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대덕문화전당 전시실 재개관 기념 '여경-후대로 이어질 예술정신'

최병소 작 'newpaper, ballpen, pencil' 최병소 작 'newpaper, ballpen, pencil'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은 전시실 리모델링을 통해 재개관 기념전으로 대구 출신의 유명 작가 4명을 초대, '여경(餘慶):후대로 이어질 예술정신'전을 24일(월)부터 열고 새로운 문화예술도시 남구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약 20일간에 걸쳐 열리는 이 전시는 전위적 행위에서 채움보다는 지움에 무게중심을 둔 최병소 작가, 불의 미학으로 세계 미술계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이배 작가, 미디어 테크놀로지와 회화 정신의 결합을 통해 뉴 페인팅의 지평을 열고 있는 박종규 작가, 예술의 노동효과와 가치에 대해 질문하고 있는 김결수 작가의 작품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대덕문화전당은 이번 재개관전에 이어 국내외에서 활동중인 대구 출신의 유명 작가뿐 아니라 여성작가들을 지원하는 전시와 주민들과 함께하며 예술가들에게 작품 판로의 기회가 될 수 있는 아트페어, 기업과 예술작품이 함께하는 아트콜라보 등 다양한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우울한 마음을 달래고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기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9월 12일(토)까지. 문의 053)664-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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