대출은 오는 9일부터 시작되며 업체당 10억원(금융기관 대출액 기준 20억)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한은 대경본부 관계자는 "이번 지원 자금은 다음주부터 신속하게 공급돼 원자재수급 불안, 내수부진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20-03-05 17:25:01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3개월간 30% 인하하는 한편, DGB캐피탈 고객 대상으로 원금상환 유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구은행 제공

DGB금융그룹,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하고 캐피탈 원금상환 유예

DGB금융그룹이 5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는 등 추가 대책을 내놨다.대구은행은 자가 건물에 입점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에 3개월간 30%의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월 감면 한도는 없다.대구은행 관계자는 "대구경북의 은행 자가 건물 입점 점포 중 식음료업과 학원, 병원 등 코로나19 사태로 하락한 소비심리에 영향을 받는 업종들이 다수"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나누겠다"고 밝혔다.DGB캐피탈은 코로나19 발생 지역 사업자 등 피해 업체를 대상으로 원금상환 유예 정책을 내놨다.대상은 ▷코로나19 발생 지역 사업자 ▷국외 확진 발생 지역 수출입 거래 기업 및 거래 예정 기업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하거나 자가 격리 중인 고객 ▷기타 코로나19 관련 간접 피해 고객 등이며, 원금 상환을 최장 3개월간 유예해준다.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콜센터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는 "금융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코로나19 피해기업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0-03-05 16:51:58

"코로나 여파" 美연준 기준금리 깜짝 인하, 한은 금리인하 전망 급부상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우려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깜짝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한 가운데 한국은행도 조만간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연준은 3일(현지기준) 기준금리를 연 1.00~1.25%로 0.50%포인트(p) 긴급 인하했다. 연준이 정례회의가 아닌 시점에 금리를 내린 것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이다.예정에 없던 '깜짝 인하'인데다 0.5%p 라는 인하 폭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8년 12월 이후 최대다.반면 한은은 연준 결정이 있기 5일 전인 지난달 27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1.25%로 동결한 바 있다.증권업 등 국내 금융계에서는 이번 미 연준의 조치를 "매우 강력한 수준"으로 평가하면서 이라며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더 악화할 경우 4월 금융통화위원회 전에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일각에선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정부가 슈퍼 추경을 확정한 만큼 경기 부양 효과를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한은이 전격적인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 있는 것으로 본다.금융감독원은 4일 금융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미 연준의 '깜짝'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유광열 수석부원장은 "연준의 대폭 금리 인하는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도 이날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미 금리인하 등 정책여건 변화를 국내 통화정책에 적절히 감안할 것"이라면서도 "통화정책만으로 코로나19 파급 영향을 해소하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정책과의 조화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04 18:29:06

코로나19로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이 급증하면서 대구신용보증재단에는 특례보증 상담이 빗발치고 있다. 대구신용보증재단 제공

빚내 버티는 자영업자들 "추가 대출 받아도 막막"

코로나19 여파로 대구 자영업자들이 줄줄이 극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오랜 경기 침체에 코로나19 사태까지 덮치면서 매출이 거의 없다시피하자 당장 대출이라도 받지 않으면 업체를 유지하기 힘든 형편이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음악학원을 운영하는 A(40)씨는 최근 대구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보증을 신청하고 추가 대출을 받았다. A씨는 "이미 대출이 한계에 다달았지만 코로나19 피해업체에 대한 추가 대출이 가능해져 그나마 다행"이라면서도 " 한 달 임대료 130만원에, 학원 선생님들 월급도 조금 줄여서라도 지급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대로는 당장 다음날을 넘기기도 힘겹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한식업을 운영하는 B(59)씨는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침체로 이미 수익성이 악화된 가운데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손님이 10분의 1로 줄어들자 심각한 자금난에 직면했다. 당장 직원 인건비와 월세 등을 지급하지 못해 휴업을 고민하던 그는 대구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을 통해 5천만원을 지원받아 겨우 한숨 돌렸지만 "앞이 막막할 뿐"이라고 고개를 떨궜다.최근 대구신용보증재단(대구신보) 각 영업점에는 매일 수백명씩 밀려드는 대출 상담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사무실 책상은 물론 바닥까지 상담 서류가 수북히 쌓여있고, 직원들은 밤새 야근까지 해가며 특례보증 서류 검토에 매달리고 있다.대구신보 영업점에는 '코로나19 특례보증 신청이 폭증하고 있어 업무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는 안내문까지 내걸려 있다.대구신보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1천96건에 불과했던 상담 건수는 7영업일 만에 5배 가까운 5천건(전산 미입력 상담건수 1천건 포함)을 훌쩍 넘었다.특례보증 상담 신청이 봇물을 이루면서 대구신보에서는 번호표를 나눠주고 상담시간을 예약하는 방식으로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미 이달 20일 이후까지 상담 예약이 끝났고, 일부 점포의 경우 24일 이후에나 상담이 가능하다.양희철 대구신보 사업전략부 부장은 "평소의 20배에 달하는 상담이 폭주해 하루 400~500건씩 신청이 들어오고 있다"며 "가급적 신속하게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본점 직원들까지 영업점으로 나가 야근 지원까지 하고 있으며, 이도 모자라 현재 추가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업종별 특례보증 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숙박·음식점업, 도소매업이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이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단체 회식이나 외식, 외출 등을 자제하는 통에 직접적인 피해를 받은 것이다.전체 특례보증 상담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1천401건(33.8%)가 숙박·음식점업이었고, 도·소매업이 1천218건(29.4%)를 차지했다.이찬희 대구신보 이사장은 "대구가 유래없는 위기 상황에 직면한 만큼 빠르고 신속하게 특례보증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3-04 18:16:00

"자영업자들 빚내 버텼다"…한은, 지난해 4분기 서비스업대출 폭증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서 작은 커피숍을 운영하는 A(34)씨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기 상황에 지난해 가을 무렵부터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 근근히 버텨왔지만 이마저도 한계에 처했다.A씨는 "커피점들이 많이 생기면서 경쟁이 치열해진데다, 브랜드 커피점 선호도가 높다보니 마진폭을 줄이고 품질을 높여도 동네 커피숍이 살아남긴 힘든 상황"이라며 "마이너스 통장 한도까지 모두 돈을 끌어다 쓴 상황인데 코로나까지 겹쳐 아예 장사를 접어야 하나 고민 중"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지난해 4분기 자영업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비스업종에서 대출이 역대 최대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 침체로 매출 부진에 시달린 영세 도·소매업체들이 대출로 겨우겨우 버티면서 빚어진 상황으로 풀이된다.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9년 4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 대출금'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서비스업 대출 잔액은 741조9천억원으로 3개월 전과 비교해 22조7천억원(9.6%)이 증가했다. 금액으로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8년 이후 가장 컸으며, 증가율로 따져도 2009년 1분기 11.1% 이후 두 번째로 높았다.서비스업에는 음식·숙박업, 도·소매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들이 많은데 이들이 빚을 내 영업을 이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취업난을 피해 진입장벽이 낮은 서비스들 업종에 뛰어든 이들이 크게 늘어난 것도 대출 증가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4분기 도소매·음식·숙박업종에서 새로 생긴 법인 수는 6천738개로 3분기(6천172개)보다 많았다.서비스업 대출을 은행 업권별로 보면 예금은행에서 나간 대출은 12조7천억원, 비은행 예금 취급기관 대출은 10조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결국 제2 금융권에서 빚을 낸 자영업자들이 증가했다는 의미이며, 대출 부실 우려도 나오고 있다.한은은 지난해 12월 말 내놓은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전체 자영업자 대출 건전성은 대체로 양호하나 저소득 자영업자의 경우 업황부진을 견뎌낼 여력이 부족해 경기둔화 시 대출 건전성이 빠르게 나빠질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한편 제조업, 서비스업, 건설업, 기타 업종을 모두 합친 전 산업 대출잔액은 작년 말 기준으로 1천207조8천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4조1천억원(7.7%) 늘었다.

2020-03-04 16:35:07

대구경북기업 대출 연기 심사, 2개월 전 완료

신한은행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위해 '하이패스(Hi-Pass) 심사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등 기업금융 총력 지원에 나선다.특히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여신 연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빅데이터 기반의 여신 의사결정 시스템인 기업CSS를 통해 2개월 후 여신 만기 건까지 선제적으로 연기 심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대구경북의 신규 자금 지원이 가능한 업체 약 3천200여곳을 해당 지역 영업점에 안내해 고객의 여신 신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이 중 담보가 없어도 지원 가능한 업체 약 600곳에 대한 대출 가능한도 2천억원은 필요시 최우선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의 여신 심사 의사결정 체계도 대폭 간소화해 영업점장이 판단해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하고, 본점 심사 대출 건의 경우 최소 2영업일 이내에 심사를 마무리하는 '하이패스(Hi-Pass) 심사' 프로세스를 도입한다.코로나19 피해 기업의 신속한 여신 연장과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채널(인터넷·모바일)을 통해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하고, 불가피한 경우 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4 16:31:55

대구에 마스크 1만장을 보낸 광주은행 본점 전경. =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 광주은행이 전달한 마스크 지역민에게 나눠

광주은행이 코로나19 확산으로 힘겨워하고 있는 대구시민을 돕기 위해 DGB대구은행을 통해 마스크 1만장을 보내왔다.DGB대구은행은 이를 다시 소방·경찰 등 대민 업무에 구슬땀을 흘리는 종사자 지원을 위해 전달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광주은행과 DGB대구은행은 2015년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영호남 협력과 지역화합을 위해 매년 꾸준한 교류를 이어왔다.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와 전남에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가장 확진자가 많은 대구 지역을 격려하기 위해 달빛동맹으로 맺어진 형제도시의 마음으로 이번 마스크 전달을 결정했다"고 전했다.김태오 DGB대구은행장은 "금융권 영·호남 교류를 통한 지방은행 위상 강화에 협력한 것을 계기로 광주은행과 광주 시민이 대구에 보여주신 따뜻한 관심에 임직원 모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0-03-04 16:30:17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 연합뉴스

[속보] 미국 연준 기준금리 0.5%p 인하 "1.00~1.25%"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p(포인트) 인하했다.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는 1.50~1.75%에서 1.00~1.25%로 낮아졌다.이날 특별회의를 개최한 연준은 이 같은 기준금리 인하를 논의했고, 이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이번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불과 하루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미국은 가장 낮은 금리를 가져야 한다"며 연준의 과감한 기준금리 인하를 촉구한 바 있다. 또한 최근 뉴욕증시가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반등한 바 있다.다만 미국 금융계는 3월 중순쯤, 구체적으로는 3월 18일 FOMC 개최 때 기준금리 인하도 결정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는데, 이보다는 꽤 빨리 이뤄진 것이다.이번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최근 불거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이 만들고 있는 시장의 불안한 심리를 통화완화 정책으로 누그러뜨리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온다.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은 미국 동부시간으로 오늘(3일 현지시간) 오전 11시에 기자회견을 갖고, 기준금리 인하 관련 설명을 할 예정이다. 현재 예상되고 있는 추가 금리 인하 여부에 대한 언급도 할 지 주목된다. 이번 금리 인하에 이어 오는 3월 18일 FOMC에서 추가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도 벌써부터 나오는 상황이다.한편, 이에 따라 4일 아침(한국시간) 한국은행이 내놓을 입장에도 시선이 향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한 주 전인 2월 27일 기준금리를 현행 1.25%로 동결한 바 있다.

2020-03-04 00:08:30

KB국민은행 대구메트로팔레스지점 3월 3일 저녁 현장 모습. 매일신문DB

대구 수성구 국민은행 메트로팔레스지점 직원 코로나 확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소재 KB국민은행 대구메트로팔레스지점 직원 1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국민은행이 밝혔다.이에 국민은행은 해당 지점을 즉시 폐쇄했다. 이 지점 업무는 남쪽으로 1.3km정도 떨어진 범어동지점에서 당분간 대신한다.메트로팔레스지점은 폐쇄 후 방역이 이뤄지면 사흘 뒤인 3월 6일부터 업무가 재개된다.이때부터 메트로팔레스지점 기존 직원들 대신 대체 직원들이 파견돼 업무를 맡는다.앞서 국민은행은 지난 2월 21일 대구 침산동지점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을 때에도 즉시 지점 폐쇄 및 방역 후 기존 직원들은 자가격리시키고 대체 직원을 파견하는 '비상점포 운영 프로세스'를 가동한 바 있다.한편, 국민은행 메트로팔레스지점은 수성구 메트로팔레스 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인근에 대구중앙초등학교, 효신초등학교, 동원초등학교 등 학교와 이마트 만촌점, 화랑공원, 대구시립수성도서관 등의 다중 이용 시설이 있다.

2020-03-03 19:19:21

대구은행 로고. 매일신문DB

대구은행 영업 4일부터 0930~1530 "1시간 단축"

DGB대구은행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 시간을 1시간 단축한다고 3일 밝혔다.내일(4일)부터이며, 대상은 대구와 경북 지역의 221개 영업점이다.원래 오전 9시에 문을 열어 오후 4시에 닫던 것을, 30분 늦은 오전 9시 30분에 문을 열어 30분 빠른 오후 3시 30분에 닫기로 했다. 단 일부 탄력영업점은 오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영업.대구은행은 현재 10개 지점이 직원의 코로나19 확진과 방역 등을 이유로 영업을 중단한 상황이기도 하다.대구은행은 아울러 대출 만기 연장 등 은행 방문이 필요한 업무에 대해 전화 등 비대면 처리도 제공하기로 했다.

2020-03-03 18:45:21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시도민을 격려하기 위해 '힘내라 대구경북! 모두가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초대형 현수막을 대구은행 본점 외벽에 내걸었다. =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 지점 영업시간 단축…인력 분산배치, 특별휴가 실시도

DGB대구은행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대구경북 소재 221개 영업점에 대해 운영 시간을 1시간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됐던 대구은행 영업점은 당분간 오전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만 운영키로 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영업시간은 1시간 단축되지만 근무시간 8시간은 변동이 없으므로 고객 업무 처리에 있어 크게 지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현재 3일 오후 1시 기준 코로나19로 인해 폐쇄된 DGB대구은행 영업점은 모두 10개 점포다. 특히 월촌역지점의 경우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오는 16일까지 폐쇄된다. 이와 함께 DGB대구은행은 대구·경북 거주 가계대출 채무관계자가 만기연장 등 은행 방문 필수업무를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전화통화 등)을 통해 만기연장 등 관련 업무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코로나19 확진 환자 병상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팔공산 DGB대구은행연수원을 경증환자 생활치료시설로 제공하기로 하는 등 금융·비금융적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태오 은행장은 "IT전산센터와 콜센터, 본점 근무인력 대체 근무지 분산 배치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임신직원이나 육아지원 특별휴가 실시 등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해 임직원 보호 및 고객 지원을 위한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3-03 18:31:28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와 중소협력사를 위해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연합뉴스

CU, 알바 구인난에 영업시간 조정 가능…코로나19 지원대책

편의점 업체인 CU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점주들을 위한 대책을 내놨다. 편의점들이 매출 급락과 아르바이트생 구인난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면서도 본사와의 계약으로 인해 휴점조차 마음대로 못하는 상황(매일신문 2일자 10면)이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CU관계자는 지난 26일부터 ▷아르바이트 이탈로 불가피한 경우, 불이익 없이 휴무 진행 ▷편의점을 통한 코로나19의 전파 가능성 차단을 위해 점포에서 사용할 손세정제 무상공급(추후 확대) ▷확진자 방문으로 점포 폐쇄할 경우 방역비 전액 본부 부담 및 2일간 휴점 및 폐기지원(유통기한 경과로 인한 손실지원) 등을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최종열 CU가맹점협의회장은 "이미 본사와 협의해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으나, 이런 내용이 전체 점주들에게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아보니 다수의 점포에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고 전했다.

2020-03-02 17:56:31

팔공신협은 2019경영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안정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인정받았다. =팔공신협 제공

팔공신협, 지역민의 소통 플랫폼

1996년 문을 연 팔공신용협동조합(이하 팔공신협)은 고리채에 시달리는 서민과 소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됐다. 현재는 1만1천명이 넘는 조합원과 1천500억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동구 신암동 평화시장 맞은편 본점을 비롯해 반야월역지점, 율하역지점, 동구청역지점 등 4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지난해 2019경영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안정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인정받은 팔공신협은 주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특히 눈에 띄는 것이 '팔공, 숲'이라는 지역 주민 소통 플랫폼이이다. 카페 공간에는 장애인 바리스타를 채용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지하에는 '헌옷있CU'라는 이름의 아름다운 장터를 마련해 주민들이 기부한 헌 옷과 책 등을 판매해 나눔의 순환을 만들어가고 있다.미래 금융맨을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한 체험행사도 열고 있다. 대구지역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청년들의 장래직업 설계와 신협에 대한 이해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전국 신협 조합 중 팔공신협만이 진행하고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인 '대학생 팔공신협 체험 행사'는 지금까지 3회째 개최됐으며, 이 과정을 통해 여러명의 대학생들이 신협에 취업하기도 했다.지역아동센터에 멘토 역할을 해주는 '어부바멘토링 사업'도 진행 중이다. 매년 연말에는 멘티들이 신협 돼지저금통에 모은 용돈과 임직원들의 기부금을 합산해 복지단체에 기부한다. 팔공신협은 2018년 멘토링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창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2007년부터 시작한 문화센터 사업은 현재 본점 및 지점에서 20여개 강좌, 500여명의 회원이 이용하는 주민 복지시설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더불어 이곳에서 다양한 강좌를 수강한 조합원들이 2012년부터 매 분기마다 팔공요양병원을 방문해 위문공연을 펼치면서 '조합원의 행복'과 '지역사회 나눔'이라는 두 가지를 모두 실현했다.팔공신협 오기환 이사장은 "어려울 때 힘이 되는 든든한 대출, 미래를 설계하는 보험, 서로 돕는 복지사업까지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나눔으로 더 큰 희망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2020-03-01 15:35:48

대구 달서구 본리동 로또복권방. 매일신문 DB

로또복권 900회 1등 당첨자 배출점 서울 도봉구 창동 '행운복권방' 등 6곳

동행복권은 29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900회 1등 당첨자 배출점이 서울 도봉구 창동 '행운복권방' 등 6곳이라고 밝혔다.33억4천985만원씩을 받게되는 1등 당첨자 배출점은 지역별로 서울이 마포구 도화동 '로또복권판매소'·중구 황학동 '종합가판제141호'·도봉구 창동 '행운복권방' 3곳으로 가장 많다.이어서 인천 연수구 옥련동 '한국인세계대박복권', 경기 수원시 팔달구 영동 '남문시장', 전남 나주시 금성동 '알리바이(나주점)' 각 1곳씩이다.로또당첨번호는 '7·13·16·18·35·38'번', 2등 보너스 번호는 '14'번이다.이번회차 1등 당첨자 6명의 복권 구입방식은 자동 5명·수동 1명이며 로또복권 총판매금액은 836억3천937만2천원이다.

2020-02-29 21:31:43

로또 900회 1등 당첨번호 '7·13·16·18·35·38'번, 6명…33억5천만원씩

동행복권은 29일 추첨된 로또복권 제900회 1등 당첨번호가 '7·13·16·18·35·38'번이라고 밝혔다.2등 보너스 번호는 '14'번이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6명으로 각각 33억4천985만원씩을 당첨금으로 받게된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4'번이 일치한 2등은 51명이 당첨됐으며 각각 6천568만원씩을 받는다.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385명이 당첨됐으며 140만원씩을 당첨금으로 받게된다.당첨번호 4개가 일치해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게되는 4등은 11만3천132명이 당첨됐다.당첨번호 3개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원씩을 받는 5등은 187만2천855명이다.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2020-02-29 21:19:0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면서 코스피가 1,990선 아래로 급락한 28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마스크를 쓴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7.88포인트 내린 1,987.01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19년 9월 3일(종가 1,965.69) 이후 5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연합뉴스

'검은 금요일' 코스피 3.3% 폭락…1,990선 붕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공포에 코스피 2천이 무너졌다.28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코스피가 3% 넘게 폭락해 1,990선 아래로 떨어지는 등 '검은 금요일'을 맞았다.이날 오후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수백여명 늘어나면서 2천명을 훌쩍 넘어섰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7.88포인트(3.30%) 내린 1,987.01로 마감했다. 코스피가 2000선 아애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9월 4일 이후 6개월 만이다.이날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장중 한때 33.11까지 올라 2011년 11월 25일 이후 8년 3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VKOSPI는 코스피200 옵션 가격에 반영된 향후 시장의 기대 변동성을 측정한 지수로, 코스피가 급락할 때 반대로 급등하는 특성이 있어 '공포지수'로도 불린다.이날 외국인은 6천286억원을 팔아치우며 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다. 5일간 누적 순매도 금액은 3조4천589억원으로 늘었다.반면 개인은 2천205억원, 기관은 3천624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이날 주요국 증시가 코로나19 에 직격탄을 맞아 동반 급락했다.미국에서도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코로나19 공포가 중국과 한국, 유럽에 이어 미국까지 위협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위기 우려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이날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는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대폭(-3.04%)가 하락했고 SK하이닉스도 5% 넘게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현대차, 삼성물산 등 시총 10위권 내 종목들도 모두 내렸다. 한국전력도 급락했다.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44포인트(4.30%) 내린 610.73으로 종료했다.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475억원, 기관이 193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689억원을 순매수했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3.5원 내린 달러당 1,213.7원에 마감했다.

2020-02-28 18:04:05

'코로나 쇼크' 경제성장률 전망 0.2%p 내렸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충격파에 한국은행이 27일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1%로 기존보다 0.2%포인트(p) 낮췄다.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동결을 밝히며 증시, 채권 등 금융시장도 출렁였다.한국은행은 이날 경제전망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둔화를 예상하며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3%에서 2.1%로 0.2%p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한은은 다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성장세 위축이 일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재정정책이 확장적으로 운용되고 설비투자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감염 사태가 진정된 이후 성장 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때문에 상반기 성장률을 1.9%에서 1.1%로 대폭 하향했지만, 하반기 성장률을 2.2%에서 2.6%로 상향했다.기준금리 인하에도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경기부양책으로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7일 통화정책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 금리를 현 수준인 연 1.25%로 동결했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앞서 코로나19 확산에도 금리 인하에는 신중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다만 선장률 전망이나 기준금리 동결에 대해 "코로나19가 장기화하지 않고 3월에 정점을 이룬뒤 점차 진정된다는 전제로 이뤄진 것"이라고 이날 덧붙였다.한은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세를 보이던 코스피는 하락세로 돌아서고 국고채 금리가 상승하는 등 금융시장이 출렁였다.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1.88포인트(1.05%) 내린 2,054.89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6.46포인트(2.51%) 내린 638.17로 마감했다. 기준금리 동결이 국내 경기 회복을 더디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9bp(1bp=0.01%p) 오른 연 1.194%로 마감했다.

2020-02-27 18:00:27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이 27일 오후 5시 마스크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대구 반월당우체국 앞에서 마스크 구매 행렬이 이어졌다. 이곳 지점에서는 판매 28분 만에 마스크가 매진됐다. 이혜진 기자 lhj@imaeil.com

대구지역 우체국 마스크 판매 첫 날…28분 만에 '매진'

27일 대구 반월당우체국에서 마스크를 판매한 지 28분 만에 마스크가 매진됐다.이날 오후 5시 우정사업본부 경북우정청 산하 대구지역 우체국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다.앞서 정부가 27일부터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 약국 등에서 마스크 판매를 시작하겠다고 했으나 생산업체와의 세부 협의 문제로 3월 2일부터 판매하는 쪽으로 일정을 조정했다.다만 우정사업본부는 대구경북 지역 마스크 수급이 시급하다고 판단, 납품업체와 협의해 이날 먼저 확보한 마스크 15만장을 경북우정청 산하 대구, 청도지역 우체국에서 우선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외 지역 우체국에선 28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 가격, 제품 등은 지점에 따라 다르다.이날 반월당우체국은 마스크 총 1천500매를 1인당 5매 1세트로 선착순 300명에게 판매했다. 가격은 1세트 4천원이다.오후 5시 10분쯤 대구 반월당우체국 앞에는 마스크를 사려는 시민들이 수십 m 줄을 섰다. 퀵서비스 배달 기사, 노인, 어린이 할 것 없이 줄을 서 기다렸고 1인당 구매제한을 고려해 가족 구성원을 최대한 모아 기다리는 이들도 눈에 띄었다.마스크는 판매 28분 만에 소진돼 미처 구매하지 못한 시민들이 발길을 돌려야 했다.이곳 우체국에 따르면 오는 28일에도 마스크를 판매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다음주 초에는 마스크 공적물량이 확보돼 판매를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우체국 관계자는 "아직 물량이 확보되지 않았지만, 오늘 사지 못한 분들은 내일 전화로 문의주시면 된다"면서 "당초 3월 2일부터 판매할 것이라고 오늘 발표했으나 미리 확보한 물량은 대구 지역에서 미리 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0-02-27 17:46:36

DGB대구은행은 지역 학교와 연계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운영중이다. =대구은행 제공

DGB대구은행, 금융감독원 '1사1교' 금융교육 우수기관상

DGB대구은행이 금융감독원 주최로 진행된 '2019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대구은행 마케팅추진부 성석민 대리는 우수 금융교육 강사에게 수여하는 금융감독원장상 수상자로 함께 선정됐다.금융감독원은 2015년부터 매년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해 학교·금융기관·동아리 등 단체 부문과 교사·금융회사 직원 등 개인부문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DGB대구은행은 ▷수요자 맞춤형 금융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퇴직직원 활용 전문강사 양성 ▷직원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금융교육봉사단 운영 등 지역 내 1사1교 금융교육을 통한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DGB금융그룹은 'DGB금융교육센터(거점센터)-DGB 금융체험파크-DGB대구은행(해당영업점)-학교'로 연결된 협업 구조를 통해 학교별·수준별 1사1교 맞춤형 금융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콘텐츠를 개발해 지속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김태오 은행장은 "올해 상반기 중 은행을 비롯한 증권·생명·교통카드 등 다양한 영역의 금융을 한 곳에서 이해할 수 있는 'DGB 금융체험파크' 개관해 좀 더 심도깊은 금융 경제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체험교육과 즐겁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놀이형 금융프로그램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0-02-27 15:54:35

NH농협은행

NH농협, 대구시에 코로나19 성금 1억 기부

NH농협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을 돕고자 대구시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대구 8개 구·군 코로나19 취약계층과 의료진 방역물품 구매, 피해자 구호사업에 쓰도록 했다.농협은 또 코로나19 피해가 큰 소상공인·중소기업에 업체 당 최대 5억원, 개인 당 최대 1억원까지 1.0%(농업인 최대 1.70%) 우대 금리로 신규 대출을 운용한다.최장 12개월까지 이자 납입도 유예했다.농협 대구지역본부 관계자는 "직원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지원하고 상황별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추가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2-27 13:46:16

코미팜 주가. 네이버 증권 캡처

[증시신호등] 코미팜 상승세, 왜?…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 착수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에 착수한 코미팜[041960]이 27일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에 도달했다.코미팜은 이날 오전 9시 3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0%(4천50원) 오른 1만7천5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는 상한가다. 코미팜은 이날 장 초반부터 상한가에 도달한 뒤 상한가를 유지하고 있다.코미팜은 전날 오후 6시 37분쯤 코미팜이 개발 중인 사이토카인을 억제하는 신약물질 파나픽스를 코로나19 폐렴의 적용확대를 위해 국내 식약처에 임상시험 계획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2020-02-27 09:44:12

KB국민은행 대구 범물동지점. 네이버 지도

국민은행 대구 범물동지점 27일까지 임시폐쇄

KB국민은행이 27일까지 대구 수성구 범물동지점을 임시폐쇄한다.국민은행은 26일 이 지점이 입점한 건물에 근무하는 타사 직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건물 전체를 긴급 방역하고,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다. 28일 영업 재개한다.앞서 영업을 임시 중단한 국민은행 대구3공단종합금융센터, 대구PB센터, KB손해보험대구점은 이날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대구 다사지점은 27일 오전 10시 영업을 재개한다.

2020-02-26 18: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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