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올해의 중견작가전'에 출품될 김영환 작 '조용한 풍경'.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대구문화예술회관 2020 기획전시 작가 라인업 선정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2020년 올해를 빛낼 기획전시 라인업(Line Up)을 구성, 작가들을 선정했다.올해 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에 뽑힌 작가들은 'DAC 작고작가전' 1인, '2020 원로작가 회고전' 2인 및 '2020 올해의 중견작가'와 '2020 올해의 청년작가' 각 5명을 심사를 통해 뽑았다.'DAC 작고작가전'은 대구문화예술회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건축가 후당 김인호 선생을 선정했다. 김인호(1932~1988) 선생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실내체육관 등 대구의 기념비적인 건축물과 서울 잠실야구장을 설계한 건축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선생의 작품 아카이브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건축 작품 세계를 재조명해 본다.'원로작가 회고전'과 '올해의 중견작가전'은 대구문화예술회관이 대구 미술계의 토대를 건실하게 유지하기 위해 세대별로 작가를 뽑아 미술계 전 세대에 걸쳐 작가를 조명하는 프로젝트로 두 기획은 각각 2008년과 2016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원로작가에 홍현기 박휘봉 선생과 중견작가에 김영환 김윤종 윤종주 김봉천 이상헌 작가가 선정됐다.'원로작가 회고전'은 작가의 흔적에 따라 시대별로 조명하는 전시로 5월초 열리며 '올해의 중견작가전'은 중견작가들의 신작을 중심으로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는 전시로 7월에 개최될 예정이다.'올해의 청년작가전'은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청년작가들을 공모해 지역청년미술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전시로 올해 1월 심사를 거쳐 김소희(판화) 김승현(회화설치) 권효정(회화설치) 박인성(사진영상설치) 이승희(영상설치) 등 5명의 작가가 선정됐으며 전시는 7월 중순에 개최된다.또한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올해 처음으로 '아트in대구, 오픈리그'전을 마련해 회관의 유휴 공간을 지역 작가를 위한 공간으로 돌려주고 작가들의 숨은 노력과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전시는 1, 2부로 나뉘어 2월 19일(수)부터 2주간, 3월 4일(수)부터 2주간씩 열리며 선정된 작가 10명에게 각 1인1실의 전시공간을 제공한다. 선정 작가는 1부 고(故) 조무준 변보은 방규태 허지안 박미숙, 2부 이명재 꼼짝(김영채 최민경) 유명수 이봉기 안태영 등이다. 이와 더불어 특별 선정을 서근섭 작가의 전시가 같은 기간에 4주간 열릴 예정이다.문의 053)606-6136.

2020-01-21 11:42:02

송금숙 作 '빛'

해동한지연구회 전시회

해동한지연구회(회장 송금숙)는 한국의 오방색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갤러리 동성살롱에서 열고 있다.오행사상을 상징하는 우리의 전통 색인 오방색은 동쪽은 청색, 서쪽은 흰색, 남쪽은 적색, 북쪽은 흑색, 가운데는 황색이다. 또한 동방은 태양이 솟는 곳으로 나무가 많아 푸르름이 더하는 청색인 봄을, 서방은 쇠가 많다고 하여 가을을, 남방은 해가 강렬해 여름을, 북방은 깊은 골이 있는 겨울을, 중앙은 땅의 중심으로 황색을 의미한다.한국의 전통색인 오방색은 예부터 사람에게 해로운 것을 물리쳐 준다고 믿어 간장에도 붉은 고추를 띄웠고, 경사스러운 일에 붉은 팥이나 수수로 떡을 했으며, 아기의 옷엔 빨강과 파랑색을 사용해 복을 많이 받게 하는데 사용됐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러한 오방색을 바탕으로 한 평면작품과 전통공예 20여 점을 만날 수 있으며 다채롭고 정교한 아름다움을 기초로 작가들의 세련된 감각을 느낄 수 있다.해동한지연구회 송금숙 회장은 "한지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며 한지의 개념을 전통적인 의미에만 머무르기보다 미래 지향적인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우리나라 오방색을 활용한 작품들을 통해 전통의 미를 대중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참여 작가는 송금숙 회장을 비롯해 구경순 구본숙 권미선 백은희 심지영 송인영 정다빈 장영희 최명욱 등이다. 전시는 2월 26일(수)까지. 문의 010-6665-9133.

2020-01-20 11:36:30

김광배 작 '세월'

웃는얼굴아트센터 '스페셜아트인사이드1-다색풍경전'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새해 새 출발의 힘을 얻고자 새롭게 시작하는 기획시리즈인 '스페셜아트인사이드1-다색풍경전'을 선보이고 있다. 이 기획시리즈는 지역 미술에 기여하고 있는 예술가들을 포함, 세대를 아우르는 작가들을 초대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이런 취지에서 첫 기획전 '스페셜아트인사이드1-다색풍경전'은 김광배 김봉천 노태웅 박병구 작가의 4인4색의 풍경미학을 보여주고 있다.김광배는 평소 동양 그림의 힘이 전통적으로 붓이 주는 필력의 힘으로 한 번에 그려진다면 서양의 미학은 유화의 덧칠로 견고하고 거친 질감으로 나타난다고 말해왔다. 그의 화폭에는 유난히 소나무가 많이 등장하는 데 그의 화론에 따라 작가는 고유한 색감과 거친 마티에르로 동양 정신의 징표인 소나무를 그려오고 있다.김봉천은 화폭에서 마치 바느질하듯 종이를 찢어 정교하게 작업해 칠흑 같은 어둠과 대낮 같은 밝음, 드러남과 숨김, 바라보기와 들여다보기 등 2개의 관점을 통해 조형적 실험을 하고 있다.노태웅은 깔끔하고 담백한 풍경의 사계절 정취를 서정적 색감을 활용해 그려내고 있다. 특히 화폭에 등장한 쓸쓸한 노인의 뒷모습은 인간에 대한 작가의 따스한 연민을 보여주는 휴머니즘적인 감성을 느끼기에 모자라지 않다.박병구는 따뜻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전원이나 목가적 풍경을 통해 사랑스런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전시는 2월 7일(금)까지. 문의 053)584-8720

2020-01-19 06:30:00

이이남 작 '전쟁과 평화'1. 이이남의 비디오 아트 작품인 '전쟁과 평화'는 모나리자의 화면에 비행기가 나타나면서 폭격이 시작되고 그 폭격의 자리마다 꽃이 피어나 마침내 전체 화면이 꽃밭으로 변화하는 6, 7분간의 화면을 담고 있다.

피폭된 모나리자, 꽃이 되다…'이이남-다시 태어나는 빛'전

대형 TV모니터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화면이 나타나더니 현대의 첨단 전투기와 쌍엽 전투기들이 화면을 가로지며 모나리자의 팔과 몸통에 폭탄을 떨어뜨린다. 이어 피폭된 지점에서 화려한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한다. 폭격을 계속됐고 화면엔 형형색색의 꽃들이 피어나더니 어느새 모나리자는 간데없고 전체 화면이 꽃밭으로 바뀌었다. 시간은 대략 6, 7분 정도 걸렸다.최근 국내외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비디오 아티스트 이이남의 '전쟁과 평화'라는 작품이다.다른 벽면으로 눈을 돌리자 이번엔 고흐의 자화상이 모니터 화면에 나타났다. 파이프 담배를 물고 한쪽 귀를 잘라 붕대를 동여맨 모습이다. 근데 화면 속 고흐가 한쪽 눈을 껌벅이더니 파이프 담배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연기는 화면 상단으로 올라가더니 고흐의 대표작인 '해바라기'와 '별이 빛나는 밤에' 같은 작품들로 변해 오버랩 되고 있었다.작품 '전쟁과 평화'는 파괴적인 폭격을 꽃으로 승화하면서 평화와 재건의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었다.DGB대구은행은 본점 별관에 DGB갤러리를 새단장하고 비디오 아티스트 '이이남-다시 태어나는 빛'전을 개관전으로 열고 있다.이이남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는 아티스트로 이번 전시에 그는 고전에 디지털을 접목해 현대적 가치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포스트모더니즘에서 창의성은 독창적으로 창작해 낸 것뿐 아니라 정당한 절차를 거쳐 모방한 작업도 포함된다. 따라서 기존 스타일이나 기법, 언어, 부분 이미지의 인용뿐 아니라 이미지 전체를 차용하는 것이 이제는 보편적 미술현상이 됐다. 고전 명화를 화면에 도입하고 새로운 움직임과 변형을 가하는 이이남의 작업 또한 여기에 속한다.조소를 전공한 이이남은 학생들과 애니메이션을 수업하는 과정에서 정적인 그림에 동적인 움직임을 덧붙이는 아이디어를 얻어 명화나 한국화 등에 영상처리를 하는 작업에 앞장서고 있다.그는 기존 작품이 일상과 현실에 대한 관심의 반영이었다면 최근 거장들의 명화를 차용한 작품들은 과거로의 시공간 여행이자 오래된 것들의 변화, 즉 그것들을 소생하고자 하는 의미가가 담아 작업하고 있다. 테크놀로지라는 약물을 투여해 명화 작품 속 배경에 기후의 변화를 일으키거나 화면 속 이미지들이 갖는 잠재적 움직임을 실재적 움직임으로 대체함으로써 고전 명화에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고 있는 셈이다.특히 여러 장의 프레임으로 펼쳐 놓은 베르메르의 작품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에서는 소녀의 눈에 한줄기 눈물을 삽입해 놓았을 뿐인데, 그게 바로 화가 베르메르와 하녀 그리트의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의 슬픔을 더욱 간절하게 극대화시키고 있었다.이처럼 이이남이 차용하는 명화의 긍정적 수용과 공감대 형성은 관람객을 명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초시공간적 전이를 체험하게 하는 요소가 된다. 전시는 2월 27일(목)까지.문의 010-5339-3080

2020-01-19 06:30:00

우손갤러리 이명미 'VENI VIDI VICI'전

"화가가 그림에 갇혀서는 안 된다. 화면에서 나는 자유롭게 놀고 싶다. 삶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한 치 앞도 모르는데 일단의 사건들이 우연히 겹쳐진 게 인생이다. 나는 다시 태어나도 화가가 되고 싶다."40여년 그림을 업으로 해온 이명미(69)의 이 말은 그녀의 삶과 인생 지표를 콕 집어 드러내고 있다.1970년대와 1980년대 박서보 이우환 하종현 등의 단색화가 화단을 휩쓸고 있을 당시 20대의 이명미는 단색화 1세대 선배들에게 반기를 들었다. "조류에 편승하기보다는 힘겨운 삶일지라도 오롯이 그 삶을 끌어안는 미술"에 꽂힌 그녀는 동시대 트렌드와는 다른 추상미술을 추구하기로 했다.이명미의 그림은 언뜻 글을 깨우치려는 어린 아이의 습작노트 같다. 자칫 유치할 수 있는 낙서 비슷한 조형에 한글과 영어가 뒤죽박죽 섞여있다. 그런가 하면 오려 낸듯한 그림을 화면의 프레임 이곳저곳에 집어넣은 작품도 있다. 개, 늑대, 화분, 병 등이 어떤 이미지나 논리성 없이 이럭저럭 배치돼 있기도 하다. 도발적 발상의 화풍이 작가의 경륜을 모르고 작품을 보면 아주 젊은 작가가 그린 것 같은 오해의 소지도 많다.이른바 1977년부터 '놀이=그림'이라는 모토아래 작가가 추구한 추상미술의 전개이다. 기존 미술 경향에서 벗어나 자신의 감성과 직관에 따라 새로운 회화적 언어를 구축하고 예술적 표현을 즐거운 관능으로 전환한 '놀이'의 시작이었다.이 때문에 이명미 작품은 "놀이는 삶의 원초적 모습"이라는 작가의 생각이 고스란히 화면에 녹아있다. 변화가 있다면 초기의 노랑 위주의 바탕색이 회색 분홍 흰색 등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작가의 그림 속 텍스트는 혹여 덜 표현된 이미지의 보충 작용을 한다.작가에게 놀이는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삶의 조건 속에서 예상치 못한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우연에 대한 긍정은 세계와 삶에 대한 긍정을 의미한다.33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의 제목이 'VENI VIDI VICI'(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인 것은 이러한 작가의 열정과 긍정의 자세에 보내는 찬사인 셈이다.동물과 사람, 식물 등 생명을 지닌 존재들부터 집과 의류, 음식, 가구 등 심지어는 숫자와 문자 같은 사회적 의미를 가진 존재에 이르기까지 일상적 삶의 요소가 회화적 언어를 형성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은 소외된 일상의 평범한 것들을 화려한 색채 위에 원근감도 없이 단순하고 명백하게 표현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표면을 통해 사물의 재현이라기보다 시대 속에서 태어난 삶의 패턴처럼 이미지의 언어적 기능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그녀의 작품 특성은 어떤 특정 미술양식에도 포함되지 않아 평론가들로 하여금 고민하게 만들기도 한다.그 까닭은 이명미의 작품이 일면 순진무구한 어린이의 정서로 돌아가는 근원주의적 태도로 세상을 바라본 듯하기도 하고, 일상생활의 소재를 화려한 컬러와 반복적 패턴으로 표현하는 팝아트적 요소를 갖는 동시에, 보편적 진리보다는 주관적 감성과 형식으로 삶의 본질을 표현했던 표현주의와 같은 여러 모더니즘의 미술형식과도 동시다발적으로 관련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작품은 어떤 장르에도 속해있지 않고 제한 받지 않는 자유로움과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화면에서 나는 자유롭게 놀고 싶다. 혹여 전체 프레임에서 미진한 점이 있다면 직접적인 언어인 텍스트를 써 넣어야 비로소 속이 후련하다."실제로 이명미는 1970년대 중반까지 스펀지를 불에 태우거나 캔버스에 비닐을 부착하는 등 물성을 이용한 단색화 스타일의 실험성 강한 작품을 제작했지만 어느 순간 더 이상 갈 곳도, 재미도 느끼지 못하면서 기존 미술 경향을 벗어나 자신의 감성과 직관에 따라 새로운 회화적 언어를 구축하고 예술적 표현을 향한 자유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던 것이다.그리고 그 자유로움의 결과물들을 이번에 우손갤러리에서 한껏 선을 보이게 된 것이다. 전시는 3월 13일(금)까지. 문의 053)427-7736

2020-01-19 06:30:00

극단 한울림의 연극 '인연'의 한 장면. 극단 한울림 제공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1월 18일·19일)

〈명나라 장수 두사충 이야기 각색한 극단 '한울림' 연극 '인연' 공연〉명나라 장수이자 풍수지리가이면서 임진왜란 때 귀화한 두사충과 그가 사랑했던 여인 홍란의 로맨스를 현대적 시점으로 적용한 연극 '인연(연출 정철원)'이 극단 한울림의 새해 첫 공연으로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한울림소극장에서 펼쳐진다.현재 계산성당과 매일신문사 인근 서상돈 고택에서 교남YMCA 사이 골목길에 있는 벽화의 주인공이 바로 두사충과 홍란이다. 연극 '인연'은 이 벽화를 모티브로 현대와 과거를 오가며 상상으로 꾸며낸 픽션이다.'인연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위트와 재미로 풀어낸 연극 '인연'을 통해 오늘날 연인들은 "수 백년 전에도 어쩜 우리 사랑했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지게 된다. ◆대구전시▷한국 전통 건축 모형展=대구문화예술회관 5전시실/~1월 19일▷대한민국영남미술대展=대구문화예술회관 6-12전시실/~1월 19일▷십이'쥐'展=참꽃갤러리(달성군청 내)/~1월 30일▷미미윤 개인展=갤러리 오늘/~1월 31일▷대구 대표작가 15인 초대展=갤러리 왕건/~1월 31일▷대구현대미술가협회 기획 'into the warmth'=칠곡경대병원 힐링갤러리/~1월 31일▷수성아트피아 기획 일루전; 원초적 상상展=수성아트피아 전시실 전관/~2월 1일▷현대미술거장 판화展=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H/~2월 3일▷변월룡, 우리가 기억해야 할 천재 화가展=대구신세계갤러리/~2월 3일▷2020 다색풍경展=웃는얼굴아트센터/~2월 7일▷peel-그 경계를 상상하다=021 갤러리/~2월 7일▷김지선 'Remembered Lights:각인된 빛들'=CnK 갤러리/~2월 15일▷스노우 키즈 스노우 미술관展=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2월 16일▷대구예술발전소 9기 입주작가 성과展 '교차된 시선'=대구예술발전소/~2월 23일▷이영미 'VENI VIDI VICI'=우손갤러리/~3월 13일▷봉산문화회관 기획 유리상자-아트스타 2020 Ver.1 강주리=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3월 22일▷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 '아름다운 순간:중국광시복식문화'=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3월 22일▷봉산문화회관 기획 2020 기억공작소 | 노진아展=봉산문화회관 4전시실/~3월 29일▷대구미술관 기획 '당신 속의 마법'=대구미술관 1전시실/~4월 19일 ◆경북 전시▷이인숙, 김경희 : 인연=청도 조이갤러리/~1월 18일▷안동문화지킴이 스물한 돌 특별전=안동문화예술의전당 35갤러리/~1월 19일▷사진으로 나를 말하다=경주예술의전당 갤러리달/~1월 19일▷홍원기 작품展=청도 영담한지미술관/~1월 22일▷정호영 : 우포의 사계=군위 갤러리 삼국유사/~1월 22일▷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제로ZERO'=포항시립미술관/~1월 27일▷조선으로의 여행=칠곡 오모크 갤러리 내 3층 더 커피랩/~2월 2일▷2019경주솔거미술관 경북미술인 지원 사업 선정 작가전 '우건우, 신수원 展'=경주 솔거미술관/~2월 2일▷판타스틱 유토피아=칠곡 수피아미술관/~2월 16일▷2019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 최소리 '소리를 본다 展'=포항시립중앙아트홀 1전시실/~2월 20일▷갤러리 오모크 신년기획展=칠곡 갤러리 오모크/~2월 26일▷에코, 아이코=알천갤러리/~2월 29일▷공존, 함께 걸어온 시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2층 특별전시실/~4월 30일▷장 보고시안: 심연의 불꽃=경주 우양미술관/~5월 31일 ◆대구 공연▷(사)공연제작 액터스토리 뮤지컬 '트롯 줌마'=예술극장 액터스토리/1월 18일 오전11시▷James Yoo 첼로 리사이틀=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1월 18일 오후 6시▷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오케스트라 MCO 제39회 정기연주회=아양아트센터 아양홀/1월 18일 오후 7시▷서구문화회관 신년 음악회 '별이 빛나는 밤에'=서구문화회관 공연장/1월 18일 오후 7시▷케이윌 전국투어 콘서트 'THE K. WILL'=엑스코 5층 컨벤션홀/1월 18·19일 오후 6시▷가족 라이브 뮤지컬 어린이 '캣츠'=1월 19일 오전 11시·오후 2시·4시 ▷연극 '그남자 그여자'=여우별 아트홀/~1월 27일까지 화~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6시, 일요일·공휴일 오후 2시·6시▷극단 돼지 연극 '오백에 삼십'=아트플러스 씨어터/~1월 31일까지 화~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일요일·공휴일 오후 3시·6시▷극단 창작플레이 연극 '돌아와요 미자씨'=아트벙커/~2월 16일 화~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요일·공휴일 오후 3시·6시(24일 오후 3시, 25~27일 오후 3시·6시, 28일 공연 없음)▷연극 '보잉보잉'=송죽씨어터/~2월 23일까지 화~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일요일 오후 3시·6시(24일 오후 2시·5시, 25일 오후 4시, 26·27일 오후 3시·6시)▷서약=떼아뜨로 중구/~오픈런▷동반자살=떼아뜨로 중구/~오픈런▷채환의 논픽션 모노드라마 '마흔즈음에' 김광석을 노래하다=채환홀/~오픈런 ◆경북 공연▷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콘서트=안동체육관/1월 18일 오후 2시·6시▷아동뮤지컬 '알라딘'=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1월 19일 오후 2시·4시·6시 ▷방탄개그단=청도 한국코미디타운/~오픈런 ◆주말 대구경북 5일장▷1월 18일(토)=포항시 구룡포장/죽장장/송라장, 경주시 감포장/외동장,산내장, 안동시 풍산장, 영주시 풍기장, 영천시 금호장/신령장, 상주시 화령장, 문경시 점촌장/동로장, 경산시 자인장, 군위군 군위장, 청송군 진보장/부남장, 영덕군 강구장, 청도군 이서장/유천장.▷1월 19일(일)=포항시 장기장, 경주시 불국시장/안강장/양남장, 김천시 지례장, 안동시 구담장/정산장, 구미시 해평장, 상주시 용호장/은척장, 문경시 가은장, 경산시 하양장, 군위군 우보장, 의성군 봉양장, 청송군 청송장/안덕장, 영양군 영양장, 영덕군 영덕장, 청도군 청도장, 고령군 고령장. ◆대구경북 축제▷네이처파크 '스윗 윈터'=대구 달성군 스파밸리 네이처파크/~2020년 2월 16일▷이월드 별빛축제=대구 달서구 이월드/~2020년 3월 1일▷이월드 별빛 스노우판타지=대구 달서구 이월드/~2020년 3월 1일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경북 청도군 프로방스 포토랜드/~2020년 1월 31일까지 ◆그 외 국내 주요 가볼만한 곳〈19일 이후 종료〉▷태백산눈축제=강원 태백시 태백산국립공원, 황지연못 등▷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서울 종로구 종로아이들극장·동양예술극장 등 대학로 일대▷의왕 레솔레파크 겨울축제 '겨울아 놀자'=경기 의왕시 레솔레파크▷제주유리의성 별빛축제 야간개장=제주 제주시 한경면 유리의성▷제주윈터페스티벌=제주 제주시 한라산 어리목 일대▷빛의 광장 IN DMC=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광장·DMS 거리▷홍천강 꽁꽁축제=강원 홍천군 홍천강변 일대(26일까지)▷DMZ 사방거리 동동축제=강원 화천군 상서면 사방거리, 풍천교 상류(26일까지)▷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강원 철원군 한탄강 일대(27일까지)▷대관령 눈꽃축제=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눈꽃공원(27일까지)▷울산대공원 빛 축제=울산 남구 울산대공원 정문 풍요의 못(27일까지)▷겨울왕국제천 페스티벌=충북 제천시 문화의 거리·의림지 등(27일까지)▷해운대 빛축제=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광장 등(27일까지)▷거창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경남 거창군 로터리 및 거창교 일대(27일까지)▷마노르블랑 동백꽃축제=제주 서귀포시 마노르블랑(31일까지)▷평창송어축제=강원 평창군 진부시외버스터미널 앞 오대천 둔치(2월 2일까지)▷인제빙어축제=강원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대(2월 2일까지)▷파로호 겨울축제=강원 화천군 간동면 파로호 일대(2월 2일까지)▷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경기 포천시 도리돌마을(2월 2일까지)▷평창송어축제=강원 평창군 오대천 둔치(2월 2일까지)▷산수유마을 양평 빙어축제=경기 양평군 산수유마을 향리저수지(2월 3일까지)▷포천산정호수 썰매축제=경기 포천시 산정호수(2월 9일까지)▷지리산남원 바래봉 눈꽃축제=전북 남원시 지리산 바래봉·바래봉 허브밸리 일대(2월 9일까지)▷파주 송어 축제=경기 파주시 광탄면 파주송어축제장(2월 9일까지)▷양주 눈꽃축제=경기 양주시 장흥자연휴양림(2월 9일까지)▷안성팜랜드 초원 눈썰매장=경기 안성시 안성팜랜드(2월 9일까지)▷안성두메호수빙어축제=경기 안성시 광혜원저수지(2월 9일까지)▷산정호수 윈터 페스타=경기 포천시 산정호수(2월 9일까지)▷양평빙어축제 =경기 양평군 백동저수지(2월 16일까지)▷칠갑산얼음분수축제=충남 청양군 알프스마을(2월 16일까지)▷물맑은양평 빙어축제=경기 양평군 수미마을(2월 16일까지)▷양평 대자연 빙어송어축제=경기 양평군 월산저수지 지평낚시터(2월 17일까지)▷청평설빙송어빙어축제=경기 가평군 청평면 강변로 17(2월 22일까지)▷강화도 송어빙어축제=인천 강화군 왕방마을 인산낚시터(2월 23일까지)▷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충남 홍성군 남당항(2월 29일까지)▷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인천 강화군 신선저수지(3월 2일까지)▷칸딘스키 미디어아트 & 음악을 그리는 사람들=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3월 9일까지)▷오색별빛정원전=경기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3월 22일)▷딸기송어축제=경기 양평군 수미마을(6월 7일까지)

2020-01-18 08:00:00

김명식 작 'In the Blue-Sea'

스페이스129 'The Way of Korean Painting'전

대구현대미술가협회(회장 이우석, 이하 현미협)는 2월 1일(토)부터 3월 31일(화)까지 칠곡경북대병원 힐링갤러리에서 'The Way of Korean Painting'전을 연다.'The Way of Korean Painting'전은 다양하게 해석한 한국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참여 작가는 김명식 박미향 정해경 등 3명으로 모두 한국적인 요소를 각기 다른 방향으로 풀어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김명식은 한국화 전통의 맥을 간직하며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박미향은 작가 본인의 존재와 가치, 창작활동에서 오는 희망과 감동을 현대적 감각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해경은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주제를 서예와 함께 한지에 표현해 기대감과 긴장감을 드러내고 있다.작가들은 이번 'The Way of Korean Painting'전을 통해 한국화의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 요소를 함께 보여주는 동시에 작가들이 다양한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현미협은 지난해부터 경북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힐링갤러리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문의 053)422-1293.

2020-01-16 14:40:20

갤러리MOON101은 이달 17일까지 대구지역 전 연령층 작가 100인이 참여하는 '미술과 추억&Potluck'전을 열고 있다. 갤러리MOON101 제공

갤러리 MOON 101 '미술과 추억&포트락'전

미술가가 지닌 열정의 고뇌는 삶에 대한 강한 애착심일 수 있다. 따라서 예술의 원초적 기원은 감정의 솔직함에 있다.갤러리 MOON101은 대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 연령층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미술과 추억&Potluck'전을 열고 있다.권정호 홍현기 송광익 노태웅 김결수 권기철 이영철 노중기 권기자 김일환 이준일 장두일 배미혜 양성철 황옥희 이우림 신은정 김효선 등 100명의 작가들이 참여,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이 톡톡 튀는 평면회화에서 드로잉, 조각까지 세대와 시대를 넘나드는 작품들이 선을 보이고 있다.작품은 소품들로 구성됐으며 출품작가, 미술관계자, 일반인 등 작가와 관람객 구분 없이 포트락 파티로 작품경매가 진행되며 작가끼리 작품 교환 소장도 가지고 있다.제각기 뛰어난 작품세계의 완숙기에 접어든 원로작가부터 신진청년 작가까지 수평적 관계로 새해 덕담과 상호 배려의 자리가 되고 있는 이번 전시는 17일까지 진행된다.문의 010-4501-2777

2020-01-16 14:03:56

쿠사마 야요이 작 'PUMKIN MY'

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H 현대미술 거장 판화전

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 H는 올해 첫 전시로 현대미술 거장들의 판화전을 연다.20세기 후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김환기, 로버트 인디애나, 무라카미 다카시, 마이클 클레이그 마틴, 이춘환, 천경자, 쿠사마 야요이, 트레이시 에민 등의 판화와 원화를 만나 볼 수 있다.특히 김환기와 천경자는 각각 한국 추상미술과 채색 한국화의 선구자로 독보적인 화풍과 경지를 이룬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이춘환의 작품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친근하고 따스한 이미지로 유명하다.로버트 인디애나의 작품 'LOVE'는 문학적 상징성을 전달함으로써 그래픽 디자인의 강력함을 표현하고 있고, 무라카미 다카시는 만화의 차용을, 마이클 클레이그 마틴은 일상적 사물의 색채와 선을, 쿠사마 야요이는 자신만의 확고한 조형세계를 구축함으로써 관람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트리에시 에민은 삶을 주제로 성찰과 치유를 보여주고 있다.이번 전시는 대중적인 유명 작가의 작품을 만나보고 나아가 소장할 기회도 제공한다.전시는 2월 3일(월)까지. 문의 053)245-3308

2020-01-12 06:30:00

장기영 작 'Heart Box'

수성아트피아 일루젼-원초적 상상전

수성아트피아는 새해 첫 테마 기획전으로 '일루젼:원초적 상상전'을 15일(수)부터 열어 2월 1일(토)까지 전시실 전관에서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일루젼:원초적 상상전'은 극사실주의의 대표적인 국내외 작가를 소개하는 전시로 일상 사물 형상의 극사실적 재현을 통해 마치 실재하는 것 같이 착각하는 형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이 전시의 목적은 극사실주의 작품을 통해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하지만 실제 존재하지 않는 가상작품을 대면하면서 느끼는 신기함과 붓을 다루는 미술가의 섬세한 터치의 감탄을 넘어서 관람객 각자의 경험과 지식의 원초적이고 본질적인 면까지 상상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다시 말해 우리는 객관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같지만 주관적인 세상의 이미지와 개념을 바라보고 있음을, 관람객에게 전달함으로써 작품을 통해 인위적인 대체물이 아닌 본질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기획전에 초대된 김영성(서울) 작가는 현대사회의 피폐함을 인간의 입장에서 인간성 상실, 삭막함, 허무함 등을 흔히 토로하지만 그는 작은 생명체의 관점에서 생 자체를 인간으로 인해 위협받고 사라지고 있음을 고발한다. 광고사진처럼 연출된 작품 속에 숨겨진 작은 생명체의 역설적인 내용을 선보인다.30년간 모래로 작업을 해온 김창영(일본) 작가는 모래의 흔적을 통해 나타나는 생성과 소멸에서 '실제와 존재'에 대한 의문을 담는 작업으로, 실제와 허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극사실적 묘사인 '트롱프뢰유'(눈속임 기법)로 관람자의 흥미를 이끌어낸다.또 장기영(대구) 작가는 축하, 감사, 존경 등 마음을 전달하는 꽃을 주제로 화려함 속에 숨겨진 개인의 끊임없는 집단과의 관계, 인간 감성이 사회화로 인해 나타나는 감정적 욕망을 역설적으로 화려하게 나타낸다. 관람자에게 화려한 선물을 주듯 극사실적이고 화려한 페인팅을 구현해 환상적인 상상의 공간으로 초대해 우리의 감성을 자극한다.손수민(경남) 작가는 시대적 인물과 물방울의 극사실적 재현을 통해 한 인간으로서 노력과 땀, 숨결, 정성에 대한 헌정과 찬사를 표현하며, 이팔용(대구) 작가는 생활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돌'을 주제로 자신의 마음 속 이미지와 소망 및 주변의 모든 형상의 이야기를 투사시키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그는 심상적 공간의 상징물인 돌을 과감한 화면구성을 통해 다른 빛의 공간을 창출해내는 작업을 통해 현대인들이 꿈꾸는 새로운 유토피아의 여운을 전하고 있다.한영욱(서울) 작가는 금속의 표면을 날카롭게 긁어내는 정교한 표현을 통해 만든 인물의 생생함과 생경함을 보여준다. 매우 생생하지만 그만큼 낯선 화면 속 인물은 관람자와 서로 마주하면서 그 정체를 동일시하기에 충분하다. 알루미늄의 표면을 긁어 표피와 머리카락 질감을 만들고 그 속에 반복적으로 색을 입히고 지우면서 금속의 긁힌 단면과 인물의 얼굴이 지닌 질감을 맞추어 나가는 방식은 그 표현의 정교함 때문에 낯선 만큼 생생함을 드러낸다.특히 이번 전시는 소재에서 팝아트의 일상성과 추상표현주의의 즉물주의가 공존하는 작품들이 주류를 이루며 사진처럼 극명한 사실주의적 화면구성을 통해 현대미술의 다양한 단면 중 현실해석의 기술적인 면을 복원시키는 작품들이 소개되고 있다. 문의 053)668-1580

2020-01-12 06:30:00

유민석 작 '취해선 날 잡을 수 없어'

롯데갤러리 대구점 'Dear JERRY-Happy New Year'전

쾌활한 생쥐와 조금은 멍청했던 고양이가 늘 티격태격하던 미국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는 386세대라면 누구나 기억의 저편 창고에 웃음보따리와 사랑스런 캐릭터로 남아 있을 것이다.2020년 경자년 쥐띠 해를 맞아 개구쟁이 쥐를 소재로 한 '톰과 제리'의 이야기를 다양한 현대미술 작가들과 함께 풀어보는 'Dear JERRY:Happy New Year'전이 롯데갤러리 대구점에서 열리고 있다.최정유 전병택 유민석 3인의 작가들은 대중들에게 익숙한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의 이미지를 넘어 새롭게 표현한 톰과 제리의 세계관은 이번 전시에서 보여준다. 2D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를 벗어나 회화와 입체로 무한한 상상력을 제공하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톰과 제리의 70번째 생일도 겸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Dear JERRY:Happy New Year'전의 3인의 작가는 어린 시절부터 어릴 적부터 제리라는 캐릭터를 접하면서 공감을 하고 영감은 얻어 작품으로 승화하고 있다.최정유는 빛과 어둠이 서로에게 주는 영향을 형상으로 빚어내는데 '톰과 제리'의 관계도 이처럼 빛과 어둠의 의존적이면서도 이중적인 형상을 통해 우리 삶의 이야기와 패러독스를 숨은그림찾기와 같은 놀이처럼 은유적으로 보여주고 있다.전병택은 현대인들의 삶을 트럼프 카드로 재해석, 스페이드 다이아몬드 하트 클로버에 들어 있는 의미와 수, 조형방식에 따라 이야기를 펼쳐낸다. 화면에 등장한 톰과 제리도 어떤 것은 귀엽고 어떤 것은 익살스럽게 표현해 그 속에서 작가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넣었다. 메시지는 다름 아닌 희망적인 세상을 드러내면서도 현실과 이상의 거리감을 투영하고 있다.유민석은 '고양이와 쥐'의 관계를 재구성해 우리의 현실 속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그는 '갑과 을', '디지털의 폐해' 등 현대 사회가 지닌 문제들을 각 그림 속에 작은 에피소드로 만들어 그 문제점을 풀어낸다.어린아이들에게는 제리의 기지를 통해 위기를 벗어나는 모습을, 어른들에게는 그림에 발라진 물감이 보여주는 아름다움과 비슷한 상황을 통해 세상을 다시금 돌아보게 해준다.전시장에는 사랑스러운 제리를 포토존으로 만나 볼 수 있고 제리에게 나만의 색을 입혀볼 수 있는 제리 컬러링페이퍼도 준비돼 있다. 전시는 2월 4일(화)까지. 문의 053)660-1160

2020-01-12 06:30:00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1월 11일·12일)

〈극단 '어쩌다 프로젝트' 연극 '쥐' 공연〉대구 신생극단 '어쩌다 프로젝트'가 창단 기념 공연으로 한국의 대표적 연출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박근형의 연극 '쥐'를 재조명한다.12일까지 대구 남구 대명동 대명문화거리 내 골목실험극장(대구 남구 계명중앙1길 39-4)에서 펼쳐지는 연극 '쥐'는 계속되는 홍수와 자연 재해로 인해 폐허가 된 도시에서 인육을 먹으며 살아가는 한 가족의 생활을 다룬 작품이다.이번 공연의 연출을 맡은 김형석은 "'우연한 상상의 순간, 그 힘을 믿고 자유롭게 놀아보자!'는 취지로 극단 '어쩌다 프로젝트'가 출범했다"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극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삶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전시▷강현희 개인展 '고요한 초점'=봉산문화회관 1전시실/~1월 12일▷대구미술관 기획 2019 이인성 특별展 '화가의 고향, 대구'=대구미술관 2전시실 4섹션/~1월 12일▷대구미술관 기획 제19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전 공성훈 '사건으로서의 풍경'=대구미술관 2, 3 전시실, 선큰가든/~1월 12일▷신춘기획 보고 또 보고 13인展=봄갤러리/~1월 17일▷행소박물관 기획 정점식 선생 특별展 '다시보는 극재의 예술세계'=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1월 25일▷십이'쥐'展=참꽃갤러리(달성군청 내)/~1월 30일▷대구 대표작가 15인 초대展=갤러리 왕건/~1월 31일▷대구현대미술가협회 기획 'into the warmth'=칠곡경대병원 힐링갤러리/~1월 31일▷현대미술거장 판화展=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H/~2월 3일▷변월룡, 우리가 기억해야 할 천재 화가展=대구신세계갤러리/~2월 3일▷peel-그 경계를 상상하다=021 갤러리/~2월 7일▷김지선 'Remembered Lights:각인된 빛들'=CnK 갤러리/~2월 15일▷스노우 키즈 스노우 미술관展=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2월 16일▷이영미 'VENI VIDI VICI'=우손갤러리/~3월 13일▷봉산문화회관 기획 유리상자-아트스타 2020 Ver.1 강주리=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3월 22일▷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 '아름다운 순간:중국광시복식문화'=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3월 22일 ◆경북 전시▷제4회 유안사랑사람들 사진 전시회=안동문화예술의전당 34갤러리/~1월 12일▷정병헌 展 'No Longer Myself'=청도 갤러리 팔조/~1월 15일▷이인숙, 김경희 : 인연=청도 조이갤러리/~1월 18일▷정호영 : 우포의 사계=군위 갤러리 삼국유사/~1월 22일▷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제로ZERO'=포항시립미술관/~1월 27일▷조선으로의 여행=칠곡 오모크 갤러리 내 3층 더 커피랩/~2월 2일▷2019경주솔거미술관 경북미술인 지원 사업 선정 작가전 '우건우, 신수원 展'=경주 솔거미술관/~2월 2일▷판타스틱 유토피아=칠곡 수피아미술관/~2월 16일▷갤러리 오모크 신년기획展=칠곡 갤러리 오모크/~2월 26일▷에코, 아이코=알천갤러리/~2월 29일▷공존, 함께 걸어온 시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2층 특별전시실/~4월 30일▷장 보고시안: 심연의 불꽃=경주 우양미술관/~5월 31일 ◆대구 공연▷극단 '어쩌다 프로젝트' 창단공연 연극 '쥐'=골목실험극장/1월 11·12일 오후 3시·7시▷이소라 콘서트=수성아트피아 용지홀/1월 11일 오후 6시▷WINTER MUSIC FESTA=아양아트센터 아양홀/1월 11일 오후 7시 ▷연극 '연애플레이리스트'=송죽씨어터/~1월 12일까지 화~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일요일 오후 3시·6시▷(사)공연제작 액터스토리 뮤지컬 '트롯 줌마'=예술극장 액터스토리/수·금·토요일 오전11시▷연극 '그남자 그여자'=여우별 아트홀/~1월 27일까지 화~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6시, 일요일·공휴일 오후 2시·6시▷극단 돼지 연극 '오백에 삼십'=아트플러스 씨어터/~1월 31일까지 화~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일요일·공휴일 오후 3시·6시▷극단 창작플레이 연극 '돌아와요 미자씨'=아트벙커/~2월 16일 화~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요일·공휴일 오후 3시·6시(24일 오후 3시, 25~27일 오후 3시·6시, 28일 공연 없음)▷서약=떼아뜨로 중구/~오픈런▷동반자살=떼아뜨로 중구/~오픈런▷채환의 논픽션 모노드라마 '마흔즈음에' 김광석을 노래하다=채환홀/~오픈런 ◆경북 공연▷뮤지컬 '신데렐라'=구미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1월 11일·12일 오전11시·오후 2시·7시 ▷방탄개그단=청도 한국코미디타운/~오픈런 ◆주말 대구경북 5일장▷1월 11일(토)=포항시 기계장/청하장, 경주시 서면장, 안동시 운산장, 영주시 소천장, 상주시 함창장/공성장, 의성군 금성장/안계장, 청도군 풍각장/동곡장.▷1월 12일(일)=포항시 흥해장/동해장, 경주시 성동장, 안동시 안동장, 구미시 선산장, 영천시 영천장, 상주시 상주장, 문경시 문경장, 군위군 소보장, 의성군 의성장, 영덕군 남정장, 예천군 예천장 ◆대구경북 축제▷수성빛예술제=대구 수성구 수성못 일대/~2020년 1월 12일▷네이처파크 '스윗 윈터'=대구 달성군 스파밸리 네이처파크/~2020년 2월 16일▷이월드 별빛축제=대구 달서구 이월드/~2020년 3월 1일▷이월드 별빛 스노우판타지=대구 달서구 이월드/~2020년 3월 1일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경북 청도군 프로방스 포토랜드/~2020년 1월 31일까지 ◆그 외 국내 주요 가볼만한 곳 〈12일 이후 종료〉▷서울 살롱 뒤 쇼콜라=서울 강남구 코엑스▷겨울공주 군밤축제=충남 공주시 공주한옥마을 일대▷태백산눈축제=강원 태백시 태백산국립공원, 황지연못 등(19일까지)▷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서울 종로구 종로아이들극장·동양예술극장 등 대학로 일대(19일까지)▷의왕 레솔레파크 겨울축제 '겨울아 놀자'=경기 의왕시 레솔레파크(19일까지)▷제주유리의성 별빛축제 야간개장=제주 제주시 한경면 유리의성(19일까지)▷제주윈터페스티벌=제주 제주시 한라산 어리목 일대(19일까지)▷빛의 광장 IN DMC=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광장·DMS 거리(19일까지)▷홍천강 꽁꽁축제=강원 홍천군 홍천강변 일대(26일까지)▷DMZ 사방거리 동동축제=강원 화천군 상서면 사방거리, 풍천교 상류(26일까지)▷울산대공원 빛 축제=울산 남구 울산대공원 정문 풍요의 못(27일까지)▷겨울왕국제천 페스티벌=충북 제천시 문화의 거리·의림지 등(27일까지)▷해운대 빛축제=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광장 등(27일까지)▷거창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경남 거창군 로터리 및 거창교 일대(27일까지)▷마노르블랑 동백꽃축제=제주 서귀포시 마노르블랑(31일까지)▷파로호 겨울축제=강원 화천군 간동면 파로호 일대(2월 2일까지)▷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경기 포천시 도리돌마을(2월 2일까지)▷평창송어축제=강원 평창군 오대천 둔치(2월 2일까지)▷산수유마을 양평 빙어축제=경기 양평군 산수유마을 향리저수지(2월 3일까지)▷지리산남원 바래봉 눈꽃축제=전북 남원시 지리산 바래봉·바래봉 허브밸리 일대(2월 9일까지)▷파주 송어 축제=경기 파주시 광탄면 파주송어축제장(2월 9일까지)▷양주 눈꽃축제=경기 양주시 장흥자연휴양림(2월 9일까지)▷안성팜랜드 초원 눈썰매장=경기 안성시 안성팜랜드(2월 9일까지)▷안성두메호수빙어축제=경기 안성시 광혜원저수지(2월 9일까지)▷산정호수 윈터 페스타=경기 포천시 산정호수(2월 9일까지)▷양평빙어축제 =경기 양평군 백동저수지(2월 16일까지)▷칠갑산얼음분수축제=충남 청양군 알프스마을(2월 16일까지)▷물맑은양평 빙어축제=경기 양평군 수미마을(2월 16일까지)▷양평 대자연 빙어송어축제=경기 양평군 월산저수지 지평낚시터(2월 17일까지)▷청평설빙송어빙어축제=경기 가평군 청평면 강변로 17(2월 22일까지)▷강화도 송어빙어축제=인천 강화군 왕방마을 인산낚시터(2월 23일까지)▷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인천 강화군 신선저수지(3월 2일까지)▷칸딘스키 미디어아트 & 음악을 그리는 사람들=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미술관(3월 9일까지)▷오색별빛정원전=경기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3월 22일)▷딸기송어축제=경기 양평군 수미마을(6월 7일까지)

2020-01-11 08:00:00

이우석 작

대구현대미술가협회 '함께하는 A4전'

대구현대미술가협회(회장 이우석)는 새해를 맞아 13일(월)부터 31일(금)까지 SPACE129에서 '함께하는 A4전'을 펼친다. '함께하는 A4전'은 동시대 현대미술을 시민들과 소통하고 예술을 함께하고 싶은 현미협 소속 작가들의 마음을 A4 크기의 화폭에 담아 마련한 이색 전시이다.참여 작가는 강동구 김선경 김조은 김향금 노창환 정태경 신강호 이안만지 이우석 허재원 등 60여 명이며 A4 크기의 유화, 동양화, 소묘, 판화, 입체 등 작가들의 개성과 독창성이 흠씬 묻어나는 작품을 선보인다.작품의 가격도 5만원에서 80만원까지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이우석 대구현대미술가협회 회장은 "신년 A4전시는 현미협의 역사만큼 오래된 전시이며 해마다 연초에 작가들과 함께해 작품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며 "A4전은 현미협 정기전 못지않게 중요하며 작가들은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며 시민들도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053)422-1293.

2020-01-09 14:46:21

최영자 작 '창'

정치환 미술관 개관 1돌 기념-최영자 섬유디자인전

한국화가 고 정치환의 유작과 유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정치환미술관(대구시 동구 파계로 616)은 개관 1주년을 맞아 부인이자 섬유공예가인 최영자 씨의 '섬유디자인전'을 열고 있다.이번 작품전에는 1990년대 도입된 자카드 편물기를 이용해 다양한 섬유작품과 생활소품을 제작, 선보이고 있다.최영자 씨는 "이번 섬유디자인전에서는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창적 제작기법과 문양으로 작품에 차별성을 두었으며 예술성을 가미한 수공예작품으로 가치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최 씨의 작품 특징은 난이도 높은 이중직, 삼중직으로 짜서 회화적 효과를 높였으며 염색과 직조의 테크닉, 컴퓨터의 패턴 작업 등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표현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그녀의 작품은 섬유미술의 예술성을 산업에 응용해 높은 품격의 고부가가치를 지닌 아이템으로 생활 속 명품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 축약돼 있다.이번 디자인전에 나온 작품들은 크게 세 경향으로 나뉘는데, 조각보의 이미지를 디자인으로 조합한 경향이 그 첫 번째이며, 다음은 고도의 테크닉을 요구하는 직조작업으로 연꽃을 모티브로 한 작업이다. 마지막은 훈민정음의 문자이미지를 프린팅해 복합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작업이다.상업성보다 제품의 가치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전을 열었다는 최 씨는 "관람객들이 섬유예술의 새로운 가치를 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3월 30일(월)까지. 문의 010-9711-3045.

2020-01-09 14:16:38

4일 현대홈쇼핑에 150점 전량 매전 판매된 청송백자 달항아리. 청송군 제공

청송백자, 방송에서 전량 판매 기록세워!

방송에서 청송백자가 전량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지난 4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설 특집 방송으로 진행한 '청송백자 달항아리 런칭' 행사에서 한정수량으로 출품한 150점이 전량 판매됐다.새해 특집으로 기획된 이번 방송에서 선보인 '청송백자 달항아리'는 5백년 전통의 청송백자 마지막 기능보유자인 고(故) 고만경(1930~2018) 옹의 전수자가 혼신의 힘을 쏟아 빚은 수공예 작품으로 최대 지름 35cm 크기와 41cm 크기 두 종류가 특별 제작됐다.청송백자는 흙이 아닌 '도석'이란 흰 돌을 빻아 빚음으로써 전체적으로 독특한 빛깔을 내며 따뜻한 미백색을 가미해 현대적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청송의 도석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질요소에 속하기 때문에 구매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이날 방송 30분 만에 전량 판매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현대홈쇼핑 런칭 행사의 대내외 홍보효과를 발판으로 삼아, 앞으로 청송백자 고급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송백자의 가치와 위상을 더욱더 높여 세계적인 명품 공예브랜드로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1-08 13:39:57

임천수 화백

운보 김기창에 동양화 전향 권유받은 서양화가 임천수 화백

고향 경북 상주에서 수십년간 지역 미술발전과 후진양성에 헌신하고 있는 임천수(73) 화백이 고령에도 불구하고 수년간 미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 중국 등 세계 10여 개국에서 초대전을 이어가는 등 글로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임 화백은 최근 프랑스 옹볼뢰르 베야레 미술관에서 프랑스 실력파 작가들과 함께 전시회를 가졌다. 자신의 역작인 '삶의 흔적' 등을 출품해 한국의 정서와 풍경이 고스란히 녹아있다는 찬사를 받았다.특히 지난해에는 한·중 국제서예미술교류전에서 중국 정부로부터 초대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국내작가 3천200여 명이 참가한 코리아 아트페스티벌에서는 한국 미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하기도 했다.임 화백은 2018년 프랑스 카루젤 뒤루브르 살롱 아트쇼핑AIAM 에스포뢰누보전에서도 여러 작품을 출품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4년에는 러시아 카사블랑카(모로코) 국제 공모전에서 서양화 부분 금상을 수상했으며, 세계 미술계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앙드로 말로협회'는 임 화백을 정회원으로 추대하기도 했다. 서양화를 전공한 임 화백은 동양화 실력도 수준급으로 알려졌다. 작고한 한국 동양화의 대가 운보 김기창 화백이 26년전인 1994년 임 화백에게 "붓의 필력이 좋아 동양화를 하면 더 나을 것"이라고 권유한 뒤 "그렇게 하면 수제자로 만들고 싶다"고 한 일화가 전해온다. 임 화백은 동양화의 대가로부터 동양화 전향을 권유 받은 서양화가였던 것이다.임 화백은 무엇보다 고향 상주에서 40여 년간 미술문화 발전과 후진양성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 오고 있다.상주중학교 2학년때부터 그림을 시작했다는 임 화백은 상주고등학교(12회)를 나와 홍익대학교 미술과를 졸업했다.이후 상주 성신여중과 영주에서 미술교사로 8년 재직한 뒤 1979년 상주 1호 미술학원인 새론 미술학원을 개원해 30년간 운영하면서 많은 국전초대작가를 배출시켰다.지역 동호인들의 미술교실 강사로도 봉사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주 출신 화가들 대부분은 임 화백의 손을 거쳤거나 제자들이라 해도 무방하다는 평가가 나온다.지역 미술계에서는 "임 화백의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중후한 느낌의 표현을 부담없이 현장속으로 편안하게 흡입하는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임천수 화백은 "평생을 상주에서 그림과 함께 살면서 임천수와 상주가 아름다우면 그림도 아름다울 것이다는 생각을 했다"며 "그림을 통해 상주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0-01-08 11:39:19

[전시캘린더]7일부터 5월 말까지

♧미술과 추억 & Potluck=17일까지 갤러리 MOON101 010-4501-2777 ♧2019 북구 HARMONY전=23일까지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 053)320-5123 ♧일루젼:원초적 상상전=2월 1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전관 053)668-1580 ♧변월룡, 우리가 기억해야 할 천재 화가=2월 3일까지 대구신세계갤러리 053)661-1508 ♧이이남-다시 태어나는 빛=2월 27일까지 DGB대구은행 DGB갤러리 010-5339-3080 ♧다니엘 보이드 국내 첫 개인전=2월 29일까지 국제갤러리 부산점 051)758-2239 ♧경북대미술관 소장품전=5월 말까지 경북대미술관 053)950-7978

2020-01-05 06:30:00

다니엘 보이드 작

국제갤러리 부산점 다니엘 보이드 첫 국내 개인전

호주 케언즈에서 출생해 시드니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다니엘 보이드(Daniel Boyd)는 빛과 어둠, 지식과 무지, 정보와 비정보 등 양극 사이에서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에 대한 호기심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다.이에 작가는 인류의 집단적 지성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복수성'(Plurality)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특히 그는 호주 원주민 출신이라는 자신의 배경에 맞춰 호주 역사를 새로운 관점에서 꾸준히 재해석하고 있다. 그의 관점은 유럽 중심적 역사 서술에 끊임없이 반문하며 호주의 역사 형성 과정에서 주요 역할을 한 다양한 이미지를 빌어 회화를 제작하고 있다.국제갤러리 부산점은 다니엘 보이드의 국내 첫 개인전 '항명하는 광휘'전을 열고 있다.이 전시에서 작가는 기존의 낭만적인 개념을 경계하며 일반적인 역사관이 놓친 시선을 찾아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현재 세계의 질서를 재고할 수 있는 신작들을 선보인다.다이엘 보이드의 회화는 메시지가 명확하고 완전하게 드러나지 않는 게 특징이다. 회화의 상당부분이 풀로 찍은 하얀 점으로 구성, 내용의 정보 값 중 일부를 가리는 모양을 띠고 있다. 이때 각 점은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렌즈를 상징하는데, 여기서 작가는 수많은 렌즈를 장착해 이 세상을 단일의 역사구조가 아닌 다수의 서사로써 읽어내고자 한다.사실 화폭의 점들은 호주 원주민의 전통회화 기법을 모방한 것이다. 다시 말해 과거 호주 원주민들이 그림에 찍은 점들이 '상징적인 지혜의 운반체'로 기능했다면, 보이드 그림에서 점들은 일종의 광학장치로써 이를 통해 감상자들은 작가가 그려놓은 양과 음 사이 영역을 적극 연관지어 회화를 독해하고 과거와 현재 사이 시점을 재조율하게 만든다.그는 복수의 관점과 시점을 배양해 단일한 혹은 즉각적인 의미 전달을 미루고 있다. 그 대신 감상자인 우리가 그 어둠 내지는 미지의 영역을 각자의 지식, 배경, 상상력으로 채워 밝히며 새로운 의미의 가능성을 열어야 한다고 작품을 통해 웅변하고 있다.그의 작품은 런던 자연사 박물관, 캔버라의 호주 내셔널 갤러리, 호바트의 타즈마니아 박물관, 멜버른의 내셔널 빅토리아 박물관, 시드니 뉴 사우스 웨일스 아트 갤러리 등 다수의 박물관과 갤러리에 소장되고 있다. 전시는 2월 29일(토)까지. 문의 051)758-2239

2020-01-05 06:30:00

변월룡 작 '자화상' (1963년)

대구신세계갤러리 변월룡 화백 작고 30주기 회고전

러시아 국적의 고려인 화가 변월룡(1916~1990)을 아시나요? 연해주 쉬코토프스키 구역의 유랑촌에서 유복자로 태어나 호랑이 사냥꾼인 할아버지 슬하에서 자랐다. 변월룡은 이렇듯 시골에서 어렵게 자랐지만 1757년 설립되어 26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러시아 최고의 미술대학인 상트페테르부르크 레핀 회화'조각'건축대학에 입학해 수석으로 졸업하고 그 학교의 교수가 된 입지전적 인물이다. 그는 한때 북한 당국의 초청으로 평양미술대학 학장 겸 고문으로 취임했으나 북한 당국의 무리한 귀화종용을 따르지 않아 결국 숙청되면서 고국에서의 삶은 고작 1년 3개월에 그치고 말았다.대구신세계갤러리는 2월 3일(월)까지 '변월룡, 우리가 기억해야 할 천재 화가'전을 열고 있다.작고 30주기를 맞아 그의 천부적 예술혼과 삶을 살펴보는 회고전으로 미공개 작품 3점을 포함한 9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전시는 6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첫째 '젊은 날의 명화'편으로 수련 과정과 거장으로의 발돋움에 주목하고 있다. 레핀미술대학에서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며, 둘째 '고국방문'편에서는 평양미술대학 시절 고국산천의 풍경과 주요 명승지, 문화 유적지 등을 여행하며 주민들의 소박한 삶을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셋째 '유라시아를 거닐다'에서는 북한에서의 숙청 이후 사할린에서 포르투갈까지 전 유라시아를 관통하며 그린 풍경이 주를 이루며, 넷째 '삶의 황혼기'편에서는 어머니와 고국에 대한 그리움, 유년시절 할아버지에 대한 회상이 듬뿍 담겨있다.다섯째 '영혼을 담은 초상화'에서는 특히 그의 좋은 작품들이 다수 등장하는 데 각 인물에 대한 화가의 깊은 애정과 관심, 존경심이 배어 있을 뿐 아니라 사람냄새가 진하고 풍겨나며, 여섯째 '데생, 동판화, 석판화'에서는 장르 구분이 무의미한 듯 색이 필요할 때는 유화로, 날카로움을 표현하고자 할 때는 판화 칼로, 현장 스케치나 즉석 기록 등을 위해서는 연필이나 펜을 사용한 작품을 남겼다.전반적으로 화가 변월룡의 일대기에 초점을 맞춘 이번 전시는 그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문의 053)661-1508

2020-01-05 06:30:00

박동삼 작 '1936.8.9 -Transparent Tape'

021갤러리 'peel-그 경계를 상상하다'전

형태의 맥락을 지우거나 벗겨내며, 또한 그것을 켜켜이 쌓아 껍질의 경계를 상상하는 회화와 설치작품이 선을 보이고 있다. 이 전시회는 '형태의 현상과 본질을 구분할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해 예술형식인 의미와 시각요소의 일부분으로서 형체에서 껍질의 경계를 상상하고 있다.021갤러리는 누구나 이해하지만 쉽게 정의할 수는 없는 '껍질'을 주제로 박동삼 이병호 이환희 작가의 'Peel-그 경계를 상상하다'전을 열고 있다.안과 겉을 구별할 수 없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사물의 형상과 본질, 참과 거짓, 흑과 백이 서로 다른 면에 놓일 수만 있는 것이 아니며 서로 동일한 면에서 지배되는 법칙에 적용받는 것일 수 있다는 인식에서 이 전시회는 출발하고 있다.작가 박동삼은 디테일을 삭제해 오롯이 실루엣만을 남겼을 때 우리가 보는 것은 무엇인가로 껍질의 경계를 보여준다. 실루엣은 사물의 윤곽을 드로잉한 것이다. 모든 사물은 각각의 실루엣을 지닌다. 실루엣은 이미지로써 인식의 매개체가 된다.작가는 투명테이프와 한지를 재료로 해서 사물의 속성을 벗어버린 실루엣 자체로 작업한 조형작품을 통해 두 재료의 물성이 사물의 속성을 버릴 수 있도록 해 주는 배경역할을 하고 있음을 표현하고 있다.작가 이병호는 보이지 않는 껍질 이면에 존재하는 텅 빈 영역의 실체를 보고자 한다. 실리콘으로 만든 인체 조각체에 기계장치를 이용해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거나 절단된 인체조각들을 재조합해 새로운 포즈의 조각을 만들어 낸다. 작가의 작품을 보면 마치 살아 쉼 쉬는 듯한 조각에서 껍질의 경계는 무력해진다.작가 이환희는 다양한 기법과 두터운 마티에르로 형식이 곧 내용이라는 개념적 회화 작업으로 이미지에 대한 껍질을 깨는 것이 아니고 깨짐 바로 앞, 깨짐의 긴장 상태에 있는 작품을 보여준다. 그는 캔버스 표면을 우연에 맡기기보다는 매스감이 강하게 드러나는 재료의 물성을 특정한 방식으로 전면에 드러냄으로써 캔버스 화면을 부조적으로 보여준다.화화 표면이 회화적 그림의 그것과는 다른 감각으로 변주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은 우리에게 경계의 자유를 통제하기도 하면서 상상하게도 한다. 전시는 2월 7일(금)까지.문의 053)743-0217

2020-01-05 06:30:00

이향 작 '시간 위에'_이향(2005년)

경북대미술관, "비공개 소장품 21점 선보인다."

경북대학교미술관은 새해를 맞아 개관 후 수집해온 지역 작가와 해외 작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2020 경북대학교미술관 소장품전'을 제2전시실에서 6일(월)부터 연다.흔히 미술관의 품격은 그 미술관이 지니고 있는 소장품에 달려 있다는 말처럼 소장품은 미술관의 수준을 가늠하는 잣대라 할 수 있다.이번 전시는 회화 판화 등에 걸쳐 15명의 작가와 작품 21점이 선을 보이는데 이향미 이동진 노태범 이향과 같은 굵직한 서양화 작가들을 비롯해 김찬 이성구 사공홍주와 같은 한국화 작가들과 더불어 엘레나 수마코바, 이카와 세이료와 같은 해외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이들의 작품은 뛰어난 완성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작품보존 상태로 인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기 힘들었지만 이번에 새로 액자를 제작해 작품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그 결과를 공개하게 된 것이다.특히 이번 소장품전에서는 자연과 풍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기법의 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전시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이향미 작가의 작품 3점은 모두 물질로서의 색을 탐구하는 작품들로 자연의 입장에서 무위적 태도로 색(물감)이 갖는 물질의 본성을 드러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이동진 작가는 꽃과 자연을 주제로 원색을 사용해 생동감 있게 표현했고, 최경수 작가는 자신만의 재료기법으로 우리가 흔히 보는 모습과는 다르게 하늘을 표현했다. 박남희 작가는 봄에서 여름으로 지나갈 무렵의 경북대학교 모습을 만개한 꽃과 푸른 나뭇잎 등으로 풍성하게 담아냈고 엘레나 수마코바는 농가의 여유로움을 아침식사를 주제로 한 정물화로 드러내고 있다.이뿐 아니라 다양한 재료의 한국화들도 눈길을 끈다. 한지에 천연염료로 채색한 이성구 작가의 '자연으로부터-심상'은 태초의 자연을 추상적으로 형상화해 자연 앞에서 사악한 인간의 모습을 비판하고 있다. 서양화에 쓰는 천과 아크릴, 안료 등을 서예필법으로 풀어낸 사공홍주 작가는 부채와 노란 아크릴 물감으로 가을을 표현하고 있다. 문인화와 선불교, 도가의 미를 한 데 묶어 채묵으로 표현하고 이향 작가의 '시간의 위에'도 주목할 만하다.이번 소장품전은 5월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문의 053)950-7978

2020-01-05 06:30:00

장이규 제53회 초대 개인展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1월 4일·5일)

◆대구전시 ▷서하윤 '비비디 바비디 부-소망이 이루어지는 주문의 마법'=갤러리 더키움/~1월 4일▷2020년 경자년 새해맞이 '반갑다, 서생원 展'=아양아트센터/~1월 5일▷대구미술관 기획 남홍 전=대구미술관 전시실/~1월 5일▷장이규 제53회 초대 개인展=위즈아츠 갤러리/~1월 7일▷정남선 민화展=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H/~1월 7일▷2019 북구어울공감=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1월 11일▷대구미술관 기획 2019 이인성 특별展 ''=대구미술관 2전시실 4섹션/~1월 12일▷대구미술관 기획 제19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전 공성훈 '사건으로서의 풍경'=대구미술관 2, 3 전시실, 선큰가든/~1월 12일▷행소박물관 기획 정점식 선생 특별展 '다시보는 극재의 예술세계'=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1월 25일▷대구현대미술가협회 기획 'into the warmth'=칠곡경대병원 힐링갤러리/~1월 31일▷변월룡, 우리가 기억해야 할 천재 화가展=대구신세계갤러리/~2월 3일▷peel-그 경계를 상상하다=021 갤러리/~2월 7일▷김지선 'Remembered Lights:각인된 빛들'=CnK 갤러리/~2월 15일▷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 '아름다운 순간:중국광시복식문화'=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3월 22일 ◆경북 전시▷안동사진연구회 전시=안동문화예술의전당 5갤러리/~1월 5일 ▷제8회 오감회展 '자연에 노닐다'=청도 영담한지미술관/~1월 10일▷정병헌 展 'No Longer Myself'=청도 갤러리 팔조/~1월 15일▷이인숙, 김경희 : 인연=청도 조이갤러리/~1월 18일▷정호영 : 우포의 사계=군위 갤러리 삼국유사/~1월 22일▷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제로ZERO'=포항시립미술관/~1월 27일▷조선으로의 여행=칠곡 오모크 갤러리 내 3층 더 커피랩/~2월 2일▷2019경주솔거미술관 경북미술인 지원 사업 선정 작가전 '우건우, 신수원 展'=경주 솔거미술관/~2월 2일▷판타스틱 유토피아=칠곡 수피아미술관/~2월 16일▷갤러리 오모크 신년기획展=칠곡 갤러리 오모크/~2월 26일▷에코, 아이코=알천갤러리/~2월 29일▷공존, 함께 걸어온 시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2층 특별전시실/~4월 30일▷장 보고시안: 심연의 불꽃=경주 우양미술관/~5월 31일 ◆대구 공연▷연극 '뷰티풀 라이프'=문화예술전용극장CT/1월 4일·5일 오후 3시·6시▷뮤지컬 '엄마 까투리-먹구렁이와 생일파티'=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문화홀/1월 4일·5일 오전 11시·오후 2시·4시▷길구봉구 첫 번째 전국 투어 콘서트=경북대학교 대강당/1월 4일 오후 6시▷포르테 디 콰트로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아르모니아'=엑스코 오디토리움/1월 5일 오후 7시▷연극 '연애플레이리스트'=송죽씨어터/~1월 12일까지 화~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일요일 오후 3시·6시▷연극 '그남자 그여자'=여우별 아트홀/~1월 27일까지 화~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6시, 일요일·공휴일 오후 2시·6시▷극단 돼지 연극 '오백에 삼십'=아트플러스 씨어터/~1월 31일까지 화~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일요일·공휴일 오후 3시·6시▷극단 창작플레이 연극 '돌아와요 미자씨'=아트벙커/~2월 16일 화~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4시·7시, 일요일·공휴일 오후 3시·6시(24일 오후 3시, 25~27일 오후 3시·6시, 28일 공연 없음)▷서약=떼아뜨로 중구/~오픈런▷동반자살=떼아뜨로 중구/~오픈런▷채환의 논픽션 모노드라마 '마흔즈음에' 김광석을 노래하다=채환홀/~오픈런 ◆경북 공연▷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청춘콘서트=경주화백컨벤션센터/1월 4일 오후 2시·6시▷전래동화 뮤지컬 '팥죽할멈과 호랑이'=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1월 4일·5일 오전 11시·오후 2시▷방탄개그단=청도 한국코미디타운/~오픈런 ◆주말 대구경북 5일장▷1월 4일(토)=포항시 장기장, 경주시 불국시장/안강장/양남장, 김천시 지례장, 안동시 구담장/정산장, 구미시 해평장, 상주시 용호장/은척장, 문경시 가은장, 경산시 하양장, 군위군 우보장, 의성군 봉양장, 청송군 청송장/안덕장, 영양군 영양장, 영덕군 영덕장, 청도군 청도장, 고령군 고령장.▷1월 5일(일)=대구시 현풍장, 포항시 오천장, 경주시 양북장/건천장, 김천시 황금장, 안동시 길안장/임동장/은혜장/신평장, 구미시 장천장, 문경시 농암장, 경산시 경산장, 군위군 의흥장, 의성군 단촌장, 청송군 도평장, 영덕군 영해장, 청도군 화양장. ◆대구경북 축제▷수성빛예술제=대구 수성구 수성못 일대/~2020년 1월 12일▷네이처파크 '스윗 윈터'=대구 달성군 스파밸리 네이처파크/~2020년 2월 16일▷이월드 별빛축제=대구 달서구 이월드/~2020년 3월 1일▷이월드 별빛 스노우판타지=대구 달서구 이월드/~2020년 3월 1일▷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경북 청도군 프로방스 포토랜드/~2020년 1월 31일까지 ◆그 외 국내 주요 가볼만한 곳〈4일〉▷세종문화회관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신년음악회=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일 이후 종료〉▷영동 곶감축제=충북 영동군 영동하상주차장 일대▷해운대 북극곰 축제=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지리산 산청곶감축제=경남 산청군 시천면 곶감경매장▷부산 코믹월드=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서면트리축제=부산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 및 전포카페거리 일대▷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부산 중구 광복동 거리▷가평씽씽송어축제=경기 가평군 가평읍 가평씽씽송어축제장▷청평 얼음꽃축제=경기 가평군 청평면 얼음꽃축제장▷산수유마을 양평 빙어축제=경기 양평군 산수유마을 향리낚시터▷의왕 레솔레파크 겨울축제 '겨울아 놀자'=경기 의왕시 레솔레파크(19일까지)▷제주유리의성 별빛축제 야간개장=제주 제주시 한경면 유리의성(19일까지)▷제주윈터페스티벌=제주 제주시 한라산 어리목 일대(19일까지)▷빛의 광장 IN DMC=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광장·DMS 거리(19일까지)▷울산대공원 빛 축제=울산 남구 울산대공원 정문 풍요의 못(27일까지)▷겨울왕국제천 페스티벌=충북 제천시 문화의 거리·의림지 등(27일까지)▷해운대 빛축제=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광장 등(27일까지)▷거창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경남 거창군 로터리 및 거창교 일대(27일까지)▷마노르블랑 동백꽃축제=제주 서귀포시 마노르블랑(31일까지)▷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경기 포천시 도리돌마을(2월 2일까지)▷평창송어축제=강원 평창군 오대천 둔치(2월 2일까지)▷파주 송어 축제=경기 파주시 광탄면 파주송어축제장(2월 9일까지)▷양주 눈꽃축제=경기 양주시 장흥자연휴양림(2월 9일까지)▷안성팜랜드 초원 눈썰매장=경기 안성시 안성팜랜드(2월 9일까지)▷안성두메호수빙어축제=경기 안성시 광혜원저수지(2월 9일까지)▷산정호수 윈터 페스타=경기 포천시 산정호수(2월 9일까지)▷양평빙어축제 =경기 양평군 백동저수지(2월 16일까지)▷칠갑산얼음분수축제=충남 청양군 알프스마을(2월 16일까지)▷물맑은양평 빙어축제=경기 양평군 수미마을(2월 16일까지)▷양평 대자연 빙어송어축제=경기 양평군 월산저수지 지평낚시터(2월 17일까지)▷청평설빙송어빙어축제=경기 가평군 청평면 강변로 17(2월 22일까지)▷강화도 송어빙어축제=인천 강화군 왕방마을 인산낚시터(2월 23일까지)▷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인천 강화군 신선저수지(3월 2일까지)▷오색별빛정원전=경기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3월 22일)▷딸기송어축제=경기 양평군 수미마을(6월 7일까지)

2020-01-04 08:00:00

봄갤러리 신춘기획 '보고 또 보고 13인전'

매월 다른 작가들의 초대전을 열고 있는 봄갤러리는 본격적인 초대전에 앞서 새해 신춘기획전으로 '보고 또 보고 13인'전을 7일부터 17일까지 연다. '보고 또 보고'전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1월에 열리고 있으며 초대작가 작품 30여 점을 한자리에 모아 미리 엿보는 프리뷰 전시이다.올해 신춘기획전은 청년작가 여류작가 원로작가의 다양한 소재와 재료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2020년 초대작가는 월별로 2월 박희욱 작가를 시작으로 3월 곽현석, 4월 김정기, 5월 최해숙, 6월 홍원기, 7월 민우기, 8월 하종국, 9월 장하윤 견석기 10월 박중식, 11월 전성철 김병집, 12월 유태근 작가 순이다.전시기간 중에는 초대작가 작품으로 만들어진 캘린더를 선물로 제공한다. 문의 053)622-8456.

2020-01-03 06:30:00

시안미술관 백지훈 작가 작품 전시 모습.

시안미술관 레지던시 프로그램 특별기획전

영천 시안미술관(관장 변숙희)은 '2019 시안미술관 레지던시 특별기획전'을 진행 중이다.시안미술관은 2011년부터 매년 3, 4명의 입주작가를 선정해 창작공간을 비롯해 창작활동, 전시 개최 및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전시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창작 성과를 확인하는 기획전으로 올해는 백지훈 심윤 이소진 이우수 작가가 선정돼 'From A to B'라는 제목으로 전시를 열고 있다.전시제목의 의미는 예술이 아닌 어떤 A가 작가를 통해 B라는 하나의 예술적 형식 또는 방식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작가가 어떤 것을 보거나 경험한 것 또는 느꼈던 것이 어떻게 예술로 이어지는 가를 살펴보는 전시이다.전시구성은 제1전시실에서 이우수 백지훈 작가의 작품세계를 볼 수 있으며 제3전시실에서는 이소진 심윤 작가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제2전시실에서는 4명의 작가들의 작업 원형을 모아 둔 전시공간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이번 전시는 젊은 평론가들의 평론을 작가별로 묶어 비평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현대의 미술은 매우 복잡한 형태로 우리의 삶 속에 드러내고 있다. 때문에 예술을 향유하려 해도 접근하기는 쉽지 않은 점도 있다. 이번 'From A to B'전은 이런 점에서 작은 실마리를 찾아내 복잡하게 엉킨 현대미술의 실타래를 풀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이 전시는 또한 경상북도의 '2019 지역협력형 레시던시 지원사업'공모에 뽑혀 열리는 것으로 시안미술관은 이를 통해 우수한 창작 열의를 가진 다양한 신진 작가 또는 중견 작가를 지원, 지역의 미술 인프라 확충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시는 2월 23일(일)까지.전시 참여와 문의 054)338-9391

2020-01-02 14:53:06

김영대 작 '기대어 사는 곳'

갤러리 제이원 '김영대-기대어 사는 곳'전

집은 만남과 사랑이 있는 우리네 일상의 하나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 공간이자 언젠가는 돌아가야 할, 가족이 기다리는 곳이다.갤러리제이원은 2020년 1월 7일(금)까지 '김영대-기대어 사는 곳'전을 열고 있다.김영대 작품에서 집들은 오밀조밀하게 모여 서로에게 기대어 있는 듯하다. 작가는 집들이 모여 있는 동네를 온통 붉은 색으로 처리하고 있다. 이렇게 따뜻한 색조의 배열은 모닥불의 이미지이다. 덧붙여 마주보며 즐거움을 전달하는 색이기도 하다.작가는 어린 시절 낯선 곳에서 떠돌며 느꼈던 이질감과 진정 '내가 쉴 곳은 어디인가?'에 대한 고찰과 잊혀져 가는 집에 대한 마음과 이웃사랑을 화폭에 담고 있다.초기에 작가는 우리나라 시골집에 몰두했으나 차차 마음의 고향 같은 집과 여러 집들이 모여 있는 풍경으로 바뀌어 갔다. 최근에는 유럽풍의 집들을 평화롭고 아름다운 동화 같은 분위기의 마을로 표현하고 있다. 문의 053)252-0614

2019-12-29 06:30:00

장이규 작 '향수'

갤러리 위즈아츠 장이규 53회 개인전 열어

흐릿하게 표현한 먼 산의 원경과 겨울에도 푸름을 잃지 않은 근경의 소나무, 그리고 낮게 깔린 하얀 눈밭은 서늘한 자연 풍광을 절제감 있게 묘사하는 장이규 작가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다. 자연을 바라보는 작가의 시선은 그만큼 이성적이고 냉철하다. 어찌 보면 가공된 자연이자 설정된 풍경이 더 정확할 것 같다.갤러리 위즈아츠는 2020년 1월 7일(화)까지 서양화가 장이규의 53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장이규의 겨울풍경 묘사는 이상화된 자연과 그 탈속한 경계를 화폭에 옮겨놓은 것이다.화면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잘 당겨진 활시위처럼 팽팽한 긴장감은 화면과 보는 이를 가르는 경계가 된다. 이 절대적 공간에 오직 움직임을 더하는 것은 오로지 보는 이의 시선뿐이다.그림 속 풍경과 보는 이와의 절대거리가 확보됨에 따라 작가의 화면은 이미 객관의 풍경이 아닌 특정한 사유를 담고 있는 이상화된 자연으로 바뀌고 있다. 문의 010-8208-0733

2019-12-29 06:30:00

손문익 작 '鄕-꽃 이야기'

행복북구문화재단 '2019 북구 하모니'개최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는 해가 가는 아쉬움을 달래고 희망찬 새해를 맞고자 '2019 북구 HARMONY'전을 열고 있다. 이 전시는 또한 지역민들의 삶 속에 예술의 향기가 가득하고 미술인들과 재단의 화합과 소통을 기원하고 마련됐다.출품작들은 모두 대구 북구지역 미술작가 63인의 회화 조각 드로잉 도예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서정성 짙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다가올 경자년 새해를 맞아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지역민들의 가정에 희망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고 있다.작가들은 지역 원로 손문익 작가부터 중견작가로 지역 미술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권정찬 김부연 하혜주,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작가 김상덕에 이르기까지 예술인의 긍지를 갖고 활동에 전념하는 작가들이 모두 모였다.이태현 행북북구문화재단 대표는 "다산과 풍요, 번영을 상징하는 경자년 새해를 맞아 모든 지역민들에게 예술이 삶의 일부가 되는 한해가 되고 지역문화예술계에도 기쁜 소식이 흘러넘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2020년 1월 23일(목)까지. 문의 053)320-5123

2019-12-29 06:30:00

김선경 작 'Berrrlin 002'

롯데백화점 대구점 갤러리 김선경 '메리 램버니 해피 뉴 베르르' 전

창작 캐릭터 '베르르'(Berr)와 '램버니'(Lambunny)를 아시나요?베르르는 곰을 뜻하는 Bear로 '견디다'는 뜻도 있어 희망을 전하는 캐릭터이고, 램버니는 양을 뜻하는 램(Lamb)과 토끼를 뜻하는 버니(Bunny)가 만나 만들어진 캐릭터로 작가 자신을 대변하는 캐릭터들이다.향수병으로 고생하던 작가는 베를린 어느 카페에서 눈물을 흘리며 우연히 종이에 끄적거리다가 '베르르'와 '램버니'를 탄생시켰고 이들을 통해 베를린에서 겪은 경험담을 그림으로 나타낸 김선경의 개인전 '메리 램버니 해피 뉴 베르르'전이 롯데갤러리 대구점에서 열리고 있다.작가는 "독일 생활 중 하루 일과를 그림으로 그려내려고 했으며 두 캐릭터를 통해 눈물 콧물 흐르는 경험을 담아내며 자신을 대변하고 노력했다"고 말했다.전시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독일에서 만들어진 그림 원화들을 중심으로 연말 분위기를 따뜻하게 전하고 있다.작가는 아는 사람 한 명 없이 낯선 도시 베를린을 추억하며 "낯섦이 익숙함으로 이어질 때, 두려움이 설렘으로 이어질 때 한 뼘 성장할 수 있다고 굳게 믿게 되었다"고 말했다.작품의 주된 내용은 이러한 작가의 성장을 볼 수 있는 베를린의 일상과 생활 에피소드, 작가가 만든 위트와 개성 있는 오브제들로, 소품과 평면, 드로잉 작업 50여점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작품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포토존을 통해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베를린에 작업을 두고 원화중심의 일러스트를 통해 감수성 풍부한 차세대 일러스트레이터로 주목받고 있은 김선경 작가의 이번 전시는 지난해 귀국해 본격적인 국내 작품활동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전시는 2020년 1월 6일(월)까지. 문의 053)660-1160

2019-12-29 06:30:00

국립대구박물관의 중국 광시 복식문화전에서 선을 보이는진슈야오족 스공 모자. 국립대구박물관 제공

국립대구박물관 '아름다운 순간-중국 광시 복식문화'

동양 문화권에서 장례의식을 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신과 죽은자의 영혼을 이어주는 매개자의 역할이다. 중국 소수민족들은 이들을 스공(師公), 다오공(道公), 우포(巫婆), 우공(巫公)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렀다. 중국 소수민족들은 각종 의식을 행할 때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옷을 입었다. 가령, 진슈야오족의 스공 모자는 머리카락을 한 올 한 올 짜서 만든 것으로 그 정교함과 섬세함이 각별하다.중국 남방의 빛과 바람으로 만든 옷과 무구, 장신구 등 직물과 염색 및 자수 공예품이 대구 나들이에 나섰다.국립대구박물관(관장 함순섭)은 중국 광시민족박물관과 함께 광시 지역 소수민족의 복식문화를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특별전 '아름다운 순간:중국 광시 복식문화'를 내년 3월 22일(일)까지 연다.중국 난닝(南寧)에 위치한 광시민족박물관은 중국 국가 1급 박물관으로 청동기 문화를 보여주는 청동북과 소수민족 복식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특히 광시지역은 중국 서남단에 위치하며 소수민족의 고장으로 알려진 윈난성, 구이저우성과 인접해 있고 '광시좡족자치구'라는 행정구역명을 갖고 있는 곳이다.이번 전시는 중국 소수민족 생활복, 의례복, 장신구, 직물, 염색, 자수공예품 등 172건을 엄선, 그 화려함뿐 아니라 탄생, 결혼, 죽음 등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과 함께 한 이야기로 풀어내고자 하는 것이 특징이다.전시는 4부로 나눠 꾸며져 있다. 제1부 '짜고 물들이고 수놓다:광시 소수민족의 삶과 옷'에서는 광시 소수민족의 방직문화를 살펴본다. 특별코너에서는 대표 직물로 만든 가방과 주름치마를 선보이며 찰염(홀치기), 남염, 양포 등 다양한 염색기법과 복식을 소개한다.제2부 '꽃에서 태어나다:포대기에 담긴 꽃과 우주'에서는 곧 태어날 손주를 위해 외할머니들이 정성을 다해 수놓아 만들었던 다양한 무늬의 포대기를 보여준다.제3부 '사랑과 결혼:비밀스러운 사랑놀이와 영원한 옷'에서는 혼례를 주제로 젊은이들이 짝을 찾기 위해 벌이는 단체놀이부터 사랑을 확인하는 연인들의 산가(山歌)와 혼인에 이르기까지 과정에서 탄생한 복식과 혼수품을 전시하고 있다.제4부 '자유로운 죽음:스공의 장례와 춤'에서는 광시 소수민족의 장례풍습을 살펴보고 영혼의 매개자가 되는 이들의 의례용 복식과 도구를 엿볼 수 있다.특히 이달 29일(일)까지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립대구박물관 중앙홀에서 어린이(7, 8세)를 대상으로 광시민족복장을 직업 입어볼 수 있는 '중국 광시 복식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는 무료. 문의 053)760-8541

2019-12-29 05:30:00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12월 28일·29일)

〈연말 맞아 제야 음악회 어떠세요?〉대구경북 각지역에서 연말을 맞아 다양한 제야음악회가 열린다.수성아트피아(관장 김형국)는 올해의 마지막 시즌음악회로 31일(화) 오후 10시 용지홀에서 '수성아트피아 제야음악회'를 연다. 이번 마지막 시즌음악회는 관객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맞을 수 있게끔 구성했다. 이 음악회에는 가수 변진섭과 소프라노 서선영, 지역 대표 소리꾼 곽동현 등이 출연한다.(재)경주문화재단은 31일 타종식을 제야음악회처럼 꾸민다. 31일 신라대종공원에서 열리는 타종식은 '500인 경주시민 대합창회'를 비롯해, 지역 예술인 축하공연, 소망풍선 날리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대구전시▷허경애 초대展=갤러리전/~12월 28일▷수성 르네상스 신진 전시기획자 양성 프로젝트 'Awake展'=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12월 29일▷희망나눔 달마 선묵화展=대구문화예술회관 6전시실/~12월 29일▷제 9회 대한민국 각자대전 및 초대작가展=대구문화예술회관 11-13전시실/~12월 29일▷배윤은 개인展 '나의 아카이브 프로젝트=봉산문화회관 2전시실/~12월 29일▷김일환 초대展 '아리랑을 노래하다'=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12월 29일▷대구근대미술작가 재조명전=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12월 29일▷전대식 작품展=봉산문화회관 3전시실/~12월 29일▷2019 대구권미술대학 연합展 '4년의 기록'=SPACE 129/~12월 29일▷미맥회 정기展=범어아트스트리트 벽면갤러리/~12월 29일▷웃는얼굴아트센터 시즌 기획전 '2019 청년작가전 Call out again'=웃는얼굴아트센터 갤러리/~12월 29일▷봉산문화회관 기획 유리상자-아트스타 2019 Ver.5 이은정&하진=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12월 29일▷수창청춘맨숀 기획 Editable-첨삭가능한=수창청춘맨숀/~12월 29일▷봉산문화회관 기획 기억공작소 4 최수앙 전=봉산문화회관 4전시실/~12월 29일▷영주 금강사 터에서 만난 보물 테마전=국립대구박물관 특별 전시실 2/~12월 29일▷제 30회 경상북도초등미술연구회원展=대백프라자갤러리 A관/~12월 30일▷김은정·송혜선 2인展=대백프라자갤러리 B관/~12월 30일▷투리 시메티 'fantasMIma'=리안갤러리 대구/~12월 30일▷테리갤러리와 테리쇼룸의 만남=TERRY 갤러리/~12월 30일▷뭉크회 창립展=에스마로 갤러리/~12월 31일▷시간과 공간(Time and Space)展=갤러리 토마·예술상회 토마/~12월 31일▷이기칠 '그림연습'=갤러리 분도/~12월 31일▷범어아트스트리트 입주작가 릴레이展 STUDIO 4. 최근희展=범어아트스트리트 윈도우 갤러리/~2020년 1월 3일▷서하윤 '비비디 바비디 부-소망이 이루어지는 주문의 마법'=갤러리 더키움/~2020년 1월 4일▷대구미술관 기획 남홍 전=대구미술관 전시실/~2020년 1월 5일▷장이규 제53회 초대 개인展=위즈아츠 갤러리/~2020년 1월 7일▷정남선 민화展=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H/~2020년 1월 7일▷2019 북구어울공감=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2020년 1월 11일▷대구미술관 기획 제19회 이인성미술상 수상전 공성훈 '사건으로서의 풍경'=대구미술관 2, 3 전시실, 선큰가든/~2020년 1월 12일▷행소박물관 기획 정점식 선생 특별展 '다시보는 극재의 예술세계'=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2020년 1월 25일▷대구현대미술가협회 기획 'into the warmth'=칠곡경대병원 힐링갤러리/~2020년 1월 31일▷peel-그 경계를 상상하다=021 갤러리/~2020년 2월 7일▷김지선 'Remembered Lights:각인된 빛들'=CnK 갤러리/~2020년 2월 15일 ◆경북 전시▷2019 경북북부사진동아리 연합전시회=안동문화예술의전당 35갤러리/~12월 28일▷제 40회 안동 일요화가회 회원전=안동문화예술의전당 34갤러리/~12월 29일▷어린이 미술공모전 '알록달록 물속 이야기'=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5갤러리/~12월 29일▷경주작가릴레이전 : 기증작품전=경주예술의전당 갤러리달/~12월 29일▷김성수 전 '사람을 만나다 Ⅳ' =칠곡 갤러리 오모크/~12월 29일▷어린이 체험전시 '함께 만드는 브릭월드'=김천시문화예술회관 전시실/~12월 30일▷'다시 만난 애옥' 일러스트 전시=의성 고라니북스 갤러리/~12월 31일▷THE 냥Love like cats 展=경주 한국수력원자력 홍보관/~12월 31일▷[한수원아트페스티벌2019]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 : 경주의 아침=경주예술의전당 1층 전시홀/~12월 31일▷제8회 오감회展 '자연에 노닐다'=청도 영담한지미술관/~2020년 1월 10일▷정병헌 展 'No Longer Myself'=청도 갤러리 팔조/~2020년 1월 15일▷이인숙, 김경희 : 인연=청도 조이갤러리/~2020년 1월 18일▷정호영 : 우포의 사계=군위 갤러리 삼국유사/~2020년 1월 22일▷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제로ZERO'=포항시립미술관/~2020년 1월 27일▷조선으로의 여행=칠곡 오모크 갤러리 내 3층 더 커피랩/~2020년 2월 2일▷2019경주솔거미술관 경북미술인 지원 사업 선정 작가전 '우건우, 신수원 展'=경주 솔거미술관/~2020년 2월 2일▷판타스틱 유토피아=칠곡 수피아미술관/~2020년 2월 16일▷에코, 아이코=알천갤러리/~2020년 2월 29일▷공존, 함께 걸어온 시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2층 특별전시실/~2020년 4월 30일▷장 보고시안: 심연의 불꽃=경주 우양미술관/~2020년 5월 31일 ◆대구 공연▷얘노을 뮤직센터 패밀리 콘서트=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12월 28일 오후 7시 30분▷HATA 타악콘서트 '2019 사물, 다시 날다'=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12월 28일 오후 6시30분▷서구문화회관 기획연극 '호야 내새끼'=서구문화회관 공연장/12월 28일 오후 2시·5시▷수창청춘극장-김태헌 project 〈Gleam;빛〉=수창청춘맨숀/12월 28일 오후 4시▷극단 미르 '아파하는 이들의 초상화'=꿈꾸는 시어터/12월 28일 오후 6시, 12월 29일 오후 3시▷소프라노 박영민의 'My Story'=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12월 29일 오후 5시 ▷서약=떼아뜨로 중구/~오픈런▷동반자살=떼아뜨로 중구/~오픈런▷채환의 논픽션 모노드라마 '마흔즈음에' 김광석을 노래하다=채환홀/~오픈런 ◆경북 공연▷매직 퍼포먼스 - 스냅 SNAP=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12월 28일 오후 3시·7시▷2019 송년음악회 선물 '한국가곡의 밤'=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12월 28일 오후 7시30분▷2019 송년음악회 '경주, Shall we dance?'=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12월 29일 오후 5시▷유리상자 콘서트 시즌3=구미문화예술회관 대극장/12월 28일 오후 4시·7시30분 ▷플라잉=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엑스포문화센터/~12월 31일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30분▷방탄개그단=청도 한국코미디타운/~오픈런 ◆주말 대구경북 5일장▷12월 28일(토)=포항시 구룡포장/죽장장/송라장, 경주시 감포장/외동장,산내장, 안동시 풍산장, 영주시 풍기장, 영천시 금호장/신령장, 상주시 화령장, 문경시 점촌장/동로장, 경산시 자인장, 군위군 군위장, 청송군 진보장/부남장, 영덕군 강구장, 청도군 이서장/유천장.▷12월 29일(일)=포항시 장기장, 경주시 불국시장/안강장/양남장, 김천시 지례장, 안동시 구담장/정산장, 구미시 해평장, 상주시 용호장/은척장, 문경시 가은장, 경산시 하양장, 군위군 우보장, 의성군 봉양장, 청송군 청송장/안덕장, 영양군 영양장, 영덕군 영덕장, 청도군 청도장, 고령군 고령장. ◆대구경북 축제▷수성빛예술제=대구 수성구 수성못 일대/~2020년 1월 12일▷네이처파크 '스윗 윈터'=대구 달성군 스파밸리 네이처파크/~2020년 2월 16일▷이월드 별빛축제=대구 달서구 이월드/~2020년 3월 1일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경북 청도군 프로방스 포토랜드/~2020년 1월 31일까지 ◆그 외 국내 주요 가볼만한 곳 〈29일 이후 종료〉▷서울디저트페어 '딸기전'=서울 서초구 aT센터▷서울 코믹월드=서울 강남구 SETEC 전시장 ▷9일간의 빛나는 크리스마스 마켓 : "가치삽시다" 프로젝트=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코엑스 윈터 페스티벌=서울 강남구 코엑스(31일까지)▷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서울 종로구 청계천 일대(2020년 1월 1일까지)▷서울라이트(SEOUL LIGHT)=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2020년 1월 3일까지)▷보성차밭빛축제=전남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2020년 1월 5일까지)▷서면트리축제=부산 부산진구 서면 젊음의 거리 및 전포카페거리 일대(2020년 1월 5일까지)▷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부산 중구 광복동 거리(2020년 1월 5일까지)▷의왕 레솔레파크 겨울축제 '겨울아 놀자'=경기 의왕시 레솔레파크(2020년 1월 19일까지)▷제주유리의성 별빛축제 야간개장=제주 제주시 한경면 유리의성(2020년 1월 19일까지)▷제주윈터페스티벌=제주 제주시 한라산 어리목 일대(2020년 1월 19일까지)▷빛의 광장 IN DMC=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광장·DMS 거리(2020년 1월 19일까지)▷울산대공원 빛 축제=울산 남구 울산대공원 정문 풍요의 못(2020년 1월 27일까지)▷겨울왕국제천 페스티벌=충북 제천시 문화의 거리·의림지 등(2020년 1월 27일까지)▷해운대 빛축제=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광장 등(2020년 1월 27일까지)▷거창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경남 거창군 로터리 및 거창교 일대(2020년 1월 27일까지)▷마노르블랑 동백꽃축제=제주 서귀포시 마노르블랑(2020년 1월 31일까지)▷평창송어축제=강원 평창군 오대천 둔치(2020년 2월 2일까지)▷양주 눈꽃축제=경기 양주시 장흥자연휴양림(2020년 2월 9일까지)▷안성팜랜드 초원 눈썰매장=경기 안성시 안성팜랜드(2020년 2월 9일까지)▷안성두메호수빙어축제=경기 안성시 광혜원저수지(2020년 2월 9일까지)▷산정호수 윈터 페스타=경기 포천시 산정호수(2020년 2월 9일까지)▷양평빙어축제 =경기 양평군 백동저수지(2020년 2월 16일까지)▷칠갑산얼음분수축제=충남 청양군 알프스마을(2020년 2월 16일까지)▷물맑은양평 빙어축제=경기 양평군 수미마을(2020년 2월 16일까지)▷청평설빙송어빙어축제=경기 가평군 청평면 강변로 17(2020년 2월 22일)▷강화도 송어빙어축제=인천 강화군 왕방마을 인산낚시터(2020년 2월 23일까지)▷강화도 빙어, 송어 축제=인천 강화군 신선저수지(2020년 3월 2일까지)▷오색별빛정원전=경기 가평군 아침고요수목원(2020년 3월 22일)▷딸기송어축제=경기 양평군 수미마을(2020년 6월 7일까지)

2019-12-28 08:00:00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

[매일TV] 협찬해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